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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육대, 제1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삼육대, 제1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 수료식

    삼육대학교는 지난 18일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 아트홀에서 삼육대 제1기 ‘SU-MVP 최고경영자과정(AMP)’ 수료식(사진)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익 삼육대 총장과 안승남 구리시장,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를 비롯해 1기 수료생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1기 수료생은 총 21명으로 이들은 지난 4월 입학해 14주 동안 사회 각계 저명인사 초청특강과 국내·외 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이날 김성익 총장은 최고경영자과정의 활성화 및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김문경 원일종합건설 회장에게 종합부문 최고경영자대상을, 최청수 구리발전연구회 위원장에게 리더십부문 최우수경영인상을 줬다. 또 최고경영자과정의 화합을 위해 애쓴 김진홍 구리경찰서장, 김한기 투비씨앤씨㈜ 대표, 신현석 건우인터내셔널 대표, SLS 스피치 아카데미 이명희 원장에게 화합부문 우수지식경영인상을 수여했다. 김 총장은 수료식 축사에서 “뜨거운 열심과 성장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으로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삼육대의 인재상과 같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봉사하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2기 삼육대 SU-MVP 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9월 19일 시작하며 입학문의는 최고경영자과정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영유아, 신생아 전용 호주 유기농 브랜드 ‘라클리니카’ 국내 상륙

    영유아, 신생아 전용 호주 유기농 브랜드 ‘라클리니카’ 국내 상륙

    깨끗하고 건강한 아기 피부는 모든 엄마들의 바람이지만 각종 오염과 피부 자극, 습진 및 아토피 등이 아기의 피부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이에 아기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선택에도 고민이 따를 수밖에 없는데, 각종 화학물질을 배제하고 천연의 자연원료로 제조된 제품일수록 아기의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신생아와 영유아를 위한 호주 유기농 화장품 브랜드 ‘라클리니카(LA CLINICA Organic for Baby)’가 국내에 출시됐다. 라클리니카는 호주 엄마들 사이에서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입소문이 나있는 브랜드다. 1995년 설립돼 자체적인 개발, 제조 테스트를 통해 새로운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여왔다. 특히 라클리니카의 모든 제품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유기농 인증 시설에서 생산된다. 어떠한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는 것은 물론, 엄격히 선정된 자연 원료와 인증된 유기농 재료들로만 제조돼 민감한 아기 피부들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인공향료, 강한 세정작용을 유발하는 설페이트, 유해물질, 계면활성제(SLS or SLES),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이 들어있지 않아 습진이나 과민성 피부를 가진 신생아, 영유아에게도 적합하다. 국내 출시된 라클리니카 제품은 ‘솝프리(Soap-Free) 워시젤’과 ‘젠틀 샴푸’, ‘수딩 로션’의 3종이다. 이 중 솝프리 워시젤과 젠틀 샴푸는 캐모마일과 금잔화, 알로에, 라벤더 오일, 올리브오일 등 식물에서 얻은 자연 추출물을 혼합해 제조된 제품이다. 솝프리 워시젤은 목욕 후에도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주는 저자극 샤워젤로 아기의 소중한 피부를 자극 없이 클렌징하고 보호해주는 순한 제품이다. 연약하고 흉터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 장벽 강화를 돕는 솝프리 워시젤은 부드러운 촉감을 가지고 있으며, 비누와 샤워 젤 등으로 활용하면 된다. 젠틀 샴푸는 항염증(Anti-inflammatory) 성분을 가진 밀 단백질을 함유해 두피 속부터 모발을 강화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유기 성분이 두피를 섬세하게 진정시키고 순하게 세정하는 연약한 아기의 모발과 두피를 위한 제품이다. 수딩 로션은 장미 힙 오일, 잉카인치 오일, 캐모마일, 금잔화, 알로에, 콩, 올리브 오일, 해바라기, 호호바 오일, 라벤더 오일 등 자연의 성분들이 함유된 로션으로, 민감한 아기 피부에 진정효과를 주고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역할을 한다. 한편 국내 출시된 라클리니카 제품은 홈플러스 및 롯데마트, 온누리 약국의 온누리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하! 우주] 달에도 우주정거장 띄운다…루나 게이트웨이 개발 착착

    [아하! 우주] 달에도 우주정거장 띄운다…루나 게이트웨이 개발 착착

    미 항공우주국(NASA)은 10년 안에 다시 인간을 달로 보내고 더 나아가 화성까지 가기 위해 사상 최초의 달 우주 정거장인 '루나 게이트웨이'(Lunar Gateway)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유럽우주국(ESA)이 이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가담해 여러 모듈과 장비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ESA는 이 가운데 통신, 연료 재보급, 에어록(Airlock) 모듈인 에스프리(ESPRIT·European System Providing Refuelling, Infrastructure and Telecommunications)의 개발 과정을 공개했다. 이 모듈은 프랑스 마르세유의 한 수영장에서 테스트 중이다.ESPRIT 모듈은 길이 3.91m, 무게 3t의 작은 모듈로 우주 비행사가 루나 게이트웨이에서 우주로 나가는 에어록과 다른 탐사선과 착륙선에 연료를 공급하는 연료 보급 시스템, 그리고 통신 관련 장비를 가지고 있다. 우주 비행사가 지나갈 뿐 아니라 여러 장비가 같이 들어가기 때문에 내부 공간은 매우 비좁을 수밖에 없다. 실제 우주 비행사가 이 안에서 무리하지 않고 움직일 수 있는지 테스트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같은 크기의 테스트 모듈을 만들어 그 안에 우주 비행사가 직접 들어가는 것이다.따라서 ESA 개발팀은 같은 크기의 3D 프린터 출력 철망 모형을 만들고 이를 물속에 넣어 무중력 상태와 최대한 비슷한 조건에서 테스트하고 있다. 개발을 담당하는 회사는 에어버스와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Thales Alenia Space)로 ESA는 올해 11월까지 최종 컨소시엄을 선정하고 2023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ESPRIT는 NASA가 개발중인 차세대 대형 로켓인 SLS를 이용해 2024년 발사 예정이다.루나 게이트웨이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 비해 작은 크기지만, 달과 화성의 인류 진출을 위한 전진 기지로 앞으로 인류의 우주 진출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 ESPIRT를 비롯한 주요 모듈이 2020년대 후반에 달 궤도에서 무사히 조립되어 완성되면 인류의 달 재착륙은 물론 화성 유인 탐사에도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트럼프의 자랑 ‘국경장벽’ 시제품, 알고보니 불량품

