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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휴대전화로 버스 운행정보 ‘한눈에’

    휴대전화로 버스 운행정보 ‘한눈에’

    A씨는 늦은 밤 시내버스 막차를 타려고 정류장으로 뛰면서 휴대전화로 버스가 언제 도착할지 검색했다. 전화번호(1577-0287)를 누르고 서울시의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에 접속했다. 버스 번호와 정류장 고유번호를 입력하자 가까운 버스의 위치와 도착시간, 막차 시간 등을 자동응답(ARS)으로 알려왔다. 허겁지겁 도착한 A씨는 정류장의 전광판의 ‘○○번 마지막 버스 2분후 도착’이라는 안내문을 보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올해 70여개 정류장에 설치 서울시는 2010년까지 시내버스 정류장에 버스 운행시간과 위치, 돌발사고 여부 등을 알려주는 발광다이오드(LED)전광판을 세우고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을 설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현재 시범운영 중인 도봉동·도봉구민회관·삼선교·연세대 앞·장한평역, 군자교 입구 등 6개 정류장을 포함해 올해 70여곳에 설치된다. 내년에 150여곳을 포함,3년 안에 5000여개 정류장 중 가능한 모든 곳에 설치하기로 했다. 시스템의 원리는 버스에서 발신된 위치 데이터가 지리정보(GPS)위성과 시청 버스종합사령실을 거쳐 휴대전화에 전달되는 것이다. 버스가 정류장에서 반경 50m 안에 진입하면 ‘도착’으로 표시되고 50m를 벗어나면 ‘전 정류장 출발’로 나타난다. 운행정보를 수신할 가로 1m 정도 크기의 전광판은 시민의 의견을 모아 디자인을 결정한다. ●클릭 한번에 맞춤형 운행정보 또 자주 이용하는 버스의 번호를 입력하면 필요할 때 맞춤형 운행정보를 안내받는 ‘마이 버스’ 서비스도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인터넷(bus.seoul.go.kr)에 이용하는 버스 노선, 정류장 번호, 전화 번호 등을 미리 등록해두면 휴대전화 ARS나 문자메시지, 노트북 등으로도 운행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별도 이용요금은 없고 통신요금만 지불한다. 이를 위해 서버용량 회선수를 94회선에서 최고 360회선까지 단계적으로 늘리기로 했다. 아울러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범운영하고 있는 BMS의 성능을 개선, 버스 도착시간 정확도(2분 이내 오차)를 76%에서 93%로 개선시켰다. 이는 2004년 버스 개선사업후 ‘버스가 제 때에 도착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많이 지적받기 때문이다. 한편 지난달 시범운행 중인 6개 정류장에서 조사한 결과, 버스운행정보 이용자 수는 하루평균 5만 2640건에 이르렀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HTS·모바일 이용 ‘손품’ 팔아라

    HTS·모바일 이용 ‘손품’ 팔아라

    주식 직접투자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주식매매는 증권사 직원에게 부탁할 수도, 홈트레이딩시스템(HTS)으로 직접 할 수도 있다. 요즘은 개인용휴대단말기나 휴대전화 등 모바일 매매도 가능하다. 매매수수료는 HTS가 가장 싸고 증권사 지점이나 콜센터 등 사람을 이용할 경우는 0.3∼0.5%로 가장 높은 편이다. ●매매금액 작을수록 비교를 투자금액이 작은 투자자들은 수수료를 잘 비교해야 한다. 대우증권의 경우 100만원 미만에는 HTS 수수료가 0.5%다. 자동응답전화(ARS)나 모바일을 이용할 경우 0.2%의 수수료를 내는 것보다 비싸다. 한화증권과 굿모닝신한증권도 거래금액이 50만원 미만일 경우 HTS 수수료가 모바일이나 ARS 수수료보다 비싸다. 정책적으로 수수료를 싸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은행에 계좌를 개설한 뱅키스(bankis) 계좌에 대해서는 투자금액에 상관없이 0.024%의 수수료를 내면 된다. 자본시장통합법이 시행되면 주거래 금융기관이 은행에서 증권으로 바뀌고, 거래 중인 증권사가 주거래 금융기관이 될 것이라는 장기 포석에서 수수료를 낮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한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도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각각 0.025%와 0.029%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 매매수수료가 비싼 증권사를 통해 거래하고 있다면 증권사를 바꿀 수 있다. 기존에 갖고 있던 주식을 팔 필요는 없으며 기존 증권사를 방문, 계좌를 옮기겠다고 하면 된다. 단 증권사 제휴은행에 따라 1000원 미만의 수수료를 내는 경우도 있다. 주식매매에는 매매수수료 외에 거래대금의 0.3%에 해당하는 금액을 세금으로 내야 한다. ●지나친 매매, 수익률 저하 HTS나 모바일 매매의 장점은 편하게 주식을 사고 팔 수 있다는 것이다. 그만큼 주식을 더 자주 사고 판다. 잦은 매매로 인해 수익률이 떨어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매매수수료를 평균투자자산으로 나눈 비율이 3%를 넘으면 수익률이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지난 2분기(4∼6월) 동안 이 비율이 10%를 넘는 고객은 오히려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다. 서동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CFA)은 “주가의 단기적 등락을 이용해 수익률을 극대화하려는 목적의 잦은 매매가 시장에 순응하지 못하고 오히려 매매때마다 손실을 키웠다.”고 지적했다. 매매를 전혀 하지 않은 고객보다도 비율이 3% 미만인 고객들의 수익률이 더 우수하다며 서 연구원은 “적절한 수준에서 제한된 매매를 하는 것이 수익률을 높인다.”고 덧붙였다. ●매매수수료도 현금영수증 처리 가능 매매수수료가 하루에 5000원 이상 나왔다면 증권사에 현금영수증을 신청할 수 있다. 증권사에 현금영수증 발급을 신청하고 국세청에 가입하면 된다. 정부가 주문건당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침을 밝히고 있으나 이를 둘러싼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실행 여부는 아직 불투명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백투더퓨처’ 타임머신카 내년에 ‘컴백’

