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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인터넷전화’ 단말기 출시

    SK브로드밴드, ‘와이파이 인터넷전화’ 단말기 출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브로드밴드는 통화품질과 디자인, 부가기능을 향상한 와이파이(Wi-Fi)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SK브로드밴드는 기존 덱트(DECT, Digital Enhanced Cordless Telecommunication) 방식의 단말기에 이어 와이파이폰을 출시해 인터넷전화 단말기 라인업을 갖췄다.이번에 선보인 단말기는 가정 내 AP(Access Point)를 설치한 뒤 무선랜 방식으로 이용하고 기존 인터넷전화기 보다 안정적이고 깨끗한 통화 품질을 제공한다.또 이번 와이파이폰은 고장 시 전국 140여 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통해 애프터서비스(A/S)를 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와이파이폰은 2인치 컬러 LCD의 무선단말기 디자인으로 문자송수신·발신자번호표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T bag 서비스를 이용하는 SK텔레콤 이용자는 휴대폰의 전화번호부를 와이파이폰과 연동해 사용 가능하다.특히 FXS(Foreign eXchange Station)를 통해 기존 집전화기로 경제적인 인터넷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김태섭 SK브로드밴드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자사 070인터넷전화 가입자간 통화료 무료, 시내외 단일요금 등 경제적인 장점으로 인터넷전화를 이용하는 고객이 많다.”며 “이번 와이파이폰 출시로 대폭 향상된 통화품질과 애프터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빌보드] 크리스 브라운, 인터넷 방송서 ‘듀시스’ 리믹스 첫 공개

    [빌보드] 크리스 브라운, 인터넷 방송서 ‘듀시스’ 리믹스 첫 공개

    R&B 가수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인터넷 생방송을 통해 히트곡 리믹스 버전을 공개했다.크리스 브라운은 최근 인터넷 방송 유스트림 채널을 통해 자신의 히트곡인 ‘듀시스’(Deuces) 리믹스 버전을 선보였다.크리스 브라운은 “비밀하나 알려주겠다. ‘듀시스’ 리믹스 버전이 곧 공개된다”며 “이번 리믹스 버전에는 나는 물론이고 티아이(T.I), 드레이크(Drake), 카니예 웨스트(Kanye West), 패뷸러스(Fabulous), 안드레 3000(Andre 3000)이 참여했다. 이제 곧 카니예가 쓴 노래가사를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더불어 “‘듀시스’ 리믹스 버전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예정”이며 “새 앨범에 보너스 트랙으로 리믹스 버전을 실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듀시스’는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었던 곡으로 곧 발매되는 크리스 브라운의 새 앨범 ‘에프.에이.엠.이’(F.A.M.E.)에 수록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앨범은 힙합계의 히트메이커 패뷸러스, 티아이, 드레이크, 카니예 웨스트, 안드레 3000 등이 참여했다.크리스 브라운은 “다들 완벽하게 준비하고 지금 대기하고 있다”며 “작업을 마치고 다음 주나 이번 주에 여러분들에게 들려줄 수 있을 거다. 아마도 금요일 정도? 뮤직비디오도 정말 끝내줄거다”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유스트림에서 크리스 브라운은 새 앨범에 실릴 수도 있는 ‘칼립소’(Calypso)도 팬들에게 들려줬다. 마지막으로 크리스 브라운은 “굉장한 앨범이 될 거라는 느낌이 온다”며 “한층 성장한 나의 모습과 훨씬 더 커진 음악적 재미까지 전부 보여드리겠다”고 새 앨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사진 = 크리스 브라운 유스트림 방송 화면 캡처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빌보드]릴 웨인, 감옥서 또 편지 “최근 R&B에 푹 빠져” ▶ [빌보드] 저스틴 비버 꼭 닮은 ‘피규어 인형’,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시 ▶ [빌보드] 미드 ‘글리’ 열혈팬 기네스 펠트로, 남편과 함께 출연 확정 ▶ [빌보드]트레이송즈 “어머니로부터 음악적 영감 받아”(인터뷰) ▶ [빌보드] 마룬5·잭 브라운 밴드, 빌보드 1위 놓고 앨범판매 경쟁 돌입 ▶ [빌보드]50센트·제레미, 3D 뮤비서 섹시한 여성들과 뜨거운 한때
  •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국내는 일단 오리발…외국은 고객부터

    외국 역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종종 발생하고 있지만, 기업들이 선고 이전 피해자들에게 적절히 보상해 화해하는 경우가 많다. 우리 기업들이 끝까지 소송을 진행하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양상이다. 특히 최근 옥션 등 일부 기업이 배상 책임을 면제받으면서, 우리 기업은 합의보다는 법정에서 책임을 가리려는 경향을 보이기도 한다. 구글은 최근 자사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버즈(Buzz)’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집단 소송을 당했다. 버즈가 구글의 G메일 사용자들이 자주 쓰는 이메일 주소를 사용자 동의를 얻지 않고 자동으로 공개했다는 것이다. 구글은 총 850만달러(약 90억원)를 내놓으며 원고 측과 합의했다. 합의금은 변호사 비용과 인터넷 사생활침해 방지와 관련된 활동을 하는 단체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미국의 금융서비스 회사인 서티지 체크 서비스(Certegy Check Services)는 회사 개인정보 관리 책임자가 대량의 고객정보를 브로커에게 제공하는 바람에 집단소송을 당했다. 우리나라 GS칼텍스와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우리나라 옥션처럼 해킹을 당해 고객 정보가 유출된 티제이 엑스사(TJX Companies, Inc)는 피해자들에게 각각 30달러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하고, 계열사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을 특별할인 해주기로 약속해 화해했다. 미국 기업이 개인정보 유출 피해자와 적극적으로 합의하는 것은 집단소송제(Class Action)가 활성화 돼 있기 때문이다. 소송을 제기한 사람뿐 아니라 나머지 피해자에게도 배상해야 하는 만큼, 자칫 천문학적인 금액을 물 수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내년 CES 개막식 기조연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내년 1월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 가전전시회 ‘CES 2011’ 개막식의 기조연설자로 선정됐다고 미국가전협회(CEA)가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삼성전자 사장이 CES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은 2002년 진대제 전 사장에 이어 두번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추석연휴, PC·스마트폰·기업 보안수칙 ‘십계명’

