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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마 밀수·흡연’ 허희수 SPC 부사장 구속

    ‘대마 밀수·흡연’ 허희수 SPC 부사장 구속

    SPC그룹 허영인 회장의 차남 허희수(40) 부사장(SPC 마케팅전략실장)이 액상 대마를 해외에서 밀수해 흡연한 혐의로 검찰에 구속됐다.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부장 윤상호)는 허 부사장을 지난 6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7일 밝혔다. 검찰은 허 부사장이 대만 등지에서 액상 대마를 들여오게 된 경위와 공범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허 부사장은 2007년 파리크라상에 입사해 사실상 ‘경영 수업’을 받았고, 2016년 7월 미국 뉴욕의 유명 수제버거 체인점인 ‘쉐이크쉑’을 국내에 들여오면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SPC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을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허희수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으며, 향후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법과 윤리,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엄중하게 준수하는 SPC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덧붙였다. 기민도 기자 key5088@seoul.co.kr
  • SPC “대마 혐의 허희수 부사장, 경영에서 영구 배제”

    SPC “대마 혐의 허희수 부사장, 경영에서 영구 배제”

    SPC그룹은 액상대마를 몰래 반입하고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허희수 부사장을 모든 보직에서 해임하고, 회사 경영에서 영구 배제한다고 밝혔다. 7일 SPC그룹은 입장문을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허 부사장에 대해 그룹 내 모든 보직에서 즉시 물러나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어 “향후 경영에서 영구히 배제하도록 조치했다”고 덧붙였다. SPC그룹은 “그룹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실망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린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법과 윤리, 사회적 책임을 더욱 엄중하게 준수하는 SPC그룹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서울동부지검 형사3부(윤상호 부장검사)는 허 부사장을 마약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대마를 흡연한 정황을 확인하고 구속했다”며 “밀반입 과정에서 공범들이 있는 것으로 보고 추가 수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비둘기 통째로 삼키는 보아뱀

    비둘기 통째로 삼키는 보아뱀

    대낮의 런던 번화가에서 보아뱀 한 마리가 비둘기를 통째로 삼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는 런던 레이튼스톤(Leytonstone) 거리에서 뱀 한 마리가 비둘기를 온몸으로 휘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당시 거리를 지나가던 시민이 찍은 것으로, 영상 속 뱀은 매우 천천히 움직이며 비둘기의 몸을 꽉 죈다. 비둘기는 이미 숨통이 끊어졌는지 미동조차 없는 모습이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보아뱀이 구조된 후 근처 야생 동물 센터로 옮겨졌다고 확인했다. 조사관 레베카 벤슨은 “뱀이 어떻게 도로 한가운데에 나왔는지에 대해 조사하는 중”이라면서 “뱀은 자동차에 치이거나 다른 동물에게 공격을 당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탈출한 애완동물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 고의로 뱀을 버린 것일 수도 있다”며 “이 뱀에 대한 관련 정보를 아시는 분은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상=PlayAgai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11층 난간에 갇힌 고양이 구조 실패 순간

    11층 난간에 갇힌 고양이 구조 실패 순간

    고층 난간에 있던 고양이가 구조 과정에서 추락사하는 안타까운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싱가포르 주롱의 한 아파트 11층 난간에서 구조중인 고양이가 추락해 죽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신고전화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한 동물학대방지협회(SPCA)의 한 구조대원이 11층 난간에 있던 고양이를 뜰채로 낚아채 들어올리는 순간, 고양이는 그물망밖으로 튕겨져 나가 건물 아래로 추락한다. 바닥으로 추락한 고양이는 고통스러운 듯 발버둥 치지만 몇 분 안에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안타까운 모습은 아파트의 한 거주자에 의해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다. SPCA의 자이팔 싱 그릴 질(Jaipal Singh Gill) 수의사는 “SPCA 측은 고양이의 생명을 잃은 것에 대해 매우 후회하고 있다”면서 “고층에서의 구조는 상당한 위험이 따른다. 우리들도 구조 시도 전, 다양한 선택 사항들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SPCA 측은 “우리의 표준절차 일환으로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영상= AsisWire / Mailonlin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사랑을 발길질로’ 동물학대하는 英 개보호센터 직원들

