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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간건설사 해외수주 빈곳간 채워라

    민간건설사 해외수주 빈곳간 채워라

    “지난해에는 3분기 때 목표치를 거의 다 채웠는데 올해는 좀 다르네요. 4분기엔 정말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뛰어야죠.” 건설사들이 국내 사정과 달리 해외 건설시장에서 사상 최대 호황을 기대했으나 분기실적 마감을 앞두고 예상치 못한 복병을 만났다. 원화 강세가 계속되는 데다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 유럽 건설사들이 반격에 나선 것이다. 중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자체 사정 때문에 발주를 늦추려는 움직임마저 감지되면서 올해 목표치 달성이 불확실하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올해 해외건설 수주목표액을 120억 달러로 잡았는데 현재 97억 6000만 달러에 그쳤다. 최근 원화 강세도 버거운데 유럽 건설사들이 저가입찰 공세를 펴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그래도 목표의 80% 정도는 달성했다.”면서 “120억 달러 목표의 초과달성은 4분기가 끝나 봐야 알겠지만 중동과 동남아 등에서 계약이 마무리 단계인 프로젝트가 있어서 연초 계획한 만큼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해외건설 목표액 45억 달러 중 24억 달러 수주를 마친 상태이다. 여기에 아직 계약이 완료된 것은 아니지만, 한국전력과 컨소시엄을 구성한 아랍에미리트연합(UAE) 화력발전소 시설공사 수주을 포함하면 6억 5000만 달러가 추가돼 현재 30억 5000만 달러를 수주한 셈이다. 그래도 목표액의 70% 수준이다. GS건설은 54억 달러 목표액 중 12억 달러를 수주했다. 지난해에도 4분기에 UAE 가스플랜트 공사 등 대형 프로젝트를 잡아 목표치를 달성한 경험을 위로 삼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베트남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에너지 플랜트 공사 중 하나를 올해 안에 마무리지으려 한다. 대림산업은 16억 6000만 달러 규모의 사우디아라비아 얀부의 정유공장 프로젝트와 8억 8500만 달러 규모의 쿠웨이트 액화석유가스(LPG) 플랜트를 수주하는 등 3분기에 대형 수주를 잇따라 따냈다. 하지만 연초에 세운 목표 45억 달러에는 15억 달러가 모자란다. 현재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 총액은 578억 달러로 지난해보다 80억 달러나 많이 수주했지만, 이는 올해 초 한국전력이 UAE에서 18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한 덕분이다. 민간 건설사들의 실적은 지난해만 못하다는 것이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LH, 6만여가구 내년 상반기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달부터 내년 상반기까지 아파트 6만 4060가구를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LH가 공급하는 아파트는 국민임대주택 56개 단지 4만 5453가구와 공공임대주택 6개 단지 2498가구, 공공분양주택 25개 단지 1만 1109가구 등 총 6만 4060가구이다. 올해 입주물량은 모두 3만 80가구이고 이 중 73%인 2만 1921가구가 국민임대주택이다. 5~10년 후 입주자에게 분양하는 공공임대주택은 447가구, 공공분양주택은 7712가구다. 전체 입주 물량의 45%인 2만 8522가구가 수도권에 공급돼 최근의 전세난에 일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아시아나 3분기 실적 사상최대

    아시아나항공이 여행수요 급증과 화물수송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에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올 3분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1% 늘어난 1조 3765억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3분기 영업이익은 2391억원으로 2분기보다 34.7% 증가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을 올렸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의 3분기까지 올 누적 매출은 3조 7910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5.5% 증가했고, 누적 영업이익은 5320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으로 중국과 미국의 비자면제 효과와 수출증가로 인한 화물수송량 증가를 꼽았다. 회사 관계자는 “중국·일본 등 단거리 내국인 출국자가 많아졌고, 특히 중국인 비자발급 완화조치에 따라 중국인 관광객의 입국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통적으로 3분기는 항공수송량이 줄어드는 비수기이지만 올해는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정보기술(IT) 품목 및 자동차 부품 등의 항공화물 물동량이 지난해에 견줘 12%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슈퍼밴드 탄생

