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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진우 “정유라 영장 기각 예측…판사 동생, 삼성서 이재용 사건 맡아”

    주진우 “정유라 영장 기각 예측…판사 동생, 삼성서 이재용 사건 맡아”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두 번째 구속영장 발부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26일 “기각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봤다”는 의견을 밝혔다. 주 기자는 이날 오전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과의 인터뷰에서 “정씨는 삼성 뇌물사건의 핵심 당사자이자 그 자체가 증거다. 정씨가 구속될 경우 이재용 재판에 직격 될 가능성이 컸다”며 이렇게 말했다.그는 ‘삼성 관련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기각되는 것은 아니지 않냐’는 진행자의 말에 “국정농단 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삼성관련 영장은 계속 기각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주 기자에 따르면 승마협회 회장으로 독일에서 정유라를 지원했던 박상진 사장의 영장은 기각됐다. 이재용 부회장 주변 통화내용 수사를 위한 통신영장 청구 대부분이 기각됐으며, 이 부회장 구속을 앞두고 고위검사와 우병우 전 수석의 통화내용 조사도 영장 기각으로 막혔다. 주 기자는 “통신영장은 대게 수사를 위해서 내주는데 삼성 관련해서는 기각되고 있다”고 했다.주 기자는 또 “그리고 이번 영장담당 판사(권순호 부장판사)의 동생이 삼성 관계사에서 고위직으로 있었다. 그것도 변수 중에 하나”라면서 “(영장담당 판사 동생이) 삼성전자 전략기획실에서 이재용 재판을 대비하는 데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 기자는 “삼성 재판의 핵심 당사자를 삼성과 관련 있는 사람의 형이 판결을 한다 재판을 한다, 이게 좀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래서 공보판사 법원에 물어봤다”며 “그런데 워낙 광범위한 사건이고 그렇게 영향을 미치거나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원론적인 대답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주 기자는 이날 ‘정씨가 구속된다면 이 부회장 뇌물죄 입증이 쉬워지는 것’이라면서 “삼성이 정씨 영장과 관련된 즈음에 언론플레이를 가장 세게 했다. 정씨 영장 기각을 삼성 측에서 굉장히 즐거워했다. 정씨 구속이 가장 중요한 삼성 재판의 단서로 작용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같은 주 기자의 주장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 관계자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 관계자는 “해당 영장전담법관의 동생은 삼성 고위직이나 임원이 아니다”라며 “동생은 현재 ‘삼성전자DS 부문 반도체 총괄 사업부’에 있어 주로 ‘반도체 해외 판매’와 관련된 계약 검토 등의 업무를 담당하는 차장직에 있을 뿐이다. 삼성 재판 등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또 가족이 삼성에서 근무하는 권순호 부장판사가 정씨의 두 번째 구속영장 심사를 하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에 “정씨 영장 재청구는 컴퓨터 사건배당에 따라 권 부장판사에 배당된 것”이라며 “사건배당이 끝난 후면 ‘법관 등의 사무분담 및 사건배당에 관한 예규’ 제14조 제4호(배당된 사건을 처리함에 현저히 곤란한 사유가 있어 재판장이 그 사유를 기재한 서면으로 재배당 요구를 한 때) 등에 해당되지 않는 한 사건배당을 변경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영장전담법관과 정씨가 직접 관련성이 있는 것도 아니고, 삼성그룹의 임원이 아니라 직원일 뿐인 형제(동생)가 근무한다는 사정만으로는 해당 영장전담법관이 이 사건 영장사건을 담당하고 처리하는 데에 공정성을 의심할 만한 ‘현저히 곤란한 사유’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김서연 기자 wk@seoul.co.kr
  •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 신상진 “朴 탄핵 표결 찬성표 던졌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출마’ 신상진 “朴 탄핵 표결 찬성표 던졌다”

    자유한국당 당 대표 후보인 신상진 의원이 23일 작년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 시 찬성표를 던졌다고 말했다.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신 의원은 “오히려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정확히 받아보는 그런 절차가 더 필요하겠다 싶어서 탄핵에 찬성은 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탄핵이 사실은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사태가 차분히 전개되는 상황이 아니고 오히려 국가가 굉장한 혼란과 위기를 거듭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탄핵 찬성파의 집단 탈당에 대해서는 “공동연대책임이 있는 입장에서 탈당한다는 것은 집에 불이 났는데 불 끌 생각을 안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다. 이어 “당시 새누리당(한국당 전신)에 몸을 담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최대한 고쳐야 된다는 방향을 갖고 (나는) 탈당을 안 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민석 “‘최순실 후견인 사위’ 이영훈 판사가 우병우 주심판사”

