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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회식자리서 성희롱 농담 물의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 회식자리서 성희롱 농담 물의

    국내 대표 인권학자로 일컬어지는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사내 회식 자리에서 성희롱 소지가 다분한 농담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14일 YTN에 따르면 박경서 회장은 지난 8일 오후 6시 서울 충무로에 있는 한 식당에서 “여성 3명이 모인 것을 두 글자로 뭐라고 하는지 아느냐”면서 여성의 신체 부위를 비유하는 성적인 농담을 건넸다. 이 자리에는 여성 직원 9명을 포함해, 팀장급 직원 34명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한 관계자는 “술잔이 돌기도 전에 박 회장이 성적 농담을 던져 놀랐다”면서 “간부들 중 이를 말리는 사람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박경서 회장은 YTN에 “예전에 인권위 상임위원 시절 들었던 이야기를 직원들에게 전한 것일 뿐, 다른 뜻은 없었다”고 해명했다. 박경서 회장은 지난해 8월 대한적십자사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경서 회장은 우리나라 초대 인권대사와 경찰청 인권위원장을 지낸 바 있다. 국내 대표적인 인권학자로, 북한을 30차례 가까이 방문하면서 북한과의 민간 교류를 이끌어 온 인물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정은‧트럼프 첫 악수’ 실시간 시청률 31.02%

    ‘김정은‧트럼프 첫 악수’ 실시간 시청률 31.02%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 만난 순간 실시간 시청률이 31.02%를 기록했다. 서울수도권 70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간 시청률을 조사하는 ATAM은 12일 오전 10시 4분 5초부터 10시 4분 40초까지 지상파 3사, 종합편성채널 4사, 보도채널 2사가 생중계한 ‘2018 북미정상회담 트럼프-김정은 역사적 첫 악수’ 시청률 합이 31.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주(5일) 동 시간대 시청률(17.87%)대비 13.15%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채널별로는 KBS 1TV 5.69%, MBC TV 4.19%, SBS TV 6.30%, JTBC 7.04%, MBN 1.83%, TV조선 2.12%, 채널A 1.05%, YTN 1.08%, 연합뉴스TV 1.72%를 기록했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회사 TNMS가 집계한 두 정상 간 첫 만남 순간 실시간 시청률은 22.4%를 기록했다. TNMS는 CJ헬로 전체가입자 전국 420만명 중 실시간 시청기록 수집이 가능한 가입자 250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중계] ‘세기의 담판’ 6·12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세기의 담판’ 6·12 북미정상회담

    (생중계 영상=YTN 유튜브)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12일 오전 9시(한국시간 오전 10시)에 싱가포르 센토사 섬에서 막을 올린다. 이곳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최대의 난제인 비핵화와 체제보장 문제를 놓고 이른바 ‘세기의 담판’에 나선다. 정상회담은 통역사들만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단독회담과 확대정상회담에 이어 업무오찬 순으로 이어진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유정복 “정태옥 막말, 박남춘 때문”vs박남춘 “정상적 사고 맞나?”

