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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팔 걷어붙인 대학생들

    지역사회 현안문제에 팔 걷어붙인 대학생들

    지역사회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대학생들이 팔을 걷어붙였다. 경일대는 최근 ‘지역사회 현안해결 및 혁신방안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하고, 온라인으로 우수작품 발표회와 특강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발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냈다. 이번 공모전은 경일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두연)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으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출품한 8개 팀을 선발하여 상장 및 장학금 50만 원씩을 전달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뷰티서비스’(뷰티학과 김미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방안(사회복지학과 박민아 외), 4차 산업혁명 산물을 활용한 사회복지현장 혁신방안(사회복지학과 이재민), 고령화 시대의 ‘노인 신체활동 지원 서비스’(노인체육복지학과 박유빈 외) 등 그동안 습득한 전공 및 교양수업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출품되었다. 우수작품 발표에 이어 레드리본 사회적협동조합 김지영 이사장의 특강도 진행됐다.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대학에서 배운 지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천영진(사회복지학과 2년) 씨는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다”며 “발표회에 참여하여 다른 전공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경청하며 다양한 문제 해결 관점을 접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공모전을 주관한 엄태영 경일대 사회공헌원장(사회복지학과 교수)은 “학생들이 출품한 아이디어들이 구체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원활히 이어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

    지속가능한 혁신성장을 위한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구별 맞춤형 핵심전략산업 중심의 전략적 투자유치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세계경기 회복, 미 바이든 정부의 세계동맹 강화, 통상분쟁 완화 가능성 등 호조요인과 신보호주의 확산, 중국?베트남 등과의 경쟁,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회복 지연 우려 등의 부진요인을 감안하여 FDI 목표액을 2200만달러로 잡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투자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①지구별 핵심전략산업 중심 투자유치 집중, ②타깃 국가별 전략적 투자유치 추진, ③온·오프라인 병행 맞춤형 투자유치 IR 추진, ④국내외 정책 연계 신성장산업 투자유치 추진, ⑤투자유치 네트워크 다변화 및 활성화, ⑥투자유치 지원체계 혁신을 6대 추진 전략으로 정하고 13개 세부과제를 체계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및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인한 GVC 재편에 따라 홍콩과 싱가포르 등을 타깃 지역으로 정하여 지구별 핵심전략산업인 ICT융복합, 로봇, 첨단의료?바이오 및 근래에 급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배터리 분야 등 미래 신성장산업 투자유치를 위해 집중 IR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DGFEZ는 8일 청장, 본부장, 투자유치 관련 부서 실?부장, 과장, 프로젝트 매니저(PM) 등이 한자리에 모여 2021년 DGFEZ 투자유치 종합계획에 대한 공유와 세부적인 실천과제 추진계획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투자유치 성과창출 방안을 모색하였다.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투자유치 여건이 녹록지 않지만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통해 DGFEZ의 지속가능한 글로벌 혁신성장을 위해 강인하고 우직한 소처럼 어려운 여건에 맞서 전 조직의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영국, 언론인 위장 中스파이 3명 지난해 추방…英·中 ‘미디어전쟁’

    영국, 언론인 위장 中스파이 3명 지난해 추방…英·中 ‘미디어전쟁’

    영국 정부가 언론인으로 위장해 스파이 활동을 벌이던 중국 정보요원 3명을 적발해 지난해 추방했다고 일간 텔레그래프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추방된 이들은 중국 국가안전부(Ministry of State Security·MSS) 소속으로 언론비자를 받은 뒤 지난해 영국에 입국했다. 영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3명의 스파이가 각각 다른 중국 언론사에서 일하는 것처럼 위장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영국 국내정보국(MI5)에서 이들의 신원을 확인한 뒤 중국으로 되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중국 당국이 영국 대학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 경제적 스파이 행위 및 지식재산권 도용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나왔다. 앞서 일간 더타임스는 영국 정부가 인공지능(AI), 화학, 수학, 컴퓨터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등 44개 분야에서 공부하거나 연구하는 유학생 등에 대해 안보 심사를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해당 인물이 적대적인 국가의 정부와 관련됐거나 지식재산권 절취 우려가 있으면 입국이 거절될 수 있다면서, 중국인 유학생 등을 주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그래프는 영국 정부가 다음 의회 회기가 시작하는 5월 이후로 현재의 간첩 행위 및 공직자 비밀 엄수법 등을 더 강화하고 개선하는 내용의 새 법안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는 특히 외국 정부의 악의적인 개입이나 영향력 행사를 불법화하는 내용의 국가 안보와 관련한 단일 법안 도입 여부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정부는 중국 정보기관 요원들이 언론인으로 위장해 서방 국가에서 은밀히 활동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고 밝혔다. 실제 지난해 영국 해외정보국(MI6) 전직 요원이었던 프레이저 캐머런이 벨기에 브뤼셀에서 언론인으로 위장해 활동 중인 중국 스파이 2명에게 비밀을 팔아넘겼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날 텔레그래프 보도는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지역에서 운영하는 재교육 수용소 여성들이 조직적으로 성폭행을 당했다는 영국 BBC 방송 보도를 놓고 중국과 영국 간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가운데 나왔다. 중국 외교부는 이날 BBC의 중국 비판 보도와 관련해 BBC 베이징 지국장에 엄중 교섭을 제기했다. 중국 외교부는 BBC가 코로나19와 관련한 방송에서 이 문제를 정치와 연결 짓고, 이데올로기적 편견으로 보도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영국 정부도 이에 맞서 2019년 런던에 유럽본부를 개소한 중국국제텔레비전(CGTN)이 중국 공산당의 통제 아래 운영되고 있다며 방송 면허를 취소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정경심 재판, 고법 부장판사 3인 대등재판부가 맡는다

