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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고독한 우주인’ 이소연 눈물 “기다리는 분이 한사람이라도 있다면..”

    10년 전 한국인 최초로 우주비행을 했던 이소연 박사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15일 방송된 ‘SBS 스페셜-고독한 우주인 - 지구 귀환 3649일째’에서는 한국인 최초 우주 비행사 이소연 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 박사는 지난 3일 대전 유성구 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한국마이크로중력학회 학술대회 초청 강연에 참석했다. 미국에 거주하는 이 박사는 그동안 일반인 신분으로 한국 땅을 밟은 적은 있지만, 우주인 신분으로는 5년 만의 방문. 이 박사는 이에 대해서 “관계자 분이 한국에서 강연도 하고 같이 10주년을 보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며 “아무도 기억 못해주는데 혼자 가서 내 생일파티 나 혼자 하는 게 이상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최근 미국에서 활동을 하다 보니, 한국인들을 가끔 마주치게 되는데 교과서에서 저를 봤다고 한국에서 많이들 기다리고 있다고 하더라”며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가서 함께 보내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면 좋겠다 싶었다”고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또한 이소연 박사는 남편과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며 “되게 자랑스럽게 여기까지 왔는데, 어떨 때는 한국 때문에 너무 힘들고. 최근에도 기사 나고 그러면 화가 날 수도 있는데, 그래도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며 “우주에 있었던 좋은 기억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래서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연 박사는 지난 2008년 4월 우주선 소유스 TMA-12를 타고 우주 국제 정거장(ISS)에 가, 10여 일 동안 머물며 18가지 우주 과학 실험을 하고 돌아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본 “김건모, 같이 살자 고백했다” 김건모 반응 보니..

    이본 “김건모, 같이 살자 고백했다” 김건모 반응 보니..

    이본이 김건모에게 고백을 받은 적이 있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이본, 박상면, 이웅호, 김동준과 롤러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상면은 김건모가 자리는 비운 사이에 이본에게 “김건모가 엄청 좋아했대”라고 전했다. 이에 이본은 “그걸 왜 이제 와서 얘기해”라고 말했다. 이본은 “(김건모) 오빠가 다른 여자 연기자들한테도 잘해줬다. 나를 예뻐해주는 게 그냥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이 예뻐해주는 거라고 생각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이본은 이어 “오빠가 기억을 할까? 몇 년 전에 ‘만약 네가 마흔이 넘어서 그때도 네가 혼자고 오빠도 혼자면 그 때 가서 같이 살자’고 말했던 거. 기억해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김건모는 부끄러운 나머지 자리를 피한 뒤 벽에 머리를 박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커버스토리] 몽둥이 든 교도관, 없어요… 망루 위 경비, 영화에만 있어요

