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WSJ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BJ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SM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 2026-03-1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312
  • 미,대한무역제재 발동 가능성/WSJ보도

    ◎“양국통상 분쟁 수년만에 최악”/농산물·통신장비등서 관세장벽 【뉴욕 연합】 한·미 양국정부의 무역분쟁으로 양국간 무역관계는 수년만에 최악의 상태로 치닫고 있으며 미국의 무역제재를 초래할지 모른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6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저널은 지난달 워싱턴에서 열린 양국간 무역협상이 결렬되는등 근 1년간 계속된 무역마찰이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면서 이같은 무역분쟁은 세계에서 가장 무역장벽이 높은 국가 가운데 하나라는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확고하게 해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신문은 한·미간 무역분쟁의 초점은 한국정부가 농산품과 컴퓨터 소프트웨어,통신장비의 수입을 억제하기 위해 비관세장벽을 부과하고 있다는 미국측의 주장에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저널은 한국정부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수입품에 대해 시판가격을 기준으로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가 하면 보관기한규정을 내세워 수입육류에 대해 차별적인 규제를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한 관리는 정부가 새로운 수입관련 정책에 대해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 “일의 21세기 동북아지역 위협 고려/한국군 전력대응태세 변화”

    ◎미 WSJ지 보도 【뉴욕 연합】 한국군은 장기적으로 일본을 북한보다 더 위협적인 적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주한미군에 대한 심리적 안보의존으로 인해 북한의 위협에 대한 대응을 소홀히 하고 있다고 미국의 월스트리트 저널이 17일 서울발로 보도했다. 이 신문은 1면 머리기사를 통해 이같이 보도하고 미국 회계감사원이 의회의 요청으로 2개월 전에 작성,수주일내에 공개할 보고서가 한국군의 사기저하와 잘못된 무기조달정책등을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널은 한국정부가 잠수함,첩보기,국내에서 건조한 구축함등에 집중적으로 국방비를 배정하고 있다면서 전문가들은 이같은 무기가 당장 북한에 대항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음 세기에 일본과 같은 동북아지역의 위협을 고려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 개도국「외자이탈 도미노」우려/멕시코사태와 국제금융동향/WSJ지분석