    트럼프의 자랑 ‘국경장벽’ 시제품, 알고보니 불량품

    새 장벽으로 교체 위해 8개 모두 철거 미국과 멕시코 간 국경장벽 건설을 위해 설치한 시제품들이 27일(현지시간) 철거됐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공약으로 설치된 국경장벽의 시제품 8개가 모두 철거됐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 장벽 시제품들은 2017년 10월 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와 멕시코 티후아나를 분리하는 기존의 장벽에서 한발짝 떨어진 곳에 설치됐다. 미 관세국경보호국(CBP)은 16개월 전 공개입찰 때 시제품의 제작 조건을 내걸었다. 조건은 ▲사람들이 도저히 넘어갈 수 없을 정도의 충분한 높이여야 하고 ▲산악용 훅(걸이) 등 전문 등산장비를 동원해도 쉽게 오를 수 없도록 만들어야 하며 ▲지하로도 6피트(약 1.8m) 정도 파고 들어가 지반에 단단히 붙어 있어야 하고 ▲대형 해머나 산소용접기를 동원해도 적어도 1시간 이상 부서지지 않아야 하며 ▲미국 쪽에서 바라봤을 때 주변 경관과 잘 어울리고 미학적으로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다. 입찰 조건에 따라 제작된 시제품의 높이는 8개 모두 30피트 이상이며 가격은 각각 30만∼50만 달러(약 3억 3600만∼5억 6000만원)다. 시제품 중 4개는 강화 콘크리트로 만들어졌고 다른 4개는 강철판으로 제작됐다. 미학적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1개는 푸른색과 흰색으로 칠한 장식을 달았고 다른 제품들은 사막과 어울리는 회색, 황갈색, 갈색으로 칠했다. 시제품들은 그러나 성능 실험 결과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8개 중 6개는 배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계를 크게 변경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지난주 1억 100만 달러의 장벽 설치 계약을 따낸 텍사스주 갤버스턴에 기반을 둔 건설업체 SLSCO는 태평양 해안에서부터 국경을 따라 세워진 12마일(약 19㎞) 길이의 기존 장벽을 새 장벽으로 교체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용도를 다한 시제품은 해체에 들어간 것이다. AP는 “작업을 시작한 지 2시간도 되지 않아 시제품 7개가 부서졌다. 대형 유압식 파쇄기가 여러번 벽을 내리치자 먼지구름을 일으키며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졌고 철제 기둥도 해체됐다”며 작업 현장 모습을 전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다시 달로 향하는 미국…이번엔 어떻게 갈까?

    [고든 정의 TECH+] 다시 달로 향하는 미국…이번엔 어떻게 갈까?

    이번 주 미국항공우주국(이하 나사)의 가장 흥미로운 발표는 다시 달로 갈 것이고 이번에는 머물 것이라는 짐 브라이든스틴 (Jim Bridenstine) 나사 국장의 발언이었습니다. 사실 영구적인 달 유인기지 건설은 화성 유인 탐사와 더불어 나사의 오랜 숙원 사업이라 발표 자체는 새로울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2028년이라는 구체적인 시기와 실행 방법을 같이 보여준 점이 주목됩니다. 앞으로의 계획과 현재 진행 상황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 취소된 달 유인 탐사 프로젝트에서 살아남은 불사조 SLS 사실 지금 나사의 계획은 오래전 나사가 발표했던 내용과 상당 부분 유사합니다. 2000년대 초반 부시 행정부 시절 나사는 콘스텔레이션 계획(Project Constellation)이라는 달 유인 탐사 프로젝트를 추진했습니다. 오리온 우주선 및 이를 실어나를 중형 로켓인 아레스 I, 유인 달 탐사에 필요한 각종 화물을 실어나를 대형 로켓인 아레스 V를 이용해 달에 다시 사람을 착륙시키고 더 나아가 화성까지 노리는 것이 나사의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시 행정부 말기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터지면서 오바마 행정부 때는 경제 위기 극복이 최우선 과제가 됐습니다. 결국 콘스텔레이션 계획은 개발 과정에서 나온 기술적 문제와 예산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취소됩니다. 그럼에도 나사는 미래를 위해 오리온 우주선과 대형 로켓 프로젝트는 살리기 희망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살아남은 것이 바로 차세대 대형 로켓인 SLS (Space Launch System)입니다. SLS 로켓은 과거 인류를 달로 보낸 새턴 V 로켓과 비슷한 대형 로켓으로 오리온 우주선을 달까지 보내는 데 충분한 성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임무는 우주 비행사가 타지 않은 오리온 우주선을 달 선회궤도로 보내는 것입니다. 오리온 우주선은 25일에 걸쳐 달 주변 궤도를 공전한 후 다시 지구로 귀환하게 됩니다. 이 임무는 2020년 6월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성공하면 우주 비행사를 달 궤도로 보낼 준비는 끝나는 것입니다. - 달 궤도 우주 정거장 현재 나사의 달 탐사 계획이 과거 아폴로 계획과 가장 다른 점은 우주선에서 바로 달 착륙선을 내려보내는 것이 아니라 달 궤도 정거장을 한 번 거친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차이점은 나사가 아니라 민간 기업이 개발을 담당한다는 점입니다. 달과 그 너머에 인류를 보내기 위한 NextSTEP (Next Space Technologies for Exploration Partnerships) 사업에는 여러 기업이 단독 혹은 컨소시엄을 이뤄 입찰한 상태입니다. 달 궤도 우주 정거장 (Lunar Orbital Platform-Gateway) 부분은 현재 보잉과 록히드 마틴을 비롯한 6개 사업자가 선정되어 개발을 진행 중이며 올해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달 탐사 계획에 이렇게 민간 기업의 비중이 커진 이유는 2017년 12월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우주 정책 지침 1 (Space Policy Directive 1) 때문입니다. 사업가 출신답게 최선의 결과를 위해 여러 기업을 경쟁시킨다는 계획입니다. 달 궤도 정거장은 국제 유인 우주 정거장 (ISS) 보다 작은 크기로 우주 비행사 4명이 60-500일 정도 거주할 수 있는 모듈입니다. 2020년대 중반 건설될 예정입니다. - 재사용이 가능한 달 착륙선 나사는 최근 재사용이 가능한 달 착륙선 (reusable lunar lander) 사업 공고를 냈습니다. 이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2024년부터 테스트할 수 있고 2028년부터 사용이 가능한 유인 달 착륙선을 개발해야 합니다. 이미 진행 중인 무인 달 탐사선 사업과 별개 사업으로 2028년까지 달에 사람을 다시 보내려는 나사 계획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과거 아폴로 시절에 비교해서 여러 단계를 거치는 이유는 몇 차례 달에 사람을 보내는 것이 아니라 항구적인 달 유인기지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폴로 우주선처럼 일회용이 아니라 여러 번 쓸 수 있는 우주선, 달 정거장, 착륙선을 개발하는 것입니다. 2020년대 말까지 이 프로젝트가 성공하면 앞으로 영구적인 달 유인기지 건설이나 화성 유인 탐사 프로젝트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과거와 마찬가지로 비용 문제가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는 SLS와 오리온 우주선을 제외하면 나머지 부분은 초기 개발 단계라 예산이 얼마 들어가지 않지만, 실제 제작 및 발사 단계에서는 엄청난 예산이 들어갈 것이 분명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더라도 달 유인 탐사의 중요한 실행 단계는 다음 행정부의 몫이라 이전과 마찬가지로 그때 경제 상태에 따라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상황 이외의 다른 중요한 변수는 중국 등 다른 국가의 우주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최근 달 뒷면에 탐사선을 보낸 중국은 막대한 투자를 통해 미국을 따라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미국도 구경만 하고 있기는 어려운 상황입니다. 과거 구소련의 달 탐사 프로그램이 아폴로 계획의 밑거름이 된 것처럼 중국의 우주 굴기가 나사의 오랜 숙원 사업을 달성하는 데 도움을 줄지도 모릅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부고]

