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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초 삼킨 견공, 눈풀려 비틀대다 병원행

    대마초 삼킨 견공, 눈풀려 비틀대다 병원행

    대마초를 먹은 애완견이 눈이 풀려 비틀대다 병원으로 실려가는 황당한 일이 미국에서 벌어졌다. AP 통신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12일 주인을 따라 시애틀 인근 시워드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 애완견 ‘잭’은 길에 버려진 대마초 뭉치를 보고 무심결에 집어 삼켰다. 주인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달아나 홀로 근처를 배회하면서 저지른 일이다. 내막을 알리 없는 주인은 산책을 끝내고 잭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왔다. 하지만 집에 도착한 직후 잭이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는 것이 주인의 설명이다. 미국 King-TV에 따르면 잭의 주인 젠 네스터 와델(Jen Nestor Waddell)은 집에 돌아온 개가 ‘약에 쩐’ 상태였다고 밝혔다. 난데없이 눈알을 반짝이는가 하면 걸음도 제대로 옮기지 못했다는 것이다. 와델은 잭을 데리고 동물병원을 찾았고 수의사는 다량의 마리화나를 먹은 탓이라고 진단했다. 병원치료를 받아 삼킨 마리화나를 모두 토해낸 잭은 비로소 편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와델은 말했다. 잭은 라브라도 리트리버 혼종으로 태어난지 11년 됐다. 사진=현지 언론에 보도된 애완견 잭의 모습 (3news.co.nz)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석유公, 스위스 아닥스 인수 추진

    인수·합병(M&A)을 통한 몸집 불리기에 나선 한국석유공사가 스위스의 석유기업 아닥스(Addax petroleum)의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12일 정부와 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스위스 석유회사 아닥스 회사 자체나 이 회사의 생산 자산 인수를 위해 최근 사전 협의를 했다. 아닥스는 서아프리카와 이라크 쿠르드 지역에서 석유탐사 및 생산을 벌이는 회사다.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쿠르드 지역의 타크타크 유전에서 하루 4만배럴의 원유를 생산해 이달 초부터 수출하고 있다. 이 회사의 주식은 영국 런던과 캐나다 토론토 증시에 동시 상장돼 있고 시가총액은 31억파운드(약 6조 4000억원) 규모다. 쿠르드 지역에는 석유공사도 광권을 확보해 오는 10월부터 시추를 시작할 계획이며 이들 광구는 아닥스의 타크타크 유전에 인접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 논의가 시작단계여서 실제 M&A 성사 여부는 미지수다. 특히 석유공사 외에 세계 석유기업 및 유전 매입의 ‘큰 손’인 세계 5위 석유기업 중국 석유천연가스유한공사(페트로 차이나·CNPC), 25위인 중국 석유화공유한공사(시노펙), 48위인 중국 해양석유총공사(CNOOC) 등도 아닥스의 잠재적 매수자로 거론되고 있다. 석유공사는 올해 2월 일산(日産) 1만배럴 규모의 페루 석유기업 페트로텍을 인수하는 데 성공했다. 아닥스사와의 M&A 논의 여부에 대해 석유공사 측은 “사전협의 여부 등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양파, MBC 납량특집 ‘혼’ OST로 컴백

    양파, MBC 납량특집 ‘혼’ OST로 컴백

    가수 양파가 2년여 만에 활동 재개한다. 8일 양파의 소속사 코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양파는 MBC 납량특집 ‘혼’의 주제가를 부른다. 양파는 지난 1997년 ‘애송이의 사랑’으로 데뷔해 ‘알고 싶어요’, ‘ADDIO’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01년 미국 버클리 음대로 유학을 떠났다가 2007년 ‘사랑, 그게 뭔데’, ‘그대를 알고’ 등을 히트시키며 ‘발라드의 여왕’으로 떠올랐다. 소속사 분쟁 등 힘든 시절을 겪으며 활발한 활동을 하지 못했던 양파는 얼마 전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첫 작품으로 ‘혼’의 주제가를 선택했다. 양파가 부르게 될 이번 드라마 ‘혼’의 주제가는 ‘총맞은 것처럼’을 작곡한 방시혁이 쓴 곡으로 알려져 그의 특유의 스타일과 양파의 짙은 보이스가 어떤 곡을 탄생시킬지 가요계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혼’은 억울하게 살해된 귀신이 주인공의 몸을 통해 악을 응징한다는 내용으로 이서진, 임주은, 박건일, 이진, 지연(티아라) 등이 출연한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밸런타인챔피언십] 비바람의 제주 톱 랭커들 “악”

