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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稅政의 핵 국세통합시스템

    국세통합시스템(Tax-Integrated System)은 국세행정의 새로운 지평이다.국세청 본청의 주전산기를 중심으로 134개의 세무관서를 정보통신망으로 연결,세금을 계산하고 징수하는 데 필요한 모든 세원정보자료가 고스란히 담겨있기 때문이다. 97년 1월 첫 가동된 이래 2년이라는 짧은 기간이지만 요즘 국세청의 모든업무는 TIS에 의해 이뤄진다.국세행정의 ‘눈’과 ‘귀‘다.신속 정확한 세금민원처리와 다양한 납세서비스의 제공이 가능해졌고 개인별 기업별 과세정보자료의 데이터베이스화에 의해 체계적이고 엄격한 세원관리가 이뤄진다.‘과학세정’의 본격화다. 1만7,000여 국세청 직원들은 TIS에 의해 움직인다.1,000만명이 넘는 납세자의 신고사항과 세적 변동사항은 물론 부동산 및 금융거래내역,주택·별장 등 소유 부동산,고급승용차·골프회원권 등 주요 등록재산,해외여행 등 출입국상황 등이 모두 컴퓨터단말기 안에 들어있다.추정소득에 비해 턱없이 세금을 적게 내는 사람들은 자동으로 추출된다. 종래 세목별로 관리하던 각종 과세자료를 이제는 개인별 기업별로 데이터베이스화해 누적 관리하는 것도 가능해졌다.세무조사에 들어가기 전에 기초자료를 작성하거나 관련업체의 신고상황 등이 한눈에 파악된다. 실제로 부가가치세 신고자중 부실 세금계산서에 의해 부당하게 공제받으면즉시 세무서의 워크스테이션을 통해 검색된다.검색된 관련업체의 신고상황을 연계분석하면 자료상과의 거래 여부,허위 세금계산서 수수 여부도 백일하에 드러난다. 자산취득액과 소비지출액수보다 신고소득이 적고 자산의 양도와 같은 별다른 자금취득원이 불분명한 기업주의 경우 기업소득의 유출혐의를 분석하면탈세사실을 알 수 있다.탈세행위는 TIS의 눈을 벗어날 수 없다. 68년 세무행정 전산화 연구반이 설치된 이래 94년 시스템구축작업을 시작,500억원을 들여 97년부터 본궤도에 올랐다.1,079명의 전산인력이 근무중이다. 魯柱碩
  • YS, 對與 강경기류 여전

    “설 이후에 보자”며 기자회견을 연기했던 金泳三전대통령이 설 연휴 기간동안 산행 등을 통해 향후 구상을 가다듬었다. 金전대통령 주변의 기류는 여전히 강경하다.현 여권에 품고 있는 앙금이 가시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조만간 여권의 정국 운영을 강력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金大中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이후 강행할 것이라는 후문이다.한 측근은 “金전대통령이 마음을 바꾸려면 여권의 성의가 필요하다”며 “여권이진작 비중있는 인사를 보내 관계개선을 모색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金전대통령은 15일 북한산에 오른데 이어 17일 오전에도 산행에 나섰다.경호원과 수행원만 대동했다.표정은‘어느 때보다 굳었다’고 한다. 金전대통령은 연휴 기간동안 두차례 산행을 빼고는 상도동 자택에서‘조용히’지냈다.설날에도 차남 賢哲씨등 가족과 조촐하게 지냈다는 후문이다.정치인의 발걸음도 뜸했다.“민주계 의원과는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기회를 많이 가졌기 때문에 연휴에는 별다른 모임이 없었다”는 설명이다.민주계 중진인 金命潤고문과 金守漢전국회의장 등이 설날 오전 인사차 상도동 자택을 잠시 다녀갔을 뿐이다.
  • 정부, 금융권 Y2K해결 모의테스트

    정부는 17일 정보시스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금융기관의 컴퓨터 2000년인식오류(Y2K)문제 해결 상황을 종합 점검하기 위해 올 상반기에 금융기관간 모의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 위해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권별로 다음달부터 4월까지 두달간 연계 모의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국제거래가 많은 금융업무의 특성을 감안,미국·일본·영국 등 주요국가간에 올 6월 실시될 예정인 국제모의테스트인 GPST(Global Payment Systems Test)에 우리 금융기관을 참가시켜 Y2K 문제해결 상황을 점검키로 했다. 정부는 이와 함께 핵심설비인 교환기,통신망 등에 Y2K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통신분야도 점검하기 위해 32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국제전기통신연합(ITU)에서 실시하는 국제연계테스트에도 참여할 방침이다.
  • 검찰 ‘YS 고발’수사 어떻게

