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354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EBO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4배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3륜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6-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984
  • [우주를 보다] 화성에 잠든 오퍼튜니티의 마지막 파노라마 이미지 공개

    [우주를 보다] 화성에 잠든 오퍼튜니티의 마지막 파노라마 이미지 공개

    지난달 13일(현지시간) 머나먼 화성 땅에서 잠든 탐사로봇 오퍼튜니티(Opportunity)의 마지막 '유작'이 공개됐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NASA)은 15년 간의 기념비적인 임무를 완수하고 작별한 오퍼튜니티의 마지막 선물인 파노라마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해 오퍼튜니티가 임무를 종료하기 직전까지 파노라마 카메라로 촬영한 이 사진은 풋볼 경기장의 2배 만한 ‘인내의 계곡'(Perseverance Valley)이라 불리는 지점을 담은 것이다. 인내의 계곡은 엔데버 분화구(Endeavour Crater) 서쪽 가장자리 안쪽 경사면에 위치해 있다. 오퍼튜니티는 지난해 5월 13일~6월 10일 사이 총 354장의 사진을 찍어 지구로 보내왔다. 안타까운 것은 바로 이곳이 오퍼튜니티의 무덤이라는 사실. 지난해 5월 말부터 불어온 화성의 강력한 모래폭풍으로 태양빛이 차단돼 에너지원이 사라지자 오퍼튜니티는 스스로 휴면상태에 들어간 후 깨어나지 못했다.그리고 결국 지난달 13일 NASA는 오퍼튜니티의 마지막 임무 보고 기자회견을 열고 탐사로봇의 ‘공식 사망’을 선언했다. NASA 제트추진연구소 오퍼튜니티 프로젝트 매니저 존 칼라스 박사는 "화성에 어둠이 내리기 직전까지 오퍼튜니티는 마치 관광객처럼 사진을 촬영했다"면서 "이 마지막 파노라마는 우리의 오퍼튜니티가 얼마나 대단한 탐사와 발견을 했는지 보여준다"고 밝혔다.   마치 인기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월-E’를 연상시키는 오퍼튜니티는 15년 전인 지난 2004년 1월 24일 밤 화성 메리디아니 평원에 내려앉았다. 대선배 소저너(Sojourner·1997년)와 20일 먼저 도착한 쌍둥이 형제 스피릿(Sprit)에 이어 사상 3번 째. 그러나 두 로봇이 착륙 후 각각 83일, 2269일 만에 작별을 고한 반면 오퍼튜니티는 지난해 6월까지 왕성하게 탐사하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오퍼튜니티는 예상을 훌쩍 뛰어넘어 총 45㎞를 굴러다녔으며 지난해 2월에는 ‘5000솔’(SOL·화성의 하루 단위으로 1솔은 24시간 37분 23초로 지구보다 조금 더 길다) 넘게 화성에서 보냈다. 오퍼튜니티가 화성 땅에서 그냥 굴러만 다닌 것은 아니다. 그간 총 22만 5000장의 사진을 지구로 보내왔으며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문가들은 고대 화성에 물이 존재했다는 지질학적 증거를 찾아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미국, 지난 5년간 세계 무기시장 36% 차지…한국 위상은

    미국, 지난 5년간 세계 무기시장 36% 차지…한국 위상은

    SIPRI 보고서 발표…러시아 무기 수출 감소한국 무기 수출 11위, 수입은 9로 기록미국이 무기 수출에서 최근 5년(2014~2018년)간 세계시장의 3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그 이전 5년(2009~2013년)의 30%보다 더 지배력이 강화된 것이다. 미국에 이어 러시아(21%), 프랑스(6.8%), 독일(6.4%), 중국(5.2%)이 차례로 뒤를 이었고 이들 5개국의 무기 수출이 전체의 75%에 이른다고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SIPRI)가 11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의 무기 수출은 그 이전(2009~2013년)보다 29%가 늘어났다. SIPRI 관계자는 “미국은 최소 98개국에 무기를 수출해 세계 최대의 무기공급자로서의 위치를 굳혔다”며 “수출하는 무기는 전투기, 단거리 순항 미사일, 탄도 미사일, 다양한 종류의 유도탄까지 망라하고 있다”고 말했다. 같은 기간 2위인 러시아의 무기 수출은 17%가 감소했다. 주로 인도와 베네수엘라의 무기 수입 감소 때문이다. 프랑스는 43%, 독일은 13%가 늘었고, 유럽연합(EU)의 무기 수출은 전 세계의 27%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무기 수출이 전 세계의 1.8%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무기 수입은 주로 중동에서 이뤄지고 있다. 2014~2018년간은 전 세계 무기 수입의 35%를 차지하고 있고, 이 기간 무기 수입은 그 이전 5년보다 87%가 증가했다. 무기 최대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는 192%가, 세계 3번째 무기 수입국인 이집트는 206%, 이스라엘 354%, 카타르 225%, 이라크 139%가 증가했다. 그러나 시리아는 87%가 줄었다. SIPRI의 또 다른 관계자는 “중동에서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무기 수요가 매우 높다”면서도 “이집트에서는 러시아와 프랑스, 독일의 무기 판매가 급증했다”고 말했다.아시아와 오세아니아지역의 2014~2018년 무기 시장은 전 세계의 40%를 차지하지만 그 이전의 5년보다는 6.7%가 줄어들었다. 아시아 최대 수입국은 인도, 호주, 중국, 한국, 그리고 베트남이었다. 호주의 무기 수입이 37%가 늘어나면서 전 세계 4번째 무기 수입국이 됐다. 세계 2번째 수입국인 인도는 같은 기간 24%가 줄었지만 러시아가 인도 무기시장의 58%를 장악했다. 중국도 같은 기간 무기 수입이 줄었지만, 여전히 전세계 6위 무기 수입국이었다. SIPRI 관계자는 “중국은 자체적으로 현대 무기를 개발하면서 무기 수입이 줄었지만, 인도는 해외에서 많은 무기를 주문했지만 배달에 심각한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 무기 수입이 3.1%를 차지해 세계 9위 수입국으로 기록돼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사흘 내내 못 나가” 실내에 갇힌 봄

