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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15개월 만에 복귀한 샤라포바··· 괴성·미모 ‘여전’

    [포토]15개월 만에 복귀한 샤라포바··· 괴성·미모 ‘여전’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26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 단식 1회전에서 로베르타 빈치(36위·이탈리아)를 향해 서브를 넣고 있다. 도핑 양성반응으로 자격정지 징계를 받아 15개월 만에 코트에 복귀한 샤라포바는 이날 강력한 서브와 샷을 날릴 때의 괴성을 변함없이 토해냈다. 샤라포바는 빈치를 2-0(7-5 6-3)으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2017-04-27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니스계 ‘샤라포바 딜레마’

    본선 아닌 예선서 부여 가능성 ‘약물 징계’에서 벗어나 27일 코트 복귀를 앞둔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5월 프랑스오픈에서도 예선 와일드카드를 받을 것이라는 보도가 나와 주목된다. 복귀전인 포르셰 그랑프리 와일드카드 논란이 벌어진 지 사흘 만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26일 이같이 보도하고 “샤라포바가 예선을 거쳐야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15개월 자격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25일로 징계에서 풀려난 샤라포바는 27일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를 통해 코트에 다시 선다. 1년 이상 쉰 탓에 세계랭킹이 없는 그가 투어급 대회에 출전하려면 대회조직위원회의 초청을 받아야 하는데 포르셰 조직위는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줘 코트에 서게 했다. 흥행을 위해서다. 일부 선수들이 “이는 올바른 결정으로 볼 수 없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가운데, 프랑스오픈 조직위는 와일드카드 부여 결정을 새달 15일에 내리겠다고 밝혔다. 일단 ‘빠져나갈 구멍’은 찾은 것으로 보인다. ‘특혜’라는 비난을 비켜 가기 위해 본선 대신 예선 와일드카드만 준다는 것이다. 메이저대회 예선은 세 경기를 모두 이겨야 본선에 설 수 있다. 또 앞서 샤라포바가 이미 출전하기로 확정된 포르셰 대회 결승에 오를 경우 최소한 준우승 랭킹포인트 305점을 받아 단숨에 세계랭킹 170위 안팎에 자리하게 돼 자력으로도 예선 출전이 가능하다는 게 프랑스오픈 조직위의 계산이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윌리엄스, 임신중 ‘넘버1’ 복귀… 1년 성적 토대로 랭킹 산정 효과

    세리나 윌리엄스(미국·36)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윌리엄스는 2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마지막 계단을 올라섰다. 1위였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2위로 내려섰다. 지난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 23번째 메이저 우승컵을 수집한 윌리엄스는 이후 3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지난주 임신 사실을 발표해 올해 더이상 대회에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도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윌리엄스는 랭킹 포인트 7010점으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으나 7335점이었던 케르버가 지난해 포르셰 그랑프리 우승으로 얻은 점수 470점이 제외되면서 2위로 내려섰기 때문이다. 그러나 케르버가 이번 주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8강에 들 경우 다음주 세계 랭킹에서는 다시 케르버가 1위에 오른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 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등의 순으로 3위부터 5위까지 이어졌다. 아시아 선수로는 장솨이(중국)가 3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 선수로는 장수정(22·사랑모아병원)이 142위에 올랐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임신부 윌리엄스, 3개월 출전 없이 세계 1위 탈환

