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DC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복무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NOAA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586
  • 인천공항서 ‘또’ 실탄 100발 발견

    인천공항서 ‘또’ 실탄 100발 발견

    인천공항에서 몽골인 남성이 권총 실탄 100발을 옮기려다 적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지난 3월 15일 오후 6시 26분쯤 미국 워싱턴DC에서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경유해 몽골로 이동하려던 몽골 국적 60대 남성 A씨의 수하물에서 22구경 권총탄 100발이 발견됐다. A씨의 권총탄은 환승구역 엑스레이(X-ray) 검사 도중 발견됐으며, 2개의 상자에 각각 50발씩 나눠 담겨 있었다. 공항 보안검색요원이 A씨의 수하물을 열어 실탄을 확인한 뒤 관계기관에 전달했고, 인천공항경찰단과 국군방첩사령부, 공항 폭발물처리반이 합동 조사를 벌였다. A씨는 “몽골에서 사격 연습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구입했다”면서 ‘몽골로 가지고 가는데 문제가 없다’는 식의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실탄이 환승구역에서 발견된 점으로 미뤄볼 때 미국에서 수하물 검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은 A씨로부터 실탄을 압수한 뒤 출국 조치시켰다. 이 사건 하루 뒤인 16일 오후 4시 23분쯤에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3층 4번 출국장 앞 쓰레기통에서 5.56㎜ 소총탄 1발을 환경미화원이 발견하고 공항 특수경비원에게 알렸다. 실탄이 발견된 장소는 출국장에 들어가기 전 공간으로, 출국자 외 일반인도 다닐 수 있는 곳이다. 실탄 신고를 받은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앞서 3월 10일에도 인천공항 여객기 안에서 9㎜ 권총탄 2발이 발견됐다.
  • 공사비 9750억 검증 놓고… 둔촌주공 갈등 재점화

    공사비 9750억 검증 놓고… 둔촌주공 갈등 재점화

    최근 미계약분을 겨우 완판해 한숨을 돌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을 둘러싸고 증액 공사비 문제로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액 공사비 1조 1385억원에 대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검증 이외의 금액에서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합 측의 요구로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검증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부동산원은 조합 측에 증액 공사비의 약 14%인 1630억원만 검증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손실금액 3644억원, 재착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금액 3617억원, 공사 중단 기간에 따른 손실금액 396억원,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손실금액 1125억원, 공사 중단·재개 준비에 따른 손실금액 456억원 등에 대해서는 검증이 불가하다고 회신했다. 이들 항목은 부동산원 업무와 관계가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처음 증액 공사비 검증을 접수할 때부터 금융 비용 등은 부동산원이 검증해 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통보했고, 조합과 시공사업단 모두 이 부분을 알고 있다”며 “검증 불가 항목은 양측 합의에 의해 결정되거나 조정, 중재, 소송 등 사법적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9750억원에 대해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협의를 벌였지만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일시 중단시킨 채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KIC)에 추가 공사비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에 다시 검증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 측은 또다시 ‘공사 중단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하면서도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명백히 투입된 비용임을 분명히 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사도급 (변경)계약서를 통해 증액된 공사도급 내용과 금액을 양측이 확인하고 부동산원이 검증 불가, 유보, 미대상 등의 항목은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기로 조합 총회 결의 후 계약을 맺었다”며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분양 지연에 따른 추가 금융 비용, 물가 상승분, 중단 기간 및 공사 재개에 따른 손실 비용 등으로 공사를 재개하고 수행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 둔촌주공 갈등 또?…부동산원 검증 일시 중단

    둔촌주공 갈등 또?…부동산원 검증 일시 중단

    최근 미계약분을 완판해 한숨을 돌린 서울 강동구 올림픽파크 포레온(둔촌주공 재건축)을 둘러싸고 증액 공사비 문제로 갈등이 재점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증액 공사비 1조 1385억원에 대해 시공사업단(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과 조합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결과를 받아들이기로 했지만, 검증 이외의 금액에서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조합 측의 요구로 현재 한국부동산원은 검증을 일시 중단한 상태다. 2일 정비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국부동산원은 조합 측에 증액 공사비의 약 14%인 1630억원만 검증이 가능하다고 통보했다. 분양 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손실금액 3644억원, 재착공에 따른 원자재 가격상승금액 3617억원, 공사 중단 기간에 따른 손실금액 396억원, 공사 기간 연장에 따른 손실금액 1125억원, 공사 중단·재개 준비에 따른 손실금액 456억원 등에 대해서는 검증이 불가하다고 회신했다. 이들 항목은 부동산원 업무와 관계가 없는 영역이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처음 증액 공사비 검증을 접수할 때부터 금융 비용 등은 부동산원이 검증해 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통보했고, 조합과 시공사업단 모두 이 부분을 알고 있다”며 “검증 불가 항목은 양측 합의에 의해 결정되거나 조정, 중재, 소송 등 사법적 판단에 의해 결정될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9750억원에 대해 조합과 시공사업단이 협의를 벌였지만 의견이 조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일시 중단시킨 채 한국산업경쟁력연구원(KIC)에 추가 공사비에 대한 용역을 의뢰했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조합 측은 한국부동산원에 다시 검증을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공사업단 측은 또다시 ‘공사 중단이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일축하면서도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명백히 투입된 비용임을 분명히 했다. 시공사업단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공사도급 (변경)계약서를 통해 증액된 공사도급 내용과 금액을 양측이 확인하고 부동산원이 검증 불가, 유보, 미대상 등의 항목은 시공사업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기로 조합 총회 결의 후 계약을 맺었다”며 “부동산원이 검증을 제외한 항목은 분양 지연에 따른 추가 금융 비용, 물가 상승분, 중단 기간 및 공사 재개에 따른 손실 비용 등으로 공사를 재개하고 수행하기 위해 들어간 비용”이라고 강조했다.
  • 美 어린이 사망 원인 1위는 ‘총’… ‘규제 쇼’에 지친 미국

