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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규모 7.4 지진 “수영장 물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규모 7.4 지진 “수영장 물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 규모 7.4 지진 “수영장 물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 ‘쓰나미 경보’ 쓰나미 경보가 화제다. 파푸아뉴기니에서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5일(현지시각)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강진이 파푸아뉴기니의 도시 코코포에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지표에서 63㎞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에 있는 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는 경보도 내려졌다.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라바울 호텔의 수전 맥그레이드 회장은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수영장의 물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맥그레이드 회장은 피해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전했다. 한편 파푸아뉴기니는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발생해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2013년에는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났다. 네티즌들은 “쓰나미 경보 대박이다”, “쓰나미 경보 무시무시하네”, “쓰나미 경보 아찔해”, “쓰나미 경보, 아무 피해 없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신문 자료사진(쓰나미 경보)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5…피해상황은?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5…피해상황은?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강진이 파푸아뉴기니의 도시 코코포에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지표에서 63㎞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에 있는 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는 경보가 나왔다.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관측센터의 연구원 배리 허션은 호주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도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라바울 호텔의 수전 맥그레이드 회장은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수영장의 물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맥그레이드 회장은 피해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전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발생해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2013년에는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5 강진…피해상황은?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서 규모 7.5 강진…피해상황은?

    쓰나미 경보 파푸아뉴기니에서 5일(현지시간) 규모 7.4의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 경보가 내려졌다. AFP통신은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발표를 인용해 이 강진이 파푸아뉴기니의 도시 코코포에서 133㎞ 떨어진 곳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진원은 지표에서 63㎞ 떨어진 곳으로 측정됐다. 진앙으로부터 300㎞ 이내에 있는 지역에는 쓰나미가 닥칠 수 있다는 경보가 나왔다. 쓰나미가 발생하더라도 호주나 뉴질랜드까지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됐다. 태평양쓰나미관측센터의 연구원 배리 허션은 호주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파푸아뉴기니에서도 현재까지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라바울 호텔의 수전 맥그레이드 회장은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수영장의 물이 밖으로 튀어나올 정도로 강력한 진동이 있었다고 말했다. 맥그레이드 회장은 피해 조짐은 보이지 않는다고 상황을 전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지진과 화산활동이 자주 발생해 ‘불의 고리’라 불리는 환태평양지진대에 속해 있다. 지난해 12월에도 파푸아뉴기니 부건빌 섬에서 6.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났으며 2013년에는 솔로몬제도 인근에서 규모 8.0의 강진이 일어났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파푸아뉴기니 지진 규모 6.8…쓰나미까지 예고됐다가 결국

    파푸아뉴기니 지진 규모 6.8…쓰나미까지 예고됐다가 결국

    ‘파푸아뉴기니 지진’ 파푸아뉴기니 지진으로 한때 쓰나미 경보까지 내려졌다가 해제됐다. 남태평양 호주 북쪽에 있는 섬나라 파푸아뉴기니에서 1일(현지시간)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지진이 발생한 곳은 파푸아뉴기니 이스트 뉴브리튼 주의 라바울 남서쪽 128km 지점, 진원의 깊이는 61km다. AP, AFP통신은 이 지역이 파푸아뉴기니 북동쪽 코코포에서는 남서쪽으로 약 106km, 파푸아뉴기니 수도 포트모레스비에서는 북동쪽으로 689km 떨어진 지점이라고 전했다. USGS는 애초 지진 규모를 7.1로 발표했다가 이후 6.8로 낮췄다. 사상자나 피해 규모 등은 보고되지 않았다.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지진 발생 직후 진원지로부터 300㎞ 이내에서 국지적으로 쓰나미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쓰나미는 관측되지 않았으며 PTWC의 경보도 곧바로 해제됐다. 라바울은 1994년 인근에 있는 활화산인 타부르부르가 폭발해 큰 피해를 본 곳이기도 하다. 전날인 30일에도 이 지역에서 진도 6.9의 지진이 발생했다. 파푸아뉴기니는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 위에 위치해 있어 크고 작은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팔 대지진 참사] 피해 규모는 ‘네팔 GDP 절반’ 최대 100억 달러