    추석연휴, PC·스마트폰·기업 보안수칙 ‘십계명’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안철수연구소는 추석 연휴 기간에 개인 사용자 및 기업의 보안 관리자가 지켜야 할 ‘PC·스마트폰·기업 보안수칙 십계명’을 16일 발표했다.연구소 측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사칭한 악성코드 이메일이 등장하고 SNS 페이지 자체가 악성코드 유포의 경로로 악용되는 등의 최근 추세를 반영해 이번 십계명을 작성했다고 밝혔다.◆ PC 보안 10계명1. 윈도우 운영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피스 제품의 최신 보안 패치를 모두 적용한다. 2. 통합보안 소프트웨어를 하나 정도는 설치해둔다. 설치 후 항상 최신 버전의 엔진으로 유지되도록 부팅 후 자동 업데이트되게 하고 시스템 감시 기능이 항상 작동하도록 설정한다.3. 보안에 취약한 웹사이트 접속 시 악성코드에 감염되지 않도록 예방해주는 ‘사이트가드’를 설치해 사용한다.4. 이메일 확인 시 발신인이 모르는 사람이거나 불분명한 경우 유의한다. 최근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사칭한 이메일이 많으니 특히 유의한다.5.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를 이용할 때 잘 모르는 사람의 SNS 페이지에서 함부로 단축 URL을 클릭하지 않는다.6. SNS나 온라인 게임,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고 영문·숫자·특수문자가 조합된 6자리 이상으로 설정한다. 로그인 ID와 패스워드를 동일하게 설정하지 않는다. 7. 웹 서핑 시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라는 창이 뜰 때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의 서명이 있는 경우에만 ‘예’를 클릭한다. 잘 모르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겠다는 경고가 나오면 ‘예’, ‘아니오’ 중 어느 것도 선택하지 않고 창을 닫는다.8. 메신저로 URL이나 파일이 첨부되어 올 경우 함부로 클릭하거나 실행하지 않는다. 메시지를 보낸 이가 직접 보낸 것이 맞는지를 먼저 확인해본다.9. P2P 프로그램 사용 시 파일을 다운로드할 때는 반드시 보안 제품으로 검사한 후 사용한다. 또한 악성코드로 인해 폴더가 오픈되지 않도록 주의한다.10. 정품 소프트웨어를 사용한다. 인터넷에서 불법 소프트웨어를 다운로드하는 경우 악성코드가 함께 설치될 가능성이 높다.◆ 스마트폰 보안 10계명1. PC로부터 파일을 전송 받을 경우 악성코드 여부를 꼭 확인한다.2.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할 때는 신중하게 다른 사람이 올린 평판 정보를 먼저 확인한다.3. 브라우저나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터넷에 연결 시 이메일이나 문자 메시지에 있는 URL은 신중하게 클릭한다.4.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이상한 파일을 다운로드한 경우에는 반드시 악성코드 검사를 한다. 5. 스마트폰용 보안 소프트웨어(V3 Mobile 등)를 설치하고 엔진을 항상 최신으로 유지한다. 6. 스마트폰의 잠금 기능(암호 설정)을 이용해서 다른 사용자의 접근을 막는다. 잠금 기능에 사용한 비밀번호를 수시로 변경한다. 7. 블루투스 기능을 켜놓으면 악성코드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필요할 때만 켜놓는다.8. ID, 패스워드 등을 스마트폰에 저장하지 않는다.9. 백업을 주기적으로 받아서 분실 시 정보의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한다.10. 임의로 개조하거나 복사방지 등을 풀어서 사용하지 않는다.◆ 기업 보안 10계명1. 사내 모든 컴퓨터의 운영체제, 응용 소프트웨어에 최신 보안 패치를 적용한다.2. 최신 업데이트 현황 등 안티바이러스 대비 상황을 점검한다.3. 방화벽, DDoS 장비 등 네트워크 보안 장비의 정책과 ACL(Access Control List), 임계치 등이 올바르게 설정되어 있는지 확인한다.4. 서버에서 불필요한 사용자 계정 및 서비스를 제거한다.5. 사용 중인 애플리케이션의 로깅 가동, 중요 파일에 대한 무결성 점검, 감사 기능 등을 설정해두고 중요 서버의 보안 상태를 사전 점검한다.6. 사용하지 않는 서버는 네트워크에서 분리해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한다.7. 연휴 동안 서비스하지 않는 시스템의 경우, 네트워크 보안 장비에서 ‘차단’으로 정책을 변경해 둔다.8. 수시로 신뢰할 수 있는 보안 관련 웹사이트나 뉴스를 확인한다.9. 중요 시스템의 데이터를 사전 백업하고 필요 시 분산 보관하며, 비상 상황 발생 시의 대응 프로세스, 비상연락망 등을 점검하고 최신화한다.10. 보안 문제 발생 시에 대비해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한다. 보안관제 서비스를 받고 있는 경우는 해당 보안관제 업체의 24시간 상황실 연락망을 공유하고 자체 보안관제 시스템을 운영하는 경우 자체 비상 연락망을 공유한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美 ‘CES 2011’ 개최 기조연설 나선다

