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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재현 파경에 대한 모든 것’ 밝힌 구혜선, 영국 근황 “새 출발”[종합]

    ‘안재현 파경에 대한 모든 것’ 밝힌 구혜선, 영국 근황 “새 출발”[종합]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의 파경에 대해 모든 것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새 출발을 위해 영국으로 떠났다. 구혜선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결혼 3년째인 지난해 8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이혼을 원한다”며 불화를 알렸다. 이후 안재현과 SNS로 결혼생활 등에 대한 폭로전을 하다 현재 이혼 소송으로 이어진 상태다. 이날 구혜선은 “방송 카메라 앞은 오랜만이다. 기억이 안 나는 거 보니까 굉장히 오랜만이다. 잠 좀 설쳤다”고 입을 열었다. “그동안 그림 그렸다. 4월에 전시할 그림 그리고 지냈다. 마음이 희망적으로 좀 변했다. 워낙에 너무 화를 냈었기 때문에”라고 근황을 전했다. 구혜선은 ‘한밤’과의 인터뷰에 대해 “지금은 주변에서 인터뷰 하지 말라고 걱정을 했다”면서 “어찌 됐건 의지할 데가 없어서 개인사, 가정사를 대중에 많이 의지했다. 내가 너무 유치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가장 크다. 피로감을 드렸다면 굉장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돌이켜 보면, 그때는 그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화가 난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이지 않냐”고 덧붙였다. 구혜선은 SNS 폭로전에 대해 “굉장히 사적인 이야기이지만 이런 걸 드러내서라도,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었던 심정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는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갑작스러웠다며 “불화가 전혀 없어서 장난인 줄 알고 태연했다. 장난을 왜 이렇게 진지하게 치지? 그만큼 믿었다. 나중에 장난이 아닌 걸 알고 그러면서 화가 많이 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이어 “가슴이 두근거리는 건 2~3개월이면 끝나지 않냐. 하지만 마음이 끝난다고 해서 사람을 버릴 수 없다고 생각한다. 마음을 많이 썼던 것에 대한 배신감이 크게 올라와서 증오심이 너무 컸다”면서 “제 직업, 상황과는 상관없이 한 여자로만 남아서 낼 수 있는 화는 다 내고 있는 한 사람이었다. 그렇게 물불을 안 가렸던 거다. 어리석게도”라고 당시 분노로 가득했던 심경을 고백했다. 소속사 얘기도 꺼냈다. 결혼 후 안재현의 권유로 HB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게 된 구혜선은 “같은 소속사라 난감했다”면서 “남편이 오래 일을 한 사람들에게 제가 간 것이라서 저는 말할 데가 달리 없었다. 소속사 통해서 보도자료를 낼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사적인, 가정사인데 이런 걸 SNS로 드러내서라도 지푸라기라도 붙들고 싶은 심정이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구혜선은 “제 생애에는 이혼이 없다고 생각했다. 서로 싸워도 둘이 풀고, 아플 때나 힘들 때나 늘 옆에 있겠다는 약속을 했고. 그래서 지금까지 일어난 일들이 내가 한 행동이 아니라 꼭 꿈을 꾼 것 같다. 그 6개월이 그냥 악몽을 꾼 것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폭로를 멈춘 계기가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구혜선은 안재현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도한 기사를 언급했다. 그는 “그 기사를 보고 이길 수 없다는 생각을 했다. 부부가 2년간 얼마나 많은 얘기를 했겠냐. 근데 싸우는 얘기만 골라서 편집해 보여주면 ‘구혜선 미쳤네’ 내용밖에 없는데, 그럼 저도 더 지저분해져야 하는 거 아니냐. 그럼 너무 안 좋겠더라. 부모님도 너무 걱정하시고 그래서 생각을 고쳐먹었다”고 밝혔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만난 적은 있냐. 연락 없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전혀 없다. 한번도”라고 답했다. 또한 “제가 원하는 건 오로지 대화였는데 이미 닫혔다.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법원에서 보겠죠”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마지막으로 구혜선은 “억울했지만, 세상에 나만 그렇게 억울하겠나 생각도 한다”며 “새롭게 시작하지 않으면 그냥 퇴보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좋은 결론 나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 환기를 시킬만한 것은 오로지 공부밖에 없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공부하고, 이제 학교에 복학 신청해놨다. 좋은 활동 많이 하겠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지난해 10월 ‘나는 너의 반려동물’을 출간하고, 싱가포르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개인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현재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 상태며, 성균관대학교에 복학할 예정이다. 구혜선은 방송 당일인 5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이에요”라고 영국에서 공부 중인 근황을 전하며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6일에는 “복학 신청이 승인됐다. 올해는 공부 복이 가득”이라며 재학 당시 받은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여기는 호주] “나가!”...신종코로나 위험에 한국계 여학생 퇴거 논란

