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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버드 신입생 캠퍼스 생활은

    대학 새내기들이 개학과 함께 공부도 하고 친구도 사귀며 캠퍼스 주변 지리를 익히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쁠 때다. 이들에게 캠퍼스에서의 첫 해는 어떤 의미일까. 최근 서울대 기초교육원에서 편집한 2006~2007년 하버드대 신입생 교육기획위원회 최종 보고서를 소개한다. 이 위원회는 교수진과 대학내 여러 선배들의 조언의 질이 신입생 첫 해 경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국내 대학들도 참고할 만한 대목이다. ●AP, SAT 2 일정 수준 도달해야 글쓰기와 외국어는 필수이수 교과목이다. 배치고사 성적이 기준 미달이면 글쓰기 과목을 단계적으로 수강해야 한다. 외국어도 마찬가지다. AP, SAT 2, 하버드 배치고사 등에서 일정 성적 이상을 받지 못하면 1, 2학기 내내 외국어 교과목을 수강해야 한다. 대부분의 신입생들은 신입생 세미나를 수강한다. 2108명이 입학한 2007년의 경우 1447명이 수강신청을 했으나 실제로는 1187명만 수강했다. 나머지 260명은 학문적 관심사가 맞지 않거나 시간표 일정이 맞지 않아 수강하지 못했다. 신입생들은 전공을 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학부대학에 입학하며 3학기까지 전공결정을 유보할 수 있다. 학생들의 전공탐색 기회를 부여하기 위한 것이다. 적지 않은 학생들은 의과대학 진학을 목표로 수학, 생명과학 1, 자연과학 1등을 수강했다. ●기숙사 룸메이트 배정부터 배움의 기회 신입생들은 모두 기숙사에서 살게 된다. 룸메이트는 입학처 정보, 가족이 작성한 편지, 신입생이 작성한 방 배정설문 조사 결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정한다. 함께 지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배경과 관심사가 다른 학생들끼리 잘 섞여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극대화하는 것이 방 배정의 핵심이다. 방별 인원은 1~6명, 기숙사 구역별 인원은 20~40명 정도다. 2009년 졸업예정자의 77% 이상이 기숙사 생활에 ‘만족 이상’의 답변을 했다. 이 밖에 전체 학생의 80%가 정규교과 외의 각종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의 학생들은 두 개 이상의 활동에 참여하며 14%는 4~5개의 활동에 참여하고 있었다. 참여자 가운데 68%가 일주일에 6시간을 정규교과 외 활동에 사용하며 34%는 12시간 이상을 사용하고 있었다. 이런 활동들에 많이 참여한다고 해서 해당 학생들의 학점이 낮지 않았으며 오히려 열심히 참여할수록 대학에서의 삶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서울 과학고생 年 3회이상 토익시험

    서울시내 과학고에 영어능력인증제가 도입된다. 과학고 학생들은 연 3회 이상 토익 등의 시험을 보고 일정 수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3일 국제무대에서 활동할 과학도를 양성하기 위해 ‘영어능력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공립 서울과학고(과학영재학교), 한성과학고, 세종과학고의 모든 학생은 1년에 3차례 이상 토플·토익 등 시험을 봐야 한다. 성적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면 원어민 강사 등의 개별지도를 받게 된다. 이는 과학영재의 영어 실력을 키워 국제 학술교류를 증대하고 외국의 우수한 이공계 대학으로 진학할 기회도 늘리기 위해서다. 올해 서울·한성과학고 졸업생 가운데 외국대학 진학자는 한 명도 없었다. 시교육청은 또 이 과학고들에 해외 우수 이공계 대학의 AP(대학과목 선이수제) 과목과 SAT(미국 대학입학시험) 등을 특기·적성교육 과목으로 개설했다. 수업 때 영어로 된 교재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해외 이공계 체험학습도 강화한다. 그러나 이번 계획에 따라 학교 수업에 영어교재를 사용하고 해외 체험학습 등에 참가하려면 일정 수준의 영어능력이 요구돼 영어 사교육 증가를 부채질할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7. 삼각도표 이론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7. 삼각도표 이론

    ‘정삼각형 내부의 임의의 점으로부터 각 변에 내린 3개의 수선의 길이의 합은 일정하고 그 합은 정삼각형의 높이와 같다.’ 이 기하학적 성질을 잘 이용해 3종류의 통계량 구성비를 표로 나타낸 것이 삼각도표다. 실제로 삼각도표를 읽을 때는 수선의 길이의 비를 각 변에 새겨진 % 눈금으로 읽게 된다. ☞ [PSAT실전강좌] 26.삼각도표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시> 아래 그림은 A∼K의 11개국이 과학연구를 위해 지출한 총액을 100으로 하고 과학연구의 세 부문인 기초연구, 응용연구, 개발부문에 각각 지출한 비율을 삼각도표로 나타낸 것이다. ( )를 채워 보자. (문제1) A국의 3부문 지출비율은 기초연구가 ( ㉠ )%, 응용연구가 ( ㉡ )%, 개발이 ( ㉢ )%다. (문제2)(1)C국보다도 기초연구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2)H국보다도 응용연구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3)A국보다도 개발의 지출비율이 높은 국가는 ( ㉥ )개국이다. 삼각도표의 원리를 알고 있더라도 바르게 읽는 법을 알고 있지 않으면 곤란하므로, A국에 대응하는 구성비를 예로 해 읽는 법을 살펴보자. 삼각도표의 독해법 1. 삼각형의 각 변에 1부터 100으로 향하도록 화살표를 기입한다. 2. 점 A로부터 ‘개발’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좌측 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기초연구’의 구성비가 된다. 45%인 것을 알 수 있다. 점 A로부터 ‘기초연구’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우측 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응용연구’의 구성비가 된다. 15%인 것을 알 수 있다. 점 A로부터 ‘응용연구’의 화살표와 방향이 같은 직선을 긋고 밑변과 만난 곳의 눈금이 ‘개발’의 구성비가 된다. 40%인 것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 세 가지 눈금의 합은 45+15+40=100%가 된다. <해설> (1)은 ‘점 C보다도 위에 있는 점’으로 A와 B가 해당하고, (2)는 ‘점 H보다도 오른쪽에 있는 점’으로 I와 J, K가 이에 해당한다. (3)은 ‘점 A보다도 왼쪽에 있는 점(정확히 말하면 점 A를 지나는 우측으로 경사진 라인보다도 좌측)’으로 D E F G H가 이에 해당한다. 정답: ㉠-45, ㉡-15, ㉢-40, ㉣-2, ㉤-3, ㉥-5 <예제 1> 다음의 그래프는 한국·미국·독일·영국·프랑스 등 5개국의 최종에너지 소비의 부문별구성비 변화를 1971년과 1991년에 대해 본 것이다. 그래프로부터 말할 수 있는 것으로 맞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1991년의 독일의 민생부문 구성비는 70%를 넘고 있다. ②프랑스의 산업부문 구성비는 1971년보다도 1991년 쪽이 위이다. ③모든 국가에 있어 운수부문의 구성비는 1991년보다 1971년 쪽이 위이다. ④1971년의 운수부문 구성비가 가장 낮은 것은 독일이다. ⑤영국의 민생부문 구성비는 1971년보다 1991년이 더 높았다. 정답 : ④ 이승일 에듀 PSAT 연구소장
  • 기능·지방직도 견습공무원 선발

    일정기간 견습으로 근무한 뒤 공식 임용되는 견습공무원제도가 기능직과 지방직에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17일 기술계 고등학교와 2년제 대학 졸업생을 기능직 견습공무원으로 채용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국가공무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현재 법제처에서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은 대학교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만 일반직 견습공무원으로 채용 가능토록 규정하고 있지만, 대상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 행안부는 법제처 심사가 끝나면 검토 작업을 거쳐 이르면 다음달 임시국회 때 상정할 계획이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술계 고등학교와 2년제 대학 졸업생도 학교장 및 총장의 추천을 받아 견습공무원 채용에 응시할 수 있게 된다. 이들이 별도의 시험을 거쳐 합격하면 일정기간 견습으로 근무한 뒤 공식 임용된다. 시험은 현재 대학교 졸업자 견습공무원 채용 시 실시되는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아닌 실무 중심의 문제가 될 것이라고 행안부는 밝혔다. 기능직의 채용인원 및 공식 임용 시 적용되는 직급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공조직 내부의 분위기를 감안해 7급 이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안부는 대학교 졸업자 견습공무원의 경우 3년 견습기간을 거치면 6급으로 임용했지만, 올해 초 견습기간을 1년으로 줄이는 대신 7급으로 임용하겠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개정안이 통과되면 지방공무원법도 개정해 지자체에서도 견습공무원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늦어도 내년에는 법이 개정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기술계 고교 출신의 우수인재에게도 공직의 길이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9. 잉여류 이론

