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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곽재용 감독 “日 ‘싸이보그 그녀’에 韓정서 담아”

    곽재용 감독 “日 ‘싸이보그 그녀’에 韓정서 담아”

    곽재용 감독이 일본배우를 캐스팅해 일본에서 제작한 한일합작영화 ‘싸이보그 그녀’에 한국 정서가 많이 담겨있다고 강조했다. 곽재용 감독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싸이보그 그녀’ 언론시사회에서 “극중 버스에서 달걀 먹는 장면이나 폭탄주 등 한국 정서를 담으려 했다.”며 “일본배우와 일본 스태프들에게 촬영 초반부터 예민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를 듣게 하고 그 음악을 영화에 삽입했다.”고 밝혔다. 곽 감독은 이어 “한일합작을 처음 해봤기에 어려운 점이 있었지만 좋았다.”면서 “일본에선 회의를 많이 해 처음엔 지쳤지만 나중엔 오히려 그게 장점이 됐다. 그래서 한국보다 빨리 촬영을 끝냈다.”고 말했다. 예민의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는 일본 가수가 부른 버전으로 영화에 사용됐다. 또 나이트클럽에서 여자 주인공이 로보트 춤을 추는 모습 역시 한국 정서를 반영한 장면으로 눈길을 모았다. 아야세 하루카, 코이데 케이스케 주연 ‘싸이보그 그녀’는 한국의 ‘엽기적인 그녀’ 연출자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에서 제작한 한일합작영화다. ‘엽기적인 그녀’ 3부작 시리즈의 완결판으로 불리고 있다. 미래에서 온 사이보그 ‘그녀’를 통해 남자 주인공 ‘나’의 운명이 바뀌면서 서로 사랑에 빠진다는 내용의 멜로영화다. 오는 5월 14일 국내 개봉.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영 “같은 반라인데 송강호 18금, 난 12금”

    정재영 “같은 반라인데 송강호 18금, 난 12금”

    배우 정재영이 같은 반라 노출을 했는데 송강호는 18금(禁)을 받았고 자신은 12금을 받았다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정재영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엉덩이 등 뒤태를 노출하는데 18세 관람가가 나올까 봐 걱정했다.”며 “팬티를 입으면 상의를 벗고 상의를 입으면 팬티를 벗으며 노출했다. 그래서 전라가 아닌 반라”라고 설명했다. 정재영은 이어 “‘김씨표류기’에서 생애 최초로 엉덩이를 드러냈다.”며 “‘귀여워’에서도 노출한 적이 있지만 엉덩이를 적나라하게 노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정재영은 ‘박쥐’ 속 송강호의 파격 노출과 관련해 “요즘 다른 남자배우들이 노출(송강호의 성기 노출)하면 18세 관람 등급을 받는데 나는 엉덩이를 노출했는데도 12세 관람 등급이 나왔다.”면서 “내 엉덩이는 청소년에 해 되지 않는 엉덩이”라며 웃었다. 정재영은 또 “꽃미남이 아니다 보니 아무리 벗어도 여자 스태프들이 섹시하게 안 보더라.”며 “내가 맡은 김씨는 초반엔 양복을 입다 밤섬에 표류하면서 하나씩 벗는데 결국 팬티만 입게 된다. 이해준 감독이 흰색 삼각팬티를 입고 촬영하자는 걸 설득해 체크무늬 사각팬티를 입고 촬영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정재영 정려원 주연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와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세상인 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정려원)가 만나 마음을 연다는 이야기다. 엉덩이를 노출하는 신은 남자 김씨가 무인도인 밤섬에 표류하면서 설사를 할 때와 밤섬 너머의 고층 빌딩을 향해 손을 흔들 때 나온다. 한편 최근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박쥐’에서 뱀파이어가 된 신부 역의 송강호는 신도(황우슬혜)를 성폭행하려는 장면에서 상의를 입은 채 성기를 노출해 큰 충격을 줬다. ‘김씨표류기’는 오는 5월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영 “송강호 이어 나도 은밀한(?) 노출”

    정재영 “송강호 이어 나도 은밀한(?) 노출”

    배우 정재영이 자신도 은밀한 부분을 노출했지만 18세 관람가가 아닌 12세 관람가를 받았다며 웃었다. 정재영은 28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김씨표류기’ 언론시사회에서 최근 영화 ‘박쥐’ 속 송강호의 성기 노출을 의식하면서 “나도 은밀한 부분을 노출했지만 12세 관람가가 나왔다.”며 “그나마 전체 관람가가 되려 했던 걸 (노출로) 끌어올려 12세 관람가가 됐다.”고 말해 시사회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정재영은 “다른 배우들이 노출하면 18세 관람가를 받는데 나는 엉덩이를 노출했는데도 12세 관람가가 나왔다.”면서 “내 엉덩이는 청소년에 무해한 엉덩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재영 정려원 주연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와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세상인 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정려원)가 만나 마음을 연다는 이야기다. 정재영은 한강 밤섬에 표류하는 남자 김씨를 열연했다. 정재영이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은 남자 김씨가 무인도인 밤섬에 표류하면서 설사를 할 때와 밤섬 너머의 고층 빌딩을 향해 손을 흔들 때 등장한다. 정재영은 또 이번 작품을 촬영하는 동안 가장 큰 정신적 고통으로 사각팬티 하나만 입고 영화의 3분의 1 분량을 촬영했던 것을 꼽기도 했다. 영화는 오는 5월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지환 “500만 들면 실제 목 깁스하겠다”(인터뷰)

