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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녀시대 ‘태티서’ 미니앨범 ‘할라’ 티저 공개…태연 매끈한 몸매 노출

    소녀시대 ‘태티서’ 미니앨범 ‘할라’ 티저 공개…태연 매끈한 몸매 노출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닛(소그룹)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할라’(Holler)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11일 밝혔다. 이번 앨범은 2012년 발표한 첫 미니앨범 ‘트윙클’ 이후 2년4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음반이다. 16일 음원 공개에 이어 18일에는 오프라인 음반이 발매된다. 이날 태티서는 앨범 공개에 앞서 홈페이지(girlsgeneration-tts.smtown.com)와 페이스북 SMTOWN 페이지(www.facebook.com/smtown) 등을 통해 태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태티서는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컴백 쇼케이스 ‘할라’를 개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UEFA “FFP 벌금, 규정 준수한 클럽에 분배할 것”

    UEFA “FFP 벌금, 규정 준수한 클럽에 분배할 것”

    파이낸셜페어플레이(FFP)를 위반하며 약 5000만 파운드(약 835억원)의 벌금을 선고받은 맨시티를 비롯한 PSG(파리생제르망) 등의 벌금이, 같은 규정을 준수한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 진출 팀들에게 분배될 것으로 밝혀졌다. 맨시티, PSG 등 룰을 위반한 팀들이 내는 ‘벌금’이 아스널, 리버풀, 첼시 등 룰을 준수한 팀들에게 돌아간다는 뜻이다. 그동안 FFP 규정을 위반한 팀들이 어느 정도의 벌금을 내야되는지에 대해서는 이미 보도된 바 있으나, 축구팬들 사이에서 ‘도대체 그 벌금이 어디에 쓰이는지’가 의문사항이 되어왔다. 유럽 클럽 협회의 칼하인츠 루메니게 의장은 최근 제네바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UEFA와 클럽들이 이 벌금을 클럽들이 공유하는 것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맨시티에게 최초로 부과된 벌금 5000만 파운드는 현재 ‘미래에 규정을 준수한다’는 조건 하에 2천만 파운드(334억원)까지 경감될 가능성이 열려있다. 최초의 벌금 및 징계수위가 어디까지 조정될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 UEFA의 미셸 플라티니 회장 역시 최근 가진 연설에서 “FFP룰은 지속적으로 진화하는 규정이어야 한다”며 “10월 13일에 UEFA 본부에서 열릴 회의를 갖고 이를 위한 논의를 가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FFP룰로 부과되는 벌금이 이 룰을 준수하는 다른 클럽들에게 공유된다는 기본원칙이 확인된 가운데, 과연 실제로 이를 위반한 구단들이 최초 징계수위에서 얼마나 가까운 정도를 부과하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사진설명=FFP 규정을 위반하며 벌금을 부과할 예정인 맨시티(출처 UEFA 홈페이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CR7,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소리

