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ABC
    2026-06-1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55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내 인생 최악의 시간” 눈물 고백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내 인생 최악의 시간” 눈물 고백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털어놨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며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제2의 에이즈(AIDS) 라고도 불린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2월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의사들 알지도 못하고 하는 말이..”

    라임병 에이브릴 라빈 “의사들 알지도 못하고 하는 말이..”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털어놨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며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제2의 에이즈(AIDS) 라고도 불린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2월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고백, 무슨 병인가 보니 제2의 에이즈?

    에이브릴 라빈 라임병 고백, 무슨 병인가 보니 제2의 에이즈?

    팝가수 에이브릴 라빈은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ABC의 ‘굿모닝 아메리카’에 출연해 라임병 투병기를 털어놨다. 5개월 동안 침상에 누워있었던 에이브릴 라빈은 “먹을 수도 없고 말할 수도, 또 움직일 수도 없어서 ‘이제 죽는구나’라고 생각했다. LA에 있었는데 내 인생 최악의 시간이었다. 실제 모든 진단 전문가와 유명의사들이 왔었다. 그들은 컴퓨터를 꺼내 이리저리 치고 보더니 나보고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고 했다. 그리고 ‘침대 밖으로 나가라, 피아노도 좀 치고. 우울증 걸렸나?’라고 했다”며 “이게 의사들이 라임병 걸린 사람들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다. 정말 멍청했다”고 토로했다. 라임병은 진드기가 옮기는 세균성 감염증으로 제2의 에이즈(AIDS) 라고도 불린다. 피곤감,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 년간 지속될 수 있으며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에서는 2010년 12월에 법정 감염병으로 지정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美 뉴저지 주지사 모교서 대선 출마 공식 발표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美 뉴저지 주지사 모교서 대선 출마 공식 발표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美 뉴저지 주지사 모교서 대선 출마 공식 발표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30일(현지시간)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해 화제다. 공화당 후보로는 14번째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미국인을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공화당 후보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모교인 뉴저지 주 리빙스턴 고등학교를 방문해 대권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티가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화당 소속으로 미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인물은 총 14명이지만, 아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후보들까지 포함하면 총20여명이 경쟁할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꼽힌다. 지난 16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자산이 87억달러(약 9조7000억원)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티는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뉴저지주 연방검사를 지내고 2010년 주지사가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공화당 유력 대권 후보로 부상했으나 ‘조지 워싱턴 브리시 게이트’ 스캔들에 연루돼 주춤했다.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의 공동 설문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22%가 크리스티 주지사에게 우호적이라 밝혔으며, 48%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CNN/ORC 여론조사에서 크리스티는 공화당 유권자 4%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크리스 크리스티 출사표…가장 유력한 공화당 후보는?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크리스 크리스티 출사표…가장 유력한 공화당 후보는?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크리스 크리스티 출사표…가장 유력한 공화당 후보는? 공화당 14번째 대선 후보 크리스 크리스티(Chris Christie) 미국 뉴저지 주지사가 30일(현지시간) 2016년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해 화제다. 공화당 후보로는 14번째다. 크리스티 주지사는 이날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미국인을 위해 싸울 준비가 돼 있다”며 공화당 후보로 내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밝혔고, 이후 모교인 뉴저지 주 리빙스턴 고등학교를 방문해 대권 도전을 공식 발표했다. 크리스티가 출마 의사를 내비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화당 소속으로 미 대선에 도전하겠다고 공식 선언한 인물은 총 14명이지만, 아직 의사를 밝히지 않은 후보들까지 포함하면 총20여명이 경쟁할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후보로는 조지 부시 전 대통령의 아들이자,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꼽힌다. 지난 16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부동산 재벌 도널드 트럼프는 자산이 87억달러(약 9조7000억원)라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크리스티는 지난 2002년부터 6년간 뉴저지주 연방검사를 지내고 2010년 주지사가 됐다. 그는 지난 2011년 공화당 유력 대권 후보로 부상했으나 ‘조지 워싱턴 브리시 게이트’ 스캔들에 연루돼 주춤했다. ABC뉴스와 워싱턴포스트의 공동 설문조사에서 미국 유권자의 22%가 크리스티 주지사에게 우호적이라 밝혔으며, 48%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5월 CNN/ORC 여론조사에서 크리스티는 공화당 유권자 4%의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World 특파원 블로그] 美 동성결혼 합법화, 보수층에 숙제 던지다

