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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포토] ‘직무 복귀’ 돌아온 윤석열 검찰총장

    [서울포토] ‘직무 복귀’ 돌아온 윤석열 검찰총장

    1일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 대검찰청으로 직무복귀를 하고 있다. 윤 총장은 지난달 24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업무정지 명령으로 출근하지 못하다 서울행정법원의 집행정지 명령 효력 임시 중단 결정이 나오자마자 청사로 출근했다. 2020. 12. 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자가격리 수험생 이송지원 차량 소독

    [서울포토]자가격리 수험생 이송지원 차량 소독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 둔 1일 서울 중랑소방서에서 구급대원들이 스팀소독기로 코로나19 자가격리 수험생 이송지원에 사용될 차량을 소독하고 있다. 2020. 12. 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KISDI, ‘제2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 개최

    KISDI, ‘제2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 개최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원장 권호열)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오는 3일 13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로 「제2회 지능정보사회 이용자보호 국제컨퍼런스(2nd International Conference on Ethics of the Intelligent Information Society, ICEI)」를 개최한다. ‘사람중심의 AI를 향하여(Toward Human-Centered AI)’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인공지능 등 지능정보기술 적용에 따라 변화하는 사회에 필요한 윤리적 고려 사항과 이용자 정책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인공지능고위전문가단 위원인 마크 코켈버그(Mark Coekelbergh) 오스트리아 국립 비엔나대학교 교수의 기조발제 ‘인공지능 윤리: 글로벌 도전의 관점에서 본 책임성’을 시작으로 3개의 주제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주제는 ‘유럽의 알고리즘 공정성’으로 산드라 와처 교수(Sandra Wachter)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인터넷 연구소 교수, 두 번째 주제는 ‘AI 윤리원칙을 넘어: 현실적 과제와 전망’으로 고학수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세 번째 주제는 ‘인공지능과 법의 지배’로 다니엘 리 첸(Daniel Li Chen) 세계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가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 먼저 산드라 와처 교수는 알고리즘과 관련된 유럽의 법제도 동향을 살펴보고, 알고리즘의 편향과 차별, 의도치 않은 자동화된 의사결정이 사회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법 규범 차원에서 조망한다. 이어서 고학수 교수는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되기 위해서 인공지능과 관련된 개념에 대한 사회적 논의와 이를 통한 일관성 있는 개념 정립의 필요성을 제안한다. 특히 알고리즘 공정성 개념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평가 기준이 제시되고 있는바, 이에 관한 사회적 기준을 마련하는 것의 중요함을 설명한다. 다니엘 리 첸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지적 판결의 결과가 일관되지 못한 결과치를 나타내고 있음을 지적하며, 알고리즘 편향이 사법체계와 공정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사람중심의 AI를 향하여(Toward Human-Centered AI)’를 주제로 열리는 종합토론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논의를 이어간다. 문명재 학장(연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이 좌장을 맡고, 김병필 KAIST 교수, 이재신 중앙대 교수, 이호영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본부장, 오성탁 한국정보화진흥원 본부장,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이 패널로 참석해, 기조발제자, 주제발표자와 함께 심층 토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사람 중심의 인공지능을 구현하기 위한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본 컨퍼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kisdiconference.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자는 이벤터스 웨비나 플랫폼을 통해 참가가 가능하며,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방송통신위원회 유튜브 채널(전체 중계), KTV국민방송 채널(기조발제까지 중계), KTV라이브 채널(발표까지 중계)을 통해 전체 또는 일부를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탁해도 KF80 성능 그대로인 마스크가 나왔어요”

    “세탁해도 KF80 성능 그대로인 마스크가 나왔어요”

