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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A 지원기업 유니온라이트,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

    SBA 지원기업 유니온라이트,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 수상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추진하는 서울시 우수기업 공동브랜드 사업인 하이서울브랜드 지원 기업 유니온라이트㈜가 지난 19일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제품안전협회주최로 운영되는 ‘이달의 대한민국 제품안전인상’은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열린 ‘2017 최고경영자 세미나’에서 열렸다. 본 수상식은 제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제품 안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있다. 제품안전인상을 수상한 유니온라이트㈜의 원철상 대표는 30년간 비상조명등 전문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지난 2000년에는 평상시와 비상시 동시에 사용이 가능한 무정전 다운라이트를 업계 최초로 출시하기도 했다. 이는 벽면 부착식이 전부였던 시장에 획기적인 반향을 일으켰으며, 이후에도 국민안전에 관한 다양한 제품 개발에 힘 쓰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작년 6월에는 ‘한국전기문화대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제품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면서 배터리 점검 기능을 갖는 비상조명등 및 구동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KFIK, KC, Q마크, 고효율, KS, cE 등의 품질 인증 다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해외시장 진출하기 위한 UL, PSE 등의 인증도 준비 중에 있다. 원 대표는 “유니온라이트는 하나의 제품을 생산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여러 가지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비상조명등 기술을 완성 시켜 공공기관과 연동하는 시스템을 만들고자 한다. 더 간편하고 정확한 비상조명 시스템을 개발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선도적인 비상조명 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성료

    SBA(서울산업진흥원) 서울유통센터, 개관 1주년 기념 행사 성료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난 26일, SBA 서울유통센터(등촌동 소재)의 개관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제조사-유통사의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위한 종합적인 유통프로그램의 요구에 따라 작년 4월 29일 개관했다. 개관과 동시에 SBA유통브랜드 인증 사업인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사업을 론칭한 SBA서울유통센터는 1년 동안 약 2,600여개의 우수상품을 인증하였고, 기업 당 월평균 매출의 합계액이 어워드 선정전과 대비하여 약 2.3배 증가하는 결과를 보이기도 했다. 이 밖에도 어워드 인증 상품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기 위한 플랫폼 확보에도 힘쓰고 있다. G마켓, 옥션, 인터파크 등의 오픈마켓 플랫폼과 함께 ‘메이커스 위드 카카오’, ‘위비마켓’, ‘윈스토어’와도 협력하여 그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홍보 전담인력과 예산 부족으로 마케팅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하이서울 우수상품 홍보콘텐츠 프로모션’사업을 도입하여 홍보 플랫폼별 특성에 맞는 콘텐츠 제작과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나만알고싶은꿀템’이라는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2개월 만에 총 조회수 120만 뷰를 달성하기도 했으며, 네이버TV, 유튜브, 웨이보 등 자체 홍보채널을 보유해 꾸준한 플랫폼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고 있다. 국내외 대표 유통협단체 및 유통인,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기업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SBA 서울유통센터 1주년 기념 행사에서는 총 2부에 걸쳐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SBA 서울유통센터 개관 1주년 기념식이 열린 1부에는 SBA 서울유통센터의 추진경과 및 운영계획 보고, 대한민국 중소기업 유통활성화를 위한 유통인들의 선언문 낭독, 올해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에 선정된 12개사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 등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2부에는 11번가와의 판로지원 협력을 위한 MOU체결, 1주년을 기념하는 돌잔치가 진행됐다. SBA 주형철 대표는 “SBA 서울유통센터가 대한민국 유통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민간 유통업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는 민관협치모델을 강화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국내 중소 제조사들의 우수한 상품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산업진흥원 26일 서울유통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서울산업진흥원 26일 서울유통센터 개관 1주년 기념행사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작년 4월 29일 개관한 서울유통센터의 개관 1주년을 맞아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념 행사는 오는 26일 진행되며, 이 날 행사에서는 서울유통센터의 성과와 향후 운영방향을 공유하게 될 예정이다. 또한 유통인들을 위한 다채로운 축제의 장을 마련하여, 1주년 축하 기념케이크 커팅식, 서울유통센터 관련 퀴즈이벤트와 덕담, 센터의 번영을 기원하는 돌잡이 프로그램 등이 준비됐다. 또한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유통인선언문 낭독과 2017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 인증서 수여식, 국내외 판로지원을 위한 대형 유통 플랫폼과의 MOU체결 시간 등이 마련된다. SBA 서울유통센터의 김용상 센터장은 “SBA 서울유통센터를 비즈니스의 장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은 물론 유통인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유통 관련 통합 서비스 제공과 함께 유통사의 매출을 극대화하고, 나아가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유통사, 제조사, 유통창업인 등 80여명의 의견이 반영되어 개관된 것으로, 소상공인과 중소 제조사 상품의 신뢰할 수 있는 상품수요처 발굴을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 SBA 서울유통센터는 유통 초기창업자에게는 ‘서울’브랜드 인증을 받은 상품을 제공하고, 제조 소기업에게는 판로를 지원한다. 작년 4월 론칭한 ‘하이서울 우수상품 어워드’와 온라인 판로지원 사업을 통해 작년 한 해에만 15,861개 기업을 지원하였고, 직접매출이 5,812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1,853%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밖에도 하이서울 어워드 상품들의 온라인 판로 진출을 돕기 위한 플랫폼 확보에도 힘써 오픈 마켓 플랫폼과 함께 다양한 협력사를 통해 판로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SBA-네이버 소상공인 지원 ‘서울샵’ 매출 4년만에 570배 성장