    ◎“경기 좋고 안전성 보장”/선진국에 역류/외자 비중 큰 멕시코 자본부족 첫 희생 멕시코사태의 도미노현상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 저널은 12일자 머리기사에서 자본공급 부족상태에 빠지는 나라들이 세계적으로 대량발생될 것이 우려된다면서 멕시코는 이로 인한 첫번째 희생양인 셈이라고 지적했다. 저널지의 분석에 따르면 멕시코 사태는 최근 급반전되고 있는 국제금융 여건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다. 90년대초 미국과 유럽,일본의 경제성장이 둔화되면서 국제투자가들은 너도나도 고수익이 보장되는 개발도상국의 「신흥」시장으로 뛰어들었다.미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90년부터 93년말까지 미국의 투자가들만도 10개 아시아국가와 9개 중남미국가의 주식시장에서 1천2백70억달러어치의 주식을 사들였다. 이같은 투자는 보답이 있었다.일례로 93년의 경우 필리핀 주식시장은 미달러화 기준으로 1백33%나 주가가 올랐고 홍콩,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브라질도 주가인상폭이 약 2배에 달했다.폴란드는 주가인상폭이 무려 7백18%에 달해 세계최고를 기록했고 터키와 짐바브웨도 2백14%,1백23%라는 놀라운 상승률을 보였다. 그러나 94년 들어서면서 양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미국경제가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유럽도 회복국면에 접어들었으며 일본경제는 경기침체의 바닥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이들 트로이카의 경제에 파란불이 켜지면서 자본시장 여건이 빡빡해지는 자본부족현상이 나타났다.자본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투자가들의 투자대상이 선별적으로 되는 것은 당연한 일. 투자가들의 돈은 안전성과 수익성이 함께 보장되는 미국,일본,독일로 다시 되돌아가기 시작한 것이다.실제 미국의 경우 작년 한햇동안 6차례나 이자율을 인상했다. 경제가 과열을 걱정해야할 정도로 호황을 보임에 따라 인플레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였으나 이 고금리에 꾀여 자본들이 몰려들었다.미국의 은행이 호황을 누리게 된 상황이다. 반면 멕시코의 경우 경상수지적자에 따른 취약한 경제여건하에 세디요대통령의 신정부가 어설프게 환율 유동화를 선언하자 그렇지않아도 불안해하던 월가의 투자가들이 불과 수일만에 멕시코로부터 돈을 빼내감으로써 페소화의 폭락을 초래한 것이다. 저널지는 자본투자 대상국의 편중화로 인한 세계적인 자본부족현상이 외국자본을 많이 끌어다 쓰고있는 개발도상국들에게 타격을 가하기 시작했으며 제일 허약한 멕시코가 첫번째로 희생됐다고 지적했다. 멕시코사태는 여타 개도국과 재정적자 상태에 있는 스웨덴,이탈리아,캐나다,스페인 등 일부 선진국에게 여파가 미치고 있다.금년들어 지난 10일까지 이들 국가 주식시장의 주가동향이 이를 말해주고 있다. 중남미의 경우 11일까지 멕시코의 주가가 미달러화 기준으로 28.9% 하락했으며 브라질이 25.5%,페루와 아르헨티나가 18.8%,18.6%씩 떨어졌다. 유럽도 스페인이 3.9%,이탈리아가 2.3% 하락했고 터키는 7.6%나 빠졌다.아시아에서는 홍콩이 8.2%,인도가 6.5% 하락했으며 대만이 5.1%,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가 4.9%씩 빠졌고 한국도 3.6%의 주가하락률을 보였다고 저널지는 보도했다. 올해의 주식시장은 일본이 가장 밝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투자자금이 몰려 드는 데다가 미국기업에 대한 금융산업 개방을 확대하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일부 전문가는 도쿄증시의 니케이지수가 오는 6월말 23%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저널지는 세계경제가 미국,유럽,일본의 경기회복과 세계2대 인구대국인 중국과 인도의 개방및 경제자유화,그리고 공산주의의 붕괴로 인해 유례없이 좋은 여건하에 향후 5년간 순조로운 성장이 예상되나 편중화로 인한 자본부족의 확산이 유일한 걸림돌이라고 지적했다. ◎멕시코위기 한국에 닥칠까/국내 금융전문가 시각/외환보유 6배·고저축률 등 상황 달라/자본시장 개방대비 자생력 제고해야 멕시코 페소화의 폭락사태는 외환자유화를 추진하는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준다. 경제계 일각에서는 올해부터 본격화되는 외환자유화의 속도와 폭을 다시 조절할 필요성을 제기한다.내년에 선진국의 모임인 경제개발협력기구(OECD)에 가입하려면 멕시코 수준으로 자본자유화의 폭을 넓혀야 하기 때문에,멕시코의 사태가 결코 「강 건너 불」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대부분의 금융관계자들은 멕시코와 우리는 경제의 구조나 상황이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지적한다. 멕시코는 투자에 필요한 국내 저축의 부족분을 외환에 의존했으나 우리의 경우 총저축률이 세계 최고 수준에 달하는 등 경제의 기초가 단단하다.게다가 산업구조가 취약한 멕시코와 달리 우리는 반도체·전자·조선 등 일부 제조업종의 기술이 세계 선두를 유지하는 등 튼튼한 실물경제가 뒷받치고 있다. 또 멕시코는 국민총생산(GNP) 대비 경상수지 적자가 7%를 웃돌지만 우리는 1.5%에 불과하다.「비상 식량」으로 일컬어지는 외환보유액 역시 작년 말 2백57억달러로 멕시코의 6배이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번 페소화 폭락사태가 멕시코 정부의 재정정책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됐다는 점이다.멕시코 정부는 작년 12월20일 페소화를 15% 평가절하하면서 더이상의 절하는 없다고 공언했으나 이틀만에 백지화했다.지난 82년의 외환지급 불능이라는 전력과,누적된 불신에 기름을 끼얹은 꼴이 됐다. 반면 우리는멕시코와 달리 환율을 시장의 결정에 맡기고 있어 정책에 대한 신임도가 월등히 높다.작년 북한핵 문제가 위기국면으로 치달았을 때 국제 금융시장에서 한국채권의 값이 요즘의 멕시코처럼 10% 이상 폭락했음에도 투매현상은 나타나지 않은 사실이 이를 반증한다. 이같은 차이점을 감안하면 자본시장의 문이 열려도 멕시코처럼 쉽게 외풍에 흔들리지는 않을 것이다.그러나 한번 열린 문은 다시 닫기 어렵기 때문에,경제의 자생력을 키우는 체질개선 작업을 꾸준히 추진해야 한다는 게 공통된 지적이다.
  • 미,「범미주 자유무역협정」 추진/9일 34국 정상회담