    국회 ‘IMF 환란특위’가 13일 金泳三 전 대통령 부자를 포함한 불출석 증인 5명을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검찰에 고발함에 따라 검찰의 수사 방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증언 감정법은 국회에서의 증언을 거부한 증인에게 1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검찰은 이날 “고발장이 정식으로 접수되면 대응책을 논의하겠다”고 밝힐뿐 구체적인 수사 착수 시기와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한 관계자는민감한 정치적 문제가 다시 한번 검찰의 손에 넘겨진 데 대해 못마땅하다는표정을 짓기도 했다. 검찰은 설 연휴가 지난 이달 중순을 넘겨서야 구체적인 피고발인 조사 일정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그러나 金 전 대통령의 반발 등 정치적 변수들이산적해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현재로선 金 전 대통령의 사법처리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실제로 검찰의 직접 조사가 이뤄질지도 불투명한 상태다.여권 관계자들은 전직 대통령 예우라는 말로 이같은 관측을뒷받침하고 있다. 지난 89년 崔圭夏 전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진상조사 특위’ 출석을 거부해 고발됐으나 검찰은 기소유예조치를 내렸다.명분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였다. 그렇다 하더라도 金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시도될 것으로 보인다.함께 고발된 다른 사람과의 형평성 때문이다.이같은 과정을 거치더라도 고발의 효과는 충분히 거둘수 있다는 것이 여권의 판단으로 여겨지고 있다.任炳先 bsnim@
  • 與, YS고발 결정 안팎

    여권이 13일 ‘고심’ 끝에 경제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金泳三전대통령(YS)을 검찰에 고발했다.여권은 청문회기간 동안 겉으로는 YS를 고발한다고 말해 왔지만 내심으로는 고발하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을 해왔다.YS를 고발해상도동측과의 관계와 부산·경남(PK)지역의 감정이 악화될 것을 우려했기 때문이다. YS고발건은 부담스러운 일이었다.13일 오전 열린 국민회의 당 3역회의에서도 고민의 모습을 찾을 수 있다.趙世衡총재권한대행은“당에서는 金전대통령을 고발하고 싶지 않으나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불출석 증인은 고발해야 한다는 강제규정 때문에 할 수 없이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발하고 싶지 않았다는 대목을 강조했다. YS측과 PK에 이해를 구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법의 강제규정과 다른 증인과의 형평성 때문에 일단 고발은 하지만 사법처리는 되지 않는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된다. 국민회의측이 고발문제를 두고 오락가락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金元吉정책위의장은 그동안 “金전대통령도 고발 대상에 예외가 아니다”라면서 “이것은 金전대통령에 대한 강경대응도 아니며 오히려 고발하지 않으면 직무유기”라고 말했었다.하지만 부산을 방문하고 지난 12일 돌아온 뒤 고발하는 게 임의조항이라면 고발할 필요가 있겠느냐는 입장을 피력하기도했다.郭太憲 tiger@
  • YS 일단 ‘함구’

    시끌시끌하던 金泳三전대통령 주변이 조용해졌다.金전대통령은 최근 잇단산행을 두고 언론에서 정치적 의미를 부여하며 이런저런 추측을 하자 13일엔 집에서 보냈다.92년 대선 당시 金전대통령이 한보자금 150억원을 받았다는鄭泰守전한보그룹총회장의 지난 4일 증언이 나온 뒤 연일 들끓었던 분위기와는 사뭇 대조적이다. 13일 국회 ‘IMF환란조사특위’가 자신을 고발키로 한 데 대해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된다.상도동의 한 측근도 “예정됐던일 아니냐”며 무시했다.그는 “고발당한 것과 기자회견과는 아무 관계가 없다”고 말해 회견을 강행할 뜻을 시사했다.그러나 기자회견 시점을 못박지는 않았다.金전대통령도 12일 북한산 산행길에서 “말을 할 때가 올 것”이라고말했다. 설연휴에도 특별한 계획은 잡지 않았다.가능하면 집에서 기자회견 등에 대한 입장을 최종 정리할 것으로 보인다.한 비서관은 “특별한 계획은 없지만찾아오는 손님은 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吳豊淵 poongynn@
  • 오늘의 눈-막말 정치 ‘강아지 논쟁’

