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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일시 2008년 5월18일(일) 오전 8시50분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문별참가비 하프 및 10㎞(35,000원),5㎞(25,000원), 2.5㎞ 키즈러닝(10,000원) ●지급품 코오롱 배낭 및 마라톤 모자,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기념품 코오롱 배낭 및 마라톤모자(키즈러닝 제외) ●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 ●후원 행정안전부, 스포츠서울 ●협찬 POSCO SK telecom hauzen GS칼텍스 StX ●공식기념품 코오롱스포츠
  •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ci0009●일시 2008년 5월18일(일) 오전 8시50분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문별 참가비 하프 및 10㎞(35,000원),5㎞(25,000원),2.5㎞ 키즈러닝(10,000원) ●지급품 코오롱스포츠 배낭 및 마라톤 모자(키즈러닝 제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 ●후원 행정안전부, 스포츠 서울 ●협찬 posco, SK Telecom, hauzen ●공식기념품 코오롱스포츠
  • [사고]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5월18일(일) 오전 8시50분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문별 참가비 하프 및 10㎞(35,000원),5㎞(25,000원),2.5㎞ 키즈러닝(10,000원) ●지급품 코오롱스포츠 배낭 및 마라톤 모자(키즈러닝 제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 ●후원 행정안전부,스포츠서울 ●협찬 posco, SK Telecom, hauzen ●공식기념품 코오롱 스포츠
  • [사고]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중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5월18일(일) 오전 8시50분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문별 참가비 하프 및 10㎞(35,000원),5㎞(25,000원),2.5㎞ 키즈러닝(10,000원) ●지급품 코오롱 배낭 및 마라톤 모자(키즈러닝 제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 ●후원 행정안전부, 스포츠서울 ●협찬 posco, SK Telecom, hauzen ●공식기념품 코오롱스포츠
  • 오바마, 롤링스톤지 표지모델로 데뷔

    오바마, 롤링스톤지 표지모델로 데뷔

    미국 민주당 경선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세계적인 음악잡지 ‘롤링스톤’(Rolling Stone)이 버락 오바마 후보의 사진을 표지에 내세우며 지지를 선언했다. 롤링스톤지의 편집인 잔 웨너는 오는 9일 시판될 최신호에서 “재앙과도 같았던 부시 집권기의 피해를 회복할 지도자가 필요하다.”며 “오바마처럼 재능있는 정치인을 지지하는 것은 우리의 피할 수 없는 의무”라고 지지의 뜻을 밝혔다. 이어 그는 독자들에게 “오바마는 대통령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갖췄다.”며 “현안에 대한 깊은 생각을 갖고 있으며 지적으로나 감성적으로나 정직하다.”고 주장했다. 롤링스톤지는 이 글이 담긴 최신호의 표지에 오바마 후보의 이미지와 함께 ‘버락 오바마: 새로운 희망’이라는 문구를 실었다. 한편 웨너는 힐러리 클린턴 후보에 대해 “불화와 인신공격 정치에 의존하는 나쁜 전략가”라며 “경험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됐다.”고 비난했다. 41년의 오랜 역사와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롤링스톤지가 예비선거 중에 특정 후보를 적극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러나 대선에서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이래 줄곧 민주당 후보를 지지해왔다. 사진=citizensugar.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고]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서울신문사는 오는 5월18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일반시민과 공직자가 함께하는 ‘제7회 서울신문 하프마라톤 대회’를 개최합니다. 본 대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마라톤 마니아들이 가장 참가하고 싶은 대회중의 하나로 성장하였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일시 2008년 5월18일(일) 오전 8시50분 ●장소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부문별참가비 하프 및 10㎞(35,000원),5㎞(25,000원),2.5㎞ 키즈러닝(10,000원) ●지급품 코오롱 배낭 및 마라톤 모자(키즈러닝 제외), 프로그램북, 완주메달, 기록증(하프,10㎞), 기록측정용 칩 등 ●신청방법 홈페이지(marathon.seoul.co.kr) ●기념품 코오롱 배낭 및 마라톤모자 ●문의 서울신문 마라톤사무국(02-785-0582) ●후원 행정안전부, 스포츠서울 ●협찬 posco, SK telecom, hauzen ●공식기념품 코오롱스포츠
  • 美연구팀 “장수하는 사람은 유전자 다르다”

    美연구팀 “장수하는 사람은 유전자 다르다”