    정경심 재판, 고법 부장판사 3인 대등재판부가 맡는다

    정경심(59) 동양대 교수의 항소심 재판을 고등법원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가 맡게 됐다. 서울고법에서 형사재판부에 대등재판부를 도입한 건 처음이다. 5일 서울고법은 오는 9일자 인사에 따른 고등법원 부장판사들의 사무분담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정 교수의 재판을 맡게 된 형사1부는 이승련(56·사법연수원 20기) 부장판사와 엄상필(53·23기) 부장판사, 심담(52·24기) 부장판사 셋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로 구성되게 됐다. 해당 재판부는 선거·부패 사건을 전담하게 되며 형사1-1부의 재판장은 이 부장판사가, 1-2부는 엄 부장판사가, 1-3부는 심 부장판사가 맡는다. 정 교수 사건은 재배당을 거친 뒤 재판부와 주심이 결정될 예정이다. 셋 중 가장 경력이 긴 이 부장판사는 올해 서울고법으로 전보되기 직전 서울중앙지법 민사1수석 부장판사를 역임했다. 지난해 12월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위해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 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제기한 신주발생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조현태 한진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앞서 정 교수의 1심을 맡은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임정엽·김선희·권성수)도 부장판사 3명으로 구성된 대등재판부였다. 정 교수의 재판은 형사25-2부(부장 임정엽)가 담당했으며 지난해 12월 23일 1심 선고에서 정 교수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을 명령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이번엔 英·中 언론전쟁… 인권 비판 보도 BBC에 맹공 퍼부은 중국

    이번엔 英·中 언론전쟁… 인권 비판 보도 BBC에 맹공 퍼부은 중국

    중국 외교부가 최근 영국 BBC 베이징 지국장에 엄중교섭을 제기했다고 5일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외교부는 BBC가 코로나19 관련 방송을 하며 이 문제를 정치와 연결지어 보도했다고 문제를 삼았지만, 속내는 신장 지역 재교육 수용소 여성들의 성폭행 의도에 관한 BBC 보도가 불만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 외교부의 BBC 지국장 엄중교섭 뒤 영국의 방송·통신 규제 당국인 오프콤은 중국 공산당 통제 아래 운영된다는 이유를 들어 런던에 유럽본부를 둔 중국국제TV(CGTN)의 방송 면허를 취소했다. 중국 주요 매체들은 중국 신장 재교육 훈련소 여성들에 대한 BBC 보도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며 당국 조치에 힘을 실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여성들에 대한 조직적 강간, 성적 학대, 고문이 있었다는 BBC보도는 근거가 불충분하다. 그런 일을 당하지 않은 여성의 일방적 주장만 담겨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중국과 영국의 언론 갈등은 지난해 3월 미국과 중국 간 ‘언론 전쟁’을 연상시킨다는 평가다. 당시 미국은 신화통신과 CGTN, 중국국제방송, 중국일보 등을 외국 사절단으로 지정하는 제재를 가했다. 이에 중국은 뉴욕타임스, 워싱턴포스트,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중 기자증 시효가 연내 만료되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열흘 이내 기자증을 반납하도록 했었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이노스 티비, 기술과 특허·디자인 출원으로 벤처기업 등록