    [여기는 호주] “나가!”...신종코로나 위험에 한국계 여학생 퇴거 논란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위험을 두려워한 호주 여학교가 한국계 여학생을 기숙사에서 퇴거시키는 결정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다. 5일 (이하 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한국계 여학생과 피터 김으로 공개된 아버지의 사연을 보도했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10학년(고1) 여학생은 지난달 한국 가족을 떠나 27일 뉴사우스웨일스(NSW) 주 시드니 북부 고든에 위치한 레이븐스우드 여자 사립학교 기숙사에 입소했다. 그러나 학교는 학생이 입소한지 몇시간 만에 이 여학생이 지난해 10월 상하이를 여행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있다며 자가격리를 하라며 기숙사에서 퇴거 명령을 내렸다. 피터 김으로 소개된 학생의 아버지는 “우리 딸이 지난 10월에 상하이를 갔다 왔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에 감염되지도 않았고, 감염자와 접촉한 일도 없으며, 기숙사 입소 전에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이의를 제기했다. 이어 "집을 떠나 제2의 집으로 생각하고 기숙사 학교에 보냈는데 수업 참여를 금지 하는 것도 아니고 아예 집과 같은 기숙사를 떠나라 하는 것은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학교의 과잉반응"이라고 호소했다. 레이븐스우드 여학교의 앤 존스턴 교장은 "그 여학생이 겪었을 불편함에 대해서는 유감"이라며 "유례가 없이 확산되고 있는 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인 예방 조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해당 조치가 적정하지 못하다는 논란이 일자 학교 측은 호주 SBS 뉴스에 "우리는 이번 조치가 적정치 못하다거나 학생에 대한 불공정, 혹은 차별적이라는 비난을 인정할 수 없으며 이번 조치를 번복할 의사가 없다"고 전했다. 학교는 이어 "우리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지침을 따랐을 뿐"이라고 발표했다.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는 중국을 방문한 학생들에게 14일 동안의 자가 격리를 하도록 했으며, 지난 1일 호주 정부는 중국에서 출발하거나 중국을 경유한 모든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 하였다. 지난주에 개학을 맞은 호주의 많은 학교가 자가격리 지침을 내렸지만 레이븐스우드 여학교처럼 학생을 기숙사에서 바로 퇴거시키지는 않는다. 시드니 동부 웨일벌리에 위치한 세이트 캐서린 기숙사 학교는 해당 학생들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머무를 수 있는 임시 숙소를 제공하고 컴퓨터를 통한 수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브리즈번에 위치한 기숙사 학교인 스튜워솜 스쿨에서는 중국을 다녀온 10명의 중국인 학생들을 2주 동안 분리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하고 매일 건강 검진을 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한국 학생은 다른 학교로 전학을 해 바로 수업을 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태 시드니(호주)통신원 tvbodaga@gmail.com
  • ‘골목식당’ 팥칼국수집, 3개월 뒤에는 바뀌어 있을까 [종합]

    ‘골목식당’ 팥칼국수집, 3개월 뒤에는 바뀌어 있을까 [종합]

    ‘골목식당’ 팥칼국수집 사장이 기존의 방식을 고수하려는 모습에 백종원이 결국 분노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홍제동 문화촌 편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팥칼국수집은 옹심이를 삶은 물에 팥 베이스를 넣는 등 기존 방식을 고수하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답답하게 했다. 백종원은 중국산 팥에서 국산 팥으로 바꾼 팥 옹심이를 맡보며 “확실히 쓴 맛은 잡혀서 맛있어졌지만, 진한 팥 맛은 부족하다”며 아쉬워했다. 이에 사장님은 옹심이 이야기만 반복했다. 백종원은 기존 방식대로 조리하는 사장님에게 “이렇게 하시면 손님들이 아쉬운 평가를 할 수 밖에 없다. 3개월 안에 다시 돌아갈 확률이 80%”라고 말했다. 그러자 사장님은 오히려 “돌아가지 않으면 뭐 해줄 거냐”고 반문했다.백종원은 이 외에도 시제품 옹심이를 쓰는 것을 고집하는 사장님에게 쓴소리를 했다. 백종원은 “팥 전문점인데 직접 옹심이를 빚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했다. 이에 사장님은 “빚은 시간도 없고 공간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에 백종원은 “다른 식당들은 돈을 거저 버는 것 아니다. 그렇게 편하게 장사하는 사람이 어딨냐”고 분노했다. 팥옹심이를 시식해 본 김성주도 “시대가 변했다. 과거의 어머니께서 가르쳐준 맛은 그 시대에 맞는 맛이고, 별미 음식으로 먹게 된 지금 시대에선 팥 음식은 진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고, 사장님 부부는 “앞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골목식당’ 팥칼국수집에 분노한 백종원 “이건 망하자는 것”

    ‘골목식당’ 팥칼국수집에 분노한 백종원 “이건 망하자는 것”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변화하지 않는 홍제동 팥칼국수집에 분노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홍제동 ‘문화촌 골목’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동남아식 갈비탕 ‘바쿠테’를 한국식으로 응용한 신메뉴 ‘돼지등뼈갈비탕’을 제안 받은 ‘감자탕집’ 아들 사장님은 백대표의 조언을 토대로 신메뉴 연습에 매진했다. 하지만 사장님은 “내놓기가 부끄럽다”며 연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백종원은 ‘감자탕집’에 방문해 ‘돼지등뼈갈비탕’을 맛보았다. 직접 시식한 백종원은 크게 놀랐다고. 아들표 ‘돼지등뼈갈비탕’의 맛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 ‘감자탕집’에는 레트로 듀오 가수 ‘육중완 밴드’가 미리투어단으로 방문했다. 평소 ‘해장국 마니아’로 소문난 육중완은 ‘돼지등뼈갈비탕’ 시식 후 “우리나라에 이런 맛이 있나?”라며 감탄하기도 했다. 백종원에게 불맛 입힌 ‘갈비치킨’ 메뉴를 전수받았던 ‘레트로 치킨집’ 부부 사장님은 일주일 동안 갈비 소스 대량 조리 연습에 몰두했지만, 맛을 잡지 못해 고민에 빠졌는데 그 와중에 ‘천재 프로듀서’ 그레이와 ‘괴물 래퍼’ 우원재가 미리투어단으로 등장했다. 신메뉴 ‘갈비치킨’을 주문한 두 사람은 “거짓말 안 해야겠다”며 솔직한 시식 평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기존의 조리 스타일을 두고 백종원과 신경전을 벌였던 팥칼국수집은 마지막까지 고집을 굽히지 않고. 말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백종원은 사장님 내외에게 “촬영이 끝난 뒤 원래대로 돌아갈 확률 98%”라고 덧붙였지만 아내 사장님은 “내기할까요?”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백종원을 당황시켰다. 또한, 아내 사장님은 기존 중국산 팥에서 국내산 팥으로 ‘팥’을 변경해 원가가 달라졌다며 “가격을 변경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아내 사장님의 말에 백종원은 결국 참지 못하고 “이건 망하자는 거다. 죄악”이라며 분노했다. 한편,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5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폐업이 답” 이국종 사태 겨냥? ‘김사부2’ 진경의 일침 [SSEN리뷰]