    지난 26일 미국 연방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 판결의 후폭풍이 거세다. 그동안 동성 결혼이 불법이던 14개 주에 사는 300만명의 동성 커플은 물론 동성 결혼 지지 인권단체 등은 연일 축포를 터뜨리고 있지만, 동성 결혼을 반대하는 공화당 등 정치권과 기독교 등 종교단체를 중심으로 한 보수파 사이에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기자는 28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한 감리교회 관계자로부터 최근 열린 버지니아 감리교 연회에서 교회 장정에 있는 동성애 관련 문구의 일부(감리교회는 동성애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기독교의 가르침과 일치되지 않는다고 믿는다)를 삭제하자는 건의안이 찬성 989표, 반대 868표로 통과됐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이 관계자는 해당 소식을 접한 교인들이 술렁거리자 “문구를 고칠 수 있는 권한은 내년 5월 총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니 당장 바뀌는 것은 없다”며 “동성애자는 목사가 될 수 없고, 목사는 동성 결혼 주례를 할 수 없다는 규정에 대해서는 논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성애자 등 소수자들의 인권을 존중하면서도 기독교의 성경 교리를 어떻게 겸손하게 세상에 전달할 수 있을 것인지를 함께 고민했으면 한다”고 호소했다. 침례교 목사 출신으로 공화당 대선 후보인 마이크 허커비 전 아칸소 주지사는 이날 ABC방송 인터뷰에서 “동성 결혼 반대자들은 이번 판결에 불복종 운동을 벌여야 한다”며 “보수적인 크리스천들은 물론 크리스천 기업·학교 등 관계자들도 이번 판결을 따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10여명의 공화당 대선 후보 대다수는 이번 대법원 판결을 비판하며 동성 결혼을 반대하고 나섰지만, 일부 후보는 표심을 고려해서인지 저울질하는 모습도 보이고 있다.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의견이 엇갈린다. ‘게이 기독교 네트워크’ 관계자는 “하나님이 동성 커플의 결혼도 축복해 주신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다수 종교단체와 보수주의 가족 옹호단체들은 반대 목소리를 강하게 내고 있다. 대법원의 동성 결혼 합법 판결이 보수에 무거운 숙제를 던진 셈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 토익점수 맞히고 시험비 지원 받자...해커스토익, 응시료 지원 이벤트

