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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신의 책]

    승부의 세계(포 브론슨·애쉴리 메리먼 지음, 서진희 옮김, 물푸레 펴냄) 베스트셀러 ‘양육쇼크’의 저자들이 ‘경쟁의 과학’에 대해 진지하게 탐구했다. 최첨단 과학을 동원한 저자들은 서열 심리, 실수에 얽힌 신경과학, 두려움이 없는 DNA 등의 전문지식은 물론 조종사 비행훈련, 자동차 경주, 스파이 세계 등 다양한 경쟁 상황을 소개한다. 356쪽. 1만 5800원. 부서져야 일어서는 인생이다(엘리자베스 레서 지음, 노진선 옮김, 알에이치코리아 펴냄) 미국의 저명한 치유 전문가로 미국 최대 성인 교육 센터 오메가협회의 공동설립자인 저자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고된 삶을 정면으로 마주하라고 조언한다. 자신의 처지를 인정하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460쪽. 1만 4000원. 무엇이 우리를 일하게 하는가(한호택 지음, IGM북스 펴냄) IGM세계경영연구원 교수로 재직 중인 저자가 ‘가치관 경영’의 핵심 원리를 소설로 풀어 썼다. 주인공 ‘가한’이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답을 찾는 모습을 통해 ‘가치 있는 일을 하며 사람답게 사는 것’에 대해 자문할 기회를 준다. 408쪽. 1만 6000원. 신데렐라가 내 딸을 잡아먹었다(페기 오렌스타인 지음, 김현정 옮김, 에쎄 펴냄) 언제부터 세상의 모든 소녀들이 공주님이 됐을까. 소녀 문화와 딸 양육에 대해 20년간 글을 써온 저자가 ‘여성스러운 소녀’(girlie girl) 문화 속에서 딸들을 건강하게 키우는 방법을 제시한다. 아름다움과 섹시함이 아이들을 어떻게 아프게 만드는지 이야기한다. 336쪽. 1만 5000원.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다니엘 튜더 지음, 노정태 옮김, 문학동네 펴냄) 한국 생활 6년차인 영국 출신의 저널리스트가 한국의 속살을 낱낱이 파헤친 책. 지난해 11월 영어판으로 먼저 나온 이 책에는 푸른 눈의 이방인이 본 한국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이 정치, 경제, 문화, 역사 등을 넘나들며 촘촘하게 분석돼 있다. 456쪽. 1만 7000원. 아파트 한국사회(박인석 지음, 현암사 펴냄) 한국의 ‘아파트 불패 신화’는 왜 꺼지지 않는가를 돌아본 책. 명지대 건축학부 교수인 저자가 수십년 만에 한국인의 삶의 방식을 바꿔버린 ‘아파트 미스터리’에 대해 ‘단지 개발 전략’을 토대로 답을 내놨다. 모두가 아파트에서 탈출할 순 없지만, 좀 더 살맛 나는 아파트를 만드는 것은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넌지시 묻는다. 400쪽. 2만원. 까치 이현세의 골프가 뭐길래(박순표 글 이현세 그림, 새론피앤비 펴냄) YTN의 정치부 기자인 박순표가 골프를 담당하면서 많은 프로선수들에게 레슨을 받고 현장에서 겪은 경험담을 수록했다. 소문난 골프광인 만화가 이현세가 삽화와 에피소드 만화를 곁들여 초보자는 물론 중상급자들에게도 꼭 필요한 테크닉과 노하우를 알기 쉽게 전해준다. 내용을 보강해 완전개정판으로 새롭게 선보였다. 335쪽. 2만원. 미국 외교 50년(조지 F. 케넌 지음, 유강은 옮김, 가람기획 펴냄) 저자는 1, 2차 세계대전을 관통하는 현대사의 격동 현장을 지켜보고 국제 정세 흐름을 주도했던 ‘제국의 책사’로 불린다. 이 책은 그의 강연과 논문을 모은 고전이다. 한국어판은 이번이 첫 출간. 20세기 국제 정세에 대한 케넌의 통찰, 대외정책 분석 등이 실려 있다. 376쪽. 2만원. 마음은 그렇게 작동하지 않는다(제리 포더 지음, 김한영 옮김, 알마 펴냄) 저명한 철학자이자 인지과학자인 저자가 기존 인지과학의 패러다임을 비판한 책. 역시 유명한 인지과학자인 스티븐 핑커의 저서 ‘마음은 어떻게 작용하는가’에 대한 반론 형식을 띠고 있다. 포더는 단순한 가설을 전체 맥락과 엮어 이끌어 내는 식으로 인지가 이뤄진다는 ‘귀추 추론’ 이론을 내세운다. 228쪽. 1만 5000원. 강신주의 다상담(강신주 지음, 동녘 펴냄) 1권인 ‘사랑·몸·고독’편과 2권 ‘일·정치·쫄지마’가 나왔다. MBC라디오 ‘김어준의 색다른 상담소’ 코너에서 시작해 ‘벙커1’의 ‘벙커1 특강’ 간판 프로그램이 된 ‘강신주의 다상담’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폐부를 찌르는 돌직구와 인문학을 종횡무진하며 뼈와 피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268쪽, 294쪽. 각권 1만 3500원.
  • 지현우, 연예병사도 아닌데 왜 갑자기…