    거센 비바람이 심술을 부린 24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골프장(파72·7361야드).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밸런타인챔피언십 2라운드 4번홀(파5)에서 힘차게 티샷을 날린 로베르트 얀 데르크센(네덜란드)의 공은 오른쪽으로 날아가 러프 속에 자취를 감췄다. ‘잠정구’를 쳤지만 이번엔 왼쪽 러프에 빠졌다. 데르크센은 양쪽 페어웨이를 오가며 ‘원구’와 잠정구를 찾았지만 모두 감쪽같이 사라졌다. 규정대로라면 각각 1벌타씩 받고, 티박스에서 다시 티샷을 해야 했다. 그때 두 번째 티샷을 살폈던 경기 진행요원(Fore Caddie)이 “분명히 잠정구가 떨어지는 걸 봤다.”고 ‘증언’했다. 이 덕에 데르크센은 분실에 따른 1벌타를 면제받았다. 앞서 3번홀까지 1타를 줄인 데르크센은 이 홀에서 ‘더블보기’로 홀아웃했지만 이후 버디 4개를 보태 3언더파 69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로 2라운드 선두에 올랐다. 포어 캐디의 증언만으로 ‘무벌타’를 받은 건 아주 이례적인 일. 2006년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갤러리 가운데 누군가 공을 가져갔다.”는 포어 캐디의 말에 무벌타 판정을 받아 ‘특혜 논란’이 일었던 적도 있다. 결국 데르크센의 경우도 ‘제3자에 의한 분실’로 인정된 것이다. 초속 4.5m의 강풍과 폭우 속에 ‘파워샷’으로 무장한 ‘노장’ 강욱순(43.안양베네스트)이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4개를 골라내 3타를 줄인 7언더파 137타로 공동 2위에 오른 가운데 어니 엘스(남아공)는 2오버파를 기록, 공동28위(2언더파 142타)로 내려 앉았다. 프레드 커플스(미국)는 4오버파로 망가져 합계 1오버파로 겨우 컷을 통과했다. 제주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희귀한 ‘웃는 돌고래’ 6000마리 발견

    희귀한 ‘웃는 돌고래’ 6000마리 발견

    멸종위기에 놓인 것으로 알려진 일명 ‘웃는 돌고래’ 수천마리가 방글라데시 홍수림에서 무리를 짓고 살고 있는 모습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야생동물보존협회(WCS)연구진은 방글라데시 순다르반스 홍수림에서 멸종위기에 놓인 희귀 돌고래 종인 이라와디 돌고래(Irrawaddy Dolphin)가 집단 서식하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고 최근 밝혔다. 민물 돌고래인 이라와디 돌고래는 유난히 짧은 입술과 웃는 것처럼 보이는 인상 때문에 국내외에서 ‘웃는 돌고래’라는 애칭으로 불려왔다. 범고래과인 이 돌고래는 몇 년 전 백상아리를 들이받아 위기에 처한 사람을 구했다는 일화가 전해지면서 인간에게 가장 친근한 돌고래 종으로 여겨졌다. 하지만 지난 수십년 간 이라와디 돌고래는 기후변화로 터전을 잃고 무분별한 돌고래 사냥 때문에 점차 개체수가 줄면서 급기야 지난 2008년 세계 10대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됐다. 당시 전문가들은 동남아시아 등지에 100마리 정도만이 서식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WCS 연구진들의 개체 수 보존을 위해 정밀한 과학기술로 돌고래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6000마리의 이라와디 돌고래 들이 방글라데시에서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파악했다. 연구진을 이끈 브라이언 D. 스미스 박사는 “심각한 멸종 위기에 처했을 것이라 추측됐던 이라와디 돌고래가 수천마리나 서식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희망을 얻었다.”며 기뻐했다. 이어 그는 “희귀 동물을 보존하기 위해 방글라데시 당국의 정책적인 보호가 시급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라와디 돌고래는 평균 수명은 30년 정도이며 다 자라면 2~3m 정도 크기가 된다. 배는 흰색인데 반해 등은 검은 청색을 띄며 수영 속도는 느린 편이다. 사진=사이언스 데일리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모닝브리핑] 軍 지상무기에 독자개발 스텔스 기술 적용

    앞으로 건조되는 전투함정과 무인항공기, 전차 등의 지상무기에 국내 독자 기술로 개발된 스텔스 기능이 적용된다. 스텔스는 전투기와 함정 등의 동체에 전파흡수재를 칠해 레이더를 흡수하거나 반사시켜 아군의 무기 체계가 포착되지 않도록 하는 첨단 기술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4일 고성능 스텔스 재료 5종 개발을 완료, 우리 군의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올해부터 지상무기 체계를 시작으로 스텔스 기술이 적용될 예정이다. ADD 관계자는 “자체 개발한 재료를 적용한 실험 결과 레이더 단면적(RCS)이 30% 감소되는 효과가 입증됐다.”며 “군이 요구하는 작전성능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안동환기자 ipsofacto@seoul.co.kr
  • 기형도 시인 20주기,배우 이은주 4주기…그리운 이들