    오래 사는 사람은 유전자부터 다르다? 과학전문지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3일 장수하는 사람들은 남들과 다른 ’장수 유전자’를 갖고 있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보도했다. 미국 알버트아인슈타인 의과대학 노화연구팀은 100세 이상 아시케나지(Ashkenazi, 독일·폴란드·러시아계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유전자 조사 결과 장수 노인들이 2개의 변종 유전인자를 갖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을 이끈 노화연구소장 니르 바르질라이(Nir Barzilai) 박사는 “우리는 장수에 대한 오랜 궁금증의 답을 찾아냈다.”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다소 짧은 것도 이 유전자 차이 때문”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번에 확인된 ‘장수 유전자’가 노화를 늦추는 만큼 성장도 느리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 유전자가 성장호르몬 유전자 ‘IGF1’에 영향을 미쳐 호르몬 분비 체계를 혼란시키거나 분비를 억제해 성장을 방해한다는 것. 조사결과 장수 유전자를 갖고 있는 사람들은 평균 신장보다 2.5cm가 작았다.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의 마틴 홀젠버그(Martin Holzenberger) 박사는 이 연구결과에 대해 “획기적인 연구 결과”라면서도 “세계 여러민족을 대상으로 조사해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의심의 여지가 없어질 것”이라며 추가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니르 바르질라이 박사 (sagecrossroads.net)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CEO칼럼] 사회적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CEO칼럼] 사회적 책임은 우리 모두의 몫이다/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최근 국보1호 숭례문이 화재로 인해 소실된 큰 사건이 발생했다. 한순간에 우리 역사가 고스란히 담긴 문화 유산이 화마에 무너져 내리는 모습을 보면서 시민들은 망연자실할 수밖에 없었다. 서울의 관문으로서 위용을 자랑했던 숭례문은 우리 선조들의 피와 땀이 어려 있는 600여년의 역사를 가진 고귀한 문화 유산이다. 소실된 숭례문을 원형대로 복원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지만 숭례문에 담겨 있는 ‘역사적 의미’는 어떠한 노력으로도 재건할 수 없다. 이번 사건은 역사에 대한 책임의식의 부재와 무관심이 빚어낸 참혹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사고는 특정인의 잘못이 아닌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가까운 일본의 경우 과거 문화재 화재를 계기로 ‘문화재 방재의 날’을 지정하여 관계 당국과 시민들이 책임의식을 가지고 화재에 대비해 매년 소방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문화재 주변에 방재 장비를 설치하여 화재를 사전에 진압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역사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책임 의식이 이러한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고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일조를 한 것이다. 이는 모두가 사회적 책임을 공감하고 실천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사회 구성원들의 책임의식의 자각은 사안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한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기업 시민(Co rporate Citizenship)이라는 말처럼 사회구성원의 일부로 경제 주체로서의 활동뿐만이 아니라 사회적 책임의 실천을 통해 발전적인 사회로 나아가는 데 기여할 수 있다. 기업은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획득한 신뢰를 바탕으로 책임의식을 더욱 공고히 하여 사회적 주체로서 역할을 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을 경영하는 최고경영자(CEO)의 입장에서 ‘사회적 책임’을 기업의 이념으로 승화시키기 위해서는 사회적인 요구에 수동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 참여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회사는 ‘사회적 책임’을 자각하고 ‘아름다운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기업 자체에 존재감을 부여하여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지난 2006년 우리 회사는 새로운 CI(기업 이미지) 선포식에서 사회적 책임과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을 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1사1촌 운동과 자연 보호, 친환경 제품 생산 등의 친환경 활동, 소외계층 지원 등의 사회 공헌 프로그램들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기업은 일차적으로 소비자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제는 거기에 덧붙여 지역사회 공헌과 사회적 책임을 통해 건전한 사회 발전을 위한 토대를 제공한다. 현대 사회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범위는 더욱 광범위해지고 있다. 과거에는 사회적 책임의 범위를 단지 윤리적인 부분으로 제한했지만 이제는 기업이 사회의 발전, 더 나아가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주체로서 인식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 발생한 역사적 사건을 통해 사회적 책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책임의 주체는 누군가가 아닌 바로 우리 모두라는 사실을 깊게 느끼게 됐다. 미국의 저명한 경영학자 필립 코틀러가 말한 바와 같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은 이제 단순히 ‘하면 좋은 일’이 아닌 ‘해야만 하는 일’이 되어버렸다.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보여주는 쇼’가 아닌 가치 있는 일을 찾아 ‘실천하는 모습’이 되어야 할 것이다. 오세철 금호타이어 사장
  • [CEO칼럼] 도요타 성공 이끈 ‘지속적 개선’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