    이노스 티비, 기술과 특허·디자인 출원으로 벤처기업 등록

    중소기업 TV 브랜드인 ‘이노스 티비’(올인닷컴)가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술과 특허·디자인 출원 등을 인정받아 정부가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고 5일 밝혔다. 이노스 티비는 와이투스, BLUEFI 같은 상표와 더불어 TV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거치할 수 있는 ‘TV 선반 거치대’ 특허 및 디자인 출원 등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산하의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공식 벤처기업으로 등록됐다. 이노스 티비가 특허 출원한 TV 선반 거치대는 TV 상단 뒷면에 다양한 액세서리를 거치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으로 간편한 사용법과 직관적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이노스 티비 관계자는 “기본적인 TV 스탠드 디자인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는 TV 스탠드 관련 특허도 진행 중이며 현재 수십 가지에 이르는 디자인·상표·특허 개발 건이 진행 중에 있다”면서 “이를 위해 전문적인 연구원을 배치한 연구개발 전담부서를 설립했으며 해당 부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노스 티비는 현재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 55·65인치 TV를 포함해 보급형으로 32인치부터 50인치까지 한국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대형 라인업으로 75·86인치 등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WCG 기술과 마이크로 디밍 기술로 자연스러운 화질을 제공하는 네츄럴 TV 시리즈를 출시했다. 색 재현율 97%와 퀀텀닷 기술의 QLED TV 시리즈도 내놓았다. 이노스 티비는 다음달부터 공식적으로 인도 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32인치 모델을 포함한 3개 모델을 수출할 예정이며 이후 순차적으로 55인치 이상의 중대형 모델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노스 티비는 5년 보증 서비스(무상 1년·유상 4년)와 프리미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무솔리니 증손자, 프로축구 유소년팀서 뛴다…파시스트 팬클럽 힘 받나

    무솔리니 증손자, 프로축구 유소년팀서 뛴다…파시스트 팬클럽 힘 받나

    무솔리니 손녀 “아들의 선택이자 사생활”극우 팬들 ‘무솔리니에 영광을’ 파시즘 옹호 논란이탈리아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의 증손자가 프로축구단의 유소년팀에서 선수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자신은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했지만, 무솔리니의 부활을 바라는 듯한 극우 팬클럽이 있는 구단이라 논란이 이어진다. 2일(현지시간) 가디언은 로마노 플로리아니 무솔리니가 세리에A(1부 리그) SS라치오의 19세 이하 유소년팀에 공식 합류했다고 전했다. 오른쪽 풀백으로 이미 경기에도 두 번 출전한 그는 무솔리니의 손녀이자 전 유럽의회 의원인 알렉산드라 무솔리니의 아들이다.알렉산드라는 현지 언론에 “아들의 사생활이고 선택이다. 간섭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파시스트의 그림자를 지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라치오가 극우 팬클럽 때문에 줄곧 비판받았다는 점 때문이다. 이들은 2019년 밀라노 중심가 로레토 광장 인근에 ‘무솔리니에 영광을’이라는 문구가 적힌 대형 현수막을 설치해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곳은 파시즘에 저항하는 게릴라들에 의해 1945년 처형된 무솔리니의 시신이 거꾸로 매달린 장소다. 수십 명의 극우 팬클럽 회원은 현수막을 설치하면서 파시스트 구호를 외치고, 파시스트식 경례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해방된 날을 기리는 ‘해방절’(종전 기념일) 전날 벌어진 일이었다. 2017년에는 나치에 의해 희생된 안네 프랑크를 조롱하는 듯한 낙서와 스티커로 경기장을 뒤덮고, 반유대주의 구호를 외쳐 충격을 줬다. 당시 이탈리아 축구협회(FICG)까지 나서서 이후 경기에서 프랑크의 일기 한 구절을 낭독하는 등 사태를 수습할 정도였다. 무솔리니 영입에 대해 유소년팀 감독 마우로 비앙체시는 “그는 2년 동안 뛰지 않았을 때도 불평한 적 없는 겸손한 소년”이라며 “아직 노련한 선수는 아니지만 유망해 보인다”고 했다. 이어 “무솔리니라는 부담스러운 성(姓)과 관련해 나는 그의 부모와 얘기해본 적도 없다”며 “중요한 것은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자격이 있느냐 하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막막한 고독사 현장정리 지원한다

