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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마라톤이 27.8km? 6km 더 뛰었네!

    하프마라톤이 27.8km? 6km 더 뛰었네!

     지난 14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하프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던 이들이 본래 달려야 할 거리보다 6㎞남짓을 더 뛰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고 영국 BBC가 17일 전했다.  데이비드 폴 니콜슨은 페이스북을 통해 “내 GPS 시계에 따르면 코스는 27.8㎞!!!”라며 “동남아시아에서 제일 가는 대회 중의 하나라고 자랑하고 광고했던 대회 주최측이 거리 하나 제대로 재지 못한 데 대해 심한 역겨움을 느낀다”고 적었다.이어 ”말할 것도 없이 난 그냥 걸어나감으로써 반대 의사를 명확히 하고 다시는 이런 우스꽝스러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래 하프 마라톤 코스는 21.1㎞로 설계되는 것이 마땅하다.   태국조깅협회의 Songrakm Kraison 부회장은 16일 AP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주최측이 반환점을 잘못 고지해 이런 일이 빚어졌다며 ”협회는 실수를 빚은 데 대해 사과한다,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 더 나아간 지점에서 참가자들을 돌아가게 만드는 바람에 참가자들이 6㎞를 더 달려야 했다는 것이다. Kraison은 ”우리는 협회를 질타했다. 하지만 달리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이용자인 샘 로드는 ”여전히 어떤 형태로든 사과나 설명이 있기를 기다리고 있다. 완전 실망했다. 난 23㎞ 지점 근처에서 두 다리에 힘이 풀려 택시 뒷좌석에 앉은 채로 레이스를 끝내 결승선에 뛰어 들어오는 만족감도 느끼지 못했다. 내 돈 돌리도!“란 글을 올렸다.   21㎞를 달리도록 훈련해온 이들에게 “어처구니없는” “어마무시한 계측오류” “믿기지 않게 위험한” 조처였다고 항의하는 글들이 쏟아졌다. 대회 이름을 아예 “슈퍼 하프마라톤”으로 바꾸자고 비야냥대는 이도 있었으며 마라톤대회가 급증하다보니 이런 일이 빚어졌다며 “주최측이 ‘어이 물가가 올해 많이 올랐잖아, 그러니 그 돈이라면 더 달리게나’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에둘러 꼬집기도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명왕성에 ‘얼음화산’ 가능성…NASA 3D 이미지 공개

    명왕성에 ‘얼음화산’ 가능성…NASA 3D 이미지 공개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명왕성에 '얼음화산' 의 존재 가능성이 제기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7월 뉴호라이즌스호가 촬영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명왕성 남극 지역의 거대한 산들이 얼음화산으로 추정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NASA가 얼음화산으로 추정하는 산은 2개로 높이 3-5km의 라이트 몬스(Wright Mons)와 6km의 피카드 몬스(Piccard Mons)다. 우리 지구에는 없는 얼음화산(cryovolcanoes)은 물 혹은 메탄, 암모니아 등이 액체상태로 분출되는 화산을 말한다. 3D로 구현된 이미지를 보면 산 가운데가 움푹 파인듯 보이며 최근까지도 활동한 것으로 추정된다. NASA 측은 방사선 붕괴로 인한 명왕성 내부의 뜨거운 열이 이 얼음화산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있다. NASA의 행성과학자 제프 무어 박사는 "명왕성에서 화산을 발견했다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으나 이와 매우 유사한 것을 찾은 것은 사실" 이라면서 "실제로 이곳에 얼음화산이 있다면 표면의 얼음은 휘발성이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  명왕성에서의 화산 발견이 의미있는 것은 천체의 기원과 지질학적 특성을 파악하는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 NASA는 명왕성 표면의 나이가 생성 당시 부터 시작해 다양하다는 사실도 3D 이미지를 통해 파악했다. NASA측은 "명왕성은 40억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천체" 라면서 "1000개 이상의 사이즈와 외형이 다른 크레이터가 존재하며 이들 모두를 지도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 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시간으로 지난 7월 14일 오후 8시 49분 57초, 명왕성에 성공적으로 근접 통과한 뉴호라이즌스호는 새로운 미션을 부여받고 두번째 목표지를 향해 떠날 채비를 마쳤다. 최근 NASA는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부로 네차례에 걸친 뉴호라이즌스호 궤도 변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 궤도 변경은 지난달 25일부터 뉴호라이즌스호의 엔진을 점화해 궤도를 일부 수정한 것으로 새로운 목표지는 미지의 영역인 카이퍼 벨트(Kuiper Belt)에 있는 소행성 2014 MU69다. 얼음으로 이루어진 소행성 2014 MU69는 지름 48km의 작은 크기로 카이퍼 벨트에 위치한 속성상 태양계 탄생 초기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 것으로 보인다. 뉴호라이즌스호가 시속 5만 km의 속도로 차질없이 날아가면 오는 2019년 1월, 명왕성에서도 무려 16억 km 떨어진 2014 MU69를 근접 통과한다.   사진=NASA/JHUAPL/SwRI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화성, 달 포보스 파괴중…수백만 년 후 사라질 것”

    “화성, 달 포보스 파괴중…수백만 년 후 사라질 것”

    할리우드 영화로도 주목받고 있는 화성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2개의 초미니 달을 가지고 있다. 울퉁불퉁 감자모양을 닮은 두 달의 이름은 각각 지름 27km의 포보스(Phobos)와 16km의 데이모스(Deimos).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 고나드 우주비행센터 연구팀은 화성이 포보스를 '파괴 중'으로 수백만 년 안에 사라질 것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1877년 미국 천문학자 아사프 홀에 의해 발견된 포보스는 생김새와 크기 모두 볼품없지만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갖고있는 위성이다. 포보스는 화성 표면에서 불과 6000km 떨어진 곳을 돌고 있는데 이는 태양계 내 행성과 위성 거리 중 가장 가깝다. 우리 지구와 달의 거리가 보통 38만 ㎞에 달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가까운 지 알 수 있는 대목. 더욱 특이한 것은 포보스가 원래는 소행성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최초 태양계를 떠돌던 소행성이 화성의 중력에 포획돼 달이 됐다는 가설이다. 이처럼 화성과 딱 붙어있는 특징 때문에 포보스가 100년 마다 1m씩 가까워져 결국 수천만 년이 지나면 충돌해 사라질 것이라는 것이 기존의 추측이었다. 이번 NASA 연구팀은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통해 포보스가 당초 예측보다 짧은 수백만 년 안에 갈가리 찢겨지고 일부 파편은 화성으로 떨어져 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같은 분석은 포보스 표면에 나있는 여러 균열과 홈을 분석해 이루어졌다. 이같은 흔적이 화성의 중력과 원심력의 영향이라는 것. 특히 포보스는 밀도가 낮아 시간이 지나면 결국 화성의 힘을 견디지 못하고 쉽게 부서지게 될 운명이다. 연구를 이끈 테리 허포드 박사는 "포보스의 구성 성분을 정확히 몰라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으나 결국은 사라지게 될 것" 이라면서 "표면에 나있는 특유의 홈들이 바로 그 증거" 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보스와 데이모스 이름은 그리스 신화에서 따왔다. 아레스와 아프로디테 사이에서 태어난 쌍둥이 형제인 포보스는 '공포'를, 데이모스는 '패배'를 뜻한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사라질 운명인 포보스가 딱맞는 이름을 갖고 있다고도 평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어른용 ‘장난감 자동차’ 판매…시속 110km 씽씽