    [커버스토리] 몽둥이 든 교도관, 없어요… 망루 위 경비, 영화에만 있어요

    위협적인 잿빛 콘크리트 담장과 철조망으로 이중, 삼중 둘러싸인 망루가 있는 교도소 안. 외부와 연락이 차단되고 폐쇄된 그곳에선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몽둥이를 들고 수용자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는 교도관, 또는 총을 들고 망루에서 삼엄한 경비를 서고 있는 교도관의 모습을 떠올리기 쉽다. 수용자의 범죄 행위를 방조하고, 생활 편의를 도와주면서 뒷돈을 챙기는 교도관의 모습까지도 사실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약, 담배 등 부정물품의 은밀한 거래가 이뤄지고, 몰래 만든 흉기로 서로 해치고 싸우는 소설이나 영화 속 모습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이런 모습들은 오래전 만들어진 근거 없는 막연한 이미지. 여기에 소설이나 영화가 개연성을 더하고, 교정행정의 폐쇄성이 이를 논픽션(사실)으로 완성했을 뿐이다. 박진홍 안양교도소 보안과장으로부터 영화·드라마 등 미디어 속 교도관에 대한 왜곡과 과장에 대해 들어 봤다.#1 교도관은 무전기 외 휴대 못해… 총기도 호송때만 먼저 교도소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모습 ‘폭력적인 교도관’이다. 영화·드라마에서 ‘교도봉을 휘두르는 교도관’은 잘못된 설정이다. 교도관은 평상 시 무전기 외에는 어떤 교정장비도 휴대하지 않는다. 교도봉, 일회용 수갑은 교정사고가 발생하거나 훈련상황 이외에는 항상 교정장비함에 넣어 보관한다. 총기도 호송차량에서만 휴대할 수 있다. 박 과장은 “수용자에게 탈취당할 우려가 있어 시설 내에서는 휴대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2 교도소장실은 담장 밖… 수용자 방문했다면 탈옥 미디어에 단골처럼 등장하는 또 하나의 허구, 교도소장실에 대한 설정이다. 수용자가 소장실에서 식사하고 외부와 전화통화하는 모습은 교도소의 구조를 아는 사람에겐 웃음거리다. 소장실은 교도소 담장 밖 사무동에 있다. 수용자가 교도소를 벗어나 소장실로 갔다면 이는 탈옥이다. 수용자가 교도소를 마음대로 드나들 만큼 국내 교정시스템은 허술하지 않다. 수용동에서 휴대전화를 거는 특별한 모습도 실제로는 볼 수 없다. 교도관 ‘계호(戒護) 업무지침’에 따라 휴대전화 반입금지선을 수용동으로 들어가는 제1 통용문으로 엄격히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3 총 들고 탈옥 감시? CCTV·드론 시대에… 특히 교도관이 총을 들고 경비를 서던 높은 망루는 그 기능을 상실한 지 오래다. 안양교도소에 있는 5개 망루 역할도 중앙통제실에 있는 200여개의 폐쇄회로(CC)TV가 대신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자살, 자해가 우려되는 수용자가 있는 거실과 운동장 등 모든 동선을 감시한다. 영화처럼 사각지대나 카메라가 고장 나 감시를 못하는 구역은 없다. 최근 경비업무에 최첨단 장비인 ‘드론’도 활용하고 있어 탈옥은 소설·영화에서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이 됐다.#4 감옥에서 물품 구매? 영치금으로 식품 등 가능 모든 사람이 가장 궁금해하는 수용자 거실 등 교도소 내 생활에 대한 왜곡 사례도 많다. 수용자는 독거실에 수용하는 것이 원칙. 다만 시설 부족 등 문제가 있으면 혼거 수용할 수 있다. 교정시설 대부분은 시설이 부족해 4~5인, 많게는 15~20인까지 혼거하고 있는 실정이다. 거실 잠자리 위치와 설거지 당번 순서는 수용자 간 다툼을 방지하기 위해 교도소 측에서 정하고 있다. 방송은 교화방송 ‘보라미’만 시청할 수 있으며 신문(1인당 3종류)과 잡지도 구매해 볼 수 있다. 거실 구매물품 목록에 있는 간단한 식음료, 의류, 침구류, 신발 등 150~170여개 품목은 영치금으로 구매할 수 있다. 미디어 속 이런 설정이 있다면 이는 모두 사실이다.#5 이동 없이 거실서 급식… 식당 난투극은 불가능 수용자 간 식당 난투극은 미디어 속 대표적 왜곡 사례로 꼽을 수 있다. 모든 수용자는 대형 식당이 아닌 거실에서 급식을 받아 식사를 한다. 박 과장은 “식당으로 이동하는 많은 수용자를 계호할 교도관의 수가 턱없이 부족하고, 교정사고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거실에서 급식을 먹는다”고 말했다.#6 운동기구 사용 가능? 흉기 우려 있어 금지 미디어 속에서 볼 수 있는 수용자 간 패싸움, 칼부림도 발생하기 어렵다. 다수의 교도관이 운동하는 수용자를 삼엄하게 계호하고 있어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모든 수용자는 하루 일과 중 일정 시간 운동할 수 있다. 걷고 달리거나, 체조 등 가벼운 운동은 할 수 있지만 여러 명이 몸을 부딪치며 하는 축구 등 격한 운동은 금지하고 있다. 수용자 간 싸움이 발생할 수 있어서다. 몸싸움이 별로 없는 족구 등은 가능하다. 운동기구는 흉기로 사용할 우려가 있어 금지하고 있다.#7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 과장에 오해 말자 최근 교도소를 소재로 한 영화나 드라마가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심지어 한 방송사에서는 교도소 체험프로그램까지 제작하고 있다. 교정행정 전반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내 폐쇄적이고 부정적인 교정시설에 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왜곡되고 과장된 설정으로 인한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박 과장은 “미디어 속 교도관에 대한 왜곡과 과장으로 상처받고 가슴앓이 하는 것은 오롯이 교도관의 몫”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교정시설은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곳이다. 범죄와 폭력이 난무하는 무법천지가 아니라 외부와 똑같은 시간이 흐르고 있는, 사람이 사는 작은 세상일 뿐이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사진 출처 드라마 SBS ‘피고인’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영화 ‘프리즌’ 캡처
  • 정찬우도 앓는다는 공황장애, 어떤 질환···“다섯에 한 명 실신”

