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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하! 우주] 별이 되려다 실패한 갈색왜성의 비밀…차세대 우주 망원경이 푼다

    [아하! 우주] 별이 되려다 실패한 갈색왜성의 비밀…차세대 우주 망원경이 푼다

    지구는 행성이고 태양은 별이다. 이 둘의 차이는 너무나 확실해서 누구나 구분할 수 있다. 하지만 우주에는 둘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천체가 존재한다. 과학자들은 별(항성)이라고 하기에는 작지만, 행성이라고 하기에는 큰 애매한 천체를 갈색왜성(Brown dwarf)으로 분류했다. 이렇게 분류한 근거는 핵융합 반응이다. 갈색왜성은 태양질량의 0.08배 미만의 작은 질량 때문에 중심부에서 안정적인 수소 핵융합 반응을 유지하기 어렵다. 하지만 수소보다 낮은 온도 및 압력에서도 핵융합 반응을 일으킬 수 있는 중수소를 이용해 스스로 에너지를 내놓을 수 있다. 다만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지만, 그 동위원소인 중수소는 드문 원소다. 따라서 갈색왜성은 핵융합 반응 정도가 약해 별보다 작고 차가운 천체가 된다. 갈색왜성의 질량 하한선은 목성의 13배 정도로 생각되고 있으며 이보다 질량이 낮으면 아예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지 않는다. 따라서 스스로는 빛을 내지 않고 반사되는 빛만 있는 행성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별, 갈색왜성, 행성의 경계가 명확하게 구분되는 것 같지만, 사실 갈색왜성과 행성의 경계는 모호한 부분이 많다. 갈색왜성과 행성 모두 작고 어두운 천체라서 실제 관측을 통해 이론적 질량 경계를 검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같은 환경에서 태어나 질량이 크면 갈색왜성이 되고 질량이 작으면 가스 행성이 되는지도 불분명하다.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알렉스 숄츠가 이끄는 연구팀은 지구에서 1000광년 떨어진 가스 성운인 NGC 1333이 가장 좋은 관측 목표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사진) 이 가스 성운은 많은 아기 별이 생성되는 장소인데, 당연히 별이 되기에 충분한 가스를 모으지 못한 천체도 존재한다. NGC 1333 안에는 갈색왜성과 행성의 경계인 목성 질량의 10배 이하 천체도 상당수 존재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현재 인류가 가진 망원경으로 이를 직접 관측하기 힘들다는 것이다.연구팀은 2021년 발사될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 설치된 NIRISS(Near Infrared Imager and Slitless Spectrograph)가 이를 관측할 가장 이상적인 기기라고 보고 있다. 갈색왜성이나 거대 행성급 천체는 별보다 차갑고 어둡기 때문에 가시광보다 파장이 긴 적외선 영역에서 관측해야 한다. 하지만 과학자들이 관측하려는 파장대는 지구 대기에 의한 간섭이 심하다. 따라서 역대 가장 강력한 우주 망원경인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에 큰 기대를 거는 것이다. 연구팀은 갈색왜성과 행성의 경계를 파악하는 것은 물론 별 주변이 아닌 가스 행성에서 생긴 떠돌이 행성(rogue planet)의 생성 과정을 밝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물론 이런 기대가 현실이 되려면 몇 년째 발사가 연기된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이 안전하게 발사되어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현재 계획대로 2021년에 발사에 성공한다면 과거 허블 우주 망원경이 그랬던 것처럼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 역시 인류의 지식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카프리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소프라노 조수미, 이탈리아 카프리국제영화제 평생공로상 수상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해 결정영화 ‘유스’ 주제가로 여러 시상식서 주목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이탈리아의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에서 음악 부문 평생공로상(Lifetime Achievement Award)을 수상한다. 영화제 측은 조수미씨가 영화음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한다. 현지 매체 ‘일 데나로’(il denaro)에 따르면 토니 레니스 명예위원장은 조수미씨를 “30년 넘게 최고의 오페라 디바로 활동한 인물이자 서양에서 성공한 첫 번째 아시아 소프라노”라고 소개하면서 클래식 장르를 넘어 여러 영화음악에서 본인의 진가를 발휘한 그가 이 상을 받을 자격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조수미씨는 과거 영화계 거장들의 작품에서 특유의 감미롭고 호소력 짙은 가창력을 발휘해 영화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특히 이탈리아 감독 파올로 소렌티노의 ‘유스’(Youth·2016년 국내 개봉)는 영화음악계에도 조수미라는 이름을 인상적으로 남긴 작품으로 꼽힌다. 조수미는 이 영화의 주제가인 ‘심플송’을 불러 2016년 이탈리아의 ‘도나텔로 영화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심플송’은 미국 할리우드의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과 골든글로브 주제가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또 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만든 스릴러물 ‘나인스 게이트’(The Ninth Gate·2000년 국내 개봉)의 사운드트랙에 참가한 것도 잘 알려져 있다. 폴란드 유명 영화음악 작곡가 보이체크 킬라르가 쓴 그의 노래는 영화 주요 장면과 엔딩 크레딧에 삽입됐다. 조수미씨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덕분에 상의 가치가 올라간 것 같다”며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매년 연말에 개막하는 카프리 할리우드 국제영화제는 한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영화제로 알려져 있다. 매년 1월에 열리는 아카데미 시상식 직전에 자리해 아카데미 수상작을 가늠해보는 중간 통로로 많은 주목을 받는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길섶에서] 크리스마스 전쟁/이지운 논설위원