    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美 ‘CES 2011’ 개최 기조연설 나선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미국가전협회(CEA)는 내년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 ‘CES 2011’에서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이 기조연설(keynote speech)자로 선정됐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세계 최대 멀티미디어 가전(CE) 전시회로 2011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며 기조연설은 내년 1월 6일 오후 4시 30분(현지시간)부터 진행된다. 윤 사장은 삼성전자의 TV·모니터·블루레이 플레이어·홈시어터 등 소비자 디지털 제품을 총괄하고 있다.게리 샤피로(Gary Shapiro) 미국가전협회(CEA: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 회장은 “삼성전자가 CES에서 다시 한 번 기조연설을 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현재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삼성전자가 3D TV와 스마트 TV를 통해 홈 엔터테인먼트의 수준을 한 차원 끌어 올렸다.”고 전했다. 윤 사장은 이날 기조연설을 통해 소비자 가전 기술의 미래를 변화 시킬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특히 윤 사장은 지난해 LED TV에 이어 올해 3D TV 출시를 이끌며 글로벌 기술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CES 2010를 통해 TV용 애플리케이션 스토어 오픈을 발표하는 등 스마트 TV 분야의 혁신을 주도해나간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호킹 “과학, 神 불필요하게 만들 것”

    새로 출간될 책에서 신이 우주를 창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해 세계적 논쟁을 불러일으킨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이번엔 과학이 신을 불필요한(unnecessary) 존재로 만들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호킹 박사는 7일(현지시간) 미국 ABC 뉴스에 출연해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간이 입증할 수는 없다.”면서 “그러나 과학은 신을 불필요하게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호킹 박사는 미국의 물리학자인 레너드 믈로디노프와 함께 펴낸 새 책 ‘위대한 설계’(Grand Design)를 통해 우주는 신이 창조한 것이 아니라 물리학 법칙에 따라 스스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을 펴 세계 물리학계와 종교계의 논쟁을 촉발시켰다. 논쟁이 한창인 가운데 방송에 출연한 호킹 박사는 “창조주를 찾을 필요 없이 물리학 법칙들이 우주를 설명할 수 있다.”는 주장을 재확인했다. 그렇다면 왜 많은 사람들이 신을 필요로 하느냐는 질문에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어떤 것이 있으며, 고립되지 않고 더욱 큰 전체의 일부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는 어떤 것을 생각하려 한다.”고 말하고 “간절히 원하지만 성취할 수 없는 윤리적 질서나 생활방식의 근거로 신을 찾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창조주로서 신의 존재를 부정한 자신의 주장이 입증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견해도 덧붙였다. “궁극적으로 우리가 만물의 법칙(Theory of Everything)과 우리가 여기에 왜 존재하는지 이유를 알아낸다면 그것은 오랜 시간에 걸쳐 많은 사람들이 협력한 결과일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을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정신’으로 볼 수 있겠느냐는 질문에 호킹 박사는 “누가 위대한 인물이었는지는 시간이 흐른 뒤에나 알 수 있는 일”이라고 말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빌보드] 크리스브라운, 4년 만에 R&B/힙합 1위 “삶 달라져”

    [빌보드] 크리스브라운, 4년 만에 R&B/힙합 1위 “삶 달라져”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이 2006년 이후 4년 만에 R&B/힙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크리스 브라운의 ‘Deuces’(타이가(Tyga)와 케빈 멕콜(Kevin McCall) 피처링)는 9주 만에 1위에 오르며 4월 1위에 오른 모니카(Monica)의 ‘Everything to Me’와 함께 가장 빨리 1위에 등극 타이기록을 세웠다. ‘Deuces’은 R&B/힙합 차트 1위에 오른 크리스의 세 번째 싱글이다. 2005년 데뷔 싱글 ‘Run It!’, 2006년 ‘Say Goodbye’가 1위에 올랐었다. 크리스의 마지막 앨범은 2009년에 발표한 "Graffiti"로 닐슨 사운드스캔 따르면 319,000장이 팔렸다. 크리스 브라운은 거의 4년 만에 첫 R&B/힙합 차트 1위곡을 선보였고 미국과 캐나다 박스 오피스에서 지난 주말(8월 27-29) 가장 많은 매출을 기록한 가장 영화 ‘Takers’에 공동 주연을 맡으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3일 만에 2천백 5십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크리스는 최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과 관련 팔로워들에게 "삶이 달라졌어요. 이보다 더 행복할 순 없어요. 팬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 빌보드 빌보드 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빌보드] 뮤직 어플 어워즈, 다음달 수상자 가려▶ [빌보드] 제이지, 에미넴과 합동공연 대성황 "힙합의 승리"▶ [빌보드] ‘팝 디바’ 머라이어 캐리, 임신 4개월…내년 엄마 된다▶ [빌보드] 50센트, 새 앨범 작업에 집중 "트위터 잠시 중단"▶ [빌보드] 샤키라-아이언 메이든, 유럽 차트 ‘정상’ 차지
  • “얼마면 되겠니”… 행복, 일정부분 돈으로 살 수 있다

