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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출범 KT통합 2제] SKT 요금인하로 맞불 통신 출혈경쟁 본격화

    1일 ‘통합KT’가 출범하면서 통신 업계에선 격전이 예고되고 있다. 5월 휴대전화 번호이동 건수는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해 3월의 119만건과 맞먹을 전망이다. 이동통신 3사를 합쳐 마케팅 비용만 1조 7000억원을 쏟아 부은 지난해 2·4분기의 과열이 재현되는 양상이다. 우선 요금 경쟁에 불이 붙었다. SK텔레콤은 31일 세 종류의 요금 할인제를 동시에 쏟아냈다. 유선시장의 강점을 내세워 무선시장을 장악하려는 KT에 맞서 SKT는 자사 이동전화 서비스와 SK브로드밴드의 시내전화 및 인터넷전화를 결합할 경우 이동전화 기본료와 시내전화·인터넷전화 기본료 및 통화료를 최대 50%까지 깎아주는 결합상품을 내놓았다. 또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소년층을 겨냥해 문자서비스 요금 50%, 음성통화료 40%를 깎아주는 ‘TTL 요금제’를 출시했다. SKT는 특히 LG텔레콤이 최근 자사 우수 고객을 노린다고 판단, 음성 및 문자를 많이 쓰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요금상품을 기존 4종에서 7종으로 늘리고, 최대 58%의 요금 절감 효과가 있는 ‘T더블할인제’ 상품을 내놓았다. 앞서 LGT는 SKT의 우수고객을 겨냥해 5만원 초과~7만 5000원 미만 사용액을 무료로 해주는 요금제를 내놓은 바 있다. 하지만 KT 합병 국면에서 진행되는 요금할인은 지나치게 특정 사용자층 및 신규 가입자에게 집중돼 기존 가입자를 역차별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방송통신위원회 이용자보호국은 “현재 통신시장의 과열 양상은 우려스럽다.”면서 “사전 규제가 대부분 사라졌지만 가입자를 차별하는 것은 사후에도 규제할 수 있는 만큼 시장조사를 통해 대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꽃게는 잡지만 7년 전 악몽이 ☞핵우산 명문화 추진 왜 ☞장병은 줄어드는데 ★들은 늘어 ☞”소통이 곧 민주주의” 정부가 솔선해야 ☞유족들 대국민 감사글 전문 ☞민속마을 고택 사들여 술판 ☞뽀송뽀송하게 운전하려면 ☞”분양권 뜬다던데” 큰코 안 다치려면  
  • “20대 가입자만 싸게” SKT 차별마케팅 논란

    20대 가입자만 특별하게 모신다?SK텔레콤이 20대 가입자에게만 특별히 휴대전화를 싸게 팔아 가입자 간 차별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만 20~29세 가입자에게 추가로 5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등 젊은 층을 우대하는 ‘YT(영 타깃: Young Target)’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대리점 등에서도 20대 가입자는 가입비를 면제해 주거나 기기 값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주고 있다.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YT폰’이라며 20대에게만 유독 싼 값에 휴대전화를 팔고 있다.현행 전기통신사업법에서는 요금과 번호, 설비 등을 가입자별로 차별해 제공하거나, 번호이동한 이용자와 그렇지 않은 이용자에게 각각 다른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SK텔레콤이 데이터 통화 등 이용 요금이 비교적 많은 20대를 집중 공략하기 위해 이런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앞서 SK텔레콤은 LG텔레콤으로부터 번호이동하는 가입자에게 보조금을 추가 지급했다는 이유로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를 당하는 등 차별적 보조금 정책에 따른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SK텔레콤 관계자는 “보조금 규모는 업체가 자율로 결정할 수 있다.”면서 “특혜나 차별이 아니라 사용량이 많은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준다는 측면에서 이해해야 한다.”고 해명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KT, 공룡KT ‘꾹’ 누를 묘수 찾기

