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kpga
    2025-12-30
    검색기록 지우기
  • 2025-12-3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41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도 새삼 화제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도 새삼 화제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도 화제…왜?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도 화제…왜?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연하 남자친구 전상우와 열애 ‘누구?’

    박정아, 연하 남자친구 전상우와 열애 ‘누구?’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아의 측근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정아와 전상우가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럽다”며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실력파 골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연하남 전상우는 누구? 알고보니..

    박정아 전상우 열애, 연하남 전상우는 누구? 알고보니..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아의 측근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박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가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향 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실력파 골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남친 누구?

    박정아 전상우 열애, 남친 누구?

    ’박정아 전상우 열애’ 쥬얼리 출신 연기자 박정아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인인 프로골퍼 전상우에 대한 네티즌 관심이 뜨겁다. 전상우는 국가 상비군 출신으로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이다. 두 사람은 골프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한편 전상우는 지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팀 chkim@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왜?

    박정아 전상우 열애, 성유리 남친 안성현까지 화제…왜?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미녀와 골퍼 커플 또 누구?

    박정아 전상우 열애…미녀와 골퍼 커플 또 누구?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성유리 안성현에 이어 미녀와 골퍼 커플

    박정아 전상우 열애…성유리 안성현에 이어 미녀와 골퍼 커플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성유리 안성현 이어 미녀와 골퍼의 만남

    박정아 전상우 열애…성유리 안성현 이어 미녀와 골퍼의 만남

    박정아 전상우 열애 미녀는 골퍼를 좋아해? 박정아 전상우 열애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2세 연하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사랑에 빠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지인들과 함께 한 골프 모임에서 만나, 1월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의 결혼가능성에 대해서는 “아직 연애 초기라 두 사람 미래(결혼)까지 언급하기에는 조심스럽다”면서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을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전상우는 180cm 큰 키에 훈훈한 외모로 2004년 KPGA 입회해 2006년 KPGA투어로 데뷔했다. 이후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는 등 프로 골프 선수로서 기반을 다져나갔다. 전상우는 최근까지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하며 골프선수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아에 앞서 핑클 출신 성유리 역시 지난해 프로골퍼 안성현과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성유리의 소속사 측은 “2013년 지인들과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된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면서 “결혼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빠른 감이 있다. 주변에 교제 사실을 알린 것도 얼마 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성유리의 연인 안성현은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로 있다. 쿨 유리는 프로골퍼이자 골프 관련 사업가와 오랜 열애 끝에 지난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정아, 연하 남자친구 전상우와 열애 ‘직업은?’

    박정아, 연하 남자친구 전상우와 열애 ‘직업은?’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아의 측근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박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정아와 전상우가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럽다”며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박정아의 연하 남자친구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실력파 골퍼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갈더마 코리아, 프로골퍼 홍석전 후원

    갈더마 코리아, 프로골퍼 홍석전 후원

    피부 전문 제약업체인 갈더마 코리아㈜ 박홍범(왼쪽)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본사 사옥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소속 홍석전(31)과 후원 계약, 자사의 선케어 대표 상품인 ‘데이롱’의 홍보대사에 위촉한 뒤 계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갈더마 코리아 제공
  • 구두가게 점원 한 풀었다