    정치판에 듣기도 민망한 강아지논쟁이 한창이다.두 전직 대통령 진영에서벌어지는 논쟁이라 더욱 겸연쩍다. 상황 하나.全斗煥전대통령이 구원(舊怨)을 잊지 못한 듯 “주막강아지가…”라며 金泳三전대통령(YS)을 겨냥했다고 한다.金正吉 신임 청와대정무수석이 인사차 방문한 자리였다.환란 책임자로 인식되는 YS가 거침없이 현 정권을 나무라자,손님도 몰라보고 아무나 보면 짖는 ‘주막강아지’로 비아냥거린 것이다. 상황 둘.이 얘기를 들은 YS측 한 인사가 全전대통령을 가리켜 “골목강아지가…”라는 말로 되받았다고 한다.96년 합천으로 내려가기 전 골목성명을 발표한 뒤 체포된 것을 빗대 ‘골목강아지’로 비하한 것이다. 상황 셋.이런 즈음 한나라당 한 고위관계자는 “소 팔러 가는데 개는 왜 따라오느냐”며 자민련을 ‘개’에 비유했다.자민련이 발끈했음은 물론이다.국민회의와 한나라당간 사무총장 회담이 자민련의 참여 고집으로 불발된 것을놓고 그렇게 말했다고 한다.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지만 정치인들의 도를 넘는 언행은 우리 정치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것 같아 안타깝다. 감정 컨트롤이 안되는 정치지도자를 한 나라의 지도자로 모신 나라를 상상해보라.생각컨대 그런 지도자들 때문에 행여 우리 국민들이 ‘IMF형벌’을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대안 없이 튀어나오는 ‘막말의 정치’는 정치불신만 가중시킬 뿐이다. ‘주막강아지’는 청와대 관계자의 입에서 언로(言路)를 탄 것으로 알려진다.그는 무심코 “있는 그대로를 브리핑했다”고 ‘자부’할지 모르지만 정치불신의 장을 연 데 일단의 책임이 있다고 본다. 또 하나.이같은 ‘코미디’를 받아쓴 언론들도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데 일조하지 않았는가 하는 점이다.청와대 관계자가 무심코 브리핑한 ‘주막강아지’ 얘기를 빼달라고 언론에 부탁했다고 한다.하지만 일부 언론들은 “그러면 핵심이 빠질 것”이라며 거부했다는 후문이다.주막강아지 얘기가 정국의본질이 아니라면 언론도 정치인간에 싸움을 붙인 정치코미디의 조연인 셈이다.누가 누구를 향해 짖을 것인가.rm0609@
  • YS부자등 5명 고발-환란조사특위 활동 마감

    국회 ‘국제통화기금(IMF) 환란조사특위’는 13일 전체회의를 열고 金泳三전대통령을 비롯해 정당한 이유없이 경제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5명을 대검에 고발했다. 특위는 金전대통령의 차남인 賢哲씨와 金己燮 전 국가안전기획부 차장,朴泰重 전 심우 대표,李錫采 전 청와대 경제수석도 함께 고발했다. 張在植 위원장은 “국회에서의 증언 및 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는 정당한이유없이 불출석한 증인은 모두 고발하도록 돼 있어 할 수 없이 金전대통령도 고발했다”고 설명했다.검찰은 金전대통령을 사법처리하지는 않을 게 확실하다. 특위는 또 문제가 많고 미흡한 초안 형태의 보고서를 일단 채택한 뒤 IMF환란 원인 규명을 위한 4주간에 걸친 활동을 이날로 마감됐다.수정 보완한보고서는 이달 말쯤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郭太憲 tiger@
  • YS부자등 7명 고발 방침

    국회 ‘IMF환란조사 특위’는 12일 외환위기 발생시 관계부처가 유기적 협조아래 종합대책을 추진할 수 있는 국정보고 체계를 제도화하고 외환위기 조기경보시스템을 구축할 것 등을 권고하는 내용의 ‘국정조사 결과보고서’를잠정 채택했다. 환란특위는 모두 340쪽에 이르는 이 보고서 초안을 토대로 이날 오후 보고서작성 소위를 열어 최종안을 확정한 뒤 13일 전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보고,4주간의 청문회를 공식 마감한다.환란특위는 이 보고서에서 금융기관과 기업 등의 무분별한 단기외화 차입을 적절히 규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하는 한편,핫머니의 대량 유출·입을 선진국과의 공조를 통해 통제할 수 있는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이와함께 부문별 대외채무의 적정관리 및 금융기관에 대한 신용평가기법 개발,종금사 등에 대한 지도감독 강화 및 유동성 애로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적정 외환보유고 유지 등도 시급하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특위는 13일 회의에서 金泳三전대통령 부자 등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않은 증인 7명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
  • 은행 무보증 신용대출세일