    지현우, 연예병사도 아닌데 왜 갑자기…

    국방부가 18일 연예병사 제도를 전격 폐지하기로 발표한 가운데 연예병사가 아닌 일반 사병 출신으로 군생활을 하고 있는 배우 지현우가 덩달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해 8월 춘천 102 보충대를 통해 현역으로 입대했다. 하지만 지난 1월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에 가수 이특(본명 박정수), 배우 김무열 등과 함께 출연하면서 연예병사가 아니냐는 착각을 일으켰다. 하지만 지현우는 현재 일반 사병으로 뮤지컬 출연은 ‘파견 근무’ 형식으로 이뤄졌다. 지현우는 지난 2월 뮤지컬 홍보차 YTN에 출연, “일반 사병으로 지내면서 군악대와 국방홍보원에 대해 생각해 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국방부는 연예병사를 폐지하고 현재 소속 중인 인원 전원을 재배치하겠다고 밝혔다.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최근 가수 비(정지훈)가 전역하면서 현재 국방홍보지원대에는 가수 세븐(최동욱), 상추(이상철), 이석훈, 이특(박정수), 견우(이지훈), 정준일, 김경현, KCM(강창모), 이혁기와 뮤지컬 배우 김호영, 배우 류상욱, 김무열, 이준혁, 최재환, 개그맨 김민수 등 15명이 소속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부고]

    ●이인선(인천지방경찰청장)씨 모친상 15일 서울경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431-4400 ●안재성(충남대병원 정형외과 교수)희진(온누리교회 목사)씨 부친상 노재규(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씨 장인상 김주연(카이스트부속의원 가정의학과 교수)씨 시부상 14일 충남대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42)280-7342 ●이건(대한항공 후쿠오카공항지점장)준(사업)씨 모친상 최병철(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김찬성(사업)씨 장모상 1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 (02)3010-2291 ●이종원(서원양행 회장)종화(서원양행 감사)종복(신당중앙교회 선교사)씨 부친상 이석준(전 오뚜기 이사)이창훈(사업)씨 장인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5 ●채만식(미국 변호사)종식(대전법원 조정센터 상임조정위원)현주(자양고 교사)씨 모친상 1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410-6903 ●김정호(전 해병대사령관)씨 별세 용섭(J글로리 대표이사)씨 부친상 이희열(씨엔이 회장)김동건(배재대 법학부 교수)씨 장인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2)3010-2265 ●이장영(국민대 사회학과 교수)종현(천안 새서울치과 원장)씨 모친상 1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7일 오전 8시 (02)3010-2292 ●구본중(국민은행 종로중앙지점 부지점장)본선(대검찰청 대변인)씨 부친상 김정아(YTN 차장)씨 시부상 15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8일 (02)2258-5940 ●문호상(서울시 미디어특보)씨 모친상 1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7일 오전 9시 (02)3410-6912
  • 서울 마포 소형 오피스텔 ‘붐’… ‘상암월드시티’ 특별 분양

    서울 마포 소형 오피스텔 ‘붐’… ‘상암월드시티’ 특별 분양

    저금리 시대 투자자들의 관심이 수익형부동산 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현재 시중은행의 1년 만기 금리는 1~2%대로 사상 최저금리 수준. 금융상품에 대한 이자수익이 불투명하다 보니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관련 전문직 임대수요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이 붐을 이루고 있다. 상암DMC는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상암 지구에 569,925㎡(약17만 2천 평) 규모로 조성 중인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인먼트(M&E)클러스터다. 약 51,425㎡ 부지에 국내 최대 미디어 밸리 조성 사업에 착수하여 현재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 CJE&M 등이 입주를 완료했다. 향후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폭발적인 임대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실제 최근 KBS, MBC, SBS가 본격 입주하면서 일대 부동산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과거 여의도의 초기투자 시점처럼 투자비는 적으면서도 임대수요가 넘쳐 높은 투자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입지다. 이 가운데 4천만 원대 소형오피스텔로 주목을 받고 있는 ‘상암월드시티’는 상암DMC 초입인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거리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며,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을 이용할 수 있다.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 상암CGV,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한샘의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한 단지 설계는 생활편의를 높이는데 주안점을 뒀다. 각종 세제혜택적용, 1가구 2주택 면제, 양도세면제, 취득세면제,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특별 분양조건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기준 38.15~68㎡ 총 325실로 구성된다.분양문의: 02) 6049 -122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서울 마포 방송•연예인 오피스텔 ‘특별분양’

    서울 마포 방송•연예인 오피스텔 ‘특별분양’