    美 어린이 사망 원인 1위는 ‘총’… ‘규제 쇼’에 지친 미국

    2021년 어린이사망 ‘총기 18.7%·교통사고 16.5%’ 학교 내 총기난사에도 공격용 소총 금지 법안 공전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의 사립 초등학교인 커버넌트스쿨에서 학생 3명 등 6명이 숨진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어린이를 총기로부터 보호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미국에서 총은 18세 이하 사망 원인 1위지만, 총기규제는 여전히 ‘쇼’에 그치고 있다. 3일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18세 이하 가운데 총기로 사망한 비율은 2021년 18.7%(3597명)로 1위였다. 교통사고(16.5%), 암(8.1%), 독(7.2%), 질식(6.2%) 등이 뒤이었다. 10년 전인 2011년에 교통사고 사망(18.1%)이 총기 사망(11.4%)보다 월등히 높았지만 2020년부터 역전됐다. CDC가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총기가 허용된 11개국을 비교한 결과 총이 어린이 사망 원인 1위인 국가는 미국뿐이었다. 캐나다가 5위, 스위스가 6위였고 나머지는 모두 8위 밖이었다. 지난 30일(현지시간) 테네시주 내슈빌 주 의회 의사당 앞에는 수백명이 모여 “아이들을 보호하라”고 외쳤다. 2014년 내슈빌 와플가게의 총기 난사로 아들을 잃은 부모는 “이제 기도하는 데 지쳤다. 행동이 필요하다”고 현지 언론에 말했다. 특히 커버넌트스쿨에서 지난 27일 14분간 총을 난사한 오드리 헤일(28)은 ‘정서 장애’로 치료받고 있었음에도 총기 7정을 합법적으로 구매했다. 아이들이 총기를 발사하는 가해자가 되는 사건도 이어지고 있다.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 1월 6일 1학년생이 수업 중이던 교사를 권총으로 쏴 중상을 입힌 사건이 대표적이다. 지난달 28일에는 인디애나주 라파예트에서 생후 16개월 된 남자 아기가 다섯살짜리가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 미 전역에서 460만명의 아이들이 총기를 소지한 집에서 자라는 환경 자체가 잘못됐다는 문제인식도 적지 않다. 비영리단체 총기폭력아카이브(GVA)에 따르면 지난해 18세 미만 총기 사상자는 6152명으로 3년 전인 2019년(3198명)보다 92.4%나 급증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AR-15 등 돌격용 소총의 민간판매 금지를 주장했지만, 공화당의 반대가 높다. 지난해 5월 학생 19명 등 21명이 목숨을 잃은 텍사스 유밸디 롭 초등학교 총기 난사 사건 이후 텍사스주의 경우 1년간 특별한 변화가 없다. 휴스턴크로니클은 최근 사설에서 “미국에서 가장 관대한 총기법으로 경쟁하는 텍사스와 테네시에서 총기 규제는 앞으로도 없을 것”이라며 “어른들의 세계는 (아이들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로 분주하다”고 비꼬았다.
  • 美, 또 유아 총기사고…“16개월 아기, 5살 형이 쏜 총에 숨져”

    美, 또 유아 총기사고…“16개월 아기, 5살 형이 쏜 총에 숨져”

    美서 또 가정 내 총기사고 비극“5세 아동이 권총 갖고 놀다 사고” 추정 미국에서 가정 내 총기사고로 어린이가 목숨을 잃는 비극이 또 발생했다. 이번에는 5살 형이 실수로 당긴 방아쇠에 생후 16개월 동생이 희생당했다. 1일(한국시간) AP통신·NBC방송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인디애나주 북서부 중소도시 라파예트에서 생후 16개월 된 남자 유아가 5살 형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현지 경찰은 5세 어린이가 권총을 가지고 놀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고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기는 이미 총상을 입고 사망한 상태였다”며 “당시 집 안에는 어른 1명과 어린이 2명이 있었다”고 전했다. 다만 문제의 권총이 누구 소유인지, 어디에 놓여 있었는지 등에 대해서는 “더 조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코로나19 이후 美 ‘아동 총기 부상’ 늘었다…매주 40명꼴 지난해 미국에서 총상으로 병원 응급실에 이송된 아동이 매주 약 40명씩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코로나19 전후 총기 부상으로 인한 응급실 방문’ 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0∼14세 아동이 총기 사고로 응급실에 온 건수는 매주 평균 40.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같은 이유로 응급실을 찾은 아동의 주간 평균치인 28.8건보다 40.3%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전체 총기 부상자의 응급실 이송 건수는 1170건으로, 2019년의 979.3건보다 19.5% 증가하며 3년 사이 젊은 층을 포함해 전 연령대에서 늘었다.CDC는 “이 같은 수치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두드러진 변화를 보였다”면서 “코로나19 기간 가정 내 고립과 정신적 불안이 커진 상황이 총기 사고 증가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2020년 기준 총기 관련 사고로 사망한 어린이 수가 4만 5222명에 달한다는 집계도 있다. 뉴욕타임스는 최근 “총기 폭력이 자동차 사고를 앞질러 미국 어린이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 팬암(PAN AM) 23SS 시즌 광고 모델 주우재 발탁

