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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을 부탁해] “선크림 대신 ‘자차 겸용’ 화장품? 효과 낮다” (연구)

    [건강을 부탁해] “선크림 대신 ‘자차 겸용’ 화장품? 효과 낮다” (연구)

    최근 화장품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와 피부 보정 효과 등을 모두 갖춘 ‘올인원’ 제품이 대세지만, 선크림 대신 이러한 화장품을 사용하면 실질적인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영국피부과협회(British Association of Dermatologists)는 최근 연례회의에서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 겸용 화장품의 자외선차단 효과를 비교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암의 위험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시력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화장품 업계에서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보습크림이나 메이크업베이스, 파운데이션 등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이는 더욱 간편한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여성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리버풀대학 연구진은 특수 카메라를 이용해 선크림과 자외선 차단 겸용 화장품의 효과를 비교하는 실험을 실시했다. 두 화장품의 SPF(자외선 차단지수)는 모두 30으로 동일했지만, 자외선 차단 효과는 달랐다. 자외선 차단 겸용 화장품은 선크림에 비해 자외선 흡수율이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선크림을 바른 얼굴이 자외선 차단 겸용 화장품을 바른 얼굴에 비해 훨씬 검게 보이며, 짙은 검은색으로 보일수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자외선 차단 겸용 화장품이 선크림에 비해 피부에 더 얇게 발리는 특징이 있으며, 이것이 자외선 차단 효과를 떨어뜨린다고 분석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사람들이 매우 쉽게 자외선 차단 효능을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면서 “SPF 효능이 있는 화장품도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긴 하지만, 그 효과가 선크림과 같지는 않다는 사실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물론 일반 화장품만 바르는 것보다는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화장품을 바르는 게 더 낫다고 추전한다”면서 “하지만 높은 자외선 차단 효과를 기대한다면 선크림을 바르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피부암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선크림을 수시로 덧발라주고, 선글라스 등을 착용하라고 권장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이번 주 영국 에든버러에서 열린 영국피부과협회 연례회의에서 발표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씨줄날줄] 멜라니아의 재킷 논란/이순녀 논설위원

    [씨줄날줄] 멜라니아의 재킷 논란/이순녀 논설위원

    “We should all be feminists.”(우리는 모두 페미니스트가 돼야 합니다) 명품 브랜드 디올의 첫 여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리아 그라치아 치우리가 2016년 9월 자신의 첫 컬렉션에서 선보인 티셔츠에 적힌 문구다. 나이지리아 출신 여성 작가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의 책 제목에서 따왔다. 반응은 뜨거웠다. 내털리 포트먼, 김혜수 같은 국내외 여성 톱스타들이 공식 석상에서 이 티셔츠를 입으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덩달아 ‘슬로건 패션’도 재부각됐다. 옷이나 가방 등에 자신의 가치관, 또는 사회적 메시지를 담는 슬로건 패션은 1960~70년대 히피문화의 하나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정치적·사회적 이슈가 있을 때마다 슬로건 패션은 효율적인 메시지 전달 수단으로 각광받았다. 가령 지난 미국 대선 때 유명 디자이너 마크 제이컵스는 힐러리 클린턴을 후원하는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했으며, 팝스타 레이디 가가는 대통령선거 결과가 나온 뒤 도널드 트럼프에 반대하는 문구가 적힌 티셔츠를 입고 길거리를 활보하기도 했다. 영국에선 브렉시트 국민투표를 앞두고 배우 콜린 퍼스가 유럽연합 잔류를 지지하는 티셔츠를 입고 인증샷을 찍었다. 미국의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의 슬로건 패션이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1일(현지시간) 텍사스주 멕시코 접경 지역에 있는 이민자 아동 수용시설을 방문했을 때 입은 카키색 재킷의 등 부분에 적힌 “I REALLY DON’T CARE, DO U?”(나는 정말로 상관 안해, 너는?)가 비판의 대상이 됐다. 마치 격리 아동 문제에 상관을 안 한다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워싱턴포스트는 ‘재킷 게이트’라는 표현까지 써 가며 멜라니아의 의상 선택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했다. 뉴욕타임스는 “남편인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상관 안 한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는 다른 해석을 내놓기도 했지만, 대체 왜 그런 문구가 적힌 옷을 입었는지 의아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더욱이 멜라니아가 톱모델 출신이어서 누구보다 패션의 영향력을 잘 안다는 점에서 의구심은 증폭되고 있다. “그것은 그저 재킷일 뿐이고, 숨겨진 메시지는 없다”는 대변인의 해명이 사실이라면 패션계에 몸담았던 멜라니아의 옷 고르는 센스에 실망스러워할 이들이 많을 것이다. 만일 속내를 드러내려는 의도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실패한 슬로건 패션이라는 오명은 피할 수 없다. 슬로건 패션의 본질은 개인의 주관과 메시지를 함축적이면서도 분명하게 드러내는 데 있기 때문이다. 이순녀 논설위원 coral@seoul.co.kr
  • 악어 먹이 될 뻔한 누 살린 하마

    악어 먹이 될 뻔한 누 살린 하마

    악어로부터 공격받던 누가 하마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지난 22일 레이테스트사이팅(LatestSightings)은 ‘악어로부터 누를 구하는 하마!’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촬영됐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누 무리가 물을 마시기 시작한 순간, 악어 한 마리가 물 밖으로 튀어 오른다. 순식간에 누 한 마리를 제압한 악어는 곧 물 안으로 상대를 끌어들인다. 그 사이 또 한 마리의 악어가 누의 한쪽 다리를 물고 사냥에 가세한다. 누가 거칠게 몸부림치며 악어로부터 탈출을 시도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그런데 이때, 하마들이 누를 사냥하는 악어 주변을 둘러싼다. 그리고 악어로부터 누를 떼어놓더니, 누가 물 밖으로 무사히 나올 수 있도록 보호한다. 레이테스트사이팅 측은 “하마들은 누가 물 밖으로 나갈 때까지 따라갔다”며 “하지만 이미 누는 다리에 심각한 부상을 당한 상태였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Kruger Sighting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아하! 우주] 레이저 내뿜는 ‘개미 성운’