    SKT, 공룡KT ‘꾹’ 누를 묘수 찾기

    “한판 제대로 붙자.” 다음달 1일 출범하는 통합 KT에 대한 SK텔레콤의 본격적인 대응이 시작됐다. SK텔레콤을 중심으로 이동통신과 휴대전화의 제조는 물론 초고속인터넷까지 유무선을 아우르겠다는 것이다. 여기에 신용카드까지 합쳐 통합 KT에 한발 앞서 나가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22일 계열사인 SK네트웍스의 전용회선 사업 부문을 인수하고 SK브로드밴드의 최대 3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21일 이사회에서 이들 안건을 의결했다. SK텔레콤은 SK네트웍스와 영업 양수 계약을 통해 이 회사의 전용회선사업 및 이와 관련된 자산과 부채를 인수한다. 양수가격은 8929억원에 부채 6278억원을 합쳐 1조 5207억원에 달한다. 이번 계약으로 현재 4947㎞에 불과했던 SK텔레콤의 광케이블은 단숨에 8만 8416㎞로 늘어났다. 회선수를 기준으로 SK텔레콤의 이동전화 전용회선의 자가망 비율도 현재 51%에서 92% 수준까지 올라간다. 전용회선은 2002년에 인수했던 두루넷망 전용회선으로 이동전화 교환기와 기지국을 연결해주는 통신망이다. SK네트웍스의 전용회선의 70% 정도는 SK텔레콤이 사용하고 부족한 부분은 KT망을 빌려 사용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번 결정을 통해 이제는 KT에 의존할 필요가 없어진 셈이다. 여기에 망 보유와 운영은 SK텔레콤이 담당하지만 판매는 SK브로드밴드가 맡는다. 판매수수료를 챙기게 돼 그동안 적자에 시달려온 SK브로드밴드의 수익성 개선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SK브로드밴드에 대한 유상증자는 보다 공격적인 성격이 강하다. SK브로드밴드는 올 1·4분기에 매출 4382억원, 영업손실 94억원으로 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번 유상증자로 SK브로드밴드의 실탄 가뭄은 해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초고속인터넷 상품의 경쟁력 확보는 이동통신·초고속인터넷 등을 묶어서 파는 결합상품의 판매 증가로 이어져 SK텔레콤의 경쟁력도 강화할 수 있다. 이동통신에 신용카드를 더하려는 계획도 있다. SK텔레콤이 하나카드의 지분 일부 매입을 검토중이다. 카드와 이동전화를 합쳐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것이다. 이미 현대카드와 현대자동차도 신차판매 등과 연계해 점유율이 오르는 등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아울러 카드고객정보와 부실고객을 관리할 수 있는 정보를 한손에 가지고 있는 SK텔레콤이 금융부문이 없는 KT에 비해 훨씬 알짜배기 마케팅을 펼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SK텔레콤 관계자는 “SK텔레콤 고객 기반 차원에서 카드와 컨버전스를 할 방법을 계속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어느 카드사의 지분을 얼마나 살지 등 구체적인 것은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여기에 통신장비업체인 SK텔레시스는 7월부터 SK텔레콤용 휴대전화를 선보인다. 2005년 ‘스카이’의 SK텔레텍을 팬택계열에 매각한 이후에 4년 만에 휴대전화 제조사업에 다시 진출하는 것이다. 이창구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KT-LGT 황금주파수를 잡아라

    KT-LGT 황금주파수를 잡아라

    한정된 국가 자원이자 무선 통신과 지상파 방송의 혈관인 주파수를 놓고 통신사업자들이 큰 전쟁을 치를 전망이다. 올해 안에 일부 주파수에 대한 회수 및 재배분이 이뤄지고 중장기적으론 주파수 정책의 큰 틀이 바뀌기 때문이다. 20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SK텔레콤이 독점해온 ‘황금주파수’ 800㎒의 대역폭 50㎒ 가운데 20㎒를 회수하고 공공기관이 사용중인 900㎒ 대역에서도 20㎒를 회수해 저주파 대역을 확보하지 못한 신규 및 후발사업자에게 올해 할당할 예정이다. 저주파 대역은 전파 도달거리가 길어 넓은 지역을 커버할 수 있고 장애물을 돌아가는 회절성도 뛰어나다. 방통위는 또 LG텔레콤이 반납한 2.1㎓ 대역의 3세대(G)용 잔여 주파수 40㎒도 신규 또는 기존사업자에게 할당한다. 방통위 관계자는 “주파수 경매제가 골자인 전파법 개정안이 6월 국회에서도 통과되지 못하더라도 기존의 심사·할당 방식으로 주파수를 재분배할 것”이라면서 “현재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말했다. SKT의 800㎒ 독점이 2011년에 끝나는 만큼 올해 내에 새로운 사업자에게 할당해야 이 사업자가 2011년부터 사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합병KT와 LG텔레콤은 물론 이동통신 시장 진출을 노리는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은 서로 황금주파수를 가져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동통신 경쟁력의 근간인 저주파 대역을 확보하면 적은 투자비용으로도 3G나 4G 네트워크를 깔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통사 중 유일하게 1개의 주파수(PCS용 1.8㎓)만 보유하고 있는 LG텔레콤의 집착이 강하다. KT도 “그동안 정부정책에 순응해 막대한 비용을 들여 망투자를 해온 만큼 효율성이 뛰어난 주파수를 확보할 때가 됐다.”고 주장한다. 저주파 대역을 반납하는 SKT는 3G 가입자가 부쩍 들어나는 만큼 3G용인 2.1㎓ 대역 추가 확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휴대전화 마일리지 가족 양도

    오는 11월부터는 이동전화 요금에 따라 쌓이는 마일리지를 가족간에 양도해 요금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SK텔레콤 및 LG텔레콤 고객과 달리 마일리지로 요금결제를 할 수 없었던 KTF 고객들도 11월부터는 결제할 수 있다.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가 운영하고 있는 마일리지 제도가 보다 많은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될 수 있도록 소멸 마일리지에 대한 고지를 강화하고 소액 마일리지 사용처를 확대하는 내용의 마일리지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누적 마일리지 대비 사용비율은 SKT 7.4%, KTF 8.3%, LGT 5.6%에 그쳤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소액 마일리지를 모아서 사용할 수 있도록 가족 간(청소년요금제 가입자와 법정대리인 간) 마일리지 양도 및 가족(배우자, 2촌 이내 직계존비속, 동거하는 형제자매)간 명의변경 시 마일리지 승계를 허용키로 했다. 또 마일리지가 유효기간(5년)이 지나 소멸될 경우 소멸 1개월 전에 이용자에게 문자메시지로 통보하도록 하는 한편 매년 초 멤버십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가입안내서를 요금청구서에 동봉하도록 했다. 이통 3사의 멤버십 미가입자는 SKT 1450만명, KTF 544만명, LGT 528만명에 이른다.이번 마일리지 제도 개선안은 이용약관 변경신고 및 전산시스템 개선 작업을 거쳐 11월부터 시행된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희망 나누는 IT 기업] SKT, 사회적 기업 무료 컨설팅

