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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후 10시) 뜨끈뜨끈한 탕에 몸을 푸욱 담그고픈 쌀쌀한 계절. 피로에 지친 심신을 개운하게 달래주는 것은 역시 온천욕이다.온열효과, 수압의 물리치료 효과, 유효성분의 약리효과까지 온천욕에서 챙길 수 있는 것들을 알아보고 , 주의점 등도 자세히 짚어본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공부를 하다 울어버리는 벤자민. 저학년 때는 그냥 우는 것이 전부였는데,4학년이 되면서부터는 감정통제가 잘 안 되는지 연필을 부러뜨리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공부 자세도 바르지 못하다. 구부정하게 앉고, 의자로 장난을 치다 보니 집중력 또한 떨어진다. 벤자민이 공부를 하다 울어 버리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니카라과에서는 낙태 금지법으로 시민단체와 종교단체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산모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낙태까지도 금지하기 때문이다. 낙태금지법이 시행된 후 10개월 동안 벌써 84명의 임부가 숨졌다. 치료시기를 놓친 임부들이 합병증에 시달리고 사망에까지 이른다.   ●아침드라마 그래도 좋아(MBC 오전 7시50분) 한강제화의 신상품 디자인이 효은이 디자인한 제품과 거의 같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효은은 한강제화 디자이너들에게 연락을 시도한다. 효은은 명지를 찾아가 자기의 포트폴리오를 베낀 것이 아니냐고 묻는다. 명지는 오히려 자기가 디자인 했으며 특허까지 받아놓은 것이라며 효은을 비웃는다.   ●일일드라마 그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백 회장은 은애가 누워 있는 병실로 들어가서는 잘못했다며 사과를 건네지만, 은애는 아무 반응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자 백 회장은 미안한 마음에 조용히 병실을 빠져나가고, 뒤를 따르던 경표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 테니 염려하지 말라고 하면서도 마음 한구석에는 아쉬움이 남는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아름다운 나라 ‘바누아투’에 이민 온 한국인 이협씨 가족. 문만 열면 보이는 바닷가는 전용 수영장이 되고, 나무마다 주렁주렁 열린 파파야 열매는 수영 뒤에 따먹는 달콤한 간식이 된다. 이 곳에 모텔을 지어 운영하는 이씨 부부는 한국에서보다 일을 적게 하면서도 안정적인 수입을 유지한다.
  • [30일 TV 하이라이트]

