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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두 규격 정한다” 발표에 中상인들 ‘버럭’

    중국식 만두에는 표준 규격이 있다? 중국식 만두의 정식명칭은 ‘만터우’(饅頭)로 한국 만두와는 달리 만두소가 없다. 빵처럼 퍽퍽한 느낌과 담백한 맛을 가지고 있으며 대게 죽이나 콩국과 함께 먹는 중국의 대표 주식이다. 중국 국가표준위원회와 국가품질검사총국연합은 지난 1일 만터우에 대한 국가 표준을 공표해 논란이 되고 있다. 국가표준위원회는 “음식의 질을 향상시키고 불량 식품을 견제하기 위해서 표준을 정했다.”며 “재료의 분량 뿐 아니라 포장·생김새에도 규제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가표준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만터우의 모양은 반듯한 원형이거나 타원형이여야 하며 주름이나 반점 등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 만터우의 수분 함량은 45%를 넘어서는 안되며 이 규격에 맞지 않는 만터우는 불합격 처리를 받게 된다. 이 소식을 접한 만터우 상인들은 모두 “말도 안된다.”는 반응이다. 선양시의 한 상인은 “중국 전역의 만터우는 제작 방식 뿐 아니라 명칭도 모두 다르다.”며 “지금까지 제각각 자신들만의 만터우를 만들어 팔아왔지만 한번도 문제가 된 적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만터우의 표준화로 공장에서 대량생산하는 대기업들만 이익을 볼 것”이라며 “이는 직접 반죽하고 쪄서 파는 전통 만터우의 맥을 끊게 하는 일”이라며 반감을 표했다. 한편 이같은 ‘만터우 표준화’ 발표에 현재 유명 포털사이트 ‘163.com’에서는 네티즌들의 열띤 토론이 진행 중이며 5000여개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 대선 절차와 일정

    美 대선 절차와 일정

    |워싱턴 이도운특파원|미국은 대통령 직선제인 한국과 달리 간선제를 채택하고 있다. 유권자들이 오는 11월4일 대선일에 주별로 선거인단을 선출하면 선거인단이 12월5일 대통령과 부통령을 뽑는 과정을 거친다. 대선에 앞서 민주·공화 등 주요 정당은 50개 주를 돌며 대통령 후보를 경선한다. 각 주마다 대통령 경선 방식은 서로 다르다. 전국적으로 정해진 법이나 규정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각 주마다 고유한 선출 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경선 방식은 예비선거(Primary)와 당원대회(Caucus)이다. 주마다 상황이 다르지만 대체로 예비선거에서는 모든 유권자가, 당원대회에서는 당원만이 투표권을 가질 수 있다. 민주당의 경우 아이오와 주를 비롯해 19개 주에서 당원대회를 열고, 뉴햄프셔 주를 시작으로 36개 주 또는 지역에서 예비선거를 치른다. 민주당과 공화당의 경선은 공식적으로 6월까지 계속되지만 사실상 2월5일이면 승부가 결정된다. 이날까지 캘리포니아와 뉴욕, 플로리다 등 선거인단 수가 많은 대부분의 주가 경선을 마치기 때문이다. 12월5일에 선거인단이 대통령과 부통령을 선출하는 공식 절차를 거치기는 하지만 승부는 선거인단 투표일인 11월4일 결정된다. 유권자들은 민주·공화당 그리고 다른 당이나 무소속 후보에게 표를 던지며 그 결과에 따라 해당 주의 선거인단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dawn@seoul.co.kr
  • 中국방부 “90년대생 훈련병 입대로 軍 새바람 ”

    최근 중국 군대에 90년대생들이 입대하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중국은 한국과 달리 모병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초등학교 졸업자 중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만 17세 이상 남녀라면 입대가 가능하다. 중국 뉴스 전문사이트 ‘중국신원왕’(中國新聞網)은 지난 1일 “90년대생들의 입대가 드디어 시작되었다.”며 “중국군대에 새로운 피가 주입되었다.”고 전했다. 중국 국방부 및 언론들이 90년대생 훈련병들에게 오래된 군대 이미지 쇄신과 새로운 행동양식 등의 기대를 걸고 있는 것. 기사에 따르면 2007년 12월 고등학교 졸업식을 마치고 입대한 훈련병 중 90년대생이 차지하는 비율은 35%가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90년대생이 가장 많이 지원하는 곳은 공군인 것으로 조사됐다. 그 이유는 젊은 세대들에게 공군의 이미지가 가장 좋으며 최근 공군에 대한 국방부의 지원이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언론의 분석이다. 군 관계자는 “맥도날드를 제집처럼 드나들고 아이팟과 PSP등에 익숙한 세대들이 군대에 입대해 전과는 다른 가치관과 행동방식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개혁개방에 익숙한 세대인 만큼 자율적인 군대 생활을 장려할 계획”이라며 “10대 청년사병들의 증가로 새로운 군대의 모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권준수 서울대 의대 교수팀 “강박증 원인은 뇌회로 이상”