    SBA-네이버 소상공인 지원 ‘서울샵’ 매출 4년만에 570배 성장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네이버와 함께 지난 2012년부터 서울샵을 통한 중소기업의 판로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SBA와 네이버는 2012년 11월 ‘서울시 중소기업 및 사회적 배려기업 온라인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샵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울샵’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SBA가 운영하고 네이버가 지원하는 온라인 쇼핑몰 구축 시원사업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64조 9,134억원으로, 이는 전년대비 20.5% 증가한 모습이다. 이렇듯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흐름에 맞춰 네이버는 ‘네이버 윈도’를 통한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소기업의 판로가 확대되고 있다. 도자기를 제작하는 ‘꾸미룸공방’의 강성훈, 박진영 대표는 “작은 규모의 공방은 새로운 마켓을 찾는데 어려움이 있다”며 “서울샵을 통해 작년 9월 네이버 윈도 시장에 입점하게 됐고, 현재는 월 500만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말했다. 생활소품을 제작하는 ‘바이송’의 송순화 대표는 “서울샵을 통해 네이버 윈도에 대해 알게되었고, 지금은 오프라인 판매에서 나아가 온라인 판매를 통해 수면안대 마니아층이 늘어 월 400만원 이상의 고정매출을 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서울샵은 스토어팜을 통한 온라인 쇼핑몰 제작과 네이버 윈도를 통한 광고 노출 지원 및 네이버의 수수료 지원으로 2012년 6천만원의 매출에서 2016년 346억원이라는 큰 성장을 이루었다. 지원 기업 또한 날로 늘어나 현재 2,594개사에 달한다. SBA 관계자는 “올해도 서울샵 기업수는 확대될 전망이며, 네이버와 SBA는 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이라는 공동의 기관이념을 목표로 항상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며 “서울샵 기업모집은 SBA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접수 중에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시민이 직접 사업아이템 골라요’ 전국 최초 크라우드 펀딩 도입 R&D 지원

    서울시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을 통해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은 지역 내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들이 기술, 제품, 서비스를 개발한 후 시장성이 낮아 사업에 실패하는 경우를 막고자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검증하고 연구개발(R&D) 상용화 지원을 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라우드 펀딩은 개인이 온라인을 통해 중소·벤처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제도다. 서울시 관계자는 “중소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130개 R&D 기술개발 과제를 선정해 39억원을 지원한다. 이 가운데 50개가 크라우드 펀딩 방식의 사업”이라면서 “모금액이 많은 과제 순으로 높은 점수를 주고 다른 항목의 점수와 합산해 최종 과제를 선정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A라는 상품이 펀딩을 통해 가장 많은 모금액을 기록하면 30점을 받는다. 이외에 시는 ‘제품 및 프로젝트 완성도’, ‘기업의 이력 및 마케팅 역량’을 평가해 각각 10점씩 부여한다. 나머지 50점은 기술성을 평가 점수다. 1개 과제당 3000만원이 할당된다. 선정 기업들은 인건비와 시제품 제작, 성능 시험, 소비자 평가 등 직접비용 등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초기 기업이 기술 사업화 성공할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가 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지적재산권 보호, 마케팅 등으로 매출이 계속 증대되도록 후속 관리도 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크라우드 펀딩에 적합하지 않은 부문에서는 서류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 기술심사 등 공개 평가를 통해 80개 과제를 선정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이노비즈협회-서울산업진흥원 업무 협약

    이노비즈협회-서울산업진흥원 업무 협약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5일 서울 상암동 서울산업진흥원 본사 강당에서 ‘서울시 우수 혁신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 맺었다. 이노비즈협회와 서울산업진흥원은 협약을 통해 서울 소재 우수 혁신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이들 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우선적으로 기술력 있는 1만 8000여개 이노비즈기업 중 서울 소재인 약 3200개사에서 우수기업을 선별하여 서울산업진흫원에게 추천을 통해,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기업 공동브랜드인 ‘하이서울우수기업브랜드’를 이들 기업에게 부여하여 하이서울브랜드기업에게 제공되고 있는 각종 지원서비스를 동일하게 지원하기로 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장난치던 물개 낚아채 잡아먹는 거대 백상아리

    장난치던 물개 낚아채 잡아먹는 거대 백상아리

    수면 위에서 물개를 낚아채는 거대 백상아리의 무시무시한 순간이 포착됐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남아프리카공화국 간스바이에서 물개를 잡아먹는 거대 백상아리의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케이프타운서 약 2시간 거리의 간스바이 해안. 그레이트 화이트 샤크 투어(Great White Shark Tour) 측이 제공한 영상에는 투어 보트에서 상어를 유인하기 위해 던져놓은 미끼를 먹기 위해 모여든 백상아리와 물개의 모습이 보인다. 수면 위를 오가며 여유롭게 장난을 치는 물개의 모습이 지켜본 거대 백상아리가 수면 위로 갑자기 튀어 올라 물개를 낚아챈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관광객들이 놀라 괴성을 지른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아찔하네요”, “물개가 불쌍해요”, “백상아리가 정말 거대하네요” 등 놀랍다는 댓글을 달았다. 간스바이(Gansbaai)는 상어골목이라 불리는 간스바이는 먹이가 되는 물개들이 많아 백상아리가 자주 출몰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사진·영상= Mail Online / The DOO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美, 초강력 레이저 무기 개발 성공… 영화 ‘스타워즈’ 현실 되나