    ‘백투더퓨처’ 타임머신카 내년에 ‘컴백’

    영화 ‘백투더퓨쳐’(Back To The Future)에서 타임머신카로 유명세를 탄 ‘들로리언’(DeLorean) 자동차가 내년부터 판매된다. LA타임즈는 최근 “휴스턴의 자동차 개조 전문회사 ‘들로리언 모터’(DeLorean Motor)사가 들로리언 한정생산을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고 보도했다. 들로리언은 최초의 미래형 스포츠카를 개발한 존 들로리언에 의해 만들어진 것으로 영화 백투더퓨처에서 타임머신으로 등장해 더욱 유명해졌다. 그러나 고가의 가격과 잦은 고장으로 판매가 바닥을 치자 지난 82년 생산이 중단돼 자동차 애호가들의 아쉬움을 불러일으켰다. 들로리언 모터사의 제임스 에스페이(James Espey)부사장은 “들로리언 오리지널 버전의 2.8리터 V6 볼보엔진 재고가 200개 정도 남아있다.” 며 “이 엔진을 이용해 처음부터 시작하는 마음으로 들로리언을 개조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국의 ‘로터스 카’(Lotus Cars·들로리언의 날개문 ‘걸윙도어’를 디자인한 회사)가 대량생산을 원하지 않아 연간 20대 정도만 한정 생산할 방침” 이라며 “재생산하게 될 들로리언의 가격은 4만달러(한화 약 3천 7백만원)이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들로리언 웹사이트(www.babbtechnology.com)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블레어, 내각 반대에도 이라크 참전”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가 2003년 이라크전 참전 결정 당시 모든 각료의 회의적인 반응에도 불구하고 독단적으로 이를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02년 여름, 총리직 사임을 한 차례 고민했던 사실도 공개됐다. 블레어의 공보담당 보좌관을 지낸 앨러스테어 캠벨은 9일 출간된 회고록 ‘블레어 시대(The Blair years)’에서 “블레어 전 총리가 2003년 3월18일 이라크전 참전 결정에 하루 앞서 열린 내각 각료회의에서 부정적 의견을 내비친 각료들과 달리 전쟁 참여에 어떠한 의구심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만약 그가 회의적 시각을 품고 있었다면 당시 우리에게까지 속마음을 감추고 드러내지 않은 것”이라고 말했다. 캠벨은 또 회고록에서 블레어가 이라크전에 대한 긴장고조와 교육·병원 개혁안 등 국내외 현안에 시달리던 2002년 7월 자신을 비롯한 측근들에게 “재임 이상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았다.”고 말한 사실을 공개했다. 캠벨은 영국 더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절대적으로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레임덕에 대한 우려를 전달했다.”고 말했다. 타블로이드 일간지 데일리 미러의 편집장을 지낸 캠벨은 강한 카리스마로 언론을 장악하며 블레어 내각의 실세로 불렸다. 캠벨은 고든 브라운 현 총리를 공격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지 않기 위해 블레어와 브라운의 관계 악화에 관한 내용을 뺐다고 설명했다. 한편 브라운 총리는 영국 위성방송 스카이뉴스를 통해 “과거는 과거일 뿐, 나는 미래에 더 관심이 많다.”면서 캠벨의 책을 애써 무시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이순녀기자 coral@seoul.co.kr
  • 서울 교통정체 실시간 알려준다