    최근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관련 전문직 임대수요를 타깃으로 소형오피스텔이 인기다. 상암DMC는 디지털미디어시티(Digital Media City)의 약자로서 서울시가 2015년 완공을 목표로 서울 서북권의 관문 상암 지구에 569,925㎡(구 약17만 2천 평)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첨단 디지털미디어 엔터테이먼트(M&E)클러스터다. 현재 상암DMC는 약 51,425㎡부지에 국내 최대 미디어밸리 조성사업에 착수하여 SBS프리즘타워, KBS미디어, CJE&M등이 입주를 완료하였으며, 2015년까지 YTN미디어센터, MBC글로벌미디어센터 등 약 800개의 미디어 관련기업과 68,000여명의 종사자가 상주하여 폭발적인 임대수요 갖출 전망이다. 특히 최근 KBS, MBC, SBS가 본격 입주하면서 과거 여의도 초기투자 시점처럼 투자비는 적으면서도 임대수요가 넘쳐 투자수익은 여의도 이상으로 높은 편이라는 게 부동산관계자의 전언이다. 이러한 가운데 주목을 받고 있는 ‘상암월드시티’ 소형오피스텔은 상암DMC초입인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와 내부순환로, 제2자유로 이용이 편리하다. 인근에는 월드컵공원, 한강시민공원등 상암동 일대의 녹지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월드컵경기장내 홈 플러스, 상암CGV, 마포농수산물시장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한샘의 인출식 식탁과 밥솥장, 인출식 빨래걸이등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적용하여 생활편의를 높였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각종 세제혜택적용, 1가구 2주택 면제, 전매도 가능하며 중도금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특별분양조건이 적용된다. 공급평형 38.15~68㎡ 총 325실로 구성되며 투자비도 상암 최저가 수준이다. 현재 선착순 신청자에 한하여 완전풀옵션 (침대,TV,전자레인지,전기밥솥, 블리인드) 특별 증정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분양문의: 02) 6049 -1226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박지원 “남북정상회담 음성파일, 국정원이 이미 ‘마사지’ 의혹”

    민주당 박지원 전 원내대표는 4일 국가정보원에 있는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음성파일에 대해 “일부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국정원이) 청와대가 보관하고 있는 녹음파일을 벌써 ‘마사지’했다는 것(얘기)도 있다”고 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YTN라디오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에 출연, 새누리당 소속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이 국정원이 보관 중인 음성파일 공개를 추진할 수도 있다고 언급한 데 대해 이같이 ‘변조’ 의혹을 제기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이 문제를 풀기 위해선 박근혜 대통령이 가이드라인을 주는 게 좋다”면서 “(박 대통령이 대선 당시 국정원)댓글 사건을 덮으려고 대화록을 불법공개한 남재준 국정원장을 해임, 야당과 국민을 설득한 뒤 최소한의 범위에서 최소 인원이 비공개를 전제로 열람하도록 하는 조치가 가장 좋다”고 강조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여야 지도부의 제출 요구안 강제당론 채택에 대해 “초등학교 3학년 대의원대회 수준으로, 공개 후에도 여야의 아전인수식 해석으로 정쟁이 계속되고 혼란만 야기될 것”이라면서 “민주당 의총에서도 반대 소신을 가진 의원이 30~40% 됐는데 이를 그대로 밀고 간 것에 대해 조금 이상하게 생각했다”고 비판했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난 2일 ‘정상회담 회의록 제출 요구안’의 국회 본회의 표결 당시 반대표를 던졌다. 그는 같은 당 문재인 의원이 국가기록원의 대화록 관련 자료를 전면공개하자는 입장을 발표한 데 대해서도 “문 의원의 순수성을 믿고 싶다. (여권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포기, 굴욕외교를 했다고 하니 사실 확인을 하자는 의미일 것”이라면 서 “그 자체도 좀 성급했고 좀 잘못된 판단이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직 언론인 복직·공정 보도…언론노조 여의도서 결의대회

    전국언론노조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해직 언론인 복직과 방송 공정성 특위 활동 정상화, 언론 공공성 강화 등을 위한 총력 투쟁 결의를 다졌다. 언론노조는 결의대회에서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4개월이 지난 지금 지난 정권에서 피폐화된 언론 환경이 회복되기는커녕 오히려 악화 일로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여의도에서 남대문로 한국일보 사옥과 YTN 사옥까지 거리행진을 벌였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부고]

    ●정재근(전 가톨릭의대 교수)유근(자영업)택근(GS글로벌 대표이사 사장)효근(자영업)씨 부친상 13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 오전 5시 (02)2258-5940 ●장문영(전 통일민주당 위원장)씨 부인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3410-6907 ●이명호(자영업)백호(YTN 매체협력팀 차장)정언(자영업)씨 모친상 12일 국립중앙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6시 (02)2262-4819 ●정우성(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씨 모친상 13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8시 (062)231-8901 ●배현수(전 SK그룹 부장)씨 부인상 수진(롯데호텔 마케팅팀 사원)씨 모친상 1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5일 오전 9시 (02)3010-2252 ●박태훈(경남은행 지역발전사업 본부장)씨 부친상 13일 마산 청아병원, 발인 16일 오전 7시 30분 (055)232-2155
  •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주목

