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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9만명 팬클럽 가진 태국 ‘밀레니엄보이’ EXO ‘으르렁’ 섬세함까지 완벽 재연

    세계 9만명 팬클럽 가진 태국 ‘밀레니엄보이’ EXO ‘으르렁’ 섬세함까지 완벽 재연

    서울신문사와 경북도, 경주시가 세계 각국에 한류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세 번째로 주최한 ‘201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서 태국의 12인조 그룹 ‘밀레니엄보이’가 우승했다. 태국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K팝 커버댄스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위는 일본의 여성 5인조 그룹 ‘아프로걸스’, 3위는 한국의 여성 6인조 그룹 ‘퍼스트원’에게 돌아갔다.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50분 동안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결선 무대에는 세계 80개국에서 총 1500여개 팀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5월 시작)과 6개 지역 본선을 거친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11개국 15개 팀 79명의 참가자들이 올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평소 갈고 닦은 한국 아이돌 가수의 노래와 춤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고 관람석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국내외 관객들은 참가팀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과 M.I.K가 화려한 축하 공연도 펼쳐 관객들을 매혹시켰다. 심사는 안무가 김희종·이주선씨, 박태수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맡았다. 영국의 6인조 여성그룹 ‘로코팀’이 첫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관람석이 떠나갈 듯 손뼉치고 환호했다. 특히 우승한 ‘밀레니엄보이’가 아이돌 가수 EXO의 ‘으르렁’을 섬세한 표현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경주 예술의 전당은 공연 내내 온통 열광의 도가니였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돌 가수를 빼닮은 참가자들의 대단한 춤 실력에 정말 놀랐다”면서 “K팝에 대한 사랑과 열정, 엄청난 연습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결선 1~3위 팀은 6일 경주시민공원에서 열린 ‘한류드림 콘서트’ 무대에 올라 TV 화면과 인터넷으로만 봤던 한국 아이돌 가수들과 공연을 함께하는 기쁨을 맛봤다. 세계 각국에 9만명의 팬클럽을 갖고 있다는 ‘밀레니엄보이’는 “K팝이 좋은 것만 생각했지 우승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꿈만 같다”면서“기회가 된다면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들과 경쟁하며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팀에는 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김민수(21)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서울신문과 경주시 등이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하다”면서 “한류를 사랑하는 지구촌 팬들의 축제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정부와 국민들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광진 서울신문 사업단장은 “세계 각국의 K팝 팬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복합적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용어 클릭] ■K팝 커버댄스(K-POP COVER DANCE)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와 춤, 스타일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것으로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K팝 커버댄스 그룹이 성행할 정도다. 외국의 커버댄스 마니아들은 K팝 춤과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세계 최초,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인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매년 70~80여개국 1500여개 팀 가운데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친 팀들이 한국에서 열리는 결선에 참가했다.
  • ‘2013 K팝 커버댄스’ 태국 밀레니엄보이 우승

    ‘2013 K팝 커버댄스’ 태국 밀레니엄보이 우승

    서울신문사와 경북도, 경주시가 세계 각국에 한류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세 번째로 주최한 ‘2013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 결선에서 태국의 12인조 그룹 ‘밀레니엄보이’가 우승했다. 태국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승, K팝 커버댄스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냈다. 2위는 일본의 여성 5인조 그룹 ‘아프로걸스ㅊ, 3위는 한국의 여성 6인조 그룹 ‘퍼스트원’에게 돌아갔다.  지난 5일 오후 6시부터 2시간 50분 동안 경북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결선 무대에는 세계 80개국에서 총 1500여개 팀이 참가한 온라인 예선(5월 시작)과 6개 지역 본선을 거친 미국, 러시아, 브라질 등 11개국 15개 팀 79명의 참가자들이 올라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저마다 평소 갈고 닦은 한국 아이돌 가수의 노래와 춤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고 관람석을 가득 메운 1000여명의 국내외 관객들은 참가팀의 이름을 연호하며 열광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과 M.I.K가 화려한 축하 공연도 펼쳐 관객들을 매혹시켰다. 심사는 안무가 김희종·이주선씨, 박태수 경주시 문화관광국장 등이 맡았다.  영국의 6인조 여성그룹 ‘로코팀’이 첫 무대에 오르자 관객들은 관람석이 떠나갈 듯 손뼉치고 환호했다. 특히 우승한 ‘밀레니엄보이’가 아이돌 가수 EXO의 ‘엑소 으르렁’을 섬세한 표현까지 완벽하게 재연해 찬사를 한몸에 받았다. 경주 예술의 전당은 공연 내내 온통 열광의 도가니였다.  심사위원들은 “아이돌 가수를 빼닮은 참가자들의 대단한 춤 실력에 정말 놀랐다”면서 “K팝에 대한 사랑과 열정, 엄청난 연습이 만들어 낸 결과”라고 평가했다.  결선 1~3위 팀은 6일 경주시민공원에서 열린 ‘한류드림 콘서트’ 무대에 올라 TV 화면과 인터넷으로만 봤던 한국 아이돌 가수들과 공연을 함께하는 기쁨을 맛봤다.  세계 각국에 9만명의 팬클럽을 갖고 있다는 ‘밀레니엄보이’는 “K팝이 좋은 것만 생각했지 우승은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정말 꿈만 같다”면서“기회가 된다면 K팝의 본고장인 한국에서 아이돌 가수들과 경쟁하며 활약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팀에는 태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한국인 김민수(21)씨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서울신문과 경주시 등이 해가 갈수록 열기를 더하는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을 통해 한류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는 생각에 가슴 뿌듯하다”면서 “한류를 사랑하는 지구촌 팬들의 축제인 K팝 커버댄스 페스티벌에 정부와 국민들의 보다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희망했다.  박광진 서울신문 사업단장은 “세계 각국의 K팝 팬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콘텐츠와 복합적 협력 프로그램 개발에 심혈을 쏟겠다”고 말했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용어클릭]  ●K팝 커버댄스(K-POP COVER DANCE)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가수들의 노래와 춤, 스타일까지 그대로 따라 하는 것으로 일본 등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남미 지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태국에서는 K팝 커버댄스 그룹이 성행할 정도다. 외국의 커버댄스 마니아들은 K팝 춤과 가사를 이해하기 위해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있다. 세계 최초, 최대의 K팝 팬케어 캠페인인 커버댄스 페스티벌에는 매년 70~80여개국 1500여개 팀이 온라인 예선과 현지 본선을 거쳐 한국에서 결선이 열린다.
  • 천년고도 경주 K팝에 들썩