    SK텔레콤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선다.SK텔레콤은 14일 사회적 기업의 자립을 돕는 경영자문 봉사활동 조직인 ‘사회적 기업 컨설팅 봉사단’을 발족하고,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좌를 제공하는 등 본격적인 지원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사회적 기업이란 모든 직원이 장애인으로 이뤄진 ‘무궁화전자’처럼 소외·취약계층 인력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영리 추구보다는 정부와 시장이 충족하지 못하는 부문을 담당하는 의미 있는 업체들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기업은 지난해 말 현재 218개이다.마케팅, 상품기획 분야에서 3년 이상 근무했거나 경영전문대학원(MBA)을 졸업한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무료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해 사회적 기업의 경영능력 향상을 돕게 된다. 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경영자문을 받을 6곳의 사회적 기업을 선정하고, 사회적 기업 지원 단체인 ‘함께일하는재단’과 공동으로 경영자문을 지원할 계획이다.SK텔레콤 관계자는 “봉사단은 자신이 보유한 역량을 활용해 사회에 공헌하려는 SK텔레콤 임직원들의 새로운 기부 활동”이라며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딩동~ 아기사자 공개 시간입니다”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에서 보고 싶은 동물이나 찾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휴대전화만 챙기면 된다?’ 다음달부터 경기 과천 서울대공원에선 리플릿(홍보책자)이나 안내지도가 아닌 휴대전화 하나로 모든 궁금증이 해결된다. 서울대공원은 시간과 장소의 구애없이 휴대전화로 실시간 관람정보와 문의사항을 알려 주는 ‘모바일 고객센터 시스템’ 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모바일 시스템은 관람객이 동물원이나 놀이공원을 둘러보다 특정 전화번호(번호는 미정)로 문자를 보내면 즉시 문자로 정보나 답변을 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관람객이 공원에 입장하기 전 모바일 고객센터에 휴대전화 연락처를 입력하면, 공원 측에서 동물 먹이주는 시간과 아기동물 공개 등 유용한 정보를 하루 3~4회 문자로 공지해 준다. 예를 들어 미아가 생겼을 때 센터측에 아이 사진과 잃어 버린 장소 등을 메시지로 보내면 모바일 센터에서 이 공지사항을 관람객들에게 전송하고 인터넷에 올리는 것이다. 개인 고객이 발송한 정보는 통신 3개사(SKT, KTF, LGT)에서 문자수신 서비스를 통해 ‘서울대공원 모바일 고객센터’ 홈페이지에 등록된다. 관리자는 홈페이지에 등록된 내용을 보고 곧바로 답변처리를 하게 된다. 기존 고객 안내센터 전화의 경우 최소 3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걸리고 상담 처리도 2분 이상 소요되는 등 관람객들이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으나 이 서비스는 대기시간 없이 20초 안에 답변까지 받는다. 또 안내전화는 평균 통화시간을 감안해 2분으로 잡았을때 최소 240원 정도가 부과되지만, 모바일 서비스는 건당 120원만 내면 된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 와이브로 해뜰날

    와이브로 해뜰날

    2006년 상용화 이후 가입자 수가 20만여명에 머물러 고사 위기에 몰린 와이브로(모바일 와이맥스·초고속 휴대인터넷)가 모처럼 기지개를 펴고 있다. 와이브로는 우리나라가 기술주도권을 쥐고 있는 4세대(4G) 이동통신 기술로 시속 100㎞로 이동하면서 최대 100Mbps의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12일 방송통신위원회와 업계에 따르면 와이브로 활용에 적합한 넷북(미니노트북)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와이브로가 소비자 곁으로 다가갈 기회를 맞고 있다. 특히 와이브로 사업자인 KT와 SK텔레콤은 휴대전화처럼 ‘넷북+와이브로’ 구매 고객에게 보조금을 주는 제도를 도입했거나, 조만간 도입할 예정이어서 활성화될 가능성이 크다. ●최시중 위원장 “와이브로 전도사될 것” 회사 차원에서 와이브로를 도입하는 곳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KT와 손잡고 올해 8월부터 울산 본사에 무선 데이터 통신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광범위한 선박 건조 현장에 와이브로망을 구축해 어디서든 실시간 업무처리를 가능케 하겠다는 것이다. 서울 성모병원도 와이브로망을 구축했다. 내비게이션 업체인 팅크웨어와 엠앤소프트도 KT와 와이브로 내비게이션 개발을 위한 제휴를 맺었다. 해외 진출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삼성전자로부터 장비를 공급받고 있는 미국 최대 와이브로 업체 클리어와이어사는 하반기부터 음성통화가 가능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SK텔레시스는 지난해 8월 요르단과 700만달러 규모의 와이브로 설비 수출 계약을 맺었고, 오는 20일 최시중 방통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요르단에서 상용서비스 개통식을 갖는다. 최시중 위원장은 지난 5일 미국을 방문해 “와이브로 전도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아직 갈 길 먼 음성서비스 그러나 와이브로가 성공하려면 음성서비스(휴대전화) 시장을 차지해야 하는데 아직 갈 길이 멀다. 정부는 SKT와 KT 등에 와이브로 전국망 설치와 음성 서비스 상용화를 줄기차게 요구하고 있지만 통신사들은 “불확실한 미래에 회사의 명운을 걸 수 없다.”는 입장이다. 통신사들은 이미 화상전화와 대용량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3G망을 전국에 깔아 놓았기 때문에 통화품질이 검증되지 않았고, 세계 표준에서도 LTE(유럽형 4G)에 밀리는 와이브로를 도입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방통위 와이브로 담당자는 “KT와 SKT가 약속대로 와이브로 설비투자를 하고 있지 않아 이를 점검하고 있으며, 5월 중에 조치를 취할 것”이라면서 “결국은 와이브로에 음성을 탑재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통신업계 관계자는 “해외와 달리 국내는 유선 초고속인터넷망과 3G망이 촘촘하게 깔려 와이브로에 중복투자할 이유가 없다.”면서 “음성서비스는 3G망을 이용하고, 데이터서비스는 와이브로망을 활용하는 듀얼모드는 가능하겠지만 그 이상은 힘들다.”고 선을 그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이통사 2분기 고객쟁탈전 재점화

