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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계 인사이드] 수입車시장 재벌2세 싸움터

    재벌 후손들의 수입차 딜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풍부한 현금동원력과 ‘리치 마케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두산모터스는 20일 서울 청담동에 연건평 400여평의 혼다1호 전시장인 ‘혼다 카스 두산’을 오픈했다.자본금 30억원인 이 회사의 대주주는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인 박정원 사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더클래스효성’도 오는 25일 서울 강남대로 인근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벤츠 전시장을 연다.이 회사는 조석래 효성 회장의 아들인 현준·현문·현상 3형제가 15%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업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BMW는 HBC코오롱이 딜러다.이 회사는 이웅렬 코오롱 회장이 10%가량의 개인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도요타 렉서스의 분당지역 딜러인 ‘센트럴모터스’의 경우 LG그룹 오너 일가인 허용수 ㈜승산 사장이 판매에 동참하고 있다.동양고속건설 상무이사를 지낸 이재영 사장도 2000년부터 렉서스 딜러로 활약중이다. 이밖에 SK 네트웍스도 프레스티지 사업부를 통해 다임러크라이슬러를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재벌 2세들이 잇따라 수입차 업계에 합류하는 이유는 20∼50%에 이르는 딜러 마진 때문이다.국내 수입차는 비싸고 고급스러울수록 잘 팔린다는 인식이 자리잡아 마진율이 미국(8%)이나 일본(10%)에 비해 높다.딜러들은 골프대회,패션쇼 후원 등 럭셔리 마케팅을 펼친 뒤 비용을 고스란히 소비자 몫으로 돌린다.주로 강남에 위치한 전시장이나 매장의 높은 임대료도 고객들이 부담하게 된다.즉 재벌로서는 딜러권만 따내면 손쉽게 돈을 벌 수 있게 된다.실제로 코오롱은 지난해 BMW 판매를 통해서만 158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수입차 업계도 딜러를 선정할 때 재벌가들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다.업계 관계자는 “재벌 후손들이 현금동원력이 풍부하고 대부분 ‘유학파’여서 수입차에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어 사업 파트너로 제격이다.”라고 말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외제차수입업체 27억 탈세

    관세청은 20일 벤츠와 BMW 등 고급 외제승용차 273대(400억원 상당)를 수입하면서 관세 등 각종 세금 27억원을 포탈한 자동차 수입업체 대표 김모씨 등 6명을 관세법 및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검거된 수입업자들은 지난 2001년 5월부터 지난 3월 말까지 가격명세서(송품장)에 가격을 실제보다 낮게 기재하는 수법으로 관세 7억원과 특별소비세 등 내국세 20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2001년 8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독일에서 벤츠 등 고가 승용차 85대를 수입하면서 이런 수법으로 관세 2억 1000만원을 제대로 내지 않았다. 수입자동차의 경우 수입가격에 관세와 특별소비세,교육세,부가가치세 등 34%의 세금이 부과된다. 한편 배기량 3000㏄급 이상 고급 승용차 수입은 큰 폭으로 늘고 있다.지난 2001년에는 2328대(119억원)를 수입했으나,2002년에는 6146대(4428억원)로 급증했고,지난해에는 7502대(4364억원)로 늘어났다. 곽태헌기자 tiger@˝
  • [하프타임] 최경주 BMW아시안오픈 4위

    최경주(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BMW아시안오픈(총상금 150만달러)에서 4위에 올랐다.최경주는 16일 중국 상하이의 톰슨푸동골프장(파72·73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전날 10위에서 단독 4위로 올라섰다.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는 합계 14언더파 274타로 극적인 역전 우승을 일궈냈다.
  • 국산차 유럽서 잘 나간다

    올해 들어 유럽 자동차시장에서 국산 자동차가 낮은 가격과 한결 높아진 품질에 힘입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벨기에 브뤼셀에 있는 유럽자동차제작사협회(ACEA)가 올해 1∼4월 유럽연합(EU)과 유럽자유무역지대(EFTA) 소속 23개국의 차량 신규 등록대수를 조사한 결과 현대·기아·GM대우 등 국산차가 19만 2735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15만 8117대보다 21.9%나 증가했다고 아시안 월스트리트저널(AWSJ)이 보도했다.이는 유럽 전체 증가율 3.2%보다 크게 높은 것이다. 업체별로는 GM대우자동차가 4만 6784대로 무려 41.1%의 증가율을 보였고 현대자동차가 17.6%,기아자동차는 15% 각각 늘어났다.이에 따라 유럽에서 국산차의 점유율은 3.7%로 지난해 3.1%보다 0.6%포인트 높아졌다. 일본 업체들은 마쓰다가 30%,도요타가 20.6%,스즈키가 16.4% 각각 늘어나 평균 15.8%의 증가율을 보였다. 반면 메르세데스 벤츠는 오히려 2.5% 줄어들었고,유럽 최대 자동차 업체인 폴크스바겐도 1.4% 증가에 그쳤다.BMW는 6.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같은 기간 국가별 신차 시장규모는 리투아니아가 40.6%,노르웨이가 34.2%,핀란드가 21.6% 각각 지난해보다 증가한 반면 독일과 스웨덴은 각각 3.1%,3.3%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지난달 이들 국가에서 국산차 신규 등록대수는 4만 61283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 7452대보다 2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반면 푸조는 3.9%,아우디는 2.1% 줄어들었다. 유럽의 전문가들은 올해 차량 신규등록 증가율이 1∼2%에 그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3.2%의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것은 아시아 자동차업체들의 빠른 성장이 주요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런던의 한 분석가는 “유럽 자동차시장이 한국과 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다.”면서 “유럽 업체들이 흥분하고 있는 것도 지나친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독일 프랑크푸르트의 자동차 판매상 미카엘 라브는 “사람들은 자기가 가진 돈으로 가능하면 좋은 차를 사고 싶어하는데,아시아 자동차를 사면 싼 가격에 같은 수준의 차를 가질 수 있게 됐다.”고 지적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일본차 ‘빅3’ 한국大戰

