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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유리 남자친구, 안성현 누구?

    성유리 남자친구, 안성현 누구?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 중” 인정

    성유리,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 중” 인정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측 “안성현과 교제 맞다” 인정

    성유리 측 “안성현과 교제 맞다” 인정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교제

    성유리,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교제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교제 인정 “6개월전 모임서 만나..”

    성유리 안성현 교제 인정 “6개월전 모임서 만나..”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측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 맞다”

    성유리 측 “골프선수 안성현과 교제 맞다”

    17일 배우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골프선수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안성현 열애 인정 “6개월째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성유리·안성현 열애 인정 “6개월째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성유리·안성현 열애 인정 “6개월째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 배우 성유리(33)의 소속사가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33)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17일 “알려진 대로 두 사람이 6개월 째 좋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6개월 전 정식 교제를 시작했고, 이 사실을 두 사람의 지인들도 이미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 편 촬영차 브라질 현지에 머무르고 있으며 오는 29일 귀국한다.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SBS ‘천년지애’를 통해 연기자로 전향했고, 이후 드라마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영화 ‘차형사’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에는 ‘힐링캠프’의 안방마님으로 활약 중이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한 뒤 프로 골퍼로 활동했고, 2011년부터 SBS 골프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는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네티즌들은 “안성현 성유리 잘 어울려요”, “안성현 안돼. 요정 성유리 열애라니”, “안성현 성유리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 소속사 공식입장> 금일 보도 된 배우 성유리씨와 프로골퍼 안성현씨 열애 관련 공식 입장 드립니다. 우선 성유리씨가 현재 ‘힐링캠프’ 촬영 차 브라질에 머물고 있는 관계로 본인 확인이 늦어져 입장 전달이 지연된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확인 결과 성유리씨와 안성현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불어 배우로서도 계속해서 좋은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 ‘홍콩 여행’ 안성현 누구 닮았나 했더니… 잘생겼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홍콩 여행’ 안성현 누구 닮았나 했더니… 잘생겼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홍콩 여행’ 안성현 누구 닮았나 했더니… 잘생겼다 17일 배우 성유리(33)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골프선수 안성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성현은 1981년생으로 성유리와 동갑내기다.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안성현은 지난 2005년 KPGA를 통해 데뷔했다.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됐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하면서 족집게 레슨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안성현은 특히 수려한 외모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일부 팬들은 안성현이 배우 백성현을 닮았다고 평하기도 한다. 한편 이날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이 약 1년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성유리와 안성현 측은 아직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안성현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17일 “성유리 본인에게 확인을 하고 있다”면서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때문에 브라질에 가 있어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을 아꼈다. 안성현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 중인 채널 SBS골프 측 역시 “안성현이 성유리와 열애설이 있었는 지도 몰랐다.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화제…핑크빛 만남 1년째 진행 중

    성유리 안성현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화제…핑크빛 만남 1년째 진행 중

    성유리 안성현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화제…핑크빛 만남 1년째 진행 중 배우 성유리(33)가 동갑내기 미남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이 약 1년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말했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 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로맨스 타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출생의 비밀’ 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네티즌들은 “안성현 성유리 안돼”, “안성현 성유리 잘 어울릴 듯”, “안성현 성유리 축하해요”, “안성현 성유리 원조 요정의 열애 이제 결혼할 때가 됐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열애설,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진지한 만남?

    성유리 열애설,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진지한 만남?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성유리는 6개월 전부터 골프선수 안성현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성유리 안성현의 교제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졌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열애설’ 주인공 안성현 누구?

    ‘성유리 열애설’ 주인공 안성현 누구?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성유리는 6개월 전부터 골프선수 안성현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성유리 안성현의 교제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졌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에 소속사 “브라질 가 있어서…”…홍콩 비행기 목격담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에 소속사 “브라질 가 있어서…”…홍콩 비행기 목격담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설에 소속사 “브라질 가 있어서…”…홍콩 비행기 목격담은? 배우 성유리(33)가 동갑내기 미남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성유리와 안성현 측은 모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성유리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는 안성현과의 열애설이 보도된 17일 “성유리 본인에게 확인을 하고 있다”면서 “성유리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때문에 브라질에 가 있어 확인에 시간이 걸린다”고 말을 아꼈다. 안성현이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 중인 채널 SBS골프 측 역시 “안성현이 성유리와 열애설이 있었는 지도 몰랐다. 우리도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이날 성유리와 안성현이 약 1년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말했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 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로맨스 타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출생의 비밀’ 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1년째 열애 중…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보니