    [아하! 우주] 레이저 내뿜는 ‘개미 성운’

    태양 같은 별의 마지막은 갖고 있던 가스를 우주 공간으로 방출하고 중심부에 있던 물질이 뭉쳐 작고 조밀한 천체인 백색왜성이 되는 것이다. 이 과정은 별의 전체 일생보다 매우 짧은 시간 동안 발생하지만, 이 시기가 별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될 수 있다. 주변으로 퍼진 가스가 독특한 모양과 색으로 빛나는 행성상 성운을 만들기 때문이다. 각양각색의 행성상 성운은 천문학자는 물론 일반 천문 애호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하지만 행성상 성운의 가치는 단지 아름답다는데 그치지 않는다. 별이 마지막 순간에 우주로 방출하는 가스에는 다음 세대의 별과 행성을 만들 다양한 물질이 담겨 있다. 따라서 이 과정을 이해하는 것은 별의 마지막 순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은하와 별의 진화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다. 최근 유럽우주국(ESO)의 허셜 우주망원경은 지구에서 8000광년 떨어진 거리에 있는 ‘개미 성운’(Ant Nebula, Menzel 3)에서 매우 독특한 파장의 빛을 검출했다. 이를 분석한 국제 천문학자 팀에 따르면 이는 수소 재조합 레이저 방출 (hydrogen recombination laser emission)이라는 매우 드문 현상으로 자연적으로 생기는 레이저 방출이다. 특정 파장의 빛이 자연적으로 증폭돼 레이저 형태로 방출되는 현상은 가끔 행성상 성운에서 발견할 수 있지만, 여러 가지 조건이 우연히 일치해야 가능하다. 따라서 반대로 이를 확인하면 보통은 관측이 어려운 행성상 성운 내부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연구팀은 개미 성운 내부에 있는 백색왜성 주변에 성운의 다른 부위보다 몇천 배 높은 밀도의 가스 원반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가장 가능성이 큰 설명은 두 개의 별이 쌍성계를 이루고 있는데 먼저 죽은 동반성이 백색왜성의 형태로 공전하고 있다가 다른 동반성이 가스를 방출할 때 중력을 통해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개미처럼 생긴 독특한 성운의 모습 역시 동반성이 있다고 가정하면 쉽게 설명할 수 있다. 비록 쌍성계의 모습 자체는 가스에 가려 보이지 않지만, 과학자들은 이론적 모델과 관측 결과를 비교해 내부의 모습을 파악할 수 있다. 레이저를 방출하는 개미 성운은 우주에 독특한 천체가 얼마나 많은지 보여주는 사례 가운데 하나다. 물론 아직 밝혀지지 않은 비밀을 간직한 행성상 성운도 여럿 존재한다. 이들이 지닌 비밀 역시 과학 앞에 하나씩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사진=NASA, ESA & the Hubble Heritage Team (STScI/AURA)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우주를 보다]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고해상도 이웃 은하

    [우주를 보다] 허블우주망원경이 포착한 고해상도 이웃 은하

    우리 은하에서 가까운 이웃 은하들의 모습을 그 어느 때보다 선명하게 보여주는 이미지가 공개됐다.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7일(현지시간) 천문학자들이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이웃 은하들을 관측해 고해상도 이미지를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이들 연구자는 허블우주망원경의 새로운 적외선 관측 자료를 기존 자료와 결합해 무수히 많은 별이 만들어지고 있는 나선은하와 왜소은하 등 이웃 은하 50개의 이미지를 제작했다. ‘레거스’(LEGUS·Legacy ExtraGalactic UV Survey)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각 은하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그 안에 있는 성단과 항성 목록까지 포함돼 있다. 이번 조사연구를 이끈 미국 매사추세츠대 애머스트캠퍼스의 다니엘라 칼제티 교수는 “지금까지 자외선 관측 자료를 포함한 성단과 항성 목록이 작성된 적은 없다”면서 “자외선은 천문학자들이 항성의 나이는 물론 형성 방법을 알아내는 데 도움을 주는 가장 뜨겁고 어린 별 집단을 추적하는 주요 인자”라고 설명했다. 성단 목록에는 100만 년부터 5억 년까지 약 8000개의 젊은 성단이 포함됐다. 이런 ‘항성 군집’(별들이 모여있는 것)은 우리 은하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성단보다 10배 더 크다. 또 항성 목록에는 우리 태양보다 최소 5배 더 큰 항성이 3900만 개가 있다. 가시광선 자료에는 100만 년에서 몇십억 년 사이에 있는 별들이 있고, 자외선 자료에는 100만 년에서 1억 년 사이에 있는 가장 어린 별들이 있다. 이같은 허블의 관측 자료는 이웃 은하들을 분석하기 위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준다. 미국 우주망원경과학연구소(STScI)의 엘레나 새비 박사는 “우리는 다른 천문학자들에게도 항성과 성단 목록 자료를 해석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컴퓨터 모델을 제공한다”면서 “예들 들면 연구자들은 하나의 특정 은하나 일련의 은하에서 별들이 형성되는 방법을 조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프랑스 파리 미술관, 처음으로 나체주의자 위한 투어 마련