    “폐업이 답” 이국종 사태 겨냥? ‘김사부2’ 진경의 일침 [SSEN리뷰]

    “병원으로부터 돈을 따오라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고 이젠 지쳤다” 5일 아주대병원 외상센터 회의실에서 취재진을 만난 이국종 교수의 말이다. 이국종 교수는 이날 “닥터헬기 출동 의사 인력 증원 문제도 사업계획서상에는 필요 인원이 5명인데 실제로는 1명만 탔다. 병원에서 나머지 인원은 국도비를 지원 받을 경우 채용 가능하다는 조건을 달았는데 결국 필요하면 돈을 따오라는 뜻”이라면서 “이런 식으로 뭐만 하면 돈을 따오라고 했고 간호사가 유산되고 힘들어해도 돈을 따오라고 했는데 이제 더는 못하겠다”고 토로했다. 그는 또 “외상센터에 병상을 배정하지 말라는 내용이 적힌 병상 배정표가 언론에 보도되자 부원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원무팀에서 자체적으로 했다고 하는데 위에서 시키지 않았는데 원무팀에서 왜 배정표를 함부로 붙이겠냐”고 반문했다. 병원장과의 갈등과 관련해서는 “병원장이라는 자리에 가면 ‘네로 황제’가 되는 것처럼 ‘까라면 까’라는 마음을 갖게 되는 것 같다”며 “병원장과 손도 잡고 밥도 먹고 설득도 하려고 해봤는데 잘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국종 교수는 지난달 29일 외상센터장 사임원을 제출했고 4일 병원 측이 이를 수리한 상태다. 이국종 교수의 한탄을 보며 SBS ‘낭만닥터 김사부2’가 떠오르는 것은 당연하다. ‘김사부’라 불리는 부용주 교수(한석규 분)는 이국종 교수를 모델로 탄생한 인물이기 때문. 2016년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에서는 이국종 교수를 오마주한 응급 환자 헬기 이송 장면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특히 지난 3일 방송에서 돌담병원의 수간호사 오명심(진경 분)의 일침은 이번 사태를 더욱 돌아보게 했다. 이날 돌담병원의 새 병원장 박민국(김주헌 분)은 주간회의에서 “외상 응급 수술을 대폭 줄이고, 외래와 일반외과 수술 중심으로 시스템을 전환하며 성과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오명심은 “외상 응급 축소 및 잠정적 폐쇄라고요? 그러면 그 많은 외상 환자들은 다 어디로 갑니까?”라며 “매주 평균 30~40건 크고 작은 외상 환자들은 돌담병원을 찾고 있어요. 그 사람들 다 길바닥에서 죽으라는 뜻인가요?”라고 물었다. 박민국은 “왜 죽습니까? 이미 전국에 정부가 권역외상센터를 만들어 놨는데”라고 답하며 “그러면 수선생님께서는 지난 3년간 돌담병원에 쌓인 적자가 얼만지 알고 있어요? 어떻게든 병원을 살려보려고 나서줬으면 고맙다고 해야지. 어디 안 되는 감상질로 날 가르치려 들어요”라고 소리쳤다. 이에 오명심은 “차라리 문을 닫으세요. 생사가 걸린 골든타임 안에 그래도 마지막 희망 가지고 달려오는 곳이 여기 돌담병원이에요. 그런데 돈이 안 돼서 적자 때문에 그 사람들 외면하라고요? 그럴 바엔 뭐 하러 시스템을 개선합니까”라고 맞섰다. 이어 “의사가 그리고 병원이 환자보다 이윤추구가 먼저라면 그거 볼 장 다 본 거 아닙니까? 폐업이 답이죠”라고 뼈있는 말을 남겼다. 이익 추구가 우선인 병원장과 환자의 생명이 우선인 의료진 사이 갈등은 작금의 현실을 떠오르게 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환자를 살리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김사부와 돌담병원의 이야기를 그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김건모 폭행사건, 제3의 인물 등장 ‘폭행 사건의 시작은...’

    김건모 폭행사건, 제3의 인물 등장 ‘폭행 사건의 시작은...’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사건에 이어 폭행 사건에서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났다. 제보에서 사라진 제3의 인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5일 SBS funE는 제보에서 사라진 제3의 인물을 공개했다. 제보에서는 전혀 언급한 바 없었던, 남성부장 C씨의 인터뷰를 전했다. 남성 C씨는 “방에 들어갔더니 아가씨 B씨가 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고 있었다. 새끼마담 A씨가 원래 술 마시면 사고를 많이 쳐서 가게에서도 골칫거리였는데, 딱 든 생각은 ‘사고쳤네’였다. 말리려니까 A씨가 흥분을 해서 더 날뛰었다. 솔직히 정신 좀 차리라면서 내가 따귀도 때렸다. (여성 B씨는 ‘남성부장과 A씨가 싸웠다’고 주장했다) 그러다가 복도 화장실에 볼일 보러 갔다가 비명소리가 나니까 김건모가 ‘뭔 일이야’ 하면서 뛰어 들어온 것”이라고 말했다. ‘폭행 사건의 시작은 새끼마담 A씨였다’는 점이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는 최근 김건모 성폭행 의혹에 이어 김건모에게 폭행당해 안와골절이 됐다는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가세연’ 측은 과거 김건모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과의 인터뷰를 공개했고, 당시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매니저로 일했다는 이 여성은 김건모가 자신을 주먹으로 폭행, 안와상 골절을 입었다며 당시 받은 병원 진단서를 함께 공개했다. 폭행 사건을 목격했다고 주장하는 목격자까지 등장해 ‘김건모 폭행 사건’은 진실처럼 보이는 듯했다. 하지만 지난 4일 ‘가세연’ 운영자 강용석의 ‘도도맘 폭행 사건’ 조작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김건모 폭행 사건에서도 새로운 인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건모는 지난해 결혼 발표 직후 성폭행과 폭행 논란으로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악몽 같던 6개월” 구혜선, 안재현 폭로 중단한 이유는?

