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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훈, 방송 태도+비위생 논란…박나래도 정색

    성훈, 방송 태도+비위생 논란…박나래도 정색

    배우 성훈(본명 방성훈·39)이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줄 서는 식당’에 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카메라 앞에서 성훈이 취한 행동이 불편하고 비위생적이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앞에 줄을 서는 순간부터 시작됐다. 프로그램 콘셉트 자체가 MC 박나래(36), 입짧은햇님(본명 김미경·40)이 인기 식당에 직접 줄을 서서 맛본다는 설정임에도, 고깃집에 줄을 서게 되자 성훈은 “정말로 차례 올 때까지 계속 카메라 돌리는 거냐?”고 묻더니 MC들이 맞다고 하자 박나래에게 “너 따라와봐”라고 했다. 이어 박나래가 “저희가 워낙 친하고 오래 봐서 성격을 안다”며 “줄 안 서지 않느냐?”고 묻자 성훈은 “저는 줄 못 선다. 맛집 찾아다니는 스타일이 아니고 대기 인원이 한, 두 명이라도 있으면 바로 옆집을 가버리든가 한다”고 했다. 박나래는 “성훈의 메뉴 고르는 가장 큰 기준은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는거다. 그러니까 내가 진짜 줄 선다는 얘기 안했다”고 털어놨다. 결국 대기시간이 1시간을 경과하자 박나래는 성훈에게 “미안해, 오빠”라고 사과까지 했다. 이에 성훈은 “다른 데 가자”고 하는가 하면, 들고 있던 개인용 미니 카메라의 삼각대를 세워 카메라를 바닥에 내려놓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박나래의 설명이 없었더라도 프로그램 콘셉트에 대해 충분한 사전 이해 없이 출연해놓고 줄 서는 것에 불편한 내색을 비치는 게 프로 방송인으로서 적절한 태도냐고 지적했다.성훈에 대한 비판은 식당 안에서 보여준 행동에도 쏟아졌다. 불판이 두 개 놓였는데, 성훈이 박나래와 함께 쓰는 불판에 집게로 고기를 올리더니 그 집게를 그대로 자신이 고기를 먹는 데에도 사용한 것. 혼자 불판을 사용한 입짧은햇님과 달리, 박나래와 함께 사용하는 불판임에도 집게로 계속 식사를 하다가 고기를 굽는 모습이 비위생적이었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성훈은 돌연 식사 중에 고개를 옆으로 강하게 흔들며 땀을 터는 행동까지 서슴치 않았다. 성훈이 고개를 세차게 흔든 탓에 땀방울이 떨어지는 모습이 카메라에도 고스란히 담길 정도였다. 네티즌들은 위생관념이 철저히 요구되는 코로나 시대에 식당 안에서 보여준 성훈의 태도는 납득하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다만 일각에선 예능인 까닭에 성훈의 언행이 다소 과장된 측면도 있지 않겠냐는 옹호론도 나오고 있다.
  • ‘47㎏’ 설현, 속 다 보이는 시스루 입고 델리만쥬 먹는 중

    ‘47㎏’ 설현, 속 다 보이는 시스루 입고 델리만쥬 먹는 중

    배우 설현도 델리만쥬는 못 참았다. 9일 설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델리만쥬 사랑”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설현은 수풀 너머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뒷모습만으로 귀여움을 자아낸 설현은 민소매 시스루 상의와 핫팬츠로 비율 좋은 몸매를 자랑했다. 설현의 손에는 델리만쥬가 있다. 한 봉지를 구입한 설현은 이를 다 먹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설현은 신장 167㎝에 47㎏의 여리여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설현은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에 출연했다.
  • 박나래, 광고 찍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그저 웃지요”

    박나래, 광고 찍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수술 “그저 웃지요”

    광고촬영 중 전방십자인대 파열 사고를 당한 코미디언 박나래가 수술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방십자인대 #수술전 하하하… 그저 웃지요”라는 글과 함께 링거를 꽂은 채 손가락 브이(v)자를 그리고 웃는 모습을 올렸다. 갑작스러운 부상 소식에 방송계 선후배, 동료들의 걱정과 응원이 쏟아졌다. 앞서 지난 5일 박나래는 광고 촬영을 하다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 수술을 앞두고 박나래는 출연 중인 프로그램 스케줄 조정을 하는 바쁜 시간을 보냈다. 당장 다음주에 진행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줄서는 식당’, ‘놀라운 토요일’ 등 녹화에는 참석하지 못할 전망이다. 박나래의 소속사 관계자는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 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고 전했다.
  • ‘김소영♥’ 오상진 “임신 중 부부관계 겁나… 애가 쳐다볼까봐”