    임신부 윌리엄스, 3개월 출전 없이 세계 1위 탈환

    랭킹 포인트 1년간 합산··· 기존 1위 케르버 포인트 소멸 탓 임신한 세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1위 왕좌를 되찾았다. 윌리엄스는 24일 발표된 세계 랭킹에서 지난주 2위에서 1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기존 1위였던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는 2위로 내려섰다.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우승한 윌리엄스는 이후 3개월간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지난주 임신 사실을 발표해 올해 더 이상 대회에 출전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런데도 1위 자리를 탈환한 것은 최근 1년간 성적을 토대로 세계 랭킹이 정해지기 때문이다. 윌리엄스는 랭킹 포인트 7천10점으로 지난주와 변화가 없었으나 7천335점이었던 케르버가 지난해 포르셰 그랑프리 우승으로 얻은 점수 470점이 제외되면서 2위로 내려선 것이다. 그러나 케르버가 이번 주 열리는 포르셰 그랑프리에서 8강에 들 경우 다음 주 세계 랭킹에서는 다시 케르버가 1위에 오른다.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시모나 할레프(루마니아) 등의 순으로 3위부터 5위까지 이어졌다. 아시아 선수로는 장솨이(중국)가 32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고 한국 선수로는 장수정(사랑모아병원)이 142위에 올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약물 파문’ 샤라포바, 코트 복귀

    ‘약물 파문’ 샤라포바, 코트 복귀

    26일 첫 경기…특혜 논란 분분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30·러시아)가 15개월 만에 코트에 돌아온다.샤라포바는 24일(현지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개막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를 컴백 무대로 삼는다. 지난해 1월 호주오픈에서 약물 양성반응으로 2년 동안의 자격 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그런데 ‘문제의 멜도니움이 2016년 1월부터 새로 금지 약물에 포함된 사실을 알지 못한 탓에 나온 실수’라고 해명한 끝에 받아들여져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자격정지 15개월의 판결을 다시 받았다. 25일 자격정지가 풀린다. 대진 추첨 결과 샤라포바는 26일 1회전에서 로베르타 빈치(이탈리아)와 맞붙는다. 샤라포바는 1년 넘게 코트에 서지 못해 현재 세계 랭킹이 없는 상태다. 따라서 이번 대회 출전 자격이 없었지만, 대회조직위원회에서 와일드카드를 받아 본선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약물 징계에서 막 풀려난 선수에 대한 혜택이 지나치다는 지적도 있다. ‘초청장’을 받는 것보다 1만 달러짜리 서키트대회부터 출전해 자력으로 투어 대회에 복귀하는 게 옳다는 반론이다. 징계 만료에 맞춰 1회전 경기를 수요일인 26일에 배정한 게 문제라는 비판도 나온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서리나 윌리엄스 가을에 출산 “임신한 몸으로 호주오픈 우승?”

    서리나 윌리엄스 가을에 출산 “임신한 몸으로 호주오픈 우승?”

    여자테니스 세계랭킹 2위인 서리나 윌리엄스(36·미국)가 임신해 오는 가을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고 대변인이 확인했다. 윌리엄스는 앞서 사진 공유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스냅챗’에 ‘20주’ 글자가 거울에 비친 채로 자신의 임신 모습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가 나중에 삭제했다. 지난 1월 호주오픈을 우승해 생애 23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을 차지해 오픈 시대 기록을 작성했는데 현재 임신 20주가 맞다면 당시 임신한 몸으로 뛰었다는 얘기가 된다고 AP통신은 지적했다. 그는 프랑스오픈, 윔블던, US오픈 등 나머지 그랜드슬램 대회는 물론 올 시즌 대다수 대회에 불참할 것이 확실시된다고 영국 BBC는 전했다. AP는 출산 후 은퇴 쪽에 무게를 두고, BBC는 출산 후 코트에 돌아오는 것에 무게를 두는 점이 눈길을 끈다. 오는 24일 세계 1위에 복귀하는 윌리엄스는 아이를 출산한 지 12개월 안에 경기를 할 준비가 된다면 여자프로테니스(WTA)의 특별 랭킹규정에 의거해 세계 1위를 다시 차지할 전망이다. 현재 1위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올해 한 차례도 우승하지 못하면서 윌리엄스가 대회에 출전하지 않고도 1위에 다시 오르는 것이다. US오픈 주최측은 “서리나 윌리엄스가 곧 자신의 아이를 새로운 자부심과 기쁨으로 껴안고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됐다. 흥분되는 아이 소식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내년 프랑스오픈이 그의 24번째 그랜드슬램 대회 우승이 될 것으로 점쳐진다. 빅토리아 아자렌카가 하나의 사례가 될 듯한데 윌리엄스보다 여덟 살이나 어린데도 지난해 12월 첫 아기를 낳고 지난달 진지하게 훈련에 복귀해 7월 말까지 스탠퍼드에서 열리는 WTA 이벤트에 참가해 WTA 투어 복귀를 목표로 하기 때문이다. 지역신문과 채팅 사이트 ‘레딧’ 공동 창업자인 알렉시스 오허니언과 약혼한 윌리엄스는 1968년 그랜드슬램 대회들이 프로 선수를 받아들인 오픈 시대 가장 기량이 뛰어난 선수로 평가된다. 통산 그랜드슬램 단식 우승 순위에서 단 한 사람, 마가렛 코트(호주)에 역대 2위로 이름을 올렸다. 다섯 차례 투어 최종전 우승을 차지했는데 마지막으로 우승한 것은 2014년이었다. BBC 스포츠를 찾는 이들은 오픈 시대 가장 위대한 여자 테니스선수로 뽑았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복귀 샤라포바 ‘러브콜’ 쇄도