    한 영국인 형제의 유쾌한 도전이 드디어 결실을 본 것 같다. 최근 BBC 등 현지언론은 실제 거리를 달릴 수 있는 '어른용' 장난감 자동차가 '이베이'를 통해 판매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영국 기술자인 존과 조프 빗미드 형제가 최근 판매를 시작한 이 자동차는 어릴적 한 번 쯤은 타봤을 법한 장난감 자동차에서 아이디어를 차용해 제작됐다. 마티즈의 모습을 딴 빨간색 본체에 노란색 지붕이 영락없는 어른용 장난감 자동차. 그러나 이 자동차는 놀랍게도 800cc엔진이 장착돼 17초면 시속 96km를 달릴 수 있으며 최대 시속은 무려 110km에 달한다. 또한 영국 내에서 법적으로 주행이 허가된 자동차 답게 전조등은 물론 에어백까지 장착돼 있다. 물론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창문이 없는 관계로 눈이나 비가 올시 운전자가 그대로 맞아야 하는 것은 물론 장난감(?) 치고는 너무나 고가라는 점. 현재 이베이에서 팔리는 가격은 2만 1500파운드(약 3700만원)로 웬만한 중형차 한 대 값이다. 빗미드 형제는 "과거 장난감 제조사인 리틀타익스의 장난감 자동차를 보고 어른용을 만들자는 재미있는 구상을 하게됐다" 면서 "지난 2년간 5000마일을 달리며 성능을 테스트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자동차는 세상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아니지만 가장 재미있는 자동차" 라면서 "길가나 도로 위에 서있으면 사람들이 몰려들어 사진찍기 바쁘다" 고 자랑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아하! 우주] 토성의 고리를 수놓은 판도라와 미마스 포착

    [아하! 우주] 토성의 고리를 수놓은 판도라와 미마스 포착

    '신비의 행성'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를 수놓은 위성들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위성 미마스(Mimas)와 판도라(Pandora)의 모습을 공개했다. 암흑의 우주공간을 가로지르는 토성의 고리를 두고 그 위에 걸쳐있는 작은 위성은 판도라, 하단에 동그랗게 떠있는 위성이 미마스다. 판도라는 위성이라고 말하기에는 뻘쭘한 소박한 크기다. 지름은 약 81km에 불과할 만큼 작고 불규칙한 모습의 판도라는 그러나 ‘친구’ 프로메테우스(지름 86km)와 함께 토성의 F고리 안쪽과 바깥쪽을 공전하며 그 중력으로 F고리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에반해 미마스는 지름이 396km에 달하며 거의 동그랗게 생겨 태양계에서 구형으로 생긴 천체 중 가장 작다. 특히 미마스는 작은 덩치에 무려 130km 폭의 거대 크레이터인 허셜 크레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이같은 특이한 모습 때문에 미마스에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데스스타(Death Star)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우주를 수놓은 한 폭의 그림같은 이 사진은 지난 7월 26일 촬영됐으며 판도라와 카시니와의 거리는 78만 1000km(픽셀당 5km), 미마스는 140만 km(픽셀당 8.4km)다. 사진= 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우주를 보다] 토성의 고리를 수놓은 판도라와 미마스 포착

    [우주를 보다] 토성의 고리를 수놓은 판도라와 미마스 포착

    '신비의 행성' 토성의 아름다운 고리를 수놓은 위성들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위성 미마스(Mimas)와 판도라(Pandora)의 모습을 공개했다. 암흑의 우주공간을 가로지르는 토성의 고리를 두고 그 위에 걸쳐있는 작은 위성은 판도라, 하단에 동그랗게 떠있는 위성이 미마스다. 판도라는 위성이라고 말하기에는 뻘쭘한 소박한 크기다. 지름은 약 81km에 불과할 만큼 작고 불규칙한 모습의 판도라는 그러나 ‘친구’ 프로메테우스(지름 86km)와 함께 토성의 F고리 안쪽과 바깥쪽을 공전하며 그 중력으로 F고리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이에반해 미마스는 지름이 396km에 달하며 거의 동그랗게 생겨 태양계에서 구형으로 생긴 천체 중 가장 작다. 특히 미마스는 작은 덩치에 무려 130km 폭의 거대 크레이터인 허셜 크레이터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 이같은 특이한 모습 때문에 미마스에는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데스스타(Death Star)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우주를 수놓은 한 폭의 그림같은 이 사진은 지난 7월 26일 촬영됐으며 판도라와 카시니와의 거리는 78만 1000km(픽셀당 5km), 미마스는 140만 km(픽셀당 8.4km)다. 사진= 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현장 벽돌 도대체 어디서?’ 장기화 우려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현장 벽돌 도대체 어디서?’ 장기화 우려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캣맘 사망사건과 관련, 현장에서 수거된 벽돌에서 피해자의 DNA만 검출됐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아파트 단지에서 발생한 ‘캣맘 사망사건’을 수사 중인 용인서부경찰서는 13일 현장에서 수거한 벽돌에서 피해자 2명의 유전자(DNA)만 검출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1차 정밀감정 결과 벽돌에서 피해자 2명의 유전자(DNA)만 검출됐다는 답변을 받았다”며 “제3자의 DNA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국과수에 2차 정밀감정을 의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2차 정밀감정에서 용의자의 것으로 추정할 수 있는 또 다른 DNA가 검출될 지 여부도 미지수여서 자칫 장기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경찰은 앞서 벽돌에서 피해자의 것 외에 제3자의 DNA가 검출될 경우 사전에 확보한 아파트 주민들의 DNA와 대조해 용의자를 찾아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벽돌에서 이렇다 할 단서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수사에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경찰은 아파트내 폐쇄회로(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사건 당시 이 아파트 104동 5라인과 6라인 36세대에 머물렀던 주민들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외부인 출입 상황도 조사하고 있다. 또 전날 실시한 벽돌 낙하실험 결과를 토대로 투척지점을 추산 중이다. 경찰은 사건 당시 벽돌이 수직 낙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사건 현장을 비추는 CCTV에 벽돌이 위에서 똑바로 떨어지는 장면이 포착됐다”면서 “현장과 바로 붙어있는 아파트 라인 쪽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사망한 박모 씨(55·여)가 길고양이 집을 짓다가 변을 당한 지점은 해당 아파트 건물의 맨 끝 라인 뒤편이다. 건물과는 6~7m 떨어진 곳으로 누군가가 박 씨를 겨냥해 던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경찰은 추정했다. 범행에 사용된 벽돌은 뒷면이 습기를 머금은 채 짙게 변색돼 있어 장기간 물건의 받침대로 쓰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해당 라인에 있는 18가구를 대상으로 1차 면접조사를 한 결과 사건 당시 약 13가구의 20여 명이 집에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주민들은 “현장을 목격하거나 벽돌을 던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아파트는 18층으로 높이가 약 48m에 이른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파트 2, 3층에 불과한 5m 높이에서 떨어뜨린 벽돌도 땅바닥에 이르면 시속 35.6km의 속도로 충돌한다. 15층 높이에 해당하는 40m에서는 100.8km, 50m에서는 112.7km에 이른다. 앞서 8일 오후 4시39분께 용인시의 한 18층짜리 아파트 화단에서 박씨와 또 다른 박모(29)씨가 함께 고양이집을 만들던 중 아파트 상층부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50대 박씨가 숨졌고, 20대 박씨는 머리를 다쳤다.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사진 = 서울신문DB (용인 캣맘 사망사건, 피해자 DNA만 검출)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편안한 휴식 ‘나트랑 아마노이 리조트’, 여행앤라이프에서 특전 제공

