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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자·이메일로 업무 보고…경기도 ‘워크스마트’ 운동

    문자·이메일로 업무 보고…경기도 ‘워크스마트’ 운동

    경기도는 직원을 대상으로 불필요한 야근과 주말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기계발을 하도록 하는 ‘워크 스마트(Work Smar t)’ 운동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이에 따라 유선전화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이메일 등을 활용해 문서 작성 없는 내부보고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보고 문서도 반드시 1장 이내로 압축해 작성하고 내부 발간자료 역시 불필요한 화려한 디자인을 배제하고 검소하게 제작하도록 했다. 또 매주 하루를 자기계발의 날인 ‘홈런 데이(Home Run Day)’로 지정, 모든 직원이 오후 6시 정시 퇴근해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사무실 전화를 개인 휴대전화로 착신 전환해 퇴근 후에도 시급한 업무처리를 위해 사무실에 나오지 않고 집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도는 야간·주말 근무가 많은 조직에 대해 수시로 실태 조사하고 조직 진단을 실시하기로 했다. 도 이재율 기획조정실장은 “워크 스마트 운동은 직원들의 불필요한 초과근무를 줄이고 자기계발을 통해 자유롭고 창조적인 조직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노동부, 고용촉진 부심

    청년(15~29세) 실업률이 지난달 10%대를 기록하는 등 젊은 구직자들의 취업 사정이 악화되자 정부도 바빠지고 있다. 대규모 구인·구직 정보를 담은 국가 채용 사이트를 개설해 고용 불일치 해소에 나서는 한편 청년 구직자의 취업을 도운 상담사를 포상하는 제도도 시행한다. 노동부는 19일 신규 대졸자에게 우수 중소기업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포털사이트 ‘잡영(http://jobyoung.work.go.kr)’을 개설해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는 우수 중소기업 5만 5000여개의 인재상, 복리후생, 인사 담당자 인터뷰 등 상세 기업정보가 담겼다. 구직자는 채용 중인 기업 정보를 지역 및 업종, 임금수준별로 검색할 수 있다. 또 일자리 검색조건이 100% 일치하는 정보뿐 아니라 임금, 직종, 근로조건 등이 유사한 순으로 정보를 보여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청년 구직자를 위한 ‘취업담임코치제’도 운영한다. 청년구직자들이 취업할 때까지 담당 취업 컨설턴트에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노동부가 설계한 제도다. 1차 모집에서 선발된 750명의 대학졸업자들은 20일부터 40명의 전문 취업상담사와 짝을 이뤄 ‘취업 비법’을 전수받는다. 노동부는 두 달 뒤 취업알선 실적이 좋은 상담사에게 노동부 장관상 등을 수여하고 수상자에게 모두 650만원의 상금도 제공하기로 했다. 노동부 관계자는 “틀에 박힌 구직서비스만으로는 높은 청년실업률을 끌어내릴 수 없다고 판단해 마련한 제도”라면서 “첫 대상자들의 취업 성과를 보고 앞으로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외국어랑 놀자-영어] 다음 사거리에서 내려주세요.

    A:Are you leaving now? (지금 출발하세요?) B: Yes, I am. Do you want me to give you a ride? (네 그래요. 태워드릴까요?) A:Thank you so much. Your ride saves me time. (정말 고맙습니다. 태워주시면 시간을 줄일 수 있겠군요.) B:Where are you going? (어디 가세요?) A:I am going to the City Hall. I will take a subway. Please drop me off at the next intersection. (시청으로 갑니다. 지하철 탈 겁니다. 다음 사거리에서 내려주세요.) B:I’ve got it. (알았습니다.) give someone a ride:~에게 차를 태워주다. 교통편을 제공한다는 의미이다. ‘내가 태워줄게요’라고 할 때는 I will give you a ride라고 하면 된다. take a subway:지하철을 타다. I usually take a bus to go to work. (출근할 때 보통 버스를 이용합니다.) drop some off at~:~에서 ~를 내려주다. 차에서 내리는 것을 “get off”라고 한다. I will get off at the next stop. (다음 정류장에서 내릴게요.) Drop은 원래 ‘떨어뜨리다’인데 여기서는 사람을 어디에서 ‘내려주다’라는 말로 이해하면 된다.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정부 인터넷홈피 맞춤서비스 확대

    정부가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스마트’를 추구하며 민간 포털에 버금가는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접속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모아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행안부가 운영중인 ‘OK주민서비스 포털(www.oklife.go.kr)’에 조만간 대가족(3자녀 이상) 전기료 감면 신청 서비스를 개설하는 등 국민이 행정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여러 민원을 처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행안부는 또 최근 개편한 ‘전자정부 대표포털(www.korea.go.kr)’은 로그인만 하면 정부가 운영 중인 다른 사이트에도 자동으로 접속되도록 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는 민원인들이 여러 사이트를 돌아다닐 필요없이 한 곳에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원 클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편한 것이다. 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이 운영 중인 ‘워크넷(www.work.go.kr)’은 구직자의 성별과 연령대에 따라 링크를 구분해 놓은 게 특징이다. 청소년 일자리 정보를 담고 있는 ‘유스 워크넷’, 고령자를 위한 ‘시니어 워크넷’, 여성 일자리만을 모은 ‘여성 워크넷’ 등으로 나누어 놓았다. 또 ‘알바 워크넷’은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정보만을 서비스하고 있다. 국토해양부가 운영하는 ‘온나라 부동산포털(www.onnara.go.kr)’도 최근 업그레이드됐다. ‘부동산 거래절차 도우미’ 기능이 추가돼 자금준비, 정보수집, 계약, 등기 등 부동산 거래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단계별로 상세하게 안내한다. 부동산매매계약서와 임대차계약서 등 부동산 거래에 많이 이용되는 서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고시플러스]