    유정복 “정태옥 막말, 박남춘 때문”vs박남춘 “정상적 사고 맞나?”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인천·부천 비하 발언을 놓고 6·13 지방선거 인천시장 후보로 출마한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복 한국당 후보가 날선 공방을 벌였다. 유 후보는 정 대변인이 막말을 하게 된 것이 박 후보의 계속된 인천 폄하와 모욕적 발언에서 기인한 것이라며 책임을 박 후보 쪽으로 떠넘겼다. 이에 박 후보 측은 “네거티브를 넘어 정상적 사고를 갖고 있는지 합리적 의심이 든다”며 반박했다. 정 대변인은 지난 7일 저녁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유 후보를 두둔하다가 실언을 했다. 그는 유 후보가 인천시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인천이 실업률, 자살률 등이 전국 1위로 각종 경제·복지 지표가 나빠졌다는 지적에 대해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가 원래 그렇다”면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 살다가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로 간다. 또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에 간다”며 해당 지역 민심을 자극했다. 이 같은 발언이 논란이 되자 정 대변인은 이튿날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유 후보는 9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인천에 대한 이해와 사랑도 없이 함부로 발언한 정태옥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 후보는 “이번 정태옥 의원의 막말은 박남춘 후보의 계속된 인천 폄하와 모욕적 발언에서 기인됐음을 분명히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박 후보를 걸고 넘어졌다. 유 후보는 “박남춘 후보는 인천의 놀라운 성장과 발전을 외면한 채 인천을 흠집내고 비하하면서 왜곡되고 무책임한 발언으로 인천 시민의 자존심을 상하게 한 만큼 뼈저린 반성과 함께 시민들께 깊이 사과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박 후보 측은 엉뚱하고 황당하다는 반응이다. 박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비서실은 이날 논평을 통해 “막말한 한국당 의원을 감싸는 유정복 후보 때문에 인천시민은 또 실망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건 네거티브를 넘어 정상적인 사고를 갖고 있는지 합리적 의심을 갖게 만든다. 막말은 유정복 후보와 같은 당 대변인이 한 것이다. 따라서 그 책임(을 지는 방법)은 유정복 후보의 중대한 결심 뿐임을 분명히 밝혀둔다”고 반박했다.한편 박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에게 뿌린 유세 문자메시지를 통해 “자유한국당이 말하듯 인천은 살기 어려워서 어쩔 수 없이 사는 도시가 아니다. 인천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되찾아드리겠다”면서 “오늘 사전투표로 자유한국당에 짓밟힌 인천의 소중한 가치를 되찾아 달라”고 호소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태옥, 인천·부천 비하 망언에 뿔난 유권자들…“투표로 심판할 것”

    정태옥, 인천·부천 비하 망언에 뿔난 유권자들…“투표로 심판할 것”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 발언 논란유정복 “정 대변인, 의원직 사퇴하라”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서울에서 잘 살다가 이혼하거나 실직하면 부천, 인천으로 이사간다”는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키자 뿔난 인천, 부천 지역 유권자들은 투표로 민심을 보여주겠다며 벼르고 있다. 유정복 자유한국당 인천시장 후보는 정 대변인의 사퇴를 촉구하며 유권자 달래기에 나섰다. 정 대변인의 ‘망언’이 인천과 경기 지역 판세에 영향을 줄 지 주목된다. 정 대변인은 지난 8일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전날 저녁 YTN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유 후보를 감싸주려다 내뱉은 말이 논란이 됐기 때문이다. 이날 수도권 지역 선거 판세에 대해 토론하던 중 패널로 출연한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유정복 후보가 시장에 있던 2014~2017년 4년간 인천은 실업률 4년 연속 전국 1위, 가계부채비율 전국 1위, 자살률 1위, 전국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 최하위권, 주민 생활만족도 최하위권, 1인당 복지비 최저수준 등을 기록했다”면서 “친박(근혜) 핵심인 유 시장을 박 전 대통령이 밀어줬는데도 이 정도라는 것은 유정복 후보가 더이상 시장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이에 한국당 정 대변인은 “유정복 후보가 시장을 해서 그런 게 아니라 5년 전, 10년 전에도 똑같았다. 인천이라는 도시 자체가 그렇다”라면서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올때 제대로 된 일자리가 있는 사람은 서울로 오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인천으로 온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이어 “꼴찌가 그것 뿐이냐. 이혼율도 인천이 전국 꼴찌”라면서 “서울에서 살던 사람이 양천구 목동에 살다가 이혼하거나 직장을 잃으면 부천 정도로 (이사)간다. 또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에 간다”며 지역적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유 후보 개인 잘못으로 몰아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정 대변인은 사회자가 “해당 지역에 사는 분들의 명예가 있으니 구체적인 지명 언급을 자제해달라”는 요청에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이에 김종대 정의당 대변인은 “말씀이 지나치시다. 듣다보니 인천은 사람 살 곳이 못 되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인천과 부천 시민들의 반응은 싸늘하다. 부천에 사는 한 유권자는 9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사전투표 인증 사진을 올린 뒤 “서울 살다 이혼하고 못 살게 되면 사는 부천에서 사전 투표했다”고 적었다. 이 게시글에는 “이혼 안 했어도 부천에 살고 있는 1인 투표하러 간다”, “경기 서구권을 아주 버리더라”, “거기서 더 어려워지면 오게 되는 인천으로 이사왔다”는 댓글이 달렸다. 또다른 커뮤니티에는 “부천에 자리 잡은지 24년 정도 됐다. 그 때만해도 개발 안 된 서울보다 나았다”면서 “주민들을 다 폄하한 것이다. 조부모님께도 (정 대변인 망언)을 카카오톡으로 보내 절대 찍지 말라고 했다”고 적었다. 정 대변인의 망언을 요약한 ‘이부망천’이라는 단어도 유권자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이혼하면 부천, 망하면 인천”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50~60대 중장년 유권자들도 정 대변인의 말에 마음이 상한 분위기다. 인천에서 나고 자란 송모(60)씨는 “정 대변인은 인천시 기획관리실장을 했던 사람이다. 인천 사정을 모르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현실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인천이 서울보다 집값도 물가도 싸고 공단이 많아 저임금 노동자도 많다”면서 “그래도 정치인이, 더군다나 선거에서 표를 많이 얻겠다고 나온 사람이 그런 얘기를 거리낌 없이 한다는 데 놀라고 실망했다”고 말했다. 정 대변인은 전날 기자들에게 사퇴 문자메시지를 보내 “본 의원의 발언으로 상심이 큰 인천시민과 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을 사퇴함으로써 진정성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발언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며 “방송 도중 사과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 번 정중히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 후보는 9일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은 정 대변인의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 유 후보는 “4년간 인천시정을 책임져온 사람으로서 분노와 참담한 마음을 가눌 길이 없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성과지표가 제2의 경제도시로 인천을 지목하는 상황에서 한 개인의 잘못된 말 한마디로 시민이 상처받는 일을 결코 좌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에 대한 이해와 사랑도 없이 함부로 발언한 정태옥 의원은 이번 사태에 책임을 지고 국회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며 “또 당 지도부도 자성하고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단호한 쇄신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정태옥, ‘인천 비하’ 막말로 한국당 대변인직 사퇴

