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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빠본색’ 이윤석, 가발 쓴 후 자신감 상승 “20년이 왔다갔다 한다”

    ‘아빠본색’ 이윤석, 가발 쓴 후 자신감 상승 “20년이 왔다갔다 한다”

    ‘아빠본색’ 이윤석이 생일 선물로 아내에게 가발을 선물 받았다.14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아내와 함께 가발 상담을 받는 이윤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 아내는 “다양하다. 장난 아니다. 정말 많다”며 다양한 종류의 가발에 놀라워했다. 이윤석은 “마네킹들이 부럽다”고 말했다. 이때 상담원이 “가발 경험은 있냐?”고 묻자 이윤석은 “일상생활에서 써본 적은 없고 10년 전 허리케인블루 할 땐 많이 썼다”고 답했다. 이후 이윤석은 아이돌 스타일 가발부터 착용했고 이를 VCR로 지켜보던 김구라는 “오히려 머리 색깔만 맞추면 저게 더 자연스럽다”며 극찬했다. 다양한 가발을 착용하던 이윤석은 “20년은 젊어보이지 않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결국 이윤석은 “20년이 순간에 왔다갔다 한다. 주문하겠다”며 가발을 맞췄다. 3일 뒤 완성된 가발을 찾으러 간 이윤석은 가발을 착용하고 아내에게 “외모의 힘이 중요하다. 머리카락이 많아지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힘도 좋아지는 느낌”이라며 “내 전성기를 선물해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넉넉한 공간·10단 자동변속기… 잘~ 달리는 가족 미니밴으로 딱!

    넉넉한 공간·10단 자동변속기… 잘~ 달리는 가족 미니밴으로 딱!

    혼다의 대표 패밀리 미니밴 ‘오딧세이’는 실용성을 강조하는 미국의 ‘사커맘’(방과 후 아이의 축구 연습 뒷바라지를 하는 엄마)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은 차다. 1994년 출시 후 북미 시장에서 연 10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패밀리 미니밴의 대표 주자로 자리잡았다. 이유는 명쾌하다. 넓고 안락한 내부와 안전하면서 합리적인 가격대에 주행 성능까지 갖춘 덕이다. 5세대로 새로 태어난 ‘올 뉴 오딧세이’를 타고 서울에서 춘천까지 왕복 220㎞를 달려 봤다.●로&와이드·미니밴 결합 디자인 오딧세이의 외관은 어딘지 모르게 둔해 보이는 기존의 미니밴과는 가는 길이 다르다. 역동적인 전면부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보디 라인은 밴보다는 오히려 왜건(지붕이 뒤까지 수평으로 뻗었고 뒷문이 달린 세단)을 연상시킨다. 최근 트렌드인 로&와이드를 미니밴에 결합시킨 디자인이다. 하지만 차 안은 또 다르다. 최대 8명이 탈 수 있는 구조로 실내는 예상보다 크고 널찍하다. 차체 길이가 5190㎜에 이르고 휠베이스(앞·뒷바퀴 간 거리)가 3000㎜에 달하는 덕에 2, 3열 탑승 공간 모두 넉넉하다. 매직슬라이드 기능을 통해 2열 좌석 공간을 쉽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다양한 공간 연출도 가능하며 타고 내리기도 쉽다. 3열 좌석 뒤 적재 공간도 충분해 여행용 가방 4개를 거뜬히 실을 수 있다. 3열 매직 시트를 접고 2열 시트를 떼면 2400㎜x1200㎜ 크기의 널빤지가 쑥 들어갈 정도다. 가족 여행 등을 배려한 기술도 눈에 띈다. 운전석에서 캐빈 와치 기능을 찾아 누르면 2, 3열 시트가 한눈에 들어온다. 또 무선 마이크 기능이 탑재돼 운전석에서 한 말이 뒷좌석 스피커로 나온다. 덕분에 운전에 집중하며 2, 3열에 앉은 가족 등과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장거리 여행 시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뒷좌석용 대형 모니터에 무선 헤드셋(2개)도 제공한다. ●가속 페달 밟자 세단처럼 속도 쭉 무엇보다 단순한 숫자가 아닌 실 주행 성능은 경쟁사 밴을 압도할 만한 수준이다. 고속도로에 올라 가속 페달을 밟자 마치 세단처럼 속도가 매끄럽게 올라간다. 높은 속도에서도 꾸준히 유지되는 정숙성도 높은 점수를 줄 만하다. 혼다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SUV) 파일럿에 들어가는 3.5리터 직분사 VCM 엔진에 미니밴 최초로 10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렸다. 이를 통해 최대 284마력의 출력과 36.2kg.m의 넉넉한 토크를 발휘한다. 통상 8단 이상의 변속기를 잘못 세팅하면 연비가 올라가는 대신 가속 성능이 떨어지는 듯한 인상을 주는데 오딧세이는 밟으면 밟는 듯한 느낌으로 치고 나간다. 잘 달리는 미니밴 구입을 고려하는 독자라면 반드시 비교 시승을 권하고 싶다. 국내 복합 연비는 9.2㎞/ℓ. 시승의 특성상 급가속과 급제동을 반복하니 연비는 7.3㎞/ℓ를 기록했다. 다만 9인승이 아니라서 고속도로에서 버스 전용차로를 달리지는 못한다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판매 가격은 5790만원이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한국콜마, 1.3조에 CJ헬스케어 인수