    성유리 안성현 1년째 열애 중…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보니

    성유리 안성현 1년째 열애 중… “홍콩가는 비행기 안에서” 목격자 증언 보니 배우 성유리(33)가 동갑내기 미남 골프선수 안성현(33)과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연예매체 스타뉴스는 17일 성유리와 안성현이 약 1년 간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의 측근이 “성유리와 안성현 선수가 약 1년 정도 만남을 가진 것으로 안다”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고 밝혔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6월 초 홍콩으로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한다. 당시 성유리와 안성현을 본 목격자는 “두 사람이 비행기 안에서 연인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면서 “성유리에 비해 함께 있던 남자는 생소한 얼굴이라 알아봤더니 골프선수 안성현이었다”고 말했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현재는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지난 1998년 여성그룹 핑클로 데뷔한 성유리는 지난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 을 통해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성유리는 드라마 ‘천년지애’, ‘황태자의 첫사랑’, ‘눈의 여왕’ ‘로맨스 타운’ 등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지난해 종영한 SBS ‘출생의 비밀’ 에서 정이현 역을 맡아 데뷔 후 처음으로 엄마 역할에 도전했다. 현재 성유리는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이경규, 김제동과 MC를 맡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유리, 골프선수와 열애 중

    성유리, 골프선수와 열애 중

    1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배우 성유리는 6개월 전부터 골프선수 안성현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성유리 안성현의 교제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비밀로 알려졌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에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현재 SBS 골프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에서 시청자들에게 레슨 팁을 전달해주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처음부터 끝까지 김우현

    김우현(바이네르)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첫 우승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으로 장식했다. 김우현은 1일 전남 나주 해피니스 컨트리클럽(파71·7025야드)에서 끝난 해피니스 송학건설오픈 4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쳐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키는 압도적 플레이로 우승을 차지했다. 최종 합계 21언더파 263타를 적어낸 김우현은 2009년 삼성베네스트오픈 우승자인 이승호(28)의 한국프로골프 역대 72홀 최소타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골프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1∼4라운드 단독 선두를 유지하며 우승하는 것. 코리안투어에서는 1990년부터 이날까지 20차례가 나왔다. 다만, 코리안투어에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달리 공동선두 역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에 포함된다. 김우현은 18번홀(파4)에서 1타를 더 줄였다면 새로운 72홀 최소타 기록까지 세울 수 있었지만, 3m 거리의 버디 퍼트가 홀을 외면하는 바람에 타이 기록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경기 이천 휘닉스스프링스 골프장(파72·6456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1 채리티오픈 3라운드에서는 허윤경(SBI저축은행)이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담는 맹타를 휘둘러 최종 합계 12언더파 204타로 우승했다. 2위 김하늘(10언더파 206타)을 2타 차로 따돌렸다. 지난주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 연장전 끝에 김하늘에게 당한 패배를 설욕한 허윤경은 개인 통산 두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하프타임] 이기상 4년6개월 만에 매치플레이 정상

    이기상(28·플레이보이골프)이 25일 경기 용인의 88골프장 서코스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결승에서 최준우(35)에게 2홀 차 승리를 거두고 4년 6개월 만에 매치플레이 두 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상금 2억원을 보태 시즌 상금 랭킹도 1위(2억 6300만원)로 올라섰다.
  • 이변의 ‘맞짱 승부’ 장하나·이태희 탈락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상금 랭킹 1위인 장하나(22·비씨카드)가 올해 첫 매치플레이 대회 1회전(64강전)에서 탈락했다. 장하나는 22일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646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 1회전에서 조영란(토니모리)에게 2개 홀을 남겨 두고 3홀 차로 뒤져 패했다. 지난해 결승에서 전인지(하이트진로)를 꺾고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해 3관왕(대상, 상금왕, 다승왕)의 발판을 놨던 장하나는 올해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KLPGA 투어 통산 2승의 조영란은 전반홀 1홀 차로 뒤졌으나 10번홀(파4)에서 균형을 맞추고 12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 역전에 성공했다. 13번홀(파3)에서 파 세이브로 보기를 범한 장하나와의 격차를 2홀로 벌린 조영란은 14번홀(파4)에서도 버디를 보태 3홀 차로 앞서 나갔다. 장하나는 15번홀(파4)에서 1홀을 따라붙었지만 16번홀(파3)에서 보기 퍼트를 놓친 사이 조영란이 보기를 적어내 백기를 들었다. 올 시즌 신인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절친’ 백규정과 김민선(이상 CJ오쇼핑)의 승부에서는 김민선이 웃었다. 김민선은 마지막 홀을 남기고 2홀 차 리드를 잡아 32강에 올랐다.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대회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한 김세영(미래에셋)은 3홀을 남기고 최가람에게 4홀 차로 앞서 2회전에 진출했다. 한편 경기 용인 88골프장 서코스(파72·7017야드)에서 열린 KPGA 코리안 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지난주 SK텔레콤오픈에서 공동 2위에 올랐던 이태희(러시앤캐시)가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투어 상금 랭킹 5위인 이태희는 랭킹 92위인 무명의 이형준에게 1홀을 남겨 두고 3홀 차로 뒤져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캘러웨이) 역시 무명 고정웅과 연장전까지 가며 고전했지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낚아 간신히 2회전에 진출했다.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활약하는 김형성(현대차)은 박성국(테일러메이드)을 맞아 15번째 홀에서 승부를 끝내며 이름값을 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스릴 만점 ‘맞짱’ 골프

