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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당 ‘깜짝 영입 3인’ 재·보선 통할까

    한국당 ‘깜짝 영입 3인’ 재·보선 통할까

    길환영·배현진 전략공천 예정 선전 땐 친홍준표계 힘 커질 듯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깜짝 영입’이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할지 주목된다. 길환영(왼쪽) 전 KBS 사장, 배현진(가운데) 전 MBC 아나운서 등 최근 홍 대표의 영입인사가 이번 선거에서 선전하면, 당내 ‘친홍’(친홍준표) 진영을 공고히 하는 데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당 관계자는 11일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이들은 사실상 6월 재·보선의 전략공천 후보”라며 “(이들의 영입이) 분위기 반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배현진 카드로 재선거 주도권” 평가 배 전 아나운서는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의 선거법 위반으로 ‘무주공산’이 된 서울 송파을에, 길 전 사장은 박찬우 전 한국당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공석인 충남 천안갑에 이름이 오르내린다. 정치권에서는 ‘홍준표 키즈’의 여의도 입성 여부를 흥미롭게 지켜보는 분위기다. 지자체 선거에 관심이 쏠린 사이 재보선 깜짝 공천으로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홍 대표의 전략이 묻어난 영입이란 평가다. 특히 ‘배현진 카드’에 대한 당 안팎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한국당이 선제적으로 인물영입에 성공하며 6월 국회의원 재선거의 주도권을 가져왔다는 평가가 나오기 때문이다. 여권에서는 배 전 아나운서 영입이 발표되자, 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이나 SBS 기자 출신인 한정원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등판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흘러나왔다. ●“한국당을 과거에 묶을 수도” 반론도 홍 대표도 손수 영입한 인사들에 대해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지난 9일 홍 대표는 입당 환영식을 열고 “제가 1996년 1월 26일 이 당의 전신인 신한국당에 입당할 때도 이런 형식으로 입당했다. 23년이 지나 이 세 분(길 전 사장, 배 전 아나운서, 송언석(오른쪽) 전 기획재정부 2차관)을 맞게 된 것을 정말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번 영입이 ‘자충수’가 될 거란 시각도 있다. 박상병 인하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는 “유명인을 내세워서 국민에게 표를 달라고 하던 시대는 지나갔다”면서 “전 정권 언론의 상징으로 통하던 배 전 아나운서의 영입은 한국당을 과거에 묶어 둘 수도 있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이민호, 15일 논산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10개월 만’

    이민호, 15일 논산훈련소 입소 ‘사회복무요원 10개월 만’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가 훈련소에 입소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이민호는 오는 3월 15일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사회복무요원 복무 10개월 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12일 이민호는 선 복무 제도에 따라 서울 강남구청에 배치돼 우선 복무를 시작, 근무 중이다. 이민호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뒤 다시 원래 근무지로 복귀할 예정이다. 이민호는 2006년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으며 2011년 SBS 드라마 ‘시티헌터’ 촬영 중 큰 부상을 당해 6급 판정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3년 만의 독립” 김종국, 집 공개 ‘냉장고까지 블랙’

    “43년 만의 독립” 김종국, 집 공개 ‘냉장고까지 블랙’

    ‘미우새’ 김종국의 블랙 하우스가 최초 공개된다.1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43년 만에 처음으로 부모님 집에서 독립한 김종국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김종국은 지난 ‘미우새’ 방송에서 남다른 검정색 사랑을 드러낸 바 있는데, 이삿날 드러난 김종국의 집 안은 그야말로 검정색 천지였다. 기어코 검은 냉장고, 검은 침대, 검은 전자레인지 등 집안을 온통 검정색으로 도배하고, ‘검종국’ 취향에 꼭 들어맞는 ‘블랙 하우스’를 완성했다. 한편 김종국은 생애 첫 독립을 앞두고 이사 내내 아이처럼 들떴다. 그런데 설렘도 잠시, 이사 첫날부터 한 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화장실에서 대참사가 발생했다고. 스튜디오가 폭소로 발칵 뒤집힌 가운데, 김종국의 어머니는 엉성한 아들의 독립생활을 지켜보다 분노로 폭발했다는 후문. 과연 처음으로 엄마 품을 떠난 생후 503개월 ‘미우새’ 김종국의 라이프는 어떤 모습일지 오는 11일 밤 9시 5분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송파을 보궐선거, 배현진VS고민정 빅매치 성사되나