    팬암(PAN AM) 23SS 시즌 광고 모델 주우재 발탁

    캉골, 캉골키즈, 헬렌카민스키, LCDC 등을 전개하는 에스제이그룹(이주영 대표)이 전개하는 팬암(PAN AM)이 23년 SS 시즌 브랜드 광고 모델로 주우재를 발탁했다. 팬암은 최초로 세계 여행을 시작했던 선구적인 항공사로 한국에서는 라이프 저니 기어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태어나 일상과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을 소개하는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팬암 코리아는 이번 시즌, 인지도를 강화하고 소비자와 적극적인 소통을 전개할 목표로 당당하고 솔직 담백한 매력이 돋보이는 주우재를 모델로 선정하여 1일부터 주우재와 함께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 특히 주우재의 시크한 표정이 돋보이는 TV 광고는 실제 팬암 비행기의 퍼스트 클래스 기내를 재현하여 브랜드 헤리티지를 보여주는 동시에 ‘비행기는 못 참지’ 숏폼 밈을 모티브로 젊고 위트 있는 브랜드 애티튜드를 어필할 예정이다. 주우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2013년 데뷔, 현재 KBS 예능 ‘홍김동전’ 및 유튜브 ‘오늘의 주우재’에 등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성관계 입막음 1억 7000만원”…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첫 기소

    “성관계 입막음 1억 7000만원”…트럼프, 역대 美 대통령 중 첫 기소

    미국 뉴욕 맨해튼 대배심이 30일(현지시간) 투표를 통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기소를 결정했다. 민주당 소속 앨빈 브래그 지검장이 이끄는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2016년 대선을 한달 앞둔 시점에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가 10년 전 자신과의 성관계에 대한 폭로를 입막음하기 위해 변호사를 통해 13만 달러(1억 7000만원)를 지급하는 과정에서 회계 장부를 조작해 뉴욕주법을 위반하고 연방 선거자금관리법을 위반했다는 의혹을 수사해왔다. 이에 검찰은 법원에 대배심을 구성, 공소 여부의 판단을 맡겼고 대배심은 이날 의결 절차를 거쳤다. 대배심은 미국 검찰이 중대 범죄에 대해 공소를 제기할 경우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거치는 제도다. 대배심에선 검찰 측의 수사 증거를 듣고 비공개로 심사해 피의자의 기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미국의 전직 또는 현직 대통령이 형사기소된 것은 건국 이래 230여년만에 처음이다. 이번 기소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미 정계에 초대형 변수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미 내년 대선 재출마를 선언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큰 치명타가 될 수도 있다. 반면 전례없는 전직 대통령 기소로 이번 검찰 기소에 역풍이 불어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전직 포르노배우와 관계 ‘입막음’ 돈이 화근 이번 사건의 발단은 지난 2016년 대선을 앞두고 한 전직 포르노 배우가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였던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과거 성관계를 폭로하려 한 것이다.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는 지난 2006년 7월 네바다주의 한 골프장에서 트럼프와 만나 성관계를 가졌다고 주장해왔다. 본명이 ‘스테파니 클리퍼드’인 대니얼스가 언론 매체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개인 변호사 마이클 코언은 대선 직전 대니얼스와 만나 침묵을 지켜달라며 13만 달러를 대가로 지불했다. 당초 코언은 자신이 개인적으로 준 합의금이라며 트럼프 측과의 관련성을 부인했으나, 나중에 ‘트럼프의 명령에 따라 지급했다’고 말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사를 통해 코언에게 13만달러를 변제하면서 이를 ‘법률 자문 비용’으로 기재했다. 기업 문서 위조는 뉴욕주 법률을 위반한 것이지만, 그 자체로는 경범죄에 불과하다. 중범죄로 기소하려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또 다른 범죄를 감추기 위해 기업 문서를 조작했다는 점을 입증해야 한다. 따라서 맨해튼 지방검찰청은 이러한 행위의 선거법 위반 가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유권자들에게 과거 성 스캔들을 알리지 않기 위해 합의금을 주고 회사 문서를 위조함으로써 그 사실을 감춘 혐의는 중범죄로 기소할 수 있다는 논리다. 한편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앞서 기소 내지 체포될 수 있다며 지지자들을 상대로 “시위하라”고 했으며, 뉴욕과 워싱턴 DC를 비롯한 전국 검찰 등 주요 공공기관에선 치안 경계태세를 높여왔다.
  • ㈜한화 건설부문, 데이터센터 건설 분야 두각… 카카오·삼성SDS 등 공사실적 다수

    ㈜한화 건설부문, 데이터센터 건설 분야 두각… 카카오·삼성SDS 등 공사실적 다수

    데이터센터는 일반 건축공사보다 까다로운 설계 및 시공 기술력과 경험이 요구돼 진입장벽이 높은 건축분야에 속한다. 무엇보다 다수의 서버와 전산장비가 24시간 작동되기 때문에 안정성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서버는 습도와 온도, 전력공급 등 주변 환경에 매우 민감하므로 효율적인 냉각시스템과 전력시스템이 갖춰져야 한다. 진동에 강한 내진설계와 소음방지, 방진 및 방수, 출입을 통제하는 각종 보안시스템 등도 필수적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다양한 데이터센터 공사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2007년부터 KT 강남 IDC, 한화시스템 ICT부문 죽전 데이터센터, 신한금융그룹 데이터센터, NICE그룹 IT센터, NH 통합 IT센터, MG새마을금고 IT센터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발주한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건설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는 동탄 삼성SDS 데이터센터를 성공적으로 준공했고, 현재 안산 카카오 데이터센터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주도적으로 개발에 참여하는 디벨로퍼형 사업도 추진 중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해 7월 창원시,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LG CNS, 안다자산운용과 ‘창원 IDC(데이터센터) 클러스터 건립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맺었다. 창원 IDC는 연면적 4만 4000㎡에 서버 10만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하이퍼스케일(Hyper scale) 규모로 추진 중이며 약 4000억원의 민간 자본이 투입될 예정이다.
  • ‘먹통 방지’ 네이버·카카오도 하반기 재난관리 의무 대상

