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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브리핑]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 내년 최대 50% 감면

    플라스틱 제조업체에 물리고 있는 폐기물 부담금이 내년부터 3년간 최대 50% 감면된다. 영세성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플라스틱 제조업체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환경부는 1993년부터 유해물질을 함유하거나 재활용이 어렵고 폐기물관리상의 문제가 발생할 우려가 있는 껌, 담배, 플라스틱 등 6개 제품에 대해 폐기물 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에 따라 플라스틱업계는 부과대상의 대부분(1767개 업체 중 1630곳)이 영세하고 최근 경기침체 등을 고려해 폐기물 부담금의 인상 유예 등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줄 것을 환경부에건의했다. 감면안에 따르면 매출액 200억원 미만 플라스틱 제조업체는 내년부터 2013년까지 폐기물 부담금을 50% 깎아주게 된다. 1767개 업체 중 72%(1264개)가 대상이다. 이로 인해 2011년 한해 플라스틱 제조업계의 폐기물 부담금은 당초 470억원에서 370억원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유진상기자 jsr@seoul.co.kr
  • IMF “한국 2012년이후 4%대 성장”

    IMF “한국 2012년이후 4%대 성장”

    2012년 이후 우리나라가 4%대 초반의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올해 2만달러를 재돌파하고 2015년에는 2만 8000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점쳐졌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최근 세계경제 수정 전망보고서를 통해 한국 경제의 중장기 전망치를 내놓았다. 물가와 고용 불안이 존재하지만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한국 경제가 2012년과 2013년에 4.1%, 2014년과 2015년에 4.0%씩 성장하는 등 안정적인 궤도에 올라설 것으로 봤다. 명목 국내총생산(GDP)은 올해 9911억달러에 이어 내년에 1조 688억달러로 1조달러를 돌파할 전망이다. 2015년 1조 3863억달러에 이를 것이란 게 IMF의 추산이다. 1인당 명목 국민소득은 올해 2만 264달러, 2011년 2만 1784달러, 2012년 2만 2939달러, 2013년 2만 4263달러, 2014년 2만 6013달러, 2015년 2만 7907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다. IMF가 지난해 10월 발표 때만 해도 2012년에 1인당 소득 2만달러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금융위기를 성공적으로 헤쳐나온데다 원·달러 환율이 낮은 덕을 톡톡히 봤다. IMF가 경제전망치를 산출할 때는 최근 3개월 환율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비자 물가상승률은 대부분의 선진국이 0~2% 사이인 반면 한국은 2011년부터 2015년까지 3.0%로 예상돼 향후 인플레 압력이 있을 것으로 봤다. 명목소득은 늘더라도 살림살이는 크게 나아질 것이 없다는 얘기다. 지난해 경제 위기 속에 3.7%로 솟았던 실업률은 올해는 3.5%, 내년에 3.4%로 점차 낮아지겠지만 2008년 수준(3.2%)을 찾는 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어린이날에도 역시 ‘아이언맨2’..’토이 스토리’는 고전

    어린이날에도 역시 ‘아이언맨2’..’토이 스토리’는 고전

    지난 5일 어린이날 스크린을 지배한 것은 ‘아이언맨2’와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과 같은 대작 영화들이었다. 어린이 관객을 겨냥한 ‘드래곤 길들이기’나 ‘케로로 더 무비5:기적의 사차원섬’ 등도 박스오피스 3, 4위를 차지했지만 역부족.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나 3D로 다시 태어난 ‘토이 스토리’는 어린이날 특수를 누리지 못한 채 고전했다. ’아이언맨2’의 흥행 기세에 찬물을 끼얹을 영화는 없었다. ‘아이언맨2’는 지난 5일 하루동안 전국 62만2244명(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해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은 벌써 260만명을 넘어섰다. ‘아이언맨2’보다 4주 먼저 개봉한 ‘타이탄’(약 264만명)을 앞지르는 것은 시간 문제.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이 차지했다. 이 영화는 어린이날 하루동안 전국 14만850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은 77만5022명. 오는 20일 개봉에 앞서 어린이날 유료시사를 진행한 할리우드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는 6만명에 약간 못 미치는 관객을 동원해 이날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4위는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케로로 중사’의 극장판 ‘케로로 더 무비 5:기적의 사차원섬’이 차지했다. 하지만 할리우드 3D 영화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와 ‘토이 스토리’는 큰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해 신통치 못한 흥행성적을 기록 중이던 ‘G-포스:기니피그 특공대’는 어린이날에도 약 5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고, 3D로 다시 태어난 ‘토이 스토리 1,2’도 3천명을 밑도는 성적으로 박스오피스에 진입했다. 사진=각 영화 포스터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차효과에 車업계 ‘쌍끌이 호황’

    신차효과에 車업계 ‘쌍끌이 호황’

    국내 자동차업계가 신차 효과에 힘입어 4월 수출과 내수에서 ‘쌍끌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기아차는 쏘렌토R, K7, 모닝, 프라이드 등 4개 차종에서 판매 1위를 차지했다. 쌍용차는 지난해 1월 회생절차 신청 이후 처음으로 월별 판매 7000대를 돌파했다. 르노삼성차는 전년 동기 대비 두배 이상의 판매 신장세를 기록했다. 3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국내 5만 5339대, 해외 25만 5057대 등 총 31만 396대를 팔았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9%, 수출은 30.1% 증가해 전체적으로 27.6% 늘었다. 특히 총 판매 대수가 2개월 연속 30만대를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내수 판매 1위 차량은 쏘나타로 신형 1만 1138대, 구형 1433대 등 총 1만 2571대가 팔렸다. 기아차는 내수 3만 8513대, 수출 13만 6067대 등 총 17만 4580대를 판매했다. 전년 동기 대비 내수는 32.8%, 수출은 53.8% 증가해 전체적으로 48.6% 늘었다. 내수에서는 신차들의 판매 호조와 경차 모닝의 인기로 전월보다 1.3% 증가했다. 특히 쏘렌토R는 3522대가 팔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부문에서, K7은 3856대로 준대형 세단에서, 모닝은 1만 257대로 경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라이드는 899대로 소형차 중 가장 많이 팔렸다. 신차 스포티지R도 출고 1주일 만에 4626대가 팔려나가 ‘맞수’ 투싼ix(4779대)를 위협했다. 기존 뉴스포티지의 판매 실적(339대)까지 합치면 투싼ix를 제쳤다. 르노삼성차는 내수 1만 5471대, 수출 8512대 등 총 2만 3983대를 판매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전월보다 10.7% 증가하며 올해 최대 실적을 올렸다. GM대우는 내수 1만 893대, 수출 5만 5110대 등 총 6만 6003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1%의 신장세를 보였다. 쌍용차는 내수 2646대, 수출 4401대 등 총 7047대를 판매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부고]