    “악몽 같던 6개월” 구혜선, 안재현 폭로 중단한 이유는?

    배우 구혜선이 파경 후 처음으로 방송에서 심경을 고백한다. 5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고 있는 구혜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지난해 8월 남편 안재현과 파경 소식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배우 구혜선. 이혼 발표 이후 그녀는 그간 방송이 아닌 개인 SNS로만 근황을 알려왔었다. 섭외 연락을 받고도 2주가 넘도록 인터뷰를 망설였다던 그녀를 ‘한밤’에서 어렵사리 만날 수 있었다. 평소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기로 유명한 구혜선. 지난주 금요일 경기도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에서 그녀를 만날 수 있었다. 유기견을 위한, 봉사 활동을 마친 후 한밤 인터뷰에 응한 구혜선은 방송 카메라 앞에 선 게 언제인지 모르겠다는 말로 인터뷰의 포문을 열었다. 지인들로부터 아직은 인터뷰 요청에 응하지 말라는 말을 들었다던 구혜선은 주변의 만류에도 인터뷰를 수락한 계기에 대해 “개인의 가정사로 본의 아니게 피로감을 겪었을 대중들에게 사과를 전하고 싶었다”는 말을 전했다. 지난해 여름, 한 달 사이 약 열 차례에 걸친 폭로를 거듭한 그녀는 처음에는 남편 안재현의 이혼 요구가 장난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지난 6개월이 꼭 악몽을 꾼 것 같다는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순간에 폭로를 중단하기로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도 ‘한밤’에서 밝혔다. 이제는 아직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안재현에 대해, SNS로 인한 이혼 공방 이후 한 번도 상대방을 만난 적 없다고 밝혔다. 처음에는 이혼을 원하지 않았지만 이제는 관계를 돌이킬 수 없다는 것을 받아들이게 됐다고 담담히 소회를 밝히며, 이제는 복잡한 마음을 내려놓고 영국으로 어학연수를 떠난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한밤’의 새 MC 장예원 아나운서가 첫 방을 무사히 마쳤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한밤의 TV 연예 시절에 진행하고 4년 만에 돌아왔다”라면서 “다시 이 자리에 돌아와서 영광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열심히 진행해 보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오늘(5일) 오후 8시55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둘째 임신’ 이윤지, D라인 공개 “너는 너무 적극적이야”

    ‘둘째 임신’ 이윤지, D라인 공개 “너는 너무 적극적이야”

    배우 이윤지가 둘째 임신 근황을 전했다. 5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너무_적극적이야 #라돌 지난 일요일 #29w6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윤지가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둘째를 임신한 이윤지의 D라인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윤지는 남편 정한울, 딸 라니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재훈 매너 여전해” 이본, ‘콩다방’ MC로 컴백 [일문일답]

    “이재훈 매너 여전해” 이본, ‘콩다방’ MC로 컴백 [일문일답]