    기형도 시인 20주기,배우 이은주 4주기…그리운 이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시집으로는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입속의 검은 잎’으로 한국 문학계에 큰 울림을 남긴 고(故) 기형도 시인의 20주기를 맞아 다음달 5일 ‘기형도 시를 읽는 밤’이란 행사가 열린다.  중앙일보 기자였던 기형도 시인은 29세 젊은 나이에 서울 시내의 한 극장에서 뇌졸중으로 짧은 생을 마쳤다. 그의 유고시집은 40만부 이상 팔렸으며 ‘빈집’ ‘엄마 생각’ 등은 애송시로 사랑받고 있다.  홍익대 앞 이리카페에서 열리는 ‘기형도 시를 읽는 밤’ 행사에는시인이자 대중문화 평론가인 성기완씨가 사회를 맡아 성석제, 한강, 이문재, 황인숙 등 문인들의 시 낭송과 밴드 ‘어어부 프로젝트’의 리더 백현진씨의 음악 공연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들은 인터넷 서점 알라딘(www.aladdin.co.kr)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 많은 이들이 “내 20대를 지배했던 시인, 그를 다시 읽고 싶습니다.” “10대때부터 30대 중반인 지금까지, 생이 메마를 때마다 여전히 ‘입 속의 검은 잎’을 펴듭니다.”란 댓글을 남기며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은 영화배우 고 이은주씨의 4주기이도 하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시작된 추모 행사에는 빠른 속도로 많은 네티즌들이 25살의 젊은 나이에 스러진 아름다운 여배우에 헌화하고 있다.  이은주씨의 팬클럽과 전 소속사 등에서는 추모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21일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 KOFA에서 그녀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가 무료로 상영된다.  ‘요절’이란 공통점때문에 사람들의 가슴을 짠하게 만드는 이로는 고 김성재씨를 빼놓을 수 없다. 최근 한 청바지 광고에 가수 김성재씨의 생전 모습이 다시 등장하면서 그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불붙고 있다. 그의 의문사를 재수사하라는 네티즌들의 청원도 이어지고 있다.  고 이주일과 고 이소룡에 이어 사후에 광고모델이 된 가수 김성재씨의 의문사는 네티즌들의 청원에도 불구하고 재수사가 이뤄질지 불투명하다. 공소시효가 2년 남아있기는 하지만 2심에서 살인 혐의를 받던 여자친구가 증거불충분으로 무죄 판결을 받았고 대법원에서의 상고심도 기각됐으며 당시 판결이 잘못됐다는 새로운 증거도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지못미~”…부시 대통령 ‘최악의 순간’ 20

    영국 언론이 임기를 1주일도 채 남기지 않은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지난 시절을 돌아보는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부시’ 베스트 2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조지 부시의 워스트 순간 20’(20 Worst Moments)에는 정치·경제·사회 등 각계에서 실수를 범한 부시의 정책들을 볼 수 있다. 특히 이 리스트에는 이라크 전쟁과 테러에 관련된 항목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다음은 영국 언론이 선정한 ‘조지 부시의 워스트 순간 20’ 중 일부.(괄호 안는 원문 제목) 1. 없는 무기 만들어내려다 ‘거짓말쟁이’ 된 부시(No WMDs) 부시는 사담 후세인이 대량살상무기(WND)를 보유하고 있다는 명목으로 이라크 공격을 감행해 전 세계적인 비난에 부딪힌 바 있다. 그러나 이라크에서는 그 어떠한 대량살상무기도 발견되지 않았고 많은 사상자와 부상자를 낸 이라크 전쟁에 대한 비난은 쉽사리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2. 빈 라덴 경고 무시하다가 큰 코 다친 부시(Ignoring Pre-9/11 Terror Memo) 9.11 테러가 발생하기 일주일 전 텍사스의 별장에서 휴가를 보내던 부시는 CIA로부터 “빈 라덴이 미국을 공격할 것”이라는 메시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취도 취하지 않은 것이 밝혀져 논란이 됐다. 이 같은 부시의 행각은 자국 내에서도 빈축을 사기에 충분했다. 3. ‘방패 없이 전쟁터 나가’라고 부추긴 부시(Lack of Body armour for US troops) 부시는 이라크와 값비싼 전쟁을 치르느라 예산을 모두 소비한 탓에 파병 군인들에게 보호 갑옷을 지급하지 못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 번 여론의 뭇매를 맞아야 했다. 아들을 이라크에 보낸 많은 부모들은 ‘방패 없이 전쟁터에 나간’ 아들 생각에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4. 날씨에게도 배신당한 부시(Failure to include Louisiana’s coastal parishes in state of emergency plan) 지난 2005년 8월 미국을 덮친 대규모 허리케인 ‘카트리나’의 착륙 이틀 전, 부시는 루지애나와 앨라바마 미시시피 등 3개의 주에 긴급대피령을 내렸다. 그러나 정작 피해 규모가 가장 컸던 루지애나 인근 해안은 경고 지역에서 제외시켜 빈축을 산 바 있다. 5. 파킨슨병 환자들에게 ‘몰매 맞은’ 부시(Limiting stem cell research) 부시는 임기 초 배아줄기세포에 대한 연구를 금지시켰다. 그러나 배아줄기세포가 파킨슨 병을 치료하는데 엄청난 열쇠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환자들의 비난을 받았다. 텔레그래프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익을 보기 위해서는 먼저 그가 정책을 취소하는 날을 기다려야 할 것”이라며 비꼬았다. 6. ‘부익부 빈익빈’ 만들기에 강한 부시(Tax cuts for the wealthy) 미국의 부호들에게 세금을 감면하는 법을 통과시킨 부시는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가속화 시킨 ‘공’을 인정받아 세계 여론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미국 경제는 ‘글로벌 경제 위기’를 부를 만큼 무너져 내렸지만 부호들은 부시의 세금 감면법을 방패삼아 더욱 배를 불릴 수 있게 됐다. ‘조지 부시의 최악의 순간 20’ 1) No WMDs(이라크 전쟁 발발 원인인 ‘대량살상무기’는 없었다) 2) “Brownie, you’re doing a heck of a job”(재앙 대책 본부장이 거대 태풍 ‘카트리나’예측에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감싸준 부시의 멘트) 3) No Post-War Plan for Iraq(이라크 전쟁은 다시 없다 ‘허언’) 4) Permitting Torture(물 고문 등 각종 고문 허용) 5) Ignoring Pre-9/11 Terror Memo(9.11 테러 경고메시지 무시) 6) “Mission Accomplished”(없는 무기 찾으려 전쟁 일으키고도 “임무 완료”라 평가) 7) Entering Iraq without a UN mandate(UN 승인 없이 이라크 진공) 8) Insisting there was a link between Saddam Hussein and al-Qaeda(사담 후세인과 알카에다의 ‘억지’ 연관성 주장) 9) Failing to capture Osama bin Laden(오사마 빈라덴 체포 실패) 10) Abandoning the Kyoto Protocol(자국 산업체 보호하려 환경조약은 ‘교토의정서’ 반대) 11) Refusing to let Katrina ruin his holiday(태풍 ‘카트리나’로 미국 곳곳에서 피해 속출했을 때, 부시는 연일 ‘휴가중’) 12) Underestimating the cost of the war(이라크 전쟁 소요비용 ‘과소평가’) 13) Lack of body armour for US troops(예산 부족으로 파병 병사들에게 갑옷 지급 미루다) 14) Failure to include Louisiana’s coastal parishes in state of emergency plan(태풍 ‘카트리나’ 최대 피해지역만 제외한 ‘앙꼬없는’ 태풍경보발령) 15) Tax cuts for the wealthy (부호만을 위한 세금 감면정책) 16) Losing focus on Afghanistan(’줏대없는’ 아프가니스탄 정책) 17) Limiting stem cell research(배아줄기세포 연구 제한) 18) Appointment and backing of Alberto Gonzales(능력있는 인재보다 ‘인맥’ 내세운 앨버토 곤잘러스 법무부 장관 인사) 19) Awarding lucrative Iraq reconstruction contracts to Halliburton(이라크 전쟁 발발 후 최대 다국적 석유 기업 핼리버튼사(社)에 이라크 사업 계약관련 수주) 20) Warrantless Wiretap(9.11테러 이후 ‘무선 도청’방식 승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래 한국군 ‘로보캅’ 따로없네