    ‘김소영♥’ 오상진 “임신 중 부부관계 겁나… 애가 쳐다볼까봐”

    방송인 오상진이 임신 중 아내와 부부관계를 갖기 겁나는 남편의 심정을 토로했다. 8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는 코미디언 김영희와 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희는 산부인과 전문의 서재걸은 “아침이지만 19금 질문도 가능하냐”고 물었다. 이에 서재걸은 “맛보기로 하나 얘기를 드린다”며 “보통 임신부들이 가장 질문을 많이 하는 게 ‘임신 중에도 부부관계를 해도 되느냐’는 거다. 그리고 남편들은 또 너무 겁이 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인 오상진은 공감하며 “애가 쳐다볼까봐”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서재걸은 “(임신 중 부부관계 시) 사정을 하면 안 된다. 정액 안에 자궁 진통 유발 물질이 들어 있다. 이거 하나는 꼭 알아야 된다”고 조언했다. 이어 “그리고 자세는 최대한 임신부한테 편한 자세를 맡겨줘야 된다”고 당부했다. 서재걸은 또 “사실 관계가 있건 없건 사랑받고 있다는 교감 때문에 임신에 도움이 된다”며 “10개월 동안 아빠랑 떨어져 있게 되는데, 그래서 그런 면에서는 긍정적이라고 볼 수 있겠다”고 덧붙였다. 오상진은 임신 중 부부관계를 하기에 안전한 시기를 물었고, 서재결은 “임신 중기가 제일 안전하다. 임신 4~8개월 사이”라고 답했다.오상진은 공동 MC인 아내 김소영을 가리키며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2019년 새해 계획이 임신이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제가 정확하게 계획대로 가능한 남자였다. 아나운서계의 스나이퍼”라며 우쭐대는 모습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는 웃음과 박수가 흘렀다. 이에 서재걸은 “저는 53세에 아이를 낳았다. 이제 스나이퍼는?”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엎드려라. 인사하라”며 패배를 받아들이라고 종용해 웃음을 더했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벌거벗은 세계사(tvN 오후 8시 40분) 최근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와 원숭이 두창의 공통점은 바로 동물에서 인간으로, 종간의 장벽을 뛰어넘어 발생하는 ‘인수 공통감염병’이라는 것이다. 사실 인수 공통감염병은 100년 전에도 존재했다. 치사율이 최대 90%에 달했던 죽음의 바이러스 에볼라와 사상 최악의 사망자 수를 기록하며 20세기 최초 팬데믹이었던 스페인 독감이 이에 해당한다. 에볼라의 감염원은 박쥐로 알려져 있는가 하면 알래스카에서는 87년 만에 스페인 독감의 진짜 정체를 밝혔다고 한다. 이를 통해 인류가 겪어 왔던 인수 공통감염병에 대해 알아본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인수 공통감염병의 공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한다. 앞으로 인류에게 닥쳐올 감염병 시나리오는 어떤 것일지 송대섭 서울대 수의학과 부교수와 함께 알아본다.
  • 소녀시대 윤아, ‘티얼스’ 부르다 최악의 음이탈

    소녀시대 윤아, ‘티얼스’ 부르다 최악의 음이탈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이 소찬휘의 ‘Tears’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안겼다. 6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온 소녀시대가 출연해 예능감을 보이며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노래방 반주 퀴즈가 진행됐고, 노래가 흐르자 소녀시대는 댄스를 선보이며 예능감을 뽐냈다. 윤아는 “소찬휘의 티얼스”라며 정답을 맞췄고, 열정적으로 노래를 선보이다 고음 부분에서 비명을 질러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이에 출연진들은 “경찰 불러 경찰”, “취했어”라는 반응을 보이며 윤아를 말리는 모습을 보였다. 수영은 다음 참가자로 등장했고, 감정이 과잉된 모습을 보이며 바닥에 주저앉아 무대를 시작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전주가 끝난 후 박자를 놓쳐 노래를 시작하지 못한 채 탈락했다. 다음으로 서현이 세 번째 참가자로 등장해 고음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통과했다. 윤아는 이에 “아니 가창 말고 퍼포먼스까지”라며 취객 콘셉트를 유지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tvN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 ‘6세 연하♥’ 넉살, 9월 결혼… 신부는 비연예인 회사원