    네팔은 2020년까지 최빈국에서 ‘개발도상국’ 대열에 진입하는 것이 국가적 목표였다. 대재앙에 당분간 이는 요원한 꿈이 될 듯하다. 이번 대지진으로 “네팔의 시계가 50년 전으로 돌아갔다”는 암울한 평가가 나온다. 미국지질조사소(USGS)는 지진 피해 규모가 네팔 국내총생산(GDP)의 절반인 최대 1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네팔의 GDP는 196억 달러로 세계 107위였다. 지진 발생 후 히말라야에서 외국 자본 16억 달러를 유치해 추진하던 수력발전댐 건설 사업이 즉각 중단되는 등 한동안 ‘경제적 여진’이 상당할 전망이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역사유적 붕괴와 에베레스트의 산사태 등은 국가 경제의 50%를 떠받치던 관광산업에 직격탄을 날렸다. 1953년 에드먼드 힐러리경 정복 이래 지금까지 4000명이 뒤따를 정도로 에베레스트는 네팔의 ‘캐시카우’였다. 미국의 한 탐험전문 기업에 따르면 네팔 가이드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까지 오르는 데 1인당 5만 달러가 든다. 네팔 가이드들은 최대 70만 루피(약 900만원)의 수입을 올리기도 하는데 이는 인당 월평균 700달러 수준의 나라에서 엄청난 소득이다. 천문학적인 복구비용도 발목을 잡는 요인이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HS는 재건 비용이 향후 5년간 5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돈보다 재건작업을 이끌 인재와 제대로 기능하는 정부가 더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폭격 맞은 듯...하늘에서 본 네팔 수도 지진 ‘전과 후’

    폭격 맞은 듯...하늘에서 본 네팔 수도 지진 ‘전과 후’

    네팔 대지진으로 붕괴한 도시의 참혹한 모습이 하늘 위에서도 목격됐다.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네팔 대지진 발생 전과 후의 수도 카트만두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과 이후 여진이 네팔 일대에 발생해 지금까지 4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800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고됐다. 인도와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도 90명 이상이 사망해 총 사망자 수는 4500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네팔 정부는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을 하고 있다. 유엔(UN)은 네팔 39개 지역, 800만명이 지진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인 피해자는 댐 건설 기술자 1명과 여행 중이던 부부 등 부상자 3명이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카트만두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수백 년 된 사원과 낡은 건물, 가옥 상당수가 붕괴하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카트만두에 1832년 세워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62m 높이(9층짜리)의 빔센(다라하라) 타워도 이번 지진에 완전히 무너졌고 주춧돌만 남았다. 주변국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네팔에 긴급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고 초기 구호자금으로 10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 유럽연합(EU)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등도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 정부 역시 26일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정하고 27일 40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편성해 급파한다. 네팔 당국 관계자는 아직 구조대가 들어가지 못한 고립 지역에 접근하게 되면 사망자는 더욱 치솟을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대체 불가능한 문화 유적의 손상이 있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이름으로 네팔 가톨릭에 보낸 전보를 통해 강력한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애초 지진 규모를 7.5라고 밝혔다가 이후 7.9로 상향한 뒤 7.8로 다시 낮췄다. 이는 지난해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1934년 네팔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하늘에서 본 네팔 수도 지진 ‘전과 후’

    하늘에서 본 네팔 수도 지진 ‘전과 후’

    네팔 대지진으로 붕괴한 도시의 참혹한 모습이 하늘 위에서도 목격됐다. 유엔훈련조사연구소(UNITAR)는 27일(이하 현지시간) 네팔 대지진 발생 전과 후의 수도 카트만두 지역을 촬영한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리히터 규모 7.8의 강진과 이후 여진이 네팔 일대에 발생해 지금까지 4400명 이상이 사망하고 800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보고됐다. 인도와 중국 등 이웃 나라에서도 90명 이상이 사망해 총 사망자 수는 4500명에 육박한다. 하지만 네팔 정부는 사망자가 1만 명을 넘을 수 있다는 최악의 전망을 하고 있다. 유엔(UN)은 네팔 39개 지역, 800만명이 지진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했다. 한국인 피해자는 댐 건설 기술자 1명과 여행 중이던 부부 등 부상자 3명이며, 현재까지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카트만두에서만 1000명 이상의 인명피해를 비롯해 수백 년 된 사원과 낡은 건물, 가옥 상당수가 붕괴하고 도로가 끊기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카트만두에 1832년 세워져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62m 높이(9층짜리)의 빔센(다라하라) 타워도 이번 지진에 완전히 무너졌고 주춧돌만 남았다. 주변국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미국은 네팔에 긴급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고 초기 구호자금으로 10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 유럽연합(EU)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등도 지원을 약속했다. 우리 정부 역시 26일 100만 달러 규모의 긴급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정하고 27일 40명 규모의 긴급구호대를 편성해 급파한다. 네팔 당국 관계자는 아직 구조대가 들어가지 못한 고립 지역에 접근하게 되면 사망자는 더욱 치솟을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대체 불가능한 문화 유적의 손상이 있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이름으로 네팔 가톨릭에 보낸 전보를 통해 강력한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애초 지진 규모를 7.5라고 밝혔다가 이후 7.9로 상향한 뒤 7.8로 다시 낮췄다. 이는 지난해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한 지진이다. 이번 지진은 1934년 네팔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되고 있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네팔 지진 사망자 2300여명…한국인 여행객 1명 중상