    지난해 10월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장애 사태를 계기로 통신사, 방송사 등 기간통신사업자에 한정됐던 재난관리 의무 대상이 네이버, 카카오 등 부가통신사업자와 데이터센터(IDC)로 확대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에 따른 카카오·네이버 서비스 장애 후속 조치로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강화 방안을 30일 발표했다. 의무 대상 부가통신사업자는 이용자 수 1000만명 이상 또는 트래픽 비중이 국내 2% 이상을 차지하는 사업자로, 네이버·카카오 등 대형 플랫폼 7곳 내외가 해당될 것으로 전망된다. 데이터센터는 책임보험 의무가입 최고 수준인 매출액 100억원 이상의 사업자 중에서 전산실 바닥 면적이 2만 2500㎡ 이상이거나 전력 공급량이 40㎿ 이상인 사업자로, 국내 데이터센터 10곳이 해당된다. 의무 대상 사업자는 데이터센터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현재 10분 단위까지 사업자마다 다양하게 운영하는 배터리 계측 주기를 10초 이하로 줄이고 배터리 선반 간격을 0.8~1m 확보하도록 하는 등 배터리 관리 체계(BMS)를 개선해야 한다. 또 디지털 서비스 장애에 대한 대응력과 복원력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작동 불능 상황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중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과기정통부는 의무 대상 사업자에 핵심 서비스 및 기능의 물리적·공간적 분산, 장애관제시스템의 고도화, 장애·재난 전담 부서 및 인력 강화 등을 권고할 계획이다. 다만 이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라 대책의 실효성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 애플 세계개발자회의23 일정 발표, 혼합현실(MR) 헤드셋 공개 관심 [IT 타임]

    애플 세계개발자회의23 일정 발표, 혼합현실(MR) 헤드셋 공개 관심 [IT 타임]

    애플이 6월 5일부터 9일까지(현지시간) ‘세계개발자회의23'(Worldwide Developer Conference23, 이하 WWDC23)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WWDC는 애플이 매년 6월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회의다. 행사 첫날 기조연설에서는 자사의 신기술과 새로운 운영체제(OS·Operating System)를 소개하며 종종 신제품을 공개한다. 수전 프레스콧 애플 부사장은 "이번 WWDC23은 역대 애플 행사 중 가장 크고 기대되는 규모로 개최될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WWDC20부터 전체 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왔다. 하지만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개최일에는 개발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부 대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역대 WWDC를 살펴보면 일반 대중의 관심은 크게 신제품과 신규 운영체제 2가지에 집중되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이번에는 애플 혼합현실(MR·Mixed Reality) 기기의 공개 여부를 두고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애플이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스티브잡스 시어터(Steve Jobs Theater)에서 최고위 사내 경영진(톱 100)에게 혼합현실 기기를 선보이는 비공개 행사를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복합현실은 증강현실(AR·Augmented Reality)과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이 혼합된 기술이다. 증강현실은 현실 세계에 3차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로 보통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구현된다. 가상현실은 가상 세계에서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로 사용자는 반드시 특수 헤드셋을 착용해야 한다. 복합현실은 이 2가지 기술의 장점을 적절히 결합한 형태이다. 예컨대 가상 세계에 현실 정보를 추가하거나 그 반대로 현실 세계에 가상 환경을 구현하는 것이 기본적인 개념이 될 수 있다. 애플의 참전만으로도 복합현실 시장은 크게 성장할 가능성이 다분하다. 특히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의 다양한 웨어러블 기기를 보유한 애플 생태계는 큰 장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높은 가격(예상가 3000달러 한화 약 390만 원)과 출시 초기 관련 콘텐츠 부족으로 고전을 예상하는 시선도 분명 존재한다. 자칫하면 애플의 무료 반품 보장 조항을 이용해 14일만 사용해 보는 맛보기 제품으로 전락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한편, WWDC23에서 애플은 M2프로세서 기반의 맥프로(데스크탑)와 15.5형 맥북에어(노트북) 등의 신제품을 공개할 가능성도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 롯데, 4가지 테마 신사업 추진… 인수합병 통해 지배력 높인다