    CR7, 레알 마드리드와 작별의 시간이 다가오는 소리

    최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가 레알 마드리드의 선수이적정책에 대해 불쾌해 한다는 내용의 기사가 쏟아지고 있다. 하지만 레알 회장 플로렌티노 페레스는 냉정함을 유지하며 이 사태를 진정시키고자 하고 있다. 그는 언론인들과 인터뷰에서 “나는 그를 매우 잘 안다. 그는 세계 최고의 선수며 레알에 대한 그의 충성심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호날두와의 갈등을 외면했다. 실제로 호날두는 현재 레알의 아이콘이며 스포츠 측면에서 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한 수입 측면에서도 대체불가한 선수다. 그럼에도 2018년까지 레알과 계약을 맺고 있는 호날두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이유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2013년 메수트 외질은 아스널로, 2014년 사비 알론소는 바이에른으로 팀을 옮겼다. 또한 디 마리아마저 레알을 떠나 맨체스터로 이적했다. 모두가 레알에서 호날두의 축구단짝들이다. 지난 9월 1일 그는 스폰서와 함께하는 자리에서 “내가 말해야 한다면 난 그렇게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알론소와 디 마리아의 이적에 대해 논평했다. 여기에 호날두의 ‘절친’ 앙헬 디 마리아는 ‘라디오 아메리카’와 인터뷰에서 에 “호날두가 얼마나 더 레알에서 버틸지 나는 모르겠다”며 호날두와 레알의 작별루머에 불을 지폈다. 사실 그는 레알에 남고 싶었지만 그의 의지와는 달리 7500만 유로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선수다. 호날두는 “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사랑한다. 이는 모두가 알고 있고 난 이 사실을 자주 말해 왔다. 어느 날 난 다시 되돌아가길 원한다”고 지난 주 ‘데일리 미러’와 한 인터뷰에서 밝혔다. 호날두는 9월 7일 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페레스 회장의 주장을 뒷받침했다. 그는 “나의 주장이 잘못 이해되고 있다. 나는 페레스 회장이 말 한 것을 들었고 100% 동감한다.” “새 동료들은 최고다. 우리는 그들과 대단한 스쿼드를 완벽하게 갖췄다. 할라 마드리드!”라고 적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런 발언들이 이전에 그가 내뱉은 말들과 일치하지 않는다며 이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한 구단 측의 압력이 작용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현재 루이 판 할이 감독으로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의 이적료와 연봉을 충분히 감당해 낼 수 있는 몇 안 되는 구단이다. 방송수입, EPL 마케팅, 유니폼 스폰서 쉐보레(년 6천 4백만 유로), 내년이면 새로운 유니폼제작회사 아디다스(년 1억 유로)로부터 벌어들이는 수입이면 충분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만 1억 5천만유로에 상당하는 이적손실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미지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만큼 재정적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물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만이 호날두를 영입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첼시도 그 중 하나다. 조세 무리뉴는 “CR7과 마드리드에서 이미 빛을 발한 바 있다. 첼시는 그의 이적료와 연봉을 지불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는 구단”이라고 말했다. 만약 호날두가 레알을 떠난다면 PSG 또한 끼어들 가능성이 크다. 호날두 이적설은 다가오는 이적기간에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될 것이다. 사진=spox.com 최필준 독일 통신원 pjchoe@hanmail.net
  • 美 흑인 청년들, 백인 커플 무참히 폭행 동영상 ‘충격’

    美 흑인 청년들, 백인 커플 무참히 폭행 동영상 ‘충격’

    미국의 한 젊은 커플이 여섯 명의 남성들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영국 일간 미러와 미국 뉴욕데일리뉴스가 6일 보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메르디스 콜(Meredith Cole)과 그의 남자친구 알렉스 베시(Alex Vessey)는 지난 8월 22일 미국 메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여섯 명의 남성들로부터 기습적인 폭행을 당했다. 최근 현지 경찰은 메르디스 커플이 폭행을 당하는 끔찍한 장면이 녹화된 CC(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메르디스 커플이 걷고 있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이들 뒤를 따라온 여섯 명의 흑인 남성들이 순식간에 주먹과 발로 알렉스에게 거침없이 폭행을 가하자 이를 말리려던 메르디스 역시 무차별적인 폭행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가해 남성들이 달아나는 모습과 함께 경찰들이 현장에 도착해 그들 뒤를 쫓는 것으로 영상이 마무리 된다. 사건 발생 후 이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메르디스는 발목에 골절상을 입었으며 두 사람 모두 얼굴에 큰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에 따르면 이들 가해 남성들은 이날 인근 바에서 메르디스를 성추행 했다가 서로 시비가 붙었으며, 이후 피해자들을 따라가 보복성 폭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이들 용의자는 검거되지 않은 상태로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그들을 추적중이다. 사진·영상=SGFPolice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포토] 65층짜리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 오픈식 열려