    정태옥, ‘인천 비하’ 막말로 한국당 대변인직 사퇴

    자유한국당 정태옥 대변인이 8일 인천과 경기 부천에 대한 비하 발언 논란으로 당 대변인직을 사퇴했다. 정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본 의원의 발언으로 상심이 큰 인천시민과 부천시민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든 책임을 지고 대변인직을 사퇴함으로써 진정성을 표한다”고 밝혔다. 그는 “전날 발언은 유정복 인천시장이 시정을 잘못 이끌어 인천이 낙후되지 않았다는 점을 설명하다가 의도치 않게 내용이 잘못 전달됐다”며 “방송 도중 사과 말씀을 드렸지만, 다시 한 번 정중히 용서를 구한다고 했다. 정 대변인은 전날 저녁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수도권 판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가지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이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이 꼴찌다”라고 발언했다. 또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하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나 이런 쪽으로 간다”고도 했다. 당시 사회자가 “해당 지역에 사시는 분들 가운데 언짢으신 분들이 항의전화를 일부 하시는 것 같다”고 지적하자, 정 의원은 “죄송하다”면서 “유정복 시장이 들어서고 인구가 늘고 투자가 많이 늘고 일자리가 늘었다는 과정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해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전투표 마친 유재석,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 ‘눈길’

    사전투표 마친 유재석, 수수한 옷차림으로 등장 ‘눈길’

    유재석이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8일 오전 유재석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쳤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유재석은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YTN의 보도에 따르면, 유재석은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파란 모자를 쓴 모습으로 사전투표소를 방문했다. 그는 사전투표를 마친 이후 동료 방송인인 박경림을 만나 인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한 유재석은 “선거 때마다 빼놓지 않고 투표한다”며 투표를 독려하기도 했다. 사전투표 첫 날 투표소를 찾은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유느 진짜 멋있다 나도 투표하러 가야지”, “선한 영향력! 꼭 투표 할게요”, “멋지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영준스튜디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명지대 교수, 학생에게 “개돼지” 폭언 논란