    2회 세탁해도 KF80 성능 그대로서울시, ‘빨아 쓰는 마스크’ 개발‘PTFE 마스크 필터’ 기술 개발 서울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2회 물세탁에도 KF80 성능의 여과력을 유지하는 ‘서울 에코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1일 발표했다. 덴탈 마스크처럼 생겼지만 세탁이 가능하다. 이번에 개발한 마스크는 ‘PTFE’(사불화폴리에틸렌) 소재의 마스크 필터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PTFE는 일명 ‘테프론’으로 불리는 무독성 합성수지의 일종으로 세탁하기 전에는 KF94 마스크와 동일한 차단력을 갖췄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정전기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거르는 ‘MB’(멜트블로운) 필터를 탑재한 마스크와 달리 1마이크로미터(㎛) 안팎의 미세한 기공이 있어 세탁 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습도에 민감하지 않아 장기간 보관이 쉽다는 것도 장점이다. 서울기술연구원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실시한 세탁 내구성 시험에서는 2회 세탁까지 KF80 수준의 미세먼지 여과 성능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PTFE 필터가 적용된 서울 에코 마스크는 정전기를 이용해 미세먼지를 걸러내는 MB필터와는 달리 1㎛ 내외의 기공을 이용함에 따라 세탁 이후에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시는 MB 필터를 대체하는 마스크 필터 개발을 위해 지난 3월 서울기술연구원에 기술 공모를 위탁했다. 이어 필터 제조 전문기업 마이크로원의 PTFE 기반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시와 서울기술연구원은 서울 에코 마스크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서울 엠보팅 앱과 홈페이지(https://mvoting.seoul.go.kr)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14일까지 실시된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을 위한 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 개최

    4차 산업혁명 인재 육성을 위한 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 개최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서병조, 이하 인천TP)가 주관하는 ‘2020년 제 2회 인천 SW미래채움 교육페스티벌’의 언택트 개막식이 30일 열렸다. 2019년 송도 컨벤시아 1, 2홀에서 개최되었던 첫 행사와 달리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보름 동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은 SW교육 불균형 해소와 전문 강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의 하나로, 사업 추진 지자체인 인천광역시가 인천광역시 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인천 지역 대표 SW행사로 자리매김했다.인천 SW미래채움 교육 페스티벌’은 인천 TP가 연 100명씩 양성하는 SW강사들의 주체적인 참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할 학생과 시민들에게 SW 교육의 중요성을 전파하고 지역 SW교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면서도 기존 오프라인 행사의 시공간적 제약을 극복, 더 많은 학생과 학부모, 시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온라인 대 시민 행사로 기획했다. 슬로건은 ‘집콕코딩(집에서 즐기는 코딩)’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공지능과 SW, 사물인터넷을 주제로 준비된 26종의 SW체험, 학교 밖 SW교실, SW캠프, SW해커톤챌린지, 심화스터디, SW전시관 등이 있으며, 자녀들의 SW분야 진로와 학업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가 강연 및 토크 콘서트도 운영한다. 또한, 처음 SW교육을 접하는 학생부터, 기존의 SW교육으로는 갈증을 느끼던 다양한 학생들이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도록 Level 1에서 Level 4 까지 단계 별 프로그램을 설계한 했다. 교육 전과 후 자신의 SW역량 진단을 통해 체험 후 얼마나 역량이 향상 되었는지 진단 할 수 있는 자가진단 시스템을 도입한 점이 특징적이다. 행사 개막식은 송도 컨벤시아에 마련된 특별 스튜디오에서 서병조 인천테크노파크 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인천광역시 박남춘 시장과 인천광역시 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의 축사, 2020년 인천 학생 SW해커톤 챌린지 시상식, SW와 인공지능(AI) 분야 토크콘서트 순으로 약 2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중계됐다. 인천TP 서병조 원장은 이번 페스티벌이 ‘인천의 학생 및 시민들의 SW분야에 대한 관심과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미래사회를 이끌 인재 배출을 위해 인천을 대표하는 SW교육 페스티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관세폭탄보다 촘촘한 ‘동맹 그물’… 바이든에 더 긴장하는 中