    [포토] 65층짜리 복합빌딩 ‘롯데센터 하노이’ 오픈식 열려

    롯데가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65층 규모의 복합빌딩을 건립했다. 롯데는 2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 대표단, 웅웬 티 조안 베트남 부주석, 전대주 주베트남 한국 대사 등 양국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센터 하노이’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된 롯데센터 하노이는 1만 4000여㎡ 부지에 지하 5층 지상 65층, 연면적 25만 3000여㎡ 규모로 지어졌다. 층 높이로는 베트남 최고층 건물인 72층짜리 경남 랜드마크 72에 이어 하노이에서 두 번째로 높다.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최첨단 인텔리전트 복합빌딩인 롯데센터 하노이의 저층부에는 롯데마트(지하 1층), 롯데백화점(1∼6층)이 입점했다. 고층부에는 인텔리전트 오피스(8∼31층)와 258실 규모의 서비스드 레지던스(서관 33∼64층), 318실 규모의 롯데호텔 등이 들어섰다. 최상층인 65층에는 전망대와 스카이워크가 설치되며, 옥탑 층에는 베트남 하노이 최고층 옥외 레스토랑인 ‘탑 오브 하노이’(Top of Hanoi)가 자리를 잡았다. 건물 외관은 베트남 전통의상인 아오자이를 입은 듯한 모습으로 멋을 냈고, 저층부 포디움에서 분리된 듯한 모습의 동관과 서관이 상층부에서 이어지는 형상은 경제발전을 위한 한국과 베트남의 상호협력관계를 상징한다고 롯데는 설명했다. 롯데는 5년간의 공사기간에 현장 근로자 등 180만 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1800만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인명사고도 없는 무재해 현장의 기록도 남겼다. 오픈 이후에는 상시 고용 인원이 약 3000여 명에 달한다. 롯데센터 하노이는 구도심과 신도심이 교차하는 하노이시 바딩구 리우자이와 다오떤 사이에 자리를 잡아 접근성도 우수하다. 5Km 반경 내에 주요국가 대사관과 금융·제조·서비스 등 다국적 기업들이 밀집한 데다 국제학교, 국제기구 등도 있어 하노이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롯데는 기대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날 완공된 롯데센터 하노이가 당초의 바람대로 한국과 베트남 협력의 상징물이자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롯데센터 하노이에는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다음 달 중으로 입주키로 한 데 현재 유럽연합(EU) 대표부와 핀란드대사관 등의 입주가 확정된 상태다. 이밖에 독일대사관, 말레이시아, 벨기에, 이스라엘 등 일부 국가 공관과도 협상이 진행 중이다. 또 SGI서울보증과 신한은행, 법무법인 율촌, 정평 등 한국업체들과 일본 미쓰이스미토모은행(SMBC), 토토 등 글로벌 기업들도 이곳에 둥지를 틀 계획이다. 롯데는 현재 17%에 그친 오피스 부문의 점유율을 올해 안에 30%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에 따라 유명업체들과의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명동 맛집 강남면옥, 관광객 입맛 사로잡은 명품 갈비찜

    명동 맛집 강남면옥, 관광객 입맛 사로잡은 명품 갈비찜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실시한 외국인관광객의 방문동기실태 조사결과에 따르면 ‘한국음식을 맛보고 싶어서’가 49.2%로 가장 높아 한식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톡톡한 효자 노릇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일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는 명동에서는 한식 중에서도 ‘갈비찜’이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로 조사됐다. ‘한식’ 하면 손에 꼽히는 메뉴 중 하나인 갈비찜은 육류를 즐겨 먹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조리법으로 더욱 인기다. 외국에서는 고기를 주로 구워서 스테이크나 립으로 먹는 반면, 우리나라에서는 고기를 쪄서 양념을 해 먹는 조리법으로 맵지 않고 달콤하면서도 깊은 맛을 내 국적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고 있다. 갈비찜과 함흥냉면을 판매하고 있는 강남면옥 명동점은 명동예술극장 옆 맥도날드 5층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직장인과 외국인 괸광객들로 언제나 인산인해를 이룬다. 이 곳 강남면옥의 특징은 갈비찜은 MSG나 설탕, 물엿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벌꿀을 사용하여 단맛을 내 깔끔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며 냉면은 진하고 시원하고 맛의 육수로 물냉면과 비빔냉면 모두 명동맛집 강남면옥을 찾는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명동 우리은행 사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170석의 단체석이 완비되어 있어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며, 깔끔한 인테리어로 단체 회식이나 모임, 각종 행사를 치르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을지로, 종로 일대의 인근직장인들은 계산시 사원증 또는 명함을 제시하면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회식 손님에게는 주류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예약문의는 전화(02-3789-7117)로 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골라 타…‘8단 변신’ 자전거 등장

    골라 타…‘8단 변신’ 자전거 등장

    무려 8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는 자전거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호주 IT매체 기즈맥에 따르면 지난달 27일(이하 현지시간)부터 30일까지 독일에서 열린 ‘유로 바이크 2014’에서 싱가포르 기업 IDSG의 ‘변신 자전거’가 세계인들의 주목을 끌었다. ‘멀티-컨피그레이션 사이클’(Multi-Configuration Cycle), 이른바 MC2로 지칭된 이 자전거는 사용자의 목적에 따라 프레임을 떼었다가 붙여서 8가지 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세계 최초의 변신 자전거’로 알려진 MC2는 느긋한 기분으로 주행할 수 있는 레저 모드부터 누워서 타는 리컴번트 모드, 보다 역동적인 스포츠 모드 등 흥미로운 자세로 타도록 했다. 또한 스피드 모드에 이르러서는 이와 비슷한 형태의 프론 바이크와 비교해도 앞바퀴가 더 작아 속도에 최적화한 듯한 모습이다. 또한 MC2는 안장의 서스펜션이나 핸들의 높이를 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퀵 릴리즈’(QR) 레버를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1만달러(약 1018만원)로, 올해 안에 더 싼 모델을 출시할 계획은 없다. 디자인에 참여한 IDSG의 설립자인 징 채는 자전거에 미친 사람들만이 이 제품을 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사진=기즈맥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제 블로그] ‘관피아’ 사라지니 이젠 ‘정피아’