    토익점수 맞히고 시험비 지원 받자...해커스토익, 응시료 지원 이벤트

    6월 28일 토익시험일을 맞아 해커스토익(www.Hackers.co.kr)이 ‘점수예측 이벤트’와 ‘토익 총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해 눈길을 끈다. ‘점수 예측 이벤트’는 토익점수 발표 후 내가 예측한 토익점수가 실제 토익점수와 100% 적중할 경우, 토익시험비 4만2,000원 전액을 현금으로 환급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점수 예측이 어렵다면, ‘토익점수 환산기’를 활용해 예측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토익점수 환산기’는 매월 토익시험을 가채점 해본 뒤 맞은 개수를 입력하면 예상점수로 환산해주고, 성적표에 나온 점수를 입력하면 틀린 개수로 환산해주는 서비스다. 본인이 생각하는 리스닝과 리딩 예상점수에 따라 맞은 개수를 상/중/하로 나눠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익점수 환산기를 통해 수험생은 자신에게 맞는 어학원과 해커스인강의 강의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예측점수와 100% 일치하지 못하더라도 오차범위가 5점/10점일 경우에는 ‘해커스인강 토스/오픽 할인권’의 혜택이 주어진다. 또 참여만 해도 ‘해커스인강 1만 원 수강권’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스무디킹 스트로베리 익스트림 구매권’과 ‘던킨도너츠 2개 구매권’을 추가로 증정해 많은 참여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토익시험 종료 후 신속하게 토익 정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토익총평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익총평'은 매달 토익시험 후 나오는 논란문제를 명쾌하게 종결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 총평은 해커스어학원 종로캠퍼스 토익 LC 윤희진 강사와 토익 RC 김율희 강사가 진행한다. 특히 6월 28일 토익시험 난이도와 논란문제를 생생하게 음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abcd정답’ • ‘정답단어’ 등 토익시험 관련 다양한 정보와 강의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 해커스토익은 총평 업로드 전, 사전 문자알리미 신청을 통해 토익 응시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한다. ‘문자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하면 해커스 스타강사의 토익 총평 분석과 강의가 업로드 된 직후, 문자로 총평 업로드 소식을 알 수 있어 번거로운 기다림 없이 확인이 가능하다. 문자알리미 신청자에게는 100% 당첨되는 선물도 증정한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클라라의 AL/IH 공략] 2주 만에 끝내는 해커스 오픽 인강 30% 할인권’을 증정하고, 그 외 신청자 전원에게는 ‘해커스인강 1만 원 수강권’의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해커스토익 사이트는 토익시험일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N사/2015년 2월 28일)에 오르는 등 토익시험 당일에 많은 응시자들이 방문하는 곳이다. ‘토익 적중 예상특강’을 비롯해 ▲매일 실전 LC/RC 풀기 ▲토익 리딩 무료강의 ▲토익 스타트 리딩 무료강의 등 다양한 콘텐츠도 상시 제공한다. 해당 콘텐츠는 해커스토익 어플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월드피플+] 삶이 지루한 한 백만장자의 무인도 ‘삼시세끼’

    삶이 지루한 한 백만장자의 독특한 취미생활일까? 아니면 정말 자신만의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노년의 모험일까? 최근 호주 ABC 뉴스는 무려 11일 간이나 무인도에 들어가 나홀로 '정글의 법칙'을 경험한 한 남자의 사연을 전했다. 단숨에 해외언론의 주목을 받은 이 남자의 이름은 은퇴한 영국인 이안 아르구스 스튜어트(65). 그의 특별한 취미 생활에 언론이 관심을 갖는 것은 스튜어트가 기업인 출신의 돈많은 '백만장자'이기 때문이다. 평생 놀고 먹을 만큼의 돈을 벌었지만 그의 취미 생활은 매우 위험하다. 사막을 주로 찾아 머물던 그가 이번에 향한 곳은 남태평양 통가왕국 인근의 섬. 지난해 12월 화산폭발로 생성된 이 섬은 당연히 무인도일 뿐만 아니라 먹을 것도 거의 없다. 그는 이 섬에 나홀로 들어가 무려 11일을 살다 나왔다. 재미있는 점은 돈많은 그가 먹을 것과 장비들을 바리바리 싸들고 이 섬에 들어간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는 이 섬에서 물고기와 바닷새 알을 훔쳐 먹으면서 말그대로 '정글의 법칙'을 나홀로 찍었다. 스튜어트는 "정말 환상적인 섬" 이라면서 "화산으로 만들어진 섬 여기저기를 매일 세차례 돌아다니면서 정말 최고의 리얼리티를 느꼈다" 고 밝혔다. 섬의 모든 곳을 돌아다니며 사진과 영상을 남긴 그에게 역시 가장 어려운 것은 '삼시세끼' 해결이었다. 스튜어트는 "하루 대부분의 시간을 먹을 것을 찾아 돌아다녔다" 면서 "주로 오징어를 잡느라 시간이 걸렸지만 섬 여기저기에는 식물의 싹도 돋아나 자연에 대한 경외감도 느꼈다" 며 놀라워했다. 전문가들은 그러나 갑자기 생성된 이 섬이 어느 한순간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이 때문에 스튜어트는 이 섬의 최초 숙박자이자 마지막으로 기록될 수 있는 셈이다. 이번 모험을 추진한 여행사 측은 "스튜어트가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한 수단도 전혀 없이 섬에 들어갔다" 면서 "삶의 무료함을 느낀 그에게 이같은 위험한 모험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미 1년 만에 5번이나 사막을 방문해 최대 21일을 머문 바 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서 가장 큰 책’ 공개…한 권당 1억 넘어