    한국콜마, 1.3조에 CJ헬스케어 인수

    한국콜마가 CJ그룹의 제약사인 CJ헬스케어를 인수한다. CJ헬스케어의 신약 개발 역량 및 영업 인프라를 확보해 종합 제약사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다.한국콜마는 20일 이사회를 열고 CJ헬스케어와의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인수 가격은 1조 3100억원이다. 이번 인수에는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의 의지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표는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의 장남이다. 앞서 지난 12일 매각주관사인 모건스탠리가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한국콜마를 비롯해 한앤컴퍼니, CVC캐피탈, 칼라일그룹 등 4곳이 서류를 제출했다. 이 중 한국콜마와 한앤컴퍼니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혀 왔다. 글로벌 화장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기업이자 국내 의약품위탁생산(CMO) 업계 1위인 한국콜마는 이번 인수로 제약 부문에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업 포트폴리오에 화장품, 제약, 건강식품 세 영역을 균형 있게 갖춘 종합 제약사로 자리매김한다는 설명이다. 지난해 말 기준 한국콜마의 전체 매출은 8216억원으로, 이 가운데 제약 부문은 약 1900억원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번 인수를 통해 한국콜마는 매출 7000억원대의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게 됐다. CJ헬스케어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5208억원으로 국내 제약업계 10위 안에 드는 상위 제약사다. 한국콜마 측은 두 회사의 시너지 효과로 매출 1조원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2022년까지 신약 개발 중심의 국내 ‘톱5’ 제약사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향후 10년 이내에 글로벌 제약사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R&D) 부문의 역량 확충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한국콜마의 CMO 사업에 CJ헬스케어의 전문의약품과 건강·미용(H&B)사업이 융합되면 종합 제약회사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설비 측면에서도 CJ헬스케어의 생산 공장 3곳과 한국콜마의 생산공장 2곳을 고려했을 때 국내 제약업계 최대 수준의 생산 역량을 갖출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이번 매각으로 34년 만에 제약사업에서 완전히 손을 떼게 됐다. CJ는 CJ헬스케어 매각 대금으로 식품과 바이오 등 주력부문 인수합병(M&A)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비즈+]

    [비즈+]

    친환경 벽지 ‘에코데치’ 출시 한화케미칼이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이 없는 친환경 벽지 ‘에코데치’를 자체 개발해 출시했다.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벽지, 바닥재 등의 원료인 폴리염화비닐(PVC)을 가공할 때 첨가하는 물질이지만 내분비계를 교란할 수 있어 세계적으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에코데치는 기존 벽지의 변색 및 얼룩 문제를 개선하고 방염 벽지의 난연성(불에 잘 타지 않는 성질)을 강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쌍용 렉스턴 인도 현지 조립 생산 쌍용자동차는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4 렉스턴을 인도로 수출해 현지에서 조립 생산한다고 12일 밝혔다. 쌍용차는 최근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이하 M&M)와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올해 하반기 M&M 차칸 공장에서 생산을 시작하며 계약 기간은 2023년 말까지다. 쌍용차는 이번 계약을 통해 커지는 인도 SUV 시장에 대응하고 글로벌 판매 물량도 늘릴 계획이다.JAS 출범…초대 사장 윤재욱씨 제주항공은 지상조업사 ㈜동보공항서비스의 사명을 ㈜제이에이에스(JAS·Jeju Air Service)로 바꾸고 윤재욱 제주항공 상무보를 초대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 JAS는 제주항공과 외항사를 대상으로 ▲여객부문 카운터 발권 및 수속 서비스 ▲램프부문 수하물 서비스 ▲화물 조업 서비스 ▲전세기 조업 서비스 등을 수행한다.
  •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혼자 가는 먼 집/조성천 · 소녀와 꽃의 사정/신영배