    명지대 교수, 학생에게 “개돼지” 폭언 논란

    명지대학교 교수가 학생들에게 갑질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YTN은 8일 명지대학교 건축대학 소속 학생 30명이 A교수가 수업 도중 폭언과 갑질을 일삼았다며 규탄하는 내용의 대자보를 붙이고 학교 측에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YTN은 해당 교수가 학생들에게 퍼부었다는 녹취록의 일부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이 학교에 온 건 너의 패배자들 희망 갖고 인간 대접 받으라고 온 거야” “덜 떨어진 인간들, 패배자들 되살리려고 일한다는 거 알아줘” “너희들이 개냐 사람이냐. 왜 자신이 개돼지라고 말을 못 하냐” 등의 내용이 담겼다. 뿐만 아니라 특정 종교활동을 강요하고 상하관계를 이용해 개인적인 업무를 시키기도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이 과정에서 학교의 대응도 미비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학생들이 피해를 학교에 알렸지만 진상조사가 늦어지면서 A교수가 학생들을 부르거나 A교수의 지인이 학생들의 집으로 찾아오는 일도 있었다. 명지대 측은 YTN에 “학생들의 요구로 A교수를 사실상 수업에서 배제하고 공정하게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A교수 측은 아직 해명을 내놓고 있지 않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문표 “북미정상회담 날짜, 문 대통령이 반대했어야”

    홍문표 “북미정상회담 날짜, 문 대통령이 반대했어야”

    자유한국당 선거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홍문표 사무총장이 북미정상회담 날짜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반대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5일 YTN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12일에 북미회담을 하자고 했으면 문 대통령은 반대를 했어야 한다”면서 “‘대한민국에서 6월 13일 중대한 선거가 있다, 날짜를 당기든지 뒤로 하자’ 이렇게 대통령이 하셨어야 국민의 의견을 제대로 반영하는 지방선거가 되지 않았겠느냐”라고 주장했다. 홍문표 사무총장은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악재 중의 악재”라고 평가하면서 “(회담이) 50점짜리라도 70점, 80점으로 포장될 것이고, 그 분위기로 투표장에 간다면 아주 정확한 판단이 되겠는가”라고 말했다. 또 “이것이 북풍의 효과로 6월 13일 선거를 치르려고 하는 것이 소위 문재인 정부나 민주당의 정략적인 것이 아닌가, 이런 의구심을 갖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진행자가 ‘북한과 미국이 결정한 것이지,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묻자 홍문표 사무총장은 “그것은 김정은이나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만 아는 건데, 누가 그것(일부러 6월 12일로 정했을지)을 알고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그는 “지금 이 시간까지 정부가 남북문제, 정상문제, 북미 또 북중, 쉴새 없이 불고 있는 북풍에 아주 저희는 걱정이 태산”이라면서 “지금 잘 아시는 월드컵도 잘 몰라요. 며칠에 개막하는지도 모르고, 우리 국민이 첫 출전하는 날도 모른다”고 걱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라디오쇼’ 정재환 “방송과 멀어진 이유?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라디오쇼’ 정재환 “방송과 멀어진 이유? 공부하고 싶은 마음에..”