    서울 교통정체 실시간 알려준다

    각종 집회나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서울시내의 교통 정체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교통정체 예보·경보제’가 도입된다. 전달 방법은 기존 방송이나 전광판뿐 아니라 ARS,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등이 활용된다. 개인별 교통정보 안내를 위한 ‘맞춤 서비스’ 마련도 검토 중이다. 서울시는 18일 장시간 지속되는 교통정체를 특별관리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해 ‘교통정체 예·경보 체계’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 시험 가동에 들어가고,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교통정체 예·경보제는 집회나 기상 이변, 대형 교통사고 등으로 대규모 정체가 발생하면 이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빨리 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제도. 우선 시내 차량의 통행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서울 TOPIS(Transport Operation and Information Service) 시스템’을 활용해 간선도로나 주요 교차로에서 차량 상당수가 성인의 보행속도(시속 5㎞) 이하로 운행되면 예·경보를 발령한다. ‘예보’는 상대적으로 정체 발생 범위가 좁고 정체가 1시간 이내에 해소될 것으로 보일 때,‘경보’는 정체 발생 범위가 넓고 정체가 1시간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 발령된 예·경보는 경찰과 구청, 교통방송 등 언론사, 도로 전광판,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즉각 전파된다. 시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교통정체 예보·경보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10월 이전에 공포하기로 했다. 윤준병 교통기획관은 “갑작스런 교통정체를 시민들에게 빨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전달 수단을 확보하겠다.”면서 “세계 최초로 교통정체 예보·경보제가 도입되면 정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많이 줄어들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해외네티즌도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 비난

    해외네티즌도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 비난

    지난 22일 이천 시위대가 벌인 ‘돼지 능지처참 퍼포먼스’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도 눈살을 찌푸리며 비난하고 나섰다. 군부대 이전 반대 시위대의 퍼포먼스가 보도된 하루 뒤 해외 유명 UCC사이트 유튜브에는 사진들을 엮어 만든 동영상이 올려졌다. 네다리에 줄이 묶인 돼지의 모습과 사지를 찢는 시위대의 잔인한 사진들이 담겨있는 이 영상에 대해 해외 네티즌들의 거센 비난 댓글이 이어졌다. 네티즌 ‘Carsons12’는 “한국인들은 전부 이런식인가?”라고 물으며 “이유가 무엇이든 이런 끔찍한 행동은 정당화 할 수는 없다.”는 댓글을 올렸다. ‘SpeakingMyMind’는 “인간이 이렇게 잔인한 일을 저질렀다는 자체가 부끄러운 것”이라고 비난에 가세했다. 또 “한국인들은 확실히 미쳤다.”(iyokira), “미개한 한국인들을 잘 표현하는 장면”(jonawllen) 등 한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 많았다. 그러나 ‘burrerist1’은 “무서운 사건이기는 하지만 한국인들을 단지 이 영상만으로 판단하는 것은 무리”라는 등 한국을 옹호하는 일부 네티즌 의견도 있었다. 일본 네티즌 ‘tubeup2009’가 유튜브(YouTube.com)에 올린 이 동영상은 이틀간 1만 7천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Daum 블로거뉴스 몽구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행정플러스] 7월부터 특허수수료 전자납부

    특허청은 7월부터 제증명 발급 수수료 등 특허수수료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는 전자납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서비스는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전자화폐, 계좌이체, 자동응답전화(ARS) 등을 통해 특허청 홈페이지내 ‘특허路’ 상에서 실시간 제공된다. 이에 따라 출원서 접수부터 수수료 납부까지 원스톱 전자출원 서비스가 가능해졌다.
  • 美간호사자격 한국내 시험 중단