    ‘2013 한류드림페스티벌’이 오는 5~6일 경북 경주시민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경주시 등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 첫째 날에는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외국인들이 좋아하는 한류스타의 춤, 의상, 스타일을 똑같이 연출하는 ‘K-POP 커버댄스 결승전’이 펼쳐진다. 아이돌 소년공화국, 헤이니, M.I.K 등이 축하 공연을 한다. 결승전에 앞서 커버댄스 참가자들은 첨성대, 안압지 등 경주지역 주요 관광지에서 K팝 댄스 플래시몹 이벤트를 선보인다. 지난 5월부터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예선과 해외 현지 본선을 진행했으며 결선 무대에는 11개국의 16개팀 80명이 오른다. 예선 참가팀이 80개국 1500개팀이나 될 정도로 K팝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이 뜨거웠다. 둘째 날에는 경주시민운동장에서 한류드림콘서트가 열린다. 카라의 승연, 규리와 2AM의 조권, 슬옹이 사회를 맡는다. 동방신기, 2AM, 다비치, 유키스, 포미닛, 카라, 크레용팝, 김태우, 티아라, 에이핑크, 에일리, 방탄소년단 등 국내 정상급 아이돌 22개팀이 공연할 예정이다. 이 콘서트는 스탠딩 좌석 6500여석이 인터넷 예매 당일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경주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관훈클럽, 2013 한국전 참전국 언론인 연수

    관훈클럽, 2013 한국전 참전국 언론인 연수

    관훈클럽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3개월 과정의 외국 언론인 연수(Kwanhun-KPF Press Fellowship) 입학식이 3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연수에는 한국전쟁에 참전했거나 지원했던 9개국에서 10명의 언론인이 참가했다. 10명의 언론인은 인도네시아에서 2명, 미얀마, 베트남, 에티오피아, 인도, 이집트,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에서 각각 1명씩이다. 외국 언론인 연수 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의 신문 방송과 뉴미디어, 한국어, 한국사, 전통문화, 한류와 K-POP, 정치, 경제, 외교, 남북관계, 북핵 등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돼 있다. 또 언론사 인턴십과 자유취재, 청와대, 외교부, 판문점 등 방문, 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삼성전자, 포스코 등 산업시설 방문, 문화유적 답사 등도 진행한다. 사진 왼쪽부터 태국의 칸타찬 켄시트 방콕TV방송 아나운서, 인도네시아의 마수키 아스트로 안타라통신 에디터, 에티오피아의 엔지다우 니구시에 에티오피아통신 지국장, 이집트의 아무르 갈랄 사크르 엘-아크바르신문 기자, 미얀마의 타에 수 흘라잉 양곤타임스데일리 에디터, 이성준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오태규 관훈클럽 총무, 필리핀의 마리아 글라이자 림 리 마닐라 블리틴 기자, 캄보디아의 체아 소팔 캄보디아국립TV방송 기자, 베트남의 은고 트리 두옹 티엔퐁신문 기자, 인도네시아의 위스누 수지트노 카스미노 콤파스신문 기자.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을지훈련을 한류로? 민방위훈련 방송에 네티즌들 “황당”

    을지훈련을 한류로? 민방위훈련 방송에 네티즌들 “황당”

    제392차 민방위의 날인 21일 민방위훈련이 실시된 가운데 민방위 라디오 방송에 나온 한 출연자가 을지훈련과 민방위훈련이 또 하나의 한류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내놔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방송된 민방위 훈련 방송에서는 군사전문가가 출연해 이번 을지훈련 및 민방위훈련의 의미에 대해 대담을 나눴다. 이 군사전문가는 국가 안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민방위 훈련은 한류와 더불어 한국 문화형성의 한 축”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이어 그는 “지구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는 K팝과 드라마처럼 을지훈련과 민방위훈련도 국민을 넘어 한류로 자리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방송을 들은 많은 네티즌들이 이러한 의견에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아이디 sunw****는 “그래 민방위 해야 되는데, 민방위랑 한류랑 왜 묶는지, 이해가 안된다”라는 글을 올렸고, py****도 “지금 방송에서는 민방위 방송이 한류와 더불어 한국 문화형성의 한 축이라는 멘트가.. 사무실에서 어이가 없어서 빵터졌네요”라고 썼다. ka****는 “민방위 방송... 하는데 급 한류 얘기나오면서 드라마 k-pop만 나와서 기분 상하는건 나만인가”라고 씁쓸해했고, wi****는 “을지 훈련도 한류를 타서 전세계로 뻗어나가야 한다는 민방위 방송. 내가 제대로 들은 것 맞나? 전 세계를 전쟁화하게?”라고 비판했다. 그러나 ink****는 “한류얘기는 좀 어이없긴 하지만 그만큼 대중인식이 필요하다는거아닌가? 왜 다들 민방위훈련에 부정적이지”라는 의견을 내놨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리랑라디오 ‘Super K-pop’ 호주에서도 방송된다

    아리랑라디오에서 매주 평일 오후 4시~6시에 방송되는 ‘Super K-Pop’ 프로그램이 22일부터 호주 국영방송인 ‘SBS(Special Broadcasting Service)’에 공급돼 현지시간으로 평일 오후 2시~4시에 디지털방송 채널 ‘POP ASIA RADIO(DAB)’를 통해 방송된다. ’Super K-Pop(DJ 샘카터)’은 또 호주 SBS에 이어 홍콩의 디지털라디오 채널인 DBC에서도 8월 초순 개통을 전제로 프로그램 공급 관련 조건들을 마지막 조율하고 있다. 그동안 미국 위주로 공급됐던 아리랑라디오의 해외 프로그램이 호주로 진출한 것은 그만큼 케이팝(K-pop) 열기가 뜨겁고, 다양한 국가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볼 수 있다. 특히 홍콩 DBC는 홍콩에서 채널을 7개를 가진 최대 디지털 라디오로 인터넷은 홍콩라디오 중 유일하게 중국에서 접할 수 있는 라디오다. 따라서 아리랑라디오가 홍콩 DBC에 프로그램 공급이 시작될 경우 여러 가지로 미디어의 접근이 제한된 중국시장의 일부를 개척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클 것으로 평가된다. ’Super K-Pop’은 아리랑라디오가 개국 10주년을 맞는 올해를 기념해 ‘ALL K-WAVE(한류)채널’을 표방하면서 지난 4월 개편 당시 새로 도입한 종합 K-POP 프로그램으로 기존 K-POP프로그램보다 장르를 과감하게 확장해 인디, 록, 힙합과 재즈까지 한국 K POP의 종합적인 장르 체험을 가능하게 했다. 이제 탄생한지 3개월 남짓 불과한 프로그램이지만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해외 팬들을 거느린 K-POP 프로그램 중 하나가 됐다.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팬들과의 교감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홈페이지 메시지보드에 접수되는 청취자 메시지는 하루 평균 3000건 선이며, 하루 최고기록은 1만 건을 넘어설 정도다. 또 DJ가 ‘LUNA FLY’ 출신의 가수 샘 카터라는 점도 이 프로그램의 인기를 견인하는데 한 몫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DJ 샘 카터는 영국 태생의 한국 교포로 현재 방송 진행을 하면서 콘서트 등 가수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아리랑라디오의 정재신 팀장은 “’Super K-Pop’은 아이돌 팝만이 아닌 K-POP 장르 전체를 아우르는 종합 K-POP 프로그램으로 한국의 종합 K-POP이 호주시장에 거부감 없이 공급되고 홍콩에서도 찾고 있다는 건 역사적으로 K-POP이 전 세계 도입 초기 단계를 넘어 세계 POP 장르 중 하나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히고 장르의 저변을 확산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돼 향후 K POP의 앞날을 밝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분양, 일류 브랜드 가치 증명