    복귀 샤라포바 ‘러브콜’ 쇄도

    오는 4월 말 코트에 돌아오는 ‘러시안 뷰티’ 마리야 샤라포바(30)에게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마드리드오픈 조직위원회는 5월 초 막을 올리는 대회에 와일드카드로 샤라포바를 초청한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대회 조직위는 “샤라포바는 팬들이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선수 가운데 한 명”이라고 와일드카드를 부여한 배경을 설명했다. 샤라포바는 지난해 1월 호주오픈 도핑 테스트에 걸려 4월 말까지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1년 이상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샤라포바는 랭킹 포인트가 모두 소멸돼 와일드카드를 받지 않고서는 투어 대회에 나설 수가 없는 상황이다. 일반적인 선수였다면 다시 총상금 수만 달러 수준의 서키트 대회부터 시작해 랭킹 포인트를 쌓아야 하지만 4월 말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WTA 투어 포르셰 그랑프리가 이미 샤라포바에게 와일드카드를 부여했고 5월 초 마드리드오픈 역시 샤라포바를 같은 조건으로 초청한 것이다. 심지어 포르셰 그랑프리는 샤라포바의 징계 기간 만료 전인 4월 24일에 막을 올리지만 샤라포바의 첫 경기를 징계가 만료돼 복귀할 수 있는 첫날인 4월 26일에 배정할 계획을 세워 놓기까지 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호주오픈 강타 ‘라켓 브레이커’

    호주오픈 강타 ‘라켓 브레이커’