    송파을 보궐선거, 배현진VS고민정 빅매치 성사되나

    최명길 전 국민의당 의원이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며 6.13 지방선거에서 보궐선거가 확정된 송파을에서 언론인 출신 정치인들이 맞붙을 가능성이 제기됐다.오는 6월13일 치러지는 송파을 재선거엔 채널A 앵커 출신 박종진 바른미래당 송파을 공동 지역위원장과 MBC에 사표를 내고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전략공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여권 일각에서 KBS 아나운서 출신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과 SBS 기자 출신 한정원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을 배현진 전 아나운서의 맞상대로 내보내자는 제안이 나온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모두 방송사에서 언론인으로 일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바 있어 송파을 재선거가 ‘방송대전’이 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다. 다만 청와대와 여권은 고 부대변인이나 한 행정관 차출론에 선을 긋고 있다. 여권 사정에 밝은 한 청와대 관계자는 “그게 진지한 아이디어인지 모르겠다”면서 청와대나 여권 지도부에서 관련 논의도 전혀 없었다고 전했다. 민주당 내에서 송파을 재선거에 도전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사들도 송파을 지역위원장인 송기호 변호사와 최재성 전 의원 등 적지 않다. 같은 관계자는 “인사가 넘쳐날 것”이라면서 “전략공천을 할 수도 있겠지만 후보자가 여럿이면 당 지도부 판단으로 경선을 할 수도 있다. 후보들 간 경쟁력이 비슷하다면 지금 여당 지지율이 좋기 때문에 경선으로 갈 수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 부대변인은 이날 통화에서 “전혀 (출마를) 생각한 바 없다”면서 “제가 일단 정치인이 아니라, 어떻게 (당에서) 대응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서는 드릴 말씀은 아무것도 없다. 지금은 그럴 뜻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10일 현재 이 지역구에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이는 박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김수철 정당인, 한국당 백봉현 사회안전연구원 이사장, 바른미래당 송동섭 송파을 공동 지역위원장 등 총 4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성폭행 의혹’ 신웅 아들 신유, 가요무대 불참

    ‘성폭행 의혹’ 신웅 아들 신유, 가요무대 불참

    작곡가 겸 제작자 신웅이 성폭행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아들인 트로트 가수 신유가 KBS1 ‘가요무대’리허설에 불참했다.10일 한 매체는 트로트가수 신유가 신웅의 성폭행 의혹으로 인해 KBS ‘가요무대’리허설에서 배제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BS관계자는 감사실을 통해 신유를 리허설에서 배제할 것을 요청했고, 제작진이 그것을 받아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매체의 주장과 달리 KBS 측은 신유의 불참은 스스로 내린 결정인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KBS 측은 법적인 절차가 이뤄지지 않았고 그에 따른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감사실에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특히 KBS 측은 사건과 관련한 법적인 결과가 나오더라도 이를 감사실이 아닌 심의실에서 결정할 사인이라고 보고 있다. 한편 앞서 피해자라고 주장한 A씨는 지난 8일 방송된 SBS ‘8시 뉴스’에서 신웅에게 2013~2014년 수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곡 작업을 하는 동안 세 번의 성추행과 한 번의 성폭행이 있었다”면서 “나 말고도 알고 있는 것만 2건이다. 자신이 제작하는 여가수에게 나쁜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신웅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10년여 동안 작곡가와 작사가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던 분이다”라면서 “좋은 감정이 더해져 불륜 사이로 지냈지만 강간이었다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클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 성료

    클론,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 성료

    남성듀오 클론이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에 올라 전 세계에 뜨거운 감동을 전달했다. 클론(구준엽, 강원래)은 지난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의 대미를 장식하는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이번 개회식에서 클론은 대표곡 ‘꿍따리 샤바라’와 지난해 발표한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에 수록된 EDM곡 ‘Go Tomorrow’ 무대를 전 세계 시청자 앞에서 멋지게 선보였다. 또 DJ KOO로도 활약 중인 구준엽은 한국 민요들을 EDM으로 리믹스해 디제잉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의 열렬한 함성과 박수갈채를 이끌어냈다. 클론은 “이렇게 의미 있는 행사에 참석해 노래할 수 있어 무척 기쁘고 영광”이라고 소감을 전하며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이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고 오늘 이 자리에 왔다. 모두가 함께 기뻐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한편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은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열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사진 영상=SBS 뉴스 유튜브 채널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평창 블로그] 연맹구조 폭로한 노선영…‘왕따 주행’ 진실엔 침묵