    ●강원석(행전안전부장관 정책보좌관)씨 부인상 2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2650-2743 ●홍광표(국토해양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 기획총괄과장)익표(롯데알미늄 근무)씨 부친상 이근유(크레파스 스튜디오 대표)씨 장인상 1일 평택 안중 백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683-4490 ●양철진(전 외환은행 암사동지점장)철환(공군본부 정책실장·준장)국진(외환은행 인사운용부 팀장)씨 모친상 2일 대전 건양대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42)600-6666 ●이재석(강원도청 총무과 고급 리더과정)재욱(KT광진지사 부장)경욱(메디선 이사)씨 모친상 윤영창(춘향문화선양회장)김시건(원주시청 하천관리계장)씨 장모상 3일 춘천호반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33)254-9108 ●이해종(연세대 원주기획처장)태종(경원 상무)씨 부친상 3일 전북 익산 팔봉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63)833-8080 ●임동용(전 단국대병원 원무과장)동열(전 서울대병원 행정처장)씨 모친상 3일 서울대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30분 (02)2072-2022 ●최홍림(온누리청은약국 약사)현석(하나투어 부사장)유석(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씨 부친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9시 (02)2227-7580 ●오영삼(MBC 제작기술국 부국장)씨 장모상 3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2001-1093 ●이우섭(유알프스 대표)양섭(유알프스 이사)상섭(번개전기 대표)오차(TSST 코리아 차장)현희(BNP 파리바증권 이사)씨 모친상 김희선(삼성증권 정보전략팀장)씨 장모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9시 (02)3010-2231 ●배현규(한일투자금융 회장)씨 별세 창환(창성 회장)씨 부친상 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3410-6917 ●박규하(해창개발 대표)씨 부친상 1일 경북 영주 문정동 산243번지 자택, 발인 5일 오전 11시 (054)633-1956 ●최희철(목동 CNC학원 강사) 숭아(노원을지병원 약제부 계장)씨 부친상 이제교(문화일보 사회부 차장)씨 빙부상 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3010-2264
  • 연극 ‘추적’, 500대1 뚫은 주연 이승주에 관심 ‘UP’

    연극 ‘추적’, 500대1 뚫은 주연 이승주에 관심 ‘UP’

    오는 7일부터 6월20일까지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정식적인 초연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나는 연극 ‘추적(Sleuth)’의 공연이 코앞에 다가온 가운데 한국의 주드로 ‘마일로’ 역을 맡은 KBS 공채 21기 출신 이승주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승주는 캐스팅 당시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돼 화제를 일으켰다. 1970년 원작 연극 ‘추적’과 1972년 마이 클케인, 로렌스 올리비에 주연의 영화 ‘발자국’으로 리메이크 된 바 있는 이 작품은 35년 만인 지난 2008년 또 한번 마이클 케인과 꽃미남 스타 주드로가 주연한 영화로 만들어지면서 국내에 본격적으로 알려졌고, 이번에 오리지널 원작 연극과 영화의 장점을 가미한 연극 ‘추적’으로 재탄생해 한국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특히 이번 ‘추적’은 처음으로 연극 무대에 데뷔하는 전노민과 원로 배우 양재성이 마이클 케인이 맡았던 앤드류 역을, 대학로 최고의 흥행 보증 수표 박정환과 신예 이승주가 마일로 역에 더블 캐스팅 돼 기대감 넘치는 라인업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마일로 역의 이승주는 “‘추적’에 합류하게 됐다는 이야기를 듣고 축하 인사를 받고 나서야 주변에 알고 있는 배우 동료들도 전부‘주드로 오디션’에 지원했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면서 “친한 동료들이 진심으로 축하해 주면서 본인들도 꼭 하고 싶어 했던 역할인 만큼 ‘네가 어떻게 하는지 두고 보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고 웃었다. 이어 “운이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지금부터는 운이 아니라 진짜 실력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남들보다 잘할 수 있는 건 내가 조금 더 일찍 일어나고, 조금 더 연습하는 것 밖에 없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추적’의 연출을 맡은 이종오 감독은 “승주는 성실하다는 말이 잘 어울리는 배우다. 걷는 것, 표정 하나 하나,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점점 ‘마일로’로 변해가고 있다.” 며 “공식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은 만큼 탄탄한 재능으로 똘똘 뭉친 이승주가 최근 트렌드에 맞는 2010년 마일로를 완벽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정보 -공연명: 연극 ‘추적’ -장소: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일시: 2010년 5월 07일(금) ~ 2010년 6월20일(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 3시,7시 / 일, 공휴일 2시, 6시 / 월(공연 없음) -입장료: R석 5만원 / S석 4만원 / A석 3만원 -문의: ㈜인터스페이스아트그룹 02-2647-8175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만화가 김영하 “내 작품만 2000권…복간은…”

    만화가 김영하 “내 작품만 2000권…복간은…”

