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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프러스] 포항 獨막스플랑크 연구소 유치

    경북 포항이 세계 최고의 기초과학연구소인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를 유치했다. 9일 포스텍(포항공과대)에 따르면 2008년 7월 막스플랑크연구소 유치추진위(위원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구성해 활동에 나선 지 1년 9개월 만에 막스플랑크 재단이 포스텍에 입주키로 했다. 막스플랑크재단은 상반기 중 독립법인인 막스플랑크 코리아를 설립한 뒤 아토초 과학(Attosecond Spectroscopy)과 복합 소재(Complex Phase Materials) 등 2개 센터를 설립할 방침이다.
  • 카이, 차트 10주 1위에 시크릿가든 협연까지

    카이, 차트 10주 1위에 시크릿가든 협연까지

    크로스오버 가수 카이가 데뷔 3개월 만에 클래식 차트 10주 1위를 달성한데 이어 시크릿가든의 내한공연 협연 파트너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카이는 지난달 2일 발표한 싱글 ‘이별이 먼저 와 있다’로 도시락,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 사이트들의 클래식 음원 주간 차트에서 5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카이는 지난해 12월 김형석 프로듀서가 작곡한 데뷔곡 ‘벌’로 5주간 정상을 차지한 바 있어 데뷔한 지 3개월 만에 10주간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카이는 세계적인 뉴 에이지 듀오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의 오는 4월 내한 공연에 협연 파트너로 선정돼 5개 도시 투어 일정에 함께 오른다.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의 원곡자이자 국내에도 100여만 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린 시크릿 가든은 카이의 목소리에 대해 아름다운 목소리라고 극찬하며 협연을 희망해온 국내의 톱 가수들을 뒤로하고 카이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카이가 함께 하는 시크릿 가든의 내한공연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 고양시 고양아람극장, 서울 세종문화회관,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군포시 문화예술회관 등 5개 도시에서 열린다. 사진 = 유니버설 뮤직 클래식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 뉴스라인] 유로화 공격 헤지펀드 조사

    미국 법무부가 최근 유로화 가치 급락과 관련해 일부 헤지펀드들의 담합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그리스 재정위기와 관련해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월가 금융회사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지난달 헤지펀드 관계자들이 은밀하게 회동해 유로화 투자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 시크릿 전효성, 아이유 이어 곰뮤직차트 MC

    시크릿 전효성, 아이유 이어 곰뮤직차트 MC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리더 전효성이 곰TV 뮤직차트쇼의 단독 MC로 발탁됐다. 전효성은 최근 1대 MC로 활동했던 아이유에 이어 곰TV의 곰뮤직차트쇼(GOM Music Chart Show)에서 단독 진행을 맡아 무대에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전효성은 5일 첫 방송에서 곰뮤직차트쇼 팬들에게 효성이의 매력 어필하기, 새 MC로서의 공약, 시청자와의 전화연결 등의 시간을 마련했다. 전효성은 “이전 MC였던 아이유가 톡톡 튀는 귀여운 진행으로 팬들을 사로잡았다면 상큼 발랄한 나만의 매력으로 아이유를 뛰어넘는 진행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전효성은 그간 M.net ‘소년소녀가요백서’, 온게임넷 ‘아이템 드림’에서 MC로 활약하며 진행자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전효성은 MC 활동과 함께 시크릿의 새 앨범 발매 시기를 3월 말로 정하고 막바지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곰뮤직차트쇼는 곰TV에서 한주간 공개된 뮤직비디오 순위와 음악 팬들의 실시간 투표로 인기 순위를 정하는 쌍방향 뮤직 차트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생방송 중 시청자 투표로 1위가 결정되고 메시지를 통한 실시간 참여도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세계 정보기관들 첩보전쟁중]세계 정보기관들 첩보전쟁중