    ◎칠레 NAFTA가입도 논의/WSJ 보도 【워싱턴·뉴욕 AFP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칠레로까지 확대하고 남·북미와 중미,카리브해 국가들을 망라하는 범미자유무역협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가 1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미주대륙 34개국 민선 지도자들이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마이애미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5개 개별 무역협정을 통합하는 범미주 자유무역협정 체결방안을 중점 논의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멕시코,캐나다,칠레 지도자들도 참석하는 정상회담 폐막에 즈음해 칠레의 NAFTA 가입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미관리들이 밝혔다. 미국은 그러나 남·북미 자유무역협정의 체결시기에 관해선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고 관리들은 덧붙였다. 이번 정상회담은 공식적으로 역내 민주주의와 지속 가능한 개발,경제통합문제등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그러나 앨 고어 미부통령이 지난해 12월 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할 당시 대부분의 초청국들은 이를 NAFTA를 확대하거나 하나의 거대시장으로 대체하려는 신호로 받아들였다. 미정부는 우루과이 라운드(UR)협정 이행법안의 의회 통과가 지체됨에 따라 역내 자유무역협정 세부 실천계획 논의를 그동안 본격화하지 못했다. 한편 미주대륙 34개국 정상들은 다음주 범미주 자유무역협정과 관련해 향후 18개월간의 세부회담 일정에 합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지는 전했다.
  • 미국 UR협정 비준 상원서 거부 가능성/WSJ 보도

    【뉴욕=라윤도특파원】 중간선거에서의 공화당 압승으로 심한 레임덕 현상을 빚고 있는 미의회가 GATT(무역및 관세 일반협정) 세계무역협정 비준을 위한 오는 12월1일의 상원 최종 표결에서 거부를 택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지가 23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민주당 상원 중진의원인 웨스트버지니아주 출신의 로버트 버드의원이 22일 이 협정의 표결을 내년으로 연기하자는 공화당 의원들의 주장에 동조하고 나섰다고 밝히고 이같은 민주당내에서의 이탈현상은 클린턴 행정부의 연내통과 목표를 어렵게 만들 것이라고 전했다.
  • 「한·중 항공기개발」/“한국 큰 이익 없다”

    ◎기술 낮아… 보잉사 등이 덕볼것/WSJ 보도 【뉴욕=라윤도특파원】 최근 이붕 중국총리의 방한과 함께 공식확정된 1백인승 중형항공기의 한·중 개발합작사업은 한국정부의 기대나 의도와는 달리 한국에 별다른 이익을 가져다 주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지가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한국은 현재 자금조달력은 조금 있을지 모르나 항공산업 기술은 외국회사 라이센스를 빌린 부품생산 정도에 지나지 않는데 합작파트너인 중국은 이번 항공기 제작사업에 고정밀도의 기술을 요구하고 있다.따라서 한국은 이 합작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위치에 있지 않다는 것이다. 항공기술이 뒤진 한국 국내기업들이 중국의 고수준 기술요구에 난감해 하는데 반해 중국의 이같은 요구 덕분에 컨소시엄의 일원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된 보잉사등은 큰 이익을 기대하고 있다.애초 한국은 중국과 단독합작으로 그다지 높은 기술을 요하지 않은 50인승 터보팬 통근용 항공기를 제작할 계획이었으나 중국의 끈질긴 요구에 못이겨 한국기술로는 감당하기 벅찬 1백인승 제트항공기로 변경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 “카터 방북은 레이니대사 작품”/WSJ지 보도