    ‘사랑을 발길질로’ 동물학대하는 英 개보호센터 직원들

    동물들을 더 아끼고 사랑해야 할 개보호센터 직원들이 오히려 동물을 학대하는 믿지 못할 광경이 포착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해 영국 잉글랜드 사우스요크셔의 한 개보호센터에서 몰래 촬영된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셰필드에 위치한 개보호센터 도기 덴(The Doggy Den)에서 촬영된 영상에는 큰 방에서 20여 마리의 개들을 돌보는 2명의 직원들이 보인다. 그중 한 남성이 개들이 울부짖자 놀랍게도 그들을 발로 걷어찬다. 발길질이 계속되며 남성은 개들을 학대한다. 이어지는 영상에는 건물 뒷쪽 우리에 갇혀있는 달마 시안의 모습도 담겨 있다. 22일 이슈가 된 해당 영상은 지난 3월에서 12월 사이 센터에서 일했던 전 직원들에 의해 포착된 것으로 이들은 실직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당시 개 학대에 대해서 밝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센터를 그만둔 직원들은 하나같이 개들의 끔찍한 학대를 목격했다고 진술했다. 이름 밝히기를 꺼려한 전직 직원 중 한 명은 “개보호센터 허가 조건 공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 건물에 약 30마리의 개만 있어야 하며 6마리 당 1명의 담당 직원이 있어야 했다”면서 “하지만 도기 돈에는 40~60마리의 개가 있었고 총 14명의 직원 중 4명만이 개를 관리했다”고 전했다. 2013년 도기 덴을 설립한 그레토렉스(Greatorex)는 “영상 속 남성은 현재 직원이 아니며 해당 영상은 18개월 전 CCTV 속 장면”이라며 “우리의 책임하에 이러한 종류의 학대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나를 위해 일하는 모든 직원들을 신뢰한다”고 반박한 뒤, 셰필드 의회와 영국 동물애호협회(RSPCA)에 공식 조사를 요청했다. 사진·영상= News Channe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지구촌 연일 불가마…개 발바닥도 화상 주의보

    지구촌 연일 불가마…개 발바닥도 화상 주의보

    고온으로 지구 곳곳이 연일 불가마처럼 뜨거운 가운데, 동물보호단체가 반려동물들의 화상을 유의해야 한다고 경고하고 나섰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언론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세계적인 동물단체인 RSPCA는 고온의 아스팔트 위를 걷다 발바닥에 화상을 입는 동물들이 많다며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반려견은 다른 동물과 달리 주인과 실외에서 산책하는 일이 잦은데, 자칫 소홀하면 뜨거운 바닥 위를 ‘맨발’로 걷는 반려견이 부상을 입을 수 있다고 동물보호가들은 경고하고 있다. 실제로 영국에 사는 한 시민은 자신의 SNS에 화상을 입은 반려견의 발바닥 사진을 공개해 경각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는 “뜨거운 날씨에 개를 데리고 나가기 전, 반려견에게 당신의 신발이나 양말을 벗어주는 것이 좋다”면서 “당신에게 더운 날씨는 개에게도 매우 더운 날씨이기 때문”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개는 발바닥의 피부가 모두 벗겨져 있으며 심각한 화상이 의심되는 상태다. 이에 RSPCA 측은 “개는 더운 날씨에도 산책 등을 통해 운동을 필요로 하는 것은 사실이다. 때문에 우리는 사람들에게 아침 또는 저녁에 개를 운동시키거나 산책시키라고 권장하고 있다”면서 “기온이 높은 한낮에 개를 외출시키는 것은 발바닥 화상이나 심장마비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개가 갑자기 걷는 것을 거부하고 발바닥을 자주 핥는 등의 행동을 보이거나 발바닥 색깔이 변해 있으면 발바닥 화상을 의심하고 바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뿐만 아니라 가까운 일본과 영국 등 유럽, 캐나다, 미국 등지도 연이은 고온에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동물들은 피부병과 열사병에 노출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벌에 마약 먹인 남성, 거센 비난에 결국…