    대구 수성구가 ‘아름다운 마무리’ 사업에 나선다. 이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가운데 무연고 1인 가구원 사망(고독사)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수성구는 관내 고독사가 2016년 3건, 2017년 5건, 2018년 8건, 2019년 9건, 지난해 11건 등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 한 원룸. 홀로 산 50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A씨가 숨진 지 사나흘 만에 발견됐다. 평소 전화기도 없이 두문불출하며 담배 등을 사러 이따금 나온 A씨가 며칠째 보이지 않자 집주인이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했다. 매주 한 차례씩 안부를 확인해 온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이 문을 따고 들어가 보니 온갖 쓰레기와 악취가 가득했다. 저장 강박증 탓에 A씨가 모아둔 쓰레기가 넘쳐났다. A씨는 침대에 누워 숨져 있었고 더운 날씨에 시신이 부패해가고 있었다. 사인은 심장마비였다. 119 등을 통해 무연고자로 시신을 수습했지만, 집주인은 A씨가 머문 공간을 처리할 일이 막막했다. 1년 이상 밀린 월세는 그렇다 치더라도 이웃에게 폐를 끼치지 않으면서 그 자리를 정리하려니 엄두가 나지 않았다. 집주인이 고충을 호소하자 행정복지센터는 자원봉사자를 물색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원봉사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지만 봉사자를 찾아 후원단체 도움으로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을 지원했다. 병원 등에서 사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A씨처럼 홀로 집에서 숨진 지 수일이 지나 발견되는 일이 더러 생긴다. 수성구는 수성구지역자활센터 청소사업단과 연계해 고독사가 발생하면 기초생활수급 무연고 여부를 확인하고 유품 정리, 소독 등 ‘특수청소’를 해준다. 사업비는 2017년 제정한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쓴다. 수성구 관계자는 “고독사 현장 수습은 전문성이 필요해 가까스로 찾은 연고자나 임대인에게 부담이 컸다”며 “쓸쓸하게 죽음을 맞이한 고인 생을 존엄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거주지 정리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日애니 ‘귀멸의 칼날’ 4DX와 IMAX로 즐긴다

    日애니 ‘귀멸의 칼날’ 4DX와 IMAX로 즐긴다

    지난해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CGV 4DX와 IMAX로 볼 수 있게 됐다. CJ CGV는 3일부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전국 38개 4DX 전용관과 17개 IMAX 전용관에서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귀멸의 칼날’은 일본에서 19년간 정상을 지켜온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누르고 역대 흥행 1위에 오른 작품이다. 4DX 상영은 캐릭터들과 함께 호흡하며 실제로 전투하는 듯한 체험형 관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탄지로 일행 각각의 맞춤형 4DX 시그니처 효과가 캐릭터의 생생함을 높인다. 물의 호흡을 쓰는 탄지로는 물 효과로 그 특성을 극대화했다. 불꽃 호흡을 사용하는 쿄쥬로는 열풍 효과, 번개의 호흡을 사용하는 젠이츠는 빛 효과, 짐승의 호흡 이노스케는 거칠고 강한 모션 효과를 사용했다. 메인 전투에서는 다채롭고 화려한 느낌의 4DX 효과들이 영화에 더욱 몰입하게 한다. 관객들은 실제로 전투 속에 있는 듯한 긴장감 넘치는 관람을 할 수 있다. 마니아들이 사랑하는 IMAX 포맷도 주목된다. 밝고 선명한 대형 스크린과 생생하게 구현되는 원음으로 역대급 규모의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을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개봉 이벤트로 IMAX 상영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고객들에게 IMAX 오리지널 포스터(A3)를 선착순으로 증정해 관심을 모은다. 관람 티켓을 매표소에 제시하면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해외연수도 랜선으로

    해외연수도 랜선으로

    영진전문대가 코로나19로 재학생 해외 연수의 길이 막힌 가운데 랜선을 통한 해외 연수를 진행했다. 1일, 간호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호주 애들레이드(Adelaide)대학교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해외 연수인 ‘영진 글로벌 널싱(Nursing, 간호) 프로그램’을 개설, 진행 중이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영진 글로벌 널싱(Nursing, 간호) 프로그램’은 3학년생 지원자 중 교내 글로벌 프로그램에서 우수 실적을 낸 12명을 선발해, 화상으로 진행하는 실무영어와 간호학 시뮬레이션 수업, 문화교류를 포함한 3주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교육비는 전액 대학에서 지원한다. 호주 남부에 위치한 애들레이드대학교는 세계 106위(2020년)에 오른 연구중심 대학이자 노벨상 수상자 5명을 배출한 명문대다. 영진전문대는 이 대학교와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위한 협약을 체결, 2025년까지 ‘영진 글로벌 널싱(Nursing, 간호) 프로그램’과 상호교류를 벌인다. 이번 프로그램 기획과 학생지도를 담당한 송은진 교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해외 연수와 취업에 높은 열의를 보이는 학생들을 바라만보고만 있을 수 없어 온라인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애들레이드대와 비록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연수이지만 프로젝트 수행, 문화체험, 취업 준비, 호주의 간호, 간호학 임상 시뮬레이션 수업 등 어학과 전공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도록 프로그램을 구성, 진행 중인데 학생들 반응이 아주 좋다”고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김민주(3년) 학생은 “처음에는 회화가 어려워서 다소 긴장됐지만 친절한 튜터들 덕분에 편안한 마음으로 의사소통하고 있다. 커리어 세션에서 영어 이력서 작성, 자기소개 등 해외 취업에 필요한 능력을 키우고 있다. 또 현지 대학생들과 그룹 프로젝트에 참여해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면서 자신감이 점차 향상되는 것 같다. 직접 가보지 못해도 이렇게 해외 연수를 하는 게 신기하기도 하고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박효진 간호학과 학과장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 불확실했지만, 온라인 프로그램이 개설돼 숨통이 트였다”면서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생들이 참여하는 국제교류를 확대하고 나아가 해외 취업처 발굴로 졸업생들이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구보건대 백승환 학생, 방사선사 국가시험 ‘차석’