    관세폭탄보다 촘촘한 ‘동맹 그물’… 바이든에 더 긴장하는 中

    2000년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민주당의 반대에도 중국에 대한 ‘영구정상무역관계(PNTR) 법안’을 공화당과 손잡고 의회에서 통과시킬 때 조 바이든(당시 민주당 상원의원) 대통령 당선인은 여기에 서명한 82명의 의원 중 하나였다.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 가입을 도운 결정적 조치였다.2020년 바이든은 대선 유세 과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깡패’로 표현하며 중국의 가장 민감한 지점인 신장위구르자치구 내 소수민족 탄압 등 인권문제를 들먹였다. ‘포린 어페어스’ 기고에서도 “미국은 중국에 강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백악관 입성을 앞두고 있는 그는 최근 중국이 한국 등 아시아·태평양 14개국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을 체결하자 ‘중국이 아니라 미국이 규칙을 설정해야 한다’고 딴지를 걸기 시작했다. 2000년의 바이든이 중국을 자유무역의 동반자로 봤다면, 2020년의 바이든은 중국을 압박하려 한다. 개인적 신념이 변한 것보다 20년간 중국이 미국이 만든 국제 통상질서를 이용해 성장, 자국의 경제·안보를 위협할 G2로 부상하는 등 환경 변화 영향이 크다. 여기에 ‘세계의 공장’으로 등극, 저임금 노동력을 앞세워 값싼 물건을 양산하며 미국 내 일자리까지 갉아먹는 상황이 벌어지면서 진보·보수를 막론하고 자국의 이익을 위해 대중국 압박을 요구하는 실정이다. 바이든이 ‘트럼프식 중국 때리기’는 아닐지라도 어떻게든 ‘중국 압박’에 나설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미국의 이익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차기 대선은 물론 2년 뒤 중간선거의 승리도 보장하기 어려워 중국을 바라보는 바이든 행정부의 속내는 복잡하다. 토머스 라이트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최근 더애틀랜틱 기고에서 “(바이든의 시대는) 자유·국제주의가 포퓰리즘적인 민족주의보다 우월한 전략임을 증명할 수 있는 마지막 절호의 기회일지 모른다”고 짚었다. 바이든이 미국의 이익은 물론 대중 압박을 통한 동맹의 이익을 동시에 충족시킬 거대한 조류를 만들어 내야 한다는 뜻이다. 20년 전 바이든 당시 상원 외교위원장은 중국 상하이를 방문해 기자들 앞에서 “중국은 적이 아니다. 미중이 협력해야 하는 것은 다른 나라와의 관계처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2011년 부통령 시절 바이든은 당시 국가부주석이던 시진핑과 만나 통역만 대동한 채 긴밀한 대화를 나눴다. 당시 둘이 만난 시간만 25시간에 달했고, 이후 18개월간 무려 여덟 번이나 만났다. 당시의 밀월 관계는 이제 추억이 된 듯하다. 미국 중심의 자유무역 질서에 편입될 줄 알았던 중국은 여전히 보호무역 장벽을 세워 놓고 미국을 넘어서려 하기 때문이다. 미국 경제학계에서는 중국의 WTO 가입으로 2001년 이후 자국의 일자리가 총 240만개가 사라졌다고 추산한다. 제조업에서만 100만개가 증발됐다. 공장의 자동화로 저숙련 근로자의 설 자리가 줄었다는 반론도 있지만, 러스트벨트(쇠락한 공업지대)의 민심은 압도적으로 ‘중국 탓’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일자리 감소나 코로나19 확산 등의 책임을 중국에 물은 것도 대중의 반중 정서 때문이다. 중국에 대한 비호감은 점점 커져 퓨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미국인의 반중 정서는 올해 73%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트럼프 유세 현장에서 만난 지지자들은 “트럼프는 중국을 거세게 몰아쳤다. 바이든은 47년 정치 인생에 무엇을 했냐”고 묻기도 했다. 민주당도 이런 분위기를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 4년 전 대선에서 트럼프가 ‘중국에 빼앗긴 일자리를 되찾겠다’며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리던 러스트벨트의 표심을 휩쓸었을 때 충격이 컸다. 