    “사흘 내내 못 나가” 실내에 갇힌 봄

    연휴 나들이 계획 급히 바꾸거나 포기 오늘도 ‘나쁨’… 초등 입학식 장소 걱정도 올해 초미세먼지 주의·경보 354건 발령 적은 강수량·고기압 인한 대기정체 영향2월 말부터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를 보이면서 개나리, 진달래는 물론 벚꽃까지 예년보다 3~7일가량 빨리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미세먼지 역습이 장기화되면서 맑고 화창한 날씨 속에 꽃구경 가는 것은 포기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열흘 넘게 계속되고 있는 고농도 미세먼지 때문에 삼일절 연휴를 맞아 나들이를 계획했던 시민들은 계획을 급히 수정하거나 포기했다. 직장인 김모(33)씨는 “주말 연휴 3일 동안 남부지방 여행을 계획했다가 강원도로 급히 목적지를 변경했다”고 말했다. 4살 아이를 키우는 이모(35)씨는 “날씨가 따뜻해 산책이라도 나가고 싶었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사흘 내내 집에만 있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월요일인 4일도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되면서 초등학교 입학식을 앞둔 부모들은 입학식 장소를 파악하는 데 신경을 곤두세웠다. 송모(38)씨는 “미세먼지가 심하다 보니 입학식 장소가 야외일까 걱정했는데 강당에서 한다고 들었다”면서 “학교 내에 공기정화시스템이 잘 갖춰져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환경 당국은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매년 감소 추세라고 하지만 미세먼지 관련 특보 발령횟수는 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전국에 발령된 초미세먼지(PM2.5) 주의보와 경보 발령건수는 총 354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발령된 112건의 3배를 넘고 2017년의 67건, 2016년 40건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다. 이처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자주 나타나는 것에 대해 과학자들은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정체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APEC기후센터 이우섭 박사팀에 따르면 한국의 겨울과 봄은 강수량이 적고 대륙성고기압으로 인한 대기정체 때문에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자주 발생한다고 지적했다. 겨울과 봄 한반도 상공에 고기압이 자리잡게 되면 풍속이 약해져 국내에서 발생한 미세먼지는 빠져나가지 못하고 갇힌 상태에서 중국 남동부 지역에서 오염물질이 바람을 타고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짙어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올해 1~3월 서울의 평균 풍속은 1.6~1.8m로 지난해 같은 기간 1.9~2.2m보다 느렸다. 10년 전인 2010년 2.3~2.9m와 비교하면 60% 가까이 느려졌다. 더구나 기후변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런 대기 상태는 더 자주 만들어져 대기오염 물질이 줄더라도 고스란히 축적돼 고농도 미세먼지 현상이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비나 눈이 내리지 않는 건조한 날씨까지 더해지면서 미세먼지는 최악으로 치닫게 됐다. 실제로 강수가 끊긴 지난달 20일부터 지금까지 미세먼지 현상은 멈추지 않고 있다. 역대 최소 강수일수를 기록한 지난 1월에도 13~15일에 역대 최악의 미세먼지가 내습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육체노동 정년 60→65세… 30년 만에 상향

    보험업계 손배액 산정 재조정 파장 ‘만 60세’ 정년 연장 논의 이어질 듯 대법원이 사망하거나 노동력을 잃은 피해자의 손해배상액을 계산할 때 기준이 되는 육체노동자의 ‘가동연한’을 기존 60세에서 65세로 상향해야 한다는 취지로 21일 판결했다. 1989년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가동연한을 60세로 판단한 뒤 30년 만에 판례를 변경한 것으로, 기존 판례에 따라 손해배상액을 산정해 온 보험업계에 상당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또 ‘만 60세’ 정년 규정이나 각종 사회보험법에서 노인을 ‘만 65세’로 둔 규정 등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질 전망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주심 박상옥)는 21일 박모씨 부부와 딸이 인천의 한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 상고심에서 “노동가동연한을 65세로 상향해 손해배상액을 다시 계산하라”는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대법원은 “육체노동의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보는 견해는 더이상 유지하기 어렵다”면서 “만 65세까지도 가동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 경험칙에 합당하다”고 밝혔다. 박씨 부부는 2015년 8월 수영장 익사사고로 당시 4살이던 아들이 사망하자 수영장 운영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액과 위자료 총 4억 9354만여원을 달라며 소송을 냈다. 1·2심은 가동연한을 만 60세로 본 기존 판례에 따라 박씨 아들이 성인이 된 이후 60세가 될 때까지 육체노동(도시일용노동)에 종사해 벌었을 수익을 계산한 뒤 업체가 60%를 배상하도록 했다. 박씨는 “기존 판결이 선고된 1980년대와 비교할 때 평균수명 연장, 경제수준과 고용조건 등 사회·경제적 여건에 상당한 변화가 있었다는 점을 반영해야 한다”며 대법원에 상고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5·18 탄흔 남은 ‘전일빌딩’ 역사공간 변신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 총탄을 맞은 ‘전일빌딩’이 말끔하게 새로 단장된다. 광주시는 18일 동구 금남로 1가 전일빌딩 옥상에서 이용섭 시장과 5·18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일빌딩 복합문화센터 및 관광자원화’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5·18 40주년인 2020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되는 리모델링은 내진 강화 등 건물 안전 보강에 중점을 둔다. 국비 130억원과 시비 354억원이 투입된다. 전일빌딩 지하 1층~지상 4층은 전자도서관, 남도관광마케팅센터, 시민생활문화센터, 오픈라운지, 시민사랑방 등 시민 참여공간으로 조성된다. 특히 지상 1층 로비에는 전일빌딩의 모든 것을 담은 역사관이 들어선다. 광주시 관계자는 “5·18 관련 역사성이 매우 높다”며 “스토리와 문화를 입힌 도심 명소로 가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고교학점제 도입 ‘시동’…연구·선도학교 3배 확대