    ‘세계서 가장 큰 책’ 공개…한 권당 1억 넘어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은 무게가 150kg이나 나가는 초대형 지도책 ‘더 어스 플래티넘’(The Earth Platinum)이다. 높이 1.8m, 폭 2.7m인 이 책은 밀레니엄하우스라는 출판사가 2012년 인쇄·제본하면서 ‘세계 최대 도서’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단 31권만 만들어진 이 책 제본 가운데 1권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에 있는 주립도서관에 영구 소장, 앞으로 4주 동안 전시된다고 호주 ABC뉴스가 19일 보도했다. 1권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인 이 책을 이 도서관은 호주 최초로 소장하게 됐다고 한다. 출판사 밀레니엄하우스의 출판인 고든 치어스는 “25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지도책을 만들 생각을 했고 이 책을 출판하는 데는 4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구의 크기를 항상 감각적으로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적”이라며 “우주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를 어떻게 보는지 가장 가깝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의 제작에는 세계적인 지도 제작자들과 지리학자들, 그리고 사진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여했다. 책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마추픽추 등 명소를 포함한 이미지 27장과 지도 61쪽이 포함됐다. 이미지 대부분은 1000장 이상의 개별 사진을 하나로 붙여 만든 것이며 가장 큰 이미지는 무려 1만 2000장의 사진이 들어갔다. 이 책이 세계 최대 도서라는 타이틀을 얻기 전에는 영국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더 클렌케 아틀라스’(The Klencke Atlas)가 차지하고 있었다. 높이 1.75m, 폭 1.9m인 이 책은 1660년에 영국 찰스 2세의 복권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돼 무려 355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진=뉴사우스웨일스주립도서관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생일에 나이(32+7) 맞춰 39번 친절 베푼 ‘아빠와 딸’ 화제

    생일에 나이(32+7) 맞춰 39번 친절 베푼 ‘아빠와 딸’ 화제

    생일이라고 하면 보통 주위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날로 여겨진다. 하지만 영국에 사는 한 멋진 아빠와 딸은 자신들의 생일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스퍼드에 거주하는 리 벡(32)은 자신의 딸 아멜리에(7)와 함께 생일이 되면 두 사람의 나이를 더해 친절을 베풀자고 약속했다. 즉 리의 나이 32세와 아멜리에의 나이 7세를 더한 39번 선행을 하는 것. 리 벡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많이 들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 벡은 딸과 함께 약 2주 동안에 걸쳐 선행을 실천했다. 그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자신의 블로그에 실천한 선행 39가지를 공개하고 있다. 그중 일부를 살펴보면 5월 8일 생일과 같은 날인 유럽전승기념일(VE Day)을 맞아 전쟁 기념비에 헌화하기, 회사 동료들에게 초콜릿 등 과자 선물하기, 공원 쓰레기 줍기, 반 친구 모두에게 연필 선물하기, 공원이 즐겁도록 땅에 그림 그리기, 놀이터에 장난감 놔두기, 장기 기증 등록하기, 선생님께 감사장 쓰기 등 작지만 다양한 선행을 베풀었다. 리 벡은 “아멜리에는 자주 친절에 대해 말해왔기에 우리는 이런 약속을 할 수 있었다”면서 “그녀는 전혀 생각도 못 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사진=리 벡 블로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6.3m 희귀 돌묵상어, 호주서 잡혀…박물관 기증