    행동이나 생각이 경직돼 있고, 하던 일을 멈추고 다른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사람은 뇌의 인지기능과 정보처리 부위에 문제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신경정신과 권준수 교수팀은 인지적 경직성이 높은 강박증 환자의 뇌가 일을 수행할 때 정상인의 뇌와 비교해 어떤 차이점을 보이는지 규명한 연구결과를 뇌과학 학술지 ‘뇌(Brain)’ 최신호에 게재했다고 1일 밝혔다. 일상생활에서 어떤 생각이나 행동을 하다가 다른 생각이나 행동으로 전환하는 능력은 인지적 유연성과 관련이 있으며 이는 생존에 필수적인 능력이다.그러나 강박증 환자들은 이런 인지적 유연성이 결여돼 타인으로부터 오해를 받거나 일상생활을 할 때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강박증 환자는 여러 가지 일을 복합적으로 처리하거나, 남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의 의지대로만 일을 처리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킨다. 권 교수팀은 자기공명영상장치(fM RI)를 이용해 강박증 환자와 일반인 각각 21명을 대상으로 두 가지 과제를 빠르게 전환하며 수행할 때 뇌에서 활성화되는 영역이 어떤 차이를 보이는지 관찰했다.그 결과 정상인들은 일반적으로 인지기능과 관련된 등쪽 전두-선조체 회로(dorsal frontal-striatal circuit) 등의 영역이 활성화됐으나 강박증 환자에서는 이런 활성이 없었고 감정과 보상 같은 정보를 처리하는 영역 등 배쪽 전두-선조체 회로(ventral frontal-striatal circuit)에서도 다른 활성 패턴이 나타났다. 권 교수는 “이 결과는 강박증 환자의 인지적 유연성 문제가 등쪽과 배쪽 전두-선조체 회로 간 불균형에서 온다는 사실을 보여준다.”면서 “인지적 유연성 문제와 뇌 회로 이상의 관련성을 밝혀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이를 이용해 치료 방법도 찾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세계 최고의 ‘게으름뱅이’ 대회 美서 개최

    미국에서 정초부터 세계 최고의 ‘게으름뱅이’를 뽑는 이색 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고있다. 이른바 소파에 앉아 감자칩만 먹으며 TV만 보는 사람인 ‘카우치 포테이토’(Couch Potato)의 최고봉을 가리는 것. 지난 1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 스퀘어(Times Square)에 위치한 ESPN 존 레스토랑(ESPN Zone restaurant)에서는 ‘얼티메이트 카우치 포테이토 대회’(Ultimate Couch Potato Competition)가 열려 자타가 공인(?)하는 4명의 게으름뱅이가 경합을 벌이기 시작했다. 대회는 지금(현지시간 2일 오전 12시 40분) 이 시간에도 참가자들간의 한치양보 없는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42인치 고화질 플라즈마 텔레비전을 통해 스포츠 경기를 시청 중이다. 이들은 TV 시청 내내 무제한으로 음식과 음료수를 주문할 수 있으나 8시간에 한번씩 주어지는 화장실 이용시간을 제외하고는 자거나 자리에서 떠날 수 없다. 또 최종 우승자는 2인용 소파와 고화질 TV를 포함해 5000달러(한화 약 470만원) 상당의 상금을 받게된다. 이 레스토랑 마케팅 매니저인 수잔 아브람선(Susan Abramson)은 “지금까지 기네스기록에 등록된 최고 시간은 69시간 48분이었다.” 며 “참가자들은 기본적으로 아무것도 안하면 될 뿐이지만 극도의 정신력과 체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우치 포테이토 콘테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경기 참가 이유와 최고의 카우치 포테이토가 되고 싶은 이유등을 200자 내로 적은 에세이를 제출해야 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85명 동시에 식사하는 대규모 연회 화제