    “얼마면 되겠니”… 행복, 일정부분 돈으로 살 수 있다

    행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흔히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만약 행복을 돈으로 살 수 있다면, 과연 얼마를 줘야 할까? 미국 프린스터대학 건강과 웰빙센터의 경제학자 앵거스 데튼과 노벨상 수상자인 심리학자 대니얼 카네먼과 함께 2008~2009년 2년 동안 미국인 24만 명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의 행복도와 만족도를 조사했다. 그 결과 연소득 7만5000달러 이하(약 8819만원)인 사람들의 경우, 소득이 늘수록 행복도도 꾸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7만5000달러 이상을 버는 사람들은 수입이 높아지면 성취감은 오르지만 행복도는 높아지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무조건 많이 번다고 생활이 즐거워지지는 않는다는 것. 데튼 박사는 “1년에 7만 5000달러 이하를 버는 사람들은 수입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삶이 나아진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연봉 10만 달러를 주는 직장에서 20만 달러를 주는 곳으로 옮겨 성취감을 느끼긴 했지만, 매일매일 행복해진다는 느낌은 없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국인들이 느끼는 일상생활의 행복감은 스웨덴과 노르웨이·핀란드·덴마크 등 스칸디나비아 국가와 캐나다·네덜란드·스위스·뉴질랜드에 이어 세계 9위를 차지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 국립과학원회보(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최신호에 실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소프트씨큐리티, 터치엔-와이즈엑세스v1.0 국정원 인증 획득

    소프트씨큐리티, 터치엔-와이즈엑세스v1.0 국정원 인증 획득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소프트씨큐리티는 통합계정관리(SSO/EAM) 솔루션 ‘터치엔-와이즈엑세스(TouchEn wiseaccess v1.0)’가 국가정보원 IT보안인증사무국으로부터 ‘국가용 암호제품 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국가용 암호제품 인증 제도는 기존 인증 체계를 암호기반 제품군에 대해 별도 제도로 분리한 것으로 공공 기관에 납품되기 위해 받아야 하는 필수 인증이다. ’터치엔-와이즈엑세스v1.0’는 기업의 분산된 IT자원관리를 위해 통합인증서비스(Single Sign-On) 및 권한관리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주요 기능은 웹·C/S기반의 SSO 지원, 안정성을 위한 로드 밸런싱(부하 분산) 및 Fail Over(장애 극복) 지원 등이며 국제 표준인 SAML 2.0을 준수해 개발자의 편의성과 최적화된 성능 및 PKI 기반의 안정성을 제공한다. 한형선 소프트씨큐리티 대표는 “주력 제품인 통합계정관리 제품이 국가용 암호제품 인증을 받은 것을 계기로 하반기 공공 사업분야에서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해 시장 우위를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계정관리 분야와 PC보안 솔루션에 대한 원천기술로 제품 개발 및 서비스를 해오고 있는 소프트시큐리티는 금융, 공공기관 등과 소프트포럼 및 영업 부문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CJ몰·소니 제휴, ‘PS 무브’ 예약판매 실시

    CJ몰·소니 제휴, ‘PS 무브’ 예약판매 실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CJ몰과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www.PlayStation.co.kr)는 제휴를 통해 6일 ‘PS 무브(PlayStation?Move)’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PS 무브는 사용자의 음성, 얼굴, 몸동작까지를 인식해 실제 게임 속에서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주는 PS3 전용 액세서리다.‘Gamescom(게임스컴) 2010’에서 최고의 하드웨어 액세서리(Best Hardware Accessory)로 선정될 만큼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다. 캐주얼 게임은 물론 액션, 어드벤처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지원하며 조작이 간편해 가족이 쉽게 즐길 수 있다. 예약 판매되는 패키지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베이직팩’과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스타터 팩’, 베이직 팩에 160GB의 PS3 모델이 추가된 ‘PS3 팩’ 및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가 추가적으로 포함된 ‘PS3 추가 모션 컨트롤러 팩’ 등 총 네 종류다. 베이직 팩에는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모션 컨트롤러’ ▲증강현실 게임을 가능케 하는 카메라 ‘플레이스테이션 아이(Eye)’ ▲10종의 PS 무브 게임 체험판이 수록된 스타터 디스크 ▲PS 무브 전용 타이틀(스포츠 챔피언, 스탓 더 파티!, 쿵푸 라이더 중 1개)이 포함돼 있다. CJ몰은 이번 예약 판매를 기념해 콘솔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 ‘충전 거치대’와 베이직 팩 및 스타터 팩 구매 고객에는 온라인 네트워크 ‘PSN(PlayStation?Network)’ 이용 5000원 권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박진우 e-생활사업팀 과장은 “이번 예약 판매의 구매 고객들은 오는 15일 세계 시장 중 한국과 유럽에서 첫 번째로 출시되는 PS 무브를 그보다 열흘 가량이나 앞서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셈”이라며 “차세대 모션 컨트롤러로 각광 받고 있는 PS 무브를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가장 트렌디한’ 디지털 제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채널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S 무브’ 예약 판매 TV방송은 오는 10일 오전 1시 50분부터 CJ오쇼핑를 통해 진행된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가전명가 유럽 총출동 ‘스마트TV 대전’

    가전명가 유럽 총출동 ‘스마트TV 대전’

