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CU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LA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7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8000명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 Garden
    2026-07-2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1,547
  • “국경 너머 독자 상상할 수 있게 돼 신선해요”

    “국경 너머 독자 상상할 수 있게 돼 신선해요”

    소설가 신경숙(46)씨의 장편소설 ‘외딴방’이 프랑스의 ‘주목받지 못한 작품상(Prix de l‘lnapercu)’을 수상했다. 29일 한국문학번역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프랑스에서 발간한 ‘외딴방(La Chambre solitaire)’(자크 바틸리요·정은진 옮김)이 올해 2회째를 맞는 이 상의 외국작품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노동자·여성의 삶 놀랍게 잘 그려” 주요 문학상에 반기를 든 비평가들과 기자들이 선정하는 이 상은 뛰어난 작품성에도 불구하고 주목을 받지 못한 ‘숨은 걸작’에 주어진다. 일체의 외부 조건을 제외하고 오직 작품만으로 평가해 프랑스와 외국 작품 각 1편씩을 정한다. 심사위원들은 “아니 에르노, 프루스트, 에밀 졸라의 작품 속 노동자들의 서사시를 한데 엮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면서 “신경숙은 놀라운 힘과 열정적 감수성, 무겁지 않은 필치로 이 모든 것을 ‘외딴방’ 안에 녹여냈다.”고 평가했다. 또 “한국의 민주주의 탄생 과정뿐 아니라 노동자 및 여성의 삶, 거기에다 자신의 성장기를 놀라울 정도로 잘 그려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프랑스어로 번역·출간… 상금 1000유로 ‘외딴방’은 1970년대 구로공단을 배경으로 소설가를 꿈꾸며 공장일을 했던 작가의 자전적 모습이 잘 담긴 작품. 프랑스에서는 ‘주목받지 못한 작품’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오랜 기간 사랑을 받았고, 2005년에 한국문학번역원이 지원하는 ‘한국의 책’으로 선정되면서 프랑스어로 번역·출간됐다. 신경숙씨는 “프랑스에서 처음 번역된 책이 의미있는 상을 받았고, 또 개인적으로 그 대상작품이 ‘외딴방’이라 더 기쁘다.”면서 “이로써 국경 너머 독자를 상상할 수 있게 돼 신선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 “이런 소통이 가능하게 해 준 건 순전히 번역자의 노고”라며 영예를 돌렸다. 이번 상의 상금은 1000유로로 원작가와 번역가가 반씩 나눈다. 프랑스에서는 도미니크 코닐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전세계 9100개 스타벅스 순례한 이색 도전자

    전 세계 스타벅스에 발자국을 남기는 이색 도전에 12년을 쏟은 남자가 있다. 컴퓨터 프로그래머 윈터(37)에게는 남들과 다른 삶의 목표가 있다. 바로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을 모두 순회하는 것이다. 1997년 한 프로그래밍 회사에 입사한 뒤 매일 커피를 마신 윈터는 그해 ‘전 세계 스타벅스 모두 방문하기’라는 이색 도전을 시작했다. ‘스타버킹’(Starbucking)이라 명명된 이 도전의 규칙은 간단하다. 방문하는 점포에서 반드시 커피 한 잔을 마셔야 하며, 사진을 찍어 홈페이지에 올리는 것이다. 윈터가 12년 간 들른 매장은 미국, 일본, 레바논 등 17개국 9100군데에 달한다. 아직 가보지 못한 매장이 3000개 남짓으로 추측되지만 최근 그의 도전에 위기가 닥쳤다. 경제난으로 스타벅스 매장이 하나 둘 문을 닫기 시작한 것이다. 스타벅스사는 올해 안에 전 세계 960여 매장을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몇 달 새 미국에서는 507곳, 다른 국가에서도 64곳이 문을 닫았다. 얼마 전 영국 컬럼비아에 있는 한 매장을 방문할 계획이던 그는 이 매장이 곧 폐쇄된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그곳을 방문하려고 1400달러나 주고 비행기 티켓을 끊은 뒤에야 알았기 때문이다. 윈터는 “스타벅스사가 언제 어떤 매장의 문을 닫을 것인지 미리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목표를 이루는 것이 매우 어려워졌다.”면서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인생을 찾던 나에게 스타벅스는 큰 영감을 주었다.”고 말했다. 지난 12년간 그가 도전에 들인 비용은 10만 달러에 달한다. 1년 중 3개월은 ‘스타벅킹’을 위해 쓴다. 스타벅스를 찾아 차에서 먹고 자며 미국 전역을 돌았고, 하루에 매장 29곳에 들러 커피 한 잔씩을 모두 마시기도 했다. 그는 “나의 프로젝트는 ‘경험’을 위한 것이지, 커피가 목적은 아니다.”라며 “가끔은 커피가 지겨울 때도 있지만 도전을 멈추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유럽의 스타벅스를 ‘정복’하고자 런던에 머물고 있는 그는 한 달 동안 약 400개의 매장 방문을 목표로 세웠다. 영국을 시작으로 스페인, 포르투갈, 루마니아 스타벅스에 발자국을 남길 예정인 그를 홈페이지 www.starbuckseverywhere.net에서 만날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이스북’통해 27년 만에 모자 상봉