    네팔 지진 사망자 2300여명…한국인 여행객 1명 중상

    네팔 지진 네팔 지진 사망자 2300여명…한국인 여행객 1명 중상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사망자가 2000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네팔 내무부는 26일 현재 사망자 수가 2352명, 부상자 수가 5000명 이상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밝혔다고 독일 DPA 통신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은 부상자 수를 5463명이라고 전했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인접 국가인 인도(53명), 중국(17명), 방글라데시(3명)에서도 다수의 사망자가 나왔다.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이 지진으로 낡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네팔에서만 660만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다. 네팔 당국은 열악한 현지 사정으로 곡괭이와 맨손으로 잔해를 치워가며 이틀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사상자와 실종자가 건물 잔해 속에 갇혀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규모 6.7의 강력한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하는 등 이틀째 크고 작은 여진이 수십 차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놨다. 진앙에 가까운 북서쪽 지방과 시골 마을은 도로와 통신망이 붕괴해 구조대원의 진입이 여의치 않은 데다 피해 규모조차 파악하기 어려운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사망자는 아직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상자는 카트만두 북쪽 70㎞에 있는 어퍼 트리슐리 지역에서 근무하던 한국인 건설업체 직원 1명과 카트만두 북쪽 샤브로베시를 여행 중이던 50대 부부 등 모두 3명으로 집계됐다. 여행객 남편은 중상을 입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또한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인근에서 지진에 의해 발생한 눈사태로 다쳤다가 구조된 사람 중 한국인이 1명 포함돼 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으나, 사실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주네팔 한국대사관과 외교 당국은 네팔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650여명이고, 다수의 여행객이 있는 만큼 피해 여부를 계속 확인 중이다. 이번 지진은 5월 히말라야 등반 시즌을 코앞에 두고 발생해 관광객 피해도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에베레스트에서 지진 여파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17∼18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4월 에베레스트 눈사태로 네팔인 가이드(셰르파) 16명이 사망한 것을 뛰어넘은 역대 최악의 참사다. 지진 당시 에베레스트에는 등반객과 셰르파가 1천 명이 있었으며, 수백 명이 여전히 산에 갇혀 있다. 부상으로 하산한 셰르파 젤루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망자가 늘어날 것”이라며 “(산사태로) 천막이 다 날아가버렸다”고 전했다. 현재 네팔에는 히말라야를 오르거나 트레킹을 하려던 외국인 관광객이 3만여 명이 방문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대한산악연맹에 따르면 한국인 전문 산악인들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지만, 일반 여행객들의 피해 현황은 정확히 확인되지 않고 있다. 여진으로 추가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네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헬리콥터로도 수색에 나섰다. 피해의 심각성을 인식한 주변국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100만 달러(약 10억여원) 규모의 긴급 지원을 제공키로 했고, 미국은 초기 구호자금으로 역시 10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 이웃 국가인 인도는 재난구호대원 285명과 의약품을 실은 군용기를 급파했고, 유엔 역시 구호팀과 비상식량 등을 이날 오전 네팔로 실어보냈다. 유럽연합(EU)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중국, 파키스탄, 일본 등의 세계 각국도 지원을 약속했다. 적십자, 옥스팜, 국경 없는 의사회, 크리스천 에이드 등 국제 자선단체 또한 네팔로 대원들을 급파하고 있다. 그러나 가옥 붕괴와 여진에 대한 두려움으로 다수의 이재민들이 노숙을 하고, 병상이 모자라 병원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야외에서 부상자 치료를 하는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릴 것으로 예보돼 구호작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국제 사회의 애도 표명도 잇따르고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대체 불가능한 문화 유적의 손상이 있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이름으로 네팔 가톨릭에 보낸 전보를 통해 강력한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7.8에 달하는 이번 지진은 작년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하다. 특히 네팔에서는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네팔에서는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 최악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1988년에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720명이 숨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살아난 결정적 이유는?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살아난 결정적 이유는?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살아난 결정적 이유는? SBS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초림이 만든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수 없다는 초림이 안쓰러웠다. 무각은 눈물이 나게 만들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의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났지만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무각은 초림과의 키스 도중 칼에 찔린 옆구리에 순간적인 통증을 살짝 느끼며 순간 몸을 움찔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감각 살아나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감각 살아나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로맨틱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감각 살아나 SBS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초림이 만든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수 없다는 초림이 안쓰러웠다. 무각은 눈물이 나게 만들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의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났지만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무각은 초림과의 키스 도중 칼에 찔린 옆구리에 순간적인 통증을 살짝 느끼며 순간 몸을 움찔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반전의 서막’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반전의 서막’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반전의 서막’ SBS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초림이 만든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수 없다는 초림이 안쓰러웠다. 무각은 눈물이 나게 만들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의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났지만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무각은 초림과의 키스 도중 칼에 찔린 옆구리에 순간적인 통증을 살짝 느끼며 순간 몸을 움찔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생영상] 네팔 규모 7.8 강진…영상보니 ‘충격’