    ●체험, 삶의 현장(KBS1 오전 9시) 2007년 한 해 동안 명사 및 유명 연예인 150팀,294명이 모은 정직한 땀의 결실을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홍렬·박주아 MC가 주축이 된 체험봉사대가 쪽방촌과 장애영아원을 찾아 작지만 큰사랑을 더불어 나누고 돌아온다. 한국전력사회봉사단,CJ푸드시스템 봉사단, 파주시 봉사단 등이 함께 참여해 온정의 열기를 더한다.●두뇌왕 아인슈타인(KBS2 오전 10시40분) 방송가의 베테랑 재치 입담꾼 이지연, 거침없이 톡톡 튀는 소탈한 이정민, 상상플러스의 똑 부러지는 안방 마님 최송현, 아나운서계의 반듯하고 듬직한 훈남 조우종.KBS 간판 아나운서들이 총출동해서 다채로운 개인기를 펼쳐보인다. 두뇌왕 아인슈타인에 도전할 최고의 아나운서는 누가 될까.●늘푸른 인생(MBC 오전 6시10분) 2007년 한해 동안 뽀빠이가 찾아간 곳은 충북 옥천군 옥천읍 소정마을부터 충남 공주시 의당면 월곡마을까지 모두 51곳. 전국 방방곡곡의 노인들을 만나뵙고 재미와 감동, 삶의 지혜까지 배울 수 있었다. 안방을 훈훈하게 덥혀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함께 하며 이 해를 마무리해 본다.●퀴즈 육감대결(SBS 오전 10시50분) 적극적인 스킨십을 선보인 신정환 강수정. 오누이 커플, 조형기와 메이비. 환상의 커플, 김나운 조원석. 웃음으로 모두를 교란시키라는 특명을 받은 전원주, 한 영. 청춘스타 변진섭, 김혜림, 신지.12명의 스타들이 왁자지껄 퀴즈대결을 펼친다. 올해 최후의 육감왕은 어느 커플이 될 것인지?●사랑의 공부방-네발 자전거(EBS 낮 12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밴드부를 꾸려온 경기도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 연주 도중 줄이 풀리는 낡은 악기에도 만족하며 꿈을 키우던 아이들에게 전하는 네발자전거의 따뜻한 선물은 최신형 악기다. 힘을 얻은 아이들이 한스밴드와 함께 노인 요양시설을 찾아가 환상의 공연을 펼친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산업과 교통 수단이 지구 온난화의 주된 원인으로 보이지만, 따지고 보면 다른 측면도 크다. 대기로 배출되는 온실 가스의 약 4분의1이 삼림 벌채 등 무분별한 토지이용 변경으로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지구 온난화에 삼림 벌채가 미치는 영향은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벌채 방지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 고민해본다.●싱싱일요일(KBS2 오전 8시) 강원 양양 최종대·박소연 부부. 최씨는 대본만화를 그리던 만화가였다. 그러나 2000년 갑작스레 강원도 양양으로 내려갔다. 장모의 전통 장(醬)사업이 잘 되지 않자 급하게 처분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졸지에 장모로부터 장담그기를 배우게 된 그는 이제 만화보다 장맛에 더 이끌리게 되었다는데….●너나들이(MBC 오후 1시10분) 정년퇴직을 앞 둔 이현우 아나운서(1977년 입사)와 1977년에 태어난 최윤영 아나운서, 새내기인 문지애, 손정은, 허일후 아나운서의 토크가 이어진다. 김정근 아나운서가 공개하는 생방송 중 NG 뒷이야기들이 재미있다.2008년 방송 신고식을 할 새내기 아나운서 4명도 첫선을 보인다.
  • [29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중국의 남부, 후난성은 중국 현대 정치의 산실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마오쩌둥, 류샤오치, 펑더화이, 주룽지 등 수많은 정치지도자를 배출했을 뿐만 아니라 공산주의를 태동시킨 농민혁명이 바로 이곳을 중심으로 생겨났기 때문이다. 중국의 어제와 오늘을 만나본다. ●로스트(KBS2 오후 1시) 벤의 농간에 속은 잭은 진, 버나드, 사이드가 모두 죽은 줄 알았지만 고물 미니버스를 타고 헐리가 느닷없이 해변에 나타나 순식간에 전세를 역전시킨다. 한편 우여곡절 끝에 방해전파 장비의 암호를 알아낸 찰리는 성공적으로 스위치를 끄고 페니와의 화상전화를 통해 중요한 정보를 데스먼드에게 알려주고 숙명처럼 익사한다. ●깍두기(MBC 오후 7시55분) 방을 뛰쳐나온 사야는 바다 쪽으로 달려가 그대로 물로 들어가려 한다. 사야를 발견한 재우는 뛰어가 사야를 붙잡고 꼭 껴안아준다. 어머니를 찾은 건 크나큰 행운이라며 다독여주는 재우, 하지만 사야는 엄마로 인정할 수 없다고 말한다. 한편 사야를 버린 여자의 행방을 묻던 재우는 뭔가 이상한 낌새를 채는데…. ●잘먹고 잘사는 법(SBS 오전 9시) 추운 겨울에 떠나야 더 즐거운 겨울 여행. 올 겨울 꼭 가야 할 여행지 ‘베스트 3’를 공개한다. 스타의 웰빙 노하우 총집합 코너에서는 2007 최고의 웰빙 스타 ‘베스트 3’도 공개한다. 움직여야 사는 집 ‘거꾸로 하우스’. 만사가 귀찮은 세 자매 부부, 과연 그들은 거꾸로 하우스에서 처음 맞는 아침을 무사히 넘길 수 있을까? ●명랑주식회사(EBS 오후 9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의 장애인 구두 가게 ‘사랑의 줄잇기’. 곰처럼 푸근한 인상의 이우기 사장과 영업담당 신보란 간사, 전반적인 사무실 업무를 맡고 있는 장창섭 부장과 사무실 살림꾼 이미경 간사가 구두 가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지난 9월에 문을 연 가게 안은 아직도 어수선하기만 하다. ●생생웰빙테크<수면환경보고서 -건강한 잠자기>(YTN 오전 7시25분) 인생의 3분의1을 차지하는 잠. 잠은 내일의 활동을 위한 휴식이자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성인 3명 중 1명이 불면증을 겪고 있으며,10명 중 1명은 만성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점점 늘어나는 불면증 환자들. 그 해결책을 찾아본다. ●미디어 포커스(KBS1 오후 10시30분) 지난 대선에서는 어느 때보다 정파적 보도가 두드러졌다. 신정아 사건 보도에서는 경쟁적 선정주의가 누드 사진 게재로까지 치달았다. 한화 김승연 회장 보복 폭행이나 삼성 비자금 의혹 때는 재벌에 약한 언론의 모습이 되풀이됐다. 올 한해 주요 사건들을 통해 언론의 부끄러운 자화상을 들여다본다. ●한국말 요리쇼(EBS 오후 9시30분) 2008년을 맞아 떡국을 만들어 본다. 도전에 나선 손님은 라오스에서 온 케오메리씨. 대전에서 남편과 함께 떡집을 하고 있는 케오메리씨는 워낙 이야기하는 걸 좋아해서, 정규적인 한국어 공부를 하지 않고도 막무가내로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서 한국어를 독학한 경우이다.
  • [28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밤 12시40분) 2008년 가을, 한국의 청소년들이 히말라야로 향했다. 스카우트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처음으로 개방된 베이든 포엘 피크를 오르기 위해서다. 시각장애인이지만 마음으로 세상을 만나는 종석이, 밝은 웃음을 지닌 진주와 희정이가 바로 그들이다. 거친 설벽 너머, 정상을 향한 대원들의 바람은 이루어질까.   ●로봇파워(EBS 오후 7시20분) ‘로봇파워’의 2년을 총정리하는 2007 로봇파워 배틀로봇 왕중왕전.2007년 로봇파워에서 펼쳐진 경기 중 다시 보고 싶은 배틀로봇 명승부전과 황당한 사건들을 되돌아 본다. 로봇파워 배틀로봇 상위랭킹에 기록된 배틀로봇 16팀이 출전,2007년을 마무리하며 대한민국 최강 배틀로봇을 선발한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글로벌 중소기업이 세계의 중심에 서 있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세계시장에서 속속 쾌거를 이루고 있다. 뛰어난 기술력, 우수한 인재들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기술의 위력을 보여 주고 있는 것. 세계시장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혜영에게 프러포즈할 준비를 하던 기준은 후배인 준현이 프러포즈를 말리며 주변을 맴돌자 이상한 상상에 빠지며 준현을 경계한다. 한편, 신구의 집에 왔다가 신발에 간장이 쏟아져 몽땅 빨게 된 수영부는 동네에 한예슬이 드라마를 촬영하러 와있다는 말을 듣고, 현관에 있던 신발들을 신고 황급히 달려 나간다.   ●아침드라마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태양마트의 찬가게 자리를 아무 이유없이 구석으로 옮기라는 말을 듣자 화가 난 동희는 준혁의 사무실로 찾아간다. 동희는 준혁에게 “계약을 당신 멋대로 악용하지 말라.”고 맞선 뒤 “강제로 내쫓길 이유가 없으며 찬이는 내 아들”이라고 소리치고 나간다.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지지리 궁상인 현실이지만 늘 기사에 도우미 딸린 집에 사는 꿈을 꾸는 영자. 덕배는 허영에 사로잡힌 아내의 욕심을 채워 주느라 등골이 휜다. 사업 부진으로 하나 남은 전셋집마저 담보로 잡힐 지경인데도 아내 영자의 허세는 날로 심해진다. 급기야 덕배는 아내에게 손찌검까지 한다.
  • [27일 TV 하이라이트]

    ●다큐멘터리 3일(KBS1 오후 10시) 한 거리에서 동시에 50여개국의 언어를 들을 수 있는 곳, 국경없는 거리 안산 원곡동. 낯선 이국 땅에서 쓸쓸한 크리스마스 연말을 보내는 이주노동자들의 3일을 따라가며, 우리와 크게 다를 것이 없는 이들의 삶의 애환과 소망을 들어본다. 외국인노동자들과 함께 살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도 조명해 본다.   ●한중수교 15주년 특집 다큐멘터리-동북아의 등불 청사초롱과 홍등(EBS 오후 9시50분) 1992년 본격적으로 경제 물꼬를 튼 한국과 중국은 15년이라는 시간이 무색하리만큼 가깝고도 밀접한 경제적 동반자, 협력자 관계를 맺어 왔다.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아 그동안 한·중간의 경제교류와 협력의 역사는 어떠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세계의 친환경(YTN 오전 10시30분) 석유 등 화석연료의 고갈로 배기가스 배출이 없고 연비가 좋은 친환경 차량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수소를 연료로 물만 배출하는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작은 엔진과 전기모터로 배기가스를 줄이고 연비를 크게 높인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대한 세계 유명 자동차 회사들의 개발 실태를 알아본다.   ●뉴하트(MBC 오후 9시55분) 혜석은 팬들에게 둘러싸여 차에 오르는 동권의 모습에 머릿속이 복잡하고, 은성은 혜석에게 기분이 우울할 때 먹으면 최고라며 블랙커피에 우유를 섞어 내민다. 수술을 시작하려던 민영규는 환자의 간수치가 좋지 않아 멈추라는 연락을 받는다. 은성은 혜석에게 김필주 환자에게 테디베어를 전해달라고 부탁한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SBS 오후 8시50분) 2007 송년 특집 순간포착 베스트 시상식. 프로그램을 빛낸 슈퍼스타들이 총출동한다. 베스트 패션리더, 뮤지션, 수집왕, 강철체력, 베스트 옹고집상, 동물 열전…. 감동의 순간포착, 보고 싶은 얼굴까지 분야별 랭킹을 공개한다.2007년, 세상을 놀라게 한 감동의 주인공에는 누가 뽑혔을까.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12살 다빈이와 9살 예슬이에게는 또래 아이들과 다른 특별한 소원이 있다. 예슬이가 폐지를 줍고 할머니에게 받는 용돈은 삼백원. 예슬이는 이 용돈을 고스란히 장롱 밑에 숨겨둔다. 이렇게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예슬이는 이 돈을 차곡차곡 모아 온가족이 건강하게 모여 살 수 있는 집을 마련하고 싶다.
  • [26일 TV 하이라이트]