    아들을 유괴당한 영국 여성이 27년 뒤 인터넷 친목사이트에서 아들과 극적으로 재회했다. 아브빌 그루베는 1982년 남편과 이혼한 뒤 홀로 아들 가빈 파로스를 키웠다. 그러나 어느 날 이혼한 남편이 동물원에 간다며 아들을 데려간 뒤 납치하다시피 헝가리로 떠난 후부터 그녀는 아들을 볼 수 없었다. 런던주재 헝가리 대사관을 찾아가 당시 총리인 마가렛 대처에게 하소연하는 등 백방으로 수소문했지만 아들은 찾을 수 없었다. 이후 그녀는 편히 잠을 잘 수도, 밥을 먹을 수도 없었다. 매일 하염없이 아들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려왔다. 27년이 지난 후 그녀의 여동생은 우연히 구글 검색에서 ‘가빈 파로스’라는 이름을 발견하고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전 세계 20만 유저가 사용하는 소셜 네트워크사이트 ‘페이스북’에 등록된 이름이었다. 파로스의 페이스북 프로필에는 출생지와 어머니의 이름이 정확히 기재돼 있었다. 그녀의 여동생은 “어머니가 애타게 당신을 찾고 있다.”며 메일을 보냈고 모자는 27년 만에 극적으로 상봉했다. 그루베는 “매일 아들을 만나는 날을 꿈꿔왔다. 내 평생 가장 행복한 순간”이라며 “30년 가까이 지났지만 첫눈에 내 눈을 쏙 빼닮은 아들을 알아볼 수 있었다.”며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예전부터 인터넷을 배워 아들을 찾아보려 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며 “아들이 헝가리의 식구들을 데리고 영국으로 이사와 함께 살았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2006년 아버지가 사망한 뒤 어머니를 찾기 위해 애쓴 파로스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세 아이의 아버지가 된 그는 영어를 못해 통역을 필요로 했지만 어머니의 따뜻한 손길을 느끼며 한없이 눈물을 흘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언론 “한국 性의식, 중국보다 유교적”

    “한국의 성(性) 의식, 중국보다 더 유교적” 미국 언론이 한국의 동성애 인식을 ‘사회적 금기 수준’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ABC방송은 27일 ‘한국의 금기를 깨다’라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배우 홍석천과 김조광수 청년필름 대표와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한국의 동성애를 조명했다. ABC방송은 “한국의 기성세대에게 동성애 개념은 아직 용납되지 않는다.”며 “중국보다 더 유교적인 한국 사회에서 성에 관해 말하는 것, 특히 동성애를 논하는 것은 명백한 사회적 금기”라고 전했다. 또 홍석천이 2000년 커밍아웃 이후 진행하던 방송에서 하차하고 몇 년 간 사회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는 예를 들며 “한국에서 게이들은 차별을 당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인들은 게이들을 어딘가 아픈, 하나의 병으로 본다.”는 김조광수 대표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ABC방송은 동성애 인식이 나아질 수 있는 계기로 홍석천의 커밍아웃 이후 여러 매체에서 동성애를 다루고 있는 점과 ‘섹스 앤 더 시티’나 ‘위기의 주부들’ 등 영미 영화와 드라마 속 게이 캐릭터들의 영향을 꼽았다. 그러나 한국의 의무적인 군복무는 남성들에게 동성애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더욱 높인다고 지적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행정플러스] 원산지 단속 보조요원 300명 채용