    신한,한빛,주택은행 등이 보증인없이 돈을 빌려주는 대출세일을 펴고 있다.이 은행들은 개인의 신용상태를 컴퓨터로 조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창구에서 즉시 신용대출 가능 여부를 판별하고 있다.▒선진금융기법 도입 선진기법으로 무보증 신용대출의 물꼬를 튼 곳은 신한은행이다.이 은행은 3년간의 작업 끝에 고객이 신청하는 무보증 신용대출의 가능 여부를 컴퓨터시스템으로 가려내는 ‘CSS’(Credit Scoring System)를 개발했다.직장과 연봉,결혼 여부,자동차 배기량 등을 컴퓨터에 입력하면 무보증 신용대출을 해줘도 되는 지를 알 수 있는 제도로,컴퓨터로 판단이 안되면 본부심사역이 결정하는 2단계 체계로 운영하고 있다. 지난 해 4월부터 10개 점포에서 시범 운영한 뒤 같은 해 12월부터는 모든점포에서 이 제도로 담보나 보증인없는 무보증 대출을 최고 5,000만원까지해주고 있다.98년 12월에는 이 제도로 3,350건의 신용대출을 해줬다. 하나은행도 오는 18일부터 일선 점포에서 대출을 신청하는 고객의 신용정보(직장 근속기간,자녀 수 등)를 입력하면 보증인없이 가능한 대출한도가 산출되는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지금처럼 지점장이 대출 가능 여부를 일일이 판단할 필요없이 2,000만원 범위에서 신용평점에 따라 즉석에서 결정된다. 한빛은행도 내년부터 시행할 목표로 보증인없이 신용대출을 해주는 신용분석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무보증 신용대출 세일 한빚은행은 11일부터 무보증 신용대출 한도를 종전2,000만원에서 5,000만원(신용등급 특급)으로 높인다.주택은행도 지난 달 12일부터 신용등급이 1등급인 고객의 무보증 대출한도를 2,00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늘리는 등 신용대출 대출을 하고 있다.吳承鎬 osh@
  • 鄭泰守씨 서면답변 ‘계산된 不實’

    ‘鄭泰守 전 한보그룹 총회장의 자물쇠 입이 열리다 닫혔다’‘역시 공갈탄에 불과했다’.鄭泰守 전 총회장의 청문회 서면 질의서를 접한 정치권의 반응이다.그러나 서면답변 내용의 부실은 그럴만한 곡절이 있었다는 데 이견이 없다. 우선 鄭 전총회장의 의도된 계산에서 비롯됐다는 시각이 있다.당초 鄭 전총회장은 150억원을 직접 金泳三 전대통령에게 전달했다는 진술 외에 다른 내용을 밝힐 의사가 없었다는 것이다.여권의 끈질긴 설득과 추궁(?)에 입은 열었지만 앞으로 써먹을 수 있는 카드는 마지막 순간까지 빼지 않는다는 鄭 전총회장의 계산이 깔렸다는 분석이다. 또 하나는 YS와의 확전을 바라지 않는 여권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다.답변 내용은 물론,질의 내용도 부실했다는 점에서 수긍이 가는 대목이다.국민회의 張誠源의원을 비롯,4명은 공동질의서에서 “검찰 조사과정에서 金泳三 전대통령에게 600억∼900억원을 제공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사실인가요”라고 물은 뒤 ‘예스(YES)냐,노(NO)냐’로 답변할 것을 요구,쓴웃음을 자아내게 했다.鄭 전총회장으로부터 더 이상의 답변은 불필요했다는 방증이다.답변내용이 요식행위에 그치리라는 것은 특위 위원들의 반응에서도 이미 예상됐었다.張在植위원장은 “서면 답변은 변호사가 30분이면 작성할 수 있다”면서 이같은 기류를 전했었다. 여권 수뇌부에서 애시당초 YS 대선자금 문제를 건드릴 의도가 없었다는 점도 설득력있는 추론이다.문제가 불거지자 여권이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며 특위차원에서 나온 문제라고 침묵을 지켰기 때문이다.李康來 전정무수석의 전격교체와도 맥이 닿아 있다는 추론이다.YS 대선자금이 의도됐든 의도되지 않았든 鄭 전총회장의 서면답변은 한계를 띨 수밖에 없었다는 게 정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姜東亨 yunbin@
  • 정부 Y2K 대책 세부 내용