    ●미워도 좋아(SBS 오전 8시30분) 현수가 강회장의 아들인 것을 안 정여사는 그동안 헛꿈을 꾸고 있었다고 한탄한다. 그러나 현수는 정여사에게 내 방식대로 살겠다고 회장님께 분명히 말씀드렸다고 한다. 또한 동희를 만나 사랑하고부터 처음으로 행복이 뭔지 가족이 뭔지 알았으며 동희를 사랑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겨울철 눈이 건조하다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눈물 부족으로 뻑뻑해지는 증상부터 찌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사람까지 그 증상도 다양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나이가 들면서 안드로겐의 분비가 감소돼 안구건조증이 많이 나타난다.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수칙과 치료방법까지 함께 알아본다.   ●클로즈업(YTN 낮 12시35분) 지난 10년간 주변으로 밀려나 있던 보수세력이 우리 사회의 중심으로 복귀했다. 그 중심은 바로 한나라당이다. 이명박 당선자와 이번 대선을 이끌었던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와 함께 특검결과에 따라 예상되는 여야관계와 이에 대한 대응전략,18대 총선을 앞둔 공천기구 구성 등에 대해 들어본다.   ●크리스마스 특선 성스러운 가족(EBS 오후 8시50분) 마리아에게 자신의 존재를 인정해 달라며 화를 낸 요셉은 어린아이 같았던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마리아와 예수에게 더욱 정성을 다한다. 이집트에서 이방인으로 산다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같은 유대인 소녀 막달레나를 만나 소녀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된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다빈이는 예슬이가 마음껏 의지할 수 있는 듬직한 오빠가 되고 싶어 한다. 예슬이도 밥을 짓고, 설거지하고, 빨래하는 일을 알아서 한다. 아침에 일어나 머리 손질부터 밥 먹는 것까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스스로 해내 오빠와 할머니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해외여행이 평생 소원이던 신구는 출장 가는 산호 덕분에 함께 로스앤젤레스에 갈 수 있게 된다. 드디어 여행을 다녀온 신구의 끝없는 로스앤젤레스 자랑이 시작된다. 한편 동계 수영대회 장거리 예선을 응원하러 오던 연지는 늦는 바람에 수현의 시합을 놓치고, 권의 시합만 응원하게 되는데….
  • [25일 TV 하이라이트]

