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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등위, 부산 벡스코서 2016 국제 등급분류 포럼 열어

    영등위, 부산 벡스코서 2016 국제 등급분류 포럼 열어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가 25일 부산 벡스코에서 ‘2016 국제 등급분류 포럼’을 열고 디지털시대에 적합한 온라인 등급분류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디지털 시대, 온라인 콘텐츠 등급분류 발전 방안’이었으며, 영국·호주·핀란드·필리핀·싱가포르 등 5개국 등급분류 기구가 참여했다.특히 세계 최대 동영상업체인 넷플릭스가 발제자로, 국내 IPTV업체인 SK브로드밴드가 토론자로 참석해 온라인 콘텐츠 등급분류에 대한 세계 등급분류 기구의 다각적인 노력과 산업계의 입장을 조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주최측은 전했다. 이번 포럼에서 먼저 주최국인 우리나라는 온라인 환경에 맞는 등급분류 모델의 필요성을 역설하 여, 의제를 제시했다. 황승흠 국민대 교수는 “인터넷을 통한 콘텐츠 소비가 일상화되고, 외국 동 영상 서비스 업체의 국내 진출 등으로 영상콘텐츠 등급분류편수가 2015년과 비교해 51% 가까이 급증했다”며 “더욱 공정하고 신속한 온라인 콘텐츠 등급분류를 위해 오프라인에 기반한 기존 시 스템 대신 새로운 등급분류 모델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호주 커뮤니케이션 예술부처 등급분류국(Australian Classification Branch in the Department of Communications and the Arts) 차관보 조지 소티로폴로스는 “영화나 TV시리즈 등 대중문화 콘텐츠가 소비되는 방식이 달라짐에 따라 등급분류 제도가 변화의 시점에 도달했다고 진단했다. 그는 “전통적인 등급분류의 대상인 영화, DVD, 블루레이 등 오프라인 콘텐츠 이용자는 줄어든 반면, 온라인 콘텐츠 이용자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넷플릭스처럼 온라인 동영상 정기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가 600백만 명에 이를 정도”라고 지적한 뒤 현대적인 등급분류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 예로 소티로폴로스 차관보는 자가등급분류 도구를 활용한 등급분류, 산업계의 자발적인 추천등급을 인정하는 제도, 다큐멘터리 등 등급분류 면제대상의 확대 등 정책적 변화를 소개했다. 영국 영화등급분류 위원회(British Board of Film Classification, 이하 BBFC) 최고책임자 데이비드 오스틴(David Austin)은 “온라인 콘텐츠가 점차 늘어나고 있어, 잠재적인 유해 콘텐츠로부터 가장 효과적으로 청소년을 보호하고, 부모와 산업계가 원하는 등급분류 모델을 고민했다”며 업계-이용자와 협업하는 자율등급시스템을 소개했다. 영국은 넷플릭스·아마존·아이튠즈 같은 콘텐츠 관련업체, 음악과 모바일 네트워크 산업계가 자발적으로 BBFC의 등급분류를 받도록 하는 ‘와치앤레이트(Watch&Rate)’, 이용자가 자신이 생산한 영상콘텐츠의 선정성, 폭력성 등을 체크하면 자동으로 등급이 결정되는 ‘유레이트잇(You rate it)'을 운영 중이다. 다만 데이비드 오스틴은 “온라인 포르노그래피에 대해서는 강제적인 규제를 하는 모델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산업계를 대표해 참석한 넷플릭스콘텐츠 향상부문 담당 이사(Director of the Enhanced Content team) 마이크 헤이스팅스(Mike Hastings)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의 확산은 시청자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지만, 방대한 디지털 콘텐츠를 각 지역의 등급기준에 맞게 분류해야 하는 과제도 안겨준다”며 전문인력을 기용해 자체 등급분류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업계의 자율등급분류 시스템이 시청자의 선택권과 청소년 보호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핀란드 미디어교육 및 시청각미디어부(Media Education and Audiovisual Media, MEKU) 책임자(Head of Department) 레오페칼라(Leo Pekkala)와 필리핀 영화 및 방송 등급분류 위원회(Movie and Television Review and Classification Board, MTRCB) 등급분류 위원(Board Member) 엘리자베스로즈(Elizabeth Rose O. Siguion-Reyna), 고 쇼 칭(Goh Shaw Ching) 싱가포르 정보통신 미디어개발청(Info-communications Media Development Authority, IMDA) 콘텐츠 규정 담당부서장 등이 참석해 청소년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미디어 교육과 학부모 대상 교육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또 경성대 권만우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종합토론에서는 유홍식 중앙대 교수, 장정익 SK브로드밴드 VOD사업팀장, 황성기 한양대 교수가 활발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영등위는 아시아․태평양 국가로는 처음으로 2013년부터 '국제 영화 등급분류 포럼'을 개최해왔다. 지금까지 미국, 독일 등 세계 등급분류 기구들이 참여해 최신 등급분류 경향과 흐름을 조망하고, 등급분류 제도의 발전을 모색하는 기회가 됐다. 올해에는 영화에서 영상콘텐츠로 외연 을 넓혀 아동․청소년 보호의 실효성을 높이는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고, 신속한 등급분류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여보야 10만원’ 문자 보내니 20초 만에 띠링~ 송금 완료