    편안한 휴식 ‘나트랑 아마노이 리조트’, 여행앤라이프에서 특전 제공

    베트남 호치민에서 북쪽으로 약 4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트랑은 현지인들에게 ‘나짱’으로 불리는 휴양도시이다. 우리나라에는 최근에 알려지기 시작한 휴양지이지만 나트랑은 베트남 왕실 휴양지로 유명하며, 베트남이 프랑스 식민지 시설부터 지금까지 유럽인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곳이다. 나트랑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약 6km의 하얀 모래로 이루어진 천연 백사장과 에메랄드빛 바다는 ‘동양의 나폴리’로 불린다. 또한 나트랑 주변의 크고 작은 섬들과 깨끗한 수중환경은 투어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좋다. 아름다운 해변을 중심으로 모여 있는 고급 리조트들과 호텔들 역시 휴양도시로의 면모를 과시한다. 나트랑은 ‘네셔널지오그래픽’에서 꼭 가봐야 하는 휴양지로 선정되기도 했다. 베트남 나트랑은 우리나라에서는 5시간 이내의 짧은 비행거리와 대한항공의 직항노선, 동남아의 여타 휴양지보다 조용하고 한가로운 분위기와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으로 요즘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나트랑 깜란 국제공항에서 차로 60분 정도 소요되는 곳에 위치한 아마노이(Aman Noi) 리조트는 천혜의 자연과 최고급 시설로 최상의 허니문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베트남 중부 누이쭈어(Nui Chua) 국립공원 29,000헥타의 광활한 산악지대와 아름다운 빈 히(Vinh Hy) 베이를 배경으로 위치한 리조트는 객실은 물론 본관, 바, 레스토랑 등 리조트 어디에서도 탁 트인 아름다운 바다와 우거진 숲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아마노이 리조트(Aman Noi)의 Aman는 산스크리트어로 ‘평안’을 뜻하며, Noi는 베트남어로 ‘장소’를 뜻한다. 리조트는 이름 그대로 ‘평안의 장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절경을 뷰로 즐길 수 있는 객실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한다. 베트남 전통을 담은 동양적인 인테리어는 신비감을 자아내며, 리조트는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도록 친환경적인 설계와 최신식 시설로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총 31개의 객실은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기 위해 일정한 가격을 두고 떨어져 나무로 둘러싸여 있다. 객실 내부는 거실과 침실공간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침실에는 킹사이즈 침대, 거실에는 최고급 소파가 구비되어 있다. 또한 객실외부는 두 사람만이 즐길 수 있는 개인 수영장과 외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다. 아마노이 리조트는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품고 최상의 서비스로 최고의 허니문을 완성시킨다. 베트남 나트랑의 아름다운 자연과 최고급 시설의 아마노이 리조트의 특별한 혜택은 ‘여행앤라이프’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5년 상반기 허니문 송출 1위 여행사 여행앤라이프는 오는 10월 9일(금)~11일(일), 3일 동안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제31회 웨딩앤신혼여행 박람회’에서 특전을 선보인다. 박람회에서 여행앤라이프를 통해 나트랑 아마노이 리조트를 조기 계약 시 20만원 할인, 허니문 특전으로 스카이라운지에서 즐기는 야경 관광을 제공한다. 이뿐아니라 박람회 현장에서 신혼여행상품을 계약 시 프리미엄 맞춤 허니문 스냅 앨범(압축 보정앨범10p), 명품 주방용품&가전 4종 지아레티 밀라노 통삼중 스텐레스 냄비 6pcs, 독일 기펠 싸이클론 무선 핸디청소기, 독일 기펠 블랙펄 프리미엄 후라이팬 3종, 독일 기펠 스페셜 에디션 전기그릴 중 택일하여 증정한다. 이외에도 유럽 허니문 조기예약 특전 및 스페셜 할인, 발리 2015년 리조트 업그레이드 특전, 호주는 신혼여행박람회에서 스냅촬영을 포함한 예약 특전, 푸켓과 코사무이는 조기예약 시 특정 리조트 4박 업그레이드, 하와이는 조기예약 시 미팅&샌딩 및 허니문 스냅 특전, 칸쿤은 박람회장에서 예약 시 플라야 델 카르멘 투어 또는 허니문 스냅 등 특별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여행앤라이프가 단독 참여하는 ‘제31회 웨딩앤 신혼여행박람회’는 홈페이지(www.luxuryhoneymoonfair.com)를 통해서 무료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②낡은 성들의 유혹 캐슬과 샤또