    [평창 블로그] 연맹구조 폭로한 노선영…‘왕따 주행’ 진실엔 침묵

    노선영(29)이 드디어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발생한 ‘왕따 주행’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그날의 진실’에 다가갈 수 없었습니다.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팀워크 문제와 백철기(56) 대표팀 감독 간 빚어졌던 ‘진실 공방’에 대해 입을 닫았기 때문입니다.노선영은 지난 8일 SBS 시사 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나가 “개개인 선수의 문제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었던 문제”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시 대표팀 분위기로 봤을 때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였다”고 말했습니다. 또 “아무래도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에 더 신경을 쓰고 집중한다. 지원이 적거나 그런 것보다 메달을 딸 수 있는 유력후보 선수들에게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좀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지적했죠. 물론 이런 문제도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빙상연맹 행정뿐 아니라 제도와 규정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제도적으로 막을 대책을 내놓아야 합니다. 그러나 국민들이 노선영으로부터 듣고 싶은 것은 연맹의 구조적인 문제점이 아니라 왕따 주행에 얽힌 진실입니다. 동료인 김보름(25)과 박지우(20)가 왜 팀워크 경기에서 노선영을 20~30m 떨어뜨린 채 결승선을 통과했는지, 이에 대한 백 감독이나 윗선의 지시가 있었는지, 더불어 “노선영 본인이 두 번째가 아닌 마지막 자리에 들어가는 작전을 제안했다”는 백 감독의 기자회견 주장이 ‘참’인지도 명확하게 밝혀야 합니다. 노선영은 이러한 내용을 뺀 채 “사회가 무조건 메달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갔다. 인식이 바뀐다면 연맹에서 메달 딸 수 있는 선수 위주로 특혜를 주는 일이 없어질 것 같다”는 발언으로 대신했습니다. 이어 “남아 있을 후배들이 더이상 차별 받거나 누군가 특혜를 받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는데요. 그러려면 썩거나 곪은 살을 도려내야 하지 않을까요. 그날의 진실이 드러나야 합니다. 61만명을 웃도는 국민이 진상 조사를 요구한 데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봅니다. 평창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제자 상습 성추행’ 조민기 숨진 채 발견

    ‘제자 상습 성추행’ 조민기 숨진 채 발견

    제자들을 상습적으로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던 배우 조민기(53)씨가 9일 숨진 채 발견됐다.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조씨는 이날 오후 4시 5분쯤 자신이 살고 있는 서울 광진구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지하 1층 주차장 내 창고 안에서 심정지 및 호흡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부인이 119에 신고했다. 조씨는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에 있는 건국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병원 도착 당시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은 현재까지 뚜렷한 타살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일단 조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사건 현장에서 현장감식을 진행했다. 유족들은 논의 끝에 이날 건국대 장례식장에 빈소를 마련했다. 조씨는 청주대 연극학과 교수로 재임하며 제자들을 성추행해 지난해 12월 학교 측으로부터 ‘정직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다. 이 사실은 연예계를 뒤흔든 미투 운동(#Me Too·나도 피해자다)이 확산되던 지난달 20일 언론보도를 통해 드러나면서 시작됐다. 조씨는 성추행 의혹에 대해 “명백한 루머”라고 주장했지만, 지난달 21일 신인 배우 송하늘과 이후 피해 학생들과 목격자의 폭로가 잇따랐다. 현재까지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는 10명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씨는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지자 입장을 바꿔 공식 사과했다. 조씨는 “모든 것이 제 불찰이고 제 잘못이다. 상처를 입은 모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 또 법적, 사회적 모든 책임도 회피하지 않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충북경찰청은 성추행 사건이 불거진 직후 곧바로 내사에 착수하고 지난달 27일 조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했다. 조씨는 지난달 28일 사표가 수리돼 대학에서 면직됐다. 조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오는 12일 조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었다. 경찰은 조씨가 숨진 채 발견됨에 따라 이 사건에 대해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조씨는 영화, 드라마, 연극 그리고 강단을 오가며 활약했던 28년차 배우였다. 조씨는 고등학교 시절인 1982년 극단 ‘신협’ 단원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뎠다. 청주대 연극영화과를 거쳐 1991년 영화 ‘사의 찬미’로 정식 데뷔했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안방극장에 진출한 그는 최근까지 40여편에 이르는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드라마 ‘선덕여왕’과 ‘종합병원’, 천만 영화 ‘변호인’ 등에서 중량감 있는 연기로 주목받았다. 연기 활동에 주력하던 그는 2015년 SBS 예능 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부인, 자녀와 함께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기도 했다. 조씨는 현재 방영 중인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도 캐스팅됐지만, 성추문과 함께 하차했다. 조씨는 미투 운동 속에 뒤늦게 용기를 낸 여성들의 생생한 증언에 변명으로 일관하다 성추문 사실이 드러나면서 자신을 바닥까지 끌어내렸고, 결국 세상을 등졌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트로트가수 신유 父 신웅, 성추행 의혹...“작사가 A 씨, 수차례 당했다”

