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WE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DC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SORA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ONS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 HUS
    2026-08-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67
  • 尹대통령 새해 첫 순방지는 UAE·스위스… 6박 8일 일정 공개

    尹대통령 새해 첫 순방지는 UAE·스위스… 6박 8일 일정 공개

    윤석열 대통령이 새해 첫 해외 순방으로 오는 14~21일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찾는다.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은 10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의 6박 8일간 UAE·스위스 순방 일정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대통령 초청으로 14~17일 UAE를 국빈 방문한다. 한국 정상의 UAE 국빈방문은 1980년 양국 수교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오찬, 바라카 원전 방문, 경제·에너지 관련 일정 등을 소화한다. UAE 방문에는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해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경제 사절단이 동행한다.윤 대통령은 이어 ‘다보스포럼’으로 불리는 세계경제포럼(WEF)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스위스로 이동한다. 한국 대통령의 다보스포럼 참석은 2014년 박근혜 전 대통령 이후 8년 만이다. 윤 대통령은 19일 다보스포럼 특별 연설을 통해 범세계적 경제위기를 헤쳐나가기 위한 국제 협력에 대한 구상을 소개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에 앞서 17일 취리히에서 현지 동포 간담회, 18일 다보스에서 국내외 주요 글로벌 기업 CEO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지원을 위해 ‘한국의 밤’ 행사에도 참석한다.
  • [열린세상] 외교를 규정하는 또 하나의 축, 기술/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

    [열린세상] 외교를 규정하는 또 하나의 축, 기술/송경진 전 세계경제연구원장

    지난 연말 한국 외교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쓴 한국의 인도태평양전략이 발표됐다. 한국 외교의 영역과 지리적 범위도 넓혔다. 이 전략은 기술이 국가안보와 경쟁력을 결정하는 현대 외교의 중요한 한 축임을 분명하게 명시했다. 기술을 가진 국가가 국제 규범, 기준, 프로토콜 및 절차를 결정하기 때문이다. 오늘 열리는 과학기술계 신년인사회의 대통령 참석은 이런 추세를 잘 반영한 정치 행위다. 과학기술계뿐 아니라 국민 모두에게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각인시키는 효과가 있다. 대통령이 해마다 참석하길 바란다. 기술과 외교가 서로를 규정하는 시대에 접어들었다. 중국 화웨이의 5세대(5G) 기술 선점으로 야기된 미중 갈등이 기술을 연구실 밖으로 불러내 외교의 영역으로 이끌었다. 지난주 세계 소비자가전쇼(CES)에 제니퍼 그랜홈 에너지부 장관, 미국 반도체법을 강력하게 지지한 마크 워너 상원 정보위원장 등을 포함해 역대 최다 미국 고위관료와 정치인들이 참석한 것도 심화하는 기술과 외교, 국가안보와 경쟁력의 상관관계를 보여 주는 단면이다. 유사한 현상은 미국 대학들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공과대로 유명한 퍼듀대학은 이미 2년 전 기술외교센터를 설립했다. 다음주에는 세계 정재계, 국제기구, 시민사회 리더들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이 개최된다. 인류가 당면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관련해 기술의 역할이 주요한 이슈로 논의될 예정이다. 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바프 세계경제포럼(WEF) 회장이 ‘제4차 산업혁명’이라는 저서를 통해 국가경쟁력과 안보를 좌우할 미래 핵심 기술을 전 세계에 소개했다. 제4차 산업혁명은 융합과 통섭의 시대로 민첩성을 높이고 칸막이를 낮춰야 한다고 일관되게 강조했다. 당시 모두가 칸막이를 없애자고 입을 모았다. 모두가 칸막이 퇴치 전도사가 될 것 같았다. 그러나 현실은 크게 변하지 않았다. 칸막이는 여전히 존재한다. 과학기술이 국가안보와 경쟁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자 정부 부처들은 앞다퉈 관련 조직을 신설하고 있다. 융합과 통섭보다는 자기 영역 확장이라는 잿밥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 지금처럼 기술이 국가안보와 등치화되는 시대에는 서로의 존재와 다름을 인정하고 국가안보와 경제를 위해 최적의 협력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융합하지 않는 태도는 자신의 침대에 상대를 억지로 맞추려다 죽음에 이르게 하는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와 무엇이 다르겠는가. 그런데 기술과 외교를 융합하고 통섭적으로 정책 수립, 관리 및 이행을 맡을 정부 내 컨트롤타워가 잘 보이지 않는다. 현 정부가 대통령실에 신설한 경제안보비서관실의 명확한 역할 규정과 걸맞은 조직 정비를 통해 권한과 책임을 부여해야 한다. 외교부에는 담당국(과학기술외교국)을 신설하고 기술 담당 대사를 임명할 때다.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한 과학기술의 특성상 전문가의 평가와 조언 없이는 외교관이나 정책 입안자들의 기술, 기술의 적용과 영향 등에 대한 이해 부족이나 오판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미 국무부는 주요·신흥기술 담당 특사를 임명하고 사이버공간·디지털정책국을 신설해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영입했다. 또한 2017년 세계 최초로 기술 대사를 임명, 실리콘밸리에 파견한 덴마크를 필두로 브라질, 영국, 세네갈, 프랑스, 에스토니아, 오스트리아 등 여러 나라가 기술 담당 대사를 임명하는 추세다.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트랙2’ 외교와 국제협력도 활성화해야 한다. 더 많은 나라와의 트랙2 외교를 확대해 신흥기술의 국제표준, 적용 등 전문화ㆍ세분화된 기술이 외교의 주축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 트랙2에 참여하는 전문가 그룹에는 기업의 참여가 필수다.
  • 일본 애니메이션 큐레이션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개최