    ‘요일의 문제’는 수학의 잉여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즉 요일은 1주간이라는 주기성을 가지고 있으므로 7로 나눈 나머지가 같은 것을 같은 그룹으로 간주하는 사고방식인 것이다. 따라서 나머지를 구하는 것에 의해 매달 요일의 차이나 매년 요일의 차이를 알 수 있는 것이다. 예를 들면 ‘어떤 해의 첫 날이 일요일이었을 때 2월 1일은 무슨 요일인가?’ 라는 경우는 1월의 일수 31을 7로 나누면 된다. 31÷7=4 … 3 즉, 이 나머지 ‘3’이 ‘3일 차이로 수요일이 되는’것을 의미하고 있다. 3월 1일의 요일은 물론 평년과 윤년이 다르게 된다. 평년의 경우는 28÷7=4로 요일은 차이가 없지만, 윤년의 경우 2월은 29일 있으므로 1일 차이로 목요일이 되는 것이다. 윤년이 없는 경우 다음 해의 첫째 날은 365÷7=52 … 1 즉, 이 나머지 ‘1’이 ‘1일 차이로 월요일이 되는’것을 의미하고, 윤년이면 2일 차이이므로 화요일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요일의 차이에 관해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 LEET실전강좌 ‘잉여류’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Ⅰ. 각 월의 요일의 차이는 그 월의 일수를 7로 나눈다. 그 때의 나머지가 뒤에 차이나는 일수 Ⅱ. 각 해의 요일의 차이는 그 해의 일수를 7로 나눈다. 그 때의 나머지가 뒤에 차이나는 일수 <예제 1> 초등학교 1학년부터 5학년까지 각 학년 1명씩 5명의 아이 A~E가 모여 있다. 다음의 ㉠~㉣을 알 수 있을 때 3학년생은 누구인가? (단, 태어난 날은 전원 같은 것으로 한다.) ●보 기 ㉠ A가 태어난 해의 2월 1일은 금요일이고, 3월 1일은 토요일이었다. ㉡ B가 태어난 해의 12월 31일은 토요일이었다. ㉢ C와 A는 한 살 차이다. ㉣ D가 태어난 해의 목요일과 금요일은 53회였다. ① A ② B ③ C ④ D ⑤ E <해설> ① 조건 ㉠에서 2월부터 3월의 요일의 차이는 1, 따라서 2월은 29일이었던 것이 되고 A가 태어난 해는 윤년임을 알 수 있다. ② 조건 ㉣의 의미를 생각해 보면, 평년의 경우 365÷7=52…1이므로 대부분의 요일은 1년간 52회지만 예를 들면 설날이 목요일인 경우는 12월 31일은 목요일(다음해의 설날이 금요일이므로)로 이 경우는 53회인 것이다. 그러나 금요일은 역시 52회밖에 없다. 따라서 ㉣과 같은 상황이 되는 것은 윤년의 경우이다. ③ 조건 ㉠으로부터 A가 태어난 해의 설날은 화요일. 조건 ㉡으로부터 B가 태어난 해의 설날은(다음 해의 설날이 일요일이므로) 토요일. 또 해설 ②로부터 D가 태어난 해의 설날은 목요일. ④ D가 5학년생일 때 그 해로부터 5년간의 설날의 요일은, 목요일→토요일→일요일→월요일→화요일. 따라서 5학년: D, 4학년: B, 3학년: E, 2학년: C, 1학년: A로 결정된다. 정답 : ⑤ <예제 2> 다음은 학생 수가 50명인 어느 학급 학생들의 생일을 조사한 결과다. 이들 중 항상 참인 명제를 모두 고르면? (가) 생일이 5명 이상인 달이 있다. (나) 모든 달에 생일이 있다. (다) 생일이 8명 이상인 요일이 있다. (라) 생일이 같은 학생이 존재한다. ① (나), (라) ② (다), (라) ③ (가), (다) ④ (가), (나) ⑤ (가), (나), (다) <해설> 학생 수가 50명이므로 12개월로 나누면 몫이 4이고 나머지가 2이다. 즉 모든 학생의 생일이 고루 분포돼 있다고 가정해도 최소한 1회 이상은 5명 이상의 학생이 같은 달에 생일을 맞게 된다. 따라서 (가)는 항상 참이다. (다)의 경우 50을 7로 나누면 몫이 7이고 나머지가 1이다. 따라서 모든 학생의 생일이 고루 분포돼 있다고 가정해도 최소한 1회는 8명일 때가 있으므로 항상 참이다. 정답: ③ 이승일 에듀 PSAT 연구소장
  • 행·외시 1차 PSAT 첫 정답 변경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 정답변경이 이뤄졌다. 행정안전부는 11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go.kr)’를 통해 지난달 21일 치러졌던 행·외시 1차 PSAT 상황판단영역 37번의 정답을 5번에서 3번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시험관리가 철저하기로 소문난 고등고시에서 그동안 정답이 바뀐 경우는 거의 없어 변경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04년 외무고시에서 PSAT를 도입한 이후 복수 정답이 아닌 한 개 정답으로 변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안부 관계자는 “고시 출제 과정은 기밀에 속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정답이 바뀐 이유는 밝힐 수 없다.”면서 “시험관리상의 오류로 인해 정답변경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처음 정답가안을 공개할 때 입력 실수가 있어 정답이 잘못 나간 것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행안부가 올해 전국 15개 시·도의 지방직 시험 수탁출제를 앞두고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수험생들의 이의신청에 대한 태도를 바꿨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지방출제기관들의 의심의 눈빛도 의식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고시학원 관계자는 “정답이 변경된 문제는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이의를 신청한 문항으로 안다.”며 “출제기관도 관심을 갖고 그 문제를 검토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에서 총 82건(27문항)의 이의제기를 했으며, 이중 절반에 가까운 37건이 37번에 관한 것이었다. 현재 고시의 경우 시험이 끝나면 정답가안을 공개한 후 5일동안 ‘사이버국가고시센터’를 통해 이의제기를 받는다. 이의신청 기간이 끝나면 행안부는 출제위원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정답확정회의’를 열어 이의가 제기된 문제 등을 재검토한 뒤, 최종정답을 확정 발표한다. 그동안 7·9급 시험에서는 정답변경이 종종 이뤄졌다. 행안부가 지난해 12개 시·도의 문제를 위탁받아 출제했던 하반기 지방직 및 선관위 시험에서는 국어에서 복수 정답이 인정됐다. 지난해 7급 시험에서도 교정학 문제 1문제가 정답이 바뀌었고, 2007년 7급 시험에서는 무려 6과목 7문제의 정답변경이 있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광진, 4분기 민원 45% 3시간이내 ‘뚝딱’

    광진, 4분기 민원 45% 3시간이내 ‘뚝딱’

    정송학(사진 가운데·56) 광진구청장이 도입한 ‘스피드 행정’이 궤도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는 9일 지난해 4·4분기 민원처리를 분석한 결과, 742건의 접수민원 가운데 339건(45.7%)이 3시간 이내에 처리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4일이상 걸리는 민원 17%P줄어 분석에 따르면 접수 하루 이내에 처리된 민원은 433건(58.4%)으로, 2007년 같은 기간의 241건(38%)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 반면 처리기간이 4일 이상 걸리는 문제성 민원은 지난해 4·4분기에 36건(4.3%)으로, 2007년 135건(21%)보다 17%포인트가량 줄었다. 민원처리 속도가 빨라졌지만 민원처리 성공률은 지난해 99.6%로, 2007년의 99%에 비해 오히려 0.6%포인트 가량 개선됐다. 민원처리 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정 구청장 취임후 도입한 ‘3S 행정’의 효과가 발휘된 것으로 풀이된다. 3S 행정이란 ‘스피드’(Speed), ‘간소’(Simple), ‘만족’(Satisfaction)을 추구하는 업무처리 방식을 말한다. 민간기업 최고경영인(CEO) 출신의 그가 직접 고안했다. 이를 위해 구청 조직을 주민의 편의성 위주로 개편했다. 부지런하기로 소문난 정 구청장은 지금도 오전 7시30분에 출근해 밤 9시가 넘어야 퇴근한다. ●구청장 퇴근시간은 밤 9시 하루에도 여러 차례 국·과장 등 간부와 직원들을 불러 모아 토론하기를 즐긴다. 28년간 한국후지제록스에서 일하며 몸에 밴 습관이다. 정 구청장의 ‘속도전’은 일자리 창출에서 ‘구민 우선고용 운동’으로 확산됐고, 신빈곤층에는 24시간 안에 도움의 손길을 주는 신속대응 체계로 이어졌다. 정 구청장은 “기업이 추구하는 효율성을 행정에 접목시키면 구민 만족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언어논리