    크리스마스, 우리는 성탄절(聖誕節)이라 한다. 거룩한 존재 또는 거룩한 성인 중 한 분이 태어난 날쯤으로들 받아들일 것이다. 미국에서는 ‘해피 할러데이’로 부르는 이들이 많아졌다. 종교적 색채가 짙다는 생각에서다. 이것이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과 맞물려서는 ‘크리스마스 전쟁’(War on Christmas)으로 확대됐다. 비기독교인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과 종교의 자유를 침해하고 있다는 논쟁이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다만 그 ‘나무’만큼은 아직 ‘할러데이 트리´로 부르자는 주장은 없는 것 같다. ‘추수감사절’(Thanks giving)은 어떻게 이 논란을 비켜갔을까. 혹 추수에 대한 감사를 스스로에게 또는 비구름이나 땅에게 돌리고 있는 이들이 많아서일까? 이런 일에는 우리가 더 유연한 것 같다. 석가탄신일(釋迦誕辰日)을 기리기 때문 아닐까도 싶다. 불탄일(佛誕日), ‘부처님오신날’이다. 미국식 정치적 올바름으로 하자면, 우리는 숫자를 붙여 해피 할러데이 1이나 2로 기려야 할 일이다. 아직 이런 주장이 없어 다행이다. 특정한 날을 기리는 것은 연원이 있기 마련인데, 이름이 그 연원을 담지 못하면 세월이 지나서는 누구를, 무엇을 기념한 날인지 헷갈릴 수도 있지 않겠나. jj@seoul.co.kr
  • 황보라, 깜짝 고백 예고 “‘비디오스타’서 최초 고백”

    황보라, 깜짝 고백 예고 “‘비디오스타’서 최초 고백”

    배우 황보라가 ‘비디오스타’에서 깜짝 고백을 한다. 24일 오후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2019! 비디오스타 W.A.R.A(World-class Awesome Remind Awards)’를 개최해 올 한해 ‘비디오스타’를 빛낸 스타 BEST 7, 베스트커플상, 신인상 등 특별한 시상식을 연다. ‘비디오스타’ 측에 따르면 ‘2019! 비디오스타 W.A.R.A’ 시상식은 다른 시상식과 달리 시간 제약이 없다. 시간 될 때 왔다가 일정 있으면 나갈 수 있는 ‘게스트 맞춤형 입·퇴장 시스템’에 많은 스타들이 자유롭게 놀러 왔다가 생각지도 못한 수상과 선물 공세에 계획에 없던 개인기를 보여주는 등 즐겁게 녹화를 했다는 후문이다. 최근 녹화에서 박성광은 뜻밖의 시상식과 트로피 선물에 당황하기도 했다. 그는 수상 이후 “점을 봤는데 올해 상을 딱 하나 받는다고 했다. 이게 그 상이구나”라며 씁쓸한 수상 소감을 밝혀 축하와 함께 위로를 샀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MC인 박나래가 건강 문제로 불참했을 때 늘 그 자리를 대신했던 의리파 황보라도 함께했다.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인 황보라는 이 자리에서 “내년에 부모님에게 손주 복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는가 하면, “‘비디오스타’에서 최초 공개할 좋은 소식이 있다”고 고백해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황보라의 깜짝 놀랄 고백은 24일 오후 8시30분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BO도 로봇심판 도입 긍정 검토… 대다수 팬 “공정성 환영”