    관세청은 28일 불법 유해 수입물품의 국산 둔갑으로 국내 소비자와 생산자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원산지 단속 업무를 보조할 30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150명씩 선발하며 1차는 5월29일부터 6월4일까지, 2차는 9월1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customs.go.kr)에 원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문대 졸업 이상 학력소지자로 만 18세 이상(91년 12월31일 이전 출생자)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1일 8시간 근무에 월 100만원 상당의 급여를 지급한다.이들은 전국 36개 지역세관에 배치돼 원산지표시 실태조사와 정보수집, 세관의 원산지 단속활동을 보조한다. 관세청 관계자는 “여름휴가와 명절, 김장철 등 불법 수입이 많은 시기에 한정한 채용”이라고 말했다.
  • 美 게이 소년 ‘졸업파티 여왕’ 으로 선발

    미국의 고등학교에 다니는 18세 게이 소년이 오랜 금기를 깨고 여학생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프롬 퀸’(졸업파티 여왕)으로 선발돼 잔잔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프롬(Prom)은 미국 고교 및 대학교에서 학년 말 공식적으로 여는 댄스파티로, 행사 전에는 올해를 빛낸 최고의 학생을 뽑는 ‘프롬 퀸’ 선발대회가 열린다. 로스앤젤레스 페어팍스(FairFax)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남학생 세르지오 가르시아(18)는 보통 여학생들의 축제로 여겨졌던 이 대회에 출전해 편견을 깨고 ‘올해의 여왕’으로 선발됐다. 동성애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혔던 이 소년은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과 금기를 탈피하고 프롬 퀸이 되기 위해 학생들을 끈질기게 설득했다. 가르시아는 “프롬 퀸이 꼭 여성만 돼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나는 전형적인 여왕은 아니지만 내면에는 눈으로 볼 수 없는 자질이 있다.”고 학생들에게 말했다. 결국 소년의 진심 어린 설득은 냉소적이었던 학생들을 돌이켰고 당당히 프롬 퀸으로 뽑혔다. 그는 “막상 뽑히니 담담하다.”면서 “졸업파티에는 턱시도를 입고 왕관을 쓰겠다.”면서 자신에게 투표해준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LA 타임스 등 많은 미국 언론들은 이 소년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등학생이 성적 편견과 고정관념을 깨고 작은 기적을 이뤄냈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날 수 있을까?…날개 달린 고양이 눈길

    고양이야? 새야? 큐피드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날개’를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작은 귀와 하얀 털을 가진 이 고양이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등에 털로 덮인 작은 날개가 솟아있다. 중국 충칭시에서 발견된 이 고양이는 1년 전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 크게 부풀어 오른 종기나 흉터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날개에는 단단한 뼈가 자리잡고 있으며 몸이 자라면서 날개도 함께 자라 더욱 신비롭다. 이를 살펴본 전문가들은 날개달린 고양이가 태어나게 된 이유를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다. 한 전문가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를 뱄을 당시 화학오염에 노출돼 돌연변이가 나온 것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또 다른 전문가는 본래 샴쌍둥이었던 이 고양이가 유전자 변이를 겪으며 날개를 갖고 태어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전적인 피부질환이라는 추측도 나왔지만 정작 고양이 주인은 “어떤 이유로 이렇게 태어났는지 궁금하지 않다.”면서 “현재 고양이의 건강이 매우 양호한 상태다. 이런 특별한 애완동물을 만나서 매우 행복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귀와 흡사한 모양의 날개를 쫑긋 세우며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 고양이는 영국 데일리메일, 미국 폭스뉴스 등 해외언론에도 소개돼 인기 동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건강위해 춤춰요”…페루서 임산부 댄스대회