    ●전남체신청 기능직 공무원 채용 계리직 29명(장애인 1명 포함). 광주·여수·순천 등에서 근무. 응시자격은 공고일(3월8일) 현재 주민등록이 광주 또는 전남인 사람.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npost.go.kr)으로 신청. 필기시험(한국사·우편 및 금융상식·컴퓨터 일반)은 7월24일 예정. 문의 인력계획팀(062-600-4733). ●감사원 방송통신직 공무원 특채 주사 1명·주사보 1명. 전자정부구축사업 등 관련 분야 감사업무 수행. 전자응용·정보통신과 관련한 기술사 자격증 등을 소지하고 있어야 응시 가능. 원서는 22~26일 행정지원실로 직접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4월2일 발표 예정이며, 면접일은 추후 공지. 문의 인사운영팀(02-2011-3278). ●노동부 연구직 공무원 특채 직업체험관설립운영단 3명(공업연구관 1명, 공업연구사 2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공인영어점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5~19일 온라인(http://www.work.go.kr)으로 신청. 서류전형 합격자는 24일 발표 예정. 문의(031-711-3615~6). ●국립중앙극장 학예직 공무원 채용 학예연구관 1명, 학예연구원 1명. 일정 수준 이상의 학력 및 자격 있어야 응시 가능. 국·공·사립 공연장 등에서 근무 경험 있으면 우대. 원서는 10~15일 운영지원부 총무팀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 서류전형 합격자는 18일 발표, 면접은 22일 예정. 문의(02-2280-4032). ●해양경찰청 행정인턴 채용 서해청·목포서 근무 등 총 18명. 외국어·운영·홍보 업무 등 담당. 계약기간은 4월1일~8월31일, 시급 4460원. 응시자격은 만 18세 이상 29세 이하, 대학(전문대학 포함) 이상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 원서는 22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 문의 서해지방해양경찰청(061-288-2323) 등.
  • [모닝 브리핑] 개성공단 공동브랜드 ‘피스웍스’ 상표등록

    개성공단 생산품의 공동 브랜드인 ‘피스웍스(PEACEWORKS)’에 대한 상표등록 절차가 마무리되면서 곧 이 상표가 정식으로 사용될 전망이다. 통일부 관계자는 10일 “지난해 특허청에 신청한 ‘피스웍스’에 대한 상표등록 절차가 지난달 마무리됐다.”면서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을 지원하는 차원에서 공동상표를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LG전자, 새로운 ‘쿠키폰’ 시리즈 2종 50개국 출시

    LG전자는 현재까지 1200만대 이상 팔리며 큰 인기를 모은 ‘쿠키폰’의 후속 ‘쿠키 플러스(LG GS500)’와 ‘쿠키 프레시(LG GS290)’ 등 2종을 3월 유럽지역을 시작으로 아시아, 중남미 등 50개국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쿠키폰 2종은 유선형 테두리를 적용, 손에 잡는 느낌과 디자인을 강화했다.특히 초기 화면에 친구가 보낸 이메일/문자메시지/페이스북 메시지 수를 아바타로 표현하는 ‘라이브 스퀘어(Live Square)’와 손으로 직접 그린듯한 아이콘으로 구성한 ‘카툰 UI’, 페이스북, 트위터 등에 바로 접속이 가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특화기능 등 UX(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를 탑재했다.‘쿠키 플러스’는 3G 네트워크를 적용해 빠른 속도로 SNS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인터넷 화면에 직접 손으로 글씨나 그림을 써 바로 전송할 수 있는 ‘에디터블 스크린샷 MMS(Editable Screenshot Multimedia Messaging Service)’ 기능도 내장했다.300만 화소 카메라, 음악 감상에 편리한 3.5파이(Φ) 이어폰 잭, 푸시(Push) 이메일 서비스, 블루투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제공한다.‘쿠키 프레시’는 빨강, 파랑, 분홍, 보라, 연두, 은색 등 10여 종의 색상을 동시 선보였으며, 테두리 두께를 줄여 쥐는 느낌을 높였다. 200만 화소 카메라, 3.5파이 이어폰 잭, 푸시 이메일 서비스, FM라디오 녹음 등을 지원한다.LG전자는 이번 ‘쿠키 플러스’와 ‘쿠키 프레시’를 ‘풀터치폰 대중화’ 개념을 업계에 첫 도입해 1,200만대를 판매한 쿠키폰, 100일만에 100만대를 판매한 ‘팝(Pop)폰’에 이은 또 하나의 실속형 풀터치폰 히트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LG전자 MC사업본부 안승권 사장은, “LG전자는 유행을 선도하는 디자인, 성능, 경제성 등 삼박자를 모두 갖춘 쿠키폰 시리즈를 지속 선보여 풀터치폰 시장 리더십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워크넷 개방 확대… 구직·구인 연계 강화