    판교역 푸르지오시티 상가 분양, 일류 브랜드 가치 증명

    부동산 경기 침체 속에서도 테크노밸리의 고정 배후 수요와 역세권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판교역 중심상업지구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판교역은 알파리움 등 고급주상복합아파트와 현대백화점, K-POP공연장 등 문화 엔터테인먼트의 고급상권이 형성될 지역으로 수도권 동남부의 신흥 상권으로 부각되는 지역이다. 이러한 판교 중심상업지구에서 성공적으로 오피스텔을 분양한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가 상가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성남시 삼평동 653번지에 위치한 판교역 푸르지오시티는 강남역까지 14분이면 도달할 수 있는 신분당선 판교역을 도보로 2분대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판교 중심상업지구 심장부에 들어서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메리어트호텔, 삼성화재사옥, 에셋플러스자산운영 사옥 등 약 2만 명의 상주인구와 테크노벨리의 16만여 명의 배후 수요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판교지구의 자족기능 확보와 첨단 벤처산업 거점을 육성하기 위해 조성된 판교테크노밸리는 정보기술 관련 전문대학원, 기능훈련원 등의 에듀파크와 삼성테크원, SK, NHN, 안철수 연구소, NC소프트 등 IT, BT, CT, 융합기술 중심의 국내 유수 기업의 고용인구 약 16만여 명이 입주하는 첨단기반사업 연구단지이다. 대우건설 푸르지오 시티라는 일류 브랜드 오피스텔의 상업시설로 투자가치와 희소가치를 검증 받은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1층에는 나무가 어우러진 쉼터를 제공하고, 2층에 데크형 옥상정원을 꾸며 쾌적한 쇼핑환경을 제공하는 등 개방형 특화설계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사면개방성과 접근성에 중점을 둔 1층 상가는 판교역의 명소로 자리 잡음으로써 커피전문점, 브런치전문점, 초콜릿카페, 베이커리, 편의점, 패션소품, 캐주얼귀금속 등 지역밀착형 업종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2층은 캐주얼 레스토랑, 씨푸드 레스토랑, 전문 식당가, 3층은 기능성 술집, 브랜드형 실내포차, PC(보드게임)카페, 노래방 등이 안성맞춤이라는 것이 부동산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분양 관계자는 “판교역 푸르지오 시티 상가는 배후수요와 유동인구 및 명품설계라는 3박자를 모두 갖춘 판교역 중심상권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상주인구부터 유동인구까지 흡수하는 최적의 입지로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1599-3313 .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朴대통령 中칭화대 연설 전문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방중 사흘째인 29일 베이징(北京)의 명문 칭화대(淸華大)를 찾아 ‘새로운 20년을 여는 한중 신뢰의 여정’을 제목으로 연설을 했다. 다음은 연설 전문.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천지닝(陳吉寧) 총장님과 교직원 여러분, 그리고 칭화대 학생 여러분, 오늘 중국의 명문 칭화대학의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칭화대 학생 여러분을 보니, 곡식을 심으면 일년 후에 수확을 하고, 나무를 심으면 십년 후에 결실을 맺지만, 사람을 기르면 백년 후가 든든하다는 중국고전 관자(管子)의 한 구절이 생각납니다. 이곳 칭화대의 교훈이 ‘자강불식 후덕재물(自强不息 厚德載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 교훈처럼 쉬지 않고 정진에 힘쓰고, 덕성을 함양한 결과 시진핑 주석을 비롯하여 수많은 정치지도자들을 배출했고, 중국 최초의 노벨상 수상자도 배출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생각과 열정이 중국의 밝은 내일을 열게 할 것이라 믿습니다. 오늘 이렇게 여러분과 함께 한국과 중국이 열어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한국과 중국은 수천 년의 역사를 함께 해오면서 다양한 문물과 사상을 교류해왔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공유하는 것이 많고, 문화적으로도 통하는 데가 많습니다. 한국과 중국이 1992년에 수교한 지 약 20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우호협력의 발전 속도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동안 교역액은 무려 40배나 늘었고, 중국과 한국을 오가는 비행기와 선박이 하루에 백편이 넘습니다. 양국 공히 약 6만명의 학생들이 서로 유학을 하고 있는데, 이곳 칭화대에도 1천400여명의 한국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한국 국민들은 어려서부터 삼국지와 수호지, 초한지 같은 고전을 책이나 만화를 통해서 접해왔습니다. 그래서 한국인들이 중국에 관광 오게 되면, 마치 잘 아는 곳에 온 것처럼 친근감을 느끼곤 합니다. 저도 오래전에 소주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 항주가 있다는 말이 정말 맞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이곳저곳이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든가, 관포지교(管鮑之交), 삼고초려(三顧草廬)같은 중국 고사성어들은 한국 사람들도 일반 생활에서 흔히 쓰는 말입니다. 저는 양국이 불과 20년 만에 이렇게 급속도로 가까워질 수 있었던 이유도 바로 이렇게 문화적인 인연이 뿌리 깊게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공감대야말로 정말 소중한 것 아니겠습니까? 어제 저녁 저는 베이징에서 열린 한중 우정의 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K-POP 가수들과 중국의 대중가수들이 함께 공연을 했는데, 양국 젊은이들이 문화로 하나가 되는 현장을 보면서 참 반가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중국 선현들의 책과 글을 많이 읽었고, 중국 노래도 좋아하는데, 이렇게 문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야말로 진정 마음으로 가까워지고, 친구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학생 여러분, 저는 한중 관계가 이제 더욱 성숙하고, 내실있는 동반자 관계로 발전해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치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온 것이 국민의 신뢰인데, 저는 외교 역시 ‘신뢰외교’를 기조로 삼고 있습니다. 국가 간의 관계도 국민들 간의 신뢰와 지도자들 간의 신뢰가 두터워진다면 더욱 긴밀해질 것입니다. 저와 시진핑 주석은 지난 2005년에 처음 만났습니다. 당시 저장성 당 서기였던 시 주석과 만나‘새마을 운동과 신농촌 운동’을 비롯해서 다양한 양국 현안들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시주석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대화와 협력을 해 나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20년의 성공적 한중관계를 넘어 새로운 20년을 여는 신뢰의 여정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이틀 전 제가 시 주석과 함께 채택한 ‘한중미래비전 공동성명’은 이러한 여정을 위한 청사진이자 로드맵입니다. 현재 두 나라 정부는 무역자유화를 목표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중 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될 경우, 양국 경제관계는 더욱 성숙한 단계로 발전할 것이고, 새로운 경제도약을 이뤄가는 토대가 될 것입니다. 나아가 동북아의 공동번영과 역내 경제통합을 위한 견인차가 될 것입니다. 또한, 기후변화와 환경 등 글로벌 상생을 위한 분야에서도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벌써 우리 젊은이들은 자발적인 협력사업을 펼쳐오고 있습니다. 