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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언더파’ 박재범 단독 선두

    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신인왕 박재범(33)이 뒤늦은 국내 첫 승 기회를 잡았다. 박재범은 18일 제주 오라컨트리클럽(파72·7137야드)에서 개막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는 9개나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막판 17번(파3), 18번홀(이상 파4) 연속 보기만 아니었더라면 올 시즌 한 라운드 최저타 타이를 이룰 수도 있었다. 올해 한 라운드 최소타는 지난달 SK텔레콤오픈에서 이수민(22·CJ오쇼핑), 왕정훈(20)이 작성한 9언더파 63타. 역시 SK텔레콤오픈에서 공동 3위 성적으로 마수걸이 우승을 예감한 박재범은 이로써 3주 뒤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날 단독 1위에 올라 국내 첫 승에 더 다가섰다. 박재범은 “5년 전 이곳에서 열린 조니워커오픈 1라운드에서도 오늘과 똑같은 타수로 1위에 올랐지만 다음날 버디 없이 5개 보기를 범하는 바람에 공동 62위로 간신히 본선에 진출한 적이 있다”며 “또 그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2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시작된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에서는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3개를 골라내 2언더파 70타를 적어 낸 안신애(25·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가 단독 선두에 올라 2010년 하이원대회 이후 5년 만에 통산 3승째의 발판을 놓았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박상현·김효주 타이틀 방어전…18일 바이네르오픈·한국여자오픈 개막

    한국 남녀 프로골프 투어의 굵직한 타이틀 방어전이 인천과 제주에서 펼쳐진다. 18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시 오라컨트리클럽(파72·7137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바이네르오픈에서 박상현(왼쪽·32·동아제약)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대회에는 박상현을 비롯해 허인회(28·상무)와 문경준(33·휴셈), 최진호(현대하이스코), 이태희(OK저축은행·이상 31) 등 올 시즌 1승씩을 거둔 선수가 총출동한다. 특히 올 시즌 열린 4개 대회 가운데 2승 이상을 올린 선수는 한 명도 없는 터라 박상현이 우승할 경우 대회 타이틀을 지키는 건 물론 다승 경쟁에서 선두에 나설 수 있다. 김승혁(29)과의 대결도 주목된다. 박상현은 지난해 김승혁에게 밀려 상금과 KPGA 대상 부문에서 모두 2위에 그쳤다. 박상현은 “타이틀 방어를 위해 노력하겠다.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육군 일병’ 허인회도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 올린 뒤 2주 전 넵스 대회에서 10타나 앞선 이태희를 1타 차까지 따라붙는 뚝심을 발휘했지만 아쉽게 2승에 실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버디 뒤 거수경례’가 이번 대회에서 몇 차례나 나올지가 관건이다. 같은 날 인천 청라지구의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파72·6635야드)에서 개막하는 한국여자오픈에서는 김효주(오른쪽·20·롯데)가 국내파들을 상대로 메이저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김효주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인 롯데마트오픈에서는 컨디션 난조로 4라운드 도중에 기권해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지난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공동 9위의 성적표를 들고 귀국했다. 대항마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와 이정민(23·비씨카드)이다. 둘은 나란히 KLPGA 투어 3승을 올리며 양강 구도를 구축했다. 전인지는 지난주 S-Oil 대회에서 우승해 시즌 3승과 함께 이번 시즌 가장 먼저 상금 5억원을 돌파했다. 신인이던 2013년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바로 이 대회에서 일궈내기도 했다. 올 시즌 가장 먼저 시즌 세 번째 정상에 올랐던 이정민은 지난주 대회를 건너뛸 만큼 이번 대회에 공을 들였다. 대회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우승의 향방에 따라 상금 순위가 요동칠 수도 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9년을 기다린 우승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9년차’ 이태희(31.OK저축은행)가 ‘일병’ 허인회(28·상무)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와이어 투 와이어’로 장식했다. 이태희는 경기 여주의 360도 컨트리클럽(파71·7204야드)에서 끝난 넵스 헤리티지 4라운드에서 한 타를 잃었지만 전날까지 넉넉히 쌓아 놓은 타수 덕에 최종 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10타 뒤진 공동 3위로 출발한 허인회에게 2타까지 쫓기다 우여곡절 끝에 일궈 냈지만 첫날 7언더파로 시작, 나흘 내내 단독 선두를 지킨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다. 대회의 총상금은 기존 4억원에 입장권, 기념품 판매 수익금을 더한 6억 3236만원으로 결정돼 이태희는 우승상금으로 총상금의 20%인 1억 2647만원을 챙겼다. 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군인 신분으로 우승했던 허인회는 이날 7언더파로 시작,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솎아 내는 맹타를 휘두르며 이태희를 쫓았지만 막판 3개홀에서 더이상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최종 합계 14언더파 270타, 단독 2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제주 서귀포의 롯데스카이 제주 컨트리클럽(파72·6161야드)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는 이정민(23·비씨카드)이 박성현(22·넵스)과 8언더파 208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내 우승, 시즌 3승째를 거두며 다승왕 경쟁에서 앞서 나갔다. 상금 부문에서도 전인지(21·하이트진로)를 35만 7000여원 차이로 밀어내고 선두(4억 1434만원)에 나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제주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최진호·허인회 “우승은 나의 것”