    제2의 여의도 상암DMC, 소형 오피스텔 ‘상암월드시티’ 주목

    최근 우리나라 유명 방송국과 언론사가 이전한 상암DMC에 관련 전문직 임대수요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상암 DMC는 KBS, MBC, SBS 등 국내 유명 방송, 언론사 이전에 최고의 투자처로 급부상하면서 6호선 소형 오피스텔 ‘상암 월드시티’는 전문직 종사자들을 위한 무료 풀 옵션 등 차별화된 시설 프리미엄을 적용하고 있다. 특히 실투자금 3천만 원대로, 서울 최저가 수준인 6천만 원이면 최대 2채까지 투자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람코자산신탁에서 시행하여 안전한 상암월드시티는 지하 5층~지상 15층으로 전용면적 38.15㎡~68.43㎡ 총325세대로 구성됐다. 6호선 마포구청역에서 오피스텔 입구까지 90m 거리이며, 일부 세대는 한강 조망도 가능하다. 6만 8천 여명의 임대수요를 품고 있는 상암DMC에는 MBC 본사이전(2013년), KBS, SBS, YTN과 롯데백화점(2015년), 조선·동아 등 여의도방송사와 광화문의 언론사들이 한 군데로 집중되는 대형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상암DMC에는 LG유플러스, LG CNS, 펜텍, 우리은행, 삼성SDS 등 총 800여 개의 업체가 상주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로서 주변에 신촌 명문대 학생 약 9만 여명의 임대 수요까지 확보하고 있다. 상암DMC주변에 주거형 소형오피스텔의 수요는 약 8천세대로 부동산업계는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주변에는 2천여 세대만 공급된 실정이어서 수요대비 공급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방송국들의 이전으로 연예 기획사, 주변부동산, 방송직장인들의 임대문의가 벌써 이뤄지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1가구 2주택 제외로 재산세 면제 등 각종 세제 혜택이 있다. 또한 상암월드시티가 일대 수많은 수익형 부동산 속에서 관심을 끄는 이유는 생활가전 및 가구를 모두 갖춘 풀옵션 시스템을 적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붙박이장·전신거울·드럼세탁기·냉장·냉동고·천정매립형에어컨 등이 갖춰지며, 홈비디오폰·디지털도어록 등이 장착돼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가 보장된다. 여기에 LCD TV·우아미침대·상부장·콤비롤스크린·빨래건조도어행거·전자레인지·전기밥솥까지 제공하여 마포 상암월드시티은 진정한 콤팩트 하우스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청약금 100만 원에 50세대 한정으로 제공한다.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모델 하우스는 지하철 2, 6호선 합정역 6번 출구 옆에 있다. 분양문의: 1600-0734 인터넷뉴스팀
  • “나 알몸인데…” 서울시 국장급 공무원 ‘성희롱’ 의혹 일파만파

    서울시 고위공무원이 여성 민원인을 희롱하고 출장 경비까지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3일 YTN 보도에 따르면 50대 주부 A씨는 성북천 복원사업에서 점포가 헐린 뒤 대체 상가를 마련해달라는 민원을 넣으면서 서울시 모 국장급 공무원과 만나게 됐다. 그런데 이 공무원은 “물 받아 놓은 욕조에 알몸으로 있다”며 낯뜨거운 문자 메시지를 A씨에게 보내는 등 지속적으로 성희롱에 해당하는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심지어 이 공무원의 회식 자리에 불려간 뒤 ”부활이 안되는데 오늘은 부활이 되는데 어떡하면 좋겠냐고 그러더라”면서 “OO가 허벅지에 스치는데 너무 놀라서 섬뜩했다”고 토로했다. A씨는 해당 공무원이 상가를 줄 권한이 있는 것처럼 행동했기 때문에 성희롱해도 그냥 넘길 수밖에 없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해 6월 이 공무원이 유럽으로 출장 갈 때 천 유로를 건네기도 했다며 환전 영수증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공무원은 ”문자를 보낸 것은 맞지만 당시 자주 만나면서 친밀해진 사이라 생각했을 뿐 성희롱 의도는 없었다”면서 “민원이 해결되지 않자 압력을 가하려는 것 아니냐”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즉시 감사에 착수해 한 달간 조사를 벌인 뒤 징계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스트 손석희를 잡아라” 라디오 방송가 시선집중

    “포스트 손석희를 잡아라” 라디오 방송가 시선집중

    “이건 표현의 자유가 아니고 표현의 폭력이자 테러다.”(강운태 광주시장·MBC ‘시선집중’) “소망이 있다면 세상에 다시 태어나 이런 무서운 고통 안 당하고 사는 거죠.”(위안부 피해자 할머니·CBS ‘김현정의 뉴스쇼’) “환자의 기초체력이 안 되는데 무조건 수술해 사망하면 누가 책임지겠습니까.”(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 지난달 21일 아침, 지상파 라디오 방송의 시사프로그램들은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연자들의 목소리로 달아올라 있었다. 덩달아 출근길 청취자들의 귀도 스피커로 쏠렸다. 이날 주제는 종합편성 채널의 북한군 5·18 개입설 방영부터 일본 정부 당국자의 망언, 경제민주화 등 각양각색이었다. 지상파 라디오들이 아침 시사프로그램 청취율 경쟁에 불꽃을 튀기고 있다. 13년간 MBC라디오의 ‘시선집중’을 진행하며 라디오 시사프로 터줏대감 자리를 굳혔던 손석희 전 성신여대 교수가 하차하면서부터다. 지난달 10일 방송을 끝으로 그가 JTBC 보도담당사장으로 자리를 옮기자 라디오 방송가에는 비상이 걸렸다. MBC는 청취율 수성 전략을 짜느라 정신없다. 경쟁사들은 ‘만년 1인자’가 빠진 무주공산에 깃발을 꽂아보겠다는 심산이다. MBC라디오는 위기감이 팽배하다. 손 사장의 퇴장으로 13년간 선두를 지켜온 ‘시선집중’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 지상파 라디오의 PD는 “(라디오 시사프로 쪽이)갑자기 무주공산이 된 상황이어서 경쟁 프로그램들은 호시탐탐 반전을 노리는 분위기”라면서 “청취율, 광고수입, 섭외능력에서 경쟁 프로그램들을 압도했던 ‘시선집중’이 예전 위상을 그대로 유지하기는 어렵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같은 시간대 경쟁 시사프로그램의 담당 라디오 PD들이 연일 기획회의에다 상부의 압박(?)에 시달리고 있다”는 게 방송가의 얘기다. 수성에 나선 MBC는 요즘 속이 말이 아니다. MBC 라디오국의 한 간부는 “사내외 가리지 않고 후임자 물색에 사활을 걸고 있지만, 손 사장에 필적할 진행능력과 신뢰도를 지닌 적임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지금까지 손 사장의 공백을 임시방편으로 채우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 13일부터 1주일간은 이재용 아나운서가, 20일부터는 김창옥 아나운서가 맡았다. ‘시선집중’의 서미란 PD는 “언제까지 후임자를 확정 짓겠다는 장담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만년 2, 3위에 머물렀던 여타 라디오 아침 시사프로들은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그간 방송가에 굳어진 아침 시사프로그램 구도는 ‘1강 2중’, 혹은 ‘1강 3중’. CBS ‘김현정의 뉴스쇼’와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가 ‘시선집중’의 뒤를 쫓는 모양새였다. 여기에 SBS ‘서두원의 시사초점’, ‘한수진의 SBS 전망대’가 중위권에 들었고 YTN ‘전원책의 출발 새아침’,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등이 그 아래 그룹을 형성했다. 경쟁 프로그램들은 전혀 새로운 시도를 하기보다는 지금껏 부각된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주력하는 분위기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매끄러운 진행, KBS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는 공영방송 특유의 균형감각, SBS ‘서두원의 시사초점’은 강한 논평력이 각각 강점으로 꼽혀 왔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의 박대식 PD는 “아침 시사프로에서 청취율이 재편될 드문 기회여서 경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도 “공영방송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청취율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 방송계 인사는 “조만간 분기별로 집계되는 라디오 청취율이 공개되면 라디오 시사프로그램 판의 지각변동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고]