    롯데, 4가지 테마 신사업 추진… 인수합병 통해 지배력 높인다

    2023년 새로운 롯데의 모습이 가시화된다. 롯데는 올해 ▲헬스앤웰니스 ▲모빌리티 ▲지속가능성 ▲뉴라이프 플랫폼 등 4가지 테마의 신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수합병을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와 사업 포트폴리오 재구성도 꾀한다. 먼저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에 참가해 신사업 추진 상황을 공개했다. 이를 기점으로 파트너사들과 협력 체계를 갖춰 시너지 창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간다는 계획이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톱10 바이오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미국 ‘BMS(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의 시러큐스 공장 인수를 완료하고 올해 본격적인 생산활동을 시작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11월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2030년까지 1조원을 투자해 자동화물류센터(CFC) 6곳을 구축한다. 롯데마트는 충성 고객들에게 집중한다. 와인 명소 및 문화 공간으로 거듭난 보틀벙커에서 일반인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형 행사를 선보인다. 롯데제과는 인도 자회사인 ‘하브모어’사에 5년간 45억 루피(한화 약 700억원)를 투자한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푸네시 MIDC 탈레가온에 6만㎡ 규모의 빙과 생산시설을 설립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월 베트남 하노이시에 초대형 복합 테마 쇼핑몰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를 개장한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는 쇼핑몰, 오피스, 호텔, 레지던스로 구성되며 쇼핑몰 내에는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등이 들어선다. 롯데케미칼이 속한 롯데그룹 화학군은 양극박과 동박, 전해액 유기용매 및 분리막 소재 등 2차전지 핵심소재의 밸류체인을 구축 중이다. 미국, 유럽 등 친환경 전기차 배터리 소재 해외시장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차전지용 양극박 생산 기업인 롯데알미늄은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조일알미늄과 약 1조 400억원 규모의 2차전지용 양극박 원재료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 “탄소 골든타임 10년… 한국이 앞설 수 있다”

    “탄소 골든타임 10년… 한국이 앞설 수 있다”

    “산업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우리나라는 기술 문제만 해결된다면 탄소중립에서 앞장설 수 있습니다.”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의 시사점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IPCC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표면 온도가 1.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우려하면서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하는 것과 2050년 탄소중립(넷제로)을 목표로 제시했다. 이 의장은 “산업화 이후 평균 온도가 1.1도 오른 건 인간으로 인한 이변”이라면서 “(상승폭이) 1.5도를 0.1도라도 일시적으로 넘어서는 ‘오버슈트’가 나타나면 다시 돌아오더라도 불가역적인 기후변화와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IPCC가 앞으로의 10년을 지구 생태계를 지킬 ‘골든타임’으로 보고, 세계 탄소 배출량이 2025년 정점을 찍고 감소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이 의장은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매년 7%씩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서도 경제가 2~3%씩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했음에도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는 나라들이 있는데, ‘내년부터 탄소 배출을 7%씩 줄이겠다’고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평가를 아끼면서 “한국의 기술 개발 능력은 세계가 감탄할 수준으로, 탄소중립 달성에 유리하다”고 했다. 정부는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한 산업계 감축량을 줄이고, 신기술이나 국외 사업 등을 통한 감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는 데 대해 이 의장은 “각국 상황이 달라 IPCC는 기술이나 정책에 대해 중립적”이라면서 “원전이든 수소든 어떤 에너지를 믹스하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해 2050년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고 했다. 오는 7월이면 8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 의장은 “공포심만으론 기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6차 보고서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지만, 7차 보고서는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면 온도 상승을 막는 비용보다 이익이 더 크지만, 개인이나 국가 단위 행동으로 이어질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 이회성 IPCC 의장 “한국, 탄소중립 유리…어떤 에너지 믹스든 탄소 배출 최소화해야”

    이회성 IPCC 의장 “한국, 탄소중립 유리…어떤 에너지 믹스든 탄소 배출 최소화해야”

    “산업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우리나라는 기술 문제만 해결된다면 탄소 중립에서 앞장설 수 있습니다.” 이회성 유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 의장이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IPCC 제6차 평가보고서 종합보고서의 시사점을 설명하면서 이렇게 밝혔다. IPCC는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 평균 표면온도가 1.5도 이상 오를 것으로 우려하면서 2030년 온실가스 배출량을 2019년 대비 43% 감축하는 것과 2050년 탄소 중립(넷제로)을 목표를 제시했다. 이 의장은 “산업화 이후 평균 온도가 1.1도 오른 건 인간으로 인한 이변”이라면서 “(상승 폭이) 1.5도를 0.1도라도 일시적으로 넘어서는 ‘오버슈트’가 나타나면 다시 돌아오더라도 불가역적 기후 변화와 피해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IPCC가 앞으로 10년을 지구 생태계를 지킬 ‘골든타임’으로 보고, 세계 탄소 배출량이 2025년 정점을 찍고 감소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이유다. 이 의장은 “2050년 탄소 중립을 달성하려면 매년 7%씩 탄소 배출을 줄여야 하는데, 그러면서도 경제가 2~3%씩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2050년 탄소 중립을 선언했음에도 탄소 배출량이 늘어나는 나라들이 있는데, ‘내년부터 탄소 배출을 7%씩 줄이겠다’고 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정부안’에 대해선 구체적인 평가를 아끼면서 “한국의 기술 개발 능력은 세계가 감탄할 수준으로 탄소 중립 달성에 유리하다”고 했다. 정부는 2030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달성하기 위한 산업계 감축량을 줄이고, 신기술이나 국외 사업 등을 통한 감축을 확대하기로 했다. 원자력 발전 비중을 높이는 데 대해 이 의장은 “각국 상황이 달라 IPCC는 기술이나 정책에 대해 중립적”이라면서 “원전이든, 수소든 어떤 에너지를 믹스하든 탄소 배출을 최소화해 2050년 넷제로를 달성해야 한다”고 했다. 오는 7월이면 8년 임기를 마무리하는 이 의장은 “공포심만으론 기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기에 6차 보고서는 희망적 메시지를 담았지만, 7차 보고서는 그럴 수 있을지 의문”이라면서 “전 세계적으로 보면 온도 상승을 막는 비용보다 이익이 더 크지만, 개인이나 국가 단위 행동으로 이어질 동기 부여가 되지 않고 있다”고 짚었다. 김주연 기자
  • 몰 안의 거점 오피스 ‘콤파스’ 그랜드 오픈…무료 체험권 증정 등 이벤트