    [그림과 詩가 있는 아침] 혼자 가는 먼 집/조성천 · 소녀와 꽃의 사정/신영배

    혼자 가는 먼 집/조성천26.2×26.2㎝, 종이에 PVC 대진대 서양화과 대학원 졸업. ‘리턴 투 네버랜드’ 등 다수의 개인전과 국내외 아트페어 참여. 소녀와 꽃의 사정/신영배 소녀가 그림자를 가지고 놀았다 소녀는 중얼거리고 그다음 사라졌다 계단은 아침에 짧아지고 저녁에 길어지네 소녀는 긴 계단을 밟고 내려갔다 문은 월요일에 짧아지고 화요일에 길어지네 소녀는 긴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꽃은 햇빛에 짧아지고 달빛에 길어지네 소녀가 집으로 돌아오지 않는 이유는 길고 긴 꽃 속을 걷고 있기 때문이었다 소녀는 달을 따라갔다 노란 돌을 주워 멀리 던졌다 강물이 노란 돌을 데려갔다 소녀는 강물을 따라갔다 먼 곳에는 아름다운 새가 있을까 새 모양의 귀를 달고 소녀는 길어지고 길어지고 달이 긴 소녀를 따라간다 강물이 길고 긴 소녀를 따라간다 소녀는 길고 긴 꽃 속을 걸었다 꽃이 계속 길어지는 이유는 집으로 돌아갈 수 없는 소녀 때문이었다 종일 제 그림자를 갖고 놀고, 아침에 짧아지고 저녁에 길어지는 계단을 내려가는 소녀라니! 소녀는 저 혼자 노는 일에 익숙하다. 소녀가 강물을 따라간 것은 “먼 곳에 [있다는] 아름다운 새”를 향한 동경 때문이다. 그 동경이 얼마나 큰지 소녀는 “새 모양의 귀를 달고” 있다. 소녀의 동경과 기다림은 자꾸 길어진다. 소녀는 달과 강물을 따라 걷고, 달과 강물은 거꾸로 길어진 소녀를 따라간다. 소녀를 따라가는 달과 강물, 그리고 꽃도 소녀가 길어진 만큼 길어진다. 소녀가 길어졌다는 것은 소녀가 이미 집으로 돌아갈 수 없을 만큼 너무 멀리 와 버렸다는 뜻이다. 장석주 시인
  • 김정은 전용기에 바퀴가 4개인 이유

    김정은 전용기에 바퀴가 4개인 이유

    꼬리날개 쪽 4개 엔진 무게쏠림 완화 장치 ..타 항공기보다 바퀴 한 개 더..지상 이동 때만 사용북한의 최고지도자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은 이른바 ‘백두혈통’으로는 남한 방문이 처음이지만 그를 태우고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일류신(IL)-62 항공기는 지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이후 햇수로 4년 만의 방남이다. IL-62는 지난 1963년 소련 일류신 사가 개발한 제트 여객기다. 1963년 처녀비행에 성공했고 1967년 3월 상업용으로 생산되기 시작했다. 최대 292명을 태울 수 있고 최대 항속거리는 6700km다. 당시 보잉사의 B-707, 맥도널 더글라스사의 DC-8·VC10 기종과 함께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 세계 여객기 시장을 주도했다. 구 소련 국영항공사 아에로플로트, 폴란드항공의 주력 기종이기도 했다. 현재는 유지·보수 등 운영비가 신세대 항공기보다 더 비싸게 먹히기 때문에 대부분 퇴역했고 현재는 북한의 고령항공, 쿠바항공 등 정도가 IL-62를 주력 기종으로 쓰이고 있다. IL-62의 특징은 꼬리날개 쪽에 한꺼번에 동체 양쪽에 겹으로 2개씩 모두 4개의 엔진이 달려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기체 뒤로 쏠려있는 무게중심을 맞추기 위해 약 7t의 물을 기수 쪽에 채워넣어 균형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져있다.보통의 항공기가 기수 아래의 ‘노즈기어’와 양쪽 날개 밑에 ‘랜딩기어’ 등 세 군데의 바퀴(덩어리)가 장착돼 있는 데 견줘 IL-62는 꼬리날개 밑쪽에 더듬이 모양의 길쭉한 바퀴 하나가 더 있다. 이는 이 기체가 양력을 받아 비행할 때보다 지상에서 중력의 힘을 받을 때 아무래도 꼬리 쪽에 쏠려있는 4개 엔진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한 것이다. 이 ‘꼬리바퀴’는 다른 바퀴들처럼 비행 중에는 접혀져 있다가 지상에 내려와 ‘택싱(유도로를 낮은 속도로 주행하는 것) 하거나 주기해 있을 때 더듬이처럼 모습을 드러낸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수면카페 미스터힐링,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눈길

    수면카페 미스터힐링,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눈길

    바쁜 일상과 스트레스로 현대인들의 수면시간이 부족해짐에 따라 수면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패스트 힐링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패스트 힐링은 짧은 시간에 빠르게 취하는 휴식을 말한다.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패스트힐링 관련 산업이 성장하고 있고 힐링카페를 찾는 현대인들도 많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이유 때문인지 힐링카페 창업을 문의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목받는 브랜드가 있다. 특정 고객층에 한정되지 않는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폭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고급 바디케어 제품으로 힐링서비스를 제공하는 휴식전문 프랜차이즈 ‘미스터힐링’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휴식전문기업 미스터힐링은 바디케어와 커피전문점이 결합된 수면카페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면과 마사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하루의 피로를 필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9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100호점 개점을 앞두고 있다. 미스터힐링 관계자는 “사업 경험이 부족한 초보창업자의 경우 체계적인 운영 시스템을 갖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프랜차이즈 창업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유행과 계절에 영향을 받는 반짝 창업 아이템 보다 꾸준히 사랑 받을 수 있는 안정적인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미스터힐링의 성공 비결로 남녀노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특정 고객층에 한정되지 않는 아이템이라 특별한 비수기 없다는 점을 꼽았다.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미스터힐링은 특별한 비수기가 없기 때문에 1년 내내 매장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자체 제작한 안마의자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다 위생관리에도 신경 쓰며 헤어커버와 손소독제, 산소 공급기를 설치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러한 점은 지속적인 매출 창출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한 각 가맹점에는 전담 슈퍼바이져를 지정해 집중적인 매출 활성화를 돕고 있으며 본사에서 물류를 각 가맹점에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점주들은 매장 운영에만 전념하면 된다. 그리고 체계화된 시스템과 매뉴얼화된 조리 레시피로 경험이 없는 초보창업자도 쉽게 음료를 조리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본사에서는 TVCF를 비롯해 온라인 마케팅, SNS 등 브랜드를 알리기 위한 홍보활동도 펼치고 있다. 한편 미스터힐링에서는 주거래은행 최대 5,000만원까지 신용대출을 지원하고, 바디머신 등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창업 지원 대출로 예비창업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미스터힐링 창업과 관련해서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신동빈 “정현 선수처럼…적극 도전하라”