    KBO도 로봇심판 도입 긍정 검토… 대다수 팬 “공정성 환영”

    일관성 없는 스트라이크·볼 판정 논란에 관계자 “2군부터 고려… 실행 시기 살펴” 네티즌 “오심에 승패 갈리면 안 돼” 찬성 “야구 묘미 하락·기술적 불확실” 우려도 심판들 유보적… 선수 출신들은 부정적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심판노조가 향후 5년 내 로봇심판 도입에 합의한 가운데 한국 프로야구 역시 로봇심판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시행한다고 하니 KBO에서도 우선 2군을 대상으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내부적으로 나왔다”며 “당장 내년부터 로봇심판을 도입한다고 공언할 수는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적절한 도입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토 결과 로봇심판 도입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질 경우 이사회 등 의결 기구에서 확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KBO 심판들은 아직 뚜렷한 입장이 없다. KBO의 한 심판은 “로봇심판이 좋다고 하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정확한 판정을 내린다고 판단되면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라면서도 “독립리그에서 도입된 걸 봤을 때 상하 스트라이크존 판정의 부정확성 등 문제가 드러난 부분도 있어서 무작정 도입하면 야구가 더 이상하게 흐를 수도 있다. 로봇심판의 장단점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MLB 심판들이 MLB 사무국과 별도의 조직으로 로봇심판 도입을 협상한 것과 달리, KBO 심판들은 KBO 소속이어서 KBO 이사회의 결정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 KBO는 대체로 MLB의 룰을 따르는 만큼 MLB가 로봇심판 도입을 최종 결정하면 KBO도 로봇심판을 도입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국내 야구 팬 대다수는 로봇심판 도입에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심판들의 어처구니없는 오심 하나로 경기의 승패가 좌우되는 상황을 많이 목도해 왔기 때문이다. A 네티즌은 “오심으로 퍼펙트게임을 날린 걸 보면 왜 로봇으로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고 했다. B 네티즌은 “주심의 오심이 경기당 20개 이상은 나온다고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오심으로 승패가 뒤집힐 수 있다. 야구는 철저하게 멘털 스포츠인 만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C 네티즌은 “스트라이크존에는 걸치지만 포구하는 시점에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크게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공들이 더이상 볼이 아닌 스트라이크가 된다면 투수와 타자 싸움이 엄청 재미있을 듯”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면 일부 반대 목소리도 들린다. D 네티즌은 “너무 완벽해지면 그건 그것대로 매력이 없어진다”고 했고, E 네티즌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야디에르 몰리나처럼 귀신 들린 프레이밍으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올리는 포수도 있는데, 공정성 입장에선 몰라도 야구 보는 재미는 떨어질 것 같다”고 했다. 선수 출신들은 대체로 반대 입장을 보였다. 투수 출신인 조계현 KIA 타이거즈 단장은 “아직 로봇심판이 어떻게 판정을 내리는지는 모르고 있는 상태고,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했다. 이어 “심판이 양쪽 팀을 다 보기 때문에 특정 팀만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할 건 아니다”라며 “실수 역시 게임의 과정으로서 야구의 매력인데 로봇심판은 이른 것 같다”고 했다. 야수 출신인 이순철 SBS 해설위원도 “운동은 사람이 움직이면서 하는 건데 로봇심판이 딱딱하게 판정하면 야구의 묘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KBO도 로봇심판 긍정검토… 시기는 미정