    슈퍼밴드 탄생

    “우리 음악을 열렬히 지지하는 사람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 진짜 음악이 무엇인지, 그 진짜가 변하지 않고 생생히 살아있음을 증명하겠다.”(엄인호) 슈퍼세션(supersession) 명사. 로큰롤, 포크 송 계통의 콘서트에서 일류 연주자와 가수가 협력하여 공연(共演)하는 것-네이버 국어사전. 김현식, 한영애, 권인하, 정경화, 이은미 등 내로라하는 아티스트를 배출했고, 블루스의 대중화를 이끈 신촌블루스. 1970년대 후반 흑인 음악 특유의 리듬으로 무장한 펑키(Funky) 록을 선보이며 파란을 일으킨 사랑과평화. 국내 최고 록밴드로 늘 첫손 꼽히는 1980년대의 전설 들국화…. 국내 대중음악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밴드들이다. 이 밴드들의 유전자가 한데 섞이면 도대체 어떤 음악이 나올까. 우리에게도 진정한 슈퍼 밴드로 기록될 그룹이 탄생하게 됐다. 신촌블루스의 기타리스트 엄인호(사진 가운데·58), 사랑과평화 출신 보컬 겸 기타리스트 최이철(오른쪽·57), 들국화 출신 파워 드러머 주찬권(왼쪽·55)이 프로젝트 밴드 ‘슈퍼세션’으로 뭉쳐 다시 한번 대중음악사를 새로 쓴다. 세 사람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전파를 타고 흘러나올지 모를 ‘골목길’, ‘한동안 뜸했었지’, ‘또다시 크리스마스’를 각각 만든 주인공이다. 이름 앞에 각각 ‘블루스의 대부’, ‘펑크의 대부’, ‘록의 대부’라는 수식어도 늘 따라다닌다. ‘슈퍼세션’은 정통 록 음악을 중심으로 블루스, 재즈에 기초를 둔 창작곡 14곡을 담은 셀프 타이틀 앨범을 19일 낼 예정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씨는 “연주와 노래를 조금 보태고 이름만 내거는 표면상의 공동앨범이 아니라 셋이 모두 작곡, 작사, 연주, 노래를 주도한 명실상부한 슈퍼 앨범”이라면서 “올해 우리 음악계의 쾌거”라고 극찬했다. 대중음악평론가 강헌씨도 “한국 대중음악의 흥망성쇠를 가로질러온 노병들의 출사표”라고 평가했다. 앨범 발매에 맞춰 21일 서울 서교동 상상마당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이어 12월10~11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 대강당에서 ‘엄인호, 최이철, 주찬권 슈퍼 세션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새달 아파트 1만1800여가구 분양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되는 신규 아파트 물량이 예년보다 7000가구 이상 줄 전망이다. 17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확정된 올 11월 분양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전국 24곳, 1만 1838가구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예정된 신규 분양 물량은 2곳 540가구에 그쳤다. 경기도에서는 13곳 7054가구, 지방광역시 및 중소도시에서는 5곳 2172가구였다. 11월 신규 분양은 2007년 7만 5294가구에서 2008년 2만 1137가구, 2009년 1만 8871가구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다. 통계에서 3차 보금자리 사전예약 물량은 제외됐다. 3차 보금자리주택은 이달 말쯤 대상지구와 분양물량이 결정돼 11월 말쯤 사전예약이 시작될 예정이다. 애초 1만 4000여 가구 규모로 계획됐지만 실제 예약물량은 7000~9000 가구가 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주요 보금자리주택 분양지로는 의왕 포일2, 성남 도촌지구 등의 공공 물량이 꼽힌다. 의왕 포일2지구는 지난 9월 공급된 국민임대가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 성남 도촌지구는 서울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갖춰 수요자들을 불러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D램가격 2弗 밑으로 삼성·하이닉스 비상