    정찬우도 앓는다는 공황장애, 어떤 질환···“다섯에 한 명 실신”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집중된다.정찬우의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는 15일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찬우는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래 전부터 앓아왔고 최근에는 조울 증상까지 심각해졌다. 정찬우는 병원 방문 결과 공황 장애라는 진단을 받았다.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 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특징인 질환이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 등 신체증상이 동반된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을 말한다. 심장과 호흡문제와 관련된 신체증상이 공황발작 시 환자가 가장 걱정하는 문제이며, 자신이 곧 죽을 것이라는 생각에 응급실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5명에 한 명 정도는 공황발작 시 실신에 이르기도 한다고 전한다. 우울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질환과 함께 오는 경우가 많다. 연예인 가운데 이경규, 이상민, 정형돈, 김구라, 가인 등이 공황장애를 호소한바 있다. 한편 정찬우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KBS 2TV ‘안녕하세요’ SBS ‘영재발굴단’ 등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고 소속사가 밝혔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동상이몽2’ 한고은, 4살 연하 남편과 결혼식 에피소드 공개

    ‘동상이몽2’ 한고은, 4살 연하 남편과 결혼식 에피소드 공개

    ‘동상이몽2’ 배우 한고은이 남편과의 결혼식 에피소드를 최초 공개한다.16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배우 한고은이 스페셜MC로 출연한다. 한고은은 이날 “‘너는 내 운명’의 애청자 중 한 명”이라며 “지난주 방송도 남편과 함께 시청했다”고 애청자임을 밝혔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훈남 4살 연하 남편과의 첫 만남에 이어 프러포즈, 결혼식 에피소드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고은은 “외국에서는 피로연의 시작을 신랑, 신부 댄스로 한다. 그걸 정말 하고 싶어서 선생님한테 3일 정도 춤까지 배웠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영화인 ‘더티댄싱’ 노래에 맞춰 신랑과 춤을 췄는데 나중에 그 모습을 찍은 영상을 보니 못 봐주겠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고은은 지난 2015년 결혼해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한고은이 출연하는 ‘동상이몽2’은 이날(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 정찬우, 공황장애·조울증...활동 잠정 중단 “모든 방송서 하차”

    ‘컬투’ 정찬우, 공황장애·조울증...활동 잠정 중단 “모든 방송서 하차”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15일 정찬우가 건강상 이유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다. 이날 정찬우 소속사 컬투 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찬우가 건강상의 이유로 모든 방송 활동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찬우는 당뇨와 이명 증상을 오래 전부터 앓아왔고, 최근 조울 증상이 심각해지면서 병원에서 공황 장애를 진단 받았다. 소속사 측은 “정찬우는 94년 데뷔 이후 24년간 꾸준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줬다. 그러나 건강하지 않은 정신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즐거움을 주는 것은 대중을 속이는 것이며 프로답지 못하다고 판단, 안타깝지만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를 비롯해 KBS2 ‘안녕하세요’ SBS ‘영재발굴단’ 등 현재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한편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단짝 김태균과 ‘컬투쇼’로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얻었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종국♥홍진영 핑크빛 기류, 이게 무슨 일이야?

    김종국♥홍진영 핑크빛 기류, 이게 무슨 일이야?

    ‘런닝맨’ 김종국과 홍진영이 핑크빛 기류를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 가수 김종국과 홍진영이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을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는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3탄’이 펼쳐졌다. 이날 김종국과 홍진영은 자꾸만 겹치는 수상한 커플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지난 촬영에서도 ‘블랙 앤 화이트’로 은근한 커플룩을 선보인데 이어, 이날은 완벽한 ‘올 블랙’ 커플룩으로 등장해 멤버들의 의심을 샀다. 이에 당황한 김종국이 말을 돌리자, 홍진영은 “나 좀 봐”라며 김종국의 얼굴을 양손으로 붙잡는 과감한 스킨십까지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심지어 김종국과 홍진영은 지난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에서 2주 연속 ‘럭셔리 패키지’ 후보에 함께 등재된 바 있다. 패키지여행을 함께 떠날 가능성이 높아진 이 상황에서 과연 이 모든 게 우연의 일치일지, 김종국고 홍진영의 핑크빛 기류 진실은 오늘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공개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신승남, 골프장 직원에 “애인하자”며 5만원