    국무조정실이 9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Y2K(컴퓨터 2000년 인식오류문제)종합대책 요지는 다음과 같다.▒중점관리대상 확대와 관리강화 기존 중점분야(금융,통신,전력 및 에너지,산업자동화설비,운송,항만,의료,원전,중소기업,행정)에 국방,환경,수자원 등 3개 분야를 추가했다.또 ‘자기인증제도’를 신설해 중점분야에 속한 기관이 문제해결을 완료하면 정부의 홈페이지에 이를 등록해 기관간 경쟁을 유도키로 했다.중점분야 부처장관과 국무조정실장 등을 위원으로 하는 ‘Y2K관계장관회의(국무총리 주재)’를 신설,2개월마다 개최할 예정이다.또 정보통신부 산하에 ‘Y2K상황실’을 설치,중점분야의 문제해결 추진실태 점검평가 및 모의테스트 지원 등을 하기로 했다.또 동종업종간 정보공유 및 공동대응을위해 ‘업종별 협의체’를 구성하도록 유도토록 했다.▒모의테스트 금융,통신,전력 등 분야별로 전문가가 참여하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여 99년 상반기중에 모의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국제적 모의테스트에도 적극 참여,통신분야는 국제전기통신연합(ITU)주관으로32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는 국제연계테스트(6월)에 참여키로 하고 금융분야는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국가간에 실시 예정인 ‘Global Payment Systems Test’에 참여할 계획이다.▒중소기업지원 중소기업 구조개선자금(100억원)과 정보화촉진기금(200억원)을 지원하고 시중은행을 통해 ‘중소기업 Y2K자금’ 600억원을 무담보 저리로 대출해주기로 했다.또 400억원 정도를 추가지원하는 방안도 시중은행과협의할 방침이다.기술지원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에는 전문 ‘풀’인력을파견키로 했다.▒국제협력강화 및 홍보 외국 Y2K문제해결 정보를 입수·전파하고 국제협력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또 가트너그룹 등 국제평가기관에 우리의 대응현황에 대한 자료를 주기적으로 통보,대외신인도를 높일 계획이다.
  • DJ-YS‘최악상황’피했다

    金大中대통령(DJ)과 金泳三전대통령(YS)의 최근 관계는 회복불능의 ‘악화일로’로 치닫는 분위기였다. 9일 金전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정점이 될 것으로 여겨졌다.경제청문회 불출석과 대선자금 수수의혹 등에 대해 ‘공격적’ 해명이 있을 것으로 분석됐기 때문이다.하지만 金전대통령이 돌연 회견 연기를 발표,정면충돌의 위기는넘긴 느낌이다. 金전대통령이 현정권에 ‘화살’을 겨눈 회견을 강행했다면 그 수위에 따라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올 수도 있었다.사상 유례없는 IMF환란 속의 국민감정을 감안할 때 전직대통령의 사법처리라는 불운한 역사가 반복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양측은 이제 물밑접촉을 통해 관계복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보인다.여권에서 좀더 적극적인 것같다.여권은 YS문제에 관한 한 ‘무(無)대응이 최대의대응’이라는 원칙만을 견지하고 있다.국민회의 지도부도 ‘YS회견취소’에불쾌감을 감추지 않으면서도 유화적인 제스처는 보내고 있다. 국민회의 趙世衡 총재권한대행은 이날 대구에서 “金전대통령에 대해 해를가할 의사는 없다”며 “전직대령으로서 예우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여권 내에서 “논평할 가치가 없다(朴智元 청와대대변인)” “뭐라 얘기할수 없다(鄭均桓사무총장)”는 목소리가 나온 것도 같은 맥락이다. 金相賢고문과 權魯甲전부총재 등 국민회의 중진들이 설을 전후해 상도동을방문,DJ-YS간 관계복원을 시도한다는 관측도 감지된다.여권의 신중한 행보는 전직대통령에 대해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으며 가급적 전직대통령의 협조를받는 것이 정국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 크게 작용한 것같다.다만 감정싸움으로 받아들이는 YS의 돌출행보를 다독이는데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전망이다.
  • 후세인 없는 중동 전망