    몰 안의 거점 오피스 ‘콤파스’ 그랜드 오픈…무료 체험권 증정 등 이벤트

    HDC랩스가 공간 콘텐츠 운영을 위해 최초로 시도하는 거점 오피스 ‘콤파스’(COMPASS) 고척점이 27일 그랜드 오픈했다. 콤파스는 HDC랩스에서 선보이는 오피스 인 리테일의 거점오피스다. 일하는 사람의 최적의 동선, 최대의 편의를 고려하여 오피스를 다양한 편의 시설이 이미 갖춰진 리테일 공간 안에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Find Your Flow’라는 슬로건 아래, 각자의 반경 내에서 최적화된 일과 삶의 흐름을 찾을 수 있는 업무의 시작을 제안한다. 특히, 고척점은 HDC그룹의 대표 리테일인 아이파크몰 내 입점하여 그 의미가 더욱 크며 국내 여러 대기업 및 럭셔리 브랜드의 스토어 아이덴티티를 설계한 종킴스튜디오가 공간 설계를 맡아 미학적인 완성도도 높다. 아이파크몰 고척점을 통해 첫 선을 보이게 된 콤파스는 크게 업무 공간과 환기 공간, 휴식 공간, 그리고 회의실 등으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업무 공간은 ▲ 0° ▲ 90° ▲ 180° ▲ 360° 등 네 가지로 나누어져 본인의 선호에 따라 공간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 먼저 업무공간을 이루는 좌석들 중 COMPASS 0°는 핫데스크로, 오픈되어 있는 좌석을 자유롭게 이동 선택 가능하다. COMPASS 90°는 바테이블로 앞이 차단되어 있어 집중할 수 있다. COMPASS 180°는 소파부스로 편안하게 일할 수 있는 아늑한 공간이다. 마지막 COMPASS 360°는 사면이 둘러싸인 온전한 공간이다. 환기 공간 ‘BREAK’는 바쁘게 일하다가 가볍게 들를 수 있는 환기의 공간으로 음료와 간단한 다과를 즐길 수 있다. 또 콤파스를 이용하는 워커와 자연스러운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소통의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휴식 공간 ’TINY STUDIO’는 오롯이 혼자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졌다. 조이풀 스튜디오에는 듀얼 모니터와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구비했으며 웰니스 스튜디오에서는 간단한 스트레칭과 명상을 하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할 수 있다. 마지막 회의실 ‘MEETING ROOM’은 업무 중 동료와 자유롭게 회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다. 6인실로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콤파스를 방문하는 사람도 초대하여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주중 오후에는 재테크나 취미 등 다양한 클래스가 열리는 공간으로 변신한다. 이와 같은 콤파스는 입주하는 입주사 및 회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용 주차 할인은 물론 입점해 있는 F&B와 리빙 브랜드 할인 등 특별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기업체를 대상으로는 기업 전용 패키지 및 오픈 전 사전 계약 프로모션, 장기 계약 프로모션, 다인원 계약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 혜택도 제공 중이다. HDC랩스 관계자는 “최근 하이브리드 근무가 일반적인 형태로 자리잡으며 오피스 공간과 일하는 방식이 재정의되고 있다”며 “일하는 사람의 최적의 동선, 최대의 편의를 고려하여 ‘나답게 일할 수 있는 오피스’를 리테일 공간 안에 설계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콤파스 투어 및 상담문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콤파스 앱 다운로드 후 회원가입만 해도 1시간 무료 체험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 [데스크 시각] 영약삼단과 새로운 동맹/이제훈 신문국 에디터