    ”아기 건강을 위해선 춤을 추세요!” 페루 리마에서 임산부들만 참가하는 이색적인 댄스대회가 열려 화제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간)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페루 보건부 주최로 댄스대회가 열렸다. 페루 보건부는 임신기간 중 태아와 여성의 건강, 순탄한 출산을 위해 각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홍보하기 위해 매년 대회를 열고 있다. 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출전한 임산부는 전원 임신 7-9개월 째로 몸이 무거운 여성. 현지 언론은 “무거운 몸이지만 임산부들이 쿰비아(남미음악), 아프리카-페루 음악 등에 맞춰 멋진 춤 솜씨를 뽐냈다.”고 전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올해로 세 번째 대회가 열렸는데 해마다 참가자가 늘어나는 등 호응이 좋다.”고 말했다. 페루에서 임산부 댄스대회를 열면서까지 임신기간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은 각종 질병으로 인한 임산부 사망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 전체 임산부 사망자 70%의 사망원인이 되고 있는 출혈, 고혈압 등이 특히 조심해야 할 증상으로 꼽히고 있다. 관계자는 “임신기간 중 운동만 열심히 해도 태아와 여성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면서 “춤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자는 취지로 대회를 매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ASA, 바이칼 호수서 ‘미스터리 서클’ 촬영

    NASA, 바이칼 호수서 ‘미스터리 서클’ 촬영

    UFO의 흔적일까? 러시아의 바이칼 호수에서 미스터리의 ‘아이스 서클’(Ice Circle)이 등장했다. 지난 4월 우주정거장의 우주비행사들은 지구를 촬영하던 중 바이칼 얼음 호수에서 독특한 형태의 띠가 위치한 두 곳을 발견했다. 얼음이 녹아 형성된 이 띠는 지름 4㎞에 이르는 거의 완벽한 원의 형태여서 ‘서클’이란 명칭이 붙었다. 지질학자들은 호수 심층부의 따뜻한 물이 용수현상(수심 200~300m에 위치한 물이 수면으로 솟아오르는 현상)을 일으키면서 표면이 얼다 녹다를 반복해 생긴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아이스 서클은 1985년과 1994년에 이어 3번째로 발견됐다. 그러나 이 아이스 서클이 위치한 곳이 상대적으로 수온이 매우 낮고 수심이 깊은 데다, 표면을 녹일 만큼 따뜻한 물이 솟아오르는 지점을 파악하지 못해 정확한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겨졌다. NASA 우주정거장의 한 관계자는 “지난달 5일 최초로 발견했으며 27일에는 갑자기 모습을 감추었다.”면서 “호수의 얼음이 녹을 때에는 사라졌다가 얼음이 얼면 다시 띠(서클)가 목격됐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기이한 형태가 UFO를 연상시킨다며 의문을 제기했지만 지질학자들은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한편 ‘아이스 서클’이 발견된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호수 중 하나로 지구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희귀 수중 생명체들의 보금자리로 알려져 있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핵주먹’ 타이슨 4세 딸 사고로 사망

    사고로 중태에 빠졌던 ‘핵주먹’ 마이크 타이슨(Mike Tyson)의 4세 딸이 결국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전 프로복싱 헤비급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딸 엑소더스(Exodus)가 26일 오전 11시 45분(현지시간) 병원에서 사망선고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엑소더스는 사망 하루 전날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있는 자택에서 러닝머신 조작부에 매달린 선에 목이 감기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에 빠졌다. 피닉스 경찰 관계자는 “러닝머신의 조작부 아래 부분에 마치 고리처럼 선이 매달려 있었다.”며 “엑소더스가 러닝머신에서 미끄러졌든지 아니면 머리를 고리 속으로 집어넣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이번 일은 비극적인 사고이며, 조사 결과 이상한 점은 드러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사건 당일 라스베이거스에 머물고 있던 타이슨은 사고 소식을 듣고 즉시 피닉스로 돌아와 침통한 표정으로 딸이 입원한 병원을 찾았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문설주기자 spirit0104@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플레이보이’ 경제불황 속 매각설 ‘솔솔’