    D램가격 2弗 밑으로 삼성·하이닉스 비상

    메모리반도체의 대표격인 D램 가격이 2달러 아래로 떨어지면서 세계 반도체 업계를 선도하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비상이 걸렸다. 17일 시장조사기관인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Gb(기가비트) DDR3 D램의 고정거래가는 5월 이후 5개월 연속 떨어져 이달 1.81달러를 기록했다. 1Gb DDR3 D램은 삼성전자의 대표 수출품으로, 전 세계 D램 반도체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은 제품이다. 1Gb DDR3 D램의 거래가는 5월 2.72달러를 기록한 이후 6월 2.69달러, 9월 2.09달러로 하락세를 이어갔다. DDR3 D램보다 속도가 떨어지는 DDR2 D램도 5월 2.50달러에서 6월 2.41달러, 9월 2.03달러로 낮아지더니 10월엔 1.81달러로 DDR3 D램과 똑같은 가격을 나타냈다. 이 같은 D램 반도체의 가력 하락세는 이들 제품을 ‘캐시카우(현금창출원)’로 삼고 있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하반기 실적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상반기까지 지속되던 세계 반도체 업체의 ‘치킨게임’이 마무리된 이후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나 올 2분기를 기점으로 또 다시 수요 부진에 따른 공급과잉 조짐을 보이면서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분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

    아시아나항공 ‘1사1촌’ 봉사

    아시아나항공은 16일 자매결연을 한 강원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2리 마을을 찾아 ‘1사1촌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윤영두(오른쪽)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 120명이 참가해 탈곡과 고구마 캐기, 인삼 열매 따기 등을 하며 마을 주민들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직원들이 월급에서 매월 끝전을 모은 ‘쌈짓돈’으로 이 마을 조손가정 아동 11명에게 장학금과 선물도 전달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동산 백과] 경매때 주의할 점

    김모(32)씨는 최근 경매 받은 아파트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주변 시세의 절반 가격이라는 말에 덥석 잡았 는데, 유치권이 걸려 있는 물건이었다. 채권자가 유치권을 행사 중이라 집에서 살 수도, 전세를 줄 수도 없는 상황에 빠진 것이다. 법원 물건명세서만 보고 방심했던 자신이 원망스럽다. 아파트 경매에 뛰어들기 전에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알아보자. ●감정가가 시세보다 높게 책정된 경우 많아 부동산 가격이 떨어진 요즘은 감정가를 그대로 믿고 경매에 뛰어들면 안 된다. 물건 감정을 했던 때와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감정가가 시세보다 높게 책정돼 있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매로 나온 아파트 단지의 시세를 꼭 확인하고 낙찰가를 정해야 한다. ●빈번한 유찰이 있는 물건은 조심 유찰 횟수가 3회 넘는 경매물건은 조심해야 한다. 서류상에 나타나지 않은 결함이 있을 수 있어서다. 남들이 사기 꺼려하는 것은 일단 의심. 특히 유치권은 등기부등본이나 법원 물건명세서에도 나타나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낭패를 보는 수가 생긴다. ●대지권 등기 여부도 확인 아파트 경매의 경우 대지권이 미등기로 남아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미등기 상태의 아파트는 나중에 권리 제약을 받을 수 있다. 또 아파트 관리 등 공과금이 밀린 것은 없는지도 파악해야 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건설사, 금리동결에 세번 웃었다

    건설사, 금리동결에 세번 웃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2.25%로 3개월 연속 동결하면서 건설사들이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다. 건설업계 관계자들은 지난 14일 금리동결이 미분양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에 따른 금융비용 부담, 해외건설수주 부진에 약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은 우선 금융 비용이 늘지 않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기업평가가 36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건설사들의 PF에 따른 우발채무는 45조 6000여억원에 이른다. 이 중 기준금리 변동에 직접 영향을 받는 금융권 대출을 통한 채무는 32조 3238억원으로 전체의 71%이다. 기준금리가 올라가면 32조원이 넘는 빚에 대한 이자비용이 증가하게 된다. 특히 자금난에 시달리는 중소 건설사엔 큰 부담이 아닐 수 없다. 상반기를 기준으로 신용등급 ‘BBB+’급 이하 건설사들의 금융권 대출을 통한 PF 자금 조달은 78.9~89.1%에 이르고 있다. 한 건설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가 0.25% 포인트만 올라도 은행을 통한 PF 대출은 영향을 받게 된다.”면서 “특히 신용등급이 낮은 중소 건설사들은 금융권 대출 의존 비율이 높아서 이자비용에 대한 부담에 시달릴 수밖에 없다.”고 전했다. 미분양에서도 악재는 피했다는 반응이다. 금리 동결이 분양시장 활성화를 이끌지는 못하겠지만, 미분양이 10만 가구 이상 쌓여 있는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독이 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이다. 김규정 부동산114 본부장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이 분양시장에 생기를 불어넣지는 못할 것”이라면서도 “그래도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택 수요자들이 구매를 더 미루는 등 악영향은 없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건설사들은 이번 기준금리 동결이 해외 건설수주에도 긍정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은이 기준금리 동결 이유를 ‘환율 방어’라고 밝혔기 때문이다. 올 해외 건설수주 시장은 원화 강세와 유럽 건설사들의 저가 입찰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0월 현재 해외건설 수주액이 578억 달러를 넘어섰지만, 올해 초 186억 달러 규모의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원전 수주를 제외하면 지난해만 못하다는 것이 업계의 이야기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기준금리 동결 자체보다 이유에 의미가 있다.”면서 “당국이 환율 방어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한 것은 원화 강세로 해외 건설수주에서 애를 먹고 있는 건설사들엔 분명 좋은 소식”이라고 말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BMW·롤스로이스 리콜