    [생생영상] 네팔 규모 7.8 강진…영상보니 ‘충격’

    지난 25일(현지시간) 네팔 수도 카트만두 인근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하면서 사망자수가 24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이런 가운데 당시 촬영된 영상들이 속속 공개되며 긴박했던 상황을 알려주고 있다. 네팔의 한 가정집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 영상을 보면, 건물은 물론 주변 나무들이 크게 흔들리면서 위층에 있던 화분들이 바닥으로 떨어진다. 이에 놀란 개들이 달아나고 사람들은 건물 밖으로 뛰어나와 몸을 피한다. 또 다른 가정집에서 촬영된 영상에서도 건물이 크게 흔들리는 아찔한 상황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네팔에서는 1934년 대지진 이후 81년 만에 발생한 최악의 참사다. 당시 카드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이후 1988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720명이 숨졌다. 이번 지진 여파로 현재까지 사망자가 2400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피해 인원이 더 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강진 발생 이후 8시간 동안 규모 6.6을 포함한 모두 86차례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이번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또한 네팔을 대표하는 에베레스트 산 역시 지진을 피할 수 없었다. 지진으로 인해 눈사태가 발생하면서 적어도 19명이 사망하고 60여 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에베레스트 산에 고립된 등반객도 상당수로 알려졌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7.8에 달하는 이번 지진은 작년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하다. 한편, 한국인 사망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주한 네팔 대사관은 우리 국민 650명 정도가 체류하고 있고, 많은 여행객이 있는 만큼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다. 사진·영상= ⓒ AFPBBNews=News1, Youtube: RuptlyTV·GlobalLeaks New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대체 왜?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대체 왜?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대체 왜? SBS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초림이 만든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수 없다는 초림이 안쓰러웠다. 무각은 눈물이 나게 만들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의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났지만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무각은 초림과의 키스 도중 칼에 찔린 옆구리에 순간적인 통증을 살짝 느끼며 순간 몸을 움찔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느낀 이유는?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느낀 이유는?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 ‘달달 키스신’ 무각 옆구리 통증 느낀 이유는? SBS 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 신세경과 박유천의 키스신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보는소녀’에서는 최무각(박유천 분)과 오초림(신세경 분)의 키스신이 그려졌다. 무감각 소유자인 무각은 초림이 만든 MSG가 듬뿍 들어간 떡볶이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초림 덕분에 엄마와의 추억을 되새겼다. 그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려 가슴 속에서 우러나는 부모님의 느낌을 알 수 없다는 초림이 안쓰러웠다. 무각은 눈물이 나게 만들 만큼 매운 향기가 모락모락 피어나는 떡볶이 덕분에 초림에게서 여자의 향기를 느꼈다. 순간 자기도 모르게 초림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입술을 맞대고 로맨틱한 포즈를 취했다. 한편, 바코드 연쇄 살인범 권재희(남궁민 분)의 칼에 찔려 깊은 상처가 났지만 감각을 잃어버린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했던 무각은 초림과의 키스 도중 칼에 찔린 옆구리에 순간적인 통증을 살짝 느끼며 순간 몸을 움찔해 관심이 집중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네팔 대지진 사망자 2천명 넘어…이틀째 강력 여진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2천명을 넘어서는 등 인명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네팔 경찰의 카말 싱 반 대변인은 26일 네팔에서 확인된 사망자 수가 1천953명, 부상자 수가 4천629명으로 각각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인접 국가인 인도에서 53명, 중국에서 17명이 각각 숨진 것을 포함하면 세 나라에서만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총 2천23명에 이른다.