    대구보건대 백승환 학생, 방사선사 국가시험 ‘차석’

    대구보건대 백승환(26)씨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관한 제48회 방사선사 국가시험에서 250점 만점 중 243점을 받아 전국차석을 차지했다. 방사선과는 백승환씨를 포함해 최근 3년 동안 전국 수석자 1명과 차석자 2명을 배출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사선사 국가고시에서는 전국 합격률 69.3%보다 17.5% 높은 86.8%라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보건계 명문학과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백씨는“유기적인 교육과정과 핵심을 정확히 전달하는 교수님들의 강의 덕분에 전공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시험을 준비 할 수 있었다”며“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세미나와 특강으로 국가고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도해준 교수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방사선과 학과장 전병규 교수(55)는 “전공에 대한 열정과 성실함으로 학기 중 수석을 3번이나 차지한 우수 인재”라며“학과의 좋은 결과 가져다준 백승환 학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임상에서도 실무능력이 뛰어난 방사선사로 승승장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설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설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실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일부터 5일까지 관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연면적 3000㎡ 이상 대형건축물 총 31개소(대구 17개소, 경북 14개소)에 대하여 긴급안전점검반을 편성하여 지구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콘크리트 구조물 파손 및 균열 점검, 굴착 부위 침하 확인, 절토 사면 낙석 위험 확인, 비상연락망 체계 유지 확인 등이다. 작년 초부터 이어져 온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현장 내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또 설 연휴를 맞아 근로자 임금체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명절 전 기성금, 준공금 등의 신속집행으로 하도급 대금 및 근로자 임금 지급이 가능하도록 독려할 계획이다. 염태용 개발전략부장은 “겨울철 한파 후 해빙기에 더 안전한 공사 현장이 되도록 지도점검을 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인해 경기가 어려운 시기에 현장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등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설 연휴 전 근로자 임금과 하도급 대금이 신속집행 되도록 독려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최외출 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 취임

    최외출 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 취임

    최외출(64) 영남대학교 제16대 총장이 1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1월 31일까지 4년간이다. 이날 오후 2시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임기를 시작한 최 총장은 “민족중흥의 새 역사 창조에 기여한다는 영남대학교의 창학 정신을 계승 발전 시켜 나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아 대학을 경영하겠다. 학령인구 감소 등 대학이 처한 대내외적인 상황은 녹록치 않다.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현상 유지가 아니라 도태되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하면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도전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 대학 혁신을 위해 구성원 모두가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 총장은 ▲교육·학생 ▲교수·연구 ▲유학생 유치 ▲조직·행정 ▲재정·시설 등 총 5개 영역에서 세부 과제를 설정해 대학 혁신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가운데에서도 최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교육과 학생 부문에서의 혁신에 가장 역점을 두고 대학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최 총장은 “대학은 사회가 요구하고 학생들이 원하는 교육을 제공할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다. 교육은 학생의 미래를 최우선 가치로 두어야 한다. 우리 영남대학교는 글로벌 시대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경쟁력을 갖춘 학생을 기르는 데 교육의 초점을 둘 것”이라면서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과 교육방법 혁신을 추진하겠다. 정형화된 인재를 키우기 위해 체계화되었던 기존 학문 간의 벽을 허물고 유연한 학사제도를 도입하는 등 영남대학교만이 제공할 수 있는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대학 교육 혁신을 다짐했다. 1989년 영남대 교수로 부임한 최 총장은 대외협력부총장, 박정희새마을대학원장, 국제개발협력원장, 행정대학원장, 학교법인 영남학원 기획조정실장 등 대학 및 학교법인의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대외적으로 글로벌새마을개발네트워크(GSDN) 회장을 맡고 있으며, 한국새마을학회장, 글로벌새마을포럼 회장, 한국지역발전연구재단 원장을 역임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경일대, 건축학교육 5년 인증획득