    ●TV소설 아름다운 시절(KBS1 오전 7시50분) 순애는 향숙에게 왜 선남의 청혼에 응하지 않았냐며 다방을 계속 나갈거면 집을 나가라고 한다. 한편 태희 대신 병원으로 배달을 온 진숙을 보자 재범은 속이 상하고 진숙 또한 자신의 처지가 한심스럽다. 우연히 경호와 만난 진숙은 경호에게 자신을 어디론가 데려다 달라고 하는데….   ●다큐 人(EBS 오후 7시45분) 여기는 대전의 갑천 고수부지. 찬바람이 부는 차가운 날씨에 대학생 여럿이 분주하게 폭죽세팅을 하고 있다. 지곤씨는 현재 혜천대학교의 이벤트연출과 겸임교수로 폭죽특수효과 강의를 맡고 있다. 학생들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나지 않는 그는 젊은 감각과 유려한 말솜씨로 학생들을 사로잡는 인기교수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어린이 동화책에 자주 등장하는 영국산 붉은 다람쥐. 반짝이는 까만 눈망울에 귀여운 이빨로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영국인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고 영국 토종임에도 불구하고 브라운 섬을 제외하곤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심지어 붉은 다람쥐가 허구의 동물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이산(MBC 오후 9시55분) 의금부에 수감된 김귀주를 찾아간 정순은 모든 상황을 듣고 화완에 대한 분노에 휩싸인다. 의금부를 나서던 정순은 그 곳으로 오던 정후겸의 뺨을 후려친다. 정후겸은 송구하지만 지금은 어떤 방도도 없지 않냐고 말하며 정순의 분노감을 키운다. 공포와 두려움에 하얗게 질린 정순은 대전으로 달려가 입시를 청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밤마다 이어지는 엄마와 상효의 잠재우기 전쟁이 하루가 멀다 하고 벌어진다. 아이를 강제로 재워 보려고 하면 어김없이 엄마를 향한 두발 하이킥이 날아온다. 얼굴 꼬집고 잡아 뜯기는 기본, 무조건 온몸으로 거부하기 일쑤다. 겨우 잠드는 시간은 새벽 2시. 어떤 날은 해뜨기 직전에 잠이 든다고 한다.   ●1대 100(KBS2 오후 8시50분) 밝혀진 진실,‘개그맨 김현철은 똑똑했다!’ 말을 더듬는 특유의 어법으로 ‘똑똑함’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 보이는 개그맨 김현철이 바보 이미지를 한 번에 날렸다.‘크리스마스 특집 1대100’에 100인으로 출연한 김현철은 뛰어난 퀴즈실력을 선보여 브레인 개그맨으로서의 면모를 확실하게 보여줬다.
  • [24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흔히 콧물이 흐르거나 코 막힘 증상이 있으면 코감기일 거라는 자가진단을 하기 쉬우며, 발열 등 다른 증상이 없으면 지나가는 가벼운 감기일 거라는 생각에 치료를 미룬다. 하지만 콧물 난다고 모두 감기일까? 콧물과 코막힘 등 증상별 원인과 의심이 되는 질환, 그 대처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본다.   ●다큐 인(EBS 오후 7시45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불꽃이 좋아 월급의 반을 폭죽 사는 데 썼다. 연구단지의 연구원직을 그만두고 불꽃쇼 대행사를 차린 청년. 지금은 국내에서 알아주는 폭죽업체의 대표이자 불꽃연출가, 유지곤(28)씨다.2007년 마지막 달, 까만 하늘을 가슴 벅차게 장식할 그의 불꽃같은 삶을 따라가 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와인 애호가들이 최고로 손꼽는 와인 중에 보스니아 남부의 한 수도원에서 만들어지는 와인이 있다. 비잔틴 시대부터 존재한 수도원 앞에 널찍한 포도밭이 펼쳐져 있다. 수녀들이 수확한 포도로, 수도사들이 와인을 만든다. 한해 10만 병의 와인이 생산되고 창고에는 무려 100년 넘은 와인도 있다.   ●그래도 좋아(MBC 오전 7시50분) 석경은 준배와 저녁을 먹고 있는 자리에서 준배에게 모든 사실을 알고 있다며 되돌려 놓을 것을 종용한다. 서회장은 명지에게 한강제화 안주인 자리를 오래 비워 놓을 수 없다며 정희와 재혼할 생각이 있다고 한다. 명지는 그 말을 듣고 정희를 찾아가서 다른 사람과 재혼하라며 화를 내는데….   ●그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정진은 어머니 김여사에게 경표와 영림의 관계를 은애가 알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김여사는 놀라는데, 정진은 은애가 잘 대처하고 있다며 진실이 밝혀진 배경에 대해 이야기한다. 한편, 경표는 은애에게 승미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들었느냐고 묻는데, 은애는 경표에게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말한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가로등 불빛이 하나둘 켜지는 저녁,12살 다빈이와 9살 예슬이는 거리를 나선다. 예슬이가 3살 때 하늘나라로 떠난 엄마, 알코올중독인 아빠. 남매에게 할머니가 있지만 무릎 관절 수술을 받고는 오래 일하기가 힘든데다 눈까지 점점 보이지 않는다. 할머니를 돕기 위해 남매는 거리로 나가 폐지를 줍는다.
  • [21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KBS1 밤 12시25분) 2007년 가을, 한국의 스카우트 청소년들이 네팔을 향했다. 공부와 입시에 치여 앞만 보고 달리는 요즘 아이들, 그들에게는 ‘대학’이라는 당장의 목표만이 있을 뿐이다. 하지만 여기, 네팔을 향하는 아이들은 조금 다르다. 앞이 잘 보이지 않고, 힘든 삶이 앞에 놓여 있지만 그들은 조금의 구김살도 없이 해맑다.   ●시네마 천국(EBS 오후 10시50분) 배우 엄지원이 최근 임창정과 함께 주연한 영화 ‘스카우트’에서 발랄한 성격의 ‘세영’역을 맡았다. 영화 작업을 통해서 좀 더 좋은 배우로 성장해가고, 또한 그 속에서 성숙해가는 것 같다는 엄지원. 그녀에게 있어 배우란 직업의 의미와 배우로서의 욕심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YTN 오전 10시40분) 젊은이들의 중소기업 취업 기피현상과 함께 찾아온 청년실업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그 해결책을 찾았다. 중소기업과 대학교가 협력하여 만든 ‘혁신형 중소기업 현장 연수 프로그램’. 보다 나은 기술력과 보다 나은 복지로 젊은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혁신형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김준현 아나운서의 대규모 팬 미팅을 취재하고 온 기준은 기분이 썩 좋지 않다. 한편, 수현은 애들 앞에서 새로 사귀기 시작한 여자친구를 자랑한다. 때마침 연지는 기준과의 관계 때문에 우울해하는데 수현은 연지가 자기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고 새 여자 친구와 연지의 사이에서 갈등한다.   ●그 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승미네 집을 찾아간 은애는 승미에게 경표와의 일에 대해 묻는다. 승미는 영림의 차 사고와 유산, 이어 2년 만에 나타난 사연, 그리고 자신이 천천히 경표를 파멸시키겠다고 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승미의 이야기를 전부 들은 은애는 이제 영림이 그만해주길 바란다는 말을 던지고는 발길을 돌리는데….   ●사랑과 전쟁(KBS2 오후 11시5분) 부잣집 딸 유미와의 약혼도 파기한 채, 부모님 반대를 무릅쓰고 가난한 소영을 선택한 진우. 그런 남편에 대한 고마움에 소영은 독한 시집살이를 떠맡아 하면서도 싫은 내색 한 번 않고 산다. 하지만 진우는 소영에게 권태를 느끼고, 유학을 마치고 돌아온 유미가 접근하자 그녀의 매력에 빠져드는데….
  • [20일 TV 하이라이트]

    ●명의(EBS 오후 10시50분) 여성의 20%, 남성의 10%를 괴롭히고 있는 우울증.21세기 인류의 생존을 위협할 최대 요인으로 심장병, 교통사고와 함께 우울증이 꼽혔다는 이야기는 더 이상 새삼스러울 것이 없다. 우울증 환자들의 고통을 연구하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의 이민수 교수를 만나본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무대 위에서 온몸을 던져 기쁨과 슬픔을 노래하는 연극배우 손숙이 낭독 무대를 찾았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중, 리빙스턴 박사의 독백으로 낭독 무대를 연다. 이어 낭독하는 시는 도종환의 ‘가을비’와 마종기의 ‘꿈꾸는 당신’. 쓸쓸함과 사랑에 대한 애절함이 가득한 시를 솔직한 음성으로 낭독한다.   ●로비스트(SBS 오후 10시5분) 장태성 의원은 제임스가 장부를 찾지 못하자 초조해하다 마담채가 죽었다는 말을 듣고 안도한다. 살인누명을 쓴 해리는 경찰이 펜션으로 닥치자 당황하고, 마리아가 시간을 끄는 동안 펜션을 나온 해리는 성주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검찰에 출두한 마리아는 7년 전 에바의 차량폭파 사건을 기자들 앞에서 발표한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30분) 겨울철 촉촉한 실내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사랑받는 가습기.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간편한 가전제품이지만 자칫 관리를 게을리 하거나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도 있다. 가습기 종류에 따른 장단점과 올바른 사용법, 위생적인 관리방법 등을 알아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태국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태국인 교사들이 새로운 교육 방법을 배우기 위해 모였다. 수업을 열심히 듣는 태국의 한국어 교사들, 한국에서 온 강사가 전하는 새로운 한국어 교육 지침을 하나라도 놓칠세라 부지런히 받아적는다. 조금이라도 더 배워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열의만큼은 꺾을 수 없다.   ●뉴하트(MBC 오후 9시55분) 혜석의 대답을 기다리던 강국은 은성과 함께 가버리고, 김정길과 마주 앉은 혜석의 표정은 어둡다. 병원장이 교환 수련의 제안을 한 것을 안 혜석은 정신이 멍해지고, 은성의 말을 떠올리다 벌떡 일어선다. 혜석은 강국에게 다시 기회를 달라며 자신을 흉부외과 레지던트로 써달라고 하고, 마침내 강국은 승낙한다.
  • [이명박 시대] 방송사 출구조사 적중