    ‘까만콩’ 이본이 ‘올드송감상실 콩다방’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이본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에스비에스필)의 ‘올드송감상실 콩다방’(이하 콩다방) MC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이에 이본은 “진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편했다. 내 컨디션만 좋다면 1년치 분량 녹화하자 해도 할 수 있을 만큼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콩다방’은 이본이 안내하는 뉴트로(NEW+RETRO) 감성의 음악 다방. 90~00년대의 올드 케이팝을 들으며 그 때 그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다. 오는 2월 12일 저녁 8시 SBS FiL, 같은 날 밤 9시 SBS MTV에서 첫 방송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SBS FiL, 밤 9시 SBS M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음은 이본과 나눈 일문일답. 1. ‘콩다방’ 출연을 결정하게 된 이유는? 제목부터가 ‘콩다방’이지 않나. 안 나가면 안될 것 같은 FEEL(느낌)이 왔다. 어떤 마음에서 해야겠다라는 것 보다는 그 때 당시 노래 전할 수 있고, 레트로 감성이 추세니까 이것을 거부하면 안되겠다는 직감이 들더라. 2. ‘콩다방’ 촬영을 마쳤는데 소감은?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 MC인데 소회가 남다를 것 같다. 진짜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너무 편했다. 내 컨디션만 좋다면 1년치 분량 촬영하자고 해도 할 수 있을 만큼 즐겁게 촬영했다. 촬영 분위기가 너무 재미있었다. 스폐셜 게스트들과 전화 연결해 그 때 추억담을 들었는데 그것이 기억에 남는다. 과거 라디오 진행도 하고, 쇼 MC를 했는데 ‘콩다방’ 촬영을 하며 그 때 분위기 느꼈다. 정말 안 느꼈다면 거짓말이다. 감회가 새롭더라. 3. 이본이 생각하는 ‘콩다방’의 관전 포인트는 무엇인가. 프로그램 자랑을 해달라. 일단 난 꾸밈이 없다. 예나 지금이나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성격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자랑이라면 자랑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때 당시 난 많은 가수들과 함께 했기 때문에 ‘콩다방’에서 귀동냥으로 들은 이야기를 전달하는게 아니라 함께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자신 있게 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요즘 좋은 노래도 많고, 프로그램도, 콘텐츠도 많아서 제가 생각하는 관전 포인트는 각자의 추억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게 아닐까 싶다. 삶이 매번 돌아가는 대로 흘러가고 무료하다 싶을 때 예전의 초심들을 생각하며 시청하면 훨씬 더 추억 떠오르고 좋을 것 같다 4. 90~00년대 음악을 다시 듣는 등 레트로가 유행이다. 그 시대의 아이콘으로서 그 시절이 다시 각광받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 것 같나? 패션도 유행이 있어서 돌고 돈다. 음악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그 때 당시 음악이 레트로라는 이름으로 회자가 되고 그래서 그 때를 음미 하면서 찾게 되는 것이 아닐까 싶다. 지금에 충실하다 보니 예전 것에 소중함을 느낀 것이 아닐까. 내가 전문 음악인도 아니고, 가수들을 존경하는 연기자일 뿐이지만 그 때 낭만을 뽑으라면 내 세대가 아날로그와 디지털 세대를 다 아울렀던 세대다. 음악 방송을 할 때는 테이프, CD, LP을 건드리기도 했다. CD 케이스에서 CD를 꺼내 타이틀 곡을 눌러서 들었다. 지금은 거의 느껴볼 수 없지 않냐. 그런 낭만들이 있었다. 음악을 듣기 위한 수동적으로 해야 하는 작업들이 낭만이었다. 5. 매회 코너를 통해 게스트들과 통화를 했는데 가장 반가웠던 인물과 그 이유는? 쿨의 이재훈. 늘 똑같이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마무리는 화장실로 가고 싶다 해서… 방송으로 확인해달라. 여전했던 이재훈의 위트가 기억에 남는다. 몇 년이 지났는데도 매너는 똑같더라. 변함없었던 션 씨도 기억에 남는다. 그 외에도 주영훈, 유진 너무 많다. 6. ‘콩다방’을 통해 진짜 보고 싶었던 인물이 있다면? 신승훈 오빠랑도 하고 싶었고, 에즈원 멤버들도 어떻게 지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솔리드 이준, 클론, R.ef… 녹화 끝나고 R.ef 성대현과 통화했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만나고 싶었는데 이것 마저 잘 안된다’ 같은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성대현은 활동을 하고 있으니까 또 다른 멤버 이성욱 씨도 보고 싶다. 전화 연결 해야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7. 방송 활동을 복귀해 활약 중인데 소감은 어떤지? 나는 사실 늘 항상 이 일을 하는 사람이고, 좋은 역할이 있으면 연기를 하는 사람이고, 가수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얼마든지 마이크를 잡을 수 있는 MC다라고 늘 생각했다. 공백 기간에도 그렇게 생각하며 지냈다. 내 마음과 다르게 엄마가 나를 필요로 했다. 내가 한참 바쁘고 어린 나이에 엄마의 손길이 필요했듯이 엄마도 나를 필요했고 일을 떠나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참고 인내 했더니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때가 다시 오는 것 같다. 감회가 새롭다거나, 복귀라고 거창하기 보다 잠깐 여러가지 사정으로 쉬었으나 다시 일 전선에 뛰어 든 느낌이다. 8. 활동 계획은? 쉬는 동안 생각해보니 연기에 미련이 많이 남더라. 연기를 해야 할 때 쇼, 프로그램 진행 보느라 최선을 다하지 못했고 해서 올해는 이본이 아닌 작품의 역할로 인사를 드렸으면 좋겠다 생각한다. 극중에 인물로 인사 드리고 싶다. 9. 끝으로 새해 목표와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부탁드린다. 너무나 화목한 분위기에서 ‘콩다방’을 촬영을 했는데 ‘콩다방’이 여러분들의 마음이 힘들 때 즐거운 추억들을 꺼내서 배시시 웃었으면 좋겠다. 오지 않을 것 같았던 2020년이 왔다. 경자년에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장 중요한 건강 잘 챙기시며 열심히 달리는 한해가 되길 바란다. 이본도 많이 응원해주시고, ‘콩다방’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입덕일지] ‘찬또배기’ 이찬원, 트롯계에 떠오른 샛별

    [입덕일지] ‘찬또배기’ 이찬원, 트롯계에 떠오른 샛별

    “진또배기, 진또배기, 진또배기~” 화제의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인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한 번이라도 본 시청자가 있다면 이 노래가 귓가에 맴돌 것이 분명하다.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다는 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바로 이찬원이다. 올해로 24살인 그는 ‘미스터트롯’ 신동부 참가자 중 한 명이다. 귀여운 비주얼에 탄탄한 실력까지 갖춘 그는 여심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인기 참가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에 무대를 찢은 트로트 신동 이찬원의 매력을 분석해 봤다. ▶ 귀여운 비주얼에서 나오는 청국장 보이스이찬원은 예선에서 가수 이성우의 곡 ‘진또배기’를 불렀다. ‘흐어~’라는 추임새로 노래의 시작을 알린 이찬원. 그의 추임새 한 마디만 듣고도 가수 박현빈은 “끝난 것 아니냐”며 이찬원의 노래 실력을 극찬했다.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이찬원은 깊이 있으면서도 맛깔나는 일명 ‘청국장 보이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찬원은 고음과 저음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탄탄한 실력으로 예선 참가자 가운데 최단 기간 ‘올 하트’를 받아낸 실력파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이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진또배기’가 올라왔고, 이찬원은 ‘찬또배기’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그의 무대를 본 트로트 가수 진성은 “나도 모르게 춤이 나올 수 밖에 없었다. 이런 친구들에게 기회를 안 주면 누구한테 주겠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붐 또한 “신동은 신동”이라고 평가했다. ▶ 24년 트로트 외길인생그의 탄탄한 트로트 실력은 하루아침에 나온 것이 아니다. 그의 인생 24년은 그야말로 ‘트로트 외길 인생’이었다. 2009년 그는 ‘트로트 신동’, ‘대구 조영남’ 타이틀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다. 당시 이찬원은 “반주가 있으면 노래하겠다”며 준비해 온 노래 외에도 다양한 곡을 소화하며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이후 이찬원은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가수 한혜진의 곡 ‘너는 내 남자’, ‘정말 진짜로’ 등을 부르며 남다른 노래실력을 뽐냈다. 지난해 2월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경북 상주 편에도 출연한 이찬원은 당시 가수 유지나의 곡 ‘미운 사내’를 부르고 최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수상 기운을 몰아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이찬원은 방송 분량이 많지 않음에도 탄탄한 팬층을 확보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 보는 사람도 웃게 하는 눈웃음 무엇보다 이찬원의 얼굴을 호감상으로 만들어주는 부분은 바로 ‘눈웃음’이다. 특히 그는 지난 팀미션 당시 무대를 소화하는 내내 환하게 웃으며 안무와 노래를 모두 소화하면서 매력을 어필했다. 지난달 26일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유튜브 계정에 올라온 이찬원의 직캠 영상에는 “이번 무대 생글생글 미소로 매력 터졌네”, “백만불짜리 미소”, “시도때도없이 하는 눈웃음 너무 좋다” 등 댓글이 이어졌다. 현재 해당 직캠 영상은 조회수 20만을 돌파하며 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하관만 등장했을 뿐인데 [SSEN리뷰]

