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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예슬, 테디 생일파티 현장 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한예슬, 테디 생일파티 현장 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공개 ‘거침없는 스킨십’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2년째 열애중…생일파티서 과감한 입맞춤

    한예슬 테디 2년째 열애중…생일파티서 과감한 입맞춤

    한예슬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한예슬 테디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 봤더니 ‘대박’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 봤더니 ‘대박’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예슬 테디, 여전한 닭살 애정 “My sweet lover”

    한예슬 테디, 여전한 닭살 애정 “My sweet lover”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뽀뽀로 애정과시…2년째 닭살애정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뽀뽀로 애정과시…2년째 닭살애정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입맞춤…GD·태양 표정은? ‘폭소’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입맞춤…GD·태양 표정은? ‘폭소’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입맞춤…GD·태양 표정은? ‘대박’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입맞춤…GD·태양 표정은? ‘대박’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내 사랑 생일 축하해”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내 사랑 생일 축하해”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친구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해 테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 공개 ‘스킨십까지’

    한예슬, 남자친구 테디 생일파티 현장 공개 ‘스킨십까지’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여자친구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해 테디의 생일을 축하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내 사랑 생일 축하해” 테디 생일파티 영상 공개

    한예슬, “내 사랑 생일 축하해” 테디 생일파티 영상 공개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봤더니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2년째 닭살애정…뭐하나봤더니

    테디 생일파티서 입맞춤 옆에는 지디태양? 테디 생일파티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와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도 함께 해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한예슬 테디 커플은 2013년 11월부터 2년째 공식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테디는 1990년대 그룹 원타임의 래퍼로 데뷔한 이후 YG 프로듀서로 성공, 저작권 수입으로 화제가 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거침없는 애정표현 ‘달달해’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 거침없는 애정표현 ‘달달해’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영상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내 사랑,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한예슬, 테디 생일 축하파티 “My sweet lover” 깜짝 입맞춤

    한예슬, 테디 생일 축하파티 “My sweet lover” 깜짝 입맞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y sweet lover,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테디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예슬을 비롯해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 프로듀서 쿠시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변함없는 애정 과시

    테디 생일파티, 한예슬과 변함없는 애정 과시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테디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한예슬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축하해, 내 사랑(Happy birthday, My sweet lover)”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짧은 영상에는 9월 14일 생일을 맞은 한예슬의 남자친구 테디의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지인들이 함께 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예슬은 테디의 볼에 뽀뽀를 하며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한인민박 차별 조장 ‘학벌 마케팅’

    지난달 미국 뉴욕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던 대학생 김모(24)씨는 숙소를 알아보다가 불쾌감을 느꼈다. 뉴욕 한인타운 중심부에 있는 S한인 게스트하우스가 명문대 학생들에 한해 숙박비 20%를 깎아준다는 할인 규정을 공공연히 내세웠기 때문이었다. 김씨는 이른바 ‘인서울’ 대학에 다녔지만, 이 게스트하우스가 제시한 명문대 기준은 충족시키지 못했다. 그는 “내가 다니는 학교가 명문대라고 생각하진 않았지만, 숙박 업소가 명문대가 아니라고 확인하니 불쾌하다”고 말했다. 학력과는 무관한 영역에서 학력 차별을 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숙박 업소부터 이른바 ‘스카이’(SKY) 재학생만의 소개팅 애플리케이션도 등장했다. 뉴욕 퀸스 지역에 있는 이 게스트하우스는 13일 한인 숙소 예약 사이트에서도 ‘명문대생 우대 업소’라고 버젓이 소개하고 있다. 명문대 출신 여행자들끼리의 교류를 슬로건으로 명문대생들에게는 숙박비 20%를 깎아 준다고 광고한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비롯해 카이스트, 포항공대,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이화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울산과기대,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할인 대상 대학에 해당한다. 조건도 붙었다. 연세대는 신촌, 고려대는 안암 캠퍼스만 해당한다는 것이다. 또 예체능계와 사이버대학교는 모두 제외된다. 이 밖에 경찰대를 비롯해 의·치·약대와 국립대 가운데 상위권 학교(부산, 경북, 전남, 충남)도 선심 쓰듯 할인 대상으로 못 박고 있다. 게스트하우스 관계자는 “리스트에 없는 학교인데도 할인이 되느냐고 묻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문대 학생만 가입할 수 있는 소개팅 애플리케이션도 논란을 빚고 있다. S피플이라는 이 앱의 회원가입 조건은 남성에 한해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카이스트, 포스텍, 서강대, 성균관대, 한양대 출신 등으로 제한하고 있다. 설동훈 전북대 사회학과 교수는 “극단적 비교이지만 과거 미국에서 흑인은 버스 2층에 올라가라고 하는 것과 이 사례와 뭐가 다르냐”면서 “이는 마케팅 방식인데 학벌이라는 잣대로 공공연하게 차별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일제 징용 희생자들의 영혼, 70년 만에 고국 품으로