    6.3m 희귀 돌묵상어, 호주서 잡혀…박물관 기증

    몸길이 6.3m, 무게 3t에 달하는 거대한 돌묵상어가 호주에서 잡혔다. 이 상어는 고래상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상어 종이다. 돌묵상어는 지난 21일 호주 빅토리아주(州) 포틀랜드 인근에서 조업하던 저인망(끌그물) 어선에 의해 잡혔다고 호주 ABC뉴스가 23일 보도했다. 해당 어선의 선원들은 뜻하지 않게 이 상어가 잡혔다며 팔지 않고 멜버른 박물관 측에 기증했다. 호주에서 돌묵상어가 포획된 사례는 85년만에 처음이다. 마지막 기록은 1930년 호주 빅토리아 동부에 있는 레이크스 엔트란스에서 한 어선에 잡혔다. 맬버른 박물관의 마틴 고몬 박사는 이번 기증에 대해 선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그는 “돌묵상어는 지느러미도 매우 커 중국인들에게 요리로 인기가 있다”며 이번 결정은 쉽지 않은 선택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고몬 박사를 비롯한 다른 학자들은 이번 돌묵상어를 인도받기 위해 크레인을 사용했다. 과학자들은 이 상어를 분석해 그들의 생태는 물론 우리 인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연구도 할 계획이다. 다 자라면 몸길이가 10m가 넘는 돌묵상어는 거대한 덩치와는 달리 온순해 사람을 공격하지 않는다. 또 보라색과 분홍색이 섞인 묘한 피부색을 갖고 있고 작은 갈고리 모양의 이빨을 사용해 플랑크톤이나 새우 등 갑각류를 걸러 먹는다. 돌묵상어는 멸종위기종으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Red List)에서 취약(VU)종으로 분류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2’살 아빠와 ‘7’살 딸의 특별한 ‘39’가지 생일선물

    ‘32’살 아빠와 ‘7’살 딸의 특별한 ‘39’가지 생일선물

    생일이라고 하면 보통 주위 사람들로부터 선물을 받는 날로 여겨진다. 하지만 영국에 사는 한 멋진 아빠와 딸은 자신들의 생일에 다른 사람들을 위한 작은 친절을 베푸는 것을 실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스퍼드에 거주하는 리 벡(32)은 자신의 딸 아멜리에(7)와 함께 생일이 되면 두 사람의 나이를 더해 친절을 베풀자고 약속했다. 즉 리의 나이 32세와 아멜리에의 나이 7세를 더한 39번 선행을 하는 것. 리 벡은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돈이 많이 들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돈을 들이지 않고도 할 수 있는 좋은 일은 많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리 벡은 딸과 함께 약 2주 동안에 걸쳐 선행을 실천했다. 그는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자신의 블로그에 실천한 선행 39가지를 공개하고 있다. 그중 일부를 살펴보면 5월 8일 생일과 같은 날인 유럽전승기념일(VE Day)을 맞아 전쟁 기념비에 헌화하기, 회사 동료들에게 초콜릿 등 과자 선물하기, 공원 쓰레기 줍기, 반 친구 모두에게 연필 선물하기, 공원이 즐겁도록 땅에 그림 그리기, 놀이터에 장난감 놔두기, 장기 기증 등록하기, 선생님께 감사장 쓰기 등 작지만 다양한 선행을 베풀었다. 리 벡은 “아멜리에는 자주 친절에 대해 말해왔기에 우리는 이런 약속을 할 수 있었다”면서 “그녀는 전혀 생각도 못 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렸다”고 말했다. 사진=리 벡 블로그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한국戰 참전 조종사·소설가 설터