    [세계 정보기관들 첩보전쟁중]세계 정보기관들 첩보전쟁중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에서 발생한 하마스 간부 암살을 계기로 세계의 정보기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첩보영화를 방불케 한 이 사건의 용의자로 이스라엘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가 지목 되면서 두바이 경찰은 1일(현지시간) 모든 이스라엘인의 두바이 입국 금지 조치를 통보했고 국제 여론도 이스라엘에 등을 돌리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경제와 안보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기 때문에 21세기에도 정보기관은 국가의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CIA 외국어 능통자 확보·NSA 요원 3만8000명 세계의 경찰국가를 자임하고 있는 미국의 대표적 정보기관인 ‘중앙정보국(CIA)’은 지난해 말부터 한국어, 중국어, 아랍어 능통자 확보에 나섰다. 북한 핵 문제 해결과 중국과의 경제 및 군사 패권 다툼, 대 중동정책 수립 과정에서 첨단장비를 이용하는 ‘시진트’를 넘어 ‘휴민트(인적정보)’를 통한 최고급 정보를 확보하겠다는 뜻이다. CIA 요원 중 외국어 구사 능력자가 13%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국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중요 임무 언어’로 분류하고 이들 언어 구사능력자 채용 시 특별 보너스를 지급하는 등 해외 정보 수집에 유리한 인재 확보 정책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미 정치첩보 기구의 대명사였던 CIA는 구 소련의 붕괴로 냉전시대가 저물자 주력 분야를 경제첩보 활동으로 전환하고 세계 각국의 경제 정책 수집 및 분석, 자국 기술의 해외 유출 방지 등에 힘쓰고 있다. CIA와 함께 미국 정보전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국가안전보장국(NSA)’은 CIA보다 더 막강한 정보력을 자랑한다. NSA는 CIA 요원 2만여명보다 더 많은 3만 8000여명이 소속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 정보기관 중에서도 가장 베일에 가려진 조직이다. NSA는 조직에 대한 정보가 많이 알려지지 않은 이유로 ‘그런 기관 없음(No Such Agency)’ 혹은 ‘아무 말도 하지 말 것(Never Say Anything)’ 등의 별명이 붙어있다. NSA의 주력 분야는 전 세계 정보 통신망의 도청 및 감청이다. 통신위성이나 각종 전자장치를 통해 전달되는 정보를 언제든지 도·감청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SA가 주도한 전 세계 통신감청 시스템인 ‘에셜론 프로젝트’를 통해 하루 30억 건의 통화를 도청할 수 있고 ‘테러’ ‘폭탄’ 등 특정 단어를 사용하게 되면 즉각 추적 대상으로 올려 NSA의 본부로 전송해 수집·분석한다. 이처럼 세계 최고의 정보력을 과시하는 미국도 9·11 테러 이후 미 본토를 향한 테러 위협, 이라크 전쟁에 이은 아프가니스탄 전쟁, 이란과 북한의 핵무기 개발 등 국제 현안이 산적해 있어 지난해 12월 알카에다 스파이가 아프간 CIA에 잠입해 폭탄 테러를 가하는 등 막강 정보망에 허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국가안전부 저인망식 정보수집… 해킹중심지 의혹 중국의 대표적인 정보기관인 국가안전부는 최근 세계 해킹 공격의 중심지라는 의혹을 받고 있다. 미 언론에 따르면 중국은 국가안전부를 중심으로 매년 수천명의 중국 외교관과 유학생, 기업가들을 저인망식으로 활용해 해외의 각종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의 한 언론은 지난해 9월 독일 정보기관인 연방헌법수호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중국 국가안전부가 해외에 파견한 스파이가 60만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독일 일간 디벨트는 독일에서 열린 주요 기술보고회에서 중국인 방청객이 발표자의 노트북에 이동식 디스크(USB)를 연결하다 적발된 사건과 독일에 잠입한 중국 산업 스파이들의 사례 등을 꼽으며 “중국 정부가 독일 기업의 채용 동향 등을 확인해 중국인들에게 시험을 응시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3만 2000명의 중국 유학생과 중국인 학자들도 의심 대상으로 지적했다. 국가안전부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근거 없는 비방”이라며 부인하고 있지만 최근 중국 정부의 구글 해킹 사태 등 잇달아 발생한 대규모 해킹의 진원지가 중국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가안전부에 대한 의혹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1983년 공공안전부의 정보 담당국과 공산당의 내사 및 내부 안전을 담당한 중앙조사부의 일부 기능이 군 총참모부와 통합해 출범한 기관으로 중국의 개방정책 채택 이후 출입국 내·외국인 관리와 미국 등 선진국의 첨단산업 및 군수기술 정보 수집에 주력하고 있다. ■MI-6 해외정보·MI-5 대테러 등 국내보안 담당 첩보 영화 ‘007’ 시리즈의 제임스 본드가 소속된 기관으로 잘 알려진 MI-6는 최근 영국 언론을 통해 지난 1월 두바이에서 발생한 하마스 핵심 간부 마흐무드 알 마부 암살 사건의 계획을 모사드로부터 통보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의 중심에 휩싸였다. MI-6는 영국의 해외정보 수집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비밀정보국(SIS)’의 또 다른 이름으로 영국 국내 정보는 ‘국가보안국(SS·MI-5)’이 맡고 있다. 이들 기관이 MI-5, MI-6로 불리는 이유는 1909년 비밀첩보부(SSB)에 속했던 두 기관이 1916년 군사정보국으로 편입되면서 각각 군사정보(Military Intelligence) 5과와 6과로 편성됐기 때문으로 지금도 영국 언론은 SS, SIS보다 MI-5, MI-6를 주로 표기하고 있다. MI-5는 제1,2차 세계대전 기간에는 영국에 침투한 해외 간첩 색출을 주로 담당해 오다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활동 분야를 넓혀 대테러, 마약 및 조직범죄, 불법 이민 단속 등의 임무도 수행하고 있지만 경찰과 중첩되는 업무로 마찰을 빚는 등 논란의 중심에 오르는 일도 잦아지고 있다. 해외 정보를 담당하고 있는 MI-6의 황금기는 제2차 세계대전과 냉전시대였다. 이 기간 동안 MI-6는 독일과 이탈리아군의 암호 해독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며 연합군에 상당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냉전 종식 이후 이 기관의 중요성도 떨어지면서 조직은 대폭 축소됐다. ■모사드, 규모 작지만 최고 정보력 지닌 조직 평가 알 마부 암살의 용의자로 지목된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는 ‘작지만 최고의 정보력을 지닌 조직’으로 평가받고 있다. 모사드의 공식 명칭은 중앙공안정보기관(Central Institut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이지만 히브리어로 ‘기구’ ‘교육기관’ 등을 의미하는 ‘모사드’가 널리 쓰이고 있다. 알 마부 암살사건을 수사 중인 두바이 경찰은 사건 직후 모사드를 지목하며 11명의 용의자를 공개 수배한 데 이어 최근 15명의 용의자를 추가 발표했다. 알 마부 한 명을 살해하기 위해 26명의 모사드 요원이 동원된 것으로 외신들은 1997년 하마스 최고 지도자 칼리드 마샬 암살 실패를 경험한 모사드가 이번 암살 작전에 더욱 치밀한 준비를 한 것으로 분석했다. 러시아는 1991년 소련이 해체되면서 소련의 비밀경찰이었던 KGB의 역할은 현재 연방보안국(FSB)이 담당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간첩 탐지와 국경수비를 담당하던 FSB역시 최근에는 경제 및 정보산업 분야로 중심 업무를 확대하고 있다. 중국 국가안전부와 마찬가지로 2009년 12월 영국 대학의 기후 변화연구소 해킹 사건의 배후로 지목되기도 한 FSB는 해커 양성에도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내각정보조사실 등 운영… 경제·안보분야 대폭 강화 │도쿄 이종락 특파원│일본도 부처내 정보 파트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일본은 독자적인 정보기관이 없지만 내각정보조사실, 경찰청, 공안조사청, 방위성이 별도의 정보부처를 운영하며 정보수집활동에 나선다. 일본은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정보대전을 대비해 한때 독립적인 정보기관 창설을 검토했었다. 2007년 아베 신조 전총리 재임시 일본판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창설을 추진했다. 당시 9·11 테러와 북한 핵미사일 시험 발사 등으로 인해 일본도 별도의 정보부대의 필요성을 절감했기 때문이다. 이 해 4월6일 NSC 창설 안건이 각료회의를 통과하기도 했다. 하지만 후쿠다 야스오 전총리가 취임하면서 이 방안에 대한 논란을 거듭했다. 외무성과 방위성이 “NSC는 옥상옥 기구가 될 것”이라며 반대했다. 결국 NSC 사무총장과 사무국장의 임명, 위원 구성 방식 등을 놓고 부처 간 주도권 다툼을 벌이다 같은 해 12월 24일 안전보장회의에서 NSC 창설안이 폐지됐다. NSC 창설이 무산됐지만 일본 부처내 정보기구의 역할은 오히려 더욱 강화됐다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이런 차원에서 외무성은 최근 각국 대사관별로 이뤄지는 일본 주재원들의 정보 수집 활동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정보당국 관계자는 “NSC 창설에는 실패했지만 이후 내각정보조사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며 “경제와 안보에 대한 정보수집활동이 대폭 강화됐다.”고 말했다. jrlee@seoul.co.kr
  • 사면초가 모사드… 수장 경질론 ‘솔솔’

    사면초가 모사드… 수장 경질론 ‘솔솔’

    친절한 미소로 신분을 감춘 미녀 정보요원과 테니스 복장을 한 암살단, 투숙한 호텔 방에서 전기충격과 질식으로 숨진 채 발견된 무장정파 핵심 간부. 첩보영화를 방불케 한 하마스 간부 마흐무드 알마부 피살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Mossad)’가 지목된 이후 국제사회의 비난이 쏟아지자 이스라엘 내부에서도 모사드 수장인 메이르 다간(64) 국장 경질론이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세계 유대계 언론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는 유대통신(JTA)에 따르면 이스라엘 정부와 모사드는 주요 암살 사건이 터질 때마다 해 왔듯이 혐의를 인정하지도 부인하지도 않고 있지만 이스라엘 내부 일부 군사·외교 전문가들은 모사드 국장을 교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다간 국장 경질론은 모사드가 이번 알마부 암살에는 성공했지만 정보원의 위조여권 사용 적발, 호텔 폐쇄회로(CC)TV를 통한 암살 과정 노출 등에 이어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의 암살 승인설까지 퍼지자 유럽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외교적 마찰을 피하기 위한 계산에서 제기됐다. 이스라엘 정부는 비난의 화살이 모사드를 넘어 네타냐후 총리를 향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다간 국장의 경질을 쉽게 결정할 수도 없는 입장이다. 자국을 둘러싼 국제 갈등 중에서도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가장 경계하고 있는 이스라엘 정부로서는 이란 핵문제에 대해서는 ‘대적할 상대가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다간 국장이 모사드 수장으로서 최고 적임자이기 때문이다. 2002년 부임한 다간 국장의 임기는 올해 말에 끝나는 것으로 예정됐지만 JTA는 다간이 4번째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모사드 사상 유례 없는 장기 집권이라고 전했다. 이스라엘 강경파인 아리엘 샤론 전 총리가 임명한 다간 국장은 취임사로 “이 사이에 칼을 문 것처럼 일하라”고 지시하며 암살 작전을 강화할 방침임을 예고했다. 실제로 그의 취임 이후 모사드의 암살 작전은 급증했다. 2008년 시리아에서 발생한 의문의 차량폭발로 헤즈볼라 고위간부 이마드 무그니야가 숨진 사건이 대표적이다. 또 지난해 12월 시리아 다마스쿠스에서 이란 관리와 하마스 대원들이 탑승한 버스 폭발 사건에 이어 같은달 베이루트에서 하마스 대원 2명이 숨진 차량 폭발 사건에도 모사드가 개입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은 지난달 이란 핵물리학자인 마수드 알리 모하마디가 출근길에서 폭탄공격을 받고 숨지자 “전형적인 이스라엘식 수법”이라며 강력히 비난하기도 했다. 히브리어로 ‘기구’, ‘교육기관’ 등을 뜻하는 모사드의 공식 명칭은 중앙공안정보기관(Central Institut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으로 1949년 창설됐다. 유대인의 팔레스타인 이주 정책을 위해 1951년 총리 직속 기관으로 편성된 후 활동 영역을 넓혀갔다. 이후 첩보활동 및 비밀정치공작 등의 업무를 담당하기 시작해 1960년 나치의 유대인 학살 책임자 아돌프 아이히만을 아르헨티나에서 체포하면서 국제사회에 이름을 알렸고 1972년 9월 뮌헨올림픽에서 이스라엘 선수단에게 테러를 가한 팔레스타인 테러조직 ‘검은 9월단’의 간부 20여명을 7년간의 추적 끝에 암살하는 끈질긴 면모도 보였다. 하지만 모사드는 자신들이 배후로 지목된 수많은 사건과 관련해 어떠한 시인이나 부인도 하지 않는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도요타 청문회… 美법무부도 조사