    벌에 마약 먹인 남성, 거센 비난에 결국…

    벌에게 마약의 일종인 엑스터시(MDMA)를 먹이고 반응을 관찰한 남성에게 거센 비난이 쏟아졌다. 지난 18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한 남성이 숟가락으로 벌에게 마약을 주입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 속 남성은 숟가락을 통해 액체 형태의 마약을 벌에게 먹인다. 이어진 다음 장면에서는 클럽 음악이 흘러나오는 가운데, 벌이 남성의 손에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다. 남성은 발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벌을 보면서 “벌이 춤추고 있다”고 말한다. 해당 영상은 한 페이스북 계정에 공개되자마자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았고, 약 15분 만에 삭제됐다. 벌은 서식지 감소, 기후 변화, 독성 살충제와 질병 등의 이유로 전 세계적으로 위협을 받고 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 대변인은 “벌의 개체 수가 줄어드는 상황에서 벌을 보호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면서 “영상 속 남성은 벌에게 마약을 먹이는 것이 재밌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동물이 크든 작든 우리는 생명체를 친절하게 대해야 한다”고 전했다. 사진·영상=Metro news.hasnai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SPC,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한류’ 알린다

    SPC, 파리바게뜨 ‘베이커리 한류’ 알린다

    SPC그룹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파리바게뜨는 2004년 9월 중국 상하이에 진출한 이래 중국, 미국, 베트남, 싱가포르, 프랑스에 총 330여개 점포를 열고 한국 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2002년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해 2005년 10월 로스앤젤레스(LA) 한인타운에 1호점을 열고 캘리포니아와 뉴욕을 중심으로 현재 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3년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미드타운, 어퍼웨스트사이드 등에 진출했으며, 2016년 5월에는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 파리바게뜨 호스테터점을 열며 가맹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2020년까지 미국 전역에 300여개까지 매장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중국에는 2011년 11월 국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난징에 진출한 데 이어 2012년에는 다롄 등에 신규 거점을 확대했다. 2012년 8월에는 중국 100호점 개점을 돌파했다. 베이징,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에 250여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2012년 3월에는 베트남 호찌민에 글로벌 100호점인 ‘베트남 까오탕점’을 열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싱가포르에 첫 점포를 열었다. 2014년 7월에는 국내 최초로 빵의 본고장인 프랑스 파리에 진출하며 유럽과 범프랑스 문화권 국가에 진출할 계기를 마련했다. 2015년 7월에는 파리 오페라 지역에 2호점도 선보였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채식주의자, 애완묘에게도 고기 안주고 채식만 제공 논란

    채식주의자, 애완묘에게도 고기 안주고 채식만 제공 논란

    애완 고양이에게도 자신처럼 채식만 제공하는 주인의 행동을 어떻게 봐야할까? 지난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수십 년 간 채식주의를 해온 골드코스트 출신의 해리 볼만(53)과 애완묘인 우마에 얽힌 논란을 보도했다. 무려 38년 간 채식을 해온 그는 이른바 '비건'이다. 비건(vegan)은 고기는 물론 유제품과 생선도 먹지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로 이같은 식습관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믿는다. 논란이 된 것은 1년 전 입양해 키운 고양이 우마에게도 자신과 같은 음식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볼만은 "30년 이상 비건으로 살아왔으며 과거 2마리 개도 채식으로만 키웠다"면서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지만 어떤 애완묘보다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과연 개와 고양이같은 잡식성 동물도 사람처럼 채식으로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느냐는 논란이 일었다. 실제 개의 경우 비건 방식으로 키우면 오히려 비만하지 않고 오래산다는 일부 견주들의 주장이 맞물리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볼만 역시 "과거에 비건으로 키웠던 두 마리 개는 모두 건강하게 장수를 누렸다"면서 "고양이 우마도 채식을 매우 좋아하며 건강 상의 문제는 전혀없다"며 일축했다. 이에대한 동물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동물보호협회(RSPCA) 측은 "고양이는 생존을 위한 반드시 동물성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면서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인데 이는 고기에서만 나온다"고 밝혔다. 호주 브리스번의 수의사인 리처드 고완 박사도 "비건 다이어트는 고양이에게는 부적절하다"면서 "우리 병원 직원 중에도 몇몇 비건이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애완묘를 비건으로 키우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볼만의 입장은 단호했다. 볼만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은 고기가 아니라 타우린"이라면서 "애완동물 업체들이 타우린이 첨가된 비건 사료를 팔고있으며 이는 고양이에게 영양학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고 있다고 분개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와글와글+] “고양이도 채식만”…애완묘에 고기 안주는 비건 논란