    ‘그것이 알고싶다’ 신승남, 골프장 직원에 “애인하자”며 5만원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방송된 ‘기억과 조작의 경계-전직 검찰총장 성추행 의혹 사건’ 편을 통해 신승남 전 검찰총장의 사건을 집중 보도했다.밤 9시가 넘은 야심한 시각, 여직원 기숙사에 누군가 찾아왔다. 취기 어린 눈으로 금남의 집에 문을 두드린 사람은 총장이라고 불리는 회사 대표 중 한 사람이었다. 결국 A씨는 문을 열 수 밖에 없었고, 총장은 다짜고짜 안으로 들어왔다. 잠시 후 과장이 따라들어왔다. A씨는 “머리가 젖어있는데 머리를 만지고 팔도 만지고 껴안고. 맨살이 자꾸 닿아야 되니까 게속 뺐더니 자기가 싫으냐면서 애인하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A씨가 거세게 항의한 다음에야 과장이 총장을 데리고 나갔고 총장은 5만원씩을 주고 갔다. 다음날 곧바로 성추행이 있었다고 회사 직원들에게 알렸다는 A씨는 도움도, 위로도 받을 수 없었고 그렇게 퇴사를 했다. 그로부터 1년 반 후인 2014년 11월, 신승남 전 검찰총장의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수십 개의 신문 지면을 장식했다. A씨가 뒤늦게 전 총장을 고소한 것이다. A씨는 고소장을 통해 “2013년 6월22일 밤 신 전 총장이 골프장 여직원 기숙사에 들어와 ‘애인하자’는 말과 함께 강제로 껴안고 뽀뽀했고 방을 나가면서 5만원을 줘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꼈다”고 진술했다.그러나 A씨가 고소장에 명기한 사건 발생 일자는 6월 22일, 검찰이 파악한 신 전 총장의 기숙사 방문 날짜는 5월 22일이었다. 사건 발생 날짜가 달랐다는 이유로 검찰은 골프장 지분 다툼 과정에서 동업자의 사주를 받아 사건이 조작됐다고 판단했다. 제작진은 그러나 사건을 접수한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이 피의자였던 신 전 총장을 한 번도 조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 사건에 대해 2015년 12월 ‘공소권 없음’으로 결론 냈다. 이후 신 전 총장은 A씨를 무고 혐의로 고소했고 검찰은 A씨를 기소했다. 결국 고소장 내용을 언론에 제보한 A씨의 아버지와 동업자 4명 등은 무고,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공갈미수, 공갈방조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부는 신 전 총장의 강제추행 주장 자체가 허위라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의정부지법 형사 10단독 황순교 판사는 지난달 21일 무고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황 판사는 “발생 시점 등의 객관적 사실이 다르다고 하더라도 강제추행의 여지가 있는 만큼 무고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A씨의 아버지 등 4명에 대해서도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도 무고 혐의가 유죄라는 전제로 제기된 것”이라며 “신 전 총장이 공인인 만큼 유죄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무죄 판결을 내렸다. 동료의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A씨의 동료 여직원들은 법정에서 “뽀뽀한 것은 못 봤지만 신승남 전 총장이 ‘애인하자’고 말하며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증언했다.무고죄 1심 무죄 선고 후에도 검찰 항소로 골프장 대표인 전직 검찰총장과 A씨 부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A씨는 “신승남이 손써서 재판이 바뀔까봐 무서웠다. 사건 발생 이후 몇 년에 걸친 진술 조사로 이제는 잊고 싶어도 잊혀지지 않는다. 다시 돌아간다면 난 소송을 하지 않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A씨 아버지는 “다시 해도 똑같이 고소할거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뿐이다. 여기서 사건을 무마시키고 넘어가면 다른 피해자가 또 나오고, 그냥 넘어가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 사건이 성추행과 상관없는 날짜조작 진실게임으로 바뀌었지만 분명한 것은 이 사건의 본질이 성추행 여부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14일) 전직 검찰총장 성추행 의혹 사건, 진실은?