    해외여행 | 슬로바키아 중심에서 만난 몰랐던 유럽②낡은 성들의 유혹 캐슬과 샤또

    ●낡은 성들의 유혹 Castles & Chateaux 캐슬과 샤또 슬로바키아는 숱한 전쟁의 무대였다. 헝가리와 합스부르크 제국의 지배를 받는 동안 몽골 타타르족과 투르크족의 침략이 끊이지 않았음을, 슬로바키아의 남은 성들이 증명하고 있다. 성의 파괴가 적에 의해서만 일어난 것은 아니다. 세금이나 관리비를 부담할 수 없어서 성주가 일부러 불을 놓 는 경우도 있었고, 세월이라는 파괴자의 위력도 대단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슬로바키아에는 100 여 개의 성과 2,100여 개의 대저택들이 남아 있다. 차에서 졸다가 깰 때마다 새로운 성과 성터들이 보이는 이 유다. 용도 폐기된 성들의 운명은 제각각이다. 세계적인 유산으로 지정되어 보호받는 곳이 있는가 하면 여전히 폐허 로 방치되는 곳도 있다. 운이 좋으면 새로운 주인을 만나 호화스러운 호텔로 변신하기도 하고 정부에 귀속되어 박물관으로 운영되기도 한다. 역사의 부침이 컸던 만큼 중세에 우후죽순처럼 불어났던 슬로바키아의 성들은 아 직 각자의 운명을 시험 중이다. 로맨틱한 중세의 유혹 보이니체 성Bojnice Castle 로맨틱한 외관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성이다. 1113년 문헌에 처음으로 존재를 드러낸 보이니체 성은 목재 요새에서 시작하여 차례로 고딕, 르네상스, 바로크 양식이 더해진 우아한 레지던스로 변신했다. 현재 모 습대로 네오고딕 양식의 로맨틱한 성이 완성된 것은 성의 소유가 장 팔피Jan Frantisek Palfi, 1829~1908년 백 작에게 넘어가면서다. 최고를 추구했던 탓에 공사가 무려 22년이나 걸렸고, 팔피 백작은 완성된 성을 보 지 못하고 후손 없이 죽고 말았다. 이후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났을 친척들의 분쟁이야 뻔한 이야기. 황금의 방 Golden Hall, 주방, 사무실 등 호사스러운 내부를 깨알같이 설명해 주는 가이드 투어가 매일 진행된다. 지하의 거대한 동굴과 성 뒤쪽의 공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꼭 확보할 것. Zamok a okolie 1, 972 01 Bojnice, Slovakia 8유로(가이드 투어 포함) 5~9월 9:00~17:00, 10~4 월 10:00~15:00 +421 46 543 06 24 www.bojnicecastle.sk 중부 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요새 스피슈 성The Spiš Castle(Spišský Hrad)​ 해발 634m 높이의 고지에 4만1,426km²가 넘는 요새가 우뚝 솟아 있다. 1780년 세금을 피하기 위한 성주의 고의 화재로 소실된 성은 그 뼈대와 터만 남아 있지만 중부 유럽 최대 규모의 중세 요새라는 위용은 여전하다. 성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도 일품. 할리우드 영화의 단골 촬영지인 것이 당연하게 느껴질 정도. 잔해일 뿐이 지만 르네상스, 로마네스크, 바로크, 고딕양식의 흔적이 모두 찾아질 뿐 아니라 신석기 시대의 유골이 발견되 기도 했다. 주방, 화장실 터 등도 흥미롭지만 지하의 감옥이나 무기저장고, 중세의 식사예절을 설명해 놓은 전 시 등 보기보다 볼거리가 풍부하다. Žehra, Slovakia 성인 6유로 9:00~16:00(5~9월 9:00~18:00, 4월, 10월 9:00~16:00, 11월 10:00~15:00, 12~3월 폐쇄) +421 53 454 13 36 www.spisskyhrad.com 시민들의 휴식처가 된 트렌친 성Trenčín Hrad 트렌친은 서로마 제국의 국경에 위치했던 도시이자 발칸반도에서 북유럽으로 이어지던 무역로 상에 자리잡은 도시다. 그 위치의 중요성 때문에 많은 침략을 받았지만 같은 이유로 항상 재건되곤 했던 곳이다. 일찌감치 9 세기 모라비아 왕국 때 타워가 세워졌고, 11세기에 성을 쌓기 시작하여 13세기 마테 카사크Mate Csak 성주의 통치 아래에서 가장 번성했다. 지금도 슬로바키아의 성 중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인근에 50개의 성을 소유했던 마테는 바강Vah River의 왕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비탈을 거슬러 성 입구로 올라가면 바강을 끼고 형 성된 트렌친과 이웃 도시들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터키의 귀족 오마르와 파티마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사랑의 우물을 포함해 여러 개의 궁전으로 구성된 성을 제대로 감상하려면 가이드 투어가 필수다. Mierove namestie 46 912 50 Trenčín, Slovakia 그랜드 투어 | 성인 5.1유로, 미니 투어 | 성인 3.6유로 +421 32 743 56 57 www.muzeumtn.sk 로마 가톨릭의 화려한 유산 니트라 성Nitra Hrad 니트라는 슬로바키아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다. 5세기경 카르파티안 산맥을 넘어온 슬라브족이 처음 자리를 잡 은 곳이 바로 니트라였기 때문. 상인 출신의 사모Samo가 7세기에 첫 번째 통합국가를 건국하였고 830년경 프리 비나Pribina 왕자가 슬로바키아 최초의 교회를 세우기도 했다. 그러나 833년에 이르러 모라비아의 왕자 모이미 르 3세가 프리비나 왕자를 몰아내고 대 모라비아 제국을 세웠다. 첫 번째 교회의 유적은 니트라 성 아래 묻혀 있다. 성 에머람 성당Cathedral-Basilica of St. Emeram, 주교궁전, 교구 박물관 등으로 운영 중인 니트라 성 은 니트라 교구의 관리를 받고 있는 중요한 가톨릭 박물관이다. 내부에 전시된 성물들의 화려함은 입이 쩍 벌 어질 정도. 입장하는 모든 사람들을 끌어안을 듯 팔을 벌리고 있는 교황 요한바오로 2세의 동상도 인상적이다. Nám. Jána Pavla II. č. 7, P. O. Box 46/A, 950 50 Nitra, Slovakia 10:00~14:00(11~3월은 17:00까지 오픈) +421 37 772 1747 www.nitrianskyhrad.sk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Articular Churches 슬로바키아 목조 교회 목조 건축의 단점은 명확하다. 쉽고 저렴하지만 오래 가지 못한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무로 교회 를 세울 때는 남다른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18세기 초 세워졌던 목조 교회에는 놀라운 탄생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슬로바키아는 가톨릭 국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구의 70% 가까이가 가톨릭 신자이기 때문. 863년 데살로니카에서 온 키릴로스St.Cyril와 메토디우스St. Methodius의 포교 이후 그 주류가 바뀐 적은 없었다. 그 한결같음에는 어쩔 수 없이 타 종교에 대한 배타가 포함되어 있을 수밖에. 16세기 유럽에는 마틴 루터의 종교 개혁 바람이 불었다. 이 영향으로 유럽 전역에 프로테스탄트로의 개종이 급 증하기 시작했다. 트리엔트 공의회를 통해 교회의 분열을 가다듬은 가톨릭의 반격은 특히 합스부르크 영토에서 활발했는데, 신교도에 대한 박해와 순교까지 일어나는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케즈마록 출신의 백작이 오 스트리아 황제 레오폴드 1세로부터 부분적인 종교의 자유를 얻어냈고, 당연한 수순으로 프로테스탄트들은 교회 를 세우고 싶어했다. 하지만 ‘말도 안 되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프로테스탄트 교회는 반드시 마을 외곽에 자리잡아야 하고 도로쪽으로는 문도 낼 수 없었다. 건축 재료로는 나무만을, 심지어 못 조차도 나무못을 사용해야 했으며 그것도 1년 안에 완공하는 조건이었다. 눈에 띄는 첨탑 등을 세울 수 없는 것은 물론이었다. 이런 조건 아래 완공된 목조 교회들을 ‘아티큘라 교회Articular Church’라고 한다. 계약Article이라는 이름의 ‘미션 임파서블’에도 불구하고 1718년에서 1730년 사이 38개의 교회들이 건립되었다. 현존하는 5 개 중 3개Kežmarok, Hronsek, Leštiny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것이 놀랍지 않을 정도. 현재 슬로바키 아에는 로마 가톨릭과 신교도 교회를 포함하여 총 60여 개의 목조 교회가 남이 있고 그중 유네스코세계문화유 산으로 지정된 것은 총 8개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케즈마로크의 목조 교회와 흐론섹의 목조 교회를 차례로 방문했었다. 목재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대리석 교회 부럽지 않은 성상과 장식은 정성이라는 말로밖에 표현되지 않았다. 교회들은 낡았지만 규모가 컸고, 여전히 예 배를 올릴 수 있을 정도로 양호하게 관리되고 있었다. 흐론섹 교회에 대해 이런저런 설명을 해 주었던 팔순의 노파도 교회처럼 정정했다. 교회 마당으로 나온 가이드 마틴이 옆집을 가리키며 그녀에게 ‘여기 사세요?’라고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은 “웅. 운이 나쁘지!”였다. 모두 한바탕 웃었다. 시도 때도 없이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을 찾아오는 방문객들을 상대하는 일이 노파에게는 얼마나 성가신 일이겠는가. 하지만 막상 설명에 나서면 작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알려 주는 그녀의 열정은 직업이 아니라 신앙에 서 나온 것처럼 보였다. 불가능할 것 같은 조건에서 탄생한 목조 교회들이 수백년 뒤에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이 되어 슬로바키아의 자랑이 될 줄 누가 알았겠는가. 스칸디나비아 스타일로 흐론섹 목조 교회Dreveny Artikularny Kostol Hronsek 땅부터가 척박했다. 흐론섹 목조 교회는 강가의 습지에 세워졌다. 1725년 10월에 공사를 시작했다는 것뿐, 건 축가의 이름도 완공 날짜도 알지 못한다. 건축양식에서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엿보이기에 당시 스칸디나비아 에 있는 루터 교인들의 지원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할 뿐이다. 기둥의 배열이나 지붕을 지탱하는 빔 등의 기술 은 빠른 시일 내에 완공해야 했던 제약 조건을 충족시킬 수 있었던 핵심적인 요인이었다고. 이례적으로 2층의 네 면에 모두 좌석을 두어서 중앙의 제단을 내려다볼 수 있는데, 총1,100여 명을 수용하는 규모다. Augusta Horislava Krčméryho 8 976 31 Hronsek, Slovakia 9:00~17:00 +421 48 418 81 65 스웨덴 선박을 닮은 창 케즈마로크 목조 교회Dreveny Artikularny Evanjelicky Kostol 건물 외벽에 회반죽을 발라 놓은 케즈마로크Kežmarku목조 교회는 1688년 세워졌고 1717년에 재건축된 것이다. 4면으로 뻗은 팔의 길이가 똑같은 그리스 십자가의 형태로 설계하는 과정에 스웨덴 선원이 참여했다는 이야기 가 전해지는데, 교회 창의 모양이 선박의 둥근 창과 매우 흡사하여 이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대리석처럼 보이기 위해 세심하게 조각하고 색칠한 제단에서 교회를 아름답게 꾸미고 싶었던 간절함 마음이 엿보인다. Hviezdoslavova, 060 01 Kežmarok, Slovakia 9:00~12:00, 14:00~16:00 +421 52 452 22 42 글·사진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슬로비카아관광청 www.sacr.sk 슬로바키아관광청 한국사무소 02 2265 2247 슬로바키아대사관 페이스북 www.facebook.com/Slovak.Embassy.Seoul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우주를 보다] 토성 위성 타이탄과 ‘돌멩이’ 판도라 포착