    독일 BMW와 영국 롤스로이스가 차량 브레이크에 결함이 발견돼 자체적으로 리콜을 실시한다. 내년 7월 한·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발효를 앞두고 ‘명차 이미지’와 높아진 가격경쟁력을 무기로 국내 수입차 시장점유율을 높여 가려던 유럽차 브랜드들로서는 뼈아픈 일이다. 14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브레이크 진공압력조절장치의 불량이 발견된 리콜 대상은 2002년 2월 28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 사이에 제작·판매된 BMW 승용차 15종 7994대와 롤스로이스 4종 35대 등 총 8029대다. 두 회사 측은 “체크 밸브에 결함이 있어서 페달이 딱딱해지거나 제동거리가 길어지는 문제점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현대상선 영업이익 2976억 사상최대

    현대상선이 3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올려 사상최대 분기 실적을 거두었다. 현대상선은 3분기 매출 2조 2202억원, 영업이익 2976억원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액은 2분기 2조 412억원보다 8.8%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561억원보다 무려 90.7%나 급증한 것이다. 현대상선은 실적이 급격하게 좋아진 이유로 컨테이너 부문 성수기 효과에 따른 물동량 증가와 운임 인상 등을 꼽았다. 3분기 컨테이너 물동량은 76만 9000TEU(20피트 크기 컨테이너 기준 단위)로 지난 2분기 71만 8000TEU보다 7% 증가했고, 지난해 3분기보다는 15% 늘어났다. 또 성수기에 추가 운임 부과로 평균 운임이 상승한 것도 한몫을 했다. 현대상선은 컨테이너 비수기인 4분기에도 운임 상승세를 유지하고, 곡물과 유연탄 수요가 증가하는 벌크 부문 성수기 이익을 극대화해 올해 역대 최대실적 달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6조 170억원, 영업이익은 4653억원을 기록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용산 국제업무단지 용적률 역세권개발법 적용 912%로”

    “용산 국제업무단지 용적률 역세권개발법 적용 912%로”

    “용산역세권개발은 용적률을 높여주지 않으면 한걸음도 나갈 수 없습니다.” 박해춘 신임 용산역세권개발㈜ 회장이 용산개발의 용적률을 높여 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회장은 13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지부진한 용산개발에 투자금을 유치하려면 사업성 확보가 절실하다.”면서 “이를 위해 용산국제업무단지 개발이 역세권개발법을 적용 받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역세권개발법의 적용을 받으면 개발구역의 건폐율 및 용적률을 150%까지 높일 수 있어서 현재 용산국제업무단지의 용적률 608%가 912%까지 높아질 수 있다. 사업성이 크게 향상되는 셈이다. 그러나 국토해양부와 서울시는 특혜시비 등을 이유로 용산역세권 개발에 역세권개발법을 소급 적용하는 것에 대해 난색을 표시하고 있다. 박 회장은 “사전 조율이 필요하겠지만 용산역 주변지역 개발이니 역세권개발법을 적용 받는 게 당연하다.”면서 “특혜를 달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차별을 하지 말아달라는 것”이라고 주장 했다. 그는 또 개발이 늦어질 것이라는 견해에 대해서도 “청계천과 마찬가지로 설계와 인·허가, 시공 등을 동시에 진행하면 계획에 맞출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투자자금 유치 계획에 대해 “이제까지 용산역세권 개발은 국내 건설사의 지급보증 중심으로 투자유치를 시도해 한계를 보였는데, 특히 국제회계기준(IFRS)이 적용되는 시점에 국내 건설사들의 지급 보증만으로 투자금을 모으는 것은 불가능할 수밖에 없다.”면서 “투자유치를 위해 24일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를 시작으로 홍콩, 중국 등을 돌며 투자은행(IB)을 통해 개발자금을 조달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롯데, 하노이 신도시 개발추진