    [부고] 한국戰 참전 조종사·소설가 설터

    한국전쟁에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한 소설가 제임스 설터가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남동부 새그하버의 한 헬스클럽에서 숨을 거뒀다. 90세. 1925년 미국 뉴욕에서 태어난 고인은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포인트)를 졸업하고 한국전쟁에 육군항공단 소속 전투기 조종사로 참전해 100회 넘게 출격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닐 암스트롱에 이어 달에 두 번째로 발을 내디딘 버즈 올드린(85)과 함께 전투기 조종사로 활약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고인은 1957년 소령으로 전역하며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 ‘헌터스’를 발표해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1989년에는 단편소설집 ‘황혼’으로 펜포크너상을 수상했다. 1929년 미국 대공황으로 무너진 가정에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낸 고인은 어니스트 헤밍웨이나 찰스 디킨스의 소설을 읽으며 작가를 꿈꿨다. 인간의 욕망과 허무에 천착해 왔던 고인은 ‘언어의 마술사’ 혹은 ‘쓰레기 작가’라는 엇갈린 평을 받았다고 ABC 방송이 전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권당 1억 넘는 ‘세계서 가장 큰 책’ 공개…얼마나 크길래

    권당 1억 넘는 ‘세계서 가장 큰 책’ 공개…얼마나 크길래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은 무게가 150kg이나 나가는 초대형 지도책 ‘더 어스 플래티넘’(The Earth Platinum)이다. 높이 1.8m, 폭 2.7m인 이 책은 밀레니엄하우스라는 출판사가 2012년 인쇄·제본하면서 ‘세계 최대 도서’라는 기록을 세웠다. 당시 단 31권만 만들어진 이 책 제본 가운데 1권이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州)에 있는 주립도서관에 영구 소장, 앞으로 4주 동안 전시된다고 호주 ABC뉴스가 19일 보도했다. 1권 가격이 10만 달러(약 1억 1000만원)인 이 책을 이 도서관은 호주 최초로 소장하게 됐다고 한다. 출판사 밀레니엄하우스의 출판인 고든 치어스는 “25년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지도책을 만들 생각을 했고 이 책을 출판하는 데는 4년이 걸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구의 크기를 항상 감각적으로 아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책은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적”이라며 “우주에서 우주 비행사들이 지구를 어떻게 보는지 가장 가깝게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이 책의 제작에는 세계적인 지도 제작자들과 지리학자들, 그리고 사진작가들까지 100명이 넘는 전문가가 참여했다. 책에는 성 베드로 대성당과 마추픽추 등 명소를 포함한 이미지 27장과 지도 61쪽이 포함됐다. 이미지 대부분은 1000장 이상의 개별 사진을 하나로 붙여 만든 것이며 가장 큰 이미지는 무려 1만 2000장의 사진이 들어갔다. 이 책이 세계 최대 도서라는 타이틀을 얻기 전에는 영국 국립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더 클렌케 아틀라스’(The Klencke Atlas)가 차지하고 있었다. 높이 1.75m, 폭 1.9m인 이 책은 1660년에 영국 찰스 2세의 복권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돼 무려 355년간 세계에서 가장 큰 책이라는 왕좌를 차지하고 있었다. 사진=뉴사우스웨일스주립도서관 제공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삼성전자, UHD TV 송수신 기술 표준 선도한다

    삼성전자, UHD TV 송수신 기술 표준 선도한다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가장 큰 지상파 방송사 연합 체인인 ‘펄그룹’, 규모 2위 ‘싱클레어방송그룹’과 손잡고 미국 지상파 초고화질(UHD) TV의 전송 규격 표준 획득에 나선다. 차세대 방송 기술로 꼽히는 UHD TV 송수신 기술에는 아직까지 이렇다 할 ‘표준’이 없다. 삼성전자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삼성전자 사무소에서 펄그룹, 싱클레어방송그룹과 ATSC 3.0 표준화 작업을 위한 협력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8일 밝혔다. ATSC 3.0은 삼성전자가 주도해 개발한 미국식 UHD TV 전송 규격이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이 기술을 적용해 UHD 콘텐츠의 원거리 송수신에 성공했다. 펄그룹은 미국 가구의 3분의2 이상이 시청하는 가장 큰 방송사 그룹이다. 싱클레어방송그룹은 ABC, NBC 등 유명 미 방송사들이 소속된 지역 방송사 연합이다. 북미 300여개 방송사가 가입해 있다. 이번 MOU 체결로 3사는 차세대 지상파 방송 표준을 한층 구체화하고 미국 정부와 방송 업계를 대상으로 차세대 방송 표준의 이점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 또 차세대 방송 수신기 시제품을 함께 검증하고 차세대 방송으로 전환하기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는 등 인프라 구축에도 머리를 맞댄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ATSC 3.0 표준이 도입되면 초고화질 영상의 송출과 인터넷을 융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UHD 방송뿐만 아니라 인터넷(IP)TV처럼 다양한 추가 서비스를 지상파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존 갓프리 삼성전자 북미총괄 전무는 “ATSC 3.0 표준은 기존 유럽의 DVB 방식이나 일본의 ISDB 방식에 비해 전송 속도가 빠르고 호환성이 높다”고 밝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대학교에 ‘스마트폰 전용 계단’ 생긴 이유는?