    안민석 “‘최순실 후견인 사위’ 이영훈 판사가 우병우 주심판사”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비선실세’ 최순실씨 후견인의 사위가 ‘우병우 재판’의 재판장이라고 밝혔다.안 의원은 22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우병우 재판 재판장이 최순실씨 후견인의 사위이며 지난 3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재판을 맡았다가 하루만에 바뀌었던 이영훈 부장판사”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 부장판사가 80년대부터 최순실을 도운, 최순실의 후견인이었던 임모 박사의 사위다. 재판에 공정성 시비가 생길 수 밖에 없다”면서 “(이 부장판사는)민사재판으로 갔어야 한다, 형사 재판부에 있는 한 이 사건을 맡을 수밖에 없고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민사재판부로 보내달라 내지는 국정농단 관련된 재판은 나를 배제시켜달라고 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주위에 아는 판사들에게 물어보니 ‘이런 재판 안 맡는다, 민사 재판부로 갈 것이다, 그것이 상식’이라더라. 재판이 공정하기를 바라지만 공정할 수 있을까”라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함께 출연한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정유라씨의 두번째 영장기각에 대해 “외국에서 강제송환된 중범죄 행위자 중에서 구속되지 않은 피의자가 역대로 없었다”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서 정유라는 그런 해피엔딩이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권순호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0일 정유라씨에 대한 두 번째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지난 2월 이영선 전 청와대 경호관과 4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했다. 반면 국정농단 내부고발자 고영태씨는 “주요 혐의사실이 소명되고 도망 및 증거 인멸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지상렬의 브라보’ 김생민, 재테크 비법 공개 ‘돈은 안 쓰는 것이다’

    ‘지상렬의 브라보’ 김생민, 재테크 비법 공개 ‘돈은 안 쓰는 것이다’

    방송인 김생민이 최근 tbsFM(95.1㎒)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에서 남다른 입담을 뽐냈다. 김생민은 리포터 라이벌로 알려진 조영구에 대한 질문을 받자 “많은 분들이 조영구와 제가 라이벌이 되어서 또 하나의 콘텐츠를 개발하길 바란다. 그런데 우리가 그런 급이 안 되는데, 자꾸 라이벌로 붙이는 것 같다. 조영구 씨가 본인을 리포팅의 1인자라고 하는데, 인정할 수 없다. 조영구 씨 리포팅을 잘하는데, 제가 더 오래 됐고 더 잘한다. 다만 조영구 씨는 나보다 인맥이 넓다. 그 부분이 부럽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그는 “(조영구 씨가) 심지어 연예가중계에 전화해서, 아마 웃기려고 한 거 같은데 ‘생민이 빼고 나를 써라’라고 하더라. 그런데 못 웃겨서 분위기가 안 좋아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김시덕이 “KBS (개그맨들 사이에) 전설이 하나 있다. 김생민 선배가 예뻐하는 후배를 지켜보다가 마음에 든다 싶으면 툭 던져주는 게 있다. 어디 동네에 아파트 하나 사라(고 조언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생민은 “서른 한 살 꼬마 시절 때 자기가 믿고 있는 것을 확신해서 후배들에게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이라며 일축했지만, 김시덕은 “후배들 사이에서 그런 정보가 다 퍼진다. 김생민 형님이 그 이야기를 하면 그 동네에 (아파트를) 서너명이 사는데, 실패한 사람이 한 명도 없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20년 동안 ‘출발 비디오 여행’의 코너를 담당해 온 김생민은 영화를 다 보고 소개하는 거냐는 질문에 “(영화를) 30%도 못 본다. 영화사에서 한 20분 정도 밖에 안 보내준다. 개봉 전인데다 뒤에 핵심 부분을 말하면 안 되는 홍보용이기 때문에 다 보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또, 21년 동안 ‘연예가중계’에서 리포터를 해 온 김생민은 “20년 정도 되니 리포팅을 잘하는 방법은 없고, 이 순간만큼 (인터뷰 대상을) 굉장히 사랑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다. 스타의 덕을 좀 봐서 어떻게 되어야겠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옆에서 봤는데, 수명이 짧다. 나는 여기에 일을 하러 온 것이고 이 사람이 대중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을 잘 전해주고 헤어지면 되는 것”이라며 리포터로서 롱런 비결을 공개했다. 또, 리포팅을 하며 가장 예쁜 연예인이 누구였냐는 질문에 그는 “다 예쁘다. 김태희도 너무 예쁘고, 수지는 말이 안 되고, 전지현은 비교불가”라며 재치있게 응수했다. 김생민은 ‘돈은 안 쓰는 것이다’라는 명언을 남긴 재테크의 달인으로도 유명하다. 지상렬이 “재테크 소스를 좀 달라”고 하자, 김생민은 “저축이라는 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계속해서 저축을 하다 보면 점점 좋은 길로 갈 수 있다. 재테크는 신경을 안 쓰는 한도 내에서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고 (예를 들어) 집 한 채(를 사기 위해) 적금을 꾸준히 넣는 것. 자동이체 적금 있지 않나. 자동이체 적금은 매일 먹는 밥 같은 것이다. (저축하는) 습관이 중요한데, 습관과 붙어 다니는 게 있다. 10년. 10년 이상 하지 않으면 그건 습관이 아니다. 그렇게 인생이 어려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순재 씨, 유재석 씨, 윤도현 씨의 공통점은 이거다. ‘나는 내 인생에 요행이 없다. 나는 저축밖에 모른다’며 20년을 보내신 분이다”라고 팁을 공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외에도 김생민은 다양한 이야기로 청취자들을 즐겁게 했다는 후문. 김생민이 출연한 tbs 라디오 ‘지상렬의 브라보, 브라보’는 매일 오후 2시에 tbs FM(95.1㎒)을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진표 “인사청문제도, 조정할 필요 있다”