    신동빈 “정현 선수처럼…적극 도전하라”

    “최근 화제가 된 호주 오픈 테니스대회와 같이 스포츠와 비즈니스의 공통점은 불확실성입니다. 안 되는 이유에 대한 변명보다는 도전정신이 정현 선수를 세계 최고의 반열에 오르게 했습니다. 올해는 ‘뉴 롯데’의 첫해인 만큼 여러분 모두 명확한 비전을 가지고 적극 도전하는 자세로 임해 주시길 바랍니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31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열린 그룹의 올해 첫 사장단회의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VCM)에서 “2018년은 ‘뉴 비전’ 실행의 원년”이라면서 이렇게 주문했다. 신 회장은 구체적 방안으로 핵심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 확대, 브랜드 가치 제고를 꼽았다. 신 회장은 “사업환경 변화에 따라 유연하고 신속하게 핵심사업을 강화하고 비핵심사업을 축소하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사업 확대는 지속적인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대표이사들이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글로벌 사업을 진행해 달라”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여성, 아동, 글로벌 등의 주제로 브랜드 빌드업(제고)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 혁신’을 여러 차례 강조한 신 회장은 “일부 서비스를 디지털화하는 것으로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킬 수 없다”면서 “비즈니스 전 과정에 적용되어 생산성 향상, 물류와 배송 시스템 개선, 서비스 혁신 등을 이뤄야 한다”고 말했다. 롯데는 지난해 선포한 ‘뉴 비전’에 맞춰 기존에 사장단회의로 불리던 행사의 명칭을 올해부터 ‘밸류 크리에이션 미팅’으로 바꿨다. 기존 회의가 일방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다면 VCM은 상호 소통과 토론에 방점이 찍혔다는 설명이다.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국내외 사장단과 4개 사업군(BU) 부회장, 롯데지주 임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하루 외국 선수 500명 입국…인천공항 ‘준비 끝’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가 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외국 선수단 맞이에 나섰다. 보다 편리한 입국 수속에 힘쓰며 좋은 첫인상을 남기겠다는 각오도 내비쳤다. 31일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일부터 매일 500명 이상의 외국 선수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앞서 지난 30일에는 60여명, 31일에는 190여명이 입국했다. 1일에는 530명이 입국할 예정이다. 인천공항공사는 올림픽 관계자들이 ‘사전올림픽등록카드’(PVC·Pre-Valid Card)를 등록할 수 있는 곳을 입국·세관 심사대에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사전올림픽카드는 입국 전 올림픽 선수단과 관계자들이 각 해당 국가로부터 받은 카드로, 공항 등록데스크에서 유효화 작업을 거치면 정식 올림픽등록카드가 된다. 인천공항공사 관계자는 “올림픽등록카드를 이용하면 KTX 탑승 전 올림픽 관계자들이 대기할 수 있는 라운지 공간 등 올림픽 관련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입출국 시 전용카운터를 통해 선수단이 일반 여객보다 좀더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제1·2터미널 입국장에 국제행사전용 심사대를 만들어 선수단이 신속한 입국 심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전용 입국심사대는 대형 수하물을 찾는 수취대 근처에 만들어 선수들이 수하물을 찾아 이동하는 동선을 최대한 줄였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공항에 운영 중인 자가용 항공기를 위한 비즈니스전용 터미널(SGBAC)의 계류장을 정비해 이용하는 데 혼선이 일어나지 않도록 했다. 또 올림픽 기간에 인천과 양양을 오가는 내항기에 양양공항 공항시설사용료를 100% 면제하고. 양양공항에 300~400석 규모의 대형항공기가 이착륙할 수 있도록 시설정비를 완료했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나만 빼고 연애중’ 하하 “아내 별 앞에서 대성통곡”

    ‘나만 빼고 연애중’ 하하 “아내 별 앞에서 대성통곡”