    미국 간호사자격시험(NCLEX) 대행기관인 피어슨 뷰(Pearson VUE)가 2005년부터 한국에서 실시해온 NCLEX 시험을 갑자기 중단하기로 결정해 수험생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16일 수험생들에 따르면 피어슨 뷰는 이날 아시아ㆍ태평양 고객실 명의로 보낸 이메일을 통해 “(시험 주관기관인) NCSBN이 예측하지 못한 사정 때문에 19일부터 한국으로 NCLEX 시험지를 보내지 않기로 했다.”고 통보했다. 또 “(이미 시험날짜를 확정한 수험생들은) 시험 일정을 조정하되 예약은 한국이 아닌 해외 피어슨 직업센터로 해야 한다. 이런 요구를 수용하면 시험응시허가서(ATT)의 유효기간은 120일 연장된다.”고 알려왔다. 시험날짜를 이미 예약해 놓았거나 NCLEX를 준비해온 수험생들은 피어슨 뷰가 아무런 이유도 설명하지 않은 채 국내 시험을 일방적으로 중단한 것은 횡포라며 공동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한간호사협회 관계자는 “미측 대행기관에 문의한 결과,‘지난 11일 NCSBN이사회에서 결정돼 곧 한국정부에 통보할 것’이란 답변만 들었다.”고 전했다. 보건복지부는 “아직 통보받지 못했지만 예상했던 일”이라면서 “국내 간호사시험이 아니어서 복지부가 나서 공식 대응할 이유가 없다. 수험생 개인이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밝혔다.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금융기관, 신용평가회사 통해 정보 조회때 당사자 동의 반드시 받아야

    앞으로 금융기관들은 반드시 사전에 당사자의 동의를 구한 뒤 신용평가회사(CB)를 통해 개인의 신용정보를 조회해야 한다. 14일 재정경제부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정부는 이같은 내용의 ‘신용정보 보호 및 이용에 관한 법률안’을 이달 중 확정해 입법예고할 예정이다. 현행 신용정보법은 은행연합회 등 각종 금융관련 협회와 CB에 개인의 신용정보가 집중될 때 고객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금융기관이 CB에서 고객의 신용정보를 조회할 경우에 대한 규정은 없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은 금융기관이나 CB에 신용정보가 집중될 때의 고객 동의는 면제하되, 금융사가 CB에서 정보를 조회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동의를 얻도록 의무화하도록 할 방침이다. 또 신용정보 제공과 이용에 동의한 뒤라도 이를 철회하거나 정보제공 중단을 요청할 수 있는 권리를 고객에게 주기로 했다. 개인에게는 1년에 한 차례 이상 자신의 신용평점과 신용정보를 무료로 조회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할 방침이다. 반면 신용정보 이용에 관한 지나친 규제는 완화된다. 현행 서면 및 공인전자서명방식 외에 녹취나 자동응답전화(ARS)로도 개인이 신용정보 제공에 동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개정안에는 금융사가 금융거래를 거절할 경우 고객에게 거절 근거가 된 개인신용정보 설명을 의무화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네티즌 “이하늬 영어실력도 미스코리아 진”

    네티즌 “이하늬 영어실력도 미스코리아 진”

    “영어실력도 미스코리아 진!” 2007 미스유니버스 대회에 참가중인 미스코리아 진 이하늬(24)가 대회 공식 홈페이지인 ‘글로벌 뷰티스’에 자신의 미모와 영어 실력을 뽐내 화제가 되고 있다. 이하늬는 인터뷰에서 자신의 포부와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을 정확한 영어 발음으로 대답해 네티즌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그녀는 “어렸을 때 꿈이 무엇이었나?”라는 질문에 “한국에서 실력 있는 가야금 연주자가 되고 싶었다.” (The first was to become a professional performer of the Korean harp ‘Kayakeum’.)고 당당히 밝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가장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이며 그 이유는?” 이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제인 구달의 책이다. 그녀가 서울대학교에 방문했을 때 강의와 열정에 감명 받았기 때문” (Definitely Jane Goodall’s diary. I attended her lecture when she came to Seoul National University a few years ago…… That is why I most would like to read her diary.)이라고 또박또박 답했다. 현재 이하늬는 ‘글로벌뷰티스’가 벌이고 있는 인기 투표에서 77명의 미스 유니버스 후보 가운데 7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 달 28일 밤 멕시코시티에서 세계의 미녀들과 ‘미의 경합’을 펼친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oe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플래시메모리칩 안에 예수님 있다?”

    “삼성 플래시메모리칩 안에 예수님 있다?”