    워크넷 개방 확대… 구직·구인 연계 강화

    4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3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선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하지만 지속가능한 일자리나 생산력 있는 자활방안이 언급되지 않아 ‘질보다 양’에 치중했다는 평가도 적지 않았다. 청와대는 올해 최우선 국정과제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에 조기에 일자리 총력체제로 전환할 것을 주문했다. 그만큼 올해 고용전망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지역 축제성 경비 3000억원을 줄여 자립형 지역공동체 일자리 3만개를 신규 창출하고 국가·지자체 간 취업정보시스템 연계를 강화해 구직자가 조기에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행정안전부는 우선 주민자치센터를 취업 지원 최일선 창구로 활용한다.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에 기업 은퇴자, 직업 상담사를 배치하고 국가직업정보망(Work-Net)을 통해 취약계층에 취업상담을 해주는 식이다. 지자체별 일자리 조성목표와 실적을 공개하는 일자리 공시제도 도입된다. 올해 총 500억원의 인센티브 예산을 확보해 일자리를 잘 만드는 지자체에 집중지원한다. 노동부는 159개의 중앙정부 일자리 사업 정보가 담긴 ‘일모아 시스템’에 지자체 일자리 사업 정보도 6월까지 등록하게 한 뒤 통합관리하기로 했다. 또 7월부터 시행되는 행안부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이 종료되면 해당 일자리들을 사회적기업으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재갑 노동부 노동시장 정책관은 “그동안 지자체가 제한적으로만 워크넷 정보를 사용할 수 있어 지역 구직자를 상대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워크넷에 대한 지자체의 사용권한과 조회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지역 고용통계 기반도 강화된다. 통계청과 협의를 거쳐 6월부터 시·군·구 단위 고용통계 조사를 분기별로 확대할 예정이다. 현재 시·군별 고용통계는 1년에 한 번 시행되는 고용조사를 통해 집계해 지자체가 신속히 고용대책을 수립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한편 이날 자치단체 우수사례로 서울시와 경기도, 경북 구미시, 전남 장흥군 등 4곳의 사업이 소개됐다. 서울시 ‘청년 창업 1000 프로젝트’는 지식, 기술, 일반 창업 등 3개 분야에서 게임개발업, 정보기술(IT) 융합디자인, 전기·전자, 정보·통신, 퓨전 음식 개발, 뮤지컬 공연기획 등의 전문가를 육성하는 것이다. 지난달 개소한 경기도 ‘경기일자리센터’는 220개 기관으로 분산된 일자리 지원체계를 연계해 취업 상담 및 알선, 사회복지급여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행안부 관계자는 “6월에 끝나는 희망근로 인원 10만명 중 필요인원을 우선 충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외환위기 때 공공근로사업처럼 질 높은 일자리가 아닌 지붕개량 등 일회적 단순사업에 그치는 게 아니냐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오동호 행안부 지역발전정책국장은 “예산 지원에 의한 일자리인 만큼 공공근로·희망근로 프로젝트에서 지적된 문제를 수정해 단계적으로 수준을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연 유대근기자 oscal@seoul.co.kr
  • 광주 일자리창출에 올인

    “일자리를 늘려라.” 광주시가 올 시정의 최대목표를 일자리 창출에 두고 전력을 기울인다. 시는 2일 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청년실업 해소와 서민생활 안정에 주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광주고용지원센터에 ‘광주일자리종합센터’를 설치해 이달부터 운영한다. 일자리종합센터는 노동부 취업정보망인 워크넷(Work-net)을 통해 실시간으로 맞춤형 구인·구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취업상담과 알선, 구인·구직 만남의 날, 취업박람회 등을 개최한다. 하남과 첨단, 평동, 소촌산업단지 등 4개 산업단지에도 일자리지원센터가 가동된다. 또 219억원을 들여 3826명이 참여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를 시행한다. 45억원을 투입해 지역 자원조사와 교육·복지를 지원하는 ‘공동체 일자리사업’도 추진한다.여기에는 향토자원 조사와 지역통계 조사, 장애인 등 도우미, 방과 후 교사 등 공익사업이 포함된다. 주거환경 취약지대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마을 프로젝트도 추진된다. 모두 131곳에 415명을 투입, 운동시설과 야외쉼터 등을 조성한다. 또 도시공사와 환경시설공단 등 4개 공기업에 신규직원 13명, 행정인턴 22명 등 33명을 올 상반기 중에 채용한다. 시는 이와 함께 경상경비와 행사성 경비 등을 5% 이상 삭감해 이달 중 63억원을 마련하고, 이를 일자리 창출에 사용한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한 금융지원사업도 대폭 확대된다. 신용대출이 어려운 서민들을 위해 빛고을론 50억원과 지역희망금융사업 64억원을 지원한다. 빛고을론은 1인당 300만~500만원, 희망금융은 1인당 300만원을 연 4%의 저리로 대출한다. 시 관계자는 “올 시정 목표의 최우선 과제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 경제 안정”이라며 “이를 위해 각종 예산사업과 시책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seoul.co.kr
  • [옴부즈맨 칼럼]‘생각나눔’ 독자와 소통을/변선영 이화여대 중문과 4년