    트로트가수 신유 父 신웅, 성추행 의혹...“작사가 A 씨, 수차례 당했다”

    트로트가수 신유의 부친 신웅이 성폭력 의혹에 휩싸였다.9일 ‘미투’ 운동이 트로트계로 번졌다. 트로트가수 신유의 아버지이자 음반 제작자 신웅(66·신경식)이 ‘미투’ 가해자로 지목됐다. 전날 SBS ‘8뉴스’ 측은 작사가 A 씨가 트로트 가수 출신 제작자로부터 2013~2014년 수차례 성추행·폭행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A 씨는 “곡 작업을 하는 동안 세 번의 성추행과 한 번의 성폭행이 있었다”며 “나 말고도 알고 있는 것만 2건이다. 자신이 제작하는 여가수에게 나쁜 짓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 달 전 남편과 아들 며느리에게 이 사실을 고백했고, 며느리에게 용기를 받아 소송을 준비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방송 이후 A 씨를 성폭행한 가해자가 신웅으로 지목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신웅은 인기 트로트 가수 신유의 아버지이자, 유명 음반 제작자다. 실제로 작사가인 A 씨는 가수 신유의 곡 ‘나쁜남자’, ‘시계바늘’의 작사를 맡으며 신웅과 곡 작업을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신웅 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성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그러면서 작곡가 A 씨와 불륜 사이였다고 주장했다. 신웅은 “10년여 동안 작곡가와 작사가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해 왔던 분이다”라며 “강간이었다는 주장은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갈수록 좋은 감정이 더해지면서 불륜 사이로 지냈다. 하지만 수년전부터 그분이 감정 기복이 심해 거리를 두고 지냈다”라며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다”고 전했다. 이어 “불륜의 죄 값은 어떤 처벌도 받아 마땅하다.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반성하며 살겠다. 하지만 어렵게 재기해 성실하게 가수 활동중인 아들 등을 이용해 일방적 주장을 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정글의법칙’ 김성령,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병만족도 인정한 ‘정글 체질’

    ‘정글의법칙’ 김성령, 물불 가리지 않는 열정...병만족도 인정한 ‘정글 체질’

    ‘정글의 법칙’ 배우 김성령이 정글 생존에 사활을 걸었다.9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는 배우 김성령(52)이 출연해 정글 체험에 나선다. 이날 김성령은 첫 바다탐사에서 바위에 붙은 조개를 캐기 위해 거침없이 물에 들어가는 등 열정을 보였다. 온몸으로 파도를 맞아가며 열중하는 그의 모습에 족장 김병만도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김성령은 생존지로 돌아와 직접 준비해 온 파이어스틸로 생애 첫 불 피우기에도 도전했다. 불 피우기는 정글에서도 고난이도 작업에 속하는데 김성령은 힘든 기색 하나 없이 도전, 제작진과 멤버들 모두 그의 열정에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이 출연하는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는 9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배우 조재윤, 조윤우, 김종민, SF9 로운, 모델 김진경이 함께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동욱이 이상형” 수지 발언에 이동욱 반응 보니..