    ‘예비군이냐, 현역 일병이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넵스 헤리티지 2015’가 4일 경기 여주시 360도 컨트리클럽(파71·702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상금 방식부터 독특하다. 대회 기간 발생한 수익을 상금에 추가하는 이른바 ‘상금 증액 방식’을 KPGA 투어 사상 처음 도입했다. 대회 총상금은 4억원, 우승상금은 8000만원이지만 대회 입장권과 기념품 판매 등으로 얻은 수익을 더해 3라운드가 끝난 뒤 대회의 전체적인 상금 규모를 확정한다. 지난해 9월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시즌부터 투어에 본격적으로 복귀, 지난달 24일 끝난 SK텔레콤오픈에서 우승한 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우승할 경우 지난해 10월 박상현(32·동아제약·바이네르-파인리즈오픈~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이후 8개월 만에 대회 연속 챔피언이 탄생하게 된다.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우승한 허인회(28)가 이끄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선수들도 이번 대회 다시 ‘군풍’을 몰고 올 준비를 마쳤다. 버디를 뽑아낼 때마다 차렷 자세로 “충성!”을 외치는 이들의 세리머니가 이번 대회에는 몇 번이나 펼쳐질지 주목된다. 신인상 부문 1, 2위에 올라 있는 이수민(22·CJ오쇼핑)과 이창우(22·CJ오쇼핑)의 루키 첫 승 경쟁도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나란히 국가대표 출신인 둘은 메인 스폰서·매니지먼트사까지 모두 같다. SK텔레콤오픈에서 단독 2위에 오른 이수민은 3라운드에서 9언더파 63타의 코스레코드 타이 기록까지 세웠다. 크루즈 여행권을 비롯해 호텔 숙박권, 골프용품, 가전제품 등 1억원 상당의 경품이 갤러리를 기다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탁구별에서 온 유럽골프 샛별

    탁구별에서 온 유럽골프 샛별

    “우승할 줄은 몰랐습니다.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기분입니다.” 한·중 탁구 스타 커플인 안재형(50), 자오즈민(52)의 외아들 안병훈(24)이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BMW PGA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국 서리주 버지니아워터의 웬트워스클럽(파72·7302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5개로 7타를 줄여 최종 합계 21언더파 267타로 우승했다. ●아시아인 대회 첫 우승… US오픈·브리티시오픈 출전권 2011년 프로 데뷔 후 줄곧 유럽 챌린지(2부) 투어에서 뛰다 정규(1부) 투어 첫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일궈낸 안병훈이 받은 상금은 94만 달러(약 10억 2000만원)다. 통차이 짜이디(태국),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이상 15언더파 273타) 등 EPGA의 거장들을 6타 차 공동 2위로 밀어낸 우승이어서 무게가 남달랐다. 디펜딩 챔피언이자 세계 랭킹 1위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컷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난 이번 대회에서 안병훈은 또 다른 이변을 만들며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 출전 자격도 얻어냈다. 공동 선두로 4라운드에 나선 안병훈은 전반에만 버디 2개를 골라내 같은 챔피언 조에서 우승을 다투던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를 앞서기 시작했다. 짜이디가 1타 차로 따라오면서 압박했지만 안병훈은 정확한 아이언샷과 퍼트로 11번홀(파4)에서 1타를 줄인 데 이어 12번홀(파5) 이글로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대회 최소타 기록까지 세우며 유러피언투어 31번째 대회 만에 정상을 밟은 안병훈은 “내 인생을 바꿀 만한 큰 의미가 있는 우승이다. 아직도 흥분이 가시지 않는다”면서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아시아 선수라는 데에도 자부심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우승으로 안병훈의 세계 랭킹도 종전 132위에서 54위로 단박에 치솟았다. 랭킹과 함께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출전 후보로도 급부상했다. 그동안 미국 대표팀과 인터내셔널팀 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에 한국 선수가 출전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었던 게 사실이다. 지난 24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을 마친 인터내셔널팀 부단장 최경주(45)는 “현재의 성적만으로는 한국 선수들이 프레지던츠컵에 나가기 힘들다”고 비관적인 전망을 내비치기도 했다. 인터내셔널팀 12명은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호주 선수들로 구성되는데 10명은 랭킹순, 나머지 2명은 단장 추천이다. ●“구름 위 걷는 것 같다”… 세계 랭킹 132 → 54위로 따라서 안병훈의 우승은 프레지던츠컵에서 자칫 꺾일 뻔한 개최 국가 한국의 자존심을 곧추세울 수 있다는 전망 때문에 더 값지다. 인터내셔널팀의 닉 프라이스(남아프리카공화국) 단장은 “메이저대회의 압박감을 이겨내고 나이답지 않게 침착하게 우승한 안병훈을 주의 깊게 지켜보겠다”면서 “프레지던츠컵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팀원으로 참여하게 된다면 그에게도 무척 특별한 일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돌아온 예비군 최진호 3년 만에 우승 신고식