    이정도 규모는 되야지~ 1일 2008년 새해를 맞아 중국의 한 도시에서 대규모 연회가 열려 화제가 되고 있다. 연회가 눈길을 끈 이유는 실내에 1200여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차려졌기 때문. 광저우(廣州)시 진샤저우(金沙洲)행정부는 “신년을 축하함과 동시에 신축된 연회장을 선보이기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실내에 이정도 규모의 연회를 여는 곳은 흔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점심시간부터 저녁까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며 “가장 붐빌 때에는 동시에 1085명이 함께 식사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광저우시는 이날 연회를 위해 1개월가량의 시간을 투자했으며 잡기(중국 서커스)와 사자춤 공연 등을 준비해 주민들과 함께 신년을 축하했다. 한 참석자는 “이렇게 큰 규모의 연회는 처음 참석한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 새해를 축하할 수 있게 해준 정부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멸종위기 ‘눈표범’ 야생상태로 中서 발견

    멸종위기인 희귀동물 ‘눈표범’이 야생의 상태로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눈표범(snow leopard)은 회색표범 또는 설표(雪豹)라고도 불리며 모피가 매우 비싸게 팔리는 까닭에 밀렵이 성행해 현재는 멸종위기 보호동물로 지정되어 있다. 이번에 눈표범이 발견된 칭하이(靑海)성 치자(祁家)현에서는 몇해 전부터 양을 비롯한 가축이 자주 사라져 주민들의 애를 태웠다. 하룻밤 새 50여 마리의 양들이 물려 죽거나 상처를 입는 일이 발생하기도 했다. 참다 못한 마을 사람들은 칭하이성 야생동물보호국 관계자와 함께 조사에 나섰다가 희귀 동물인 눈표범을 발견하게 된 것. 야생동물보호국 관계자는 “이번에 발견된 눈표범은 약 5~6세 정도 된 암컷”이라며 “멸종을 막기 위해서는 번식이 시급하므로 일단 짝을 찾아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한편 눈표범은 현재 전세계에 약 600마리 정도 서식하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1급보호동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비단뱀이 골프공 4개를 ‘꿀꺽’한 사연

    ”골프공 아무데나 두지마세요!” 아무것도 모르는 동물 앞이라도 어떤 물건이든 썼으면 제자리에 놓는 습관을 길러야 겠다. 최근 호주에서 먹이인 줄 알고 골프공을 먹어버린 뱀 한마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얼마전 뉴사우스웨일스(New South Wales)의 한 가정집에 거대한 비단뱀 한 마리가 출현해 사람들을 놀라게했다. 이웃들은 이 비단뱀을 다시 야생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커럼빈 야생보호공원(Currumbin Wildlife Sanctuary)에 신고했으며 비단뱀을 데려간 공원관계자들은 뱀에게서 이상한 낌새를 알아챘다. 바로 비단뱀 몸 안에 직경 약 43㎜·무게 46g의 골프공이 들어있었던 것. 엑스레이 촬영결과 4개의 골프공이 장(腸)안에 있어 제거하지 않으면 뱀의 목숨이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비단뱀이 어쩌다 골프공 4개를 한번에 ‘꿀꺽’할 수 있었을까? 수술을 맡은 마이클 파인(Michael Pyne)수의사는 “사람들이 알을 품고있는 닭을 기쁘게 해주기 위해서 골프공을 같이 놓는 경우가 있다.”며 “알인 줄 알고 먹은 골프공이 탈이 난 것 같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틀러도 인간적이다?…새로운사진 공개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39)가 “히틀러는 선량한 사람”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가운데 최근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의 히틀러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히틀러(Adolf Hitler·1889~1945)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을 일으키고 유태인 학살을 감행한 독일인으로 잔혹한 독재자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최근 파리의 ‘수집자료 전시회’(archive show)에서 공개된 사진 속 히틀러는 평소 이미지와 매우 다르다. 뿐만 아니라 흔히 보던 히틀러의 흑백 사진이 아닌 컬러 사진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1939년 4월 20일 50세 생일에 찍은 것으로 알려진 사진 속에서 히틀러는 드레스를 입은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있다. 평소 근엄한 표정으로 단상에서 연설하는 사진에 익숙한 일반인들에게는 아이의 손을 지긋이 잡은 그의 모습이 매우 낯설게 느껴진다. 그의 생일파티에는 많은 사람들이 초대되었으며 사진 속 아이들은 초대받았던 나치 고위간부의 아들·딸인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이미지와 달리 히틀러는 아이들을 매우 좋아했으며 여가시간에는 아이들과 노는 것을 즐겼다. 또 아이들이 독일의 미래에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자주 역설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히틀러의 사진은 호프만(Hoffmann)이라는 사진작가가 찍은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호프만은 컬러 사진에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에 대부분 흑백이었다. 그러나 히틀러는 호프만 외에도 또 다른 사진작가 휴고 에거(Hugo Jaeger)를 초청해 컬러 사진을 찍으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히틀러의 마지막 연인으로 알려진 에바 브라운(Eva Braun)과의 컬러 사진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밥 먹다 2천만원 짜리 진주 발견 ‘대박’