    김진표 “인사청문제도, 조정할 필요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인수위원회 역할을 하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김진표 위원장은 21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춰 인사청문제도를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국회의 인사청문 규정이나 법을 고쳐서 개선안을 반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와 “국정기획위에서 새 인사검증 기준과 청문회 제도 개선안을 다음 달 5일까지 제시하려 한다. 이후에는 정부도 새 기준에 따라 검증을 체계적으로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제도개선 방향에 대해서는 “도덕성 검증을 비공개로 하는 방안을 생각해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도덕성 검증을 굳이 공개로 해서 망신주기로 일관할 필요가 있겠나”라며 “경기도의회의 경우 도덕성을 비공개로 검증하지만 많은 인사를 낙마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제시한 ‘인사배제 5대 원칙’과 관련해서도 “병역면탈, 부동산 투기, 탈세에 대해서는 엄격히 봐야 하지만, 위장전입과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현실에 맞게 기준을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위장전입의 경우 장관 인사청문회가 도입되기 이전인 2005년에는 별다른 죄의식 없이 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논문표절 역시 2008년 교육부 가이드라인이 정비되기 전에는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 등 국가에서는 관대한 면이 있었다. 2008년 이전과 이후를 구별해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이어 “위장전입과 논문표절에 대해서는 고의성이나 불법성이 얼마나 심각한지도 따져봐야 한다”며 “지금처럼 기준을 너무 엄격하게 적용하면 ‘나라를 위해서 일하겠다’, ‘장관을 하겠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되겠나”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어준 “권순호, 정유라 구속 영장 기각 예상했다”

    김어준 “권순호, 정유라 구속 영장 기각 예상했다”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의 구속 영장 기각을 예상했다고 밝혔다.김어준은 21일 방송된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정유라의 두 번째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 “나는 왠지 영장이 기각될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왜냐하면 권순호 판사는 특검팀의 마지막 영장이었던 이영성 행정관도 기각했고, 대표적으로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시키고 고영태는 구속시켰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권순호 부장판사(47·사법연수원 26기)는 전날 정 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하며 “추가된 혐의를 포함한 범죄사실 내용과, 정 씨의 행위 및 가담 정도 등을 볼 때 현 시점에서 구속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사유를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故 윤소정의 영결식 “마지막 길조차 쿨하게...황망하다 못해 원망”