    ‘여보야 10만원’ 문자 보내니 20초 만에 띠링~ 송금 완료

    # KEB하나은행을 주거래통장으로 이용하는 직장인 박은수씨. 그는 “부조금을 내야 하는데 잔고가 부족하다”는 남편에게 10만원을 보내 주기로 했다. 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1Q Bank)에서 ‘텍스트뱅킹’ 회원 가입 후 본인 계좌와 자주 쓰는 남편의 입금 계좌를 등록했다. 이후 은행 대표번호로 ‘여보야 10만원’이라고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송금 내용이 맞으면 인증번호를 전송해 달라’는 답신. 김씨가 인증번호 ‘12’를 보내자 ‘송금 완료, 잔액:50만원’이라는 최종 문자가 왔다. 김씨는 “기존에는 10여 단계였는데 20초 만에 이체할 수 있어 너무 편하다”고 말했다. 은행 송금 서비스가 ‘진화’하고 있다. 문자, 음성만으로도 간편하게 돈을 주고받을 수 있고 받는 사람 계좌번호를 몰라도 송금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인증 절차도 10여 단계→5단계로 하나은행은 21일 휴대전화 문자로 이체할 수 있는 ‘텍스트뱅킹’을 선보였다. 스마트폰 뱅킹 로그인, 보안매체, 공인인증서 등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300만원 한도 내에서 간단한 문자메시지만으로 돈을 보낼 수 있는 서비스다. 농협중앙회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기반의 음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NH콕(CoK)뱅크’를 지난 6월 내놨다. 받는 사람 이름과 보내는 금액을 말로만 해도 송금이 가능하다. ●신한은행에선 ATM으로 해외 송금 신한은행은 급증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해 자동화기기(ATM)에서 해외 송금을 직접 할 수 있는 ‘ATM 특급송금 송금서비스’를 지난 16일 시작했다. 은행 영업이 끝나도 손쉽게 돈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은행의 경우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네팔 4개국은 받는 사람 계좌가 없어도 성명 같은 송금 정보만 확인한 후 돈을 보내는 ‘무계좌 방식’을 쓴다. 수취인은 우리은행의 현지 제휴은행에서 돈을 찾으면 된다. ●은행들, 인터넷전문銀에 ‘대비’ 은행들이 송금 시장에 목을 매는 이유는 간단하다. 우선 시장이 커졌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모바일·인터넷·창구·폰뱅킹 등을 포함한 송금 규모는 2012년 말 36조 8000억원에서 2016년 9월 기준 50조 7000억원으로 38% 뛰었다. 가장 큰 이유는 정보통신기술(ICT)업체와 손잡고 내년 ‘등판’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의 위협 때문이다. 김성엽 하나은행 미래금융사업부 부장은 “새로 등장하는 인터넷전문은행들이 보안카드 등 고객이 불편해하는 송금 인증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 간편결제를 무기로 나올 것인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자는 차원”이라며 “편리와 보안을 강화한 송금 서비스들이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효성·베트남 투자협력 논의

    효성·베트남 투자협력 논의

    조석래 효성 회장의 장남 조현준 사장이 베트남 총리를 만나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4일 효성이 밝혔다. 조 사장은 지난 10일 베트남 경제를 총괄하는 응우옌쑤언푹 총리와 발전·건설 등 인프라 사업 진출과 신규 투자 등에 대해 협의했다. 조 사장은 “발전소, 아파트, 폐기물 처리 시설, 석유화학 등 베트남 내 다양한 인프라 사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전자결제 등 금융 분야와 정보기술(IT) 신규 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응우옌쑤언푹 총리는 “베트남은 해마다 6%가 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빠른 경제성장과 인구 1억명의 잠재력이 기대되는 국가”라면서 “효성과 각종 사회기반시설 구축 등에서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효성은 2007년부터 베트남 호찌민 인근 지역인 동나이성 년짝공단에 13억 달러 이상을 투자해 스판덱스, 타이어코드 등의 제품을 생산 중이다. 베트남 현지 법인은 2014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베트남 전체 수출의 1% 이상을 차지한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인도 고액권 깜짝 교체에 외국인 ‘막막’…“당국 지침 없어”

    인도 고액권 깜짝 교체에 외국인 ‘막막’…“당국 지침 없어”

    인도 정부가 이른바 ‘지하자금’을 차단하고 세수를 늘리기 위해 지난 9일부터 기존 500루피(8700원)와 1000루피 고액권 지폐 통용을 중단하자 인도를 재방문할 때 쓰려고 본국에 지폐를 가지고 돌아 온 외국인 여행객·기업인 등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포털사이트 다음 ‘인도방랑기’ 등 인도 여행 카페와 소셜미디어에는 한국에 가져 온 루피화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하는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인도 여행을 앞두고 미리 500루피 지폐를 다량 환전해서 갖고 있었는데 막상 출국을 앞두고 사용할 수 없게 돼 곤란하다는 여행객도 있었다. 지난 8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대국민 담화를 발표해 다음날부터 500루피 이상 기존 지폐를 사용할 수 없게 했다. 인도 국내에서는 다음 달 30일까지 은행과 우체국에 예치하거나 새로 발행한 500루피·2000루피 신권으로 교환하도록 했지만, 외국에 있는 지폐에 대해서는 특별한 조치를 언급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국내에서 루피화 환전 업무를 해온 KEB하나은행은 현재 고객이 500루피·1000루피 구권을 가져오면 받아주지 못한다고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다른 나라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영국 런던에 사는 한 외환 거래 업자는 “(영국에 지점이 있는) 뱅크오브인디아가 어떤 해법을 내놓아야 하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서 가지고 있던 구권 루피를 인도에 들어가는 사촌에게 건넸다고 BBC 방송에 말했다.  영국 M&S은행도 구권 루피화를 받을 수 없다고 고객들에게 안내했다.  한편 인도 국내 은행들은 구권 화폐 통용 중단 사흘째인 이날도 구권을 입금하고 신권과 소액권을 인출하려는 시민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현금인출기(ATM)는 하루에 뽑을 수 있는 최대 금액이 2000루피에 불과한 데다 일부는 기기 안 잔고가 금방 바닥나 긴 줄을 선 시민들을 허탈하게 했다.  정부는 주말인 12∼13일에도 은행 문을 열고 환전 업무를 계속하도록 했다.  한편 게리 라이스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전날 이번 조치와 관련해 “부패와 싸우고 불법 자금 흐름을 차단하려는 인도의 조치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로 개명한 부부 화제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로 개명한 부부 화제