    │워싱턴 김균미·도쿄 박홍기특파원│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사태에 대한 미국 하원 청문회가 23일(현지시간) 오전 도요타와 미 교통감독당국 관계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열렸다. 미 하원 청문회와는 별개로 미 법무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도요타의 리콜조치에 대해 조사에 착수, 도요타 리콜사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 미 하원 에너지통상위원회 소속 민주·공화당 의원들은 증인으로 출석한 데이비드 스트릭랜드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 TSA)국장과 제임스 렌츠 도요타 미국 판매법인사장을 상대로 가속페달 결함 문제 등을 인지한 시점과 리콜 결정 시점의 적절성 등을 집중 추궁했다. 헨리 왁스먼 하원 에너지통상위원장과 바트 스투페크 하원 소위원장은 청문회를 하루 앞둔 22일 렌츠 도요타 미국판매법인 사장 앞으로 보낸 공개 서한에서 “도요타가 전자적 결함의 가능성을 의도적으로 배제했고 또한 리콜조치와 관련해 소비자를 오도할 수 있는 성명을 발표했다.”고 질타하며 강도높은 추궁을 예고했다. 도요타 하원 청문회의 핵심은 24일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하는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 청문회다. 의원들은 도요타 사장을 상대로 가속페달 결함을 언제 처음 알았고, 이같은 사실을 축소하려 하지는 않았는지, 미 교통감독 당국의 조사가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로비를 벌였는지, 향후 대책 등을 집중적으로 따질 것으로 보인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도요타는 이날 미 연방대배심과 증권관리위원회(SEC)로부터 급발진 사고와 관련된 자료를 제출하라는 소환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지난 8일 미 법무부 산하 뉴욕 맨해튼 연방검찰청으로부터 대량 리콜사태를 가져온 급발진 사고들과 관련된 자료 제출을 요구받았다고 확인했다. 로이터통신은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리콜사태가 형사사건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다며 수사당국에서 뭔가 단서를 잡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이번 사건을 맨해튼 연방검찰청의 주식사기 사건 전담반에서 맡고 있다고 전했다. 주식사기 수사전담반은 상장회사가 부정확하거나 투자자들을 오도할 수 있는 정보를 공개해 피해를 주는 사건 등을 주로 다룬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도요타측은 리콜사태로 인한 파장이 사장이 증인으로 출석한 청문회로 끝나지 않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현재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는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도요타의 차량 결함과 관련해 추가로 조사에 착수한 상태여서, 심층조사 결과 급발진의 원인이 전자제어시스템에 있는 것으로 밝혀질 경우 2차 리콜사태도 배제할 수 없다. 추가적인 의회 청문회 개최 가능성과 대규모 소송 사태도 제기되고 있다. 더욱이 도요타 리콜사태에 대한 수사당국과 SEC의 조사가 장기화하고 확대될 경우 미국과 일본 정부간 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하토야마 정권 들어 후텐마 기지이전 문제 등을 놓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양국 관계가 도요타 사태로 악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kmkim@seoul.co.kr
  • Secret 연아

    Secret 연아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제 금빛 연기를 펼칠 일만 남았다.” 한국 피겨스케이팅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피겨퀸’ 김연아(20·고려대)가 마침내 ‘결전의 땅’ 밴쿠버에 입성한다. 김연아는 20일 오전 캐나다 토론토에서 최종 전지훈련을 마치고 밴쿠버로 이동, 본격적인 빙질 적응에 돌입한다. 김연아의 밴쿠버 입성은 별명인 ‘본드걸’답게 ‘007작전’으로 전개된다. 대회 당일까지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김연아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 위해서다. 김연아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 구동회 부사장은 “밴쿠버에 도착하면 공항 인터뷰를 생략하고 시내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연아는 선수촌 대신 어머니 박미희(50)씨와 브라이언 오서 코치, 전담 물리치료사 등과 ‘연아팀’을 이뤄 밴쿠버의 한 호텔에서 머무른다. 선수단에서 제공한 차량을 이용해 대회 당일까지 숙소와 훈련장을 오가며 훈련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현지 사정과 영어에 능통한 자원봉사자도 2명 배치됐다. 일부 시선이 곱지 않지만 오직 금메달 목표에만 집중하기 위해 호텔을 선택했다. 22일 밴쿠버에 도착하는 아버지 김현석(52)씨는 “국민의 관심이 높은 올림픽이라 연아의 부담이 큰 것 같다. 구 부사장에게 우스갯소리도 해주면서 부담을 풀어주라고 당부했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밴쿠버 도착 다음날인 21일 곧바로 공식 훈련에 들어간다. 훈련장은 대회가 치러질 퍼시픽 콜리시움. 이곳은 김연아와 좋은 인연이 있다. 김연아는 지난해 2월 올림픽 전초전으로 치러진 2009 4대륙선수권대회에서 ‘동갑내기 라이벌’ 아사다 마오(일본)를 제치고 우승한 기억이 있는 곳이다. 퍼시픽 콜리시움은 그동안 남자 피겨 싱글 경기 때문에 여자 선수에게 개방되지 않았다. 따라서 김연아는 21일 개방과 동시에 빙질을 테스트해 볼 좋은 기회를 맞았다. 특히 김연아는 금메달 전망이 더 밝아져 한층 편하게 공식 훈련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19일 남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에번 라이사첵(25·미국)이 환상적인 쿼드러플 점프를 펼친 ‘황제’ 예브게니 플루셴코(28·러시아)를 물리치고 우승했기 때문이다. 김연아 역시 어려운 점프보다 ‘교과서’로 불릴 정도로 안정적인 점프를 구사하는 데 장점이 있어서다. 김연아는 늘 “무리해서 안 하던 것에 도전하기보다 내 것을 완벽히 하겠다.”며 점프의 난이도를 무리하게 높이지 않았다. 하지만 쇼트트랙 경기를 치르면서 빙질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은 점은 불안 요인이다. 한편 조애니 로셰트(24·캐나다)와 안도 미키(23·일본)는 일찌감치 밴쿠버에서 현지 적응 중이다. 일본에서 훈련 중인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보다 하루 늦은 21일 도착한다.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은 24일 쇼트프로그램, 26일 프리스케이팅 순으로 열린다. 김연아가 한국 피겨 110년사에 한 획을 긋는 위업을 달성할지 주목된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구름낀 녹색시장… 기술은 ‘성큼’

    구름낀 녹색시장… 기술은 ‘성큼’