    양세종, ‘낭만닥터 김사부2’ 하관만 등장했을 뿐인데 [SSEN리뷰]

    배우 양세종이 ‘낭만닥터 김사부2’에 특별 출연했다. 노개런티 출연에 하관만 잠깐 등장했음에도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는 경찰로 위장한 성폭행범으로부터 윤아름(소주연 분)을 지킨 강은탁(김민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난투극 끝 성폭행범을 잡아 경찰에게 넘겼고, 아름은 은탁에게 “돌담병원에 내려오길 잘한 것 같다. 매일매일 살아있음을 박진감 있게 느낄 거라고 누가 말해줬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며 “사건 사고도 환자도 많고, 좋은 사람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은탁은 “누구한테 들었냐”고 물었고 아름은 “있어요. 어떤 까칠한 사람”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이후 대형 병원 로비에 긴 코트를 입은 남성이 등장했다. ‘윤아름’이라고 찍힌 전화를 보며 미소를 짓고 전화를 받으며 병원 밖으로 걸어나갔다. 뒷모습과 하관만 등장했을 뿐이지만 양세종임을 알 수 있었다. 양세종은 시즌1에서 거대병원장 도윤완의 아들 도인범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양세종이 시즌1의 인연으로 노개런티 특별출연을 한다”면서 “양세종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신뢰와 의리로 특별출연을 흔쾌히 수락해줘 정말 감사하다. ‘낭만닥터 김사부’만의 특별한 의미를 더욱 빛나게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양세종은 다음 회차에서 추가로 등장할 예정이다. 극중 윤아름과 특별한 관계로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2’ 10회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시청률 21.8%, 전국 시청률 20.8%, 순간 최고 시청률 22.9%를 기록해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닮고 싶어요”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편지에 ‘눈물’

    “닮고 싶어요” 진태현♥박시은, 입양 딸 편지에 ‘눈물’

    배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입양한 딸 세연 양의 마음에 눈물을 흘렸다.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시은의 깜짝 생일 파티를 준비한 진태현과 그의 딸 세연 양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박시은은 지난해 스물셋 딸 세연이를 공개 입양한 후 처음으로 생일을 맞게 됐다. 이에 진태현과 세연 양은 박시은의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원래 이벤트를 잘 하지 않는다”라던 진태현은 딸의 제안으로 어설프지만 정성이 가득 담긴 이벤트를 함께 준비했고, 세연 양은 미역국, 불고기 등으로 생일상을 뚝딱 차려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서 음식을 만들며 티격태격 친구같이 허물없는 모습으로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아무것도 모른 채 다시 집으로 돌아온 박시은은 “어쩐지 이상하더라니”라며 두 사람이 준비한 깜짝 이벤트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이어 세연 양은 “항상 무뚝뚝하고 애교 없는 딸이라 내심 신경 쓰였다. 표현은 잘 못해도 항상 저희 가족 생각하는 마음은 변함없으니까 제 방식대로 마음껏 사랑해보겠다. 항상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며 직접 쓴 손편지를 읽어나갔고, 박시은은 눈물을 훔쳤다. 이후 인터뷰에서 박시은은 “채워져가는 시간이 감사하기도 미안하기도 하다. 좋고 행복한 눈물이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세연 양의 진심 어린 속마음에 박시은이 눈물을 흘리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11.5%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하기도 했다. 이어 세연 양이 진태현, 박시은 몰래 준비한 영상 편지가 공개됐다. 세연은 “두 분을 보며 많이 배우고, 닮고 싶다”면서 “저도 두 분처럼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한 것 같아요”라며 마음을 전했다. 세연은 “제가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내 삶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모르겠다’는 말인데”라고 말하면서 북받치는 감정에 잠시 말을 잇지 못했다. 세연은 “내 삶이 흘러가는데, 그 속에서 너무 안정적이다. 흘러가는 대로 따라갈 수 있게 해 주셔서 내게 아버지, 어머니의 의미가 크다”면서 “더 잘할게요.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진태현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는 “아빠는 이 세상의 어떤 아빠들보다 다른 경험을 하고 살아가고 있다. 너의 어떤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나 약속할 수 있는 건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게 도와주겠다. 우리 세연이는 건강하고 밝고 꿈을 가지고 하고 싶은 걸 다 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한편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동상이몽2’ 이날 방송은 가구 시청률 10.3%(수도권 2부 기준)로 동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를 지켰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깃 시청률’은 3.6%, 분당 최고 시청률은 11.5%까지 치솟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유미♥강타 열애 인정 “최근 관계 발전” [공식]

    정유미♥강타 열애 인정 “최근 관계 발전” [공식]

    정유미, 강타가 열애를 인정했다. 4일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관계로 지내오던 중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두 사람이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유미 강타가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등산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날 열애를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이 됐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검법남녀’ OCN ‘프리스트’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정유미 강타, 두 번째 열애설... “확인 후 입장 발표”

    정유미 강타, 두 번째 열애설... “확인 후 입장 발표”