    SF액션영화 시리즈 ‘로보캅’과 같은 첨단장비로 무장한 병사가 머지않은 시기에 우리 군대에 등장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 관계자는 17일 “지난해 처음으로 미래병사 체계의 임무장비와 상호 운용성에 대한 개념 형성연구를 마쳤다.”며 “올해부터 방위사업청의 연구승인을 받아 핵심기술 응용연구에 본격적으로 착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개념 형성연구에서는 1단계(모듈통합형),2단계(일체통합형)로 나눠 미래 병사체계를 개발하는 안이 제시됐다. 이 관계자는 “1단계에 필요한 핵심기술은 이미 확보했기 때문에 2010년 중반쯤이면 충분히 특수장비를 개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DD는 1단계로 개인화기, 휴대정보처리기, 통합헬멧, 병사용 무전기, 생존보호장비, 통합전원 등의 개발 방안을 제시했다. 2단계로는 통신과 주·야간 감시, 전시 기능이 통합일체형 헬멧에서 구현된다. 헬멧은 화생방 탐지와 방호기능을 갖추게 된다.이석우 선임기자 jun88@seoul.co.kr
  • 우리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

    우리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

    6·25전쟁 발발 당시 전차와 전투기 한 대 없었던 한국 군대.1948년 건군 이후 60년이 지난 지금 국방비 지출 세계 9위에 첨단무기로 무장한 선진 군대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건군 60주년을 맞아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9일 우리 손으로 만든 ‘명품무기 10선’을 선정해 공개했다. 최근에 개발되거나 양산에 들어간 무기들로 기술진뿐 아니라 야전의 평가와 활용도를 참작해 선정했다는 설명이다. 국방과학연구소 관계자는 이날 “전자와 기계 기술을 결합해 기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면서 “산악과 구릉이 많은 한반도 지형과 동·서해 등 주변 바다 및 기후 특성 등을 고려해 개발했다.”고 말했다. 이 가운데 K-9 자주포와 K2전차,KT-1 훈련기 등은 터키와 말레이시아에 수출되고 있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명품무기 10선 가운데 “K2전차와 K11 복합형 소총은 올해 개발을 마치고 양산체제에 들어갔다.”면서 “대부분 7∼10년의 연구개발 기간이 걸려 실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K2전차는 미래 지상전투 환경에 맞췄고 내년 말 현장에 배치되는 K11 복합형 소총은 20㎜ 공중폭발탄 발사기 기능도 겸하고 있다. 1일 국군의 날 시가행진에 선보이는 K-9 자주포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전력화된 52구경 사거리 40㎞의 장 자주포이다.1000마력급 엔진, 자동변속기 및 항법장치, 자동사격통제장치 등을 갖췄다. 또 ‘북방을 지키는 신’이란 의미를 가진 현무 유도탄은 180㎞ 사거리의 지대지 전술 유도무기체계이다. 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국내 첫 항공무기 시험시설 문열었다

    전투기, 헬기, 무인기 등 비행체와 전차, 유도무기, 함정 전투체계 등 대형 무기들의 성능을 시험할 국내 첫 항공무기 시험시설이 문을 열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2003년부터 약 1000억원의 예산으로 충남 서천 항공시험장 내 18만 8000여㎡의 부지에 전자파 시험동과 환경 시험동 및 지원시설의 준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설은 실제 전투에서 성능을 미리 지상에서 시험하는 최첨단 시설이다.전자파 시험동은 무기체계의 각종 전자 장비 간에 발생하는 간섭 현상을 찾아내는 시설로 전자파 적합성·내성·간섭시험, 간접 낙뢰시험, 정전기 시험, 전자파 펄스시험, 안테나 성능시험 등을 할 수 있다.이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미국·프랑스·영국·일본 등에 불과하다.이석우기자 jun88@seoul.co.kr
  • 軍에 영상송신 방탄헬멧