    개그맨에서 교수가 된 정재환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정재환은 4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재환은 지난 1983년 MBC ‘영11’으로 데뷔해 개그맨으로 활동했다. 이후 ‘웃으면 좋아요’, ‘코미디전망대’ 등에 출연했다. 이후에는 SBS ‘백만불 미스터리’, EBS1 ‘얼쑤! 한국어쇼’ YTN ‘재미있는 낱말풀이’ 등에서 진행을 맡았다. 지난 2000년부터 성균관대에서 사학 공부를 시작한 정재환은 사학 박사 과정을 밟은 뒤 현재 성균관대 초빙 교수로 있다. 이날 DJ 박명수는 정재환에게 “어느 순간 방송계를 떠났는데, 개그맨을 하다가 교수가 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정재환은 “방송을 열심히 하다가 공부를 하고 싶어서 성균관대학교 사학과에 들어갔다. 국어, 한글의 역사를 공부하고 싶었다. 석사와 박사 때 계속 연구를 했고, 그렇게 공부를 하다보니 개그계와 멀어졌다. ‘나 방송 안 할 거야’ 그런 생각은 한 적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지금이라도 방송 많이 들어오면 할 거냐”고 묻자 정재환은 “할 것”이라고 답하며 웃었다. 사진=KBS 쿨MF ‘박명수의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유재석 “‘무도’ 멤버 중 시장감으로 추천? 그럴 인물이 없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 시장감이요? 그럴만한 인물이 없어요.”배려의 아이콘이자 바른 이미지로 많은 사랑받고 있는 개그맨 유재석이 ‘무한도전’ 멤버들 중에는 투표하고 싶은 인물이 없다고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근 서울 강남구 김영준스튜디오에서 진행된 ‘613 투표하고웃자’ 캠페인에 참여해 ‘내가 시장에 당선된다면’, ‘웃기지마세요’, ‘내가 바라는 사회는’이란 주제로 유쾌하지만 철학있는 언변을 펼쳤다. ‘613 투표하고웃자’는 고소영 노희경 작가 류준열 박근형 박서준 배성우 이병헌 이준익 감독 정우성 한지민(가나다 순) 등 총 30여명의 배우와 작가, 감독들이 참여, 조회수 500만건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통령 선거 당시 가장 큰 화제를 낳은 ‘0509 장미프로젝트’를 이어받은 최대 투표 프로젝트. 이번에는 최고의 예능인들이 뭉쳤다. 강호동, 김구라, 김국진, 김준현, 김태호PD, 남희석, 박경림, 박나래, 박수홍, 박휘순, 신동엽, 양세형, 유세윤, 유재석, 이수근, 이휘재, 임하룡, 장도연, 정준하 등(가나다 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예능인과 예능 PD가 ‘613 투표하고웃자’ 라는 프로젝트명 아래 투표 참여의 순수한 뜻을 담아 전원 노개런티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613 지방선거를 맞아 일상의 삶을 바꾸는‘동네 민주주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뜻맞는 스타들과 기획자, 에디터, 포토그래퍼 등 다양한 이들이 특정 단체 없이 모여 민간 차원에서 진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후원했다. YTN스타가 영상촬영과 편집을 맡고 김영준 스튜디오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많은 예능인들은 ‘주변 지인 중에 시장감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유재석을 추천 했다. 이에 그는 “지금까지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제가 하는 일을 열심히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많은 분들에게 웃음을 줄 있도록 하겠다”라고 예능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반대로 ‘시장으로 추천할 만한 주변 인물’을 묻자 유재석은 “제 주변에는 없는 것 같다”며 선뜻 답하지 못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김태호 PD가 후보군으로 언급됐지만 그는 “멤버들 중에는 그럴만한 인물이 없다”며 “또 김태호 PD는 ‘무한도전 시즌2’를 해야해서 안 될 것 같다”고 재치있는 답변을 내 놨다. ‘대중들에 웃음을 주는데 스스로도 많이 웃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동료들 때문에도 웃고, 집에 가서는 아내 나경은 씨나 아이들 때문에도 웃고, 많이 웃고 사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재석은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의 입장에서 늘상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다”며 자주 바뀌지 않고 일관된 교육 정책에 대한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오랜 무명기를 겪었던 유재석은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기회를 얻고, 그 기회를 통해서 본인이 실현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갈 수 있는, 일한 만큼의 공정한 댓가를 받는 그런 세상이 됐으면 한다”고 투표를 통해 실현하고 싶은 사회상을 밝혔다. 또 “과거에는 누가 꿈을 물어보면 ‘내 이름을 단 토크쇼를 하고 싶다’고 했는데, 지금 돌이켜보면 너무 창피하다. 지금은 제작진이 이름을 단다고 해도 하지 말라고 할 것”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제가 앞으로 이 일을 언제까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하는 날까지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하고 소임을 다 마치는 게 제 목표”라고 새로운 포부도 밝혔다. 촬영을 마친 유재석은 “제가 웃음을 드리는 일을 하고 있지만, 세상이 행복해지고 즐거워져야 웃을 일이 많아진다. 그래서 투표를 해야되고, 그래야 세상이 바뀌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밝고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진 사진 촬영에서 유재석은 익살스러움과 진지함을 오가며 다양한 표정을 보여줬다. 사진 촬영은 ‘소통’을 주제로 종이컵 실 전화기로 출연자들이 대화하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국내 최고의 예능인들이 참여한 ‘613 투표하고웃자’ 의 사진과 영상은 오는 6월 1일부터 TV 방송을 비롯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SNS 및 언론사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김영준 스튜디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고]