    정유미, 강타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배우 정유미(36)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그룹 H.O.T. 멤버 강타(41)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 확인 중”이라며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정유미, 강타의 열애 소식을 보도했다. 라디오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등산이라는 같은 취미를 공유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강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정유미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 또한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친한 동료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에 두 번째 열에설에 휩싸인 두 사람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강타는 지난 1996년 그룹 H.O.T. 멤버로 데뷔했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스타덤에 오른 그는 이후 솔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8년에는 MBC ‘무한도전’의 ‘토토가’ 특집에서 다시 H.O.T.의 재결합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2TV 드라마 ‘애정의 조건’으로 데뷔해 MBC ‘동이’ SBS ‘천일의 약속’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MBC ‘검법남녀’ OCN ‘프리스트’에 출연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KBO, 지상파와 역대 최대 4년 2160억에 중계권 계약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KBO는 3일 서울 강남구 KBO 야구회관에서 KBS, MBC, SBS 지상파 3사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 연평균 540억원 규모로 계약했다. 지난해 2월 KBO는 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참여한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5년간 1100억원, 연평균 22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O가 중계권 판매로 얻는 수익은 연평균 760억원 이상이 됐다. 프로야구 중계권료는 다른 프로 스포츠에 비하면 독보적이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축구 대표팀 경기와 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접수를 했지만, 최소 제안금액(연간 250억원) 이상을 써낸 곳이 없었다. 프로야구 중계권 수입은 최근 10년 사이 3배가량 늘었다. KBO는 2010년 연간 200억원 이상 규모이던 중계권을 2015년 484억원, 올해 760억원으로 늘렸다. 지상파 3사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4년간 KBO리그 시범경기,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를 직접 방송할 수 있는 권리와 케이블, IPTV 유료채널 사업자에게 중계방송권을 재판매할 수 있는 권리, 동영상 취재권 및 보도권을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비디오판독 영상을 제공하고 영상 시스템을 공유하기로 했다. KBO는 자체 미디어센터 신설해 영상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시점 중계 영상 제작을 비롯해 중계방송사와 영상을 공유하고 중계방송사 및 10개 구단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중계방송 및 경기장에서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진태현♥박시은, 손 꼭 잡은 모습 포착 “럽스타그램♥” [EN스타]

    진태현♥박시은, 손 꼭 잡은 모습 포착 “럽스타그램♥” [EN스타]

    베우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투샷이 공개돼 화제다. 3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밤 11시 SBS ‘동상이몽’에서 만나요. 본 방 사 수 #허니하니 #부부 #긴장하지 말라고 항상 같이 와 줌 #알라뷰 #박시은 #럽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스튜디오에 함께 있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의 손을 꼭 잡은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진태현이 출연하는 SBS ‘동상이몽2’는 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서동주 “미국 변호사 된 이유? 금전적 목적”

    서동주 “미국 변호사 된 이유? 금전적 목적”

    까도 까도 나오는 매력 부자 서동주가 국밥집에 떴다. 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 서동주가 등장한다. 최근 활발한 연예계 활동으로 연일 화제에 오르내리는 서동주의 다양한 매력이 화제다. 13살 어린 나이에 홀로 미국 유학길에 오른 그녀는 미술 전공으로 힐러리 클린턴이 졸업한 웰즐리 대학교에 입학, 이후 수학 전공으로 변경해 MIT에 편입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아이비리그를 거쳐 샌프란시스코 로스쿨 과정을 마치고 미국 유명 로펌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인 서동주는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며 TV 예능을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국밥집을 찾은 서동주는 그저 탄탄대로일 것만 같던 자신의 행보를 털어놓으며 화려한 스펙을 쌓기까지 힘들었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서동주는 변호사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금전적인 독립을 위해 안정적으로 월급이 나오는 곳에 취직을 원했다”라고 밝힌다. 사진만 찍었다 하면 SNS를 뜨겁게 달구는 핫바디의 소유자 서동주가 몸매의 비결로 간단한 운동법을 공개한다. 이어, 인생샷을 부르는 완벽한 포즈까지 선보여 윤정수와 이진호를 심쿵하게 만든다. 미모면 미모, 스펙이면 스펙. 매력 부자 서동주의 유쾌한 이야기는 3일 오후 10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 후보 4인 선정

    국립현대미술관 ‘올해의작가상’ 후보 4인 선정

    김민애·이슬기·정윤석·정희승..10월부터 신작 전시 국립현대미술관은 ‘올해의 작가상 2020’ 후원 작가로 김민애(40), 이슬기(49), 정윤석(40), 정희승(47)을 선정했다고 3일 발표했다. 올해의 작가상은 2012년부터 국립현대미술관과 SBS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미술상이다. 선정된 작가들은 각각 4000만원의 창작후원금을 받아 오는 10월 30일부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신작을 선보이고, 전시 기간 진행되는 2차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 작가가 12월 발표된다.후보 4명은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김민애는 건축적 공간과 미술의 제도적 환경을 소재로 일상 속 사물과 공간에 개입하는 장소특정적 설치 작업을 해왔다.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이슬기는 전통 공예와 민속품 등을 동시대 맥락과 연결한 작품을 선보였다. 정윤석은 다큐멘터리 영상 작업을 통해 개인의 삶, 사회적 문제를 예리한 시선으로 다룬다. 정희승은 사진의 재현성이 지닌 가능성과 한계를 탐구하며 다양한 작업을 발표해왔다. 올해 심사위원은 롤리타 자볼린스키엔느 리투아니아 국립미술관 수석큐레이터, 패트릭 플로레스 필리핀대 예술대학 교수, 크리스토퍼 류 휘트니미술관 큐레이터, 이영철 계원조형예술대 교수, 윤범모 국립현대미술관장 등 5명이다. 이순녀 선임기자 coral@seoul.co.kr
  • KBO, 지상파 방송사와 4년 2160억원 중계권 계약 체결