    구두가게 점원 한 풀었다

    나이 서른넷, 한국명은 한재웅. 두 살 때 부모를 따라 이민 간 재미교포. 12년 전 프로에 데뷔했지만 생활고 탓에 한때 골프채를 버리고 구두가게 점원으로 생계를 꾸리던 전형적인 ‘헝그리 골퍼’. 23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노던트러스트 오픈에서 우승한 제임스 한(34)은 32세에 뒤늦게 PGA 투어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성적 부진으로 2부 투어를 헤매다 1년 만에 ‘투어 카드’를 되찾은 그는 데뷔 후 65개 대회 만에 생애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눈물 젖은 빵’을 먹으며 선수생활을 이어가던 그는 이날 120만 6000달러(약 13억 4000만원)의 우승 상금으로 쓰라린 과거를 보상받았다. 제임스 한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7349야드)에서 끝난 노던트러스트오픈 4라운드를 6언더파 278타로 마쳐 폴 케이시(잉글랜드), 더스틴 존슨(미국)과 연장전에 들어간 뒤 세 번째 연장인 14번홀(파3)에서 금쪽같은 버디를 잡아내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2003년 캘리포니아주립대(UC버클리) 졸업 후 약 3개월간 프로 골퍼 시늉을 했지만 통장 잔고가 바닥나는 바람에 선수 생활을 잇지 못하다 신발가게와 골프용품 매장에서 물건을 팔며 돈을 모았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2008~09년 캐나다 투어로 무대를 옮긴 제임스 한은 당시 대회에 참가하느라 얻은 싸구려 모텔방에서 노트북 컴퓨터를 켜고 다음날 조 편성을 보는 대신 일자리를 구하기도 했다. 고단한 생활이 이어졌지만 제임스 한은 2013년 피닉스오픈 마지막 라운드 16번홀에서는 버디를 잡고 싸이의 ‘강남스타일’ 말춤을 춰 화제를 뿌리는 등 쇼맨십과 유머를 잃지 않았다. 2009년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PGA 2부 투어(당시 내셔널와이드 투어) 출전권을 따낸 뒤 이날 65번째 대회인 PGA 투어 노던트러스트오픈에서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는 오는 4월 마스터스대회와 2016~17시즌 출전권까지 덤으로 챙겼다. 그는 이날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86위에 올랐다. 지난주 297위에서 211계단이나 오른 순위다. 3주 뒤 세상에 나올 딸의 ‘예비 아빠’이기도 한 그는 “대회 우승보다 아버지가 된다는 점에서 더욱 흥분된다”면서 “이번에 받은 상금으로 앞으로 몇 주일간 아이 기저귀를 많이 살 수 있을 것”이라고 기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부고]

    ●강영중(대교그룹 회장)경중(타라그룹 회장)학중(가정경영연구소 소장)씨 모친상 송진수(한국태양광발전학회 회장)씨 장모상 박경주(진주한정식 하모 대표)씨 시모상 강호준(대교 해외사업전략실장)호철(대교아메리카 본부장)인경(타라그룹 근무)호연(타라그룹 근무)시내(영국문화원 근무)바다(인성그룹 근무)씨 조모상 11일 건국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5시 (02)2030-7902 ●이인우(프로골퍼·KPGA선수회 대표)씨 모친상 11일 서울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8시 (02)2072-2011 ●유경수(아시아엔 사업이사)경관(사업)경준(사업)씨 모친상 11일 경희대병원, 발인 13일 오전 7시 (02)958-9552
  • ‘베스트 플레이어’ 김승혁·김효주

    ‘베스트 플레이어’ 김승혁·김효주

    김승혁(왼쪽·28)과 김효주(오른쪽·19·롯데)가 4일 한국골프기자단이 주는 ‘베스트 플레이어 트로피’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 상은 국내 25개 언론사로 구성된 골프기자단이 올해 처음 만든 상이다. 기자단은 선수의 시즌 성적을 비롯해 기량 향상 정도, 자질 및 태도, 선행 등 5개 항목(각 항목 10점 만점)을 종합해 평가했다.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 2승을 거두며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한 김승혁은 남자 선수 중 총점 1250점 가운데 가장 높은 1123점을 받았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승,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효주는 1140점을 받아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골프 걸 골드 걸