    ●현덕준(제주특별자치도 근무) 금희·덕규(변호사·바른미래당 제주시을 지역위원장) 은희(국회도서관 부이사관) 덕수(YTN 경제부 부장)씨 모친상 이경아(YTN 사이언스 과학뉴스팀장)씨 시모상 박수홍(알파돔시티 자산관리 대표이사) 김만수(부천시장)씨 장모상 18일 제주 연동성당, 발인 21일 오전 10시 010-3575-1319
  • [부고]

    ●조택모(탑스카우트 대표)택양 택일(LG전자 CTO부문 컨버전스센터장)택홍씨 부친상 조은지(YTN 기자)씨 조부상 15일 서울성모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6시 (02)2258-5940 ●최건호(서민금융진흥원 부원장)씨 장모상 15일 칠곡 농협연합장례식장, 발인 17일 오전 9시 (054)976-9988 ●김병순씨 남편상 송경훈(제주항공 홍보팀장)경준(청신상사 이사)씨 부친상 김지형(백록초교 교사)씨 시부상 14일 서귀포의료원, 발인 17일 오전 7시 (064)730-3710
  • 남경필 “이재명 가족사 아닌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

    남경필 “이재명 가족사 아닌 ‘인격’에 대해 얘기하는 것”

    남경필 자유한국당 경기지사 후보는 14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형수 욕설’ 녹음파일을 언급하며 “가슴 아픈 가족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게 아니다. 그분의 인격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남경필 후보는 이날 YTN라디오 ‘김호성의 출발 새아침’과의 인터뷰에서 “공직 후보로, 특히 1300만 경기도지사의 자리를 놓고 겨루기에는 적절하지 않다. 정상적으로 같이 선거를 치르기가 어렵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정상적으로 보기가 참 어렵다”며 이 후보를 겨냥한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녹음파일 공개 여부에 대해선 즉답을 피한 뒤 “그건 국민들의 알권리라고 판단한다”며 “가처분신청도 이미 또 다시 기각돼서 취하됐다는 판결도 있고요, 2012년에”라고 주장했다. 이어 법원이 ‘사생활 영역’이라며 녹음파일 공개를 불법으로 판단한 데 대해선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 동영상을 언급했다. 남 후보는 “대한항공 일가의 갑질 동영상, 그것도 사생활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잖나. 그런데 그러나 그것을 다 우리 국민들이 보고 듣는다”며 “사실 대한항공의 가족들 그분 따님들의 이야기보다 1300만 경기도민을 이끌어갈 도지사의 권한과 갖춰야 할 지도자로서의 덕목은 훨씬 더 크고 공인으로서의 책임감이 크다고 본다. 그렇다면 당연히 알권리가 먼저가 아닐까?”라고 되물었다. 그는 “사람이 좋을 때는 다 좋다. 그러나 그분의 인격을 판단하는 것은 갈등의 순간에, 어려운 순간에 어떤 말과 행동을 하느냐를 가지고 판단하잖나. 그런 면에서 보자면 상식 이하라고 저는 판단했고, 같이 후보로서 정책을 가지고 이야기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어렵다”며 이 후보를 비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남수 YTN 사장 불신임… 퇴진 수순