    한국자동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혈투가 벌어지고 있다. 도요타가 지난 2001년 렉서스 브랜드를 앞세워 한국시장 진입에 크게 성공하자,닛산과 혼다가 한국 시장 대공략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일본차 메이커들은 일본과 북미·유럽에서 격전을 치른 뒤 한국으로 무대를 옮겨 사활건 경쟁에 불을 댕기고 있다. ●한국시장은 일본차 대결의 종착점 한국닛산은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닛산의 대표 차종인 ‘인피니티’ 7개 모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닛산은 한국시장을 향후 일본,중국,러시아,서유럽 등으로의 진출을 위한 인피니티 브랜드 세계화의 전초기지로 삼겠다는 구상을 밝혀 관심을 끌었다. 이로써 일본,북미,유럽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여온 도요타,닛산,혼다 등 일본차 ‘빅3’는 99년 수입선 다변화 조치해제로 빗장을 늦게 연 한국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 일단 도요타가 선점을 누리고 있다. 도요타 렉서스는 지난해 10월 수입차 시장에서 부동의 1위였던 BMW를 제친 뒤 쾌속질주를 하고 있다.이제 닛산과 혼다가 어떻게 렉서스를 따라잡느냐에 달려있다.그러나 업계에선 지난해 일본시장에서 전략모델의 부재 등으로 판매가 전년대비 18%나 감소(74만대)한 혼다가 수세에 몰릴 것이란 조심스러운 전망을 하고 있다. ●한국차에 불똥튈 가능성 높아 일본차들간의 양보없는 대격돌은 한국차에 직접적인 피해를 줄 전망이다.혼다의 세단 ‘어코드’는 현대차 그랜저XG,기아차 오피러스의 시장을 잠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닛산의 고급 세단인 인피니티는 현대차 에쿠스,쌍용차 체어맨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다 현재 협상중인 한·일 자유무역협정(FTA)이 2005년에 체결되면 우리나라의 수입자동차 관세(현행 8%·일본은 무관세)가 없어지게 돼 국산차를 더욱 압박할 것으로 예상된다.자동차 전문가들은 수입관세가 없어지면 일본차의 국내 판매가격이 7.4% 정도 인하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국내 차업계의 지각변동도 예고되고 있다.특히 그동안 닛산으로 부터 기술을 제공받아온 르노삼성으로선 닛산 모델과 직접 경쟁을 벌여야 하는 처지에 놓이게 됐다. 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BMW오픈] 최경주 BMW오픈 1R 공동2위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테일러메이드)가 유럽프로골프(EPGA) 두번째 정상 정복을 향해 힘차게 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13일 중국 상하이 톰슨푸동골프장(파72·7300야드)에서 열린 EPGA 겸 아시아프로골프(APGA)투어 BMW아시안오픈(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2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최경주는 6언더파의 사이먼 다이슨(영국)에 1타 뒤진 채 ‘백상어’ 그레그 노먼(호주)과 그레고리 한라한(미국),막생 프라얏(태국) 등과 함께 공동2위를 달렸다. 최경주의 위기관리 능력이 빛난 라운드였다.7번홀(파4)에서 공이 벙커에 빠져 보기를 범했지만 전혀 주눅들지 않고 8번홀(파3)에서 6m 버디 퍼팅을 성공시킨 뒤 이후 10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솎아 내며 상승세를 탔다. 12번홀(파3)에서도 드라이브 샷이 그린 옆 러프에 떨어지는 바람에 보기를 범했지만 이어진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올리며 오히려 선두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18번홀(파5)에서 최경주는 무려 8m에 달하는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며 1라운드를 짜릿하게 마무리했다.˝
  • [자동차의 날] 수입차 국내판매 최고 2배 ‘바가지’

    최근 수입자동차 수요가 크게 늘고 있으나 똑같은 차량이 국내에선 미국보다 최고 두배 이상 비싸게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배기량 4000㏄ 이상의 대형 차량과 국내에서 인기있는 차종일수록 가격 차이가 더 났다. 한국무역협회 무역연구소가 수입차 14개 모델에 대한 미국 및 한국 시장에서의 소비자 판매가격을 비교한 결과,수입차 동일 모델의 국내 판매가격이 미국 판매가보다 41∼101%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요즘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도요타 렉서스 LS430은 미국에서 5만 5125달러(6615만원)에 팔리지만 국내에선 이보다 66.7% 비싼 1억 103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BMW의 530i는 미국시장 판매가격이 5316만원이지만 국내에선 59.5% 비싼 8480만원에 팔리고 있다.아우디 A84.2QL은 미국과 국내시장의 가격차이가 두배(101.9%)를 웃돌았다.특히 최근 ‘저가 전략’을 내세우고 있는 혼다 어코드(2400㏄)마저도 판매 가격이 미국보다 31.6% 비싼 3450만원에 출시됐다. 이같이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올 1·4분기 수입차의 판매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3% 증가한 5168대에 달했다.같은 기간의 국산차의 판매대수는 20만 4760대로 오히려 29.5% 감소했다.수입차 점유율은 BMW 23.7%,렉서스 23.1%,벤츠 16.1% 등이다. 2000㏄ 이상급 수입차의 판매가격에는 8%의 관세와 특별소비세,교육세 등 총 19.2%의 세금이 붙는다.이 정도의 세금이 붙는다고 해도 판매가격이 최소 41% 이상 비싼 이유는 그만큼 수입차 판매상의 마진이 높다는 의미다.벤츠 C180K(1800㏄)의 판매자 마진은 29.8%,렉서스 ES330(3300㏄)은 14.5%,볼보 S60AWD(2500㏄)는 31.4%였다.반면 현대 에쿠스(3500㏄)는 8.3%에 불과했다. 무역연구소는 수입차 마진이 높은 이유에 대해 “판매 대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반면 ▲AS센터 운영비용 ▲고급화 마케팅 소요비용 ▲강남 등의 영업소 운영비용 등이 많이 들기 때문에 가격을 높일 수밖에 없다고 수입차 업체측은 해명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운기자 kkwoon@˝
  • [자동차의 날] 쏘나타 중형차부문 1위

    현대차 쏘나타가 12일 미국의 자동차전문 시장 조사기관인 ‘제이디 파워’로부터 2004년 초기품질조사(IQS) 중형차 부문 1위상을 받았다. 시상식에는 제이디 파워의 제임스 파워 4세 수석부사장,김동진 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차 임직원,국내외 부품업체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파워 4세는 “최단시간에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의 품질력을 향상시킨 현대차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지속적인 품질 향상으로 세계적인 자동차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김 부회장은 “쏘나타가 중형부문 세계 1위를 차지하고 브랜드 평가에서도 세계 최고 품질을 자랑해온 도요타,벤츠,BMW 등을 앞선 것은 50년 자동차 역사상 일대 사건”이라면서 “현대차 브랜드의 세계적 품질 인정은 정몽구 회장이 일관성 있게 추진해온 품질경영의 결실”이라며 ‘글로벌 톱5 도약’을 다짐했다. 제이디파워의 2004년 IQS에서 쏘나타는 올즈모빌의 알레오,시보레 말리부,폰티악 그랜드 에이엠,폴크스바겐 제타,스즈키의 베로나 등을 제치고 중형차 부문 1위상을 받았다. 모든 브랜드를 종합한 회사별 평가에서 현대차(102건=차량 100대당 소비자불만건수)는 렉서스 브랜드를 보유한 도요타(101건)에 이어 혼다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이종락기자˝
  • 1위 탈환 BMW 사회공헌 ‘짱’