    ●김민배(인천발전연구원장)씨 모친상 3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6월 2일 오전 7시 (02)3410-3151 ●김정부(환경농업연구원 부원장)씨 별세 윤신(신라대 국어교육과 교수)동주(서울중앙지검 총무부 부장검사)승신(KB국민카드 과장)연신(국립중앙박물관 문화교류홍보과 주무관)씨 부친상 김영훈(한국HP 차장)씨 장인상 오상은(명지대 공간디자인학과 교수)씨 시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2)3010-2631 ●이용석(산림청 운영지원과 사무관)씨 모친상 30일 수원의료원, 발인 6월 1일 오전 7시 (031)888-0701 ●한일영(전 대한피부과학회장)씨 별세 동건(전 기가정보통신 회장)동일(미국 거주)동희(미국 거주)씨 부친상 이경화(미국 거주)씨 시부상 최정운(서울대 외교학과 교수)씨 장인상 한희도(쿠팡 실장)씨 조부상 30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2)3010-2294 ●노상석(대영유비텍 사업개발실 이사)상걸(한국릴리 대외협력부 본부장)상예(한강미디어고 교사)씨 부친상 서장원(세인 멀티미디어사업부 이사)강태욱(YTN 국제부 차장)씨 장인상 30일 전북대병원, 발인 6월 1일 (063)250-2452 ●이윤광(전 삼부토건 근무)형광(전 신한은행 여신감리부장)씨 모친상 한영학(전 남양의원 원장)안승국(전 한광총포사 대표)씨 장모상 30일 건국대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5시 (02)2030-7903 ●김성택(동일기술공사 상무보)성근(한길텔레콤 이사)성철(신진유압 부장)정혜 은영(담양참사랑병원 간호과장)씨 모친상 문지선(광주병원 간호부장)씨 시모상 한연석(신진유압 대표)강성수(전남매일 사회부장)씨 장모상 30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062)250-4413 ●김원준(배우 겸 가수)씨 부친상 30일 연세강남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9시 30분 (02)2019-4000 ●김재섭(강원지방경찰청 인사계장)재학(대한산업 관리소장)재현(미국 거주)재곤(강원사대부고 교사)재중(대신증권 글로벌사업본부장)재정(김미소치과 원장)씨 부친상 30일 춘천 호반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8시 (033)252-0046 ●정영준(해양도시가스 대표이사)씨 부친상 30일 광주 천지장례식장, 발인 6월 1일 오전 (062)527-1000 ●민웅기(연합뉴스 충북취재본부 부장)씨 장인상 30일 청주병원, 발인 6월 1일 오전 (043)224-2897
  • 가슴성형 수면마취 상태에서 ‘성희롱’ 논란 일파만파

    강남의 유명 피부·성형클리닉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수면마취 환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23일 YTN 보도에 따르면 수술실 안에서 의사와 간호사들이 환자의 은밀한 부위를 비하하고 모욕하는 성희롱 대화 녹취를 입수했다. 보도에서 30대 여성 이모씨는 지난해 12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유명 클리닉에서 성형 수술을 받았다. 직원이 40여명으로 유명 연예인을 앞세운 인기있는 병원이라고 보도는 밝혔다. 녹취해서 의료진은 “완전히 제모한거죠? 레이저 한 것 같은데?”, “아, 남자친구 없을거야”라고 대화했다. YTN은 의료진이 가슴 수술 직전 환자 하의를 벗기고 사실상 성추행한 것이라고 보도했다. 녹취에서 의료진은 “남자가 없어서 그래. 이 여자 장난 아니야. 욕구 불만을 이제 이런 식으로 푸는 거지. OOO같은 남자 친구 있으면 끝나는데”, “근데 성격은 왜이리 더러워? (다리) 탄력도 없는데”, “탄력이 없으면 성격이라도 좋아야 하는데” 등의 인신공격성 발언을 이어갔다. 이씨는 취재진에게 “내가 가슴 수술했는데 왜 아랫부위에 이상한 느낌이 오는지, 수술 마치고 해서 얼얼한 느낌인가 (생각했다)”면서 “의사를 믿고 수술을 감행했는데 내 몸을 가지고 장난치고, 이건 진짜 동물에게도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병원 측은 하의를 벗긴 건 수술 시간이 길어질 경우 소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반박했다. 또 여성 환자가 이상한 행동을 보이며 의도적으로 문제를 제기했다고 반박했다. 이씨는 병원 원장과 간호사, 상담실장 등 10여명을 경찰에 고소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책꽂이]