    경일대, 건축학교육 5년 인증획득

    경일대 건축학부 건축학전공이 교육부 평가인증 기관으로 지정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KAAB)으로부터 최고 인증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KAAB는 건축학 전문 학위 교육과정을 위한 교과기준과 교육지침을 제시하고 이를 통해 전문 건축학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 및 자문 업무를 실행하는 기관이다. 이번 인증으로 경일대 건축학전공 재학생 또는 졸업생은 국내 건축사 자격취득을 위한 예비시험 면제, 건축사 시험 응시자격인 실무수련기간의 단축(5년에서 3년) 등의 혜택을 보게 됐다. 경일대 건축학전공은 국제건축가협회(UIA)의 건축사 교육기준을 만족시킬 수 있는 실무수행능력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시하고 있으며, 우수한 교수진과 함께 CAD실, 설계실, 모형실습실 등과 개별 디자인스튜디오를 배정해 최적의 건축디자인 양성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경일대 건축학부는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으며 대구국제건축대전에서 대상을 비롯해 최우수상, 우수상, 입선 등의 성적으로 대회를 싹쓸이하기도 했다. 김병주 건축학전공 주임교수는 “전공 교수님들과 대학의 지원으로 세계적 건축 교육 기준을 충족해온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축 명문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경일대 건축학전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무조건 재미있게, 감동있게’… 대구 시정 홍보 최전선

    ‘무조건 재미있게, 감동있게’… 대구 시정 홍보 최전선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실은 시정 홍보의 최전선에 있다. 홍보브랜드담당관실에서는 블로그와 페이스북, 전광판, 대구시청 홍보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일과 성과 등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게 ‘FLY053’이다. ‘FLY053’은 대구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의 정책 분야 홍보영상이다. ‘비상하는, 사랑스러운, 당신의 대구’를 뜻하는 ‘Flying Lovely, Your 대구’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여기에 대구 지역 번호 053을 결합했다. FLY053은 내부 공모로 지난해 6월 결정됐다. 명칭의 의미 전달이 참신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전에는 ‘4층 사람들’이라는 이름으로 홍보를 했다. ‘4층 사람들’은 2019년 유튜브 영상 홍보 시리즈 우수 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러나 ‘관공서마다 4층이 다 있다’는 등 이름이 특징이 없다는 지적에 따라 ‘FLY053’으로 바꿨다. ‘FLY053’이 시민에게 홍보하는 전략은 2개뿐이다. 하나는 무조건 재미있게이고 또 하나는 무조건 감동있게다. 2주마다 1편씩 업로드한다는 게 원칙이다. 이러다 보니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와중에도 무려 30편의 홍보영상을 올렸다. 지난해 1월 20일 ‘대구에서 따뜻한 명절 보내는 방법’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 ‘건강한 대구! 행복한 대구! 시민건강놀이터’까지 다양한 영상으로 대구를 홍보했다. 지난해 2월부터 5월까지는 ‘코로나19에 대한 궁금증’, ‘긴급생계자금 안내’, ‘소상공인 등 생존자금 지원사업 안내’, ‘대구시민이 함께 만든 7대 기본 생활수칙’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시민들이 알아야 할 내용을 제작했다. 코로나19가 대구에서 잠잠해졌을 때인 7월부터 ‘여름밤 누려라! 시민힐링Zone’, ‘무더위 여름을 식혀 줄 대구시 폭염대책’ 등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영상에 담았다. 이 외에도 대구를 대내외에 알리는 영상인 ‘K바이오의 중심지 대구!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함께 머물고 싶은 대구, 지금 대구는 변화하는 중’, ‘대구 글래스가 세계 클라스! 안경도시 대구!’ 등도 만들어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FLY053’의 특징은 끼 많고 열정 넘치는 젊은 공무원들이 대거 등장하는 것이다. 물론 출연자들은 대구시 공무원들이다. 홍보브랜드담당관실 직원들은 물론이고 홍보영상 출연에 관심 있는 지원자들까지 다양하다. 지난해 5월부터는 ‘도달쑤’라는 새로운 출연자를 선보였다. ‘도시, 달구벌, 수달’의 첫 글자를 딴 ‘도달쑤’는 신천에 사는 수달을 인형탈로 제작한 것이다. ‘도달쑤’가 대구 시정을 조목조목 살펴보는 형식으로 제작했다. 영상은 주제에 따라 배경 장소를 변경했다. 현장 중심의 생동감 있는 영상 제작을 고집하다 보니 지역 음악카페 등 대구의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제작했다. 권기동 대구시 홍보브랜드담당관은 “시정홍보를 최대한 친근하고 재미있게 제작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온라인 시정홍보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극장서 선보이는 라이브 개그’…CGV 스탠드업 코미디 ‘쇼그맨’