    KBO, 지상파 방송사와 4년 2160억원 중계권 계약 체결

     한국야구위원회(KBO)가 국내 프로스포츠 사상 역대 최대 규모의 중계방송권 계약을 체결했다.  KBO는 3일 서울 강남구 KBO 야구회관에서 KBS, MBC, SBS 지상파 3사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 연평균 540억원 규모로 계약했다. 지난해 2월 KBO는 네이버·카카오·KT·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가 참여한 통신·포털 컨소시엄과 5년간 1100억원, 연평균 22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KBO가 중계권 판매로 얻는 수익은 연평균 760억원 이상이 됐다.  프로야구 중계권료는 다른 프로 스포츠에 비하면 독보적이다. 대한축구협회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달 축구 대표팀 경기와 K리그 통합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 접수를 했지만, 최소 제안금액(연간 250억원) 이상을 써낸 곳이 없었다.  프로야구 중계권 수입은 최근 10년 사이 3배가량 늘었다. KBO는 2010년 연간 200억원 이상 규모이던 중계권을 2015년 484억원, 올해 760억원으로 늘렸다. 물론, 미국 메이저리그보다는 적다. 메이저리그는 2022년부터 2028년까지 폭스 방송과 51억 달러(약 6조 900억원)에 계약했다.  지상파 3사는 이번 계약으로 향후 4년간 KBO리그 시범경기, 정규리그, 포스트시즌 경기를 직접 방송할 수 있는 권리와 케이블, IPTV 유료채널 사업자에게 중계방송권을 재판매할 수 있는 권리, 동영상 취재권 및 보도권을 보유하게 됐다.  아울러 비디오판독 영상을 제공하고 영상 시스템을 공유하기로 했다. KBO는 자체 미디어센터 신설해 영상 아카이브 시스템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다시점 중계 영상 제작을 비롯해 중계방송사와 영상을 공유하고 중계방송사 및 10개 구단 간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중계방송 및 경기장에서 다양한 영상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KBO 관계자는 “계약 기간을 4년으로 잡은 건 지난해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5년으로 체결했기 때문”이라며 “4년 뒤 중계방송·유무선 중계권 계약이 동시에 종료되면 이를 통합 판매해 수익 구조에 다시 한번 변화를 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KBO는 중계권 수익을 KBO리그 10개 구단에 균등하게 분배할 예정이다. 최영권 기자 story@seoul.co.kr
  • 박지원 “황교안, 등 떠밀려 종로 나올 것…혈투하면 파장 올 것”

    박지원 “황교안, 등 떠밀려 종로 나올 것…혈투하면 파장 올 것”

    진중권 “보수 살리려면 黃 자신 버려야”이낙연, 黃 가상 대결서 지지율 두배 앞서 종로 출마 이낙연, 오늘 예비후보 등록박지원 대안신당 의원이 4·15 국회의원 선거에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서울 종로 출마 여부에 대해 “꼼수를 쓰고는 있지만 결국 등 떠밀려 종로에 나갈 것”이라면서 “(황 대표가) 빅매치로 혈투를 하면 전국적으로 파장이 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황 대표보다 대선주자 선호도 우세에 있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종로에 공천하기로 했다. 박 의원은 3일 KBS라디오 ‘김경래의 최강시사’와의 인터뷰에서 “한국당이 자기 당 대표를 종로에 내보내지 못하고 이곳저곳, 심지어 용인까지 넣어 여론조사를 하고 있다는데 이렇게 하면 한국당이 어려워진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의원은 “황 대표가 종로에 나가야 한다”면서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절반밖에 안나온다고 해서 그걸 피하면, 전국적인 선거에 막대한 지장을 주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해볼만한 전략은 황교안 대표의 종로 공천”이라면서 “거기가 빅매치가 이뤄져 피나는 혈투를 하면 전국적으로 파장이 될 수 있다”고 했다.박 의원은 “만약 황교안 대표가 종로를 선택하고 다른 대표급도 수도권 험지에 나가자고 하면 설득력이 있지만, 당 대표는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여론조사를 해대고 당 대표급들 다른 주자들에게는 수도권 험지에 나가라고 하면 설득력이 없다”고 꼬집었다. 박 의원은 “공당의 대표가 종로를 생각했다가 다른 곳으로 가는 것은 선거 뒤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이라고도 전망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도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페이스북에서 “보수를 살리려면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자신을 버려야 한다”며 총선에서 황 대표가 서울 종로에 출마해야 한다고 했다. 진 교수는 “종로, 여론조사를 보니 더블스코어던데 그래도 나가시라, 원칙 있게 패하시라, 가망 없는 싸움이지만 최선을 다해 명예롭게 패하세요”라면서 “철저히 낮은 자세로 임하시라. 이번 선거를, 이미 현 정권에서 마음이 떠났으나 아직 보수에 절망하고 있는 유권자들께 참회하는 기회로 삼으세요”라고 말했다.한편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한 이낙연 전 총리가 종로에서 황교안 대표와 대결할 경우 2배 가량의 높은 지지율로 여유 있게 승리한다는 가상대결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일 S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종로구 유권자 500명(응답률 17.1%)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인 이 전 총리는 53.2%의 지지율을 기록, 26.0%에 그친 황 대표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방법은 성·연령·지역 비례에 따른 할당 추출로 유선 전화면접(16.6%)·무선 전화면접(83.4%)으로 진행됐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다.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종로 출마를 공식화한 이 전 총리는 전날(2일) 지역구로 이사하고 이날부터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지역 주민 인사 등 본격적인 사전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 전 총리 측은 “서초구 잠원동 자택에 머무르던 이 전 총리가 2일 오후 종로구 교남동 한 아파트에 마련한 전셋집으로 이사했다”고 밝혔다. 이 전 총리는 종로구 소재 한 교회에서 예배를 본 후 이사 현장에 들러볼 예정이다. 민주당 공동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기로 한 이 전 총리는 선대위 체제가 본격 가동되고 경선으로 각 지역 후보가 확정되면 전국적인 지원 유세에 나서야 하는 만큼, 이전까지는 본인 선거운동에 집중하며 종로 바닥을 다진다는 구상이다.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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