    교육과정·사례 발굴…지역 모델 도출 중앙추진단 꾸려 현장 네트워크 구축 대입 개편 없이 안착 어렵다는 지적도 교육부가 문재인 정부의 주요 교육 공약인 고교학점제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교육부는 전국 시·도교육청과 지원기관 합동으로 ‘고교학점제 중앙추진단’을 구성하고 연구·선도학교도 지난해보다 3배 규모로 늘려 2025년 본격 실행을 위한 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고교학점제는 대학처럼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수강 과목을 직접 선택·이수하고 누적 학점이 기준을 충족하면 졸업하는 제도다. 지난해 교육부는 2022년 모든 고교에 이 제도를 부분도입하고 2025년부터는 전 과목 절대평가를 통해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105곳이었던 연구·선도학교는 올해 354곳으로 확대된다. 연구학교(102개교)는 학생 선택형 교육과정 운영과 맞춤형 학습 관리를 3년간 연구하며, 선도학교(252개교)는 교육과정의 다양화와 혁신 사례 발굴에 매진한다. 특히 올해는 고교학점제에 보다 근접한 형태의 운영 방식을 모색하고 공·사립별, 지역별 대표 모델을 도출해 낼 예정이다. 직업계고는 3학년 2학기를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전환 학기’로 학점을 이수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계고는 올해 660억원으로 책정된 ‘교육력 제고 사업’ 예산을 투입해 고교학점제의 기반을 조성한다. 중앙추진단은 내년 발표할 종합 추진 계획을 논의하고 현장 네트워크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러나 내신 절대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 축소 등 현행 대입제도의 대대적인 개편 없이는 고교학점제의 안착이 어렵다는 지적도 나온다. 교육부는 대입 혼란을 우려해 내신 절대평가제인 ‘성취평가제’를 고교 1학년의 진로선택 과목에 한정해 도입키로 했다. 최근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불신이 커지면서 정시 모집 확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높아진 점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고교학점제는 고교 교육 혁신의 출발점이자 우리 교육의 도약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교육부와 교육청, 지원기관 등이 밀접하게 협력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국민과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부고]

    ●장훈경(SBS 경제부 기자) 영심(하계중 교사)씨 부친상 최용선(한양공고 교사)씨 장인상 천은정(중암중 교사)씨 시부상 9일 신촌 세브란스병원, 발인 12일 (02)2227-7504 ●이상배(머니투데이 뉴욕특파원) 원호(일심재활원 간호사)씨 부친상 9일 대구파티마병원, 발인 11일 오전 7시 (053)-940-8196 ●함승훈(거창국제학교 이사장)씨 부친상 9일 경남 거창국제학교 학교장, 발인 11일 010-3548-5564 ●조정(SBS 경영본부 부장) 조범(MBC플러스 에브리원센터장) 조현(중앙일보마케팅 마케팅본부 차장)씨 부친상 10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2258-5940 ●박은호(조선일보 논설위원)씨 모친상 10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12일 오전 9시 (053)620-4241 ●이정석(한국리니어기술 대표이사)씨 모친상 임영근(코린산업 대표이사)씨 장모상 1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2일 오전 7시 (02)3410-6915
  • 설 연휴 알바 전쟁, “작년보다 더 치열”

    설 연휴 알바 전쟁, “작년보다 더 치열”

    알바천국, “단기 알바공고에 4만여명 지원”명절에 고향을 내려가거나 차례를 지내는 대신 단기 아르바이트를 찾는 사람이 늘면서 설 명절 아르바이트 구하기가 지난해보다 더 치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업체 알바천국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1월 16일~31일)에 진행된 단기 아르바이트 공고에는 4만 5248명이 지원했다. 전체 1354건(하루 평균 84.6건)의 공고에 온라인 원서 접수로만 지원한 건수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문자로 지원한 경우까지 고려하면 경쟁은 더욱 치열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설 연휴와 비교하면 하루 평균 아르바이트 공고 건수는 줄었지만, 지원자 수는 늘어난 수치다. 명절 아르바이트 자리를 두고 경쟁이 더욱 치열해진 것이다. 지난해 1월 16일부터 2월 18일까지는 전체 3255건(하루 평균 95.7건)의 아르바이트 구인 공고가 게재됐으며, 3만 7105명이 지원했다. 마트·백화점 등 유통업체에서 선물세트를 진열하고 판매하는 판촉행사 대행업체 관계자는 “명절이 다가오면 출시 상품과 고객이 늘어나 기존 직원으로는 감당이 안 된다”며 “귀향하는 직원도 있기 때문에 이를 대신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고 전했다. 대행업체 관계자는 “시급이 높은 아르바이트 자리에는 지원서뿐 아니라 문자, 전화가 셀 수 없이 많이 온다”며 “지난 명절과 비교해도 훨씬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로또842회당첨번호 ‘14, 26, 32, 36, 39, 42’…1등은 10명

    로또842회당첨번호 ‘14, 26, 32, 36, 39, 42’…1등은 10명

    제842회 로또 추첨 결과 ‘14, 26, 32, 36, 39, 42’가 1등 당첨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8’이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0명으로, 각각 20억3547만5025원씩을 받는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42명으로 8077만2819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2039명으로 166만3786원씩 받는다. 당첨번호 4개를 맞힌 4등(고정 당첨금 5만원)은 10만3190명, 당첨번호 3개가 일치한 5등(고정 당첨금 5000원)은 173만5911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학대 의심 아동 100명 혼자 떠맡아… 한 달에 한 번 만나기 벅차