    ‘6세 연하♥’ 넉살, 9월 결혼… 신부는 비연예인 회사원

    래퍼 넉살(35·본명 이준영)이 결혼한다. 소속사 VMC(비스메이저컴퍼니) 측은 5일 “넉살이 9월 말 2년간 교제해 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을 초대해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넉살의 예비 신부는 6세 연하의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넉살은 열애 소식이 알려진 후 본인이 출연 중인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에서 여자친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2009년 데뷔한 넉살은 2017년 엠넷 ‘쇼미더머니6’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인지도를 크게 올렸다. 이후 재치있는 입담으로 엠넷 ‘고등래퍼2’, ‘고등래퍼3’ 진행을 맡기도 했다. 현재는 ‘놀라운 토요일’에 고정으로 출연하며 예능감을 발산하고 있다.
  • “조작 같은데?”…‘현빈♥’ 손예진, 조작 논쟁 무슨 일

    “조작 같은데?”…‘현빈♥’ 손예진, 조작 논쟁 무슨 일

    배우 현빈과 결혼한 배우 손예진이 갑작스러운 조작설에 휘말렸다. 4일 손예진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에 따르면 손예진은 지난 2일 “행운 가득한 날들 되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네잎클로버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손예진이 올린 네잎클로버를 향한 의심이 이어졌다. 동료배우 송윤아는 “흠, 네잎클로버 맞는 거지?”라고 의심했고 이민정은 “어? 저 네잎클로버 조작인 것 같은데?”라는 반응으로 조작설에 힘을 실었다. 손예진이 올린 사진 속 네잎클로버는 잎의 크기가 각각 다른 것에 더해 모양이 비대칭으로 이뤄져 있어 오해를 불러온 것으로 보인다. 한 네티즌은 송윤아와 이민정의 의혹 제기에 “막상 네잎클로버 찾아보면 저렇게 비대칭인 것이 많더라”며 손예진을 대신해 해명했다.한편 손예진은 지난 3월 JTBC ‘서른 아홉’을 마치고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2019)에 함께 출연한 현빈과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교제 사실이 알려졌으며 지난 3월 31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4월에는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최근 임신을 발표하고 태교를 하고 있다. 손예진은 지난 6월 인스타그램에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다”면서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다. 저희만큼이나 이 소식을 기다리고 계실 팬 분들, 주위 분들께 더 늦기 전에 소식을 전한다. 저희에게 찾아온 소중한 생명을 잘 지킬게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 이해인, 배우 접더니…속옷만 입고 연주해 3억 수익

    이해인, 배우 접더니…속옷만 입고 연주해 3억 수익

    배우 이해인이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한 유튜버가 됐다. 유튜버의 예상 수익을 분석해주는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이해인은 지난달 29일 구독자 100만명을 달성했다. 2017년 4월 채널을 개설한 지 5년 4개월 만이다. 그의 월수입은 최대 2800만원, 연수익은 최대 3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그가 함께 운영하고 있는 채널 ‘이해인’의 광고 수익까지 더하면 수입은 더 늘어난다. 이해인은 원래 이 채널에 브이로그 등 가벼운 영상을 올려왔다. 그러나 2020년 속옷만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영상이 크게 흥행하자 거의 매주 선정성이 짙은 영상을 올리고 있다. 이해인은 여러 차례 선정성 시비에도 크게 개의치 않고 있다. 그는 지난 2020년 유튜브를 통해 “내가 옷을 입고 연주했으면 대중이 관심을 가졌겠냐. 300만뷰를 기록한 영상이 있는데, 이걸 속옷을 입고 했으면 조회수가 나왔겠냐”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해인은 2011년 tvN 시트콤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 “치킨 안 사먹는다” 서장훈도 호평…대박 치킨집 어디