    돌아온 예비군 최진호 3년 만에 우승 신고식

    최진호(31·현대하이스코)가 3년 만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최진호는 24일 인천 스카이72골프장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끝난 SK텔레콤오픈 4라운드에서 17번홀까지 이글 1개로 벌어 놓은 타수를 보기 3개로 까먹었지만 18번홀(파5) 천금같은 버디를 떨궈 최종 합계 10언더파 278타의 스코어보드를 적어내면서 2위 이수민(22·CJ오쇼핑)을 1타 차로 제치고 극적으로 우승했다. 지난해 9월 군에서 제대해 올 시즌 투어에 복귀한 최진호는 이로써 2012년 솔모로오픈 이후 3년 만에 투어 통산 4승째를 신고했다. 우승 상금은 2억원이다. 1타 앞선 단독 선두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한 최진호는 5번홀(파5) 두 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6m 남짓한 이글 퍼트를 떨궜지만 이후 17번홀까지 보기 3개로 타수가 뒷걸음치는 바람에 이수민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그러나 한 조 앞선 이수민이 합계 9언더파 279타로 먼저 경기를 마치자 최진호는 18번홀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침착하게 5m짜리 버디 퍼트를 떨궈 연장으로 갈 뻔한 승부에 종지부를 찍었다.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 왕정훈(20) 등 5명이 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3위에 오른 가운데 최경주(45·SK텔레콤)는 퍼트 난조 끝에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86타, 공동 21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편 강원 춘천 라데나골프클럽(파72)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2홀 뒤지던 승부를 마지막 홀까지 끌고 간 ‘루키’ 지한솔(19·호반건설)의 추격을 1홀 차로 뿌리치고 시즌 2승째를 거뒀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춘천은 여걸 맞짱…인천엔 탱크 출동

    춘천은 여걸 맞짱…인천엔 탱크 출동

    인천과 강원 춘천에서 남녀골프 빅매치가 펼쳐진다. 21일부터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 오션코스(파72·7241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SK텔레콤오픈에서는 미국과 일본에서 뛰는 한국의 정상급 남자골퍼들이 국내 무대에서 격돌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최경주(45·SK텔레콤)를 비롯해 김승혁(29), 김경태(29·신한금융그룹), 김형성(35·현대자동차) 등 일본에서 뛰는 선수들이 출전한다. 올해 첫 국내대회에 출전하는 최경주는 SK텔레콤오픈에서만 3승을 거둬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갖고 있다. PGA 투어에서는 2011년 이후 우승 소식이 없지만 지난주 웰스파고 챔피언십에서 공동 28위에 오르는 등 꾸준히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19일 새벽 귀국한 뒤 오후에는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전에 시타자로 나서기도 한 최경주는 21일 오전 8시 28분 박상현(32·메리츠금융)·김승혁과 첫 라운드에 나선다. 지난해 KPGA 투어 상금왕이자 ‘디펜딩 챔피언’ 김승혁의 2연패 여부도 주목된다. 이 대회에서 2연패를 한 선수는 지금까지 박남신(56·1999년, 2000년), 위창수(43·2001년, 2002년) 등 단 2명뿐이다. 이 밖에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프로 데뷔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린 문경준(33·휴셈), 시즌 개막전이었던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챔피언 허인회(29·상무)도 출전 명단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원아시아 투어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또 지난주 매경오픈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제이슨 노리스(호주), 라이언 폭스, 개리스 패디슨(이상 뉴질랜드) 등이 다시 출전해 우승에 재도전한다.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2억원이 걸린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올해부터 4년간 KPGA 투어 출전권을 준다. 춘천에서는 이정민(23·비씨카드)이 같은 날 라데나 컨트리클럽(파72·6323야드)에서 개막하는 두산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주 연속 우승에 노크한다. 2010년 우승 이후 5년 만의 정상 도전이기도 하다. 이정민은 지난주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우승 뒤 “올해는 시즌 초반부터 성적이 좋다”며 “내 자신의 기술적인 목표를 이뤄나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연승에 대한 욕심을 내비쳤다. 이 대회는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유일하게 스트로크 플레이가 아닌 64명의 선수가 1대1로 맞붙는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지난해 KLPGA 상금 순위 30위 이내와 지난주 대회를 포함해 이번 시즌 상금 상위권자, 그리고 최근 5년간 메이저대회 우승자 등 64명이 참가한다. A~D 4개 각 그룹 1위가 4강전을 거쳐 결승전을 치르는데 B그룹에 속한 이정민은 A그룹 허윤경(25·SBI저축은행), C그룹 전인지(21·하이트진로), D그룹 이민영(23·한화) 등과 함께 1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B그룹에는 윤채영(28·한화), 배선우(21·삼천리), 이정은(27·교촌F&B), 안송이(25·KB금융그룹) 등이 포함됐다. 지난주 NH투자증권 대회에서 활약했던 세 명의 ‘루키’들도 언니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정민에 이어 공동 2위에 올랐던 박채윤(21)과 박결(19·NH투자증권)은 각각 전인지, 이민영과 같은 그룹에 속했고, 5위를 차지했던 지한솔(19·호반건설)은 조추첨 당일 그룹이 정해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늦깎이 골퍼 ‘10년 만에 만세’