    [이명박 시대] 방송사 출구조사 적중

    KBS·MBC·SBS 등 3개 지상파 방송사가 19일 실시한 출구조사는 한나라당 이명박 당선자의 당선을 정확히 예측했다. 이 당선자는 이 방송사들의 조사에서 모두 대통합 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를 20% 포인트 이상의 큰 격차로 누르며 과반의 득표율을 보였다. 방송 3사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인 데 이어 ‘당선 유력·확실·확정’등 발표의 표현과 시점에서도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KBS와 MBC는 역대 대선사상 처음으로 공동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명박 50.3%, 정동영 26.0%, 이회창 13.5%로 드러났다.KBS와 MBC는 미디어리서치·코리아리서치와 함께 전국 250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7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했다. SBS가 실시한 출구조사에서도 이명박 후보는 51.3%를 얻어 25%를 얻은 정동영,13.8%를 얻은 이회창 후보를 큰 표 차로 따돌렸다.SBS는 TNS미디어코리아와 233개 투표소에서 유권자 10만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벌였다. YTN 조사에서는 이명박 후보가 49%, 정동영 후보가 25.3%의 예상 득표율을 기록했다.YTN은 한국리서치와 함께 투표자 6000명에 대한 전화 출구 조사를 실시했다. 한편 이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출구조사 득표율 1위를 기록함에 따라 세 방송사는 모두 19일 오후 8시를 전후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사실상 제17대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하거나 확정됐다고 발표했다.KBS는 19일 오후 7시45분 ‘당선 유력’을, 오후 8시 ‘당선 확실’을 공표했다.MBC는 오후 7시58분쯤 이명박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자막으로 알렸다. 이에 비해 SBS는 ‘8뉴스’ 직후인 오후 8시5분 이명박 후보의 ‘당선 확정’을 발표하고 이후 이명박 후보를 ‘당선자’라고 부르며 대통령 당선을 기정사실화했다. 이같은 방송 3사의 발표는 지난 2002년 SBS가 오후 9시46분 당선 확실 선언을 가장 먼저 했던 것에 비해 2시간가량 빨리 이뤄진 것이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9일 TV 하이라이트]

    ●아름다운 시절(KBS1 오전 7시50분) 선남을 다방으로 불러낸 향숙은 결혼할 생각이 없음을 내비치지만, 선남은 포기가 안 된다. 재범은 향숙의 빚을 갚아주고 싶어 가불을 하지만 향숙은 마음과는 반대로 모질게 말을 한다. 한편, 배달을 간 향숙은 상인들로부터 미스코리아 선발에 큰 상금이 걸려 있다는 말을 듣고 귀가 솔깃해진다.   ●60분 부모(EBS 오전 10시)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해 일찍이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은경씨는 요즘 걱정이 많다. 엄마를 괴롭히는 걱정거리는 다름아닌 35개월된 서윤이의 거친 행동. 이유 없이 동생을 때리는 서윤이 때문에 엄만 잠시도 아이들 곁에서 떠나질 못한다. 서윤이의 발달검사를 통해 서윤이의 문제와 양육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신맛, 단맛, 부드러움이 잘 어우러져 국제적으로 명성이 높은 코스타리카 커피. 커피의 대량 공급으로 전 세계 커피 시장이 붕괴 위기를 맞았을 때 품종의 고급화를 택한 결과다. 커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최고의 설비를 갖췄고 토양과 사람에 해가 될 수 있는 화학비료는 절대 쓰지 않았다.   ●그래도 좋아(MBC 오전 7시50분) 서 회장은 명지에게 정희는 자기에게 소중한 사람이라며 다시 시작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다. 석경은 준배가 자기 몰래 땅을 산 사실을 알게 된다. 준배는 친구를 동원해 명의만 빌려 준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다. 석경은 일단 알았다고 말하지만 그 친구와 부동산을 통해 사실을 알아보려고 한다.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SBS 오전 9시10분) 5년 만에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인수대비로 돌아온 탤런트 전인화를 만나본다. 전인화가 전하는 남편 유동근의 새로운 모습, 그들 부부만의 자녀교육 방법이 공개된다. 요즘 그녀는 도자기 빚기에 흠뻑 빠져 있다고 하는데, 그동안 몰랐던 전인화의 새로운 모습도 공개된다.   ●추적 60분(KBS2 오후 11시5분) 5만 2000개 드럼통 분량의 기름을 바다에 쏟아낸 사상 최악의 기름 유출 사고. 바다가 전부였던 어민들의 눈물과 한숨뿐 대재앙이 일어난 지 열하루가 지나도록 사고 원인도 기름 제거작업도 무엇 하나 속시원한 이야기는 들리지 않는다. 대선 정국에 묻혀버린 죽음의 바다, 태안을 찾아가 본다.
  • 방송사들 투·개표 경쟁치열