    학대 의심 아동 100명 혼자 떠맡아… 한 달에 한 번 만나기 벅차

    전국 62개 기관 年 2만 2000건 처리해야 “한 번 이동만 2시간” 상담원 업무 과중 가해 부모 위협·폭행에도 무방비 노출 사건 발생하면 “왜 못 막았나” 비난만한 번 학대를 경험한 아동이 재차 폭행·방치당하는 ‘아동 재학대 사건’이 잊을 만하면 또 터지고 있다. “막을 수 있는 사건을 방기했다”는 비난이 관계 기관에 쏟아지는데 사정을 들여다보면 사회복지사들도 난감하긴 마찬가지다. 복지사 1명이 많게는 100곳이 넘는 학대 우려 가정을 살펴봐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하소연이다. 지난 1일 경기 의정부에서 친엄마인 이모(34)씨의 폭행·학대 탓에 숨진 A(3)양은 경기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의 관찰 대상이었다. 아이가 숨지기 전날 학대 정황을 발견한 복지사가 집을 찾아가려 했지만 이씨의 거부 탓에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관계 기관이 더 적극적으로 관리했다면 참사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란 지적이 나온 이유다. 하지만 현장 복지사들도 할 말은 있다. 과도한 업무량 탓에 아이 한 명 한 명 신경 쓰기 어렵다는 것이다. 실제 학대 우려 가정을 관리하는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62곳인데 지난해 아동학대 발생 건수는 2만 2000여건이었다. 단순 계산하면 기관 1곳당 354.8건씩 맡아야 하는 셈이다. 안혜은 전남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매년 새 사건을 500건 정도 접수한다”면서 “해마다 업무가 누적돼 아동학대 사례에 개입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다. 현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상담원 1명당 40~100개 가정을 돌봐야 한다. 지역으로 가면 사정이 더 열악하다. 아동학대 예방 기관수는 적은데 지역 면적은 넓으니 관리가 어렵다. 김성민 경북동부아동보호전문기관 팀장은 “관할 내 가장 멀리 사는 아동을 만나려면 차로 2시간이나 가야 한다”면서 “한 달에 한 번도 보기 어려운 아동이 생길 수밖에 없어 야근이나 초과 근무하는 날도 많다”고 말했다. 주된 가해자인 부모 중 다수는 기관의 개입에 극도의 거부감을 드러내고 있어 강제 개입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 아동보호전문기관들은 사례별로 아동학대의 위험도를 판단해 차등 개입하는데 부모의 거부나 위협 탓에 승강이를 벌이다가 시간만 흘려보내는 일이 많다. 또 복지사들은 부모에게 구타당하는 등 폭행에도 수시로 노출된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사례관리 강제 규정이 없어서 기관에 오지 않거나 문을 열어 주지 않는다 해도 우리가 개입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털어놨다. 박명숙 상지대 아동복지학 교수는 “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복지사들의 근무 환경이 열악해 업무가 가중된다”면서 “인력을 충원하고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사회·국가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보건복지부도 현장의 어려움을 모르지 않는다. 이 때문에 지난해 11월 범부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아동학대대응과를 연말까지 신설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해를 넘겼다. 복지부 관계자는 “1월 중 복지부 내 아동학대대응팀을 승격시켜 범부처적인 지원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태양계 끄트머리 천체 ‘울티마 툴레’ 완전 눈사람 모양

    태양계 끄트머리 천체 ‘울티마 툴레’ 완전 눈사람 모양

    미항공우주국(NASA)의 태양계 끄트머리 탐사선 ‘뉴 허라이즌스’가 근접 비행에 성공한 천체 ‘울티마 툴레’가 두 물체가 결합된 모양, 똑 눈사람처럼 생긴 것으로 확인됐다. 새해 첫날 근접 촬영으로 얻어낸 사진이다. 며칠 전 어느 스케치 작가는 볼링핀처럼 생겼다고 했는데 사진으로는 눈사람 모양에 훨씬 가까워 보인다. 이 요상한 천체는 지구로부터 65억㎞ 떨어진 거리에 있다. 태양계 가장 끄트머리의 천체다. 실감이 안 난다고? 2006년 1월 지구를 출발한 뉴 허라이즌스가 명왕성을 지나간 게 지난 2015년이었다. 그곳으로부터 3년 정도 15억㎞를 더 날아 이 행성을 만났다. 시속 5만 1500㎞로 비행하는 이 탐사선은 중력 도움 비행으로 울티마 툴레의 3540㎞까지 근접해 촬영하고 지난 1일 오전 10시 29분부터 이 사진 등을 전송하기 시작했다. 뉴 허라이즌스는 울티마 툴레에 접근할 때 과학적 관측에 집중하기 위해 지구와의 교신을 몇 시간 중단했으며 중력 도움 비행 뒤 안테나를 지구 쪽으로 돌리고 신호를 빛의 속도로 전송해도 6시간 가량 걸려 중력 도움 비행이 이뤄진 뒤 10시간 지나서야 지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울티마 툴레의 길이는 32㎞, 폭은 16㎞로 13시간마다 한 번씩 프로펠러처럼 자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천체의 밝기가 변하지 않고 일정한 것으로 보여 과학자들은 천체의 회전에도 그런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뉴 허라이즌스는 맹렬히 13년째 탐사 중이며 적어도 2021년까지 해왕성 궤도 밖 얼음과 암석이 몰려 있는 카이퍼 벨트에서 탐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아하! 우주] 뉴호라이즌스, 울티마 툴레 근접비행…볼링핀처럼 생겼다