    [옴부즈맨 칼럼]‘생각나눔’ 독자와 소통을/변선영 이화여대 중문과 4년

    ‘언론 산업의 하향’을 논하는 것은 더 이상 새로운 소재가 아니다. 기술의 발전, 의식의 진일보의 순간마다 언론 산업은 늘 위기론과 그 궤를 같이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의 등장이다. 또 한 번 미디어 산업의 위기를 걱정한다.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온라인 인맥 구축 서비스의 개념으로 시작됐다. 넓게는 1인 미디어, 1인 커뮤니티, 정보 공유 등을 포괄하며, 참가자는 서로에게 정보 제공자이자, 정보 수혜자가 된다. 소셜네트워킹은 이미 사람들이 타인과의 의사소통, 정보공유를 하는 데 있어 새로운 수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미디어의 측면에서 볼 때 소셜네트워크의 가장 큰 힘은 기존 미디어가 채우지 못했던 커다란 공백을 채워 넣은 데 있다. 기존의 언론은, 독자들이 지면을 통해 보는 세계가 기자들의 눈에 의해 선택받고 재가공된 세상, 그 범위까지였다. 그리고 언론 산업 하향의 주된 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다. 대중의 뉴스 소비행태가 바뀌었다. 매체의 규모, 완성도는 변화된 독자들의 큰 관심거리가 아니다. 독자는 특정 시각에 따라 여과되지 않고, 개인이 알고 싶은 정보는 소수의 목소리라도 얻을 수 있기를 원한다. ‘위키노믹스’의 저자 돈 텝스콧은 이미 “미디어 산업에 거센 돌풍이 몰아칠 것”이라 예견하며, “참여기반의 집단 지성 방식이 미디어 콘텐츠 생산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독자들의 ‘직접 참여’다. 영국의 LSE 미디어 연구소 찰리 베켓 소장은 저서 ‘슈퍼 미디어’에서 ‘네트워크 저널리즘’ 시대를 이야기했다. 뉴스 생산과정에서 일반시민, 전문가, 기자가 함께 참여하는 새로운 형식의 미디어다. 네트워크 저널리즘에서 중요한 요소는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다. 소셜네트워킹을 통한다면 독자들은 더 이상 기자들을 통하지 않고, 뉴스의 당사자(취재원)에게 직접 여과되지 않은 뉴스를 얻을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언론이 독자와 취재원의 직접 대화에서 외톨이가 되지 않으려면 적극적으로 그들의 이야기에 뛰어들어야 한다. 이야깃거리를 만들어 그들에게 찾아가야 하고, 함께 생각을 나누고, 소통을 시도해야 한다. 네트워크 저널리즘의 개념은 이미 현실화됐다. 요즘 서울신문 기사를 읽다 보면 ‘생각나눔 뉴스’라는 그리 크지 않은 고정란 형식의 코너에 자꾸 눈길이 간다. 지난 2월 한 달만 해도, 장애인 최저임금제 법으로 보장 vs 고용 위축 (2월2일 자), 사채빚 대물림 알아서 하라?… 해법 못 찾는 금융당국(2월6일 자), 지자체 로고 도넘은 ‘외국어 사랑’(2월11일 자), 도시가스 철거비 안 받는다더니… (2월26일 자) 등의 기사가 게재돼 독자들에게 현 상황을 알려주고, 함께 생각을 나눠 보려는 시도를 했다. 정확한 탄생의 배경은 알 수 없지만, ‘특정 요일에 구애 받지 않는 고정란 형식으로, 사회적 문제나 이슈 등을 독자들과 함께 고민해 보려는 시도에서 시작되지 않았을까.’ 하는 짐작이다. 나는 오히려 ‘생각나눔 뉴스’가 제자리를 조금 더 확실히 잡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 봤다. 꼭 사회적으로 큰 이슈들만 나눌 필요는 없다. 우리 이웃의 사소하지만 불편한 진실에서부터, 당장 답을 내릴 수는 없더라도 논의가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 독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그들의 답을 경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생각나눔’이 실현되는 정도면 좋을 것 같다. 그 과정에서 지면뿐 아니라 인터넷, 소셜네트워킹 등도 활용이 된다면 금상첨화가 아닐까. 미디어전문가 댄 길모어는 “한때는 청중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독자들이 변했다. 이제 그들은 더 이상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정보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제 미디어의 몫은 독자와 세상이 바뀌는 동안 ‘미디어’ 스스로 얼마나 발전했으며, 변화를 시도했나를 먼저 살피는 것이다. 형식적 방식이 아닌 적극적이고, 살아 있는 ‘생각나눔’이 서울신문 지면 위에서 활개를 펴길 바란다.
  • 중국 선수들 “한국 반칙? 우리도 모르겠다”

    중국 선수들 “한국 반칙? 우리도 모르겠다”

    “잘 모르겠지만…공정한 판정이라 생각”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한국팀이 석연찮은 판정으로 실격을 당한 가운데 방해를 받았다는 중국 선수조차 정확한 정황을 설명하지 못하는 이상한 상황이 이어졌다. 한국팀은 중국과 치열한 2파전을 벌이다가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5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일어난 신체 접촉 때문에 실격 처리됐다. 김민정(전북도청)이 코너를 돌다 중국 선수 순린린의 얼굴을 쳤다는 판정이었다. 순린린은 경기 후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스포츠네트워크’(sportsnetwork.com)와 한 인터뷰에서 “상대 선수가 나를 앞지르려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그 순간에 (문제가 된) 충돌이 있었던 것 같다.”(I guess that‘s how the collision happened)고 경기 상황을 애매하게 설명했다. 반칙의 피해자 조차 경기 중 문제를 인식하지 못했다는 것. 이번 계주 우승으로 대회 2관왕에 오른 왕멍도 “우리도 정확히 어떤 일이 일어난 건지는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쇼트트랙에서는 많은 몸싸움이 일어나기 마련인데, 한국 선수가 앞지르기를 시도할 때 충돌이 있었다.”는 게 그가 설명한 전부였다. 그러나 중국팀은 심판 판정이 내려진 만큼 따라야 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왕멍은 “심판 판정이 어떻든지, 그것이 우리에게 득이 되건 해가 되건 관계없이 (판정에) 따랐을 것”이라고 말했고, 순린린도 “심판의 판정이 옳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인터뷰를 전한 스포츠네트워크는 “실격 판정에 당황한 것은 한국 선수들 뿐만이 아니었다.”고 판정 순간 선수들의 분위기를 표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LG전자, 1kg대 노트북 출시