    일본 애니메이션 큐레이션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개최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새로운 영화음악 콘서트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가 다음달 25일 오후 5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는 라이브러리컴퍼니가 2023년에 새롭게 선보이는 국내 최초 일본 애니메이션 콘서트로,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한 미야자키 하야오,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의 감독 신카이 마코토,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늑대아이의 감독 호소다 마모루 등 일본 대표 감독들의 애니메이션 OST 총 26곡을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와 밴드의 라이브 연주로 선보이는 영화음악 콘서트다. 현재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39회 일본 아카데미상을 받은 호소다 마모루의 ‘괴물의 아이’를 시작으로 ‘늑대아이’, ‘시간을 달리는 소녀’, 코지마 마사유키의 ‘피아노의 숲’, 하라 케이이츠의 ‘컬러풀’,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 ‘너의 이름은’, ‘언어의 정원’, ‘초속 5센티미터’,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루 밑 아리에티’, ‘고양이의 보은’, ‘귀를 기울이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하울의 움직이는 성’, 그리고 일본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진격의 거인’ 등 국내 최초로 연주되는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의 OST 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공연은 데뷔와 동시에 전회 매진 신화를 기록하고,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클래식계 차세대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 김재원이 지휘봉을 잡고 영화 ‘피아노의 숲’의 메인 테마인 ‘Piano no mori’, ‘컬러풀’의 ‘La Renaissance de Makoto’, ‘귀를 기울이면’의 ‘언덕 마을’을 섬세한 피아노 연주로 선보일 예정이다. 그의 지휘 아래, 현재 클래식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WE밴드’의 협연이 이뤄진다. ‘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클래식을 넘어 영화음악, 크로스오버 시리즈까지 방대한 레퍼토리를 가진 오케스트라로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를 매 회차 매진시키며 그 실력을 입증했다. 60인조 대규모로 풀 편성한 이번 콘서트에서는 ‘WE밴드’와 함께 웅장하고 다채로운 선율을 들려주는 수준 높은 라이브 연주로 관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재패니메이션 OST 콘서트’ 티켓은 현재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 김다영 개인전 ‘WELCOME TO ALSTRODAM’ 갤러리 민정 개최

    김다영 개인전 ‘WELCOME TO ALSTRODAM’ 갤러리 민정 개최

    신예작가 김다영 개인전 ‘WELCOME TO ALSTRODAM’이 10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종로 ‘갤러리 민정’에서 열린다. 김다영 작가가 일관성있게 천착하는 알스트로담(ALSTRODAM)은 ‘배려, 우정, 새로운 만남’이라는 꽃말을 지닌 ‘알스토로메리아’와 ‘사람이 어떠한 사물이나 대상에 대해 하는 말이나 이야기’의 뜻을 지닌 ‘담(談)의 합성어다. 김 작가는 알스트로담이라는 이름의 꽃집을 만들어 자신만의 독창적인 다채로운 색감과 탄탄하고 흡입력있는 붓터치로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제시하고 있다. 화면을 가득채운 흐드러지게 핀 꽃은 모양과 색상이 어우러진채 굳굳한 생명력으로 계절과 시절의 반복과 영원함이라는 은유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김다영 작가는 지난해 2월 예술의 전당 청년작가 지원 프로젝트인 ‘청년미술상점’의 입점작가로 선정되고 난 뒤에 그 성과물을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1층에서 선보였다. 이어 갤러리 빈치, 스페이스 오메, 한국미술관, 뚝섬미술관의 초대를 받아 전시를 갖는 등 화단의 주목과 MZ세대의 뜨거운 팬덤을 형성해온 작가다. 김 작가는 “내가 만드는 작품은 각각의 사연에 맞는 꽃을 만드는 작업이다. 시들지 않는 꽃을 선물하는 마음으로 꽃집을 표현했고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연에 맞는 그림을 전달하는 작업을 계속해서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싶은 것이 내 꿈이고 행복”이라고 했다. 미술평론가 김광명 숭실대 명예교수는 “김다영은 꽃을 표현한 기존의 많이 작가들이 놓친 미세한 틈새를 찾아서 자신만의 독창적인 세계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김다영의 예술적 시도와 의지는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기대 창업지원,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선보여…CES 2023 호평

    한기대 창업지원, 초경량 웨어러블 로봇 선보여…CES 2023 호평

    한국기술교육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지원을 받은 ‘위로보틱스(WIRobotics)’가 5~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23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3)’에서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 ‘윕스’를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윕스(WIBS, We Innovate Back Support)는 구동 모터를 대신해 탄성 모듈과 클러치 메커니즘, 부드러운 착용부로 구성된 유연하고 단순한 디자인이다. 반면, 윕스는 구동기 없이도 여러 개의 구동기를 사용하는 다른 웨어러블 로봇을 능가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척추 기립근 보조를 위해 자세 고정부터 보조력 강도를 4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8가지의 다양한 작업에 대응이 가능하다. 무게는 1.5kg으로 고하중 웨어러블 로봇 가운데 전 세계에서 가장 가볍고 제품가격은 100만 원대의 제품으로 출시 될 예정이다. 한기대에 따르면 ‘윕스’는 착용시 재활공학연구소와의 테스트를 통해 근육 부하를 최대 30%까지 낮춰줄 수 있다는 점이 확인돼 대우건설 건설현장에 투입돼 검증 중이며, 물류·택배 현장에서도 상반기에 파일럿 사업을 추진예정이다. 위로보틱스는 스타트업으로 2021년 6월 창업한 로봇전문회사로, 휴머노이드·웨어러블·수술·협동 로봇 분야에서 20년 이상의 연구개발로 인간과 상호작용하는 로봇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김용재 한기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교수는 “작업자용 웨어러블 로봇의 상용화와 시장보급에 어려움은 착용성 때문”이라며 “작업자가 편안하게 하루종일 착용할 수 있고, 필요한 순간 큰 힘을 보조해줄 수 있는 최적의 구조에 대한 철저한 분석으로 윕스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영어 배우고 싶어?”…中 10대 여중생 성적 착취한 美백인 강사 논란