    강지환 “500만 들면 실제 목 깁스하겠다”(인터뷰)

    “‘7급 공무원’ 500만 명 되면 그 때만 목에 힘주고 실제 깁스 할게요. 흥행, 시청률 한 풀고 싶어요.” 배우 강지환이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으로 영화 흥행 및 드라마 시청률에 대한 한을 풀고 싶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개봉 첫 주 80만 명을 돌파(배급사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 기준)하며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강지환은 최근 서울신문NTN과 가진 인터뷰에서 “아직 영화와 드라마 통틀어 이렇다 할 대박 난 작품이 없다.”며 “지난해 ‘영화는 영화다’로 신인상을 많이 탔지만 여전히 관객 수와 시청률에 배고프고 목마르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지환은 이어 “요즘 ‘7급 공무원’에 대한 반응이 좋아 목에 깁스 할(힘줄) 만큼 관객이 많이 들었으면 좋겠다.”며 “계속 그러면 안 되겠지만 관객 수가 높아져 건방져 보는 게 소원이다. 500만 명이 들면 실제 목에 깁스를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강지환은 또 “얼마 전 강함사(강지환의 팬클럽 ‘강지환과 함께하는 사람들’)에도 500만 명 돌파할 때만 목에 힘준다는 의미로 깁스 할 테니 악플 달리면 커버해달라는 글을 올렸다.”면서 “500만 돌파 기념 무대인사 시 진짜 목에 깁스를 하고 나올 테니 몇 만 명이 드는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강지환은 배우로서 가장 큰 고민을 묻는 질문에도 “흥행성이다. 주연급이긴 한데 톱스타는 아닌 것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다. 빨리 흥행배우로 자리 잡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관객이나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까를 매 순간 고민한다.”고 대답했다. 강지환은 좋은 배우상에 대해서는 “성룡은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었다. 그의 작품은 교훈이나 메시지를 주는 건 아니지만 늘 재미있다.”면서 “나 역시 이 사람이 나오면 무조건 재미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소망했다. 강지환이 주인공을 맡은 ‘7급 공무원’은 사랑하는 연인이지만 서로를 의심하며 대결을 펼치는 비밀 요원 커플의 활약을 그린다. 강지환은 김하늘과 함께 극중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는 국정원 요원 재준으로 등장한다. 강지환의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가 호평 받고 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마약파문’ 주지훈, 팬미팅·영화 취소 등 ‘후폭풍’

    ‘마약파문’ 주지훈, 팬미팅·영화 취소 등 ‘후폭풍’

    배우 주지훈(27)이 마약 사건의 여파로 차기작 드라마 캐스팅, 일본 내 영화 개봉, 팬미팅 등이 모두 취소되면서 일본에도 후폭풍이 거세게 일고 있다. 주지훈은 드라마 ‘궁’ ‘마왕’ 등으로 특히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던 한류스타다. 최근에는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가 일본에서 개봉되면서 호응을 얻기도 했다. 28일 주지훈의 측근은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일본 팬미팅 주최사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여 “다음달 15일 오사카와 16일 요코하마에서 열릴 예정이던 팬미팅은 마약 사건으로 모든 계획이 물거품이 됐다.”며 “티켓은 환불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팬미팅뿐만 아니라 출연할 계획이었던 드라마 ‘도쿄타워’ 캐스팅에서도 이름이 빠졌으며 다음달 30일 영화 ‘키친’의 일본 개봉 역시 취소됐다. 게다가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DVD 제작도 불투명한 상태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을 여러 차례 투약한 혐의로 주지훈과 일반인 2명 등을 불구속 입건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려원 “다크서클·흉터 ‘외모굴욕’? 오히려 신났다”

    정려원 “다크서클·흉터 ‘외모굴욕’? 오히려 신났다”