    늦깎이 골퍼 ‘10년 만에 만세’

    ‘늦깎이 골퍼’ 문경준(33)이 데뷔 10년 만에 감격의 우승컵을 안았다. 문경준은 17일 경기 성남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2·6948야드)에서 끝난 매경오픈 골프대회 4라운드에서 1타를 잃었지만 최종 합계 4언더파 284타로 우승했다. 문경준은 같은 챔피언 조에서 단독 선두로 나서 우승 경쟁을 펼치다 5타를 잃은 제이슨 노리스(호주)를 공동 2위(2언더파 286타)로 밀어내고 역전 우승했다. 상금 2억원을 받은 문경준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시즌 상금 랭킹 1위(2억 1300만원)로 올라섰다. 문경준은 유년 시절 테니스를 하다가 대학교 2학년이 돼서야 골프를 시작했다. 2006년 KPGA 정회원이 된 문경준은 이날 데뷔 10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문경준은 “긴장을 많이 했지만 ‘나는 할 수 있다’는 말을 되뇌며 경기를 했다”고 말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년차’ 이정민(23)은 수원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에서 끝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이틀째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쓸어담아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투어 통산 5번째 우승컵과 함께 상금 1억원도 거머쥐었다. 한편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뛰는 이보미(27)는 규슈 후쿠오카 컨트리클럽(파72·6375야드)에서 막을 내린 호켄 마도구치 레이디스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몰아쳐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했다. 올해 네 차례 준우승 끝에 일군 투어 9번째 우승. 상금은 2160만엔(약 1억 9000만원)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일병 허인회 2승이냐 박준원의 2연패냐

    일병 허인회 2승이냐 박준원의 2연패냐

    올 시즌 개막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병’ 허인회(28)가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허인회는 14일부터 나흘간 경기 성남시 남서울 골프장(파72·6942야드)에서 열리는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에 상무 소속으로는 유일하게 초청 선수로 참가한다. 허인회는 지난달 26일 끝난 올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에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사상 최초로 군인 신분으로 우승했다. 매경오픈에는 박준원(29)이 대회 첫 2연패에 도전하고, 국내 투어 8승의 김대섭(34)과 5승의 홍순상(34), 3승의 김대현(27), 2013년 KPGA 상금왕 강성훈(28), 201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했던 김비오(25)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한국프로골프 최다승(43승) 기록 보유자인 최상호(60)도 3년 만에 모습을 보인다. 200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최고령 기록(50세 4개월)을 세웠던 그는 이번 대회에서 3라운드에 진출하면 2007년 최윤수가 세웠던 58세 11개월의 최고령 컷 통과 기록도 다시 세우게 된다. 대한골프협회(KGA)와 원아시아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국내 투어 시드권자 65명, 원아시아투어 시드권자 55명 등 모두 150명이 출전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15~17일·총상금 5억원) 수원컨트리클럽(파72·6463야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14~17일·총상금 10억원) 성남 남서울컨트리클럽(파72·6942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웰스파고 챔피언십(14~17일·총상금 710만 달러)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컨트리클럽(파72·7442야드)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14~17일·총상금 130만 달러) 버지니아주 킹스밀리조트 리버코스(파71·63792야드)
  •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하이트진로그룹] 300억 투입 코스 리노베이션 진두지휘 ‘블루헤런’ 탄생