    美, 초강력 레이저 무기 개발 성공… 영화 ‘스타워즈’ 현실 되나

    영화 ‘스타워즈’는 우리의 ‘꿈’이었다. 작은 우주선에서 쏘아 대는 레이저포는 다른 영화에서 여러 번 봤지만 제다이와 다스 베이더의 광선검 결투 장면은 도저히 잊을 수 없는 장면이다. 작은 손잡이에서 뿜어져 나온 레이저 검. 어린 시절 우리가 제다이를 꿈꿨던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영화에서나 등장하던 레이저 무기가 이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섰다. 미국을 비롯한 국방 선진국뿐 아니라 한국까지 ‘레이저’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언제쯤 우리도 제다이의 멋진 광선검으로 악의 무리를 혼내줄 수 있을까. 레이저 무기시스템은 미국이 가장 앞서가고 있다. 지난 16일 세계 최대 군수업체인 록히드마틴이 58㎾급의 육상 레이저 무기 체계 시험에서 성공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이 전했다. 록히드마틴이 미 육군 우주 미사일 방어사령부와 ‘고기동성 대형 전술트럭’(HMTT) 탑재용 레이저 무기 발사시험에서 58㎾의 레이저를 발사하는 데 성공한 것이다. 본격적인 무기로 사용할 수 있는 60㎾에 근접한 것이다. 60㎾급은 폭탄을 장착한 대형 드론을 날려버릴 수 있는 수준이다. 지금까지 전술 배치된 30㎾급의 두 배가 넘는 성능으로 정교함만 갖춘다면 바로 실전배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록히드마틴 관계자는 “여러 개의 레이저를 하나의 강력한 빔으로 만드는 ‘혼합섬유’(combined fiber) 레이저빔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면서 “미국은 이제 레이저 무기를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바로 직전에 있다”고 말했다. 약한 출력으로 실전배치의 어려움을 이번 성공으로 만회한 것이다.●“빛의 속도로 표적 맞히는데다 무제한” 레이저 무기의 장점은 비용이다. 1번 쏘는 데 700원 안팎의 비용밖에 안 든다. 따라서 새로운 위협으로 떠오른 폭탄을 장착한 드론이나 무인 고속함정을 파괴하기에 ‘딱’이라는 것이다. 데이브 퍼킨스 미 육군 교육사령부(TRADOC) 사령관은 최근 앨라배마에서 열린 한 세미나에서 “미국의 ‘최우방’이 시중에서 23만원이면 쉽게 구할 수 있는 드론을 요격하는 데 34억원짜리 패트리엇 미사일을 사용한 적이 있다”면서 “만일 내가 적이라면 ‘이베이에서 300달러짜리 드론을 최대한 많이 사서 적들의 패트리엇 미사일을 모두 소진해 버려야지’라고 생각했다”며 웃었다. ●美 내년까지 18㎾급 레이저포 장착 목표 마크 귄징어 전략예산평가센터(CSBA) 선임연구원도 “300~400달러짜리 드론을 격추하는 데 300만 달러를 웃도는 패트리엇을 사용하는 것은 터무니없는 일이지만 불과 1달러도 안 되는 레이저빔으로 똑같은 임무를 수행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공대지 헬파이어 미사일 사용에 따른 민간인 피해 문제도 정확도가 높은 레이저 무기를 사용하면 어렵잖게 해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 로렌 톰슨 렉싱턴연구소 소장은 “레이저는 빛의 속도로 표적을 맞히고 비용도 거의 들지 않는 데다 무제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졌다”면서 “중간형 레이저 무기로 방어가 취약한 드론을 신속하게 격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미 육군은 방산업체 제너럴 다이내믹스와 함께 날아오는 미사일과 박격포탄 등을 요격할 수 있는 18㎾급 레이저포를 내년까지 개발, 스트라이커 장갑차에 장착할 계획이다. 또 미 해군은 이미 2014년부터 30㎾ 규모의 레이저포를 구축함 폰스에 장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레이저 무기의 실전배치를 서두르고 있고 미 공군 역시 특수전용 AC130W 중무장 지상 공격기에 레이저포를 장착하는 계획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英도 작년 ‘1조 1000억원 펀드’ 만들어 러시아도 레이저 무기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지난해 10월 군용기 A60에 첨단 레이저 무기 장착에 성공했다. 러시아는 옛 소련 시절부터 레이저 무기 개발을 시작해 1981년 다목적 대형 수송기 일류신(IL)76을 개조해 레이저 무기를 장착하기도 했다. 하지만, 소련 붕괴와 재정난 등으로 레이저 무기개발이 중단됐다. 이후 2000년대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에 나서고 있다. 러시아는 지난해 처음으로 레이저 무기 개발 계획을 공개했다. 국방 관계자는 지난해 8월 레이저 무기 개발 상황과 관련 “일부 수송기와 군용 트럭 등에 실전용 레이저 시스템을 장착, 운영 중”이라면서 “러시아 국방 개혁 프로그램에 따라 2025년에는 우리 군의 중요한 무기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2000년대부터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 독일도 2018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고출력 에너지 레이저 무기체계’(HELS)를 개발하고 있는 독일의 방산업체 라인메탈 관계자는 “기존에 개발한 20㎾ 출력의 레이저 네 줄기를 80㎾ 출력의 한 줄기 레이저로 합칠 수 있는 합성 기술을 탑재한 신형 레이저 무기를 개발했다”면서 “500m 밖의 드론을 격추하는 실험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메탈라인은 지난해 30㎾ 출력 레이저빔으로 1.1㎞ 떨어진 모형 82㎜ 박격포 탄환을 공중에서 폭파시키는 실험에 성공했다. 독일 HELS의 특징은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하는 것이다. 따라서 별도의 지원 차량이 필요 없어서 움직임이 적의 레이더 등에 쉽게 포착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다른 관계자는 “레이저 무기는 총이나 미사일처럼 소리가 나지 않아 적이 발사의 징후를 알 수가 없고 광선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도 장점”이라면서 “실제 적은 레이저를 맞고 나서야 당했다는 것을 인지할 수 있다는 것은 매력적”이라고 했다. HELS는 수송 장갑차량에 장착되며 30분 동안 차량용 배터리로 전원을 공급한다. 레이저를 1000회까지 발사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발당 추정 비용이 1유로(약 1200원) 이하로 아주 저렴하다. 영국도 지난해 8월 레이저 무기 개발을 위해 8억 파운드(약 1조 1000억 원)의 펀드를 만들었다. ‘아이리스’(Iris)로 불리는 이 펀드는 민간 부문에서는 충분한 지원을 받기 어려운 레이저나 로봇 등 최첨단 무기 개발에 자금을 댄다. 국방 관계자는 “아이리스 펀드의 자금을 바탕으로 기존 무기 체계를 완전히 바꾸는 레이저와 로봇, 무인 항공기 등 새로운 ‘혁신 기술’ 개발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도 2020년까지 실전배치 목표 한국의 레이저 무기개발은 아직 걸음마 단계다. 국방부는 2012년부터 289억원을 투입해 레이저 무기체계 개발에 나섰다. 일부에서는 2020년대 초에는 실전 배치가 가능할 수도 있다는 장밋빛 전망도 나온다. 레이저 무기가 실전 배치되면 북한 미사일과 무인기 요격이 훨씬 쉬워질 전망이다. 또 레이저빔 출력을 낮추면 사람이 눈부심을 느낄 수준의 위협만 줄 수 있어 해적이나 중국 어선 퇴치 등에도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 관계자는 “레이저 무기 개발에 시간이 걸리겠지만 레이저빔으로 북한 핵무기를 타격하기 위한 방향성을 갖고 추진하고 있다”면서 “지금까지는 하드 킬(전통적 전력) 위주였지만 과학기술을 융합해 소프트 킬(신형 전력)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비♥김태희 부부, 첫 커플 화보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 애정행각”