    [데스크 시각] 영약삼단과 새로운 동맹/이제훈 신문국 에디터

    미국 워싱턴DC 백악관 북동쪽 약 1.5㎞에 있는 로건서클. 로건서클 주변에는 빅토리아와 로마네스크 양식의 고풍스러운 건물 135채가 있다. 1972년 6월 미국 정부가 ‘역사지구’로 지정한 이곳에 빅토리아 양식의 지상 3층, 지하 1층의 건물이 원형을 유지한 채 당당하게 서 있다. 1877년 지어진 이 건물은 원래 해군 출신 정치가이자 외교관인 세스 L 펠프스의 저택이었다. 조선이 청국의 중재로 미국과 외교 관계를 맺었던 1887년 초대 공사로 파견된 박정양이 고종이 준 2만 5000달러로 이곳을 구입해 주미 대한제국 공사관으로 사용했다. 1889년 2월부터 16년간 대한제국 공사관으로 사용된 이 건물은 2012년 정부가 350만 달러를 들여 구입한 뒤 2015년 12월 문화재청 등이 원형 복원 공사를 해 2018년 5월 박물관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 건물을 바라보면 구한말 열강의 각축 속에서 자주 외교를 펼치고자 했던 조선의 몸부림과 한계가 느껴진다. 1882년 조선과 미국 사이에 이뤄진 조미수호통상조약은 날로 강해지는 러시아와 일본의 영향력을 미국을 통해 견제하고 싶어 하는 조선의 입장과 함께 연해주를 야금야금 먹어 들어오는 러시아를 막고 일본의 대조선 영향력을 견제하고 싶었던 청국의 노림수가 있었다. 청국은 공사를 미국에 파견하려던 조선에 반대 의사를 피력했다. 자신들의 속국이라고 여기던 조선이 미국에 외교관을 파견하는 것은 불가하다는 논리였다. 하지만 조선의 뜻이 완강하자 청국은 ‘영약삼단’(另約三端)의 황당한 원칙을 받아들이면 공사 파견이 가능하다는 뜻을 전했다. 영약삼단이란 첫째, 주재국에 도착하면 조선 공사가 청국 공사를 먼저 찾아와 그의 안내로 주재국 외무부에 간다. 둘째, 회의나 연회석상에서 청국 공사 밑에 자리잡는다. 셋째, 중대 사건이 있을 경우 반드시 청국 공사와 미리 협의한다는 내용이었다. 청국의 터무니없는 억지를 조선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박정양은 미국 도착 다음날 청국에 아무런 통보 없이 국무부를 방문하고, 미국 대통령 방문 일자를 잡아 신임장도 제정했다. 이를 알게 된 청국 공사가 박정양을 불러 항의했지만 박정양은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영약삼단을 무시했다. 하지만 청국의 압력을 못 이긴 조선은 그를 11개월 만에 소환해야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으로는 12년 만에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가진 뒤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결단을 강조하고 있지만 반대 여론 역시 상당한 형편이다. 다음달에는 윤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해 한미 정상회담을 갖고 북핵 위협과 반도체지원법 문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올해가 한미동맹 70주년이라 그 어느 때보다도 이번 미국 방문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일본과의 관계 개선과 미국 방문을 통해 한미동맹을 강화하면서 한미일 공조 체제는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경제와 안보가 한 묶음으로 엮인 현재 상황은 구한말 조선이 처했던 국제정세만큼이나 급변하고 있다. 영약삼단의 요구만큼은 아니지만 최근 미 상무부가 밝힌 반도체 보조금 지원 조건은 까다롭기만 하다. 향후 10년간 중국에서 범용 반도체는 100%, 첨단 반도체는 5% 이상 생산 능력을 확장할 수 없다는 게 보조금의 조건이다. 당초 예상됐던 것보다 조건이 완화됐다지만 사실상 중국에 대규모 공장을 갖고 있는 삼성이나 SK하이닉스로서는 점진적인 철수를 요구받은 것이나 다름없다. 청국의 요구를 무시하며 미국과 관계를 맺었듯이 이번에 동맹 70주년을 맞는 한미 관계의 새로운 발전을 위해서라도 윤 대통령은 기회가 되면 옛 대한제국 공사관에 들러 과거 선조들이 국익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던 역사의 현장을 한번 둘러봤으면 한다.
  • 한국산 양극재·음극재, 美서 세액공제 받을까

    한국산 양극재·음극재, 美서 세액공제 받을까

    양·음극재, 핵심 광물로 분류 땐한국산 사용 전기차 세제 혜택EU·日서 채굴 광물도 포함 주목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상 전기차 세액공제(7500달러·약 1000만원) 정책의 주요 요건인 ‘핵심 광물 및 배터리 부품에 관한 세부 규칙안’이 이번 주에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산 양극재·음극재와 유럽연합(EU)·일본에서 채굴·가공된 핵심 광물도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될지가 관건이다. 워싱턴DC 소식통은 25일(현지시간) “미 재무부는 지난해 말 IRA 백서에서 언급한 대로 배터리 양극재·음극재가 반도체 부품이 아닌 ‘구성 소재’(constituent materials)로 분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현대·기아차와 한국 배터리 기업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미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만 세액공제 대상이지만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에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부품을 50%(2029년에는 100%) 이상 사용해야 3750달러의 세액공제를, 배터리 내 핵심 광물의 40%(2027년에는 80%) 이상을 미국이나 대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해야 나머지 37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구성 소재’는 반도체 부품이 아닌 핵심 광물이어서 대미 FTA 체결국인 한국산 양극재·음극재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또 중국 등 대미 FTA가 없는 국가에서 채굴한 광물이어도 한국에서 가공할 때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한국산이 된다. 반면 양극재·음극재는 배터리 가격의 75%에 이를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미 배터리 업계는 관련 생산시설을 미국에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무부는 세부 지침 공개 후 여론 수렴을 거치기 때문에 이런 목소리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일본과 EU의 경우 대미 FTA가 없어 이번 세부 규칙안에 ‘핵심 광물 클럽 창설’ 등으로 FTA와 유사한 지위를 부여할지가 관심이다. 다만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한국의 핵심 광물 조달국은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지 외교가에서는 한미일 공조 강화를 반영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미 싱크탱크 태평양 포럼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 의회의 ‘리쇼어링’(생산시설 국내 이전) 입법으로 미국에 공장을 지으려던 한일 제조기업들에 대해서까지 보조금 지급이 무효가 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IRA의 예산 지출이 막대해 세액공제 조항을 강화하자는 압력도 거세지고 있다.
  • 이번주 나올 美 IRA 세부지침, 한국산 배터리 양·음극재 허용될까