    “영어 배우고 싶어?”…中 10대 여중생 성적 착취한 美백인 강사 논란

    미성년자 여중생을 장기간 성적으로 착취해온 미국 원어민 강사에 대한 폭로가 소셜미디어에 제기됐다. 중국 후난성 창사시에 거주하는 20대 초반의 여성이라고 자신을 밝힌 익명의 네티즌은 SNS에 “지난 2017~2018년 야리중학교 재학 당시 미국 국적의 20대 남성 원어민 강사가 유혹, 2년에 걸쳐 성적 착취를 강제했다”고 지난달 29일 피해를 호소했다. 피해를 주장한 이 여성이 재학했던 학교는 이 지역 최고 명문 중학교로 꼽히는 곳이다. 사건을 폭로한 여성은 자신이 원어민 강사로부터 처음 성폭행 당한 당시를 회상하며 “당시 내 나이는 겨우 15세에 불과했다”면서 사건 당시 가해 남성의 실명과 그와 주고받았던 문자 메시지 내역, 사진 등을 증거로 폭로를 이어갔다. 사건 당시, 가해 남성은 학교로부터 배정받은 수업 중 일부 여성 제자들을 지목, 소셜미디어인 위챗(Wechat)을 사용해 접근한 뒤 자신의 개인 사무실과 오피스텔 등에서 성적 착취를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피해자에게 유사 성행위를 강요한 뒤, 이를 기록으로 남겨 피해자의 SNS를 통해 전송하는 등 가해 행위를 강제하기 위한 수단으로 악용했고, 피해자들이 경찰에 신고할 시 해당 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을 가하기도 했다. 이 피해 여성은 당시 가해 남성의 성적 착취가 2년에 걸쳐 장기간 계속됐으며, 그가 중국에 체류하는 동안 피해를 입은 자신과 같은 처지의 여학생들이 다수일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광둥성 포산의 한 국제학교로 이직, 여전히 현직 외국어 강사로 활동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그가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진 광둥성 소재의 국제학교 측은 해당 폭로가 제기된 직후, 가해 혐의가 있는 남성과의 계약을 즉각 해지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외국인 원어민 교사들에 의한 미성년자 성적 착취 문제가 중국에서 불거진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는 점이다. 지난 2019년에도 중국의 한 사설 영어교육업체에서 근무했던 미국 국적의 원어민 남성 강사가 12세 여제자에게 성적 착취 등 가해 행위를 강제, 유사 성행위를 하는 영상을 제작해 유포할 것이라고 협박을 서슴지 않았던 것. 특히 이 남성은 여제자들을 수년 동안 성적으로 착취한 영상을 자신의 컴퓨터에 ‘나의 첫 번째 프로젝트’라는 명칭으로 관리하는 등 변태적인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파만파 번진 바 있다. 논란이 계속되자 중국 교육부는 최근 외국인 취업허가제도 이행 통지문을 공고, 외국인 원어민 강사들에게 반드시 취업허가증을 발부받도록 강제한 상태다. 또, 취업 허가서 발급 시 무범죄 기록증명서 등을 명시적으로 제출토록 했다. 이외에도 외국 국적의 강사를 고용하는 민간 교육기관에게도 소속 외국인 강사의 실명, 교사 자격증 소지 여부 등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하도록 조치했다. 
  • 얼마 전만 해도 버스킹하던 캣 번스, BBC ‘사운드 오브 2023’ 뽑혀