    만화가 김영하는 1947년 평안북도 박천 출생으로 한국전쟁 당시 부모님과 자신만 남한땅을 밟았다. 한국엔 먼 친척뻘 형만 한명 있을 뿐이다. 의지할 친척은 없었지만 형제들은 많았다. 김영하는 7남매 중 장남이다.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던 김영하는 전문적으로 미술을 배운 적이 없다. 하지만 학창시절부터 책의 귀퉁이에 작은 그림을 그리며 어렴풋이 ‘그림’에 대한 꿈을 꿨다. 틈틈이 연습장에 그린 만화를 교실 뒤에 붙여놓으면 다른 친구들이 보고선 낄낄거렸다.  고3때, 작품공간은 교과서 한쪽에서 극장 간판으로 변했다. 서울 왕십리 어느 극장의 간판을 그리게 됐다. 몇달이 지났을 무렵, 지나가던 한 신사의 “네 그림체는 만화에 더 어울리겠다.”는 말을 듣고선 자신의 길이 만화가임을 깨닫게 됐다. 이후 시내버스 안에서 만화 대본을 들고 있던 ‘만화가 문하생’들을 우연히 마주친 것이 그 꿈을 실현시킨 계기였다. 이들 문하생과 서울 용두동 작은 방에 모여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기본으로 한 만화를 그렸고, 무작정 출판사로 찾아가 작품을 들이밀었다.  당시 편집장은 그 만화를 싣지 않았지만 김영하의 그림 실력은 인정했다. 스토리를 주며 작품도 의뢰했다. 열아홉살 때였다. 당시 돈으로 원고료 1000원을 받았다. 작품을 함께 한 셋이서 300원씩 나누고, 남은 100원으로 돼지갈비 석대와 막걸리 두되를 사먹었다. 하지만 작품은 자신의 이름이 아닌 출판사의 ‘대표 만화가’ 이름으로 나왔다.  이 작품은 오래 그리진 못했지만, 다른 만화가 밑에서 일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행운아’ ‘대성공시리즈’로 유명한 김기백 화백을 2년간 도왔다. 그의 이름으로 그린 첫 작품은 ‘주머니대장’이다. 기백이란 가명으로 그리던 작품의 3권째부터 자신의 이름 석자를 새겼다. 1967~1968년쯤의 일이다. 김영하는 이때부터 1997년 은퇴할 때까지 최소 2000권 이상의 작품을 그렸다. 30년 만화가 세월을 3시간여 인터뷰를 통해 되새김해 본다.  ▲ 은퇴후 작품활동이 없어 궁금했다. 어떻게 지냈나.  - 5년전 이곳으로 내려와 아내와 함께 작은 텃밭 가꾸는 재미로 살고 있다. 지난해 별로 작황이 좋지 않아 이번 겨울에 소똥을 3부대나 쏟아부었다. 지금도 잡초 뽑다가 들어왔다. 손녀들이 오면 마당에서 뛰어놀기 때문에 약을 치면 안된다.  ▲ 마지막 작품이 1997년 ‘요괴헌터’던데. 갑작스러운 은퇴였다.  - 요괴헌터 뒤에 한 PC잡지에 연재를 했는데 얼마 못 했고, 소년중앙에 연재한 요괴헌터가 사실상 마지막이다. 은퇴를 할 때쯤엔 나이가 많다보니 회식을 해도 상석에 앉히고, 완전히 원로 취급이었다.(웃음) 젊은 애들하고 ‘맞네 안맞네’ 이런 말도 나오고 나도 하기가 싫어졌고, 그래서 자연스럽게 그만두게 됐다. 마흔살까지만 하겠다고 처음부터 마음먹었는데, 막상 마흔살이 되니 인기가 더 올라가고 돈도 잘 벌고 그래서 좀 더 하게 됐다.  ▲ 은퇴에 뭔가 ‘만화적인 이야기’가 있을 줄 알았는데…어찌 보면 팬들이 실망할 수도 있겠다.  - 내 만화는 있으면 보고, 없으면 마는 작품이었는데 그런 팬들이 있는지 궁금하다. 만화가가 천직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많은 작품을 했고, 행복했다. 이제는 또 다른 삶을 살고 있어서 미련이 없다.  ▲ 얼마나 많은 작품을 했나.  - 한창 바쁠 때는 문하생들 15명과 함께 한 적도 있다. 잡지에 싣는 분량만 한달에 300페이지나 됐다. 대본소 것으로 봤을때 한달에 평균 9권(일반 단행본 3권 분량)만 잡아도, 1년 열두달 30년 했으니 2000권은 될 거다.  ▲ 어떻게 그렇게 많이 그릴 수 있었나.  - 같이 일하는 작가들이 여럿 있었다. 처음에 캐릭터의 특성을 설명하고 대강의 얘기를 잡아주면 나중에 다른 사람이 밑그림을 그리는 식이었다. 15명까지 함께 일해 봤다.  ▲ 그 많은 식구를 다 먹여 살릴 수 있었나.  - 아내가 매일 밥 해 먹이느라 고생이 많았다. 수입은 한창 때는 한달에 9권씩 그렸는데 그러면 원고료가 웬만한 공무원보다 2~3배는 많았던 거 같다. 80평(264㎡) 되는 집도 사고 100평(330㎡)짜리 건물도 사서 사무실로 썼다. 만원인 버스를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으니 나름 괜찮았던 것 같다.  ▲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뭔가.  - ‘고봉이와 페페’라고 펭귄이 나오는 건데, 보물섬 창간호때부터 함께 했던 작품이다. 보물섬이 창간하던 해에 ‘아기공룡 둘리’를 제치고 ‘최고상’을 받았다.  ‘요술공주 보배’가 가장 인기를 끈 작품이고, ‘짬보람보’가 가장 오래 연재한 작품이다. 요술공주 보배는 그때 당시 아내는 요술쟁이라는 드라마(미국 시트콤)를 보고 힌트를 얻었고, 짬보람보는 람보·코만도가 인기 있어서 생각해 냈던 것이다.  순수하게 내가 새로 만들었다기보다 차용한 게 많았다. 초기에 김기백 선생과 함께 일하면서 캐릭터를 구상할 때도 데스카 오사무(아톰 원작자)와 치바 테츠야(허리케인 조 원작자) 그림을 합쳐서 다른 인물을 그려냈다.  ▲ 하늘을 찌를듯 위로 오똑 솟은 콧날과 캐릭터 얼굴에 ‘x’표시가 있는 게 특징이라던데.  - 개구쟁이의 느낌을 표현하려 한 거다. 성깔 있고 왈가닥스러운 느낌을 주려고 했다.  ▲ 꾸리·꺼비·꽁이, 펭킹, 최고봉… 캐릭터 이름이 다 재미있다.  - 쉽게 지어야 더 쉽게 읽히니까 그랬다. 그림체도 그래서 되도록 쉽게 단순하게 그리려고 했다. 사실 나도 원래 본명이 김영삼인데, 어느날 점쟁이가 내 이름을 보더니 “이름이 똑같은 사람 2명이 동시에 출세하는 법은 없다.”고 말했다. 그때 김영삼 전 대통령이 신민당 원내총무를 지냈을 것이다. 그래서 내 필명은 ‘김영하’로 바꿨다.  ▲ 펭킹라이킹은 애니메이션으로도 제작됐었는데.  - 내 원작을 바탕으로 했는데, 실제로 내가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부분은 없다. 애니용 캐릭터를 그릴 때 내가 좀 틀을 잡아주고 했어야 했는데 워낙 바쁜 때라 시간이 없었다. 그래서 원래 내 캐릭터보다 좀 더 길쭉하게 그려져서 ‘똘망똘망’한 느낌이 사라진 거 같다.  ▲ 그런 캐릭터들이 그립다는 팬들이 많다. 복간에 대한 계획은 없나.  - 후배가 원고 있으면 (복간을 위해) 달라고 하는데, 일단 이사오면서 책을 다 싸놔 정리하려면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서울에 살 때 지하실에 예전 책을 보관해 놨는데 다 곰팡이가 슬어서 ‘풀죽’이 됐다. 글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영상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 6~7세기 전성기 신라 비석을 만난다