    프랑스 파리 미술관, 처음으로 나체주의자 위한 투어 마련

    프랑스 파리의 한 박물관이 박물관 개관이후 처음으로 나체주의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관람시간을 마련해 화제가 됐다. 6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프랑스 파리에서 가장 혁신적인 현대미술관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가 지난 5일 밤, 일회성 자연주의 행사를 마련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투어에는 약 160명의 방문객들이 나체상태로 참석했으며 표가 이틀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인기였다. 미술 애호가들은 불화(Discorde), 밤의 부녀자(Fille de la Nuit)라는 주제의 투어를 자유롭게 만끽했다. 자연주의 운동가들은 이번 행사가 세계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인 파리에서 일어난 획기적인 대 전환이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파리 나체주의 협회(Paris Naturists Association)대변인 줄리앙 클로드 페네그리는 “자연주의자들의 삶의 방식은 나체가 되는 것이다. 나체는 일상 생활의 일부이며 특별한 기회다. 오늘날 우리의 사고방식은 변화하고 있으며, 자연주의는 장벽이나 금기, 폐쇄적인 사고를 밀어낸다”고 설명했다. 파리에서만 8만 8000명의 회원을 둔 이 협회에 따르면, 프랑스에서는 260만명의 사람들이 자연주의를 실천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최근 프랑스에서는 자연주의자들을 위한 다양한 시책들이 실시되고 있다. 지난해 파리 동부에 있는 뱅센 숲(Bois de Vincennes)은 공식 허가를 받아 처음 자연주의 지대를 시험적으로 운영했고, 올해 재개장했다. 사진=인디펜던트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외식분야 청년창업 희망자 모집…동대문구 19~39세 선착순 교육

    서울 동대문구는 외식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창업가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만 19~39세의 외식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30여명을 선착순으로 뽑은 뒤 연말 실제 창업을 목표로 오는 5월부터 6개월간 교육에 들어간다. 외식업 실무, 메뉴 개발, 인턴실습 등 사업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주방시설 등 외식업 설비가 갖춰진 교육실에서 임차료 부담 없이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인당 200만원의 교육비가 지원되며 마지막까지 남는 참가자 4팀에게는 창업지원금 총 5000만원이 차등 지원된다. www.eastse.net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은 후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전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면담 결과 백악관 브리핑

    [전문]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트럼프 면담 결과 백악관 브리핑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8일(현지시간)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했다”고 말했다.정의용 실장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방북 결과를 설명한 뒤 현지 기자들에게 브리핑을 하고 이같이 밝혔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미국 백악관 발표 내용 전문 (국문 번역) 오늘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최근 저의 북한 평양 방문 결과에 대해 브리핑하는 영예를 가졌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과 부통령, 그리고 저의 가장 가까운 친구인 맥마스터 장군을 포함한 그의 훌륭한 국가안보팀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싶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최대 압박 정책이 국제사회의 연대와 함께 우리로 하여금 현 시점에 이를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님의 리더십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님의 개인적인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습니다. 저는 트럼프 대통령에게 북한의 지도자인 김정은 위원장과의 면담에서 김 위원장이 비핵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음을 언급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북한이 향후 어떠한 핵 또는 미사일 실험도 자제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한·미 양국의 정례적인 연합군사훈련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을 가능한 조기에 만나고 싶다는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 브리핑에 감사를 표시하고, 항구적인 비핵화 달성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금년 5월까지 만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은 미국, 일본, 그리고 전세계 많은 우방국들과 함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대한 완전하고 단호한 의지를 견지해 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우리는 평화적 해결 가능성을 시험해보기 위한 외교적 과정을 지속하는 데 대해 낙관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미국, 그리고 우방국들은 과거의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북한이 그들의 언사를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줄 때까지 압박이 지속될 것임을 강조하는 데 있어 단합된 입장을 견지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미국 백악관 발표 내용 (영문) Good evening. Today, I had the privilege of briefing President Trump on my recent visit to Pyongyang, North Korea. I’d like to thank President Trump, the Vice President and his wonderful national security team, including my close friend General McMaster. I explained to President Trump that his leadership and his maximum pressure policy, together with international solidarity, brought us to this juncture. I expressed President Moon Jae-in’s personal gratitude for President Trump’s leadership. I told President Trump that, in our meeting, North Korean leader Kim Jong Un said he is committed to denuclearization. Kim pledged that North Korea will refrain from any further nuclear or missile tests. He understands that the routine joint military exercises between the Republic of Korea and the United States must continue. And he expressed his eagerness to meet President Trump as soon as possible. President Trump appreciated the briefing and said he would meet Kim Jong Un by May to achieve permanent denuclearization. The Republic of Korea, along with the United States, Japan, and our many partners around the world remain fully and resolutely committed to the complete denuclearization of the Korean Peninsula. Along with President Trump, we are optimistic about continuing a diplomatic process to test the possibility of a peaceful resolution. The Republic of Korea, the United States and our partners stand together in insisting that we not repeat the mistakes of the past, and that the pressure will continue until North Korea matches its words with concrete actions. Thank you.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2018 세계기자대회 참석 기자단’ 접견

    양준욱 서울시의회 의장 ‘2018 세계기자대회 참석 기자단’ 접견

    서울시의회 양준욱 의장은 5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8 세계기자대회에 참여하는 50개국 기자단 100여 명을 만났다. 한국기자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2018 세계기자대회(World Journalists Conference)’는 3월 4일부터 3월 10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을 포함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진행된다. 특히, 올해에는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위한 전 세계 기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의 저널리즘의 미래와 역할을 고찰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의장은 “세계 언론인의 축제 세계기자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서울시의회 방문을 환영한다” 고 밝히며 “서울시의회는 천만 서울시민의 민심을 대변하는 곳이자, 전국 지방의회의 맏형으로서 지방자치 발전을 선도하는 곳” 이라고 서울시의회를 소개했다. 덧붙여 “한반도가 평화의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도록 기자 여러분께서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핀테크 기업, 사용자·거래량 최대 5배 뛰었다