    ”삼성 4기가 메모리칩을 현미경으로 보면 예수의 모습이 보인다?” 영국의 정보기술 전문 웹진 ‘더 레지스터’(The Register)가 최근 ‘삼성 플래시메모리 칩에 예수가 보인다.’(Jesus appears in Samsung Flash memory chip)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다. 4기가 메모리칩을 현미경으로 자세히 들여다 보면 예수의 형상이 보인다는 것을 사진과 함께 게재한 것. 기사는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flash) 같이 메시아의 임함도 그러할 것’이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하며 “’동쪽의 한국 기업에서 온 플래시(flash) 메모리’와 의미가 놀랍도록 일치한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사 댓글을 통해 ’예수’보다 오히려 다른 인물들을 연상했다. 네티즌들이 가장 많이 연관시킨 인물은 뜻밖에도 ‘오사마 빈 라덴’. 익명의 한 네티즌은 “저게 예수의 형상이라면 빈 라덴과 예수는 쌍둥이”라고 적었다. 아이디 hein kruger는 “CIA를 불러. 확실한 빈 라덴이야!”, 또 Michael Sheils는 “이제 오사마가 어디 숨었었는지 밝혀졌군.”등의 익살스러운 댓글도 이어졌다. ’더 레지스터’(The Register)는 그러나 “이같은 현상은 우연”이라며 “메모리칩에 전기 신호가 흐르면 복잡한 무늬가 생긴다.”고 밝혔다. 사진=더 레지스터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달 5~10일 EXCO서 축제, ‘슈퍼카’ 달구벌 총집합

    다음달 대구에 세계 최고의 차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5∼10일 북구 산격동 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EXCO)에서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시속 408㎞, 차량 가격 35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싸다는 ‘부가티 베이론’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된다. ‘엔초 페라리’ ‘멕라렌 SLR’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카레라 GT’ ‘벤틀리 컨티넨털 GT’ ‘마세라티 MC12’ 등 제조 회사들이 명예를 걸고 제작한 슈퍼카들이 전시된다. 또 ‘페라리 F430’을 비롯해 ‘포르셰’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슈퍼카의 아래 등급인 세미 슈퍼카 15대도 함께 선을 보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행운의 방문객에게는 세미 슈퍼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7000평의 미니서킷을 조성해 자동차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 슈퍼카 30대를 동원해 퍼레이드를 하는 광경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슈퍼카는 대량생산을 하지 않고 몇 백대 정도만 한정 생산하는 자동차다. 보통 출력 500마력에 최고 시속 350㎞를 웃돌고 차 값이 5억원을 넘는 차량을 말한다. 슈퍼카 페스티벌은 짝수 해에 격년제로 열려온 국제모터사이클쇼와 달리 홀수 해에 처음 마련된 전시회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5000원이며, 슈퍼카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upercarshow.co.kr)에서 예매하면 3000원을 깍아 준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슈퍼카’ 달구벌 총집합

    다음달 대구에 세계 최고의 차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6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5∼10일 북구 산격동 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EXCO)에서 ‘2007 슈퍼카 페스티벌’이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가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최고 시속 408㎞, 차량 가격 35억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비싸다는 ‘부가티 베이론’이 국내에선 처음으로 공개된다. ‘엔초 페라리’ ‘멕라렌 SLR’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카레라 GT’ ‘벤틀리 컨티넨털 GT’ ‘마세라티 MC12’ 등 제조 회사들이 명예를 걸고 제작한 슈퍼카들이 전시된다. 또 ‘페라리 F430’을 비롯해 ‘포르셰’ ‘람보르기니 디아블로’ 등 슈퍼카의 아래 등급인 세미 슈퍼카 15대도 함께 선을 보인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행운의 방문객에게는 세미 슈퍼카를 직접 타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7000평의 미니서킷을 조성해 자동차 드라이빙의 새로운 기술도 선보인다. 슈퍼카 30대를 동원해 퍼레이드를 하는 광경도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슈퍼카는 대량생산을 하지 않고 몇 백대 정도만 한정 생산하는 자동차다. 보통 출력 500마력에 최고 시속 350㎞를 웃돌고 차 값이 5억원을 넘는 차량을 말한다. 슈퍼카 페스티벌은 짝수 해에 격년제로 열려온 국제모터사이클쇼와 달리 홀수 해에 처음 마련된 전시회다. 입장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5000원이며, 슈퍼카 페스티벌 홈페이지(www.supercarshow.co.kr)에서 예매하면 3000원을 깍아 준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유명 뮤지션 R.캘리, 버지니아 참사 추모곡 발표