    6~7세기 전성기 신라 비석을 만난다

    북한산 진흥왕순수비(국보 제3호)는 신라가 한강까지 영토를 넓힌 것을 기념해 진흥왕이 이 지역을 돌아보고 세운 비석이다. 임신서기석(보물 제1141호)은 두 화랑이 나라에 대한 충성과 공부에 매진할 것을 다짐하며 함께 세운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 고대사 연구의 가장 중요한 자료로 꼽히는 이 두 비석은 공통점이 있다. 바로 6~7세기 신라시대의 전성기에 세워졌다는 점이다. 이때 신라는 삼국 통일을 앞두고, 농업기술의 발전, 불교 공인, 율령(律令) 반포 등으로 정치·사회 체제가 자리를 잡던 때다. 이 시기 역동적인 신라의 모습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게 비석이다. 당시 신라인들이 남긴 문자, 즉 금석문(石文·비석에 새긴 글)이 남아 당시 상황을 잘 전해주기 때문이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서울 용산 상설전시관 1층에서 20일부터 6월20일까지 진행하는 테마전 ‘6세기 신라를 보는 열쇠-문자’에서는 그 동안 쉽게 만날 수 없었던 이 시기 비석 30여점이 등장한다. 특히 임신서기석은 1934년 경주에서 발견된 후 처음으로 서울에서 전시돼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5월 발견된, 가장 오래된 신라시대 비석인 포항 중성리비도 처음 모습을 드러낸다. 신라 이두(吏讀·한자를 빌려 우리말을 적는 표기법) 연구의 주요 자료인 영일 냉수리비(국보 제 264호)도 전시된다. 신라 문자가 남아 있는 각종 목간(木簡·글씨를 적은 나뭇조각)과 토기도 볼 수 있다. 전시 첫 날인 20일에는 신형식 서울시사편찬위원장과 홍보식 부산박물관 문화재조사팀장이 ‘신라의 6~7세기를 어떻게 볼 것인가’라는 주제로 특별강연한다. 강병철기자 bckang@seoul.co.kr
  • 지난해 지방채 6조원 이상 급증

    지난해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들이 공공사업을 대거 늘리면서 지방채가 한 해에만 6조원 이상 늘어났다. 19일 행정안전부의 지방채무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방채 잔액은 25조 5531억원으로 2008년 말(19조 486억원)보다 34.1% 늘어났다. 올해도 지방채가 급증할 전망이라 지방 재정 건전성 악화가 우려되고 있다. 재정 건전성 악화의 주 원인은 재정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각종 공공사업을 시행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에 재정 조기집행을 독려하면서 자금이 확보되지 않은 지자체는 금융회사에서 돈을 빌리기까지 했다. 부동산 거래 침체로 지자체의 주요 수입원인 취득·등록세까지 감소, 재정 악화에 기여했다. 지방채 발행 잔액은 2003년 16조 5264억원, 2004년 16조 9468억원, 2005년 17조 4480억원, 2006년 17조 4341억원 등 안정적 증가세를 유지해 왔었다. 그러다 2007년 18조 2075억원으로 늘어났고 세계적 금융위기가 발생한 2008년 19조 486억원으로 늘어났다. 지난해는 재정조기 집행을 위해 광역 지자체들이 지방채 발행총액 한도 이상을 발행, 지방채가 급증했다. 지방채 잔액을 사업별로 보면 도로건설이 6조 7788억원으로 26.5%를 차지했다. 이어 상·하수도가 3조 442억원(11.9%), 지하철 2조 7869억원(10.9%), 문화체육시설 1조 4120억원(5.5%), 재난재해 1조 1560억원(4.5%) 등이다. 행안부는 올해부터 부가세 10% 절반을 지방소비세로 돌리고 지방소득세를 신설하는 등 지방 재원확보 방안을 마련 중이다. 무분별한 행사·축제 등 소모적 경비의 공시를 의무화하고, 예산 절감과 세입증대를 위해 노력한 성과를 지방교부세 배분 시 반영하는 비중을 높이는 등 건전재정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부산 재개발·재건축 회복세 조짐