    비♥김태희 부부, 첫 커플 화보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 애정행각”

    가수 비-배우 김태희 부부가 ‘바자’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사진들은 비와 김태희의 첫 커플 화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비와 김태희는 “각자 하는 촬영에는 익숙한데 같이 하는 촬영이라 여러모로 신선하다”는 말과 함께 촬영 중에도 알콩달콩한 대화를 이어가 관계자들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했다. 이제 막 부부가 된 이들은 이번 화보에서 일상에서의 평범한 하루와도 같은 편안하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 준다. 마주 보며 웃거나 장난을 치는 등의 다정한 모습들이 사진에 담겼다. 비와 김태희는 조용하고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이유에 대해 “결혼이라는 것은 당사자 둘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둘의 상황과 시국을 고려해서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와 부담을 주지 않고, 행복한 결혼식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고민 했다”고 말한다. 좋아하는 것이 비슷하여 평소에도 즐거운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이들은 “특별한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면서 실없는 농담을 던지다가 웃음이 날 수 있으면 그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함께 결정을 내려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 서로의 의견과 태도가 다를 때는, 상대방을 존중하려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면서 대화해야 하는 것 같다”는 사랑의 기술을 들려 주기도 한다.한편 비와 김태희의 행복한 시간을 엿볼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바자’ 4월호와 웹사이트(harpersbazaar.co.kr)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4차 산업혁명 거점 ‘양재R&CD 특구’ 조성

    4차 산업혁명 거점 ‘양재R&CD 특구’ 조성

    서울시 양재·우면·개포4동 일대가 2021년까지 연구개발(R&D) 역량 기업과 인재가 모여드는 혁신공간으로 거듭난다.서울시는 이를 위한 첫 단계로 서초구, 강남구와 공동으로 양재·우면·개포4동 일대 약 380만㎡에 대해 지역특화발전특구인 ‘양재R&CD 특구’ 지정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R&CD는 기존 R&D 공간에 기업 간 핵심기술 연계·융합(Connection), 창업·기술 생태계 조성(Company), 지역사회 교류(Community) 및 문화(Culture) 공간 등을 확대한 개념이다. 용적률 상향 등 규제 완화를 통해 민간 주도의 R&CD 공간을 확충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대표적인 도심형 혁신거점으로 탈바꿈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한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를 지정하는 첫 사례이기도 하다. 특구 지정으로 63빌딩 4.5배에 이르는 약 75만㎡ 규모의 R&CD 공간이 확보되고, 중소 R&D 기업도 약 1000곳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 일자리 1만 5000여개를 비롯해 장기적으로 공공·민간부분에서 2조원 이상 직접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구 지정을 위한 계획안은 2021년까지 R&CD 연구역량 강화 및 양재 R&CD 캠퍼스·혁신허브 조성과 R&CD 코어권역, 지역특화 혁신권역, 지식기반 상생권역, 도시지원 복합권역 등 권역별 4개 분야, 2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양재R&CD 특구 초기 앵커시설인 혁신허브는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 양곡도매시장(3만 2000㎡) 이전 부지에는 연구소·기업·대학 등을 유치해 산·학·연 간 시너지를 높이는 양재R&CD 캠퍼스가 조성된다. 이 밖에도 시는 특구 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시민의 숲 재조성, 광역 교통대책 마련 등을 통해 기업이 투자하고, 인재가 살고 싶은 생태계로 만들 계획이다. 특구 육성을 위해 공공에서는 서울·서초·강남·서울산업진흥원(SBA)이, 민간에서는 LG전자, KT 등 대기업이 참여한다. 서울시·서초구·강남구는 23일부터 특구계획안을 공고하고 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다음달 2일부터는 계획안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16일 주민공청회를 거쳐 4월 말 중소기업청에 특구 지정 신청서를 낸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양재R&CD 특구는 서울시와 자치구가 공동으로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을 추진하는 첫 사례이자 4차 산업혁명 육성의 거점”이라며 “일과 생활이 양립할 수 있는 생활 생태계를 구축해 유망 기업과 뛰어난 인재가 모여드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주머니쥐 삼키는 비단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주머니쥐 삼키는 비단뱀 페이스북으로 생중계