    “치킨 안 사먹는다” 서장훈도 호평…대박 치킨집 어디

    서장훈이 치킨을 돈 주고 사 먹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돈 잘 버는 젊은 사장’에서는 치킨으로 인생 역전을 거둔 20대 젊은 CEO가 등장했다. 그는 부산에서 사업을 시작해 현재는 전국에 220여 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또 창업 7년 만에 연 매출 약 1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날 서장훈과 주우재는 대박 치킨집으로 가기 전 치킨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나눴다. 먼저 주우재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할 거 없이 치킨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나는 치킨을 포함해 닭 요리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다”며 “시켜 먹어본 적도 없다. 누가 시켜서 하나 집어 먹은 적은 있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이어 그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생기는 프랜차이즈가 떡볶이집과 치킨집이다. 그야말로 자영업자의 무덤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다. 사실 치킨집은 치열한 경쟁 탓에 성공하기가 쉽지는 않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치킨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밝힌 서장훈은 이날 대박 치킨 집에서 직접 맛을 보고나서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호평했다. 주우재는 치킨뿐 아니라 사이드 메뉴 등을 먹으면서 “너무나 맛있다. 맛을 위해 태어난 맛이라고 표현하고 싶다”라고 극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 ‘52세’ 김정난, 태국서 인기가 이 정도라니… 현빈♥︎손예진 덕?

    ‘52세’ 김정난, 태국서 인기가 이 정도라니… 현빈♥︎손예진 덕?

    배우 김정난이 태국에서 팬들과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52세의 나이지만 소녀팬들까지 김정난의 팬미팅 현장에 모여들어 김정난을 연호했다. 김정난은 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태국의 소중하고 예쁜 팬들~ 만나서 넘 즐겁고 행복했어~고맙고 사랑해요. 태국 팬미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김정난은 해시태그로 #태국 #팬미팅 #on air academy라고 달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정난은 태국을 방문해 팬들과 시간을 보내며 같이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정난 주변에는 김정난을 향해 손하트를 그리는 태국 여성팬들로 가득하다. 김정난은 2020년 방송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했는데 최근 배우 현빈, 손예진 커플이 결혼 후 다시금 해외에서 이 드라마가 주목받으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2월 태국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3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한편 김정난은 올해 하반기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 출연한다. 1971년생인 김정난은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뒤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1993년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시작으로 2008년 KBS 연기대상 일일연속극부문 우수연기상, 2019년 KBS 연기대상 미니시리즈부문 여자 조연상(닥터 프리즈너) 수상 등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 ‘-30kg’ 뺀 조세호, 너무 슬림해 못 알아보겠네

    ‘-30kg’ 뺀 조세호, 너무 슬림해 못 알아보겠네

    조세호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물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조세호는 모자를 쓴 채 청바지 위에 흰 반팔티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특히 조세호는 다이어트 성공 후 슬림핏 몸매를 뽐내는 모습에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조세호는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중이며 현재 유재석과 함께 여름방학에 들어갔다. 또한 조세호는 30㎏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었다.
  • 방은희 아들 피범벅으로 응급 이송…“신이여 도우소서”

    방은희 아들 피범벅으로 응급 이송…“신이여 도우소서”

    배우 방은희가 아들의 수술 소식을 전했다. 방은희는 2일 자신의 SNS에 “희망을 갖자 무지개야. 나한테는 우리 아들 뿐인데 왜 이런 시련이. 아들아 수술 잘 될 거고 잘 버텨보자. 신이시여. 도와주소서. 제 아들 도와주소서. 내가 제일 무서워하는 천둥, 번개가 친다. 이 새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무지개가 뜬 도로를 빠르게 달리고 있는 차 모습이 담겼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방은희의 아들로 보이는 인물이 피를 흘리며 응급 이송되는 모습이 포착돼 걱정을 자아낸다. 방은희는 “사고”, “입원”, “수술 잘 되길”, “아들아 힘내자”, “사랑해”, “나한텐 너밖에 없어”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동료들은 “기도할게요”, “너무 놀랐습니다. 무슨 일이. 수술 잘 될 거예요”, “이게 무슨 일이죠. 힘내요”라고 응원을 전했다. 한편 방은희는 첫 번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뒀고, 이후 두 번째 남편과 재혼했으나 다시 파경을 맞았다. 방은희 모자는 tvN ‘둥지탈출3’에 동반 출연하기도 했다.
  • 매일 쓰는 에어프라이어 변기보다 ‘4배’ 더럽습니다