    ‘극장서 선보이는 라이브 개그’…CGV 스탠드업 코미디 ‘쇼그맨’

    CJ CGV는 코미디 공연 프로그램 ‘스탠드업 코미디 쇼그맨‘을 극장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쇼그맨 공연은 이달 5일 CGV신촌아트레온에서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40분 동안 진행한다. 경력 20년의 베테랑 박성호와 신인 코미디언들이 공연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CGV 측은 “신인 코미디언들에게는 무대를 제공하고, 관객들에게는 영화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CGV는 시 낭독회, 북토크, e스포츠 생중계, 콘서트 생중계 등 여러 공연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CGV는 신인 코미디언들이 주인공이 되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무대를 마련하고 그들의 무대 저변을 확대하고자 쇼그맨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 쇼그맨 엔터테인먼트는 2015년부터 전국 각지 공연장을 순회하며 노래, 춤, 개그, 매직, 퍼포먼스 등 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버라이어티 쇼를 선보여왔다. ‘쇼그맨’은 신인 코미디언들이 관객과 소통하면서 스탠드업 코미디 무대를 메인으로 장식하고, 선배 코미디언들이 이들의 웃음을 지원 사격하려고 로테이션으로 동참한다. 공연이 펼쳐지는 CGV신촌아트레온 8관은 별도로 무대 공간이 마련돼 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료교사 비방글 초등교사 벌금형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료교사 비방글 초등교사 벌금형

    대구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남근욱)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허위 글을 올려 동료교사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된 A(42)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벌금 5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대구 한 초등학교 교사인 A씨는 2018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동료 교사들이 불륜을 저지르거나 자신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가 재판에 넘겨졌다. A씨가 해당 글을 작성할 당시 이 학교에는 24명의 교사가 근무하고 있었고, 실명 등이 특정된 동료 교사 5명과 B 교사 등 6명이 A씨를 고소했다. 재판부는 “B 교사를 특정할 만한 실명이나 직책 등이 기재되지 않아 ‘동료들’이라는 집단표시에 의한 비난이 개인의 사회적 평가에 영향을 미칠 정도는 아니라고 보는 것이 타당해 허위 사실 적시로 B씨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어 “죄질이 불량하고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지만 범죄 전력이 없고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감봉 3개월의 징계처분을 받은 점 등을 종합해 형량을 정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 분석 신기술 개발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 빅데이터 분석 신기술 개발 나선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그룹 계열사들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보유한 던험비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신기술 개발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리브영·CGV·뚜레쥬르 등 CJ 브랜드 이용자의 데이터가 모이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데이터에 던험비의 데이터 관리 노하우와 분석 기술을 더해 데이터 관리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CJ ONE 이용자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정확도 높은 데이터 마케팅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인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던험비와 공동으로 CJ그룹사의 고객 데이터를 더욱 정밀하게 분석해 고객들에게는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하고 계열사들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들도 순조롭게 진행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권태영 던험비 한국 대표는 “더욱 정밀한 고객 분석을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수익형 오피스텔, 교통 좋은 역세권 주목… 대구 ‘블루핀 임당 스테이’

    수익형 오피스텔, 교통 좋은 역세권 주목… 대구 ‘블루핀 임당 스테이’