예로, ‘한중 미래숲’이란 민간단체는 양국 젊은이들과 함께 2006년부터 네이멍구 지역 사막에 나무를 심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600만 그루를 식수했습니다. 중국 내륙의 사막화를 막아 황사를 줄이기 위한 이러한 노력은 양국의 좋은 협력사례이고, 앞으로 이런 협력 모델을 더욱 확대해 가야 할 것입니다. 양국의 뿌리 깊은 문화적 자산과 역량이 한국에서는 한풍(漢風), 중국에서는 한류(韓流)라는 새로운 문화적 교류로 양국국민들의 마음을 더욱 가깝게 만들고 있는데 앞으로 한국과 중국이 함께, 아름다운 문화의 꽃을 더 활짝 피워서 인류에게 더 큰 행복을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 지금 전 세계가 아시아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을 비롯해서 아시아 국가들이 다방면에서 서로 협력을 강화해 간다면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정세는 매우 불안정합니다. 역내 국가 간에 경제적인 상호의존은 확대되는데, 역사와 안보문제를 둘러싼 갈등과 불신으로 인해 정치, 안보 협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을 ‘아시아 패러독스’ 현상이라고 부르는데, 지금 동북아에는 역내 국가간에 이러한 현상을 극복하고 평화와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자적 매커니즘이 없습니다. 중용에 이르기를 ‘군자의 도는 멀리 가고자 하면 가까이에서부터 시작해야 하고, 높이 오르고자 하면 낮은 곳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 고 했습니다. 국가 간에도 서로의 신뢰를 키우고, 함께 난관을 헤쳐 가며,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저는 동북아 지역도 역내 국가들이 함께 모여서 기후변화와 환경, 재난구조, 원자력안전 문제 같이 함께 할 수 있는 연성 이슈부터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차 정치, 안보분야까지 협력의 범위를 넓혀가는 다자간 대화 프로세스를 마련하는 것이 필요한데, 이러한 신념을 담은 ‘동북아 평화협력 구상’에 대해 이번 한중 정상회담에서도 논의를 했습니다. 저는 앞으로 한국과 중국이 신뢰의 동반자가 되어‘새로운 동북아’를 함께 만들어 나가기를 기대합니다. 칭화대 학생 여러분, 저는 동북아에 진정한 평화와 협력을 가져오려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가 ‘새로운 한반도’ 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하고, 안정되고 풍요로운 아시아를 만드는데 기여하는 한반도가 제가 그리는 ‘새로운 한반도’의 모습입니다. 저는 한반도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오고 싶습니다. 비록 지금은 남북한이 불신과 대립의 악순환에서 못 벗어나고 있으나, 저는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고, 새로운 한반도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무엇보다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를 위협하는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북한이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북한은 핵보유를 용납하지 않겠다는 국제사회의 일치된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합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는 세계와 교류하고, 국제사회의 투자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핵개발을 하는 북한에 세계 어느 나라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북한이 내건 핵무기 개발과 경제건설의 병행 노선은 애당초 불가능한 일이고, 스스로 고립만 자초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만약 북한이 핵을 버리고, 국제사회의 책임 있는 일원이 되는 변화의 길로 들어선다면, 한국은 북한을 적극 도울 것이고, 동북아 전체가 상생하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한반도에 평화가 정착되고, 남북한 구성원이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게 된다면, 동북 3성 개발을 비롯해서 중국의 번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북한문제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사라진 동북아 지역은 풍부한 노동력과 세계 최고의 자본과 기술을 결합하여 세계 경제를 견인하는‘지구촌의 성장 엔진’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삶에도 보다 역동적이고 많은 성공 기회를 제공할 것입니다. 한국과 중국의 젊은이 여러분이 이 원대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합니다. 이 자리에 계신 칭화인 여러분이 그런 ‘새로운 한반도’, ‘새로운 동북아’ 를 만드는데 동반자가 되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 여러분, 한국과 중국의 강물은 하나의 바다에서 만납니다. 중국의 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한국의 강은 동쪽에서 서쪽으로 흐릅니다. 그리고 서해 바다에서 만나 하나가 됩니다. 지금 중국은 시진핑 주석의 지도아래, ‘중국의 꿈’(中國夢)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한국도 국민 행복시대와 인류평화에 기여하는 한반도라는 한국의 꿈(韓國夢)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과 중국은 국민 행복, 인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함께 전진하고 있는 것입니다. 두 나라의 강물이 하나의 바다에서 만나듯이, 중국의 꿈(中國夢)과 한국의 꿈(韓國夢)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저는 한국의 꿈과 중국의 꿈이 함께 한다면, 새로운 동북아의 꿈을 이룰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한국과 중국이 함께 꾸는 꿈은 아름답고, 한국과 중국이 함께하는 미래는 밝을 것입니다. 학생 여러분, 젊은 여러분의 삶에는 앞으로 많은 시련과 어려움이 있을지 모릅니다. 저에게도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젊은 시절이 있었습니다. 저의 꿈은 전자공학을 전공해서 나라의 산업역군이 되겠다는 것이었는데, 어머니를 여의면서 인생의 행로가 바뀌었고, 아버님을 여의면서 한없는 고통과 시련을 겪었습니다. 그 힘든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저는 많은 철학서적과 고전을 읽으면서 좋은 글귀는 노트에 적어두고 늘 들여다보았습니다. 그러면서 고통을 이겨내고 마음의 평화를 되찾을 수 있었고, 인생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가치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글귀 중 하나가 제갈량이 아들에게 보낸 배움과 수신에 관한 글입니다. 마음이 담박하지 않으면 뜻을 밝힐 수 없고, 마음이 안정되어 있지 않으면 원대한 이상을 이룰 수 없다. 그 내용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인생의 어려운 시기를 헤쳐가면서, 제가 깨우친 게 있다면 인생이란 살고 가면 결국 한줌의 흙이 되고, 100년을 살다가도 긴 역사의 흐름 속에서 보면 결국 한 점에 불과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바르고 진실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시련을 겪더라도 고난을 벗 삼고, 진실을 등대삼아 나아간다면, 결국 절망도 나를 단련시킨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굴하지 말고, 하루하루를 꿈으로 채워 가면서 더 큰 미래, 더 넓은 세계를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중국과 한국의 젊은이들이 앞으로 문화와 인문교류를 통해서 더 가까운 나라로 발전하게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의 미래가 밝아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日 아베 총리 부인 ‘한국 뮤지컬 관람’에 비난 쇄도