    배우 정려원이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의 은둔형 외톨이 역을 연기하며 겪었던 ‘외모 굴욕’은 배우로서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정려원은 28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김씨표류기’ 언론시사회에서 은둔형 외톨이 역을 연기하기 위해 다크서클과 노메이크업, 흉터까지 분장하는 것에 대해 “정재영 선배는 분장하는 데 2시간 정도 걸렸는데 나는 5분 정도밖에 안 걸려 편하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정려원은 이어 “배우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던 게 더 신나서 분장한 외모에 대해 굴욕적인 느낌을 못 받았다.”면서 “‘이마에 난 흉터 분장을 언제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정재영 정려원 주연 ‘김씨표류기’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와 자신의 좁고 어두운 방이 온 세상인 은둔형 외톨이 여자 김씨(정려원)가 만나 마음을 연다는 이야기다. 깡마른 여배우로 유명한 정려원은 은둔형 외톨이의 예민하고 날카로운 성격을 표현하기 위해 4~5kg을 더 감량, 현재 체중이 약 40kg에 달한다. 영화는 오는 5월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최송현 “대궐같은 그집, 우리집 아니다” (인터뷰)

    최송현 “대궐같은 그집, 우리집 아니다” (인터뷰)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27)이 KBS 2TV ‘상상플러스’를 진행할 당시 운동장처럼 크게 찍혀 ‘최송현의 집’이라며 블로그에 떠돈 사진은 자신의 집이 아니라고 뒤늦게 해명했다. 최송현은 최근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항간에 부자라서 아나운서를 쉽게 그만두고 배우로 전업이 쉬웠다’는 소문에 “부자면 배우를 쉽게 할 수 있는가?”라며 “그 사진에 나온 집은 우리 집이 아니다. 한 블로그에 본 적도 없는 아주 넓은 집의 인테리어 구조 사진이 떠 있었다. 우리 집과 전혀 다르게 크더라.”고 밝혔다. 최송현은 이어 “옥수동에 만들어진 집이라고 하더라. 아마 건설업체에서 그 집을 홍보하기 위해 그 집 사진에 내 사진을 합성한 것 같다.”면서 “그 사진이 퍼졌을 때 내 집이 아니라고 해명을 안 한 이유는 기사가 아닌 블로그에 올라갔기 때문이다. 기사로 나갔으면 반박 기사가 나가도록 언론에 알렸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송현은 또 “당시 그 사진을 꽤 많은 사람들이 믿었다. 어떤 지인들로부터는 ‘너희 집 좋더라’ ‘방 한 칸만 내줘’라는 말을 들으면 ‘저희 집이 아니다’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송현은 대학시절 배우의 꿈을 안고도 아나운서에 도전했던 이유에 대해서는 “당시 아나운서에도 도전하고픈 매력이 있었다.”면서 “ ‘상상플러스’ 진행 당시 배우들이 게스트로 나올 때마다 그들이 무척 부러웠고 ‘저 자리에 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배우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확고해졌다.”고 말했다. 그림 복원과 복제를 둘러싼 사기극을 그린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배우로 전업한 최송현은 ‘덤앤더머 브라더스’ 상복(마동석), 근복(오정세) 형제와 함께 미술품 사기극에 돈 냄새를 맡고 찾아온 기술자 공수정 역을 맡았다. 최송현은 그동안 보여 왔던 지적인 이미지를 버리고 ‘인사동 스캔들’에서 긴 웨이브 머리, 가죽점퍼의 섹시한 모습으로 거친 대사를 소화하며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남자들을 유혹하며 미술품 사기극을 펼치는 등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팜므파탈 이미지를 선보인다. ‘인사동 스캔들’은 오는 30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혜자 “봉준호, 내 죽었던 세포 깨워줬다”

    김혜자 “봉준호, 내 죽었던 세포 깨워줬다”

    국민엄마 김혜자가 봉준호 감독이 자신의 죽어있던 (연기) 세포까지 깨워줬다고 밝혔다. 김혜자는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더’ 제작보고회에서 “봉준호가 내 잠자던 세포, 죽어있던 세포까지 깨워줬다. 그래서 즐겁게 연기할 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혜자는 이어 “비 맞고 많이 뛰는 장면도 촬영했다.”면서 “감독이 왜 이렇게 빨리 뛰냐고 할 정도로 뛰었다. 연기할 때는 (당연히) 빨리 뛰어야 하는 것이어서 내가 그렇게 빨리 뛰는 줄 몰랐다.”고 덧붙였다. 김혜자는 오는 5월 칸 국제영화제 진출과 관련된 질문에 “처음엔 경쟁부문에 진출한 게 아니어서 실망스러웠지만 하나님이 내가 경쟁하는 걸 싫어해 비경쟁부문에 진출시킨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경쟁부문에 진출했다면 신경을 많이 쓸 텐데 그런 점에서 비경쟁부문에 진출한 게 좋다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김혜자 원빈 주연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다룬다. ‘마더’는 김혜자 원빈 주연뿐만 아니라 흥행과 작품 완성도 모두 인정 받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주목 받아왔다. 5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불륜 그린 ‘잘알지도···’, 홍상수 감독 얘기?

    불륜 그린 ‘잘알지도···’, 홍상수 감독 얘기?