    KBO도 로봇심판 긍정검토… 시기는 미정

    메이저리그(MLB) 사무국과 심판노조가 향후 5년 내 로봇심판 도입에 합의한 가운데 한국 프로야구 역시 로봇심판 도입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 관계자는 23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메이저리그에서 시행한다고 하니 KBO에서도 우선 2군을 대상으로 도입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가 내부적으로 나왔다”며 “당장 내년부터 로봇심판을 도입한다고 공언할 수는 없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고 적절한 도입시기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토 결과 로봇심판 도입이 타당하다는 결론이 내려질 경우 이사회 등 의결 기구에서 확정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KBO 심판들은 아직 뚜렷한 입장이 없다. KBO의 한 심판은 “로봇심판이 좋다고 하면 나쁘진 않을 것 같다. 정확한 판정을 내린다고 판단되면 도입해야 하지 않을까”라면서도 “독립리그에서 도입된 걸 봤을 때 상하 스트라이크존 판정의 부정확성 등 문제가 드러난 부분도 있어서 무작정 도입하면 야구가 더 이상하게 흐를 수도 있다. 로봇심판의 장단점이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라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하지만 MLB 심판들이 MLB 사무국과 별도의 조직으로 로봇심판 도입을 협상한 것과 달리, KBO 심판들은 KBO 소속이어서 KBO 이사회의 결정을 무조건 따라야 한다. KBO는 대체로 MLB의 룰을 따르는 만큼 MLB가 로봇심판 도입을 최종 결정하면 KBO도 로봇심판을 도입하는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국내 야구 팬 대다수는 로봇심판 도입에 찬성 입장을 나타냈다. 심판들의 어처구니없는 오심 하나로 경기의 승패가 좌우되는 상황을 많이 목도해 왔기 때문이다. A 네티즌은 “오심으로 퍼펙트게임을 날린 걸 보면 왜 로봇으로 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고 했다. B 네티즌은 “주심의 오심이 경기당 20개 이상은 나온다고 한다. 결정적인 순간에 오심으로 승패가 뒤집힐 수 있다. 야구는 철저하게 멘털 스포츠인 만큼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다”고 했다. C 네티즌은 “스트라이크존에는 걸치지만 포구하는 시점에는 스트라이크 존에서 크게 벗어난 것처럼 보이는 공들이 더이상 볼이 아닌 스트라이크가 된다면 투수와 타자 싸움이 엄청 재미있을 듯”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반면 일부 반대 목소리도 들린다. D 네티즌은 “너무 완벽해지면 그건 그것대로 매력이 없어진다”고 했고, E 네티즌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야디에르 몰리나처럼 귀신 들린 프레이밍으로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올리는 포수도 있는데, 공정성 입장에선 몰라도 야구 보는 재미는 떨어질 것 같다”고 했다. 선수 출신들은 대체로 반대 입장을 보였다. 투수 출신인 조계현 KIA 타이거즈 단장은 “아직 로봇심판이 어떻게 판정을 내리는지는 모르고 있는 상태고, 우리나라에 적용하는 건 시기상조”라고 했다. 이어 “심판이 양쪽 팀을 다 보기 때문에 특정 팀만 불이익을 당한다고 생각할 건 아니다”라며 “실수 역시 게임의 과정으로서 야구의 매력인데 로봇심판은 이른 것 같다”고 했다. 야수 출신인 이순철 SBS 해설위원도 “운동은 사람이 움직이면서 하는 건데 로봇심판이 딱딱하게 판정하면 야구의 묘미가 떨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류재민 기자 phoem@seoul.co.kr
  • 영남이공대 일본 IT 취업반 17명 전원 취업

    영남이공대 컴퓨터정보과 일본 IT취업반 재학생 17명 전원이 일본 도쿄소재 기업에 취업했다. 해당 기업은 IPS 그룹 3개사, Taurus Software 그룹 3개사, ㈜TOMATO 외 3개사이다. 일본 IT취업반은 6년째 운영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누적 79명의 학생이 일본 IT기업에 취업했다. 일본 IT취업반이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체계적인 교육커리큘럼과 대학의 적극적인 지원, 그리고 교수진과 재학생의 열정, 삼박자가 갖추어 졌기에 가능했다. 영남이공대학교 문상호 교수는 “앞으로도 현지기업의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일본 IT 트렌드나, 채용 담당자들의 요청사항들을 교육 커리큘럼에 빠르게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화사, 하체 드러낸 충격 의상 ‘훤히 비치는…’

    화사, 하체 드러낸 충격 의상 ‘훤히 비치는…’

    그룹 마마무 화사와 박진영이 파격적인 무대를 꾸몄다. 4일 일본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에서 화사와 박진영이 깜짝 듀엣 공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박진영의 ‘날 떠나지마’로 수 많은 댄서들과 합을 맞췄다. 특히 과거 박진영이 무대에 입고 올랐던 비닐 의상을 그대로 재현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한편 ‘2019 MAMA’에는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갓세븐, 세븐틴, 몬스타엑스, 청하, 있지, 마마무 등이 참석했다. 연예부 seoulen@seoul.co.kr
  • 헤이즈 소신발언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헤이즈 소신발언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헛되지 않게..”