    ‘후세인 없는 중동’의 기상도는 어떤 모습으로 전개될까. 국세사회의 일차 진단은 ‘먹구름’.미국과 이스라엘,서방과 아랍권의 완충지로서 요르단의 위상은 한층 약화될 게 분명하다.중동의 기존 정치인 가운데 후세인왕만큼 중동평화를 중재할 외교력과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이 없다고 보기 때문이다. 요르단과 관계가 원만치 않은 시리아가 요르단내 팔레스타인 과격파를 조정하려할 경우,또 오는 5월 17일 예정된 이스라엘 총선에서 강경파가 승리하고 팔레스타인에서 과격파가 목소리를 높일 경우도 중동정세는 암울해진다. 미국등 서방은 압둘라왕이 이끄는 요르단이 평화중재국 역할을 계속해줄 것을 바라고 있다.후세인왕의 장례식에 모두 4명의 전현직 대통령을 참석시킨미국은 요르단에 와이리버 평화협정에서 약속한 3억달러를 3년동안 지원하고 추가로 2억2,500만달러를 2년간 제공키로 했다.또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IBRD),서방선진 7개국(G7)에도 지원을 촉구하는등 전방위 지원전략을 펼치고 있다. 압둘라왕이 이같은 서방의 기대에 따라줄지는 미지수다.미언론들은 ‘아버지의 신발이 그에겐 너무 크다’란 비유로 일단 압둘라왕의 국정및 외교역량에 의문을 표시했다. 압둘라왕이 앞으로 어떤 능력을 펴보일지에 따라 중동정세도 크게 영향을받을 것이 분명하다. 일각에서는 요르단에 이어 팔레스타인,시리아등 중동 주요국가들에서 지도자 세대교체를 눈앞에 두고있기 때문에 미지의 변화가 이 지역에 다가오고있다는 전망을 내놓고있다. ‘새로운 다크 호스’의 등장도 가능하다는 기대섞인 분석인 셈이다.일단은 세대교체 첫번째 주자인 압둘라왕의 행보에 세계의 이목이 쏠리게 됐다.金秀貞crystal@
  • YS 회견연기 속내는…

    金泳三전대통령이 9일 오전 辛相佑국회부의장과 朴鍾雄의원 등 민주계 출신 한나라당 의원을 만나 기자회견 연기 배경과 향후 계획 등을 밝혔다.결론적으로“회견을 취소한 것은 아니며,설 연휴 이후 예정대로 회견을 가질 계획”이라는 것이다. 金전대통령은 “어젯밤 측근 대부분이 ‘회견 시기가 적절치 않아 연기하는 게 좋겠다’고 강력 건의,민주적으로 이들의 의견을 수용했다”고 말했다고 한다.특히 경제청문회가 진행되는 마당에 대여(對與)공세 위주의 회견을 강행했을 때 청문회를 통한 역공이 펼쳐질 것을 감안했다는 후문이다. 辛부의장은 “金전대통령이 현 정국을 바라보는 강경한 인식에는 변함이 없었다”며 “설 지나고 보자고 하더라”고 전했다.그러면서도 辛부의장은 “굳이 회견을 강행한다고 볼 필요도 없지만 회견을 취소한 것도 아니다”고여운을 남겼다.정치적 ‘상황변화’가 있다면 회견 계획에 변화가 있을 수있다는 얘기다.그는 “여권이 성의를 보여야 한다”며 ‘물밑 교섭’ 역할에나설 뜻을 시사했다. 朴의원은 상도동 방문 직후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회견을 통해 소신을 밝히겠다는 金전대통령의 의지는 확고하다”며 “회견 시기는 金大中대통령 취임 1주년인 오는 25일 이전이 될 것”이라고 강경 기류를 대변했다. ‘회견연기 소동’의 사전 각본설과 관련,그는 “회견 사실을 몰랐던 측근대부분이 한결같이 회견 연기를 건의,金전대통령이 이를 받아들인 것뿐”이라고 부인했다.그러나 정치권에서는 金전대통령이 회견 발표와 번복의 ‘전격성’과 ‘대여 경고성’ 자체로 정치적 잇속을 노렸다는 비난도 만만찮다.
  • 오늘의 눈-정치9단 ‘즉흥쇼’