    지난해 핀테크(금융+정보기술)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P2P(개인 대 개인) 금융, 모바일 증권 거래 애플리케이션(앱), 자산관리 플랫폼 등 주요 기업들의 사용자나 거래량도 2~3배에서 많게는 5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기준으로 P2P금융시장의 누적 취급액은 1조 936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5275억원의 3.71배 수준이다. 부문별로는 부동산담보가 5.3배로 늘어난 5112억원으로 확장세가 가장 가팔랐다. 기타담보는 3996억원, 부동산PF는 6547억원을 기록하며 3~5배 늘었다. 개인신용과 법인신용은 각각 2.8배, 2.6배 증가하는데 그쳤다. ‘엄지족’들은 주식투자도 모바일로 옮겨가면서 모바일 거래 비중은 매년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지난 1월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모바일 거래시스템(MTS)를 이용한 주식거래 비중은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30%를 넘어섰다. 코스닥 시장이 39.6%로 코스피(33.8%)보다 더 높았다. 증권사 계좌와 연동된 소셜 트레이딩 서비스(STS) ‘카카오스탁’은 지난 1월 한달 동안 총 2조 6390억원이 거래되며 2017년 1월 8824억원의 3배 수준으로 성장했다. 모바일에 친숙한 2030세대가 주식투자에 관심이 높아진데다, 증시 활황에 주식거래량이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앱을 활용한 통합 자산관리 플랫폼도 인기를 끌었다. 흩어진 본인의 금융자산 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는 ‘뱅크샐러드’는 1월말 기준으로 연간 사용자수가 800만명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300만명)의 2.71배로 올랐다. 금융상품 수(5378개)도 1000여건을 늘여 ‘플랫폼’의 모양새를 갖추자, 금융상품 발급수가 4배 이상 늘었다. 김주연 기자 justina@seoul.co.kr
  • 中오염문제 해결할 세계 최초 삼림도시 2020년 완공

    한 이탈리아 건축가가 중국의 대기오염과 스모그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의 ‘삼림 도시’(forest city)를 중국 내에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미디어 매체 래드 바이블은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류저우에 175만 제곱미터 부지에 3만 명의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가 건설중이며, 2020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도시에는 대기의 질 개선과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공원과 정원, 거리 주변 뿐 아니라 건물 외관 전면에 4만 그루의 나무와 100종 이상, 100만 개의 식물이 심어진다. 이로 인해 매년 약 900톤의 산소가 생산되고 동시에 1만 톤의 이산화탄소와 57톤의 미세먼지를 흡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평균 기온을 낮추고, 자연 방음벽과 생물종의 다양성과 서식지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건축가 스테파노 보에리는 이탈리아 밀라노와 스위스 로잔에 수직 고층빌딩 숲(vertical skyscraper forests)이라는 개념을 처음 도입해 도시 환경을 재생하고 자연녹지 환경을 구축했다. 이후 자신의 프로젝트를 아시아의 도시 전체로 확대하고 있다. 올해 중국 난징시에 또 하나의 고층 숲이 완공된다. 자신의 프로젝트가 피부 이식 수술과 구조적으로 동일하다는 보에리는 “중국의 무분별한 도시 개발 현상에 작은 변화, 친환경적 삶을 들여놓기 위해 이 프로젝트를 계획했다”며 “많은 수의 식물과 나무, 관목이 공기정화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북한 핵탄두 10~20개 보유, 최대 60개 생산 핵물질 확보”

    “북한 핵탄두 10~20개 보유, 최대 60개 생산 핵물질 확보”

    “완전히 사용 가능한 핵전력 보유는 시간문제” 북한이 현재 10~20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미국 핵과학자들이 분석했다.19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에 따르면 미국과학자연맹 산하 핵정보프로그램 소장 한스 크리스텐슨과 그의 동료 연구원 로버트 노리스는 핵과학자회보(The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 1월호에 실은 글에서 “북한은 30~60개의 핵탄두를 만드는데 충분한 양의 핵분열 물질을 생산했을 수 있다”면서 “하지만 현재 10~20개의 핵탄두를 조립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했다. 과학자들은 “(북한이 생산한) 핵탄두 대부분은 10~20 킬로톤(kt)의 폭발력을 지녔다”면서 “바로 이 정도 규모의 폭탄이 2013년과 2016년 (북한의) 핵실험에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이어 “북한은 여러 차례의 핵폭탄과 탄도미사일 실험으로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 실현에서 상당한 진전을 이뤘다”면서 “북한이 완전히 사용 가능한 핵전력을 보유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예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주를 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보석들…우리은하 중심부 포착

    [우주를 보다] 밤하늘에 빛나는 보석들…우리은하 중심부 포착

    신이 셀 수 없이 많은 보석을 우주에 뿌린다면 이같은 모습으로 빛날까? 지난 12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허블우주망원경으로 촬영한 보석같은 은하의 모습으로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찬란한 보석같은 아름다운 사진 속 대상은 다름아닌 우리가 사는 곳인 '우리은하'(Milky Way Galaxy)다. 지름이 10만 광년에 달하는 우리은하는 나선같은 형태를 하고 있어 나선은하로 분류되지만 그 중심에 별들로 구성된 막대모양의 구조가 있어 막대나선은하에 속한다. 이중 태양계는 우리은하의 중심에서도 3만 광년이나 떨어진 나선팔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한마디로 인류는 우리은하의 중심에서도 한참이나 떨어진 '변두리'에 살고있는 셈이다. 우리 은하의 중심부를 담고있는 이 사진에는 이제 운명을 다한 적색으로 보이는 적색거성과 우주적인 관점에서는 막 태어난 푸른색 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우리의 태양 역시 사진 속 수많은 별들처럼 100억년 쯤 지나면 적색거성 단계를 거쳐 생을 마감한다. 그러나 별의 최후는 역설적으로 새로운 별의 탄생을 가져온다. 죽어가는 별이 내뿜는 가스는 다시 뭉쳐서 새로운 세대의 별이 되기 때문으로 공개된 이 사진은 어찌보면 우주의 생로병사를 모두 담고있다.   사진=NASA, ESA, and T. Brown (STScI)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수호랑까지 등장한 신년 기자회견 질문권 경쟁···“조율 없는 질문 백악관과도 달랐다”

    수호랑까지 등장한 신년 기자회견 질문권 경쟁···“조율 없는 질문 백악관과도 달랐다”