    이번 주 국내 그린에는 선수끼리 1대1로 맞붙는 매치플레이가 펼쳐진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이 22일부터 나흘 동안 동시에 열린다. 대다수 대회가 3~4라운드의 스코어를 합산해 우승을 가리는 스트로크 플레이인 반면 이번 주 두 대회는 두 선수가 홀별 승패 합산으로 승부를 가린다. 일반적으로 골프는 자기와의 싸움이라고 하지만 매치플레이는 자신뿐 아니라 상대에 따른 승부도 펼쳐야 ‘한다. 1대1로 홀별 매치를 하다 보면 상대 플레이 스타일을 의식하다가 자기 페이스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투어 랭킹이나 인지도와 무관하게 경기 당일 선수들의 컨디션에 따라 승패가 크게 좌우되고, 종종 이변이 일어나기도 한다. 경기 용인 88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먼싱웨어 대회는 지난해까지 가을에 32강전을 시작했지만 올해는 개최 시기를 옮겨 64강전부터 열린다. 총상금도 6억원에서 8억원으로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미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배상문(캘러웨이)을 비롯해 일본프로골프(JGTO) 상금 1위 김형성(현대자동차), 지난해 우승자 김도훈(신한금융) 등이 출전한다. 지난주 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해 컷 탈락한 배상문은 1회전에서 고정웅과 맞붙는다. 배상문은 이 대회 네 번째 출전인데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32강에 오른 적이 없을 정도로 인연이 없었다. 김도훈은 베테랑 이태규와, 김형성은 박성국과, 김비오(SK텔레콤)는 배윤호와 첫 판에서 맞붙는다. 여자대회인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64강전부터 강원 춘천 라데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올 시즌도 상금 1위를 달리고 있는 장하나(비씨카드)와 지난주 우리투자증권 챔피언십 우승으로 추격에 나선 김세영(미래에셋)의 대결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해 우승자 장하나와 김세영, 전인지(하이트진로), 김효주(롯데)가 각각 톱시드를 배정받았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김승혁 생애 첫 승

    김승혁 생애 첫 승

    김승혁(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 데뷔 9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18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끝난 SK텔레콤오픈 4라운드. 김승혁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적어 냈다. 최종 합계 11언더파 277타가 된 김승혁은 김경태(신한금융), 이태희(러시앤캐시·이상 10언더파 278타)를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05년 데뷔한 뒤 9년 만이자 8번째 시즌에 들어 올린 첫 우승 트로피다. 공동 선두로 출발, 4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범한 김승혁은 전반에 한 타를 잃어 7번홀(파5) 버디를 잡아낸 김경태를 뒤쫓는 처지가 됐다. 승부는 마지막 18번홀(파5)에서 갈렸다. 이태희가 10언더파로 먼저 경기를 마친 가운데 김경태가 약 5m짜리 버디 퍼트에 실패한 반면 김승혁은 홀 1.5m에 세 번째 샷을 붙인 뒤 버디를 떨궈 우승을 확정했다. 최경주(SK텔레콤)는 8언더파 280타,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2R서 몸 풀린 최경주

    ‘탱크’ 최경주(44·SK텔레콤)가 하루 만에 시동을 걸고 진격을 시작했다. 최경주는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5언더파 67타를 쳤다. 전날 3타를 잃고 공동 75위까지 밀려 컷 통과를 걱정해야 했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 내 순식간에 공동 14위로 뛰어올랐다. 이 대회에서 2003년과 2005년, 2008년에 우승한 최경주는 선두권과의 격차를 좁혀 네 번째 우승의 발판을 놨다. 최경주는 “오전에 경기를 해 그린이 부드러웠고 바람도 적당히 불어 스코어를 줄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앞으로의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100야드에서 110야드 사이에서 누가 홀에 더 공을 가깝게 붙이느냐가 중요하다”며 어프로치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내다봤다. 최경주와 동반 플레이를 펼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 랭킹 1위 김형성(현대차)도 2타를 줄여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2계단 올라 공동 8위를 기록했다.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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