    金泳三전대통령의 행보가 너무 즉흥적이고 가벼워 보이는 것 같아 안타깝다. 국회 경제청문회 증언을 거부하고 8일 아침 일찍 산행에 나선 金전대통령은 하산 도중 측근의원을 통해 “9일 오전 상도동 집에서 기자회견을 갖겠다”고 ‘장외반격’을 선언했다.그러다가 자정 무렵 돌연 기자회견 연기를 발표했다. 현 시점에서 기자회견을 하려 했던 진심과 연기배경을 헤아리긴 쉽지 않다.‘깜짝 쇼’를 통해 청문회 출석을 거부한 심중을 전달했다고 보는 시각도있는 것 같다.측근들의 간곡한 건의를 받아들이는 형식으로 기자회견을 취소했지만,그 이상의 ‘승수효과’를 거뒀다는 분위기도 감지된다.청와대 등 여권을 겨냥한 ‘포석’이었던 만큼 나름대로 득이 있었다는 계산이다. 하지만 정치 9단이라는 그가 고도의 ‘노림수’를 통해 이처럼 정치를 희화화시키고 국민들을 우롱해도 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그는 뭐니뭐니해도 환란의 ‘제1 장본인’이라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국정의 최고 책임자로서 ‘6·25전쟁’ 이후 최대의 국난을 불러온 책임을 피해 갈 수는 없다. 8일 국회 특위의 지적처럼 “온 국민 앞에 석고대죄(席藁待罪)해도 모자랄” 그가 최근 보인 행태는 한마디로 실망스런 ‘일탈’의 연속이었다.전직대통령으로서 국민화합에 앞장서기는 커녕 보신을 위해 지역감정 등 민감한사안까지 거론하는 일탈행동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8일 오후부터 각 언론사에는 YS를 나무라는 항의 및 비난전화가 빗발쳤다.‘연민의 정’을 느낀다는 이가 있었는가 하면 ‘불쌍한 사람’이라고 매도하기도 했다.어쩌면 金전대통령 스스로가 자초한 ‘업보’라 할수 있다. 이 쯤에서 전직 대통령의 어제와 오늘을 반추해 보는 게 좋을 성싶다.YS를비롯한 전직 대통령들이 ‘정치원로’로서 대접받지 못하고 ‘역사의 죄인’으로 사라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국민 모두 서글픈 심정이다.이같은 악순환은 이제라도 고리를 끊어야 한다. 후세인 요르단국왕 장례식에서 클린턴 미대통령과 조지 부시·지미 카터·제럴드 포드 전대통령이 나란히 조문하는 모습이 부럽게 다가왔다.poongynn@
  • YS ‘장외반격 시도’

    경제청문회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토로해온 金泳三전대통령이 ‘장외반격’을 시도하고 나섰다. 金전대통령이 9일 오전 상도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것도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그러나 측근들이 모처에서 작성중인 기자회견문의 구체적인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金전대통령은 최근 부산 민주계출신 의원들을 수시로 불러 저녁을 함께 하면서 경제청문회에 대한 불만과 더불어 여권을 강도높게 공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증인으로 소환된 그는 측근들과 함께 아침 일찍 자택을 출발,서울 근교의 청계산을 찾았다.상도동 자택으로 찾아오겠다는 청문회 특위위원들과의 ‘상봉(相逢)’을 피하기 위해서다.그는 지난달 18일 경제청문회가 시작된날 북한산에 올랐고,지난 3일에도 산에 올라 울분을 달랬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金전대통령의 입장발표 내용과 관련,주변에서는 청문회장에 나서지않은 이유 등을 소명하는 자리가 되지않겠느냐고 조심스레 전망했다.여권과정면대응하는 폭탄선언 등은 없을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여권의 한 관계자도“청문회에서 제기된 여러 쟁점별로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 YS, 오늘 大選자금 회견

    金泳三전대통령이 9일 오전 9시 상도동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환란책임과 정치자금에 관한 입장을 설명하겠다고 밝혀 그 내용이 주목된다. 국회 ‘국제통화기금(IMF) 환란조사특위’는 8일 오전 전체회의를 속개,金전대통령의 증언을 청취할 예정이었으나 金전대통령의 불출석으로 무산됐다.이에 따라 특위는 金전대통령의 상도동 자택을 방문해 청문회 출석을 요청할 계획이었지만 金전대통령이 등산을 가버려 방문계획도 취소했다. 특위는 오는 13일쯤 金전대통령과 차남인 賢哲씨등 7명을 검찰에 고발할 방침이다.검찰은 金전대통령을 사법처리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경제청문회 이모저모