    이번주 나올 美 IRA 세부지침, 한국산 배터리 양·음극재 허용될까

    7500달러 세액공제, 배터리 부품·광물 조건 추가 양·음극재 부품 아닌 광물 분류 땐 한국산 이용 가능미국 인플레인션감축법(IRA)상 전기차 세액공제(7500달러·약 1000만원) 정책의 주요 요건인 ‘핵심 광물 및 배터리 부품에 관한 세부 규칙안’이 이번 주에 공개될 전망이다. 한국산 양극재·음극재와 유럽연합(EU)·일본에서 채굴·가공된 핵심 광물도 세액공제 대상으로 인정될 지가 핵심 관건이다. 워싱턴DC 소식통은 25일(현지시간) “미 재무부가 지난해 말 IRA 백서에서 언급한 대로 배터리 양극재·음극재가 반도체 부품이 아닌 ‘구성 소재’(constituent materials)로 분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는 기아·현대차와 한국 배터리 기업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이미 북미에서 최종 조립한 전기차만 세액공제 대상이지만 앞으로는 전기차 배터리에 북미에서 제조·조립한 부품을 50%(2029년에는 100%) 이상 사용해야 3750달러의 세액공제를, 배터리 내 핵심 광물의 40%(2027년에는 80%) 이상을 미국이나 대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국에서 채굴·가공해야 나머지 3750달러를 받을 수 있다. 백서에 따르면 ‘구성 소재’는 반도체 부품이 아닌 핵심 광물이어서 대미 FTA 체결국인 한국산 양극재·음극재도 세액공제 대상이다. 또 중국 등 대미 FTA가 없는 국가에서 채굴한 광물이어도 한국에서 가공할 때 50%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면 한국산이 된다. 반면, 양극재·음극재는 배터리 가격의 75%에 이를 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에 미 배터리 업계는 관련 생산시설을 미국에 둬야 한다는 입장이다. 재무부는 세부 지침 공개 후 여론 수렴을 거치기 때문에 이런 목소리는 변수가 될 수 있다. 일본과 EU의 경우 대미 FTA가 없어 이번 세부 규칙안에 ‘핵심 광물 클럽 창설’ 등으로 FTA와 유사한 지위를 부여할 지가 관심이다. 다만 인도네시아, 아르헨티나 등 한국의 핵심 광물 조달국은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현지 외교가에서는 한미일 공조 강화를 반영하자는 주장도 나온다. 미 싱크탱크 태평양 포럼은 최근 보고서에서 “지난해 미국 의회의 ‘리쇼어링’(생산시설 국내 이전) 입법으로 미국에 공장을 지으려던 한일 제조기업들에 대해서까지 보조금 지급이 무효가 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IRA의 예산 지출이 막대해 세액공제 조항을 강화하자는 압력도 거세지고 있다.
  • 유명 영화배우, 알코올 중독에 2년간 노숙자 생활

    유명 영화배우, 알코올 중독에 2년간 노숙자 생활

    배우 데이빗 다스트말치안(47)이 마약 중독과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후 가지게 된 새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은 지난 14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보스턴 교살자’ 시사회에 참석해 마약과 술 없이 살았던 20년을 회고했다. 이날 그는 “지난 20년 동안 마약과 술 없이 살며 끝없는 감사함을 느꼈다. 또 배우로서 모든 일이 더 잘 됐고 내가 생명을 불어넣고 싶은 캐릭터를 더 입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은 고등학교 때 처음 마약을 복용하기 시작한 후 대학에 진학해 연극을 공부하면서 마약 중독이 심각해졌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그는 노숙자로 2년 동안 자신의 차에서 살기도 했다. 결국 그는 가족의 도움으로 마약 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한편 1975년생인 데이빗 다스트말치안은 2008년 영화 ‘다크나이트’로 데뷔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앤트맨’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고, 이외에도 ‘플래시’,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등 DC 슈퍼히어로 영화에 출연한 바 있다.
  • HDC현대산업개발 최초 여성 사외이사 선임, 최진희 고려대 교수

    HDC현대산업개발 최초 여성 사외이사 선임, 최진희 고려대 교수

    HDC현대산업개발은 서울 용산 대원콘텐츠라이브홀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진희(45)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여성 사외이사를 선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최 교수는 서울대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시카고대 부스경영대학원에서 행동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CJ CGV의 사외이사와 감사위원회 위원도 맡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최 사외이사는 아이파크를 비롯한 HDC현대산업개발이 수행하는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당사의 첫 여성 사외이사로서 이사회의 다양성을 강화하고 주주와 이해관계자의 의견이 경영 의사결정에 반영될 수 있게 함으로써 주주가치를 높이고 이사회의 효율적인 경영 감독에도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에서 건강검진 받을래… KMI한국의학연구소 검진센터 오픈

    서귀포시 헬스케어타운에 KMI한국의학연구소 건강검진센터가 문을 열었다.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개발한 서귀포시 토평동 헬스케어타운에 전국 8번째 KMI 건강검진센터를 개원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헬스케어타운 내 의료서비스센터 1층과 2층에 자리 잡은 KMI 제주검진센터는 3409㎡(1031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전문의 4명을 포함해 4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며, 국가건강검진(공단검진)과 국가암검진을 비롯해 종합검진, 특수건강검진 등 다양한 검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수검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공간을 갖췄으며, 검사 항목별 공간 차별성을 강화해 효율적으로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특히 ‘KMI 지능형종합건강검진시스템(KICS)’을 전면 도입해 RFID 시스템 등 스마트 검진 체계를 구축, 고객의 대기시간을 줄이고 최적의 동선을 제공해 편의를 증진시키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와 함께 더욱 정확하고 신속한 질병 진단을 위해 최신 진단장비도 다수 갖추고 있다. 이날 개원식에는 위성곤 국회의원, 양영철 JDC 이사장, 이종우 서귀포시장, 제주유나이티드 구자철 선수 등 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창동 KMI제주검진센터장은 “제주검진센터는 ‘서울에서 제주까지 평생을 건강하게’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수검자 친화적 공간 구성과 스마트 검진시스템을 통해 제주도민과 수검자께 한층 업그레이드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