    故 윤소정의 영결식 “마지막 길조차 쿨하게...황망하다 못해 원망”

    배우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오늘(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야외공연장에서 故 윤소정의 영결식이 엄수됐다. 이날 영결식에는 배우 길해연이 추모사를, 그리고 배우 손숙이 조사를 낭독했다. 길해연은 “‘쿨’한 분이셨던 윤소정 선생님은 마지막 가는 길조차 ‘쿨’하게 떠나셨다. 소식을 듣고 슬프고 황망하다 못해 원망스럽기까지 했다”고 슬픔에 잠겼다. 손숙은 “네가 친구여서 든든하고 고마웠다”고 영면에 들어가는 친구를 향한 인사를 건넸다. 이날에는 남편 오현경과 딸 등 고인의 가족을 비롯해 배우 명계남, 손숙, 길해연, 오달수, 양희경, 신소율, 이승준 등이 고인을 추모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고, 고인의 장례는 대한민국연극인장으로 치러졌다.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패혈증으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별세했다.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선발된 뒤 연극 무대와 브라운관,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고인의 유해는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 후 천안묘지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정인 워싱턴 발언 논란에 김어준 “파장? 미국 보수가 할 이야기”

    문정인 워싱턴 발언 논란에 김어준 “파장? 미국 보수가 할 이야기”

    문정인 대통령통일외교안보특보가 ‘사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한미동맹이 깨진다는 인식이 있는데, 그렇다면 그게 무슨 동맹이냐’는 발언을 해 야당이 비판이 거세다. 자유한국당은 문 특보 발언을 ‘외교안보 폭탄’으로 규정하고 문 특보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김어준 딴지일보 총수는 20일 오전 본인이 진행하는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 방송이 이를 막말이라고 보도했는데 이게 왜 막말이냐 왜 이런말도 못하냐”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파장이 커진 것이 아니라 언론이 파장을 만들어 낸 것이다. (문 특보 발언에 대한 비판은) 미국 보수 정치인들이나 보수 평론가들이 할 이야기다”고 지적했다. 이어 “미국 이야기가 나오면 미국보다 미국을 더 걱정하는 한국의 정치인, 언론, 관료가 너무 많다”고 꼬집었다. 앞서 문 특보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세미나 직후 워싱턴 특파원들과의 간담회에서 “북한이 핵 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문 특보 발언이 논란이 되자 “문 특보에게 (그간의 발언이) 앞으로 있을 한·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엄중하게 말씀드렸다”고 말했다. 문정인 외교통일안보 대통령특보는 19일(현지시간) 논란을 빚은 ‘워싱턴 발언’과 관련해 “한국에서 한미군사훈련 축소를 민감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협상이라는 건 주고받는 것”이라며 “양자가 협상한다는 것은 그런 것이다. 나는 정부 입장을 대변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언하는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당 “안경환 판결문 유출, 위법 소지” 야당에 역공