    롯데그룹이 베트남 하노이의 떠이호떠이 신도시 개발사업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이 신도시 사업은 9억 7000만달러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토지보상 문제와 글로벌 금융위기 등으로 지난 4년간 답보 상태를 보였다. 업계 관계자는 12일 “롯데그룹이 대우건설, 코오롱건설, 동원하이빌, 대원, 경남기업 등 5개 건설사로 구성된 THT 신도시 개발사업 컨소시엄에 대우건설을 제외한 4개 건설사의 지분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참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소시엄의 자본금은 9700만달러로 5개사가 각각 20%씩(1940만달러)의 지분을 갖고 있는데, 롯데는 대우건설을 제외한 나머지 4개사의 지분 80%를 인수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히 전달했다는 것이다. 또 해당 건설사 4곳도 자금사정으로 인해 롯데에 지분 매각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그룹 관계자도 “현재 2개 업체에서 지분매각 의사를 타진해 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14일로 예정된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의 하노이 방문도 이 신도시 개발 참여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제까지 다른 컨소시엄 업체들의 자금난으로 사업 진척이 더뎠다.”면서 “롯데가 참여한다면 우리 입장에서도 나쁠 것이 없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하노이 떠이호떠이 신도시 개발은 우리나라의 분당이나 일산 등의 개발 모델을 원용해 2015년까지 진행된다. 208㏊ 부지에 아파트 등 주택 5000가구가 들어서는 주거단지와 대사관과 사무실 빌딩 등이 입주하는 업무 및 상업용지로 구성된다. 2008년 6월 입주민 철거 등을 위한 토지보상을 시작했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수잔 보일, 찬송가로 재탄생한 신곡 ‘퍼펙트 데이’ 공개

    수잔 보일, 찬송가로 재탄생한 신곡 ‘퍼펙트 데이’ 공개

    ‘제2의 폴포츠’라 불리는 천상의 목소리 수잔 보일(Susan Boyle)이 신곡 ‘퍼펙트 데이’(Perfect Day)를 공개했다.수잔 보일은 최근 미국 폭스TV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에서 미국 록 밴드 벨벳 언더그라운드 (The Velvet Underground) 보컬 루 리드(Lou Reed)의 거절로 무대에서 부르지 못했던 루 리드의 ‘퍼펙트 데이’를 선보였다.원곡에서는 피아노 멜로디와 슬픈 스트링 소리가 인상적이지만 수잔 보일은 ‘퍼펙트 데이’를 신에게 바치는 찬송가로 탄생시켰다.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코러스가 수잔 보일의 목소리를 감싸며 자칫 공허하게 느껴 질 수 있는 후렴구 “You just keep me haning on”를 채운다.노래의 마지막 “You’re going to reap, just what you sow”에서는 코러스가 점점 더 커진다. 수잔 보일이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의 ‘와일드 홀스’(Wild Horses)를 소화했던 것처럼 전형적인 클랙식 록 음악을 드라마틱한 버전으로 탈바꿈했다.사진 = 앨범 재킷빌보드코리아 / 서울신문NTN 뉴스팀
  • 구혜선, 남상미 주연 단편 ‘당신’ 연출…SESIFF서 공개