    최근 미국 플로리다에서 10달러(한화 약 9300원)짜리 해산물 음식을 먹다 무려 2만 5천달러(한화 약 2340만원)에 달하는 진주를 발견한 운좋은 부부가 화제를 모으고있다. 지난해 12월 31일 조지(George)와 레슬리 브록(Leslie Brock) 부부는 플로리다 부근의 해변으로 향하는 길에 가장 먼저 보이는 레스토랑에 들렸다. 부부는 12개의 대합조개로 조리된 해산물 음식을 먹는 도중에 딱딱한 물체가 음식과 함께 씹혔다. 처음에는 돌이라고 생각했지만 내뱉은 물체는 놀랍게도 엷은 보라빛이 감도는 진주였다. 이 부부는 발견된 보라색 진주가 진짜인지 반신반의하며 며칠 후 보석상에 가져가 확인했다. 보석전문가의 감정결과 보라색 진주는 진품이며 최소 2만 5000달러 이상의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됐다. 보라빛 진주는 주로 뉴햄프셔·버몬트·매사추세츠·코네티컷·로드아일랜드 6주(州)에 걸친 지역인 뉴잉글랜드(New England)산의 대합류에서 주로 발견되는 것으로 상당히 희귀한 보석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다. 버몬트의 보석전문가 앙뚜아네트 마트랭(Antoinette Matlins)은 “브록 부부가 발견한 보라색 진주는 아메리칸 자연사 박물관(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에도 보관될 만큼 진귀한 것”이라며 “정말로 보기 드물고 값진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부인 레슬리는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펜던트로 쓰려고 했었다.”며 “우리가 시킨 음식에서 진주가 나오다니 올 한해는 최고의 한 해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북극곰 ‘크누트’ 할리우드 배우로 데뷔?

    베를린 동물원의 최고 인기 스타인 ‘크누트’가 할리우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2006년 12월 태어나자마자 어미 곰에게 버림받은 북극곰 크누트는 800g의 몸무게로 44일동안 인큐베이터에 있어야 했다. 일부 단체가 “야생 곰에게 젖병을 물리는 것은 또 다른 동물학대”라고 주장해 안락사 논란에 휘말리면서 유명해졌다. 그러나 크누트는 사육사와 동물원의 정성으로 어려운 고비를 넘겼고 지난 달 5일 무사히 첫 생일파티를 가졌다. 크누트는 귀여운 외모와 행동으로 주위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베를린 동물원은 ‘크누트 사탕·인형·기념주화’ 등을 제작해 현재까지 1400만달러(약 13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에는 할리우드의 유명 제작자인 애쉬 R. 샤(Ash R. Shah)가 거액의 출연료를 제시하며 크누트 섭외에 나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애쉬 R. 샤 측은 “제작 중인 영화에 크누트를 출연시키고 싶다.”며 “계약금으로 10만 달러(약 9320만원)를 지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료는 약 500만 달러(약 46억 6000만원)정도가 될 것”이라며 “동물원에서의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나 동물원측은 이에 대해 아직 확답을 하지 않은 상태. 한 관계자는 “할리우드가 크누트에게 관심을 가져주다니 매우 영광”이라면서 “그러나 촬영시기와 출연 분량 등 세밀한 사항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크누트는 정부가 주최하는 ‘지구온난화 반대’ 캠페인을 촬영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노래하는 베이징대 총장님’에 학생들 ‘열광’