    지난 3개월동안 렉서스에 수입차 판매 1위자리를 내줬던 BMW가 다시 정상을 탈환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6일 발표한 4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에 따르면 BMW는 435대로 1위 자리에 올라섰다.다음은 렉서스 395대,메르세데스 벤츠 267대,크라이슬러 149대,볼보 97대,포드 96대,폴크스바겐 64대,아우디 56대 등의 순으로 집계됐다. 김영은 BMW코리아 홍보이사는 “730i,520i 등 지속적으로 신차를 출고하면서 렉서스를 누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수입차 전체 신규등록 대수는 1758대로 작년 동월대비 0.7% 증가하는데 그쳐 지난해부터 이어졌던 가파른 상승곡선이 일단 주춤했다. 이는 전달 1881대와 비교해서도 6.5% 감소한 것이다. 판매호조를 보이고 있는 BMW 코리아는 사회공헌 활동에서도 수입차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BMW 코리아는 사단법인 세이프키즈 코리아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후원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올해에는 서울지역의 교통 통학로 환경이 취약한 10개 초등학교 및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받은 학교에 총 2만개의 ‘안전 손목밴드’를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또 최근 국내 8개의 대학과 산학협력 조인식을 갖고 ‘BMW 기술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가동했다. 이 프로그램은 8개의 국내 우수대학에 첨단 기자재와 선진 BMW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우수학생 40여명을 선발,졸업후 BMW 각 서비스센터 정식 사원으로 취업시킨다.뿐만 아니라 국내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국내 및 BMW 독일 본사에 근무할 수 있는 ‘BMW 인턴 장학제도’ 등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종락기자 jrlee@˝
  • 용인 ‘삼성 교통 박물관’

    이번 주는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멋진 자동차’들이 전시되어 있는 용인 ‘삼성 교통박물관’으로 나들이를 가보자. “우와 멋있다.난 스포츠카가 좋아.”하며 자동차로 뛰어가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경기 용인 에버랜드 옆에 있는 삼성 교통박물관은 실내 전시공간만 1300평이고 야외시설까지 하면 거의 2만평에 달한다. 실내 전시장에 들어서면 처음 만나는 것이 1955년에 생산된 벤츠 300SL.마치 새 한마리가 날기 위해 날갯짓을 하고 있는 모양을 하고 있다.뒤로는 F-1경주차와 외국차들이 놓여 있다.포르쉐,아우디,시보레 콜벳 등 다양한 스포츠카와 60∼70년대 우리들과 함께 했던 신진 코로나,새마을 픽업,기아 브리사,현대 포니 등 총 50여 대가 전시되어 있다. 모터사이클(오토바이)도 볼 수 있다.1919년형 할리 데이비슨,1958년형 BMW의 R69,1984년형 혼다의 골드윙 등 15대의 희귀한 오토바이가 전시되어 있다. 아이들은 전시장을 뛰어다니며 난리다.“저 차 타고 싶어.”,“이 자동차 사주세요.”하며 떼를 쓴다.하지만 전시되어 있는 자동차나 오토바이는 눈으로만 볼 수 있고 만지거나 탈 수 없다. ‘포토존’이라 해서 1924형 뷰익만 직접 탈 수 있고 만지는 것도 가능하다. 자동차의 원리를 이해 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도 마련됐다.자동차 핸들을 돌리면 바퀴가 움직이는 원리를 알 수 있게 만든 공간,차를 반쪽으로 쪼개서 단면을 볼 수 있게 만든 공간,각종 엔진만 전시한 공간 등 여러가지를 아이들이 직접 만지면서 원리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 야외 전시장에는 백남준씨의 설치작품인 ‘20세기를 위한 32대의 자동차’와 협궤 증기기관차,비행기가 전시되어 있으며 넓은 잔디밭이 있어 가족들 나들이로는 제격이다. 주말에는 특별 전시,음악회,명차 시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전시장에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매주 월요일,설날과 추석 당일은 휴관이며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에 닫는다.입장은 오후 5시까지.입장료는 대인은 3000원,소인은 2000원.7세 미만과 65세 이상은 무료이다.100여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으며 주차비는 없다.(031)320-9900,www.carmily.org 글 사진 한준규기자 hihi@˝
  • 토종­수입차 “SUV 양보못해”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토종과 수입차간의 SUV(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판매 전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국내 자동차업체들은 지난달 SUV의 판매비중이 34.7%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내수 회복의 일등공신으로 활약하자 대대적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수입차들도 SUV를 잇따라 내놓으며 맞불작전을 펴고 있다. 4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시장의 SUV 판매대수는 2만 6935대로,총 승용시장(순수 승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합계) 판매 7만 7677대의 34.7%를 차지했다.미니밴까지 합한 총 레저용 차량(RV)은 3만 3884대로 전체의 43.6%에 달한다. 실제로 지난달 내수시장에서 싼타페가 6445대 팔려 EF쏘나타(6346대)를 누르고 1위 자리를 거머쥐었다.투싼도 누계 계약고 2만 987대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달 6332대가 팔려 3위에 올랐다.기아차 쏘렌토는 5035대가 판매돼 전월(4655) 대비 8.2% 늘었다. 쌍용차 무쏘 SUT와 코란도도 각각 2966대,1671대가 팔려 전월 대비 24.9%,32.7%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현대차와 쌍용차는 지난달 내수판매가 전월 대비 13.6%,11.5%씩 늘어난 것도 SUV 호조 덕을 톡톡히 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처럼 국내 SUV가 높은 인기를 끌자 수입차 업체들도 다양한 모델을 앞세워 시장공략에 나섰다. BMW 코리아는 다음달 X3 2.5ℓ와 3.0ℓ를 출시,국내 수입차업계 정상자리를 고수한다는 계획이다.이밖에 캐딜락 SRX,포르셰 카이엔,지프 그랜드 체로키 디젤 2.7 CRD,포드 이스케이프 등도 품질의 우수성을 내세워 고급차 선호 고객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 5일제 확산 등으로 소비자들이 갈수록 SUV를 선호할 것으로 보여 토종과 수입차 업체간의 판매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카~ 좋다] 0.0001초 승부 카레이싱