    LG전자, 1kg대 노트북 출시

    LG전자가 무게 1킬로그램 초반대의 휴대성과 디자인을 강조한 노트북 2종 시리즈를 동시에 출시했다.10.1인치 화면과 무게 1.2킬로그램으로 작고 가벼운 ‘엑스노트 미니X200’, 11.6인치 화면과 1.39킬로그램의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T280’시리즈다.‘엑스노트 미니 X200’은 인텔의 2세대 넷북 플랫폼 ‘파인 트레일 엠(Pine Trail-M)’을 적용한 제품이다. 1366 x 768급 고해상도 LCD, 업그레이드가 편리한 2개 메모리 슬롯, ATOM N450 프로세서와 GMA3150 그래픽, 일반 노트북 수준의 300Mbps 무선랜 등 넷북 소비자들의 요구사항을 반영, 성능을 개선했다.테두리를 없앤 화면, 한글 입력이 편리하도록 ‘쉬프트(Shift)’키를 키우고 조약돌 모양을 딴 키보드, 반짝이는 흰색 바탕에 내부 오렌지·라임 색상으로 세련미를 강조한 유선형 디자인을 적용했다.‘엑스노트 T280’는 인텔 코어2 듀오 SU7300 (1.3GHz 3MB Cache), 2GB DDR3 메모리 등 고성능과 1366 x 768급 해상도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한다.주름 치마를 형상화한 검정·분홍 색상 외부 덮개와 은색(플래티늄 실버)의 내부 디자인 조합으로 명품 가방과 같은 느낌을 준다.이외에도 부팅 없이 빠르게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 온(Smart On)’ 기능에, 메일 수신, 문서 파일 보기, 유투브(You Tube) 동영상 감상 등이 추가된 ‘스마트 온 2.0’을 탑재했다.한편, 두 제품은 윈도 7 적용 노트북 최초로 홈네트워크 기술인 ‘DLNA (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인증을 받아 인증 기기간 음악, 사진, 비디오 등 디지털 컨텐츠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다.이태권 LG전자 한국HE(Home Entertainment)마케팅팀장은 “성능뿐 아니라 디자인과 휴대성이 노트북의 중요 구매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이를 강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고 강조했다.사진=LG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K브로드밴드,오픈 IPTV 강화···타채널 지인 자신의 채널 초대

     개인들도 IPTV 안에 애플리케이션을 등록해 판매하는 길이 열린다.또 타 채널을 시청중인 지인을 자신이 보는 채널로 초대해 대화할 수 있는 TV 소셜네트워크서비스도 나온다.  SK브로드밴드는 22일 기업이나 단체가 이용 중인 브로드앤TV 오픈마켓을 개인이 이용할 수 있도록 확대 개방하고 오픈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오픈 IPTV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개인이 제작한 콘텐츠 공유와 구매가 가능한 오픈 TV 장터를 마련하는 한편 ▲채팅과 댓글 등 커뮤니티 ▲평판 시스템 ▲검색 기능 ▲싸이월드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현해 개방성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플랫폼을 개방해 우수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을 수급하고 IPTV 2.0이 밝힌 마켓 참여자간 ‘상생’의 에코시스템(Ecosystem)을 뿌리내려 IPTV 수익성을 높인다는 복안이다.  먼저 SK브로드밴드는 콘텐츠 오픈 마켓 활성화를 위해 기업이나 기관 등에 제공해 온 오픈 IPTV 방식의 CUG(폐쇄이용자그룹)를 개인에게 개방한다. 현재 강서구청과 새마을금고, 수협 등 16개 단체가 이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단계로 3월부터 기업 및 소호(SOHO) 고객에게 개방하고, 2단계로 상반기 중 개인 프로츄어(취미로 하는 일로 전문가 수준을 뛰어넘는 사람들)들로 대상을 넓힌 뒤 3단계로 하반기 중 일반인까지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SK브로드밴드는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을 IPTV에 접목하는 오픈 애플리케이션 마켓도 활성화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11월 IPTV 2.0 상용화와 함께 SK그룹이 자체 제작한 미들웨어인 스카프(SKAF·SK Application Framework)를 셋톱박스에 도입, 호환 준비를 끝냈다.  셋톱박스에 애플리케이션을 호환한 기술은 SK브로드밴드가 가장 앞서있다는 평가다. 스카프 기반으로 개발된 애플리케이션들은 TV 화면과 리모콘에 맞게 일부 UI(사용자 환경)만 수정하면 곧바로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이 기술을 활용해 IPTV에 휴대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면 호환시 수개월씩 걸리던 기간을 대폭 줄여 호환기간에 따른 콘텐츠 제작자들의 비용 증가, 중복 제작 등 비효율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하반기 중 스카프 기반 IPTV 애플리케이션 개발환경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SK브로드밴드는 오픈마켓 활성화에 대비해 6만7천여 보유 콘텐츠 가운데 20% 수준인 1만3천여 편을 오픈 IPTV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이주식 뉴미디어사업부문장은 “개방과 동반성장이야말로 IPTV 발전을 이끌 확실한 성공 열쇠”라고 강조한 뒤 “콘텐츠 제작자의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오픈 IPTV가 수익성과 산업유발 효과를 동시에 끌어올리는 핵심 대안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CEO 칼럼] 즐거운 일터가 초일류기업 경쟁력/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