    세계적인 경제 불황에 성인잡지의 대명사 ‘플레이보이’도 매각설에 올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복수의 미국 언론을 인용해 플레이보이 창간인 휴 헤프너(83)가 회사 매각을 고려하고 있으며 영국 미디어 그룹 ‘버진 미디어’가 인수자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1970년대 전성기를 누린 성인잡지 플레이보이는 당시 전체 대학생의 25%가 구독할 정도로 인기를 누렸지만 2000년대 들어 인터넷 발달과 무료 성인 콘텐츠 증가로 내리막을 걸어왔다. 결국 플레이보이는 올 1/4분기에만 137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경영난으로 인해 급여를 삭감하고 LA와 뉴욕 지역에서 25% 구조조정까지 감행했다. 기사에 따르면 아폴로 캐피탈 파트너스와 프로빈스 에쿼티 파트너스 등이 플레이보이에 관심을 보였으나 현재는 인수자로 버진 미디어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이보이 대변인은 “회사 차원에서 어떤 제안도 없었으며 경영권에도 아무 변동이 없다.”고 매각설을 부정했다. 그러나 “우리 모든 주주들에게 이득이 될 제안이 있다면 검토할 것”이라고 여지를 남겼다. 한편 플레이보이는 적자 경영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7월호와 8월호를 묶어 격월간으로 발행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잘못 입금’ 수백만 달러 가지고 튄 女사진 공개

    지난 5일 웨스트팩(Westpac)은행원의 실수로 잘못 입급된 1000만 뉴질랜드 달러(78억원)중 670만 달러(52억원)를 계좌 이체하고 달아난 중국계 레오 가오(Leo Gao,29)와 그의 뉴질랜드 여자친구 카라 허링(Kara Mary Jo Hurring,30)이 화제가 된 가운데 도주중인 카라 허링과 그녀의 7살날 딸의 사진이 데일리 텔레그래프에 공개됐다. 카라 허링은 성이 영(Yang)으로도 알려져 있다. 공개된 카라와 딸 레나(Leena)의 사진은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페이스북에 올려진 사진이다. 사진과 함께 카라가 페이스북 친구들에게 자랑한 글도 공개됐다. 카라는 현재 홍콩에 머물고 있으며 중국 맥주를 마시고 겨울에 접어든 뉴질랜드에서 벗어나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카라의 페이스북에 의하면 카라와 레오는 뉴질랜드를 떠나 홍콩, 마카오, 중국을 경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라고 한 글에서 카라는 “대단해, 한가지 싫은 것은 여기 사람들이 날 신기한 듯 쳐다보는거야.” 라고 말하기도 했다. 현재 카라의 페이스북에는 이들을 인터넷 영웅으로 받아들이는 인터넷 팬덤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현재 페이스북에는 3개의 팬사이트가 열리면서 이들을 응원하는 글들이 도배되고 있다. 남자친구를 위해 은행에서 돈을 훔쳐 달아나는 영화 ‘런 로라 런’(Run Lola Run)을 본딴 ‘런 레오 런’ 사이트에는 “대단한 이야기다. 나에게도 저런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행운이 있기를…” 부터 “잘해라 레오, 뒤돌아 보지 말고 달려, 행운이 있기를” 같은 응원글들이 올라 오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글들 사이에는 현실을 직시 할 것을 충고하는 글들도 올라 오고 있다. 한편 26일에는 도주 후 카라와 홍콩에서 만난 카라의 동생이 뉴질랜드로 돌아와 오클랜드 경찰의 심문을 받고 있다. 아로아 허링(Aroha Hurringㆍ22)은 홍콩에서 카라를 만났으나 레오는 보지를 못했다고 진술하여 카라와 레오가 헤어진 상태에서 도주중이 아닌가하는 추측을 낳기도 했다. 현재 뉴질랜드 경찰은 송금이체한 670만 불 중 290만 불을 회수하였고 나머지 380만불(30억원)을 회수하기 위한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연계해 카라와 레오의 체포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뉴질랜드 언론은 이들이 실제로 현금을 훔친것이 아니어서 기술적으로 절도죄를 물을 수는 없으며, 컴퓨터 사용에 위한 사기죄만을 물을 수밖에 없다고 보도하고 있으나 법률 전문가들은 현금 탈취와 세탁에 의한 중사기죄를 면치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50억 복권 당첨女 ‘기부천사’로 변신