    ‘나만 빼고 연애중’에서 MC 하하가 아내 별 앞에서 눈물을 보였던 사연을 공개했다.하하는 VCR을 보며 출연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남자들도 울고 싶을 때가 있다면서 자신도 별 앞에서 대성통곡을 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일이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던 어느 날, 문득 누워서 휴대전화에 저장된 가족사진을 보는데 아이와의 추억을 떠올라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고 밝혔다. 이를 본 아내 별이 우는 이유를 묻자, 행복감이 밀려와 그렇다며 이내 아내 앞에서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본 별은 귀여움에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고 전했고, 이에 출연자들은 내 남자가 행복감에 하하처럼 울어주면 좋을 것 같다며 그를 옹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를 의심시키는 남자의 행동과 꼬리 잡는 방법, 남자가 연락 안될 때 여자친구들의 생각 등을 주제로 낱낱이 이야기 할 예정이다. ‘나만 빼고 연애중’은 화상 채팅 시스템을 빌려 각자의 집에서 자신의 연애관이나 생각 등을 화상채팅을 통해 거침없이 이야기 하는 본격 여심 토크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27일 토요일 밤 11시 SBS플러스, 28일 일요일 밤 11시 SBS funE 에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출연에 “왜 이제서야..”

    ‘동상이몽2’ 최수종♥하희라,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출연에 “왜 이제서야..”

    ‘동상이몽2’에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 최수종, 하희라가 출연한다.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결혼 25년 차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과 하희라는 지난 1993년 결혼 당시 찍은 사진 등을 공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톱스타 두 배우의 결혼답게 약혼부터 함들이기, 결혼식, 신혼여행까지 카메라가 따라 붙었고, 옛날 자료들이 이날 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다. 최수종, 하희라 부부의 VCR을 본 MC들은 “이래서 레전드다”, “왜 이제야 출연하시는 거예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추자현은 “(우효광은) 명함도 못 내민다”며 원조 로맨티스트 최수종의 모습에 감탄했다. 원조 잉꼬 부부 최수종과 하희라의 첫 번째 이야기는 오는 29일 오후 11시 10분 ‘동상이몽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어서 와~ 평창올림픽은 처음이지?

    어서 와~ 평창올림픽은 처음이지?

    25일 인천공항 입국장에 마련된 평창동계올림픽 안내데스크에서 외국인 미디어 관계자가 사전올림픽등록카드(PVC)를 발급받고 카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 내 기부금 어디 쓰였나…‘블록체인’이 기억한다

    내 기부금 어디 쓰였나…‘블록체인’이 기억한다

    디지털 거래장부… 해킹 불가능 중앙서버 필요없는 P2P시스템 응용분야 무궁무진한 블루오션 실업급여·정부보조금 관리 척척 도요타·월마트 등 발빠른 투자 국내는 정부 규제로 사업화 지연가상화폐 투기에 칼을 빼든 정부가 그 근간인 블록체인(block chain)의 싹은 자르지 않겠다고 공언하면서 이 미래 기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공지능(AI)의 뒤를 이어 금융·의료·물류 등 응용 분야가 무궁무진한 ‘블루 오션’으로 각광받고 있다. 현존하는 거래 기술 중 가장 안전하고, 중앙서버도 필요 없어 ‘유엔 미래보고서 2050’은 미래를 바꿀 10대 기술 중 하나로 꼽기도 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이미 관련 사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트코인은 물론 유통, 물류, 의료, 보험, 행정, 온라인 콘텐츠,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분야까지 2~3년 안에 온갖 사업모델이 쏟아져 나올 것이라는 게 업계의 관측이다. 우리 기업들은 한발 늦게 따라붙은 형국이다. 예컨대 호주산 소고기 수입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관리한다고 가정해 보자. 한국 수입사가 주문을 넣는 순간부터 매장에 상품이 진열되기까지 현지 농장, 도축·가공업체, 컨테이너 온도 및 습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 받아 보고 추적할 수 있다. 따라서 최종적으로 건네받은 소고기가 변질됐을 경우 어느 단계에서 문제가 생겼는지 바로 확인 가능하다. 중간에 주문서나 보험 문서, 선적·세관 서류 등을 조작하려고 해도 블록체인 기술의 특성상 위·변조가 불가능하다. 수많은 다른 곳에 보관돼 있는 동일 정보도 조작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기술은 중고차 이력 관리에도 요긴하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차량 공유 거래를 관리하는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관련 생태계를 키우겠다는 복안이다. 2021년까지 10억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월마트와 IBM은 농장부터 마트 선반에 이르기까지 물류 모든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추적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항공사인 에어버스는 조종사 이력관리를, 해운 회사 머스크는 선박 물류 시스템을 개발해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다. 위·변조가 어려운 만큼 투표 등 정부 행정에도 적용 가능하다. 에스토니아는 전자시민권 발급, 스웨덴은 부동산등록시스템에 이미 블록체인을 도입했다. 스위스는 가상화폐로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게 했고, 일본도 자금결제법을 개정해 지난해 4월부터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 부정 수급이 사실상 불가능해 실업 급여나 기초생활 보조금 등 관리에도 안성맞춤이다. 영국 스타트업(신생기업)인 고브코인(GovCoin)은 블록체인과 복지 혜택을 결한한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예컨대 서울시 청년수당이 제대로 쓰이는지 사후관리가 어려운데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부정 및 변칙 사용을 방지하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자선사업의 최대 문제는 내가 낸 기부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정확히 모른다는 점인데 블록체인 기술로 추적하면 내가 낸 돈이 서아프리카 가나의 어느 어린이에게 쓰였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생체인증 정보를 블록체인 기법으로 공유하면 특정 회사의 마일리지를 어디서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이렇듯 무한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여겨지지만 국내의 블록체인 기술은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정부 규제로 인해 ‘제대로 된 운동장’이 만들어지지 않은 측면도 있다. 현재 삼성SDS, LG CNS 등 정보통신기술(ICT) 기업과 코인플러그, 코빗, 스트리미 등 비트코인 거래소 등이 ‘선수’로 뛰고 있다. 삼성SDS는 최근 서울시, 은행연합회 등과 장안평 중고차 시장 관리, 가상거래 관련 기술 도입 방안 등을 연구하고 있다. KT, KB국민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등은 기프티콘 서비스 등 관련 시범사업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이다. 근본적으로 정부 규제가 포지티브 방식(허용 분야만 열거)인 탓에 응용 분야가 확대될수록 규제의 벽에 부딪힐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업계 관계자는 “전자문서 사업의 경우 공인전자문서센터에 등록된 문서만 정부가 인정하고 있기 때문에 비등록된 문서들에 대해서는 아예 사례가 없다”며 답답해했다. 김진화 한국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블록체인은 페이스북, 구글 등 글로벌 기업의 중앙 집중을 약화시킬 수 있는 기술”이라면서 “비트코인 광풍으로 블록체인까지 된서리를 맞는 분위기인데 땜질식 규제가 아니라 정부 차원의 일관된 지원 방침 아래 규제 완화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용어 클릭] ■블록체인(block chain) 일종의 디지털 거래 장부다. 거래 데이터를 네트워크에 연결된 모든 사용자 컴퓨터에 분산 저장하고 공유한다. 그래서 ‘분산 원장’이라고 불린다. 모든 거래가 암호화되어 덩어리(블록)에 기록되고 이 블록들은 사슬처럼 엮인다. 한 곳의 정보를 위조해도 수많은 다른 곳에 동일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위·변조나 해킹이 사실상 불가능하다.
  • 전기장판 유해물질 기준치 최대 257배…18개 중 15개서 검출