    민족 최대의 명절 설 연휴가 지났다. 올해도 수천만의 사람들이 간운보월(看雲步月)의 마음으로 고향을 찾아 정을 나눈 뒤 제자리로 돌아왔다. 우리에게 고향을 찾는다는 것은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을 만난다는 것,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향유하러 간다는 것을 의미한다. 귀성길 정체를 참아낼 수 있는 것도 고향이 주는 설렘과 그곳에서 기다리는 가족을 만날 때의 즐거움이 크기 때문이다. 즐거운 시간을 뒤로한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 직장인들은 하루의 절반 이상을 보내야만 하는 일터로 복귀했을 것이다. 가족을 만났을 때의 그 즐겁고 밝은 표정은 어느새 얼굴에서 사라진 채로 말이다.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가입국 중 평균 근로시간이 최고인 나라다. 몇해 전 한 경제연구소가 조사한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행복지수는 100점 만점에 49.7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에서 행복하지 못하다면 언제라도 회사를 떠나겠다는 것이 요즘 젊은 직장인들의 생각이다. 월급을 많이 받는다고 해서 직장에서 행복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최근에는 가족친화경영을 실천하는 일명 ‘홈퍼니(Home+Company)’도 많이 생겨나고 있지만, 단순히 복지와 재미있는 이벤트가 많다고 일하기 즐거운 직장이 되는 것도 아니다. 로버트 레버링은 저서 ‘훌륭한 일터’를 통해 훌륭한 일터의 핵심은 바로 기업 내부의 ‘신뢰수준’이라고 얘기한 바 있다. 신뢰가 있어야 경영진은 직원들이 생산적으로 일하고 있다는 믿음을 갖는다. 마찬가지로 경영진에 대한 신뢰가 높을 때 직원들은 경영진의 의도와 행동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것이라고 믿고 따르게 된다는 것이다. 독일의 경영학자 라인하르트 슈프렝어도 그의 저서 ‘위대한 기업의 조건’에서 신뢰가 기업경영의 핵심 자산이자 기업 가치를 높이는 유용한 도구임을 역설했다. 신뢰는 조직을 유연하게 만들고 기업의 시장 대응력을 높여주며, 구성원들에게 최대한의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해 준다는 것이다. 신뢰에 기반을 둔 기업문화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모든 계층간 소통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회사의 성과나 비전에 대해 직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과정이 필수적이다. 이런 신뢰와 소통의 과정이 충실히 이루어져야만 직원들은 자신의 일터에 대해 자부심과 성취욕구를 갖게 된다. 이는 곧 조직의 경영목표를 달성해 내는 폭발적인 에너지로 승화되기도 한다. 우리 회사는 지난해부터 ‘일하기 즐거운 일터를 만들자.’는 의미로 ‘GWP(Great Wor k Plac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자는 정기적으로 전국의 사업장을 교대로 돌며 직원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단위부서 관리자들이 모여 신뢰 리더십 행동원칙을 도출했고 계층별 캐스케이딩 워크숍(cascading workshop)을 전개해 체계적인 의사소통 개선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직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지원해 주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신뢰와 소통의 결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회사와 노조는 사상 처음으로 임금동결과 노사평화 선언에 합의했다. 직원들의 이직률은 지속적으로 낮아지고 있다. 사내 인트라넷에는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중국 특수와 환율 하락이라는 시운(時運)을 고려하더라도 우리 회사가 올린 사상 최대 실적에는 이같은 ‘즐거운 일터’가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공자는 일찍이 ‘아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之者)’라고 했다.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직원들이 자신의 일터를 즐거운 곳으로 생각하는 회사에서 우리는 21세기 글로벌 경쟁의 시대를 선도해 나갈 초일류기업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서울플러스] 희망근로사업 3월2일부터

    ▶▶ 용산구(구청장 박장규) 실업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3월2일부터 희망근로사업을 시행하고, 희망근로 상품권 가맹점에 대한 모집도 실시한다. 구는 주민취약지역 시설개선 및 재해취약시설 정비, 주민숙원사업 등 10대 워크페어(일(Work)과 복지(Wellfare)의 합성어) 사업에 지역 내 일자리 700여개를 발굴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 3500만원 이하인 자를 선발한다. 희망근로추진반 710-3291.
  • 고졸이하 미취업 1만명 인턴 선발

    고졸 이하 미취업자 1만명의 조기 취업을 지원하는 전문인턴제가 16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만 15세 이상 29세 이하(군필자는 만 31세 이하)의 고등학교 졸업자나 졸업예정자로 미취업 상태이면 직장 경력에 관계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 종전 사업장에서 자발적으로 이직한 지 3개월 이내면 지원할 수 없다. 사업에 참여하기를 원하는 기업이나 청년은 노동부의 취업 알선 사이트인 워크넷(www.work.go.kr)에 게재된 전국 161개 운영기관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노동부는 이 제도를 적용하는 기업에 대해 인턴 참여자의 6개월간 임금의 50%(80만원 한도)를 지원하고,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하면 추가로 6개월간 월 65만원을 지급한다. 또 기업이 인턴 참여자의 능력개발을 위해 7일 이상 유급휴가를 줘 30시간 이상 외부 훈련기관의 교육을 받도록 하면 전체 근로자 수의 40%(현행 20%)까지 인턴을 채용할 수 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中企 취업때 최대 180만원 장려금