    미국에서 한 부부가 이름을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로 개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ABC뉴스 등 외신은 7일(현지시간) 위와 같은 이름으로 개명한 미국인 부부를 소개했다. 화제의 부부는 미국 네브래스카주(州)에 있는 오마하에 사는 제프 브룩스테인(60)과 메리 브룩스테인(60). 부부는 지난 7년간 크리스마스에 관한 이름으로 변경을 요구하는 신청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지난 7일 마침내 더글러스 카운티 지방법원이 이들 부부의 개명을 정식으로 허가했다. 그 결과, 남편 제프는 ‘산타 클로스’(Santa Claus)로 아내 메리는 ‘메리 크리스마스 클로스’(Merry Christmas Claus)라는 정식 이름을 갖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당시 보육센터와 양로원, 그리고 홈파티 등 행사에서 산타와 그의 부인 역할을 하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물론 부부에게는 각자의 일이 있다. 행사가 없을 때 남편은 택시 운전기사로, 아내는 시민단체(NGO)에서 일하고 있다. 그리고 두 사람이 행사할 때만큼은 언제나 함께한다. 이들은 결혼 전에도 데이트 대신 이 일을 하며 1년간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게다가 아내는 지금의 남편과 행사를 할 때 그가 102세 할머니와 춤추거나 생후 6개월 된 아기를 잘 놀아주는 모습 등을 보고 자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그녀는 ABC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행사는 1년 중 몇 주 만 하는 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1년 내내가 되는 것”이라면서 “6월과 7월은 물론 11월에도 많은 사람이 우리를 보고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하며 이에 우리는 미소로 답한다”고 말했다. 또 이들 부부에게 이번 개명은 산타 클로스 복장을 하고 흰 수염을 붙이는 것 이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한다. 실제로 이들이 아이들에게 자신들이 산타 클로스 부부라고 말하면 “그럼 면허증을 보여달라”고까지 말하는 아이가 있어, 부부는 앞으로 당당하게 자신들의 이름을 보여줄 수 있게 됐다는 것이다. 또한 아내는 “이 일을 통해 우리는 돈을 버는 것 이상의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 일은 우리에게 운명 같은 것”라고 말했다.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이름까지 바꾼 산타와 메리 크리스마스 클로스 부부. 이들의 마음속에는 조금이라도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싶다는 소망이 담겨있을지도 모르겠다. 사진=ⓒ GenuineSantaAndMrsClaus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위택스, 오늘 밤 11시30분 지방소득세·주민세·지역자원시설세·레저세 납부 마감

    위택스, 오늘 밤 11시30분 지방소득세·주민세·지역자원시설세·레저세 납부 마감

    지방세 신고·납부 시스템인 ‘위택스’에서 10일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레저세 등의 신고·납부가 마감된다. 납세자들은 이날까지 위택스나 시도 이택스, 은행창구 및 CD/ATM, 인터넷 지로사이트 등을 통해 세금을 낼 수 있다. 은행창구는 은행 마감 시간인 오후 4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다른 방식으로는 밤 11시 30분까지 납부할 수 있다. 서울, 부산, 인천 주민들은 지방세 신고를 위택스가 아닌 시도 이택스에서 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브래드 피트, 아동 학대 혐의 ‘무혐의’ 양육권 누구에게?

    브래드 피트, 아동 학대 혐의 ‘무혐의’ 양육권 누구에게?

    브래드 피트의 아동 학대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 매체 ‘TMZ’에 따르면 브래드 피트가 아동 학대 혐의를 벗었다. 이날 아동보호국은 브래드 피트에 대한 아동 학대 혐의를 ‘무혐의’로 최종 결론 내렸다. 앞서 브래드 피트와 이혼 소송 중인 안젤리나 졸리는 브래드 피트가 기내에서 아들 매독스를 학대했다고 고발한 바 있다. 이로 인해 아동보호국은 일시적으로 안젤리나 졸리에게 여섯 아이들의 양육권을 줬다. 이 때문에 브래드 피트는 감독관의 감시 하에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다. 브래드 피트가 아동 학대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이 나면서 안젤리나 졸리와 양육권 대결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크리스마스 페어, 12월 9~18일 열흘간 킨텍스서 개최