    비단뱀의 식사시간이 페이스북을 통해 고스란히 생중계됐다.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에서 활동하는 한 뱀 포획 업체는 지난 9일(현지시간)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비단뱀이 주머니쥐를 잡아먹는 모습을 약 50분간 생중계했다. 뱀 포획 업체가 뱀이 발견됐다는 신고를 받고 채플 힐에 있는 한 가정집에 도착했을 때 비단뱀은 이미 주머니쥐를 어느 정도 집어삼킨 상황이었다. 비단뱀은 주머니쥐를 천천히 삼키다 게워내기를 몇차례 반복하며 약 한 시간만 식사를 끝냈다. 뱀 포획 전문 업체는 “보통 비단뱀이 주머니쥐를 모두 소화하는 데는 약 2주가 걸린다”며 “비단뱀이 식사를 모두 마치고 나서야 녀석을 포획했다”고 밝혔다.사진·영상=Snake Catchers Brisbane, Ipswich, Logan & Gold Coast/페이스북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황야도 천국이 되리

    [최영미와 함께 읽는 세계의 명시] 황야도 천국이 되리

    황야도 천국이 되리 -오마르 하이얌 새해가 되니 옛 욕망이 되살아나, 생각에 잠긴 영혼은 고독을 찾아 숨어드네, 거기는 모세의 하얀 손이 나뭇가지에서 뻗어 나오고 예수가 땅속에서 한숨 쉬는 곳. Now the New Year reviving old Desires, The thoughtful Soul to Solitude retires, Where the WHITE HAND OF MOSES on the Bough Puts out, and Jesus from the Ground suspires. *설을 앞두고 페르시아의 시인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아랍어로 ‘4행시들’을 뜻한다)를 읽고 있다. 새해가 되어 옛 욕망이 되살아난다니. 얼마나 절묘한 표현인가 감탄하면서 T S 엘리엇의 시 ‘황무지’에 나오는 “추억과 욕망을 뒤섞고”(mixing Memory and desire)라는 구절이 연상되었다. 엘리엇도 오마르 하이얌의 시를 읽었음이 틀림없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꽃잎을 보며 모세의 하얀 손을 생각하고, 대지에서 예수의 숨결을 느끼며 들판을 거니는 시인. 페르시아에서는 새해가 춘분에 시작되었다고 한다. 꽃이 피기 시작하는 계절, 대기에 충만한 봄기운을 받으며 욕망이 다시 꿈틀댔으리. 왜 인류는 새해를 기념했을까. 우리의 몸과 영혼은 오래되었으나, 마음은 새순처럼 젊어지기를 소망해서가 아닌지. ‘모세의 하얀 손’은 구약의 출애굽기 4장 6절에 나오는 기적을 일컫는다. “여호와께서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외투에 넣으라 하여 그가 손을 품에 넣었다 꺼내 보니 그의 손에 나병이 생겨 피부가 눈같이 하얗게 된지라.” 내가 페르시아어를 배웠다면 원문을 더 깊이 이해하련만. 저 훌륭한 영국인 에드워드 피츠제럴드(1809~1883)가 영어로 옮긴 것을 다시 한글로 번역하려니 정말 힘들다. 루바이야트에는 제목이 달려 있지 않다. 번역본마다 엮인 순서대로 번호를 붙여 놓았다. 앞에 소개한 시는 ‘루바이 4’다. 피츠제럴드가 번역한 ‘오마르 하이얌의 루바이야트’를 뒤적이다가 압운을 발견하고 놀라 기절할 뻔했다. Desires, retires, 그리고 한 행 건너 suspires. ‘-ires’로 끝나는 AABA의 각운을 만들려 얼마나 머리가 아팠을까. 피츠제럴드를 만나 오마르 하이얌은 다시 태어났다. 구글에서 ‘Omar Khayyam’을 치면 위키피디아에 아주 기다란 글이 딸려 있다. 시인을 소개하는 글에 웬 포물선과 원이 나오나 의아해하면서 수학자이자 천문학자이며 철학가인, 그리고 어쩌다 시도 썼던 오마르 하이얌의 생애를 따라가 보았다. (세계의 명시를 소개하며 내가 그 골치 아픈 3차 방정식을 다시 공부하게 될 줄은 나도 몰랐다!) 다재다능했던 하이얌은 이슬람의 셰익스피어이며 또한 아이작 뉴턴이었다. 오마르 하이얌(1048~1131)은 페르시아의 북동부 지역 거점도시인 니샤푸르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직업에서 따온 하이얌이라는 성은 ‘천막 제조업자’를 뜻한다. 어린 오마르는 사마르칸트의 학교를 거쳐 부하라로 옮겨 이슬람 문화의 황금기를 이끄는 학자가 되었다. 그는 당시로서는 굉장히 새로운 발견을 담은 수학 논문들을 썼고 그중 일부가 서양에 전래돼 근대과학을 낳는 토대가 되었다. 셀주크의 술탄 말리크샤 1세의 요청으로 1079년에 그가 만든 새로운 달력은 16세기에 나온 그레고리 달력보다 더 정확했다. 지금도 이란과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하이얌의 달력에 기초한 ‘이란 달력’을 사용한다. 그는 원과 포물선을 교차시켜 3차 방정식을 푸는 기하학적 방법을 연구한 최초의 수학자였다. 그리고 그는 천 편의 시를 쓴 시인이었다. 한 사람이 어떻게 그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업적을 남길 수 있는지. 그의 시를 읽으며 게으른 나 자신이 부끄러워졌다. * 여기 나뭇가지 아래 빵 한 덩이, 포도주 한 병, 시집 한 권- 그리고 당신이 내 옆에서 노래 부르니- 황야도 천국이 되네. Here with a Loaf of Bread beneath the Bough, A Flask of Wine, a Book of Verse - and Thou Beside me singing in the Wilderness - And Wilderness is Paradise enow. * 빵과 치즈, 포도주 한잔, 그리고 재미난 읽을거리가 있으면 당신이 내 옆에 없어도 천국이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틀렸나. 하이얌의 4행시에 보이는 현실주의. 어디까지나 여기 이곳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라는 현세주의는 고대 수메르인의 길가메시 서사시와 일맥상통하지 않나. * 황금의 알갱이를 아껴 썼던 사람이나, 비처럼 바람에 날리게 마구 뿌렸던 사람이나, 황금빛 대지로 돌아오지는 못하지 죽어 묻히면, 누가 다시 파 보기나 할까. And those who husbanded the Golden Grain, And those who flung it to the Winds like Rain, Alike to no such aureate Earth are turn‘d As, buried once, Men want dug up again. * 조금의 감상도 허용하지 않는, 번뜩이는 허무에 가슴이 무너져 내린다. 이런 시가 있는데 내가 뭘 더 보태나, 참담한 마음에 그만 은퇴하고픈 충동이 일어난다. 새해에 절대로 읽어선 안 되는 시를 괜히 집적거렸다.
  • SBA 2016 ‘노.사.정 서울협약’ 1년… 우수스타트업 412개 지원