    부산지역 부동산시장이 회복세 조짐을 보이면서 재개발, 재건축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포스코건설은 다음 달 수영구 민락동 민락1 주택재개발구역의 아파트 건축 공사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주택수요가 중소형으로 몰리는 점을 고려해 전용면적 85㎡ 이상의 중형물량을 애초 716가구에서 264가구로 줄이는 대신 85㎡ 이하 규모를 150가구에서 739가구로 늘려 건설할 계획이다. 대우건설도 지방선거가 끝나는 7~8월쯤 사하구 당리1구역 재개발공사에 들어가며,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0월 철거가 끝난 동래구 명륜3구역 건축공사에 나선다. 벽산건설도 북구 금곡동 금곡 2지구 착공시기를 10월쯤으로 잠정 확정하고 최근 대형평형을 줄이는 대신 소형평형을 늘리는 방향으로 사업시행인가 변경을 부산시에 신청했다. 지역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지역 부동산 경기가 회복세 조짐을 보이면서 그동안 사업시기를 저울질하던 건설사들이 사업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날개 단 항공업계… 1분기실적 최대

    국내 항공업계가 올 1·4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외국 항공사들은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로 아직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항공은 올 1·4분기 매출 2조 5990억원, 영업이익 2202억원을 기록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다고 14일 밝혔다.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올렸던 2009년 2조 2644억원보다 14.8%, 영업이익은 1분기 최대를 기록했던 2007년 1513억원보다 45.4%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분기(66억원)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3236%에 이르고 지난해 4분기에 견줘 매출은 0.8%, 영업이익은 43% 늘었다. 이상균 재무본부장은 “전체 매출에서 55%를 차지하는 여객사업이 글로벌 경기 회복세에 힘입어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여객사업본부장 자격으로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 조원태 전무는 “최대 성수기인 3분기에도 과거 최대 실적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돼 올해 영업이익이 최대 1조원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화물 물동량도 크게 늘었다. 올 1분기 화물량은 전년 동기 대비 21.1% 늘어난 12억 1200만 톤킬로미터(FTK)를 기록했다. 이는 국내 액정표시장치(LCD), 휴대전화 등 정보기술(IT) 기업들의 수출물량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아직 1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아시아나항공도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이 확실시된다. 아시아나는 매출 1조원 이상, 영업이익 10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시아나는 지난해 1분기 매출 9229억원, 영업적자 1201억원을 기록했다가 지난해 4분기부터 경기 회복 움직임에 따라 상황이 급속히 개선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 외국인 3월 상장채권 6조 사들여

    외국인들이 한국 주식과 채권을 대거 사들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 외국인이 국내 채권을 순매수한 규모는 6조원이 넘었다. 1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채권(GPB)을 6조 264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GPB는 2~3년 후 증시 상장을 전제로 주식과 교환할 수 있는 채권으로 지난 1월 5조 3246억원, 2월 5조 7478억원에 이어 매달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태국 주도… 3조 695억 순매수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상장 채권은 총 61조 8000억원어치로 전체 채권액 1060조원 중 5.83%를 차지한다. 2월 말 대비 3조 7000억원,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5조 30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자본시장이 개방된 이후 최대치다. 외국인이 선호한 채권은 국채(33조 3000억원)와 통안채(27조 8000억원)가 대부분이다. 국적별로는 지난달 태국이 3조 695억원을 순매수하며 최대 국내 채권매수자로 부상했다. 태국에 이어 미국 (7633억원), 룩셈부르크(7080억원), 싱가포르(4639억원), 홍콩(3648억원) 등의 순이었다. 단 만기상환을 감안한 태국의 전체 순투자금액은 2384억원으로, 태국이 한국 채권시장의 큰 손은 아니다. 올 들어 만기상환을 감안한 주요 국가별 순투자 규모는 미국 1조 2247억원, 룩셈부르크 1조 1511억원, 중국 9267억원 등 순이다. 주식시장에는 미국인을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눈에 띄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은 올해 들어 3월 말 기준 한국의 주식시장에서 5조 9216억원(결제 기준)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3월에만 4조 5404억원 규모의 순매수를 나타냈다. 미국이 3조 6790억원어치를 순매수해 가장 많았다. 이어 룩셈부르크(1조 1534억원), 케이맨제도(8875억원), 아일랜드(7134억원), 독일(6678억원) 순이었다. 반면 영국은 해외 재정 리스크 증가기간인 1∼2월 중 2조 397억원을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식시장선 미국이 큰손 금감원 관계자는 “중국의 긴축 우려와 남유럽 재정위기 등 해외 리스크가 줄어들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상대적으로 완화됐고 국내 기업 실적이 좋아질 것이란 전망이 많아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지역개발 현장] 갈사만 조선산단 1차 매립공사 한창