    “이동욱이 이상형” 수지 발언에 이동욱 반응 보니..

    수지, 이동욱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수지가 이상형으로 이동욱을 꼽은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해당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이동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수지는 “현재 이상형은 이동욱”이라 말했고, 이를 들은 이동욱은 “정말 진정성 있는 답변”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9일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두 사람이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SBS ‘강심장’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수지♥이동욱 열애 “최근 사석에서 만나..알아가는 단계”

    수지♥이동욱 열애 “최근 사석에서 만나..알아가는 단계”

    수지, 이동욱이 열애를 인정했다.9일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측은 “이동욱이 수지와 최근 사석에서 만나 알게 됐다. 좋은 감정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수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은 이제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이동욱과 수지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청담동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목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호텔킹’, ‘아이언맨’, ‘풍선껌’, ‘도깨비’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그룹 해체 이후 수지는 개인 음악 활동은 물론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이후 올해 미니앨범 ‘Faces of Love’를 발매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승기, 15년 동안 바른 생활…“다음엔 악역 할래요”

    이승기, 15년 동안 바른 생활…“다음엔 악역 할래요”

    “‘궁합’을 찍으면서 사주를 본 적 있는데 제가 군대 갔다 와서 굉장히 한가할 거라 하더라고요. 그런데 막상 갔다 오니 데뷔 이래 가장 바쁜 것 같아요. (웃음)”사주는 믿을 게 못 된다더니 이승기(31)는 언제 군대를 다녀왔나 싶게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10월 말 특전사를 만기 전역하자마자 예능프로그램(SBS 집사부일체), 드라마(tvN 화유기) 등을 꿰차더니 최근엔 입대 전 촬영을 마쳤던 영화 ‘궁합’까지 개봉했다. 성적도 나쁘지 않다. 이승기 이름만으로 영화는 1주 만에 관객 100만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남들은 일상생활에 적응하는 데도 애를 먹는데, 복귀하자마자 그는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8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만난 이승기는 “군대를 다녀오니까 홀가분하고 경험이 많아지면서 자신감도 더 생겼다”면서 “남들의 평가를 두려워해서 하나하나 조심하기보다 이제는 소신껏 말을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실제 최근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여 준 이승기의 모습에서는 더이상 ‘국민 남동생’의 이미지를 찾아보기 힘들다. ‘집사부일체’에서는 어느덧 맏형 캐릭터가 돼 다른 멤버들을 이끌며 분위기를 주도하려는 노력들이 보인다. 그런 점에서 너무 ‘바른 생활 사나이’의 이미지에 갇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과거 이승기는 ‘1박 2일’(KBS2)이나 ‘신서유기’(tvN)에서 강호동, 이수근 등 형들의 빈틈을 파고드는 영악하면서도 ‘허당기’ 있는 막내로, ‘꽃보다 누나’(tvN)에서는 매사 씩씩하고 성실한 남동생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샀다. 그 때문인지 돌아온 이승기는 여전히 과거에만 매달려 있는 느낌이다. 그의 복귀작으로 초반 화제 몰이를 했던 ‘화유기’가 용두사미로 끝난 이유를 그의 이미지 고수에서도 찾을 수 있다. 그는 이에 대해 “사실 20대에는 가수 출신 연기자라는 프레임 때문에 고민이 많았는데, 지금은 노래든, 연기든, 예능이든 주어지면 뭐든 할 수 있는 엔터테이너라는 나의 정체성이 분명해졌다”면서 “다만 나는 천재형이 아니고 노력형이기에 남들보다 2~3배 열심히 해야 남들과 비슷해질 수 있다는 걸 안다. 처음부터 잘한다는 칭찬보다는 조금씩 느는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고 말했다. 17세에 젊고 풋풋한 이미지로 데뷔와 함께 스타덤에 올랐던 이승기도 어느덧 데뷔 15년차의 중견 연예인이 됐다. 이승기에게 거는 팬들의 기대도 그만큼 커질 수밖에 없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다음번에는 영화에서 악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해 보고 싶어요. 어떤 걸 하든 수박 겉핥기식이 아니라 각 분야를 모두 진정성 있게 해서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는 연예인으로 남고 싶어요.”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노선영 “사회가 메달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노선영 “사회가 메달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에서 불거진 팀워크 논란의 당사자인 노선영(콜핑팀)이 “팀추월은 ‘버리는 경기’였다”면서 사회가 메달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노선영은 8일 SBS 시사토크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출연해 이번 논란이 “개개인 선수의 문제가 아니고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었던 문제”라면서 “아무래도 메달 가능성이 큰 종목에 더 신경을 쓰고 집중한다. 지원이 적거나 그런 것보다 메달 딸 수 있는 유력 후보 선수들에게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좀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가 무조건 메달 딴 선수에게만 집중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들도 엄청난 노력을 해서 그 자리에 간 것”이라며 “인식이 바뀐다면 연맹에서 메달 딸 수 있는 선수 위주로 특혜를 주는 일이 없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노선영은 “남아있을 후배들이 더이상 차별받거나 누군가가 특혜받지 않고, 모두에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익명의 빙상연맹 관계자가 “우리나라는 팀을 보는 게 아니라 메달 딸 선수를 정해놓고 한 선수에 맞춰서 간다”면서 “언론에서는 파벌이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은지 오래됐다. 한 사람이 이사회 구성부터 선발까지 좌지우지한다”며 그 ‘한 사람’으로 빙상연맹 부회장인 전명규 한국체대 교수를 지목했다. ‘팀추월 논란’은 앞서 지난달 19일 올림픽 여자 팀추월 준준결승에서 노선영이 함께 출전한 김보름,박지우에 한참 뒤처진 채로 결승선에 골인하면서 불거졌다.경기 직후 다른 선수들의 인터뷰 태도도 논란을 키우면서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청와대 청원에 60만 명 이상이 서명할 정도로 공분을 샀다. 노선영은 이후 기자회견이나 경기 후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 인터뷰에 응하지 않아 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리턴’ 신스틸러 안혜경, 초근접 셀카로 포텐 터진 미모