    최남수 YTN 사장 불신임… 퇴진 수순

    최남수 YTN 사장이 내부 불신임을 받아 사임 수순을 밟게 됐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이하 YTN 노조)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정규직 사원 653명을 대상으로 최 사장 신임 여부를 묻는 투표를 진행한 결과 652명이 투표에 참여해 363명(55.6%)이 최 사장을 불신임했다고 밝혔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조양호 “엔다이브는 빼고” 샐러드 야채 모른 승무원 결국…

    조양호 “엔다이브는 빼고” 샐러드 야채 모른 승무원 결국…

    대한항공 조양호 일가의 ‘갑질’ 문화에 대한 제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조양호 회장과 관련된 일화도 주목받고 있다.대한항공의 한 승무원은 지난 23일 YTN라디오 ‘생생경제’에 출연해 “현재 제보돼 보도된 내용에 왜곡이 있거나 과장이 있거나 거짓이라고 하는 것은 없는 것 같다”면서 진행자에게 엔다이브를 아느냐고 질문했다. 엔다이브는 벨기에의 대표적인 샐러드 야채로 배추 속처럼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순백색이다. 약간 쓰고 물기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 승무원은 “(회장이) 1등석에 탑승했을 때 ‘엔다이브는 빼고’ 라고 했는데 승무원이 엔다이브가 뭔지 몰랐다. 그러나 엔다이브가 뭔지 여쭤볼 수 없었다. 묻지 말라고 교육 받았으니까”라며 “결국 서빙하는 승무원이 엔다이브를 뺀다고 뺐지만 샐러드에 엔다이브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 (회장이) 1등석과 비즈니스 클래스를 서빙할 수 있는 코디를 바꾸고, 엔다이브를 서빙한 승무원을 일반석에서만 근무하도록 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여파로 1등석과 프레스티지 교육에 엔다이브라는 식물 모양, 회장님이 싫어하시니 절대 서빙하지 않는다, 이런 것까지 교육했다. (총수 일가가) 하신 말씀을 못 알아들어도 절대 재차 여쭙지 말아야 한다는 규정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40주년 ‘KLPGA챔피언십’ 누구 품에

    40주년 ‘KLPGA챔피언십’ 누구 품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이자 국내 최고 역사를 자랑하는 ‘크리스 F&C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이 26일 여자골프 발상지인 경기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올린다.1978년 KLPGA 출범과 함께 시작한 KLPGA 챔피언십은 올해 ‘불혹’(40주년)을 맞아 한국 최초의 여자 프로골퍼(강춘자·한명현·구옥희·안종현)를 탄생시킨 레이크우드(옛 로얄 컨트리클럽)에서 열려 의미를 더했다. 135명이 출전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인다. 디펜딩 챔피언 장수연(24)은 “최근 쇼트 게임 감각을 찾고 있다. 이번 대회를 터닝포인트로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주 1년 9개월 만에 생애 두 번째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린 이소영(21)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그는 “긴 코스를 좋아하는데 이번 코스도 전장이 길어 좋은 성적을 기대해 본다. 시즌 메이저 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외 대회 연속 출전으로 쌓인 피로를 지난주 휴식으로 풀었던 ‘핫식스’ 이정은(22)은 시즌 첫 메이저대회 우승을 벼른다. 그는 “코스 세팅이 어려울 것 같다”며 “지난해 이 코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다 잊고 새로운 대회라고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이곳에서 열린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12언더파 60타로 KLPGA 18홀 최저타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한 바 있다.시즌 상금 1위 장하나(26)와 ‘슈퍼 루키’ 최혜진(19),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7)이 ‘멀티 우승’에 재도전한다. 특히 장하나는 2015년 레이크우드에서 열린 YTN·볼빅 여자오픈에서 우승했다. 대상 포인트와 평균타수 1위를 달리는 오지현(22)도 우승 후보다. 그는 출전한 5개 대회에서 준우승 두 차례 포함해 ‘톱10’에 네 차례나 들었다. 일본 투어에서 뛰고 있는 윤채영(31)이 오랜만에 고국 필드를 누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YTN 간부급 기자, 현장 확인도 없이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YTN 간부급 기자, 현장 확인도 없이 ‘김경수 압수수색 오보’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선언이 예정된 19일 YTN은 김 의원의 사무실이 ‘압수수색’ 됐다며 오보를 내보냈다. 서울중앙지검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힘에 따라 오보는 삭제됐지만 누가, 왜 오보를 낸 것인지 밝히고 책임을 져야한다는 여론이 세지고 있다. 신호 YTN 청와대 출입기자는 이날 TBS ‘색다른 시선, 김종배입니다’에 출연해 연이은 오보에 대해 “최근 김기식 전 금감원장 출금금지, ‘경축’을 ‘군축’ 발언이라고 하는 오보가 잇따라 나오고 있는데 공통점이 현장 취재기자의 확인을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며“ 지금 78일째 파업 중인데 파업에 참여하지 않은 간부급 기자가 현장 취재 기자와 크로스 체킹 없이 기사를 작성하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신 기자는 “김경수 의원이 경남지사 출마 예정이기 때문에 현장에 기자들이 의원실에 있었는데 도대체 어떤 사람의 애기를 듣고 기사를 썼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서 “국회 출입 기자에게 물어봐도 국회에서 전혀 확인해 준 바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YTN이 대형 오보가 연속적으로 나온 데 대해 사내적인 어떤 문책도 없었다고 말했다. 신 기자는 “방송의 책임성 측면에서 보면 아주 큰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흥국 월드컵 때 성추행’ 추가 폭로자, 뒤늦게 사과