    대학교에 ‘스마트폰 전용 계단’ 생긴 이유는?

    현 젊은이들의 세태를 반영한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소식이다. 최근 미국 ABC뉴스등 현지언론은 유타 벨리 대학에 이색적인 계단이 만들어져 화제에 올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복지센터에 설치된 이 계단에는 녹색의 3줄이 그려져 있으며 선으로 구분된 칸에는 각각 'RUN' , 'WALK' , 'TEXT'라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아리송한 글귀가 담긴 이 계단의 정체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다. 런(RUN)은 뛰어가는 곳, 워크(WALK)는 걸어가는 곳이다. 그리고 텍스트(TEXT)는 바로 문자를 하면서 이동하라는 곧 스마트폰 전용 공간이다. 이는 수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코 박고' 걸어다니며 생기는 소소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계단의 취지는 오히려 반대의 뜻이 담겨있다. 계단을 디자인한 매트 밤브로는 "수많은 학생들이 오직 스마트폰만 보면서 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면서 "이 계단은 잠시나마 스마트폰으로 부터 우리 시선을 거두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폰보다 즐거운 수많은 사람들과 일들이 얼마든지 많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美대학에 ‘스마트폰 전용 계단’ 생긴 사연

    美대학에 ‘스마트폰 전용 계단’ 생긴 사연

    현 젊은이들의 세태를 반영한 마냥 웃을 수 만은 없는 소식이다. 최근 미국 ABC뉴스등 현지언론은 유타 벨리 대학에 이색적인 계단이 만들어져 화제에 올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학생복지센터에 설치된 이 계단에는 녹색의 3줄이 그려져 있으며 선으로 구분된 칸에는 각각 'RUN' , 'WALK' , 'TEXT'라고 적혀있다. 그렇다면 아리송한 글귀가 담긴 이 계단의 정체는 무엇일까? 말 그대로다. 런(RUN)은 뛰어가는 곳, 워크(WALK)는 걸어가는 곳이다. 그리고 텍스트(TEXT)는 바로 문자를 하면서 이동하라는 곧 스마트폰 전용 공간이다. 이는 수많은 학생들이 스마트폰에 '코 박고' 걸어다니며 생기는 소소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다. 그러나 사실 이 계단의 취지는 오히려 반대의 뜻이 담겨있다. 계단을 디자인한 매트 밤브로는 "수많은 학생들이 오직 스마트폰만 보면서 학교 여기저기 돌아다닌다" 면서 "이 계단은 잠시나마 스마트폰으로 부터 우리 시선을 거두기 위해 기획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스마트폰보다 즐거운 수많은 사람들과 일들이 얼마든지 많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새끼 비단뱀 삼키는 초록청개구리 포착