    [와글와글+] “고양이도 채식만”…애완묘에 고기 안주는 비건 논란

    애완 고양이에게도 자신처럼 채식만 제공하는 주인의 행동을 어떻게 봐야할까? 지난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 호주판은 수십 년 간 채식주의를 해온 골드코스트 출신의 해리 볼만(53)과 애완묘인 우마에 얽힌 논란을 보도했다. 무려 38년 간 채식을 해온 그는 이른바 '비건'이다. 비건(vegan)은 고기는 물론 유제품과 생선도 먹지않는 완전한 채식주의자로 이같은 식습관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믿는다. 논란이 된 것은 1년 전 입양해 키운 고양이 우마에게도 자신과 같은 음식을 제공한다는 사실이다. 볼만은 "30년 이상 비건으로 살아왔으며 과거 2마리 개도 채식으로만 키웠다"면서 "고양이는 처음 키워보지만 어떤 애완묘보다도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과연 개와 고양이같은 잡식성 동물도 사람처럼 채식으로만 키우는 것이 바람직하느냐는 논란이 일었다. 실제 개의 경우 비건 방식으로 키우면 오히려 비만하지 않고 오래산다는 일부 견주들의 주장이 맞물리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볼만 역시 "과거에 비건으로 키웠던 두 마리 개는 모두 건강하게 장수를 누렸다"면서 "고양이 우마도 채식을 매우 좋아하며 건강 상의 문제는 전혀없다"며 일축했다. 이에대한 동물 전문가들의 입장은 다르다. 동물보호협회(RSPCA) 측은 "고양이는 생존을 위한 반드시 동물성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면서 "아미노산인 타우린이 반드시 필요한 성분인데 이는 고기에서만 나온다"고 밝혔다. 호주 브리스번의 수의사인 리처드 고완 박사도 "비건 다이어트는 고양이에게는 부적절하다"면서 "우리 병원 직원 중에도 몇몇 비건이 있지만 어느 누구도 애완묘를 비건으로 키우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그러나 볼만의 입장은 단호했다. 볼만은 "고양이에게 필요한 것은 고기가 아니라 타우린"이라면서 "애완동물 업체들이 타우린이 첨가된 비건 사료를 팔고있으며 이는 고양이에게 영양학적으로 더 안전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동물을 학대하고 죽이고 있다고 분개하지만 진실은 저 너머에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관광객이 버린 술 때문에 만취한 갈매기 ‘충격’

    관광객이 버린 술 때문에 만취한 갈매기 ‘충격’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갈매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최근 사우스웨스트잉글랜드의 한 해변에서 발견한 갈매기가 술에 취해 있었다며 갈매기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 속 갈매기는 눈을 게슴츠레 뜨고 휘청거리며 힘겹게 걷는다. RSPCA는 “최근 몇 주간 해변에서 비틀거리는 갈매기 구조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처음에는 식중독이라고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술에 취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RSPCA에 따르면, 갈매기들이 이런 행동을 보이는 이유는 해변을 찾는 관광객들이 남은 술을 버리고 가기 때문이다. RSPCA 관계자는 “먹이를 찾는 야생 동물들이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술을 버리고 가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와글와글+] 해변에 ‘드렁큰 갈매기’ 속출…관광객이 버린 술 마셔