    [CEO칼럼] 도요타 성공 이끈 ‘지속적 개선’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

    “5%의 성장은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 역설적으로 들리는 이 표현은 이른바 ‘혁신의 과감성’을 대변하는 말로 통용되고 있다.30%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기존 방식의 연장선상에서 점진적인 개선으로는 도저히 불가능하기 때문에 설계나 프로세스 자체를 바꾸고 혁신적인 접근을 해야 빅(Big) 점프형 성과를 거둘 수 있다는 것이다. 요즘에는 혁신보다 한 단계 높은 창조경영이 화제다. 튀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하는 창조경영은 기존의 관행과 고정관념, 상식을 완전히 뛰어넘는 획기적 수준의 가치와 전혀 다른 결과물을 내놓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 법. 어느날 갑자기 창조가 활성화될 수는 없다. 조직의 모든 곳에서 작은 개선부터 보다 큰 혁신이 활성화되는 조직 문화가 있을 때 어느 정도 가능하다. 아니, 개선과 혁신이 빈번하게 이뤄진다고 하더라도 창조로 바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다. 기존의 개선이나 혁신이 쌓여 할 만큼 했으나 그래도 목말라 부단히 추구할 때 획기적인 변화와 모멘텀이란 결실이 생긴다. 기업이 매번 혁신이나 창조 성장하기도 쉽지 않다. 특히 제조업체일수록 더욱 그렇다. 한때 혁신의 상징이었던 소니 같은 회사도 지금은 활력이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오히려 지속적인 개선을 끈질기게 추구해 세계 정상에 등극한 도요타에 더 주목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도요타는 작은 것이라도 꾸준하고 지속적인 개선 노력이 쌓이고 쌓이면 어떤 큰 결과를 낳는지 깨닫게 해준다.76년간 군림해온 GM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고 자동차신화를 써가고 있는 도요타의 성공 비결은 가이젠(kaizen)이라고 불리는 지속적인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도요타 방식(Toyota way)이다. 도요타 방식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부도직전까지 몰리자 생존을 위해 도입한 것이다.1950년대에 발명됐으니 수십년간 다듬고 또 다듬어진 것이다. 마치 한 방울의 낙숫물이 바위를 뚫듯 이런 개선 노력으로 도요타는 1993년 이후 매년 1조원 이상의 원가절감 효과를 누리고 있다. 무엇보다 도요타 방식은 1980년대 엔고의 충격속에서, 또 1990년대 잃어버린 10년으로 일컬어지는 일본의 기나긴 불황기 등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빛을 발했다. 이런 개선의 밑바탕에는 끊임없는 자기부정과 현장 중심주의가 있다. 실제로 도요타는 적을 외부에서 찾지 않는다고 한다. 자신의 최대 적은 라이벌이나 경쟁사가 아니라 바로 현재의 도요타다. 현재를 넘어서야 미래가 보인다는 생각을 임직원들이 갖고 있다. 당연히 내부 생산시스템의 낭비요소와 문제점을 찾는 데 주력하고 그 낭비요소와 문제점은 현장에서 바로 해결한다. 사실 기업경영에 100% 정답은 없다. 더구나 변화무쌍하기 이를 데 없는 요즘 같은 시대에는 더욱 그렇다. 혁신이든, 창조든, 개선이든 그것이 자기부정과 변화를 전제로 한다는 점에선 일맥상통하는 측면이 없지 않다. 하지만 요즘 같은 불확실성의 시대에 어설프게 새 패러다임을 좇아 자기가 갖고 있는 강점을 버리고 변화를 위한 변화를 하기보다는 고객중심, 품질중심으로 꾸준히 개선해가는 것, 그게 일류기업을 만드는 힘이 아닐까. 매일매일 지속적 개선의 노력을,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접근을 추구하면 단타뿐만 아니라 장타나 홈런에도 능한 기업이 될 것이다. 김진수 CJ제일제당 대표
  • [금융소외 없애자] (상) 선진국에선