    지난해 12월,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사.정 서울협약’을 시행한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그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SBA 2016 노.사.정 서울협약은 서울시 19개 투자·출연 기관이 자율적인 노.사.정 사회적 대타협을 통해 이끌어낸 서울형 일자리 창출 모델이다. 정부의 임금피크제 권고안이 가진 한계를 보완하고 실질적이며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시행되었다. 노.사.정 서울협약의 주된 내용은 청년의무고용을 정원의 3%이상 준수, 청년 및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 위한 창.취업 프로그램 마련, 노사합의를 통한 임금피크제 실시, 직접고용확대 등이다. SBA는 협약 이후 최근 1년 여간의 성과를 발표했다. SBA는 2016년 한해 총 13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협약 당시 청년의무고용을 정원의 3% 이상 준수 시행한다는 목표와 비교했을 때, 2016 목표 8명 대비 13명으로 최저기준을 훨씬 웃도는 결과를 보였다. 또한 고령자의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한 창.취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청년기업 멘토 전문인력 양성교육 프로그램인 ‘희망설계아카데미’를 운영하였다. 희망설계아카데미는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써 시니어층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청년기업으로 전수하고 시니어에게 인생2막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6년 한 해 동안 은퇴인력 등을 대상으로 37명을 선발하여, 60시간의 전문 이론교육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 밖에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412개사를 대상으로한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유망스타트업을 지원했다. 아울러 챌린지 1000프로젝트 6기, 7기 및 장년기업, 신직업군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원하였다. 또한 유통마케팅, 멘토링, 네트워킹, 창업자금 등의 종합적 창업지원을 통해 우수한 기업성장을 도모한 바 있다. 임금피크제의 경우, 협약 체결 당시 정년연장과 임금피크제 도입에 대한 합의는 완료하였으나, 세부 도입안에 대한 설계가 남아있었다. 이에, 임금피크제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전직원 설명회 및 조합원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총 12회에 걸친 임금피크제 관련 직원설명회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임금조정기간 및 감액율 등에 대한 세부사항을 정립함으로써 노사합의를 이끌어내었다. 그 결과 임금피크제는 올해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SBA는 직접 고용 확대 등 양질의 일자리를 위해 상시.지속적인 업무에 대한 직접 고용 및 정규직화를 본격 추진하여 기간제 근로자 전원을 정규직전환을 시행했다. 2014년도 입사한 기간제근로자 12명에 대한 정규직 전환심사를 실시하였고, 기준을 충족하는 전원에 대하여 예외 없이 정규직으로 전환을 완료하였다. 이 외에도 진흥원 본사에 근무하는 계약직 청사관리직 2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였으며, 올해에도 청사관리직 직접고용에 대한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한편 SBA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노.사.정 서울협약’을 통한 2017년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잠정적인 채용 규모로 총 2,449명(정규직 951명, 계약직 1,498명)의 목표치를 발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시, ‘제2시민청’ 세텍 부지 대신 다른 공간 물색한다

    서울시가 ‘제2시민청’을 강남구 대치동 세텍(SETEC·서울무역전시장) 부지가 아닌 다른 공간에 짓는다. 지난해 3월 ‘동남권역 제2시민청’ 건립 계획을 밝힌 지 21개월 만이다. 양측의 7~8회에 걸친 행정심판·소송 싸움도 일단락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강남구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 우선, 사전협의 부족을 이유로 반대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수차례에 걸친 행정심판 소송과 감사원 공익감사를 통해 법률적 타당성이 입증됐다”면서 “더는 행정력을 낭비하기 보다 시민편의 최우선이라는 원칙으로 장소를 옮기기로 했다. 내년 7월 개관을 목표로 부지 조성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부지 물색은 동남권 4개 구(강남·서초·강동·송파)내에서 시 소유거나 기부채납 등으로 소유권이 넘어온 건물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우선 시는 내년 1월 ‘제2시민청 선정 자문단’을 구성한다. 현 시민청운영자문위원, 건축·도시·문화 분야의 교수 등 총 7~8인으로 팀이 짜인다. 이후 시민·자치구 의견조회(2~3월), 현장 실사·후보지 선정(3~4월), 조성공사(5~6월)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이날 오후 강남구는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결정은 자치구민과 자치구 의견을 무시한 채 추진한 서울시 불통행정의 결과물”이라면서 “세텍 부지는 영동대로 대미에 있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요충지로 중소기업을 위한 전시컨벤션사업(MICE) 단지로 고도화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강남구는 서울시가 언급한 행정심판 승소에 대해 “지난 10월 시 행정심판위원회 결정은 위법부당한 처분으로 강남구는 위헌법률심판 제청해둔 상태”라고 반박했다. 시민청은 연중공연, 전시, 마켓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시청 지하에 2013년 처음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제2시민청’을 세텍 부지에 있는 서울산업진흥원(SBA) 1∼2층, 2000㎡에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SBA “신직업교육 통해 일자리 939개 창출”