    [아하! 우주] 뉴호라이즌스, 울티마 툴레 근접비행…볼링핀처럼 생겼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뉴호라이즌스 과학자들이 지구촌 사람들과 함께 2019년 새해의 출발을 축하하는 파티를 벌였다. 새해를 알리는 0시(미국 동부시간) 종이 친 지 30분 후, 심우주 탐사선 뉴호라이즌스는 지구에서 66억㎞ 떨어진 카이퍼 벨트의 신비로운 소행성 울티마 툴레를 플라이 바이(근접비행)하는 데 성공함으로써 우주 탐사의 새 장을 열었다. 2015년 7월 명왕성을 방문한 뉴호라이즌스로서는 다른 세계와의 두 번째 랑데뷰다. 뉴호라이즌스의 비행 상황을 지켜보던 NASA의 과학자들과 시민들은 탐사선이 울티마 툴레에 가장 가까운 곳까지 접근하자 “새로운 지평으로(Go new horizons)”를 외치며 축하했다. 해왕성 궤도 밖 얼음과 암석이 몰려 있는 카이퍼 벨트의 천체 이름 울티마 툴레(Ultima Thule)는 ‘알고 있는 세계 너머'(beyond the known world)라는 뜻의 중세시대 용어에서 이름을 따왔다. 46억 년 전 태양계가 탄생할 때 남은 물질로 이루어진 태양계 유물이라고 할 수 있는 울티마 툴레는 어쩌면 태양계 탄생의 비밀을 품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점에서 현재 과학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고 있는 천체다.콜로라도주 볼더에 있는 사우스웨스트 연구소(SwRI)의 뉴호라이즌스 수석연구원 앨런 스턴은 “우리는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그간 어떤 탐사선도 이처럼 멀리 있는 천체를 탐사한 적이 없다”라고 감회를 밝히면서 ”말하자면 우리는 명왕성보다 16억㎞나 더 멀리 나간 것이며, 계속해서 카이퍼 벨트 속으로 깊숙이 들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뉴호라이즌스가 최초로 카이퍼 벨트의 천체 울티마 툴레의 확대한 모습을 잡았을 때가 미국 동부시간으로 1일 새벽 0시 33분(한국시간 오후 2시 33분)께였으며, 탐사선은 이 무렵 시속 5만1500㎞, 최근접 거리 3540㎞로 소행성을 스쳐지났다. 이 우주적인 만남은 지구로부터 너무나 먼 곳에서 이루어진 만큼 만남의 기별이 지구에 도착하는 데만도 무려 6시간이 더 걸린다. NASA는 오전 10시 30분 (한국시간 2일 새벽 0시 30분) 탐사선으로부터 신호가 도착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앨런 스턴은 접근비행 몇 시간 전에 "나는 성공을 약속할 수 없다"고 말하면서 "이번의 플라이 바이는 명왕성의 경우보다 훨씬 더 힘들지만, 우리는 우주선의 능력을 최대로 짜내고 있다"고 덧붙였다.그러나 울티마 툴레는 명왕성 크기의 100분의 1밖에 되지 않아 과연 뉴호라이즌스가 제대로 된 이미지를 보내올는지는 미지수다. 게다가 지구로부터 지구-태양 간 거리의 44배인 66억㎞나 떨어져 있어 탐사선이 보내오는 모든 데이터를 받으려면 약 20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다. 미션 팀은 뉴호라이즌스가 플라이 바이 직후 보내온 이미지를 분석해본 결과, 울티마 툴레의 형태가 볼링 핀과 비슷하다는 점과 함께 크기가 35x15㎞, 폭 15㎞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로써 울티마가 그런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밝기의 변화가 거의 없는 수수께기도 풀렸는데, 울티마의 자전축이 탐사선 쪽을 향한 채 프로펠러처럼 회전하고 있어 밝기의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미션 팀은 울티마에 관한 모든 데이터는 2020년에나 다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광식 칼럼니스트 joand999@naver.com 
  • 시흥시, “순세계잉여금 9066억원은 연차별 투자사업비로 활용할 것”

    시흥시, “순세계잉여금 9066억원은 연차별 투자사업비로 활용할 것”

    경기 시흥시는 2017년 순세계잉여금 9066억원 대부분이 공영개발사업 잉여금으로 다음 회계연도 투자재원으로 활용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2017년 시흥시 결산기준 예산규모는 1조 9336억원에 이른다. 이 중 9066억원이 순세계잉여금이다. 이 금액은 주로 공영개발사업 토지매각 수입의 소요 사업비 대비 초과세입이다. 나머지는 사업비 계상 후 잉여세입과 예산을 건전하게 집행한 데 따른 집행잔액 등이다. 실제 총 순세계잉여금 9066억 중 일반회계 발생금액은 891억원이고 기타특별회계 발생 금액은 710억원이다. 나머지는 모두 공기업 특별회계 발생 금액으로, 공영개발사업특별회계 6536억원, 상수도사업 특별회계 579억원, 하수도사업 특별회계 349억원이다. 이 가운데 공영개발사업 특별회계는 토지분양 수입에 따른 초과세입이다. 이 재원은 향후 단지 조성사업과 광역교통 개선대책, 공원 조성 등 배곧신도시 조성시 투자시기에 맞춰 순차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하수도 특별회계도 택지개발 등에 따른 원인자부담금 등을 적립해 상·하수도시설 건립과 유지 보수에 사업비를 투자하는 회계다. 사업비 대비 초과발생한 세입에 대해 향후 투자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국·도비사업을 제대로 집행하지 못하는 지자체가 적지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으나, 시흥시는 일반회계 국·도비 보조사업 총 3544억원 중 98.98%인 3508억원을 추진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인도 2353명 1분간 플랭크 자세 버텨…세계 신기록 수립

    인도 2353명 1분간 플랭크 자세 버텨…세계 신기록 수립

    발리우드 스타 실파 셰티 등 2000여 명이 한 공간에 모여 플랭크를 1분 이상 버티는 데 성공해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플랭크는 팔꿈치를 직각으로 바닥에 대고 엎드린 채 자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기보다 어려워 악명 높은 코어 운동으로 유명하다. 27일(이하 현지시간) 힌두스탄타임스 등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도 푸네에 있는 한 대학교에서 배우이자 피트니스 전문가인 실파 셰티 등 2353명이 플랭크 단체 도전에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중국에서 나온 세계 신기록 1779명보다 573명 더 많아 새로운 세계 기록으로 인정됐다고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기네스북 관계자는 설명했다.이날 도전에 앞서 실파 셰티는 운동장에 모인 사람들에게 플랭크 동작을 설명했다. 이후 이들은 함께 도전을 시작했고 성공한 것이다. 이에 대해 실파 셰티는 “중국의 기록을 깬 것은 사실 엄청난 성과이다. 이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 2354명 중 1명이 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트위터 등에 공유돼 많은 네티즌의 주목을 받았다. 사진=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부고]