    복권에 당첨돼 하루아침에 벼락부자가 된 영국 여성이 세계를 누비는 기부천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소개된 제인 서티스(48·Jane Surtees)는 지난해 복권 1등에 당첨돼 750만 파운드(한화 약 150억원)를 받았다. 벼락부자가 되기 전 서티스는 아이들 5명을 키우는 가난한 싱글맘이었다. 넉넉하지 않은 살림을 꾸리던 서티스는 가족들의 생일을 조합한 숫자를 넣은 복권을 샀고 이 같은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녀는 다른 당첨자들처럼 지금껏 사보지 못한 물건을 사거나 가보지 못한 곳을 가는 것 보다는 평소에 꿈꿔왔던 자선사업을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서티스는 세계 최빈국인 에티오피아로 날아가 현지의 아동보호센터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당첨금의 일부인 5만 파운드(한화 약 1억원)를 쾌척했고 매년 상당한 기금을 보내기로 약속했다. 서티스는 “복권에 당첨된 사건은 내 인생을 통째로 바꿨다.”면서 “이 행복을 가난한 어린이들에게 나눠줘 그들의 인생을 바꿔줄 차례”이라고 말했다. 7월 오랜기간 교제해온 남자친구 마크 리즈본(42)과 결혼하는 그녀는 “가끔 사람들이 ‘기부활동은 쓸모 없는 짓이고 혼자 즐기기에도 당첨금이 모자라다.’며 그만두라고 하지만 기아에 허덕이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기부활동을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서티스는 “내가 기부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이 영향을 받아 기부를 한다면 이 세상에서 기아와 가난은 사라질 것”이라며 밝게 웃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2년만에 얼굴에 총알 제거한 中여성

    얼굴에 총 맞은 중국 여성이 42년 만에야 총알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아 눈길을 모으고 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충칭(重慶)에서 조금 떨어진 시골 마을에 살고 있는 허 원잉(65)은 인생 대부분을 끔찍한 두통에 시달리면서 살았다. 지난 1967년 마오쩌둥이 주도한 극좌 사회주의운동인 ‘문화대혁명’ 당시 귀와 턱 사이에 총을 맞는 사고를 당했기 때문. 그러나 의료시설이 열악해 치료는 커녕 제대로 진단도 받지 못했고 사고가 일어난지 11년이 흐른 뒤에야 얼굴에 총알이 박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하지만 이번에도 열악한 의료 환경이 문제였다. 그녀가 사는 지역의 병원들은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할 수 없었고 허 원잉은 하루하루를 극심한 고통 속에서 보내야 했다. 날마다 통증은 더욱 심해졌고 이제는 두통을 넘어서 온몸에까지 고통이 전달돼 도저히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됐다. 허 원잉은 이달 초 도시의 큰 병원에서 수십 년 간 달고 살아온 3.3cm 총알을 빼내는 수술을 받았다. 병원 측은 쉽지 않은 수술이었으나 얼굴 뼈에서 총알이 성공적으로 제거 됐다고 밝혔다. 그녀의 수술을 맡은 담당의는 “당분간 환자는 두통을 느끼겠지만 수술 상처가 회복하면 42년 간의 긴 고통은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종 플루’ 감염 1호 소년 기념동상 세운다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 진원지인 멕시코에서 신종 플루에 1호 감염환자를 기념하는 동상이 건립된다. 멕시코 동부 베라쿠르스 주(州)가 5세 소년 에드가르 에르난데스의 기념동상을 세우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6일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신종 플루에 감염됐지만 조기 치료를 받고 완치돼 지금은 건강을 회복했다. 피델 에레라 벨트란 베라쿠르스 주지사는 “에르난데스 소년이 첫 감염자가 아니라고 확신하지만 그가 1호 감염자로 알려지면서 주내 글로리아 마을이 국내는 물론 해외의 집중적인 관심거리가 됐기에 (세계적으로 멕시코의 마을을 알린) 공로가 있다.”면서 기념동상 건립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글로리아가 이제 세계적인 관광지가 됐다.”면서 “다음 주에 동상건립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상은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오줌싸개 소년상(마네켄 피스)와 비슷하게 세워진다. 현지 언론은 “멕시코에서 가장 높은 산 가운데 하나인 코프레 데 페로테에 동상이 세워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멕시코에선 지금까지 신종 플루로 80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감염환자는 4094명에 이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남미통신원 임석훈 juanlimmx@naver.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나이스 큐!”…2세 포켓볼 신동 화제