    얼마 전만 해도 버스킹하던 캣 번스, BBC ‘사운드 오브 2023’ 뽑혀

    얼마 전까지만 해도 그는 영국 런던의 길거리에서 노래하고 푼돈을 챙기는 버스킹 가수였다. 캣 번스(Cat Burns)란 인상적인 예명을 사용하는 스물두 살 싱어송라이터다. 그런데 BBC 라디오1이 해마다 뽑는 ‘사운드 오브 2023’에, 그것도 네 번째로 선정됐으니 그야말로 인생역전을 이뤘다. 나직하면서도 웅숭깊은 가사가 그의 매력으로 꼽힌다. 앨범이 플래티넘을 기록했고 에드 시런의 경기장 공연에 찬조 출연했다. 정말 믿기지 않은 2022년 한 해를 보냈다. 대중에게 맨처음 자신을 알린 노래는 ‘Go’였다. 당당히 작별을 고하는 노래였는데 3년 전 녹음했던 이 노래가 틱톡에 실리며 새로운 생명을 얻은 듯했다. 지난해 1월 차트 순위 57위로 진입했는데 차츰 오르더니 지난해 6월 2위까지 올라섰다. 그 무렵 샘 스미스가 게스트 버전으로 이 노래를 불렀고, 미국 유명 코미디언 제임스 코든이 진행하는 레이트 레이트 쇼 무대에 서도록 주선했다. 브릿 크리틱스 초이스 상 후보로 지명되며 지난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번스는 “‘Go’가 대중에게 날 알릴 노래라고 늘 생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면서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100만~200만 스트리밍에 이른 것만 갖고도 기뻐 어쩔줄 몰라했다고 돌아봤다. “모든 일에는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했는데 올해는 완전 잘될 거라는 자신감으로 충천해 있다. 이 모든 일이 매우 감사하다.” 원하는 대로 다 됐다. 번스는 목적을 갖고 음악을 만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연결하고 견뎌내며 치유하도록 기획한다. “여러분이 연결할 수 있는 팝 음악을 늘 만들고 싶었다. 그렇지 않으면 힘겨운 상황을 받아들이고 더 가볍게 느껴지게 하는 노래를 여러분은 찾아 헤맬 것이다.” ‘Free’는 동성을 사랑하는 자신의 성 정체성을 고백하고 있다. 이 노래에는 가족에게 어려운 고백을 하는 두려움까지 오롯이 담겼다. 가사는 이렇다. “Built it up so much in my head that I let you down / If you only knew the pain I put my heart through.” 이 노래를 발표한 것은 2021년이었는데 반응이 압도적이었다. 많은 이들이 어떻게 커밍아웃할 것인지, 부모들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자 훨씬 잘 받아들였다는 얘기 등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 공유했다. 성적 소수자를 인간 이하로 바라보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으로 바라보게 만들었다. 자연스럽게 번스의 가족도 알게 됐다. 가수였고 가끔 딸과 틱톡에서 함께 노래했던 어머니는 그저 “OK”라며 받아들였지만 며칠 뒤까지 수백만 번의 질문을 퍼부었다. 그의 언니는 “그래, 넌 도대체 어떤 여자애가 좋더냐?”고 물어댔다.어머니가 모은 레코드를 어릴 적부터 듣고 자랐다. 도니 맥클러킨, 킴 버렐, 커크 프랭클린 등의 가스펠 노래와 스티비 원더와 마이클 잭슨 등의 솔 음악을 즐겨 들었다. 어머니는 성가대원이었고 딸에게 함께 하자고 채근했다. 웨일스의 방과 후 클럽이나 여름캠프를 쫓아 다녔는데 디즈니의 고교 뮤지컬 수록곡들을 즐겨 불렀다. 번스는 유망한 농구선수이기도 했다. 코치는 프로에서도 통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하곤 했다. 생애 전체를 바칠 일은 아니라고 깨닫는 순간이 왔다고 했다. 노래를 쓰기 시작했는데 머릿속의 것들을 모두 오케스트라처럼 엮어내는 일에 짜릿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는 지미 헨드릭스의 ‘All Along The Watchtower’를 편곡해 들고 나가 브릿 스쿨 오디션에 합격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음악으로 인생을 살아도 좋겠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돌아봤다. 열네 살에 입학했는데 Txm.Smrt란 신비스러운 별명으로 통한 친구의 도움을 받게 됐다. 자택 정원에 레코딩 스튜디오를 지어줄 정도로 부잣집 자녀였다. 둘이 함께 번스의 데뷔 EP ‘Adolescent’를 발매했는데 번스가 열여섯 살 때였다. 본인은 굉장히 불리함을 느꼈다고 했다. 성 소수자에 흑인, 에드 시런이나 아델고 비슷한 노래를 부른다는 점 때문이었다. “많이도 싸웠다. 좌절도 많이 했다. 하지만 이 음악은 내가 늘 듣고 싶어했기 때문에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오히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정책이 기회가 됐다. 어머니 집에 붙박혀 레코드 회사의 간섭 받지 않고 틱톡 계정을 개설해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기 시작했다. “매우 쓸모 있었다. 시간을 내 마음대로 쓰고 가사를 쓸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코드 진행을 할 수 있었고 내 노래가 흘러가는 대로 놔둘 수 있었다. 과민행동장애(ADHD)라 일종의 과잉집착 때문에 동영상을 올리고 또 올리고 올리고 했다. 이렇게 하면서 내 진짜 좋은 목소리는 내밀하며 어쿠스틱한 분위기에 어울려 또래 세대의 불안을 완화하는 데 어울린다는 점을 깨달았다.” 노래 제목들을 죽 열거하면 본인의 치료 과정을 돌아보는 느낌이다. ‘Anxiety’, ‘People Pleaser’, ‘Low Self-Esteem’ 등 말이다. 설교하거나 자기연민 따위를 드러내지 않고 그저 옆에 친구가 있다는 느낌을 담았다. “나는 내 노래들과 함께 살고 싶다. 일단은 내가 썼는데 내게 뭔가 각별한 사람이란 느낌으로 썼다. 한동안 그들과 함께 앉아 있고 싶고 내가 지금 통과하는 무엇이든 그들이 날 돕게 만들고 싶다. 그 뒤 궁극적으로는 시간이 됐을 때 세상의 나머지에게 이것을 줄 때가 됐다고 말하면 된다. 그리고 아마도 이렇게 하면 다른 사람들도 도울 수 있을 것이다.”
  •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저작권 풀려 캐릭터 자유롭게 쓴다

    코난 도일의 ‘셜록 홈스’ 저작권 풀려 캐릭터 자유롭게 쓴다

    세계인이 사랑하는 명탐정 ‘셜록 홈스’에 묶여 있던 저작권이 이제야 모두 풀려 작가나 영화제작자 등이 제한 없이 홈스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셜록 홈스가 등장하는 아서 코난 도일의 마지막 작품인 ‘셜록 홈스의 사건집’(The Case-Book of Sherlock Holmes)을 포함한 1927년도 작품들의 저작권이 1일(현지시간) 일제히 소멸했다. 이에 따라 홈스를 다룬 도일의 작품들 모두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저작물에 편입됐다. 홈스 등 도일의 추리소설 속 내용이나 등장인물 등은 이제 저작권 허가를 얻거나 비용을 내지 않고 합법적으로 공연되거나 각색될 수 있다. 지난해까지는 작가나 영화 제작자 등이 홈스 등 도일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인물의 사용을 두고 저작권을 관리해온 코난 도일 재단과 분쟁을 벌인 사례가 종종 있었다. 2016년 넷플릭스에 밀리 바비 브라운 주연의 오리지널 시리즈 에놀라 홈스가 공개되자 소송이 제기됐다가 법정 화해한 일이 있었다.  1927년 출간된 작품의 저작권 만료 시점은 원래 출간 75년이 흐른 뒤인 2003년부터였으나 1998년에 저작권 기간을 연장하는 법률이 제정되면서 저작권 유효기간이 20년 뒤로 더 미뤄졌다. 1927년에 출간돼 이날 저작권이 소멸된 다른 소설로는 버지니아 울프의 ‘등대로’(To the Lighthouse),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여자 없는 남자들’(Men Without Women), 윌리엄 포크너의 ‘모기’(Mosquitoes) 등이 있다. 애거서 크리스티의 작품이나 A A 밀네의 ‘Now We Are Six’(곰돌이 푸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영화도 노래도 마찬가지다. 최초의 장편 유성 영화인 ‘The Jazz Singer’를 비롯해 어빙 벌린의 ‘Puttin’ on the Ritz’, 하워드 존슨과 빌리 몰, 로버트 a 킹의 ‘(I Scream You Scream, We All Scream For) Ice Cream’ 등을 앞으로는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자유 이용 저작물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가 필요한 이들은 아래 링크 주소를 이용하면 된다. https://web.law.duke.edu/cspd/publicdomainday/2023/
  • 크레버스, ‘웹어워드 코리아 2022’ 대상 수상