    일제 징용 희생자들의 영혼, 70년 만에 고국 품으로

    광복 70년 만에 일본 홋카이도로 끌려가 강제 노동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115명의 유골이 고국의 품으로 돌아온다. 100구가 넘는 유골이 한꺼번에 봉환되는 건 처음이다. ‘강제노동 희생자 추모 및 유골 귀향 추진위원회’ 한국 측 대표단은 11일 강제 노역에 시달리다 숨진 조선인 115명의 유골을 국내로 봉환하기 위해 홋카이도로로 출국했다. 대표단은 유족 7명을 포함해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사단법인 평화디딤돌 관계자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는 일본 측 동아시아시민네트워크와 함께 기획했다. 이날 홋카이도에 도착한 대표단은 사흘 동안 홋카이도 전역에서 발견된 조선인 유골을 인수하며 추도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 유골들은 1997년부터 18년간 한·일 양국의 민간 전문가와 종교인, 학생들이 홋카이도 각지에서 수습한 것이다. 희생자 대부분은 일제강점 말기인 1940년대에 일본에 끌려가 강제노동을 당한 조선인들로, 일본 정부는 이들을 ‘이주 노동자’라고 주장하며 외면하고 있다. 대표단은 각지에서 추도식을 열며 군국주의를 규탄하는 목소리도 낼 예정이다. 12일 열리는 첫 행사는 홋카이도 최북단 사루후츠촌에서 시작한다. 이곳에서는 아사지노 일본육군비행장 건설에 동원됐다가 숨진 유골 34구를 인수한다. 대표단은 이어 북부 산간지방인 호로카나이초의 우류댐으로 이동해 강제로 댐 건설에 동원됐다가 숨진 조선인 유골 4구를 되찾는다. 이어 비바이시의 절인 조코지에 안치된 조선인 유골 6구와 삿포로시의 절 혼간지 별원으로 이동해 71구의 유골을 받는다. 이렇게 모신 유골은 18일 오전 고국 땅을 밟게 되며 19일 오후 7시 서울광장에서 장례식이 엄수된다. 20일 유골 115구가 서울시가 마련한 파주 서울시립묘지 납골당에 안장되면 열흘에 걸쳐 약 3000㎞에 이르는 봉환 대장정이 막을 내린다. 이 프로젝트는 평화디딤돌 대표인 정병호 한양대 교수로부터 비롯됐다. 정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강사로 근무할 때인 1989년 홋카이도에서 강제노역 조선인의 유골을 수습하던 도노히라 요시히코 승려를 만나면서부터 강제노동 유골에 관심을 두기 시작했다. 그는 1997년부터 한·일 양국의 민간 전문가와 종교인, 학생들과 홋카이도 전역에서 조선인 강제노동 희생자 발굴 작업을 해 왔다. 정 교수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전쟁과 분단으로 얼룩진 과거를 덮어버리는 게 아니라 역사적 상처를 다시 돌아보고 미완의 과제가 있다면 이를 다시 인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책상 스타일’ 보면 천재 유형 알 수 있다?

    ‘책상 스타일’ 보면 천재 유형 알 수 있다?