    2010년의 글로벌 녹색성장, 또는 그린 비즈니스 업계의 전망은 일단 ´흐림´이다. 지난해말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온실가스 배출 규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범을 만드는 데 사실상 실패했다. 또 지난달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열린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민주당의 패배로 절대적 다수인 60석이 무너지면서 ‘기후변화법안’의 미 의회 통과가 불투명해졌다. 전반적으로 국제사회에서 그린 비즈니스의 추진력이 떨어진 상황이다. 올해도 글로벌 금융 및 경제 위기의 여파가 계속되면서 그린 비즈니스의 가장 중요한 ´젖줄´ 은 여전히 정부의 예산이 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미국의 경우 올해 예산 가운데 31억 달러가 신재생에너지기술 개발과 연구를 위해 책정됐다. 코펜하겐 협상을 겪으며 각국의 탄소 정책은 보다 ‘현실화’되고 있다. 일본의 나오시마 마사유키 경제산업상은 지난주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일본은 기후변화와 관련한 노력의 초점을 탄소배출권 거래제도 도입 등 2020년까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지키는 데 두기보다는 새로운 환경 기술을 개발하는 데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국제합의보다 국내 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일본 뿐만 아니라 다른 주요국들의 속마음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태양광 지난해 태양전지 가격은 35%나 폭락했다. 올해도 하락이 계속되고, 이에 따라 태양전지 제조업체들 간의 인수합병이 활발해질 것으로 그린테크 미디어는 예측했다. 솔린드라처럼 첨단기술을 개발한 태양광 업체들은 증시에 상장될 것으로 보인다. 태양전지 가격 하락은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업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영토가 넓은 나라에서는 저가의 태양전지를 이용한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가 진행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반면, 넓은 태양광 발전소 부지를 확보하기 어렵고, 각종 인·허가가 복잡하거나, 송전망이 부실한 지역에서는 소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도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올해 태양광 비즈니스는 기업 대 기업(B to B)에서 기업 대 소비자(B to C)로 옮겨가는 양상도 보이기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태양광 발전 시장의 성장을 말한다. 미국 실리콘밸리의 솔라시티는 태양전지 모듈을 임대하는 대표적인 B to C 서비스 업체다. 솔라시티는 전력회사 PG&E로부터 6000만 달러를 투자받아 올해 캘리포니아의 가정 및 기업 1000곳과 태양전지 임대계약을 추진중이다. 태양광은 기술적인 면에서도 큰 진전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은 빛을 이용해 전기를 만드는 태양광(Photovoltaic)과 열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거나 온수, 난방열을 생산하는 태양열(Solar Thermal)이 별도로 개발돼왔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태양 빛과 열을 한꺼번에 에너지로 활용하는 이른바 태양광열(PVT) 융합 기술이 부상하고 있다. 캐나다의 컨서벌 엔지니어링이 2008년 베이징올림픽 선수촌과 몬트리올의 콘코르디아 대학 경영대학원에 PVT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설치하면서부터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PVT 시스템을 설치하면 태양광 시스템을 설치할 때와 비교해서 비용은 25% 정도 더 들지만 에너지 생산량은 무려 4배나 늘어난다. ●풍력 이른바 G2 국가에서 큰 시장이 열린다. 중국 정부는 2010년 말까지 중국의 풍력발전 능력을 20GW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는 ‘풍력 선진국’ 스페인의 전체용량과 같은 규모다. 중국은 더 나아가 2020년까지 100GW의 풍력을 개발할 계획이다. 신장과 네이멍구 등을 중심으로 중국의 발전가능한 풍력의 잠재량은 1000GW에 이른다. 중국은 그동안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제조, 수출하는 데 주력했지만 최근들어 에너지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국내 발전시설의 건설도 크게 늘려가고 있다. 미국에서는 올해 노스캐롤라이나주 팜리코 사운드 해안에 듀크 에너지가 3500만 달러를 투입, 첫 해상 풍력단지를 건설한다. 미 내무부에 따르면 2010년 1월 현재 미국의 대서양 및 태평양 해안에 건설을 신청중인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는 무려 2GW 규모에 이른다. 2009년 미국에서는 9900MW 규모의 풍력 발전기가 설치됐다. ●전기차 올해 전기차 시장의 최대 관심사는 대량 생산 체제의 구축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고성능 전기차 생산업체인 테슬라가 미 정부로부터 4억 6500만 달러의 예산을 지원받아 캘리포니아에 연간 2만대 규모의 생산라인을 건설중이다. 특히 테슬라는 주식시장에서 추가로 1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달 29일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기업공개 보고서를 제출했다. 앨런 머스크 테슬라 사장은 지난해 서울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전기차가 일단 100만대를 넘어서면 세상이 바뀌기 시작할 것”이라고 예측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정부가 올해부터 전기차를 50만대씩 생산하겠다고 발표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 전기차와도 연결되는 스마트 그리드(지능형 전력망)는 미국의 콜로라도·플로리다 주 등지에서 파일럿 프로젝트를 진행중이지만, 가장 관심가는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지난 3일 문을 연 제주도 월정지구의 스마트 그리드 실증단지다. 한국은 지난해 7월 이탈리아에서 열린 G8 정상회담 당시 스마트 그리드 기술선도국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탄소시장 유엔환경계획(UNEP)은 당초 글로벌 탄소배출권 시장이 2010년까지 150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지만, 미국의 시장 참여가 늦어지면서 전망치 달성도 불투명하다. 미국에서는 탄소 배출제한 및 거래(Cap and Trade)가 포함된 기후변화법의 의회 통과가 쉽지 않다. 중국 등 경쟁국이 탄소 배출을 제한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유권자를 설득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미국에서 Cap and Trade가 되지 않으면 탄소세나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 제도(RPS) 등 ‘플랜 B’로 전환될 가능성도 대두된다. 그럴 경우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코펜하겐 회의 이후 유럽기후거래소(ECX)의 탄소 가격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지난달 거래량도 20%나 줄었다. 이와 함께 청정개발체제(CDM)의 지속여부도 불확실해져 에코 시큐리티 등 CDM 사업자들도 수익성 악화로 고전하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탄소시장에 대한 인식이 확산되면서 탄소 및 그린 비즈니스 컨설팅이나 녹색 금융상품 개발 등 부가적인 서비스가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도운기자 dawn@seoul.co.kr
  • [뉴스&분석] ‘북태평양기구’ 조정자 好機로

    [뉴스&분석] ‘북태평양기구’ 조정자 好機로

    대한민국을 향해 구애(求愛)의 파도가 사방에서 밀려오고 있다. 정치적·경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이 올라간 데다 국제정세의 지각변동이 겹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미 국방부는 지난 1일 탄도미사일방어(BMD) 체제에 한국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희망하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다음날 미 태평양 사령부의 벤저민 믹슨 중장은 한·미·일 3국 연합 군사훈련을 추진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과 중국, 러시아 등과의 관계 때문에 한국이 난처한 입장임을 모를 리 없으면서도 ‘러브레터’를 연달아 보낸 셈이다. 이에 우리 국방부는 4일 “계획되거나 논의된 바가 전혀 없다.”며 미국발 추파를 방파(防波)하느라 진땀을 흘렸다. 미국의 의도는 BMD 추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한국과 나눠 지는 동시에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구도 재편을 견제하는 다목적 포석이라는 관측이다. 북쪽 해류도 만만치 않다. 경제난이 벼랑에 이른 북한은 최후의 동아줄로 한국에 매달리고 있다. 북한은 자존심을 팽개쳐 가면서까지 금강산·개성관광을 다시 하자고 촉구하고 있다. 남북정상회담 추진도 북측의 적극적인 제의에서 비롯됐다. 우리 정부는 이런 ‘애정공세’에 속도조절로 대처하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경제개방으로 돈맛을 들인 중국이 대북지원에 인색하고, 북한은 ‘중국이 찔끔찔끔 준다.’며 고마워하지도 않는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동아시아 패권을 놓고 경쟁하는 중국과 일본도 한국에 앞다퉈 구애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제안한 한·중·일 협력 상설사무국을 서울에 설치하기로 3국이 석 달 만에 무리 없이 합의한 것은 이런 기류를 반영한다. 그렇다면 이 중구난방의 파도는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 강대국끼리의 견제에서 자유로운 위치를 충분히 활용해 주도적인 조정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우선 미국을 배제하지 않는 지역협의체를 생각해 볼 수 있다. ‘북태평양기구’ 같은 것을 만들면 한·중·일과 함께 미국·러시아를 포괄할 수 있다. 이참에 아예 국가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구(舊)패러다임을 벗어나야 한다는 견해도 있다. 영토와 인구, 군사력 같은 경성국력에 매몰되지 말고 기후변화, 재난, 질병과 같은 범(汎)국가적 어젠다를 매개로 새 질서를 창출해야 한다는 논리다. 이른바 ‘비전통안보’(non-traditional security) 개념이다. 고려대 국제학부 정서용 교수는 “한국은 하드웨어적 규모로 경쟁하면 강대국에 비해 불리하다.”면서 “유엔, 비정부기구(NGO) 등이 두루 참여하는 국제협력의 틀을 만들면 벨기에 브뤼셀은 상대가 되지 않을 만큼의 위상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환경 등 비(非)정치적 의제와 관련한 유엔 기구를 만들어 북한을 참여시키면, 한국의 경제적 부담도 덜고 북한을 제도권 내로 편입시킬 수 있다.”고 했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전지현, 휴 잭맨과 새 작품서 만난다?

    전지현, 휴 잭맨과 새 작품서 만난다?