    매일 쓰는 에어프라이어 변기보다 ‘4배’ 더럽습니다

    생선이나 치킨, 감자튀김 등 다양한 식품을 기름기 없이 바삭하게 튀길 수 있어 인기 가전으로 꼽히는 에어프라이어. 매일 쓰는 에어프라이어에서 변기보다 약 4배 많은 세균량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가정의학과 정승은 전문의는 최근 tvN ‘70억의 선택’에 출연해 “화장실보다 주방이 더 더러운 경우가 많다”라며 매일 쓰는 에어프라이어가 변기보다도 더럽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전문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깔고 사용한 뒤 더러워진 종이호일만 버리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특별히 더러워지지 않은 경우 별도의 청소를 하지 않는 에어프라이어에서는 다량의 세균이 검출됐다. 사용 중인 에어프라이어에서 검출된 세균량은 ‘10473’. 설거지 스펀지에서 검출된 세균과 비슷한 양이었다. 기름때 깨끗하게 청소하는 법 그렇다면 어떻게 세척하는 것이 좋을까. 먼저 바구니와 팬을 분리하고, 종이행주로 흥건한 기름을 닦아낸 다음 남아있는 기름기는 밀가루를 뿌려 해결한다. 기름이 흡착된 밀가루 덩어리를 버리고, 따뜻한 물과 주방 세제를 이용해 한 번 더 씻어내면 기름기 없이 뽀득뽀득해진다. 본체 내부와 열선은 석 달에 한 번 정도 청소해주면 된다. 소주와 레몬즙을 1:1 비율로 섞어 천연 세제를 만들고, 분무기에 담아 본체 내부와 열선에 뿌린다.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종이행주로 문질러 닦아내면 깨끗하게 기름때가 제거되고, 레몬에 탈취 효과가 있어 음식 냄새까지 사라진다. 이후 에어프라이어의 세균 검출량은 ‘101’로 낮아졌다. 열기가 빠지는 환기구는 면봉을 이용해서 틈새 구석구석을 닦고, 에어프라이어 청소가 끝나면 물기가 완전히 마른 뒤에 조립해 사용해야 기기가 녹슬지 않는다.
  • 구준엽♥ 서희원, 45세에 셋째 임신 소문

    구준엽♥ 서희원, 45세에 셋째 임신 소문

    중국에서 제기된 서희원의 임신설에 서희원 모친이 직접 답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상에서는 구준엽과 결혼한 서희원이 셋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45세인 서희원은 전 남편인 왕소비(왕샤오페이)와 사이에서 두 아이를 뒀다. 중국 온라인에는 서희원이 임신 2개월에 접어들어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내용의 루머가 퍼진 가운데, 서희원의 모친은 최근 대만 애플뉴스를 통해 이를 적극 해명했다. 서희원의 모친은 임신 여부를 묻는 매체에 “어떻게 가능한가? 딸이 나이가 몇인데”라고 반문하며 “몸이 임신을 해도 감당할 수가 없다.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해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사위 구준엽에 대해 묻자 “정말 좋다”고 칭찬하며 “지금 열심히 일하고 있고, 바쁘다”고 구준엽의 근황을 전했다. 20년 전 연인 사이였던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3월 재결합해 혼인신고를 하고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간소한 파티로 결혼식을 대신한 것으로 전해진다. 구준엽은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게스트로 출연, 서희원과 재회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tvN 오후 10시 30분) 신분 사회라는 이유로 불평등과 불공정, 폭력이 만연하던 시대에 상처받은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고 위로와 응원을 건네주던, ‘심의’(心醫)라고 불린 조선의 정신과 의사들의 ‘행복 처방극’이다. 아픈 이들에겐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겐 통쾌한 한 방을 날릴 이들의 활약을 통해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민재가 유세엽 역을, 김향기가 서은우 역을, 김상경이 계지한 역을 맡는다. 첫 화에서는 최고의 내의원으로 꽃길만 걷던 유세엽이 임금을 치료하던 중 임금이 승하하게 돼 위기에 봉착하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한양 출입을 금하는 ‘문외출송’을 당한 뒤 그 충격으로 침을 놓을 수 없게 돼 버린 유세엽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 의원에서 괴짜 의원 계지한과 반전 과부 서은우를 만난다.
  • 제시, 이별 후 근황…런던 뒤집은 도발적 글래머 자태

    제시, 이별 후 근황…런던 뒤집은 도발적 글래머 자태

    최근 싸이가 대표로 있는 피네이션과 이별한 가수 제시가 런던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제시는 3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JESSI IN LONDON♡”(런던에서 제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청바지에 과감하게 가슴을 드러낸 끈 호피무늬 나시 차림으로 런던 길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제시의 모습이 담겼다. 금테 선글라스를 착용한 제시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붉은 립스틱으로 특유의 도발적 표정과 함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현재 tvN ‘식스센스’,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 ‘똑순이’ 안유진, ‘받쓰요정’ 등극