    어머니의 전쟁(김용원 지음, 고려원북스 펴냄) 폐암으로 목숨이 끊어지는 그 순간까지 어머니의 사랑은 쉴 줄 몰랐다. 시인이자 법학자인 저자가 어머니와 함께했던 마지막 7개월을 기록했다. 고향집에 대한 추억, 슬픈 가족사, 가족의 갈등, 깊어가는 병세와 생에 대한 성찰 등을 펼쳐 보인 모자의 모습에서 생명력보다 더 강하고 지독한 사랑이 묻어난다. 1만 3800원. 북핵위기 20년 또는 60년(왕선택 지음, 선인 펴냄) 북한의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 등 도발이 지속되면서 북핵 이슈는 한반도에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문제가 됐지만 그 역사와 과정에 대한 구체적 사실을 일목요연하게 다룬 책은 드물다. 10여년간 통일외교안보 문제를 보도해온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가 북핵 문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91년부터 2013년까지 벌어진 역사적 사실 1200여건을 연표와 해설 형식으로 정리했다. 1950년부터 1990년까지 북핵과 관련된 이슈들도 덧붙였다. 2만원. 중국 현대사 강의(조관희 지금, 궁리 펴냄) 상명대 중국어문학과 교수인 저자가 2011년에 낸 ‘중국사 강의’의 후속편. 전작에서 고대 신화전설의 시대에서 신해혁명까지를 기록했다면 이번 책은 신해혁명부터 문화대혁명, 개혁개방, 1997년 홍콩 반환까지 중국 현대사를 풀어놓는다. 중국 근현대를 가로지르며 활동했던 쑨원과 위안스카이, 마오쩌둥과 장제스, 덩샤오핑, 화궈펑 등 인물들을 중심으로 장대한 대하드라마를 맛깔나게 들려준다. 2만 5000원. 강신주의 맨얼굴의 철학 당당한 인문학(강신주·지승호 지음, 시대의창 펴냄) 철학자 강신주 인터뷰집. 50시간에 걸쳐 인문정신, 사랑, 김수영 시인, 제자백가, 유가 등 다양한 주제를 넘나들며 펼친 철학적 사유와 인문학적 성찰을 담았다. “위대한 작품을 남겼던 작가들의 공통점은 그들이 다른 누구도 흉내 내지 않고 자기만의 목소리를 자기만의 스타일로 남겼다는 데 있다”는 그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하루라도 빨리 회복해야 할 인문정신”이라고 역설한다. 2만 2000원. 피아노를 듣는 시간(알프레트 브렌델 지음, 홍은정 옮김, 한스미디어 펴냄) 현존하는 최고의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알프레트 브렌델이 쓴 음악 에세이. 2008년 은퇴하기까지 60년 동안 피아노를 연주하면서 느낀 음악적 단상과 연주 노하우를 풀어낸다. A(화음, 악센트, 아르페지오 등)부터 Z(연관성)까지 키워드로 뽑아 간단명료하게 구성했다. 거장의 음악 사전이라고 해도 좋을 듯. 1만 3500원.
  • 민주 원내대표 후보, “내가 안철수와 협력 적임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후보들은 7일 너도나도 자신을 무소속 안철수 의원과 협력할 수 있는 적임자로 내세우며 ‘안철수 마케팅’을 펼쳤다. 김동철 우윤근 전병헌(가나다순) 의원 등 3명 후보들은 ‘안풍(安風·안철수바람)’에 대해 경계감을 드러내면서도 안 의원과 경쟁하기보다는 끌어들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동철 의원은 평화방송 라디오에 출연해 “안 의원은 야권의 중요한 자산”이라며 “’안철수 신당’은 민주당이 혁신하지 않을 때 생길 수 있는 현상이어서, ‘안철수 신당’이 생기지 않도록 민주당이 강력한 내부 혁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진정성을 가지고 안 의원과 소통을 한다면 야권의 모든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병헌 의원도 YTN 라디오에 출연해 “야권의 정치적인 동반자로 소중한 자산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민주당과의 경쟁적 관계가 부각되고 있지만, 민주당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원내대표가 되면 함께 더 많은 일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역량을 보일 것”이라며 “민주당의 변화와 혁신으로 안 의원도 민주당과 함께할 수 있는 그런 환경과 토양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윤근 의원도 안 의원과의 협력의 필요성을 주장했지만, 다른 후보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경쟁에 비중을 뒀다. 우 의원은 국회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에서 “안 의원은 한편으로는 우리의 동반자로 협력할 부분이 많다”면서도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쟁할 부분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안 의원과의 관계설정의 방향에 대해 “결국 민주당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렸다”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연합뉴스
  • [부고]