    오늘은 PSAT 행정·외무고시 언어논리에서 매년 1문제씩 반드시 출제되는 표현파트 문단배열 문제에 대해 살펴보겠다. 필자는 다음의 세 가지 공식을 제시한다. 첫째, 제일 먼저 배치될 문단과 가장 나중에 배치될 문단을 골라내야 한다는 것이다. 둘째, 연결고리가 반드시 있으므로 그것을 찾아내야 한다. 접속어가 될 수도 있고, 핵심 키워드가 될 수도 있다. 셋째, 개수 파악이다. 물론 이것은 절대적으로 신뢰해서는 안 되며, 하나의 참고로만 활용해야 할 것이다.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문단배열>’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 2009 행·외시문제> 다음 단락들을 내용의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나열한 것은? (가) 매년 수백만 톤의 황산이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오하이오 강으로 흘러들어 간다. 이 황산은 강을 붉게 물들이고 산성으로 변화시킨다. 이렇듯 강이 붉게 물드는 것은 티오바실러스라는 세균으로 인해 생성된 침전물 때문이다. 철2가이온(Fe2+)과 철3가이온(Fe3+)의 용해도가 이러한 침전물의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 애팔래치아 산맥의 석탄광산에 있는 황철광에는 황화철(FeS2)이 함유돼 있다. 티오바실러스는 이 황철광에 포함된 황화철을 산화시켜 철2가이온(Fe2+)과 강한 산인 황산을 만든다. 이 과정에서 티오바실러스는 일차적으로 에너지를 얻는다. 일단 만들어진 철2가이온은 티오바실러스에 의해 다시 철3가이온(Fe3+)으로 산화되는데, 이 과정에서 또 다시 티오바실러스는 에너지를 이차적으로 얻는다. (다) 황화철(FeS2)의 산화는 다음과 같이 가속된다. 티오바실러스에 의해 생성된 황산은 황철광을 녹이게 된다. 황철광이 녹으면 황철광 안에 들어 있던 황화철은 티오바실러스와 공기 중의 산소에 더 노출돼 화학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티오바실러스의 생장과 번식에는 이와 같이 에너지의 원료가 되는 황화철과 산소 그리고 세포구성에 필요한 무기질이 꼭 필요하다. 이러한 환경 조건이 자연적으로 완비된 광산지역에서는 일반적인 방법으로 티오바실러스의 생장을 억제하기가 힘들다. 황화철과 무기질이 다량으로 광산에 있으므로 이 경우 오하이오 강의 오염을 막기 위한 방법은 광산을 밀폐시켜 산소의 공급을 차단하는 것뿐이다. (라) 철2가이온(Fe2+)은 강한 산(pH 3.0이하)에서 물에 녹은 상태를 유지한다. 그러한 철2가이온은 자연상태에서 pH 4.0~5.0 사이가 돼야 철3가이온(Fe3+)으로 산화된다. 놀랍게도 티오바실러스는 강한 산에서 잘 자라고 강한 산에 있는 철2가이온을 적극적으로 산화시켜 철3가이온을 만든다. 그리고 물에 녹지 않는 철3가이온은 다른 무기이온과 결합해 붉은 침전물을 만든다. 환경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다량의 붉은 침전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엄청난 양의 철2가이온과 강한 산이 있어야 한다. 이것들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일까? ① (가)- (나) - (라)- (다) ② (가)- (라) - (나)- (다) ③ (라)- (가) - (다)- (나) ④ (라)- (나) - (가)- (다) ⑤ (라)- (나) - (다)- (가) <해설> 각 단락의 핵심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 애팔래치아 산맥에서 오하이오 강으로 흘러들어간 황산은 강을 붉게 물들이고 산성으로 변화시키며 철2가이온과 철3가이온의 용해도가 이러한 침전물의 생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 애팔래치아 산맥의 석탄광산에 있는 황철광은 황화철이 함유돼 있고 티오바실러스는 이 황철강을 산화시켜 철2가이온과 황산을 만들고 철2가이온으로 철3가이온을 만든다. (다) 티오바실러스에 의해 생성된 황산은 황철광을 녹이며 이때 황철강 안에 있던 황화철이 티오바실러스와 공기중의 산소에 더 노출돼 화학반응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게 된다. (라) 철3가이온은 다른 무기 이온과 결합해 붉은 침전물을 만들고 철3가이온이 다량의 붉은 침전물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양의 철2가이온과 강한 산이 있어야 한다. 중심내용을 토대로 순서를 나열하면 (가)-(라)-(나)-(다)가 적당하다. 정답 : ② 여성곤 베리타스법학원 언어논리 강사
  •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한국 땅에서 독립영화 찾아보는 방법