    ●위형철(전 삼성테크윈 상무)씨 부인상 위현준(셀트리온 연구원) 지민(삼성전자 SLSI사업부 연구원)씨 모친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410-6919 ●박종봉(NH농협금융지주 자산운용전략부장)씨 모친상 24일 하나노인전문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43)270-8400 ●김현식(광동제약 사장)씨 장모상 24일 대구보훈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53)625-4466
  • NASA, 화성행 로켓 SLS 핵심 연료탱크 테스트 시작

    NASA, 화성행 로켓 SLS 핵심 연료탱크 테스트 시작

    인류를 화성으로 보낼 역사상 가장 강력한 로켓 ‘우주발사시스템’(SLS·Space Launch System)의 핵심단계 3분의2를 차지하는 1단로켓 연료탱크를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마침내 테스트하기 시작했다.NASA에 따르면, 연료탱크는 14일(현지시간) 미 앨라배마주(州) 헌츠빌 마셜우주비행센터 시험대에 안착됐다. 테스트는 높이 65m 시험대에 장착된 유압실린더 수십개가 연료탱크를 밀고당겨 실제 발사·비행 중 받게 될 응력·하중을 똑같이 재현, 내구성을 확인하는 것이다. 지름 8.4m, 높이 60m가 넘는 거대한 원통 모양의 연료탱크는 테스트용으로, 구조적으로는 정식판과 똑같다. 연료탱크에는 - 252℃의 극저온 액체수소 약 200만 ℓ를 저장한다. 별도의 공간에는 액체산소를 저장한다. SLS 우주발사체가 이륙할 때 1단로켓에 장착하는 RS-25 엔진 4기에 연료를 공급하는 것이다. 거대한 1단로켓에는 고체 로켓부스터2기가 부착되는 데 NASA는 이를 이른바 ‘코어 스테이지’라는 핵심단계로 부른다. 덕분에 SLS는 발사될 때 추력(로켓을 밀어올리는 힘)을 약 4000t까지 낼 수 있다. 이는 인류를 달로 보낸 새턴5 로켓보다 15% 더 강력한 것이다. 또한 SLS는 달과 화성, 심우주 탐사 등 임무에 따라 몇 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이른바 블록1으로 불리는 첫 번째 SLS 모델은 달 궤도를 향해 26t 이상의 적재물을 보낼 수 있다. 그다음 블록1B 모델은 탐사윗단(EUS·Exploration Upper Stage)으로 불리는 부분을 더해 우주인 4명을 태울 수 있는 오리온우주선과 심우주거주지 모듈을 실어나른다. 마지막은 블록2 모델로 추력을 5400t까지 낼 수 있어 달과 화성은 물론 다른 심우주 목적지에 인류를 비롯한 물자를 실어나르는 일꾼이 될 것이다. 특히 블록2 모델은 심우주까지 45t 이상의 적재물을 보낼 수 있다.얼마 전 NASA는 케네디 우주센터에 있는 39B 발사대에 수백만 ℓ의 물을 쏟아붓는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앞으로 89억 달러가 더 든다고 알려진 SLS 로켓의 첫 비행을 준비하는 NASA는 이 우주발사체의 발사 과정에 생기는 엄청난 열과 소음을 줄이기 위해 약 170만 ℓ의 물을 사용한다. 이는 SLS 로켓은 물론 오리온우주선, 이동식발사기(Mobile Launcher), 그리고 자체 발사대 등 모든 부분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른바 ‘웻 플로우’(wet flow)로 불리는 이 테스트에서는 엄청난 양의 물이 2분도 안 되는 시간에 거대 간헐천처럼 공중으로 약 30m까지 치솟았지만, 모든 부품이 제자리에 설치되면 그 모습은 다소 다를 것이다. 이같은 테스트는 SLS가 ‘탐사임무-1’(EM-1·Exploration Mission-1)과 미래 임무들을 안전하게 수행하는데 꼭 필요한 준비 사항이다.EM-1은 우주비행사를 태우는 향후 임무에 앞서 중요 시스템을 테스트하기 위한 무인 임무로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NASA 워싱턴 본부의 EM-1 관리자 마이크 사라핀은 “이 임무는 지금까지 하지 않은 일을 실제로 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것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유인 우주비행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언플라워’ 신제품 출시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언플라워’ 신제품 출시