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이 지진으로 네팔 지역의 이재민이 총 660만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유엔은 추산했다. 네팔 당국은 밤을 새워가며 이틀째 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건물 잔해 속에 사상자가 다수 갇혀 있어 구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규모 6.7의 여진이 카트만두 동북쪽에서 발생하는 등 이틀째 크고 작은 여진이 수차례 이어지고 있어 피해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관측된다. 미렌드라 리잘 네팔 정보장관은 강진에 따른 사망자가 4천500명에 달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았다. 진앙에 가까운 북서쪽 시골 마을은 도로와 통신망이 붕괴돼 피해 규모를 파악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구조대원들의 진입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사망자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주 네팔 한국대사관은 카트만두 북쪽 70㎞에 있는 어퍼 트리슐리 지역에서 건설업체의 한국인 직원이 가볍게 다쳤다고 밝혔다. 대사관은 네팔에 우리 국민 650명 정도가 체류하고 여행객도 다수 있는 만큼 피해가 있는지 계속 확인하고 있다. 이번 지진은 히말라야 등반 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에 발생해 관광객 피해도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에서 지진의 여파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해 현재까지 17명이 숨지고, 61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해 4월 눈사태로 네팔인 가이드 16명이 사망한 것을 뛰어넘은 역대 최악의 참사다. 이밖에 수백명이 산에 갇혀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부상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에베레스트를 찾은 싱가포르인 조지 풀샴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하얀 50층 높이의 건물이 나를 덮치는 것 같았다”며 “숨을 쉴 수가 없어서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눈사태가 나를 거의 스치지도 않고 지나갔다”고 전했다. 네팔에는 등반 시즌을 맞아 산을 오르거나 트레킹을 하려는 외국인 관광객이 3만여명이 방문 중인 것으로 추산된다. 국내 산악인 동향을 잘 아는 대한산악연맹은 한국인 전문산악인들의 피해는 일단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지진 피해의 규모가 점점 커지면서 네팔 정부는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을 동원해 야간에도 헬리콥터로 수색에 열을 올렸다. 피해의 심각성이 전파되면서 주변국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다. 이웃 국가인 인도는 재난구호대원 285명과 의약품을 실은 군용기를 급파했고, 유엔도 구호팀과 비상식량 등을 이날 오전 네팔로 실어보냈다. 미국은 네팔에 긴급 재난구호팀을 파견하고 초기 구호자금으로 100만 달러를 보내기로 했다. 유럽연합(EU)과 독일, 스페인, 프랑스, 러시아, 이스라엘, 파키스탄 등도 지원을 약속했다. 적십자, 옥스팜, 국경 없는 의사회, 크리스천 에이드 등 국제 자선단체 역시 네팔로 대원들을 급파하고 있다. 그러나 이재민들이 노천에서 잠을 자고, 병상이 모자라 병원 주차장에 천막을 치고 부상자 치료를 하는 가운데 비가 계속 내릴 것이라는 일기예보가 나와 구호작업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우려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번 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고 대체 불가능한 문화 유적의 손상이 있었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도 교황청 국무원장인 피에트로 파롤린 추기경의 이름으로 네팔 가톨릭에 보낸 전보를 통해 강력한 지진으로 희생된 이들을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카트만두 공항은 전날 폐쇄됐다가 이날 다시 열려 국제선 항공기가 운항하기 시작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규모 7.8에 달하는 이번 지진은 작년 4월 칠레 북부 해안 인근 태평양에서 발생한 지진(규모 8.2) 이후 가장 강력하다. 특히 네팔에서는 1934년 대지진 이후 최악의 참사로 기록됐다. 네팔에서는 지난 1934년 카트만두 동부를 강타한 규모 8.0 이상 최악의 강진으로 1만700명의 사망자가 났으며 1988년에도 동부 지역에서 규모 6.5의 지진이 발생해 720명이 숨졌다. 연합뉴스
  •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⑥ 딤플의 역할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⑥ 딤플의 역할