    홍상수 감독이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자신의 이야기임을 부인하지 않았다. 홍상수 감독은 27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영화감독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본인의 이야기가 어느 정도 반영됐느냐.”는 질문에 “전혀 새로운 것을 영화 소재로 잘 쓰지 않는다. 장소도 내가 가본 곳을 종종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홍 감독은 이어 “그동안 내 이야기와 내 이야기가 아닌 새로운 이야기 사이의 중간 지점을 택해왔는데 요즘 작품은 내 현재형에 가까워지고 있다.”면서 “아무래도 이번 작품에서 영화감독이 주인공이라 (관객이) 내 이야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고 대답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제천과 제주에서 벌어지는 예술영화 감독 구경남(김태우)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구경남이 제주도에서 대학 후배이자 선배의 아내 고순(고현정)을 만나 불륜을 저지르는 장면이 등장한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면서 홍상수 감독의 다섯 번째 칸행을 확정지었다. 홍 감독 특유의 영화문법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공형진, 유준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오는 5월 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봉준호 “마더, 섹스·폭력 있기에 18禁 당연”

    봉준호 “마더, 섹스·폭력 있기에 18禁 당연”

    봉준호 감독이 영화 ‘마더’가 18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은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더’ 제작보고회에서 18세 관람가 판정에 대한 질문에 “18세 관람가 판정은 정당하게 나왔다.”며 “섹스와 폭력에 대한 묘사가 있다.”고 대답했다. 봉 감독은 이어 “섹스와 폭력은 과도한 수준이 아니라 적절한 수준으로 등장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봉 감독은 배역 이름을 주연배우들의 이름과 비슷하게 지은 것에 대해서는 “원빈의 본명이 김도진이다. 극중 그가 맡은 배역인 도준과 이름이 비슷하다.”면서 “자연인으로서 원빈의 순수함 등 강한 매력에 끌렸고 처음 원빈을 봤을 때도 도준이구나 생각했다.”고 답했다. 봉 감독은 “김혜자의 극중 이름을 ‘혜자’로 정했지만 사실 영화상에는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이름을 알 수 없다.”며 “그냥 엄마였으면 했다. ‘살인의 추억’에서는 서태지 이름을 본 따 서태은으로 장난기 있게 이름을 지었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렇게 하진 않았다.”고 강조했다. 김혜자 원빈 주연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다룬다. ‘마더’는 김혜자 원빈 주연뿐만 아니라 흥행과 작품 완성도 모두 인정 받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주목 받아왔다. 5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공형진 “홍상수 감독 ‘당일 대본’, 시험보는 기분”

    공형진 “홍상수 감독 ‘당일 대본’, 시험보는 기분”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를 통해 홍상수 감독의 작품에 처음 출연한 배우 공형진이 소감을 전했다. 공형진은 27일 오후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열린 ‘잘 알지도 못하면서’에서 “홍 감독님을 알현하고 싶었던 찰나에 김승우의 추천으로 이번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며 “이번 작품은 제일 쉬웠고 또한 제일 어렵기도 했던 작품이었다.”고 밝혔다. 공형진은 이어 “내 아내 역할이 처음엔 엄지원이었는데 촬영 당일 정유미로 바뀐 것이 탁월한 선택이었다.”면서 “홍 감독님이 거장이었던 이유가 다 있더라.”고 극찬했다. 공형진은 또 촬영 당일 대본을 주는 것으로 유명한 홍상수 감독의 스타일에 대해서는 “아침에 대본 받는 기분은 공부를 전혀 안 했는데 시험 당일 교과서를 처음 받는 기분 같았다.”며 막막했던 느낌을 표현한 뒤 “감독님은 꾸며지는 연기를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제천과 제주에서 벌어지는 예술영화 감독 구경남(김태우)의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홍상수 감독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오는 5월 개최되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되면서 다섯 번째 칸행을 확정지었다. 홍 감독 특유의 영화문법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공형진, 유준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영화는 오는 5월 14일 개봉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유혜정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봉준호 “난 박지성, 박찬욱은 최순호 세대”

    봉준호 “난 박지성, 박찬욱은 최순호 세대”