    생활에 필요한 용품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수준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먹거리부터 생활용품까지 안전과 관련된 이슈가 이어지면서 성분이나 원료를 꼼꼼하게 따져보는 ‘체크슈머’도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가 ‘아이언플라워’의 신제품을 출시했다. 아이언플라워는 변하지 않는 자연의 힘을 담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여성용품과 세제, 커피, 소스, 티슈, 두유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달 6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컨벤션을 통해 소개된 신제품들은 성분과 품질을 하나하나 따져보는 깐깐한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성분과 품질에 심혈을 기울여 제조되었다. 100% 국산콩을 통째로 담은 두유 원액에 현미와 찹쌀, 서리태, 귀리 등 17곡과 발아약콩을 더한 ‘발아약콩 두유’는 설탕 대신 천일염으로 콩 본연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살렸다. 안정제와 유화제, 증점제, 향료가 첨가되지 않고, 한 팩에 60kcal로 부담이 없어 아이부터 성인까지 안심하고 섭취가 가능하다. 간장과 오일로 구성돼 요리에 맛과 품격을 더해주는 ‘아이언플라워 홈소스 세트’도 출시됐다. ‘우리콩 발효간장’은 엄선한 국내산 콩으로 발효시킨 간장에 감초와 다시마 농축액 등 감칠맛을 더할 천연 재료가 추가됐다. ‘로즈마리 갈릭 오일’은 향기로운 허브와 갈릭 등 천연 재료를 포도씨유와 배합해 은은한 풍미를 갖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깊고 풍부한 맛과 향을 즐기게 해주는 액상 타입의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에스프레소’는 콜롬비아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와 유기농 원두를 정통 방식으로 추출해 맛과 향이 우수하다. 차가운 물이나 우유에도 잘 섞여 아메리카노부터 라떼, 아포가토 등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4겹 롤티슈’와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데일리 키친타올’,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소프트 미용티슈’는 100% 천연 펄프를 사용한 무색, 무향, 무형광 제품이다. 포름알데히드가 함유되지 않았으며, 흡수력과 사용감이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아이언플라워 순면 팬티라이너 롱’은 오가닉 콘텐츠 스탠다드(Organic Content Standard/OCS) 인증을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 제품이다. 아이언플라워는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26종의 향료 및 MIT/CMIT, SLS/SLES, 파라벤 6종(에틸파라벤, 메틸파라벤, 프로필파라벤, 부틸파라벤, 이소프로필파라벤, 이소부틸파라벤)을 배제하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한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세정제(욕실용, 다목적용)’와 1종 주방세제인 ‘아이언플라워 프리미엄 주방세제 세트’도 출시했다. 아이언플라워 관계자는 “나날이 깐깐해지는 소비자들의 기준을 충족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들을 새롭게 출시해 아이언플라워의 라인업을 강화했다”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용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는 아이언플라워 외에도 글로벌 사해 화장품 브랜드인 ‘시크릿’과 프리미엄 건강식품 브랜드인 ‘라이프 바이 시크릿’을 통해서도 새로운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쓰레기통에 ‘쏘옥’…황당한 탈옥극 결말은?

    쓰레기통에 ‘쏘옥’…황당한 탈옥극 결말은?

    미국 켄터키주의 한 교도소에서 수감자들이 음식물 쓰레기통을 이용해 탈옥하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다행히 수감자들은 경찰에 모두 붙잡혔다. 10일(현지시간) NBC 등 외신은 6일 켄터키주 루이스빌 교도소에서 벌어진 탈옥극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한 남성이 쓰레기통을 끌고 와 바깥에 세워두고 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잠시 뒤 쓰레기통 뚜껑이 열리더니 죄수복을 입은 남성 두 명이 나온다. 두 수감자는 27살의 저스틴 스텀러와 38살의 제레미 헌트로, 죄수복을 벗은 후 담을 넘어 유유히 달아났다. 루이스빌 경찰은 그들의 행방에 관한 정보를 입수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교도소 근처에 숨어있던 저스틴을 체포했고, 훔친 차를 몰고 도망가던 제레미를 추격전 끝에 체포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교도소 식당에서 일하면서 감시가 느슨한 틈을 타 탈옥을 시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마크 볼턴 교정국장은 “탈옥의 가능성은 언제나 존재하지만 교도관들이 1대 1로 감시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감독을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교도관 두 명을 재발령 냈다고 전했다. 경찰은 탈옥범들은 물론 이들의 탈옥을 도운 것으로 추정되는 재소자 3명도 조사 중이다. 사진·영상=WSLS 10/유튜브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우주 왕복선 부활을 꿈꾸는 팬텀 익스프레스