    軍에 영상송신 방탄헬멧

    영상 송신, 위치확인시스템(GPS) 등의 첨단 기능을 갖춘 신형 헬멧이 일선 전투부대에 보급된다. 국방부는 4일 “미래 전투장비 개발 계획에 따라 신형 방탄 헬멧을 개발,2014년부터 전투부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개발 중인 이 헬멧은 분대원들이 무전기 없이 교신할 수 있도록 근거리통신이 가능한 영상송신 장치와 헤드셋이 부착되고 GPS 기능도 갖추게 된다. 군은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신형 방탄헬멧 보급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군은 1단계 방탄헬멧 개선사업을 마치고 내년부터 2013년까지 야전부대에 보급키로 했다. 이번에 보급되는 방탄헬멧은 특히 방탄력이 대폭 개선되었고, 반경 1㎞ 이내에서의 근거리통신 기능도 갖췄다.1∼2m 거리에서 권총에 피격되어도 관통되지 않는다. 목과 귀 부분을 보호하는 프리츠형으로 온도에 따라 색상이 변하는 위장포가 달려 있다. 군은 또 방·투습이 가능하고 소총탄을 막아낼 수 있는 방탄복을 2010년부터, 내피를 방습성 섬유(고어텍스)로 만든 전투화를 2013년부터 각각 전투부대에 보급키로 했다. 박홍환기자 stinger@seoul.co.kr
  • 세계최초 성형수술 ‘비포&애프터’ 사진 공개

    세계에서 최초로 성형수술을 받은 영국 남성의 ‘비포&애프터’(Before&After)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지난 1916년 영국 해병인 월터 여(Walter Yeo)는 전투에 참가했다가 얼굴에 큰 부상을 입었다. 미사일이 터지면서 월터의 눈꺼풀과 눈 주위 피부가 모두 내려앉는 심각한 상처를 입은 월터는 이듬해인 1917년 ‘성형수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해롤드 길리스(Harold Gillies)를 만나 수술을 시도했다. 월터는 런던에 위치한 세계 최초의 성형외과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동시에 길리스 박사가 개발한 새로운 기술을 이용해 세계 최초로 성형 수술을 받은 환자로 기록됐다. 길리스 박사는 상처를 입지 않은 깨끗한 피부를 상처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처음으로 시도했으며 그 결과 월터는 눈 주위에 새로운 눈꺼풀과 피부를 덧붙여 새 얼굴을 가지는데 성공했다. 기록에 따르면 당시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얼굴에 상처를 입고 길리스 박사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총 1만1000여 건의 수술을 집도했으며 5000명의 부상자에게 새 얼굴을 만들어주었다. 길리스 박사는 대체로 이마나 엉덩이, 목 등의 피부를 떼어내 상처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을 했지만 당시 기술로는 과다 출혈의 부작용을 막기는 어려웠던 것으로 알려졌다. 비록 길리스 박사의 기술은 현재와 비교해 상당한 수준차가 있지만 최초로 피부 이식을 이용한 성형수술을 시도했다는 면에서 크게 인정받고 있다. 특히 최초로 성형수술을 받은 월터 여의 사진은 영국의 아티스트 패디 하틀리(Paddy Hartley)가 전시회를 위한 사진을 모으던 중 우연히 발견하면서 대중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하틀리는 “길리스 박사와 월터의 수술은 성형수술의 초기 학문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면서 “월터는 1938년까지 이 수술에 대한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자세한 기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배 뒤집은 채’ 수영하는 금붕어 화제

    “죽은 물고기 아니예요.” 일반적으로 물속에서 배를 위로 향한 채 누워있는 물고기는 건강에 이상이 있거나 죽은 물고기라고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영국에서 배를 내민 채 유유히 어항을 헤엄치는 희귀 금붕어가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에 살고 있는 랜드로드 리암 매튜(Landlord Liam Matthews·53)가 키우고 있는 이 금붕어의 이름은 ‘오시’(Aussie). 오시가 하얀 배를 내 놓고 눈은 아래로 향한 채 어항을 누비기 시작한 것은 지난 4년 전부터다. 매튜가 지난 2004년 한 수족관에서 산 이 금붕어는 겉보기에는 여느 금붕어들과 다르지 않지만 마치 물구나무를 서 듯 거꾸로 헤엄쳐 다녀 눈길을 사로잡았다. 매튜는 “처음에는 함께 샀던 금붕어들처럼 ‘똑바로’ 헤엄쳤지만 6개월이 지난 후부터 배를 보인 채 거꾸로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나는 그저 이 금붕어가 세상을 거꾸로 보고 싶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번 거꾸로 헤엄치기 시작한 이후로는 다른 금붕어처럼 헤엄치는 것을 본 적이 없다.”면서 “그렇지만 헤엄치는 속도도 빠를 뿐 아니라 특별히 건강에 이상이 있어 보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 물고기를 살펴 본 어류 전문가 제레미 스메일(Jeremy Smale)은 “이 금붕어가 뒤집힌 채 수영하는 이유는 청력과 평형감각, 물에 뜨는 기능을 담당하는 부레(swimming bladder)에 문제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된다.”며 “건강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매우 희귀한 금붕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국산 전차기술 첫 수출