    [지역개발 현장] 갈사만 조선산단 1차 매립공사 한창

    남해안 갈사만 일대가 첨단 조선산업단지(조감도)로 개발된다.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하동지구의 핵심단지다. 경남 하동 갈사리와 가덕리 일대 육지 243만 9000㎡와 바다 317만 4000㎡를 메워 대규모 조선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7일 현장은 진입도로 개설 토목공사에 투입된 중장비들이 굉음소리를 내며 부지런히 움직였다. ●대우조선해양 등에 이미 분양시작 사업시행은 대우조선해양㈜과 대우조선해양건설㈜ 등 8개 기업으로 구성된 하동지구 개발사업단이 맡았다. 공단 면적이 561만 3000㎡에 이르고, 무려 1조 8259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개발사업이다. 공사는 먼저 올 상반기 중으로 바다쪽 1차 매립공사를 마치고 육지쪽 성토작업을 벌인다. 2012년 2월 바다쪽 부지조성을 끝내고 육지쪽은 2013년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일반 산단과 달리 조선 전문 종합단지로 개발된다. 2016년까지 해양플랜트·특수선박 건조·조선기자재 공장 등을 유치해 최첨단 고부가가치 조선산업단지로 조성할 방침이다. 이미 대우조선해양㈜이 200만 6000㎡를 분양받기로 계약해 공단분양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우조선해양은 해양플랜트와 위그선 등을 생산하는 고부가가치 조선소를 설립할 예정이다. 조선기자재 업체인 오리엔탈정공(84만 4000㎡)과 선보공업(22만 9000㎡)도 공장을 짓기 위해 출자했다. 하동지구 개발사업단 관계자는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관련 업체가 입주하기로 결정돼 1·2차 협력업체들의 입주도 잇따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 차원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다. 기공식에 참석한 정운찬 총리는 “갈사만 조선산업단지는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조선산업을 한단계 더 도약시키는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면서 “새로운 남해안 시대를 앞당기게 될 갈사만 조선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대송산단 등 배후 단지도 상반기 착공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 발전도 기대된다. 경남도는 1846억원들 들여 갈사만 산업단지로 오가는 진입도로 4개 노선을 뚫는 공사를 하고 있다. 인근 금남면 대송·진정리 일대에 2012년 완공 예정인 137만 4000㎡ 규모의 대송산업단지도 올 상반기 중에 착공한다. 이곳은 조선기자재와 금속가공 업체 등이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금성면 궁항·고포리 일대에는 아파트·호텔을 비롯한 주거·레저 복합단지인 두우배후단지 264만 4000㎡를 조성한다. 하반기 지식경제부에 실시계획승인을 신청해 2012년 완공할 예정이다. 금남면 덕천·진정리 일대 265만㎡에는 주거·상업·산업연구(테크노파크) 시설을 갖춘 배후단지가 조성된다. 하동군은 공단과 배후단지 개발로 새로운 도시가 형성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하진수 하동군 경제자유구역개발담당은 “갈사 조선산업단지와 배후단지 조성사업이 끝나면 인구 12만명이 늘어나고, 18만 40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연간생산 26조원, 소득유발 8조 5000억원 효과도 가져와 2020년에는 하동시 승격을 기대하고 있다. 하동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 대구 ‘작은 도서관’ 열풍

    대구에 작은 도서관 설립 열풍이 불고 있다. 지자체들이 동네마다 주민이 쉽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주민 밀착형 작은 도서관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구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은 100여개에 이른다. 66∼264㎡ 규모의 작은 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네 주택가에 마련돼 있다. 장서는 대부분 1500∼4000권, 열람석은 50석 미만이다. 대구시는 올해부터 매년 작은 도서관을 5개씩 늘릴 예정이다. 2013년까지 모두 120개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운영이 잘되는 우수 도서관 14개를 선정해 1개소당 최고 475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구급’ 시급한 민간구급차

    ‘구급’ 시급한 민간구급차

    분초를 다투는 응급환자에게 구급차 이송료를 흥정하는 등 상식 밖의 구급차 이송을 운영해온 민간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구급차가 오히려 구급상황을 초래하는 형국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5일 병·의원 등 수도권 내 민간이 운영·관리하는 응급환자 이송관리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환자 안전에 위협을 줄 수 있는 부실, 탈법 행위들이 구조적으로 만연하다고 판단해 즉시 제도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지난 1월 서울에 사는 한 산모가 긴급하게 이송되다 구급차가 멈춰서는 바람에 시간 지체로 숨졌다. 당시 구급차의 ‘나이’는 10년이 넘었다. 지난해 8월 수원지법에서는 구급차에 치여죽은 피해자 유족이 민간이송업체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해 승소했지만 회사가 돈이 없다는 이유로 배상금을 받지 못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대부분 업체들은 거리기준으로 책정되는 요금을 이용자가 정확히 알지 못한다는 점을 악용해 이송 전에 응급환자나 보호자에게 요금을 과다하게 책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천안 간 100㎞ 경우 20만원 내외 법정요금을 50만원 이상 부르는 식이다. 병원 등의 기본 이송료(10㎞ 이내)는 2만원, ㎞당 800원이 추가된다. 특수 구급차는 기본거리 5만원, ㎞당 1000원씩을 내야한다. 일부에서는 회사에 보증금을 내고 구급차를 빌려쓰는 지입 형태로 구급차를 운영해 법적 의무사항인 응급구조사를 태우지 않거나 필수 의료장비나 구급의약품을 갖추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자동차 관리법상 폐차말소대상인 ‘나이 10년 이상’된 구급차가 177대로 전체의 14.9%(조사대상 1196대)에 달했다. 12만㎞ 이상 운행한 구급차는 264대(22%)였으며 운행 점검도 형식적이어서 환자이송시 2차 사고 우려가 매우 높았다. 특히 대한구조봉사회는 무려 25년된 구급차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인천의 한 병원은 96만㎞를 뛴 ‘시한폭탄’ 차들로 버젓이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업체를 지도감독을 해야할 지방자치단체는 연 1회, 사전통보식 집결 점검만 하고 있어 사실상 단속 효과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권익위는 민간 구급차의 비정상적 운영은 15년째 동결된 이송료와 이송료의 건강보험 비적용, 정부 지원 전무 등이 복합적인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송요금을 현실화하고 구급차 운용자에 행·재정적 지원, 구급차 관리감독·규제 강화 등 제도개선을 연내 관련 부처와 협의해 마련키로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원화 절상률 3.4%… 주요 통화국 중 최고