    [재계 인맥 대해부 (4부)뜨고 지는 기업&기업인 하이트진로그룹] 300억 투입 코스 리노베이션 진두지휘 ‘블루헤런’ 탄생

    골프장 소유주가 골프를 잘 치면 코스가 어려워진다는 설이 있다. 경기 여주시 대신면에 위치한 ‘블루헤런’ 코스가 그렇다. 스코어 위주의 게임을 즐긴다는 골프 마니아 박문덕 회장은 2002년 클럽700골프장을 인수해 코스 리노베이션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2005년 5월까지 300억원이 투입됐다. 이 때문인지 블루헤런에서 치러지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은 경기 시간이 길기로 유명하다. 박 회장은 플레이어의 기량에 따라 여러 가지 대응이 가능하도록 꼼꼼한 설계를 주문했다. 호수나 벙커도 교묘하게 배치했고, 핀 위치도 까다롭다는 게 전체적인 평이다. 다소 보수적인 경영 전략을 펼치던 하이트맥주의 골프장 인수에는 박 회장의 사업가적 전략이 깔려 있었다. 박 회장은 골프장 인수를 통해 맥주사업에 맞는 골프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고자 했다. 거래처인 전국의 주류도매상과의 소통도 골프를 활용한다. 박 회장이 직접 전인지 선수를 발탁한 일화도 유명하다. 2012년 당시 아마추어였던 전 선수는 국가대표 자격으로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 참여했다. 우승을 목전에 두고 있던 전 선수는 한 홀에서 실수를 하는 바람에 우승을 놓쳤고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리던 그를 우연히 지나가던 박 회장이 알아봤다. 박 회장은 프로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고 대담하게 실력 발휘를 한 전 선수의 배포와 승부욕을 알아보고 하이트진로 소속 선수로 활동할 것을 직접 제안했다. 전 선수는 지난해 KLPGA 시즌 3승을 거두고, 올해 KLPGA투어 삼천리투게더오픈에서 우승을 하는 등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현재 LPGA 서희경, JLPGA 전미정, 김하늘, KLPGA 전인지, KPGA 박준원 등 7명의 선수를 후원하고 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세종로의 아침] 허인회의 거수경례/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세종로의 아침] 허인회의 거수경례/최병규 체육부 전문기자

    팔다리가 성한 대한민국 남자라면 좋든 싫든 군 복무는 누구나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그런데 환경은 많이도 바뀌었다. 육군 포병으로 21개월을 복무한 뒤 지난 1월 만기 제대한 막내 아이는 “훈련소를 마칠 무렵 일반전초(GOP) 지원자 모집에 생활관 인원 절반인 20여명이 신청해 중대장을 난처하게 했다”고 전한다. 몸은 더 힘들지만 스트레스는 덜할 것이라는 계산이 그들의 머릿속에 이미 깔려 있던 것이다. 대부분의 요즘 젊은이들은 이처럼 영악하리만치 제 앞가림에 능하지만 모두가 그런 건 아니다. 특히 운동선수들에겐 군대는 위험한 도박처럼 버틸 때까지 버티다 어쩔 수 없이 등 떠밀려 가는 곳이다. 골프선수 허인회(28)는 천부의 소질을 가진 선수다. 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뛰며 헌칠한 키에 잘생긴 용모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그런데 천성은 게을렀다. 그래도 골프는 잘 쳤으니 하늘이 내린 소질을 품은 건 분명했다. ‘칸트리 구락부’ 세대가 절반 이상인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무대에서도 그는 긴 머리를 노랗게 물들이고 다녔다. 제멋에 살았다. 그래도 군문(軍門)은 피해갈 수 없었다. 지난 15일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만난 ‘일병 허인회’의 눈초리는 달랐다. 지난해 입대했지만 체육부대라고 마음대로 골프채를 잡을 수 없는 처지였다. 그러다 10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비해 지난 2월 상무골프단이 창단됐다. “군인 신분에 페어웨이를 밟을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했다. 불과 열흘 뒤 허인회는 일을 냈다. KPGA 투어 개막전에서 7타 차의 열세를 뒤집고 우승했다. 그리고는 트로피를 들고 거수경례를 했다. 컷 탈락한 동료들이 임시 숙소인 근처 군부대에서 대회장까지 8㎞를 벌구보로 온 것을 염두에 둔 듯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 있었다. 그러면서 “군인은 웃으면 안 된다”는 말로 에둘렀다. 사실 군과 골프는 의외로 가깝다. 제주에 생긴 1호 골프장인 제주CC는 1962년 박정희 소장이 5·16도로 준공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여기 골프장 하나 만들면 좋겠네”라는 한마디에 지어진 곳이다. 타이거 우즈는 그린베레 출신의 부친이 사망한 몇 주 뒤 마스터스가 끝나자마자 특수부대에 입대해 훈련을 받는 등 유난히 군에 대한 집착을 드러내기도 했다. ‘태국의 최경주’ 통차이 자이디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 개막식 당시 낙하산을 메고 점프해 메인스타디움을 밟은 태국의 엘리트 군인이었다. 군 생활이 운동선수의 기질을 더 심화시킨다는 연구나 통계는 아직 없다. 그런데도 우즈를 비롯해 ‘쌍팔년도 군번’인 레티프 구센과 어니 엘스(이상 남아공) 등에는 공통점이 있다. 4대 메이저대회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US오픈 챔피언들이다. 개미허리처럼 좁은 페어웨이, 유리알처럼 빠른 그린, 시멘트처럼 딱딱한 벙커 등 코스 구조물 하나하나가 역경 그 자체다. 자신과 주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 군대와 골프의 공통점이다. cbk91065@seoul.co.kr
  • 일병 허인회 “7타 차 역전승 신고합니다”