    직경 1.68인치(42.67㎜) 이상, 무게 1.62온스(약 45.93g) 이하. 미국골프협회(USGA)가 정한 골프공 공인구의 크기와 무게다. 조그맣지만 여기에는 유체역학의 진수가 녹아 있다. 골프공은 물리학을 비롯해 수학, 소재과학, 기계공학 등의 집합체다. 골프공의 비거리와 탄도를 결정하는 데는 골프공 표면에 곰보 자국처럼 파인 수많은 ‘딤플’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딤플이 있는 공은 딤플이 없는 공보다 2배나 멀리 날 수 있다. 딤플이 없다면 타이거 우즈의 샷도 150야드를 넘지 못할 것이다. 2000분의1초라는 찰나의 순간에 클럽 페이스에 맞은 공은 날아가면서 공기의 저항을 받게 된다. 나는 물체의 앞과 뒤 표면에 공기의 압력 차로 생기는 ‘형상저항’이다. 바로 이 저항을 줄여 주는 것이 딤플이다. 골프공이 날아가면서 공의 표면을 따라 흐르는 공기는 공의 중간 지점부터 표면에서 멀어지면서 속도도 급감해 압력이 떨어진다. 결국 앞과 뒤에 생기는 압력 차로 형상저항이 커지기 때문에 공은 멀리 갈 수 없다. 그러나 표면에 돌기를 주면 공 표면 주위에서 난류가 발생하고 이 때문에 공기가 뒤섞이면서 공 표면의 공기 분리를 막아 뒤쪽의 압력이 떨어지는 것을 일정 부분 억제해 준다. 이렇게 되면 공의 형상저항이 감소하고 따라서 공은 더 멀리 날아갈 수 있다. 또 대부분의 타구에 생기는 역회전은 공의 양력을 높여 주는 효과도 있다. 공 윗부분의 공기 흐름이 더 빨라지고 상대적으로 느린 아랫부분의 공기층을 끌어올리게 된다. 결국 딤플은 공의 양력을 높여 비행하기에 좋은 탄도를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공기 저항을 낮춰 더 멀리 날 수 있게 해 주는 것이다.
  •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5)관성모멘트(MOI)란

    [최병규 전문기자의 골프는 과학이다] (5)관성모멘트(MOI)란

    골프 브랜드의 광고 카피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관성모멘트’(Moment of Inertia·이하 MOI)다. 뉴턴은 움직이거나 정지된 모든 물체는 외부의 힘이 가해지지 않는 한 계속 그 움직임 혹은 정지 상태를 유지한다고 했고, 이를 ‘관성의 법칙’이라고 했다. 이러한 관성이 회전체에서 작용하는 것이 관성모멘트다. 골프에서는 일반적으로 골프채가 외부의 힘에 의해 운동 방향이 바뀌려는 것에 대한 저항력을 말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의 피팅 엔지니어들은 골프채의 회전운동보다는 공을 타격하는 헤드 부분과 샤프트에 포커스를 맞춘다. 결국 MOI는 ‘골프채에 가해지는 외부의 힘과 뒤틀림(토크)에 반발하는 힘의 크기’로 정의할 수 있다. 헤드의 경우 MOI는 무게중심(CG)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헤드의 MOI가 커지면 볼이 빗맞았을 때에도 헤드 무게중심 주변의 비틀림이 적어져 정확성은 물론, 비거리에서도 큰 손실을 보지 않게 된다. 골프채 제조사들이 앞다퉈 ‘관성모멘트가 커져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았다’고 하는 광고 문구가 바로 이 대목이다. MOI는 헤드의 크기 및 무게와 비례한다. 그러나 무작정 헤드의 크기와 무게를 늘리게 되면 클럽 전체에 작용하는 MOI도 커져 컨트롤에 부담이 가기 마련이다. 최근에는 티타늄이라는 가벼운 소재의 개발로 어느 정도까지 헤드를 크게 제작할 수 있게 됐고, 그 덕에 ‘스위트스폿’도 넓어져 관용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그러나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왕실골프협회(R&A)에서 최대 460cc로 헤드의 용적을 제한하면서 솥뚜껑 모양의 디자인도 납작하게 찌그린 듯한 모양의 ‘샬로 페이스’, 심지어 사각 모양 헤드의 탄생을 부추겼다. 헤드의 변신은 드라이버보다 퍼터에서 두드러진다. 2000년대 말 퍼터 시장에는 디자인 붐이 일었다. 전통적인 일자 모양에서 벗어나 골프공 두 개를 나란히 세운 듯한 ‘투볼 퍼터’에서 최근에는 무게중심을 양쪽으로 분산시켜 MOI를 크게 한 이른바 ‘포크 퍼터’도 등장하기에 이르렀다. cbk91065@seoul.co.kr
  • ‘스마트폰 센서’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美 지질조사국