    경기 잘 안 풀리면 라켓 부러뜨려 수영선수 어머니 등 스포츠 가족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 랭킹 35위의 코코 밴더웨이(미국)가 호주오픈 대회 ‘깜짝 스타’로 떠올랐다. 밴더웨이는 지난해 6월 자신의 최고 랭킹인 29위까지 올랐지만, 메이저 대회에서는 2015년 윔블던 8강이 최고 성적이다. 그러나 이번 호주오픈 16강에서 디펜딩 챔피언이자 지난해 US오픈 우승자인 세계 톱랭커 안젤리크 케르버(독일)를 2-0(6-2 6-3)으로, 24일(현지시간) 8강전에서는 지난해 프랑스오픈 챔프인 7위의 가르비녜 무구루사(스페인)마저 2-0(6-4 6-0)으로 따돌렸다. 4강까지 오면서 밴더웨이는 다소 지나칠 만큼 공격적인 플레이로 극성 호주팬들의 구미를 돋우었다. 키 185㎝의 큰 체격을 가진 그의 별명은 ‘라켓 브레이커’다. 경기가 마음대로 풀리지 않으면 라켓을 화가 풀릴 때까지 코트 바닥에 내리친다. 올해도 벌써 세 번이나 경기 도중 라켓을 부러뜨렸다. 화끈한(?) 경기 스타일은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4강까지 5경기를 치르면서 서브에이스 35개를 터뜨려 여자 선수 가운데 부문 2위에 올랐고 서브 스피드도 시속 192㎞로 3위다. 밴더웨이는 ‘스포츠 DNA’를 그대로 물려받았다. 어머니 타우나는 1976년 몬트리올올림픽 수영대표팀에, 1984년 LA올림픽에는 배구대표팀 선수로 뛰었다. 삼촌 키키는 미국프로농구(NBA) 선수를 거쳐 덴버 더기츠 단장, 뉴저지 네츠 감독 등을 거쳤다. 할아버지 어니 역시 NBA 선수 출신이다. 생애 첫 메이저 4강에 오른 밴더웨이는 비너스 윌리엄스(미국)와 26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하프타임]

    머리 ESPN ‘올해의 테니스선수’ 올해 남자프로테니스(ATP)와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 새롭게 왕좌에 오른 앤디 머리(영국)와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13일 ESPN이 선정한 ‘올해의 테니스선수’ 1·2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ESPN은 머리에 대해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를 꺾고 인상적으로 세계랭킹 1위 자리에 올랐다”고 평가했고, 케르버에 대해서는 “4번의 메이저대회 중 3번 결승에 진출했고 그 중 호주오픈과 US오픈에서 우승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코비치를 3위, 세리나 윌리엄스를 4위, 올림픽 은메달로 재기에 성공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아르헨티나)를 5위로 선정했다. 르브론 제임스 알리 영화 제작 미국프로농구(NBA)의 르브론 제임스(클리블랜드)가 지난 6월 74세의 나이로 별세한 무하마드 알리의 영화를 제작한다고 13일 AP통신이 전했다. 복싱 전설이자 사회 운동가였던 알리를 오랫동안 존경해왔다고 밝힌 제임스는 알리의 일대기를 그린 다큐멘터리 제작에 25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영화 제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안톤 후쿠아가 메가폰을 잡는다. 제임스는 “스포츠를 초월해 인종, 성을 넘어 모든 이들에게 힘을 준 그의 이야기를 후세들에게 전해주는 것은 중요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 ‘우승이야’…시불코바, 트로피에 키스

    ‘우승이야’…시불코바, 트로피에 키스

    3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BNP 파리바 파이널스 결승전에서 안젤리크 케르버(1위·독일)를 꺾고 우승한 도미니카 시불코바(8위·슬로바키아)가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경기 중 머리카락 ‘싹뚝’…여자 테니스선수의 투혼

    경기 중 머리카락 ‘싹뚝’…여자 테니스선수의 투혼

    러시아의 한 테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가위로 직접 머리카락을 잘라 화제에 올랐다. 러시아의 여자 테니스 스타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31, 세계랭킹 9위)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쿠즈네초바는 지난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 BNP 파리바 파이널스에서 폴란드의 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와 맞붙었다. 이날 쿠즈네초바는 라드반스카에게 첫 세트를 이겼지만, 2세트에서는 승리를 내준 뒤 3세트에서 1-2로 뒤지고 있었다. 경기 도중 타임을 요청한 쿠즈네초바는 가방에서 가위를 꺼내고는 길게 땋아 묶은 머리카락을 싹둑 잘라버렸다. 어깨 아래까지 내려왔던 쿠즈네초바의 머리카락은 목까지 짧아졌다. 효과가 있었던 걸까. 다시 코트로 돌아간 쿠즈네초바는 2시간 50분의 접전 끝에 3세트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쿠즈네초바는 “포핸드 샷을 할 때마다 하나로 묶은 머리카락이 눈을 때려 성가시게 했다. 경기와 머리카락 중에 무엇이 더 중요한지 생각해 결정을 내린 것이다”라며 “나는 그렇게 많이 자른 지도 몰랐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WTA/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토] 눈 앞에 나타난 공에 ‘집중 또 집중’