    천재들 역시 우리와 같은 모든 사람처럼 일하는 장소 이른바 작업 공간을 필요로 한다. 하지만 이런 천재도 서로 유형이 다른 것처럼 창의력이나 작업 능률을 높이는 환경은 저마다 다르다. 다음은 최근 영국 디자인회사 ‘메이드 투 메저 블라인즈’(Made to Measure Blinds)가 위키백과 등 온라인 상에 게재된 수많은 정보를 조사해 역사상 가장 뛰어난 천재로 불린 15인의 작업 공간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한 것을 미국 월간 경제전문지 INC닷컴이 천재 유형에 따라 다시 7인으로 재구성해 공개한 것이다. 재미삼아 현재 당신의 책상과 비교해보라. 혹시 아는가? 당신이 천재성을 발휘하게 되는 날이 올지…. 1. 크리에이티브 클러터(Creative clutter) 정리정돈보다 아이디어가 중요하고 서류와 메모로 책상이 어수선한 유형. 하지만 이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본인이 필요하면 아무리 어지러져 있어도 작은 종이 한 장에 쓴 메모도 찾을 수 있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다. 2. 미니멀리스트(Minimalist) 아주 간단하고 명료하게 정리하는 유형. 작업에 필요한 것만 두고 그 외의 것은 절대 올려놓지 않는다. ‘왜 사진이나 장식으로 공간을 낭비할까?’ ‘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와 같이 생각하는 당신은 공상에 잠길 시간이 없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마리 퀴리(퀴리 부인)가 있다. 3. 게임룸(The game room) 우선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오른 다음에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을 정리하는 경향이 있는 유형. 작업 환경은 장난감과 게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심지어 당신 주위에는 함께 놀 친구가 많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체는 마크 트웨인이 있다. 4. 오거나이저(The organizer) 모든 일을 분류하지 않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는 유형. 모든 물건에는 정해진 장소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건이나 생각을 정리하지 못하면 일을 맡아도 이를 성공시킬 수 없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바로 토머스 에디슨이다. 5. 올 와이어드 업(All wired up) 당신의 작업 공간은 중앙 통제실로, 거기서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유형. 데스크톱 PC는 물론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 하나 이상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일처리 속도도 매우 빠르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니콜라 테슬라가 있다. 6. 가든(The garden) 최고의 작품을 위해 자연과 연결돼 있기를 원하는 유형. 창문을 통해 경치를 보고 날씨가 좋은 날에는 가능하면 밖에서 일한다. 꽃 등에 둘러싸여 있으면 뛰어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버지니아 울프가 있다. 7. 홈 스위트 홈(Home sweet home) 다른 사람들이 바쁜 사무실에서 일하고 있는 가운데 사랑하는 사람과 필요한 물건에 둘러싸여 일하는 경향을 지닌 유형. 커피 한 잔을 느긋하게 즐기거나 와인을 조금씩 마실 때 최고의 아이디어를 떠올린다. 우아하게 일하며 사는 방법에 숙달했다. 이런 당신과 같은 유형의 천재는 바로 찰스 다윈이다. 사진=ⓒ포토리아(위), 메이드 투 메저 블라인즈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 기록 남을까봐, 비싸서… 정신병원학교 외면