    日 아베 총리 부인 ‘한국 뮤지컬 관람’에 비난 쇄도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부인 아키에 여사가 한류 뮤지컬을 관람했다는 이유로 무차별한 비난을 받고 있다고 10일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키에 여사는 지난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뮤지컬 ‘카페인’을 보고 왔다. 즐거웠다”며 사진과 함께 짧은 감상을 올렸다. 이를 본 일본 네티즌들은 “독도 문제 등으로 한일 관계가 민감한 때에 경솔한 행동이 아니냐”며 비난했다. 이에 부인은 10일 “모든 사람과 국가가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 제 바람”이라며 이해를 구했다. 부인이 관람한 뮤지컬 ‘카페인’은 남녀의 사랑을 그린 뮤지컬로서 현재 도쿄 아뮤즈 시어터에서 공연 중이다. 한편 다른 네티즌들은 “취미도 즐기지 못하는가”, “주변에 K-POP을 좋아하는 여자들에게는 한마디도 못하는 오타쿠들이니 신경 쓸 것 없다”는 등 여사를 옹호하는 이견을 보이고 있다. 사진=페이스북 인터넷뉴스팀
  • ‘리틀 싸이’ 황민우, 해외 언론 반응 보니…

    ‘리틀 싸이’ 황민우, 해외 언론 반응 보니…

    월드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리틀 싸이’라는 별명을 얻은 황민우(8)군이 해외 언론에 소개됐다. 황민우 군은 오는 13일 첫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하겠다고 밝혀 국내에서도 이미 화제가 된 바 있다. 미국 워싱턴 포스트, 허핑턴 포스트, 영국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은 지난 7일(현지시간) “‘리틀 싸이’가 솔로로 데뷔한다.”면서 “‘강남스타일’에서 싸이와 함께 춤을 췄던 이 소년은 이제 자신만의 무대를 갖고 싸이처럼 세계적 명성을 얻길 기대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데일리메일은 “자그마한 댄서 소년이 미국과 베트남, 중국, 필리핀 등에서 이미 공연을 마쳤다.”면서 “기존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춤 솜씨 뿐 아니라 랩까지 선보일 이 소년은 날로 성장하는 글로벌 케이팝(K-POP)계의 새로운 주자”라고 설명했다. 미국 음악전문지 빌보드 역시 “‘리틀 싸이’ 황민우가 다음 주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곡으로 데뷔한다.”면서 지난 6일 열린 데뷔앨범 기자간담회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황민우 군의 첫 번째 싱글앨범인 ‘Show+Time’(쇼타임)은 13일 발표된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가로수길 궁금해요? 바닥 찍어보세요

    가로수길 궁금해요? 바닥 찍어보세요

    강남구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주요 관광 명소의 보도블록에 관광지 정보를 담은 QR코드(Quick Response·스마트폰용 바코드)를 부착했다. 구는 최근 가수 싸이 효과로 강남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급증함에 따라 삼성동 코엑스 앞 도로와 신사동 가로수길에 인조대리석으로 특수 제작한 보도블록 8개에 QR코드를 부착해 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QR코드는 가로 60㎝, 세로 60㎝ 크기로 스마트 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손쉽게 주변 관광지를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이를 위해 지역 관광안내 팸플릿과 가로수길·코엑스 관광안내 팸플릿 등 인쇄물 형태로 발간되고 있는 홍보물을 모바일용 콘텐츠로 변환해 QR코드와 연결되는 모바일페이지를 구축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관광 안내를 손쉽게 받을 수 있도록 QR코드 보도블록을 스캔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번역된 모바일페이지에 접속해 위치안내, 쇼핑, 레스토랑, 카페, 주변관광지 정보 등을 쉽게 안내받을 수 있도록했다. 기존에 홍보 QR코드를 인쇄물이나 포스터 등에 활용한 사례는 많지만 보도블록 자체를 QR코드로 만들어 스마트폰에서 관광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서비스는 처음이다. 이번 QR코드 보도블록 관광안내서비스 제공으로 케이팝(K-pop)과 싸이 열풍의 중심지이자 세계적인 관광지로 떠오르고 있는 강남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관광정보 제공 외에도 색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 코엑스와 가로수길 보도블럭 QR코드를 시범 운영한 뒤 추진 효과를 분석해 개설 장소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신연희 구청장은 “앞으로 QR코드보도블록 설치장소 확대 검토와 함께 현재 위치에서 가까운 호텔, 맛집, 쇼핑 등과 관련된 상가정보, 관광정보 등의 위치기반 콘텐츠를 추가해 지능형 관광안내서비스로 확대·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대세’ 송중기, 정우성, 송승헌 등 2012 MAMA 출연확정