    크레버스, ‘웹어워드 코리아 2022’ 대상 수상

    크레버스(대표이사 이충국)는 자사 웹사이트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 주관 ‘웹어워드 코리아 2022’ (WEB AWARD KOREA 2022)에서 학생교육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이고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웹 평가 시상이다. 국내 대표 인터넷 전문가 4000여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비주얼 디자인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총 6개의 부문 18개 평가 항목에 대한 우수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시상에서 크레버스는 직관적인 메뉴 구성과 콘텐츠 등 서비스와 비주얼 디자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평가위원들은 인트로 영상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크레버스가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교육 브랜드라는 것이 영상에 잘 담겼다는 의견이다. 이외에 원하는 콘텐츠를 찾기 용이하고, 디자인 요소를 적절하게 활용해 생동감 있다는 평가다. 크레버스는 지난 3월 청담러닝과 CMS에듀가 합병하면서 웹사이트를 통해 통합 법인의 아이덴티티를 일관성 있게 전달하고, 교육 철학을 알리는 것에 집중했다. 크레버스의 핵심가치인 문해력과 상상력, 서사력의 교육 철학과 영어, 수리, 컴퓨팅 사고력을 아우르는 융합 사고력 브랜드 정보가 잘 드러나도록 콘텐츠를 전면에 노출했다. 크레버스는 통합 웹스타일 가이드를 적용해 기업 사이트와 패밀리 사이트 간 통일성을 갖췄고, 정보 획득이 용이하도록 직관적인 메뉴 체계와 간결한 UI를 사용했다. 특히 투자자들의 신뢰 확보를 위해 투자 정보 API를 연동해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와 미디어, SNS 등 자사의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합해 통합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크레버스는 관계자는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된 웹사이트와 콘텐츠 제공으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포인터 시스터스의 둘째 애니타 74세로 타계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포인터 시스터스의 둘째 애니타 74세로 타계

    “보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우리는 매일 이야기를 나눴다. 평생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벌써 보고 싶다.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6월 8일에 1970∼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미국의 흑인 자매 걸그룹 ‘포인터 시스터스’의 1세대 멤버 보니 포인터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6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둘째 언니 애니타 포인터가 애도하며 한 말이다. 애니타가 2년 6개월 만에 여동생 곁으로 떠났다고 고인과 밴드의 홍보담당자인 로저 닐이 지난해 마지막 날(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74. 고인은 같은 주 비벌리힐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잠들었다. 사인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언니이며 포인터 시스터스 멤버인 루스(76), 큰오빠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애런(80), 작은오빠이며 전직 영문학 교수인 프리츠(79), 외손녀인 록시 머케인 포인터가 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살던 엘턴 포인터 목사와 그 부인 새라 사이의 2남 4녀 중 네 자매가 결성했다. 3녀인 보니와 4녀인 준이 듀오로 먼저 활동하기 시작했다. 결혼해 외동딸 제이다를 낳고 키우느라 바빴던 둘쨋딸 애니타가 1969년에 가세하면서 3인조가 됐고, 아이 둘을 낳은 루스가 1972년에 합류해 한동안 4인조로 활동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1973년에 밴드 이름을 딴 제목의 데뷔 앨범을 냈다. 펑크, 소울, 리듬앤블루스 등을 혼합한 이 앨범 가운데 ‘예스 위 캔 캔(Yes We Can Can)’은 빌보드 핫 100 차트의 11위까지 오르는 등 히트했다. 이 걸그룹은 1975년에는 ’페어리테일‘(Fairytale)로 그래미상 컨트리 보컬 부문 상을 받았다. 백인들이 주류인 컨트리 뮤직에서 흑인 걸그룹이 상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이 곡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커버 버전으로 내기도 했다. 보니 포인터가 1979년 솔로가수 활동에 전념하려고 그룹을 떠난 후 포인터 시스터스는 루스, 애니타, 준의 3인조로 활동했다. 보니는 그 전 해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작곡해 건넨 ‘파이어’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자신감을 얻어 팀을 떠났다. 이 그룹은 1980년대에도 ’히즈 소 샤이‘(He’s So Shy), ‘점프’(Jump (For My Love))‘, ’뉴트런 댄스(Neutron Dance) 등 히트곡을 냈다. 이들 노래는 이른바 레트로 감성에 의거해 지금도 스트리밍 횟수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그래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1994년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에 헌액됐다. 이 그룹은 1973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톱 20 히트곡을 13차례 냈다. 애니타가 세상을 떠나기 전부터 포인터 시스터스는 루스, 루스의 딸인 이사(44), 루스의 손녀인 사다코(38) 등 3대가 함께 음반보다 공연 무대에 서는 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루스의 나이를 감안하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한때 약물 중독을 극복하고 2000년 밴드로 돌아왔던 막내 준이 가장 먼저 2006년에 저하늘로 떠났다. 애니타는 지난 2003년 개인적으로 참담한 일을 당했다. 37세의 외동딸 제이다를 암으로 잃은 것. 해서 그녀는 증손녀 록시 맥케인 포인터를 키우며 슬픔을 달랬다. 유족은 성명을 통해 “고인이 이제 딸 제이다, 자매들인 준, 보와 함께 평화롭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 2억 1500만 년 전 양서류도 ‘암’에 걸렸다 [핵잼 사이언스]

    2억 1500만 년 전 양서류도 ‘암’에 걸렸다 [핵잼 사이언스]

    암의 역사는 인류의 역사보다 훨씬 오래되었을 것이다. 과학자들은 오래전 고대인의 유골에서는 물론이고 심지어 중생대 공룡에서도 화석화된 암의 증거를 확인했다. 하지만 암은 뼈에 있는 종양을 제외하면 화석화되는 경우가 극히 드물어 연구가 어렵다. 따라서 척추동물에서 암 화석은 사실 연구가 쉽지 않은 분야로 우연히 발견되는 종양 화석에서 가끔 단서가 발견된다. 최근 폴란드, 미국, 독일 국제 과학자 팀은 폴란드 남서부 트라이아스기 지층에서 가장 오래된 양서류 암의 존재를 확인했다. 중생대의 첫 번째 시기인 트라이아스기에는 아직 공룡은 거대화하기 전이었고 현재는 사라진 거대 양서류인 템노스폰딜이 생태계에서 악어와 비슷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 가운데 연구팀이 폴란드에서 발굴된 종은 2억 1500만년 전 살았던 거대 템노스폰딜 양서류인 메토포사우루스 크라지에조웬시스 (Metoposaurus krasiejowensis)이다. 연구팀은 비정상적으로 자란 종양 덩어리로 의심되는 척추뼈 화석을 조사했다.이 화석 일부를 얇게 자른 후 현미경으로 관찰하고 화석 전체는 고해상도 마이크로 CT로 분석한 결과 2억 1500만 년 전 발생한 암은 지금도 뼈에 생기는 가장 흔한 종양인 골육종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종양이 정상 뼈를 침투한 과정을 상세히 분석해 이 오래된 암이 현재의 암과 큰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아마 이 화석의 주인공 역시 현재의 암 환자와 마찬가지로 상당한 고통을 겪었을 것이다. 종양의 크기로 볼 때 암이 사망 원인일 가능성도 있다. 수억 년 전부터 많은 생명체를 고통스럽게 만든 암은 아직도 정복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암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궁극적인 방법을 찾기 위한 연구를 계속할 것이다. 
  •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 14위에 우크라… 한국은?