    [고든 정의 TECH+] 우주 왕복선 부활을 꿈꾸는 팬텀 익스프레스

    미국항공우주국(NASA)는 막대한 비용이 들어간 아폴로 프로젝트의 성공 이후에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방법을 연구했습니다. 값비싼 로켓을 일회용으로 쓰고 버리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한 나사의 과학자들은 항공기처럼 쉽게 정비할 수 있고 여러 차례 재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우주선을 구상했습니다. 하지만 그 결과 만들어진 우주 왕복선은 기술적 어려움과 예산 부족으로 처음 구상과 달리 매우 복잡한 형태로 개발됐고 그 결과 오히려 비용이 더 증가했습니다. 여기에 두 차례의 폭발 사고를 겪으며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 전부 퇴역하는 운명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로켓에 대한 연구는 민간과 정부에서 계속 진행됐고 이제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최근 스페이스 X에서 개발한 팔콘 로켓은 성공적으로 1단을 회수해 재사용했습니다. 나사는 차세대 대형 로켓인 SLS에 집중하고 있지만, 다른 미국 정부 기관인 방위 고등연구계획국(DARPA)은 보잉을 사업자로 선정해서 여러 번 재사용이 가능한 우주 항공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팬텀 익스프레스 (Phantom Express)로 알려진 이 발사체는 나사의 우주 왕복선처럼 수직으로 발사한 후 항공기처럼 활강해 수평으로 착륙합니다. 다만 우주 왕복선처럼 별도의 고체 로켓 부스터와 외부 연료 탱크가 없는 단순한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우주 왕복선보다는 작지만, 그래도 길이 30m, 날개 너비 19m의 중형 우주 항공기로 AR-22 로켓 엔진을 이용해 비행하며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입니다. 물론 이 속도로는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없기 때문에 등 위에 인공위성 궤도 진입을 위한 로켓을 매달고 발사합니다. (사진) 이 작은 로켓만 일회용이고 팬텀 익스프레스 본체는 항공기처럼 계속해서 사용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따라서 발사 1회당 비용을 500만 달러로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페이로드는 1360kg입니다. 하지만 DARPA의 목표는 이것만이 아닙니다. 팬텀 익스프레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군용 인공위성을 손실해도 매우 빠른 속도로 보충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10일간 10회 발사가 가능한 내구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엔진이 중요합니다. 팬텀 익스프레스에 탑재되는 AR-22 로켓 엔진은 과거 우주 왕복선의 메인 엔진을 개량한 것으로 이 분야 전문 기업인 에어로젯 로켓다인 (Aerojet Rocketdyne)사가 개발 중입니다. 에어로젯 로켓다인사는 과거 우주 왕복선의 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훨씬 정비가 쉽고 내구성이 좋은 엔진을 개발했습니다. 최근 AR-22 엔진은 나사의 스테니스 우주 비행 센터에서 연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습니다. 10일간 10회의 연소 테스트를 진행해도 엔진이 견딜 수 있다는 점을 증명한 것입니다. 비록 엔진이 작동하는 시간은 수분 정도에 불과하지만, 짧은 시간 동안 일반 제트 엔진과는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열과 압력을 받기 때문에 항공기 엔진처럼 쉽게 정비할 수 있는 로켓 엔진을 개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조사 측에 따르면 현재까지 개발은 순조로운 편입니다. 하지만 앞으로 극복해야 할 문제는 엔진만이 아닙니다. 대기권에서 극초음속으로 움직이는 팬텀 익스프레스는 매우 가볍고 열과 마찰에 잘 견디는 동체를 지녀야 합니다. 또 무인으로 초음속 비행을 한 후 스스로 착륙해야 하기 때문에 고도의 자율 비행 능력이 필요합니다. 아무리 미국이 우주 항공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지녔다고 해도 극복해야 할 기술적 과제는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만약 팬텀 익스프레스가 성공한다면 발사 속도와 비용 모두 기존의 위성 발사체보다 우수하기 때문에 민간 위성 시장에 강력한 경쟁자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우주 왕복선의 심장을 물려받은 팬텀 익스프레스가 우주 왕복선이 이루지 못했던 꿈을 달성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피엔에스홈즈, 39㎜ 두께 유리 넣어 단열·기밀 성능 좋아

    피엔에스홈즈, 39㎜ 두께 유리 넣어 단열·기밀 성능 좋아

    건축물에서 창호를 통한 열 손실은 약 40%로 창호가 에너지 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 피엔에스홈즈는 열 손실을 막아줄 고성능 창호 ‘PNS 139LF’를 제안한다.PNS 139LF는 전용 창짝을 통해 최대 39㎜ 두께의 유리까지 적용할 수 있다. 고단열·고기밀 주거공간을 구성하는 데 적합한 창호다. 제품은 28㎜ 복층유리로 에너지소비효율 2등급을 받았으며 ‘탄성승강장치’(SLS·Selective Lift System) 기술을 적용해 이중창 수준의 기밀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43㎜ 레일과 상하부 걸림 치수 27㎜를 확보해 창문이탈방지 안전성과 수밀성을 갖췄다. 피엔에스홈즈는 거실 실내에서 발코니로 나가는 부분에 시공하는 단열형 중문으로 ‘터닝도어’(Turning Door)를 제안한다. ▲아파트 거실 확장 시 기존 발코니와 확장된 거실 사이 ▲주방 후면과 다용도실 사이 등에 설치하는 제품이다. 일반 목재문의 경우 뒤틀림이나 곰팡이에 의한 부식이 생기기 쉽고 주방과 다용도실의 경우 북향이 많아 작은 틈새라도 바람의 냉한 기운이 쉽게 스민다. 터닝도어는 VC 재질을 사용하고 이중 개스킷(Gasket)과 이중 실링(Sealing)을 적용해 습기에 의한 형태 변형 및 부식 염려가 없고 단열성·기밀성이 좋다. 또한 ▲최대 39㎜ 유리 ▲네 군데가 잠기는 4락킹(Locking) 구조 ▲2짝 양개형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중간바 등을 적용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JFK우주센터 발사대의 45만 갤런 물분사 순간