    일병 허인회 “7타 차 역전승 신고합니다”

    허인회(28·상무)는 게으른 천재였다. 실력은 출중했지만 천성이 워낙 ‘자유로운 영혼’ 그 자체였다. 운동선수가 긴 머리를 노란색으로 물들이고 다녔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승을 거두고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1승을 거둘 때까지 그랬다. 그러다가 지난해 군에 입대했다. 치렁치렁한 노랑 머리를 썽둥 잘랐다. 일주일 전 경북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만난 그는 제법 탄탄해 보였다. 가무잡잡한 얼굴엔 군기가 바짝 들어 있었다. 그리고 26일 경기 포천 대유몽베르 골프클럽(파72·7158야드)에서 끝난 KPGA 투어 2015시즌 개막전인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최종 4라운드. 허인회는 사흘 동안 선두를 달린 동갑내기 박효원(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연장 첫 홀 티잉 그라운드에 섰다. 믿기 힘든 일이었다. 첫날 5오버파 공동 63위에서 둘째 날 공동 34위로 올라서더니 3라운드를 마쳤을 때는 공동 5위까지 치고 올라왔다. 그래도 우승은 언감생심. 박효원이 10언더파로 4라운드를 시작했을 때 그는 7타나 뒤진 3언더파에 머물러 있었다. 박효원이 초반 우승의 맥을 잡지 못하고 이상희(23)가 치고 나가다 트리플보기로 주저앉기 전까지 허인회의 이름은 묻혀 있었다. 그러나 우여곡절 끝에 7언더파 281타로 동타. 박효원이 3타를 잃는 사이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곶감 빼 먹듯 4타를 줄인 허인회는 당당한 우승 후보가 됐다. 연장 첫 홀 나란히 파로 끝낸 허인회는 두 번째 연장홀 박효원의 거듭된 퍼트 불운을 틈타 2m 남짓한 천금 같은 파 퍼트로 ‘육군 일병’의 쿠데타를 완성했다. 국내외 프로 통산 4승째. 군인 신분인 탓에 비록 우승 상금은 2위 박효원이 가져갔지만 허인회는 KPGA 3년짜리 풀시드를 비롯해 더 많은 것을 얻었다. 허인회는 “우승을 하고 안 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군인 신분으로 프로대회에 나와 뛸 수 있다는 것 자체를 저뿐 아니라 모든 동료들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KPGA 투어 대회에서 군인 선수가 우승한 건 국내 선수로는 처음이다. 이전까지는 주한 미군 현역 선수 2명이 1958~60년(한국오픈), 1959·66년(KPGA선수권) 등 다섯 차례 우승한 기록이 있다. 동료 7명과 함께 임시 숙소였던 대회장 근처 부대를 아침 저녁 40분 구보로 오간 허인회의 소속팀 JDX-상무골프단은 오는 10월 세계군인체육대회에 대비해 지난 2월 창설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박효원·조민규 KPGA 개막전 ‘굿샷’