    ●이진우(지역내일신문 마케팅부장) 선우(내일신문 산업팀장) 부친상 28일 전북 새만금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8시 (063)545-0033 ●주종노(대한해사검정공사 과장)씨 별세 영로(이데일리 문화레저산업부 차장) 동생상 28일 충남 남부로28 당진장례식장, 발인 30일 오전 (041)354-4444
  • 리그 7위 맨유, 손흥민 뛰는 토트넘(3위) 연봉의 곱절 챙겨

    리그 7위 맨유, 손흥민 뛰는 토트넘(3위) 연봉의 곱절 챙겨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선수들은 손흥민의 토트넘 선수들이 받는 연봉의 곱절을 챙겼다. 26일 발표된 스포츠조사업체 스포팅 인텔리전스의 ‘2018 글로벌 스포츠 급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맨유의 1군 선수들은 653만 4654파운드의 평균 연봉을 챙겨 토트넘(351만 5778 파운드)의 곱절을 챙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맨유 선수들은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보다 연봉을 50만 파운드(약 7억 2500만원) 이상 더 챙겼다. 맨유 다음으로는 맨시티(599만 3000 파운드), 첼시(502만 4파운드), 리버풀(486만 2963파운드), 아스널(485만 3130 파운드), 토트넘 순이었다. 총액으로는 맨유가 2억 9600만 파운드를 챙겨 맨시티(2억 6000만 파운드)를 앞질렀다. 맨유는 시즌 6승3무4패로 리그 7위를 차지하고 있고 토트넘은 10승3패 3위를 달리고 있다. 13개국 8개 종목의 349개 구단을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 결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 1군 선수 23명의 평균 연봉(보너스 제외)이 1045만 파운드(151억원)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보다 30% 이상 늘어난 것으로, 전 세계 프로 구단 중에 1군 선수 평균 연봉이 1000만 파운드를 돌파한 것은 바르셀로나가 처음이다. 주급으로는 20만 파운드를 처음 넘어섰다. 또 선수들의 연봉을 경기당 급여로 환산하면 인도의 크리켓 프리미어리그가 압도적 1위였다. 인도 프리미어리그(IPL) 선수들은 7주간 14경기를 뛰고 경기당 평균 27만 4624파운드(약 4억원)의 급여를 받았다. 미국프로풋볼(NFL)이 절반 수준인 13만 8354파운드였고, EPL(7만 8703파운드), NBA(7만 2923파운드) 등이 뒤를 이었다. 영국 BBC는 IPL 선수들은 적은 경기 수 때문에 다른 리그 선수를 겸업하는 일이 많아 연봉이 뛰어올랐다고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위를 차지했던 미국프로농구(NBA) 오클라호마시티 선더(785만 파운드)를 비롯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782만 파운드) 등 NBA 여섯 팀이 뒤를 이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유벤투스(670만 파운드)는 지난해 32위에서 올해 9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리그별로는 NBA가 선수당 590만 파운드의 연봉을 벌어들여 가장 풍요로웠다. 여자 리그 중에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연봉이 가장 많았으나 평균 5만 9000 파운드로 NBA의 100분의 1 수준이었다. 축구 리그만 따지면 EPL(290만 파운드), 라리가(220만 파운드), 세리에A(150만 파운드) 순이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稅혜택 줄인 9·13 대책 이후 임대사업 등록 반 토막

    서울·경기가 72.5%… 증가세는 지속 임대사업자에 대한 세제 혜택을 축소하는 9·13 부동산 대책의 여파로 지난달 임대사업자 신규 등록이 한 달 전의 반 토막 수준으로 떨어졌다. 국토교통부는 10월 1만 1524명이 임대사업자로 신규 등록하고, 등록 임대주택은 2만 8809채 증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전월에 비해 등록 사업자는 56.1%, 등록 주택은 58.8% 감소한 수치다. 지난 9월에는 2만 6279명이 신규 임대사업자로 등록해 8월(8538명)보다 무려 207% 급증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9·13 대책을 통해 투기 목적의 임대사업자 등록을 규제하면서 등록 사업자와 주택이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래 갖고 있던 주택을 임대 등록한 경우 세제 혜택이 그대로 유지되는 만큼 임대주택 증가세는 지속되고 있다. 10월 임대사업자 등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4169명)과 경기(4185명)에서 8354명이 등록해 전체의 72.5%를 차지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396명), 강남구(352명), 서초구(297명) 등의 순이다. 10월 말 현재 등록된 임대주택 수는 총 130만 1000여채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 지방의원 “공무원 5급 월급 달라”… 시행령 고치자마자 ‘셀프 인상’

    지방의원 “공무원 5급 월급 달라”… 시행령 고치자마자 ‘셀프 인상’