    JFK우주센터 발사대의 45만 갤런 물분사 순간

    JFK우주센터에서 30m 높이의 물기둥이 솟는 장관이 연출됐다. 29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플로리다주 나사의 JFK우주센터에서 엄청난 양의 물 폭발 순간이 담긴 영상 한편을 소개했다. 이 멋진 영상은 로켓이 발사되는 순간의 극한 소음과 열로부터 로켓과 발사장치를 보호하기 위한 물 분사로 물기둥 높이만 약 30m에 이른다. 나사의 로켓 발사 순간에는 약 840만 파운드의 추력이 발생하는데 이로 인해 생기는 열기와 소음으로부터 새로운 나사의 혁신 기술인 차세대발사시스템(SLS·Space Launch System)과 오리온 우주선, 이동식 발사대, 발사 패드 위로 물을 분사해 발사 성공을 돕는다. 해당 영상은 지난해 12월 JFK우주센터에서의 45만 캘런의 물분사 테스트 장면이다. 나사 수석 프로젝트 매니저 레지나 스펠먼(Regina Spellman)은 “시스템의 업그레이드된 부분과 새로운 제어 시스템 부분에 대한 테스트는 아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패드파트 프로젝트 매니저 닉 모스(Nick Moss)는 “이동식 발사대인 모바일 런처가 없었기 때문에 간헐적 분출을 보였다”고 말했다. “모바일 런처가 발사 패드 위 장치에 연결되면 나머지 IOP/SS 시스템 패드 공급 헤더에 연결돼 물이 공급 파이프를 통해 흐르고 노즐을 통해 빠져나간다”고 덧붙였다. 올여름 모바일 런처가 발사 패드 위에 설치되면 추가 물분사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나사는 2020년 차세대발사시스템을 이용해 무인비행선인 오리온 우주선을 화성으로 발사하는 이른바 탐사임무-1(Exploration Mission-1)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진·영상= Matthew Trav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고든 정의 TECH+] NASA, 3D 프린터 로켓 부품 출력 테스트 성공

    [고든 정의 TECH+] NASA, 3D 프린터 로켓 부품 출력 테스트 성공

    대형 액체 로켓 엔진은 매우 복잡하고 제작이 까다로운 제품 가운데 하나입니다. 고온 고압 환경은 물론 발사 시 생기는 강한 진동을 견뎌야 하기 때문입니다. 전통적으로 이 과정은 여러 금속 부품을 용접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상당히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었습니다. 그런데 아폴로 우주선 시대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이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수년 전부터 금속 3D 프린터 기술이 지닌 가능성에 주목해왔습니다. 복잡하게 생긴 금속 부품을 여러 개 용접해서 붙이는 대신 한 번에 출력할 수 있다면 제작 비용과 시간을 모두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금속 3D 프린터 부품이 전통적인 금속 부품처럼 열과 압력, 진동에 잘 견딜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건이었습니다. 몇 년간에 걸친 연구 끝에 NASA와 그 협력 기관들은 상당히 신뢰성이 높은 금속 3D 프린터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축소 모델이 아니라 풀 스케일의 대형 로켓 부품에 들어갈 3D 프린터 기술을 테스트하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2017년 12월 13일 이뤄진 RS-25 로켓의 엔진 연소 테스트에는 금속 3D 프린터로 출력한 포고 어큐뮬레이터(pogo accumulator)가 사용되었습니다. 큰 공처럼 생긴 금속 부품으로 과거에는 100번의 용접이 필요한 부품이었습니다. 금속 3D 프린터를 이용한 결과 비용은 35%, 제작 시간은 80%가 줄어들었다는 것이 NASA의 설명입니다. 이번 연소 테스트에서는 3D 프린터 출력 부품이 로켓 연소 시 발생하는 강한 진동을 충분히 견딜 수 있다는 점이 입증되었습니다. RS-25 계열 엔진은 과거 우주 왕복선에 사용되었던 것으로 NASA는 이 엔진을 차세대 로켓인 SLS(Space Launch System)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1단 로켓 하나에 4개의 RS-25 엔진이 사용되는데, 일회용 로켓이기 때문에 남은 부품으로는 4번 정도 발사 후에는 남는 엔진이 없습니다. 따라서 NASA는 RS-25 엔진을 추가로 발주할 계획인데, 앞으로 이 로켓 엔진의 생산에 3D 프린터 기술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3D 프린터 기술이 광범위하게 사용되면 로켓 엔진의 제작 비용과 시간이 획기적으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재활용 로켓 기술에 이어 3D 프린터 기술이 접목되면 앞으로 로켓 발사 비용이 지금보다 훨씬 저렴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되면 달을 넘어 화성까지 도달하려는 인류의 희망 역시 더 현실에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전국 최초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 들어선다

    전국 최초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 들어선다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가 오는 10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울산에 들어선다.12일 울산시에 따르면 국내 교육 기자재 1위 업체인 (주)이디와 세계 4위 메탈 3D프린터 제작업체인 (주)센트롤과 손을 잡고 ‘산업용 3D프린팅 교육센터’(사업비 30억원)를 오는 10월 울산에 설립하기로 했다. 이디가 교육센터 운영을 맡고, 센트롤이 교육에 활용될 3D프린터를 제작한다. 울산시는 오는 15일 이디, 센트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설립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는 교육센터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담당할 예정이다. 교육센터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열고 2000여명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각계 전문가와 엔지니어가 교육 프로그램 구성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SLS(적층방식) 및 Binder Jet(분사방식)의 전문 메탈 3D프린터를 활용해 부품소재 설계부터 생산까지 다룰 수 있도록 전문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제조업과 연계한 3D프린팅 전문 인력을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은 제조업 기반이 탄탄해 산업용 메탈 3D 프린팅 전문인력 수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시 관계자는 “3D프린팅 교육센터 개소를 계기로 제조업 융합 3D프린팅 산업을 융합할 수 있는 인력을 적극적으로 양성해 최근 위기에 빠진 울산의 주력산업이 3D프린팅 융합을 통해 거듭나고 울산이 3D프린팅 융합산업의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17 3D프린팅 갈라 in 울산’을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울산과기원(UNIST)에서 개최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2월 교체 투입… 김지하 소송 땐 국가 배상 판결

    2월 교체 투입… 김지하 소송 땐 국가 배상 판결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한 김대웅(62·사법연수원 19기) 서울고법 형사7부 부장판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김 부장판사는 대법원에 가기 전 2심과 같이 원 전 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까지 유죄로 판단한 데다 오히려 선고 형량을 더 높였다. 원 전 원장은 2015년 2월 서울고법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지만, 이날 파기환송심은 검찰의 구형대로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특히 김 부장판사는 파기환송심이 1년 7개월째 이어지던 지난 2월 법원 정기인사로 교체 투입됐다. 김 부장판사의 판결 중에는 2015년 박정희 전 대통령 시절 민청학련 사건과 오적 필화 사건으로 수감됐던 시인 김지하씨와 가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국가에 15억여원을 배상하라고 한 판결이 주목을 받았다. 지난 5월 남편과 헤어져 달라고 부탁하던 부인에게 청산가리를 탄 소주를 마시게 해 살해한 내연녀에게는 징역 25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기징역을 선고해 항소심에서 형량을 더 높였다. 이국철 전 SLS그룹 회장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구속 기소된 신재민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는 등 이명박 정부 당시 실세 재판을 맡기도 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아하! 우주] ‘수소 없는 별’이 있다고?