    ‘TV의 새로운 차원’(A New dimension in TV·삼성전자) ‘새로운 3D 세계의 경험’(Experience a new 3D World·LG전자) ‘3D 안에서 음악을 상상하라’(Imagine music in 3D·소니) 2일(현지시간) 새벽 옛 서베를린 북서쪽 테겔 국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오자 중부 유럽의 가을 바람과 삼성과 LG, 소니 등 전자업체들의 현수막이 방문객들을 맞았다. “유럽 전자 시장을 이끄는 베를린을 잘 소개해 달라.” 입국 심사에서 만난 ‘독일 병정’ 인상의 세관 직원은 미소 띤 얼굴로 낯선 동양인에게 인사했다. 탈냉전의 상징이자 현대 예술의 요람 베를린이 세계 가전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전자 도시’로서의 새로운 얼굴을 드러냈다. 3일 엿새 일정으로 베를린에서 막을 올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국제 가전전시회’(IFA)는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전시회(CES)’와 더불어 세계 양대 전자기기·가전전시회로 평가받는다. 올해 벌써 50회째를 맞았다.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일본 소니와 파나소닉, 유럽 필립스, 밀레, 지멘스, 일렉트로룩스 등 전 세계 1200여개의 가전업체들이 참가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지난해 IFA가 3차원(3D) 입체영상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면 올해의 키워드는 ‘스마트’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등은 일제히 스마트 TV를 공개, 첨단 TV의 추세가 액정표시장치(LCD)와 발광다이오드(LED), 3D를 거쳐 인터넷과 결합된 스마트TV로 넘어가는 것을 알리는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7365㎡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 ‘경험의 새로운 차원’이라는 주제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유럽 지역에 특화된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TV 등을 이날 열린 프레스 콘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했다. 스마트 TV와 더불어 ‘스마트 라이프’의 핵심 기기인 태블릿 PC ‘갤럭시탭’도 베일을 벗었다. 두께 11.98㎜, 무게 380g의 초경량·초슬림 디자인에 17.8㎝(7인치) 디스플레이를 장착, 휴대성과 이동성을 강화했다. 특히 갤럭시탭은 경쟁 기기인 애플 ‘아이패드’와 달리 음성·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영상통화용 카메라와 블루투스 3.0, 지상파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교보문고 e북 등 국내 특화형 기능과 애플리케이션 등이 탑재된다. LG전자는 3700㎡ 규모의 전시 공간에서 스마트 TV와 3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신개념 나노 풀LED TV, 친환경 가전 등 800여개 제품을 공개한다. LG전자의 독자적인 나노(Nano) 기술을 적용한 나노 풀LED TV는 TV의 광원인 백라이트 유닛을 한 장의 얇은 필름 형태로 제작, 두께가 88㎜에 불과하다. 자체 플랫폼인 ‘넷캐스트 2.0’을 적용한 스마트 TV 등 프리미엄 제품도 전시할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는 올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 비데 등 5개 품목의 80여개 제품을 선보이면서 본격적인 유럽시장 공략에 나선다. 베를린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마드리드 클럽, 세계 전직 정상 ‘SKT’ 본사 방문

    마드리드 클럽, 세계 전직 정상 ‘SKT’ 본사 방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2일 서울 원로정상회의(외교통상부, 국가브랜드위원회, 마드리드 클럽 공동 주관) 참석을 위해 방한한 ‘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이 SK텔레콤 본사 ICT 전시관 T.um(T Ubiquitous Museum)을 방문했다고 밝혔다.마드리드 클럽은 지난 2001년 설립된 전직 국가 원수 및 행정 수반들의 모임(약 70명)이다.이날 행사에는 빔 콕(Wim Kok) 네덜란드 전 총리, 리오넬 조스팽(Lionel Jospin) 프랑스 전 총리, 리카르도 라고스(Ricardo Lagos) 칠레 전 대통령, 호아킴 치사노(Joaquim Chissano) 모잠비크 전 대통령, 세자르 가비리아(Cesar Gaviria) 콜롬비아 전 대통령, 비센테 폭스(Vicente Fox) 멕시코 전 대통령과 전 영부인이 참석했다.이어 존 쿠푸오르(John Kufuor) 가나 전 대통령 등 11명과 이두희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심오택 국가브랜드위원 사업단장 등 정부관계자, SK텔레콤 조기행 GMS사장, 남영찬 CR&L 총괄(부사장) 등이 참석했다.마드리드 클럽 회원들은 T.um에서 ▲동작인식 기술을 통한 홈 네트워킹 서비스 ▲휴대폰으로 자동차를 제어하는 MIV(Mobile In Vehicle) ▲자신의 신체를 복제한 아바타 구현 및 의상 코디 서비스 ▲이미지 인식을 통한 상품 구매 서비스 등 다양한 미래 ICT 서비스를 체험했다.T.um에는 마드리드 클럽 이외에도 Yulia Tymoshenko 우크라이나 전 총리, Nathalie Kosciusko-Morizet 프랑스 전 국무장관, Nguyen Thien Nhan 베트남 부주석 등 15개국의 차관급 이상 VIP 30여명이 방문한 바 있어 국빈들의 한국 ICT기술 체험을 위한 필수 방문 코스로 인식되고 있다.SK텔레콤은 국빈을 포함해 현재까지 128개국 1만 6천명이 방문하여 T.um은 한국의 국제적인 ICT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고 설명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삼성·LG “글로벌 TV시장 주도권 굳힌다”