    전지현이 새 작품에서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과 호흡을 맞출 것이라는 보도가 중국에서 나왔다. 상하이 지역매체 ‘오리엔탈 모닝 포스트’는 따르면 웨인 왕 감독의 ‘설화와 비밀의 부채’(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 출연진이 전지현과 휴 잭맨, 리빙빙으로 확정됐다. 이 매체는 전지현과 리빙빙이 상하이 인근에 있는 헝디엔 스튜디오에 도착해 지난 2일 촬영을 시작했으며 휴 잭맨은 2월 중순 경 합류할 계획이라고 상세한 촬영 일정까지 보도했다. 그러나 휴 잭맨 측은 이같은 보도에 다소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 휴 잭맨의 대변인은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 인터뷰에서 “출연은 하지만 현재는 카메오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전지현 측은 지난 달 인터뷰에서 “캐스팅은 확정되지 않았다.”면서 “2월 초 출연 배우들이 확정될 것”이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동명 소설을 영화로 옮긴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19세기 중국 후난성 지방에서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던 중국 여인들의 풍습과 동성애 등을 다룬 작품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지현 “웨인왕 작품 하차? 캐스팅도 미정인데…”

    전지현 “웨인왕 작품 하차? 캐스팅도 미정인데…”

    배우 전지현이 웨인 왕 감독의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Snow Flower and the Secret Fan)에서 하차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부정했다. 전지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는 29일 오후 서울신문NTN과의 전화 통화에서 “아직 전지현의 캐스팅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아직 촬영도 시작하지 않았다. 하차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전지현의 하차설은 이날 오전 싱가포르의 한 방송이 “전지현이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출연하지 않을 전망”이라고 보도하면서 불거졌다. 지난 28일에는 중국 외신들이 “장쯔이가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서 하차한다.”고 보도해 국내외 팬들은 두 여배우의 연기 호흡이 불발에 그친 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중국 제작사가 당초 1월 중순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나설 계획이었으나 준비가 지연되면서 배우들의 하차설이 불거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2월 초 모든 배우들의 캐스팅이 확정되니 좋은 소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는 리사 시의 동명 원작 소설을 스크린으로 옮기는 작품으로, 국내에서도 ‘소녀와 비밀의 부채’라는 제목으로 번역·출간된 바 있다. 영화는 19세기 중국 후난성 지방을 배경으로 세상과 동떨어져 살아가던 중국 여인들의 전족 풍습과 애환, 동성애 등을 다룰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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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장 송준상 ■지식경제부 ◇서기관 승진 △1차관실 윤요한△운영지원과(복지팀장) 이승연△지역경제총괄과 김태완△행정관리담당관실 조상용△바이오나노과 김성수△자원개발총괄과 한교형 ■법제처 ◇임용 △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김대희◇승진 <부이사관>△행정법제국 법제관 고낙훈<과장급>△법령해석정보국 수요자법령정보과장 김은영△경제법제국 법제관 이동희◇과장급 파견△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박영욱 ■조달청 ◇과장급 △청장 비서관 설동완△충북지방조달청장 배석조△조달교육 T/F팀장 백승보△해외파견 대기 곽영희<구매사업국>△자재장비과장 양인용△정보기술용역〃 나영주△쇼핑몰기획〃 최영환△우수제품〃 차영길△쇼핑몰단가계약팀장 황병호△쇼핑몰구매〃 권수혁 ■병무청 ◇국장급 △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김태화<지방병무청장>△대구·경북 손종해△광주·전남 김종호△전북 이상진◇과장급△대변인 홍승미△병무민원상담소장 조영기△국방대 파견 김영재<담당관>△감사 임중혁△기획재정 박희관△행정관리 임재하<과장>△운영지원 강상현△병역자원 이성수△징병검사 이상훈△정보관리 송하선△현역모집 최성원△사회복무정책 김태춘△사회교육복무 황평연△고객지원 신현삼<징병관>△서울지방병무청 김수익△부산지방병무청 최병일△대구·경북지방병무청 정이식<지방병무청장>△경남 김중겸△제주 신덕철 ■소방방재청 ◇전보 △청장 비서관 손은수△대변인 김인한△행정관리담당관 윤재철△법무감사〃 김영철△정보화〃 남시우△예방전략과장 정현규△방재대책〃 홍철△전북소방안전본부장 이재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관 유상수△지역개발과장 장진복△교육복지과장 윤승일△서울사무소장 박배근 ■부산시 △국제관계자문대사 백성택 ■세종문화회관 △예술발전추진단장 최호 ■사회통합위원회 △사회통합지원단장 김동완△전문위원실 전문위원 강원석 최순영 노대명◇팀장△기획총괄 김성호△계층분과 김환궁△이념분과 류승목△지역분과 김정일△세대분과 김혜선△대외협력 임명배 ■게임물등급위원회 ◇전보 <사무국>△게임물사후관리단장 조동면△사후지원팀장 직무대리 이재경△경영지원팀 3급(과장) 정래철△심의지원팀 〃 김남식◇승진△사무국 게임물사후관리단 3급(과장) 한효민 ■국민건강보험공단 ◇1급 전보 △부산지역본부장 박병태△경인〃 이태형△기획조정실장 이익희△중랑지사장 백낙렴△안산〃 조준기△여수〃 김하종 ■산업단지공단 ◇승진 △본사 전략사업처장 이장훈△동남권본부 창원지사장 조성태◇전보 <임원급>△개발지원본부장 민봉준△수도권광역〃 백철규△산업입지연구소장 윤종언<본부장>△수도권광역본부 서울 박찬득△〃 경인 심명주△〃 서부 진기우△충청권본부 최종태△대경권본부 남재희△동남권본부 이경범△호남권본부 강달순△강원권본부장 겸 원주지사장 김문수<본사 실·처·단장>△기획조정 윤동민△개발사업 윤철△기업지원 채병룡△본사직할 김해사업단 이현수△감사 이동찬△법무지원센터 김현도 ■KRA 한국마사회 ◇처장급(1급) △재결전문수석 김병선△경마사업처장 김학신△감사실장 이상걸△영등포지점장 조문행△수원〃 김상진△비서팀장 김병호◇부장급(2급)△핸디캡전문수석 장일기<팀장>△발매 신광휴△인재개발담당TF 김종필△경마선진화 이은호△장외관리 고중환△국제화 김종진△IT개발 김동기△장외개선 황상수△사업예산 전성원△서비스 김홍기△인사선진화 권승세△부산주로환경 변열수△토목환경 정영주△제주마사보건 고영빈△제주총무 김영진△홍보 박진우△말산업기획 문윤영△총무 하순석△IT운영 김대환△윤리경영 국소영△IT기획 박찬욱<원·소장>△승마훈련원 김태종△말등록원 원진희△경마교육원 김병진△도핑검사소 한관석<지점장>△중랑 유연주△부천 박옥민△광주 이준근△선릉 길영필△시흥 안효진△인천연수 양동주△강남 조교정△부산 이진홍△창동 임문혁△창원 반기삼△부산연제 박순호△광명 이현기△인천 김연순△숭인 이용선△부평 하태영△대구 김재산△구리 주성윤△성동 노석천△의정부 정광섭△용산 차성남<장수목장>△장수목장장 최귀철△목장관리담당 겸 지원사업담당 윤창완<처장>△발매 윤재력△제주경마 김익래△경마 이종대△정보기술 장훈<도핑검사소>△부산경남지소장 허만배△도핑검사담당 이수득<경마교육원>△교무담당 황용규<경마보안센터>△사설경마단속담당 정태일<말보건원>△보건관리담당 송대영 ■군인공제회 △금융사업이사 진영호△재무정책〃 최용호 ■전파진흥협회 △전파방송전략실장(디지털방송지원실장 겸임) 정신교△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장 박유식△디지털전환지원센터장 이병국 ■한국인터넷진흥원 △검사역 심재민◇실장△전략기획 김원△국제협력 송윤호◇본부장△인터넷융합·정책 이계남△인터넷·정보보호 이경구△인터넷침해대응센터 박광진◇단장△인터넷정책 원유재△인터넷융합 이재일△경영지원·교육 이윤수△인터넷기반진흥 주용완△인터넷기반개인정보보호 이강신△공공정보보호 김홍근△침해사고대응 심원태△침해예방 이명수 ■국토연구원 △부원장 손경환◇본부장△녹색국토·도시연구 민범식△주택토지·건설경제 김근용◇센터장△한반도·글로벌전략 이상준△도시재생전략 이왕건△부동산시장연구 이수욱△주거복지 강미나 ■한국한의학연구원 △전략기획부장 마천△연구거점확대추진단장 강유훈△실용화연구실장 이치훈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자원경제연구실장 김유정△지하수연구〃 고경석△전략홍보팀장 김문형△지식재산확산실장 이건자 ■한국경제TV ◇승진 <뉴미디어국>△부국장(기획팀장 겸임) 한순상△인터넷뉴스팀장 김상민△와우넷팀 신사업파트장 장인석△〃 e-Biz파트장 양웅직<보도국>△중기창업팀장 박정윤△사회취업팀 취재파트장 한창호◇전보△보도국 산업팀 전문위원(부국장급) 장익경 ■녹십자·녹십자홀딩스·녹십자생명 ◇승진 <녹십자>△이사 김용민 김경범 김학민 김진경 류지수 변희병 장흥식 이재광 정진동 오영훈<녹십자홀딩스>△이사 부성훈 한준희<녹십자생명> [전무]△보험영업부문장 홍진유△경영지원〃 문제태[상무]△경영관리부문장 김범진[이사대우]△재무팀장 고영완△서울본부장 강승룡 ■삼성의료원 <삼성국제진료센터 설립추진본부>△기획단장 송재훈△기획부단장 방사익△진료시스템팀장 이주흥△신규사업〃 최연호△특성화연구소〃 남도현△운영실장 권대혁△설계팀장 임운택△경영기획〃 최훈△건설본부장 진윤구<삼성의료원>△기획조정처장 임효근<삼성서울병원>△진료부원장 오하영△내과과장 이상훈 ■수출입은행 ◇승진 △경영전략실장 임병갑△창원지점장 안무성△울산〃 이용문△상하이사무소장 정구희△모스크바〃 최용권△수은베트남리스금융사장 김진태△인사부소속 수석전문역 김동준 조규환◇부서장 전보△수은인니금융사장 김영재<부장>△여신총괄 권용발△녹색성장금융 김성택△플랜트금융 박일동△자원금융 홍영표△경협사업 심섭△국제금융 노형종△기획 최성환△인사 최성영<실장>△전대금융 하윤철△국제협력 강승중△감사 최홍진<소장>△해외경제연구소 이영재△타슈켄트사무소 이호영<지점장>△부산 공주식△청주 서우택△수원 배인성 ■두산 ◇전보 <두산중공업>△관리부문장(인사 및 홍보팀장 겸임) 김명우△기술연구원장(미래기술연구원장 겸임) 최승주◇영입 <두산>△상무 서동욱 ■대한생명 ◇부서장 전보 <팀장>△경영기획 김현우△경영관리 박지현△인사 김경호△연수 류연귀△증권시장사업 김성준△특별계정사업 김선제◇지원단장 전보△광진 기성희△강릉 탁흥원△서초 오명기△인천 서성훈△남수원 윤태경△동부 조진희△서해 조종웅△목포 최훈△광주 김길중△포항 조민재△구미 조상제△부산 김기영△남울산 방장균△울산 오세창△동래 윤균식△창원 김미성 ■유진투자증권 ◇임원 신규선임 △IT본부장 이상윤◇팀·지점장 신규채용△주식운용팀장 민동환△서초동지점장 이진호△대구동〃 강병석 ■하나대투증권 ◇승진 <상무>△법인영업본부 최종삼△채권본부 조호제△신탁본부 민철희△IB지원본부 김기동<상무보>△자본시장본부 김용대△주식본부 송진호<지점장>△수원 고창웅△안양 박근대△부평 고원종△분당타워 손주익△올림픽 진미경△수유 김선태△대구광장 김시복△상인동 주해술△청주 윤병균△대전 이성경△두정동 차양수<부장>△감사실 윤현석△Execution팀 안병래△Sector coverage실 양현종△신사업추진팀 주영석◇전보△경영관리부장 박철효 ■솔로몬투자증권 ◇ 상무 신임 △구조화금융본부장 정상익 ■동부증권 ◇임원 선임 <부사장>△IB사업부장 정해근 ■동부화재 ◇본점 파트장 △HRD 심재철◇수석지점장△성남 남석원△강릉 서동원△부천 강문재△평택 김재범◇교육 팀장△강남 강영훈△경인 이상규◇마케팅팀장△경인 이정환 ■보령제약그룹 <보령제약>△해외사업본부 전무 이한우△전략기획실 상무 김성원△시설관리본부 상무보 이문선△생산본부 〃 김용빈△개발본부 〃 최정은△ETC본부 이사대우 윤성재 박시홍 김영석 김정태△SM본부 〃 허병우△운영지원본부 〃 장낙후<보령메디앙스>△모자생활BU장(모자생활과학연구소장 겸임) 부사장 유승재<보령>△총괄사업부 이사대우 이은권<보령수앤수>△영업본부 이사대우 김상민 ■넥센타이어 ◇상무 △경영관리담당 이현종△OE영업 담당 박근형△연구소장 직무대행 겸 OE개발 담당 천경우◇이사△경영지원총괄 손동언△연구담당 강용구△창녕공장 엔지니어링팀 오세인 ■코스콤 ◇임원 선임 △전무 윤석대◇승진△부장 황석둔 홍성환△부부장 권기남 김성택 유석 이기영 이주원 조승찬 최용석 ■현대하이카다이렉트 ◇부서장 신임 △영업지원팀장 전윤모
  • 동방신기, 日최대음반매장 연간 판매량 1위