    미국 뉴욕의 두 살 난 아이가 포켓볼 신동으로 떠올랐다. 아직 기저귀도 떼지 않은 이 신동의 이름은 케이스 오델(2). 키가 작아 의자를 놓고 올라가야 공을 칠 수 있지만 큐를 든 아이의 눈빛은 어느 성인 프로선수 못지않게 진지하다. 미국 포켓볼 협회(American Pool Association)의 최연소 회원이기도 한 케이스는 부모를 따라 아이용 테이블에서 포켓볼을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천재적인’ 실력으로 부모를 놀라게 한 이 신동은 지난 달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 당구 협회 챔피언십’에 참가하면서 유명해졌다. 최근에는 미국 유명 토크쇼인 ‘레이첼 레이 쇼’에 게스트로 나와 귀여운 외모와 현란한 솜씨로 ‘국민 남동생’ 자리를 꿰찼다. 케이스에게 포켓볼 기법을 전수한 아버지는 “처음에는 아이가 즐기기에 너무 어려운 놀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아동용 당구테이블을 받자마자 곧장 빠져들었다.”며 “매일 내가 집에서 당구를 치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고는 했다.”고 전했다. 아직 포켓볼과 당구의 룰을 다 깨우치지는 못했지만 정확하게 공을 맞춰 홀에 넣는 아이의 천재적인 감각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케이스의 감각적인 당구 실력은 아이의 홈페이지 www.poolprodigy.com에서도 볼 수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佛영부인 브뤼니 ‘세미누드 화보’ 경매

    佛영부인 브뤼니 ‘세미누드 화보’ 경매

    모델 출신 프랑스 영부인 카를라 브뤼니(41)가 15년 전 촬영한 세미누드 화보가 경매에 부쳐진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뤼니가 모델로서 전성기를 누리던 1994년 촬영한 흑백사진이 다음달 4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경매에 오른다. ‘침대 위 카를라 브뤼니’(Carla Bruni in bed)라고 이름이 붙은 이 사진은 미국 사진작가 파멜라 핸슨이 촬영한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복사본이 10장도 남아있지 않는 희귀 자료다. 브뤼니가 모델 활동을 할 때 촬영한 또 다른 세미 누드 사진이 지난해 경매로 한화 약 1억 2000만원에 낙찰된 사실을 미뤄볼 때 이 화보 역시 높은 가격에 팔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진은 26세인 브뤼니가 침대에 누워 신체 일부분을 흰색 천으로 가리고 매혹적인 자태를 뽐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화보가 경매에서 팔린다는 소식을 들은 니콜라스 사르코지 대통령은 “전혀 이슈화될 일이 아니다. (부인이) 모델 활동을 할 때 촬영한 사진이며 그 사실을 미리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품은 경매회사 빌라 그리제바흐 옥션(Villa Grisebach Auction)이 주관하며, 가격은 3100파운드(한화 약 600만원)부터 시작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물구나무서서 머리카락 자르는 中이발사