    지난 한해 대한민국은 오늘을 향해 달려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제17대 대통령 선거일인 19일, 국민의 눈과 귀는 온통 대선 결과를 전해줄 선거방송에 쏠려 있다. 각 방송사들은 각종 첨단 측정·분석시스템을 동원해 표심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SBS는 국내 방송사들 가운데 가장 이른 지난 2월부터 ‘대통령선거방송 기획팀’을 가동해 왔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국내 방송사상 처음 도입한 ‘당선확률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단순한 득표율 추이 보도에서 탈피, 각종 변수(남은 표수, 지역 변수, 시간별 표수 변량 등)들을 고려한 보다 정확한 당선확률을 알려줄 것으로 보인다.SBS는 (주)TNS미디어코리아와 합동으로 출구조사도 실시한다. 서울시청 앞에는 대규모 야외 무대를 설치, 시민들과 함께 역사적 순간을 지켜본다. 방송은 19일 오후 3시 30분부터 20일 오전 3시까지 진행된다. MBC와 KBS는 코리아 리서치와 미디어 리서치를 통해 공동으로 출구조사를 실시한다. 전국 250개 투표구에서 약 7만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행한다. 보다 정확한 표심을 알기 위해 대면 질문이 아닌 밸럿 조사(투표함 조사) 방식을 택한다.MBC는 1992년 14대 대선 때 국내 방송사상 최초로 당선자 예측을 실시했던 노하우를 최대한 살려나간다는 방침. 최첨단 방송제작 기술을 동원해 다양한 컴퓨터 그래픽과 HD화질로 시청자에게 보는 즐거움을 안겨주겠다는 것. 방송은 19일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30분까지 이어진다. KBS는 ‘파파라치 중계’로 공격적인 선거방송을 선보인다. 전국에 배치한 29개 중계차와 포터블, 광(廣)랜시스템을 통해 대선 후보자와 지지자들의 동선을 따라가며 긴박감 있게 소식을 전한다. 또 개표방송사상 최초로 ‘비디오 월(video wall)’을 도입해 갖가지 개표 자료들을 환상적인 ‘데이터 쇼’ 형식으로 보여준다. 방송은 19일 오후 4시5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 YTN도 빼놓을 수 없다.YTN은 국내 방송사들 가운데 가장 빠른 19일 새벽 5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대선 특보 방송을 진행한다. 한국리서치와 함께 모바일 폰을 통한 출구조사도 실시한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18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매서운 바람이 부는 겨울날, 멀쩡하게 길을 걷다가 아무런 이유 없이 귀가 아파 인상을 찡그린 적이 있다면? 귀의 이상이 나타날 때는 단지 귀만 살펴볼 게 아니라 몸 전체를 살펴봐야 한다. 귀의 통증으로 나타나는 우리 몸의 이상증상, 어떻게 감지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본다.   ●다큐人(EBS 오후 7시45분) 요즘 그는 아시아 지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대표, 교육하는 마스터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중이다. 말레이시아 인터내셔널 메이크업 세미나에 참가해 2008 S/S메이크업 트렌드를 익히고, 한국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교육 자격을 얻기 위한 시험대에 오른 희선씨의 일상을 만나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싱가포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지자 정부가 직접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국가가 직접 나서서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하고 젊은이들이 서로 친해질 수 있게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그러나 젊은 여성들은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일 뿐이라며, 독신 생활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발리 여행을 가고 싶은 신구는 그동안 을동 몰래 모아온 비상금까지 터는 등 여행경비 60만원을 만들기 위해 온갖 지혜를 짜낸다. 한편, 자신을 좋아하는 연지의 마음을 알게 된 기준은 연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고민하다 따로 자리를 만들어 연지와 진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동네를 장악한 요주의 인물 7살배기. 유아독존에 안하무인, 도무지 7세 같지 않은 되바라진 말투에다 장소불문한 생떼쓰기는 횡포에 가깝다. 한 치도 양보할 수 없는 엄마와 일곱 살 아이의 팽팽한 기싸움. 발길질과 고함, 생떼로 일관하는 아이의 문제점을 알아보고 개선 방법을 찾아본다.   ●인간극장(KBS2 오후 7시30분) 표현이 서툴러 겉으로 드러내지는 못해도 아내에 대한 마음만은 각별한 남편.10년 전 교통사고로 걷지 못할 뻔한 남편 진영씨를 다시 걷게 한 것도, 그 충격으로 술에 빠져 살던 남편을 다독거려 추슬러준 것도 아내 태구씨였다. 그 소중함을 알았기 때문일까. 진영씨가 조금씩 변해가고 있다.
  • [17일 TV 하이라이트]

    ●시사기획 쌈(KBS1 밤 12시) 경기도 하남시에서는 올 초부터 시장이 화장장 유치를 추진하고 나서면서 주민들과 극심한 갈등을 빚어 왔다. 급기야 시장에 대한 주민소환제 투표가 지난 12일 실시됐다. 하남시민들의 주민소환투표 과정을 거리 유세에서부터 투·개표 상황 등 20여일의 긴박했던 과정을 들여다 본다.   ●세계명작드라마 와신상담(EBS 오후 8시50분) 아어는 사리에 밝지 못한 진나라 사신에게 모욕을 당한다. 나중에야 오자서는 진나라 사신에게 아어의 신분을 밝히고, 이를 미끼로 사신을 협박해 오나라에 유리한 맹약을 맺도록 유도한다. 백비는 조정에서 이 사실을 부차에게 상주하고, 격분한 부차는 공손웅의 장군 직을 파면한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40분) 수도권 과밀화를 억제하고 국토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제정한 수도권 정비계획법. 공장신축과 증축이 엄격히 규제되고, 지역별 특성에 따라 군사시설보호·상수원보호·개발제한 구역 등으로 지정돼 이중삼중의 규제를 받는 지역이 많다. 그러나 그 효과는 미미하고 부작용마저 낳고 있다.   ●이산(MBC 오후 9시55분) 의금부로 대수를 찾아간 송연은 대수가 거기에 없다는 말을 듣고 산을 만나러 간다. 송연은 산에게 대수 행방을 알 수 없다며 울먹거린다. 한편 어딘가로 끌려간 대수는 겁을 먹고 여기가 어디냐고 관원에게 묻는다. 하지만 관원은 입 닥치고 있으라고 말한다. 이 때 한 쪽에서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여자가 무서워(SBS 오후 7시20분) 경표는 영림에게 은애의 임신사실을 알려 주며 사무실에서 책상을 빼달라고 말한다. 경표는 만약 은애가 잘못되면 희망도 없고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 말이 떨어지기도 전에 영림은 자신의 자리를 치우려면 회장님께 직접 말씀드리라며 자신의 아기는 3개월밖에 못살았다고 응대한다.   ●미녀들의 수다(KBS2 오후 11시5분) 16명의 각국 미녀들의 거침없는 입담, 솔직 담백한 토크쇼가 펼쳐진다. 대선에 즈음해 ‘미녀들의 수다’ 대표를 뽑는다. 미녀들끼리 추천을 받아 사유리, 브로닌, 도미니크 3명의 후보가 나와 현장투표를 벌인다. 투표 전 이들은 공약발표를 하기도 한다.2007 미녀대선의 최종 승자는 누구일까.
  • [16일 TV 하이라이트]