    ‘그것이 알고싶다’ 오늘(14일) 전직 검찰총장 성추행 의혹 사건, 진실은?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이 전직 검찰총장 성추행 의혹 사건을 재조명한다.14일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직 검찰총장 출신 골프장 대표의 여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을 파헤친다. 밤 9시가 넘은 야심한 시각, 여직원 기숙사에 불청객이 찾아왔다. 취기 어린 눈으로 금남의 문을 두드린 사람은 다름 아닌 전직 검찰총장 출신의 골프장 대표였다. 다음날 곧바로 성추행이 있었다고 회사 직원들에게 알렸다는 A씨. 하지만 그녀는 누구의 도움도, 위로도 받을 수 없었고, 이때 주변인들에게 받은 상처를 또 다른 악몽으로 남긴 채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그로부터 1년 반 후인 2014년 11월, 전직 검찰총장의 골프장 여직원 성추행 사건이 수십 개의 신문 지면을 장식한다. 그날을 떠올리기조차 싫다던 A씨가 뒤늦게 전 총장을 고소한 것이다. 대표이자 전직 검찰총장은 최고참 여직원인 A씨의 퇴사를 막기 위해 방문했지 성추행은 없었다고 항변했고, 경찰은 성추행 유무를 가릴 수 있는 기한이 지났다며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그리고 이듬해, A씨와 그녀의 아버지가 무고 혐의로 기소됐다. 1년 만에 성추행 피해자에서 무고 가해자로 입장이 뒤바뀐 것이다. 그 날의 진실은 무엇이고, 사건 처리 과정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제작진은 진실의 퍼즐을 맞출 조각을 찾기 위해 지난 2013년 해당 골프장에서 일했던 직원들과 사건 당사자들을 직접 만나 보았다. 사건 이후 5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들은 여전히 진실에 대해 말하는 것을 망설이고 있었다. 왜일까? 무고죄 1심 무죄 선고 후에도 검찰 항소로 골프장 대표인 전직 검찰총장과 A씨 부녀의 싸움은 아직 끝나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이날(14일)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성폭력 피해자에서 무고 가해자로 입장이 바뀐 사정과 이유, 미투 열풍 속 피해와 무고 사이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진단한다.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부모 “남자가 화나면 때릴 수도 있지”…공분 산 인터뷰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부모 “남자가 화나면 때릴 수도 있지”…공분 산 인터뷰

    여자친구가 이별을 요구하자 마구 때리고 옷이 벗겨진 채 쓰러진 여자친구를 질질 끌고 간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 부모의 인터뷰가 공분을 사고 있다.13일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부산 데이트 폭력 가해자의 부모 인터뷰를 공개했다. 가해자 A씨의 부모는 “우리가 진짜 명예 피해자다”면서 “(피해자 B씨가) 우리 아들을 분노하게 만든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A씨의 어머니는 “B가 극성을 부리니 때린 것 같다. B의 성질이 보통이 아니다”라면서 피해자 탓을 했다. 또 “감금시켰다는 말에 우리 아들이 나쁜놈이 돼 있는 것이 분하다”면서 “물론 우리 아들이 싸움하다가 못 나가게 한 건 사실이지만, 집에서 묶어놓고 때린 것도 아니고 이게 무슨 감금이냐”고 반발했다. 이어 A씨의 아버지는 “남자가 그럴 수도 있지. 화가 나면 때리고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고 아들을 오히려 두둔했다.부산 데이트 폭력 사건은 지난 3월 22일 A씨가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마구 때리고, 자신의 집에 끌고 가 감금한 뒤 폭행한 사건이다. 당시 A씨가 옷이 벗겨진 채 쓰러진 여자친구를 질질 끌고 엘리베이터에 타는 CCTV 영상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이 더욱 크게 공분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감금치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피해자 B씨는 큰 부상을 당해 현재 병원 치료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유희열의 스케치북(KBS2 토요일 밤 12시 15분)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를 치고 있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스케치북에 출연해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인다. 평소 흥이 넘치기로 유명한 트와이스는 랜덤 음악에 맞춰 그 자리에서 신나게 춤을 추며 에너지를 뿜는다. 또 높아진 인기만큼이나 바쁜 나날을 보내는 트와이스 멤버들끼리 촬영이 아닌 진짜 여행을 가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내기도 한다. ■뉴스스토리(SBS 토요일 오전 7시 40분) 전국이 미세먼지 감옥에 갇혀 버렸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잦은 노출은 호흡기와 뇌심장 질환, 눈병, 우울증을 증가시켜 장기적으로 기대 수명까지 단축할 우려가 있다. 이렇듯 미세먼지로 인한 공포와 뿌연 공기는 국민을 무력감에 빠뜨리고 있다. 먼지 감옥에 갇힌 대한민국의 환경 실태와 그 속에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국민의 피해, 그리고 대책을 살펴본다. ■상상식탁(EBS1 토요일 밤 9시 5분) 이번 주 방송에서는 ‘전쟁의 식탁’이라는 주제로 육포부터 피시 앤드 칩스까지 전쟁이 낳은 음식의 탄생 비화와 숨겨진 군사 전략까지 살펴본다. 전투식량의 질이 곧 군대의 실력이라는 말이 있듯 세계 각국의 전투식량은 맛도, 구성도 각양각색이다. 육포 샐러드에 얽힌 칭기즈칸의 세계 정복 비결미래 식량 전쟁 가능성과 미래 먹거리로 떠오른 곤충, 배양육 등 흥미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결혼 사진 공개 ‘이제는 도마뱀 말고 남편이랑 뽀뽀♥’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 결혼 사진 공개 ‘이제는 도마뱀 말고 남편이랑 뽀뽀♥’