    유명 뮤지션 R.캘리, 버지니아 참사 추모곡 발표

    마이클 잭슨의 노래 ‘You’re not alone’의 작곡가 R.캘리가 ‘버지니아 총격 사건’ 희생자들을 위한 추모곡을 발표했다. R.캘리는 자신의 홈페이지(www.r-kelly.com)에 추모곡 ‘Rise up VA Tech Tribute’의 샘플을 공개했다. ‘ Rise up VA Tech Tribute’는 “나는 우리가 잘 극복해낸 사람으로 기억될 것이라 생각한다. (I just really feel that we are going to be known as the school that overcame.)”라는 인트로로 시작돼 “당신이 지금 괴로워 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다. (know you’re feelin’ pain right now)”, “ 우리 모두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 together we will get through these times)”, “눈물을 떨구고 일어나라(Rise up And when the tears start to fall).”와 같은 희망적인 가사들로 이루어져 있다. 추모곡은 이 달 15일에 웹사이트상으로 들을 수 있으며 이 곡의 수익금은 버지니아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을 위해 설립된 ‘Hokie Spirit Memorial Fund ‘에 전액 기부 된다. 사진= R.캘리 홈페이지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회플러스] 케이블 ARS 퀴즈 위법성 조사

    경찰이 케이블방송사들의 060 유료 ARS(자동응답시스템) 퀴즈의 위법성 여부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30일 케이블방송사와 060 회선임대업체가 유료 ARS퀴즈를 통해 상당한 이득을 챙긴 것으로 보고 ARS퀴즈의 매출규모와 수익금의 분배 등에 대해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LG 트롬세탁기 북미 ‘시어스’ 입성

    LG 트롬세탁기 북미 ‘시어스’ 입성

    LG전자의 세탁기 트롬이 북미 대표적 유통업체인 시어스(Sears)에 국내 세탁기 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입성했다. LG전자는 23일 시어스에 트롬 세탁기를 공급, 판매를 시작했다. 이로써 LG전자의 트롬 세탁기는 2003년 전자제품 전문점 베스트바이,2005년 생활용품 전문점 홈디포에 이어 3번째 진출하면서 북미지역 ‘빅3’ 유통채널을 모두 확보했다. 1886년 설립된 백화점인 시어스는 1916년부터 월풀에서 생활가전을 공급받아 판매해 왔다. 미국과 캐나다에 모두 3800여개의 매장이 있다. 북미 가전 유통 점유율은 28%. 지난해 550억달러의 매출을 올려 월마트와 홈디포에 이어 3번째로 많았다. 그동안 생활가전에서 월풀의 경쟁사에 대해 높은 진입장벽을 고수, 세계 2위 가전업체인 스웨덴의 일렉트로룩스도 진출하지 못했다. LG전자는 “트롬 세탁기가 시어스에 진출하게 된 것은 베스트바이와 홈디포에서 판매 1년만에 자체 점유율 50%를 넘어서는 등 북미 드럼세탁기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라며 “15㎏짜리 스팀 트롬은 베스트바이와 홈디포에서 최고가인 1600달러에 판매되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이를 계기로 세계 3위(11.7%)인 세탁기시장에서 월풀(23%)과 일렉트로룩스(14.9%)를 추월한다는 전략을 세웠다. 존 헤링턴 LG전자 북미총괄 상무는 “월풀이 사실상 독점해왔던 시어스에 최고가 제품으로 입점하게 된 것은 트롬이 북미시장에서 최고 제품으로 평가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북미 시장에서 드럼세탁기 평균 판매가는 1043달러로, 월풀(814달러)이나 메이텍(774달러)보다 비싸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매니페스토와 여론조사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매니페스토와 여론조사