    올 들어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절상률(원·달러 환율 하락률)이 세계 주요 통화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엔화에 대한 원화의 가치도 1년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우리 기업의 수출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 2일 한국은행과 외환시장에 따르면 지난해 말 이후 이달 1일까지 달러화에 대한 원화 절상률은 3.4%를 기록했다. 이 기간 동안 1164.5원에서 1126.4원으로 38.1원 환율이 하락한 데 따른 결과다. 이는 엔화, 유로화, 영국 파운드화, 호주 달러화, 뉴질랜드 달러화, 태국 바트화, 타이완 달러화, 홍콩 달러화, 싱가포르 달러화, 중국 위안화 등 주요 11개국 통화 중 가장 높은 절상률이다. 태국 바트화의 절상률이 3.1%로 원화의 뒤를 이었고 호주 달러화는 2.5%였다. 타이완 달러화와 싱가포르 달러화는 각각 1.3%와 0.4%였고 중국 위안화는 변동이 없었다. 반면 유로화는 5.8%, 영국 파운드화는 5.6% 절하됐다. 주요 수출 경쟁국인 일본 엔화의 가치도 1.6% 떨어졌다. 원화에 대해 약세인 달러화가 엔화에 대해서는 강세를 나타내면서 엔화 대비 원화의 절상률은 5.0%에 달했다. 원·엔 고시 환율은 지난해 말 100엔당 1264.66원에서 이달 1일 1204.45원으로 60.21원 떨어졌다. 이는 2008년 10월14일 1179.00원 이후 최저 수준이다. 원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은 해외에서 달러화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무역수지는 21억 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면서 올 들어 두 달 연속 흑자를 유지했다. 올 들어 외국인의 주식 순매수 규모는 6조 4000억원에 육박하고 있다. 원화 강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SC제일은행은 원·달러 환율이 2·4분기 말 1120원으로 밀린 뒤 3분기 말 1100원, 4분기 말 1050원, 내년 1분기 말 1025원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경쟁력의 약화가 우려되고 있다. 똑같이 100달러어치를 수출해도 지난해 말에는 우리 돈으로 11만 6450원을 벌었지만 지금은 11만 2600원(2일 종가 기준)으로 3850원이 적다. 수출기업은 채산성을 맞추기 위해 수출가격 인상의 필요성이 생기고 이는 결국 가격경쟁력의 약화로 이어진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대기업집단 재무성적표 ‘우수’

    대기업집단 재무성적표 ‘우수’

    대기업집단의 지난해 부채비율이 4년 만에 감소하고 당기순이익이 증가하는 등 국제 금융위기 속에서도 재무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일 53개 기업집단(1264개 계열사)을 상호출자제한 대상으로 지정하면서 이들의 자산, 부채 등을 공개했다. 자산총액이 5조원을 넘으면 지정되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은 지난해(48개)보다 5개 늘었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53개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의 평균 자산총액이 27조 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8% 늘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의 자산총액이 192조 8000억원을 기록, 2005년 이후 6년째 수위를 지켰다. 2위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가 통합한 한국토지주택공사(130조 3000억원)가 차지했다. 토지공사는 지난해 자산순위 10위, 주택공사는 6위였다. 반면 지난해 2~5위였던 한국전력공사(123조 5000억원)와 현대자동차(100조 7000억원), SK(87조 5000억원), LG(78조 9000억원)는 한 계단씩 내려갔다. 53개 기업집단의 부채총액은 지난해 말 764조 9000억원으로 전년 48개 기업집단의 총액 691조 9000억원보다 73조원 증가했다. 하지만 부채비율은 115.8%로 전년보다 4.1%포인트 떨어져 4년 만에 감소세를 보였다. 유형별로 민간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03.8%로 전년보다 12.0%포인트 감소했으나 공기업집단의 부채비율은 159.9%로 전년에 비해서도 14.3%포인트 증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당기순익 증가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늘고 자산재평가 과정에서 평가차익이 자본으로 잡힌 것이 부채비율 감소의 요인”이라고 말했다. 기업집단별로는 삼성의 매출액이 177조 600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K(94조 7000억원), LG(94조 6000억원), 현대차(89조 4000억원) 순이었다. 53개 집단의 평균 당기순이익은 9300억원으로 전년보다 2900억원(45.3%)이나 증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지난해 금융위기 여파가 있긴 했지만 상위 기업집단이 선전하면서 전체 기업집단의 영업실적 평균도 전반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LG휴대폰 ‘고객 밀착 마케팅’ 본격화

    LG휴대폰 ‘고객 밀착 마케팅’ 본격화

    LG전자는 젊은 고객 중심의 유동인구가 많은 강남역 인근 글라스타워 16층에 ‘강남 CYON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264평방미터 규모의 공간에 최신 휴대폰 체험에서 구입, AS, 휴식공간에 이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를 계기로 LG전자는 연내 강북지역에도 서비스센터 1곳을 추가해 밀착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LG전자 신현준 CYON마케팅팀장은 “단순한 서비스 공간이 아닌 문화 휴식공간으로서 휴대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 고객과의 소통의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갈가겠다.”고 밝혔다. 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__ADAREA__@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둘째 양육비용 비교해보니