    이경숙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숙명여대 총장시절 교내 축제와 모금행사 등에서 무대에 올라 노래와 춤을 선보인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된 가운데, 최근 중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베이징대 쉬즈홍(許智宏)총장은 지난 31일 베이징대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2008 신년의 밤’ 행사에서 유행가를 불러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쉬즈홍 총장이 수많은 귀빈과 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 한 댄스동아리와 함께 ‘나는 스타’(我是明星)라는 곡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자 대강당은 일순간 흥분의 도가니가 되었다. 그 열기를 이어 쉬 총장은 타이완 인기가수 장샤오한(张韶涵)의 ‘감춰진 날개’(隱形的翅膀)라는 유행가를 불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장샤오한은 대장금 중국어판 주제곡을 부른 가수로도 유명하다. 장샤오한이 부른 ‘감춰진 날개’라는 곡은 희망을 노래한 가사로 중국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국 뉴스 전문사이트 ‘중궈신원왕’(中國新聞網)은 “최고 대학의 최고 권위자인 총장이 공식석상에서 이러한 모습을 보인 전례는 거의 없었다.”며 “격식을 없애고 학생들에게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려는 총장의 노력이 엿보였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 ‘121.42.*.*’도 “어렵게만 느껴지던 총장이 다르게 보인다.”는 평을 올렸고 ‘124.17.*.*’은 “학생들이 어떤 노래를 많이 듣는지 잘 아는 총장은 흔치 않다.”며 “여러 면에서 베이징대 학생들이 부럽다.”고 소감을 적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손성원 美한미은행장 임기 절반 남기고 사퇴

    손성원 美한미은행장 임기 절반 남기고 사퇴

    월가의 대표적인 한국인 이코노미스트인 손성원 미주 한미은행장이 임기 절반을 남기고 전격 사임했다. 손 행장은 27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한미은행 본점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임기를 다 채우지 못했지만 지금이 행장직에서 물러날 때라고 판단해 31일자로 사임한다.”고 밝혔다. 사임 이유에 대해서는 “개인적인 사정과 함께 관심이 있었던 대학강단에 서기 위해서”라면서 “몇몇 비영리단체 이사직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손 행장은 웰스파고은행 수석부행장을 거쳐 지난 2005년 1월3일 6년 계약조건으로 미주 한미은행장에 취임했다. 임기 만료를 3년가량 앞두고 중도 하차하게 됐다. 그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선정한 ‘2005년 최고의 이코노미스트’로 꼽히는 등 경제전망이 정확하기로 유명해 월가에서 ‘족집게(Mr.Accuracy)’란 별명으로 불렸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과도 친한 사이다. 현지에서는 손 행장이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파문으로 최근 LA한미은행의 경영실적 및 주가가 좋지 않은 데 따른 책임을 지고 퇴진했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손 행장은 “한국에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적극 고려하겠다.”고 밝혀 새 정부에서 일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손씨는 이명박 당선자가 한나라당 대선후보였을 때 ‘경제살리기 특위’ 고문으로 영입된 바 있다. 이재연기자·로스앤젤레스 연합뉴스 oscal@seoul.co.kr
  • 몸무게 445kg 한 여인의 안타까운 죽음

    올해 초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한 여인의 처절했던 다이어트와 가족을 향한 사랑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 출신의 르네 윌리엄스(Renee Williams)는 어릴 적부터 몸무게가 불어나 12살 때에는 급기야 병으로 간주될 정도로 심각한 비만증세를 보였다. 그녀는 15살에 결혼을 해 두 딸 미리나(Mirina)와 마리아(Mariah)를 낳은 뒤 490파운드(약 222kg)가 나갈 만큼 급격히 체중이 늘어 걷는 것조차 힘들어지게 되었다. 지난 2003년에는 술에 취한 한 운전자에게 다리를 치여 걷는 것조차 불가능해지자 하루 종일 침대에서만 생활했고 먹는 양도 늘어갔다. 올 초에는 같은 연령대 건강한 여성의 6배인 980파운드(약 445kg)로 몸무게가 늘면서 공장(空腸)에 위를 직접 연결시키는 위공장문합술(gastric bypass surgery)을 받기로 결심했다. 그녀를 지켜본 12명의 의사들은 위험이 크다고 판단, 몇 차례나 수술하기를 거절했으나 수술을 받아 두 딸을 직접 안아보길 바랐던 르네는 간절한 마음으로 부탁했다.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고 좀 더 건강하게 살 수 있다는 그녀의 바람은 이루어지는 듯했다. 그러나 2주도 안돼 갑작스럽게 찾아온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생전에 르네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수술이) 위험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수술을 받지 않을 경우에도 살 수 없다는 것을 잘 안다.”고 밝히고 “내 딸의 고등학교 졸업식을 보러 가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엄마를 지켜본 딸 미리나는 “엄마는 위가 아프지 않을 때까지 계속 먹어댔다.”며 “그러나 (엄마는) 음식을 먹는 것이 아니라 ‘슬픔’을 먹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올해의 ‘해외토픽’ 대상은 ‘식스센스 고양이’