    [우주를 보다] 토성 위성 타이탄과 ‘돌멩이’ 판도라 포착

    아름다운 고리로 유명한 토성과 그 위성들은 어떤 각도에서 사진을 촬영해도 신비로운 모습을 자랑하는 것 같다. 지난 5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한 위성 타이탄과 하얀 돌멩이처럼 보이는 위성 판도라의 모습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 속 연무에 덮힌 듯 흐릿하게 정면에 보이는 천체가 바로 타이탄(Titan)이다. 지름이 무려 5150㎞에 달하는 타이탄은 달 주제(?)에 태양계의 행성인 수성(4878㎞)보다 크다. 태양계 전체로 보면 목성 위성 가니메데(5262km)이어 '넘버 2'. 또한 타이탄은 지구 외에 액체 상태의 강과 호수가 흐르는 태양계 내 유일한 천체로 '이름값'하고 있다. 이에비해 위성 판도라(Pandora)는 소박한 크기다. 사진 속 타이탄 위에 둥그렇게 떠있는 천체가 바로 판도라로 지름은 약 81km에 불과하다. 얼음과 암석으로 뒤덮인 불규칙한 표면을 가진 판도라는 그러나 '친구' 프로메테우스(지름 86km)와 함께 토성의 F고리 안쪽과 바깥쪽을 공전하며 그 중력으로 F고리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곧 두 위성은 보잘 것 없이 작지만 토성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고리를 유지하는데 한 몫하는 셈. 이 사진 속에는 흥미로운 사실도 숨어있다. 사진 상으로는 타이탄이 훨씬 가깝게 보이지만 사실 판도라가 '촬영자'인 카시니호를 기준으로 3배나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다. 타이탄과 카시니호와의 거리는 약 190만 km, 판도라는 약 69만 8000km로 지난 7월 4일 촬영됐다. 사진=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문의 폭주해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문의 폭주해