    SGI서울보증의 자회사인 SGI신용정보의 노조가 지난 29일 5개월째 지연된 신임 사장을 뽑는 주주총회를 원천 봉쇄했습니다. 그동안 관례적으로 서울보증의 ‘낙하산 인사’를 수용했던 SGI신용정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서울보증은 김용환 SGI신용정보 사장의 임기 만료를 앞둔 지난 3월 채광석 서울보증 전무를 SGI신용정보 신임 사장으로 뽑으려고 했습니다. SGI신용정보 노조도 모회사와 업무적으로 밀접하게 연결된 만큼 서울보증의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채 전무를 사장으로 뽑기 위한 시도가 네 차례나 있었지만 모두 무산됐습니다. 신임 사장 선임에 ‘보이지 않는 손’이 있었던 겁니다. 특히 ‘세월호 참사’로 관피아(관료+마피아) 척결 분위기가 대세였던 지난 5월 모기업인 서울보증 감사로 정피아(정치인+마피아)가 내려오면서 의혹은 더 짙어졌습니다. 옛 민주당과 한나라당을 오갔던 조동회 서울보증 감사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 대통령 캠프에 있었습니다. 그동안 서울보증 감사 자리는 퇴직 경제 관료의 몫이었습니다. 금융사 감사는 금융경력 10년 또는 이에 준하는 경력을 보유해야 한다고 했지만 정피아 앞에서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 관피아가 사라지니 수준 낮은 정피아가 내려온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그런 우려는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선에서도 나타났습니다. SGI신용정보 사장 후보에 4명이 올라갔지만, ‘위’에서는 사실상 이상경 신용보증기금 본부장을 내정했습니다. 이번 인사에 청와대가 관여한다는 소문도 나왔습니다. 이 본부장은 지난 대선에서 박 대통령 캠프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GI신용정보 정규직·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28일 낙하산 사장 저지 조합원 결의대회를 열고 ‘정피아, 낙하산 반대 탄원서’를 청와대와 금융위원회, 예금보험공사에 제출했습니다. 정부현 SGI신용정보지부장은 “낙하산 인사 논란을 제쳐두더라도 (이 본부장은) 경험이 부족해 사장급이 안 되는 인물”이라면서 “이 같은 얘기를 서울보증에 전달했지만 ‘(자신들도)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고, 무조건 (사장 선임을) 통과시켜야 한다’고만 말한다”고 밝혔습니다. SGI신용정보는 서울보증이 지분 85%, 삼성카드가 15%를 보유한 민간 기업입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올 뉴 쏘렌토 정식 출시, 가격·연비는?…기아차 “디자인+활용성+안전성 갖춰”

    올 뉴 쏘렌토 정식 출시, 가격·연비는?…기아차 “디자인+활용성+안전성 갖춰”

    ‘올 뉴 쏘렌토’ 올 뉴 쏘렌토가 정식 출시돼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기아자동차는 28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올 뉴 쏘렌토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4500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개발한 올 뉴 쏘렌토는 쏘렌토R 출시 이후 5년 4개월 만에 출시된 신차다. 주행 성능과 안전성, 공간 활용성 등을 개선하는데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아차는 올해 국내에서 월 평균 5000대를 판매하고 내년에는 국내 5만대, 해외 22만대 등 모두 27만대를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 뉴 쏘렌토는 기아차의 디자인 철학인 ‘직선의 단순함’을 바탕으로 강인해 보이는 외관과 고급스러운 실내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모델에 비해 차량의 높이는 15㎜ 낮춘 반면 길이와 실내공간 크기를 결정하는 휠베이스(앞·뒷바퀴 간 거리)는 각각 95㎜와 80㎜ 늘려 안정감 있는 비례를 확보하는 동시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올 뉴 쏘렌토에는 유로6 기준을 달성한 디젤 R 2.0과 R 2.2 두가지 엔진이 탑재된다. 주력 모델인 R 2.0 엔진의 경우 최고출력 186마력, 최대토크 41.0㎏.m의 동력성능에 13.5㎞/ℓ의 연비를 구현했다. 정차 중 엔진이 멈추고 출발 시 시동이 걸리는 고급형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국산 SUV 최초로 전 모델에 기본 탑재했다. 특히 올 뉴 쏘렌토는 일반 강판보다 무게는 10%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2배 이상 높은 초고장력 강판 적용 비율을 기존 24%에서 53%로 확대해 안전성을 크게 높였다. 또 구조용 접착제 확대 적용(60→134m) 등을 통해 차체 비틀림과 굽힘 강성을 향상시켰다. 올 뉴 쏘렌토의 가격은 2.0 모델이 2765만∼3320만 원이며, 2.2 모델은 2925만∼3406만 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 알파, 아이폰5 카피 논란에 “삼성 카드폰에서 차용” 디자인 보니..