    ‘리턴’ 신스틸러 안혜경, 초근접 셀카로 포텐 터진 미모

    ‘리턴’ 신스틸러 안혜경이 초근접 셀카에도 굴욕없는 여신 미모를 발산했다8일 안혜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비 반가워! 봄이다! 오늘 저녁 7시35분 GS홈쇼핑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장난기있는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초근접 셀카에도 불구하고 굴욕을 찾아 볼 수 없는 무결점 투명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평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안혜경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가 지난 19~20일 진행한 ‘평창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 강원여행’에서 올림픽의 도시 평창을 테마로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성공적인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힘써 왔다. 안혜경은 현재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의 MC로 활동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배현진 출마 유력 ‘송파 을’…옥새파동의 진앙지

    배현진 출마 유력 ‘송파 을’…옥새파동의 진앙지

    역대 전적, 진보 대 보수 4승4패 ‘팽팽’방송사 앵커 출신들의 정계 진출 발판20대 총선서 ‘진박’ 유영하 출마 좌절 배현진 전 MBC 아나운서가 오는 9일 자유한국당에 입당한다. 배 전 아나운서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송파구 을’에 전략 공천될 가능성이 크다.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왜 하필 ‘송파 을’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송파 을은 강남·서초·송파 등 이른바 강남3구의 집값 상승과 인구 증가로 지역구 변동이 심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진보와 보수의 희비가 엇갈린 지역구이기도 하다. 1988년 13대 국회의원 선거(총선) 이후 2016년 20대 총선까지 8번의 선거에서 진보 계열 후보가 4번, 보수 후보가 4번 당선됐다. 전적으로만 보면 우위를 논하기 어려운 접전지다. 송파 을은 방송사 앵커 출신 언론인이 정계 진출의 발판으로 삼은 지역구로도 유명하다. 배 전 아나운서와 송파 을에서 맞붙을 박종진 바른미래당 서울 송파을 공동 지역위원장도 MBN, 채널A 등 종편채널 앵커 출신이다.송파 을이 처음으로 선거구로 확정된 13대 총선에서는 고 김종완 평화민주당 후보가 당선됐다. 김 후보는 DJ(고 김대중 전 대통령)계로 정계에 입문했으며 민주헌정연구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14대 총선에서도 재선에 성공했다. 1996년 치러진 15대 총선에서는 송파 인구가 증가하면서 송파구 선거구가 갑·을·병 등 3개로 분구됐다. DJ가 이끌던 새정치국민회의는 베스트셀러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쓴 김진명 작가를 송파 을에 공천했다. 