    크리스마스 페어, 12월 9~18일 열흘간 킨텍스서 개최

    지난해 16만명 이상의 참관객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던 ‘크리스마스 페어(Korea Christmas Fair Season Ⅲ)’가 올해도 찾아온다. 12월 9~18일 열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모든 것이 전시될 예정이다. 크리스마스 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식품, 용품 등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자녀의 성탄 선물을 준비하거나 가족과 함께 할 식사 준비를 위한 재료가 필요하다면 우수 기업의 제품을 한 자리에서 ‘득템’할 수 있다. 특히 하바, 슐라이히, 브루더, 멜리사앤더그, 시쿠 등의 유럽 프리미엄 교육완구를 수입하는 ㈜나비타월드는 크리스마스 선물 기획전을 연다. 아이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교육완구를 소개하고, 특별한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크리스마스 페어에서는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메리냠냠전’, 자녀를 동반한 가족 참관객들을 위한 ‘Baby&Kids Festival’, ‘대한민국기독교박람회’가 동시 개최될 예정이다. 킨텍스 관계자는 9일 “크리스마스 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스마스 전문 행사로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다”며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고, 크리스마스 관련 전시물들이 소개되는 만큼 가족 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로 손색없는 시간일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리스마스 페어는 현재 사전 등록 신청을 받고 있다. 사전 등록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ATM기 1년 반 만에 1900여대 줄어든 이유

    ATM기 1년 반 만에 1900여대 줄어든 이유

    ‘4만 7015대(2014년 12월)→4만 5070대(2016년 6월).’ 국내 은행에서 사양길에 접어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황이다. 은행권은 “모바일뱅킹 등에 밀린 자연도태”라고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ATM 업계는 “은행들의 후려치기로 더 급격히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반박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은행권의 불공정 ATM 입찰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ATM 업계는 이 자리에서 은행들이 ‘역경매 입찰’과 ‘타행 낙찰가 확인’을 결합한 방식을 써 ATM 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역경매 입찰’은 가장 싼값을 부른 곳에 일감을 주는 구조다. 가격을 제시한 순간 순위가 실시간 공개되기 때문에 2등 업체는 낙찰을 받으려고 가격을 더 낮추게 된다. ‘타행 낙찰가 확인제’는 ATM을 구매할 때 다른 은행의 낙찰가를 입찰에 반영하는 것이다. ATM 업계는 “은행들이 연중 최저가로 구매하려고 ATM 입찰을 의도적으로 계속 연기해 재고 부담과 출혈 경쟁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업계에 따르면 ATM 평균 낙찰가는 2009년 1950만원에서 지난해 1200만원, 올해 1100만원 정도로 떨어졌다. 은행권은 “사양산업 손실을 전가하려는 속셈”이라고 맞선다. A시중은행 관계자는 “(ATM 가격 하락은) 은행의 갑질 때문이 아니라 관련 기술 보편화와 (모바일뱅킹 확산 등으로) 이용률 하락에 따른 가치 저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KB국민, 우리, 신한, 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모바일뱅킹 가입 고객(중복 포함)은 2014년 말 3132만 6504명에서 2016년 8월 4102만 3469명으로 1000만명 가까이 늘었다. 16개 은행 중 역경매 입찰 방식을 쓰는 곳은 7군데(우리, SC, 기업, KEB하나, KB국민, 부산, 씨티)다. 이들 은행은 국가가 인정하는 공정한 거래 방법이라고 말한다. 박창옥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은 “제품 간 기술 차별성이 크지 않고 구매 단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구매 비용 절감을 위해 역경매 방식을 쓴다”면서 “오히려 ATM 1대당 은행 연간 손실액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주장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쇠락하는 ATM “숙명인가” “야합인가”

    쇠락하는 ATM “숙명인가” “야합인가”

    ‘4만 7015대(2014년 12월)→4만 5070대(2016년 6월).’ 국내 은행에서 사양길에 접어든 현금자동입출금기(ATM) 현황이다. 은행권은 “모바일뱅킹 등에 밀린 자연도태”라고 시큰둥하게 반응한다. 하지만 ATM 업계는 “은행들의 후려치기로 더 급격히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반박한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 김해영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최근 서울 국회 의원회관에서 ‘은행권의 불공정 ATM 입찰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ATM 업계는 이 자리에서 은행들이 ‘역경매 입찰’과 ‘타행 낙찰가 확인’을 결합한 방식을 써 ATM 가격이 뚝뚝 떨어지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역경매 입찰’은 가장 싼값을 부른 곳에 일감을 주는 구조다. 가격을 제시한 순간 순위가 실시간 공개되기 때문에 2등 업체는 낙찰을 받으려고 가격을 더 낮추게 된다. ‘타행 낙찰가 확인제’는 ATM을 구매할 때 다른 은행의 낙찰가를 입찰에 반영하는 것이다. ATM 업계는 “은행들이 연중 최저가로 구매하려고 ATM 입찰을 의도적으로 계속 연기해 재고 부담과 출혈 경쟁이 크다”고 하소연했다. 업계에 따르면 ATM 평균 낙찰가는 2009년 1950만원에서 지난해 1200만원, 올해 1100만원 정도로 떨어졌다. 은행권은 “사양산업 손실을 전가하려는 속셈”이라고 맞선다. A시중은행 관계자는 “(ATM 가격 하락은) 은행의 갑질 때문이 아니라 관련 기술 보편화와 (모바일뱅킹 확산 등으로) 이용률 하락에 따른 가치 저하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KB국민, 우리, 신한, KEB하나 등 4대 시중은행의 모바일뱅킹 가입 고객(중복 포함)은 2014년 말 3132만 6504명에서 2016년 8월 4102만 3469명으로 1000만명 가까이 늘었다. 16개 은행 중 역경매 입찰 방식을 쓰는 곳은 7군데(우리, SC, 기업, KEB하나, KB국민, 부산, 씨티)다. 이들 은행은 국가가 인정하는 공정한 거래 방법이라고 말한다. 박창옥 은행연합회 수신제도부장은 “제품 간 기술 차별성이 크지 않고 구매 단가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구매 비용 절감을 위해 역경매 방식을 쓴다”면서 “오히려 ATM 1대당 은행 연간 손실액이 100만원을 훌쩍 넘는다”고 주장했다. 2011년 ATM 업체들이 가격 담합으로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을 받은 것도 단가 하락의 한 원인으로 지적된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전대미문의 한심함’...세계인의 조롱거리 된 대한민국