    지난 9월 18일(금) 개관한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의 주택홍보관에 연일 내방객들이 몰리고 있다.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494가구로 구성될 예정인 해당 단지는 4-Bay 남향위주의 신평면설계로 자연스럽게 실내로 유입되는 채광과 환기를 통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탁트인 180도 파노라마 바다조망을 갖췄다. 통영, 거제를 잇는 중심입지로 3,000여세대(예정)의 신흥주거 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원평리 일대에 공급되며 단지주변으로 원평초등학교, 충렬여자중학교, 충렬고등학교 등 안전한 등하교 교육환경을 갖췄다. 뿐만 아니라, 반경 6km 내 통영시청을 비롯 대형마트 등 통영중심 편의시설과 거제 삼성조선소, 안정산업단지가 차로 10분대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코오롱아파트의 차별화된 마감재와 디자인설계, 신흥주거타운의 맨 앞에 위치했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게다가 향후 안정산업단지 특화플랜 및 통영관광개발계획 등 통영시의 다양한 미래가치를 기대해볼 수 있으며, 인근 거제사곡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 등의 중심에 자리해 양시를 넘나들 수 있는 호조건을 갖추고 있다. 시공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주변으로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꾸준한 상주 및 유입인구 발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통영 위로는 안정산업단지, 거제에는 삼성조선소가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무엇보다 편리한 교통망은 아파트단지의 가치를 극대화한다. 바로 지근거리에 통영~대전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위치하고 14번 국도는 고속도로와 신거제대교를 연결하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거제국가지원우회도로(부분 개통)를 통해 거제와 부산, 고성, 사천 등 시외교통망을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이동이 용이하고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는 ‘꿈의 바닷길’로 불리며 현재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이 나오는 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 이상 요구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하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완화를 발표, 시행하면서 정책 수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조합원 모집 가능 지역이 사업지가 위치한 동일 시/군에서 인접 시/도의 광역 생활권으로 확대됐으며, 지역주택조합사업으로 공급하는 물량의 최대 25%는 중대형(전용85㎡ 초과)으로 건설(공급)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최근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의 조합원 가입과 등록사업자 소유 토지(공공택지 제외)의 매입이 허용되면서 지역주택조합 가입요건과 사업추진이 한층 수월해졌다. 특히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비교해 사업추진 절차가 간소하고 금융비용이나 건설업체 이윤 등을 절감할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은 최근 들어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은 통영, 거제 및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주택홍보관은 위치는 경남 통영시 정량동 1158-35번지(삼성타워2층)에 위치해있다. 조합원가입문의 : 055-642-7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와우! 과학]뇌신호로 ‘의지전달’ 성공… ‘텔레파시’ 시대 오나

    [와우! 과학]뇌신호로 ‘의지전달’ 성공… ‘텔레파시’ 시대 오나

    한 사람의 생각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텔레파시. 이런 심령적 현상은 지금까지 영화에서나 나오는 것만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미국의 과학자들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해 텔레파시처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대(UW)는 사람끼리의 뇌를 인터넷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한 사람이 한 질문에 다른 사람이 떠올린 답이 생각만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대학의 안드레아 스토코와 라제시 라오 등의 연구원은 2013년부터 자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뇌 신호의 전송이 가능한지 실험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에서 참가자 10명을 5쌍으로 나눠 서로 1.6km 떨어진 두 건물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 번 실험보다 2배 이상 멀어진 거리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각 뇌파기록장치(EEG)와 연결된 전극 모자를 착용해 여기서 나온 뇌파를 컴퓨터로 변환해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한 사람의 뇌파가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무고개’로 널리 알려진 20가지 질문을 하도록 했다. 간단한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사람은 컴퓨터 화면에 비친 ‘예’(Yes)와 ‘아니오’(No) 글자를 보고 답을 결정했다. 그러면 그 답면이 신호를 만들어 1.6km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것이다. 이때 ‘예’ 신호를 수신하게 되면 밝은 빛이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뇌에서 발생하도록 설정했다고 한다. 이런 스무고개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한다. 그 결과 정답률은 무려 72%에 달했다. 즉 그만큼 높은 확률로 멀리 떨어진 상대방에게 의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우연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런 기술은 앞으로 의료와 교육 등 기술에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찬텔 프랫 교수는 “뛰어난 과학자가 뛰어난 교사일 수는 없다. 복잡한 지식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장래에는 교사의 지식을 학생의 뇌에 직접 전달하는 ‘뇌 개인교습’(brain tutoring)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9월 23일자)로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운전 사건 언급 “광복절 특별사면 받았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운전 사건 언급 “광복절 특별사면 받았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음주운전 사건 언급 “광복절 특별사면 받았다”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방송인 노홍철이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 도중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여행 멤버들과 함께 1인당 18만원을 가지고 동유럽의 끝 체코 프라하를 출발해 서유럽의 끝 포르투갈 호카곶을 목표로 4,046km의 대장정을 떠났다.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여행 중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나섰고, 우연히 한국인 부부를 만나 차를 얻어타게 됐다. 이동 중 한국인 부부는 멤버들에게 “8월 15일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런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은 자숙기간을 거친 잠재적 잉여 ‘노홍철’과 아직 세상에 빛을 뽐내지 못한 포텐 충만 잉여들의 진짜 여행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2부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정면돌파 ‘음주운전 사건 뭐라고 했나 보니..’

    잉여들의 히치하이킹 노홍철, 정면돌파 ‘음주운전 사건 뭐라고 했나 보니..’

    지난 2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잉여들의 히치하이킹’에서는 노홍철, 여행작가 태원준, 대학생 이동욱, 모델 송원석, 스트리트 아티스트 료니가 20일간 유럽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여행 멤버들과 함께 1인당 18만원을 가지고 동유럽의 끝 체코 프라하를 출발해 서유럽의 끝 포르투갈 호카곶을 목표로 4,046km의 대장정을 떠났다. 노홍철과 이동욱, 료니는 여행 중 인터라켄으로 이동하기 위해 히치하이킹에 나섰고, 우연히 한국인 부부를 만나 차를 얻어타게 됐다. 이동 중 한국인 부부는 멤버들에게 “8월 15일에 결혼했다”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이런 말하기 조금 그렇지만 8·15 특별사면을 받았다”며 음주운전 사건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텔레파시 시대?…뇌신호로 ‘의지전달’ 성공

    텔레파시 시대?…뇌신호로 ‘의지전달’ 성공

    한 사람의 생각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텔레파시. 이런 심령적 현상은 지금까지 영화에서나 나오는 것만으로 여겨져 왔다. 그런데 미국의 과학자들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를 사용해 텔레파시처럼 의사소통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워싱턴대(UW)는 사람끼리의 뇌를 인터넷으로 연결한 상태에서 한 사람이 한 질문에 다른 사람이 떠올린 답이 생각만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다. 이 대학의 안드레아 스토코와 라제시 라오 등의 연구원은 2013년부터 자신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해 뇌 신호의 전송이 가능한지 실험하고 있다. 연구진은 이번 실험에서 참가자 10명을 5쌍으로 나눠 서로 1.6km 떨어진 두 건물에 배치했다. 이는 지난 번 실험보다 2배 이상 멀어진 거리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각 뇌파기록장치(EEG)와 연결된 전극 모자를 착용해 여기서 나온 뇌파를 컴퓨터로 변환해 인터넷으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실험에서는 한 사람의 뇌파가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는지 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스무고개’로 널리 알려진 20가지 질문을 하도록 했다. 간단한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사람은 컴퓨터 화면에 비친 ‘예’(Yes)와 ‘아니오’(No) 글자를 보고 답을 결정했다. 그러면 그 답면이 신호를 만들어 1.6km 거리에 떨어진 곳에 있는 사람에게 인터넷을 통해 전송되는 것이다. 이때 ‘예’ 신호를 수신하게 되면 밝은 빛이 보이는 것 같은 착각이 뇌에서 발생하도록 설정했다고 한다. 이런 스무고개를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했다고 한다. 그 결과 정답률은 무려 72%에 달했다. 즉 그만큼 높은 확률로 멀리 떨어진 상대방에게 의지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결과는 우연이라고 말할 수 없는 수치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연구진은 이런 기술은 앞으로 의료와 교육 등 기술에서 크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에 참여한 찬텔 프랫 교수는 “뛰어난 과학자가 뛰어난 교사일 수는 없다. 복잡한 지식을 말로 설명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면서 “장래에는 교사의 지식을 학생의 뇌에 직접 전달하는 ‘뇌 개인교습’(brain tutoring)도 가능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의 온라인 학술지인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9월 23일자)로 게재됐다. 사진=유튜브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우주를 보다] 토성 고리에 베일듯…프로메테우스·판도라 포착