트럼프가 2018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미국·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으로 개정할 때 사사건건 발목을 잡던 낸시 펠로시 민주당 하원의장이 적극 협조한 것도 이런 연유가 있었다. 당시 USMCA에는 멕시코와 캐나다의 시장을 개방하는 것 외에 이들 국가가 중국과 FTA를 체결할 경우 USMCA는 종료할 수 있다는 소위 ‘반중 조항’이 담겼을 정도로 중국의 위협에 대한 미국 조야의 불안은 상당하다. 이 때문에 바이든이 할 수 있는 건 ‘중국 압박밖에 없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상원 주도권을 유지할 공화당과 민주당 내 극좌파 사이에서 대중 관계 선택지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공화당이 ‘중국 때리기’를 기치로 삼는 트럼피즘을 유지할 전망인데 바이든의 승리에 가렸지만 트럼프 또한 역대 두 번째인 약 7400만표를 얻는 등 굳건한 지지세는 대중 압박 정책을 일관성 있게 가져갈 자신감이 되고도 남는다. 여기에 민주당 내 극좌파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나 알렉산드리아 오카시오코르테스 하원의원 등 젊은 좌파들도 ‘자유무역으로 잃는 돈을 복지 시스템에 투입하라’고 요구하는 등 공화당과 마찬가지로 미국의 이익을 강조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 지명자도 이를 의식한 듯 지난 24일(현지시간) 인선 소감을 말하며 바이든 당선인에게 “동맹 재건, 협정 체결 등 외교 활동의 초점을 ‘미국인과 그 가족들을 위해 더 좋고, 더 안전한 삶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 둬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그간 대중 압박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트럼프의 방법은 틀렸다’고 했다. 트럼프가 관세를 무기로 휘두르며 직접적인 채찍질에 나섰다면 바이든은 동맹과 손을 잡고 촘촘한 대중 압박 틀을 만들 것으로 보인다. 폴리티코는 29일 바이든이 내년 취임 후 ‘민주주의를 위한 정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민주주의와 반민주주의’의 판으로 ‘미국 동맹 대 중국’의 대결 구도를 꾀하는 것으로 보인다. ‘피벗 투 아시아’(Pivot to Asia·아시아로의 외교 중심 축 이동)가 전망되는 가운데, 미국·일본·호주·인도 등 4국 안보 협의체인 ‘쿼드’가 강화될 거라는 목소리도 있다. 그간 트럼프가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이라고 불렀던 것과 달리 바이든은 최근 한국·일본·호주 정상과 통화하며 “인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라는 표현을 썼다. 대륙 세력인 중국의 남하를 막겠다는 취지는 같으나 좀더 동맹국의 입장에 부합하는 중국 견제법을 찾겠다는 의도가 포함된 것으로 읽힌다. 통상 분야에서는 바이든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과 같은 다자무역기구를 이용한 대중 견제·압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반면 트로이 스탠가론 한미경제연구소(KEI) 선임국장은 “TPP 재가입 방안을 검토하겠지만 (지금은) 정치적으로 자유무역을 추구하기 어려워졌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아닐 것”이라고 했다. 오히려 미국 내에서 경제가 피폐해지면서 보호무역에 대한 옹호론이 많아지는 상황을 말한 것이다. 게다가 미국이 손을 내밀어야 하는 한국·일본·호주·뉴질랜드 등 동맹국들은 ‘대중 무역’이라는 실리를 외면할 수 없는 입장이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헨리 올슨은 최근 칼럼에서 “미국은 그동안 (군사 및 안보·FTA 협정 체결과 같은) 보상을 동맹국들에게 제공하며 중국과의 거리를 벌리려고 노력해 왔지만 더이상 현명한 선택이 아니다”라고 짚었다. 한국 등은 트럼프 시대보다 미중 사이에서 압박을 덜 받을까. 외교가에는 ‘그래도 즉흥적으로 왔다 갔다 하는 불확실성은 없어지니 낫다’는 긍정론과 ‘정밀하게 짠 틀과 구도로 선택을 강요할 바이든식 압박은 피할 길이 없어 더 힘들다’는 부정론이 공존한다. 워싱턴 이경주 특파원 kdlrudwn@seoul.co.kr
  • ‘라이브 관악’ 구독·인증 땐 추첨 통해 상품권