    ‘가장 강력한 국가’ 순위 14위에 우크라… 한국은?

    군사력과 경제력, 외교력 등을 합산해 평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국가’(the planet’s most powerful countries) 조사에서 한국이 6위에 올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USNWR)가 발표한 순위에서 한국은 전년보다 2계단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세계 85개국 1만 7000명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정치, 경제, 군사력은 물론 국가 영향력 등을 평가해 매년 발표된다. 이 조사에 따르면 가장 강력한 국가 1위는 미국이었다. 이어 중국과 러시아가 각각 2위와 3위로 조사됐다. USNWR은 미국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지배적인 경제 및 군사 강국”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문화적으로도 음악, 영화, 텔레비전으로 표현되는 대중문화의 상당히 큰 부분을 주도하며 전 세계에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고 했다. 다만 “세계 최강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여전히 인종적 긴장, 소득 불평등, 점점 더 양극화되는 유권자 등 국내 문제에 직면해 있다”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중국에 대해서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문명 중 하나”라고 소개하면서 “1978년 덩샤오핑이 개혁을 단행한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주요 경제국 중 하나였다”고 했다. 러시아의 경우 ‘거대한 영토’,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우려’, ‘방대한 천연자원에 기반을 둔 경제 대국’ 등 설명이 붙었다. 이 조사에서 4위는 독일, 5위는 영국이었다. 6위에 오른 한국에 대해서는 “한국의 첨단 기술, 서비스 기반 경제는 외국인 투자 성공 사례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 기금의 첫 수혜자가 되었고 이후 기금 기부자가 됐다”며 “1960년대 이후 꾸준한 성장과 빈곤 감소를 경험했으며 현재는 전체적으로 세계 최대 경제국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또 “한국 문화는 유교의 인본주의적 이데올로기에 뿌리를 두고 있다”고 설명한 뒤 한국의 명품 선호, 인구 고령화 문제, 건강보험 및 의무 교육 등을 언급했다. 뒤를 이어 7위 프랑스, 8위 일본, 9위 아랍에미리트(UAE), 10위 이스라엘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일본은 지난해 6위였지만 한국과 자리를 바꾸며 2계단 내려섰다. 이번 조사에서는 우크라이나의 순위가 수직 상승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우크라이나는 전년도 33위에서 14위로 뛰어올랐다. USNWR은 우크라이나에 대해 “현재 유럽연합(EU)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국가들로부터 엄청난 정치적, 군사적 지원을 받고 있으며 러시아에 대한 저항으로 널리 축하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인구, 도시, 산업은 침략 때문에 파괴됐고 이를 재건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을 덧붙였다.
  • WWE 레슬러 맨디 로즈, ‘근육미+볼륨감’ 섹시 자태

    WWE 레슬러 맨디 로즈, ‘근육미+볼륨감’ 섹시 자태

    세계적인 프로 레슬링 단체인 WWE(World Wrestling Entertainment)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명 여성 프로레슬러 맨디 로즈(30·미국)가 남심을 저격했다. 345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로즈는 최근 자신의 SNS에 다수의 비키니 사진을 올리며 매력을 과시했다. 레슬러답게 엄청난 근육미와 볼륨감을 자랑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로즈는 2013년 피트니스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탄탄한 근육을 바탕으로 로즈는 2015년 WWE에 진출하며 레슬러로 변신했다.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WWE와 전속계약을 맺은 로즈는 WWE는 물론 다수의 리얼리티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남성들이 많이 찾는 사이트인 ‘온리팬(OnlyFan)’등과 계약을 맺으며 더욱더 섹시하고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 [포착] ‘푸틴의 절대반지’ 실제 등장…“반지의 제왕이냐” 조롱 쏟아진 이유