    ‘전대미문의 한심함’...세계인의 조롱거리 된 대한민국

    하루가 다르게 국민들을 더 큰 경악으로 몰아가고 있는 ‘최순실 사태’에 세계인들 또한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다. 해외 최대 소셜 뉴스사이트 레딧(Reddit)을 통해 현재 상황에 대한 나라밖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봤다. ●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많은 네티즌은 이번 사건을 허구가 아닌 현실로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분위기다. 레딧 이용자들은 “처음에 소식을 들었을 땐 음모론에 불과하다 생각했는데 전부 사실이라는 것에 충격을 받았다”, “꾸며낸 이야기 같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 최순실 및 측근에 대한 비난 해외 네티즌들은 우선 최순실 및 그 측근들의 분명한 만행을 비난하고 있다. 아이디 ‘2OP4me’는 “한 여성이 자기 잇속을 챙기기 위해 꼭두각시놀음으로 나라를 조종한 역겨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이디 ‘FromFluffToBuff’는 “부모 잘 만나는 것도 실력”이라고 말했던 최순실의 딸 정유라에 대해 “부유한 집안에 태어났다는 사실도 장점의 하나인 것은 맞지만 이로 인해 도덕적으로 탁월해지거나 남보다 우월해지는 것은 아니다. 정유라는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썼다. ● 박근혜 대통령 대한 비판 박근혜 대통령의 도덕성 결여와 책임의식 부재를 꾸짖는 목소리도 높다. 아이디 ‘hodyoaten’은 청와대 인사 개편 소식에 “친구이자 사이비 종교 수장인 자에게 주요국정을 내맡겼음을 인정하고도 (본인이 아닌) 10여 명의 부하만 사퇴하도록 만들다니 말도 안 된다”고 전했다. 박대통령의 정치적 자질에 대한 강한 의구심도 제기됐다. 아이디 ‘lephantmoose’는 “내가 이해하기로 박근혜는 오래 전부터 자기 인생의 거의 모든 측면을 최순실과 상의했으며 자기 의사대로 결정한 일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자신만의 결정을 내릴 능력이나 도덕적 판단감각을 결여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 북한과의 비교 박근혜 정권을 북한 정권에 빗대어 조롱하는 네티즌도 적지 않다. 아이디 ‘Moprollems’는 “북한도 제정신이 아닌 지도자의 독재 아래 놓여 있긴 하지만, 남한 또한 전직 무당이 이끄는 자칭 ‘여덟 여신’(팔선녀)에 의해 대통령이 조종당했다니 전대미문의 한심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아이디 ‘AHAPPYMERCHANT’는 “이번 스캔들을 폭로하려던 사람을 문자 그대로 ‘투옥’시켰던 남한이 북한을 ‘미친 국가’라고 비난할 자격이 있겠는가”라고 힘주어 비판했다. 아이디 ‘alexdrac’은 “이번만큼은 북한도 날조 없이 사실만으로 남한을 조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제3자의 경고 간과하기 쉬운 현 상황의 본질을 한국인들이 잊지 말아야 한다는 경고도 눈에 띈다. 아이디 ‘Mark_Leckey’는 “나도 박대통령이 하야하기를 바라지만 ‘머리’만 잘라낼 뿐 현재의 ‘체제’(system)는 그대로 유지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 국민도 책임이 있다 현 정부를 탄생시킨 한국 국민들에게는 정권을 비난할 온전한 자격이 없다는 준열한 비판도 있었다. 한국에서 약 14년간 살았다고 자신을 소개한 ‘thatvoicewasreal’은 “한국인들은 대선 전 박근혜의 언행을 듣고도 그를 선출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국정을 책임지고 운영할 수 없다는 사실은 그 시점에서 이미 명확했다”며 “민주주의 정부에서, 국민은 자신의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가진다”고 썼다. 이어 “외국의 시점에서 봤을 때, 이번 사태는 대통령이 낳은 폐단이 아니다”면서 “이번 사태는 간혹 ‘대어’가 적발됐을 때에만 비판을 가할 뿐, 사회의 모든 층위에서 벌어지는 부패를 순순히 용인하는 한국의 문화 전체가 낳은 폐단이다”고 말했다.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재테크 단신]

    [재테크 단신]