    ‘대세’ 송중기, 정우성, 송승헌 등 2012 MAMA 출연확정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에 정우성, 송승헌, 송중기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 음악을 넘어 영화, 드라마, 스타일 등을 아우르는 케이컬쳐(K-Culture)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을 연다. 오는 30일 홍콩서 화려하게 개최되는 2012 MAMA에는 정우성, 송승헌, 송중기, 윤은혜, 한채영, 이동건, 정일우, 김성수, 김강우, 오지호, 정겨운, 조윤희, 고준희, 윤시윤, 박신혜 등이 레드카펫 파티 참석에 이어 시상자로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본 행사에 앞서 선보이는 레드카펫 파티에서 화려한 볼거리와 재미로 본 행사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본 공연에서는 시상자로 나서 MAMA를 더 뜻 깊은 자리로 꾸밀 예정이다.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아시아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는 이들이기에 이번 MAMA 참여로 K-POP과 더불어 영화, 드라마 등 한국 문화 콘텐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아시아 축제를 지향하고 있는 MAMA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 MAMA 총연출을 맡고 있는 한동철 국장은 “MAMA는 세계 공용어라 할 수 있는 음악으로 아시아와 세계가 하나되는 축제를 지향한다. 그런 의미에서 가수와 배우의 경계를 벗어나 한국의 문화를 이끄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아시아 팬들과 케이컬쳐를 공유하고 즐기는 특별한 경험의 장이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이,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왕리홍, 성룡 등의 MAMA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는 물론 홍콩, 타이완, 중국, 태국 등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오는 30일 홍콩서 개최하는 2012 MAMA에 쏠리고 있다. 현지 미디어들은 MAMA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하며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전하는 한편 MAMA가 올해는 또 어떤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를 선보일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드러내고 있다. 2012 MAMA는 오는 30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월드스타 성룡, 2012 MAMA in 홍콩 참석 확정

    월드스타 성룡, 2012 MAMA in 홍콩 참석 확정

    글로벌 액션스타인 성룡(청룽)이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2012 MAMA)를 축하하기 위해 참여한다. 성룡은 올 한 해 아시아를 빛낸 뮤지션들을 위해 시상자로 나서는 동시에 아시아 팬들과 직접 만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성룡은 권상우 출연 소식으로 국내서도 화제가 됐던 영화 ’12 차이니스 조디악 헤즈’ 감독겸 프로듀서이자 작가, 주연 배우로 최근 영화 프로모션을 위해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서 제작 발표회를 여는 등 여전히 명실공히 월드스타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 MAMA 총연출을 맡고 있는 한동철 국장은 “중화권 톱스타 성룡의 참여로 MAMA가 지향하는 아시아 최대 음악 축제로서의 가치를 한층 더 높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톱스타들이 MAMA 출연을 확정할 예정이다.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12 MAMA에 참여하는 톱스타들은 ‘레드카펫 파티’를 통해 홍콩 팬들과 먼저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레드카펫 파티는 2012 MAMA 본 행사 전인 29일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스페셜 이벤트로, 일찌감치 MAMA 참여 소식을 전해 화제를 낳은 글로벌 스타 싸이와 K-POP의 제왕 슈퍼주니어와 빅뱅, 씨스타, 왕리홍 등도 레드카펫 파티를 통해 먼저 팬들과 만난다. 본 행사는 오는 30일 금요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빅뱅, 왕리홍 2012 MAMA 참여 확정…2차 헤드라이너 공개

    빅뱅, 왕리홍 2012 MAMA 참여 확정…2차 헤드라이너 공개

    올 한 해 아시아를 무대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며 높은 인기를 끌었던 빅뱅과 씨스타, 중화권 톱스타 왕리홍이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2 MAMA) 무대에 선다. 오는 30일 홍콩서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2 MAMA에는 앞서 공개된 싸이, 슈퍼주니어에 이어 그룹 빅뱅과 씨스타, 가수 왕리홍이 참석을 확정했다. 빅뱅은 올해 초 공개한 미니 앨범 5집 ‘ALIVE’에 수록된 타이틀곡 ‘블루’를 비롯해 ‘판타스틱 베이비’ 등 앨범 전곡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쓰는 등 인기몰이에 성공한데 이어 최근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열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미국과 유럽 등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그룹 씨스타는 올해 4월에 발표한 노래 ‘나혼자’에 이어 6월에 공개한 ‘러빙유’까지 연속 히트를 치며 새로운 K-POP 가수로서 아시아권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씨스타만의 강점이라 할 수 있는 건강한 매력은 남녀 모두에게 고른 인기를 끌며 높은 사랑을 받고 있다. 왕리홍은 영화 ‘색계’서 급진파 광위민 역할로 국내에도 많이 알려져 있는 배우 겸 가수.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마스크에 달달한 목소리, 대부분의 곡들을 직접 작사, 작곡하는 수준급의 음악적 실력까지 더해 중화권은 물론 국내서도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다. 현재는 작품 활동과 다양한 음악적 활동들을 병행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CJ E&M 2012 MAMA 총연출을 맡고 있는 한동철 국장은 “올해 MAMA에는 이미 공개된 세계적인 톱스타 외에도 아시아와 영미권 뮤지션들이 출연해 MAMA에서만 볼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공연을 선보일 것”이라며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싸이를 비롯해 슈퍼주니어, 빅뱅, 씨스타 등 세계 K-POP을 이끌고 있는 주역들과 중화권의 손꼽히는 만능엔터테이너 왕리홍의 합류로 전 세계인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는 MAMA의 특별한 무대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2012 MAMA는 11월 30일 금요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2012 MAMA 접속자 폭주… “싸이 등 식지않은 한류 입증”

    2012 MAMA 접속자 폭주… “싸이 등 식지않은 한류 입증”

    오는 11월 30일 홍콩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음악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2 MAMA) 20개 시상 부문과 후보가 23일 공개된 가운데, 사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2012 MAMA 공식 홈페이지(mama.interest.me) 트래픽이 폭주해 K-POP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엠넷닷컴 온라인 글로벌 마케팅팀은 “지난 2011 MAMA 사전 온라인 투표 시기와 비교했을 때 접속자가 2배가량 많다.”면서 “MAMA 후보 공개 직후,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동시 접속자가 3만~4만여 명이 되는 등 접속량이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폭주하고 있다. 통상 심야 시간대가 되면 접속자가 줄어들기 마련이지만 MAMA의 경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유럽 등 해외 지역에서의 사이트 방문도 많아, 시간대 상관없이 유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접속량이 계속 많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2012 MAMA 홈페이지 국가별 접속 현황을 봤을 때, 역시 K-POP 인기가 가장 먼저 시작된 중국에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밖에도 영국, 러시아 등 유럽 지역과 호주에서도 높은 접속률을 보이는 등 해외 전역에서 MAMA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2012 MAMA의 사전 온라인 투표는 하루, 한 개의 아이디(ID)에 한해 1번의 투표가 가능하며,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약 한 달간 진행된 사전 온라인 투표는 음원, 음반 판매량, 리서치,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 선정 위원회의 점수를 합산해 최종 각 시상 부문 수상자를 결정하게 된다. 한편 2012 MAMA는 11월 30일 금요일 HKCEC(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시아 음악축제로 탈바꿈한 후, 4년을 맞은 MAMA가 올해는 어떤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Mnet ‘2012 MAMA’ 올해는 홍콩서 열린다