    갤럭시 알파, 아이폰5 카피 논란에 “삼성 카드폰에서 차용” 디자인 보니..

    ‘삼성 갤럭시 알파 아이폰5 카피 논란’삼성 갤럭시 알파가 아이폰5 디자인 카피 논란에 휩싸였다. 28일 미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삼성이 최근 출시한 갤럭시 알파의 메탈디자인이 애플이 2년 전 출시한 아이폰5의 디자인과 흡사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갤럭시 알파의 메탈 디자인은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인 2006년에 출시된 삼성 ‘카드폰(SGH-P310)’의 디자인을 차용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2006년에 출시된 삼성 카드폰은 편안함 그립감, 얇은 두께 등이 적용된 디자인의 제품이다. 갤럭시 알파의 아이폰5 디자인 카피 논란에 애플은 아직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네티즌들은 “갤럭시 알파 아이폰5랑 비슷한가?”, “갤럭시 알파, 아이폰5랑 다른데”, “갤럭시 알파, 설마 아이폰5를 베꼈을까”, “갤럭시 알파, 정말 아이폰 느낌이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삼성 갤럭시 알파 뉴스팀 seoulen@seoul.co.kr
  • 美 캘리포니아 25년 만에 최악 강진… 최대 1조원 재산 피해

    美 캘리포니아 25년 만에 최악 강진… 최대 1조원 재산 피해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 베이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6.0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 25년 만에 최대 규모다. 이 지진으로 적어도 120명이 다치고 최대 10억 달러(약 1조원)에 달하는 재산 피해가 났다. 특히 이날 페루 남부지역에서도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하며 이른바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에서 하루 사이 강진이 두 차례나 일어났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첫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동으로 약 50㎞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 44초에 일어났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이며 진원의 깊이는 10.8㎞다. 이번 지진의 강도는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최대다. 부상자 120명 가운데 중상자는 3명이며, 떨어지는 벽난로 조각에 맞아 다친 어린이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USGS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가 최대 1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비상사태를 선포한 나파시에서는 와이너리(포도주 양조장)에서 와인통과 와인병이 떨어져 깨지는 등 경제적 손실이 상당한 상태다. 샌프란시스코 광역권 곳곳에서는 전력과 수도 공급이 끊기고 도로 신호등이 꺼졌다. 이날 밤까지도 1만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600가구가 단수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오후 6시 21분쯤에는 페루 남부지역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다행히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진앙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아야쿠초지역의 탐보 마을이다. 두 나라는 세계 지진의 80% 이상이 발생하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다. 환태평양 지진대는 태평양과 맞닿은 아시아 일부 지역부터 남미까지 이어지는 ‘고리’ 모양의 지역을 말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각을 덮는 판과 판이 서로 맞부딪치며 지진과 화산이 빈번히 나타난다. 잇단 지진 소식에 태평양 연안지역에 대지진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이날 보도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 규모 6.1 지진 강타해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포도주 생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 일부가 직격탄을 맞았다고 가 보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 다쳐…1989년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해

    ‘캘리포니아 지진’ ‘로마 프리에타’ ‘캘리포니아 여진’ 캘리포니아 지진으로 수십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989년 이 지역에서 발생한 ‘로마 프리에타’ 지진 이후 가장 강한 지진으로 조사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4일 오전 3시20분(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을 강타한 6.1 규모의 지진이 이 지역에서 25년 만에 발생한 최대 규모라고 공식 발표했다. USGS는 이날 지진의 규모를 애초 6.0으로 발표했다가 6.1로 상향 조정했다. 앞서 이 지역에서는 1989년 10월17일 미국 프로야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간 월드시리즈 경기에서 6.9 규모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최소 89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를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월터 미킨스 퀸 오브 더 밸리 병원장은 CBS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자 대부분은 찰과상 등 생명에 큰 지장이 없는 상태여서 치료 후 퇴원했다”면서 “한 부상자는 여러 부위의 골절, 다른 부상자는 심근경색 증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 5000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000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 6000명은 강한 흔들림, 73만 8000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나파 카운티의 주민 캐런 린치 씨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냉장고가 문 열린 채 날아가 음식물이 몽땅 쏟아졌다”면서 “그동안 겪은 다른 지진보다 훨씬 강력했다”고 말했다. ’로마 프리에타’ 지진보다 규모는 작았으나 많은 주민은 25년 만에 찾아온 악몽에 몸서리쳤다. USA 투데이는 사망 63명·부상 3757명·재산 60억 달러(6조1000억 원) 이상의 피해를 안긴 로마 프리에타 지진은 이날 강진보다 무려 22배나 위력이 더 셌던 것으로 측정됐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같은 날 미국· 페루서 잇단 강진...’환태평양 지진대’ 공포