    미국 포털사이트 AOL에서 실시한 ‘2007년 가장 희한한 뉴스’(weird news story of 2007)를 뽑는 네티즌 투표에서 죽음을 예견하는 ‘식스센스 고양이’가 참여 네티즌 중 4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뽑혔다. 식스센스 고양이라는 별명으로 지난 7월에 보도된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로드 아일랜드의 한 요양원에 있는 ‘오스카’라는 이름의 고양이. 오스카가 평소 노인들의 상태를 살피다가 임종이 얼마 안남은 환자를 발견하면 웅크리고 곁을 지킨다는 내용이 유명 의학회지를 통해 알려지면서 ‘죽음을 예견하는 고양이’로 유명세를 탔다. 이후 비슷한 ‘죽음 예견 능력’을 가진 ‘식스센스 강아지’가 등장하기도 했다. 2위는 지난 5월 보도된 11살 소년이 잡은 초대형 야생 돼지 ‘호그질라’(hogzilla)가 12%의 지지를 받으며 뽑혔다. 돼지(hog)와 괴물 고질라(godzilla)의 합성어인 ‘호그질라’로 불리는 이 야생돼지는 무게 476kg, 길이 3.1m의 거대한 덩치로 네티즌들 사이에 진위 여부 논쟁을 일으켰다. 보도 이후 거대돼지 호그질라는 300kg 분량의 소세지가 됐다. 지난 7월 보도된 ‘풍선 비행사’ 켄트 카우치(Kent couch)가 10% 득표로 3위에 올랐다. 켄트 카우치는 지름 1.2m 크기의 헬륨 풍선 100여개를 붙인 소형 의자를 타고 300km의 거리를 비행하는데 성공해 네티즌들 사이에 유명인사가 됐다. 이 외에도 설인 ‘빅풋’ 논쟁을 일으켰던 적외선 사진(10월 보도, 7위), 머리 두개로 태어난 송아지(7월 보도, 9위) 등도 순위 안에 들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자전거에 실린 불법광고물’ 어찌하나요?

    “놔둘 수도 없고 치울 수도 없고…” 최근 일본 나고야(名古屋)시에서는 미성년과의 만남을 주선한다는 불법 광고판을 실은 자전거가 길거리마다 방치되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30일 “일명 ‘만남 주선’(出会い喫茶) 광고판이 자전거에 실린 채 번화가에 방치되고 있으나 이를 제재할 마땅한 조례가 마련되지 않아 경찰 당국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보도했다. 문제의 자전거에는 ‘남성 1시간에 1000엔(한화 약 8300원)’ ‘여성은 무료’ 등과 같은 문구를 적은 높이 약 1.5m의 간판이 짐받이에 실려 있다. 약 1년 전부터 늘어나기 시작, 현재는 수십 대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이 불법 광고판 자전거는 현행법상 시옥외광고물 관리조례안에 위반되지 않아 강제철거는 물론 시정 조치를 내릴 수도 없는 상황이다. 시도시경관실(市都市景観室)의 가와구치 야스오(川口泰男)실장은 “허가 없이 광고물을 게시하는 것은 명백히 위법이나 자전거는 조례 대상에 포함되지 않아 철거하지 못하고 있다.”며 “조례의 맹점을 이용해 법망을 교묘히 빠져가고 있다.”고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탐험가 ‘지구 3극점’ 최단기간에 정복