    Mnet ‘2012 MAMA’ 올해는 홍콩서 열린다

    세계가 음악으로 하나되는 아시아인들의 음악 축제 ‘2012 Mnet Asian Music Awards’(이하 2012 MAMA)가 오는 11월 30일 홍콩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2012 MAMA는 세계 각국의 문화 각축의 장으로서 아시아 문화 중심지로 새롭게 급부상하고 있는 홍콩 컨벤션 & 익스히비션 센터Hong Kong Convention & Exhibition Centre·이하 HKCEC)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 역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음악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가 하나 되는 ‘Music Makes One’을 메인 콘셉트로,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 2012년을 빛낸 국내 가수 뿐 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의 톱스타들과 음악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문화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통해 올 한 해를 성대하게 마무리하는 음악 행사로 꾸며진다. Mnet 관계자는 “MAMA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 시상식으로, 특히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2년은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다. 지난 2년간 마카오, 싱가포르 개최가 MAMA의 본격적인 아시아 음악 시상식의 출범을 알리며 초석을 다지는 해였다면, 올해 2012 MAMA는 K-POP을 중심으로 아시아 문화 파워를 재확인하고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콩은 다양한 국가의 문화들이 공존하는 나라로 아시아 문화 집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향후 아시아 문화 파워의 중심으로 많은 역할을 하게 될 MAMA의 올해 개최지로 홍콩이 적격이라 판단했다”고 선정 배경을 전했다. 한편 MAMA는 1999년 처음 개최된 연말 음악 축제인 ‘Mnet KM 뮤직 페스티벌(이하 MKMF)’을 탈바꿈한 Mnet 아시아 뮤직 시상식으로, 2009년 이름을 바꾼 뒤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했다. 첫 해였던 2009년에는 한국에서 개최, 아시아 주요 10개국에 생중계 하는 등 글로벌 시상식의 시작을 화려하게 알렸다. 이듬해부터는 본격적인 아시아 투어를 시작해 2010년 마카오, 2011년 싱가포르 개최를 통해 아시아 전반의 음악시장 부흥을 이끌 ‘아시아 대표 음악 시상식’의 초석을 다졌다. MAMA는 단순히 연말 음악 시상식에 그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 음악 산업에 중대한 긍정적 영향을 끼치며, 아시아인들의 음악 소통의 장으로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인종비하 발언·기숙사 선점… ‘교환학생’ 스트레스

    국내 대학 캠퍼스에서 외국인 교환학생들과 국내 학생들 간의 갈등이 잦아지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국제화 정도를 대학평가의 한 척도로 삼으면서 생긴 부작용이다. 대학들은 외국인 학생유치에는 신경을 기울이면서도 한국문화 교육이나 학생 간 교류, 문화이해에 대한 준비 등 사후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정부는 현재 8만 9000명인 국내 외국인 유학생을 2020년까지 20만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600명 이상의 교환학생을 유치한 서울 A대학에서는 최근 유럽권 교환학생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다. 한국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과 수업 분위기를 해치는 태도 때문에 불만이 커지고 있어서다. 지난달 이 대학의 한 영어수업에서는 프랑스인 교환학생이 불어로 “한국인들 영어 발음이 너무 이상하다. 말할 때마다 냄새도 난다.”고 말하자 이를 알아들은 한국인 학생이 사과를 요구하면서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날 이후 수업시간마다 한국학생들과 프랑스 학생들 간 냉기로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 대학의 한 영어강사는 “교환학생이 들어오는 수업을 함께 듣는 국내 학생들의 불만이 많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에 있는 S대도 상황이 비슷하다. 외국인 유학생, 교환학생과 결연을 맺고 한국 적응을 돕는 동아리 학생들은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일부 교환학생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충을 토로한다. 지난 1학기 독일에서 온 교환학생의 멘토로 활동한 한모(21)씨는 독일인 멘티의 노트필기와 과제를 대부분 떠맡아야 했다. 영어강의만 들었던 그의 멘티는 “한국인 교수의 영어발음을 이해할 수 없다.”며 대리출석을 요구하기도 했다. 한씨는 “‘한국대학은 술마시고 놀기 좋은 곳’이라는 인식 때문에 일부러 왔다는 교환학생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강의실과 캠퍼스 곳곳에서 교환학생과 국내학생들이 부딪히는 사례가 늘고 있지만, 대학들은 “학생들 간 개인적인 문제”라며 한발 물러서 있다. 교환학생들에 대한 한국문화 이해 프로그램은 한두시간에 걸쳐 K-POP을 소개하고 한복을 보여주는 의례적인 경우가 많고, 국내 학생들은 뒷전인 채 교환학생들에게 기숙사를 우선 배정하는 등의 문제로 오히려 갈등을 조장하는 식이다. 서울 한 대학의 국제교류처 관계자는 7일 “언어와 문화 장벽 때문에 어울리기 어려울 뿐 오히려 교환학생들이 국내학생들의 텃세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더 많다.”고 말했다. 교과부 관계자는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제를 통해 대학들이 외국인 학생 숫자만 무작정 늘릴 것이 아니라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샘이나기자 sam@seoul.co.kr
  • 美언론 “강남스타일, 중국이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美언론 “강남스타일, 중국이 만들지 못하는 이유는…”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같은 음악을 중국도 만들어 낼 수 있을까?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요커’가 최신호에 K팝을 심도있게 다룬 기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뉴요커’는 ‘문화 기술과 K팝의 마케팅’(Cultural technology and the making of K-pop)이라는 장문의 기사에서 “K팝을 포함한 한국문화가 아시아를 휩쓸고 있다.” 면서 “아시아를 넘어 이제 서구 사회를 정복할 준비를 마쳤다.”고 적었다. ‘강남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성공을 조명하기 위해 K팝에 대한 추가적이고 분석적인 글을 게재한 것. ‘뉴요커’는 특히 중국 특파원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려 눈길을 끌었다. ‘왜 중국에는 강남스타일이 없을까?’(Why China Lacks Gangnam Style)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특파원 에반 오스노스는 “‘강남스타일’의 성공으로 중국이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기자는 “‘강남스타일’ 현상이 중국인들을 분개하게 만든다.” 면서 “왜 우리는(중국인) 이런 것을 못 만들어 내는가라고 묻는다.”고 적었다. 중국의 정치적, 경제적 파워가 한국을 압도하고 심지어 가수와 댄서의 숫자도 더 많은데 세계적인 문화 콘텐츠를 낳지 못하는 현상에 대해 의문을 제기한 것.  기사는 그 이유로 ‘풍자’의 힘을 들었다. 기자는 연세대학교 존 델러리 교수의 말을 인용해 “한국은 중국보다 훨씬 사회에 비판적이고 이를 풍자하는 문화가 있다.” 면서 “싸이는 풍자 가수로 이러한 부분이 문화적 차이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다.”고 분석했다. 이어 “중국은 자국 역사의 훌륭함과 경제 성장을 자랑만 할 뿐이며 이는 전세계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 며 “중국발 ‘강남스타일’이 언제 나올 수 있을지 알 수 없다.”고 비꼬았다. 한편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8일 유튜브에서 조회수 4억 건을 넘어서며 가장 많이 본 동영상 TOP 10에 진입했다. 인터넷뉴스팀 
  • 해외팬까지…‘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 열기 폭발