    출발선에 늘어선 40여대의 경주용 자동차들이 ‘부∼웅 부∼웅 바∼아앙’ 굉음을 내뿜으며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1만 2000평이 넘는 경기 용인 스피드웨이를 집어 삼킬 듯이 내지르는 소리에 나도 모르게 꽉 쥐어진 손에는 땀이난다.출발을 알리는 ‘삑 삑 삑’ 신호음과 함께 빨간불이 파란불로 바뀌었다.순간 타이어 타는 냄새와 함께 용수철이 튀어 나가듯 차들이 내달린다.드디어 레이서들의 고독한 싸움이 시작되었다. 코너를 돌 때는 차들이 미끄러지며 ‘끼 끼 끽∼익’하고 내는 소리가 ‘귀’를 자극하고 바람처럼 400m의 직선구간을 달리는 차들이 ‘눈’을 멎게 한다.또 부딪칠듯 아슬아슬하게 추월하는 차들을 보는 순간 스트레스가 절로 풀린다. 자동차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주 토요일(24일) 용인 스피드웨이로 가보는 건 어떨까.‘2004 BAT GT 시리즈’ 제 2전에는 경주용차들의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와 자동차 오디오전시 등 다양한 이벤트,또한 ‘쭉쭉빵빵’한 레이싱 걸들이 기다리고있다. 주최인 KMRC는 지난달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4 BAT GT 시리즈’ 개막식에 1만5000여명의 자동차 마니아들이 모였고 오는 24일에도 ‘무한질주’의 쾌감을 느끼기 위해 1만여 명이 모일 것으로 전망했다. ●카레이싱 경기 종류 자동차 경주는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바퀴가 차체 바깥으로 나와 있는 경주용차로 하는 포뮬러(Formula)경주,일반 승용차를 개조해 경주용차로 만들어서 하는 GT(Grand Touring)와 투어링A가 있다.포뮬러경주는 배기량에 따라 등급이 있다.최상위인 ‘F1 그랑프리’는 배기량 3000㏄에 엔진회전수 1만4000rpm까지다.그 다음이 ‘F3000’으로 배기량은 F1과 동일하지만 엔진회전수가 9000rpm으로 제한된다.‘F3’은 배기량이 2000㏄ 이하다. 이번에 하는 포뮬러경주는 배기량 1800㏄로 국제공인 경기는 아니지만 충분한 묘미를 느낄 수 있다.‘GT차량 경주’는 자동차 개조 여부,배기량과 엔진회전수 등에 따라 등급이 나뉜다.‘GT1’은 엔진과 몸체를 개조할 수 있고 배기량은 2000㏄급,엔진회전수 8000rpm을 가진 차들이,‘GT2’는 배기량이 1601∼2000㏄,엔진회전수는 7300rpm을 가진 차들이 참가한다. ‘투어링A’는 엔진 등을 개조할 수 없지만 머플러를 개조해 엔진회전수를 7000rpm으로 높였다.GT1은 전면 개조가 허용돼 보통 우리가 타는 승용차의 경우 150마력 정도이지만 경주차는 이보다 100마력이나 높은 250마력에 달하며 대당 개발비용만 5억원을 호가한다.GT1차량은 최고속도 200㎞이상을 낼 수 있다. 경주마다 차이는 있지만 2.125㎞의 스피드웨이를 작게는 16랩(바퀴)에서 많게는 39랩을 도는 시간을 재서 승자를 가린다.그래서 카레이서들은 ‘고독하다’는 말을 한다.경주의 백미인 ‘통합전’은 GT1과 GT2,투어링카가 함께 서킷을 달린 뒤 부문별로 시상을 따로 한다.그래서 40여대의 경주차가 한꺼번에 달리는 장관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반 도로에선 맛볼 수 없는 ‘굉음’을 체험할 수 있다. ●이것이 경기 관전 포인트 그동안 국내 경주 최상급 GT1은 현대자동차 ‘투스카니’의 독무대였다.하지만 올해 ‘BMW’(독일)와 ‘렉서스’(일본)가 정식으로 데뷔해 자존심을 놓고 승부를 겨루고 있다. BMW는 캐스트롤팀에 2000cc급 250마력의 ‘320i’를 레이싱카로 투입했고 렉서스는 자신의 팀에 2000cc급 250마력의 ‘IS200’을 내세웠다.하지만 1전에서는 현대 ‘투스카니’의 완승이었다.앞으로 2전,3전에서 외제차의 반격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또한 영화 ‘폭풍의 질주’에서 처럼 경주차가 피트(간이정비소)에 들어오자마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 순식간에 바퀴를 갈아주는 장면을 볼 수 있다.통합전에는 타이어를 22초안에 2개를 갈아야하는 ‘피트스톱’을 의무화했다.0.0001초를 따지는 스피드경주라 자동차가 들어오자마자 양쪽에서 바퀴를 빼내고 바꾸는 모습은 ‘와’하는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이제 스피드를 만끽했다면 경기장 중앙에 마련된 이벤트 코너로 가 보자.그곳에는 다양한 카오디오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15개의 부스에 50여 개의 카오디오가 전시되고 다양한 A/V시스템을 만져보고 들어볼 수 있다.40만원부터 200만원까지 하는 다양한 오디오가 전시된다.또 차량용 TV,DVD,네비게이션,오디오,엠프와 스피커를 포함한 A/V시스템은 300만원부터 2000만원 짜리까지 볼 수 있다. 포토타임 때는 자동차경주의 꽃인 레이싱 걸들을 직접 보고 카메라폰이나 자신의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점심시간에는 연예인 레이싱팀의 사인회가 열린다.통합전 종료 후 30명을 추첨해 레이서와 함께 서킷 주행을 통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기회도 있다. 경기장에 들어와 오디오 전시를 보고 레이싱 걸과 촬영하려면 게스트ID카드를 사전에 신청해야한다.ID카드를 소지한 사람에게는 햄버거와 콜라도 무료로 제공된다.신청은 무료이며 한국챔피언모터쉽(KMRC)홈페이지 www.kmrc.co.kr를 이용하면 된다.또 양재역에서 용인 스피드웨이까지 무료셔틀버스를 운영한다.스피드웨이는 용인 에버랜드 정문 건너편에 있다.주차는 에버랜드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앞으로의 경기일정은 ▲24일(토) ▲5월26일(수) ▲6월13일(일)▲7월4일(일) ▲9월19일(일) ▲10월31일(일)에 열릴 예정이다.(02)6262-1144 한준규기자 hihi@˝
  • ‘강남입주권 8000만원’ 분양 사기