    [점프코리아 2010-아이 낳고 싶은 나라] 둘째 양육비용 비교해보니

    우리나라 출산율은 세계 최하위 수준이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아이의 수인 ‘합계출산율’로 보면 한국은 1.22명으로 유엔 151개 회원국 가운데 149위다. 홍콩(1.02명)과 타이완(1.02명)보다 많을 뿐이다. 현재의 인구 구조를 유지할 수 있는 마지노선 격인 2.1명에는 턱없이 못 미친다. 여성들은 돈이 없어서 둘째 아이를 낳을 수 없다고 말한다. 한국에서 아이를 낳아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들어서 그럴까. 연봉 6000만원의 김씨 부부(가상인물)가 한국과 프랑스, 스웨덴에서 둘째를 낳아 기를 때 드는 비용을 각각 비교해 봤다. ■ 한국 먹이고 가르치고 돈·돈·돈 18년간 1억8000만원 들어 김씨 부부는 둘째 아이를 낳고 출산장려금 5만원을 받았다. 그러나 제왕절개로 낳은 탓에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도 100만원을 내야 했다. 산후조리비도 2주간 150만원이 들었다. 김씨 부부는 ‘보육료 사각지대’에 속한다. 월 500만원이 넘는 ‘중산층’이라는 이유에서다. 보건복지부는 0~5세 자녀를 둔 월소득 436만원 이하 가정에 월 17만 2000~38만원의 보육료를 지급한다. 김씨 부부는 보육료(35만원)와 특기 활동비(15만원)를 어린이집에 내지만 어디서도 지원을 받을 수 없다. 여기다 식비, 의류비, 의료비까지 합치면 둘째 아이 키우는 비용이 월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 만 5세까지 아이 한 명당 드는 비용이 월평균 70만원이라고 한다. 진학해도 마찬가지다. 방과 후 학교 지원 등이 저소득층에만 집중되기 때문이다. 피아노 학원과 영어학원 등 ‘아주 기본적’인 과외만 시켜도 한달에 30만~70만원은 족히 든다. 고등학교에 들어가면 ‘악몽’에 가깝다. 1년에 들어가는 등록금 135만원을 제외해도 사교육비가 어마어마하다. 최소 50만원씩은 학원비로 매달 바쳐야 한다. 교재비와 교복, 용돈까지 합치면 월 100만~130만원. 부부의 반쪽 월급이 고스란히 둘째 아이에게 지출되는 셈이다. 대충 계산해보면 태어날 때 250만원, 취학 전(만0~5세) 5040만원, 취학 후 (만 6~18세) 1억 2645만원 등 둘째 아이를 낳아 키우는데 총 1억 8000여만원이 드는 셈이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프랑스 가정도우미 부르면 반값 지원 20년간 가족수당 4560만원 │파리 정은주 순회특파원│프랑스에서는 임신 3개월부터 정부의 지원이 시작된다. 김씨 부부라면 첫째 아이 때와 마찬가지로 둘째 아이를 임신한 7개월 동안 889.72 유로(약 136만원)를 지급받는다. 쌍둥이라면 2배가 된다. 외국인, 입양 부모, 동성 부모 등이라도 혜택은 똑같다. 아이가 태어나면 초기 자녀교육에 쓰라고 월 177.95유로(27만원)씩 36개월간 기초수당이 지급된다. 아이를 낳아 키우느라고 엄마나 아빠가 일을 그만뒀다면 연봉과 근무시간에 따라 230~550유로(35만~84만원)씩이 지급된다. 육아휴직은 첫째 아이는 6개월, 둘째 아이는 3년까지 가능하다. 가족수당도 최대 20년간 매달 123.92 유로(19만원)씩 챙긴다. 보육방법에 따라 정부의 지원이 달라진다. 보육 시설에 맡겨도 되고, 가정 도우미를 불러도 된다. 3세 미만은 월 400유로(60만원), 3~6세는 월 200유로(30만원)까지 지원받는다. 공적 보육시설은 100%, 가정 도우미는 50%를 정부가 책임진다. 조부모가 돌보면 매달 180유로(27만원)씩 지원해 준다. 또 아이가 아파서 부모가 일할 수 없으면 그 일수만큼 매일 41.17유로(6만원)씩 최대 22일까지 지급된다. 학교에 들어가면 돈 쓸 일이 더 줄어든다. 기본 교육비는 대학까지 무료다. 오히려 6세부터 ‘개학수당’이 지급된다. 6~18세 자녀를 둔 가정에 기초 교육비용을 자녀 나이에 따라 280.76~306.51유로(43만~47만) 지원한다. 그러나 김씨 가족은 소득(2만8241유로 이하)이 많아 개학수당 대상자가 아니다. ejung@seoul.co.kr ■ 스웨덴 공립유치원 수요 100% 맞춰 아동수당에 육아휴직 16개월 │스톡홀름 정은주 순회특파원│스웨덴에서는 아이를 낳으면 아동수당을 지급한다. 아이마다 1050크로나(약 16만원)씩을 16세 때까지 지급한다.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받는다. 열여섯 살이 넘어 고등학교에 가면 아이에게 이 돈을 학생보조금으로 준다. 공공 보육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이다. 스웨덴은 공립 유치원을 100% 수요에 맞춰 세운다. 필요한 만큼 보육시설을 증설하니 발을 동동 구르며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만 1세가 되면 유치원에서 아침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머물 수 있다. 비용은 부모의 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첫째 아이는 3%, 둘째 아이는 2%, 셋째 아이는 1% 이내에서 낸다. 넷째 아이부터는 무료다. 1~3세 영·유아를 보육시설에 보내지 않고 부모가 직접 돌보면 매달 3000크로나(47만원)씩을 지원한다. 유급 육아휴직은 16개월이나 가능하다. 2개월은 아빠의 몫이며, 나머지는 부부가 나눠 하면 된다. 아이가 8세가 될 때까지 출근하지 않거나, 몇 시간씩 일찍 퇴근하거나, 맘대로 쓸 수 있다. 13개월간은 월급의 80%, 나머지 3개월은 월 5400크로나(86만원)씩이 나온다. 만약 부부가 육아휴직을 8개월씩 균등하게 나눠쓰면 최대 1만 3500크로나(214만원)까지 세금을 감면해준다. 스웨덴 공교육은 다른 유럽국가처럼 대학까지 기본적으로 무료다. 독립한 젊은이(18~28세)나 저소득층에게는 주거비용도 매달 3000~4000크로나(47만~62만원)씩 지원한다. 아이가 아프거나 사고를 당해 6개월 이상 치료가 필요하면 월 최대 8833크로나(138만원)까지 정부가 지급한다. ejung@seoul.co.kr
  • 코원, PMP에 메가스터디 고화질 서비스 지원

    코원, PMP에 메가스터디 고화질 서비스 지원

    코원시스템이 자사의 PMP 전 기종에 메가스터디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제공하는 메가스터디 고화질 동영상 서비스는 720×400 해상도로 기존보다 선명한 동영상 강의 시청이 가능하다. 코원은 V5 HDㆍO2ㆍP5ㆍQ5ㆍA3ㆍA2 등 PMP 전 기종에서 메가스터디 고화질 강의 서비스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기웅 코원시스템 영업마케팅 전무는 “이번 서비스는 코원 PMP 제품을 이용하는 학생 고객들이 늘고 있어 이같은 환경을 구축하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원은 올해 초 출시한 V5 HD 제품이 최근 졸업ㆍ입학 시즌과 신학기 시즌을 맞아 월 3만대 가량의 판매고를 올리며 품귀현상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V5 HD는 H.264의 HD 영상을 지원하는 4.8인치 1670만 칼라, 800×480 해상도 등을 지원하는 터치LCD 제품이다. 사진= 코원시스템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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