    봉준호 감독이 오는 5월 열리는 칸 국제영화제에 함께 진출하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박쥐’와 비교되는 것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봉준호 감독은 27일 서울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더’ 제작보고회에서 박찬욱 감독의 ‘박쥐’와 비교되고 있는데 기분이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로서는 기쁘고 영광이다. 하지만 박찬욱 감독은 기분이 상할 수도 있겠다.”며 “박 감독과 나는 데뷔한지 8년이나 차이 난다. 내가 박지성 세대라면 박찬욱 감독은 최순호 세대”라고 대답했다. 봉 감독은 이어 최근 ‘박쥐’ 시사회를 관람했냐는 질문에는 “봤다.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하고 거장이 만든 걸작”이라고 극찬했다. 봉 감독은 또 ‘박쥐’는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마더’는 비경쟁부문에 초청됐는데 이에 대한 아쉬움은 없나란 질문에는 “아쉬움은 없다. 경쟁부문 리스트를 보니 국회의원의 공천리스트를 보는 듯한 기분이었다. 대단한 감독의 작품들이 많았다.”면서 “경쟁부문에는 초청되지 못했지만 스태프들도 나도 ‘마더’ 완성도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답했다. ‘마더’는 칸영화제 비경쟁부문인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됐다. 김혜자 원빈 주연 ‘마더’는 살인범으로 몰린 아들(원빈)을 구하기 위해 혈혈단신 범인을 찾아나서는 엄마의 사투를 다룬다. ‘마더’는 김혜자 원빈 주연뿐만 아니라 흥행과 작품 완성도 모두 인정 받은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제작 초기부터 주목 받아왔다. 5월 28일 개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홍상수, ‘잘 알지도… ’로 5번째 칸 진출 ‘쾌거’

    홍상수, ‘잘 알지도… ’로 5번째 칸 진출 ‘쾌거’

    홍상수 감독(첫번째 사진)의 영화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오는 5월 13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칸 국제영화제 감독주간에 공식 초청됐다. 이로써 홍 감독은 다섯 번째 칸행을 확정됐다. 해외배급사인 화인컷 측은 “최근 프랑스 칸영화제 측의 공식 발표에 따라 이번 초청 소식이 알려졌지만 사실 ‘잘 알지도 못하면서’의 감독주간 초청은 이미 4월 초 결정돼 있었다.”며 “이로써 홍상수 감독은 ‘강원도의 힘’ ‘오! 수정’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극장전’에 이어 다섯 번째 칸에 진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홍상수 감독은 10년 전인 52회 칸영화제에서 ‘강원도의 힘’이 ‘주목할 만한 시선’의 특별언급상을 받은 뒤 ‘오! 수정’으로 53회 칸영화제 ‘주목한 만한 시선’에 초청,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로 57회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 다음해에는 ‘극장전’으로 58회 칸영화제 공식경쟁부문에 초청되며 2회 연속 공식경쟁에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칸영화제의 감독주간은 이창동 감독의 ‘박하사탕’, 류승완 감독의 ‘주먹이 운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 등이 초청된 바 있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는 예술영화 감독 구경남의 제천과 제주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홍 감독 특유의 영화문법이 고스란히 살아있는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김태우, 고현정, 엄지원, 하정우, 정유미, 공형진, 유준상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홍 감독의 전작 ‘해변의 여인’ ‘밤과 낮’은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기도 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영화제작 전원사)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강우석 “‘강철중’때 이민호 눈빛 보고 뜰줄 알았다”

    강우석 “‘강철중’때 이민호 눈빛 보고 뜰줄 알았다”

    “이민호가 인기에 연연 않고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길” 강우석 감독(사진 왼쪽)이 자신이 연출한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1-1’(이하, 강철중)에 출연했던 배우 이민호의 눈빛을 보고 스타로 성장할 것임을 예견했다고 밝혔다. 강우석 감독은 최근 서울신문NTN과 만난 자리에서 ‘강철중’ 촬영 당시 이민호가 스타가 될 줄 알았냐는 질문에 “사실 드라마(꽃보다 남자)를 거의 안 봐 이민호가 지금 얼마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지는 모르지만 ‘강철중’에 출연했을 당시 눈빛이 심상치 않아 ‘배우가 되겠구나’ 생각하며 뜰 것으로 예상했다.”고 대답했다. 강 감독은 이어 “이민호는 ‘강철중’ 촬영 초반 자취방 장면에선 연기가 서툴러 NG를 적지 않게 내기도 했지만 도축장 살인 장면에선 훨씬 향상된 연기를 보여 놀랐다.”면서 “눈빛이 신인답지 않게 강렬해 눈여겨봤다.”고 칭찬했다. 이민호는 ‘강철중’에서 폭력조직에 들어가려는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도축장에서 살인을 저지르는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강 감독은 또 “이민호의 ‘꽃남’ 열풍도 ‘왕의 남자’ 이준기 같은 ‘왕남 신드롬’일 가능성이 있다.”며 “이준기나 이민호가 인기에 연연하지 않고 스타가 아닌 진정한 배우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우석 감독은 오는 5월14일 개봉하는 영화 ‘김씨표류기’ 제작을 맡았으며 하반기 개봉될 연출작 ‘이끼’를 준비 중이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석훈 매니저, 간호 중 과로로 입원…김석훈은 퇴원