    박효원(28·박승철헤어스튜디오)과 조민규(27)가 2015 한국프로골프(KPGA)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산뜻하게 출발했다. 박효원은 23일 경기도 포천의 대유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쳤다.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이름을 올린 박효원은 2007년 프로에 데뷔했으나 아직 우승 경험이 없는 선수다. 10번홀에서 출발한 박효원은 전반에 버디 1개와 보기 1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후반부터 힘을 냈다. 1번홀(파4)에서 4m짜리 버디 퍼트로 타수를 줄여 나간 박효원은 후반에만 버디 5개를 몰아쳐 선두로 나섰다. 박효원은 “아직 그린의 잔디가 덜 자랐고 밀도가 높아 단단한 느낌이었다”며 “이번 대회에서는 퍼트 전략을 잘 세워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효원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냈다. 조민규는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 박효원과 1위 자리를 나눠 가졌다. 조민규는 국내 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없지만 2011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간사이 오픈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아르헨티나 교포 마르틴 김(27)은 3언더파 69타를 쳐 박효원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축구 선수가 꿈이었던 김은 열세 살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채를 잡은 뒤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 원아시아투어 출전권으로 지난해까지 주로 아시아 대회에 출전한 김은 “올해부터는 한국 대회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김은 지난해 중국 투어에서 우승을 다투던 중국 선수와 시비가 붙어 주먹다짐까지 하다가 실격당한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에는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들도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상병’ 방두환(28)은 1언더파 71타로 공동 12위에 자리해 상무 소속 6명의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KPGA 23일 개막… 군인 골퍼 첫 참가

    일병 허인회, 상병 맹동섭 등이 참았던, 꾹 참았던 샷을 터뜨린다. 23일부터 나흘 동안 경기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 쁘렝땅·에떼 코스(파72·7158야드)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얘기다. 이 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즌 개막전으로 치러진다. 여자대회에 견줘 한 달 가까이 늦게 개막하지만 올 시즌 KPGA 투어는 시작부터 재미있다. 11회째를 맞은 이 대회의 가장 큰 특징은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인 맹동섭, 허인회, 방두환, 박은신, 박현빈(이상 28), 양지호(26) 등이 참가한다는 점이다. 그동안 프로대회에서는 군인 신분의 선수들이 참가하지 못했지만 올해 세계군인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실전 감각이 필요하다는 군의 요청을 KPGA가 받아들였다. 이 가운데 ‘일병’ 허인회는 K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데다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도 1승을 신고한 뒤 군에 입대했다. 지난해 성적으로만 보면 시즌 개막전 우승 후보로 손색이 없다. 투어 8승의 김대섭(34·NH투자증권)과 5승의 김형태(38)·홍순상(34), 3승의 김대현(27·캘러웨이), 지난해 매일유업오픈에서 첫 승을 일군 황중곤(23·혼마) 등 ‘위너스 클럽’ 멤버들도 우승에 도전한다. 동부화재 대회에서는 그동안 총 7명의 생애 첫 챔피언이 나와 올해도 새내기 챔피언이 탄생할지도 주목된다. 지난해 프로 데뷔 6년 만에 첫 우승을 신고한 이동민(30·바이네르)이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가운데 지난해 챌린지투어 상금왕 이상엽(21)과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수석 합격으로 통과한 정도원(20·브리지스톤) 등도 눈여겨볼 만하다. 그러나 JGTO에서 활약하는 김경태(29·신한금융)와 김형성(35·현대차), 지난해 KPGA 상금왕·대상 수상자 김승혁(29), 2013년 대상 수상자 류현우(34), 지난해 최저평균타수상을 받은 박상현(32·동아제약) 등이 무더기로 불참해 다소 맥이 빠진다. 이 대회 우승자에게는 3년 시드가 주어진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이주의 투어 대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24~26일·총상금 5억원) 경남 김해 가야컨트리클럽(파72·6649야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23~26일·총상금 4억원)경기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파72·7158야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23~26일·총상금 690만 달러)캘리포니아주 에이븐데일 루이지애나TPC(파72·7431야드)
  • ‘15개 대회·총상금 100억’… KPGA 새달 개막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가 4월 동부화재 프로미오픈으로 막을 올린다. 한국프로골프협회는 확정된 13개 대회 투어 일정을 18일 발표하고 7월과 8월 사이 2개 대회를 추가로 유치하기 위해 타이틀 스폰서를 맡을 기업과 협의하고 있어 전체 대회 수는 15개로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사될 경우 올 시즌 대회 수는 지난해보다 1개, 총상금 규모는 91억원에서 100억원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개막전인 동부화재 대회(총상금 4억원)는 4월 2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포천 몽베르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2009년부터 6년 동안 한국여자프로골프를 후원하던 가구제작 전문업체 넵스는 올해 남자 대회로 눈을 돌려 6월 4~7일 경기 여주 360도 컨트리클럽에서 넵스 마스터피스(총상금 4억원) 대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처음 열린 바이네르오픈은 올해는 수도권으로 장소를 옮겨 6월 11일부터 나흘간 개최된다. 매년 10월 열리던 코오롱 한국오픈은 9월 10일로 개최 시기를 당겼다. 지난해 총상금 12억원도 15억원으로 올리는 것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올해부터는 10년 이상 명맥을 이어온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3년, 20년 이상 대회는 4년, 30년 이상된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5년간의 투어 출전권을 주기로 했다. 또 국군체육부대(상무) 소속 선수의 대회 출전이 허용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가구 전문점 목격담 들어보니..‘헉’ 소속사 입장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가구 전문점 목격담 들어보니..‘헉’ 소속사 입장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가구 전문점 목격담 들어보니..‘헉’ 소속사 입장은?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배우 성유리(34)와 골프선수 안성현(34)의 결혼설이 불거졌다. 13일 한 매체는 “성유리 안성현이 최근 서울 강남의 가구 전문점에서 가구를 함께 보러 다니는 모습이 연달아 목격됐다”며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을 보도했다. 성유리 안성현은 열애 사실을 공개한 이후 외부의 시선에 신경쓰지 않고 변함없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유리 안상현은 지난해 초부터 열애를 시작했으며 그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에 안성현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유리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맞지만 가구를 보러 간 적이 없으며 결혼설은 사실무근”이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 KPGA 입회해 데뷔했다.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소속으로, 올해 대한골프협회가 밝힌 국가상비군 코치로 발탁되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골프를 매개로 친해졌다” 사귄지 얼마나 됐나? [전문]