    ‘워낭소리’가 관객 150만을 돌파,흥행을 이으면서 시중의 화제는 단연 독립영화다.이런 와중에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뒤처질 수 없다며 다른 독립영화,다큐멘터리 작품을 찾는 당신.하지만 세상은 그리 호락호락하지만 않은 법.철 지난 다큐,잊혀진 작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주위에 물어보려니 대부분 취향이 멜로·에로·액션이다.한국 땅에서 독립 영화,다큐멘터리를 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봤다.  ●감독에게 조르기  영화를 만든 사람에게 보여달라고 해보자.이 방법이 가장 확실하지 않겠는가.애절하게 조르거나 동정심을 일으키는 ‘연기 소유자’라면 성공 가능성은 100%.하지만 감독의 연락처를 알아내기가 쉽지 않아 ‘대략 낭패’.  이래도 방법은 있다.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http://www.indiedb.net · 02-778-0366)에 문의해 보자.배급사·제작사와 연결해 작품의 구매 및 관람을 가능케 해준다.또 지원센터에서는 ‘독립영화 공공라이브러리’ 제도를 통해 싼 비용으로 영화 상영회를 갖도록 지원해준다.친구·동료·지인과 ‘떼로 몰려’ 작품을 감상하는 데 효과적이다.비영리민간단체 및 개인의 경우 10만원의 가입비를 낸 후 장편 5만원,단편 1만원을 내면 작품을 빌릴 수 있다.1년 내내 이용하려면 60만원을 내면 된다.지역마다 있는 상영단체에 대한 정보를 ‘공동체상영네트워크’를 통해 알아볼 수도 있다.  ●소극적으로 관람하기  보고 싶은데 무엇부터 봐야할 지 모른다거나 혹은 직접 챙겨보기가 귀찮다면 각 단체에서 ‘친절하게’ 편성해 주는 영화제를 이용하는 게 좋다.  2009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를 보려면 서둘러야 한다.지난달 말 시작해 3월 1일 프로그램이 끝나기 때문이다.이 영화제에는 감독 박찬욱씨,배우 안성기씨 등이 직접 고른 작품이 포함돼 있다.이곳(http://www.cinematheque.seoul.kr/)에서 남은 일정을 확인해 보자.  기한 내에 못 보겠다면 3월 6~8일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여는 ‘서울아트시네마 후원 회원 1000명 모집 캠페인 1탄:시네마테크 필름 라이브러리 무료 상영회’를 기대해도 된다. 세르지오 레오네의 작품 등 9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아시아 독립영화의 오늘’(아시아영화펀드 쇼케이스 2009)도 기대를 모은다.서울(3월 13~18일 인디스페이스)과 부산(4월 21~26일)에서 열린다.한국영화 7편 등 총 14편의 작품이 상영될 예정이다.다큐멘터리 영화는 아니지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타이거상’을 받은 양익준 감독의 ‘똥파리’가 포진돼 있다는 소식은 ‘호랑이 기운’을 솟게 한다.  3월 26일~4월 1일에는 ‘인디다큐페스티발2009’와 함께 봄을 맞이하자.올해에는 35편의 한국 장·단편이 소개된다.‘바보는 감기에 걸리지 않는다’ 등 개막작은 대한민국의 현재 상황을 얘기한 작품들로 ‘완전 리얼’이다.  더불어 타이완 다큐멘터리들도 소개되며 3월 28일에는 타이완 작가 및 감독들이 직접 방한,관객과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통역을 하니 큰 부담은 없다. http://www.sidof.org를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다.  4월 9~16일 열리는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올해로 11회째다.이번에는 10대 여성을 위한 ‘걸즈 온 필름’, 최근 작품들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물결’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신촌 아트레온에서 상영되며 작품은 ‘두두둥~’.3월10일 공개된다. http://www.wffis.or.kr/wffis2009/teaser/intro.html이 홈페이지 주소다.  이외에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서울 ‘단편 상상극장’이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3월의 주제는 ‘학교에서 생긴 일’로 총 5가지의 작품이 상영된다.홈페이지는 http://sangsangmadang.com/CINEMA/ 다.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문화체육관광부 5층 독립예술영화관에서는 격주 금요일 다양한 독립영화를 만날 수 있다.2개월간의 수리를 끝내고 3월 6일 김종관 감독의 ‘연인들’이란 작품으로 다시 개관한다니 기대해도 좋다. 이곳을 찾고 싶으면 http://www.mfm.kr/를 접속하면 된다.36석의 아담한 공간에서 매회 펼쳐지는 감독과의 대화에서는 진솔한 대화가 오고 간다는 후문이다.   인디스페이스,스폰지하우스,미로스페이스,씨네큐브 등 극장을 찾아가면 수시로 좋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단점은 서울에 몰려있다는 것.다른 지역에 괜찮은 곳이 있다면 알려주기 바란다.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기  남이 차린 식단은 만족하지 못하겠다면 한국영상자료원,영화진흥위원회 등을 찾아가 보자.뷔페식으로 맘껏 골라 먹을 수 있다.‘40분 초밥 뷔페’처럼 야박한 시간 제한이 있는 게 아니니 느긋하게 즐길 수 있다.  서울 서초구 반포로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http://www.nl.go.kr/)은 11만 5000점의 영상물을 소유하고 있다.영화·다큐 외에 뮤직비디오,드라마도 포함된 수치다.120개의 좌석에서 DVD ,비디오디스크,CD,VOD를 시청할 수 있다.5월 25일 국립디지털도서관이 문을 열면 6~16명이 함께 이용 가능한 복합상영관이 4곳으로 늘어난다.  서울 마포구 상암DMC에 있는 한국영상자료원 영상자료실 본원(http://library.koreafilm.or.kr)은 1만 4000편의 영상자료물을 보유한 곳이다.특히 한국 독립영화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충실히 돼 있어 1300편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1인석 24곳,3~10명이 이용 가능한 다인감상실 1곳이 마련돼 있다.특히 2인 영화 감상석이 7군데 있어 커플끼리 오순도순 즐기기 좋지만 스킨십은 삼가길 바란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영상자료실(http://www.kofic.or.kr/b_movdata/b_09offinfo.jsp)에도 소중한 작품이 많다.이곳에서는 3000편 정도의 영화 DVD와 3000편의 비디오,200편의 수입 DVD를 감상할 수 있다.  원하는 작품이 있나 없나는 각 홈페이지 검색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집으로 빌려갈 수 없어 안타깝긴 하지만 동네 비디오가게가 아님을 명심하자.  ●온라인 이용하기  태양을 피하고 싶은 당신에게 추천하는 방법.이것 저것 다 귀찮다면 클릭질 몇 번으로 작품들을 감상해 보자.불법 다운로드는 권하지 않는다.어둠의 자식이 될 수는 없지 않은가.  먼저 TV 다큐물의 경우에는 대부분 각 방송사 홈페이지에서 다시 보기가 된다.KBS는 무료로 이용가능하다.MBC,SBS,EBS 등의 작품을 보기 위해선 일부를 제외하고 돈을 내야 한다.해외에서 만든 작품이라면 저작권상 다시보기 서비스가 안 되는 경우도 있다.  네이버에서는  ‘온라인극장’(http://today.movie.naver.com/section_view.nhn?sectionCode=MOVIE_SAT을 통해 매주 한편의 단편영화를 선정해 보여준다.예쁜 배우 김태희의 주연 데뷔작 ‘신도시인’도 볼 수 있다.  혹시 예스24,인터파크를 뒤져도 없는 ‘마이너한’ 작품이라면 독립영화배급지원센터의 웹스토어(http://www.indiedb.net/shop/)를 탐색하자.‘파업전야’를 비롯,그동안 많이 소개되지 못했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다.개인 제작 혹은 미디액트,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작품을 위탁판매한다. DVD가 101종,VHS 12종 갖춰져 있다.영화인에게 좀 더 나은 제작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을 취지로 한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8. 도식적 배치관계 - 평면적 위치관계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8. 도식적 배치관계 - 평면적 위치관계

    도식화된 배치관계는 인간의 공간감각적 사고능력을 묻는 것으로 평면기하학과 공간기하학적인 바탕 하에서 만들어지는 문제유형을 말한다. 문장과 수식에만 익숙해져 있는 수험생에게 상당한 어려움을 주는 부분이지만 복잡한 배치관계에도 반드시 타깃은 있다. ☞ 도식적 배치관계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마치 가구를 부분적으로 나눠 조립하듯이 낱개의 조건으로 분해된 가구의 모습을 만들고, 이를 짜맞추는 형식으로 문제를 풀어 나간다. 특히 평면적인 위치관계를 나타내는 것은 사물의 위치를 위에서 내려다 본 형태로 파악한 위치관계를 말한다. 따라서 위치관계의 문제에는 교실에 있어 좌석의 위치의 문제 등에서 보이듯이 우선 ‘배치도와 그 좌우의 확인’을 포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유형의 문제는 그림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올 수 있어야 하고 마치 한 컷의 사진처럼 파악돼야 하므로 경우나누기를 가능한 한 적게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즉 제약조건이 많은 것부터 순서대로 경우를 나눠 파악하거나, 문제문에서 가장 많은 조건이 있는 것을 고정해 생각하는 것이 빠른 문제 풀이에 유리하다. <예제 1> A~F의 6장의 카드가 그림과 같이 나열돼 있다. 이 6장에는 ⑴, ⑵, ⑶ 각각의 숫자가 적혀 있고 색은 청, 적, 황이다. 이제 다음의 사실을 알 수 있다. ●보 기 ㉠ 황색의 카드 위에는 ⑶이라고 적혀 있고 오른쪽은 청색이다. ㉡ 적색의 카드 왼쪽은 ⑵이고 아래는 청색이다. ㉢ ⑴의 카드는 1장밖에 없다. ㉣ 어떤 색의 카드의 수의 합도 홀수이다. ㉤ 짝수의 카드와 홀수의 카드는 이웃하고, 그 각각은 상하로 나열되지 않는다. 이 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 A의 카드는 ⑶의 황색이다. ② B의 카드는 ⑵의 청색이다. ③ ⑵의 카드는 2장이다. ④ 적색의 카드는 2장이다. ⑤ E의 카드는 ⑵의 황색이다. 정답 : ① <예제 2> 그림과 같이 4개로 구분된 사무실에서 A와 B, C, D가 각각의 위치(1~3)에 책상을 두고 업무를 하고 있다. A~D는 동서남북 각각의 방향을 향해 앉아 있고 같은 방향을 향하고 있는 사람은 없다. 그 상황에 대해 4명은 다음과 같이 서술한다. A. 내 앞의 사람은 南을 향하고 있다. B. 내 오른쪽 사람은 西를 향하고 있다. C. 내 앞의 사람은 北을 향하고 있다. D. 내 오른쪽 사람은 東을 향하고 있다. 이 때 확실히 말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중 어느 것인가? ① A는 남쪽을 향하고 있다. ② B는 3의 자리에 있다. ③ C는 1의 자리에 있다. ④ C는 서쪽을 향하고 있지 않다. ⑤ D는 남쪽을 향하고 있다. 정답 : 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40년간 매일 콜라 마신 70대 노인 화제