    ●류대하(전 청와대 행정관)선하(여수포마 회장)씨 모친상 한준(조이뉴스24 스포츠부 기자)한순(대림산업 해외영업실 대리)씨 조모상 1일 경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02)431-4400 ●구본균(전 아가방 대표이사 사장)본극(영국 거주)씨 모친상 안재학(전 삼성전자 CIS총괄 사장)고덕영(전 하나로금융 사장)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2)3410-6920 ●정상기(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기수(수원 권선고 교사)영숙(서울의료원 근무)씨 부친상 김세용(제주도청 근무)조규근(명지대 교수)씨 장인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30분 (02)3010-2265 ●백승훈(제민일보 상무이사)승효(우리은행 검사실 부부장)지현(서귀포초 교사)신현(탐라중 교사)씨 부친상 1일 제주 서귀포교회, 발인 4일 오전 6시 30분 010-2696-0868 ●윤주한(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협력사업단 국제통상팀장)경한(에버랜드 과장)현영(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주환(YTN 총무팀장)석환(사업)씨 모친상 2일 구리 윤서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 (031)562-4444
  • [부고]

    ●이종태(BAWI CORP 대표)종범(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책연구위원)종기(꽃예술작가협회 수진회장)정림(캐나다 거주)혜림(캐나다 거주)씨 부친상 서혜석(법무법인 로고스 상임고문·전 국회의원)씨 시부상 김혜수(비기텍스 고문)이진우(캐나다 거주)씨 장인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94 ●장재복(외교부 의전기획관)씨 부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30분 (02)3010-2263 ●김형석(동남전기 대표)형렬(태광산업 나이론파트 직원)씨 부친상 엄규석(부산 학생교육문화회관 팀장)이철근(YTN 창원지국 부장)씨 장인상 23일 창원 파티마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055)270-1956 ●지용찬(ICB 사장·전 일진복합소재 전무)씨 부친상 태윤(위본모터스 사원)선영(LG전자 대리)수현(아워홈 대리)씨 조부상 2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32 ●김관영(한화생명 전속채널본부장 전무)관욱(미국 거주)은주(미국 거주)씨 모친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8시 30분 (02)3010-2230 ●박태성(메이저스틸 이사)태준(큐피트아이 대표)씨 모친상 박순찬(NSD 회장)씨 장모상 최지성(삼성생명 노원지역단 CA)씨 시모상 23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95 ●유희규(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능력평가팀장)씨 별세 23일 이대목동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650-2746 ●김동준(스포츠서울미디어 사진팀 기자)씨 부친상 23일 서울대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072-2022 ●우상돈(전 캐나다 로열뱅크 상무)씨 별세 장옥님(KBS 라디오 2국장)씨 남편상 2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779-1924 ●박원배(전 박일치과의원 원장)씨 별세 성균(박성균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씨 부친상 하종오(한국일보 부국장 겸 사회부장)씨 장인상 2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양수(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대외협력홍보팀장)씨 부친상 23일 충남 청양 농협장례식장, 발인 25일 오전 8시 (041)942-4600 ●권영인(효광상사 대표)영민(산업은행 기업금융4부장)씨 부친상 2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3410-3151
  • [‘3·20 사이버테러’ 북한 소행] 9개월전 피해기관 PC 장악 악성코드 심어