    김석훈 매니저, 간호 중 과로로 입원…김석훈은 퇴원

    김석훈 매니저, 김석훈 간호하다 피로 누적으로 피 토해최근 교통사고로 입원했던 배우 김석훈이 24일 잠시 퇴원, 촬영에 복귀했지만 정작 그를 간호하던 매니저는 과로에 의한 폐렴으로 입원했다.25일 김석훈 소속사 관계자는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23일 김석훈의 팀장급 매니저가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다.”며 “그는 교통사고 당시 동승하지 않아 김석훈을 계속 간호할 수 있었다. 병간호와 함께 드라마 촬영 복귀 등에 많은 신경을 쓰면서 과로한 것 같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그렇게 신경 쓰는 상태에서 김석훈이 입원해있던 병실에서 계속 잠을 자면서 피로를 제대로 풀지 못했다.”면서 “22일에는 피까지 토했다.”고 전했다.김석훈의 모든 일정을 총괄하는 이 매니저는 24일 밤 서울신문NTN과의 전화통화에서 김석훈의 퇴원에 대해 설명하던 중 지친 목소리로 “사실 나도 몸이 좋지 않다. 현재 폐렴기가 있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며 “감기가 피로 누적으로 심해지다 이렇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한편 김석훈은 24일 병원측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KBS 2TV 드라마 ‘천추태후’ 촬영을 위해 퇴원해 KBS 수원 세트장 촬영에 합류했다. 김석훈은 교통사고를 당하기 전 극중 맡은 김치양이 칼에 찔린 장면을 촬영한 상태여서 계속 누워 있는 설정으로 대본을 수정해 촬영에 들어갔다. 이번 주 촬영 분량을 마치고 28일 재입원해 다시 디스크에 따른 물리치료와 주사 치료를 병행한다.이에 대해 이 매니저는 “입원해 있는 동안 시술했던 대로 일주일에 한 번 입원해 완치할 때까지 매주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면서 “일주일에 1~3일 동안 입원해 물리치료와 허리에 주사 맞는 시술을 받는다.”고 설명했다.김석훈은 11일 밤 나주에서 ‘천추태후’ 촬영을 마치고 서울로 귀가하던 중 논산 부근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다 교통사고를 당한 뒤 병원에 입원, 약 2주 동안 치료를 받아왔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7급공무원’ 벌써 28만 동원 흥행1위 ‘주말 돌풍’

    ‘7급공무원’ 벌써 28만 동원 흥행1위 ‘주말 돌풍’

    강지환 김하늘 주연 영화 ‘7급 공무원’(감독 신태라)이 주말 흥행 돌풍을 일으켜 2009년 한국영화 주말 흥행 기록을 깰 것인지 주목된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23일 개봉한 ‘7급 공무원’은 23, 24일 이틀간 전국 473개 스크린에서 19만 207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8만 1689명(개봉 전 유료시사회 포함)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23일 개봉했지만 누적관객이 19만 2079명이 아닌 28만 1689명인 이유는 유료시사회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배급사 롯데쇼핑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7급 공무원’은 개봉 전 유료시사회를 포함하면 23일 개봉 첫날까지 17만명이 관람했다.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 영화 ‘노잉’은 23, 24일 양일간 7만 2960명(누적관객 64만5926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그림자 살인’이 5만 3999명(누적 166만 1206명)으로 3위, ‘13구역: 얼티메이텀’은 4만 5857명(누적 32만 5880명)으로 4위, ‘몬스터 vs 에이리언’는 2만 4220명(누적 2만4789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한편 ‘7급 공무원’은 사랑하는 연인이지만 때로는 서로를 의심하며 대결을 펼치는 비밀 요원 커플의 활약을 그린 영화다. 김하늘과 강지환은 극중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 서로를 속고 속이는 국정원 요원으로 등장한다. (사진제공=하리마오 픽쳐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송강호, 영화 ‘박쥐’서 성기 노출 충격 연기

    송강호, 영화 ‘박쥐’서 성기 노출 충격 연기

    배우 송강호가 영화 ‘박쥐’에서 실제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는 충격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24일 오후 2시 서울 CGV 용산에서 공개된 ‘박쥐’ 언론시사회에서 뱀파이어가 된 신부를 연기한 송강호는 초반부터 김옥빈과의 정사신을 통해 상반신 노출과 뒤태 전신 누드 등을 보여줬지만 적나라한 알몸 공개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송강호는 영화 후반 쯤 배우 황우슬혜와의 성폭행 장면에서 실제 자신의 성기를 드러내 기자와 영화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성폭행하려다 다른 신자들에게 들켜 일어나려던 도중 성기 아래 부분이 보인 것. 이에 대해 송강호는 “긴 시간 굉장히 고민을 한 장면”이라며 “일종의 순교적인 행위로 영화에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밝혔다. 한편 30일 개봉되는 ‘박쥐’는 박찬욱 감독이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이다. 정체불명의 피를 수혈 받고 뱀파이어가 된 신부(송강호)가 친구의 아내(김옥빈)와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 남편을 살해하자는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면서 예상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된다는 이야기다. (사진제공=모호필름)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하늘 “강지환 열애설보다 성형의혹 더 속상”