    해외팬까지…‘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 열기 폭발

    tvN ‘응답하라 1997’로 촉발된 90년대 가요 열풍이 해외 팬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지난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2주간 CJ E&M YouTube 채널(www.youtube.com/cjenmmusic)과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www.facebook.com/replycovercontest)를 통해 진행된 ‘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에 미국, 호주, 홍콩, 중국, 브라질 등 세계 각국의 해외 팬의 열띤 ‘응답’이 이어져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는 출시 직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꿰찼던 서인국과 정은지의 ‘All for you’를 자신만의 버전으로 불러 그 녹음 영상을 Youtube와 페이스북에 올리면 가창력, 유튜브 조회수 (또는 인기도) 댓글 반응을 토대로 우승자를 가리는 온라인 경연이다. 지난 2일 마감된 최종 응모작의 집계 결과, 국내를 비롯한 각국에서 올린 참가자들의 동영상 중 85% 이상이 해외 팬들의 동영상인 것으로 조사돼 ‘All for you’에 대한 해외 인기몰이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수많은 해외 팬들의 참여 가운데 단연 눈에 띄는 참가자는 금발에 뿔테 안경이 인상적인 일명 ‘폴란드 깜찍 소녀’ katarzyna wielgosz. 듀엣곡의 특성을 살려 서인국 파트와 정은지 파트를 각각 녹음해 화음이 돋보이는 이 영상은 현재 Youtube 조회 수 약 2만 건, 200개가 넘는 댓글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기성 가수 못잖은 가창력, 자연스런 한국어 발음 실력과 함께 콧수염 분장과 정장을 갖춰 입고 실제 듀엣 무대를 연상케 하는 무대 매너와 독특한 분할 영상으로 국내외 네티즌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의 댄스 안무나 최신곡 위주로 진행되는 커버 콘테스트와 달리, 이번 ‘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의 경우 독특하게 드라마 OST을 주제곡으로 선정하며 ‘응답하라 1997’의 스토리에 공감한 해외 팬들의 참여를 극대화시켰다. K-POP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해외 팬들의 관심이 90년대 가요까지 확장된 것. 싱가포르 참가자 Jasyln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90년대 K-POP도 이렇게 좋을지 몰랐다. 응답하라 1997을 통해 다양한 K-POP을 접하며 K-POP의 변화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CJ E&M 음악사업부문 음악유통팀 관계자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전 세계적 인기에서 알 수 있듯이 K-POP의 글로벌 확산에 YouTube와 같은 온라인 플랫폼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 또한 해외 팬들의 대거 참여로 그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지난 2일 온라인 접수를 모두 마친 ‘응답하라 1997 커버 콘테스트’는 참가자의 가창력과 온라인상의 인기도로 오는 10월 9일 최종 우승자(팀)가 결정된다. 우승자를 포함한 우수 참가자 5명(또는 팀)에게는 Beats by Dr. Dre(비츠바이 닥터드레)이어폰, ‘응답하라 1997 감독판 OST ’앨범, ‘응답하라 1997’ 출연진 싸인 티셔츠 등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한국 전통미 전세계에 전파…유황우 민간외교 앞장

    한국 전통미 전세계에 전파…유황우 민간외교 앞장

    프랑스 경제학자이자 철학자인 기 소르망(68) 교수가 봉래동 프랑스문화원 기자회견에서 한류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 현상에 대한 의견을 지난 14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K-POP 열풍에 대해 소르망 교수는 “프랑스를 포함한 유럽전반에 K팝 열풍이 불고 있지만 정작 유럽인은 한국문화에 대해 거의 무관심하다.”며 “이는 K팝 가수가 한국문화를 알린다기보다 유행하는 팝음악을 전파하는 그룹으로만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소르망 교수는 “경복궁의 아름다움 같은 것은 전세계에 잘 알려지지 않은 만큼 한국정부와 기업이 한국의 문화를 더욱 적극적으로 알려야 한다.”며 한국정부의 순수예술분야 지원강화를 촉구했다. 소르망 교수의 말처럼 한국문화 전파의 중요성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아닌 민간차원에서 우리 예술문화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가 있어 눈길을 끈다. 유명 언어논술 강사 유황우씨는 미국 야후에서 운영하는 사진 공유사이트인 플리커를 통해 한국의 문화와 명소를 꾸준히 소개해 오고 있다. 민간외교단이라 불리는 유씨는 서양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한국미에 초점을 맞춰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예술을 전파하고 있다. 유씨는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잘 알지못하는 외국인에게 우리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며 “우리 문화외에도 전문분야인 입학사정관제, 수능시험, 언어영역대비법, 논술교육 등의 영문칼럼도 함께 게재해 수백개의 댓글이 올라오는 등 외국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열띤 반응과 노력의 결과로 유씨는 최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가 발행하는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3년 판에 3년 연속 등재되기도 했다.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외에도 유씨는 △인명사전 ‘마르퀴즈 후즈 후 인 아시아’ (Marquis Who’s Who in Asia) 2012년판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로부터 21세기의 우수지식인 2000인 △’2011 세계 100대 전문가’(Top 100 professionals 2011)’, ‘세계 100대 교육자’(Top 100 Educators)에 등재된 바 있다.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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