    문 대통령 질문자 지명 ‘진땀’···17번 문답 공방대통령, 회견 후 구내식당서 배식 점심…네번째 동계올림픽 열리는 강원도 기자 수호랑 흔들어 “‘눈 맞췄다’ 고 일방적으로 일어서시면 곤란합니다. 대통령이 손으로 지명하고 눈을 마지막으로 맞춘 기자들에게 질문권이 주어집니다.”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은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본격적인 질의응답을 앞두고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혼란에 이렇게 주의를 줬다. 대통령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기자들을 만난 이날 회견은 사전에 질문자와 내용을 정하지 않았다. 새로운 회견 방식이 채택돼서인지 새로운 장면들이 자주 눈에 띄었다. 기자 200여 명이 동시에 사방에서 손을 드는 바람에 문 대통령은 누구에게 질문권을 줄지 결정할 때마다 멋쩍은 웃음과 함께 난처하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기자들은 대통령과 눈을 맞추려고 안간힘을 썼다. 두 손을 모두 들거나 종이와 수첩을 흔들기도 했다. 자리에서 일어나서 필사적인 질문 의지를 드러내는가 하면 한 기자는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 ‘수호랑’ 인형을 들어서 눈길을 끌었다. 참신한 아이디어로 수호랑을 흔든 강원도민일보 남궁창성 기자는 질문권을 받아냈다.대부분의 문답이 질문을 마치면 대통령의 답을 듣는 식으로 이뤄졌지만 소위 ‘각본’ 없이 진행된 덕에 간혹 문 대통령과 특정 기자 간에 공을 주고받듯 문답이 이어지기도 했다. 경제 성장률 전망을 묻는 말에는 더 내실 있는 답변을 들을 수 있게 장하성 정책실장에게 답변권을 넘기는 여유도 보였다. 예상 답변을 준비할 수 없었던 문 대통령은 특정 질문엔 솔직한 반응을 보였다. ‘청와대 및 2기 내각 구성의 방향성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에는 “질문이 뜻밖이다”라며 “아직 아무런 생각이 없는 문제에 대한 질문이었다”고 대답했다. 회견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자유분방해서 폭소가 터지는 순간도 있었다. ‘지방분권 개헌과 지역균형 발전,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일정이 ‘빡세·(힘겨워) 보인다’는 비속어가 등장했고, 한 외신기자는 꽤 유창한 한국말로 문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까지 건넨 뒤 ‘지금부터 영어로 질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 대통령 관련 기사에 달리는 지지자들의 댓글을 두고 오간 문답은 유독 눈길을 끌었다. 한 기자는 “정부 정책에 비판적 기사를 쓰며 격한 표현과 함께 안 좋은 댓글들이 달린다”면서 “지지자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문 대통령은 “활발하게 많은 댓글을 받는 게 익숙하지 않은지 모르겠다”면서 “대한민국에서 저보다 많은 악플을 받은 정치인이 없을 것”이라고 대답했다. 이어 “저와 생각이 같든 다르든 국민의 의사 표시로 받아들인다”면서 “기자들도 담담하게 생각하고 너무 예민할 필요는 없지 않은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견에 참석해 질문권을 얻었던 애나 파이필드 워싱턴포스트(WP) 특파원은 실시간으로 트위터에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회견 도중 “현재 기자회견이 75분이나 지날 정도로 오래 진행되고 있어 놀랍다”며 “전통적인 거대 매체가 아닌 많은 작은 매체나 지역 미디어가 다양한 질문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기자들은 이전 정부와 달리 미리 사전에 짜여진 내용 없이 질문을 하고 있다.이는 백악관과도 다르다(Journalists are not pre-selected to ask questions,unlike previous administrations (and unlike the White House))”고 평가했다. 17번의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회견장에서는 회견을 전후로 지난해 8월 취임 100일 기자회견 때와 마찬가지로 긴장을 풀자는 뜻에서 대중가요가 흘러나왔다.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기자회견에 어울린다는 뜻에서 김동률의 ‘출발’과 가야만 하는 길을 혼자가 아니라 여럿이 함께 가자는 뜻에서 윤도현의 ‘길’이 선곡됐다. 제이레빗의 ‘바람이 불어오는 곳’은 모두가 함께 가야 할 ‘그곳’에 대한 기대와 바람이 담겨 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회견이 끝난 뒤 임종석 비서실장, 박수현 대변인, 송인배 제1부속비서관 등과 함께 여민관 직원식당을 찾아 점심식사를 했다. 문 대통령은 식권함에 직접 식권을 넣고 일반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줄을 서서 직접 배식을 받았다. 문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식당에서 식사한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라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인사]