    [금융소외 없애자] (상) 선진국에선

    금융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국민들의 금융활동의 폭도 점차 넓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금융지식이 적고, 금융기관의 외면을 받는 금융소외자도 늘고 있다. 금융소외는 사회통합을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극복해야 하는 과제다. 금융소외를 극복하기 위한 금융 선진국의 노력, 국내에서 활동 중인 대안금융기관 현황, 과제 등을 3회에 걸쳐 시리즈로 싣는다. |글 사진 런던 전경하 특파원| 영국에서 여행 가이드 일을 하는 A씨. 갑자기 병에 걸려 두달 가량 일을 못했다. 그는 시민상담센터(Citizen Advice Bureau·CAB)에 상담을 요청했다. 카드 빚을 못갚아 신용불량에 몰리지 않기 위해서였다.CAB에서는 A씨의 은행 거래 내역, 신용상태, 발병 사실 등을 확인하고는 카드 빚을 우선 상환해 줬다.A씨는 “CAB는 저소득층이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금융서비스”라고 평가했다. ●英 500개 CAB서 금융통합서비스 영국 전역 500여곳에서 CAB를 볼 수 있다. 여기에서 2만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이혼·실직·질병 등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문제를 무료로 상담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CAB는 1930년대 출범한 시민단체에 2004년 금융통합 프로젝트를 더하면서 기능이 대폭 확장됐다. 영국 정부가 3년간 1억 2000만파운드(2240억원)를 투입하는 프로젝트다. 금융소외자가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기본계좌’를 개설하고, 은행 잔고나 월급 등에 기반해 직불카드 등 신용카드를 이용하며, 대출 등에 있어 금융기관의 상담 서비스를 받도록 해주는 내용이 이 프로젝트의 3대 기본이다. 영국 전역의 금융소외지도도 만들었다. 이에 따르면 금융소외자의 25%가 금융기관 등이 없는 3%의 소외지역에 거주하고 있다. 이들이 우체국에서 기본계좌를 개설할 수 있도록 은행들이 2003년부터 5년에 걸쳐 1억 8200만파운드(3394억원)를 들여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은 해당 계좌에 이체·송금 수수료 등을 면제 또는 우대해 주고 있다. 영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현재 약 700만개 이상의 기본계좌가 있다. ●美 금리·수수료 우대 미국도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장치가 돼 있다. 미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의 74%가 저소득층의 개인발달계좌(IDA)에 금리 우대,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을 부여한다.IDA란 저소득층이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해당 금액의 일정 비율을 정부나 금융기관들이 지원하는 제도다. 금융기관이 다양한 우대조건을 부여했음에도 불구,IDA를 운영하는 금융기관의 52%가 손익분기점을 넘었다. 금융소외에서 벗어난 고객들에게 보험·펀드 등의 교차판매를 통해서 이익을 얻었기 때문이다. 국민은행 박철 차장은 “금융기관이 금융소외자들을 위한 금융교육을 매우 활발하게 펼쳐 시민단체들이 이를 ‘트로이의 목마’라고 부를 정도”라고 전했다. 금융기관의 도움이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그 금융기관의 충실한 고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lark3@seoul.co.kr
  •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영화 속 명대사 1위는 “I’ll be back”

    한때 영화 ‘러브스토리’(Love Story)를 통해 ‘사랑은 미안하다고 말하지 않는거야’(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라는 대사가 유행한 적이 있다. 이처럼 한 시대의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는 영화 속 명대사는 언제나 있기 마련. 최근 영국의 한 영화전문사이트는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명대사 톱10’을 뽑아 어떤 대사가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지 알아보았다. 영화전문사이트 ‘마이필름’(MyFilms)은 2000명 이상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앙케이트를 실시, 그 결과 영화 ‘터미네이터2’의 ‘I’ll be back’(나, 다시 돌아올게)이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I’ll be back은 아놀드 슈왈츠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터미네이터2’(1991)에서 에드워드 펄롱(Edward Furlong)에게 한 대사로 훗날 이 대사를 패러디한 작품이 쏟아지기도 했으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불러 모았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이 대사를 1위로 뽑은데 대해 “실제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쓰이며 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말”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다음으로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클락 게이블(Clark Gable)이 비비안 리(Vivien Leigh)에게 한 말인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솔직히 내 알바 아니오)였으며 3위에는 ‘스타트랙’에서 캡틴 커크(Captain Kirk)가 다시 우주선으로 돌아갈 때 외친 ‘Beam me up,Scotty’(스코티, 이동광선을 쏴줘)였다. 이어 ‘스타워즈’의 ‘May the force be with you’(포스가 함께 하기를)가 4위를 차지했으며 ‘포레스트 검프’의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다)가 그 뒤를 이었다. 이밖에도 ‘택시드라이버’의 ‘You talking to me?’(나한테 말하는 거니?)와 ‘제리맥과이어’의 ‘Show me the money’(돈을 벌게 해달라) 등이 순위권에 포함되었다. 다음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영화 속 명대사 톱10’ ▲1. 터미네이터2 ‘I’ll be back’ ▲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3. 스타트랙 ‘Beam me up, Scotty’ ▲4. 스타워즈 ‘May the force be with you’ ▲5. 포레스트검프 ‘Life is like a box of chocolates’ ▲6. 택시드라이버 ‘You talking to me?’ ▲7. 제리맥과이어 ‘Show me the money’ ▲8. 더티 해리 ‘Do you feel lucky, punk?’ ▲9. 카사블랑카 ‘Here’s looking at you, kid’ ▲10. 더티댄싱 ‘Nobody puts Baby in the corner’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초콜릿 가격이 무려 2300만원?…기네스 기록