    ●TV쇼 진품명품(KBS1 오전 11시)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비 이방자 여사. 한·일 역사의 피해자였지만 어느 누구보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사람이다. 매화나무에 다소곳이 마주 앉은 한 쌍의 새를 표현한 그림에 소박하고 단아했던 여사의 성품이 그대로 묻어난다. 가혜 이방자 여사의 삶과 작품세계를 되짚어본다.●오천만의 일급비밀(KBS2 오전 9시40분) 추임새 하나로 1억원을 버는 별난 남자의 유쾌한 메들리를 만나본다. 손님이 들어오면 먼저 생년월일을 묻는 이상한 미용실이 있다. 손님의 관상은 물론 사주팔자까지 고려해 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헤어디자이너 변정섭씨도 만난다. 또 1초만에 물고기 신상을 100% 꿰뚫는 `생선도사´ 장문성씨의 사연도 흥미롭다.●옥션 하우스(MBC 오후 11시55분) 상류층 자제들의 모임인 서울클럽이 윌옥션을 통해 자선경매를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온다. 서린은 윤재 대신 도영에게 경매를 맡긴다. 도영은 서울클럽의 회장인 성진과 친분이 있는 나경을 통해 서울클럽의 전 회장인 정우를 알게 되고 그에게서 일제시대 만들어진 ‘공간’이라는 잡지를 위탁받는다.●SBS스페셜(SBS 오후 11시5분) 2005년 협의가 시작된 남북경제협력사업은 평양시 용성지구에서 벼농사 시험 재배로 첫 삽을 떴다. 이후 2006년 2월부터는 평양시 강남군 당곡리에서 본격적인 협동농장을 운영하기에 이르렀다. 남북한 동포가 함께 일궈낸 남북농업협력의 결실의 현장, 평양 당곡리를 찾아가 본다.●교육특집다큐멘터리 선진교육 현장을 가다(EBS 오후 6시50분) 프랑스, 스웨덴, 핀란드의 교육환경과 시스템, 각 나라의 선진교육현장을 탐방한다. 교육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사회정서 등을 이해할 수 있는 국가의 근본. 선진국들의 교육을 이해하고 우리나라 현실과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연구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해 본다.●인사이드 월드(YTN 오후 5시30분)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에서 열렸던 릴레이 경주에서는 카이트서핑과 산악자전거 경주, 산악 달리기, 패러글라이딩까지 극한 상황에서 인간과 자연의 한계를 시험한다. 이제 이 케이프타운 경주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정기대회로 자리잡고 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을 향한 경외심을 품고 돌아간다.●명랑주식회사(EBS 오후 9시) 아파트 단지에서 알뜰 장터를 연 사장님과 자립센터 식구들은 시작부터 어려움에 처한다. 영업 장소에 트럭이 주차해 있는가 하면, 천막이 펴지지 않아 애를 먹는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이지만 몸이 불편한 장애인 자립센터 식구들의 준비는 더디기만 하다. 과연 알뜰장터는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까?●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오전 10시50분) 1952년 임진왜란. 전쟁에 미처 대비하지 못한 조선군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다. 악조건 속에서도 임진왜란을 승리로 이끈 명장 이순신 이외에도 숨은 명장이 있었다. 조선군에 놀라운 전투기술을 전수한 주인공은 과연 누구였을까?
  • [15일 TV 하이라이트]

    ●걸어서 세계속으로(KBS1 오전 10시) 힌두교의 나라, 인도에는 수없이 많은 신이 존재한다. 그 중 창조주인 브라흐마와 파괴의 신 시바는 힌두교의 가장 대표적인 신이다. 매년 11월 브라흐마의 성지인 푸슈카르와 시바의 성지인 바라나시에서는 신을 맞이하는 독특한 행사와 축제가 벌어진다. 인도인들의 종교와 전통, 삶의 다양한 모습들을 들여다본다. ●며느리 전성시대(KBS2 오후 7시55분) 미순은 한약방에 가서 흑염소를 고아 임신에 좋다며 미진에게 주지만, 아기계획이 전혀 없는 미진은 그걸 남편에게 먹인다. 수길은 그 약이 인경이 복수를 위해 지어준 것으로 알고 뺏아 인우에게 준다. 한편 인경은 인우와 복남이 거짓말을 하고 결혼했다는 사실을 드디어 알게 되는데…. ●주말연속극 깍두기(MBC 오후 7시55분) 재우는 80년대 수남의 출입국 기록을 확인한 뒤 금희를 만나러 간다. 재우는 마정태 선생을 만났다며 자신의 어머니와 예전부터 알고 지낸 사이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당황한 금희는 물컵을 엎지른다. 한편 지해는 은호를 만난 뒤 이번 개편 때 프로그램에서 빠져달라고 말하는데…. ●조강지처클럽(SBS 오후 10시15분) 기적이 나미를 껴안고 키스하던 모습을 떠올리던 복수는 속상한 마음에 화신을 찾아간다. 때마침 눈이 내리자 화신과 복수는 서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눈물을 흘린다. 응원군을 만들려는 원수는 지란을 심한과 분자에게 인사시킨다. 분자는 지란이 어머니라고 부르며 깍듯이 대하자 모처럼 사람 대접을 받는다며 좋아한다. ●스페이스 공감(EBS 오후 10시) 1999년 18세에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해 기타, 드럼, 베이스, 건반 연주까지 전부 맡았던 데뷔 앨범 ‘나는 18살이다’를 통해 대중들에게 이미지를 뚜렷이 각인시켰던 김사랑.10년 남짓한 세월이 무색할 만큼, 여전한 감성과 절제미를 융화시킨 한층 편안한 음악으로 돌아온 김사랑을 만난다. ●생생웰빙테크(YTN 오전 7시25분) 최근 슬로푸드로 떠오르고 있는 발효식품은 오랜 시간 정성으로 만들어져 맛도, 영양도 만점인 웰빙식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발효식품의 대표주자 김치, 청국장, 치즈. 유산균의 보고라고 불리는 서양의 대표 발효식품 치즈. 이들 중에 최고의 발효식품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미디어포커스(KBS1 오후 11시10분) 대선 때마다 특정 언론이 특정 후보를 편드는 이유는 무엇일까? 언론이 특정 후보의 이념성향을 지지하기도 하겠지만, 언론사 자체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도 많다. 자신이 지지한 후보가 당선됐을 경우 반대 급부의 이득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선거 때마다 되풀이되는 정언유착의 문제점을 살펴본다. ●효도우미 0700(EBS 오후 5시10분) 태어나면서부터 세상의 소리를 들을 수도 없었고, 소리를 내지도 못하고 살아온 전북 남원의 박정임 할머니. 남에게 폐가 될까봐 본인에게 주어진 일은 물론이고 남의 일까지도 그저 묵묵히 할 수밖에 없었다. 평생 몸을 아끼지 않고 일해온 박 할머니의 세상과 만난다.
  • [14일 TV 하이라이트]