    ◎주한미군 군사력 증강은 북한자극 우려 소신 판단 【뉴욕 연합】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9일 제임스 레이니 주한미대사(65)가 북한핵문제로 한반도 무력충돌위험이 고조되자 오랜 친구인 지미 카터 전대통령에게 빨리 평양을 방문해 주도록 요청했었다고 보도했다. 저널지는 레이니대사가 과거부터 워싱턴의 눈치를 보지 않고 소신을 밝혀왔다면서 그가 카터의 방북을 요청한 이유중의 하나는 미행정부의 일방적인 주한미군 군사력증강방안 추진으로 북한을 자극할 우려가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저널지의 서울발 보도내용이다. 그는 북한의 핵개발계획을 저지하려는 클린턴행정부의 방침을 강력히 지지하지만 최근 한 모임에서 미국의 국방부와 정보당국이 북한의 위협을 과장해 평양측을 도발할 위험이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북한의 핵개발이 세계에 대한 위협으로 철저하게 제거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도 『그러나 한반도의 전쟁재발은 파멸을 가져올 것임을 알고 매우 신중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레이니대사는 지난 5월말 북한이 또다시 핵사찰을 거부한데 이어 클린턴행정부가 한국에 항공모함과 병력을 배치하는 계획에 착수하자 오랜 친구인 카터전대통령에게 평양을 방문해주도록 요청했다.
  • 김정일/“헤네시 코냑 최대고객”/미 WSJ지 보도

    ◎630불짜리 한해 1천여병 소비/92년이후 연65만∼80만불 지출 북한의 김정일은 프랑스산 헤네시 코냑중에서도 최고급품인 「파라디」(파라다이스)를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고객이라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5일 보도했다. 저널지에 따르면 헤네시사도 김정일이 지난 2년동안 파라디의 최대 구입자였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 헤네시사는 평양에 수출한 파라디의 액수는 밝히지 않고 있으나 외교및 운송업계소식통에 의하면 김정일이 92년부터 파라디를 사들이는데 쓴 비용은 1년에 1천병 정도,65만∼80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정일은 헤네시 코냑가운데 한병에 40달러정도면 살 수 있는 「베리 스페셜 올드페일」(VSOP)에는 더이상 만족지 못하는 듯 파라디만 찾고 있는데 50년짜리 파라디는 한병에 약 6백30달러에 달한다는 것. 파라디는 92년 김일성의 80회 생일축하연때 공식적인 주류품목으로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파리에 있는 헤네시사 관계자는 『우리는 북한과 오래전부터 거래해왔다』면서 『그러나 김일성의 80회 생일이전에는 파라디의 판매가 극소량에 불과했었다』고 말했다.
  • “등소평 연내 사망 가능성”/미 WSJ지 보도

    ◎뇌질환 말기증세… 중국 권력투쟁 “노골화” 【뉴욕 연합】 김일성의 사망에 이어 중국의 최고실권자인 등소평도 병세가 악화되고 있어 일부 중국소식통들은 그가 올해를 넘기지 못할지도 모른다고 말하고 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4일 보도했다. 미정보기관과 일부 중국소식통들은 다음달로 90세가 되는 등은 근육 움직임이 서서히 굳어지는 퇴행성 뇌질환인 파킨슨씨병의 말기증세인 것으로 보고있으며 한 중국소식통은 그가 분명히 말하거나 쓰지 못하는 상태인 것으로 듣고 있다고 말했다고 저널지는 밝혔다. 이 신문은 등보다 나이는 적지만 같은 공산혁명세대인 김일성의 사망은 최고권력자의 교체가 불가피하다는 메시지를 중국지도층에게 전해준 것이라면서 중국내 권력투쟁 양상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고 전했다.
  • 미국인 46% “북핵 최대 외교현안”/WSJ·NBC조사