    헤이즈가 소신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헤이즈는 지난 4일 개최된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힙합&얼반 뮤직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아 ‘2019 MMA’에 이어 총 3관왕을 기록했다. 이날 헤이즈는 “올해도 상 받을 수 있게 저의 노래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모든 아티스트들의 정당한 수고가 절대 헛되지 않게 좋은 음악 환경이 만들어져서 여러분들이 더 좋은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해 보는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헤이즈는 올해 두 장의 미니앨범과 두 개의 싱글을 발매한 것을 물론 tvN ‘호텔 델루나’, KBS2 ‘동백꽃 필 무렵’ OST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사진=Mnet ‘2019 MAMA’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MAMA’ 박진영 화사, 함께 비닐바지 입고..‘반응 폭발적’

    ‘MAMA’ 박진영 화사, 함께 비닐바지 입고..‘반응 폭발적’

    ‘2019 MAMA’에서 박진영이 마마무 화사와의 컬래버래이션 무대 소감을 전했다. 가수 박진영과 마마무 화사가 4일 오후 6시 일본 나고야 돔에서 열린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날 떠나지 마’로 협업 무대를 선보였다. 화사는 네온컬러의 스윔수트에 보라색 PVC 소재의 수트를 입고, 그린 컬러의 헤어를 한 채로 무대에 올랐다. 박진영은 홀터넥 상의에 짧은 팬츠를 입고 그 위에 PVC 소재의 의상을 입었다. 파격적인 의상을 갖고 입고 등장한 두 사람은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로 좌중을 압도했다. 무대를 지켜보던 갓세븐 잭슨은 두 사람의 의상에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진영은 마마무와 함께 ‘너 뿐이야’, ‘어머님이 누구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등 히트곡 메들리 무대를 선보이며 무대를 달궜다. 한편 ‘2019 MAMA’에는 박보검이 호스트로 등장,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포토] ‘MAMA’ 시상식 참석한 방탄소년단

    [포토] ‘MAMA’ 시상식 참석한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BTS)이 4일 일본 나고야의 나고야돔에서 열린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 아프간 나환자와 난민 살리는 데 앞장 선 日 의사 나카무라 총격에 희생

    아프간 나환자와 난민 살리는 데 앞장 선 日 의사 나카무라 총격에 희생

    아프가니스탄 구호 활동에 앞장 선 일본인 의사 나카무라 테쓰(73)가 4일 차량에 탑승한 채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차량에 동승한 현지인 동료와 운전사, 경호원 셋 등 모두 여섯 명이 숨졌다. 이날 오전 아프가니스탄 동부 낭가르하르주 잘랄라바드에서 나카무라 박사가 탑승한 차량이 무장 괴한들의 공격을 받았다. 나카무라 박사는 숙소에서 20㎞ 떨어진 관개공사 현장에 가던 길이었다. 다른 다섯 명은 곧바로 숨졌고, 나카무라 박사도 가슴 오른쪽에 총상을 입고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돼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수도 카불 병원으로 옮겨지기 위해 간 공항에서 끝내 숨을 거뒀다고 영국 BBC가 전했다. 1946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4년 의사 자격을 따자마자 파키스탄 페샤와르에서 나병 환자를 돕기 시작해 2년 뒤 아프가니스탄으로 넘어가 두 나라 국경을 오가며 의술을 펼쳐왔다. 낭가르하르에서 처음 클리닉을 설립한 뒤 비영리 기국 평화 일본 메디컬 서비스(PMS)를 설립했다. 1998년에는 페샤와르에 병원을 설립했다. 절정에 이르렀을 때 PMS는 열 군데 클리닉을 운영했으며 나병 환자들과 난민들을 돌봤다. 아프가니스탄에 심각한 가뭄이 닥친 2000년부터는 관개용 수로 건설과 나무 심기 활동에도 앞장섰다.그는 2003년 아시아인들이 노벨상과 동급으로 여기는 막사이사이상을 받았고, 지난해는 아프간 정부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시민권을 받았다. 고인의 구호 활동을 기록한 서적 ‘의술은 국경을 넘어’는 국내에도 번역, 출판됐다. 나카무라 박사가 속한 일본 구호단체 ‘페샤와르-카이’(Peshawar-Kai) 측은 “단순 강도인지, 이해관계가 얽혀 있는지 이번 테러의 동기가 불분명하다”고 밝혔다. 탈레반과 이슬람국가(IS)가 활동 중인 아프간에서는 때때로 구호 기관과 비정부기구(NGO) 활동가들이 공격의 표적이 되고 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자신들은 무관하다고 밝혔다. 고인은 2014년 재팬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안전을 도모하려고 매일 출근 길을 달리해 한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적을 만들지 않고 모든 이들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사람들이 날 보고 원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게 만들더라도 사람들이 내가 그곳에서 의지할 수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슈라프 가니 아프간 대통령실 대변인 세디크 세디키는 “정부는 가장 위대한 친구인 나카무라 박사에 대한 극악무도하고 비겁한 공격을 통렬히 비난한다”며 “고인은 아프간 사람들의 삶을 바꾸기 위해 평생을 바쳤다”고 애도를 표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소식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고 카불 주재 미국 대사관은 구호 활동가가 공격의 타깃이 되면 안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엔 아프간 지원 임무(UNAMA)는 이런 공격에 “메스꺼움”을 느낀다고 밝혔다. 임병선 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애국모델’ 허애선, 세련미 넘치는 섹시 수영복 화보