    구혜선, 남상미 주연 단편 ‘당신’ 연출…SESIFF서 공개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절친’ 남상미를 주연으로 내세운 초단편영화 ‘당신’이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에서 공개된다. 구혜선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공식기자회견에 사전제작지원작 감독 자격으로 정지우, 윤성호, 윤태호, 김태균, 신태라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초단편영화를 만들던 중에 우연히 영화제에서 지원을 받게 됐다”며 “덕분에 편하게 촬영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드라마 ‘더 뮤지컬’을 촬영 중인 구혜선은 바쁜 시간을 쪼개 ‘당신’의 메가폰을 잡았다. 부녀간의 소통을 주제로 ‘당신’은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 2010년 장편 데뷔작 ‘요술’에 이어 구혜선 감독의 3번째 연출작이다. 한편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과 CGV신도림, CGV구로 무비꼴라쥬, 구로구 일원과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 음악사이트 벅스뮤직 등에서 상영된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494편의 초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영상제의 개막작은 윤성호 감독의 ‘두근두근 영춘권’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채정안, 반짝반짝 매끈피부 ‘볼수록 감탄사’▶ 컴백 하수빈, 최근 모습 ‘청순 아이콘’ 여전▶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치아-시력-탈골 내년부터 병역면제 제외…MC몽 효과?▶ 레이디 가가, 15살 때 모습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
  • 구혜선, 남상미 주연 단편 ‘당신’ 연출…SESIFF서 공개

    구혜선, 남상미 주연 단편 ‘당신’ 연출…SESIFF서 공개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이 ‘절친’ 남상미를 주연으로 내세운 초단편영화 ‘당신’이 제2회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SESIFF)에서 공개된다. 구혜선은 12일 오후 서울 구로구에서 열린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 공식기자회견에 사전제작지원작 감독 자격으로 정지우, 윤성호, 윤태호, 김태균, 신태라 감독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구혜선은 “초단편영화를 만들던 중에 우연히 영화제에서 지원을 받게 됐다”며 “덕분에 편하게 촬영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재 드라마 ‘더 뮤지컬’을 촬영 중인 구혜선은 바쁜 시간을 쪼개 ‘당신’의 메가폰을 잡았다. 부녀간의 소통을 주제로 ‘당신’은 2008년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 2010년 장편 데뷔작 ‘요술’에 이어 구혜선 감독의 3번째 연출작이다. 한편 오는 11월 5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서울국제초단편영상제는 서울메트로 지하철 2호선과 CGV신도림, CGV구로 무비꼴라쥬, 구로구 일원과 온라인 포털사이트 다음, 음악사이트 벅스뮤직 등에서 상영된다. 전 세계 30개국에서 온 494편의 초단편영화를 상영하는 이번 영상제의 개막작은 윤성호 감독의 ‘두근두근 영춘권’으로 선정됐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 ▶ ’아기엄마’ 정시아, 늘씬한 각선미 ‘시선집중’▶ 채정안, 반짝반짝 매끈피부 ‘볼수록 감탄사’▶ 컴백 하수빈, 최근 모습 ‘청순 아이콘’ 여전▶ ’탁구누나’ 최자혜, 훈남 회사원과 11월 6일 결혼▶ 치아-시력-탈골 내년부터 병역면제 제외…MC몽 효과?▶ 레이디 가가, 15살 때 모습 "지금이랑 완전 똑같아"
  • 직접생산 안한 중기제품 중기청 공공기관서 퇴출

    자신들이 직접 만들지 않은 제품을 혜택이 따르는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으로 둔갑시켜 공공기관에 부당하게 납품한 중소기업에 대한 조사가 전면 진행된다. 중소기업청은 29일까지 공공기관에 중소기업자 간 경쟁제품을 납품하는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직접 생산 여부 실태조사를 한다. 중소기업 간 경쟁제품은 대기업의 참여를 배제하고 중소기업끼리 경쟁을 통해 공공기관에 납품하도록 한 제도다.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혀준다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 이 품목은 중소기업이 직접 생산한 물품으로 한정했다. 그러나 빌린 사업자 명의로 입찰에 참여해 수입품이나 대기업 제품을 납품하는 등 규정을 어기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기청은 규정 위반 정황이 포착된 업체와 민원이 여러 차례 제기된 기업을 중심으로 조사를 할 계획이다. 적발된 기업은 6개월에서 1년 간 공공기관 납품이 제한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부동산 백과] 오피스텔 투자 이것만은 체크를