    40년간 매일 콜라 마신 70대 노인 화제

    한 70대 크로아티아인 할아버지가 하루도 빠짐없이 40년간 콜라를 마셔온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로아티아 동부에 위치한 Karanac 마을에 살고 있는 Pero Ajtman(71)이라는 할아버지는 현지 타블로이드 신문인 24 SATA와의 인터뷰에서 40년 전부터 매일 물 대신 콜라를 마셔왔다고 털어놨다. 할아버지가 ‘콜라 마니아’가 된 이유는 돌아가신 어머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30살이었을 당시 그는 술에 심각하게 중독된 상태였고 이를 걱정했던 어머니는 그에게 술을 끊을 것을 당부했다. Ajtman씨는 “어머니는 종교적으로 매우 독실하신 분이었는데 내가 술 마시는 것에 대해 큰 불만을 갖고 계셨다. 어머니의 걱정을 덜어 들이기 위해 술을 대신할 수 있는 음료를 찾았다.”고 설명했다. 그렇게 찾은 음료가 바로 콜라. 그는 달면서도 청량감이 느껴지는 탄산음료수인 콜라를 가까이 하기 시작했고 무려 40년 동안 매일 여러 잔의 콜라를 마셔왔다.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어나면 콜라 한잔을 마시고 점심 전후에 한잔씩 마신다. 그리고 저녁을 먹을 때와 잠들기 전에 한잔씩 마신다. 콜라를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마시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할아버지는 절대로 이 습관을 바꿀 생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는 “더 이상 내 습관을 뭐라고 할 어머니도 이미 돌아가셨다.”며 “콜라를 대신할 다른 음료수는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고 콜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콜라는 내 약이다. 나는 죽을 때까지 콜라를 마실 것이다.면서 지금껏 다른 사람들이 걱정하는 것만큼 심각한 질환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일부 의료전문가들은 탄산음료를 정기적으로 많이 마셨을 경우 인체 내의 뼈가 약해질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또 높은 산 함량 때문에 치아를 부식시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 내용의 비교분석

    내용의 비교분석이란 주어진 내용이나 조건에서 주어진 상황에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하는 가장 원시적인 분석 방법으로 문제해결능력을 검사하는 시험에서 행해지는 비교분석의 방법은 이원적 분석과 다원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는 그 비교분석 대상이 두 가지인가, 여러 가지인가에 의해 구분된다. ☞PSAT실전강좌 ‘24.내용의 비교분석’ 이론 및 실전문제 1) 이원적 분석 이원적 분석이란 한 가지의 사건에 대해 두 가지의 관점에서 접근해 분석하는 기법이다. 주어진 사건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분석해 그 문제를 해결하는 분석의 가장 기본이다. 공통점으로 말해지는 주제와 차이점으로 말해지는 논점을 빠른 속도로 구분해 분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관건이다. 2) 다원적 분석(Matrix 분석) matrix란 여러 개의 수 등을 행과 열로 나눠 배열해 놓은 것이므로 matrix 분석이란 행과 열을 이용해 배열해 놓은 자료를 행과 열의 의미를 가지고 분석하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행과 열이 의미하는 바를 먼저 이해하고 교차된 지점의 영역이 어떤 행과 열에 의해 구성됐는지를 파악해 그 영역의 의미와 각각의 영역의 차이점 등을 인식하는 것이다. matrix 분석은 영역이 의미하는 바가 주로 직접적이거나 외형적이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로 추론적 분석을 하게 된다. 따라서 matrix 구성 초반기에 영역의 의미를 먼저 추론해 놓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편리하다. <예제 1> 갑과 을의 논쟁에 대해 적절하게 평가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갑: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을 사용하는 것에 다소의 장점이 있기는 하지만, 그보다 훨씬 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이용자들이 예의를 지키지 않거나, 책임감 없이 또는 사법 처리에 대한 우려 없이 누군가를 비방하고 모욕하는 데 이용될 수도 있다. 또 거래상의 비밀을 폭로하거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데 이용할 수 있다. 익명성은 테러리스트와 같은 범죄자에 의해 악용될 수도 있다. 이처럼 익명성은 남용되거나 악용될 경우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정부는 인터넷 사용자들이 익명이라는 장벽 뒤로 숨어 들어가지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을:물론 익명성의 보장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공개가 최선의 정책은 아니다. 공개로 인해 불가피하게 인터넷에서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이 위축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남용이나 악용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익명성을 규제하는 조치를 취하기보다는 익명을 이용해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 개방되고 민주화된 사회에서 익명을 사용한 표현을 금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대가를 지불해야 하기 때문이다. ●보기 ㄱ. 갑은 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성 규제 외의 다른 대안에 대해 고려하고 있지 않다. ㄴ. 을은 익명성이 많은 장점을 가지므로, 그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제기되는 경우에 한해서만 익명성을 제한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ㄷ. 갑과 을은 자신들의 주장을 펼치는 데 있어서 추상적인 논거를 제시하기보다는 실제적인 사례를 거론하고 있다. ㄹ. 갑과 을은 사이버 공간에서 익명을 사용하는 데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존재한다는 것에 대하여 공감하고 있지만 장·단점 중 어디에 초점을 두는지가 상이하다. ① ㄱ, ㄴ② ㄱ, ㄷ③ ㄱ, ㄹ ④ ㄴ, ㄷ⑤ ㄷ, ㄹ <해설> ㄱ. 갑은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 사용이 매우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정부의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보며 이 외의 다른 대안에 대해서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 ㄹ. 갑과 을 모두 사이버 공간에서의 익명성 사용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모두 인정하고 있다. 다만 갑의 경우 단점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음을 들고 있으나 을의 경우에는 장점에 좀 더 논의의 초점을 맞춰 이야기하고 있다. 정답 : ③ 이 승 일에듀PAST 연구소장
  • 행·외시 1차 마무리 어떻게

    올 행정·외무고시 1차 시험인 공직적격성평가(PSAT)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슈가 많았던 해인 만큼 철저한 시사 문제 대비와 추운 날씨 속 체력관리가 필수로 꼽혔다. 18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18개 시험장에서 행·외시 1차(1만 6091명)와 6급 견습직(334명) 필기시험이 동시에 실시된다. 고시관계자들은 사회적 쟁점이 됐던 주요 이슈들을 반드시 재점검하고 다각적으로 파악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승일 베리타스법학원 강사는 “사건의 주변부에 신경쓰지 말고 판례나 예시를 통해 드러난 사건의 과정을 빨리 파악해 어떤 논점을 어떻게 썼는지를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됐던 ▲안락사 허용 ▲인터넷 경제대통령으로 추앙받던 ‘미네르바’ 구속 관련 표현의 자유 범위 ▲환율 급등 등 외환위기로 빚어진 손해난 펀드 ▲재개발 지역 철거민 농성으로 인한 ‘용산참사’의 소수자인권과 헌법 위배, 효율성 등에 대한 출제가 유력시된다. 지난해 행시 수석합격자 김혜주씨는 평상심 유지를 강조했다. 김씨는 “편안한 마음으로 한 문제라도 정확하고 침착하게 맞히는 게 중요하다.”면서 “한 시간 전쯤 여유 있게 가서 문제풀이 대신 신문 서너 꼭지를 편하게 읽으면서 언어논리나 상황판단에 대비한 읽는 연습을 하는 게 낫다.”고 말했다. 김씨는 시험 치기 전날, 실전시험과 똑같이 시간을 맞춰 3과목의 기출문제를 풀고 오답노트와 기본요약집을 숙지했다. 날씨가 추울 것을 감안해 방석, 무릎덮개, 보온병에 물을 넣어갈 것도 추천했다. 김씨는 “두꺼운 옷을 입고 가면 불편하니까 얇은 옷 여러개를 겹쳐 입고 가는 게 낫다.”면서 “쉬는 시간 초콜릿도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시험시간에는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으며 컴퓨터용 검정 사인펜으로만 답안지 작성이 가능하다. 수정액 등은 일절 사용할 수 없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만 가능하며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 소지시 시험이 무효처리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7.약화와 강화