    초콜릿 가격이 자동차 한대 값? 뉴욕의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명품 카페 ‘Serendipity 3’는 지난 7일(현지시간) 최고급 초콜릿 ‘프로젠 오트 초콜릿’(Frrrozen Haute Chocolate)을 발표했다. 이 초콜릿의 가격은 무려 2만5000달러(약 2270만원). 발표와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비싼 후식’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프로젠 오트 초콜릿’의 믿을 수 없는 가격은 매우 특별한 재료 때문. 세계 여러 곳에서 수입된 최상품 코코아에 프랑스산 트러플(Truffleㆍ서양송로버섯)이 주재료다. 또 스푼과 용기는 스위스산 최상급 금으로 만들어진 특수한 것만 사용한다. 카페의 주인 스테픈 브루스(Stephen Bruce)는 매우 비싼 가격이지만 기록을 위한 메뉴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는 “모든 음식은 팔기위해 만드는 것”이라며 “홍보 이후 2주 정도는 (판매될 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이전까지 가장 비싼 후식은 스리랑카 포트리스 호텔에서 판매하는 1만4500달러(약 1350만원)짜리 초콜릿 ‘사바욘’이었다. 그러나 초콜릿 자체보다 함께 제공하는 고가의 보석 장식품 가격이 더 비싸다는 점 때문에 세계 최고 타이틀에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논란이 있어 왔다. 한편 이 호화 초콜릿이 발표된 첫날에는 하나도 팔리지 않았으나 뉴욕 타임즈와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언론들에 보도되면서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말하고 걷는 아톰모양 ‘로봇소년’ 美서 개발

    [동영상] 말하고 걷는 아톰모양 ‘로봇소년’ 美서 개발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소년? 앞으로 성탄절에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소년’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하다. 만화에서 나온듯 한 친근한 생김새의 이 로봇소년이 아이들의 말벗과 학습보조도구로써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 최근 미국에서 발명된 ‘제노’(Zeno)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보고, 말하고, 걸을 수도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실제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43cm의 길이와 170g의 무게을 가진 제노는 아이들과 함께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겉는다. 이같은 제노의 동작은 PC를 이용한 무선 조작기로 제어되며 여기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서의 전투 장면을 만들어 낸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또 제노의 얼굴은 ‘프러버’(Frubber)라는 재질의 실리콘물질로 제작되어 다양한 표정 연출이 가능하며 인간과의 대화 중에는 ‘아이 컨택트’(눈맞춤)까지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제노를 탄생시킨 데이비스 핸슨(37·핸슨 로보틱社 대표)은 “이 로봇은 일본 에니메이션 ‘아톰’을 본 따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3년이내에 200~300달러(한화 약 19만~28만원)의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노는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고 인간과의 친밀한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나 작은 로봇에 관심이 많은 기업 현장에서 사용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말하고 걷는 아톰모양 ‘로봇소년’ 美서 개발

    말하고 걷는 아톰모양 ‘로봇소년’ 美서 개발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소년? 앞으로 성탄절에는 사람처럼 행동하는 ‘로봇소년’이 아이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듯하다. 만화에서 나온듯 한 친근한 생김새의 이 로봇소년이 아이들의 말벗과 학습보조도구로써도 사용될 수 있기 때문. 최근 미국에서 발명된 ‘제노’(Zeno)라는 이름의 이 로봇은 보고, 말하고, 걸을 수도 있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실제 인간과의 상호작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43cm의 길이와 170g의 무게을 가진 제노는 아이들과 함께 몸의 균형을 유지하며 겉는다. 이같은 제노의 동작은 PC를 이용한 무선 조작기로 제어되며 여기에는 영화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에서의 전투 장면을 만들어 낸 컴퓨터 소프트웨어와 비슷한 프로그램이 사용되었다. 또 제노의 얼굴은 ‘프러버’(Frubber)라는 재질의 실리콘물질로 제작되어 다양한 표정 연출이 가능하며 인간과의 대화 중에는 ‘아이 컨택트’(눈맞춤)까지 할 수 있도록 고안되었다. 제노를 탄생시킨 데이비스 핸슨(37·핸슨 로보틱社 대표)은 “이 로봇은 일본 에니메이션 ‘아톰’을 본 따 만들게 되었다.”며 “앞으로 3년이내에 200~300달러(한화 약 19만~28만원)의 가격에 판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제노는 인간의 얼굴을 인식하고 인간과의 친밀한 관계를 세워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학교나 작은 로봇에 관심이 많은 기업 현장에서 사용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 베이징 현지 동행 취재기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 베이징 현지 동행 취재기