    김모씨는 얼마 전 친구의 권유로 서울 신촌동에 오피스텔을 한 채 샀다. 은행에 돈을 묻어놔도 2~3%대 이자밖에 손에 쥐지 못 해 가슴 아파하던 차에, 친구가 오피스텔 임대로 통장에 월세가 또박또박 들어오는 것을 보고 이거다 싶어서 달려들었다. 그런데 막상 사고 보니 월세는 매력적이지만 자신의 오피스텔이 세법상 주택으로 올라가 있어 1가구 2주택자가 됐다는 사실을 알고 세금 걱정이 태산이다. 오피스텔 투자 전에 꼭 체크해야 할 점을 알아보자. ●가격은 오르고 수익률은 낮아져 최근 오피스텔 가격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고 이와 반대로 수익률은 낮아지고 있다. 10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8월 서울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지난해 1월 6.05%에서 올 8월에는 5.72%로 낮아졌다. 지난해 말 3.3㎡당 961만원이던 매매가격이 올 8월 말 기준 978만원까지 상승했다. 앞으로 오피스텔 가격이 더 오른다면 수익률이 더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계산해야 한다. 투자비용 외에도 사무실로 임대할 것인지 주거용으로 임대할 것인지도 따져봐야 정확한 수익률이 나온다. 오피스텔을 업무시설로 사용할 경우 부가가치세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재산세 등 세금과 수리비 등 유지비도 빠뜨리지 않고 계산해야 한다. ●주거용인지 사무용인지 알아봐야 오피스텔을 주거용으로 사용한다면 세금이 무거워진다. 재산세·종부세 등 보유단계의 세금 및 양도세 등 처분 과정의 세금이 주택과 똑같아지는 것이다. 올해 말로 예정된 양도세 감면 혜택기간이 끝나면 집을 팔 때 50~60%의 중과세를 물어야 한다. 물론 오피스텔이 사무용으로 등록된 경우에는 다주택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지 않는다.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곳 골라야 오피스텔이 비어 있는 기간은 최대한 짧게 하는 것이 좋다. 공실기간이 길어지면 수익률은 뚝뚝 떨어질 수밖에 없다. 때문에 지속적인 수요가 있는 지역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주거환경이 쾌적한 곳보다는 서울 도심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곳이 좋다. 대학가 주변도 1인 수요가 많아 유리하다. 또 수도권은 무엇보다 서울로 출·퇴근이 편리한 지하철 역세권 단지를 지속적으로 찾는 사람이 많아 유리하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APEC 해양장관회의 참석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11~12일(현지시간) 페루 파라카스에서 열리는 제3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해양장관회의에 참석한다. 회의는 ‘식량 확보를 위한 건강한 해양과 어업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 이순신대교 위용 드러내다

    이순신대교 위용 드러내다

    여수 엑스포가 열리는 2012년이 되면 우리나라에서도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금문교와 같은 장대(長大) 현수교를 볼 수 있게 된다. 대림산업은 전남 여수와 광양의 국가산업단지를 잇는 ‘이순신대교’의 주탑 공사를 순수 국내 기술로 완공했다고 10일 밝혔다. 현수교는 설계부터 시공까지 높은 기술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자국 기술로 건설한 국가는 미국과 중국, 일본, 영국, 덴마크 등 5개국뿐이다. 한국이 세계 6번째 국가가 되는 셈이다. 이번에 완공된 이순신대교 주탑은 높이가 270m로 서울 남산(262m)과 여의도 63빌딩(240m)보다 높고, 세계 최고인 덴마크의 ‘그레이트 벨트교(254m)’보다도 16m 높다. 또 2개의 주탑 사이인 주경간장의 길이는 1545m로 국내 최장이자 세계에서 일본의 아카시대교(1990m), 중국의 시호우먼교(1650m), 덴마크의 그레이트 벨트교(1624m)에 이어 네 번째다. 1545m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년을 뜻한다. 이순신대교가 완성되면 여수와 광양 산업단지 간 이동거리가 현재 60㎞에서 10㎞로 줄어들고, 시간도 80분에서 10분으로 단축돼 두 산업단지 사이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여수·광양 김동현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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