    [우주를 보다] 토성 고리에 베일듯…프로메테우스·판도라 포착

    '신비의 행성’ 토성의 고리를 배경으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두 위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22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토성 고리에 베일듯 그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 프로메테우스(Prometheus)와 판도라(Pandora)의 모습을 공개했다. 토성의 바깥 둘레 고리인 F고리에 위치한 두 위성은 사진 상으로는 우주에 떠있는 돌처럼 느껴질 만큼 작아보인다. 사진 속 중앙에 보이는 동그란 달이 프로메테우스이며 오른쪽 치우친 곳에 위치한 것이 판도라다. 판도라의 지름은 81km, 친구 프로메테우스 역시 86km로 태양계 내에서도 매우 작은 달에 속하지만 사실 두 위성의 역할은 크다. 토성의 F고리 안쪽과 바깥쪽을 공전하는 프로메테우스와 판도라는 그 중력으로 F고리가 흩어지는 것을 막아준다. 곧 두 위성은 보잘 것 없이 작지만 토성의 아름답고 환상적인 고리를 유지하는데 한 몫하는 셈. SF영화 속 배경으로도 자주 등장하는 토성의 고리는 대부분 얼음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우주 먼지와 다른 화합물이 약간 섞여있다. 특히 이 얼음 때문에 전문가들은 태양계 초기 토성이 ‘물 많은’ 혜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일부에서는 토성의 강한 중력으로 산산히 쪼개져 생긴 위성의 잔해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토성의 주요 고리는 3개로 바깥 쪽부터 A, B, C라 칭해졌으며 이후 추가로 D, E, F, G고리의 존재가 확인됐다.       이번에 NASA가 공개한 이 사진은 지난 5월 6일 토성탐사선 카시니호가 촬영했으며 프로메테우스까지의 거리는 160만 km, 픽셀당 10km다.    사진=NASA/JPL-Caltech/Space Science Institute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지난 18일 주택홍보관 오픈한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뜨거운 인기 입증

    지난 18일 주택홍보관 오픈한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 뜨거운 인기 입증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이 추진하는 ‘통영 첫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의 주택홍보관에 3,000명의 내방객이 몰리면서 대성황을 이루었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추진위 관계자는 “지난 18일(금) 주택홍보관 오픈을 시작으로 일요일인 20일까지 3,000명의 내방객 방문이 이뤄졌다”며 “추석 전이라 조금 한산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예상을 깨고 너무나 많은 내방객들이 몰려 추가 슬리퍼를 준비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전했다. 이어 “통영 첫 코오롱아파트라는 점과 홍보관을 다녀간 이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입소문을 타고 퍼지면서 내방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2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중소형 총 494가구로 구성되며 4베이 위주의 단지 설계가 적용된다. 중소형 타입은 현재 통영에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되어 있어 지역민들의 수요 열망이 크다. ‘통영 코오롱아파트 디자인시티’는 통영, 거제를 잇는 중심입지로 3,000여세대의 신흥주거 뉴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인 원평리 일대에 공급되며, 통영의 젊은 신흥주거타운답게 영유아 자녀를 둔 젊은 부부와 신혼부부들의 관심이 많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시공예정사는 코오롱글로벌이다. 단지주변에는 원평초등학교, 충렬여자중학교, 충렬고등학교 등 안전한 등하교 교육환경을 갖췄으며, 반경 6km 내 통영시청을 비롯한 대형마트 등 통영중심 편의시설과 거제 삼성조선소, 안정산업단지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코오롱아파트의 차별화된 마감재와 디자인설계, 신흥주거타운의 맨 앞에 위치했다는 점, 향후 안정산업단지 특화플랜과 통영관광개발계획 등 통영시의 다양한 미래가치와 인근 거제사곡해양플랜트국가산업단지단지 등의 중심에 자리해 양시를 넘나들 수 있는 호조건을 갖추고 있다. ◆ 풍부한 산업단지와 배후수요 확보, 교통 호재는 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주변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위치해 꾸준한 상주 및 유입인구 발생으로 안정적인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통영 위로는 안정산업단지, 거제에는 삼성조선소가 자리하고 있어 직주근접 아파트로 제격이다. 가까운 거리에 통영~대전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위치하고 있고, 14번 국도는 고속도로와 신거제대교를 연결하며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갖췄다. 거제국가지원우회도로(부분 개통)를 통해 거제와 부산, 고성, 사천 등 시외교통망을 도심을 통과하지 않고 이동이 쉽고 지난 2010년 말 개통한 거가대교는 ‘꿈의 바닷길’로 불리며 현재 부산과 거제도를 1시간 내 동일 생활권으로 발전시켰다. 또한, 지난해 거제도와 부산 해운대로 이어지는 해안순환도로망이 완성됐으며, 최근 경북 김천에서 진주~거제로 이어지는 KTX(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착공 전망이 나오는 등 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어 교통망은 더는 요구되지 않을 정도로 충분하다. ◆ 규제 완화 지역주택조합 시장 훈풍 지역주택조합 사업은 정부가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관련 규제 완화를 발표, 시행하면서 정책 수혜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련법 시행령 개정으로 현재 조합원 가입 대상지역이 동일 시/군 거주자에서 인접 시/도 지역 광역생활권으로 확대됐으며, 전용면적 85㎡이하 1주택 소유자의 신규 조합원 가입이 허용됐다. (가칭)원평지역주택조합 조합원 가입은 통영, 거제와 부산, 울산, 경남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85㎡ 이하 1주택 소유자)라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위치는 경남 통영시 정량동 1158-35번지(삼성타워 2층)에 위치해있다. 문의 : 055-642-7700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안전띠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실험 모습 “끔찍”

    [포토] ‘안전띠와 카시트’를 사용하지 않으면…실험 모습 “끔찍”

    22일 경기도 화성시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승용차에 안전띠를 매지 않은 성인 인형(더미)과 카시트를 사용한 어린이 인형, 사용하지 않은 어린이 인형을 태우고 시속 56km로 달리다 정면으로 충돌하는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실험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안전띠 착용과 카시트 사용의 중요성을 확인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지구가 1cm 구슬이라면 태양계는 11km...세계 최초 ‘축척 모형’ 제작