그러나 초선에 도전한 SBS 앵커 출신 맹형규 신한국당 후보가 39.7%의 득표율로 당선됐다.2000년 16대에서 송파구 선거구는 다시 갑과 을로 나뉘었고 맹 의원은 갑구로 지역구를 옮겼다. 송파 을에서는 송파구청장을 4번 지낸 김성순 새천년민주당 후보와 KBS 기자 출신 최한수 한나라당 후보가 경합을 벌였다. 최 후보는 이회창 당시 대선 후보의 정무특보, 이명박 캠프 특보, 박근혜 대선후보 특보 등을 지내고 훗날 이회창 의원이 자유선진당을 창당할 때 합류했다. 개표 결과 지역 기반을 잘 다진 김 후보가 48.4%의 득표율로 최 후보(41.6%)를 누르고 당선됐다.2004년 17대 총선에서 송파구는 다시 3개 선거구로 분리된다. 보수 성향이 강한 송파 갑에 속했던 잠실 지역(잠실본동, 잠실 1·2·3·5·7동)이 송파 을로 편입됐다. 진보 성향의 석촌동과 삼전동이 여전히 송파 을에 남았지만 판세를 쉽게 점치기 힘든 지역구로 분석됐다. 이에 김성순 의원은 송파 병으로 지역구를 옮겼다. 사실상 새 선거구나 마찬가지가 된 송파 을에서 박계동 한나라당 후보와 김영술 열린우리당 후보가 경쟁을 벌였다. 당시 지상파 3사 출구조사는 김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예측했으나, 잠실동 개표가 시작되면서 박 후보에 몰표가 쏟아졌다. 결국 박 후보가 49.3%의 득표율로 김 후보(43.5%)를 제쳤다.18대(2008년)와 19대 총선(2012년)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KDI) 연구위원, 한국조세연구원장 출신의 유일호 한나라당 후보가 연이어 당선되면서 송파 을은 ‘보수 텃밭’의 이미지가 굳어졌다. 18대 총선에서 송파 을의 이슈는 ‘제2롯데월드 건축 추진’이었는데, 유 후보가 62.0%의 득표율로 약사 출신의 장복심 후보(35.8%)를 압도적으로 이겼다.19대 총선에서는 천정배 민주통합당 의원이 유일호 의원의 대항마로 전략 공천됐으나 46.0%의 득표율에 그쳐 유 의원(49.4%)에 근소한 차로 패했다. 20대 총선에서 송파 을은 이른바 ‘김무성 옥새파동’의 중심에 놓인다. 유일호 의원이 박근혜 정부에서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송파 을 지역구가 무주공산이 됐다. 이 지역을 노리는 새누리당 예비 후보만 8명이었는데, 당시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진박’ 유영하 변호사를 단수후보로 공천한다.새누리당 내부에서는 반발이 컸다. 유 변호사는 2007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선 경선 후보의 법률 참모로 이명박 후보를 견제하기 위해 BBK 게이트의 핵심인 김경준씨의 기획입국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는 인물이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공천 후보 추천장에 서명을 안 하겠다고 선언한 뒤 자신의 지역구인 부산 영도구로 내려가버린다. 결국 새누리당은 송파 을에 아무 후보도 내보내지 못하게 됐다.그 결과 MBC 앵커 출신인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년 만에 송파 을에 ‘진보’ 깃발을 꽂았다. 그러나 최 의원은 지난해 12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받은 재판에서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아 의원직을 잃고 말았다. 오달란 기자 dallan@seoul.co.kr
  • 미녀 모델로 장애물 삼은 묘기 당구의 달인