    이미 앞에서 설명한 바와 마찬가지로 논점분석이란 논점의 추상성을 문제 삼는다고 했다. 약화와 강화에서도 논점의 추상성에서 나타난 문제점 혹은 보충성의 과제를 그 목표로 하고 있는바 먼저 주어진 글 속에서 논점을 분석해서 찾아내고 그 논점이 가지고 있는 추상성으로 인해 나타나는 논리의 비약된 부분을 점검한다. 이때 비약된 부분의 논리가 타당하지 못해 반증을 해야 한다면 이것이 약화가 되는 것이고, 비약된 부분의 논리를 보충해 타당한 논리로 연결해 준다면 이것이 강화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토론 과정에서 나타나는 찬성과 반대, 반론과 반박의 과정과도 유사하며 논점을 대상으로 분석과 이해를 동시에 진행한다는 점에서 전형적인 논증의 과정이기도 하다. ☞ [LEET실전강좌]17강 ‘약화와 강화’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약화의 예> 고령자는 시력이 약하고 또 운동능력 전반이 쇠약하므로 고령자에게 차의 운전을 시키는 것은 위험하다고 해, 고령자의 운전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올해 지방의 한 도시에 있는, 차를 운전하는 고령자가 많은 지역에서 조사한 결과 고령자가 10㎞마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고령자가 아닌 사람이 10㎞마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의 전국평균보다도 낮았다. 그러므로 고령자의 운전은 고령자가 아닌 사람의 운전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주어진 예시문을 통해 유효한 반증이 되는 약화의 과정을 살펴보자. 주어진 예시문은 고령자의 운전이 그 이외의 사람이 운전하는 것보다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을 논점으로 취하고 있으므로 이것에 대해 가장 의문을 좁히는 것이 답이 된다. 1) 그 지역에서 차를 운전하는 고령자는 경찰서에 고령자이지만 운전한다고 하는 것을 신고할 것을 의무로 하고 있다. - 이 점에 대해 경찰서에 고령자가 운전하는 것을 신고하는 것에 의해 고령자의 운전이 제한된다고 하면 사고가 적었던 것은 운전할 기회가 적었기 때문이라고 하여 본문에 대한 반증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신고를 의무화한다고 해서 그것만으로는 고령운전자의 운전이 금지되는가 어떤가는 알 수 없다. 그렇다고 하면 신고를 의무화하는 것은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 하는 것의 반증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2) 고령자는 고령자가 아닌 사람에 비해 반사속도가 늦은 것이 통상이며 일반 인과 함께 운전시키는 것은 위험하다. - 본 보기와 같이 말할 수 있다고 해도 본문 제2문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고령자가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낮다고 돼 있다. 그렇다고 하면 고령자의 반사속도가 늦어져도 사고의 확률을 낮은 것이 되고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 하는 것의 반증은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3) 고령자는 스피드를 내는 일이 적으므로 큰 사고의 당사자가 되는 일은 비교적 적다. - 본문에서는 사고의 규모는 문제가 되고 있지 않으므로 본 보기는 본문과 무관계한 기술이다. 즉 사고가 크든 작든 고령자는 그 이외의 사람보다 사고를 일으킬 확률은 낮다고 하고 있으므로 사고의 크기의 구별하는 것은 아무런 유효한 반론이 되지 않는다. 따라서 본 보기는 본문의 의논에 대한 가장 유효한 반증이 된다고는 할 수 없다. 4) 그 지역은 인구가 적으므로 차가 그다지 많지 않고 한국의 전국적 평균에 비해 상당히 안전하다. - 조사가 행해진 지역이 교통량이 적고 전국평균보다 상당히 안전하다고 하면 이와 같은 지역에서의 조사결과와 전국 평균값을 비교하여도 고령자의 운전이 안전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된다. 따라서 이 사실을 나타내는 것으로 본문에의 유효한 반증이 된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언어논리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 26.언어논리

    소득분배나 임금, 자산이 어느 정도 불평등하게 분배되고 있는가, 혹은 상품의 시장에의 집중도가 어떻게 돼 있는가 등을 계측하는 방법으로 로렌츠(Lorenz)곡선을 사용한다. 로렌츠 곡선은 x축과 y축의 값을 누적된 도수, 또는 누적된 상대도수를 사용해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y=x의 직선보다 언제나 아래쪽에 나타나게 된다. 이 때 y=x의 직선과 x축으로 만들어지는 삼각형의 면적에서 차지하는 y=x직선과 로렌츠곡선과의 면적의 비율을 ‘지니계수’라 한다. 지니계수는 그 값이 작을수록 평등분배, 집중도가 약한 것이며 그 값이 클수록 불평등분배, 집중도가 강한 것을 의미한다. ☞[PSAT 실전강좌] 로렌츠곡선과 지니계수 바로가기 예) 근로자세대의 수입의 불평등도 여기에서 ‘계급’이라는 것은 조사된 모든 세대를 수입이 낮은 쪽에서 높은 쪽으로 나열하고, 그것을 5등분한 Ⅰ∼Ⅴ의 5그룹을 말한다. 따라서 세대비율은 Ⅰ∼Ⅴ 모두 20%씩이므로 누적세대비율은 표와 같이 0.2, 0.4, 0.6, 0.8, 1.0이 된다. ‘비율’은 ‘상대도수’로 바꿔 말할 수 있다. 누적수입도 누적수입비율도 횡축에 누적세대비율을, 종축에 누적수입비율을 취해 그래프를 만들면 이것이 다음의 로렌츠곡선(곡선 ㉠)이 되는 것이다. 그림과 같이 로렌츠곡선은 대각선(45도선)의 오른쪽 아래로 볼록한 곡선의 형태가 되며, ‘로렌츠곡선이 45도선으로부터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불평등도는 크다’고 되는 것이다. 그것은 왜일까? 그래프를 보고 생각해보자. 문제는 ‘이 45도선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인데, 여기에서 ‘평균수입에 불평등함이 없고 완전히 평등한 경우’를 가설해 보자. Ⅰ∼Ⅴ까지 평균수입이 같으면 어느 계급도 수입비율은 0.2이므로 누적수입비율은 위와 같이 누적세대비율과 일치하게 되고, 이 경우의 로렌츠곡선이 45도선이 되므로 이 45도선으로부터 떨어질수록 불평등도는 크다고 하는 원리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누적수입비율이 Ⅰ ; 0.05 Ⅱ ; 0.12 Ⅲ : 0.22 Ⅳ : 0.42 Ⅴ ; 1.00 이라는 경우를 상정해 보면, 이것은 소득의 불평등함이 현저히 큰 경우이기 때문에 위의 점선그래프(곡선 ㉡)가 돼 곡선Ⅰ보다 오른쪽 아래로 기울어져 있게 되는 것이다.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동방신기 오리콘1위 앨범 오늘(29일) 국내발매

    동방신기 오리콘1위 앨범 오늘(29일) 국내발매

    ’아시아의 별’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낸 25번째 싱글앨범 ‘Bolero/ Kiss The Baby Sky/ 忘れないで(와스레나이데/잊어버리지마)’가 오늘 (29일) 국내 발매된다. 지난 21일 일본 발매 당시 오리콘 데일리 싱글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랭크된 동방신기의 이번 앨범은 CD와 CD+DVD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동방신기는 일본 역대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위클리 싱글차트 5회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싱글 수록곡 ‘Bolero’는 동방신기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웅장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이 곡은 한일 양국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동방신기의 ‘Love in the Ice’를 작곡한 Girl Next Door 멤버 스즈키 다이스케가 작곡했으며 아시아 합작영화 ‘스바루’의 메인 테마송으로도 선정되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 멤버 믹키유천의 자작곡 ‘Kiss The Baby Sky’는 상큼한 분위기의 노래로 발매 전부터 니혼TV 아침정보프로그램 ‘ZOOM IN SUPER’와 ‘ZOOM IN SATERDAY’의 가을 날씨 테마송(10월~12월)으로 쓰여 눈길을 끌었다. 또 멤버 영웅재중이 만든 애절한 발라드 곡 ‘忘れないで(와스레나이데/잊어버리지마)’까지 이번 싱글에는 총 3곡이 수록되었다. CD버전에는 ‘どうして君を好きになってしまったんだろう?(도우시테키미오스키니낫테시맛탄다로우/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린걸까)’의 리믹스버전과 12P의 특별 자켓이 수록됐다. DVD에는 ‘Bolero’ 뮤직비디오와 자켓 및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엿볼 수 있는 메이킹 필름이 담겨 있어 동방신기의 다양한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서울신문NTN 김예나 기자 yea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리타스·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LEET 실전강좌] 16. 전제의 발견