    [포토] 눈 앞에 나타난 공에 ‘집중 또 집중’

    폴란드 테니스 선수 아그니에슈카가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2016시즌 경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왼손으로 기를 모아 오른손으로 스윙

    [포토] 왼손으로 기를 모아 오른손으로 스윙

    러시아 테니스 선수 스베틀라나 쿠즈네초바가 24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2016시즌 경기에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징계 감경된 샤라포바 “사랑 뺏겼다 찾은 기분”

    징계 감경된 샤라포바 “사랑 뺏겼다 찾은 기분”

    “사랑하던 무언가를 빼앗겼다가 되찾은 기분이다.”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2018년 1월 25일 이후에나 코트에 돌아올 수 있었던 마리야 샤라포바(29·러시아)가 지난 4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15개월 감경 처분을 받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내년 4월 26일부터 코트에 설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심장병 치료제인 멜도니움의 양성 반응이 확인된 샤라포바는 3월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밝힌 뒤 지난 1월부터 멜도니움이 금지약물로 새롭게 지정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CAS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샤라포바가 도핑 규정을 어긴 것은 맞지만 중요한 과실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항소를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샤라포바는 내년 시즌에 호주오픈을 제외하고 프랑스오픈, 윔블던과 US오픈 등 나머지 메이저대회에 모두 나설 수 있다. 그는 “코트에 돌아갈 날이 얼마 남았는지 헤아리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성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스티브 사이먼 대표는 그의 복귀 시점에 랭킹 포인트가 없겠지만 와일드카드로 프랑스오픈 출전권 등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징계 감경된 샤라포바 “사랑 뺏겼다 찾은 기분”

    징계 감경된 샤라포바 “사랑 뺏겼다 찾은 기분”

    “사랑하던 무언가를 빼앗겼다가 되찾은 기분이다.” 국제테니스연맹(ITF)으로부터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아 2018년 1월 25일 이후에나 코트에 돌아올 수 있었던 마리아 샤라포바(29·러시아)가 지난 4일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로부터 15개월 감경 처분을 받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는 내년 4월 26일부터 코트에 설 수 있게 됐다. 올해 1월 호주오픈에서 심장병 치료제인 멜도니움의 양성 반응이 확인된 샤라포바는 3월 기자회견을 통해 이를 밝힌 뒤 지난 1월부터 멜도니움이 금지약물로 새롭게 지정된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털어놓았다. CAS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샤라포바가 도핑 규정을 어긴 것은 맞지만 중요한 과실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고 항소를 받아들인 이유를 설명했다. 샤라포바는 내년 시즌에 호주오픈을 제외하고 프랑스오픈, 윔블던과 US오픈 등 나머지 메이저대회에 모두 나설 수 있다. 그는 “코트에 돌아갈 날이 얼마 남았는지 헤아리고 있다”며 “힘든 시기에 성원해준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의 스티브 사이먼 대표는 그의 복귀 시점에 랭킹 포인트가 없겠지만 와일드카드로 프랑스오픈 출전권 등을 부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샤라포바 2년 출전정지 징계 15개월로 감경 ´절반의 승리´