    [와글와글+] 해변에 ‘드렁큰 갈매기’ 속출…관광객이 버린 술 마셔

    여름이 시작되고 고온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해변을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는 가운데, 영국 각지의 해변에서 술에 취한 갈매기가 자주 목격되고 있다고 현지 동물보호단체가 지적했다. 영국 일간지 메트로의 6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최근 서머셋 주(州)의 한 해변에서는 2주 동안 지독한 술 냄새를 풍기는 새 약 30마리가 발견됐다. 전문가들은 이들 새가 광관객이 해변에 버리고 간 술을 무심코 마셨다가 마치 술에 취한 듯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드렁큰 갈매기’들은 사람이 술에 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비틀거리며 걷거나 제대로 날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간혹 의식을 완전히 잃는 새가 발견되기도 했다. 현지 수의사인 데이비드 쿠퍼는 “새들 중 일부는 의식을 잃었거나 비틀거렸으며 모두 술 냄새를 풍기고 있었다”면서 “이들은 매우 끔찍해 보였으며 어떤 새는 목숨을 잃기도 했다”고 말했다. 해변에서 버려진 술을 마신 것으로 추정되는 갈매기들 때문에 소방관이 출동하는 일도 있었다. 도싯 주(州)의 소방대원들은 지붕 위에 앉은 갈매기들의 행동이 이상하다는 신고전화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일부 갈매기는 중심을 잃고 이미 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머리를 기이하게 흔들며 지붕 위에 불안하게 앉아있었다. RSPCA 등 동물보호단체는 관광객들의 몰지각한 행동이 ‘드렁큰 갈매기’를 낳고 있다고 지적하는 가운데, 일부 전문가들은 최근 지속된 고온 현상 때문에 갈매기 사이에서 이상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을 내비쳤다. 한편 동물보호단체에 의해 구조된 ‘드렁큰 갈매기’ 대부분은 하루 정도 휴식을 취하게 하자 모두 건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123rf.com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소·돼지고기 배합… 육즙 진해

    소·돼지고기 배합… 육즙 진해

    SPC삼립이 육가공 전문 브랜드 ‘그릭슈바인’의 가정간편식(HMR) 사업 강화에 나선다. 그릭슈바인은 지난해 출시한 필라프(냉동볶음밥), 핫도그에 이어 ‘미트류’를 새롭게 선보이고 가정간편식 카테고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트류 신제품은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와 ‘그릭슈바인 비프 미트볼’의 2종이다. 그릭슈바인 비프 함박스테이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와 쫄깃한 식감을 가진 국내산 돼지고기를 황금비율로 배합해 진한 육즙을 느낄 수 있으며 달콤한 데미그라스 소스를 넣어 감칠맛을 더했다. 그릭슈바인 비프 미트볼은 큼지막한 미트볼에 토마토와 양파를 갈아 만든 소스를 곁들여 새콤달콤한 풍미가 특징이다. 별도 조리 없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을 수 있어 반찬이나 간단한 맥주 안주로 손색이 없다. 각 제품은 3개씩 낱개 포장돼 있으며 ‘이지 오픈’ 포장 처리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개봉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다음 달 13일까지 4990원(권장소비자가격 7990원)에 판매하는 할인 행사를 한다.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살 수 있다. SPC삼립은 냉동 제품 생산설비 확보를 위해 충남 서천에 위치한 그릭슈바인 제2공장 증설 투자에 110억가량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증설로 그릭슈바인 공장은 신규 냉동 설비를 갖춰 패티류, 튀김류 등의 냉동 육가공 제품을 연간 3000t 규모로 생산할 수 있게 된다. 공사는 2019년 초 완공 예정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반려독 반려캣] 30도 넘는 차에 갇힌 개…창문 깨고 구조

    [반려독 반려캣] 30도 넘는 차에 갇힌 개…창문 깨고 구조

    기온이 30도가 넘는 차량에 갇힌 채 방치된 개 2마리가 구조대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26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현지 구조대는 잉글랜드 북동부 요크셔의 한 병원 주차장에 세워진 차 안에 개 2마리가 갇혀 있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래브라도 2마리가 타고 있는 차량을 발견했다. 당일 기온은 비교적 높았으며, 차량 내부의 온도는 이미 30.1℃에 달해 있었다. 시간이 지연될수록 내부 온도가 올라 개 2마리 모두가 위험해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 구조대는 차 문을 열려 했지만 문은 굳건하게 잠겨 있었다. 그러는 사이 차 안에 갇힌 개들의 호흡이 점차 거칠어지기 시작했고, 차 주인의 행방은 찾을 수 없었다. 개가 갇혀있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된 지 30분이 지난 후 구조대는 결국 차량의 옆 창문을 부수고 개 2마리를 구출했다. 구출된 개들은 현지 동물보호단체인 RSPCA 관계자에 의해 보호센터로 옮겨져 체온을 낮추는 치료를 받았다. 구조대는 “차량의 창문을 부수는 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다. 내부 온도가 계속 올라가 30초만 더 지나도 개 2마리 모두가 위험해 질 수 있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이렇게 더운 날씨에 개를 차 안에 가두는 행동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면서 “차량 내부는 바깥에 비해 더욱 빨리 뜨거워진다. 바깥 날씨가 덥지 않다고 느껴도 내부는 다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일로 현장에서 체포된 사람은 없었으며, 동물보호단체는 해당 차량 및 개 2마리의 주인을 동물학대의 혐의로 고소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애니멀 호더 여성, 82마리 애완견에 둘러싸여 사망