    “찌아요!(짝짝 짝)” 지난 20일, 중국 톈진(天津)시 타이다(TEDA) 축구장에 ‘이색 구호’가 울려 퍼졌다. 한·중·일 청소년들이 자신들을 대표하는 연합팀과 톈진시 청년대표팀과의 축구 친선경기에서 연합팀을 응원하기 위해 즉석에서 만들어 낸 구호다. 한국의 대표 응원구호인 ‘(짝짝 짝 짝짝)대∼한민국’, 일본의 ‘니폰(짝짝짝)’, 그리고 중국의 ‘찌아요’를 합쳤다. 구호의 힘이였을까. 이날 처음으로 발을 맞춰본 연합팀은 상대팀에 3대0으로 지다가 후반들어 3골을 넣으며 3대4라는 놀라운 결과를 얻어냈다. 16∼22일 중국 베이징(北京)과 톈진에서 ‘한·중·일 청소년 우호 만남’이 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중국 원자바오 총리의 제안으로 중국이 한·일 청소년을 초청해 마련한 것. 국가청소년위원회와 한국의 청소년 100명을 따라 이웃나라 청소년들과 자연스레 한 목소리를 낸 현장을 동행 취재했다. ●여기선 우리가 한국 홍보대사 “너무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요.” 한 중국 남학생이 한국인 참가자에게 100위안짜리 지폐를 반으로 가른 ‘사랑의 쪽지’를 쥐어줬다.16일 저녁, 아세안 10개국 청소년들과 한·중·일 3국 청소년들이 만나는 ‘아세안+3 청년교류회’ 환영파티장에 한복을 입고 나온 모습에 반했단다. 원래 정장 차림으로 오게 돼 있었던 행사장에 한국 청소년 중 일부가 우리 문화를 알리려 스스로 한복을 입고 나온 것. 브루나이에서 온 세잇 메이 치엔은 “전통의상 중 제일 예쁜 것 같은데 옷고름을 매기가 어렵지 않으냐.”며 관심을 표현했다. ●문화의 중요성 몸으로 깨달아 셋째날(19일) 저녁, 베이징 라오서(老舍) 찻집에서 친목 공연이 열렸다. 한달여에 걸쳐 한국 청소년들이 준비한 퓨전 국악 공연과 사물놀이가 시작됐고, 일본의 뱃놀이춤, 중국의 전통예술 ‘캘리그래피’가 이어졌다. 본격적인 교류는 장외에서 펼쳐졌다. 여운이 채 가시지 않은 사물놀이팀이 길거리에서 북과 꽹과리를 쳤고,3국 청소년들이 너나할 것 없이 덩실덩실 춤을 추기 시작했다. 강혁진(25·대학생)씨는 “대화로 쌓은 친밀감보다 부대끼면서 느끼는 공감대가 훨씬 크다.”면서 “국제 교류가 늘수록 문화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해의 폭 넓힌 만큼 갈등도 줄어 들길” 마지막 만찬이 열린 뤼써 스 따이 썽 타이 호텔에서는 아쉬움과 친밀감이 교차하는 분위기 속에서 이번 교류의 의미를 되짚어 보는 진지한 대화가 오갔다. 중국청년연합에서 나온 짜오링(29·여)은 “지역적으로 가까운 만큼 갈등을 겪을 일도 많은데 청소년들이 사람대 사람으로 우애를 쌓아야 오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면서 “중국에 이어 한·일도 이 행사를 이어가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국측 단장으로 참가한 최규종(55) 국가청소년위원회 미래전략팀장은 “교류 활동이 우호를 쌓는 데서 나아가 갈등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라며 의미를 부여했다. 한국 청소년 대표 안영일(24·대학생)씨는 “베이징 수도 박물관에서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있는 것을 보았다.”면서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외교 문제를 가슴 터놓고 얘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 베이징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해외교류 참여 비결은 ‘꿈꿀 수 있다면 이룰 수 있다.’ 오는 9월 하버드대에 입학할 예정인 김은지(18)양은 이번 우호만남에 참여를 신청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다. 김 양은 “해외 나가는 게 집에 돈이 많은 아이들의 특권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면서 “최근 2년 사이 해외 교류가 부쩍 늘어 마음만 먹으면 기회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번 우호만남 참가자들은 해외 교류를 원한다면 적극적으로 정보를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참여 비결을 소개한다. ●주요 사이트 정기 방문 필수 해외 교류 정보가 집중적으로 모이는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들러볼 필요가 있다. 각 단체 홈페이지 등에 산발적으로 뜨는 교류 공고가 이곳으로 모인다. 대표적인 곳은 다음 카페 ‘미래를 여는 지혜(cafe.daum.net/gointern)’‘인턴뉴스(internnews.com)’‘대티즌 닷컴(detizen.com)’싸이월드 클럽인 ‘씽유(club.cyworld.com/thinkuniv)’.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서울청소년문화교류센터 ‘미지’와 오프라인 신문 ‘대학내일’에도 관련 정보가 모인다는 게 참가자들의 설명이다. ●참가신청서 공들여야 해외 교류의 인기가 높아진 만큼 높은 경쟁률을 뚫는 것도 관건. 국가청소년위원회 사무관은 “심사할 때 한국을 알릴 만한 장기가 있거나 외국어를 잘 하는지 등을 고려한다.”면서 “무엇보다도 얼마나 교류를 하고 싶어하는지 동기나 의지가 중요하게 평가되므로 지원서를 공들여 써야 한다.”고 조언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7대1 경쟁률 뚫은 참가자 면면 보니… 흔히 ‘청소년’이라고 하면 중·고등학생을 떠올리지만, 이번 ‘한·중·일 청소년 우호만남’에는 그야말로 다양한 직업과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지원 대상을 만 16∼26세로 한정했지만 95명 모집에 지원자만 무려 700명.7대1의 경쟁률을 뚫고 행운을 거머쥔 사람들의 참여 소감을 들어봤다. ●공무원부터 고등학생까지 “비로소 세계적 한국인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주시에서 관광안내를 맡고 있어 매일 외국인을 만난다는 강지선(25·여)씨는 “일주일 동안 외국인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가 훨씬 커진 느낌이다.”면서 “앞으로 외국인들을 안내할 때 한 마디라도 이해하는 마음으로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학생들이 대다수인 청소년 교류 행사에 공무원인 강씨가 도전한 것은 ‘진정한 세계인’으로 다가서기 위해서였다. 강씨는 “오기 전에 약간 부담을 느꼈지만 동생들과 한데 어울려서 지내다 보니 오히려 즐거웠다.”면서 “세계적인 한국인이 되려면 최대한 많은 기회에 도전해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고 조언했다. 본격적인 취업 전쟁에 뛰어들어야 하는 대학생 김태경(25)씨에게도 이번 우호만남은 놓칠 수 없는 기회였다. 그에게 국제 교류 활동은 진로를 바꿔놓을 만큼 중요한 일이기 때문이다. 김씨는 “대학교 1학년때 국제 교류 캠프에 참여한 뒤 공대에 다니다가 아예 과를 국제관계학으로 바꿨다.”면서 “외국인들과 어울리며 내가 세계 속에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고민한 끝에 하고 싶은 일을 찾았다.”고 말했다. 앞으로 아시아를 주름잡는 방송인이 되는 게 목표라는 그는 “국제 교류 활동을 일시적 경험으로 쌓을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이어가면 진로를 정하는 데 있어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일시적 경험으로 그치지 말아야 대다수의 지원자들은 대학 입학을 앞둔 고등학생들. 대원외고 중문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이해솔(18)군은 전문 분야를 강화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이군은 “외국어고 중문과에 다니지만 중국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일년에 3번 정도밖에 안된다.”면서 “교류를 통해 중국 친구들을 사귈 수 있고 연락을 이어가다 보면 학교 밖에서 중국에 대해 배우는 게 훨씬 많아진다.”면서 뿌듯해했다. 중국어 통역요원 역할로 이번 행사에 참가한 장선미(18·사직여고 2)양은 이번 활동이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 양은 “국제 관계 활동은 대학 특별 전형에서 중요한 요소”라면서 “특히 정보가 부족한 지방의 학생들은 이런 행사 참여 기회를 적극 도전해 볼만 한 것 같다.”고 소개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 신종 자생생물 102종 국내 발굴