    동방신기, 日최대음반매장 연간 판매량 1위

    5인조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의 최대 규모 음반 매장에서 연간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다. 30일 일본의 최대 음반 매장인 HMV이 올 초 부터 지난 23일까지 집계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발매된 동방신기의 일본 내 정규 4집 ‘시크릿 코드’(Secret Code)는 올해 내 단일 음반 중 연간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HMV 측은 “동방신기의 정규 4집은 ‘주문-미로틱’ 외에도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을까’, ‘뷰티풀 유’ 등 수록곡 전체의 인기도가 매우 높다.”며 “동방신기의 실력을 유감 없이 드러낸 혼신의 음반”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지난 3월 18일 발매된 보아의 ‘베스트&USA’ 음반은 이번 순위에서 10위에 올라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걸그룹 시크릿 안에 김아중·김태희 있다?

    걸그룹 시크릿 안에 김아중·김태희 있다?

    “시크릿 안에 리틀 김아중·김태희가 보인다?” 신예 4인조 걸그룹 시크릿(Secret)의 멤버 송지은 한선화가 각각 톱배우 김아중 김태희를 빼닮은 외모로 네티즌 사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송지은은 김아중의 트레이드 마크인 눈웃음과 시원한 미소를, 한선화는 김태희의 싱그러운 웃는 모습을 그대로 옮겨둔 듯 흡사하다. 때문에 이들을 ‘걸그룹계의 김아중’, ‘리틀 김태희’ 등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인터뷰에서 만난 두 멤버의 실물은 더욱 김아중, 김태희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너무 닮았다.”는 기자의 첫 마디에 두사람은 이구동성 “영광!”이라며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았다. 송지은은 “데뷔 전 영화 ‘미녀는 괴로워’ 시사회 때 실제로 김아중 선배님을 뵌 적이 있다.”며 “영화에서의 모습도 아름답지만, 실제 만나본 이미지가 더욱 멋진 분이었다. 닮았다는 말을 들을 때마다 최고의 칭찬으로 여긴다.”고 말했다. 힙합듀오 언터쳐블의 ‘다줄께’의 여성 보컬로 나섰을 당시 ‘리틀 김태희’라는 예명을 얻었던 한선화도 “너무 대단하신 분이라 말씀 자체가 감사하다.”고 웃어 보였다.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을 보낸 송지은은 이미 데뷔 전인 2007년 부터 ‘에어시티’ ‘비천무’ ‘대한민국 변호사’ 등 다수의 OST를 불러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바 있다. SBS ‘슈퍼스타 서바이벌’을 통해 발탁된 한선화는 상큼한 이미지와 맑은 목소리 덕에 일찍이 선배 가수들의 피쳐링을 도맡으며 방송 출연 경험을 쌓았다. 지난 달 중순 첫 타이틀곡 ‘아이 원츄 백’(I Want You Back)으로 신고식을 치룬 시크릿은 “비밀이 많다는 건 보여줄 게 무궁무진하다는 것”이라며 의욕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메인보컬 송지은은 “이른바 3대 대형 기획사의 출신이 아닌 아이돌이라 할지라도, god 선배님들처럼 국민 그룹로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며 “3년 6개월 간의 오랜 연습기간을 통해 탄탄히 다져온 실력을 무기로 저희만의 시크릿 안에 음악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신용카드 포스단말기 위험] 포스단말기 해킹 못막나