    애니멀 호더 여성, 82마리 애완견에 둘러싸여 사망

    수십마리가 넘는 애완견을 집 내부에 방치해온 한 여성이 더럽고 비좁은 자신의 집에서 결국 사고를 당한 후 세상을 떠났다. 2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애니멀 호더’로 알려진 여성이 버밍엄 워시우드 히스 지역의 자택에서 치와와 82마리에게 둘러싸인 채 쓰러져 있었다. 이에 남편의 신고로 병원에 급히 실려갔으나 여성은 결국 사망했다. 애니멀 호더(animal hoarder)는 지나치게 많은 수의 동물을 수집하는 사람들을 일컫는 말로, 잠재적인 동물유기 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사인 조사에 착수한 웨스트 미들랜즈 주 경찰은 “의심스러운 정황이 전혀 없었으며, 집에서 특정 사고를 겪은 후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합병증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경찰을 돕기 위해 출동한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그녀의 지저분한 집 안 곳곳에서 쏟아져 나온 애완견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집은 지진이 닥친 것처럼 뒤죽박죽 흩어져 있었고 더러웠다. RSPCA 조사관 헤르치 보알은 “처음에 경찰에게 30마리의 개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실제로는 두 배가 넘는 치와와들이 있었다”며 “개들은 모두 집 내부에 숨어있었지만 야생개처럼 우리를 향해 짖거나 달려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숨진 여성은 당초 치와와 두 마리를 기르기 시작했는데, 개에게 중성화 수술을 시키지 않아 4년 후 82마리로 자손이 늘어났다. 통제 가능한 상황을 벗어난 것이 분명했다”면서 “근친 교배의 결과로 일부 새끼들은 건강과 행동적인 측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RSPCA는 집이 안전하지 못하다는 수의사의 판단에 따라, 모든 개를 뉴브룩 팜 동물병원으로 보내 필요한 치료를 받게 했다. 또한 여성의 남편에게 일부 치와와를 돌려주고, 나머지 개들은 새 가정을 찾아주었다. 사진=데일리메일 안정은 기자 netineri@seoul.co.kr
  • 캐피탈호텔 인수한 요진건설, 미래가치 높은 용산에 랜드마크 짓는다

    캐피탈호텔 인수한 요진건설, 미래가치 높은 용산에 랜드마크 짓는다

    요진건설산업㈜과 ㈜케이클라비스 컨소시엄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캐피탈 호텔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캐피탈을 매입하는 계약을 지난 6월 15일에 체결했다. 요진건설산업㈜은 리모델링을 통해 특급 숙박시설을 건설할 예정이어서 용산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입방식은 요진건설산업 컨소시엄이 ㈜호텔캐피탈의 기존 주주들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주식매매계약(SPA)이 체결되었으며, 매입금액은 약 1,400억원 내외로 알려졌다. 요진건설산업은 컨소시엄이 설립하는 특수목적법인(SPC)이 ㈜호텔캐피탈 매입 및 사업 시행의 주체가 되고 요진건설산업(주)은 사업계획에 따른 시공업무를 담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캐피탈호텔은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3성급 호텔로 287개 객실을 보유하고 있다. 요진건설산업은 노후화된 호텔을 뼈대만 그대로 둔 채 리모델링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는 사업계획 수립을 진행 중으로, 하반기 관계기관 인허가를 시작으로 내년 착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태원은 고급 숙박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캐피탈호텔이 리모델링을 거쳐 새롭게 태어날 경우 높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또한 이태원 일대는 유엔사부지 개발, 신분당선 동빙고역 개통, 용산역세권(계획) 등의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해 서울·울산 ‘수소 시내버스’