    김하늘 “강지환 열애설보다 성형의혹 더 속상”

    “성형 의혹 마음고생에 열흘 동안 2kg 빠졌어요.”배우 김하늘(31)이 최근 불거진 성형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하늘은 최근 서울 인사동 한 호텔에서 가진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다소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인사했다. 김하늘은 다소 수척해 보인다는 말에 “언론시사회 때 찍힌 사진 속 얼굴이 부어 보여 성형 의혹을 받았는데 그 때 정말 울컥했다. 마음고생으로 열흘 동안 2kg 빠졌다.”며 “강지환과 열애설 났던 건 속상한 것 축에도 못 들 만큼 성형 의심 받은 게 너무 속상했다.”고 호소했다. 김하늘은 지난 13일 열린 영화 ‘7급 공무원’ 언론시사회 시 찍힌 통통해 보이는 볼살 사진이 온라인에 퍼져 성형 의혹을 받아왔다. 김하늘은 이어 “운동으로 건강 관리하고 피부 관리, 식단 조절을 철저히 하는데 이번 성형 의혹에 많은 상처를 받았다.”면서 “트레이너의 조언 아래 3년간 열심히 운동했는데 사진 한 장으로 매도당해 억울하다.”고 강조했다. 김하늘은 또 “성격이 원래 긍정적인데 이번 일은 아무리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도 잘 안되더라.”며 “데뷔 때부터 계속 마른 체형 때문에 청순한 캐릭터만 맡아왔는데 ‘7급 공무원’을 계기로 체중을 늘렸다. 의혹 받은 사진이 부어 보이는 각도에서 찍히기도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데뷔 이래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 ‘7급 공무원’에서 대역 없이 거의 모든 액션을 직접 소화해 호평 받았다. 말 타는 장면을 위한 승마 훈련 도중 낙마하기도 했고 무릎 부상을 당해 한 달간 깁스하는 고충도 겪었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정재영 “가장 큰 고통? 팬티만 계속 입는거였죠” (인터뷰)

    정재영 “가장 큰 고통? 팬티만 계속 입는거였죠” (인터뷰)