    ■서울신문 ◇논설위원실△논설위원 김성곤◇편집국△부국장 겸 정치부장 문소영△금융부장 김성수△편집1부장 김진성△편집2부장 김은정△편집2부 선임기자 권혜정 ■한국국방연구원 △기획조정부장 조관호△안보전략연구센터장 유영철△군사발전연구센터장 진재일△국방자원연구센터장 김종태△국방인력연구센터장 독고순△전력투자분석센터장 이호석△행정지원부장 최원장△정책개발실장 고원△대외협력실장 박상현△지식정보실장 최선규△감사실장 오태인 ■기초과학연구원 △분자활성촉매반응연구단 부연구단장 홍승우△나노입자연구단 부연구단장 성영은△정책기획본부장 심시보△감사부장 김원기△시설건설센터장 박수동 ■NH투자증권 ◇부장 신규선임△글로벌트레이딩센터 김승현 ■포스코 ◇부사장 승진△철강사업본부장 정탁△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장 오형수◇전무 승진△철강생산본부 프로젝트 선재제어냉각PJT팀장 박용규△정도경영실장 노민용△경영지원본부 원료2실장 정규진△CSP(브라질) 김동호△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FINEX상용화추진반장 이상호△경영지원본부 HR혁신실장 양원준△철강생산본부 포항제철소 STS담당부소장 겸 POSTRIP기술개발 추진반장 이은석△기술투자본부 기술연구원 프로젝트 HiFAME연구PJT팀장 김선구△철강생산본부 철강생산전략실장 이시우△철강사업본부 철강사업전략실장 김광수△가치경영센터 해외사업관리실장 임승규△철강사업본부 철강솔루션마케팅실장 주세돈△철강사업본부 스테인리스마케팅실장 배재탁△기술투자본부 정보기획실장 정덕균△POSCO-Maharashtra 법인장 방길호◇상무 신규 선임△안윤기 이유경 송용삼 이희근 안근식 배철민 한형철 김진호 남재복 홍삼영 이상호 김상균 서인식 이백희 정범수 이주협 윤훈 엄기천 ■과학기술인공제회 △회원사업본부장 김형철△리스크관리센터장 박양래 ■KB국민은행 ◇지역본부장 승진△동부1(장한평역) 강화구△강남3(강남역) 권성기△경기중앙2(호계동) 금경화△북부3(종암동) 김대성△경기북2(의정부중앙) 김동섭△강동1(잠실중앙) 김두전△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김병욱△강서·양천2(화곡동) 김성욱△남부4(신림서) 김영철△광주·전남7(여수) 김용길△인천북·부천1(검단산업단지) 김용운△인천2(가좌공단) 김철균△대구3(대구3공단) 김환구△대전·충남7(세종청사) 명현식△중앙6(약수역) 박규혁△광주·전남6(연향) 박기례△서초1(방배중앙) 박기봉△북부4(노원) 박성률△경수2(동수원) 박종수△남부1(철산역) 박창수△경남2(마산) 박철용△광주·전남8(제주) 송근수△경남4(고현) 송정섭△중부4(마포역) 심우섭△강동5(명일동) 양원용△전북2(전주) 양일권△인천북·부천5(부천) 양진환△경수1(정자동) 오시현△경기북1(송우) 오익현△경기중앙6(선부동) 윤지홍△영등포3(보라매) 이광식△경남3(창원) 이상기△경서3(마두역) 이승종△서초3(서초동) 이용곤△강남8(대치동) 이재환△경서1(파주) 이점수△부산·울산4(울산) 이화걸△경기중앙3(인덕원) 임기완△광주·전남3(화정동) 임성진△부산·울산2(연산동) 전영세△남부2(가산디지털) 전홍철△전북1(서신동) 정명재△경수3(영통) 정용길△경북1(구미) 정한대△대전·충남1(유성) 조정호△충북3(충주) 주종태△서초4(역삼동) 최근호△강원·경기남1(수지) 최평현△경남5(김해) 편득준△전북3(군산) 홍성주△동부3(성수역) 홍운△대구6(범어동) 황순득△경기중앙5(안산) 황시연◇지역본부장 대우 승진△글로벌사업부(소속)조사역 김학수△호치민지점장 김현종△명동영업부장 신용훈△강남스타PB센터장 유정희△여의도영업부장 한미애△명동대기업금융센터장 황병웅◇지역본부장 전보△중부5(광화문) 강신주△성남3(수내역) 고인호△중부2(연신내) 구자정△부산·울산1(온천동) 김병수△경기북3(진접) 김영민△성남4(미금역) 김은숙△강남7(무역센터) 김종대△강서·양천3(목동파리공원) 김종란△강남5(청담역) 김지은△대구7(경산공단) 김태진△강원·경기남3(용인) 노종원△강서·양천4(목동서로) 문원희△광주·전남5(하당) 박광재△강동3(문정지식산업센터) 박종각△중부3(서교동) 박찬용△경수6(평택중앙) 박형식△광주·전남4(광주) 양영주△대구4(내당동) 윤영호△강동4(길동) 이낙원△대구5(신암동) 이종준△충북2(서청주) 정중순△부산·울산3(센텀시티) 주봉환△북부2(강북) 지수길△중앙2(용산) 최종근△경기중앙1(평촌범계) 최해복
  •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퇴색한 자본의 공간… 예술이 움텄다