    “해킹 원천 차단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새로운 바이러스가 발견될 때마다 그에 맞는 백신을 개발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뿐이다.”(안철수연구소 관계자). “금융당국이 복제가 안 된다며 추진하고 있는 ‘IC카드’도 안전하지 않다. 중국에서 이미 IC카드 판독기가 만들어졌고 암호화된 정보를 그대로 IC카드 칩에 심는 기계까지 개발됐다.”(카드업계 관계자) 포스단말기 해킹을 통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이 심각한 상황을 맞고 있다. 그러나 해킹 원천 차단은 불가능하고 기대를 모았던 IC카드(마그네틱카드와 달리 카드정보가 암호화돼 칩에 저장되기 때문에 복제가 어려운 카드)도 대안이 아니다. 그렇다면 카드정보 유출방지 대책은 뭘까. 카드업계 관계자들은 “미국처럼 우리나라도 하루빨리 ‘한국형 신용카드 정보보호 표준규정’을 제정, 시행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포스단말기 해킹을 통한 신용카드 정보 유출은 2000년 미국에서 처음 발생했다. 이후 2006년 3월 후지쓰사의 포스단말기를 사용하던 대형가맹점에서 카드정보가 대량 유출되면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 비자·마스터·아메리칸익스프레스·JCB·디스커버 등 세계 5대 카드회사 관계자들은 곧장 대책마련에 들어갔다. 해당 카드사들은 우리나라와 달리 피해 규모나 실상도 정확히 공개했다. 이들 카드사는 실태 파악 자료를 토대로 ‘PCI DSS’(Payment Card Industry Data Security Standard, 신용카드업계 정보보호 국제표준규정)를 제정했고 관리 기구인 PCI 보안표준위원회(SSC)도 설립했다. PCI DSS는 신용카드 정보를 저장·처리·전송하는 카드 가맹점과 서비스사업자(밴사·단말기업체 등)라면 모두 준수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일정 거래 규모 이상의 서비스사업자와 가맹점은 의무적으로 이행토록 하고 있다. 어길 경우 카드결제 승인을 거부하는 등 강도 높은 제재도 하고 있다. PCI DSS가 규정하고 있는 보안 항목은 ▲카드 소유자 정보 및 민감 정보 암호화 ▲카드 소유자 정보에 대한 물리적 접근 통제 ▲바이러스 백신 소프트웨어 설치 및 정기적 업데이트 ▲데이터 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침입차단시스템 설치 및 유지관리 ▲보안 시스템·프로세스 정기적 테스트 ▲네트워크·신용카드 정보접속 모니터링 등 12개다. 한 카드사 관계자는 “미국은 중소형 가맹점에도 ‘PCI DSS’ 준수가 확산돼 해킹 안전지대로 거듭났다.”고 전했다. 다른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복제카드로 인한 손실을 카드사가 부담한다. 사실상 손해가 없는 가맹점과 단말기업체는 해킹 방지 프로그램을 까는 것조차 고비용 등을 이유로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개인정보보호를 담당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나서 한국형 ‘PCI DSS’를 제정, 해당 업체들이 준수토록 법적 강제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다른 카드사 관계자는 “포스단말기에 카드번호·유효기간 같은 정보가 저장되지 않도록 법안을 손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 우리투자 -테마섹 합작 1억弗 헤지펀드 만든다

    우리투자증권이 싱가포르의 국부펀드인 테마섹(Temasec)과 합작으로 헤지펀드를 만든다. 우리투자증권은 올해 안에 테마섹의 자회사인 플러튼펀드매니지먼트와 케이맨군도 등 조세 회피 지역에 역외 합작 헤지펀드를 설치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라고 1일 밝혔다. 이미 싱가포르에서 헤지펀드를 운용하고 있는 우리투자증권이 직접 운용하고, 플러튼펀드매니지먼트가 운용 노하우 등을 자문해 주는 방식이다. 플러튼펀드매니지먼트는 테마섹의 자산운용 부문이 분리 설립된 회사로 자산운용 분야에서 아시아 1위다. 펀드 조성 규모는 양측이 2000만~3000만달러 정도씩을 낸 뒤 국내외 기관자금을 끌어들이는 방식으로 1억달러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시크릿, 원걸·소시·카라 이어 ‘치킨업계’ 입성

    시크릿, 원걸·소시·카라 이어 ‘치킨업계’ 입성

    신예 걸그룹 시크릿(Secret·전효성, 한선화, 송지은, 징거)가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에 이어 치킨 업계에 입성했다. 28일 소속사 티에스 엔터테인먼트는 “시크릿이 국내 톱 아이돌 그룹을 모델로 내세우고 있는 치킨 CF모델 대열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시크릿이 데뷔 보름 만에 웰빙 치킨 브랜드인 ‘구어스 치킨’의 메인 모델로 발탁된 것. 소속사 측은 “현재 치킨 업계는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등을 모델로 내세워, 이들이 지닌 스타성과 대중성을 브랜드 가치로 어필하고 있다.”며 “신예 그룹이 발탁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5일 첫 타이틀곡 ‘아이 원츄 백’(I Want You Back)로 데뷔한 시크릿은 감성적인 노래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호평 받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역별 지상강의-수능의 맥]외국어 9회, 사탐 4회(올해의 이슈)