    ‘스마트폰 센서’로 지진 조기경보 시스템 개발 -美 지질조사국

    미국의 과학자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한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과학전문 매체 라이브사이언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을 비롯한 미국의 과학자들은 요즘 스마트폰 대부분에 GPS 장치가 탑재되는 것을 주목, 이를 통해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두 종류의 지진파가 시간 차이를 두고 발생하는 원리에 착안한 것. 지진이 발생하면 P파로 불리는 지진파가 날카로운 충격을 전달한다. 이어 시간을 두고 S파로 불리는 지진파가 느리지만 강력한 흔들림을 전달한다. 지진이 발생한 단층에 설치된 지진계는 P파를 관측하고 S파가 도착하기 전 멀리 떨어진 도시와 같은 인구밀집 지역에 경고를 보낼 수 있다. 이는 단 몇 초에서 몇 분 정도밖에 안 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안전하게 몸을 숨기거나 기차와 같은 교통 수단을 멈추고 중요한 수술을 임시 중단하는 데는 충분한 시간이다. 연구를 이끈 USGS의 지구물리학자 사라 민슨 박사는 “(P파 발생 후) 단 몇 초만 확보해도 엄청나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적인 학술지 사이언스 자매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스(Science Advances) 최신호(4월10일자)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장착된 GPS 센서로 진도 7 이상의 주요 지진에 대한 조기 경보를 제공할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컴퓨터 모델링을 통해 스마트폰을 사용한 조기 경보 시스템을 시험했다. 올해 안에 칠레에서 먼저 시험 도입하는 작업도 계획 중이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GPS 조기 경보 시스템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간단하다. GPS 수신기가 갑자기 한 방향으로 휘청거리는 상황에서 이런 현상이 단 몇 대의 스마트폰에서만 나타나면 지진이 아니지만 이런 현상이 수천 대에서 일어나면 이는 지진일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또 스마트폰은 S파라는 표면파의 이동 거리로부터 지진의 위치와 크기를 결정하고 경고를 보낼 수 있다. 이는 미국 캘리포니아 헤이워드 단층에서 일어난 진도 7 이상 지진이나 동일본 대지진의 GPS 정보를 통해 이미 컴퓨터 모델링 시험으로 확인했다. 연구팀은 이번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 개발에 쓴 스마트폰으로 구글의 넥서스 5를 모델로 사용했다. 이 모델은 1cm 만큼 작은 지질학적인 변화도 감지할 수 있었다. 연구팀은 앞으로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을 자신의 스마트폰에 어플리케이션으로 내려받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이 시스템을 거의 완벽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트위터를 통해 지진 관련 키워드를 모니터링 하고 있는 연구팀은 자신들의 데이터와의 비교 확인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현재 스마트폰 제조업체들이 공개하지 않고 있는 GPS 로우(RAW) 데이터 접속이 필요하다고 한다. 이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GPS의 확실한 위치를 제공하는 지진 신호를 막게 된다고 민슨 박사는 설명했다. 또한 불행한 일이지만 지진 진원지 근처에 적어도 수백 명의 사람이 있어야 다른 곳에 있는 사람들에게 경고를 보낼 수 있다고 한다. 민슨 박사를 포함한 연구팀은 현재 사물인터넷을 사용한 지진 조기 경보 시스템인 ‘셰이크얼러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는 무려 1억 4500만 달러가 투자된 대규모 계획이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기고] 한국을 향한 새로운 흐름을 본다/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기고] 한국을 향한 새로운 흐름을 본다/조환익 한국전력 사장