    [단독] [커버스토리] 골프 걸 골드 걸

    올해 미국과 일본 등 주요 해외 골프 투어에서 무려 29승을 합작한 한국 남녀 프로골퍼들이 상금으로만 3억 1600만 달러(약 348억원)의 외화를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수입(약 325억원)을 이미 뛰어넘은 데다 아직 일본 투어 시즌이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외화벌이’가 기대된다. 최나연(27·SK텔레콤)을 비롯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들이 외화벌이를 이끌었지만 특히 최근 상금밭으로 주목받고 있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선수들의 맹활약도 돋보였다. 특히 올시즌 유일한 해외 투어 상금왕인 안선주(27)는 30일 끝나는 시즌 최종전 우승과 함께 46년 만의 일본투어 최저 평균타수 달성이라는 대기록에도 도전하고 있어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자 선수들의 경우 1454만 7960달러(약 161억 2000만원)를 벌어 지난해 1240만 달러(약 131억원)를 뛰어넘었다. 5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인 한국 선수는 12명에 달했다. 세계 랭킹 1위의 박인비(26·KB금융그룹)는 남녀 선수 통틀어 가장 많은 222만 6641달러(약 24억 6700만원)를 획득해 ‘골프여제의 위용’을 입증했다. 남자의 경우 노승열(23·나이키골프)이 취리히클래식에서 데뷔 첫 승을 거둔 데 힘입어 지난해(480만 달러)보다 많은 554만 4450달러(약 61억 4000만원)를 획득한 것을 비롯해 김형성(34)을 비롯한 일본파도 4차례나 우승컵을 들어올려 외화벌이에 가세했다. 그러나 이건 모두 해외파 얘기다. 기세등등하게 어깨를 겨루며 나란히 골프 국격을 높이고 있는 해외파와는 달리 국내에선 남녀 선수의 불균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최근 11년간 국내 투어를 대표하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규모만 보면 단박에 알 수 있다. 지난 2003년 12개 대회를 치르면서 총상금 24억여원에 불과했던 KLPGA 투어는 올해 27개 대회를 치르는 동안 총상금만 무려 165억여원을 나눠 주는 특급 투어로 성장했다. 세계 경기 불황으로 주춤했던 2011년 잠시 성장세가 주춤했을 뿐 이후 규모면에서 상승곡선을 가파르게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KPGA 투어는 2003년 11개 대회에 총상금 37억원으로 여자 투어보다 앞섰지만 올해 대회 수는 14개에 불과했고 총상금 역시 91억원으로 여자 투어에 견줘 절반가량 못 미쳤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협회를 맡아 이끌었던 2000년대 말~2011년 총상금 최고 130억원을 기록하는 반짝 성장세를 보였지만 박 회장의 퇴진 이후 협회 내 알력 등으로 인해 급격하게 후퇴했다. 뒷걸음친 지가 벌써 5년째다. 세계 주요 프로골프 투어에서 여자가 남자보다 우위인 곳은 한국과 일본 투어뿐이다. 미국 PGA 투어는 지난 시즌 45개 대회에 총상금이 3억 230만 달러로, LPGA 투어 32개 대회의 5755만 달러보다 5배 많았다. 유럽 투어 역시 남자가 여자대회 규모에 비해 월등하게 크다. 그나마 일본 투어가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고 있다. 뜻있는 사람들은 “남녀 프로골프투어가 균형 있게 성장해야 한국골프도 한 단계 더 발전한다. 남자프로골프투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은 이 같은 바람을 따라주지 않는다. 1970년대 초 남자프로골프협회 사무실의 방 하나를 빌려 눈칫밥으로 시작한 KLPGA 투어의 상승세는 어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까. ‘볼을 잘 치고, 예쁘니까 더 끌린다’는 사실 하나 때문이다. 핸디캡 15 안팎인 남자 주말골퍼라면 자신들이 소화하기에 딱 어울리는 여자 선수들의 스윙에 눈길이 꽂히는 건 당연한 일. 이들은 스스로 팬클럽을 결성하고 이른바 ‘삼촌팬’을 자처하며 평일 대회장을 찾아 열광한다. 여자 선수들의 ‘미모 지상주의’가 비난을 받고 있지만 여자 투어의 상승세는 멈출 줄 모르고 다른 한편에서는 빈곤이 또 다른 빈곤을 낳는다. 최근 KPGA의 한 관계자는 내년 신설 대회를 만들기 위해 한 대기업의 문을 두드렸지만 “여자대회가 아니면 곤란하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발길을 돌려야 했다. KLPGA 투어 상금랭킹 ‘톱10’ 가운데 메인 스폰서가 없는 선수는 없다. 반면 남자 투어의 경우 올 시즌 상금왕에 오른 김승혁(28)조차 이렇다 할 후원사가 없는 형편이다. 국내 남녀 골프의 불균형은 쉽게 잡히지 않을 전망이다. 그나마 국내에서 뛰던 선수들도 ‘상금’을 좇아 해외, 특히 투어 비용이 상대적으로 적게 드는 일본 등으로 눈을 돌리고 있기 때문이다. 박호윤 KPGA 사업국장은 “내년에는 프레지던츠컵(10월 8일)이 국내에서 열리는 만큼 남자 대회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며 “올해보다 2~3개 대회를 더 늘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단독] [커버스토리] ‘골프’ 경제를 보는 풍향계