    “프로젝트 기획을 위해 작가들이 모여서 마시는 커피 값보다도 월세가 쌌어요. 당시 3.4평(11.2㎡) 점포가 보증금 200만원에 월세 20만원이었죠. 뇌리에 딱 스치는 게 있었죠.” 2014년 12월 서울 종로 세운상가 가동 ‘바열 4층 21호’에 작가와 아트디렉터 9명이 1인당 5만원씩 회비를 거둬 둥지를 튼 ‘스페이스 바 421’은 그렇게 탄생했다. 스페이스 바는 영국 현대 미술을 부흥시킨 ‘yBa’(young British artists)를 꿈꾸며 기존의 미술적 전통에 도발하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독립적인 예술가 집단이다.  국내외 미디어 아트의 주목을 받는 작가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인간의 욕망이 투사된 사물들을 분쇄하는 연작으로 유명한 신기운(영남대 교수) 작가와 송요비 아트디렉터, ‘커넥티드 시티’라는 독특한 프로젝트로 주목받는 임도원(스페이스 바 대표) 작가, 3D 프린팅의 히어로 하석준 작가, 공공 예술 전문가인 김현정(신구대 겸임교수) 작가, 트랜스아트의 김희선(영남대 교수) 작가와 류지영 작가, 작가 장터 ‘스꽛성수’ 기획자인 곽혜영 아트디렉터, 프로젝트 ‘씨앗돌멩이’를 창안한 우리 작가까지 모두 9명이다.  “예술가들에게는 적대적인 공간이었다”는 신 작가 표현대로 세운상가는 개발독재 시대의 아이콘이었다.  한국 최초의 주상복합 건물이라는 타이틀에 “세(世)계의 운(運)이 모인다는 자기현시적이고 개발시대다운 이름의 건물”(건축가 황두진)을 지어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바친 불도저 시장 김현옥의 욕망, 국내 독보적인 근현대 건축가 김수근이 설계했지만 ‘서울의 도시구조를 망친 흉물’이라는 오명이 중첩된 공간이 세운상가다. 권력과 자본이 결탁한 환상이 시공간 속에 망령처럼 배회하는 유적이자 현재는 도시 재생 사업의 핵심 축이다. 세운상가는 하나의 건물이 아니다. 종로에서 청계천을 지나 퇴계로까지 걸쳐 있는 청계상가, 대림상가, 삼풍상가, PJ호텔(옛 풍전호텔), 인현상가(옛 신성상가), 진양상가, 현대상가(철거)까지 8개 건물을 아울러 부른 게 ‘세운’ 상가다. 예술이 이 모든 건물과 그에 얽혀 있는 골목들 안에 움트고 있다. 한때 흥청망청했다가 퇴색한 자본의 공간 속에 침투한 예술이 어떤 방식으로 관계를 맺고 변화하는지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스페이스 바는 흥미로운 단서가 된다.  송요비 아트디렉터는 이곳에서 욕망을 체감했다고 말한다. “1970년대 월세가 65만원이었다고 들었어요. 당시 어마어마한 월세를 부담할 정도로 최고의 상권이었죠. 우리 같은 예술가들이 자리를 펼 공간이 아니었지만 슬럼화되면서 예술이 다시 흘러 들어오게 된 거예요.”  스페이스 바(반짝반짝 세운상가 미래예술연구소 겸업)는 세운상가에 입주한 첫 예술가 집단이다.  입주 초기에는 어르신들인 원입주민들과의 갈등이나 오해도 적지 않았다. “처음에는 상인회로부터 ‘시끄럽게 하지 마라’라는 경고도 많이 받았어요. 서울시에서 채택된 미디어 아트 프로젝트도 가동 중정에서 열기로 했다가 상인들의 반대로 무산되고, 작가들도 많이 위축됐었죠.”(신기운 작가)  스페이스 바 작가들이 3년 동안 연 전시회만 25차례다. 개인전이나 단체전을 세운상가에서 열고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서울시의 ‘다시-세운’ 프로젝트에 동참해 상가 내 ‘한글시계’와 ‘디지털 프린팅’ 작품 등 다양한 설치 작품을 통해 예술적 기운을 불어넣었다. 김현정 작가는 지난해(2017년) 12월 31일 진양상가를 떠받치는 6개의 기둥을 한국의 희귀식물 137종의 색상으로 래핑한 공공예술 ‘플라워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김희선 작가는 진양상가 3층 외벽을 ‘미지의 풍경’이라는 제목의 미디어 파사드 작품으로 시선을 모았다. 우리 작가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세운상가와 을지로 철공골목에 돌멩이 모양의 오브제에 담긴 씨앗으로 생태계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화제가 됐다.  변화는 북적거리면서 왔다. 예술 기획집단 개방회로, 1인 갤러리 빠빠빠탐구소, ‘200/20’(독립서점), ‘300/20’(창작품 판매점), 1인 방송국, 스타트업 등 창작자와 기획자, 창업가까지 스페이스 바 이후 둥지를 튼 이들은 현재 100여명에 달한다.  공간은 새로운 상상력의 원천이 된다. 길 잃은 소녀(반)를 찾아다니면서 자연스럽게 도시를 탐험하게 되는 독특한 미디어 아트 작품인 ‘커넥티드 시티 프로젝트 반’은 임도원 작가가 미로 같은 세운상가 내부와 을지로 골목들에서 착안한 것이다. 오는 2월 세운상가에서 업그레드 버전이 발표될 예정인 이 작품은 2018년 영국 브리스톨의 도시 기반 아트 프로젝트인 워터셰드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김희선 작가는 “이제는 상인들이 호기심 어린 눈으로 우리를 바라본다”며 “젊은 친구들이 또 어떤 재미난 일을 벌이나 하고 전시회도 오고, 진행 중인 작업에 대한 조언을 하는 등 대화의 장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때 서울의 대표적인 전자상가(라고 말하는 동시에 80년대 야동 성지가 됐던)로 불리던 이곳은 탱크나 미사일도 거뜬히 만들 수 있는 기술 장인들(현재는 ‘메이커스’로도 부른다)이 모여 있다. 마치 영화 ‘리얼 스틸’에 등장했던 로봇들의 묘지를 떠올리게 한다. 미디어 아트 작가들이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재료들을 다 구할 수 있고, 첨단 콘셉트에 대해서도 장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전무후무한 곳’이라는 헌사를 바치는 이유다.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 백남준(1932~2006) 작가가 한국에 올 때마다 부품 수리를 의뢰했던 기술 장인은 여전히 현업으로 상가에서 일한다. 최근에는 상가 내 ‘수리협동조합’이 입주한 예술가와 장인의 협업을 중계한다. 임도원 작가는 “작가와 장인이 희한하게도 이곳에서 만나 서로에 대해 타고난 메이커스라는 동질감마저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세운상가는 구시대의 도시 유적에서 벗어나 서울의 오프라인 예술 플랫폼으로 변신 중이다. 그건 동시대 예술가들이 그 공간에 스며들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일 게다. 글·사진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인천공항서 포착된 송혜교...결혼 후 첫 공식일정 “중국 북경으로 출국”

    인천공항서 포착된 송혜교...결혼 후 첫 공식일정 “중국 북경으로 출국”

    배우 송혜교가 결혼 이후 첫 공식 일정을 위해 중국으로 떠났다.13일 오전 배우 송혜교(36)가 중국으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 소속사 United Artists Agency 측은 이날 “송혜교가 중국 북경으로 출국했다”라며 “2박 3일 짧은 일정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송혜교가 배우 송중기(33)와 결혼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많은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공항에서 포착된 송혜교는 민낯에 수수한 차림으로 결혼 후에도 여전히 빼어난 미모를 뽐냈다. 또 네 번째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반도체 경기 호황 지속? 침체?… 삼성전자 목표 주가 ‘극과 극’

    반도체 경기 호황 지속? 침체?… 삼성전자 목표 주가 ‘극과 극’