    정부의 고용 대책이 구체화돼 본격 시행된다. 구직자와 고용주, 이를 연결해 주는 고용중개기관 등에 격려금 성격의 현금을 주거나 세금을 깎아주는 형태의 인센티브제를 도입해 고용을 늘리자는 게 핵심 골자다. 우선 구인난을 겪는 중소기업에 취업하면 최대 180만원을 받게 된다. 취업 한달 뒤 30만원, 6개월 뒤 50만원, 1년 뒤 100만원을 받는다. 오는 12일 취업자부터 해당하며 돈은 3월부터 지급한다. 단 노동부의 워크넷(www.work.go.kr) 구직 데이터베이스(DB)에 가입하고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기업에 취업해야 한다. 정부는 5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 세부 추진방안’을 확정했다. 이번 고용 대책은 내년 6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정부는 1000억여원의 추가 재정이 생길 것으로 보고 있다. 생계가 어려운 구직자들에게는 생계비 대부 금리를 장기 저리로 완화해 준다. 직업 훈련에만 전념하도록 하겠다는 뜻이다. 교육을 받는 중에는 근로복지공단이 제공하는 생계비 상환기간을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하던 것을 3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으로 연장해 준다. 금리도 현재 2.4%에서 1%로 낮춰준다. 지난 1월 이후 생계비를 빌려 쓴 교육훈련자부터 적용된다. 취업시장에서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는 고졸취업자들을 위한 전문인턴제도 12일부터 시행된다. 전문인턴제를 시행하는 기업에는 월 80만원 한도 내에서 6개월간 임금의 50%를 지원해 준다. 인턴이 정규직으로 자리잡으면 6개월간 추가로 지원한다. 중소기업뿐 아니라 대기업도 혜택을 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올해 중소기업 청년인턴 규모를 2만 5000명에서 3만명으로 늘리고 이 가운데 1만명 이상을 고졸 취업자로 채울 계획이다. 취업을 못 하고 있던 이공계 석·박사들이 빈일자리 DB에 등록된 중소·벤처기업에 취업하면 기존 임금에 첫 6개월간 월 150만원까지 더 얹어준다. 6개월 더 일하면 월 90만원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고용을 늘리는 중소기업은 고용 인원 1명이 늘 때마다 300만원의 세액 공제 혜택을 받게 된다. 단 늘어난 인원 규모를 2년간 유지해야 하고 기업주의 친인척을 고용할 때는 예외다. 취업을 성사시킨 민간 고용중개기관에 대한 인센티브도 있다. 중개기관이 워크넷 구직 DB에 등록된 구직자를 구인 DB에 등록된 일자리에 취업시키고 취업자가 6개월 이상 근무하면 1인당 15만원을 준다. 중개기관이 교육훈련 자문 등 취업 전 과정을 관리해주면 5만원을 더 지급한다. 상시 고용 인원이 증가한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클린사업장 지원한도액을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늘려준다. 신성장기반자금 사업을 지원해 줄 때도 대출자금을 우선 배정해 주고 대출자금 금리도 최대 1.0%포인트까지 인하해 준다. 정부는 또 오는 6월부터 11월까지 지방자치단체의 경상경비나 행사비를 절감해 만든 3000억원으로 3만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를 만든다. 일자리를 늘린 지자체에 대해서는 반기별로 평가해 200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준다. 국민들이 제안한 고용 정책을 대상으로 한 포상금제도 마련한다. 이달 말부터 10월 말까지 정책을 접수받아 연간 9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프리미어리그] 지성의 발끝은 살아있었다

    [프리미어리그] 지성의 발끝은 살아있었다

    시즌 첫 골을 터뜨린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얼굴엔 웃음이 아니라 오히려 비장함이 엿보였다. 그는 “오늘을 계기로 더 많은 골을 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새롭게 했다. 박지성은 1일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원정경기에 왼쪽 날개로 선발 출장, 후반 7분 만에 목마르던 골을 뽑아냈다. 모처럼 제대로 만든 골. 하프라인을 넘어서자마자 마이클 캐릭의 패스를 받은 박지성은 혼자 50여m를 치고 들어갔다. 박지성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에워싸는 상대 수비수 4명까지 따돌렸다. 순간 상대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가 각도를 줄이며 나왔다. 박지성은 오른발을 쭉 뻗은 알무니아를 살짝 제치며 오른발로 골네트를 갈랐다. 침착성이 돋보인 재치 만점의 골이었다.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10번째 골.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에서 골 맛을 본 것은 지난해 5월 2일 미들즈브러와의 원정경기(2-0승)에서 쐐기골 이후 무려 9개월 만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지치지 않은 활약(Tireless work)’을 펼쳤다.”는 평가와 함께 평점 7점을 줬다. 루이스 나니(24)가 9점, 웨인 루니(25)와 마이클 캐릭(29)이 나란히 8점을 얻었다. 박지성은 후반 42분 안토니오 발렌시아(25)와 교체될 때까지 87분간 경기장을 누볐다. 박지성은 맨유 입단 첫 시즌인 2006년 4월 아스널과의 홈경기(1-0 승)에서도 결승골을 넣는 등 아스널을 상대로 강한 면모를 보였다. 2008~09 시즌인 지난해 5월5일 아스널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 원정경기(3-1 승)에서 선제골을 넣기도 했다. 강팀과 대결할 기회가 많은 데 대해 박지성은 “강한 팀과 맞붙는 경우 오히려 공격의 기회가 더 많이 열리는 것 같다.”면서 “서로 이기는 경기를 위해 공격과 수비에 이동이 많다. 지키는 축구를 하는 팀과는 확실히 다르다.”고 말했다. 부활을 알린 이번 득점과 활약은 허정무호에 여간 반가운 대목이 아닐 수 없다.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에선 줄곧 믿음을 줬지만 잇달아 벤치에 머물며 골 가뭄을 걱정해야만 했던 터. 주장을 맡은 박지성이 맹위를 떨치며 다른 공격자원들에게도 자극제가 될 게 뻔한 사실. 맨유는 전반 33분 상대 골키퍼 알무니아의 자책골과 전반 37분 루니에 이은 박지성의 골로 아스널을 3-1로 누르고 17승2무5패(승점 53)를 기록,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첼시(17승3무3패·승점 54)를 1점 차이로 바짝 추격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영등포구 1인당 녹지면적 두배로 늘린다