    최근 영국의 한 탐험가가 남극·북극·에베레스트 등 3극점을 가장 단기간에 정복하는 기록을 세워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의 주요일간지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탐험가이자 산악인인 에이드리언 헤이즈(Adrian Hayes·45)가 28일 밤 남극점에 도달함으로써 3극점을 19개월 만에 정복하는 신기록을 세웠다.”고 지난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헤이즈가 세운 기록은 과거 스웨덴의 커플 토마스(Thomas)와 티나 쇼그렌(Tina Sjogren)이 세운 기록보다 무려 5개월 앞선 것이다. 이로써 헤이즈는 세계최초로 3극점을 정복한 한국의 허영호(52)이후 지구상에서 3극점에 도달한 15번째 인물이 되었다. 헤이즈는 남극에 도달하기 전 위성통신시스템을 통해 남극과 북극 그리고 에베레스트 등반 과정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실시간으로 알렸다. 현재 그의 공식홈페이지(adrianhayes.com)에는 탐험 당시 위급했던 상황과 각오 등을 적은 글이 날짜별로 올라와있다. 그는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극과 북극 그리고 에베레스트에 오를 수 있는 성공률은 각각 35%도 안 되었다.”며 “체력이 좋았던 것이(super-fit) 3극점에 도달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지난 9월 누군가가 신기록을 세울 수도 있다는 말을 해줬었지만 단지 기록을 위해 도전한 것은 아니었다.”며 “그러나 3극점을 정복하는 이 순간을 정말로 오랫동안 기다려왔다.”고 감격을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길거리 한복판에서 온천수 ‘콸콸’

    지난 26일 중국 푸저우(福州)시 길거리 한복판에서 온천수가 솟아나는 진귀한 풍경이 벌어졌다. 지역 일간지 산시두스바오(三峽都市報)에 따르면 약 2주전 이 대로변에 자리잡은 한 음식점 주인이 간단한 공사를 위해 보도블록 몇 장을 뜯어냈다. 그러자 얼마 후 놀랍게도 그곳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며 뜨거운 온천수가 고이기 시작했다. 식당 주인은 “처음 보도블록을 열었을 때에는 흙뿐이었다.”며 “맑고 뜨거운 물이 갑자기 고이기 시작해 매우 놀랐다.”고 전했다. 이어 “시험삼아 계란을 넣어봤더니 30분도 안돼 계란이 모두 익었다.”며 “꼭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 ‘길거리 온천’을 살펴본 푸저우시 건설관리과 공무원은 “이곳은 본래 온천지대가 아니기 때문에 이 같은 현상이 나타날 확률은 매우 드물다.”면서 “근접한 시에 있는 온천탕의 수도관이 파열되었을 가능성이 있지만 조금 더 조사를 해 봐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길거리 한복판에서 온천을 만난 지역 주민들은 들뜬 마음에 다른 곳의 보도블록도 해체하려다 건설과의 제재를 받는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전문지 선정 ‘올해의 우주사진’ TOP10은?