    민주당 “안경환 판결문 유출, 위법 소지” 야당에 역공

    안경환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혼인무효판결문 입수 경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9일 안 전 후보자 판결문 공개 경위에 위법 소지가 있다며 이를 언론에 공개한 야당을 역공했다. 비공개가 원칙인 가정법원 판결문이 신속하게 공개되고 이 판결문이 ‘탈(脫) 검찰’ 적임자로 지목된 안 전 후보자 낙마에 결정타로 작용했다는 점에서 판결문 공개 이면에 검찰개혁 방해 의도가 숨어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이다.제윤경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40년 전 개인의 사건이 이렇게 신속하게 언론에 공개되고 보도된 경위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 모든 행위가 법무부와 검찰개혁을 막고자 하는 의도된 어떤 행동이라면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청와대 관계자는 “새 정부의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대해 조직적으로 저항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이 아닌가 주시하고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민주당은 내부적으로 법적 대응까지 검토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 핵심 관계자는 “판결문 유출 행위가 가사소송법을 위반한 심각한 문제라는 인식이 원내 지도부에 있다”며 “필요하면 입수경위에 대한 조사도 필요하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 가사소송법 제10조(‘보도금지’ 조항)에는 “가정법원에서 처리한 사건에 관해서는 본인이 누구인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정도의 사실이나 사진을 신문, 잡지, 그 밖의 출판물에 게재하거나 방송할 수 없다”고 적시돼 있다. 이를 위반할 경우, 2년 이하의 금고나 1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선고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표창원 민주당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혼인무효판결문은) 당사자나 이해관계가 있는 제3자의 정당한 요청에 의해서가 아니면 공개할 수 없게 돼 있다”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한 분이 상임위 결정이라든지 위원장의 공식요청도 없었는데 판결문을 확보했다는 자체를 국민이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렬 전 부장판사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재판 당사자나 (법률상) 이해관계가 있는 제3자여야 재판서의 정본 ·등본 ·초본의 발급을 요청할 수 있다”면서 “인사청문회법 12조 1항에 위원회 의결이나 국회 재적의원의 3분의 1이 의결한 경우에는 해당 자료를 요구할 수 있다. 그러나 인사청문위원회에서 의결했다면 위원회에서 이 사실을 공표해야 하는데, 주광덕 의원이 단독으로 기자회견을 한 것으로 보면 위원회와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안 후보자의 혼인무효판결문을 확보, 언론에 제공한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은 판결문 입수경위에 위법은 없었다며 방어막을 치고 있다. 주 의원은 이날 의원총회에서 인사청문요청서 검토 중 첨부된 제적등본을 통해 안 후보자의 혼인무효 판결 사실을 발견했고, 이후 법원행정처에 자료를 요구해 합법적 절차로 판결문을 입수했다는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가사소송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제가 받은 판결문에서 피해여성의 모든 인적사항을 다 지우고 공개했다”며 “강제로 혼인됐던 여성을 최대한 보호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연극·영화계의 큰 별 윤소정 별세

    연극·영화계의 큰 별 윤소정 별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는 “윤소정이 오늘 오후 7시 12분 서울성모병원에서 패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며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 50여년 간 관객과 시청자를 행복하게 해주고 사랑받았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밝혔다. 1944년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로 태어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연극과 영화, 드라마 등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대표작으로는 연극 ‘잘자요, 엄마’(2004), ‘강철’(2007), ‘블라인드 터치’(2008), ‘33개의 변주곡’(2010), ‘에이미’(2010·2013), ‘어머니’(2016) 등이 있다. 영화 중에서는 ‘올가미’(1997), ‘이재수의 난’(1999), ‘실제상황’(2000),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 ‘사랑해! 진영아’(2013) 등이 출연작이다. 드라마에서는 ‘대망’(2002), ‘잘했군 잘했어’(2009), ‘내 딸 꽃님이’(2011), ‘청담동 앨리스’(2012), ‘결혼의 여신’(2013), ‘폭풍의 여자’(2014) 등에서 연기했다. 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오는 20일,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배우 윤소정, 패혈증으로 16일 별세 “연기 열정 불태운 55년”

    배우 윤소정, 패혈증으로 16일 별세 “연기 열정 불태운 55년”

    배우 윤소정이 16일 저녁 7시께 패혈증으로 별세했다. 향년 73세. 윤소정 소속사 뽀빠이 엔터테인먼트는 1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윤소정 선생님께서 2017년 6월 16일 19시 12분에 별세하셨다. 사인은 패혈증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고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과 이별했다”며 “지난 55여 년 동안 우리를 행복하게 해주시며, 사랑을 받아왔던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이며, 5일장으로 치러진다. 유족으로는 남편인 연극배우 오현경과 딸 오지혜, 아들 오세호씨가 있다. 연극계 대모로 불리는 윤소정은 1944년 7월 4일생으로,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했다.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진출한 고인은 연극 무대와 스크린,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며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SBS ‘대망’(2002), MBC ‘잘했군 잘했어’(2009), SBS ‘청담동 앨리스’(2012), JTBC ‘판타스틱’(2016)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현재 방영 중인 SBS 사전제작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대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영화 ‘왕의 남자’(2005), ‘결혼식 후에’(2009) 등에 출연했으며,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에서는 주연을 맡아 배우 이순재와 황혼로맨스를 펼쳐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렸다. 2016년에는 배우 박근형과 연극 ‘어머니’ ‘아버지’ 무대에 올라 감동을 선사, 후배들의 귀감이 돼왔다. 최근 열린 대학로 연극인들의 축제인 서울연극제에도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고인은 1980년 제16회 동아연극상, 1983년 제19회 동아연극상을 수상했으며, 1995년 제31회 백상예술대상 인기상, 2001년 제38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 2003년 서울공연예술제 개인연기상, 2007년 제17회 이해랑 연극상, 2010년 제15회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 2010년 제3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 등을 수상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 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온라인]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온라인]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배우 윤소정이 16일 별세했다. 향년 73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이날 오후 서울성모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며 장례는 5일장으로 치를 예정이다.발인은 20일이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영화감독이자 배우였던 고(故) 윤봉춘의 딸이기도 한 윤소정은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지혜씨가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백남기 농민 ‘외인사’ 변경…표창원 “경찰, 지금 사과해봐야 소용없다”