    정부와 기업들이 세계 수소차 시장 선점을 위해 2022년까지 2조 6000억원을 투자해 수소차 1만 6000대를 보급한다. 올해부터 전국 5대 특별광역시 시내버스 정규노선에 수소차가 쓰인다. 현재 10여개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310기로 대폭 늘린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5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수소차 관련 업계와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산업혁신 2020 플랫폼’ 2차 회의를 열어 수소차 산업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와 업계는 이날 회의에서 올해 1900억원, 내년 4200억원 등 2022년까지 총 2조 6000억원을 수소차 생산공장 증설, 수소버스 제작 등에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서울, 울산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총 5개 주요 도시 시내버스 노선에서 수소버스를 운행한다. 정부는 2022년까지 총 1000대의 수소버스를 보급할 예정이다. 수소충전 인프라 조기 구축에도 힘쓴다. 올해 11월 출범 예정인 수소충전소 특수목적법인(SPC) 지원을 강화한다. 현재 40%인 수소충전소 국산화율도 80%로 끌어올린다. 또 수소승용차와 버스 겸용 충전소 개발, 이동형 수소충전소 개발 등을 추진해 2022년까지 충전소 구축 비용을 30% 이상 줄이기로 했다. 정부와 업계는 수소에너지의 안정적인 공급과 유통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현재 수송용 연료 가격은 ㎞당 휘발유 155원, 경유 92원, 액화석유가스(LPG) 83원인데 2022년까지 수소차 연료를 70원대로 낮출 계획이다. 세종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퀄리티의 시대’ 특화시스템 도입한 주거용 오피스텔 주목

    우리나라 주택시장은 인구 감소와 핵가족화에 따른 가구분화, 소득3만불시대 등에 따라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주택시장 역시 발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주거의 대표적인 변화로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라 할 수 있다. 즉 양(Quantity)이 아닌 질(Quality)적 향상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이에 더 이상 주거공간은 자산증식, 단순히 잠을 자는 공간이 아닌 평생을 살아가야 하는 안식처, 개개인 삶의 가치를 결정하는 공간으로 그 인식이 변화고 있는 것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이 대표주자로 꼽힌다. 좋은 입지의 도심 비주택 용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은 높은 효율공간 및 특화설계를 토대로 수요가 원하는 공간을 조성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첨단 시설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등을 빠르게 도입하고 있다. 새로운 공간구조로는 복층이나 테라스 등이 도입된 사례를 들 수 있다. 펜트하우스, 대형 빌라 등에만 가능했던 높은 천장이 일반적인 오피스텔에 적용되기도 하고, 호텔이나 고급 아파트 단지에 적용됐던 스카이라운지, 스카이브릿지가 마련된 주거지도 등장하고 있다. 이처럼 물리적인 공간은 물론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 상품도 더욱 다양해지는 추세다. 가사를 도와주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주차를 대행해주는 발렛파킹 서비스 등이 있다. 최근에는 삼시 세끼는 물론 건강식까지 챙겨주는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주택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단순한 쉬고, 자는 공간에서 생활의 가치를 높여 주는 주거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며 “주거 공간 서비스의 질적 측면, 소프트웨어적 요소가 향후 집의 가치를 결정하는 주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올 여름 입주 예정인 성남시 분당구의 ‘힐스테이트 판교 모비우스’는 식품전문기업 SPC GFS의 전문 식음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건강한 식사를 합리적 가격에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주거공간이 양적 확대에서 질적으로 변화되면서 이를 적극 수용하고 있는 수도권 주거용 오피스텔(아파텔) 분양에 수요자들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도내동 일대에 공급하는 ‘원흥 퍼스트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직장인들을 위해 입주 후 2년간 조식서비스(유상)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원흥역까지 셔틀버스도 운행할 계획이다. 단지 전용면적 20㎡, 29㎡ 총 820실 규모다. 동서건설이 김포 풍무2지구 도시개발구역 29블록 일대에 공급하는 ‘풍무역 웰라움 퍼펙트 시티’ 오피스텔은 단지 내 영화관이 들어서며, 상가 입점으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21~45㎡, 총 567실이다. 포스코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MBN미디어센터 일대에 공급하는 ‘삼송 더샵’의 경우 인근 상가는 물론 MBN 미디어센터 내 커뮤니티 시설에 마련된 대형 피트니스와 클럽 라운지의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규모는 전용면적 59~84㎡, 오피스텔 총 318실이다.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에는 ‘힐스테이트 중동’이 공급될 예정이다.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아파트 전용 84~137㎡ 999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49실이 합쳐진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과천시에서는 중앙동 옛 대우증권 건물 부지와 별양동 코오롱타워 별관 부지에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시설 개발이 추진 중이다. 일대 10년 이상 오피스텔의 공급이 없어 업무용, 주거용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과천의 노후화되고 부족한 상업시설로 인해 상가분양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9살이 그린 ‘집나간 60살 거북이’ 전단지…재회 성공