    ‘김흥국 월드컵 때 성추행’ 추가 폭로자, 뒤늦게 사과

    가수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했던 A씨가 김흥국 측에 사과의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16일 YTN에 따르면 A씨가 최근 대한가수협회 관계자를 통해 김흥국 측에 “(자신의 폭로가)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고 해명했다. A씨는 그밖에도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를 세 차례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지난 4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2년, 2006년, 2012년 김흥국이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리에서 함께 있던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또 2012년 본인이 운영한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했다고도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폭로 당시 김흥국은 “(추가 폭로 내용은) 사실무근이며, A씨가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 때문에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반박하며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한편 한 여성이 김흥국으로부터 성폭행 피해를 당했다며 경찰에 고소한 사건은 아직 진행 중이다. 김흥국은 무고죄로 해당 여성을 고소했고, 이후 경찰 조사에서 “그런 일을 한 적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린이집 교사, 5살 아이 머리채 잡고 흔들고 패대기 폭행

    어린이집 교사, 5살 아이 머리채 잡고 흔들고 패대기 폭행

    어린이집 교사가 5살 아동의 머리채를 잡고 패대기를 치는 등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지난 11일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피해 아동의 부모는 “선생님이 머리를 잡고 세게 흔들어서 기분이 좋지 않았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어린이집에 문의했다. 그러나 어린이집 측에서 흐릿해서 제대로 보이지 않는 영상을 보내자 부모는 경찰에 어린이집을 신고했다. YTN이 14일 보도한 영상을 보면 문제의 교사는 아이가 낮잠 시간에 옆 친구와 떠들자 아이 머리채를 잡고 세게 흔든다. 또 다른 아이들 앞에서 아이의 팔을 잡고 거칠게 끌고 패대기치거나, 아이를 CCTV 사각지대인 베란다로 데리고 나갔다가 30초 후에 돌아오는 장면도 포착됐다. 피해 아동의 아버지는 YTN에 “사건 발생일로부터 4일간의 CCTV 영상을 살펴 보니 폭행이 6번 이상 있었다”고 전했다. 학대 장면은 6차례 발견됐지만 나흘간 점심시간 전후인 낮 12시에서 오후 2시 사이의 CCTV만 확인했기 때문에 더 많은 폭행이 있었을 것으로 피해 부모 측은 보고 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사고 발생일 전 60일 동안의 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하고 있다. 이 교사는 2년 전에도 아동 학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나 당시 CCTV가 없어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기도 했다. 같은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는 다른 부모들도 이 교사가 자신의 아이를 학대했을 가능성이 있는지 불안해하고 있다. 어린이집 원장은 학대 사실이 있었는지 몰랐다며 잘못을 시인하고 아이와 부모에게 사과했다. 해당 교사는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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