    곡예를 하듯 물구나무 선 상태로 다른 사람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중국 이발사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중국 후난 르바오 인터넷판은 후난성 창사에 살고 있는 이발사 왕 샤오위가 남다른 장기로 머리카락을 자르고 있다고 소개했다. 왕 샤오위는 다른 이발사들이 똑바로 서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것과 달리 탁자에서 물구나무를 선 채로 가위질을 한다. 본격적인 이발에 앞서 잠깐 몸을 푼 그는 목 힘으로 지탱해 물구나무를 섰고, 가끔 균형이 흐트러질 때는 다리를 움직이면서 자세를 유지했다. 왕 샤오위는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전통적인 이발 방식을 연구하다가 물구나무서서 머리카락을 자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통 한번 물구나무를 서면 약 20분간 그 자세로 머리카락을 자를 수 있다.”면서 “10년 이상 해왔기 때문에 어렵지 않다.”고 말했다. 더욱 기발한 이발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그는 향후 5년 동안 새로운 기술을 연마한 뒤 세계를 누비며 이발 퍼포먼스를 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빨리 뛰어내려!”…자살 시도자 떠민 中남성

    자살하려는 사람을 떠밀었다!? 중국 광둥성의 한 시민이 다리 위에서 자살을 시도하려는 남성을 ‘떠민’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22일 광저우시 하이주교(橋)는 ‘뛰어내리겠다’고 위협하는 첸씨로 극심한 소란이 빚어졌다. 신고를 받고 달려온 경찰관은 교통을 통제하고 에어매트를 설치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한편 첸씨에게 접근해 내려올 것을 권했다. 그러나 첸씨는 고집을 부린 채 교각에서 내려오지 않았고 이 때문에 인근 교통이 5시간 가량 마비돼 통행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이에 다리를 지나던 라이젠성(66)씨는 “내가 설득해 보겠다.”며 자청하고 나섰다. 경찰은 안전상의 이유로 라이씨를 제지하려 했으나 그는 경찰망을 뚫고 교각으로 올라가 첸씨에게 접근했다. 이후 놀라운 상황이 벌어졌다. 경찰과 구경꾼들은 라이씨가 그에게 다가가 내려오라고 설득하는 모습을 기대했지만, 라이씨는 악수를 청하는 제스처를 취하더니 곧장 첸씨를 밀어 에어매트에 떨어뜨린 것. 그 뒤 교각 위에서 무사히 내려온 라이씨는 “내가 직접 그를 밀었다. 첸씨와 같은 사람들(자살시도자)은 매우 이기적이다. 타인의 관심을 끌려는 태도일 뿐”이라면서 “한 사람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는지 모른다.”며 자신을 변호했다. 그러나 라이씨는 곧장 경찰에 연행됐고, ‘떠밀린’ 첸씨는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금전 문제로 자살을 시도하고 있다.”면서 “특히 이 다리(하이주교)는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한 장소로 종종 애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첸씨는 경찰 조사에서 200만 위안의 빚을 갚지 못한 부담감 때문에 벌인 충동적인 행동이라고 진술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첸씨를 떠밀고 경찰에 연행된 라이씨의 후속 조치는 밝혀지지 않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멋지지?”…세계 턱·콧수염 대회 화제

    가장 멋진 턱수염을 찾아라! 최근 알래스카 앵커리지에서 열린 세계 턱·콧수염 대회(The World Beard and Moustache Championships)에 수 백 명이 참가해 예술작품을 방불케 하는 멋진 수염을 뽐냈다. 1990년 독일서 시작된 이 대회는 콧수염, 턱수염의 일부, 염소수염, 수염 전체를 심사하며 총 17개 부문에서 상을 수여한다. 각 부문 우승자는 최종 결승에 오르며 다양한 기준에 따라 최종 우승자로 선발된다. 이번 대회에는 11개국의 3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중 알래스카의 데이비드 트레버(43)는 스타일리시한 턱수염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50㎝에 달하는 그의 턱수염은 2년 6개월 동안 기른 것으로 “우승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독특한 턱수염 모양을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상을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밖에도 동화에 등장할 법 한 턱수염과, 배 까지 내려오는 ‘롱 수염’, 바늘 모양의 뾰족한 콧수염 등 독특한 수염이 한자리에 모여 이색 볼거리를 선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