    ‘파충류 소녀’ 김디에나가 유부녀가 됐다.SBS ‘동물농장’에 출연해 ‘파충류 소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방송인 김디에나(32)가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9일 김디에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8일) 와주신 분들 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유부녀 됐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결혼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는 웨딩드레스, 한복 차림의 김디에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하얀 피부의 김디에나는 여전히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언제 결혼까지 했지? 축하해요”, “와. 진짜 시간 빠르다. 늦었지만 결혼 축하축하”, “디에나 도마뱀 가지고 놀던 거 생각나...이제 유부녀”, “아직도 예쁜 어릴 때 모습 그대로네요. 행복하세요 파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디에나는 지난 2003년 ‘동물농장’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애완용 파충류 농장을 운영한 아버지 덕에 파충류와 친해져, 해당 방송에서 도마뱀, 뱀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사진=SBS, 김디에나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도 많아..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백년손님’ 남상일 “국악 행사도 많아..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국악인 남상일이 SBS ‘백년손님’에 출연한다.1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해 명실상부 핫한 소리꾼임을 입증한다. 최근 스튜디오 녹화해 참여한 남상일은 ‘국악계의 싸이’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하듯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 MC 김원희가 “국악도 행사가 많나?”라고 묻자, 남상일은 “국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맞아서 행사가 훨씬 많다. 계절별로 축제와 음악회가 계속 있다. 봄, 가을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많고, 여름에는 청소년 음악회, 겨울에는 송년 음악회에 신년 음악회까지 이어져 일 년 내내 행사를 다닌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몇 개 정도 다니나”라는 질문에 남상일은 “일주일에 15개, 그러니까 하루에 2~3개씩 다닌다”라고 답했다. “혹시 부자예요?”라는 성대현의 말에 남상일은 “행사가 많을 때는 한 달에 대기업 임원 월급의 2~3배 정도를 번다”라고 수입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남상일이 출연하는 SBS ‘백년손님’은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SBS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행사철 수입은?...“대기업 임원 월급 2~3배”

    ‘국악계 아이돌’ 남상일, 행사철 수입은?...“대기업 임원 월급 2~3배”

    ‘백년손님’에 국악계의 아이돌 남상일이 출연한다.14일 방송되는 SBS ‘백년손님’에는 국악인 남상일이 출연, 핫한 소리꾼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상일은 눈코 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행사 일정을 소개했다. MC 김원희가 “국악도 행사가 많냐”고 묻자, 남상일은 “국악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맞아서 행사가 훨씬 많다”며 “계절별로 축제와 음악회가 계속 있다. 봄, 가을에는 다양한 축제들이 많고, 여름에는 청소년 음악회, 겨울에는 송년 음악회에 신년 음악회까지 이어져 일 년 내내 행사를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일주일에 몇 개 정도 다니냐”는 질문에 남상일은 “일주일에 15개, 그러니까 하루에 2-3개씩 다닌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성대현이 “혹시 부자예요?”라고 물어 스튜디오는 웃음 바다가 됐다고. 남상일은 “행사가 많을 땐 한 달에 대기업 임원 월급의 2-3배 정도를 번다”며 수입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소리를 시작하다보니 무슨 노래를 해도 자연스럽게 판소리가 된다”라며 동요부터 가요, 팝송까지 판소리로 불러 국악 행사의 제왕다운 면모를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남상일은 7세 연하 아내와 깜짝 결혼한 소식에 이어 따끈따끈한 신혼 이야기 등을 공개한다. ‘백년손님’은 오는 14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사진=SBS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생술집’ 박경혜, 솔직 매력 ‘뿜뿜’...공유가 직접 손 잡아준 사연은?