    일부 전기장판에서 내분비계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물질이 기준치의 최대 257배 넘게 검출됐다. 한국소비자원은 합성수지제 전기장판류 18개(전기매트 10개, 전기장판 8개)를 조사한 결과 15개(83.3%)의 매트 커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나왔다고 16일 밝혔다. 전기장판류에 대한 유해물질 기준이 없어 ‘PVC 바닥재 안전기준’이 적용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정자 수 감소나 불임·조산 등 생식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의 경우 국제암연구소에서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했다. 전기장판은 8개 제품 모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밖으로 나오지 않게 하는 표면 코팅층이 없었고, DEHP가 최대 257배 초과 검출됐다. 조사대상 18개 제품 중 2개는 환경성 관련 마크(업계자율마크, 기업자가마크)를 표시해 안전한 제품임을 강조했지만,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각각 9배, 257배 넘게 검출됐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단독]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마련 중인데 중기부 예산 등 412억 흘러 들어가

    [단독]가상화폐 거래소 규제 마련 중인데 중기부 예산 등 412억 흘러 들어가

    “불법 확인땐 투자금 회수” ‘두나무’ 보유 카카오株 요동 “불확실한 꼬리, 몸통 흔들어” 중소벤처기업부가 운용하는 모태펀드에서 일부를 출자받은 벤처캐피탈(VC)이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에 총 40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포함한 투기 규제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중기부도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관련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16일 중기부로부터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 투자 현황’에 따르면 중기부와 한국벤처투자가 벤처캐피탈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한 규모는 총 412억원이다. 중기부에 등록 또는 신고된 펀드 700개 가운데 28개(중복 제외)를 통해 범정부 예산이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으로 흘러 들어갔다.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두나무(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 158억원(9개 펀드)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94억원(7개 펀드) ▲코빗(코빗) 86억원(5개 펀드) ▲코인플러그(CPDAX) 70억원(9개 펀드) ▲코인원(코인원) 2억원(2개 펀드) 등이다. 이와 관련해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문제가 드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모태펀드 투자금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는 현재 통신·판매업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현행법상 투자를 중단할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모태펀드 출자가 금지된 업종은 금융, 부동산업과 유흥·사행성 업종 등이다. 홍 장관의 발언 역시 불법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될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신판매업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모태펀드를 통해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나오는 대로 중기부도 투자 방침을 세울 예정”이라며 “VC 투자 과정에서 법령 준수 의무를 어겼거나 투자 윤리 관점에서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는 전날 대비 3.1%(4500원) 떨어진 14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거래소 폐쇄안도 살아 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업비트가 선전하면서 카카오는 ‘가상화폐 테마주’로 급부상했다. 카카오와 카카오 투자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 카카오청년창업펀드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약 23.2%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카카오의 주가는 주력 사업이 아닌 가상화폐 사업 관련 불확실성에 따라 요동치는 모습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왜그더도그’(Wag the dog)다. 금융투자업계의 카카오에 대한 주가 전망은 엇갈린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카카오의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은 435억원으로 예상되고 같은 기간 두나무의 지분법이익에서는 224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카카오 주가 상승의 원인인 두나무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며 “급격히 증가한 가상화폐 거래가 지속될지 (불투명하고) 정부의 규제 우려도 있어 적정 가치 반영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단독] 중기부, 두나무 등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에 412억 투자했다