    미녀 모델로 장애물 삼은 묘기 당구의 달인

    신기에 가까운 예술 당구 묘기를 담은 영상이 지난 6일 케이터스 클립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상 속 주인공은 프랑스 출신 예술 당구 챔피언인 플로리안 베놈 콜러(28)다. 그는 미녀 모델과 함께 자신의 화려한 당구 실력을 뽐냈다. 플로리안 베놈 콜러는 당구봉으로 당구공을 찍어 올려 건너편에 놓인 공들을 명중시키고, 여성이 당구대 사이에서 시야를 방해해도 한 치의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신통방통 묘기당구를 선보인다. 그는 자신의 새로운 기술을 연습하기 위해 수십 개의 당구대를 이용해 특별한 도전에 나섰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로리안은 2013년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화려한 당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영상=Caters Clip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안혜경 ‘리턴’ 깜짝 출연..학교폭력 가해자 엄마 役

    안혜경 ‘리턴’ 깜짝 출연..학교폭력 가해자 엄마 役

    안혜경이 ‘리턴’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턴’에서는 안혜경이 변호사 최자혜(박진희 분)를 찾아 온 의뢰인으로 깜짝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혜경은 극 중 폭행 가해자 아들 문제를 최자혜에게 의뢰하러 온 학부모로 등장했다. 아들이 피해자의 허벅지 부위에 3도 화상을 입힌 것. 안혜경은 아들의 행동에 대해 “학교에서 장난을 좀 쳤다”며 “(아들을) 법대 보내서 판사 시키려고 한다. 한 번 실수가 주홍글씨처럼 남으면 안 되지 않냐. 장차 영감님 되실 분인데”라며 최자혜에게 변호를 잘 해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최자혜는 “똑똑한 아들을 법관을 만들고 싶으면 먼저 피해자에게 찾아가 무릎꿇고 사과해라. 그러면 나도 무릎꿇고 사과하겠다”라고 말했다. 과거와 사뭇 다른 얼굴로 등장한 안혜경은 짧은 분량에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200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 출신인 안혜경은 2006년 프리랜서를 선언했다. 사진=SBS ‘리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열애설, 소속사 측 “친한 동료 사이일 뿐”

    ‘애타는 로맨스’ 성훈♥송지은 열애설, 소속사 측 “친한 동료 사이일 뿐”

    배우 성훈과 그룹 시크릿 송지은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8일 배우 성훈(36)과 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29)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날 성훈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사실 무근”이라며 “친한 동생 사이 일뿐 그 이상 이하도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작품을 통해 친해진 동료 사이”라며 “가끔 만나 이야기를 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성훈과 송지은은 OCN 드라마 ‘애타는 로맨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성훈과 송지은이 같은 드라마에 출연해 호흡을 맞추며 감정을 쌓고, 이를 계기로 정식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성훈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신기생뎐’으로 데뷔, 꾸준히 연기활동을 이어왔다. 현재 ‘마음의 소리 시즌2’ 출연을 앞두고 있다. 송지은은 지난 2009년 그룹 시크릿으로 데뷔, 솔로 가수로도 활약했다. KBS1 ‘우리집 꿀단지’, OCN ‘애타는 로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뉴스1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형석 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저작권료 1위의 위엄’

    김형석 서진호, 럭셔리 하우스 공개 ‘저작권료 1위의 위엄’

    작곡가 김형석 배우 서진호 부부의 집이 공개됐다.7일 SBS ‘싱글와이프’에서는 작곡가 김형석과 아내 서진호 부부가 처음 출연했다. 이날 김형석 서진호 부부는 러브스토리부터 럭셔리 하우스까지 다양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형석 서진호 부부의 집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주방과 아늑한 부부침실,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6살 딸의 방으로 이뤄졌다. 서진호는 김형석에게 둘째를 가지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김정화 씨 편 보니까 자매가 좋아 보이더라. 너무 좋아보여서 딸에게 여동생을 낳아주고 싶다. 나중에 우리 없을 때 여자형제에 의지하고 지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석은 “딸이 예쁘지”라고 말했고, 서진호는 “둘째를 낳았는데 자기랑 또 똑같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걱정했다. 김형석은 “돈 많이 벌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형석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저작권료 1위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내 저작권으로 등록된 곡이 1200곡이 있다. 작곡 40%, 작사 40%, 편곡 20% 이렇게 분배된다. 단기간에 한 번에 제일 많이 나왔던 적이 있었다. 6억 정도였다. 음악이 나올 때마다 받는 게 아니고 통으로 저작권을 사는거다”라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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