    논점분석의 가장 기초적인 과정은 논점이 올바른 귀결점을 찾는 데 필요한 전제조건을 찾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논점은 아주 짧은 문장으로 구성돼 있으므로 추상성을 띨 수밖에 없다. 이로 인해 생기는 모순을 없애고 구체성을 지닌 문장인 것처럼 논점을 보조해 주는 것이 ‘전제’, 이것을 찾는 과정이 ‘전제의 발견’이다. 다음 글을 통해 결론을 이끌어 내는데 필요한 전제를 찾아 보자. ☞ 16강 ‘전제의 발견’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어느 기업이 새롭게 개발한 두종류의 화학비료 X·Y 중, 어느 쪽이 보다 식물의 발육에 효과가 있는가 조사하고, 어느 쪽을 상품화할 것인가 판단하기 위해 실험을 했다. 같은 식물을 두 가지 화분에 나눠 심고 각각의 비료를 3주간 지속적으로 줘 성장을 관찰해 보니, 비료X를 준 식물이 비료Y를 준 쪽보다 더 성장하고 있음을 알았다. 따라서 비료X가 비료Y보다 식물 발육에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얻었다. 이 글에서 나타난 실험 자체는 같은 식물에 비료 X, Y를 3주간 계속 주면 X를 준 쪽이 Y를 준 쪽보다 성장했다는 것이며, 결론은 X가 Y보다 효과가 높다는 것이다. 실험목적과 결론이 호응하고 있다. 이 경우 X, Y의 우열을 비교하기 위해 실험을 하고 그 결과 X쪽이 뛰어난 것을 알 수 있다. 여기서 실험이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이 ‘전제’이다. 결론이 바뀌어지거나 실험목적에서 벗어난 것은 전제라 할 수 없다. 1. 식물의 성장은 3주간 비교할 수 있을 만큼 차이가 난다. -3주간 비교가능할 만큼의 차이가 나지 않으면 X, Y를 준 식물의 차이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면 이 실험은 본래 성립하지 않게 된다. 즉 결론을 이끌기 위해 본 보기의 조건은 전제가 된다. 2. 기업으로서는, 보다 효과가 높은 비료를 제조할 책임이 있다. -실험목적은 X, Y의 효과 비교이며 보다 효과가 높은 비료를 만드는 것은 아니다. 보기는 실험목적과 관계 없다. 3. 비료X 쪽이 만드는 데 보다 고도의 기술이 요청된다. -보다 고도의 기술이 사용된다고 해서 반드시 효과가 높다고는 할 수 없다. 보기는 효과 비교라는 목적과 직접 관계에 있지 않다. 4. 보다 효과가 있는 비료 쪽이 잘 팔릴 것이다. -보다 효과가 있는 비료 쪽이 팔린다는 사실의 진위에 의해 이 실험의 성패가 좌우되는 것은 아니다. 5. 식물은 비료를 주지 않아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 -비료를 준 경우와 주지 않은 경우의 비교가 아닌, 비료X와 Y를 사용한 경우의 효과 비교가 실제 목적이다. <예제 1> 다음의 논증이 암묵적으로 전제하는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은? 우리나라의 ‘모자보건법’은 태아의 이상이 예상되더라도 태아의 부모에게 우생학적·유전적인 장애나 질환, 전염성 질환이 있는 경우에만 낙태(인공 임신 중절)를 제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아의 심한 기형이나 질병이 발견되는 경우에 대부분 낙태 수술이 행해진다. 특히 무뇌아, 척추분리증과 같이 출산 후 아이의 생존이 아예 불가능하거나 심각한 중증의 장애가 예상되는 경우 산모들은 예외 없이 낙태시킨다. 나아가 다운증후군처럼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한 장애가 예상되는 경우에도 산모들은 대개 낙태를 선택한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진다. 태아의 장애가 예상된다는 이유로 낙태하는 것은 장애아를 사전에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것이다. 즉, 미래의 장애자에 대한 낙태를 허용하는 것은 현재 장애를 안고 사는 사람들의 삶의 가치를 부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산전 검사에 기초해 장애가 예상되는 태아를 낙태하는 것은 허용해선 안 된다. <보 기> ㄱ. 출생하지 않은 태아도 인간이다. ㄴ. 장애자라는 이유로 차별받아서는 안 된다. ㄷ. 산모에 대한 산전 검사는 금지돼야 한다. ㄹ. 산전 검사는 우생학적 관점에서 정당화된다. ㅁ. 출산에 대한 산모의 결정권은 존중돼야 한다. ① ㄱ, ㄴ② ㄱ, ㄷ③ ㄴ, ㄷ ④ ㄷ, ㄹ⑤ ㄹ, ㅁ 정답 : ⓛ 이승일 에듀PAST 연구소장
  • “We Are One”…오바마 취임식 축제 열기

    “We Are One”…오바마 취임식 축제 열기

    전세계인의 이벤트가 될 예정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식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열렸다. 이는 마치 록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우리는 하나’(We Are One)라는 모토로 열린 이 콘서트는 오바마의 두 딸 사샤와 말리아도 참석한 가운데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스티비 원더와 브루스 스프링스틴을 비롯해 월드스타 비욘세와 본조비, 샤키라, 제임스 테일러 등이 참석했으며 배우로는 톰 행크스와 제이미 폭스, 덴젤 워싱턴, 잭 블랙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스프링스틴은 지난 2001년 미국이 테러공격을 당했을 때 유행했던 곡 ‘The Rising’으로 새로운 미국의 탄생을 축하했다. 유명 밴드 ‘U2’의 멤버 보노(Bono)는 “오바마의 승리는 아일랜드인, 유럽인, 아프리카인, 이스라엘인, 팔레스타인들의 꿈의 실현과 마찬가지”라면서 자신의 곡 ‘Pride’를 열창했다. 오바마는 이례적으로 포크(folk) 가수의 대부 피트 시거(Pete Seeger)의 ‘이곳은 당신의 나라’(This Land is Your Land)를 열창해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시종일관 밝은 분위기로 행사를 이끌어나가던 오바마는 콘서트 말미에 “미국은 매우 심각한 변화에 직면해있다.”면서 “우리가 올라가야 할 길은 매우 가파르다. 그러나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미국의 진정한 힘은 쉽고 편안할 때가 아닌 어려운 순간에 발휘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힘든 길이 눈앞에 닥쳤지만 나는 오늘 미국이 반드시 이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으로 이 곳에 서 있다.”면서 “미국을 이끈 선지자들과 우리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고 전해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오바마는 앞으로 머물게 될 백악관을 보수하는데 직접 나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19일 아침 그는 페인트 붓을 들고 직접 딸 사샤의 방을 보수하고 집무실의 커튼을 직접 다는 등 훈훈한 모습을 보여 ‘함께하는 대통령’의 면모를 과시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취임식은 현지시간 20일 낮 12시에 열릴 예정이다. 사진=usatoday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리타스 에듀PSAT硏과 함께하는 PSAT 실전강좌]25. 언어논리 【출제 테마1-실학사상〉

    조선후기 실학자를 묻는 문제는 매회 1~2문제씩 출제됐다. 이들 실학자 즉, 박지원·박제가·정약용·홍대용 등은 조선 현실을 개혁하기 위해 소중화 사상에 치우치지 말고, 천하사상·천명사상·화이론 등 중국 중심사상의 사대주의를 경계하되, 청의 문화를 배워 이를 뛰어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초기 실학은 17세기 후반~18세기 초반에 걸쳐 발전했다. 경세치용학파로, 이익에서 시작해 그의 제자들에게 계승됐다. 사회적 모순이 토지 과점에 있다며 토지개혁 문제에 주력했다. 소농민계층을 대변한 양심적 관료의 사상으로 후에 일부 제자들은 천주교를 도입하기도 한다. 18세기 중반의 중기 실학은 이용후생학파다. 주로 중국을 다녀오고, 청의 문물을 적극 받아들일 것을 주장한 북학파 홍대용·박지원·박제가 등이다. 상업·수공업을 중시, 도시빈민의 생활상을 동정해 중상주의적 사상을 전개했다. 생산력 발전을 위해 중국에 들어온 서구과학을 받아들일 것을 주장했고, 과학적 연구에 몰두했다. 사회적 모순 극복을 위해 양반제 철폐도 주장했다. 이러한 초기, 중기 실학사상은 정약용에 의해 집대성됐다. 2007년에는 박지원의 열하일기 심세편, 지난해에는 정약용의 여전제가 출제됐다. ☞ [PSAT 실전강좌] 언어논리 이론 및 실전문제 바로가기 <예제 1. 2007 행외시 23번> 다음 글의 주장과 부합하지 않는 것은? 우리나라 사람으로서 중국에 다녀온 자들 가운데, 다섯 가지 허망한 일이 있다. 문벌로서 서로 뽐내는 것은 애초에 우리나라의 관습이었다. 양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국내에서도 오히려 양반 이야기를 부끄럽게 생각하거든, 하물며 외국의 토성으로서 도리어 중국의 옛 가문들을 깔보려 하니, 이것이 첫째의 허망이다. 중국에서 지금 쓰는 붉은 모자나 이상한 소매는 비단 한족이 부끄러워할 뿐만 아니라 만주인들도 역시 부끄러워하는 바이다. 그러나 그들의 예의와 풍속이나 문물은 천하의 여러 종족이 오히려 당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들과 나란히 걸을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다만 한 줌만큼 작은 상투 하나로써 스스로 천하에 뽐내려 하니, 이것이 둘째의 허망이다. 이제 중국이 비록 변하여 오랑캐가 되었다 하더라도 그 천자의 칭호는 오히려 고쳐지지 않은 만큼, 그들 각부의 대신들은 곧 천자의 공경이다. 그러니 옛날이라 해서 더 높다든지 또는 지금이라고 해서 더 깎이었다든지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요즘 사신들은 제대로 관장을 뵈는 예식은 그만 두고라도, 그들의 조정에서 절하고 인사하는 것을 부끄러워해 문득 모면하기를 일삼아, 드디어 하나의 관습이 되고 말았다. 설혹 그들을 만나더라도 거만하게 대하는 것을 영예스럽게 여기고 공손한 것은 욕이라 생각하는 모양이다. 그들이 비록 이에 대해 가혹하게 추궁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찌 우리 쪽의 무례함을 우습게 여기지 않겠는가. 이것이 셋째의 허망이다. 우리나라 사람은 문자를 안 뒤로부터 중국의 것을 빌려 읽지 않는 글이 없었으니, 중국에서 역대로 써온 문장을 본받지 않은 것이 없다. 그런데 지금은 중국에서 쓰지도 않는 공령문의 습속을 가지고 억지로 운도 맞지 않는 시문을 쓰면서, 문득 “중국에는 문장이 없더구먼.”하고는 헐뜯으니, 이것이 넷째의 허망이다. 중국의 선비들은 청나라 강희 황제 이전에는 모두 명나라 유민이었으나, 국가의 제도와 기강이 확립된 강희 이후에는 곧 청나라의 신하와 백성이다. 그렇다면 그 정부에 충성을 다하여 법률을 존중해야 한다. 보통 때 대화에서라도 외국 사람들에게 그 정부를 반대하는 말을 세운다면 이들은 곧 정부의 난신이요 적자다. 그러나 조선 사신들은 중국의 선비를 만난 때에 그들이 한족으로서 청나라 조정의 은택을 칭송함을 보고는 문득 “‘춘추’의 절의를 어디서 찾아볼 수 있겠어?”하면서 말마다 비분강개한 선비가 없음을 탄식하니, 이것이 다섯째의 허망이다. ① 청나라의 예의와 풍속과 문물은 타국에 비해 앞서 있다. ② 강희제 이후에는 한족도 청나라 조정에 충성을 바쳐야 한다. ③ 중국의 관리들을 만나면 무례하게 대하는 조선 사신들이 있다. ④ 조선 사신들은 청나라 조정의 지배에 분개하는 한족의 선비가 없음을 탄식한다. ⑤ 붉은 모자 등의 의복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만주인들의 풍속과 문물은 그들 자신도 부끄러워하는 것이므로 본받을 것이 못 된다. 정답: ⑤ 여성곤 베리타스법학원 강사
  • ‘논술불패’ 꼼꼼한 책읽기 습관부터