    [포토] ‘애국모델’ 허애선, 세련미 넘치는 섹시 수영복 화보

    ‘애국모델’로 유명한 모델 허애선이 최근 자신의 SNS에 남국의 열정이 가득한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에게 한여름을 선사했다. 필리핀의 유명 휴양지인 보라카이에서 화보촬영을 진행한 허애선은 아름다운 용모에 세련미를 접목시킨 고급스런 사진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허애선은 지난 10월 서울에서 열린 ‘2019 국제광고피팅모델 슈퍼스타 선발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며 국제적임 모델로 발돋움하는 기회를 잡았다. 허애선은 그동안 피팅, 화보, 제품, 뮤직비디오, 방송광고CF에서 얼굴을 알렸지만 이번 수상으로 아시아를 비롯해서 여러 국가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허애선은 “여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쌓은 것이 동상 수상의 비결이 됐다. 한국을 넘어 세계에 매력을 알리는 모델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애선은 올해 한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CJ 슈퍼레이스의 명문팀 ‘준피티드(Junfitted)’ 소속 모델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최근 허애선은 웹 드라마에 F.l.MAFIA 스노보드 제품 모델로서 콜라보를 진행,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또한, ‘2017 K-Model Awards’에서는 피팅 부분 인기상을 수상했다. 허애선은 활발한 모델 활동 외에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허애선은 지난 광복절에 맞춰 자신의 SNS에 동료모델 정화연과 함께 총을 든 모습을 게시해 큰 화제를 일으켰다. 사진 속에서 허애선은 1932년 중국 홍커우 공원에서 일본 관원들을 향해 폭탄을 투척하며 의거를 일으킨 독립운동가 윤봉길의 의사의 독립의지를 나타낸 “나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조국을 침탈하는 적에게 항쟁하겠다”라는 유명한 문장을 배경으로 소박한 한복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이러한 활동으로 팬들로부터 ‘애국모델’이라는 애칭을 얻었다. 사진제공=허애선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2019 MAMA’ 방탄소년단 출격 준비..호스트는 박보검 “초호화 라인업”

    ‘2019 MAMA’ 방탄소년단 출격 준비..호스트는 박보검 “초호화 라인업”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19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오늘(4일) 일본 나고야 돔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 아티스트에게는 ‘꿈의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는 ‘최고의 아시아 음악 시상식’으로 인정 받아온 ‘MAMA’는 올해 역시 명성에 걸맞은 최고의 음악 축제로 팬들을 찾아갈 준비를 완료했다. ‘2019 MAMA’는 역대 최초로 돔에서 펼쳐진다. 돔 공연장은 당대 최고의 아티스트들에게만 허락된 곳이자 가수들 모두가 선망하는 무대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질 전망이다. 4만석 규모의 나고야 돔에서 펼쳐지는 압도적인 무대 스케일과 최고 아티스트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뜨거운 팬들의 열기가 하나돼 ‘MAMA’의 새로운 역사가 또 한번 써질 것으로 보인다.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갓세븐, 두아 리파(Dua Lipa), 마마무, 몬스타엑스, 박진영, 방탄소년단, 세븐틴, 에이티즈, 원어스, 웨이비(WayV), 있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와이스까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MAMA’에서 존재감을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티스트들 모두 이번 ‘MAMA’를 위해 준비한 역대급 무대를 자신하고 있어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발표될 대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 것인지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의 가수’,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월드와이드 아이콘 오브 더 이어’ 등 총 4개 부문 대상에서 어떤 영광의 얼굴이 탄생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관전 포인트. 박보검은 이번 ‘2019 MAMA’의 호스트로 오른다. 올해까지 3년 연속 ‘MAMA’ 호스트로 나서게 된 박보검은 앞선 ‘MAMA’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으로 팬들의 찬사를 받은 바 있는 검증된 호스트로서 올해 또한 최고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차승원, 이광수, 이상엽, 이수혁 등 배우들을 비롯 레전드 가수 신승훈, 전 메이저리거 김병현, 모델 주우재 등 다양한 분야의 시상자와 화려한 해외 스타까지 ‘MAMA’에 함께할 예정이다. 오늘 오후 4시 레드카펫과 오후 6시 본 시상식으로 진행되는 ‘2019 MAMA’는 Mnet과 아시아 각 지역 채널 및 플랫폼에서 동시 생중계되며, Mwave, 유튜브 등을 통해 전세계 200여개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시청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포토] ‘치명적 엘레강스’