    여론조사가 대통령의 정통성 문제에 영향을 미친다면?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지만, 여론조사 결과가 여야의 대통령후보를 결정짓는 잣대가 된 이상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다. 한나라당의 경선이나 범여권의 후보단일화 협상에서 여론조사가 승부의 분수령이 될 터이고, 여기서 이긴 후보가 본선에 나가 승리할 경우 여론조사의 공정성 시비는 대통령 당선자의 ‘부담’이 될 수 있다. 물론 경선 2위자나 단일후보가 되지 못한 사람이 깨끗이 승복하고 대통령후보를 돕는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마다 상반된 해석을 하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는 한나라당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대표 입장에서는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경선에서 진 쪽이 여론조사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문제삼아 그런 것을 제기할 수 있다는 얘기다. 실제 그 같은 언급을 하는 인사들도 몇 있다. 20%대에 머무르는 여론조사에 대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는 박 전 대표 캠프가 더욱 그렇다. 박 전 대표 캠프 인사들은 여론조작이라고까지 몰아붙인다. 한 의원은 사회분열 가능성까지 언급한다. 양 캠프는 지난 19일에도 한치 양보 없는 공방전을 전개했다. 한 여론조사기관이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34.1%로 떨어졌고, 그로 인해 박 전 대표와의 격차도 12%포인트로 좁혀졌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대세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는 이 전 시장측과 드디어 거품이 빠지는 증거라는 박 전 대표측의 주장이 날카롭게 대립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전 시장측에서는 지금까진 선호도 조사였다가 갑자기 지지도 조사로 바뀐 것을 의심했다. 선거 여론조사는 지지도냐 선호도냐, 전화조사냐 ARS(전화자동응답)냐, 샘플이 많으냐 적으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는 것은 상식이다. 그만큼 구설을 타기 십상이다. 여론조사, 특히 선거 여론조사는 지금 위기다. 조사기관들이 설문 내용과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지지율 또는 선호도가 오락가락하는 마당에 너무 쉽게 조사 결과를 공표하고 있어서다. 미국은 결과와 1∼2%포인트 차이만 나더라도 신뢰도에 큰 타격을 입는다고 한다. 조사 의뢰자가 현격히 줄어들게 마련. 심지어는 잘못된 예측과 결과로 의회 청문회까지 열렸을 정도다. 한국사회과학데이터센터(KSDC) 부소장이기도 한 명지대 김형준(정치학) 교수는 “현재의 여론조사는 가수가 어떤 노래를 부를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인기 순위를 결정하라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면서 “여론조사가 공공재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각 후보들의 대표 정책공약을 반드시 포함시켜 선호도를 물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공정한 여론조사가 되기 위해서는 유권자들이 나서야 한다. 그런 점에서 후보들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충분한 정보도 없이, 오직 이름만으로 선호도를 묻는 경마식 여론조사는 대국민사기극이라고 규정한 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지적은 시의적절하다고 본다. 현재의 여론조사가 후보들의 책임있는 약속이나 구체적 정책과 비전을 들을 수 없는 상태에서 불분명한 이미지만으로 유권자들의 선택을 강요하는 까닭이다. 감시자로서의 매니페스토본부의 활동은 더욱 장려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언제나 표본이 문제되는 만큼 통계청에 공식적으로 자료를 요청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고, 대선 후보 선출시 중앙선관위가 여론조사를 직접 관장하는 것도 검토할 만한 방안이라 여겨진다. jthan@seoul.co.kr
  • 李·朴 지지율격차 변화 조짐

    최대 25% 포인트까지 벌어졌던 이명박 전 서울시장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간 여론조사 지지율 격차가 최근 일부 여론조사에서는 10%대로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양 캠프간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YTN이 19일 여론조사기관인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34.1%, 박 전 대표가 22.1%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4일의 조사에 비해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13.7% 포인트나 빠져 박 전 대표와의 격차가 12% 포인트로 좁혀졌다. 이 전 시장의 지지도는 특히 여권의 전통적 지지기반인 호남에서 30% 포인트가량 떨어졌고, 여성 유권자 층에서도 19.3% 포인트 내려갔다. 중앙일보가 19일 전국 성인 1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도 이 전 시장은 3월14일 41.9%에서 40.5%로 하락했고, 박 전 대표는 23.7%에서 24.2%로 소폭 상승했다.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안’이 지난 15일 여론조사기관인 ‘오픈엑세스’에 의뢰,ARS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도 이 전 시장이 37.5%, 박 전 대표가 28.3%로 나타나 지지도 차이가 9.2% 포인트로 줄어든 것으로 발표됐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9일 조사에서도 이 전 시장은 42.3%로 3월27일 조사 당시의 47.8%에 비해 5.5% 포인트 하락했다. 또 지난 11일 CBS가 리얼미터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 이 전 시장은 전주 대비 6.4% 포인트 하락한 37.7%를 기록했다가 19일 조사에서는 41.9%로 재상승하는 등 여론조사 결과가 들쭉날쭉하는, 과거의 안정기조와는 다른 경향을 보이고 있다.이종락기자 jrlee@seoul.co.kr
  •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여론조사가 믿음 주려면