    서울 강남 등지의 아파트 입주권을 미끼로 서민들에게 수십억원을 가로챈 부동산 업자 일당이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는 21일 아파트 분양회사인 ㈜코리아랜드개발 대표 박모(31·폭력 등 전과 12범)씨 등 6명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 등은 지난해 7월말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에 분양 사무실을 차려 놓고 홈페이지와 부동산 사이트,지역 생활정보지 등에 ‘강남권 특별 분양 아파트 8000만원에 입주권을 팝니다.’라는 허위 광고를 냈다.이들은 이를 보고 찾아온 전모(28)씨 등 84명에게 미아리·상암동 등지의 노후 가옥을 시가 2000만∼3000만원의 3∼4배인 7000만∼8000만원에 팔아 60억여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노후 가옥의 평수가 3∼8평으로 입주권을 받을 수 없음을 알면서도 피해자들에게 “1년 안에 장지·세곡·문정·발산동 등 강남·강서권 재개발 예정지의 33평형 아파트 입주권을 주겠다.”고 속였다. 박씨는 가로챈 60억여원 중 50억여원을 회사 법인통장이 아닌 자신의 개인계좌로 이체해 횡령했다.박씨는 이 돈을 1억 6000만원 상당의 BMW 승용차와 고가의 외제 명품 양복을 구입하고 유흥비로 탕진해왔다.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강남 유명 룸살롱에서 하룻밤에 3800여만원어치의 술값을 지불하고 여종업원 한 명에 200만원씩 팁으로 뿌려 ‘귀공자’로 통해왔다.”면서 “동거중이던 여성 연예인 강모씨와 미국 여행을 다녀오는 등 돈을 물쓰듯 써왔다.”고 말했다. 박씨 등은 지난 2월 중순 이 회사 강모(47) 이사가 “왜 집없는 서민들을 상대로 사기 행각을 벌이느냐.정상적인 영업을 하든지 아니면 중단하자.”고 문제를 제기하자,“조용히 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하며 강씨를 강남 룸살롱으로 끌고 다니며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재개발 입주권 열기 속에서 강남 아파트 입주권을 미끼로 한 조직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면서 “이번 수사로 강남 지역 분양 사기범들이 앞다투어 인터넷 사이트를 폐쇄했으며 비슷한 피해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돼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씨는 연세대·고려대 등 유명 사립대는 물론 해외 유학파 등 고학력자 15명을 영업직원으로 채용했다.경찰은 “이들 대부분이 박씨의 범죄를 모르고 취업한 단순가담자라 처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채수범기자 lokavid@˝
  • [나의 창업노트 ③] 임부복전문 ‘오블리쿠아’ 신은경 사장

    “스무살 시절부터 제 브랜드를 갖는 것이 꿈이었습니다.그때는 풋내기 디자이너들이 으레 그렇듯 저도 ‘오브제’처럼 튀는 브랜드를 꿈꿨지요.임부복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임부복 전문브랜드 ‘오블리쿠아’로 창업전선에 뛰어든 신은경(41)씨는 5일 중국에서 막 도착했다는 임신부용 니트 샘플을 보여주며 웃었다.오블리쿠아는 열대어 이름으로,부드러운 발음이 마음에 들어 따왔다고 한다. 제품을 출시한 지 6개월밖에 안 된 신씨가 주목받는 것은 ‘10만원 안팎의 출퇴근용 임부복’이라는 틈새시장 공략과 ‘임부복 렌털(대여)’이라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결합시켰기 때문이다. ●정장·청바지등 2만원에 렌털까지 오블리쿠아의 옷들은 경쾌한 정장 느낌을 주면서도 가격이 10만원을 넘지 않는다.값은 싸지만 직장에 입고 가기는 민망한 ‘시장표’ 임부복과,옷맵시는 훌륭하지만 가격이 비싼 ‘백화점표’ 고급임부복의 사각지대를 겨냥한 셈이다.아직은 성공 여부를 예단하기 이르지만 일단은 반응이 좋다.임신부용 청바지 등 온라인 쇼핑몰(www.obliqua.co.kr)의 인터넷 주문도 늘고 있다.“출산율은 떨어져도 일하는 임신부는 늘어난다.”는 사회적 추세에 착안한 것이 주효했다. ‘렌털 서비스’는 덤이다.오블리쿠아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공짜로,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은 2만원만 내면 아무 때고 필요한 임부복을 빌려 입을 수 있다.렌털 쿠폰의 유효기간은 아기를 낳을 때까지.덕분에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송파동 직영매장 한 곳으로 출발했던 취급점이 지금은 대리점을 포함해 다섯 곳으로 불어났다.최근에는 전국 250개 산부인과와 연계해 1층 로비에 입점하는 작업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지난 2월까지는 몹시 힘들었다.겨울에는 두툼한 외투로 배가 쉽게 가려져 임부복이 잘 팔리지 않는 데도,겨울철을 앞두고 런칭(브랜드 출시)한 것이 화근이었다. “너무 힘들어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물건을 다른 데 풀고 싶은 유혹에 시달렸습니다.동대문이나 남대문시장에 풀면 반응도 빠르고 돈도 쉽게 벌 수 있거든요.” ●10만원 안팎… 색상 유행안타 하지만 어렵사리 실천에 옮긴 자신의 브랜드를 그렇게 망가뜨릴 수는 없었다.다행히 3월부터 ‘제품이 돌고,돈도 돌기’ 시작했다. 신씨는 원래 의상학(성균관대 의상학과)을 전공했다.나래패션 등 의류전문업체에서 20대를 보냈다.결혼 후 “떼돈 번다.”는 소문에 남대문시장으로 진출했다.‘BMW’ ‘조세핀’ 등의 숙녀복 브랜드로 정말 돈을 쉽게 벌었다.대신 기관지가 심하게 상했다. 때마침 둘째아이가 생겨 9년만에 임부복 가게를 다시 찾았다.그런데 “품질이 괜찮고,디자인 좀 뽑혔다 싶으면 20만∼30만원”이었다.품질과 디자인을 잡으면서 가격을 10만원 밑으로 끌어내린다면? 이거다 싶었다.본격적인 시장조사에 착수했다.임부복은 사이즈가 기껏해야 한두개여서 재고부담이 거의 없을 뿐 아니라 색상과 디자인도 유행을 타지 않아 이월상품을 팔기가 쉽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임부복은 안 망한다.”는 시장상인들의 격려와,소상공인지원센터 양승근 상담사의 조언도 큰 힘이 됐다.특히 양 상담사는 창업 준비작업부터 상권 분석까지 꼼꼼하게 도와줬다. 안미현기자 hyun@˝
  • “車 사려면 지금”특소세 인하로 9만~200만원 내려