    올해 우리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우주 사진에는 무엇이 있을까? 세계적인 과학전문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은 올해 1년간 가장 경이롭고 신비한 우주사진들 중 관심을 끌었던 10장의 이미지(top10 space pictures 2007)를 선정했다. 이 사진 목록에는 스피처 우주망원경(Spitzer Space Telescope)과 허블망원경이 찍은 은하계의 크고 작은 다양한 행성들과 과학 현상을 생동감있게 설명하는 그래픽 이미지등이 실려있다. 다음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이 선정한 올해의 우주 사진 10. 1. 우주의 눈 ‘나선성운’(Helix nebula) 지난 2월 미국 우주항공국 NASA의 스피처 우주망원경이 포착한 적외선 이미지로 거대한 눈을 연상케 해 ‘우주의 눈’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다. 눈 중앙의 붉은색 부분은 별이 죽을 때 내뿜는 마지막 가스층이다. 2. 별을 탄생시키는 ‘창조기둥’(Pillars of Creation) 신생별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한다는 창조기둥. 수소가스와 먼지들로 이루어져 별들이 탄생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확대된 사진 속 기둥들은 동굴의 석순처럼 생겼으며 고밀도의 수소로 차있다. 왼쪽의 가장 높은 기둥은 바닥에서 꼭대기까지 약 1광년 (9조4670억7782만㎞)만큼 떨어진 거리이다. 삽입된 확대 이미지는 지난 1995년 허블망원경이 포착한 것. 3. 죽어가는 아름다운 별 ‘백색왜성’ 지난 2월 허블망원경이 ‘환상적인’ 별의 죽음을 포착했다. 가운데 하얀색 부분은 왜성(white dwarf·항성으로서 청년기, 장년기의 별을 지칭)이라 불리는 별로 항성진화 마지막 단계에서 표면층 물질을 행성상성운(거문고 자리·큰 곰자리가 대표적으로 은하계 내의 가스성운 중 비교적 작은 원형인 것)으로 방출한 뒤 남은 물질들이 축퇴하여 형성되었다. 4. 경이로운 중성자별의 춤 지난 6월 NASA의 로시 X선 타이밍 익스플로러(Rossi X-ray Timing Explorer) 위성에 의해 포착되었다. 중성자별(중성자의 축퇴압이 중력과 균형잡혀 있는 초고밀도의 별)의 한 단면을 포착했다. 5. 화성의 새로운 사진 물의 흔적을 보여주는 화성의 ‘대수층’(지하수를 함유한 지층)사진이다. 지난 2월 과학잡지 ‘사이언스 저널’을 통해 공개된 이 이미지는 화성을 표면을 따라 흐르는 띠가 생생히 묘사됐다는 반응이다. 6. 자기장이 강한 별 ’마그네타’(Magnetar) 마그네타의 폭발장면이다. 마그네타가 달과 같은 거리에 있다면 지구상의 신용카드가 전부 무용지물이 될 것이다. 마그네타는 0.1초 동안 태양이 10만 년간 내뿜는 것보다 많은 에너지를 감마선으로 방출한다. 감마선은 가장 강력한 전자기파로 눈에 보이지 않는다. 7.토성의 위성 가운데 하나인 ‘타이탄’의 호수 NASA와 유럽우주기구 ESA가 공동개발한 호이겐스(Huygens) 탐사용로켓이 토성의 달 타이탄(Titan)의 호수를 떠다니고 있는 사진이다. 호수는 메탄·에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곳에 외계 생물체와 같은 유기물이 생존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과학자들의 추측이 있었다. 8. 태양계 묘사한 그래픽 사진 지난 5월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저널’이 이용한 데이타로 그래픽이 태양계의 원리를 묘사하고있다. 9. 목성의 오로라 지난 3월 NASA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목성의 보라색 양 극관이 오로라이다. 오로라는 전자나 양성자가 대기와 충돌하면서 발광하는 현상으로 오로라가 폭발적으로 활동할 때는 그 부근에서 강한 자기가 흐른다. 10. 남쪽하늘로 떨어지는 ‘수퍼브라이트’ 혜성 호주출신의 우주비행사 로버트 맥넛(Robert McNaught)이 호주 뉴 사우스 웨일스(New South Wales)의 관측대에서 지난 8월 처음으로 발견한 혜성이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中 초등학교 ‘콩나물 시루’ 통학버스 논란

    중국 한 초등학교의 ‘콩나물 시루’ 통학버스가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다. 중국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에 위치한 한 초등학교에는 1000여명의 학생이 다니고 있다. 학생들이 사는 집과 학교의 거리가 비교적 멀고 시내버스 노선이 개설되어 있지 않아 학교는 통학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학교가 재정상의 문제로 버스수가 부족해 매일 지옥같은 통학이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지난 26일에는 아이들을 가득 싣고 지나가는 통학버스를 목격한 한 경찰이 버스를 세워 아이들을 내리게 했다. 이 버스에서 놀랍게도 무려 118명의 학생들이 내렸다. 한국에서 출퇴근 시간에 버스 한 대당 평균 60명의 성인어른이 탑승하는 것에 비해 어린아이들임을 감안해도 놀라운 숫자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모두 얼굴이 빨갛게 상기된 채 힘들어하고 있었으며 몇몇 아이는 비좁은 버스에서 울고 있었다. 한 아이는 “통학버스가 없으면 학교에 갈 수 없는데 매번 버스가 너무 붐벼 가기가 싫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학교 교장은 “학교 위치때문에 통학버스가 절실하지만 재정상 어려움 때문에 아이들 수에 버스를 맞추기가 힘든 상황”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항저우시 교통부는 “아이들을 초과 탑승시키면 사고발생 위험이 커질 뿐 아니라 교통법규에도 위반”이라며 “하루빨리 차량을 추가 준비해야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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