    [한종태 정치전문기자의 정가 In&Out] 여론조사가 믿음 주려면

    얼마 전 한 여론조사기관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지지율이 급락했다고 공표했다. 올해 처음 30%대로 떨어졌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언론은 ‘의미있는’ 트렌드인 까닭에 기사화했다. 한데 며칠 후 다른 여론조사기관은 이 전 시장의 지지율이 그 전보다 낮아졌지만 여전히 40%대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제 한 여론조사기관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와 이 전 시장간의 지지율 격차가 8.3%포인트까지 줄어들었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했다. 이 기관은 그날 문의 전화 홍수에 시달렸다. 피조사자 선정 방법과 조사 시간, 질문 내용, 응답률은 어떻게 되는지 등등…. 지금까지 알고 있던 지지율과 차이가 많이 난 까닭이다. 대선 관련 여론조사가 난무하는 지금, 과연 이 같은 여론조사의 신뢰도는 얼마나 될까. 왜 조사기관마다 지지도의 진폭이 큰 것일까. 이 같은 선거 여론조사 만능주의가 오히려 선거판을 조기 과열시키는 것은 아닌가. 우리나라에서 선거 여론조사는 갈수록 그 위력과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총선 공천자 결정은 물론 대통령후보를 뽑는 데서도 결정적인 잣대가 돼 버린 상황이다. 우리는 이미 2002년 11월 대선후보 단일화를 여론조사로 이끌어낸 경험을 갖고 있다. 노무현 당시 민주당 후보와 정몽준 국민통합21 후보의 대선후보 단일화는 여론조사로 후보를 결정한 세계 정치사상 최초의 대사건이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여론조사를 20% 반영하는 한나라당 경선이나 오픈프라이머리로 이뤄질 범여권의 후보단일화 역시 여론조사가 결정적인 승부처가 될 공산이 높다. 대선 후보들은 저마다 여론조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지율이 낮게 나온 쪽에서는 즉각적인 불만을 표출하기도 한다. 특히 이 전 시장과 박 전 대표 간에 여론조사 방식과 기관 등을 둘러싸고 또다시 충돌을 빚을 가능성은 농후하다.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투표 행태, 즉 전략적 움직임을 자극한다는 게 통설이다. 유권자들은 대략 자신의 선호도보다 선거 결과를 중시하기 때문에 당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투표 방향을 결정한다고 한다. 그런 만큼 여론조사는 정확성과 조사과정의 투명성이 키포인트가 되어야 한다. 공직선거법 108조 4항도 이 점을 분명히 하고 있다. 한데 이 중 하나라도 잘못되면 그 조사결과는 정보 왜곡이요 ‘여론 폭탄’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유권자들의 후보 선택을 왜곡시켜 결국 민주주의를 훼손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는 얘기다. 명지대 김형준(정치학) 교수는 “설문 내용과 순서에 따라 지지도가 달라지는 것은 상식”이라면서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투명한 여론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우리의 여론조사 기관들은 적잖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 대부분 기관들이 정치컨설팅까지 하고 있다는 사실과 지지도 대신 선호도에 치우친 조사,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한 싸구려 과대포장 조사와 끼워넣기 조사, 열악한 재정 탓이긴 하지만 조사 편의주의의 횡행 등이 신뢰도를 떨어뜨린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강지원 변호사도 “다수의 조사기관들이 정치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어 상징적 조작을 통해 특정후보에 유리한 결과를 발표할 수 있다.”며 조사 과정의 투명성을 강조했다. 이제는 여론조사 만능주의와 조사에 대한 맹신 풍조를 경계해야 할 때다. 다수의 국민들도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고 본다. 차제에 프랑스처럼 여론조사의 공개 및 배포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고 정치적 중립성을 보장하는 여론조사위원회를 별도로 설치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만하다. 또한 조사윤리강령을 제대로 지키지 않는 조사기관들을 퇴출시키는 노력도 병행해야 할 것이다. jthan@seoul.co.kr
  • 美 ‘국제 저명과학자상’ 수상자로

    류인균(43) 서울대 의대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약물의존연구소(NIDA)에서 수여하는 ‘2007 국제 저명과학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내 과학자로는 이 상의 첫 수상자다.12일 과학기술부에 따르면 NIH는 2000년부터 매년 약물연구 분야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외국 과학자를 선정해 이 상을 주고 있다. 류 교수는 앞서 지난해 미국 정신건강연구협회(NARSAD)로부터 중견연구자상을 받기도 했다. 과기부는 류 교수가 다양한 뇌 영상 연구를 통해 히로뽕 중독의 원인과 병리 규명에 기여한 공로로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과기부 관계자는 “그동안 전세계적으로 히로뽕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는 드물었다.”면서 “게다가 히로뽕을 끊고 난 뒤 뇌 이상의 회복 여부 등에 관한 임상적 경과에 따른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찰한 연구도 많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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