    SBA “신직업교육 통해 일자리 939개 창출”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주역인 중소기업 전문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는 신직업교육을 통해 올 한해 일자리 939개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SBA는 올해 초 신직업에 집중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기존의 교육센터를 ‘신직업에듀센터’로 기능을 재편하고, 올 한해 총 181개의 신직업형 전문교육 과정을 통해 644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이중 939명이 취업과 창업에 성공했다. 신직업에듀센터에서 실시하는 교육 과정은 크게 3가지로 취업 중심형인 ‘신역량스쿨’과 창업 중심형인 ‘스타트업센터’, 청년학생 대상의 취∙창업 전문과정인 ‘캠퍼스CEO’ 등이 있다. ‘신역량스쿨’의 경우 신직업에 필요한 현장 맞춤형 실무교육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자 하는 실전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SBA는 우수 민간기관과 협력해 자체기획 및 공모형으로 29개 특화 신직업을 발굴하고, 집체식 및 기업현장 맞춤형 등 66개 과정을 열어 1403명의 수료생을 배출, 391개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융합형 정보디자이너 과정’은 수료생 24명 전원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테스터 과정’의 경우 77%가 일자리를 얻었으며 수료생 중 11명은 ISTQB(국제 SW 테스팅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지난 10월에 개최된 ‘신직업 위크’에는 청년, 경단여성, 시니어 등 연인원 1400여 명이 참석했다. ‘SBA스타트업스쿨 시즌2’은 엑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 13곳의 스타트업 전문기관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한편, ‘실전교육-밀착 멘토링-실전네트워킹’ 등 프로그램도 체계화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수료생들이 창업 경진대회에서 수상하고 해외 테크크런치에 참가 준비를 하는 한편, 엑셀러레이터 투자유치 계약에 성공하는 등의 성과를 내고 있다. 총 3개 기수를 운영해 256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016년 수료생 대상 전수조사 결과 2017년 연말까지 30%이상의 수료생이 창업을 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캠퍼스에도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심다 ‘캠퍼스CEO’ 사업 지난 2012년도부터 서울지역 17개 대학과 연계하여 창조전문인력 및 미래 CEO 양성을 목적으로 운영된 ‘캠퍼스 CEO’사업은 기존의 취창업 교육으로는 일자리 문제를 해소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청년들이 스스로 일자리를 개척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2016년 하반기부터 ‘신직업∙신역량’ 과정을 개설했다. 이를 통해 총 112개 과정 중 신직업 24개 과정이 새롭게 개설되었고, 한 해 동안 총 475명의 학생이 취∙창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SBA의 일자리본부 정익수 본부장은 “SBA가 육성, 확산 중인 다양한 신직업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분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신직업 교육을 육성․확산함으로써 서울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반신욕기부터 리클라이너 소파까지…‘렌탈서비스’의 진화

    반신욕기부터 리클라이너 소파까지…‘렌탈서비스’의 진화

    최근 가전제품이나 생활용품을 직접 구매하기보다는 ‘렌탈 서비스’를 이용해 고가의 제품을 부담 없이 이용하는 렌탈족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렌탈시장은 2006년 3조원에서 2012년 10조원 규모로 성장했으며,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올해는 25조 90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업계 관계자는 “초창기 렌탈시장은 사실상 정수기 한 품목만을 중심으로 운영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품목이 지극히 한정돼 있었다. 그러나 1인 가구의 증가와 합리적인 소비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렌탈 품목이 비데, TV, 침대 등 가전 및 생활용품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생활수준을 한 단계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렌탈 아이템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렌탈 시장에서의 소비자 선택권도 크게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고가로 일시불 구매 시 큰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원적외선 반신욕기나 리클라이너 소파 렌탈 서비스까지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인 ‘헬스리아’와 ‘구르메’는 각각 자사 대표 제품인 원적외선 반신욕기와 리클라이너 소파의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업계 1위 홈사우나 전문기업 헬스리아의 원적외선 반신욕기는 물 없이 건식으로 거실에서 반신욕을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겨울철 히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에는 렌탈 판매도 증가하는 추세로, 특히 2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의 경우 예약판매를 실시한 정도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리클라이너 전문기업 구르메의 리클라이너 소파 역시 렌탈 인기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편안한 거실환경을 추구하는 신혼부부나 중장년층의 리클라이너 소파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일시불 구매고객뿐 아니라 부담 없는 렌탈구매 수요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구르메 리클라이너 소파에서는 렌탈 시 케어서비스, 무료체험 등 다양한 혜택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정수기와 비데에서 시작된 렌탈시장이 안마의자에 이어 최근에는 건강을 위한 반신욕기, 거실가구인 리클라이너 소파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렌탈서비스의 진화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소비자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간단한 동영상 광고시청으로 무료 Wi-Fi 제공…광고 플랫폼 개발 ‘눈길’

    간단한 동영상 광고시청으로 무료 Wi-Fi 제공…광고 플랫폼 개발 ‘눈길’

    스마트폰을 단순히 전화기로 여기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실제로 스마트폰만 하나만 있으면 연락을 주고 받는 일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의 다양한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전제조건이 있다. 스마트폰이 무선 데이터에 연결돼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문제는 LTE 등 이통통신망은 요금이 부담스럽다는 점이다. 이에 요금 부담 없이 무료로 사용이 가능한 와이파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공공 와이파이의 경우 품질이 떨어지고, 사용제한이 걸린 와이파이도 많아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불만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리앤컴퍼니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무료 와이파이 광고 플랫폼 ‘와플(Waffle)’을 개발했다. ‘와플(Waffle)’은 소비자들에게 고품질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와 공간을 확대하는 한편,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에게는 수익화 모델을 제시해 무료 와이파이 시장을 확대하고, 선순환을 일으키는 와아파이 광고 플랫폼이다. 사용자는 와플 앱을 설치하기만 하면 비밀번호나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 없이, 간단한 광고를 시청하기만 하면 고품질 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광고는 광고주가 일정 비용을 지불하고 집행하는 것으로, 광고 집행으로 인한 수익은 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에게 돌아가 와이파이 인프라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가 완성되는 것이다. 리앤컴퍼니 관계자는 “와플은 무료 와이파이 이용자-광고주-와이파이 서비스 제공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광고 플랫폼”이라며 “현재 한국, 미국, 베트남, 태국 등 전세계 6000개 장소에서 300백만 명이 와플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하고 있다. 향후 지속적인 서비스 장소 확대 및 와이파이 품질 향상을 통해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와플’은 KTX, 공항철도, 일산 KINTEX, SPC 전 매장, 현대차그룹, 김포공항, CJ E&M 콘서트홀 등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이며 LG유플러스, SKT, BMW, SK플래닛, 호주대사관, GS왓슨스, CJ ONE, 현대카드 등 대형 광고주들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파트너 기업들과도 계약을 체결해 현지 매장에서 서비스 제공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류나무 한중 미용 매거진 ‘한류미업777’ 발간