    박정아 전상우 열애, “골프를 매개로 친해졌다” 사귄지 얼마나 됐나? [전문]

    박정아 전상우 열애, “친구이상 맞지만 연인사이는...” 공식 입장보니[전문]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2일 오전 한 매체는 박정아의 측근과 연예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박정아와 프로골퍼 전상우가 열애 중”이라고 박정아 전상우 열애 사실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연예인 골프 모임에서 활동할 만큼 골프에 관심이 컸던 박정아는 전상우와 골프를 매개로 친해졌다. 이후 박정아 전상우는 연인으로 발전해 4~5개월째 교제 중이다.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식에 12일 박정아 소속사 관계자는 “박정아와 전상우가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럽다”며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박정아는 연기자로 전향 후 예능과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전상우는 2004년 KPGA에 입회한 실력파 골퍼다. [다음은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유엠컴퍼니 입니다. 오늘 보도된 박정아씨의 열애설 관련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우선 박정아씨와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전상우씨는 약 세달 전부터 친구 이상의 사이로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친구 이상의 사이가 된지 얼마 되지 않았고 연인사이라고 말하기에는 아직 서로를 알아가는 중으로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런 상황들이 두 사람에게 부담으로 작용하지 않고 계속해서 예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측성 기사나 그 외의 두 사람 관계에 있어 다소 불편할 수 있는 기사는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현재 박정아씨는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와 좋은 관계로 마무리를 짓고 새로운 매니지먼트를 물색 중입니다. 조만간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배우로써의 박정아씨 모습 또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배우 박정아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서울신문DB, 전상우 미니홈피(박정아 전상우 열애)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정아 전상우 열애 인정, 전상우 누구? 키 180cm+훈훈 외모 프로골퍼..연예인급

    박정아 전상우 열애 인정, 전상우 누구? 키 180cm+훈훈 외모 프로골퍼..연예인급

    박정아 전상우 열애 인정, 전상우 누구? 키 180cm+훈훈 외모 프로 골퍼 ‘박정아 전상우 열애’ 박정아 전상우 열애 소식이 화제다. 쥬얼리 출신 배우 박정아(34)가 프로골퍼 전상우(32)와 열애 중이다. 박정아 측 관계자는 12일 “박정아가 5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전상우를 만난 후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박정아 전상우 열애 보도를 인정했다. 박정아 전상우는 골프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가까워져 4~5개월 간 사랑을 키워가는 단계다. 이 관계자는 박정아 전상우 열애에 대해 “아직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결혼을 언급하기는 이르다. 조심스럽게 사랑을 이어가는 만큼 좋은 소식은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박정아와 열애 중인 전상우는 180cm의 큰 키에 훈훈한 외모를 갖춘 프로골프 선수로 2004년 KPGA 입회, 2006년 KPGA투어를 통해 데뷔했다.전상우는 2007년 금강산 아난티 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른 바 있으며 코리안 투어와 챌린지 투어 등에 참가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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