    수년째 초저금리시대가 유지되면서 시중자금이 부동산으로 몰렸으나 아파트 가격 폭등과 정부의 강력한 규제책으로 아파트 투자 장벽이 높아졌고 상가투자는 경기 침체와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을 잠식함에 따라 투자성과 매력을 점점 잃어가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폭등하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적은 주거형 오피스텔로 관심이 옮겨지면서 오피스텔 가격 또한 급등해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아파트보다 비싸게 팔리는 오피스텔이 등장하는 상황이 되었다. 특히 소형 오피스텔은 투자금이 적게 들고 투자 장벽이 높지 않아 관심 층이 더 넓어지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900만을 돌파한 1인 가구의 지속적인 증가도 소형 오피스텔의 인기를 높이는 주요인이 되었다. 이러한 시점에 오피스텔 불모지라 할 수 있는 경산시에 소형 오피스텔이 분양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북 경산시 계양동에 지역 중견 건설사 ‘홍성건설’이 분양 및 시공하는 ‘블루핀 임당스테이’가 그것이다. 지하2층 ~ 지상15층 중 지상3~14층에 전용면적 18㎡, 14㎡형 5개 타입 276실 규모의 오피스텔과 지상1~2층에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이 오피스텔은 입지를 가장 큰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임당역 도보 2분 거리의 초역세권이자 달구벌대로와 이어지는 대학로 대로변에 위치해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임당역은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갈아타는 환승역의 기능을 하고 있으며, 11개 대학이 밀집한 경산의 대다수 스쿨버스 출발지로 활용되고 있는 곳이다. 주변에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홈플러스, CGV, 유명 커피숍 등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남매지가 인접해 휴식과 산책하기에도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맞은편에는 2025년까지 1만여 세대가 들어서는 대임공공주택지구가 개발돼 임당역 일대가 경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해 최대 유동인구가 몰리게 될 전망이다. 이러한 장점을 바탕으로 시행사는 5년간 임대수익 보장제 및 중도금 무이자를 실시하고 있으며, 전 실을 복층으로 설계해 분양면적보다 훨씬 넓은 실사용 공간을 제공한다. 옥상정원에는 가벼운 바베큐 파티까지 즐길 수 있는 휴게쉼터가 조성되고, 에어컨과 냉장고, 건조겸용 세탁기 등 생활에 필요한 필수 가전제품과 가구가 빌트인으로 설치되는 풀 퍼니시드 시스템이 제공돼 입주자는 몸만 들어오면 생활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 산업도시의 특징을 가지는 경산시는 1~2인 가구가 전체의 63%에 이를 만큼 비중이 크다. 그만큼 임차수요가 많다는 것으로 소형 오피스텔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잘 반영하는 부동산 상품이라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고 1~2인 가구의 비중이 큰 경산시는 임차수요가 타 지역에 비해 풍부한 편인데 이렇다 할 소형 주거공간이 부족하다.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고품질 오피스텔인 만큼 분양성도 뛰어나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대구보건대, 산학협력 엑스포 온택트 개최

    대구보건대, 산학협력 엑스포 온택트 개최

    대구보건대는 2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산업체 관계자와 교직원, 재학생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택트(Ontact) 산학협력 Expo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0년 산학협력 성과를 빛내준 학생, 교수, 산업체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고, 링크플러스(LINK+)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프로그램의 성과공유를 목적으로 대학과 지역사회·기업의 상호 공존을 위한 방향제시를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 19로 참석하지 못한 내· 외빈을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이뤄졌다. 1부 행사는 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산학협력 유공’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은 장상문 부총장과 교육부 주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ET팀에 대한 전수식을 가졌다. 이어 2020학년도 실시한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융복합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 실전창업시뮬레이션경진대회, 창업동아리경진대회, 현장실습수기공모전 등 5개의 학생 참가 경진대회 대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뤄졌다. 이와 함께 산학협력 우수 교원과 산업체에 대한 시상도 이어졌다. 우수교원에는 인력양성 분야에 뷰티코디네이션학과 김미정 교수, BM활성화 분야에 물리치료과 황보필녀 교수, 기업지원 분야에 치기공과 김원기 교수가 산학협력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우수 산업체 시상은 압구정 린 필라테스 문두석 대표가 수상했다. 문대표는 2020년 링크플러스사업에서 실시한 비즈니스 모델 연계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주도적으로 참여해 산학 상호간의 상생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대구 TP 정책기획단 성병호 단장이 대구 미래육성산업과 산학협력 발전방향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실시했다. 강연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 기반 산업의 변화를 예측하고 지역의 산업적 기반을 토대로 대구8대 미래신산업 육성방향과 환경변화에 대응하는 대구산업육성 방안을 이야기 했다. 또 첨단의료산업의 국가 허브 육성을 위한 기술개발, 인프라 장비 구축, 첨단의료기업 유치와 원스톱 기업 지원 등 다양한 전략을 제시하며 대한민국이 선도형 경제로, 저탄소 경제로, 포용사회로 도약 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 가상전시관(expo.dhc.ac.kr)에서는 링크플러스사업단 소개와 우수 성과보고와 기업지원 사업 소개, 경진대회에서 수상 작품 전시 등 산학협력 다양한 정보와 성과를 2021년 1월 26일부터 1년간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를 추진한 링크플러스(LINK+)사업단 김지인 단장(간호학과 교수)은 “이번 행사가 링크플러스 사업단의 우수 성과물을 공유하고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산학협력 확산과 정보 교류의 장으로 역할을 하게 돼 뜻 깊었다”며 “지역 산업체와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대구보건대학교가 지역사회 혁신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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