    [단독] [커버스토리] ‘골프’ 경제를 보는 풍향계

    경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는 국내총생산(GDP)과 경기 지수, 종합주가지수, 실업률 등 다양하다. 스포츠에서는 골프가 호황과 불황을 판단하는 일종의 ‘풍향계’ 역할을 한다. 골프와 기업은 불가분의 관계다. 홍보 효과를 노리는 많은 기업들이 골프 대회 스폰서를 원한다. 그러나 불황일 때는 기업들도 후원에 소극적일 수밖에 없고, 골프 대회 수와 상금 규모도 자연스레 줄어든다. 28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등에 따르면 2008년 25개 대회가 열린 KLPGA 투어는 이듬해 18개로 뚝 떨어졌다. 총상금 규모도 85억 4180만원에서 69억 460만원으로 20% 가까이 감소했다. 남자프로골프(KPGA)도 같은 기간 20개 대회(총상금 114억 600만원)에서 16개 대회(108억 4000만원)로 축소됐다. 2003년 카드 대란 충격을 딛고 상승 곡선을 그리던 경제성장률도 2007년 5.5%를 찍었으나 2008년 2.8%, 2009년 0.7%로 급격히 추락했다. 골프대회 수도 덩달아 큰 폭으로 줄었다. ●2008년 세계 금융위기 직후 성장률·총상금 동반 급락 미국여자프로골프(LPGA)도 2009년 혹독한 불황을 겪었다. 2008년 34개 대회 총상금 6030만 달러였던 규모가 28개 대회 4760만 달러로 축소됐다. 올해 32개 대회를 개최한 LPGA는 아직도 2008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역시 대회 상금을 줄이거나 오랜 기간 계약을 맺어 온 스폰서와 결별을 하는 등 경기 한파를 톡톡히 체감했다.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골프는 유독 경기를 많이 탄다. 행정자치부의 e-나라지표를 보면 야구·축구·남녀농구·남녀배구 4대 스포츠의 관중 수는 2008년 1014만 8748명에서 2009년 1082만 2857명으로 증가해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았다. ●식음료사·화장품 → 이통사 → 대기업·금융사로 스폰서 이동 골프 대회 스폰서 목록을 살펴보면 호황 업종의 흐름도 살펴볼 수 있다. 1970~1980년대에는 식음료제조사와 화장품 회사, 골프용품업체 등이 주로 골프 대회를 후원했는데, 1990년대 들어서는 이동통신사가 새로운 ‘돈줄’로 부상했다. 최근에는 대기업이나 금융사뿐 아니라 중견 기업도 적극 후원에 나서고 있다. 골프 대회 수로 보는 내년 경제 전망은 어떨까. 일단 긍정적이다. LPGA는 올 시즌보다 1개 늘어난 33개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상금 규모도 400만 달러 이상 많은 6160만 달러로 증액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KPGA ‘충성샷’ 볼 수 있나