    우리나라가 4억 달러를 받고 첨단 전차 개발기술을 터키에 이전한다. 이는 해외 첫 전차 기술 수출로 규모로도 단일 방위산업 수출 사상 최고액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8억 4000만 달러였던 한국의 방산수출 규모는 올해 10억 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방위사업청과 현대로템㈜은 29일 한국이 2015년 4월까지 전차 개발기술을 지원하고 터키는 이를 바탕으로 200여대의 차기 전차를 생산하는 내용의 전차개발 기술협력 계약을 터키 전차 생산업체인 오토카사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은 이번 터키의 차기전차 개발사업 수주전에서 전통적인 전차 생산 강국인 독일을 제치고 계약 체결에 성공, 전차강국으로 부상하게 됐다. 터키측에 제공되는 기술은 현대로템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 30여년간 K1,K1A1,K2전차를 개발하면서 축적한 전차의 엔진 및 변속기, 포탄 자동장전시스템, 포신 및 포탄 제조기술이다. 초기 개발단계에 들어가는 부품의 절반가량은 한국측이 제공하며, 전차의 정밀사격에 필요한 사격통제장치는 터키 측이 독자개발한다. 현대로템 이여성 대표이사는 “터키측이 고유의 전차를 개발하려는데 기술이 아직 단계에 오르지 않아 한국의 전차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라며 “터키는 우리가 개발한 세계 최강의 K2전차와 유사한 성능의 전차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이종현의 나이스 샷] 남자라서 힘든 캐디 세계

    캐디(caddie)란 골프장에서 클럽을 메거나 싣고 다니면서 골프를 치는 사람을 따라다니며 조언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극히 사전적인 용어로 표현했지만 맞는 말이다. 그러나 국내에서의 캐디는 가끔 보면 사전적 용어는 퇴색하고 단순 시중자로 전락되기 일쑤다. 때로는 캐디를 희화화하거나 성적 대상으로 폄훼하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여성 캐디들이 그 대상이 되지만 최근 들어 여성골퍼가 늘어나면서 남성 캐디들 역시 여성 캐디 못지않게 애환이 많아졌다. A골프장에 근무했던 K씨(34)는 일반 직장에 다니다가 캐디라는 직업에 매료돼 골프장에 취직했다고 한다.5시간의 근무로 월 200만원 이상을 벌 수 있어 첨엔 즐거웠단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애환이 너무 많아 결국 포기해야만 했다. 남자 캐디가 여자 캐디보다 수적으로 적다보니 골프장 내 근무 여건이 여자보다 좋지 못했다. 대부분의 기업에선 여성들이 성차별을 경험하는데 골프장에서는 역으로 남자 캐디들이 성차별을 느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가끔 여성 손님들의 짓궂은 농담과 술 한 잔 하자는 제의도 곤혹스러운 일이다. 기분 나쁘게 거절하면 불량캐디로 항의를 받거나 오히려 캐디가 손님을 희롱했다고 몰아세우기까지 한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한 명의 골퍼에게 조금 더 신경 써주다가는 나머지 동반자들로부터 싸늘한 눈총을 한 몸에 받는 경우도 허다하다는 것이다. 업종이 서비스업이다보니 남자 캐디 대부분은 삼십 중반을 넘어서까지 할 수 없는 것이 관례여서 미래가 보장되지 않는다. 캐디를 하려면 키가 커도 안 된다. 손님들에게 위화감을 준다는 이유다. 또 볼을 잘 볼 수 없고 건방져보인다는 이유로 안경을 써도 안 된다는 까다로운 외모 규제까지 따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남녀 캐디가 함께 근무하다 사귀거나 헤어지면 그 원인이 남자에게 돌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아예 A골프장에서는 사내 연애금지까지 시키고 있으며 들통날 경우 남자캐디의 사직 사례가 더 많다고 한다. 그러다 보니 남자캐디 이직률은 여자 캐디보다 높고 근무 기간도 평균 2년이 못되고 있다. 자연히 골프장에서는 남자 캐디보단 여자 캐디를 선호하게 된다.E골프장 같은 경우 처음엔 100% 남자 캐디를 쓰다가 지금은 여자, 남자 캐디 비율이 50대50으로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남자 캐디 성비율이 10%가 안 되지만 최근 들어 연습생이 아닌 순수 캐디를 해보겠다고 지원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반 직장과는 달리 유독 남자가 골프캐디로서 살아가는 애환은 많은 것 같다. 어쨌든 그런 가운데에도 계속 지원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하면 남자 캐디를 위한 근무 조건과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레저신문 편집국장 huskylee1226@yahoo.co.kr
  • 공중폭발탄 갖춘 ‘복합형 소총’ 세계 첫 개발… 내년 실전배치