    이통사 2분기 고객쟁탈전 재점화

    ‘옆집보다 무조건 싸다.’, ‘터치폰도 공짜’, ‘폴더폰 사면 돈 준다.’ 이동통신사들의 고객 쟁탈전이 확실하게 불붙었다. 7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지난달 휴대전화 번호이동(기존 번호 그대로 쓰면서 통신사 옮기는 것) 고객수는 83만 9011명이었다. 지난 1월 35만 1386명, 2월 40만 5566명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수치다. 3월 66만 4670명보다도 26%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6월 108만여명 이후 최고치다. SK텔레콤으로 이동한 고객이 33만 9152명으로 가장 많았고, KTF 29만 4963명, LG텔레콤 20만 4896명이었다. 뺏은 고객에서 뺏긴 고객을 제하고 보면 LGT가 고작 6765명, SKT는 더 적은 5206명밖에 늘지 않았고, KTF는 1만 1971명을 오히려 내줬다. ‘공짜폰’ 비용으로 엄청난 돈을 쏟아부으면서 결국 제로섬 게임을 한 셈이다. 지난 1~3월 SKT의 마케팅 비용은 6607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8% 줄어들었다. KTF와 LGT도 각각 18.6%, 10.3%씩 줄었다. 하지만 4월부터는 대대적으로 돈을 푼 것으로 보인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KTF를 합병한 KT가 그동안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적극 나설 태세고, 1위 사업자 SKT의 시장점유율 50.5% 사수 방침도 굳건해 2분기 이통시장의 싸움은 점입가경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SK텔레콤 ‘I, Story’ 서비스 시작

    SK텔레콤 ‘I, Story’ 서비스 시작

    SK텔레콤은 7일부터 언제 어디서나 휴대전화 문자나 사진을 SMS나 MMS로 업로드해 실물 사진첩으로 출판해 제공하는 ‘I, Story’ 서비스를 시작한다. ‘I, Story’는 자녀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육아일기’나 특별한 요리비법이 담긴 나만의 ‘레시피’, 친구들과의 ‘테마여행’, 나만의 패션 ‘스타일 메모’를 비롯해 기념일, 파티 등에 개인적으로 기념하고 싶은 특별한 주제로 나만의 사진첩을 실제 출판할 수 있는 서비스다.아날로그의 추억의 사진첩을 디지털 기기를 통해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 Story’ 요금제는 ▲월 4900원(스탠더드)이나 월 5900원(프리미엄)에 SMS 60건과 MMS 30건 업로드 할 수 있는 문자 형태의 메모 중심의 ‘일기형정액제’ ▲월 1만5000원에 MMS 120건, SMS 30건을 업로드 할 수 있는 사진 중심의 ‘포토형정액제’가 있으며 ‘일기형요금제’는 3개월마다, ‘포토형요금제’는 1개월마다 본인이 편집한 오프라인 사진첩을 출판 할 수 있다. (단 SMS∙MMS 전송료는 별도 부과)  ‘I, Story’ 서비스는 SKT world 대리점을 방문해 가입하거나 ‘I, Story’ 전용 웹페이지(www.istory.co.kr)로 접속해 가입(휴대전화 인증)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은 휴대전화로 문자나 사진을 #5000으로 전송하면 블로그 기반 개인 웹페이지에 자동 업로드되며, 이후 개인 페이지에서 자유롭게 편집 후 정해진 주기별로 출판 할 수 있다.  SK텔레콤 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이 서비스는 현대사회 필수품인 휴대전화로 나만의 오프라인 사진첩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새로운 개인형 출판서비스로 향후 개인 서비스 뿐 아니라 커플, 동호회, 각종 이벤트 별 기획출판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서비스를 다양화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이동통신 3사 수익성 기로에