    ●영상앨범 산〈산, 전설을 품다-속리산〉(KBS1 밤 12시55분) 사람들은 현실에서 벗어나 잠시 일상의 시름을 잊기 위해 자연을 찾는다. 세속을 떠나 자연에 깃든다는 뜻을 가진 속리산이야말로 그 힘을 진실로 느낄 수 있는 곳이 아닐까. 삶을 연기하는 배우 이원발과 정세라가 초겨울 속리산을 올라 산에 대해 이야기한다.   ●김치 치즈 스마일(MBC 오후 8시20분) 은숙은 30년 동안이나 미처 전해받지 못했던 첫사랑의 편지를 받는다. 한편 기준의 방송국 근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연지는 출퇴근하는 기준의 차를 얻어 타기로 한다. 연지는 매일 기준과 함께 보낼 시간을 생각하며 들뜨지만 출근한 지 하루 만에 아르바이트에서 잘리고 만다.   ●좋은나라 운동본부(KBS2 오후 8시50분) 송년회가 절정에 이른 지금, 밤마다 거리에선 쫓고 쫓기는 전쟁이 시작됐다. 한 잔밖에 안 마셨다는 음주운전자와 측정기를 대고 “더, 더, 더”를 외치는 경찰. 작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로 매년 4만 8000명이 다치고,900여명이 사망한다. 음주운전이 줄지 않는 이유를 알아본다.   ●로봇파워(EBS 오후 7시20분) 유독 강원도 지역에서는 출전하는 배틀로봇팀이 없었는데 드디어 등장했다. 원주정보공업고등학교 소속의 아네모스. 그리스어로 ‘바람’을 뜻하는 아네모스는 배틀로봇계의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겠다는 포부를 지니고 출전했다. 강원도의 자존심을 걸고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지 기대해 본다.   ●중소기업UP 한국경제UP〈청년실업, 중소기업이 해결한다〉(YTN 오전 10시40분) 청년들의 갈대 같은 마음을 뛰어난 기술력으로 사로잡아 청년실업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중소기업. 청년들이 직접 체험하며 기술을 익히고 청년채용 패키지 사업으로 훌륭한 인재들을 육성하며 세계를 향해 발돋움하고 있는 중소기업을 소개한다.   ●천인야화(SBS 오후 8시50분) 착한 아이가 오히려 더 문제가 될 수 있는 ‘착한 아이 콤플렉스’의 속을 들여다본다. 잔소리를 일삼는 남편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도 고민해 본다. 신체적 매력이 대인관계에서 일종의 후광처럼 작용한다고 해서 붙여진 ‘후광효과’.‘후광 효과’로 인한 잘못된 결과를 ‘미스터리 심리’코너에서 살펴본다.
  • [선택 2007 D-5] 李 독주 투표당일까지 갈까

    [선택 2007 D-5] 李 독주 투표당일까지 갈까

    대선을 6일 앞둔 13일 발표된 언론사 여론조사 결과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의 독주체제는 오히려 더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투표에서도 이 구도가 이어질지, 그렇다면 2위 후보와의 격차는 더 벌어질지, 아니면 막판에 급속도로 좁혀질지 주목된다. YTN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한 조사에서 이명박 후보는 46.1%의 지지율로 1위 자리를 고수했다. 뒤를 이어 정동영 후보가 16.2%, 이회창 후보가 14.0%를 기록했다.CBS와 리얼미터의 조사로는 이명박 후보 45.0%, 정동영 후보 16.0%, 이회창 후보 12.9%의 순이었다. 이명박 후보는 조선일보-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압도적 1위였다. 그의 지지율은 45.5%로 2위 정동영 후보의 17.5%를 28%포인트 차로 따돌렸다. 중앙일보·SBS-TNS코리아 조사에서도 이명박 후보는 44.7%로 1위를 질주했다. 이처럼 이명박 후보의 지지율은 43.1∼46.1%로 BBK 사건의 김경준씨 입국을 전후해 한때 30%대 중·후반까지 내려갔던 것을 모두 회복했다.2위 후보와는 30%포인트 가까이 격차를 벌린, 역대 대선 사상 유례 없는 독주다.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 구도가 실제로도 그대로 나타날 것으로 분석한다.5년 전 2002년 대선 때도 마지막 여론조사에서 노무현 후보가 39.9∼45.7%를 기록해 36.6∼38.8%에 그친 이회창 후보를 3.3∼6.9%포인트가량 앞섰다. 실제 투표에서는 노무현 후보가 48.9%, 이회창 후보가 46.6%로 둘의 격차는 좁혀졌지만 1,2위 순서는 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조사는 대선을 22일 앞두고 실시한 조사였고, 이번에는 공직선거법이 개정돼 선거 일주일 전까지 조사가 가능하기 때문에 훨씬 더 실제 결과에 근접해 있다는 게 여론조사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다만 승자독식에 따라 1위에게 표가 쏠리는 ‘밴드웨건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 패자 동정론이 일면서 1,2위 격차가 좁혀지는 ‘언더독 효과’가 나타날 것인지는 예단키 어렵다는 것이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한귀영 연구실장은 “‘이명박 독주체제’가 워낙 굳어져 이 구도 자체가 흔들리거나 변할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매우 낮다.”면서 “정동영 후보가 ‘숨은 진보층’의 지지를 얼마나 끌어낼 것인지, 또 투표율이 얼마나 될 것인지 정도가 남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13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결혼 7년차 필리핀에서 온 엘리자베스. 병약한 남편과 시어머니, 두 아이까지 건사하며 씩씩하게 살아오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시련이 찾아왔다.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진단받은 것. 뼛속까지 파고드는 항암치료의 고통을 견디기 힘들지만 엘리자베스가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하나,‘가족’ 때문이다.   ●명의(EBS 오후 10시50분) 자궁과 난소는 여성에게 성기관인 동시에 생명을 품어 안아 키우는 중요한 기관이다. 따라서 건강한 출산과 성생활을 위해서는 신체의 다른 장기와 마찬가지로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관리를 해야 한다. 부인암 정복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건국대학교병원 부인암 전문의 이효표 교수를 만나본다.   ●글로벌 코리안(YTN 오전 10시30분) 단학수련이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국 전역의 단학수련센터만 해도 160곳으로 늘어났고, 미국인 지도자도 200여명에 이른다. 단학 수련지도자가 된 미국 여성은 피곤하고 힘든 삶으로 심신이 지쳐 있던 중에 단학수련을 통해 건강과 평화를 되찾았다고 한다.   ●뉴하트(MBC 오후 9시45분) 은성과 혜석의 파일을 보며 이것저것 묻던 강국은 두 사람 모두 뽑지 않기로 한다. 혜석은 강국을 따라가 왜 자신이 불합격이냐고 묻고, 강국은 의사 눈에 환자가 안 보이는데 무슨 병을 보냐고 한다. 이승재에게 레지던트를 안 뽑는다는 소식을 들은 배대로는 병원 관두겠다며 후배들을 데리고 나가버린다.   ●김미화의 U(SBS 오후 1시) 연탄불에 어머니의 정성으로 구워내고 철판 위에서 또 한 번 굽는 대구의 명물 ‘연탄 고추장 불고기’. 숯불향이 한가득, 씹을수록 부드럽고 야들야들한 맛이 일품인 ‘숯불 불고기’. 황토판에 구워내는 영양만점 ‘더덕불고기’. 전국각지의 입맛을 평정한 불고기집 가족들이 출연해 노하우와 에피소드를 전한다.   ●낭독의 발견(KBS2 밤 12시45분) 통쾌한 직설화법으로 세상을 향해 말을 거는 철학박사 김동길 박사와 함께 한다. 동서고금을 망라해 300편의 시를 줄줄 외우고 있다는 김동길 박사가 가장 처음 암송한 시는 워즈워드의 ‘A rainbow’. 자연을 사랑하고 순수했던 어린 시절에 보던 무지개를 지금 또 봐도 가슴이 뛴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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