    같은 날 미국· 페루서 잇단 강진...’환태평양 지진대’ 공포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이날 오후 7시21분쯤 페루 중남부 탐보에서 동북쪽으로 42㎞ 떨어진 지역에 규모 7.0의 지진이 발생했다. 두 지역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해 있어 대지진의 전조가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처음에 페루 지진의 규모를 6.9라고 밝혔다가 7.0으로 상향했다. 아직까지 인명 사상이나 대형 건물 붕괴 등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진앙은 페루의 수도 리마에서 남쪽으로 380㎞ 떨어진 아야쿠초 지역의 탐보 마을이라고 현지 언론과 외신 등이 미국 지질조사국(USGS)의 관측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한편 캘리포니아 북부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에 일어났다. 최소 120명 이상이 다쳤고, 이 가운데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의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자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일부 건물과 도로, 수도관 등에 피해가 가고 수만명이 정전에 시달리는 등 최대 10억 달러(1조원) 규모의 재산피해도 뒤따랐다. 강진에 따른 지반 붕괴로 37번 고속도로와 12번, 121번 주(州) 도로에 균열이 생기는 등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진원의 깊이는 10.8km였다. 이번 지진은 약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최대 규모다. 소셜미디어(SNS)를 타고 급속도로 전파 중인 붕괴된 건물과 잔해 사진은 당시의 참상을 여실히 보여준다. USGS는 지역에 따라 1만5천 명이 매우 심각한 지반떨림 현상을 겪었고, 10만 6천 명은 아주 강한 흔들림, 17만6천 명은 강한 흔들림, 73만8천 명은 중간 떨림 현상을 느꼈다고 관측했다. 시사 주간지 타임과 일간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USGS는 이날 강진에 따른 여진이 앞으로 7일 내 발생할 가능성이 54%에 달한다고 전망했다. 이와 비슷한 규모나 강진이 발생할 가능성도 5∼10%라며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특히 나파밸리 카운티에서는 이날 강진 발생 후 규모 3.5∼5.0에 달하는 여진이 최소 66차례 측정됐다고 CBS는 전했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 규모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천여명이 목숨을 잃고 약 30만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또 1989년 10월에는 이 지역의 두 프로야구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월드시리즈를 벌이는 기간에 규모 6.9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해 베이 브리지가 일부 붕괴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위터 계정(@SFSymphony)은 이번 지진이 1989년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느껴진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던 것 같다며 “모두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캘리포니아 지진, 포도주 산지 ‘나파 카운티’ 타격 “현재 피해는?”