    지구가 1cm 구슬이라면 태양계는 11km...세계 최초 ‘축척 모형’ 제작

    미국 LA의 한 영화 제작팀이 네바다 북서부의 블랙록 사막에서 세계 최초로 태양계 축척 모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름 1cm의 구슬을 지구로 삼았을 때, 태양과 다른 행성들이 얼마만한 거리의 궤도를 돌고 있는지를 사막 위에다 구현해본 것이다. 굳이 이러한 작업을 넓은 사막에서 하게 된 것은 지구를 아무리 축소한다 하더라도 일상의 공간에서는 태양계 스케일을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1cm의 지구 구슬로 사막 위에다 표현해본 태양계의 크기는 무려 11km에 달했다. 그들의 작업은 와일리 오버스트리트와 알렉스 고로시가 만든 '태양계 크기 알아보기('To Scale: The Solar System)' 란 제목의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5명으로 이루어진 태양계 스케일 제작팀은 교육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태양과 행성들의 상대적인 크기 및 거리가 정확한 비례의 축적으로 나타냈다. 오버스트리트는 "만약 당신이 태양계 모델을 한 장의 종이 위에다 표현하려 한다면 행성들의 크기는 현미경으로 겨우 보일 정도가 된다"고 설명한다. 지구를 지름 약 1​cm의 구슬로 삼은 비례를 기준으로 태양은 짐볼로, 그리고 행성들은 같은 비율로 축소한 전구로 나타냈고, 궤도 간 거리 역시 같은 비율의 거리로 나타냈다. 그런 다음 제작팀은 행성들의 궤도를 36시간 넘게 달리는 모습을 빠른 필름 돌리기로 보여준다. 그들이 만든 태양계 스케일을 보면, 수성, 금성,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각각 68m, 136m, 176m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 화성은 267m, 목성은 910m, 토성은 1.8km, 천왕성은 3.4km, 해왕성은 5.6km, 명왕성은 6.9km까지 멀어진다.(미국인들은 아직까지 명왕성을 행성으로 주장하고 있다) 행성들의 실제 태양까지의 거리는 지구가 1억 5천만km, 해왕성이 45억km이다. 45억km라면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밤낮 없이 5천 년 이상을 달려야 갈 수 있는 엄청난 거리다. ​ 지름 10만 광년인 우리은하에 비한다면 바닷가의 조약돌 하나에 지나지 않은 태양계이지만, 인간의 척도로 볼 때는 이처럼 어마어마한 크기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표현해보고자 한 것입니다. 우리는 허공을 떠도는 조그만 구슬 위에 사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하고 오버스티리트는 동영상 속에서 말한다. "이 같은 사실에 맞닥뜨리면 정말 멍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1. 미국 LA의 한 영화 제작팀이 네바다 북서부의 블랙록 사막에서 세계 최초로 태양계 축척 모형을 만들었다. 그들이 1cm의 지구 구슬로 사막 위에다 표현해본 태양계의 크기는 무려 11km에 달했다. 2. 영상 제작팀은 지구를 지름 약 1​cm의 구슬로 삼은 비례를 기준으로 모든 행성을 같은 비율로 축소한 전구와 볼로 나타냈고, 궤도 간 거리 역시 같은 비율의 거리로 나타냈다. 3. '행성'을 설치하는 알렉스 고로시. 네바다 사막에서 태양계 스케일을 구현해보고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아하! 우주] 세계 최초로 제작한 ‘태양계 축척 모형’

    [아하! 우주] 세계 최초로 제작한 ‘태양계 축척 모형’

    -지구가 1cm 구슬이라면 태양계는 11km 미국 LA의 한 영화 제작팀이 네바다 북서부의 블랙록 사막에서 세계 최초로 태양계 축척 모형을 만들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름 1cm의 구슬을 지구로 삼았을 때, 태양과 다른 행성들이 얼마만한 거리의 궤도를 돌고 있는지를 사막 위에다 구현해본 것이다. 굳이 이러한 작업을 넓은 사막에서 하게 된 것은 지구를 아무리 축소한다 하더라도 일상의 공간에서는 태양계 스케일을 표현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들이 1cm의 지구 구슬로 사막 위에다 표현해본 태양계의 크기는 무려 11km에 달했다. 그들의 작업은 와일리 오버스트리트와 알렉스 고로시가 만든 '태양계 크기 알아보기('To Scale: The Solar System)' 란 제목의 동영상으로 공개됐다. 5명으로 이루어진 태양계 스케일 제작팀은 교육적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태양과 행성들의 상대적인 크기 및 거리가 정확한 비례의 축적으로 나타냈다. 오버스트리트는 "만약 당신이 태양계 모델을 한 장의 종이 위에다 표현하려 한다면 행성들의 크기는 현미경으로 겨우 보일 정도가 된다"고 설명한다. 지구를 지름 약 1​cm의 구슬로 삼은 비례를 기준으로 태양은 짐볼로, 그리고 행성들은 같은 비율로 축소한 전구로 나타냈고, 궤도 간 거리 역시 같은 비율의 거리로 나타냈다. 그런 다음 제작팀은 행성들의 궤도를 36시간 넘게 달리는 모습을 빠른 필름 돌리기로 보여준다. 그들이 만든 태양계 스케일을 보면, 수성, 금성, 지구는 태양으로부터 각각 68m, 136m, 176m 떨어진 것으로 나타난다. 화성은 267m, 목성은 910m, 토성은 1.8km, 천왕성은 3.4km, 해왕성은 5.6km, 명왕성은 6.9km까지 멀어진다.(미국인들은 아직까지 명왕성을 행성으로 주장하고 있다) 행성들의 실제 태양까지의 거리는 지구가 1억 5천만km, 해왕성이 45억km이다. 45억km라면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동차를 타고 밤낮 없이 5천 년 이상을 달려야 갈 수 있는 엄청난 거리다. ​ 지름 10만 광년인 우리은하에 비한다면 바닷가의 조약돌 하나에 지나지 않은 태양계이지만, 인간의 척도로 볼 때는 이처럼 어마어마한 크기인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표현해보고자 한 것입니다. 우리는 허공을 떠도는 조그만 구슬 위에 사는 그런 존재들입니다' 하고 오버스티리트는 동영상 속에서 말한다. "이 같은 사실에 맞닥뜨리면 정말 멍해지는 기분입니다." 사진=1. 미국 LA의 한 영화 제작팀이 네바다 북서부의 블랙록 사막에서 세계 최초로 태양계 축척 모형을 만들었다. 그들이 1cm의 지구 구슬로 사막 위에다 표현해본 태양계의 크기는 무려 11km에 달했다. 2. 영상 제작팀은 지구를 지름 약 1​cm의 구슬로 삼은 비례를 기준으로 모든 행성을 같은 비율로 축소한 전구와 볼로 나타냈고, 궤도 간 거리 역시 같은 비율의 거리로 나타냈다. 3. '행성'을 설치하는 알렉스 고로시. 네바다 사막에서 태양계 스케일을 구현해보고 있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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