    샤라포바 2년 출전정지 징계 15개월로 감경 ´절반의 승리´

     러시아의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9)가 금지약물 멜도니움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받았던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1년 3개월로 감경받았다. 이에 따라 국제테니스연맹(ITF)의 징계로 2018년 1월 25일 이후 경기에 나설 수 있었던 그는 내년 4월 26일부터 출전할 수 있게 돼 프랑스오픈, 윔블던과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세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내년 1월 호주오픈에만 출전하지 못한다.  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4일 성명을 발표, 올해 호주오픈 대회 도중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와 ITF로부터 2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샤라포바의 항소가 일리있다고 받아들여 이처럼 처분을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TF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CAS 패널은 샤라포바가 10년 동안 멜도니움을 반도핑 이슈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복용해왔고, 기록향상보다 의료 목적으로 처방한 러시아 의사와 상의했으며,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ITF, 여자프로테니스연맹(WTA) 등으로부터 지난 1월에야 금지약물로 등재된 멜도니움 복용에 대해 어떤 경고도 듣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그녀가 멜도니움을 복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CAS 패널이 샤라포바가 에이전트를 통해 매년 금지약물 리스트를 점검하도록 채근한 사실도 인정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샤라포바는 곧바로 “(코트에)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놓은 뒤 ”그렇게 많은 방법으로 내가 사랑하는 것들이 내게서 멀어져 갔는데 이제 돌아오게 돼 정말로 좋다. 테니스는 내 열정이며 난 그걸 그리워했다“고 반겼다. 이어 “내가 처음 징계안을 통보받았던 지난 3월부터 지금까지 내 삶에 최악의 날들이었는데 내년 4월에 테니스에 복귀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오늘은 가장 행복한 날들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이제 이 모든 과정이 끝났다. 난 ITF와 테니스와 관련된 반도핑 기관들이 다른 연맹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연구해 나와 같은 테니스 선수가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가 도핑 추문에 연루된 뒤에도 샤라포바 후원 계약을 연장하며 지지해온 라켓 제조업체 헤드는 성명을 내 축하를 보냈다. 지난 1월 후원 계약을 철회했던 나이키는 CAS 결정문을 확인한 뒤 파트너 계약을 다시 체결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레전드 팸 슈라이버는 샤라포바의 입장 발표를 마뜩치 않아 했다. 슈라이버는 트위터에 ”마리야의 즉자적인 반응은 ITF를 위험에 내던졌다. 왜 코트에 빨리 복귀할 수 있게 만든 네 재주에 대해 고마워하지 않니? 가서 훈련이나 하렴“이라고 꼬집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샤라포바 2년 출전정지 징계 15개월로 감경 ´절반의 승리´

    샤라포바 2년 출전정지 징계 15개월로 감경 ´절반의 승리´

     러시아의 미녀 테니스 스타 마리야 샤라포바(29)가 금지약물 멜도니움을 복용한 사실이 드러나 받았던 2년 출전 정지 징계를 1년 3개월로 감경받았다. 이에 따라 그는 내년 4월 26일부터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돼 프랑스오픈, 윔블던과 US오픈 등 4대 메이저대회 가운데 세 대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는 4일 스위스 로잔 본부에서 성명을 발표, 올해 호주오픈 대회 도중 멜도니움 양성 반응이 나와 국제테니스연맹(ITF)로부터 2년 출장 정지 징계를 받은 샤라포바의 항소가 일리있다고 받아들여 이처럼 처분을 감경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ITF도 이날 성명을 발표해 “CAS 패널은 샤라포바가 10년 동안 멜도니움을 반도핑 이슈와 연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복용해왔고, 기록향상보다 의료 목적으로 처방한 러시아 의사와 상의했으며, 세계반도핑기구(WADA)와 ITF, 여자프로테니스연맹(WTA) 등으로부터 지난 1월에야 금지약물로 등재된 멜도니움 복용에 대해 어떤 경고도 듣지 못했다는 점을 들어 그녀가 멜도니움을 복용하는 것의 위험성을 충분히 인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CAS 패널이 샤라포바가 에이전트를 통해 매년 금지약물 리스트를 점검하도록 채근한 사실도 인정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3년 연속 정상 오른 코리아오픈 ‘단골 우승자’

    3년 연속 정상 오른 코리아오픈 ‘단골 우승자’