    “이번 영화 촬영하는 동안 가장 큰 정신적 고통이요? 팬티 하나만 입고 촬영하는 거였죠.” 정재영(39)은 배우가 되기 전 모험심이라곤 없었던 사람이었다. 지금도 연기 외에 다른 것에는 도무지 모험심도, 승부욕도, 관심도 없다고 했다. 집에서조차 두 아들과 함께 놀아주지 못하고 잠만 잔다. 그런 그가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5월14일 개봉)에서 팬티 하나만 달랑 입는 모험심을 발휘해 한강 밤섬에 표류하는 남자 김씨를 열연했다. “모험심은 배우 하면서 키웠어요. 모험심이 있어야 배우로 버틸 수 있죠. 성격도 붙임성이 없었고 예전엔 인터뷰를 해도 적극적이지 않았어요. ‘피도 눈물도 없이’(2002) 때는 까칠하기까지 했죠.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는데 연기를 하면서부터 성격이 둥글둥글해졌어요.” #정씨, ‘남자 김씨’가 되기까지 그의 모든 삶은 연기와 통한다. 연기 외적인 것에는 모든 끈을 놓아버릴 정도로 오감 안테나가 연기에만 집중돼 있다. ‘김씨표류기’를 마치고 나니 희끗희끗한 새치 증가와 6~7kg 체중 감량으로 인한 눈가 주름살이 캐릭터에 몰입한 흔적으로 남았다. 촬영기간 5개월간 손톱과 발톱도 1cm 이상 길렀다. 잃은 것도 있었다. 캐릭터를 위해 가슴 털을 생애 최초로 깎았다. ‘김씨표류기’는 자살시도가 실패로 끝나 한강 밤섬에 불시착한 남자 김씨(정재영)와 은둔형 외톨이인 여자 김씨(정려원), 즉 사회로부터 소외된 두 사람의 사랑이야기다. 극중 김씨가 홀로 밤섬에 갇힌 설정이기에 정재영은 모노드라마 수준으로 외롭게 연기했다. 하지만 외로움보다 더 큰 정신적 고통은 따로 있었다. 바로 여자 스태프들이 있는 앞에서 팬티 하나만 입은 채 촬영했던 것. “여자 스태프들은 오히려 부끄러워하지 않았는데 제가 부끄러워했어요. 팬티(그는 ‘빤스’라고 했다.) 하나만 입는 게 추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 거죠. 제가 꽃미남이라면 여자 스태프들이 부끄러워했겠죠. 김씨가 초반엔 양복을 입고 있다 하나씩 벗어요. 그래서 5개월 내내 팬티를 입었던 건 아니었어요. 팬티 하나만 입고 촬영한 기간이 2개월 되나? 전체 촬영분량의 3분의 1 정도 돼요. 지금은 웃지만 그 땐 정신적인 고통이었죠. 하하. 팬티만 입어야 했던 게 영화 촬영하면서 겪은 가장 큰 정신적 고통이었어요. 그것도 이해준 감독이 흰색 삼각팬티를 주장했던 걸 간신히 설득해 체크무늬 사각팬티로 바꾼 거예요. 외모도 안 되는데 삼각팬티까지 입는다고 생각해보세요. 영화 다 찍고 나니 좀 약한 것 같아 삼각팬티로 촬영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말하자 이해준 감독이 절대 아니라며 손사래를 쳤어요.” #PD 지망생, ‘배우 정씨’가 되기까지 처음부터 정재영의 꿈은 배우가 아니었다. 고교 시절 PD나 기자가 되기 위해 신문방송학과에 진학하려 했지만 여의치 않아 그와 비슷한 방송연예과에 입학하려 했다. 진학 준비를 하던 중 선생님의 권유로 청소년 연극제에 출전했는데 전국에서 한 학생에게만 주는 상을 두 개나 품에 안았다. 이를 계기로 서울예술대학 연극과에 입학했고 그의 미래는 PD에서 배우로 바뀌었다. “그 때 대상 격인 최우수상을 두 번 탔어요. 그러면서 ‘내가 연기가 좀 되나’란 생각이 든 거죠. 연출가가 하라는 대로 한 건데 우연한 기회에 연기의 맛을 알아버린 거예요. 그 맛에 중독되기 시작했어요. 물론 연극으로 연기를 시작할 땐 경제적인 것 때문에 힘들었죠. 대학 시절엔 라면 하나로 하루를 버틴 적도 있어요. 대학 시절 처음엔 스태프로 연극에 참여하려 했지만 연기하는 애들에게 자꾸 눈길이 갔어요. 그러다 연기를 하게 되고 점점 연기를 즐기는 저를 발견했어요.” 그는 1996년 연극 ‘허탕’으로 데뷔해 연기를 한지 13년이나 됐지만 매번 작품을 할 때마다 캐릭터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늘 똑같은 고민이다. 한 작품을 계속하면 그 캐릭터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지만 매번 배역이 다르다 보니 새로워야 한다는 거다. “연기는 느껴질 때까지 계속 고민하지 않으면 캐릭터에 근접할 수가 없어요. 배우란 직업이 끝이 없는 것 같아요. 늘 신선한 배우가 되고 싶어요.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물고기처럼 신선함을 오래 유지하는 배우가 좋은 배우라고 생각해요. 며칠 전 ‘타이타닉’을 봤는데 지금 봐도 촌스러움을 느낄 수 없고 세련된 거예요. 1998년 개봉작인데. ‘타이타닉’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처럼 싱싱한 배우이고 싶어요.”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준기 앨범 ‘제이스타일’ 주문 폭주… “없어서 못판다”

    이준기 앨범 ‘제이스타일’ 주문 폭주… “없어서 못판다”

    배우 이준기의 앨범 ‘제이스타일’ 추가 주문 폭주에 소속사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23일 이준기의 소속사 멘토엔터테인먼트 측은 “‘제이스타일’의 예상치 못한 호응에 좋긴 하지만 주문량을 못 맞춰 고민”이라며 “현재 음반시장 상황을 고려해 앨범의 초도 물량을 여유 있게 제작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연 후 매일 추가 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인쇄소 및 공장에서는 밤샘작업을 불사하며 주문량을 맞추려 하고 있지만 밀려드는 주문량에는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고 밝혔다. 소장가치를 위해 앨범에 포함된 스페셜 미니화보까지 별도 제작해야 하는 탓에 제작기간만 기본 1주일 정도 걸리는 작업을 거쳐야 완제품을 만들 수 있는 실정이다. 이에 소속사 측은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추가 제작을 할 수 있는 공장을 물색하고 있다. 이번 이준기의 맥시싱글앨범 유통사인 예전미디어 역시 도매상 및 온라인판매업체에서 많은 항의를 받고 있다며 기쁨과 우려가 섞인 복잡한 심경을 내비치고 있다. 이준기가 지난 21일 발매한 맥시싱글앨범 ‘제이스타일’(J-Style)은 첫날 각종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23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제이스타일’을 추가적으로 오픈할 예정이어서 각 음원 차트에서도 돌풍이 예상된다. 최근 티저영상 공개로 주목 받은 ‘제이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역시 23일부터 본편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대규모 팬콘서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곡가 김형석과 손잡고 준비한 이번 이준기 앨범은 댄스, 발라드, 록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이준기가 직접 ‘아낌없이 주는 나무’에 작사가로도 참여했다. (사진제공=멘토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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