    [포착] ‘푸틴의 절대반지’ 실제 등장…“반지의 제왕이냐” 조롱 쏟아진 이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친러 국가의 수장들에게 새해 선물로 금반지를 건넸다. AFP 등 외신의 28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26~27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비공식 독립국가연합(CIS) 정상회담을 마친 뒤, 각국 수장들과 금반지를 나눴다. CIS는 과거 소련을 구성했던 15개국 중 우크라이나와 발트 3국(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등을 제외한 친러 성향의 협력체다. 푸틴 대통령으로부터 금반지를 선물 받은 사람들은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아르메니아,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등 8개국 수장이다.푸틴 대통령이 선물한 금반지에는 CIS 앰블럼과 함께, ‘Happy New Year(해피 뉴 이어)2023’이라는 문구 및 CIS 정상회담이 열린 장소를 기념하기 위한 ‘Russia’(러시아) 글자가 새겨져 있다. 반지를 나눈 8개국 수장 중에서도 푸틴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알렉산더 루카센코 벨라루스 대통령의 손에 금반지가 끼워진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루카센코 대통령은 선물을 받은 사람 중 가장 먼저, 유일하게 반지를 바로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이번 행보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절대 악으로 등장하는 ‘사우론’을 떠올리게 한다며 조롱했다. 영화 속 ‘사우론’은 세상을 지배하기 위해 인간 왕들에게 탐욕이 담긴 반지 9개를 나눠주고 노예로 삼는다. 올렉시 곤차렌코 우크라이나 하원 의원은 트위터에 “푸틴은 ‘21세기의 히틀러’에 싫증을 느끼고 ‘반지의 제왕’ 속 강력한 사우론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비꼬았다.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전쟁이 시작된 뒤, 러시아를 ‘반지의 제왕’ 속 사우론의 왕국인 ‘모르도르’(어둠의 땅), 러시아군을 사우론의 군대인 ‘오크’라는 별칭으로 불러왔다.러시아 내부에서도 조롱의 목소리가 나왔다. 러시아 정치 평론가 율리아 라티니나는 푸틴 대통령이 “무기력(powerlessness)의 반지”를 나눠줬다면서 “이 반지를 끼는 지도자가 있는 곳은 미치광이가 통치하는 어둠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반지에 지나친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다. 그저 새해 선물일 뿐”이라면서 “푸틴 대통령이 ‘9번째 반지’를 끼고 다니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러시아 “휴전협상? 우크라이나 점령지 4곳 병합 인정부터”  우크라이나군과 러시아군이 동부 돈바스 지역의 최대 격전지인 도네츠크주(州) 바흐무트와 루한스크주 크레미나 등지에서 전투를 이어가는 가운데, 양측의 평화협상은 진전되지 않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평화 제안에 대해 “우크라이나 내 4곳 지역이 러시아에 병합된 소위 ‘새 현실’을 고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러시아는 지난 9월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루한스크, 자포리자, 헤르손 4곳 점령지에서 주민투표를 열고 찬성 우세로 러 연방 병합을 발표했다. 그러나 헤르손의 경우 한 달 만인 10월 러시아군이 후퇴하면서 현재 우크라이나군이 통제하고 있다. 러시아는 평화협상을 위한 선제 조건으로 병합된 점령지 4곳을 우크라이나가 ‘포기’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우크라이나는 결단코 영토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강조해왔다. 도리어 우크라이나는 러시아가 현재 점령지 4곳뿐만 아니라 2014년 점령한 크름반도(크림반도)까지 모두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평화협상은 평행선을 이어가고 있다.
  • 한화손보, ‘무배당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 출시… 병력자도 간편 가입

    한화손보, ‘무배당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 출시… 병력자도 간편 가입

    한화손해보험은 최근 세분화하고 있는 유병자보험 시장에서 상품경쟁력을 강화하고자 간편심사보험 신상품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 간편심사보험이란 일반적인 보험상품 대비 간소화한 병력 질문(알릴사항)을 통해 할증된 보험료로 병력자도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다. 한화손해보험은 현재 판매 중인 ‘325, 333,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에 이어 ‘무배당 355 WELL100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해 간편심사보험의 상품 라인업을 다양화했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중대질환 진단·입원·수술 여부만 질문하며, 통원이나 투약으로 건강 관리 중인 초경증 유병자라면 325, 333, 335 WELL100 간편건강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규 특약으로 보장도 확대했다. 올해 초 손보협회 신상품위원회로부터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특정천공진단비 등 3종과 연간 급여부문 의료비 총액이 임금근로자 중위소득(현 234만원 적용) 대비 선택 비율(50·100·200·300%) 이상 발생했을 때 보장하는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을 탑재했다. 최신 의료기술인 카티(CAR-T)항암약물허가치료, 심장부정맥고주파·냉각절제술, 관상동맥성형술, 특정유방병변진공흡인절제술, 특정뇌동맥질환혈관색전술에 대한 치료비용도 정액으로 보장한다. 무배당 355 WELL100간편건강보험은 연만기갱신형 또는 세만기로 판매한다. 연만기갱신형은 15~90세, 세만기는 15~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올인’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올인’

    재단법인 광주비엔날레는 28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 선포 및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닻을 올렸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라는 주제로 내년 4월 7일부터 7월 9일까지 94일간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국립광주박물관, 무각사 로터스 갤러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예술을 매개체로 민관이 힘을 모아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제난, 고물가, 지구촌 전쟁 등 난관을 헤쳐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기정 광주시장, 광주시의원, 광주비엔날레 이사진, 미래혁신위원회 위원,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광주비엔날레 작가 스튜디오 탐방 참여 작가 등이 참석했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전시 준비에 총력을 다하면서 세계 미술사에 기억될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1호 입장권은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인 정은혜씨에게 돌아갔다. 정 작가는 “(지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광주비엔날레 입장권을 구입했다”며 “꼭 보러 오겠다”고 말했다.
  • 광주비엔날레 D-100 선포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광주비엔날레 D-100 선포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세계 5대 비엔날레 중 하나인 광주비엔날레가 개막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광주시와 (재)광주비엔날레는 28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광주비엔날레 개막 D?100 선포 및 1호 입장권 전달식’을 열고, 성공 개최를 위한 돛을 올렸다. 제14회 광주비엔날레는 ‘물처럼 부드럽고 여리게’(soft and weak like water)라는 주제로 내년 4월7일부터 7월9일까지 94일 간 비엔날레 전시관, 국립 광주박물관, 무각사 로터스갤러리, 예술공간 집,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등에서 진행된다. ■서포터즈 콘텐츠 등 시민 소통 홍보 이날 행사는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100일 앞두고 예술을 매개체로 민·관이 힘을 모아 코로나19와 경제난, 고물가, 지구촌 전쟁 등 크고 작은 난관을 헤쳐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 시의회 의원, 광주비엔날레 이사진, 미래혁신위원회 위원, 지역 내 문화예술 유관기관 관계자, 광주비엔날레 작가 스튜디오 탐방 참여 작가 등이 참석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 기원에 힘을 보탰다.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이사는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며 “전시 준비에 총력을 다하면서 세계 미술사에 기억될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강 시장으로부터 1호 입장권을 전달받은 정은혜씨는 캐리커처 작가 겸 배우로 인기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정 작가는 “내년 4월 개막하는 광주비엔날레를 꼭 보러 오겠다”고 약속했다. 15명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도 개막 D-100일 기념 응원영상 제작에 나섰다. 1분 분량의 영상은 사회관계망(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숙박업체와 협업 광주비엔날레 재단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숙박업체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마케팅도 진행, 외지 관람객들의 방문을 촉진할 계획이다. 비엔날레 기간 홀리데이인 광주, 광주 유탑 부티크 호텔&레지던시, A.C.C DESIGN 호텔,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등의 숙박객에게 광주비엔날레 입장권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보다 많은 외지인들이 광주비엔날레를 비롯해 광주의 문화예술 공간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2일권 입장권 등을 개발했고, 개막 후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지난 22일부터는 예매 입장권 판매도 시작됐다. 예매 입장권은 개막 전인 내년 4월6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티켓 정보 페이지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네이버 예약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 푸본현대생명, ESG경영 홈페이지 오픈… 비전·목표·실천과제 등 담겨