    ‘똑순이’ 안유진, ‘받쓰요정’ 등극

    ‘놀라운 토요일’ 안유진이 1차 시도 만에 받아쓰기 정답을 이끄는 활약을 펼쳤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서 지코, 이은지, 비비, 안유진이 출연해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도전한 곡은 (여자)아이들의 ‘덤디덤디’다. 이때 안유진은 “제가 여름이면 듣는 노래가 ‘덤디덤디’다”라며 “최근에도 샤워하면서 들었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멤버들의 받아쓰기 내용이 공개된 후, 자신감을 드러냈던 안유진의 받아쓰기 판이 공개됐다. 안유진은 받아쓰기 판을 가득 채운 가사들을 드러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 ‘놀토’ 신동엽, 애주가 면모 드러낸 이유

    ‘놀토’ 신동엽, 애주가 면모 드러낸 이유

    ‘놀라운 토요일’ 신동엽이 애주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지코, 이은지, 비비, 안유진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노래 받아쓰기에 도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은 여름특집으로 꾸며진 만큼, 간식게임은 회식을 주제로 펼쳐졌다.  간식게임의 메뉴들은 계곡 안주 3종 세트였다. 이때 신동엽은 술을 찾으면서 “안주를 차려주고 안주만 먹으라는 거야?”라고 당황했다. 넉살은 “한국방송도 변해야 해, 술 줘”라고 당당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1만4000쌍 ‘무료 결혼식’…유퀴즈 출연한 ‘신신예식장’ 대표의 안타까운 근황

    1만4000쌍 ‘무료 결혼식’…유퀴즈 출연한 ‘신신예식장’ 대표의 안타까운 근황

    경남 마산에서 54년간 예식장을 운영하면서 형편이 어려운 1만4000쌍의 부부에게 무료로 결혼식을 올려 준 백낙삼 대표가 투병 중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제작진이 ‘신신예식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신신예식장은 형편이 어려운 부부에게 무료로 예식장과 신부 드레스, 액세서리, 신랑 예복, 메이크업 등을 제공하는 곳이다. 백낙삼 대표는 1967년부터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예식장을 운영하며 형편이 어려운 예비 부부들이 최소 비용으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지난해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돈이 없어서 결혼식도 제대로 올리지 못했던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기본적인 사진값만 받고 커플들에게 예식을 올려준다고 밝혀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올해 1월 방송에서도 백 대표가 아흔이 넘은 나이에도 식장 청소, 주차까지 예식장 관련해 모든 일을 도맡아 하는 모습을 공개됐다. 아내 역시 80세가 넘은 나이에도 그런 남편을 도왔다.하지만 이제 신신예식장에서 백 대표의 모습은 보기 어렵다. 백 대표는 3개월 전 뇌출혈로 쓰러져 투병 중이다. 현재는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다. 아내 최필순씨는 “남편이 쓰러졌을 때 너무 놀랐고 충격을 받아서 밤에 잠도 안 온다”며 “밥을 먹어도 밥맛이 없다”고 했다. 최씨는 “남편이 하던 일을 내가 해보니까 너무 고되다. 그런 일을 내가 같이 돕지도 못하고, 혼자 맡겨놨으니까 내가 너무했구나 싶은 생각이 자꾸 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방송 이후 예식장을 찾는 손님들이 많아졌다고 한다. 평소 중년 부부들이 예식을 많이 했지만 젊은 부부들도 늘었고, 백 대표는 밤낮없이 일했다. 최씨는 “그렇게 일을 많이 하더니 너무 피곤했나 보다”면서 “옥상에 올라가더니 안 오더라. 문을 열고 나가니까 쓰러져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예식장은 백 대표의 아들이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아들 백남운씨는 “아버지가 연세가 드니까 ‘이제 내가 안 하면 누가 하나’ 하셔서 ‘제가 이어서 할까요’라는 대화를 했었다”며 “그 시점이 빨리 와서 그게 아주 아쉽다”고 말했다. 최씨는 예식장을 많이 찾아주는 손님들에게 “남편이 병원에 누워계셔서 주례를 못 봐 드린다고 해도 손님들이 ‘사진이라도 찍겠습니다’하고 많이 와주시니까 고맙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아들 백씨는 “아버지가 연세에도 불구하고 투병 생활을 잘 이어가고 계시니까 꼭 건강한 모습 되찾을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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