    캘리포니아 지진, 포도주 산지 ‘나파 카운티’ 타격 “현재 피해는?” 미국 캘리포니아 북부의 베이 지역에서 24일(현지시간) 새벽 최근 25년 사이 최대인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70명이 다치는 인명 피해와 함께 일부 건물과 도로, 수도관 등에 피해가 가고 수만명이 정전에 시달리는 등 상당한 재산피해도 뒤따랐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지진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북북동으로 약 50km 떨어진 지점에서 이날 오전 3시 20분 44초에 일어났다. 진앙은 포도주 산지로 유명한 나파 카운티에 있으며, 아메리칸 캐니언 북서쪽 6km, 나파 남남서쪽 9km, 발레호 북북서쪽 13km, 소노마 남동쪽 14km, 새크라멘토 서남서쪽 82km 지점이다. 진원의 깊이는 10.8km였다. 이번 지진은 약 60명이 숨진 1989년 규모 6.9의 지진 이후 최대 규모다. 또 최소 70명이 다쳤으며 다수는 치료를 받고 퇴원했으나 일부는 입원 중이라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보도했다. 일부에서는 중상자가 2명이라고 전했다. 지역 방송인 KTVU에 따르면 발레호에 있는 한 교회 예배당이 큰 손상을 입었으며 종탑이 무너졌다. 트위터 사용자 아닌디아 차두리(@andy_bms)씨는 아메리칸 캐니언의 세이프웨이 식료품점에 진열돼 있던 포도주 수십 병이 바닥으로 떨어져 깨진 사진을 올렸다. 또 샌프란시스코 광역권 곳곳에서 전력 공급이 끊기고 도로 신호등이 꺼졌다. 이동식 주택 등 일부에서는 화재도 발생했다. 이 지역 전력·가스업체인 PG&E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진 발생 1시간 후 기준으로 2만 8000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긴 상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하이웨이 37번 서쪽 방향에서 하이웨이 29번으로 통하는 진출로에서 일부 도로 붕괴가 일어났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지진에 따른 진동은 진앙에서 남쪽으로 약 100km, 샌프란시스코에서 남동쪽으로 약 60km 떨어진 쿠퍼티노에서도 느껴졌다. 트위터 등에는 샌프란시스코, 새너제이, 오클랜드, 데이비스 등 인근 도시에서 강한 진동을 느꼈다는 주민들의 전언이 잇따르고 있다. 이번 지진으로 일요일 새벽에 단잠을 자던 근처 지역 주민 상당수가 진동을 느끼고 잠을 깨 불안을 느꼈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 규모 8.3의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으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고 약 30만명이 집을 잃고 이재민이 되는 등 엄청난 피해를 겪은 적이 있다. 또 1989년 10월에는 이 지역의 두 프로야구팀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월드시리즈를 벌이는 기간에 규모 6.9의 ‘로마 프리에타’ 지진이 발생해 베이 브리지가 일부 붕괴되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심포니 트위터 계정(@SFSymphony)은 이번 지진이 1989년 이후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느껴진 지진으로는 가장 강했던 것 같다며 “모두가 무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 새 단장 ‘신세계 푸드마켓’ 오픈

    신세계백화점은 22일 본점 식품관을 ‘신세계 푸드마켓’으로 새 단장해 문을 연다고 21일 밝혔다.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판매하는 프리미엄 슈퍼마켓과 한국 전통식품, 세계 각국의 디저트, 유명 맛집 등으로 구성됐다. 조선호텔 출신 요리장이 개발한 메뉴를 즉석에서 조리해 제공하는 ‘그래머시홀 델리’, 45년 경력의 조리기능장이 만든 국·탕·찌개 등을 선보이는 ‘국선생’ 등이 입점해 있으며, 전통식품 활성화를 위해 전통식품전문관도 들어섰다. 전통 술·장·다과 등을 판매하는 ‘신세계 떡방’, ‘우리술방’, ‘SSG 장방’도 선보인다.
  • 양건, US아마추어골프대회에서 랭킹 776위가 우승 ,”이리보고 저리봐도 좋네...”

    한국을 대표하는 골퍼 박인비가 17일(현지시간) 웨그먼스 챔피언십의 우승컵을 들어올린 날 남자 아마골프에 샛별이 떠올랐다. 양건(21)이다. 아마추어골프 세계랭킹 776위에 올라있었다. 양건은 이날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US아마추어골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마스터스를 비롯, US오픈, 브리티시오픈 등 3개 메이저대회 출전권을 땄다. 양건은 이날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어슬레틱클럽 하일랜즈코스(파71)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36홀 매치플레이)에서 아마추어 랭킹 44위 코리 코너스(22·캐나다)를 2홀 차로 꺾었다. 이 대회에 처음 출전, 우승까지 거머쥔 것이다. 1895년 창설된 이 대회는 미국 아마추어 대회 가운데 최고다. 2008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4)가 우승한 적이 있지만 한국 국적 선수의 우승은 2009년 안병훈(23)에 이어 두 번째다. 양건은 대회 역사상 세계랭킹이 가장 낮은 우승자로 기록됐다. 양건은 강원 평창군 출신이다. 초등학교까지 한국에서 마친 뒤 호주에서 5년간 골프 유학을 했다. 3년 전부터는 미국으로 옮겨 현재 샌디에이고 주립대 2학년에 재학하고 있다. 심리학 전공이다. 특히 지난해 5월 허리 디스크 수술 이후 현재도 계속 치료를 받으면서 우승, 의미가 남다르다. 호주 유학 시절에도 허리 디스크 탓에 1년 반가량 쉰 적이 있다. 더욱이 대회를 앞두고 마땅한 캐디도 없었다. 미국골프협회(USGA) 주선으로 애틀랜타 어슬레틱클럽 회원인 변호사 리처드 그라이스를 임시 캐디로 채용하기도 했다. 내년 마스터스에서도 그라이스가 캐디를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PSG 즐라탄 “몸은 늙어도 ‘골’에 대한 본능은 늙지 않는다”