    [아하! 우주] ‘수소 없는 별’이 있다고?

    수소는 우주에서 가장 흔한 물질이다. 동시에 별의 주요 구성 원소이기도 하다. 고온 고압 환경에서 발생하는 수소 핵융합 반응은 별을 빛나게 만드는 원동력이다. 하지만 우주에 수소가 없는 별이 있다면 어떨까? 우리의 상식을 거스르는 매우 괴상한 일이지만, 천문학자들은 관측을 통해서 실제로 그런 별이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초신성 가운데서도 매우 밝은 초신성을 ‘극초신성’(Superluminous Supernovae·SLSNe)이라고 부르는데, 이 가운데는 수소가 거의 없는 SLSNe-I형(hydrogen poor) 초신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초신성은 태양보다 훨씬 무거운 별이 최후의 순간에 폭발하면서 여러 원소를 방출하는 것이다. 보통 초신성 폭발의 순간에도 우주에서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는 풍부하게 존재한다. 그런데 왜 일부 초신성에서 수소를 발견할 수 없을까? 노르웨이의 카블리 우주물리·수학연구소(Kavli Institute for the Physics and Mathematics of the Universe·Kavli IPMU)의 과학자들은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이를 설명할 수 있는 가설을 검증했다. 보통 별이 처음 생겼을 때는 중심부에 수소가 풍부해 수소를 헬륨으로 바꾸는 수소 핵융합 반응이 일어난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중심부에는 헬륨 같은 무거운 원소가 쌓이게 된다. 그리고 충분한 압력과 온도가 있으면 이 헬륨을 연소시켜 핵융합 반응이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한 산소와 탄소도 다시 핵융합 반응의 원료가 될 수 있다. 무거운 별의 경우 이런 방식으로 철보다 가벼운 원소가 대량으로 생산된다. 최후의 순간에는 별의 중심부에는 무거운 원소부터 차례로 층을 형성해 마치 양파 같은 구조가 된다. 연구팀은 SLSNe-I형 초신성이 이런 과정을 거쳐 수소를 대부분 소진할 뿐 아니라 남은 수소를 항성풍의 형태로 주변으로 모두 방출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 별의 외곽 층에는 헬륨만 남게 되며 사실상 수소가 없는 별이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이 상태에 도달하면 사실 폭발이 임박한 것이다. 초신성 폭발 몇 년 전에 이 거대 별은 주변으로 헬륨을 방출하며 이렇게 방출된 헬륨은 고리를 형성한다. 그리고 초신성 폭발 시에는 이 헬륨 고리만 확인되고 수소의 존재는 확인할 수 없다. (개념도 참조) 우주에는 우리의 상상보다 훨씬 다양하고 독특한 별이 존재한다. 우리의 상식과 반대되는 SLSNe-I형 초신성 역시 그중 하나일 뿐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한국인 유전체 완벽 해독…“한국 맞춤 신약개발 기대”

    한국인 유전체 완벽 해독…“한국 맞춤 신약개발 기대”

    한국인의 유전체(게놈) 서열이 거의 완벽하게 해독됐다. 앞으로 한국인의 체질에 맞는 신약개발 등의 촉매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유전체 해독은 현재까지 나온 인류 유전체 해독 결과 중 가장 정확한 것으로 평가됐다. 서정선 서울대 의대 유전체의학연구소장팀과 국내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의 연구진 등은 이런 연구 결과를 국제학술지 ‘네이처’(Nature) 6일 자에 ‘특집 논문’으로 게재했다고 밝혔다. 사람의 유전체 정보는 2000년 ‘인간 게놈 프로젝트’(HGP)로 첫 해독 결과가 나왔지만, 그 후에도 기술적 한계로 일부 읽지 못한 ‘공백’이 남아 있었다. 2009년 서 소장팀이 내놓은 한국인 대상 결과도 마찬가지였다. 이에 따라 서 소장팀은 염기 서열을 기존 100배 길이로 정확하게 읽어내는 기법을 적용해 공백으로 남았던 유전체 정보 190곳 중 절반이 넘는 105곳을 완전히 해독했으며 남은 공백 85곳 중 72곳은 일부를 읽어냈다. 한 사람이 어머니와 아버지에서 각각 어떤 유전자를 받았는지도 구분하는 성과도 얻었다. 네이처는 이번 연구 성과와 관련해 “현존하는 인류 유전체 해독 결과 중에 가장 완벽한 ‘표준’”이라고 호평했다. 그간 과학자들은 미국 국립보건원(NIH) 산하 국립생물정보센터(NCBI)에서 제공하는 인간 유전체 표본으로 질병 연구나 신약개발을 했으나, 여기 담긴 유전체 정보는 대부분 백인의 것이고 나머지 일부는 흑인의 것이어서 한국인의 특성이 반영되지는 않았다. 서 소장팀은 이번에 한국인의 유전체를 해독하며 암 억제 유전자로 알려진 HRASLS2와 피부색 등과 관련이 있다고 알려진 POU2F3 유전자 등 다양한 유전자에서 한국인만의 특성이 있는 것을 찾아냈다. 서정선 소장은 “개인의 유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질병을 예측, 진단, 치료하는 ‘정밀의학’의 기술적 주도권을 한국이 선점했다는데 이번 연구의 의의가 있다”며 “이를 기반으로 아시아인 10만명의 유전체 정보를 파악해 정밀의학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아모레퍼시픽 “치약 안전성 심려 끼쳐 사과”

    가습기살균제 성분 검출…아모레퍼시픽 “치약 안전성 심려 끼쳐 사과”