    한류나무 한중 미용 매거진 ‘한류미업777’ 발간

    서울시와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인 서울산업진흥원(SBA)은 매월 중국 현지에서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 ‘광저우국제미용박람회 주관협회’와 한중 최초의 미용 전문 매거진 ‘한류미업 777’을 공동 제작, 발행하고 있다. ‘한류미업 777’은 한중 양국이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 회원인 중국 현지 미용원 및 대리상에 전달하는 중국 최초의 전문가용 매거진으로 국내 피부미용전문가의 양질의 콘텐츠를 바탕으로 제공된다. 지난 9월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장에서 열린 2016 광저우 추계 국제 미용박람회에 참가한 한류나무는 협회 회원들에게 ‘한류미업 777’ 창간호를배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한류나무는 ‘한류미업 777’ 중국 발행과 맞물려 중국 진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관련업체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업체 당 1개 제품에 한정해 진행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류나무로 문의하면 된다. 한류나무는 이에앞서 지난 7월 광동성미용미발화장품협회와 함께 한중 미용산업 교류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기간행물 출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양측의 인프라와 노하우를 즉극 활용해 양국 미용산업 발전과 교류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아이들이 수학을 못하는 ‘진짜’ 이유는?…“어른들 때문”

    학생들이 항상 제일 어려운 과목으로 첫 손에 꼽는 것이 수학이다. 최근에는 ‘수포자’라는 말까지 생겨나며 수학을 포기했다고 표현하는 학생들도 늘어나는 추세다. ‘수학아 놀자’의 저자 이원영 대표는 우리나라 학생들이 유독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는 까닭에 대해 3가지로 요약한다. 첫째, 수학 공부를 도와주는 어른들의 태도로 인해 수학에 대한 흥미나 자신감을 잃고, 학습태도가 나빠지는 것이다. 둘째, 교과서에 있는 수학 개념에 대한 학습 부족으로 수학 기초가 약해 정답을 맞추고도 핵심은 알지 못하는 것이다. 셋째, 문제 해결력이 약한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놀이나무가 진행한 2년간의 연구 결과는 새로운 내용이라기 보다는 기존의 교육학에 있는 내용을 증명한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러나 수학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학부모의 태도,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개선을 통한 수학 실력 향상과 같이 수학 학습에 있어 부모를 중요한 주체로 본 것은 주목할 만하다. 놀이나무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에 수포자가 더이상 생겨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학부모 특강’을 무료로 진행한다. 놀이나무의 학부모 특강은 수학실험실의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실제 사례를 들어 아이들이 수학을 못하는 원인을 진단하고, 엄마표 수학의 지도 방법을 전달한다. 2017년까지 진행되는 놀이나무의 학부모 특강은 놀이나무에서 선착순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마트폰 내비 앱 HUD 모드 이용 시, 태양빛으로 인한 시야방해 없애주는 필름 개발

    스마트폰 내비 앱 HUD 모드 이용 시, 태양빛으로 인한 시야방해 없애주는 필름 개발

    스마트폰 네이게이션 앱의 HUD 모드를 사용하다가 강렬한 태양빛으로 순간 화면이 사라지거나, 이미지가 두 개로 보이는 복시현상으로 곤란을 겪은 경험이 한 번쯤 있을 것이다. 최근 이러한 상황에서 HUD모드 화면의 시인성을 크게 높여주는 ‘MAGIC HUD 전용필름(이하 매직허드 전용필름)’이 개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의 우수기업 제이앤에스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만 있으면 고급 차량에만 장착되는 HUD(Head Up Display) 기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필름인 ‘매직허드’ 개발, 특허등록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에서 제공하는 HUD 모드는 스마트폰 화면을 자동차 전면 앞유리에 반사시켜 길 안내 정보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으로, 운전자의 전방 주시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지만 유리의 특성상 높은 빛 반사율로 시인성이 떨어진다는 것이 단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에 시인성 확보에 도움을 주는 HUD필름이 출시되기도 했지만, 여전히 높은 반사율로 고객 만족도가 떨어졌던 것이 사실이다. 제이앤에스의 ‘매직허드 전용필름’은 특수필름합지 방식을 채택, 높은 반사율로 인한 문제점을 완벽하게 해결했다. 가시광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낮 시간에도 높은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반사율을 낮춰 복시현상도 크게 개선했다. 또한 열 차단기능이 들어가 있어 여름철 강한 태양빛으로부터 스마트폰과 HUD단말기를 보호할 수 있다. 실리콘 점착 기술 적용으로 정착 및 재박리가 간편하다는 점 역시 눈에 띈다. 제이앤에스 관계자는 “최근 티맵, 올레네비 등의 기능이 개선되면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의 크게 늘고 있다. 대부분의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앱들은 편의성 확대를 위해 HUD 모드를 제공하고 있는데, 매직허드 전용필름을 부착하면 밤에는 물론 낮에도 거울처럼 선명한 화질을 누릴 수 있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내 차에 HUD를 설치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이앤에스 ‘MAGIC HUD 전용필름(매직허드 전용필름)’은 오픈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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