    새끼 비단뱀 삼키는 초록청개구리 포착

    작은 몸집의 초록청개구리(Green Tree Frog)가 새끼 비단뱀을 삼키는 장면이 포착됐다. 15일 호주 공영방송 ABC와 나인뉴스 등에 따르면 최근 다윈(Darwin) 지역에 사는 마크 드레셔(Mark Drescher)씨가 카펫 비단뱀(carpet python)을 잡아먹으려는 초록청개구리를 발견했다. 당시 상황에 대해 드레셔씨는 “처음에 발견했을 때 개구리가 도마뱀을 잡아먹고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자세히 살펴보자 개구리가 삼키고 있던 것이 새끼 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드레셔씨가 촬영한 영상에는 50cm 가량의 새끼 비단뱀을 삼키고 있는 초록청개구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촬영도중 초록청개구리와 뱀을 떼어놓기 위해 비단뱀 꼬리를 잡아 들어보기도 한다. 그럼에도 초록청개구리는 끝까지 뱀을 물고 늘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후 상황에 대해서는 해당 영상으로는 확인할 수 없지만, 드레셔씨는 새끼 비단뱀이 초록청개구리에게서 벗어나 무사히 정원으로 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JKT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흑인 행세’ 들통난 美 인권단체 간부 물러나

    ‘흑인 행세’ 들통난 美 인권단체 간부 물러나

    오랫동안 흑인 행세를 하며 흑인 인권단체의 간부를 맡아 왔던 백인 여성이 15일(현지시간) 논란이 커지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미국 워싱턴주 스포캔시의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 지부장인 레이철 돌레잘(왼쪽·37)은 이날 단체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예기치 못한 비난을 받고 사직했다”며 “지금 폭풍의 눈에 들어갔는데 가족이나 단체로부터 떨어져 있는 게 인종·사회적 정의나 NAACP의 대의명분에 부합한다”고 말했다. 돌레잘의 흑인 행세는 앞서 지난 12일 부모의 폭로로 알려졌다. 이들은 한 방송에서 돌레잘이 명백히 백인이라고 공개하며 과거 사진(오른쪽)과 출생 서류 등을 공개했다. 그의 정체성이 탄로 나자 스포캔시 당국이 조사에 착수하는 등 파문이 커졌다. 돌레잘은 인종 위장 이유에 대해 함구하고 있다. 한 기자가 “당신은 흑인인가”라고 묻자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즉답을 피하고 “인종에 대한 질문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다. 이는 다층적인 이슈”라며 모호한 말만 되풀이했다. 돌레잘의 부모는 15일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레이철이 자신의 현실과 정체성을 부정하고 있다”며 “상담 치료가 필요하다”고 안타까워했다. 자신들이 입양했던 4명의 흑인 아이 때문에 딸이 어렸을 때부터 인종과 다양성 문제에 관심을 보였다는 걸 알고 있었지만 돌레잘의 흑인 행세는 2007년 기사를 통해 처음 접했다고 말했다. 흑인 사회 지도자를 다수 배출한 하워드대 출신인 돌레잘은 2002년 재학 당시 자신이 백인이라는 이유로 장학금 등에서 차별을 당했다며 대학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던 사실도 새롭게 드러났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뉴스 도중 등장한 거미에 기상캐스터 ‘폭소’

    뉴스 도중 등장한 거미에 기상캐스터 ‘폭소’

    생방송 뉴스 도중 카메라 렌즈 위를 기어다니는 거미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ABC계열 지역방송 WQAD-TV는 같은 날 자사의 뉴스 방송 ‘NEWS 8’ 진행 도중 일어난 방송사고를 영상과 함께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생방송 뉴스가 진행되는 스튜디오에 커다란 거미 한 마리가 출현, 메인 카메라의 렌즈 위를 기어다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을 보면, 앵커와 기상캐스터 켈시 우다드(Kelsey Woodard)가 스튜디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뒤에 설치된 스크린에서는 거미가 기어다니는 모습이 포착된다. 하지만 켈시는 이를 눈치 채지 못하고 여느 때처럼 날씨를 전하려고 세트로 이동한다. 메인 카메라 앞에 선 켈시는 그제야 거미를 발견하고는 “저거 거미야? 끔찍해”라며 날씨를 전하는 내내 당혹감에 웃음을 터트린다. 사진·영상=Giant bug crawls across Davenport/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