    ‘인생술집’ 박경혜, 솔직 매력 ‘뿜뿜’...공유가 직접 손 잡아준 사연은?

    ‘인생술집’ 배우 박경혜가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12일 방송된 tvN 예능 ‘인생술집’에는 배우 박경혜와 전혜빈이 출연했다. SBS 드라마 ‘조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박경혜와 전혜빈은 “드라마를 하면서 우정을 쌓았다. 평소 서로 작품을 모니터링 해주는 사이”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박경혜는 이날 “(드라마 ‘조작’)대본 리딩 때, 전혜빈이 너무 예뻐서 대본 보다가 언니 보다가 했다”며 “회식 자리에서 영화 ‘꿈의 제인’을 재미있게 봤다고 먼저 말을 걸어줘서 감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극 중에서 4일 정도 구치소에 수용됐다가 억울함을 전하는 장면이었는데 정말 화장도 안 하고 내추럴하게 했다. 그랬더니 전혜빈에게 ‘얼굴 어떻게 된 거냐’고 문자가 왔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경혜는 이날 방송에서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털어놨다. 그는 “엄마의 추천으로 다양한 경험을 하기 위해 연극부에 입단했다. 그 후 일주일 만에 사진 한 장만으로 양아치 역에 캐스팅됐다“며 ”출연이 무산될 뻔했는데 카메라 감독님이 ‘경혜 아니면 안 해’라고 해주셔서 촬영을 무사히 끝냈다”고 전했다. 또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 함께 한 배우 공유와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경혜는 “공유에게 생일 선물을 받았다는 기사가 났었다. 그걸 클릭해보니 ‘악수를 선물 받았다’는 내용이었다. 너무 죄송했다. 생일로 넘어가는 새벽 촬영이었는데 공유가 그걸 알고 축하 인사와 악수를 해줬다”고 말했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고은, ‘동상이몽2’ 스페셜 MC 출격 “결혼생활 첫 언급”

    한고은, ‘동상이몽2’ 스페셜 MC 출격 “결혼생활 첫 언급”

    배우 한고은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한다.‘동상이몽2’는 셀럽 커플의 생활을 관찰 카메라를 통해 남녀간의 동상이몽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인교진 소이현, 이무송 노사연 부부가 출연 하며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고은은 ‘동상이몽2’의 스페셜MC로 출연해 그 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결혼생활에 관한 솔직한 입담을 발휘해 토크에 활력을 더 할 예정이다. 한고은 측은 “평소 즐겨 보던 프로그램이라서 재미있고 솔직한 모습으로 녹화를 마쳤다. 방송 많이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한고은은 SBS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에 우아하면서 매혹적인 강석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 해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별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매회 등장마다 화제가 되고 있는 한고은은 눈빛, 목소리, 표정을 통해 섬세한 감정연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어 극의 몰입도를 더했다. 한고은이 스페셜MC로 출연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은 1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성주, 12일 빙부상..‘뭉쳐야 뜬다’ 촬영 중 비보 접해

    김성주, 12일 빙부상..‘뭉쳐야 뜬다’ 촬영 중 비보 접해

    방송인 김성주의 빙부상 소식이 전해졌다.13일 OSEN의 보도에 따르면, 김성주의 장인인 진봉래 씨가 지난 12일 별세했다. JTBC ‘뭉쳐야 뜬다’ 국내 촬영 중 비보를 접한 김성주는 첫날 촬영을 마무리한 뒤 빈소를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성주는 아내와 가족들을 위로하며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빈소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워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5일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성주는 JTBC ‘뭉쳐야 뜬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복면가왕’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 출연 중이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희철 “다리 부상으로 슈주 활동 참여 안 하기로”

    김희철 “다리 부상으로 슈주 활동 참여 안 하기로”

    김희철이 다리 부상으로 그룹 슈퍼주니어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13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김희철이 슈퍼주니어 음악방송 활동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JTBC ‘아는 형님’을 보는 시청자들은 알 것이다. 내가 몸으로 하는 게임에는 참여를 못한다”며 자신의 다리 부상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큰 교통사고를 당한 김희철은 왼쪽 다리가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철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고 ‘쏘리쏘리’ 때부터 다리 때문에 활동과 관련해 이야기를 나눴다. ‘블랙수트’ 때도 내 몸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활동을 못 할뻔 했는데 군대 간 멤버들이 많아서 활동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활동에서 ‘이렇게 어설프게 하느니 안 하는 것이 낫겠다’ 싶었다. 나도 아프고 팬들도 힘들어한다. 이수만 선생님도 ‘다리는 괜찮냐. 조심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다리는 아픈데 입은 살아있다’고 답하곤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현정 심경 ‘리턴’ 중도하차 후 그녀의 입을 열게 한 한마디