    이동통신 3사 수익성 기로에

    “노란색 신호등에 서 있다고 보면 됩니다.” SK텔레콤과 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의 기업투자설명(IR) 담당자들은 올해 1·4분기 실적에 대해 “수익성 악화냐 호전이냐의 기로에 선 우리 현실을 잘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극심한 불황 속에서도 지난 1분기 1400억~5600억원에 이르는 영업이익을 낸 이통 3사가 수익성을 고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3사의 실적 보고서를 분석해 보면 공통적인 특성을 발견할 수 있다. 우선 핵심 수익성 지표인 ‘가입자당 월평균 매출액’(ARPU)이 모두 하향 곡선을 그렸다. SKT의 1분기 ARPU는 4만 1372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다. KTF의 ARPU도 3만 8118원으로 전년 동기 3만 8323원보다 줄었다. LGT 역시 지난해 3만 3907원에서 올해 3만 3674원으로 감소했다. 가입자당 매출액이 줄어든 이유는 경기 침체에 따른 음성통화 감소, 다양한 할인요금제 출시 때문이다. 실제로 SKT의 가입자당 월평균 통화량은 지난해 1분기 108분에서 올 1분기 99분으로 줄었다. ARPU의 감소가 수익성 악화를 알리는 ‘빨간 신호등’ 이라면 데이터매출 증가는 향후 전망을 밝게 하는 ‘푸른 신호등’이다. 데이터매출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한 웹서핑이나 콘텐츠 다운로드시 발생하는 요금으로 임계점에 이른 음성매출을 대체할 수단이자 이통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다. SKT의 올 1분기 데이터매출은 6250억원으로 전년 5970억원에 비해 5% 증가했다. KTF도 2404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6% 늘었다. LGT도 모바일 인터넷 정액제 상품인 ‘OZ’ 돌풍에 힘입어 전년에 비해 18.3% 증가한 831억원을 기록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전체 서비스매출에서 데이터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현재 25% 안팎이지만 요금 정액제 활성화 등으로 선진국처럼 40% 수준으로 끌어올리면 이통사들의 안정적인 수익기반 마련과 중소 인터넷 및 콘텐츠 업체의 매출 증대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KT 장도현 전략조정실장, KFT 조화준 재무관리부문장, LG텔레콤 김상돈 상무 등 3사의 최고재무책임자(CFO)들은 “무선 인터넷 활성화로 ARPU 감소세를 반전시켜 성장과 수익의 밸런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휴대전화로 車 원격제어

    휴대전화로 車 원격제어

    SK텔레콤은 휴대전화를 이용해 자동차를 원격 제어할 수 있는 ‘모바일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중국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텔레매틱스 서비스가 단순히 자동차와 이동통신망을 결합한 길안내나 위치정보, 데이터통신 등을 제공했지만 ‘모바일 텔레매틱스’는 휴대전화로 자동차 원격 진단과 제어, 각종 모바일 연동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등을 즐길 수 있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모바일 텔레매틱스’는 엔진·제동기 등 구동장치의 이상 유무와 유류정보를 확인하고, 도어 트렁크 전조등 등 각종 부속을 제어할 수 있는 차량 진단제어 서비스 등이 가능하다. 연내 상용화하고 2010년 전 세계 20조원 규모 텔레매틱스 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독설 대신 선문답… 통신맞수의 동병상련

    독설 대신 선문답… 통신맞수의 동병상련

    지난달 11일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는 전운(戰雲)이 감돌았다. ‘반 KT 진영’ 최고경영자(CEO)들의 ‘합병 우려론’이 끝난 뒤 KT 이석채 회장이 마이크를 이어 받았다. “재래식 시장을 빼앗을 생각이 없습니다. 컨버전스(융합)를 주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겠습니다.” 이 회장은 경쟁사들의 논리를 반박하지 않고 ‘애국론’을 펼쳤다. 그로부터 한 달 뒤인 지난 9일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기자간담회를 자청했다. ‘합병 KT에 대적할 전략을 천명하겠구나.’라고 생각한 기자들이 구름처럼 몰렸다.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세계화로 블루오션을 창출하겠습니다.” 정 사장은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해 가며 한국 ICT 산업의 위기를 역설했다. 통신업계의 화두는 KT와 SKT의 대결이다. 정확히 말하면 이석채와 정만원의 대결이다. 공기와 같은 통신서비스의 양과 질을 결정하는 두 CEO가 어떤 경쟁을 펼치느냐에 따라 정보통신산업의 미래가 달라질 수도 있다. 유선통신 1위 KT는 SKT가 절반 이상을 점유한 이동통신 시장을 빼앗아야 하고, SKT는 KT의 유선시장을 무너뜨려야 한다. 그런데 왜 두 CEO는 선문답만 늘어 놓는 것일까. 통신업계에서는 “동병상련을 느낄 만큼 국내 ICT 지형이 위태롭기 때문”이라고 분석한다. 이동통신 가입자는 4600만명(인구대비 95%)에 이르렀고, 초고속인터넷도 1550만가구(가구대비 95%)가 가입했다. 휴대전화, 집전화, 초고속인터넷, 유료방송 모두 포화상태다. 통신산업은 다른 나라에서도 기간산업이어서 해외진출도 힘들다. 업계 관계자는 “SKT와 KT 모두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한 기존 사업에서는 한계에 도달했다.”면서 “컨버전스, 솔루션,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에서 새 영역을 찾아야 하는데, 두 CEO가 지금 그 얘기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공교롭게도 둘은 행정고시에 합격한 관료 출신이다. 카리스마를 품은 ‘불도저’형 리더들로 지난 1월 나란히 CEO에 올랐다. 이 회장은 KT-KTF 합병을 속전속결로 끝냈고, 대대적인 사정작업으로 KT를 근본부터 바꾸고 있다. 정 사장도 취임 100여일 만에 SKT를 3개의 독립기업(CIC)제도를 정착시키고, 콘텐츠 오픈 마켓(앱스토어)을 선보이는 등 신성장동력 찾기에 나섰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SKT, 콘텐츠 오픈마켓 앱스토어 전략 발표