    [‘3·20 사이버테러’ 북한 소행] 9개월전 피해기관 PC 장악 악성코드 심어

    국내 방송·금융사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이른바 ‘3·20 사이버테러’가 북한 소행이라고 정부가 판단한 이유는 무엇일까. 또 북한이 어떻게 국내 기업들의 방화벽을 뚫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우선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난 것은 역추적 과정에서 북한 내부 인터넷프로토콜(IP)이 발견되는 등 다양한 근거들이 제시됐기 때문이다. 10일 미래창조과학부 등 민·관·군 합동대응팀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3·20 사이버테러 한 달 전인 지난 2월 22일 북한의 내부 IP 주소가 감염 PC 원격 조작 등 명령 하달을 위해 국내 경유지에 처음 시험 접속한 흔적이 발견됐다. 이 공격 경유지에서 안랩과 같은 보안프로그램의 패치서버 등을 통해 국내 업체에 공격을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북한은 이들 피해 PC에서 자료를 빼내가는 한편 전산망의 취약점을 파악해오다 지난달 20일 오후 2시를 기해 이들 PC에 위장 백신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설치해 중앙배포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를 뿌린 것으로 확인됐다. 보안에 구멍이 뚫리기 쉬운 지점을 오랫동안 살핀 뒤 가장 취약한 곳을 노려 동시 다발적으로 공격을 감행한 것이다. 3·20 사이버테러 닷새 뒤 발생한 ‘날씨닷컴’ 사이트를 통한 악성코드 유포나 지난달 26일의 14개 대북·보수단체 홈페이지 자료 삭제, YTN 계열사 홈페이지 자료서버 파괴 등도 북한에 의해 이뤄진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전형적인 ‘지능형 지속 해킹’(APT) 방식이다. APT는 한 그룹이 특정 대상을 정해 놓고 취약점을 지속적으로 공격하는 수법으로 조직적이고 치밀한 작전이 선행돼야 가능하다. 전길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침해대응센터 단장은 “지난달 20일 이뤄진 첫 공격에서 대부분의 파괴가 같은 시간대에 PC 하드디스크를 ‘HASTATI’ 또는 ‘PRINCPES’ 등 특정 문자열로 덮어쓰기하는 방식으로 수행됐다”며 “악성코드 개발 작업이 수행된 컴퓨터의 프로그램 저장 경로가 일치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근거로는 최소한 6대 이상의 북한 내부 PC가 지난해 6월 28일부터 금융사에 1590회 접속해 악성코드를 유포했는데, 이 중 13회에서 북한의 IP가 드러난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미 9개월 전부터 피해 기관들의 PC를 북한이 좌우하고 있었던 셈이다. 정부도 주요 민간시설인 방송사와 금융기관의 전산망이 9개월이나 북한에 뚫려 있다는 것을 모른 채 속수무책 당한 것이다. 북한은 공격 다음 날인 지난달 21일 해당 공격 경유지를 파괴해 흔적을 제거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대응팀은 해커가 방화벽과 웹서버를 거치면서 남긴 로그를 모두 지웠지만 원격 터미널에 접속한 로그가 일부 남아 있었다고 설명했다. 통신상의 문제 때문에 최대 몇 분간 북한의 IP가 노출됐다는 것이다. 대응팀은 이 IP가 위조된 것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조사를 진행했으나 이번 공격이 단방향 공격이 아니라 양방향 통신을 바탕으로 한 공격이라는 점에서 위조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전 단장은 “위조된 IP를 쓰면 답변이 엉뚱한 곳으로 갈 수 있다”며 “IP 세탁 가능성을 0%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다”고 설명했다. 대응팀은 지금까지 북한 소행으로 결론이 난 과거 공격과 이번 사이버테러의 경유지와 수법이 일치하거나 상당 부분 유사하다는 점도 증거로 들었다. 이번 공격에 사용된 국내외 공격 경유지는 국내 25곳과 해외 24곳 등 모두 49곳으로, 이 중 국내 18곳과 해외 4곳 등 22곳이 과거 북한의 대남 해킹에 이미 사용된 것으로 대응팀은 파악했다. 또 대응팀은 이번 해킹에서 사용된 악성코드 76종 중 과거의 것을 재활용한 것이 30종 이상이었다고 밝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3·20 사이버테러 北 IP서 직접 접속”

    지난달 20일 KBS·MBC·YTN 등 방송사와 농협·신한·제주은행·NH생명보험·NH손해보험 등 금융기관의 내부 전산망 마비 사태를 일으킨 ‘3·20 사이버테러’는 북한의 소행이라는 공식 조사결과가 나왔다. 정부는 이번 공격이 북한 정찰총국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은 10일 과천 미래창조과학부 브리핑실에서 “피해기관의 감염장비 및 국내 공격 경유지 등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76종과 수년간 국가정보원과 군에서 축적한 북한의 대남 해킹 조사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렇게 추정했다”고 밝혔다.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공격자는 최소한 9개월 이전부터 목표 기관 내부의 PC나 서버를 장악해 자료를 절취하고 전산망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등 지속적인 침투를 해왔다. 백신 등 프로그램의 중앙배포 서버를 통해 PC 파괴용 악성코드를 내부 전체 PC에 일괄 유포하거나 서버 저장장치 삭제 명령을 실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실제로 지난해 6월 28일부터 최소한 6대의 북한 내부 PC가 1590회의 접속을 통해 금융기관에 악성코드를 유포하고 PC에 저장된 자료를 절취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올해 2월 22일 북한 내부 인터넷프로토콜(IP)주소(175.45.178.XXX)에서 감염 PC를 원격으로 조작하는 등 국내 경유지에 시험 목적으로 처음 접속한 흔적도 발견됐다. 이는 2009년 7·7 디도스(DDoS·분산서비스 거부), 2011년 3·4 디도스, 농협(2011년), 중앙일보 전산망 파괴(2012년) 등 북한의 이전 해킹수법과 일치한다. 또 사이버테러의 공격 경로를 추적한 결과 북한 내부의 인터넷 주소가 나왔고 접속 흔적을 제거하려고 시도한 사실도 발견됐다. 한편 정부는 11일 국가정보원장 주재로 미래부, 금융위원회 등 15개 정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는 ‘국가사이버안전전략회의’를 열어 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키로 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3·20 사이버테러’ 북한 소행] 3·20 北 해킹 공격 관련 일지

    ▲3월 20일 오후 2시쯤 KBS·MBC·YTN 등 3개 방송사와 신한·농협·제주 등 3개 은행, NH생명·NH손해 등 2개 보험사 전산망에서 동시다발 장애 발생, PC 4만 8000여대 손상 ▲3월 21일 합동대응팀 “악성코드, 중국서 유입” 발표 ▲3월 22일 합동대응팀 “중국 아닌 국내에서 전파” 발표 ▲3월 25일 ‘날씨닷컴’ 홈페이지 통한 악성코드 유포 ▲3월 26일 지방자치단체 통합전산센터, 기획재정부 홈페이지, YTN 및 계열사 홈페이지,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방송’과 대북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NK’ 홈페이지 등에 동시다발 전산 마비 ▲4월 3일 합동대응팀, 피해 서버에서 악성코드 60종 확인 ▲4월 10일 정부, ‘북한 정찰총국 소행’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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