    자동차를 새로 구입하려는 소비자들은 구매시기를 앞당기는 게 유리할 것 같다.지난달 말부터 특소세가 인하돼 차종별로 9만∼200만원의 할인혜택을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이달 들어서도 업체들이 내수 부진 타개를 위해 파격적인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차는 ‘수시상환 할부’ 및 ‘새로운 CS(고객만족)’ 할부를 이달에도 지속한다.트라제·테라칸 구입고액에게 각각 80만원과 3%를 할인해준다.장애인 고객에게는 2%,신규면허자·대학생·대학원생·경차 이용차·여성 구입자에게는 20만원을 깎아준다.기아차는 선수금으로 10만원 가량만 내고 추후에 다양한 방식으로 상환할 수 있는 ‘세븐 펀치’ 할부 프로그램을 연장 실시한다.카니발 고객에게는 천연가죽시트(100만 상당)를 장착해준다. GM대우차도 올 1월 처음 도입한 ‘마이너스 할부’를 이달에도 계속 실시한다.쌍용차는 이달 무쏘 SUT와 코란도 밴 구입 고객에게 취득세,등록세,자동차세 등 100만∼160만원을 지원해주는 ‘스마일 코리아 페스티벌’을 갖는다. 르노삼성차는 SM5 구입시 유류비 지원 명목으로 40만원을 할인해주며,SM3 소유자가 SM5를 재구입할 경우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해준다.옵션인 텔레매틱스를 선택하는 고객은 50만원을 더 지원받을 수 있다.SM3도 유류비 50만원,신규면허취득자 30만원,재구매 30만원,텔레매틱스 5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소세 인하조치로 최대 혜택을 입은 수입차 업계도 파격 판촉 마케팅을 병행하고 있다.BMW코리아는 모델에 따라 300만원에서 최고 600만원까지 할인해주고 있다.다임러크라이슬러도 차량가의 20% 이상 파손시 신차로 교환해주는 프로모션을 실시 중인데,재구매 고객에게는 2%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종락기자 jrlee@˝
  • “얼짱·몸짱시대 지갑 열어라”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점점 복잡해지고 다양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LG경제연구원은 24일 ‘마케팅 신조어로 풀어보는 신소비 코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통해 현대인의 소비를 대변하는 5가지 흐름을 소개하고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중년의 삶을 가꾸고 싶다(머추리얼리즘·Maturialism)=영화 ‘실미도’,‘태극기 휘날리며’와 뮤지컬 ‘맘마미아’의 흥행을 40,50대 중년 관객이 주도하는 등 중년층이 자신의 삶을 적극적으로 가꾸기 위한 상품을 찾고 있다.광고비 예산의 95%가 젊은 세대를 겨냥하고 있는데서 벗어나 중년층을 대상으로 한 제품 개발·광고·판촉으로 중년층을 적극적 소비자로 유도해야 한다. ▲기업허점을 노려 실속챙기기(체리 피커·Cherry Picker)=똑똑해진 소비자들이 기업의 서비스 체계,유통구조 등의 허점을 찾아내 실속만 챙기는 현상.집들이를 앞둔 신혼부부가 고가의 가구를 구입했다가 집들이가 끝나면 ‘흠을 잡아’ 반품하는 경우다. ▲나만을 위한 명품(매스클루시비티·Massclusivity)=푸마는 최근 BMW의 고가 스포츠카인 ‘미니 쿠퍼’ 운전자를 대상으로 100만원대 운전전용 운동화를 맞춤 생산했다.조르지오 아르마니는 최상위 고객 5명을 대상으로 패션쇼를 열었다.명품업체가 VIP개념을 넘어 ‘VVIP’ 개념을 도입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영원히 소녀이고 싶다(걸리시·Girlish)=성년이 된 뒤에도 10대 소녀처럼 어려보이고 싶은 욕구가 늘어나고 있다.30대 여성들이 보비인형의 매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할 정도다.디지털 기기도 핑크·오렌지 등 화려한 컬러와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여심을 유혹한다. ▲화장하는 남자들(메트로섹슈얼·Metrosexual)=패션,미용,인테리어,요리 등 여성적 라이프 스타일에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이는 남성이 늘어나고 있다.남자도 화장할 수 있다는 응답이 40%가 넘는다.얼짱,몸짱 등 ‘몸의 전성시대’가 남자들의 지갑을 열고 있다. 류길상기자 ukelvin@˝
  • 아시아 최악車 ‘닛산 센트라’ 국산차 4년만에 오명 벗어

    한국산 자동차가 4년만에 아시아 최악의 자동차란 오명을 벗었다. 미국의 ‘컨슈머 리포츠’지는 최근 2002년 4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1년간 자동차 100대당 고장 건수를 기준으로 대륙별 최고 및 최악의 자동차 브랜드를 선정,발표했다. 아시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차는 고장 건수가 4건에 그친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 GS300 및 GS430이 차지했다.최고의 미국 차는 시보레 몬테칼로(5건),유럽에서는 BMW 3시리즈(8건)가 최고 차종에 뽑혔다. 반면 최악의 차종은 아시아산은 닛산 센트라가 고장건수 33건으로 불명예를 안았다.미국산은 링컨 내비게이터(39건),유럽산은 BMW 7시리즈(42건)가 선정됐다. 한국산 자동차는 쏘나타가 2000년(83건)과 2001년(72건)각각 선정된데 이어 2002년 기아 세도나(60건)가 아시아 최악의 차종에 뽑혔었다.그러나 불량률이 점차 줄면서 작년에는 닛산 센트라에 자리를 물려줬다. 올해 컨슈머 리포츠가 추천한 차종 가운데 한국산은 현대차 그랜저 XG 350L,싼타페,쏘나타와 기아차 쏘렌토가 추천대상에 올랐다. 이종락기자˝
  • 수입차시장 ‘2세들의 전쟁’

    수입차 판매시장에서 대기업들이 혈투를 벌이고 있다.수입차 판매가 올해 2만대를 넘어서 연간 1조 5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초고속 성장을 이어가자 대기업들이 속속 판매상으로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기업들은 수입차 판매의 딜러 마진율이 20∼40%에 달하고 있어 안정적인 현금창출원이라는 데 매력을 느끼고 있다. 이런 점에서 재벌 2∼4세 경영인들이 사업을 진두지휘하거나 간접적으로 관여하는 등 ‘가문의 전쟁’으로까지 비화되고 있다. 현재 수입차 판매시장에 뛰어든 대기업들은 효성(메르세데츠 벤츠),두산(볼보·혼다),코오롱(BMW),LG 오너일가와 동양고속건설(렉서스),SK(다임러클라이슬러),극동유화의 고진모터스(아우디,폴크스바겐,포드) 등이다. 효성그룹은 조석래 회장의 셋째아들인 조현상 전략본부 상무가 수입차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수입차 전문 법인인 ‘더클래스 효성’을 출범시키고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의 사업기획 단계부터 주도했다.현재 CEO는 전문 경영인인 유승엽 사장이 맡고 있다. 박용곤 두산 명예회장의 장남으로 4세 경영자인 ㈜두산 박정원 상사BG(비즈니스그룹)부문 사장은 볼보에 이어 일본 혼다 자동차의 판매 및 애프터서비스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박 사장은 두산그룹 산하 수입차 판매사업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받았다는 평이다. 코오롱도 88년부터 이웅렬 회장이 BMW 판매에 직·간접적으로 간여하며 업계 정상으로 올려놓았다.현재는 이 회장이 손을 떼고 그룹 계열사인 HBC코오롱의 임영호 사장이 딜러를 맡아 롤스로이스 판매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자동차엔진 부품 제조·판매업 자회사를 가진 일진그룹 허진규 회장의 장남인 허정석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도 혼다 자동차의 수도권 판매에 뛰어들었다가 최근 전문경영인 김윤동 사장에게 물려줬다. 최근 BMW를 제치고 수입차 판매 1위로 올라선 도요타의 렉서스는 치솟는 인기만큼이나 두 개의 대기업이 딜러로 참여하고 있다.동양고속건설 상무이사를 지낸 이재영 사장이 2000년부터 딜러로 활약하고 있는데 이어 LG그룹오너 일가인 허용수 ㈜승산 사장이 6월부터 렉서스 분당지역 판매에 동참한다. 이밖에 SK 네트웍스도 프레스티지 사업부를 통해 다임러크라이슬러를 판매하고 있다.극동유화의 고진모터스는 아우디,폴크스바겐 등의 딜러로 뿌리를 내리고 있다. 수입차 업계에 참여하고 있는 대기업들은 한결같이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수입차 판매에 참여하고 있다고 해명하고 있다.하지만 국내자동차 내수판매가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대기업들이 기술개발이나 투자 없이도 손쉽게 돈벌이를 하고 있다는 비난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국내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수입차 판매는 전통적인 경영수업과는 거리가 먼 대신 손쉽게 돈벌이를 하는 방법부터 배우는 셈”이라며 곱지 않은 시각이다. 이종락기자 jrlee@˝
  • 경차판매 53%급증… 수입차도 호조