    공중폭발탄 갖춘 ‘복합형 소총’ 세계 첫 개발… 내년 실전배치

    전쟁영화를 보면 벽이나 바위 뒤에 숨어 총격전을 벌이는 장면이 빠짐없이 등장한다. 앞으로 한국군 앞에서 이런 식으로 버티는 적은 큰 코 다치게 된다. 공중에 총탄을 발사해 그 파편으로 적을 사살할 수 있는 ‘복합형 소총’을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개발에 성공한 것이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8년여간 185억원을 들여 연구한 끝에 전투용으로 적합한 복합형 소총을 개발, 내년부터 야전부대에 분대당 1대씩 실전배치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복합형 소총은 기존 소총에 사용되는 구경 5.56㎜ 탄환은 물론 구경 20㎜ 공중폭발탄도 하나의 방아쇠를 이용해 선택적으로 당길 수 있도록 총열과 탄창이 각각 2개씩인 구조다. 소총에 달린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이용해 레이저 빔을 발사하면 ‘복합 광학계산기’가 거리를 자동계산해 조준점을 조준경 화면에 표시해준다. 이를 토대로 방아쇠를 당기면 목표한 공중에서 공중폭발탄이 자동으로 터져 파편이 2∼3m 반경 안의 적을 살상할 수 있기 때문에 장애물 뒤에 숨은 적을 제압할 수 있다. 공중폭발탄은 유리창을 뚫고 들어가 터지게 할 수도 있어 ‘작은 수류탄’의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복합형 소총의 무게는 6.1㎏, 길이 860㎜다. 유효사거리는 460∼500m이며 대당 가격은 1600만원이다. 미국과 싱가포르, 스웨덴 등에서 복합형 소총을 개발 중이지만 우리 기술력이 앞서 최초 개발하게 됐다고 ADD측은 설명했다.ADD 관계자는 “복합형 소총은 S&T대우, 이오시스템, 풍산, 한화, 한성ILS 등 주요 방산업체들이 참여해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사담 후세인 ‘애마’ 롤스 로이스 경매 나와

    이라크 전 대통령 사담 후세인(Saddam Hussein)이 생전에 타던 자동차가 경매에 나와 자동차 마니아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경매에 나온 차는 영국 최고급 자동차로 꼽히는 ‘롤스 로이스’(Rolls Royce)로 후세인이 즐겨 탔던 차로 알려져 있다. 자줏빛 외관과 갈색 계통의 가죽 시트로 고급스러움을 자랑하며 CD플레이어와 온도조절시스템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매 대행을 맡고 있는 ‘오토콘티넨탈’(Autocontinental)의 스티븐 브라운(Steven Brown)은 “최신 스테레오가 장착돼 있었으나 후세인의 거처에서 처음 발견한 미군이 훔쳐 달아났다.”면서 “원한다면 무료로 스테레오 시스템을 설치해 주겠다.”는 옵션을 걸었다. 이어 “이미 미국의 한 대령이 구매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면서 “그는 ‘SADDAM’이라고 적힌 번호판을 달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후세인의 ‘롤스 로이스’ 최초 경매가는 18만 5000파운드(약 3억7300만원). 최근 영국 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구입한 롤스 로이스 신형 가격이 38만 2000파운드(약 7억 7000만원)였던 것에 비하면 싼 편에 속한다. 그러나 자동차 경매 전문가들은 “후세인이 유명인인 만큼 그의 자동차를 탐내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라며 “중고 자동차 경매가를 경신할지도 모른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정 60㎞이상 다연장로켓 2013년 양산 목표로 개발

    사거리 60㎞ 이상의 다연장로켓(MLRS)이 국내 기술로 연구 개발된다. 정부는 22일 이상희 국방장관 주재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어 차기 다연장로켓 국내 연구 개발과 K1A1 전차 성능개량사업안을 심의 의결했다.60㎞ 이상 MLRS 개발에는 1500억원이 투입되며 2013∼2014년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육군 포병의 강력한 무기체계인 MLRS는 앞으로 국방과학연구소(ADD) 주관으로, 국내 업체가 참여하는 방식으로 개발될 예정이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텐트속 별보기 어때요