    SK텔레콤이 콘텐츠 오픈마켓인 앱스토어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SK텔레콤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발자 및 일반인 1000명을 대상으로 ‘앱스토어 사업정책 발표회’를 가졌다.SK텔레콤은 지난 3월 누구나 콘텐츠를 개발·판매할 수 있고 가입한 이동통신사에 상관없이 구매 가능하며,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일반 휴대전화 이용자도 사용할 수 있는 콘텐츠 오픈마켓을 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앱스토어 사업 세부 전략 및 정책들은 물론 개발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개발키트(SDK)를 무료로 배포했다. SK텔레콤은 다양한 사용환경을 고려해 웹사이트나 별도의 설치프로그램을 이용해 앱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휴대전화로도 접속할 수 있으며, 콘텐츠 구매는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로 결제한다. 콘텐츠를 다운로드받을 때에는 무선망이나 데이터 통화료 부담 없이 케이블로 컴퓨터에 연결해도 된다.개발자는 회원등록 및 연회비 입금 후 콘텐츠를 판매할 수 있고 콘텐츠 가격은 개발자가 자유롭게 책정할 수 있다. 개발자-SK텔레콤 간 수익을 나누는 비율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세현 SK텔레콤 C&I Biz 사장은 “콘텐츠 개발업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SKT-KTF-LGT 15일부터 ‘모바일메신저’ 연동

     SKT-KTF-LGT 15일부터 ‘모바일메신저’ 연동

     SK텔레콤(사장 정만원·www.sktelecom.com)과 KTF(사장 권행민·www.ktf.com), LG텔레콤(사장 정일재·www.lgtelecom.com)은 통신사별로 서비스하던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15일부터 연동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메신저’는 이동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채팅은 물론 각종 멀티미디어를 주고받을 수 있는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로 이모티콘, 플래시콘, 대화명 설정을 통해 감성적 표현이 가능하고 그룹 대화 등 실시간 대화 기능이 대폭 강화된 서비스이다.  모바일 메시징서비스 기술은 SMS에서 MMS, 모바일메신저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의 요구와 기술발전에 따라 다양화해 왔다. 3사 연동을 통해 휴대전화에서도 웹 메신저 못지 않은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환경이 가능하게 됐다.  ’모바일메신저’ 3사 연동으로 휴대전화에 ‘모바일메신저’가 탑재돼 있거나 VM을 다운로드해 사용할 경우, 통신사에 관계없이 상대방 전화번호로 실시간 모바일 채팅을 나눌 수 있다.  ’모바일메신저’를 이용하려면 SK텔레콤과 KTF의 경우, 메신저가 탑재된 단말기나 VM 다운로드(SK텔레콤: **3333+NATE 버튼, KTF: **456+SHOW 또는 매직엔 버튼) 받아 설치 후 사용할 수 있으며 LG텔레콤의 경우 모바일 메신저가 기본으로 탑재된 휴대폰으로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메신저’ 요금은 건당 20원이며, 각 통신사에서 운영중인 정액제 상품이나 프로모션 행사에 참여할 경우 더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절반 값에

    정통 프렌치 레스토랑 스테이크를 절반 값에

     SK텔레콤(사장 정만원· www.sktelecom.com)의 이동통신 대표 브랜드 T는 그랜드테이블협회와 함께 20~26일 ‘레스토랑 위크&T’를 개최한다.  레스토랑 위크&T는 그랜드테이블협회가 친근한 레스토랑을 만들기 위해 2006년부터 시행해 온 레스토랑 위크 행사를 바탕으로, T와 함께 보다 새로워진 문화주간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서울 청담동, 분당, 강남, 이태원, 삼성동 등의 16개 유명 레스토랑과 바에서 진행된다.  참여 레스토랑은 청담지역의 그리씨니, 그릴H, 까사델비노, 미피아체, 빠진, 시즌스, 원스인어블루문, 용수산, 카페티, 타니, A.O.C 등과 함께 딘타이펑(강남역), 라쿠치나(이태원), 아데나가든 (분당), 얌차이나(삼성동), 타니넥스트도어(롯데 애비뉴얼)이다.  레스토랑 위크&T 기간에 방문한 고객은 평소 절반가격으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점심 2만원, 저녁 3만원(부가세 별도)으로 각 레스토랑의 특별메뉴가 제공된다.  16개 레스토랑에 아트갤러리를 마련, 고객들이 다양한 분야의 T아트를 만나볼 수 있다. 16명의 신예 아티스트가 참여한 T아트 갤러리는 팝 아트, 설치미술, 조형물 등으로 T의 브랜드 컬러인 레드와 오렌지, 드림리본, 드림라인 등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신예작가의 독창성과 예술성이 겸비된 T아트는 신명섭, 허승원, 김제형, 이푸로니, 조성연, 김희봉, 이지혜, 박명환, 남영인 등의 디자이너가 참여했다.  레스토랑 위크&T에 참여한 T고객 선착순 6천명에게는 T휴대폰 고리와 발렛파킹 무료 서비스권(행사기간 중 유료 발렛파킹을 실시하는 레스토랑)이 제공된다.  ■레스토랑 위크란? (Restaurant Week)  레스토랑 문화가 발달된 미국과 유럽의 주요 도시들에서 시작된 ‘레스토랑 위크(Restaurant Week)는 고급 레스토랑의 대표 음식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대중들도 부담없이 다양한 레스토랑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실시한 대중서비스 행사다. 이에 한국에서도 그런 취지와 정신을 이어받아 지난 2006년부터 매년 2회씩 봄, 가을마다 서울 청담동 지역을 중심으로 레스토랑 위크를 개최하고 있다.  서울의 레스토랑 위크는 청담동을 중심으로 한 그랜드테이블협회 소속 16개의 레스토랑이 친근한 레스토랑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작, 2006년 이후 진행해 오고 있다. 매년 봄, 가을에 ‘레스토랑 위크’를 시행하는 그랜드테이블협회는 대중에게 차별화된 레스토랑의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행사 기간 동안 합리적인 가격으로 재구성한 특별 메뉴를 제공한다.  ■그랜드테이블 협회란?  그랜드테이블 협회(The Grand Tables Association)는 레스토랑 문화를 선도하는 청담동 지역에서 미식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유명 바와 레스토랑 1세대들이 모여서 진정한 Fine Dining 문화 정립과 레스토랑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6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협회이다. 유행처럼 생겨나고 이내 사라지는 수많은 레스토랑들이 아닌, 그랜드테이블협회의 차별화된 16개 회원사들은 고객의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최상의 맛과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기 위하여 변함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SK텔레콤, T월드매장에서 ‘비바캔디’ 선물