    아모레퍼시픽이 ‘메디안 후레쉬 포레스트 치약’ 등 자사 치약 제품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속 유해 성분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아모레퍼시픽은 해당 제품들을 전량 교환·환불해주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후 심상배 대표이사 명의의 ‘고객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자료를 내고 “최근 발생한 치약 제품의 안전성 문제로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최근 원료사로부터 납품받은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내에 CMIT/MIT 성분이 극미량 포함됐음을 확인했다”며 “원료 매입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했어야 함에도 부적절한 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 11종은 28일 오전 9시부터 구매 일자, 사용 여부, 본인 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상관없이 구입처나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 구입 유통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메디안 후레쉬 포레스트 치약’, ‘메디안 후레쉬 마린 치약’, ‘메디안 바이탈 에너지 치약’, ‘메디안 바이탈 액션 치약’, ‘메디안 바이탈 클린 치약’, ‘메디안잇몸치약’, ‘송염 본소금잇몸시린이 치약’(송염 명작 치약), ‘송염 청아단 치약 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 치약’(송염 오복 치약), ‘본초연구 잇몸 치약’, ‘그린티스트 치약’ 등이다. 아모레퍼시픽은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제품에 대해 원료 관리를 비롯한 생산 전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이러한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전날 치약에 허용되지 않은 원료인 CMIT/MIT가 함유된 것으로 확인된 아모레퍼시픽의 치약 11종을 회수한다고 밝혔다. 이들 제품에는 CMIT/MIT가 0.0022∼0.0044ppm 함유된 것으로 확인됐다. CMIT/MIT는 가습기 살균제에 사용된 화학물질로 폐 섬유화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유해성 논란이 이어지는 물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된 메디안 치약 11종 사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 검출된 메디안 치약 11종 사진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메디안 치약 11종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이 폭증하면서 관련 사진들이 인터넷에 나돌고 있다. 11종 리스트나 표로 정리된 자료나 기사는 있으나 제품명만 가지고서는 한눈에 확인하기가 쉽지 않아서다. 위 사진은 27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퍼지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메디안 치약 11종의 이미지 사진이다. 대상 제품은 ‘메디안 후레쉬 포레스트 치약’, ‘메디안 후레쉬 마린 치약’, ‘메디안 바이탈 에너지 치약’, ‘메디안 바이탈 액션 치약’, ‘메디안 바이탈 클린 치약’, ‘메디안잇몸치약’, ‘송염 본소금잇몸시린이 치약’(송염 명작 치약), ‘송염 청아단 치약 플러스’, ‘뉴송염오복잇몸 치약’(송염 오복 치약), ‘본초연구 잇몸 치약’, ‘그린티스트 치약’ 등이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자사 치약 11종에서 가습기 살균제 속 유해 성분인 CMIT/MIT(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메칠이소치아졸리논)가 검출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하고 전량 교환·환불해주겠다고 밝혔다. 아모레퍼시픽은 이날 오후 심상배 대표이사 명의의 ‘고객 여러분께 올리는 말씀’ 자료를 내고 “최근 원료사로부터 납품받은 소듐라우릴설페이트(SLS) 내에 CMIT/MIT 성분이 극미량 포함됐음을 확인했다”며 “원료 매입 단계부터 철저히 관리했어야 함에도 부적절한 원료를 사용한 것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제품 11종은 28일 오전 9시부터 구매 일자, 사용 여부, 본인 구매 여부, 영수증 소지 여부 등과 상관없이 구입처나 아모레퍼시픽 고객상담실(080-023-5454), 구입 유통업체 고객센터를 통해 교환·환불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가 치약을 자꾸 삼키는데... 영유아용 안심치약 나왔다

    아이가 치약을 자꾸 삼키는데... 영유아용 안심치약 나왔다

    아이가 첫 양치질을 시작할 때가 되면 부모들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양치질을 시키다 보면 아이가 치약을 먹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하는데, 과연 아이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지 의구심이 들기 때문이다. 영유아 전용 치약을 써보기도 하지만, 보존제로 파라벤이나 트리클로산 등 유해한 성분이 들어있는 경우도 많아 안심할 수 없다. 이러한 가운데 영유아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베베가닉’이 트리클로산 없는 영유아용 치약을 출시했다. 베베가닉의 잇츠 유어스마일 비 치약(IT’S YOUR SMILE B TOOTHPASTE)은 첫 양치질을 할 때 뱉어내거나 헹궈내지 못하는 아이가 사용하기 적합한 무불소 치약이다. 이가 난 직후 양치질을 시작하는 시기의 영유아, 이유식 후 치아관리가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화학적인 인공향료가 아닌 자연 그대로의 과일에서 추출한 라즈베리향을 첨가했으며, 복합비타민과 칼슘이 함유돼 이를 튼튼하게 만들어준다. 또 이를 하얗게 유지하고 치은염, 치주염, 잇몸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 있어 구강 내 항균작용을 통해 구강 내를 청결하게 유지해준다. 천연유래 방부제 역할을 하는 자몽종자 추출물, 녹차추출물, 로마즈마리 추출물 등 자연유래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게 베베가닉 측의 설명이다. 특히 트리클로산, 파라벤, 광물성오일, 타르 색소, SLS(계면활성제) 등 11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해 영유아용 치약으로 적합하다. 어린이용인 잇츠 유어스마일 케이 치약은 이유식을 먹는 아이부터 다양한 음식을 경험하는 어린이들에게 맞춘 저불소 치약이다. 어린이 치약인 만큼 일반치약 불소량의 50%인 500ppm을 함유하고 있다. 자몽종차추출물, 녹차추출물, 카모마일 추출물 등 자연유래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어린이가 사용하더라도 자극적이지 않고, 안전하며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공향료 대신 과일에서 추출한 망고향을 첨가했고, 복합 비타민과 칼슘, 프로폴리스 추출물이 들어갔으며 트리클로산 등 10가지 유해성분을 배제했다는 점은 영유아용과 동일하다. 베베가닉 제품은 공식 쇼핑몰 또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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