    ●알리안츠생명, ‘당뇨에강한암보험’ 출시 알리안츠생명은 당뇨 관련 질병 보장을 한층 강화한 ‘(무)알리안츠당뇨에강한암보험(갱신형)’을 판매 중이다. 당뇨로 진단을 받은 이후 또 일반 암 진단을 받으면 진담금을 2배로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10년 만기 상품이지만 갱신을 하면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만기 시점에 만기지급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가입 후 일반 암으로 진단받는다면 주계약과 특약보험료 모두 납입 면제된다. ●MG손해보험, ‘한지붕 상해종합보험’ 출시 MG손해보험은 일반 상해보장은 물론 사업장이나 가정 내 손실 위험까지 한꺼번에 보장하는 ‘(무)한지붕 상해종합보험(1611)’을 판매하고 있다. 화재·지진·풍수해 등의 재해로 사업장이나 주택의 재산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지진 손해와 도난, 배상책임, 화재 벌금, 점포휴업, 6대 가전제품 수리비용 등도 함께 보장한다. ●농협은행, 스마트폰 ATM 출금 ‘NH앱캐시’ 농협은행이 스마트폰을 이용해 자동화기기(ATM)에서 인출하거나 인터넷 간편 결제를 할 수 있는 ‘NH앱캐시’를 선보였다. 스마트폰에 NH앱캐시 전용 앱을 내려받은 후 신용카드 번호를 등록하면 카드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바코드나 근접무선통신(NFC) 등을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등록된 카드의 출금, 결제 등 이용 현황도 실시간 알려준다. ●국민은행, 반려동물 위한 ‘KB 펫(Pet) 신탁’ KB국민은행이 반려동물 주인의 사망으로 반려동물을 돌보지 못할 경우를 대비하는 ‘KB 펫(Pet) 신탁’을 출시했다. 고객이 은행에 자금을 맡기고 사후 반려동물을 돌봐줄 새로운 부양자를 미리 지정하면 은행은 고객 사망 후 반려동물의 보호·관리에 필요한 자금을 반려동물 부양자에게 일시에 지급하는 신탁이다. 일시금은 200만원 이상, 월적립식은 1만원 이상 가입 가능하다. 반려동물은 개만 가능하며 전국 시·군·구청에 동물 등록을 해야 한다. ●롯데카드, ‘빼빼로데이’ 이벤트 롯데카드는 오는 30일까지 ‘빼빼로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롯데’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려받아 모바일 게임 ‘빼빼로를 모아라’를 실행한 뒤 이름과 생년월일, 휴대전화 번호 등을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만 5000명에게 빼빼로 모바일 교환권을 주고 게임 기록에 따라 100등까지 코리아세븐 모바일 상품권 등을 준다.
  • [포토] ‘자연 모습 그대로’…나체 공익광고가 담은 의미는?

    [포토] ‘자연 모습 그대로’…나체 공익광고가 담은 의미는?

    중국의 모델이자 배우 한단동이 1일(현지시간) 베이징의 한 스튜디오에서 동물털 사용 반대 메시지를 담은 피켓을 들고 동물보호단체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의 공익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월호 인양 작업방식 변경…11월말 또는 12월초 선미들기 시도

    세월호 인양 작업방식 변경…11월말 또는 12월초 선미들기 시도

    정부가 세월호 인양 작업 방식을 바꾼다. 당초에는 선미 아래와 주변에 쌓인 토사를 굴착하고 빔을 하나씩 삽입하려 했다. 이 방법 대신 선미를 살짝 들어 올려 그 밑으로 빔 여러 개를 한 번에 설치하는 ‘선미들기’ 방식으로 변경한다. 해양수산부는 3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존의 굴착 방식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상하이샐비지(인양업체), 국내 기술자문단, TMC(컨설팅업체) 등과 세 차례 기술검토 회의를 한 결과 선미들기 방식을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세월호 인양은 선수에 18개, 선미에 8개의 리프팅빔을 각각 삽입한 뒤 와이어를 연결해 크레인에 걸고, 들어 올린 선체를 플로팅독에 실어 목포항 철재부두에 거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하이샐비지는 7월 말 선수 작업을 끝내고 지난달 9일부터 선미 공정을 시작했으나 해저면 지질 상황이 좋지 않아 리프팅빔 삽입을 위한 토사 제거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리프팅빔 8개 중 2개만 설치를 완료한 상태다. 연영진 해수부 세월호선체인양추진단장은 “불규칙한 퇴적층으로 인해 굴착장비의 궤도가 틀어지거나 이미 파낸 구간이 허물어져 다시 굴착하는 일이 반복됐다”면서 “같은 방식을 지속하는 것은 더는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선미들기는 미리 삽입한 리프팅빔 5개(이미 설치한 2개 포함)와 선체의 뼈대에 부착한 들고리(러그), 선체 둘레에 각각 와이어를 걸고 스트랜드 잭업장치를 탑재한 바지선이 선미를 약 1.5m(0.5도) 들어 올리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스트랜드 잭업장치는 약 8000t의 인양력이 있어 간단한 작업만으로 선미를 들어 올릴 수 있고 해상크레인보다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다는 장점이 있다. 이런 방식으로 작업하면 선미 쪽에 하중이 집중되거나 객실부가 손상될 우려가 없다고 해수부는 설명했다. 해수부와 상하이샐비지는 3개 빔을 굴착 방식으로 추가 설치하고 장비 개조, 유실방지망 설치 등의 작업을 거쳐 11월 말이나 12월 초 기상이 양호한 소조기에 선미들기를 시행할 계획이다. 실제 선미를 들어 올리는 시간은 10∼12시간 정도이고 공정이 다 마무리되기까지는 3일가량이 소요될 전망이다. 해수부는 이후 인양을 완료하기까지 한 달 정도가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이토토 스포츠동호회 지원 이벤트 ‘해피박스’ 뜨거운 응모열기