    아이 기록 남을까봐, 비싸서… 정신병원학교 외면

    서울 강북구의 한 중학교에 다니는 이미정(14·가명)양은 지난 4월 자살을 시도했다. 자신이 사는 18층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뛰어내리려고 했다. 다행히 경비원에게 발견돼 제지를 받았다. 이양은 초등학교만 4차례 옮길 정도로 잦은 전학과 과도한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 이양은 학교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고 낯선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는 것도 힘겨워했다. 전문가는 지난 5월 이양이 일반 학교에서 생활하는 건 어렵다고 진단하고 치료와 학업을 병행할 수 있는 청소년 정신질환자 대상의 병원학교를 권했다. 그러나 이양이 병원학교에 다닐 수 있었던 시간은 단 하루뿐이었다. 이양의 어머니가 “정신질환자라는 의료기록이 딸의 인생에 꼬리표처럼 따라다닐 것”이라며 강제 퇴원을 시켰기 때문이다. 중증 정신질환으로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들의 교육과정 중단을 막기 위해 설립된 병원학교들이 정작 학부모들로부터 외면을 받고 있다. 병원학교는 3개월 이상 입원 치료가 필요한 청소년 환자에 대해 병원 내에서 교육 지원을 하는 기관이다. 학부모마다 자녀의 미래에 정신질환 치료 행적이 악영향을 줄까 두려워 진료 자체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교육부가 관리하는 병원학교는 국립서울병원의 ‘참다울 병원학교’와 국립공주병원의 ‘어울림 병원학교’, 국립나주병원의 ‘느티나무 병원학교’ 등 전국에 세 곳이 있다. 학생수는 지난해 말 기준 각각 20명, 11명, 46명으로 환자 수요에 따라 신축적으로 조정된다. 세 곳 외에도 교육 당국이 집계하지는 않지만 대학병원에서 운영되는 병원학교와 개인병원에서 대안학교 형태로 운영되는 사설학교들이 있다. 하지만 2011년 기준으로 10~19세 정신질환자가 5265명인 점에 비춰 보면 병원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은 극소수인 셈이다. 교육부 관계자는 “정신질환으로 병원학교에 입학해도 학교생활기록부에 병명이 기록되지 않을뿐더러 정상 출석으로 표시된다”며 “학부모들이 생활기록부에 기록이 남을까 걱정하는데 이는 잘못된 오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정신질환을 앓는 학생일수록 저소득층이 많은 점도 치료에 장애가 되는 것으로 지적한다. 저소득층 청소년 환자에 대한 지원이 없다 보니 병원학교 비용 자체가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국립 병원학교의 경우 교육비는 무료이지만 진료비와 식비 등은 자비로 부담해야 한다. 서울 성북구에 사는 김다솜(17·가명)양은 병적인 거식증 환자다. 키는 165㎝이지만 몸무게가 30㎏에도 못 미친다. 하지만 월 65만원이나 드는 병원학교 입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치료를 포기했다. 성나경 전국전문상담교육자협회 대표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등에게는 진료비가 무상으로 제공되지만 차상위계층의 저소득자들은 병원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게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신질환의 경우 천천히 진행되는 만큼 입원이 필요 없을 정도의 상태일 때 부모가 적극적으로 아이를 치료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방수영 노원을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병원학교는 입원으로 교우 관계가 단절된 학생들에게 또래 관계를 제공하고 학업 중단으로 인한 우울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병원학교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복잡한 입교를 위한 행정절차, 저소득층에 대한 의료 지원 제도 등은 반드시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 그 회장님, 가전업계 신화였는데…

    맨손으로 연 매출 1000억원대의 중견 가전업체를 일궈낸 한일월드 이영재(52)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대당 1000만원에 이르는 운동기기를 무료로 빌려준다며 고객 1만 2000여명을 모집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아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사안이 중대하다고 판단해 이 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이 회장은 지난해 5월부터 이벤트 명목으로 고가의 음파 진동 운동기를 4년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광고했다. 계약 고객에게는 월 19만 8000원씩 발생하는 할부금을 회사 측이 현금으로 고객 계좌에 입금하고 이 돈을 할부 금융업체인 BNK캐피탈이 출금하는 ‘금융 리스 렌털’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 회장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은 지난 7월 한일월드가 입금을 중단한 후 피해를 본 고객들이 고소하면서 흔들렸다.강원 삼척 출신인 이 회장은 1989년 상경 후 건강기구 세일즈맨을 하다 1992년 한일월드(자본금 5000만원)를 설립했다. 대기업이 진출하지 않은 업소용 정수기 시장를 공략했고 초기 부담금을 매월 할부 방식으로 납부하는 모델을 도입해 성공했다. 이 회장은 2002년 자체 브랜드인 필레오 정수기를 출시하는 등 지난해 매출 1130억원, 영업이익 333억원을 기록했다. 업계 안팎에서는 이 회장이 별도의 사업에 투자했다가 큰 손실을 보며 위기에 빠진 게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 회장은 경찰 조사에서 “고객들에게 할부금을 계속 지급할 의사가 있고 능력도 있어 사기가 아니다”라고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성원 기자 lsw146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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