    ‘논술불패’ 꼼꼼한 책읽기 습관부터

    겨울방학이 열흘 남짓 지났다. 벌써 각오가 슬슬 풀어질 만한 때다. 초·중·고 어느 학년에게나 겨울 방학은 기회고 위기다. 특히 중학교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예비 중1, 예비 고1은 각오를 다잡아야 한다.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앞으로 3년을 좌우할 수도 있다. 이전과는 학습 분량과 범위가 확 달라진다. 학습환경도 판이하게 변한다. 겨울방학을 알차게 보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전문가들로부터 예비 중고생들을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을 알아본다. ●영어 회화 벗어나 문법 기본단계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학습환경에서 큰 차이가 난다. 특히 7차 교육과정에 접어들면서 초등 교육은 지식보다는 체험으로, 주입식 교육보다는 참여로 큰 변화를 이뤘다. 학습량도 적은 편이고 시험 성적도 대부분 등수를 매기지 않고 서술형으로 통보한다. 그러나 중학교에 입학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중학 교육은 예전 교육과정 시절과 큰 차이가 없다. 당장 중 1년생들은 엄격해진 생활 지도와 빡빡한 교과 과정에 적응해야 한다. 교사와 학생 사이에 이해도도 초등학교와는 차이가 있다. 중학교부터는 과목별 담당 교사가 따로 교과를 지도한다. 학생 수준에 맞춰 다양한 배려를 하던 초등학교 시절과는 상황이 달라졌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우고 교과 과정을 따라가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대성마이맥 전상돈 상무는 “현재 학생의 수준을 판단하고 학습계획을 세우는 일이 선행돼야 한다.”면서 “평가 문제집이나 무료 진단 평가 등을 활용해 자녀가 얼마나 초등교과 내용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라.”고 조언했다. 중1과정은 초등학교 수업을 충실히 받았다면 진도를 따라가는 게 어렵지는 않다. 학습 수준이 뒤처진다고 판단되면 초등 6학년 과정을 확실하게 복습하는 게 우선이다. 자녀의 학습지도에 어려움을 느끼는 학부모들은 손쉽게 학원에 기대려 한다. 하지만 학생의 학습 수준에 대한 파악 없이 무리하게 선행학습을 강요하면 공부에 대한 흥미만 떨어진다. 남들이 다 선행학습에 나선다고 무조건 따라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국어는 읽기 능력이 핵심이다. 폭넓은 어휘 감각만 있으면 대입까지도 큰 어려움 없이 대비가 가능하다. 중학교 올라간 뒤에는 시간이 없다. 어휘력은 폭넓은 독서가 밑바탕이다. 겨울방학을 활용해 많은 책을 읽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다. 책 한권을 읽어도 대충 읽지 말고 저자 입장에서 다양한 질문을 던져보는 것도 필요하다. 어떤 지문이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기본 능력 배양을 위해서다. 영어는 이전에 놀이 영어에서 본격적인 시험 영어로 형태가 바뀐다. 회화 위주의 초등학교 수업과 달리 문법을 기본단계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는 선행학습이 필요한 이유다. 시중에 나와 있는 기초 문법 교재를 택해 문법 용어에 익숙해지는 시간이 필요하다. 영어 자체보다 각종 용어에 스트레스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다. 관건은 수학이다. 1318클래스 고길동 수학강사는 “생각하는 학습 습관과 사고하는 능력 배양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당장 문제 하나 더 푸는 것보다 생각하는 습관과 사고 능력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한다. 아직은 점수 그 자체보다는 기본 개념 습득과 유연한 사고력 터득이 중요한 때다. 중1 수학은 ‘초등학교 과정을 모두 이해했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크게 바뀌는 2012학년 대입 제도 유의 현 중 3년생들이 치르는 2012학년도부터 대학입시는 크게 바뀐다. 탐구영역의 응시과목이 최대 4과목에서 3과목으로 줄고 인문계 수리영역에 ‘미적분’이 포함되는 등 수학 과목의 학습부담은 늘어난다. 따라서 대입을 위한 장기 계획을 염두에 두고 학습 전략을 짜야 한다. 전 상무는 “중3 겨울방학은 목표 대학과 학과를 결정하는 첫 단추를 꿰는 시기”라면서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 자신이 원하는 학과에서 우대하는 과목에 전략적인 우위를 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 대학은 내신과 수능에서 특정 과목에 가산점을 주고 있다. 미리 준비할수록 유리할 수밖에 없다. 수시모집 전형 중 하나로 소수 인원만을 선발했던 입학사정관제도 확대 실시될 가능성이 많다. 입학사정관제는 토플, 토익 등의 영어능력 인증시험 점수와 SAT, 수능 등의 학력인증 시험, 학생부와 같은 학력평가 지표를 조건화해 반영한다. 수상경력, 자기소개서, 봉사활동 등의 서류평가 및 인터뷰는 결정적인 선발지표에 해당한다. 이 역시 고1 때부터 미리 준비해야만 유리하다. 국어는 어휘력과 어법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겨울방학을 활용해야 한다. 교과서에 수록된 문법 단원과 표준법·맞춤법 규정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 필요한 현대소설이나 고전시가와 같은 문학 필독서도 완본을 훑어볼 시간은 지금뿐이다. 고교 영어는 양이 방대하다. 중학교 때처럼 적당히 시험 범위만 암기해선 좋은 성적을 낼 수 없다. 영어 성적 향상을 위해선 꾸준히 학습하는 수밖에 없다. 방학 기간 매일 일정 분량의 어휘를 습득하고 중학 시절 놓친 문법을 복습하자. 내신 시험이 수능형으로 출제되는 경우가 많으니 모의고사를 풀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고등학교 수학은 난이도가 급격히 높아진다. 어느 정도 선행학습이 불가피한 과목이다. 학습량이 급격히 늘어나므로 예습이 큰 효과를 발휘한다. 고교 수학은 개념을 이용한 논리적 풀이 과정을 요구한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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