    SK텔레콤, T월드매장에서 ‘비바캔디’ 선물

    SK텔레콤(www.sktelecom.com)은 13일부터 T고객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원하는 ‘비바캔디로 소망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의 일환으로 일상 속에서 고객이 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모바일과 온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비비디바비디부 캠페인’는 지난 2월 초부터 고객의 생각이 실현되는 최고의 순간을 경험할 수 있도록 T가 함께 격려하고 응원하는 친구가 되겠다는 브랜드 철학으로 시행 중인 캠페인이다.  이 이벤트는 ▲수신번호 *0077로 소망의 문자를 보내면 예쁜 비바캔디 휴대폰 배경화면을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비바캔디’ 이벤트(13~5월16일) ▲전국 T월드 매장에서 100만개의 비바캔디를 무료로 나눠주는 ‘T월드 비바캔디’ 이벤트(13일~4월25일) ▲T브랜드 사이트 (http://t.tworld.co.kr)에서 소중한 사람의 소망메시지를 담아 예쁜 비바캔디 월페이퍼를 만들어 친구에게 이메일로 선물할 수 있는 ‘온라인 비바캔디’(13일~5월 16일)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모바일 비바캔디’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파리바게뜨 케이크 교환권, 미스터피자 피자세트 교환권, 영화예매권 등 푸짐한 선물을 준다.  SK텔레콤 박혜란 브랜드전략실장은 “비바캔디 이벤트를 통해 T가 2천3백만 고객을 넘어 우리의 일상 속에서 보다 용기를 불어넣고 희망을 전하는 친근한 브랜드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비즈&피플]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비즈&피플] 정만원 SK텔레콤 사장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이동통신 시장점유율 50.5%를 고수하겠다고 천명했다. 또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완전 정액화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9일 취임 100일을 맞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통합 KT와 소모적인 마케팅 경쟁이 아닌 질적 경쟁을 벌일 것”이라면서도 “시장점유율 50.5%는 절대 포기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은 SK 50.5%, KTF 31.5%, LG텔레콤 18.0%의 구도가 3년째 유지되고 있다. 그는 “KT가 점유율을 40%로 늘린다고 하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회사가 영업적자에 허덕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은 또 “KT-KTF 합병을 반대했던 것은 건전한 토론을 벌이기 위해서였다.”면서 “방송통신위원회의 합병 인가조건 전담반에서 우리가 우려했던 부분들을 다루고 있는 만큼 공정한 경쟁의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KT 이석채 회장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했다.”면서 “콘텐츠와 어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 등을 붙인 KT 편대와 SKT 편대를 만들어 국내외에서 경쟁해보자고 제안했다.”고 소개했다. 정 사장은 특히 소비자들로부터 불신을 사고 있는 모바일 인터넷 요금을 단순화하기 위해 데이터통화료(웹서핑 등 트래픽 요금)와 정보이용료(게임 등 콘텐츠 사용료)를 합친 완전 정액제를 이르면 올해 2·4분기 안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 인터넷 요금 정액제는 트래픽 요금에만 국한돼 있다. 정 사장은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은 하드웨어 측면에선 세계 일류지만 소프트웨어 시장은 갈수록 위축되고 ICT의 산업활용도는 국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꼴찌”라면서 “SK텔레콤은 새로운 성장 전략을 위해서 향후 5년간 3조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ICT 산업의 선진화를 위해 기술 리더십, 창조적 서비스, 상생경영, 소비자 후생을 SK텔레콤의 4대 미션으로 규정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정만원 SKT 사장 “ICT산업 세계화 선도로 제2의 CDMA 신화 창조”

    정만원 SKT 사장 “ICT산업 세계화 선도로 제2의 CDMA 신화 창조”