    중동이 중요한 경제 협력 파트너로 떠오르고 있다. 에너지 신산업이 국가적 어젠다로 등장하고 전략적 글로벌 경협이 중요해진 상황에서 중동만 한 파트너가 있을까 싶다. 얼마 전 박근혜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서 중동 국가들이 보여 준 최고의 예우와 환대 역시 한국이 중동의 오랜 ‘아크’(형제)이자 믿음직한 ‘라피크’(동반자)로 인식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어찌 보면 이미 진출한 우리 기업들의 활약에 매료된 중동으로서는 한국을 ‘포스트 오일 시대’를 함께 갈 파트너로 보는 것이 당연한 바람인지도 모른다. 미래를 준비하는 데 우리 기업의 협력이 필요해졌다는 점, 우리 기업과 함께 미래를 대비하자는 이들의 손짓이 반가운 이유는 이들과의 협력이 앞으로 세계 시장의 본무대에서 활약하는 데 발판이 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중동 국가에서 일어나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물결은 ‘포스트 오일 시대’를 대비한 산업 다각화 전략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인프라를 끊임없이 창출하고 있다. 전통적인 협력 분야인 에너지·건설 분야뿐 아니라 사회간접자본(SOC)·보건의료·식품·금융·교육·문화 등 신사업과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새로운 시장과 기회가 열리고 있다. 무엇보다 한국은 전통적인 협력 분야인 에너지·건설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실제로 이번 순방의 가장 큰 성과로 손꼽히는 에너지 분야의 백미는 사우디아라비아 스마트 원자로 수출이다. 한국이 중소형 원전인 스마트 원자로를 사우디아라비아에 시범 건설하고 양국이 공동으로 제3국 수출을 모색하기로 합의하면서 세계 최초로 스마트 원전 수출을 가시화하는 한편 20억 달러 규모의 수출 실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 사우디전력공사(SEC)와의 공동 연구개발(R&D), 제3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고, 카타르수전력청과 손잡고 스마트그리드(SG)·스마트시티, 신재생에너지, 지능형계량기(AMI) 등 에너지 신산업 분야에서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이러한 사업들은 대통령 순방으로 힘을 얻어 빠르게 펼쳐지고 있다. 다음달에는 카타르수전력청 관계자들이 한전 본사가 이전해 있는 빛가람혁신도시를 찾는다. 그들은 한전과 스마트그리드 구축을 위한 공동개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제주도, 가파도 등지에 있는 SG 구축 설비를 둘러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이곳을 두 차례 다녀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수전력청(DEWA)에서는 두바이 내 스마트시티 사업을 위해 실무급 워킹그룹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해외 건설 50주년, 중동 진출 40주년을 맞으며 우리가 시련 속에서 쌓아 온 경쟁력이 꽃피는 지금 세계에서 한국으로 향하는 큰 흐름을 놓쳐서는 안 되겠다. 정부와 기업이 합심해 더욱더 옹골찬 의지로 그 흐름을 읽어 내야 한다. 박 대통령의 이번 순방은 정치, 외교, 안보, 경제 분야 전반에 걸쳐 고도의 협력 단계로 나가갈 필요성을 공감하는 시점이기에 중요성이 더 커보인다. 한·중동 간 경제협력과 투자확대 분위기를 잘 이어 가면서 세계로 뻗어 나간다면 우리 기업이 살고 수출도 또 한번 도약할 수 있다.
  • 한국 DMZ에 ‘킬러로봇’이?...미국 로봇 연구원 “운용중”

    미국 공격용 로봇 전문가가 한국이 비무장지대(DMZ)에서 '킬러 로봇'(Killer Robot)인 SGR(센트리 가드 로봇)-A1을 운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미국안보센터 알렉스 발레즈-그린 연구원은 지난달 '로페어'라는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삼성테크윈이 개발한 공격용 로봇 SGR-A1이 DMZ에서 사용되고 있으며 이 로봇이 분쟁지역에서 전쟁을 방지하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9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도 같은 주장을 펼쳤다. 알렉스 발레즈-그린 연구원은 "이 로봇이 표적을 선별해 공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지는 확실치 않으며 로봇을 개발한 삼성테크윈 측은 이를 공식 부인하고 있다"며 "그러나 그렇게 볼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저격수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와 방어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삼성테크윈이 2007년 선보인 이 지능형 감시 경계로봇은 감시·추적·제압 기능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4개의 카메라로 좌우 반경 180도 이내의 각도에서 주간 4km, 야간 2km 반경의 움직이는 물체를 탐지할 수 있으며, 형상인식장치가 내장돼 주간 2km, 야간 1km 반경 안에서 움직이는 물체가 사람인지, 차량인지, 동물인지 가려낼 수 있다고 알려져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도 '킬러로봇:미래의 기계가 죽이기로 결정한다면 아무도 책임질 사람이 없다'는 제하의 기사를 이날 자 신문에 실으면서, SGR-A1을 영국의 무인전투기인 타라니스(Taranis), 미국의 무인전투기인 X47-B와 함께 킬러로봇의 하나로 분류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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