    삼성·LG “글로벌 TV시장 주도권 굳힌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10’에서 깜짝 놀랄 만한 ‘프리미엄 TV’를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65인치 초고화질(풀HD) 3차원(3D) 입체영상 발광다이오드(LED) TV를, LG전자는 9㎜대 LED TV를 처음 선보이면서 글로벌 TV 시장에서 각 1, 2위 주도권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2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올해로 50회째인 IFA는 연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가전전시회(CES)와 함께 세계 양대 전자기기·가전전시회이다. 전시회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지멘스 등 전 세계 1200여개 가전 업체들이 참가하며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할 것으로 기대된다. 각 기업의 대표 최고경영자(CE O)들도 총출동한다. 삼성전자에서는 이재용 부사장과 최지성 대표이사(사장),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 등이 찾는다. LG전자에서는 TV부문을 총괄하는 강신익 홈엔터테인먼트(HE) 사업본부장(사장)과 가전을 담당하는 이영하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장(사장) 등이 참석한다. 삼성전자는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65인치 풀HD 3D LED TV를 공개한다. 이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 글로벌 3D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기로 했다. 여기에 생생한 3D 입체영상과 프리미엄 입체음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3D 블루레이 플레이어와 3D 홈시어터, 가정용 3D 프로젝터 신제품도 함께 공개한다. 윤부근 사장은 “3D 콘텐츠 역시 제품 못지않게 중요한 만큼 드림웍스 등 세계적인 콘텐츠 업체와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동시에 유럽 시장에 특화된 스마트TV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 서비스도 공개하며 스마트TV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한국에 이어 이달 미국에서 유료 TV 앱서비스를 내놓았다. 애플 아이패드의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전자 태블릿PC ‘갤럽시탭’도 이번 전시회에서 전격 공개된다. LG전자는 3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와 신개념 나노 풀LED TV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OLED TV는 해상도가 뛰어나고 응답속도가 빨라 ‘꿈의 화질’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8.8㎜ 두께를 구현한 나노 LED TV도 함께 공개한다. TV의 광원인 백라이트 전체에 LED를 골고루 배치하는 직하형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다. 이 밖에 72인치 초대형 3D LED TV와 올인원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등을 잇따라 공개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지역난방공사 ◇1급 승진 △기술운영처장 국승표△건설〃 송남종△네트워크〃 이기만◇2급 승진△사업개발처 녹색성장팀장 진우삼△건설처 건설품질〃 정남일△감사실 감사〃 황만영△마포지사 운영2부장 이한길△고양지사 고양CES공사팀장 권오욱△강남지사 계전〃 권기석△파주지사 토건〃 김종철◇3급 승진△경영기획처 경영관리팀장 강진△경영지원처 사장보좌역 정재훈△사업개발처 사업개발팀장 임태형△영업처 전력〃 오세민△건설처 기계〃 노근호△고양지사 네트워크〃 함정호△대구지사 〃 송철근△경남지사 운영부장 이덕원△파주지사 〃 김재업△삼송사업소 토건팀장 이장범 ■건국대 <서울캠퍼스> [대학원장]△건축전문(건축대학장 겸임) 이상헌△경영전문(경영대학장 〃) 송균석△행정 권용수△교육(사범대학장 겸임) 조덕주△산업(공과대학장 〃) 김화중△농축 손기철△정보통신(정보통신대학장 겸임) 지규인△디자인 박명희△부동산 정의철[대학장]△문과 정운채△이과 오승은△정치 김준모△상경 장동한△동물생명과학 한성일△생명환경과학 홍성권△수의과 김휘율△예술문화 송기형△본부 정선호[관·원·센터장]△상허도서관 권종호△미래지식교육원 이현석△KU미디어센터 정동우△언어교육원 황종배<충주캠퍼스>△인문과학대학장 김지은△중원도서관장 이상옥△미래지식교육원장(보육교사교육원장 겸임) 신진식△건국어린이연구학원장 권희경 ■서울외신기자클럽 △회장 안병준(TV아사히)△제1부회장 고금준(중국 경제일보)△제2부회장 스티브 허만(미국의 소리)△총무이사 김영세(로이터통신)△재무이사 김원(교도통신)△감사 안윌리엄(USA-코리아 저널) 도널드 커크(CBS라디오뉴스) ■연세대 의료원 <의료원>△감사실장 김순일△기획조정〃 김동익△홍보〃 이진우△의료정보〃 김남현△사무처장 신규호△의과학연구〃 송시영△〃 부처장 김재우△국제협력처장 윤영설△발전기금사무국장 김원호△심장혈관병원장 장병철△안이비인후과병원장 이종복<의과대학> [부학장]△교무 전우택△교육 허지회△학생 김영태△교학 용태순△연구 박영년△강남 박효진[소장]△임상의학연구센터 이종두△보건정책및관리연구 조우현△산업보건연구 노재훈△심혈관연구 장양수△기도점액연구 윤주헌△의학사연구 여인석△혈관대사연구 안철우<치과대학>△교무부학장 차인호△학생〃 김희진△교학〃 최성호△두개안면기형연구소장 황충주<간호대학>△교무부학장 오의금△학생〃 이현경△교학〃 김선아△간호정책연구소장 유지수<보건대학원>△교학부원장 원종욱<간호대학원>△교학부원장 유일영<세브란스병원>△제1진료부원장 윤도흠△기획관리실장 이은직△감염관리〃 이경원△가정간호사업소장 김남규△의료기기평가연구센터〃 송시영△의료기기임상시험센터장 최영득△의료기술품질평가〃 박종철△임상시험센터소장 박민수△산업보건의원 부소장 원종욱<강남세브란스병원>△적정진료관리 부실장 정성필△진료협력센터소장 김지홍<국민고혈압사업단>△의료사업부 부단장 정남식 ■한림대 의료원 <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성심병원>△병원장 이병철△진료부원장 박혜림△행정〃 이원섭△기획실장 박우정△수련교육부장 조정진△간호〃 한용희<한강성심병원>△병원장 장호근△진료부원장 윤종률△행정〃 이규홍△기획실장 이진△수련교육부장 김종현△간호〃 손운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진료부원장 이호국△행정〃 김관식△기획실장 유재명△수련교육부장 노규철△간호〃 윤성자<춘천성심병원>△병원장 김동준△진료부원장 조용준△행정〃 박태식△기획실장 이상수△수련교육부장 백광호△간호〃 홍옥동<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진료부원장 이삼열△행정〃 신동범△기획실장 송헌호△수련교육부장 박대균△간호〃 엄옥주<임상치의학대학원 치과병원>△병원장 최동주<재단본부>△본부장 임수택△감사실장 김상기[국장]△인사 장기억△경영지원 유병승△재무팀담당 장동준△건설팀담당 김극수△대외협력 강영길△국제교류팀담당 이호열△법무 강병창△정보전략 주상훈
  • 신세경, 구혜선 이어 ‘숲 프린세스’ 등극…“도도한걸”