    고현정 심경 ‘리턴’ 중도하차 후 그녀의 입을 열게 한 한마디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의 갈등으로 중도하차 하며 논란을 빚은 고현정이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사태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다.고현정은 지난 12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 개봉 기념 씨네토크에 참석했다. 그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의 기자간담회에는 논란을 의식해 참석하지 않았으나 관객과의 만남에는 자리했다. 이날 고현정은 “관객들을 만나게 돼 행복하다. 감사하다”면서 환하게 미소지었다. 관객들의 대부분은 고현정의 팬이었다. 한 남성은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 걸렸네’ 시절부터 고현정의 오랜 팬”이라며 “올해 구설수가 많지 않았느냐. 그런데 우리 동네 모든 사람들이 누나가 잘해준 것을 기억한다. 힘내라. 여기 많은 팬들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왔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고현정은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하며 그동안 굳게 다물고 있던 입을 열었다. 그는 ‘리턴’ 사태에 대해 “일련의 일을 겪고 나서 반성을 많이 해야겠다 싶었다. 오해도 오해지만 없었던 일도 일어날 수 있는구나 싶더라. 가만히 있었더니 그걸로도 말을 들었다. ‘왜 가만히 있느냐’라고 말이다”라고 그간의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모든 일엔 나쁜 것만도 없고 좋은 것만도 없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말숙이 시절을 기억해주는 팬을 오늘 이 곳에서 만나다니, 내가 잘 살아야 할 이유 중에 하나다. 그게 다이기도 하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손님’은 동물원에서 호랑이가 탈출하던 어느 겨울날 영문도 모르고 갑작스레 여자친구에게 버림받은 경유(이진욱) 그리고 그런 경유 앞에 불현듯 나타난 소설가 유정(고현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12일 개봉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국회 본회의 출석체크…결석률 1위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국회 본회의 출석체크…결석률 1위는?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국회 본회의 출석률을 점검했다.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12일 방송에서 질문특보 강유미는 “국민의 한 표로 선출된 국회의원님들 선거 때는 국민의 소중한 한 표를 말씀하셨죠? 그런데 왜 국민을 위한 법안에 의결권을 행사하는 본회의에 왜 결석하시는 건가요?”라며 출석률을 살펴봤다. 이어 본회의 참석에 개근한 의원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과 김태년 의원, 바른미래당 박주현 의원, 자유한국당 정양석 의원이 상을 받았다. 바른미래당 의원은 직원이 대리수상했고 자유한국당 의원은 상을 거부했다. 정 의원 보좌관은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여야 예산문제든지 여러 이슈로 출석을 못한 것 같다. 정 의원님은 당시 바른정당 이어서 출석했던 것인데 상을 받는 모양새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사양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은 “법안과 예산이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고 당연하다. 국회에 많은 법들이 쌓여있다. 회의 참석 안하면 이런 것이 국회에서 다 잠자게 된다”고 말했다. 같은 당 김태년 의원 역시 “상을 받으면 기분이 좋은 건데 당연한 거라서”라며 “출장을 가거나, 사유가 생겨서 회의 참석 못할 경우 의장께 청가를 제출한다. 나름 사정이 있었겠지만 회의는 사수하자”고 당부했다.방송은 국회 본회의 결석률이 높은 의원들도 찾았다. 강유미는 국회에서 바른미래당 결석률 1위인 유승민 의원을 우연히 만나 인터뷰를 시도했다. 그러나 관계자는 이를 저지하며 본회의 결석률에 대해 “탈당사건 있지 않았냐. 당원들을 설득하기 위해 제주도와 강원도 등을 찾아서 그랬다”고 해명했다. 자유한국당 서청원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의원,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은 각 당에서 본회의 결석률 1위에 올랐다. 이해찬 의원 측은 “해외 출장이 있었고, 지난해 11월 모친상이 있어서 본회의 참석 못 한 것도 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은 “태극기 집회도 해야 해서 덜 나간 것이 있다. 이런 전화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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