    세계적으로 처음 보고되는 ‘신종(新種)’자생생물 102종과 국내 처음 보고되는 ‘미기록종’ 생물 499종이 발굴됐다. 환경부는 7일 지난해부터 벌이고 있는 ‘자생생물 조사·발굴사업’중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찾아낸 생물은 세부적인 연구와 검증을 거친 뒤 국내외 학술지에 실어 공식 기록할 예정이다. 김병진 원광대교수(사업단장)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연학술조사 사업인 ‘전국자연환경조사’에서 발견하는 신종이 연간 1∼2종인 것과 비교할 때 102종을 찾아낸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평가했다. 신종 후보군은 ▲척추동물 2종 ▲고등식물 2종 ▲무척추동물 49종 ▲곤충 41종 ▲하등생물 8종이다. 제주 북부·동부 연안 모래바닥에서 채집된 ‘Acentrogobius’(망둑엇과)와 어청도 주변 모래펄에서 서식하는 ‘Ricuzenius’(쏨뱅이목 둑중개과)는 척추동물이다.‘Sedum’(장미목 돌나무과),‘Clitocybe’(깔때기버섯류)와 같은 식물도 포함됐다. 특히 척추동물이나 고등식물은 그동안 연구가 많이 진행돼 신종 발굴이 쉽지 않은 분야다. 처음 발견했다고 바로 신종 자생식물로 인정받는 것은 아니다. 세부적인 연구 절차를 거쳐 지금까지 발견된 종과는 전혀 다르다는 검증이 필요하다. 이미 발견돼 등록된 비슷한 표본과 비교, 분석해 전혀 새로운 종으로 판명돼야 한다. 생물 분류학자들과 이해 관계에 있는 국가나 연구자가 이의를 걸지 않아야 한다. 만약 다른 나라에서 발견된 종이라면 신종이 아니라 국내 미기록종으로 분류된다. 다음 이를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실어 공표해야 비로소 고유 자생생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학술지 게재는 해당 분야 과학자들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결정된다. 이 과정이 대개 3∼5년 걸린다. 신종으로 인증받으면 세계 190개국이 맺은 유엔 생물다양성협약에 따라 생물자원의 주권을 갖는다. 생물의 명명권(名命權)을 갖고, 해당 생물에서 얻어지는 생명과학 로열티와 같은 부가가치를 독점할 수 있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Local] 대구 ‘시민 경찰학교’ 수료식