    [단독] 중기부, 두나무 등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에 412억 투자했다

    업비트 158억·빗썸 94억 펀드정부 거래소 규제 방침과 엇박자‘두나무 지분’ 카카오 주가도 요동 중소벤처기업부가 모태펀드 등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에 투자한 규모가 4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포함한 투기 규제 방안을 마련 중인 가운데, 중기부도 가상화폐 거래소 투자 관련 대책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16일 중기부로부터 받은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 투자 현황’에 따르면 중기부가 벤처캐피탈(VC)을 통해 가상화폐 거래소에 투자한 규모는 총 412억원이다. 중기부에 등록 또는 신고된 펀드 700개 가운데 28개(중복 제외)를 통해 범정부 예산이 가상화폐 거래소 기업으로 흘러들어 갔다. 투자 현황을 살펴보면 ▲두나무(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 운영) 158억원(9개 펀드) ▲비티씨코리아닷컴(빗썸) 94억원(7개 펀드) ▲코빗(코빗) 86억원(5개 펀드) ▲코인플러그(CPDAX) 70억원(9개 펀드) ▲코인원(코인원) 2억원(2개 펀드) 등이다.이와 관련해 홍종학 중기부 장관은 “문제가 드러난 가상화폐 거래소의 모태펀드 투자금을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상화폐 거래소는 현재 통신·판매업으로 등록돼 있기 때문에 현행법상 투자를 중단할 근거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중소기업창업 지원법상 모태펀드 출자가 금지된 업종은 금융, 부동산업과 유흥·사행성 업종 등이다. 홍 장관의 발언 역시 불법성 여부가 추가로 확인될 경우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중기부 관계자는 “금융위원회에서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신판매업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모태펀드를 통해 해당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 불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향후 범정부 차원의 대책이 나오는 대로 중기부도 투자 방침을 세울 예정”이라며 “VC 투자 과정에서 법령 준수 의무를 어겼거나 투자 윤리 관점에서 어긋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16일 코스피 시장에서 두나무 지분을 보유한 카카오는 전날 대비 3.1%(4500원) 떨어진 14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이날 “거래소 폐쇄안도 살아 있는 옵션”이라고 언급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지난해 10월 출범한 업비트가 선전하면서 카카오는 ‘가상화폐 테마주’로 급부상했다. 카카오와 카카오 투자 자회사 케이큐브벤처스, 카카오청년창업펀드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에 약 23.2%를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카카오의 주가는 주력 사업이 아닌 가상화폐 사업 관련 불확실성에 따라 요동치는 모습이다. 꼬리가 몸통을 흔드는 ‘왜그더도그’(Wag the dog)다.금융투자업계의 카카오에 대한 주가 전망은 엇갈린다.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두나무의 추정 순이익은 968억원”이라며 “카카오의 4분기 당기순이익은 435억원으로 예상되고 같은 기간 두나무의 지분법이익에서는 224억원을 거둘 것”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카카오 주가 상승의 원인인 두나무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며 “급격히 증가한 가상화폐 거래가 지속될지 (불투명하고) 정부의 규제 우려도 있어 적정 가치 반영은 아직 무리가 있다”고 평가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미운 우리 새끼’ 김소연, 이상우 얘기만 나오면 ‘설렘 눈빛’

    ‘미운 우리 새끼’ 김소연, 이상우 얘기만 나오면 ‘설렘 눈빛’

    배우 김소연이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미우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1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김소연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숨겨둔 반전 매력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김소연은 달달한 신혼 이야기와 엉뚱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으로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소연은 오프닝부터 아름다운 미모와 예의 바른 인사로 MC들과 어머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등장했다. 이어 VCR을 보며 쉴 새 없이 오디오를 꽉 채우는 폭풍 리액션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예절을 지키며 수줍은 듯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똑 부러지게 모습은 김소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키기 충분했다. 특히 남편 이상우가 만든 특이한 내용의 노래를 진지하게 불러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기도 했다. 김소연은 남편 이야기만 나오면 초롱초롱한 눈빛을 장착하며 사랑꾼 면모를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소연의 매력은 끝이 없었다. 김소연은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끊임없이 감동 스토리를 풀어내며 ‘프로 감동러’라는 별명을 얻었다. 작은 것에도 감사하는 김소연의 겸손한 모습을 보며 어머님들은 연신 칭찬을 하며 행복한 신혼 이야기에 부러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소연은 밝고 해맑은 모습으로 방송에 활력을 더해 스페셜 MC의 몫을 톡톡히 해내는가 하면, 방송 내내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의 마음까지 단박에 사로잡았다. 물오른 미모와 함께 다채로운 매력까지 갖추고 있는 김소연의 앞으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방인’ 서민정 남편 안상훈 “결혼이 아내 커리어에 걸림돌”