    [포토] ‘치명적 엘레강스’

    니콜 셰르징거가 2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열린 ‘영국 패션 어워드(the British Fashion Awards)’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 디자이너 조아라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디자이너 조아라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수상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와 함께 상을 받을 줄은 몰랐습니다.” 프랑스 파리의상조합학교(Ecole de la Chambre Syndicale de la Couture Parisienne) 출신인 조아라(37) 디자이너가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The BrandLaureate Awards) 상을 수상했다. 조 디자이너는 지난달 18일 중국 광둥성 선전(심천) 힐튼호텔에서 열린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 시상식에서 세계적인 구두 디자이너 지미추(Jimmy Choo)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 월드 어워드’(Special Edition World Awards) 상을 받았다. ‘브랜드 로레이 어워드’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inspiration)을 주고, 전문 분야에서 상당한 기여를 한 국제적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아크’(ARCH)라는 개인 브랜드로 활동하고 있는 조 디자이너는 프랑스 파리에서 15년 동안 활동하면서 샤넬 등 유수의 브랜드들과 함께 작업했다. ‘프랑스 패션계에 한국 패션 장인의 정신을 심어줬다’는 점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되었다. 조아라 디자이너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한국으로 복귀해 개인 브랜드 ‘아크’(ARCH)를 론칭했다. 아크의 철자는 그의 영어 이름 아라조(ARA CHO)에서 따왔다. 조 디자이너는 현재 아크 스튜디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고 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포토] ‘아빠와 함께’

    [포토] ‘아빠와 함께’

    6살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알렉산더 플루센코와 아빠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선수 에브게니 플루센코가 브르 30일 밀라노의 알리안츠 클라우드 코트에서 열린 ‘the Golden Skate Awards’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피어테크, 글로벌 아시아매터스 정상급 회담에서 기조연설