    대구 성서경찰서는 14일 시민들에게 기초경찰 교육을 시킨 뒤 치안업무를 맡기는 프로그램인 ‘제2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열었다. 시민경찰학교는 미국의 CPA(Citizen Police Academy) 제도를 본떠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에게 경찰 업무를 이해시키고 질서 의식을 높이려는 취지다. 수료식에 참석한 시민 100여명은 3주간 24시간의 교육을 받았고 명예시민경찰로 위촉돼 각종 방범 보조 업무를 맡게 된다.
  • 일붕 선교종 4대 종정에 고성스님 추대

    대한불교 일붕선교종(一鵬禪敎宗)은 12일 제4대 종정에 고성(古聖·71) 스님을 추대했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에서 태어난 고성 스님은 1955년 부산 범어사로 출가한 이후,1969년 국제포교사로 도미(渡美)해 버지니아주 세계중앙선원(World Zen Center) 원장, 미국선종대학(American Zen College) 총장 등으로 활동해 왔다. 일붕선교종은 일붕(一鵬) 서경보(徐京保·1914∼1996) 스님이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내걸고 1988년 창종했다. 고성 스님의 종정추대법회는 22일 오후 2시 서울 세검정 하림각 신관 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봉행된다. 김성호 문화전문기자 kimus@seoul.co.kr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 Do you have a minute?

    A:Do you have a minute? (잠깐 시간있으세요?)B:Sure,what is it? (그럼요, 무슨 일인데요?)A:I think my computer is frozen.(컴퓨터가 멈춰버린 것 같아서요.)B:Well,you need to restart the computer like this.Now it´s working.(컴퓨터를 이렇게 다시 시작해야겠네요. 자, 이제 되네요.) A:Thanks for your help.(도와줘서 고맙습니다.)B:No problem.(별것도 아닌데요.) ▶ a minute는 1분이지만,“Do you have a minute?”라고 할 때 상대방에게 “잠시만 시간 좀 내주세요.” “잠깐이면 되는데 얘기좀 해도 되나요?”라는 의미를 갖는다. 이렇게 상대방에게 ‘잠시면 되는데∼´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려고 할 때 위의 표현과 더불어 “Can you spare me a few minutes?”라고 하거나 ‘잠깐만 저좀 도와 주실래요?’라는 식으로 할 때는 “Could you do me a favor?”라고 하면 된다.▶ frozen은 컴퓨터의 화면이 멈춘 상태에서 아무런 키를 눌러도 반응이 없는 먹통상태를 의미한다.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메디컬 라운지] 암 치료 희망수기 새달 19일까지 공모

    대한암협회(회장 안윤옥)는 오는 30일부터 5월19일까지 암 관련 희망수기를 공모한다. 협회의 ‘암(癌)중모색-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공모에는 올해부터 암 투병 중인 환자와 가족은 물론 치료에 참여한 의료진이나 환자의 이웃 등도 응모할 수 있게 됐다. 응모 희망자는 협회(www.kcscancer.org)나 한국아스트라제네카(www.astrazeneca.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양식을 내려받아 수기를 작성, 접수하면 된다. 시상식은 6월12일 열릴 예정이며, 대상 1명에게는 3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문의(02)786-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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