    자동차 내수 시장이 양극화를 보이고 있다.1000㏄ 이하 경차와 수입차 판매는 호조를 보이는 반면 중대형 및 대형차 판매는 점차 뒷걸음질치고 있다. GM대우차 마티즈는 2월 한달간 총 3855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53.8%,지난해 같은 달 대비 32.3% 늘었다.이는 2002년 4월 4723대 이후 최대치다.기아차 ‘모닝’은 출고 지연으로 판매량이 216대에 그쳤지만 현재 2200대 가량의 주문이 밀려 있다. 수입차도 지난달 판매 대수가 1672대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6%,지난달보다 3.7% 증가했다. 렉서스가 398대로 BMW(383대)를 앞질러 1위를 되찾았다.다음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 253대,포드 146대,크라이슬러 145대,볼보 90대,GM(사브·캐딜락) 78대 순이다.경차의 약진과 달리 중대형 및 대형차는 2월 한달간 7428대가 팔려 전월보다 6.7% 감소,전차종 가운데 유일하게 전월 대비 감소세를 보이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경차 구매가 늘고,일부 부유층의 고급 수입차 구매가 줄지 않아 양극화 현상이 더욱 짙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인사]

    법무부는 17일 인천지검 부천지청장에 안종택 군산지청장을 전보하는 등 고검검사와 부부장급 이하 평검사 384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또 예비판사 1명과 변호사 3명을 비롯한 81명을 검사로 신규임용했다.이들 중에는 여성이 21명이나 포함돼 전체 여성검사 숫자가 106명으로 늘었다.법무부는 상대적으로 인사폭이 작은 배경에 대해 대선자금 수사 등 검찰 내부 사정과 총선관리체제 유지 필요성 등을 감안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 법무부 ◇전보(법무부) △기획관리실 검사 丁相植△법무심의관실 〃 朴殷載△국제법무과 〃 柳爀△검찰1과 〃 權純範△검찰3과 〃 白宰明△보호과 〃 張瑛洙(서울고검)△검사 許相九 許世珍(대전고검)△검사 朴均澤(대구고검)△검사 金仁鎬(서울중앙지검)△검사 白種宇 金炯俊 朴炯官 高光魯 高秉民 李建錫 朴根範 許哲豪 李石雨 姜南一 鄭智泳 李勇周 金哲 李炫哲 柳承燁 房基泰 李宗煥 尹載弼 李周炯 朴炯哲 徐暎受 徐榮敏 金昊耿 金辰泰 田禹政 李秀權 李定炫 李喆熙 金信 金大鉉 李善鳳 金榮光 李進東 崔彰錫 吳永信 申明浩 李尙昱 李至媛 金 雄 文鍾烈 崔榮云(서울동부지검)△부부장 韓璨湜 洪鍾鎬△검사 李大衍 李相龍 李相哲 徐洪紀 朴泰基 裵鏞元 鄭禧讚 黃鍾根 李種根 申交任(서울남부지검)△부부장 白奇峯△검사 李秀澈 孫峻鎬 林龍奎 金薰 李炘宰 李炫定 朴奭祐 申珉洙 羅炳勳 南哉豪 徐愛蓮(서울북부지검)△부부장 金永眞 金鎭院 陳炅準 李相大△검사 金勇男 金忠瀚 李亮昊 權九培 韓奭履 李炯官 南相寬 金敬祐 崔溶賢(서울서부지검)△부부장 朴珍滿△검사 車京煥 姜瓊烈 金日龍 李基宣 金炫辰 金春洙 李廷鎬 元姬貞 黃仁奎(의정부지검)△부부장 崔聖七 李廷萬 玉善棋 高範碩 金鍾澔△검사 韓東榮 崔鉉奇 張鳳文 宋然奎 金永鉉 金成文 蔡錫賢 鄭大正 金兌垠 姜善玲 孫智慧(고양지청)△지청장 朴商玉△검사 崔吉秀 徐仁善(인천지검)△부부장 李在德 鄭重澤 張鎬仲 李錫煥 李林成△검사 崔兌源 李鍾具 洪晙榮 李泰承 徐鍾赫 許容九 朴榮洙 成之慶 吳原根 朴宰輝 金鍾範 辛應碩 韓雄在 朴昞謨 朴志英 裵唱大 尹振容 朴振源 李憲柱 金賢玉 尹成賢 許正 李炫姃(부천지청)△지청장 安鍾澤△부부장 金學奭 金昶△검사 李珍 李泰曄 韓相美 金信姬(수원지검)△부부장 盧承權 咸允根 柳一準△검사 崔成眞 朴奎殷 李明奎 崔洛顯 姜信哲 呂煥燮 金炳求 楊景熙 趙秀衍 李起玉 朱鎭撤 廉龍表 鄭玉子 姜炅來 朴贊祿 鄭永殷 朴基鍾 申時炫 李濟榮 卞玉琡 田武坤(성남지청)△부부장 尹補晟 南相峰 柳赫相 朴勇柱△검사 蘇振 이시원 梁在赫 韓允卿(평택지청)△검사 黃淳哲 金錫佑 金泰昊(안산지청)△부부장 姜信燁 鄭仁均△검사 李慶洙 朴廣培 芮相均 朴性玟(춘천지검)△부부장 李 玉△검사 崔浩永 金恩心(강원지청)△검사 李丁鏞 金完圭(속초지청)△검사 金晟柱 尹中鉉 李宗燦(영월지청)△검사 朴勝大 蔡制勳 朴賢珠 李桓基(대전지검)△부부장 李斗植 宋寅澤△검사 李相虎 金容正 朴錫宰 文鳳吉 洪終姬 金秀炫 趙明順 朱晋佑(홍성지청)△검사 李宣赫 李準植 蘇秉珍(공주지청)△검사 朴賢哲 姜成龍 金鳳鉉(논산지청)△검사 金玉煥 權寧彬 劉賢貞 金鐘鎬(천안지청)△검사 李相億 金郁埈 申子容 洪承郁 金亨郁(청주지검)△부부장 金泰光 朴景春△검사 李潤濟 曺炅軒 金燦學 金明石 鄭炳元 洪甫佳(제천지청)△검사 金載勳 金昌雨 柳國樑(영동지청)△검사 洪卓均 張宰赫(대구지검)△부부장 