    케이토토 스포츠동호회 지원 이벤트 ‘해피박스’ 뜨거운 응모열기

    사회체육동호회나 직장인 체육모임 등 스포츠동호회를 지원하는 ‘2016 토토 해피박스’에 뜨거운 응모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는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진행 중인 스포츠동호회 지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가 조회수 2만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회체육동호회나 직장인 체육모임 등을 대상으로 10개 팀을 선정해 300만원 상당의 운동용품과 레전드 선수들의 멘토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으로 자신이 속한 동호회의 정보를 기입한 후 생성된 동호회 ID를 통해 두 가지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다. 먼저 ‘토닥토닥 우리 동호회’에서는 스포츠토토에 관한 퀴즈를 풀고 응원 포인트를 획득하는 방식이다. 퀴즈는 스포츠토토의 올바른 이용 및 불법스포츠도박 근절에 관한 내용으로 출제되며, 응원 포인트가 가장 높은 동호회 8개팀을 선정해 각 동호회에 맞는 운동용품을 증정한다. ‘해피스포츠, 레전드 멘토링’은 농구동호회를 대상으로 자신이 소속된 동호회를 소개하는 글이나 사진, 선정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원 메시지를 가장 많이 획득한 동호회 중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2팀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농구용품과 함께, 한국 농구계의 레전드 선수인 김훈과 우지원에게 멘토링 서비스와 일일 코치 등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밖에, 응원 메시지 등을 통해 이벤트에 참여한 개인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TV, 텐트,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11월6일(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며, 이와 관련한 관한 자세한 응모 방법은 케이토토(www.ktoto.co.kr) 및 베트맨(www.betman.co.kr) 홈페이지 내에 위치한 이벤트 코너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하프타임]

    펠프스, 약혼녀와 지난 6월 비밀 결혼식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31·미국)가 동갑내기 약혼녀 니콜 존슨과 지난 6월에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8일 연예전문 매체 TMZ 등에 따르면 펠프스와 존슨은 지난 5월 첫 아들 로버트 펠프스를 얻고 난 뒤 6월 13일 미국 애리조나주 파라다이스 밸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펠프스는 미스 캘리포니아 출신인 존슨과 2007년부터 사귀며 이별과 만남을 반복하다 지난해 2월 약혼했다. 이대은 “문신 지우고 경찰야구단 다시 지원” 이대은(27·전 지바롯데)이 문신을 지우고 경찰야구단의 추가 모집에 지원한다. 이대은은 지난 25일 의무경찰 특기자 선발시험 신체검사를 치렀으나 왼쪽 귀 아래 가족 이니셜을 새긴 문신 때문에 탈락 판정을 받았다. 이대은은 신일고를 졸업하고 곧바로 미국으로 진출해 2년 동안은 KBO리그 구단과 계약할 수도 없어 야구를 하며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경찰야구단 입대를 원했다.
  • [상생경영 특집] 삼성, 협력사에 9800억 지원… 온·오프라인 직무교육 무상 제공

    [상생경영 특집] 삼성, 협력사에 9800억 지원… 온·오프라인 직무교육 무상 제공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삼성과 협력사가 혼연일체가 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삼성은 공정거래 협약 이행을 통해 협력사와 긴밀히 협력해 함께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 3월 서울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2016년 삼성-협력사 공정거래 협약식’에서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은 이렇게 선언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엔지니어링, 제일기획 등 삼성 9개 계열사와 1·2차 협력사 4300여곳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약에 따라 삼성은 올해 협력사의 기술개발, 생산성 향상, 경영 자금난 해소 등에 총 9815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또 1·2차 협력사 직원 6만 2300여명에게는 신입 입문부터 직급별 직무교육까지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협력사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해 지난해 개방했던 삼성 보유 특허 3만 6000건을 협력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 특허 설명회도 열었다. 협력사 인력 교육을 돕고 특허까지 개방하는 삼성의 전략은 삼성의 경쟁력이 협력사의 발전과 연결돼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됐다. 과거 ‘개별 기업 간 경쟁’이 치열했다면, 지금은 기업을 둘러싼 수많은 협력사로 연결된 ‘네트워크 간 경쟁’으로 패러다임 전환이 이뤄지고 있다고 삼성 측은 설명했다. 앞으로는 삼성과 협력사가 공생할 수 있는 생태계 구축이 필수적이란 뜻이다. 삼성은 특히 성장의 온기가 협력사 전체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으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협력사별 맞춤형 소통법을 모색하고, 1차 협력사 지원 내용을 2차 협력사로 전파하려고 노력한다”면서 “협력사들과 같은 목표를 공유하며 ‘따뜻한 성장’을 해야 글로벌 경쟁에서 이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7일 삼성전자 수원 상생협력 아카데미 교육센터에서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진 ‘미래 유망 우수기술 설명회’도 삼성과 협력사가 함께 발전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2009년부터 간헐적으로 ‘우수기술 설명회’를 열어 미래 유망기술 트렌드를 공유해 오던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이 설명회를 연 4회로 정례화했다. 올해 4차례 설명회엔 280여개 협력사에서 540여명의 기술 개발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설명회는 국책 연구원과 삼성전자 DMC연구소 임원, 대학 교수 등이 기술 트렌드를 강의한 뒤 기술 상담회를 열어 1대1 상담과 기술 자문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주은기 삼성전자 상생협력센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한국대학기술이전협회(KAUTM)와 협업해 국내 대학과 정부 출연 연구소가 보유한 차세대 선행 기술을 협력사에 소개하고, 필요 기술 도입을 연계해 주는 기술 매칭도 실시하고 있다”면서 “산학연 모두가 상생 협력하는 건강한 전자산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IBK기업은행 - CNY 직통 송금 서비스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IBK기업은행 - CNY 직통 송금 서비스