    신세경, 구혜선 이어 ‘숲 프린세스’ 등극…“도도한걸”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배우 구혜선에 이어 ‘숲(SOUP) 프린세스’로 등극했다. 최근 로맨틱 영캐주얼 브랜드 숲의 새 얼굴로 발탁된 신세경은 화보를 통해 ‘러블리 프린세스’(Lovely Princes)의 매력을 발산했다. 신세경은 이번 화보에서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감각적이고 로맨틱한 감성을 담아 고급스러운 비주얼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수줍은 모습을 연출하다가도 도도하고 호기심 어린 매력적인 공주의 모습을 보이는 등, 신세경은 그 동안 쌓아뒀던 연기 내공을 과시했다. 숲 관계자는 “신세경의 눈빛은 촬영인지 실제 모습인지 분간이 안 될 정도로 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고 호평했다. 이어 “최근 가장 핫한 연예인임을 확인시키듯 어떤 포즈로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해 ‘역시 신세경’이라는 감탄사를 자아냈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세경은 이달 중 크랭크인하는 영화 ‘푸른 소금’(가제)에서 배우 송강호, 천정명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사진 = SOUP, 코네즈 / 사진설명 = (위) 신세경, 구혜선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이하늘, 아바타 소개팅녀에 민머리 노출 굴욕▶ ’내친구’이승기, ‘대웅이 패션’ 벌써부터 눈길▶ 우영-지연, ‘손 꼭 잡고’ 롤러코스터 데이트 ‘흥분’▶ ’외탁한’ 박명수 딸 공개…"엄마닮아 다행이야"▶ 현아 "키 170cm 남자" 이상형 고백…"이기광 번뜩"
  • 새달 3일 베를린 가전전시회 IFA ‘3DTV 大戰’

    새달 3일 베를린 가전전시회 IFA ‘3DTV 大戰’

    다음달 3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0’에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등 국내외 가전업체들이 한판 승부를 벌인다. 종목은 요즘 ‘가전의 꽃’이라는 3D TV. 참가업체들은 ‘프리미엄’과 ‘인터넷’이라는 두 트렌드로 유럽시장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올해 50회를 맞는 IFA는 연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가전전시회(CES)와 함께 세계 양대 가전제품 전시회로 평가받는다. CES에서는 그해 출시되는 신제품이 주로 선보인다면 IFA는 한해를 마무리하며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준비하는 의미를 갖는다. 더구나 유럽은 국내 가전업체들에게 가장 큰 시장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 중 유럽시장 비중은 26%로 미주(24%)보다 높다. LG전자 역시 평판 TV 글로벌 매출의 30%는 유럽에서 나온다. 업체들은 고부가가치 제품의 판매 증대를 통한 이익률 극대화를 위해 이번 IFA에서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출품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인다. 고급 TV 제품군은 국내 업체들이 주도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시장에 공개한 세계 최대 65인치 초고화질(풀HD) 3차원(3D) 입체영상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전시회에 내놓는다. 이 제품은 이달에 1000만원대의 초고가로 미국시장에서 가장 먼저 출시되고, 다음달에 한국에 이어 유럽시장에도 나온다. 삼성전자는 또 3D 토털 솔루션과 TV 겸용 LED 모니터, 초소형·초경량 LED 피코 프로젝터, USB로 바로 연결되는 카메라 등 다양한 영상 신제품을 선보인다. LG전자도 LED 소자를 화면 뒷면 전체에 촘촘히 배치한 직하 방식으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7㎜대 두께의 풀 LED 3D TV를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다. 이 제품은 국내 시장에 처음 출시한 뒤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크기는 47·55인치다. 또한 LG전자는 직하 방식 제품 중 가장 큰 72인치 3D LED TV도 이번에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제품은 이르면 10월 국내 시장에 1000만원을 훌쩍 넘는 가격으로 출시된다. 또한 31인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 등도 유럽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넷과 연동되는 ‘스마트 TV’ 역시 이번 IFA의 큰 물줄기다. 소니는 스마트 TV인 ‘구글 TV’를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해 IFA에서는 LED TV를, 올해 CES에서는 3D TV를 선보였던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스마트 TV를 부각시킬 계획이다. 스마트 TV는 훌루와 러브필름 등 유럽 업체들이 공급하는 지역 특화형 콘텐츠를 함께 공개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이학수의 귀환

    이학수의 귀환

    이학수 삼성전자 고문이 13일 광복절 특사 대상에 포함되면서 삼성그룹에서 이 고문의 역할과 삼성의 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과거 전략기획실 부활 얘기도 나온다. 이 고문은 1997년 비서실장에 오른 뒤 10여년 동안 사장급 구조조정본부장과 전략기획실장을 지내면서 그룹의 2인자로 영향력을 행사해 왔다. 이 고문은 이 회장이 주재한 삼성 사장단 회의나 지난달 그룹 영빈관 승지원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회의에 배석했다. 지난 1월에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전전시회(CES)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사장과 함께 이 회장을 수행하기도 했다. 사면이 사실상 확정된 지난 12일에도 유스올림픽을 참관할 예정인 이 회장을 보좌하기 위해 싱가포르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삼성은 이 고문의 사면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는 것을 꺼리는 분위기다. 삼성 관계자는 “이 고문 개인 신상의 변화이고, 사면 전 상임고문으로서의 활동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재계에서는 이 고문이 ‘음지에서 양지’로 나와 이 회장을 직접 보좌하는 ‘특임 비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 고문을 중심으로 한 과거 삼성 전략기획실의 부활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이병철 창업주 시절 비서실로 출발한 전략기획실은 각 계열사의 경영계획과 재무, 인사 등을 도맡으며 그룹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다 2008년 4월 해체됐다. 전략기획실 부활의 단초는 이미 던져진 상태다. 삼성은 지난 3월 이 회장 복귀에 맞춰 ‘스피드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사장단협의회 산하에 업무지원실과 브랜드관리실, 윤리경영실 등 3실 체제를 갖췄다. 한 발 빠른 경영을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손발’, 곧 3실을 총괄할 전략기획실과 같은 조직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삼성 관계자는 “기다렸다는듯이 당장 전략기획실을 부활하는 것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면서도 “콘트롤타워의 순기능에 대해서는 삼성에 비판적인 시민단체조차도 인정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구글 코리아, 전격 ‘압수수색’…개인정보 무단수집 혐의