    ‘라이브 관악’ 구독·인증 땐 추첨 통해 상품권

    서울 관악구가 30일부터 공식 유튜브 채널인 ‘라이브 관악’ 구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관악은 다양한 행사의 생생한 현장을 보여 주는 ‘현장 스케치’, 구민에게 필요한 일상 정보를 소개하는 ‘포켓 인 관악’, 관악의 다양한 이슈를 한데 모아 전달하는 ‘관악뉴스’ 등의 코너가 있다. 현장 스케치에는 관악구 랜선 여행, 김장 행사 등의 영상이 올라와 있고 포켓 인 관악에는 관악구 UCC공모전, 내년 관악구 마을 교육 콘텐츠 모집, 혁신교육지구 이야기 등이 소개돼 있다. 이번 이벤트는 관악주민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날부터 오는 11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먼저 유튜브 라이브 관악 채널 구독을 누른 후 구독 중 화면을 캡처해 이벤트 참여 인증 링크(http://naver.me/F7sUw2m5)에 접속해 올리면 된다. 구는 참여자 중 7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된 7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편의점 모바일 상품권이 전달된다. 오는 15일 당첨자에게 관악구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온택트’ 시대에 발맞춰 구 공식 유튜브를 활용해 구에서 추진한 교육 및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송출하는 ‘라이브 관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구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구민과 소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 공식 유튜브 구독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 홈페이지와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택배 산업계 불공정 관행 근절 나서

    정부가 택배기사 채용 시 권리금을 요구하거나 배송 파손·지연 등에 대한 불합리한 처리 관행 등 ‘갑질’ 근절에 나선다. 고용노동부와 국토교통부, 공정거래위원회는 30일 택배 산업계의 불공정 관행 파악을 위해 12월 한 달간 특별제보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합동으로 지난 12일 발표한 택배기사 과로 방지대책에 따른 후속 조치로 고용부 누리집(www.moel.go.kr)과 공정위(www.ftc.go.kr), 국토부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http://logis112.nlic.go.kr) 등에서 접수한다. 공정위에서는 익명 신고·제보도 받는다. 이 기간 정부는 화주·택배사·대리점 등의 갑질 계약이나 택배 종사자에 대한 부당 대우 등 산업 전반에서 이뤄지는 불공정 관행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택배사가 대형 화주에게 지급하는 일종의 리베이트인 ‘백마진’도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 계약 체결을 대가로 금전 등을 요구하거나 기타 수수료를 돌려받는 행위, 택배기사와 협의하지 않은 대리점 등의 일방적 수수료 삭감 등도 살핀다. 제보 내용에 대해서는 실태 조사를 거쳐 처우 개선 대책 등에 반영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다. 고용부는 “정부는 택배업계 시장질서 확립 외에도 표준계약서 마련과 가격구조 개선, 택배 터미널·자동화 설비 구축 등 택배기사 과로 방지와 산업 발전을 위한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서울포토] 전두환 일행 차량에 ‘달걀 세례’

    [서울포토] 전두환 일행 차량에 ‘달걀 세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1심 결심공판에서 유죄를 받은 가운데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5.18부상자회 소속 회원들이 전 전 대통령 일행 차량에 계란을 던지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밀가루 뒤집어쓴 전두환 차량

    [서울포토] 밀가루 뒤집어쓴 전두환 차량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회고록 형사재판’ 1심 선고 공판의 출석을 위해 탑승했던 검은색 승용차가 밀가루와 계란으로 더럽혀졌다. 5·18 민주화운동 관련 단체 회원은 전씨가 이날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 판결을 받은 뒤 다른 차를 타고 광주법원을 빠져나가자 사죄를 요구하며 빈 차에 계란과 밀가루를 던졌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우산 경호’ 받으며 법원 떠나는 전두환-이순자

    [서울포토] ‘우산 경호’ 받으며 법원 떠나는 전두환-이순자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오후 광주지법 법정 경위들의 우산 보호를 받으며 부인 이순자 씨와 함께 떠나고 있다. 전씨는 이날 사자명예훼손 혐의에 대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전두환 코트 단추 채우며 법정 나서는 이순자