    스웨덴 축구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파리 생제르맹)가 넘치는 자신감을 발산하며 새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4일(한국시간) 스포츠 전문채널 ESPN과의 인터뷰에서 체력은 점점 떨어지지만 자신은 더 멋진 축구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나이가 들어 예전과 같은 체력을 바탕으로 뛸 수는 없지만 더 지능적으로 더 완벽하게 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장기인 골 감각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위치 선정이 절묘하고 골 냄새를 유별나게 잘 맡는다는 평가를 받는 스트라이커다. 특히 ‘애크러배틱 골’이라고 통칭하는 곡예 같은 플레이로 골을 자주 터뜨려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멋진 골은 내가 항상 지니고 있는 감각에서 나온다”며 “몸이 늙더라도 그런 본능은 결코 늙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나이 탓에 경기 방식이 변해도 본능은 내 안에 항상 존재한다”며 “멋진 골은 계획하거나 생각할 겨를이 없이 저절로 나오는 법”이라고 덧붙였다. 이브라히모비치는 2012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 때 골문 앞 30m 지점에서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 골을 터뜨렸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 골을 그 해의 가장 멋진 골로 선정했고 이브라히모비치는 연간 최우수 골을 기념하는 푸스카스상을 받았다. 스웨덴 우정국은 이 골을 시도하는 이브라히모비치이 오버헤드킥을 구분 동작으로 그린 우표를 만들어 배포하기도 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시즌에도 바스티아와의 프랑스 리그 경기에서 전갈이 꼬리로 찌르는 듯한 발뒤꿈치 킥으로 득점해 팬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그는 “멋진 골은 그 외에도 몇 개 더 있다”며 “사람들은 그런 골을 오래 기억할 것이고 이는 선수로서 원하는 바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비르히모비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등 세계 최고의 골잡이들과 비교되곤 한다. 그러나 그는 호날두, 메시가 누린 FIFA-발롱도르(연간 최우수선수상)의 영예는 아직 누리지 못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발롱도르가 최고를 가리는 기준은 아니다”며 “정치적 입김이 많이 개입돼 고분고분한 선수가 결국 그 상을 받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나에게 중요한 것은 나와 내 주변에 있는 이들의 견해이지 발롱도르 후보를 심사하는 이들의 판단이 아니다”고 강조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9일 바스티아와의 프랑스 프로축구 리게1 개막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시즌을 신나게 시작했다. 리그간 클럽대항전인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올 시즌 그의 활약상이 기대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11일 기자협회 50주년 기념식

    한국기자협회(회장 박종률)는 오는 11일 오후 5시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의화 국회의장, 정홍원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연다. 기자협회 초대 회장을 지낸 고 이강현 고문에게 공로패가 수여되며, 협회 활동을 적극 지원한 김관용 경북지사, 박준영 전 전남지사, 김병호 한국언론진흥재단 이사장, 변추석 한국관광공사 사장, 신항균 서울교대 총장, 김인수 한국SGI 이사장에게는 감사패가 수여된다.
  • PSG 회장 “디 마리아 너무 비싸, 영입 중단”

    PSG 회장 “디 마리아 너무 비싸, 영입 중단”

    레알 마드리드의 스타 선수 앙헬 디 마리아와 오랜 이적설을 낳았던 PSG의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디 마리아 영입에 대해 직접 입을 열어 화제가 되고 있다. 켈라이피 회장은 7일 수비수 다비드 루이스의 입단 후 첫 기자회견을 가진 자리에서 디 마리아의 이적과 관련된 질문을 받고 “우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과 협상을 한 것은 사실이다”라며 운을 뗐다. 그는 이어서 “그러나 그는 우리에겐 너무 비쌌고 우리는 영입 협상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켈라이피 회장의 발언에 대해 유럽의 주요 스포츠매체들은 PSG가 디 마리아 영입의사가 없다는 것을 분명히했다고 해석하며 하나같이 FFP룰(파이낸셜페어플레이)의 영향이 아니냐고 지적하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그동안 막대한 자금을 바탕으로 유럽의 슈퍼스타선수들을 프랑스 리그로 데려온 것이 다름아닌 PSG였기 때문이다. PSG행이 확실시된 것처럼 보이던 디 마리아에 대한 PSG 회장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디 마리아의 거취는 다시 한 번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그는 지난 시즌 여름 이적시장부터 줄곧 이적설에 연루되어 왔으나 소속팀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오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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