    백남기 농민 ‘외인사’ 변경…표창원 “경찰, 지금 사과해봐야 소용없다”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경찰이 백남기 씨에 대해 사과해봐야 소용없다”고 지적했다.이미 사과의 ‘골든타임’이 지났다는 것이다. 이날 방송에서 진행자 김어준은 “국민 한 사람이 숨졌다. 그동안 경찰이 왜 그렇게까지 사과에 인색한 것인가”라고 표 의원에게 물었다. 표 의원은 “사과한다고 경찰의 위신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다. 법정 다툼과는 무관한 것”이라며 “제가 판단하기에 사과를 하고 싶어도 당시 실세인 우병우 민정수석 등 허락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라고 했다. 김어준은 “검경 수사권 독립이 경찰의 숙원인데, 이 정도 인권의 감수성으로는 불가능하지 않나”라고 물었고, 표 의원은 “백남기 농민 사건을 보면 국민의 신뢰를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표 의원은 이어 “오늘 입장 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사과의 유효기간은 지났다. 백 씨가 살아있을 때 사과를 했어야 했다”며 “왜 인간적인 도리를 하지 않았는지 명확하게 밝히는 등 책임 소재를 밝히는 방법밖에 없다”라고 했다. 백남기 농민은 2015년 11월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1차 민중 총궐기’ 집회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후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백남기 농민은 서울대병원에서 317일 투병 끝에 지난 2016년 9월 사망했다. 당시 주치의였던 백선하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백남기 농민의 사인을 병사로 기록해 유족과 시민단체 측으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아왔다. 서울대병원은 백남기 농민의 사망진단서를 지난 15일 기존의 ‘병사’에서 ‘외인사’로 변경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혜훈 “김상조만한 공정위원장 있을지…국회의원부터 걱정해야”

    이혜훈 “김상조만한 공정위원장 있을지…국회의원부터 걱정해야”

    이혜훈 바른정당 의원은 14일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에 대해 “언론을 통해 공정위원장으로 이만한 사람 구하기 어렵지 않느냐라고 말했다”고 밝혔다.이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의혹이 제기됐지만 의혹을 다 따지면 공직할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다) 국회의원부터 걱정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예를 들어 위장전입에 대해 국민들은 ‘너네 300명(국회의원) 다 조사하겠다. 이정도(김 위원장 수준)가 걸리면 다 사퇴해야한다’고 그랬는데 일리가 있다”며 “비교형량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신이 아닌 이상 100% 흠결이 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느냐. 그러나 그 사람의 역량과 자질을 종합해 평가해 보니 ‘공정위원장으로 직무수행을 하기에는 이 정도는 넘어가도 되지 않느냐’라고 평가하는 것은 다르다”라고 지적했다. 바른정당의 차기 당 대표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이 의원은 “낡은 보수는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진영정치에 매몰돼 대한민국보다 진영에 더 관심이 있다. 그래서 (당 대표가 된다면) 국익에 도움이 되면 과감하게 협조하고, 당 명운을 걸고 막아야 한다면 막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근혜 웃음 법정에서 왜? 김어준 “변호인 보호에 신나서”