    피어테크, 글로벌 아시아매터스 정상급 회담에서 기조연설

    블록체인 금융 기술사 피어테크의 이유리 이사(CBO, Chief Business Officer)는 아일랜드 전 재무부 장관 앨런 듀크스의 초대로 지난 21일에서 22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아시아매터스 정상급 회담(Global Asia Matters)에 한국 대표 연사로 참여했다. 이유리 이사는 ‘블록체인의 사회적 기여 및 대중화’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이 이사는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기술 활용의 장점들, 예를 들어 자산전송의 투명성 및 정보의 위변조 불가성, 그리고 특히 특정 지역 및 국가에 국한되지 않고 편리하게 자산의 전송, 이동, 그리고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 등의 이점을 살려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특히 피어테크가 특허받아 개발한 디지털자산 결제 인프라 ‘피어페이(PeerPay)’ 및 커스터디, 파생토큰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로 B2B 파트너사에게 금융 서비스 및 솔루션을 제공하여 대중이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의 실물경제 도입을 실현시킨 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유리 이사는 Alice Charles(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도시개발 수석) 외 스마트 시티 분야의 저명한 석학 4명과 함께 ‘스마트 시티의 미래를 위한 전략적 비전’이라는 주제로 토론에도 참여했다. 이 이사는 대한민국의 경제, 기술, 사회적 발전의 근간이 되는 한국정부의 다양한 규제 샌드박스에 대해 소개하며 대한민국의 스마트시티 기술이 세계의 톱 수준에 이를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했다. 아시아매터스(Asia Matters)는 지난 2011년 아일랜드 전 재무부 장관 앨런 듀크스, T.P 하디만 박사, 마틴 마레이 박사가 함께 설립한 아일랜드 소재의 아시아 싱크탱크다. 매년 정상급 회담을 개최하여 각국의 전문가, 기업인들이 모여 아시아 경제성장과 관련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미래 전략을 모색한다. 올해 개최된 정상급 회담은 ‘비즈니스의 새로운 해답은 아시아’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Robert Koopman(WTO 수석 이코노미스트), Karin Finkelston(세계은행 국제금융공사 부총재), Jinny Yan(중국공상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Dr. Saori Sugeno(다이와증권 경제분석부문 총괄), Robert Schoellhammer(아시아개발은행 유럽 총괄대표), Mark Fitzgerald(BNY Mellon 회장), Clive Bellows(Northern Trust 글로벌 자금 서비스 구주지역 총괄), Teresa O‘Flynn(BlockRock Alternative Investors 지속가능투자전략부문 글로벌 총괄), Richard Grenfell-Hill(Diageo 수석 이코노미스트), Howard Zhang(BBC 중국 편집장), Takeshi Hajiro(미츠이 상사 유럽 지역 수석 부총재) 등 세계 각 분야 전문가가 참석했다. 이유리 이사는 피어테크의 CBO이자 W재단(W-Foundation)의 대표이며, 한양대학교 경영대 파이낸스경영학 겸임교수로 역임, 삼성인력개발원, 그리고 외국계 금융기관 맥쿼리, 미쓰이스미토모은행에서 일한 경력이 있다. 피어테크는 블록체인 자산 거래소 ‘지닥(GDAC)’ 운영, 특허 기반 블록체인 자산 거래 체결엔진, 커스터디, 기업 간 거래(B2B) 결제 인프라 기술 등을 제공하는 블록체인 금융 기술 기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전율의 퍼포먼스’ 할시

    [포토] ‘전율의 퍼포먼스’ 할시

    할시가 27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더 스타에서 ‘제 33회 ARIA 뮤직 어워즈(the 33rd Annual ARIA Music Awards)’에서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PA 연합뉴스
  • 건강한 수면에 대한 관심 증가… 텐마인즈 ‘모션필로우’, CES 2020 혁신상 수상

    건강한 수면에 대한 관심 증가… 텐마인즈 ‘모션필로우’, CES 2020 혁신상 수상

    건강은 질 높은 수면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잠’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에 건강한 수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점점 증가해 2012년 5000억 원 규모에 불과하던 국내 수면 시장은 현재 3조 원 규모로 단기간에 급성장을 이뤄냈다. 브레오 마사지기로 유명한 (주)텐마인즈의 모션필로우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숙면 니즈를 반영해 탄생했다. 모션필로우 사용만으로 획기적으로 코골이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어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으로 최근 CES 2020 건강 및 웰빙(health and wellness)부문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2020)을 수상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CES 2020은 세계 최대 전자제품 박람회로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된다. 혁신상은 CES를 주관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기술 혁신성 평가를 통해 수여 되는 상으로 텐마인즈 모션필로우는 제품의 획기적인 기능성과 아이디어를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텐마인즈 모션필로우는 수면 중 발생하는 코골이 완화를 목적으로 개발됐다. 모션필로우 베개에는 전기적인 센서나 전자회로가 일절 탑재되지 않아 전자파 발생 이슈가 없는 제품이다. 기술적인 측면에서 진보성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까지 마친 스마트 기기로 또한 미국 FDA 등록도 완료했다. 사용자의 머리 위치와 코골이를 감지하는 베개에 내장된 4개의 에어백이 팽창과 수축의 반복을 통해 사용자의 머리를 자연스럽게 움직이며 수면 자세를 바꿔 코골이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전용 앱과 연동해 수면 중 발생한 코골이 현황과 모션필로우 작동 내역을 직접 확인할 수도 있다. 관계자는 “모션필로우는 현재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들로부터 판매 관련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코골이로 고민하는 전 세계 모두에게 모션필로우가 해결책이 될 수 있도록 제품을 고도화와 수면과학 분야에 대한 연구 개발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텐마인즈 모션필로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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