    9살이 그린 ‘집나간 60살 거북이’ 전단지…재회 성공

    9살 소녀가 그린 실종 전단지 덕분에 가출한 거북이가 무사히 집에 돌아왔다고 미국 반려동물 전문 매체 더 도도가 지난 14일(현지시간) 전했다.60세 거북이 ‘처키’와 ‘스팟’은 50년 넘게 해리스 가족과 함께 살았다. 최근 더위가 계속 되자 두 거북이는 바캉스를 떠나고 싶어, 가족 몰래 가출을 감행했다. 해리스 가족은 거북이들의 가출을 알아차린 후 거북이들을 찾아나섰다. 스팟은 거북이 중에서도 느림보라 곧 잡혔지만, 처키는 가출에 성공했다.9살 소녀 엘라 해리스는 처키의 가출에 화낸 동시에 걱정했다. 그래서 엘라는 연필로 처키의 인상착의를 그린 실종 전단지를 만들어서, 동네에 붙였다. 7일간 처키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다행스럽게도 처키가 생각보다 멀리 가진 못해서, 한 남성이 처키를 발견하고 영국 왕립동물학대방지협회(RSPCA)에 신고했다. 엘라의 그림과 처키의 실물이 많이 닮지 않았지만, RSPCA는 처키의 실종전단지 덕분에 해리스 가족을 바로 찾아올 수 있었다. 엘라는 처키와 재회하고, 크게 기뻐했다. 자신의 전단지에 자부심을 느낀 것은 물론이다. 노트펫(notepet.co.kr)
  • 에베레스트산, 등반객 버린 쓰레기와 대소변으로 몸살

    에베레스트산, 등반객 버린 쓰레기와 대소변으로 몸살

    해발 8848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가 '세계서 제일 높은 쓰레기장'이라는 오명을 쓰고있다. 최근 AFP통신 등 외신은 에베레스트 산이 세계 각국 등반객이 버린 쓰레기로 곳곳이 쓰레기장이 되고있다고 보도했다. 전세계 산악인들의 로망이 쓰레기장이 된 것은 등반객들이 가져왔다가 그냥 버리고 간 쓰레기가 원인이다. 텐트, 각종 등산장비, 빈가스통, 포장지 등이 대표적으로 등반객이 아무 곳에나 싸놓고 간 대소변 역시 주요 쓰레기다. 특히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일부 눈이 녹으면서 수십 년간 파묻혀 있던 쓰레기가 밖으로 노출되는 일도 허다하다. 보도에 따르면 한해 최소 600명 이상의 등반객이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기 위해 찾아와 베이스캠프에서부터 정상에 이르는 4곳의 캠프를 쓰레기로 오염시키고 있다. 18차례나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펨바 도르제 셰르파는 "산이 수백 톤의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있다"면서 "눈으로 보기에 역겨울 정도"라며 몸서리를 쳤다. 점점 상황이 악화되자 산을 관리하는 네팔 당국도 팔을 걷고부치고 나선 상태다. 네팔 당국은 5년 전 부터 각 팀당 3000달러의 쓰레기 보증금 제도를 시행 중이다. 모든 등반객이 1인당 8㎏의 쓰레기를 갖고 하산하도록 의무화한 것이다. 또 지난해에는 에베레스트 산에 올라 25톤에 달하는 쓰레기와 15톤의 인분도 수거했다. 에베레스트 등반로를 관리하는 사가르마타 오염통제위원회(SPCC)는 "올해에도 많은 등반객이 이곳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더 많은 쓰레기가 쌓일 것"이라면 "그러나 쓰레기 수거는 할당량의 절반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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