    텐트속 별보기 어때요

    계곡에서, 바다에서 텐트 속으로 자연을 끌어들일 수 있는 캠핑은 영원한 휴가의 테마. 캠핑의 불편함을 다소나마 덜기 위해 차를 이용해 오토캠핑을 즐기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최근 경기도 가평에 대형 오토캠핑장이 들어서는 등 오토 캠핑장 또한 느는 추세다. 가볼 만한 오토캠핑장 네 곳을 소개한다. #은구슬 쏟아지는 폭포에 발을 씻고…금원산 자연휴양림 경남 거창에는 쉬어가기 딱 좋은 숲들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곳이 위천면의 금원산 자연휴양림.2.5㎞에 달하는 휴양림 내 유안청 계곡을 따라 미폭과 자운폭포, 유안청폭포 등 다양한 형태의 폭포와 소, 담이 이어진다. 특히 유안청계곡은 예전 선비들이 홍진(紅塵)을 피해 즐겨 찾았을 만큼 풍광이 빼어난 골짜기다. 넓은 반석 사이로 시원스레 흐르는 물줄기와 골짜기 양옆을 빼곡하게 채운 나무들이 아름답고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자운폭포에서 숲속 교실로 향하는 계곡 양편에 방갈로와 야영지가 주르륵 늘어서 있다. 도로와 가깝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토캠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다. 휴양림 외에도 거창의 명소인 수승대, 넓은 바위가 많은 남덕유산 자락의 월성계곡, 돌담길이 예쁜 황산 고가(古家)마을, 구연서원과 덕천서원 등 둘러볼 곳이 많다. 경부고속도로→대전∼통영간고속도로→지곡 나들목→24번국도→안의면→3번국도→마리면→37번국도→위천면→금원산 자연휴양림. 거창군청 문화관광과 055)940-3183. #텐트 속에 동해바다를 품다…송지호 오토캠핑장 지난해 7월 문을 연 강원도 고성군 송지호 오토캠핑장은 7번 국도와 송지호해수욕장 사이 너른 터에 자리를 잡고 있다. 송지호해수욕장은 화진포해수욕장과 더불어 고성군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수심이 낮고 백사장이 깨끗해 피서객들에게 인기다.7번 국도에서 곧바로 진입할 수 있는 데다, 캠핑장 바로 앞이 송지호해수욕장 해변이라는 것이 장점. 텐트를 칠 수 있는 잔디밭 공간 90개, 통나무집 10채, 급수대 10군데, 화장실과 샤워장 각 1군데, 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돼 있다. 1번∼30번 텐트 사이트는 해변,71번∼90번 사이트는 국도변,31번∼70번 사이트는 반원형의 잔디밭을 따라 배분되었다. 각 사이트마다 긴 의자와 탁자가 일체형으로 된 목제 테이블이 있어 챙이 넓은 파라솔을 꽂아둘 수 있다. 주변에 송지호철새관망타워, 왕곡민속마을, 가진항, 거진항, 화진포호수, 건봉사 등 둘러볼 명소도 풍부하다. 서울→6번 국도→양평 용두교차로→44번 국도→인제 한계삼거리→46번 국도→진부령→고성 대대삼거리→우회전→7번 국도→송지호 오토캠핑장, 또는 영동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현남나들목→7번 국도→속초→청간정→천학정→송지호 오토캠핑장. 고성군청 문화관광과 033)680-3361∼3. #국내 최초 오토캠핑장-방화동 가족 휴양촌 전북 장수의 방화동 가족휴양촌은 전국 30여개 오토캠핑장 중 가장 먼저 조성된 곳. 전북의 명산 장안산 줄기에서 발원한 방화동계곡에 조성된 휴양지로 오토캠퍼들이 좋아할 조건을 두루 갖추고 있다. 적당한 간격을 두고 캠프 사이트와 주차 공간이 마련됐고, 그 주변을 오래된 나무들이 시원하고 아늑한 그늘로 만들어 준다. 취사장, 잔디밭, 삼림욕장 등 관련 시설도 잘 조성돼 있다. 더 안쪽은 방화동 자연휴양림. 산림문화휴양관과 숲속의 집 등 숙박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야영이 부담스러우면 이곳을 이용해도 좋겠다.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인 용성 스님의 생가가 있는 죽림정사, 매달 1,6일에 서는 번암장, 논개생가 등도 가볼 만하다. 천천면 월곡리 ‘블루 새들’(Blue Saddle)은 대형 승마리조트.1인당 4만원에 승마체험을 할 수 있다. 실내수영장과 스쿠버 풀 등도 갖췄다. 경부고속도로→비룡분기점→대전∼통영간고속도로→장수 나들목→장수읍→방화동. 장수군 산림문화관광과 063)350-2312, 방화동 가족휴양촌 353-0855. #눈길 가는 곳마다 비경-충북 단양 충주호로 흘러드는 물줄기가 곳곳에 빼어난 계곡을 만들어 놓은 충북 단양에는 소선암·다리안·황정산·남천·천동 등 캠핑장들이 구석구석 잘 정비돼 있다. 그중 단연 앞줄에 서는 곳은 소선암캠핑장이다. 두악산 품에 안겨 있는 소선암캠핑장은 원목으로 지은 화장실과 깔끔한 개수대 및 음수대를 구비하는 등 오토캠핑장으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갖추고 있다. 원목 야영 데크는 무료로 제공된다. 캠핑장 뒤쪽 2시간 코스의 두악산 등산로에서는 때묻지 않은 자연을 감상할 수 있다. 소선암자연휴양림 쪽으로 약 500m쯤 올라가면 유명한 ‘냉천약수터’가 나온다. 선암계곡뿐 아니라 금강산 봉우리를 축소해 놓은 듯한 사인암, 세 개의 봉우리가 남한강에 유유히 떠 있는 도담삼봉과 석문, 그리고 옥순봉과 구담봉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단양(대강)나들목→5번 국도 신단양방면→북하삼거리(충주·청주방면)→단성면삼거리(문경·방곡도예촌방면)→소선암자연휴양림. 단양군청 문화관광과 043)420-3150. #이런 상품 준비해 가세요 캠핑 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모기와 나방, 깔따구 등 날벌레들. 친환경용품 전문기업인 엔퓨텍은 이런 해충들의 특성을 이용한 전자식 살충기를 출시했다. 충전형은 6만원선, 비충전형은 4만 5000원선. 모기장도 진화했다. 야외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원터치 형식으로 제작됐다.3∼4인용 3만원선. 리펠라이트란 해충방지전구도 등장했다. 전구에 날벌레가 인식하는 파장이 나오지 않도록 특수 액체를 코팅한 제품. 기존 전구 소켓에 사용할 수 있다. #휴양섬 베스트30 한국관광공사는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2008 휴양하기 좋은 섬 베스트30’을 선정, 발표했다. 문화유적이나 빼어난 경관 등 볼거리와 향토음식, 그리고 갯벌체험 등 관광 매력과 함께 편의시설 등도 주요한 고려 대상이었다고 공사 관계자는 밝혔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자료제공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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