朴東辰 金根植 崔昌鎬 金基東 李溶民 金鍾旻△검사 金榮大 李鍾根 崔瓊奎 高敏碩 金宰玉 柳成烈 李榮載 安承振 李東幹 李鍾赫 李相錫 郭楨漢 朴光燮 朴弘奎 孫英恩(안동지청)△검사 柳政元 朴祥振 姜大權 金榮奎 朴美花(경주지청)△검사 金新煥 張城熏(포항지청)△검사 李槿洙 金亨根(김천지청)△검사 高泂坤 金石潭(상주지청)△검사 朴仁羽 金英逸 金度完(의성지청)△검사 金載夏 權宰煥(영덕지청)△검사 柳景文 李太日(부산지검)△부부장 宋榮鎬 李炯哲 河銀秀 白邦埈 尹雄傑 李秉碩△검사 朴鎔浩 李承漢 金伶奎 李正洙 裵鐘赫 林潤洙 文成仁 李準植 金厚均 盧爐 李炅洙 金德坤 車淳吉 金炯錄 李基榮(부산동부지청)△검사 金英翼 趙奭泳 金鉉 金玟炯(울산지검)△부부장 朴興植 劉相凡△검사 李源揆 金在龜 尹春九 全承秀 尹大海 韓濟熙 林再和 張東喆 姜仁圭 金유랑 金希京(창원지검)△부부장 閔泳善 元範淵 鄭容秀△검사 全映俊 周容完 邢振輝 金度亨 朴宰亨 全鉉珉 姜範求(진주지청)△검사 鄭喜元 黃金千 柳奭桓(통영지청)△검사 柳東昊(밀양지청)△검사 孔太究 金炯奭(거창지청)△검사 崔昌鎬 文映權(광주지검)△부부장 李光珍 梁載植 梁根福 秋日煥 金京鎭△검사 金宇鉉 金孝鵬 金俊成 金容彬 崔鍾相 張成哲 李尙璡 閔庚喆 徐奉何 金允姬(목포지청)△검사 崔盛弼 朴正熙(장흥지청)△검사 韓大燮 尹卿元(순천지청)△검사 李晟圭 朴晟燻(해남지청)△검사 金鉉善 鄭熙道 崔珉鎬(전주지검)△부부장 房峰爀 魏在千 朴哲完△검사 沈載哲 金榮俊 李瞳憲 李星一(군산지청)△지청장 朴允煥△검사 李榮男 李健領(정읍지청)△검사 邊哲亨 鄭太榮 盧珍英 朴俊炫(남원지청)△검사 金澤均 朴鍾帆(제주지검)△부부장 金東喆 金仁垣 崔鍾元△검사 金成日 程軫基 夫相一(기 타)△검사 權益煥◇신규임명(서울중앙지검)△검사 吳昌勳 金秀珉 文相植 金鍾弦 河東雨 朱成和(서울동부지검)△검사 姜錫喆 韓基植 尹재슬 丁芝榮(서울남부지검)△검사 張準熙 金京槿 李政雨 李榮花(서울북부지검)△검사 徐商鐵 曺斗鉉 李相賢 金恩美(서울서부지검)△검사 李長雨 高鎭源 金明宣(의정부지검)△검사 崔佑榮 柳誠惠 金永喆(고양지청)△검사 李蕙恩 羅斗鉉(인천지검)△검사 金容柱 許齒臨 兪炳眞 韓承憲 李在元 申惠軫(부천지청)△검사 裵秉昶 李英彰(수원지검)△검사 宋昌珍 李芳炫 芮子善 金昇鎬 羅旭晋(성남지청)△검사 許兌源 權順香(평택지청)△검사 李錦揆(안산지청)△검사 吳宰絃 崔赫(춘천지검)△검사 李坤胡(강릉지청)△검사 張少英(대전지검)△검사 李光石 鄭守辰(홍성지청)△검사 徐志賢(천안지청)△검사 鄭孝三(청주지검)△검사 宋幸洙 鄭日均(충주지청)△검사 趙成焄(대구지검)△검사 崔宰鳳 權裕植 韓眞喜 權五星 鄭星賢(경주지청)△검사 金漢中(포항지청)△검사 姜錫晶(부산지검)△검사 趙柱衍 金昌洙 朴順培 李禧宗(부산동부지청)△검사 閔永炫 秋慧胤(울산지검)△검사 金相顯 梁善順(창원지검)△검사 黃正賢 金美羅(진주지청)△검사 金承彦(광주지검)△검사 白秀진 李相錄 姜世顯(목포지청)△검사 金侖宣(순천지청)△검사 李南洙 李知炯(전주지검)△검사 元炯文 金秀桓(군산지청)△검사 李相吉(제주지검)△검사 梁東偶 ■ 과학기술부 ◇이사관 승진△기획조정심의관 金溶煥 ■ 외교통상부 △다자통상국장 임영록 ■ 환경부 ◇과장급 승진·파견△지속가능발전위원회 柳濟喆 ■ 산림청 ◇국장 전보△산림보호국장 具吉本△산림정책국장 金湳均△산림자원국장 尹英均△국립수목원장 金炯光 ■ 서울시 ◇지방서기관 승진 △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박순홍 ◇지방서기관 전보△국민고충처리위원회 파견 해제 김용복 ◇지방사무관 전보△산업국 박기석 김남면 정환중 김구연△건설기획국 정찬웅△행정국 박문희 최홍식 허만 김현동 김장건△강서구 전출 박명숙△건설안전본부 안병진△지하철건설본부 홍춘선△비상기획관실 이용기△서울대공원관리사업소 김헌열△환경국 박웅빈△경영기획실 이윤근 박재용△감사관실 최구섭△재무국 강석원△복지여성국 선현규 이상국△문화국 김경탁 이석환△기술심사담당관실 이숙형△건설기획국 이준달 류재인△시의회사무처 박철규△공무원교육원 정회권△은평병원 이용우△서울역사박물관 조추연△중랑구 전출 이영환 ■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장급(본사 팀장)△입주지원 金賢道△혁신지원 李和鍾◇지역본부 팀장△경인 행정 金容炷△〃혁신지원 李炫洙△중부 입주지원 曺震鎬△〃경영지원 李承益△동남 혁신지원 李坰範△〃경영지원 李長勳 ■ BMW코리아 △부사장 허버트 큐너 △세일즈&마케팅 상무 조셉 라이터 ■ 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 崔炳度 ■ 파이낸셜뉴스신문 (광고마케팅국)△영업1부장 金成洙△영업1부 부장대우 金基琮△영업3부장 직무대리 朴漢培△기획제작부장 張容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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