    ‘이방인’ 서민정 남편 안상훈 “결혼이 아내 커리어에 걸림돌”

    ‘이방인’ 서민정의 남편 안상훈이 숨겨왔던 속마음을 공개했다.14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서민정부부의 결혼 뒷이야기를 최초로 공개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주에 이어 서민정, 추신수부부와 스페셜 MC 김용만, 김생민, 송경아가 함께한 신년 특집 2탄으로 꾸며진다. 서민정 부부는 VCR을 보며 그동안 밝힌 적 없던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10년 전 결혼식 영상을 보며 두 눈물을 흘리고 진솔한 대화를 나눈 것. 서민정이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직후에 결혼을 했던 만큼 그녀의 고백에 관심이 집중됐다. 서민정은 “당시 누구보다 활동하고 싶었던 것은 나 자신이다”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가족을 위해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던 상황에 대해 밝혔다. 그러자 남편 안상훈은 “내가 (민정이의 커리어에) 걸림돌이었던 것 같다”며 미안한 속내를 드러내 현장에 있던 모두를 짠하게 만들었다. 서민정이 처음 고백하는 결혼 비하인드스토리는 14일 일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너무 커서 주인 찾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

    너무 커서 주인 찾지 못하고 있는 강아지

    영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로 추정되는 개가 유기견 신세에 처했다.생후 1년도 안된 지금 몸무게가 40㎏을 넘고, 다 크면 작은 호랑이 덩치를 갖게 될 전망. 그런데 이 덩치 때문에 선뜻 키우겠다고 나서는 이들이 없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지난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카시안 셰퍼드(Caucasian Ovcharka) 종(種) 강아지 ‘플러피’는 생후 10개월령이다. 체중 44㎏에 몸길이 5피트6인치(약 168㎝), 체고 약 2피트(61㎝)에 달한다. 플러피가 뒷발로 서면, 성인키만큼 커진다. 아직 다 자라기까지 시간이 있어 플러피는 영국에서 가장 큰 강아지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데일리메일은 전했다. 아마 다 크면 체중은 60~80㎏까지 늘어나 작은 호랑이 덩치에 맞먹을 정도다. 하지만 이 큰 덩치 때문에 마땅한 주인을 찾는데 애를 먹고 있다. 영국 애견재단(Dogs Trust)의 잉글랜드 데번 일프라콤 지부가 현재 플러피를 돌보고 있다. 버려진 상태라는 이야기다. 애견재단의 엘리스 왓슨 입양센터 매니저는 “처음 플러피가 도착했을 때, 플러피가 너무 커서 나이를 믿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코카시안 셰퍼드는 코카시안 마운틴, 러시안 베어 등 다양한 이름을 가진 초대형견이다.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가 되는 캅카스 산맥에서 가축을 지키는 개로, 곰과 늑대와 싸울 정도로 강하고 용맹한 개다. 애견재단은 플러피를 평범한 가정에는 입양시킬 수 없다고 보고 있다. 어린 아이가 없고, 초대형견을 키울 공간이 넉넉한 큰 집에 살고, 대형견을 키운 경험이 있는 사람만 플러피를 입양할 자격이 있다고 한다. 자칫 영국 안에서 가장 큰 개가 보호견 신세로 지내야할 처지다. 노트펫(notepet.co.kr)
  • LG전자도 자율주행차 개발…美·獨 반도체 기업과 손잡아

    LG전자도 미국·독일 기업과 손을 잡고 자율주행차 개발에 뛰어들었다. LG전자는 미국 NXP, 독일 헬라아글라이아와 차세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통합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기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NXP는 차량용 반도체 부문 세계 1위 기업이며, 헬라아글라이아는 ADAS 소프트웨어 개발 강자로 꼽힌다. LG전자의 카메라와 영상 인식·제어 기술, NXP의 고성능 차량용 영상처리 장치, 헬라아글라이아의 소프트웨어를 융합한 솔루션을 2020년까지 상용화할 계획이다. 솔루션은 글로벌 자동차 안전평가 기준인 ‘유로 NCAP 2020’을 충족시킬 것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유로 NCAP 2020은 복잡한 교차로 안전주행 등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성능을 요구한다. 삼성전자가 글로벌 자동차 전자장비 기업인 하만을 인수한 가운데, LG전자의 이번 협업도 자율주행차·커넥티드카 등 미래 자동차 시장 경쟁에 대비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우종 LG전자 VC사업본부장(사장)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자율주행 시대에 대응할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차세대 자동차 부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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