    반도체 시장 고점 논란이 심화하고 있다. 탄탄한 수요를 바탕으로 내년까지는 호황을 이어 간다는 전망이 나오는 반면 공급 부족이 해소되면서 올해를 기점으로 업황이 꺾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와 엇갈린 전망에 업계와 투자자들이 혼란에 빠졌다.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씨티은행은 ‘2018년 글로벌 메모리 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년 낸드(NAND) 플래시와 D램(DRAM) 시장이 각각 수요 대비 0.7%와 1.7% 공급 부족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 보고서를 작성한 이세철 연구원은 “클라우드 등 데이터 기반 컴퓨팅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면서 공급 부족이 지속될 것”이라며 “낸드는 삼성전자 생산 라인 물량 변화, D램은 기술 난이도에 따른 공정 효율 하락으로 공급 증가가 제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모건스탠리와 JP모건 등은 최근 전혀 다른 전망을 했다. 모건스탠리는 지난주 보고서에서 “낸드 가격 하락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고, D램 공급 부족 현상도 내년 1분기를 기점으로 해소돼 2018~19년에는 공급 과잉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JP모건도 “낸드는 설비투자 증가로 공급이 수요 증가율을 앞지르고, D램 평균 가격도 공급 증가에 따라 하락세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내년 반도체 시장 전망은 시장조사업체도 엇갈린다. 세계반도체무역통계기구(WSTS)는 올해 반도체 시장 규모 전망치를 지난해보다 20% 성장한 4087억 달러(약 440조원)로 제시했고, 내년은 올해보다 7% 성장한 4372억 달러로 전망했다. 반면 영국 시장조사 업체 IHS마킷은 내년부터 D램 판매 가격 하락이 시작되는 등 정점을 내려올 것으로 예측했다. 세계 반도체 1위 기업인 삼성전자 주가 전망도 극과 극 양상을 보이고 있다. 씨티은행은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430만원으로 제시했다. 반면 모건스탠리는 최근 목표가를 하향 조정하며 280만원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국내 증권사들은 대체로 내년에도 반도체 시장을 긍정적으로 본다. 키움증권은 “시장에서 우려하는 반도체 업황 피크아웃(고점 통과) 우려와는 반대로 실질적인 산업 내 수급과 가격의 펀더멘털은 우호적으로 변하고 있다”며 내년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영업이익을 올해보다 40% 늘어난 50조원으로 전망했다. 목표주가도 기존 350만원에서 38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또다시 러시아 동계 선수 5명 올림픽 출전 금지, 메달리스트는 4명

    또다시 러시아 동계 선수 5명 올림픽 출전 금지, 메달리스트는 4명

    또다시 4명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등 5명의 러시아 선수들이 평생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7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 소치동계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4인승 금메달리스트 알렉세이 네고달리오와 드미트리 트루넨코프, 바이애슬론 여자 50㎞ 은메달리스트 야나 로마노바와 올가 빌류키나, 세르게이 츄디노프 등 5명의 올림픽 출전을 금지한다고 공표했다. 빌류키나는 여자 7.5㎞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 이로써 지난 1일 IOC가 처음으로 소치 대회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들에 대한 올림픽 출전 금지를 발표한 이후 징계를 받은 선수 숫자는 19명이 됐다. 금메달리스트는 5명(갯수는 4개), 은메달리스트 6명(갯수는 6개), 동메달리스트 1명, 메달을 따지 못한 9명 등이다.이로써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러시아가 획득한 메달 가운데 도핑 적발로 박탈당한 메달은 금메달 4개를 포함해 모두 11개가 됐다. 당초 금메달 13개와 총 메달 33개로 양쪽 모두에서 1위를 달성한 러시아는 금메달(노르웨이·11개)과 총 메달(미국·28개) 모두 1위 자리를 내줬다. IOC는 이날 처음으로 19명의 도핑 샘플 재검사 결과와 윤리위원회의 심의 내용을 모두 풀버전으로 공표했다. 예를 들어 지난 1일 2명의 러시아 스키 선수 가운데 한 명으로 징계를 받은 알렉산데르 레그코프가 왜 징계를 받아야 했는지 설명하면서 레그코프가 “매클라렌 위원회 보고서가 어떤 증거도 제시하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싶어했으나 다른 결론에 이르렀다”며 “보고서의 진정성에 대해 의심할 여지가 없으며 그 진정성은 발견된 내용에 근거할 수 있으며 근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IOC는 다음달 5일 스위스 로잔에서 집행위원회를 열어 러시아 선수단 전체를 아예 내년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막을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소치 대회 때 샘플을 재검사해 개인 차원의 출전을 막는 징계를 계속하고 있어 선수단 전체를 막는 명분을 쌓고 있는 것이란 분석을 낳고 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이 한국시간으로 6일 새벽 2시 30분 집행위원회의 결정을 직접 공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지금까지 징계 받은 러시아 선수 19명의 명단을 정리했다.(두 팀 별도) Gold medallists- Alexander Legkov(50km cross country) Aleksei Negodailo(four-man bobsleigh) Aleksandr Tretiakov(skeleton) Dmitry Trunenkov(four-man bobsleigh) Aleksandr Zubkov(two-man and four-man bobsleigh) Silver medallists- Olga Fatkulina(500m speed skating) Yana Romanova(biathlon relay) Olga Vilukhina(biathlon relay and 7.5km biathlon) Maksim Vylegzhanin(50km cross country) Men’s 4x10km cross country Men‘s team sprint classic cross country Bronze medallists- Elena Nikitina(women’s skeleton) Others- Evgeniy Belov, Yuliia Ivanova(이상 cross country) Sergei Chudinov(skeleton) Alexey Petukhov, Evgeniya Shapovalova(이상 cross country) Maria Orlova, Olga Potylitsyna(이상 skeleton) Olga Stulneva(bobsleigh) Alexander Rumyantsev(speed skater)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포토] 캐서린 맥피, 란제리 패션에 ‘볼륨 몸매’ 눈길

    [포토] 캐서린 맥피, 란제리 패션에 ‘볼륨 몸매’ 눈길

    가수 겸 영화배우 캐서린 맥피가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미국배우-방송인노동조합(SAG-AFTRA) 재단이 주최한 ‘Patron of the Artists’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진=AF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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