    ‘군복을 입은 선수들이 프로골프 대회에?’ 국군체육부대(상무)가 내년 10월 2일 개막하는 경북 문경 세계군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력 강화를 위해 소속 골프 선수들의 일반 대회 출전을 타진하고 있다. 상무는 지난 20일 골프 종목 대상자 8명을 발표하고 새달 8일 이들을 육군훈련소로 소집해 기초군사훈련을 시킬 예정이다. 대상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2명과 프로 출신 선수 6명이다. 상무는 전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국가대표팀을 운영하는 대한골프협회(KGA)와 협의해 이들의 대회 출전을 추진키로 했다. 상무는 또 이참에 남자프로골프 투어를 주관하는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협의해 프로 출신 6명을 정규투어에 출전시키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 세계대회에 대비해 실전 감각을 유지시킨다는 취지다. 현 규정상 군 복무 중인 프로 출신 선수들은 선발전이나 시드 순위전을 제외한 KPGA 정규 투어에는 출전할 수 없다. 상무 관계자는 “여러 가지 방안 중 입대한 프로 선수들이 초청 선수 자격으로 정규투어에 출전하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KPGA 측은 “아직 국군체육부대로부터 공식적인 제안을 받은 적이 없는 데다 협회 내부에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한 적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KPGA 관계자는 “입대한 선수들이 정규투어에 곧바로 뛰는 것은 곤란하다”고 난색을 표하면서 “남자 프로골프대회의 경우 정규투어 출전권을 따내려는 경쟁이 워낙 치열한데 군 복무 중인 선수가 대회에 나서게 되면 다른 선수들의 경우와 형평에 맞지 않는다는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결혼했으면 좋겠다” 의미심장 예언? 홍콩여행가더니..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결혼했으면 좋겠다” 의미심장 예언? 홍콩여행가더니..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배우 주상욱(36)이 가수 성유리(33)와 골프선수 안성현(33)의 열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힐링 야식캠프’ 특집으로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이들의 멘토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며 “성유리 안성현 선수가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성유리 안성현 열애를 언급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성유리에게 만약에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며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성유리의 열애 상대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후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했다. 안성현은 1년 선수 생활을 한 뒤 투어 프로 생활을 접고 2011년 케이블TV SBS 골프 아카데미 헤드프로를 맡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안성현은 2014년부터는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담당하며, 현재는 KLPGA 이정민(22.BC카드)을 가르치고 있다.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잘 만나고 있구나”,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결혼할까”,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 발언이 심상치 않다”,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SBS(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과거 홍콩 여행데이트 포착 “사람일 모른다” 발언보니..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과거 홍콩 여행데이트 포착 “사람일 모른다” 발언보니..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배우 주상욱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를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 출연한 주상욱은 “성유리의 교제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며 성유리의 열애를 거론했다. 주상욱은 “제발 잘 돼서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두 사람의 결혼을 응원했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홍콩으로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주상욱의 발언에 MC들은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주상욱은 “만약 유리한테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벌써 고백을 했을 것이다. 사람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 아니냐. 좋은 사람과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하지만 MC들은 주상욱의 말이 횡설수설한다며 지적했고, 주상욱은 “남자친구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오해 말아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소식에 네티즌들은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 정말 미련있나?”,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 웃겨”,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도 어울려”,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 말대로 결혼까지 쭉쭉가자”, “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주상욱 친한가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5년 KPGA에 입성한 후 2008년 프로골퍼로 데뷔했다. 현재 안성현은 KLPGA 이정민(22 BC카드)을 가르치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SBS골프 ‘오픈 골프쇼 체인지’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서울신문DB(주상욱 성유리 안성현 열애 언급)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주상욱, 안성현·성유리 열애에 도대체 왜 진땀? 홍콩으로 여행 떠나는 모습 포착 ‘대박’ 배우 주상욱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성유리와 안성현의 열애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연예계 대표 독거남 배우 김광규, 윤상현, 주상욱과 독거남들의 롤모델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주상욱은 “성유리의 열애 소식을 들으니 뿌듯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성유리에게 미련이 남은 게 아니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성유리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이 있었다면 이미 2년 전에 고백했을 것”이라면서 “사람일은 어떻게 될 지 모르지 않나”고 덧붙였다. 김제동은 “지금 당황해 횡설수설하는 게 아니냐”고 지적했고, 주상욱은 진땀을 흘리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성유리는 지난 6월 골프선수 안성현과 함께 홍콩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안성현은 2005년 KPGA에 입성해 프로 골퍼로 활동했으며 2011년부터 케이블채널 SBS 골프 아카데미의 헤드프로를 맡고 있다. 또 올해부터 골프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도 맡았다. 훤칠한 키에 건장한 체격, 수려한 외모로 성유리와의 열애설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네티즌들은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너무 웃기다”,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황당하네. 왜 진땀을 본인이 흘리고 그래요”, “성유리 안성현 주상욱, 괜히 성유리가 더 좋아보이나. 왜 그러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