    국회 국제통화기금(IMF) 환란조사 특위는 8일 경제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金泳三 전대통령의 자택을 방문하지 않기로 고심끝에 결정했다.특위위원들은 이날 YS가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자 강하게 성토했다.▒張위원장은 오전 11시15분 “양당 간사와 필요한 의원들이 함께 상도동을방문해서 나와주도록 정중하게 요청하겠다”고 말한 뒤 정회를 선포했다.대부분의 특위위원들은 정회시간 중 회의를 갖고 “등산을 가 상도동에 없는것을 알면서 갈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을 제시해 방문계획을 없었던 일로돌렸다. 張위원장은 오후 2시25분 청문회를 속개해 “金전대통령은 청문회를 거부하고 등산을 갔다”면서 “(상도동으로)전화를 해 어느 산으로 갔는지,언제 오는지를 물어봤지만 ‘모른다’는 답변만 들었다”고 말하며 2시28분 산회를선포했다.▒이에 앞서 오전 10시 특위 위원들은 청문회가 개회되자마자 불출석한 YS를 일제히 성토했다.국민회의 李允洙의원은 “우리 국민에게 최악의 고통을 안겨준 97년 대환란의 주범 중의 주범은 바로 金泳三 전대통령”이라며 “金전대통령은 청문회장이 아니라 광화문 네거리에 나와 멍석깔고 머리를 풀어 국민에게 석고대죄를 해도 시원치 않을 환란주범”이라고 YS를 공격했다. YS에 대해 좋지않은 감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널리 알려진 자민련 李健介의원은 “존경받지 못하더라도 고발받지 않는 전직 대통령을 가질 때가 됐다”면서 “金전대통령을 고발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자민련 金七煥의원은 “환란의 핵심 인물들이 출석을 거부해 특위위원을 사퇴한다”고 발표했다.▒상도동 방문 여부를 놓고 특위와 국민회의는 막판까지 고심에 고심을 거듭했다.특위는 지난 5일까지는 YS를 방문하지 않기로 했었다.鄭泰守 전한보그룹 총회장이 YS에게 정치자금을 150억원 줬다고 말한 상황에서 상도동을 찾아가 YS를 난처하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판단 때문이었다고 한다.하지만 6일 아침 趙世衡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열린 국민회의 확대간부회의에서는 “전직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찾아가는 게 오히려 모양새가 낫다”고 의견을 모았다. 그러나 7일 YS의 측근인 朴鍾雄의원이 “YS는 특위위원들을 만나지 않을 것”이라며 상도동의 싸늘한 기류를 전하자 방침은 또 변했다고 한다.韓和甲총무는 “가봐야 만나지도 못하는데 갈 필요가 있느냐”는 의견을 제시했다.
  • 中, 반체제세력 탄압 가속화

    중국 최초의 야당 설립을 둘러싸고 중국정부와 반체제 세력의 대립이 점차격화되고 있다. 지난해 6월 설립된 뒤 중국당국에 의해 불법화된 중국민주당(CDP)은 전국각 성(省)의 지부들을 조정할 전국위원회를 결성했다고 발표한데 이어 7일오는 3월 전국당대회소집을 강행한다고 발표했다. 전국위원회 결성 발표 하룻만인 7일 중국 당국은 류 시안빈과 왕제첸 등 두명의 민주당원들을 전격 구금했다. 지난해 12월 쉬원리(徐文立)의장과 왕유차이(王有才),친융민(秦永敏)등 민주당 창당 멤버 3명이 국가 전복 혐의로 11∼13년의 중형을 선고받았다.지도부가 체포된 지 두달도 채 안돼 다시 불붙은 반체제 인사들의 저항에 홍콩의 중국 민주인권운동과 휴먼라이트 인 차이나 등은 즉각 성명을 발표,중국의민주인사 탄압을 전세계에 알리고 관심을 촉구했다. 민주당측은 또 우한(武漢)에서 개최할 예정인 중국 당대회에 코피 아난 유엔사무총장과 매리 로빈슨 유엔인권고등 판무관을 초정했다. 중국민주당 베이징 지부의 가오훙밍(高洪明)은 베이징(北京)과 톈진(天津)이외에 후베이(湖北),랴오닝(遙寧),허베이(河北),산시(山西) 및 후난(湖南)성과 북미 거주 중국민주당원들이 전국위원회 결성에 합의했다고 밝혔다.전국의 민주당원수는 23개 성에 약 1,000명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있다.金秀貞 crys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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