    IBK기업은행은 중국 유니온페이, BC카드와 제휴를 통해 수취인의 유니온페이 카드번호와 이름만으로 송금이 가능한 ‘CNY 직통 송금 서비스’를 지난달에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개인 고객이 유니온페이 카드를 소지한 중국인에게 간편하고 빠르게 중국 위안화를 송금할 수 있는 서비스로 수취인은 송금 수 분 내에 은행 방문 없이 ATM(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돈을 찾을 수 있다. CNY 직통 송금 서비스는 중계은행을 통하지 않기 때문에 해외은행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으며 송금액의 1%만 수수료로 부과돼 일반 해외송금에 비해 수수료가 저렴하다. 또한 송금 전 수취인 이름과 카드번호의 일치 여부를 미리 조회해 송금 오류를 미연해 방지할 수 있고 수취인에게 돈이 입금되는 즉시 송금인에게 문자알림서비스가 무료로 발송된다. 송금은 건당 미화 2000불 상당의 위안화 금액까지 가능하다. 기업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2016년 말까지 송금수수료를 30% 감면하고 30%의 우대 환율을 적용하기로 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BC카드·유니온페이 카드결제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며 “‘직통 송금’은 중계은행을 통하지 않고 송금하며 수취인이 재환전 없이 직통으로 CNY를 찾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동서식품 - 카누

    [2016 베스트브랜드 대상] 동서식품 - 카누

    동서식품 ‘카누’는 물에 쉽게 녹으면서도 원두의 맛과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원두 고유의 풍미를 느낄 수 있도록 기존 인스턴트커피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와 압력으로 추출하는 LTMS(Low Temperature Multi Stage) 추출법을 사용했다. 이 기법은 같은 양이라도 일반 인스턴트커피보다 많은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에 원두커피 고유의 맛과 향미를 그대로 재현한다. 덕분에 소비자는 언제 어디서든 고품질의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다. 찬물에도 잘 녹아 아이스 커피를 즐기고픈 소비자들에게도 좋다. 동서식품은 소비자의 다양한 음용 습관을 고려해 소비자 개개인이 원하는 원두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여러 종류의 맛과 용량의 카누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달콤한 아메리카노가 생각난다면 몸에 좋은 자일로스 슈거가 함유된 ‘카누 스위트 아메리카노’가, 적은 양의 카페인 섭취를 원하는 소비자들은 ‘카누 디카페인’이 제격이다. 이외에도 동서식품은 한국인의 음용 습관에 맞춰 ‘코리안 사이즈’라 일컬어지는 120㎖ 컵 기준에 적합한 용량과 사이즈로 구성한 ‘카누 미니’를 발매했다. 카누의 고급스러운 풍미와 산뜻한 산미는 여느 커피전문점의 원두커피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 좋은 원두를 최상의 조건에서 로스팅해 향기, 중후함, 산미, 향 그리고 마지막 끝 맛까지 섬세하다. 카누의 향은 아로마를 닮았다. 보디감은 실크처럼 부드러우며 커피의 맛을 깨우는 산미는 더욱 산뜻하다. APEX(APEX Advanced Prime Extraction) 공법으로 종전보다 미세한 원두를 짧은 시간과 낮은 온도로 추출한 것이 그 비결이다. 리스테이지를 통해 더욱 새로워진 카누는 머금을 때 느껴지는 깊은 풍미와 커피를 마시고 난 뒤 남겨진 여운까지 매력적이다.
  • ‘전국구 은행으로…’ 부산은행 셀프뱅크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점

    ‘전국구 은행으로…’ 부산은행 셀프뱅크 롯데백화점 잠실점 입점

    부산은행은 2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스마트 ATM을 기반으로 한 ‘셀프뱅크 롯데금융센터’ 입점식을 열고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부산은행 셀프뱅크에는 은행 창구 업무의 85%를 구현할 수 있는 ‘BNK 스마트 ATM’이 설치돼 은행, 카드, 보험, 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다. BNK 스마트 ATM은 은행 창구에서만 할 수 있었던 각종 업무를 고객이 직접 처리할 수 있게 개발한 신개념 셀프뱅킹 기기이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본인 인증을 위한 ‘지정맥 인증’과 ‘영상통화’ 기술이 적용됐다. 잠실 롯데금융센터 셀프뱅크 방문 고객은 스마트 ATM으로 입출금, 계좌이체, 공과금 납부 등 기본적인 업무는 물론 입출금 통장 개설, 예·적금 신규 가입, 인터넷·스마트뱅킹 신청과 각종 카드·보안카드 발급, 비밀번호 변경 등 업무를 창구 대기 없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급여소득자, 자영업자, 기타 소득자는 300만원 이내의 소액 대출을 서류 없이 편리하게 제2금융권보다 낮은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행은 셀프뱅크를 전국 롯데금융센터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BNK 스마트 ATM에 도입된 지정맥 인증은 근적외선 광원을 통해 손가락 안쪽에 있는 정맥 고유 패턴을 촬영해 암호화하는 본인 인증 기술이다. 지정맥은 지문과 달리 위·변조가 불가능하고 지정맥 패턴이 같을 확률이 1억분의 1 이하이다. 일본에서는 생체인증 ATM의 80%가 지정맥 인증을 사용할 정도로 안정성을 인정받는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기존 부산은행 모바일 은행인 ‘썸뱅크’와 이번 ‘셀프 뱅크’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고객들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더욱 편리하게 BNK 금융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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