    푸본현대생명, ESG경영 홈페이지 오픈… 비전·목표·실천과제 등 담겨

    푸본현대생명은 소비자들과 함께 ESG경영의 추진계획과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자 ESG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ESG경영 홈페이지에서는 ESG경영 비전과 2024년까지의 추진목표, 실천과제 등이 담겨 있다. 푸본현대생명은 푸본금융지주의 ESG경영 비전을 지향하고 있다. 탈탄소화(Decarbonization), 디지털화(Digitization), 역량강화(Empowerment), 사회적 책임 이행(Connection) 등 4대 ESG경영 비전에 따라 추진 목표와 과제를 선정하고 실천한다. 아울러 ESG경영을 위해 환경(E)분야에서는 녹색금융(Green Finance) 투자 확대, 탄소배출산업 투자 제한, 온실가스 감축 등을 실천하고 있다. 사회(S)분야에서는 고객만족도 향상 및 고객 중심의 완전판매,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 소통하는 조직문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문화 등을 실천하고 지배구조(G)분야에서는 리스크 관리, 준법 및 윤리 경영 등을 전개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의 ESG경영 홈페이지는 PC와 더불어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비전별 실천과제를 카드섹션으로 구성해 디자인 효과와 이용자 가독성을 높였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고객들과 함께 ESG경영의 추진계획과 주요 활동 내용을 공유하고자 ESG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했다”며 “ESG경영을 통해 푸본현대생명의 긍정 에너지(Positive Energy)가 더 넓게 확산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 개최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코-위크 아카데미에서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 개최

    한양대 ERICA캠퍼스가 주관하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단장 박태준)은 지난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코-위크(CO-Week) 아카데미 수강생들과 함께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의 시간을 지난 27일 가졌다. 이번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코-위크 아카데미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단이 4차 산업혁명의 주요기술인 인공지능(AI), 로봇, 미래자동차 등 신기술 분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초청해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취업, 인턴십, 창업 등 진로 고민에 대한 실질적인 상담을 위해 마련한 행사다. 코-위크는 공유대학이 현실에 나타나는 팝업(POP-UP) 캠퍼스다. 학생들은 지난 26일부터 나흘간 코-위크 아카데미의 온라인과 삼성동 코엑스 현장에서 지능형로봇을 비롯해 AI·빅데이터·차세대반도체·미래자동차·바이오헬스·실감미디어·에너지신산업 등 8개 신기술 분야의 강의, 산업과 트렌드를 이끄는 명사의 특별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게 했다. 이번 선배기업·로봇전문가와의 대화에는 ▲한양대 ERICA 한재권 교수 ▲서울로보틱스 이한빈 대표 ▲아트랩 엄태웅 대표 ▲코가로보틱스 서일홍 대표가 직접 참석해 취업 준비 학생들의 로봇에 관한 궁금증, 취창업, 인턴십, 진로 등을 진솔하게 이야기했다. 로봇공학자로 참여한 한양대 ERICA 한재권 교수는 “내가 관심 있는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부딪혀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강연에서 BMW와 협력해 주목받은 자율주행 테크 스타트업인 이한빈 서울로보틱스 대표는 “각종 신기술 분야 컨소시엄 대학생이 코-위크에 모였듯이 서울로보틱스에도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일하고 있다”며 “자율주행에 관심있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나고 스타트업 창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하고자 특별강연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10년 이상 인공지능과 로봇공학(ART) 분야에 몸담아 왔던 아트랩 엄태웅 대표는 “취업, 창업, 대학원 진학 중 정답은 없으니 경쟁을 벗어나서 본인이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고 좋아하는 일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올해의 대한민국 로봇기업으로 선정된 서일홍 코가로보틱스 대표는 “이제는 로봇산업 트렌드도 융복합의 시대이다”며 “대학생 시절에 전공 공부뿐만 아니라 로봇과 딥러닝을 융합하여 계속해서 공부하다 보면 취업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취업준비 학생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사업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디지털 신기술 인재양성 혁신공유대학 사업으로, 지역·대학 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국가 수준의 첨단분야 핵심인재 양성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한양대 ERICA캠퍼스는 지능형로봇 혁신공유대학 컨소시엄 주관대학으로, 광운대·부경대·상명대·영진전문대·조선대·한국공대와 함께 지난해부터 2026년까지 6년간 진행한다.
  • 감성 스트릿 캐주얼 ‘스웻레이블’ 런칭

    감성 스트릿 캐주얼 ‘스웻레이블’ 런칭

    ‘스웨트 셋업’을 기반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는 감성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스웻레이블’ (Sweat Lable)이 공식 런칭 및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인다. 27일 스윗레이블에 따르면 ‘나를 위한 ‘땀’은 행복’이라는 모토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자유롭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스웨트 스타일을 제안하겠다는 테마를 전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첫 컬렉션의 주제는 ‘시티 포레스트’이다. 스웻셔츠, 후드, 조거팬츠 등에 스트리트 감성을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으로 스웨트 웨어에 담아 도시와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룩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또 오로지 ‘스웻레이블’만을 위하여 제작된 바디컬러와 심볼, 로고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이 매력적이며 특히 ‘진심으로 정성을 다한다’라는 ‘스웻레이블’의 슬로건의 의미처럼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스웻레이블의 첫 컬렉션은 내년 뉴 시즌 상품으로 봄부터 여름, 가을, 겨울에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들로 구성돼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웻레이블’은 온라인 공식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