    지방의원들이 의정비 인상을 추진해 전국 곳곳이 시끄럽다. 의정비를 더 받고 싶어 하는 의원들 마음에 불을 지른 것은 인상 폭 제한을 없앤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이다.이를 계기로 의원들이 현실화 등 이런저런 이유를 대며 대폭인상을 요구하자 시민단체들은 엉망인 지방의회가 밥그릇만 챙기려 한다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그러나 의원들은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준 뒤 비판하는 게 순서라며 시민단체를 압박하고 있다. 이에 맞서 시민단체는 신뢰받는 의회가 먼저라고 응수하고 있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형국이다. 19일 충북도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지방의 자율권을 확대한다며 ‘해당 지자체 재정능력 등을 고려해 계산된 월정수당 지급기준액의 20% 이상을 인상할 수 없다’는 내용을 최근 지방자치법 시행령에서 삭제했다. 의정비심의위원회가 공무원 보수 인상률보다 많이 올리는 것에 동의하고, 이럴 경우 공청회나 여론조사를 해야 한다는 규정이 남아 있지만 이 같은 절차만 성공적으로 통과하면 얼마든지 올릴 수 있는 길이 열린 셈이다.다른 세상이 열렸다고 판단한 일부 의회는 즉각 반응하고 있다. 충북 시·군의장단 협의회는 도내 11개 기초의회 의정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공무원 5급 20호봉’(월 본봉 423만원) 수준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올해 도내 기초의회 의정비는 월평균 287만원이다. 현행법상 정액인 의정활동비 110만원을 뺀 월정수당은 평균 177만원이다. 두 가지를 더한 월 의정비는 청주시의회가 354만원으로 가장 많고 괴산군의회가 260만원으로 가장 적다. 의원들 요구가 관철되면 11곳의 인상률은 평균 47.4%나 된다. 월정수당만 따지면 인상률이 100%를 넘는 곳도 나온다. 하재성(청주시의회) 시·군의장단 협의회장은 “부단체장급 수준을 요구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공무원 급여체계의 중간 정도에 속하는 5급 20호봉이 적정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실제 직업이 정치인 지방의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도내 한 기초의원은 “정치인은 경조사비를 낼 수 없지만 청첩장 등이 오면 봉투를 안 할 수도 없다”며 “먹고살 일을 걱정하다 보니 가끔은 ‘조그만 회사라도 차려 수의계약이라도 따낼까’ 하는 생각까지 한다”고 귀띔했다. 강원도 시·군의회 의장단협의회는 지난달 성명서를 내고 “전문성 강화를 위해 의정비를 부단체장 수준으로 인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삼척시의회는 연간 3492만원에서 5500만원까지 올리는 잠정안을 지난달 내놨다. 인상 폭이 57%에 달한다. 강원도의원들도 전국 평균보다 연간 559만원 적다며 인상 요구에 가세했다.인천시 군·구의장협의회는 지난달 내년 월정수당을 19% 올리고 2020~2022년엔 공무원보수 인상률과 같게 인상하는 내용을 논의했다. 이대로라면 내년 인천 10개 군·구의원 월정수당은 연간 최소 368만원에서 최대 495만원 오른다. 시민단체들은 인상 요구를 맹비난하고 있다. 의정비가 적어 생활이 어렵다고 하는데 일부 의원들에게 국한된 주장이라는 것이다. 지방의원 대부분이 다른 직업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최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도내 기초의원 56.7%가 겸직하고 있다. 보은군의회는 의원 전체가, 충북도의회는 90.6%, 옥천군의회는 87.5%가 다른 직업이 있다. 이 단체는 성명을 통해 “잿밥에 관심을 두기보다 시민들을 위한 헌신의 자세를 보여 존경받는 지방의회가 우선 되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도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구의회 무용론까지 제기되는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 고민하는 게 더 시급하다”고 비난했다. 의정비를 올려 줘도 충실한 의정활동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최윤정 충북경실련 사무처장은 “충북도의회가 4년 전 의정비를 15% 가까이 올렸지만 이후 달라진 게 없었다”며 “선거 때는 가만히 있다가 당선된 뒤 의정비가 적다고 불평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라고 일갈했다. 의정비 때문에 지방의회와 시민단체가 충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동안 수없이 “의정비 현실화가 우선이다”, “의회 쇄신이 먼저다”라는 주장을 펼치며 갑론을박을 벌였다. 논란이 반복되자 학계에선 전체적으로 손질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유급제를 도입했지만 겸직을 허용하는 등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상황이라는 것이다. 엄태석 서원대 행정학과 교수는 “겸직을 금지시키고 의정비를 많이 주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젊은 광역의원들을 살펴보면 40대 후반에 4인 가족의 가장”이라며 “이런 점을 감안하면 광역의원 7000만원, 기초의원 5000만원 수준이 적정하다”고 제안했다. ‘지역별로 너희가 알아서 하라’는 식의 의정비 결정 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엄 교수는 “시장, 군수 등 다른 선출직 공무원과 교사, 군인 등은 어디에 근무해도 똑같이 월급을 주면서 지방의원들만 다르게 취급하는 것은 문제”라며 “국회의원이나 단체장처럼 정부가 의정비를 결정해 줘야 한다. 지금의 방식은 갈등을 안고 갈 수밖에 없다”고 했다.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도 지방의원 수준 향상을 위해 의정비 현실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그는 “의정비가 적다 보니 정치꾼들만 지방의회에 진출하고 부정부패에 손을 대기도 한다”며 “정부가 추진하는 의회사무처 독립이 이뤄지고, 의정비를 충분히 주면 유능한 인재들이 대거 지방의원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최 교수는 “인상은 필요하지만 전국이 동일하게 의정비를 지급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했다. 열심히 일하는 의회는 더 주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지방의원들이 의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행안부는 학계 의견과 다른 입장이다. 지자체장들과 지방의원들을 비교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행안부는 말한다. 시장·군수들은 1년 동안 거의 매일 출근하고 겸직도 안 되지만 의원들은 상당수가 회기에만 출근하고 겸직이 허용된다는 것이다. 전국 의회별로 회기가 다른 상황에서 의정비를 일률적으로 지급하자는 주장도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의회 출근 일수가 다른데 똑같은 대우를 해 줄 수 없다는 것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의정비의 많고 적음 등을 따질 때는 모든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며 “정부가 지방의원 급여에 관여하는 것은 지방분권 강화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과 일본 의회도 지방의원 의정비를 자율적으로 결정한다”고 강조했다. 남기헌 충청대 행정학과 교수는 “다양한 의견이 충돌하는 상황에선 유권자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약속한 의원들이 먼저 겸직 금지를 선언하는 등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는 게 갈등을 해소하는 지름길”이라며 “정당의 하수인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한 정당공천제 폐지도 선행돼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어 “의정비 인상은 복합적으로 논의할 문제지만 의원들은 불리한 내용을 빼놓고 의정비 인상 주장만 하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의정비 평균은 광역의원 5743만원, 기초의원 3858만원이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 내 ‘100만弗 보너스’ 손대지 마라