    영등포구 1인당 녹지면적 두배로 늘린다

    2020년 서울 신길동에 사는 김모(43)씨는 퇴근길에 지하철 5호선 영등포구청역에 내려 바로 옆 자전거 주차장으로 향한다. 자신의 하이브리드 자전거(페달의 힘과 전기를 함께 쓰는 자전거)를 꺼내 곧바로 영등포 전역에 바둑판처럼 깔린 녹지축을 따라 시원스레 달려나간다. 자전거를 내려 바로 옆 인공하천에 일부러 발을 담근 뒤 쭉쭉 솟은 인공 열대삼림에 들어간다. 잠깐이나마 자신이 동남아 우림지역에 들어온 기분이다. 다시 자전거를 타고 숲바람을 맞으며 집에 도착했다. 시간은 불과 10여분. 자가용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빠르다. 현재 영등포구가 추진하는 녹지축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이는 현실이 될 수도 있다. 구는 최근 ‘공원·녹지 확충 중장기 기본 10개년 계획’을 수립해 2020년까지 마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구는 올해부터 2020년까지 모두 1522억원을 들여 4개 핵심분야 13개 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는 2020년이 되면 주민 1인당 녹지면적이 현재(16.7㎡)보다 두 배 가까이 넓어진 29.2㎡로 늘어나게 된다. 영등포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산지가 없는 자치구다. 당연히 녹지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할 수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이번 계획을 통해 가로녹지와 녹지벨트를 대폭 확충해 ‘녹색도시’로 변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에서 추진할 핵심 사업은 크게 네 가지다. 하나는 ‘외곽 녹지골격 형성’(Green Ring System)으로, 지역 하천의 녹지기능을 높여 이와 연결된 외곽 하천축과의 산책로를 완성하려는 사업이다. 도림천~안양천 구간도 꽃으로 하천 전역을 디자인하고, 대방로와 시흥대로에도 친수녹도(Water Street)를 조성한다. ‘도심세부 녹지연결’(Green Network System)은 대규모 외곽 녹지를 도심 내부로 유입시켜 도심 전반이 서로 연결된 이른바 ‘네트워크 녹지’를 확충하는 계획이다. 경인로와 여의대로, 제물포길 등 구의 대표 가로 지역에는 구의 상징물을 설치한다. 대방천길에 친수공간(Water Park)을 조성해 발을 물에 담글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나게 된다. ‘도심 녹지량 증진’(Green Matrix System)을 통해 공업지대에 에너지 절약형 ‘녹색공장’을 조성하고, 녹지율이 낮은 단독주거지와 저층 공동주거지에도 녹지 확충을 위한 꽃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기존 공원도 모두 테마파크로 리모델링할 예정이다. 신수용 공원녹지과장은 “이번 계획은 지금보다는 한 세대 뒤 후손들이 살아갈 영등포를 내다보고 하는 사업”이라며 “지금까지는 영등포 지역에 녹지가 적어 다소 삭막한 이미지였지만, 10여년 뒤 이곳은 그야말로 ‘그린 파라다이스’(Green Paradise·푸른 낙원)로 변모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형수 구청장은 “공원녹지 조성에 있어서 구청만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주민 활동을 보조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녹지상담소 설치도 고려하고 있는 만큼 주민과 모든 사안을 공유해 녹색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NOW포토] ‘아찔한 의상’ 류지혜 “몸매 매혹적이죠?”

    [NOW포토] ‘아찔한 의상’ 류지혜 “몸매 매혹적이죠?”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제5회 2010 아시아모델상 시상식’(Asia Model Festival Awards 2010)에서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날 시상식은 ‘아시아는 하나’(Asia is One)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시아 각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델들과 현지 모델 산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고 각 분야 발전을 위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모델 시상식 행사다.이하 ‘2010 아시아 모델상 시상식’ 수상자명단▲ BBF 인기스타상 = 유선, 지성 ▲ BBF 인기가수상 = 2PM, 포미닛, 김태우 ▲ 모델특별상 (뉴스타상) = 배수빈, 쥬니 ▲ 모델특별상 (패셔니스타) = 노홍철, 박한별 ▲ 국제문화교류공로상 = 이영희 ▲ 아시아특별상 (영화부문) = 차승원 ▲ 아시아특별상 (드라마부문) = 이요원 ▲ 아시아스타상 = 이병헌, 오존 ▲ 패션모델상 = 윤진욱, 한혜진 ▲ CF모델상 = 김산하, 최수은 ▲ 레이싱모델상 = 이수정 ▲ 레이싱모델인기상 = 류지혜 ▲ 신인모델상 = 이태우, 장윤정 ▲ 한국슈퍼모델상 = 김혜진 ▲ 한국키즈모델상 = 김성경 ▲ 한국미즈모델상 = 설재영 ▲ 모델스타상 = 김성민, 한채영 (한국), JAKE, Wang Hui (중국), Atsushi, Ayumi Kura (일본), Gary The, Cheryl Koh (싱가폴), Byambajargal Azjargal, Choimboroljav Uranbileg (몽골), Rome, Yardthip Rajpal (태국), Lance Yu, Yuli Lin (대만), JC, ANNA S (말레이시아), Victor Allwalas, Rhian Romos (필리핀), Duc tien, Anh Thu (베트남), Erian Muminov, Kristina Vil (우즈벡), Karan Chaudhary, Aarohi’s Work (인도), Fiando Richard, Fahrani Van Empel (인도네시아)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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