    라라 아루아바레나(스페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3년 연속 정상에 우뚝 섰다. 세계 랭킹 90위의 아루아바레나는 25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WTA 투어 코리아오픈 단식 결승에서 랭킹 55위의 모니카 니쿨레스쿠를 1시간 51분의 열전 끝에 2-1(6-0 2-6 6-0)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2014년과 15년 대회 복식에서 잇달아 패권을 잡았던 아루아바레나는 이날 단식까지 제패해 코리아오픈의 ‘단골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WTA 투어 통산 전적 273승180패 가운데 181승을 클레이코트에서 올리고 이전까지 자신의 유일한 투어 우승 역시 클레이코트(2012년 코파 콜사니타스)에서 거뒀던 아루아바레나는 4년 7개월 만의 생애 두 번째 우승컵을 하드코트에서 들어 올리는 기쁨도 맛봤다. 우승 상금은 4만 3000달러(약 4700만원)다. 1, 3세트 상대에게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를 펼치며 우승컵을 들어 올린 아루아바레나는 이 대회에 걸린 랭킹 포인트 280점을 받아 다음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60위 이내로 진입할 전망이다 모두 네 명이 출전한 루마니아 선수 가운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니쿨레스쿠는 이날 초반 자신의 주특기인 포핸드 슬라이스가 말을 듣지 않아 첫 세트에서 한 게임도 따내지 못하고 주저앉은 뒤 세 번째 세트에서도 ‘베이글승’을 아루아바레나에게 헌납했다. 복식 결승에서는 요한나 라르손(스웨덴)-크리스텐 플립켄스(벨기에) 조가 아키코 오마에(일본)-페앙탄 플리뿌에키(태국) 조를 2-0(6-2 6-3)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포토]승리의 키스

    [포토]승리의 키스

    캐롤린 워즈니아키가 2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 팬퍼시픽 오픈 4강전에서 마그다 리네트를 꺾고 관중을 향해 손키스를 보내고 있다. 2016.9.23. 사진=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신 극복한 연습벌레…첫 출전 코리아오픈 8강

    단신 극복한 연습벌레…첫 출전 코리아오픈 8강

    작년 4강 슈미들로바 물리쳐 “풋워크·빠른 발로 약점 보강” 모니카 니쿨레스쿠(루마니아·54위)가 처음 출전한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 8강에 올랐다. 니쿨레스쿠는 22일 서울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6강전에서 지난해 4강에 올랐던 안나 카롤리나 슈미들로바(슬로바키아·100위)를 1시간 32분 만에 2-0(6-2 6-2)으로 물리쳤다. 니쿨레스쿠는 디펜딩 챔피언 이리나 카멜리아 베구(루마니아·23위)를 2-1로 제압한 야나 세펠로바(슬로바키아·102위)와 4강 티켓을 다툰다. 니쿨레스쿠는 “당초 같은 기간에 열리는 광저우인터내셔널과 코리아오픈에 동시에 출전 신청을 했지만 동료인 베구가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을 적극 추천해 참가하게 됐다”면서 “모든 것이 만족스럽다. 한국 사람들이 매우 친절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2002년 프로에 데뷔한 니쿨레스쿠는 투어 대회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했고 서킷에서 18차례 정상에 올랐다. 복식 투어 타이틀도 7개를 보유하고 있는 등 복식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최고 랭킹은 2012년 2월에 기록한 28위다. 니쿨레스쿠는 “단·복식 모두 뛰는 것은 체력적으로 힘들지만 단식 경기에 많은 도움이 된다. 다음주 우한오픈 복식에 시모나 할렙(루마니아·5위)과 출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니쿨레스쿠는 키 168㎝에 불과한 단신이지만 꾸준히 랭킹을 유지하는 비결로 ‘연습’을 꼽았다. 그는 “풋워크와 빠른 발을 충분히 활용한 연습으로 단점인 작은 키를 극복한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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