    내 ‘100만弗 보너스’ 손대지 마라

    상위 72명 출전… 쭈타누깐 2연패 도전 우승 시 상자에 든 100달러 1만장 전달 내년 총상금 2배 증액… 선수 12명 줄어100만달러 ‘잭팟’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15일 밤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개막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ME 그룹 투어챔피언십은 올 시즌을 결산하는 마지막 대회다. 올해 매 대회마다 순위별로 배당된 CME 글로브 포인트를 합산한 상위 72명의 ‘정예’들이 출전했다. 올해는 LPGA 부문별 개인 타이틀을 휩쓸 것이 확실시되는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의 2연패 여부가 주목된다. 2018시즌은 ‘쭈타누깐 천하’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 세 차례 우승했고, 16번 ‘톱10’에 들었으며 세계랭킹 1위에도 복귀했다. 일찌감치 올해의 선수상 수상과 상금왕을 확정한 데 이어 최저타수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는 ‘베어 트로피’도 눈앞에 뒀다. 최다 ‘톱10’ 성적을 낸 선수에게 올해부터 주는 ‘리더스 톱10상’과 함께 10만 달러(약 1억 1400만원) 보너스도 그의 차지였다. 사실상 끝난 것이나 다름없는 개인 타이틀 ‘잔칫상’을 뒤로하고 쭈타누깐은 100만 달러(약 11억 4000만원)의 ‘돈다발 보너스’가 걸린 투어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이 대회 우승자는 상금 외에 별도로 우승 보너스를 받는데, 100달러짜리 1만장이 투명 플라스틱 박스에 넣어진 채로 고스란히 우승자에게 전달된다. 그야말로 ‘뭉칫돈’이다. 쭈타누깐은 CME 글로브 포인트 4354점을 쌓아 1위에 올라 있다. 다만 이 대회에 앞서 포인트가 5000점으로 재조정됐다. 3141점으로 2위였던 이민지(호주)는 4750점으로, 3위 브룩 헨더슨(캐나다·2649점)은 4500점, 4위 하타오카 나사(일본·2596점)는 4250점, 5위 박성현(2478점)은 4000점이다.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자가 가져가는 포인트는 3500점. 따라서 쭈타누깐에게 1000점이나 뒤진 박성현도 얼마든지 쭈타누깐을 따라잡아 자력으로 ‘막판 뒤집기’에 도전할 수 있다. 박성현은 개막 전날 가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주 중국 대회를 마치고 난 뒤 이 대회에서 우승하고 싶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다. 페어웨이가 지난해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 여러모로 준비가 잘됐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미국 시카고에 본사를 둔 세계 최대의 선물거래 회사인 CME그룹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내년부터 총상금을 500만 달러, 우승 상금을 150만 달러(약 17억원)로 증액한다. 올해 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50만 달러에 견줘 2배, 3배가 늘어난 규모다. 다만 출전은 12명이 줄어든 CME 글로브 포인트 상위 60위까지만 할 수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내일(7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차량2부제·화력발전 제한

    내일(7일)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차량2부제·화력발전 제한

    7일 서울과 인천,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다. 환경부는 6일 오후 5시 기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조건을 충족해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수도권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는 것은 올해 3월 이후 8개월 만이다. 비상저감조치는 당일과 다음날 초미세먼지 농도가 50㎍/㎥ 초과할 때 발령된다. 이날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서울 59㎍/㎥, 인천 70㎍/㎥, 경기 71㎍/㎥를 기록했다. 이들 지역의 7일 초미세먼지 농도도 50㎍/㎥를 넘을 것으로 예보됐다.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3개 시·도에 위치한 7408개 행정·공공기관 소속 임직원 52만 7000명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는다. 7일은 홀숫날이기 때문에 차량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이 가능하다. 행정·공공기관이 운영하는 107개 대기배출 사업장은 단축 운영을 하거나 운영을 조정한다. 457개 건설공사장은 공사시간 단축, 노후건설기계 이용 자제, 살수차량 운행과 같은 미세먼지 발생 억제 조치를 시행하게 된다. 서울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시 본청, 자치구 산하기관, 투자 출연기관 등 공공기관 주차장 360개소를 전면 폐쇄할 예정이므로, 해당 시설 이용자는 개인차량보다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편리하다. 이번 비상저감조치에서는 미세먼지 배출량이 많은 화력 발전의 출력을 80%로 제한해 발전량을 감축하는 상한 제약도 처음 시행된다. 인천, 경기, 충남 지역의 대상 발전기 21기(인천 2기, 경기 4기, 충남 15기) 중 가동되지 않거나 전력 수급 문제로 제외되는 발전기를 제외한 7기가 7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출력을 제한해 발전량을 감축할 예정이다. 지난 4월 환경부와 자발적 협약을 맺은 수도권 민간사업장 55개소도 이번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한다. 이들 민간사업장은 굴뚝자동측정장비가 구축된 대형사업장으로 수도권 미세먼지의 80%를 배출한다.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은 굴뚝자동측정장비로 이들 민간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비교·분석한 뒤 그 결과를 시·도에 통보해 사업장의 지도·점검에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미세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점검·단속도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차고지, 학원가 등 미세먼지가 우려되는 지역에 인원 242명, 장비 199대를 투입해 배출가스를 단속하고, 학교 인근이나 터미널 등에서 공회전을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환경부와 3개 시·도는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 354개소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공사장 192개소에 대한 특별점검도 시행한다. 경기도와 산림청은 1262명의 인력을 투입해 쓰레기 불법소각을 감시할 예정이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