     SK텔레콤 정만원 사장이 취임 100일 출입기자 간담회를 갖고, 지난 25년간 쌓아온 기술역량을 기반으로 국내 ICT(Information& Communications Technology)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해 제2의 CDMA 신화를 창조하겠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이날 “6년 만에 돌아와 본 이동통신시장은 밖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심각한 성장정체의 늪에 빠져 있음을 확인했다.”면서 “지난 3개월간 성장문화와 성장 스토리를 확립하는데 총력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정 사장은 신규 서비스와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성장을 추진키로 했다.이를 위한 4대 미션으로 ▲기술 리더십 확보를 통한 기술보국▲창조적 서비스 발굴을 통한 신규시장 개척▲상생적 산업생태계(Ecosystem) 구축을 통한 세계화(Globalization) 추구▲선도적·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자 후생증대를 제시했다.  그는 한국 ICT 산업의 성장률이 계속 낮아지는 등 성장 정체가 심화되고 있는 것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산업간 불균형에 따른 것이라며 소프트웨어산업 경쟁력 강화를 역설했다.  정 사장은 국산 휴대전화가 세계시장의 25%를 점하는 등 성장세를 지속하는 반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은 세계 소프트웨어 매출액의 2%에 머물고 있어 ICT산업간 불균형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정 사장은 국내 정보통신서비스와 소프트웨어 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미래 ICT 산업성장의 기회영역으로 보고, 정보통신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 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한 글로벌 시장 개척을 역설했다.  4대 미션을 영역별로 나누면 ‘Tech.Leadership’ 측면에서 지금까지 한국의 정보통신산업은 인프라 구축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나 선진국 대비 산업적 활용이 미흡하다는 현실 인식에 기반해 ICT 인프라의 활용 범위 확대와 타 산업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기술개발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이용자, 산업·기업, 국가 등으로 정보통신 인프라 활용 범위를 확대하고 그 파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5대 성장기술 과제(5nGINE)를 추진해 기술 보국에 앞장 선다는 계획이다.  5nGINE은 ▲4G 등 유·무선 차세대 네트워크 고도화 기술 ▲자동번역, 개인화 기술 등 혁신적 유저 인터페이스 기술 ▲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등 비즈 플랫폼 기술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등 스마트 기술 ▲이종산업간 융합기술 등이다.  SK텔레콤의 이러한 성장기술 추진방향의 모토인 ‘엔진(nGINE)’은 다음 세대를 선도하는 기술, 실질적 세계표준화(Global De-Facto Standard)를 지향하는 기술, 끊임없는 이노베이션을 추구하는 기술, 산업간 컨버전스(No-Border)를 촉진하는 기술, 고객에게 더 나은 경험(Experience)을 제공하는 기술을 의미한다.  창조적 서비스 측면에서는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창조적 서비스를 지속 개발함으로써 신규시장을 개척하고 신성장 동력 창출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서비스 개발에 있어 ICT 산업 내 전면적 통합과, ICT산업이 경제전반의 효율성 증대와 혁신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ICT산업과 타 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는 방식 등 두 가지 방향을 동시에 추진키로 했다.  상생을 통한 세계화와 관련해서는 ‘상생혁신센터(Collaborative Innovation Center)’를 신설해 마케팅 테스트 베드 공간 등을 제공하고 ‘Korea ICT Valley’를 구현할 계획이다. 또, 상생적 산업생태계(Ecosystem) 내의 실질적 협력과 경쟁력 제고를 바탕으로, 협력업체와의 동반 해외 진출을 통해 ‘실질적 세계 표준화(Global De Facto Standard)’를 추진키로 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세계시장 진출 과정에서 SK그룹이 보유한 42개국 300여개 거점을 적극 활용하는 등 SK만의 차별적 지원을 통해 ICT산업의 세계 진출에 추진력을 배가하기로 했다.  소비자 후생 측면에서는 선도적·차별적 혁신을 통한 소비자 후생 증대 노력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고객 행복 Company’를 지향키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신개념의 무선인터넷 요금제를 출시하는 등 요금 경감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현재의 요금제를 보다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단순화하며, 장애인을 위한 요금제 및 단말기를 제공하는 등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부응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에게 최선의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고객 경험관리 프로그램’(CEM : Customer Experience Management)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정 사장은 미래성장을 위한 미션 정립 작업과 더불어 성장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혀 성장을 위한 전사적 일체감 형성을 강조했다.정 사장은 SK텔레콤의 미션을 결정하기까지 지난 3개월동안 전 임원과의 1대1 면담, 임원·팀장 워크숍 등을 거쳤다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싼 요금 +포털망 완전 개방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선도

    싼 요금 +포털망 완전 개방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선도

    자본주의 시장에서 업계 3위는 늘 위태롭다. ‘양자택일’하는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만한 전략을 찾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이동통신 업계의 ‘넘버 3’ LG텔레콤도 가입자가 400만명선에 불과했던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사업을 접느냐, 지속하느냐의 기로에 서 있었다. 가입자 800만명을 돌파한 지난해 4월28일 정일재 사장은 “이제서야 우리 힘으로 살아남을 수 있게 됐다.”며 감격해했다. 800만명은 생존의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시장점유율 18% 돌파를 의미했다. LGT의 생존비법은 3일로 출시 한 돌을 맞는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오즈(OZ)’에서 잘 드러난다. 오즈는 1년 만에 62만명의 가입자를 끌어들였다. OZ가 나오기 전 이통사들은 자체 포털망(SKT 네이트·KTF 매직엔·LGT 이지아이)을 통해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했다. 하지만 LGT는 OZ를 통해 유선 인터넷을 사용할 때와 똑같이 각종 사이트에 곧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망을 완전 개방했다. 월 6000원의 데이터 요금으로 1GB(웹페이지로는 2000~4000장)를 쓸 수 있도록 했다. 이런 모험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더 이상 잃을 게 없었기 때문이다. 1, 2위 업체는 소비자 1인당 데이터 매출이 1만원 이상이어서 월정액을 1만원 이하로 책정할 수 없지만 데이터 매출이 미진했던 LGT는 6000원에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해도 남는 장사였다. ‘치고 빠지기’도 꼭 필요한 전략이다. LGT는 지난 2월 SKT와 KTF가 KT·KTF 합병에 정신이 팔린 사이 5만 3568명의 가입자를 빼앗아 왔다. 경쟁사들은 “정부의 후발사업자 배려 정책으로 시장에 안착한 LGT가 얄밉게 영업한다.”고 불만이지만 LGT는 “이렇게 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고 되받아친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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