    ◎1월보다 2배늘어… 47% “공습은 반대” 【뉴욕 연합】 미월스트리트 저널지와 NBC방송이 공동실시한 최근여론조사 결과 미국국민의 46%가 가장 심각한 외교현안으로 북한핵문제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저널지가 17일 보도했다. 이같은 비율은 지난 1월에 비해 두배나 늘어난 것이며 두번째 외교현안으로 지적된 러시아의 불안정을 꼽은 응답자보다도 세배이상 많은 것이라고 저널지는 밝혔다.유엔의 제재조치가 북한의 핵개발을 저지시키는데 실패할 경우 미국이 북한에 대해 군사적 공격을 가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47%가 반대했으나 찬성한 응답자도 4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적포대 추적 레이더 장비/한국,미서 도입 추진/미 WSJ지 보도

    【뉴욕 연합】 한국은 적이 포격을 가해올 경우 적의 포대위치를 정확하게 알아냄으로써 반격을 가해 제압할수 있는 최신 대포병 레이더시스템의 배치준비중에 있다고 미월스트리트 저널지가 19일 보도했다. 저널지는 서울의 무기거래업체와 미국방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대포병 레이더시스템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한국에 배치될 시스템은 크기가 적고 덜 복잡한 미리톤사가 개발한 전술통제시스템(Letacc)이라고 밝혔다. 저널지는 이 무기가 걸프전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으며 한국에 배치되면 북한의 포격에 대한 중요한 억지력으로 작용할것이라고 지적했다.
  • 미언론,“율곡사업 효과 의문”/「WSJ지」 근본적 문제 제기

    ◎비리 수사로 올 예산집행 15% 불과/상당수가 미군것과 안맞아 비효율 미월스트리트 저널지는 29일 한국정부가 90년대말까지 총 3백70억달러를 투입해 군비를 증강하려는 율곡사업이 무기도입 과정의 부패와 비효율성등으로 그 효과에 근본적인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저널지는 서울발 기사를 통해 무기도입을 둘러싼 비리수사의 여파로 한국 국방부는 올해 무기도입예산 40억달러 가운데 15%만을 집행했으며 신무기 구매계약을 중지하고 이미 체결된 계약도 취소하거나 축소하는 방안을 고려중이라고 전했다. 보수성향인 이 신문은 한국정부가 종전에 미국에만 의존해오던 무기구입선을 다변화한데 대해 불만을 표시하면서 율곡사업하에서 구입된 상당수 군사장비가 주한미군이 사용중인 장비와 맞지않을 뿐 아니라 결함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저널지는 미제너럴 다이내믹사와 한국의 현대정공이 개발한 K­I탱크는 미국의 M­1탱크를 기초로한 것이나 발사및 조준시스템이 여러나라 제품이어서 효과적인 통합기능을 갖추지 못했음을지적했다. 또 한국의 국방부관리들은 최근 시스템 테크사를 통해 구입한 독일제 전동장치의 출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시인했으며 6백대에 달하는 이 탱크의 전동장치를 교체하기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사 제품인 이 탱크의 조준장비도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수리를 위해 여러차례 미국으로 보내진 사례도 들었다. 한국군의 일부 관리들은 또 작년에 국방부가 3억달러를 들여 프랑스 마트라 데팡스사의 미스트랄 미사일발사대를 구입키로 결정한데 대해서도 불만을 갖고 있다고 밝혔는데 펜타곤이 스팅거 미사일의 기술 제공을 거부하자 제너럴 다이내믹사 제품인 스팅거 대신 미스트랄 미사일을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저널지는 한국군의 한 관리는 정부당국이 무기구입선을 제3국으로 돌리는데영향을 미친것은 미국측이 기술제공을 꺼린데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는데 프랑스가 고속전철사업을 위해 좋은 조건을 제공한데 대해 한국정부가 뭔가 빚을 지고 있다는 느낌을 가진 것도 무기거래선 선택에 영향을미친 것같다고 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