    구글 코리아, 전격 ‘압수수색’…개인정보 무단수집 혐의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1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구글코리아를 압수수색했다.구글 코리아가 ‘스트리트뷰’ 서비스 중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해 통신비밀보호법을 위반했다는 혐의다.구글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서비스할 ‘스트리트뷰’를 위해 지난해 10월경 카메라 장착 차량으로 서울시내를 촬영했다. 미국, 독일, 호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서는 이미 서비스 중이며 한국의 경우 지난해 말부터 서비스 준비단계를 착수했다. 이 ‘스트리트뷰’는 차량으로 이동 중 사진을 촬영하면서 와이파이 식별값과 위치정보를 수집한다. 인터넷 지도와 결합해 보여주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와이파이 망을 통해 사람들의 온라인 활동에 대한 개인정보가 수집된다는 것.경찰은 구글이 거리 촬영을 하면서 와이파이망에 설치된 무선 기기(AP, Access Point)로부터 송출되는 공개 정보 뿐만 아니라 공개되지 않은 개인간 통신내용까지 수집·저장한 혐의가 확인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경찰은 구글코리아 관계자 조사와 압수한 자료들에 대한 정밀 분석을 통해 통신비밀보호법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관련 증거들을 찾아내고 어떠한 정보들을 얼마나 수집했는지 확인할 계획이다. 구글 본사가 국내 와이파이망을 통해 무단 수집·저장한 데이터 자료의 원본도 회수한다는 방침이다.이와 관련해 구글코리아 고위 관계자는 “지난 5월 글로벌 블로그를 통해 ‘실수로 수집된 개인정보가 있다’고 (구글 코리아 측이)스스로 밝혔으며 이를 어떻게 폐기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와 논의하고 있던 와중에 경찰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이다.관계자는 이어 “스트리트뷰 차량은 지속적으로 이동중이고 와이파이망 장비는 1초에 약 5회 정도 자동적으로 채널을 바꾸기 때문에 정보는 극히 파편적인 형태로만 수집돼 의미가 없다.”고 주장했다.또 “보안이 설정된 와이파이망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된 정보들은 수집하지 않았고 이 문제를 발견하자마자 스트리트뷰 차량의 모든 운행을 중단, 실수로 수집했던 데이터들을 분리해 냈다.”며 “이 데이터를 어떻게 빨리 삭제 처리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방통위를 비롯한 각국의 규제당국들과 논의 중이었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방통위 고위 관계자는 “지난 6월에 구글의 하드디스크에 저장된 정보에 대한 열람을 요청했다.”며 “당시 구글은 (개인 정보 무단 수집에 대해) 고의성이 없었으며 수집된 정보를 상업적으로 이용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혀왔다.”고 설명했다.이 관계자는 경찰 수사부분과 관련해 “방통위와는 별도로 경찰에서 독자적으로 수사를 진행 한 것이다.”며 “경찰수사를 지켜봐야하고 사실관계를 파악하는 데에 있어 아직 방통위는 섣부른 판단을 내릴 수 없다.”고 입장을 표했다.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KT 쿡허브, 스마트홈 기반 ‘홈게이트웨이’로 진화한다

    KT 쿡허브, 스마트홈 기반 ‘홈게이트웨이’로 진화한다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KT는 오는 2일 속도와 커버리지가 개선된 AP(Access Point) ‘쿡허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쿡허브’는 802.11n 기술과 Dual 안테나를 채택해 기존 AP 보다 3배 빠른 최대 150Mbps에 속도와 넓어진 도달거리를 제공하는 등 기능을 향상시켰다. 이에 따라 가정에서는 KT 프리미엄 와이파이 서비스 ‘olleh Wi-Fi Zone’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는 것. ‘쿡허브’는 스마트폰, PC, 인터넷전화 등 유무선 단말기로 편리하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으며 쿡TV, 스마트폰, 쿡인터넷전화 등 유무선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쿡허브’는 프랑스 1대 통신사 France Telecom(FT)의 외형 디자인 채택과 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의 패턴디자인을 채택해 IT기기 같은 느낌이 들지 않도록 디자인을 보강했다. 또한 듀얼 안테나를 내장형으로 설계함해 감각적인 집안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과도 잘 어울리도록 디자인했다. 송영희 KT 홈고객전략본부장은 “‘쿡허브’를 통해 외부에서 집안의 PC를 원격으로 부팅할 수 있고 자녀를 위한 PC 사용시간도 원격 조절 가능하다.”면서 “집안에 있는 단말의 콘텐츠를 외부에서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 공유 및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연내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KT가 향후 ‘쿡허브’를 통해 스마트홈의 기반이 되는 ‘홈게이트웨이’로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한편 ‘쿡허브’ 쿡인터넷 이용자는 월 1500원의 임대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2년이 지나면 무상임대로 전환된다. 쿡인터넷전화 가입자는 2년 약정시 ‘쿡허브’를 무상으로 임대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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