    [서울포토] 전두환 코트 단추 채우며 법정 나서는 이순자

    5.18 헬기사격을 목격한 고 조비오 신부 사자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두환씨가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빠져나가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법원 나서는 전두환

    [서울포토] ‘징역 8개월·집행유예 2년’ 법원 나서는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일인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선고 공판을 마친 전두환씨와 부인 이순자씨가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손 꼭 잡고’ 법원 나서는 전두환-이순자 부부

    [서울포토] ‘손 꼭 잡고’ 법원 나서는 전두환-이순자 부부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일인 30일 광주지방법원에서 선고 공판을 마친 전두환씨와 부인 이순자씨가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스마트도시협회,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 9팀 수상

    스마트도시협회,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 9팀 수상

    스마트도시협회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가 지난 27일 최종 9팀 수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종료됐다.‘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데모데이’는 세종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아이디어 경진대회의 두 번째 단계로, 국내 스마트시티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세종 스마트시티 시범도시의 7가지 혁신요소(모빌리티, 헬스케어, 교육과 일자리, 에너지·환경, 거버넌스, 문화·쇼핑, 생활과 안전)를 주제로 추후 상용화 가능한 시민(고객) 중심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기업 및 스마트시티에 적용 가능한 시민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개최됐다. 첫 번째 단계인 경진대회는 총 111팀이 아이디어를 접수했으며,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9팀(아이디어 3팀/사업화 6팀)을 선발했다. 이후, 선정된 9팀은 데모데이를 위한 모의크라우드펀딩 전문 교육과 1:1 심화 컨설팅, PPT교육 등을 받았으며, 강화된 아이디어를 데모데이에서 발표했다. 아이디어 부문은 총 3팀으로 △불사조(소지하고만 있어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스템), △스마트 워터(ICT 스마트 빌딩 물 관리 솔루션), △Clean Closet(어디에도 붙일 수 있는 바이러스 완벽 살균 제습기)가 참여했다. 사업화 부문은 총 6팀으로 △한줌(OTP 보안인증기술 기반의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스마트하우스’ 솔루션), △해랑(ICT기반의 회전형 자동개폐 스마트 그늘막), △인졀미(아동·청소년을 위한 스스로 즐기는 언택트 AI 비만관리·예방 App), △오이스터에이블(포스트 코로나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는 시민참여형 분리배출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오피스딜(사무공간 제공을 위한 공간정보 앱 기반 서비스 플랫폼), △이노버스(혁신형 IOT 일회용 컵 수거함 쓰샘)가 참여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Clean Closet이 대상을, 스마트 워터가 최우수상을, 불사조가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사업화 부문에서는 오피스딜이 대상을, 이노버스가 최우수상을, 오이스터에이블이 우수상을, 인졀미, 해랑, 한줌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전두환을 감옥으로’ 구속 촉구 퍼포먼스

    [서울포토] ‘전두환을 감옥으로’ 구속 촉구 퍼포먼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5·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전두환의 구속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전두환 구속 촉구 퍼포먼스

    [서울포토]전두환 구속 촉구 퍼포먼스

    전두환 전 대통령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광주지방법원에 출석한 30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5·18 관련 단체 회원들이 전두환의 구속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광주지법 법정 들어서는 전두환-이순자

    [서울포토] 광주지법 법정 들어서는 전두환-이순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린 30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전씨가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리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광주지법 도착한 전두환

    [서울포토] 광주지법 도착한 전두환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린 30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전씨가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가고 있다. 전씨는 지난 2017년 4월에 펴낸 회고록에서 5·18 민주화운동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 신부를 ‘가면을 쓴 사탄’,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표현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 [서울포토] 광주지법 도착한 이순자

    [서울포토] 광주지법 도착한 이순자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열린 30일 오전 광주 동구 광주지법 앞에서 전씨와 아내 이순자씨가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들어가고 있다. 2020. 11. 30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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