    ■외국어-배경지식 늘려야 독해 학습능력 쑥쑥 외국어 영역은 영어 실력만을 테스트하는 것이 아님은 더 이상 비밀이 아닙니다. 영어 지식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라, 글 읽기 능력이 성적을 크게 좌우한다는 것이지요. 이 독해 능력에서 간과할 수 없는 요소 중 하나가 배경지식입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의 지문을 더 수월하게 풀어본 경험은 누구나 겪어봤을 테니까요. 최종 점검 기간, 주제별로 독해학습을 하며 배경지식을 늘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각 주제마다 빈출 어휘는 거의 정해져 있으므로 어휘를 마무리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비록 배경지식이 단기간에 축적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결코 아니지만, 실제 시험에 유사 소재라도 나온다면 자신감은 상승하고 임기응변도 쉽게 발휘되지 않겠습니까? 두 사람의 대립된 의견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Person A Concern over the environmental impact of burning fossil fuels has helped spur interest in an alternative fuel. As for this issue, I strongly believe that we should choose biomass as an alternative fuel. Biomass is plant-derived material usable as a renewable energy source which does not deplete existing supplies. It contains almost no sulfur, little ash, and gives off few pollutants, so it is very clean. Another good point is that it is readily available and in large supply because plants are probably one of the richest resources in the world. Most of all, biomass technology is simple, so biomass can be burned as easily as coal and liquefied even more easily than coal. I believe one day it will replace fossil fuels. Person B Some people argue that we should use biomass as alternative energy. They insist that biomass fuels are clean, readily available, and easily converted into gas or liquid form. However, I think they ignore the fact that biomass has low efficiency, resulting in high production costs. One-third to two-thirds of energy is lost in most biomass conversion. The low conversion rates of biomass lead to burning more plants, generating much more carbon dioxide and pollution gases. I am convinced that this fact is strongly against the idea that biomass is clean energy. The low efficiency also requires substantial amounts of land, which will increase the possibility that biomass fuel crops will eventually . 1. 두 글의 핵심 쟁점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efficient land use ② using biomass energy ③ raising cost of fossil fuels ④ recycling of biomass wastes ⑤ necessity of substantial land 2. Person B의 빈칸에 들어갈 말로 가장 적절한 것은? ① lower the cost of food crops ② be suitable for food production ③ decrease environmental damage ④ compete for land with food crops ⑤ remove harmful insects from land 환경에 부정적 영향(impact)을 끼치는 화석연료(fossil fuel)를 대체(replace)할 수 있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renewable energy source)으로서 조명된 생물에너지(biomass)에 대한 찬반양론의 글이다. Person B는 생물에너지의 비효율성(low efficiency) 때문에 연료작물이 식용작물에 돌아갈 땅을 너무 많이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정답은 1. ② 2. ④ 위 글은 수능이 선호하던 생태학(ecology) 분야지만, 생물에너지라는 소재는 시사성이 충분했고, 반대의견도 제시된 신선한 글이었다. 게다가 환경문제에서 자주 등장하는 단어들(concern 우려, alternative 대안의, deplete 고갈시키다, sulfur 황, give off 방출하다, pollutant 오염물질, convert A into B A를 B로 전환시키다, generate 발생시키다, carbon dioxide 이산화탄소)도 많아서 어휘 복습용으로도 매우 유익했다. 역시 수능과 모의고사에 자주 등장했던 세계화에 대한 다음 글을 읽으면서, 배경지식도 쌓고 어휘 정리를 해 보도록 하자. For good or ill, globalization has become the economic buzz-word of the 1990s. National economies are becoming more integrated as cross-border flows of trade, investment and financial capital increase. Consumers are buying more foreign goods, a growing number of firms operate across national borders, and savers are investing more than ever before in far-flung places. Whether all of this is for good or ill is a topic of heated debate. One positive view is that globalization is an unmixed blessing, with the potential to boost productivity and living standards everywhere. This is because a globally integrated economy can lead to a better division of labour between countries, allowing low-wage countries to specialize in labour-intensive tasks while high-wage countries use workers in more productive ways. And with globalization, capital can be shifted to whatever country offers the most productive investment opportunities, not trapped at home financing projects with poor returns. Critics of globalization take a gloomier view. They predict that increased competition from low-wage developing countries will destroy jobs and push down wages in today‘s rich economies. There will be a “race to the bottom” as countries reduce wages, taxes, welfare benefits and environmental controls to make themselves more “competitive”. Pressure to compete will erode the ability of governments to set their own economic policies. The critics also worry about the increased power of financial markets to cause economic havoc, as in the European currency crises of 1992 and 1993, Mexico in 1994-95 and South-East Asia in 1997. 윤재남 강남구청인터넷수능 외국어영역 강사 ■사회문화-이슈와 사회문화 개념 접목하는 연습을 무엇보다 사회적 이슈를 항상 사회문화 내 개념과 연관하여 생각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사회문화는 사회적 상황 등의 소재를 활용하여 사회과학적 탐구 능력과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고력을 측정하는 문항으로 출제되고 있다. 최근에는 복합적 개념 활용 문제 또는 단원 간 연관 문제와 함께 시사적이고 까다로운 자료를 활용한 문항이 늘어나고 있다. 얼마 전 한 모의고사에서는 재미교포 출신의 가수가 한국에서 활동하며 겪은 정체성과 관련된 문제가 사회문화에서 출제되기도 하였다. 평소 사회적 이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시사문제를 개념에 적용시키는 연습이 꾸준히 진행되어 왔다면 더욱 좋지만, 남은 시기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연습이 어려울 경우는 기존 개념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점검하는 것에 투자하자. 사회문화의 개념이 체계적으로 적립되어 있다면, 처음 보는 사회적 이슈에 관한 제시문이 출제되더라도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으로 6, 9월 모의고사에서 나온 주제는 반드시 점검한다.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최하는 모의고사의 경우 반드시 수능 전 해당 주제를 점검하도록 하자. 매년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출제되었던 문항은 수능에서 빠지지 않고 출제되었기 때문이다. 사회문화에서 6, 9월에 나온 주제는 총 10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사회문화현상의 특징, 사회문화현상을 보는 관점, 사회문화현상 탐구방법, 자료 수집 방법, 개인과 사회구조, 사회집단과 관료제, 사회이동과 계층구조, 가족/친족 관계의 이해, 도시와 농촌, 사회문제를 바라보는 관점 등이다. 특히 연구태도에 대한 문제나 계급과 계층 개념의 이해 문제는 올 6월 처음 출제된 부분이므로 이와 관련된 개념도 충분히 연습해 두도록 하자. 끝으로 남은 기간 자료해석과 관련된 고난도 문제를 집중 연습한다. 사회문화는 탐구영역 중 문제 적용 연습이 가장 많이 필요한 과목 중 하나이다. 상위권과의 격차가 자료 해석 문제에서 주로 벌어지기 때문에, 수능 막바지에는 이와 관련한 고난도 문항을 집중 점검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계층 이동, 도시와 농촌, 가족과 친족관계의 이해 단원은 고난도 도표가 자주 출제되는 단원이다. 문제와 주석에서 특히 함정에 빠질 수 있는 요소가 많으니 이 부분을 항상 주의하고, 비율로 주어진 두 집단의 조사 인구 수를 동일하게 보는 오류를 범하지 않도록 유의하자. 항상 모든 답은 문제 내에서 주어지므로 수능 날 긴장하지 말고 평소 실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자. 이 현 스카이에듀 사회문화강사 ■한국지리-세종시 예정지·도청 이전지 살펴봐야 첫째, 자원 부분에서 정리를 하자면 천연가스와 대체에너지의 비중이 높아졌다. 탄소배출권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면서 청정에너지와 신재생 에너지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하이브리드카 개발과 조력, 조류, 태양광 에너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가 강화와 시화 지구에 건설되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는 부존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외국과 공모하거나 투자방식을 통한 ‘자원외교’를 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국가로 중앙아시아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하는 석유, 천연가스와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하는 목재 개발 등을 들 수 있겠다. 둘째, 도시 계획이나 행정기능이전에 관한 이슈가 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정기능 이전 도시 ‘세종시’를 주의 깊게 봐야 할 것 같다. 공주시와 연기군 일부에서 떨어져 나와 주요 이슈로 등장하게 되었다. 또한 행정기능의 집중을 막고 중소도시의 활력을 주기 위해 ‘도청’이 이전되거나 이전 예정인 곳들이 있다. 그 예로 경북의 안동, 충남 홍성 등의 도청소재지를 알아두도록 하자. 그 밖에 다음과 같은 이슈들도 있다. 저출산 문제와 합계 출산율의 감소, 통일과 관련된 철도 중 경원선 철도에 대한 확인, 개성공단의 사례를 토대로 해주공단의 입지 예측, 임진강 방류사건 위치 확인, 자원 외교 강화(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긴밀), 수도권 2기 신도시 출현(김포, 파주, 용인, 화성, 송파 등), 도시통합추진방안 - 예) 하남, 광주, 성남시의 통합 추진계획, 인천대교 건설(송도신도시와 영종을 이어주는 다리), 강화도에 세계최대 조력발전소 건설 중, 강원도 평창에 동계올림픽 유치 계획, 민간 기업에 의해 주도되는 기업도시(원주, 충주, 무안, 무주, 태안 등), 호남 고속철도 노선(분기점 충북 오송), 대형할인점의 입점으로 중소 상가나 슈퍼의 타격, 전남 고흥의 나로우주센터 건립-우주선 발사, 경남 남해에서 중생대 경상계로 추정되는 작은 공룡 발자국 발견, 유네스코가 지정한 문화유산에 우리나라 8번째로 조선왕릉40기 등재, 유네스코 지정 세계자연유산인 제주도(성산일출봉, 거물오름, 용암굴, 한라산국립공원), 람사르협약에 의해 지정된 습지들(창녕 우포늪, 전남 순천만습지 등), 송도 국제 신도시와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 등이다. 이런 곳의 위치와 간략한 내용 등을 알고 있으면 좋겠다. 한 만 석 스카이에듀 한국지리강사
  • 美맥케인 의원 미녀 딸, 섹시사진 파문

    美맥케인 의원 미녀 딸, 섹시사진 파문

    미국 대선 후보였던 존 매케인 공화당 상원의원의 딸이 개인 홈페이지에 야한 사진을 올렸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금발의 미모 덕에 더욱 유명한 메이건(24)은 지난해 아버지의 선거 운동을 도운 중도 공화당원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그녀는 지난 14일(현지시간)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인 트위터에 검은색 탱크톱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가 파문에 휩싸였다. “저녁 늦은 시간 앤디 워홀(미국의 전설적인 팝 아티스트)의 책을 읽다가 집에서 편안하게 촬영했다.”고 해명했으나 “노출이 너무 심하다.”는 비난을 피할 수 없었다. 일부는 “아버지 이름에 먹칠하는 처사”라면서 비난했고 심지어는 여성을 비하하는 욕까지 서슴지 않았다. 비난 여론이 들끓자 메이건은 트위터 개정을 삭제하고 “아파트에 혼자 있을 때 보통 이런 옷을 입는다. 왜 이런 모습이 이상한지 모르겠다. 욕설에 큰 상처를 받았다.”고 억울해 했다. 하지만 그 다음날인 15일 트위터에 글을 올려 “사진을 보고 불쾌했다면 사과하고 싶다.” 면서 “큰 실수를 저질렀다. 다음부터는 좀 더 주의깊고 성숙한 행동을 하겠다.”고 말한 뒤 사진을 삭제해 논란이 마무리 됐다. 한편 메이건은 블로그를 하는 가장 섹시한 여성이라는 의미를 가진 ‘블로그 폭탄’(Blog Bombshell), ‘비밀병기’(Secret Weapon)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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