    박근혜 웃음 법정에서 왜? 김어준 “변호인 보호에 신나서”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전날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웃음을 터트린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김어준은 14일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법정에서 웃은 것에 대해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이 나오는데 법정에서 웃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그는 “너무 이상해서 전문가에게 물어봤는데 전문가에 의하면 박 전 대통령은 배신의 정치·나쁜사람으로 구분하는 사람으로, 사람을 이분법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런 사람은 선과 악, 내 편이냐 아니냐를 딱 잘라 구분하기 때문에 경계성 인격이나 조현병으로도 구분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박 전 대통령은 항상 의지할 누군가, 최태민 등 절대보호자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 증인과 변호인이 싸우는 것을 보고 변호인이 적극적으로 보호해주는 것을 보고 ‘잘한다, 신난다’고 웃은 것이고 어이없어서 웃었다는 해석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 전 대통령은 재판에서 유영하 변호사가 증인으로 출석한 유진룡 전 장관에게 소리 지르자 웃음을 터뜨렸다. 그러다 이내 고개를 숙이고 표정을 관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정동영 “강경화, 적임이라고 봐…文대통령, 국민의당에 더 배려를”

    정동영 “강경화, 적임이라고 봐…文대통령, 국민의당에 더 배려를”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이 13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적임이라고 본다”는 의견을 밝혔다.정 의원은 이날 TBS 라디오에 출연해 “김대중 대통령 시절에 발탁해 키운 사람으로 균형 잡힌 시각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는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에) 찬성”이라고 말했다. 그는 “외교부의 폐쇄적인 문화를 바꾸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부자가 아닌 외부 전문가가 필요한데 찾기 어렵다”면서 “강경화 후보자 만한 후보면 저는 적임이라고 본다”고 했다. 정 의원은 국민의 당이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 보고서 채택에 반대하는 것과 관련해 당내 찬성과 반대 의견이 ‘3 대 7’ 정도 될 것이며 “북핵 문제라든지 4강 외교를 직접 다뤄보지 않았기 때문에 인사청문위원들 시각에서는 문제가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또 “구조적으로 40석의 국민의당 없이는 어떤 정책도 법률도 청문회도 불가능하다”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민주당보다 국민의당에 더 세련된 배려를 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인사 추천을 해달라고 하면 국민의당이 안할 수 있겠느냐”면서 “국민의 당을 야당이 아닌 우당(友黨)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백승주 “강경화,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감’이 아니다”

    백승주 “강경화,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감’이 아니다”

    백승주 자유한국당 의원은 12일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여성이기 때문이 아니라 (장관) ‘감’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날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한 백 의원은 강 후보자에 대해 “문재인 정부를 돕고 싶지만 대한민국 외교를 걱정하는 입장에서 야3당이 반대 당론으로 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강 후보자는)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그런지 한국의 외교 현안과 국민들이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 믿음을 주지 못했다”며 “제가 아는 전문가들은 그날 청문회장에서 현안에 대한 질문과 관련 하나의 솔루션이나 해결책을 못 내놓은 부분에 대해 실망하는 것 같았다”고 설명했다. 백 의원은 강 후보자의 UN 근무 이력을 얘기하며 “후보자가 커리어상으로 보면 UN에 오래 근무했는데 UN은 협업을 하기 때문에 자기 주관을 잘 못 가지는 곳”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입장은 강 후보가 과거에 어떻게 살아 왔는가보다도 지금 외교적으로 많은 현안이 있는데 신뢰를 국민에게 보여주느냐 ‘감’이 되느냐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많은 전문가 집단과 청문회를 지켜본 사람들에게 (강 후보자가) 외교부 장관 ‘감’이 아니라는 이야기를 제가 많이 들었다”며 “돕고 싶지만 ‘감’이 아니어서 못 도와준다”고 거듭 반대의사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대엽 음주운전’에 김어준 “연예인도 방송 퇴출되는데···”

    ’조대엽 음주운전’에 김어준 “연예인도 방송 퇴출되는데···”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음주운전과 관련 김어준이 12일 “음주운전 전력은 중요한 하자”라면서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이날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는 청와대가 5개 부처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한 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방송에서 김은지 시사인 기자는 “청와대가 장관 인선을 발표하면서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의 음주운전 전력을 먼저 공개했다”면서 “물론 인적·물적 피해는 없었다고 하는데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어준은 “인적·물적 피해가 없었다고 하더라도 음주운전 전력은 중요한 하자”라며 “과거에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최근에는 음주운전을 하고 사고 피해가 전혀 없어도 방송에서 퇴출된 연예인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이 하자를 넘어서는 자질 자격 입증책임은 본인에게 있는데 분위기가 넘어갈 수 있을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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