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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좀 도와주라”에 日자위대, 아프간 공무원 14명 탈출 지원

    미국 “좀 도와주라”에 日자위대, 아프간 공무원 14명 탈출 지원

    日자위대 첫 외국인 수송 임무 수행교도통신 통신원 자국민 1명만 대피대사관 근무 아프간인 500명은 실패방사청 “대피 작전 계속은 어려워” IS 테러로 막힌 카불공항…희망 끊어져영국군 등 각국 대부분 대피작전 종료일본 항공자위대가 당초 파견 목적이었던 일본대사관 근무 아프가니스탄 직원들 대신 이슬람 무장단체 탈레반이 장악하기 이전 아프간 정부 인사들의 탈출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미국의 지원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일본 외신이 전했다. 일본 자위대는 미군이 철수하고 탈레반이 장악한 아프간을 떠나고자 하는 일본대사관 근무 아프간 직원 등의 국외 대피를 돕기 위해 파견됐지만 공항까지는 자력으로 나오도록 지시하면서 수많은 인파와 탈레반 감시 속에 대부분 공항에 나오지 못해 탈출시키는데 실패했다. 日자위대, IS 자살폭탄 테러 속대사관 직원은 한 명도 대피 못 시켜 29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항공자위대 수송기는 지난 26일 아프간인 14명을 아프간 수도 카불 공항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공항으로 대피시켰다. 아사히는 이들 아프간인 이송은 미국 요청에 따른 것이었다고 전했다. 자위대가 이번 파견의 근거가 된 자위대법 제84조4 규정에 따라 외국인의 수송 임무를 수행한 것은 처음이다. ‘재외국민 등의 수송’을 규정한 자위대법 제84조4는 외국에서의 재해, 소요 등 긴급사태가 발생할 경우 외무상 요청에 따라 방위상이 수송 임무를 수행토록 하면서 일본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도 대상에 포함하고 있다. 이 규정에 근거한 자위대의 활동은 지금까지 4차례 있었지만 모두 일본인이 대상이었다. 이번 수송은 일본대사관 등에서 일했던 현지인 대피를 위해 파견된 자위대가 지난 26일(현지시간) 아프간 공항을 겨냥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 테러 영향으로 한 명도 대피시키지 못했다는 지적이 나온 가운데 알려져 주목된다.“이송 대상 공항 못 들어와 미 요청으로 예정치 않은 아프간인 태운 것” 日정부 자위대 수송기편으로 아프간을 탈출한 14명은 본래의 파견 임무에 따른 대피 지원 대상으로 보기 어려운 아프간 정부 관계자들이어서 임무 범위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 가능성도 있다. 아사히는 일본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아프간) 국내에 남을 경우 박해를 받을 우려가 있었다”며 미국이 이들의 대피 지원을 요청한 배경을 설명했다. 요미우리신문은 “이송 대상인 일본대사관 근무 아프간인 직원 등이 공항에 들어오지 못했기 때문에 외국 정부 요청으로 예정하지 않았던 아프간인을 태운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국처럼 버스로 공항 이동하려 했으나공항 폭탄 테러로 대피 작전 무산 일본 정부는 지난 23일부터 자국 대사관과 국제협력기구(JICA) 등에서 근무했던 아프간 직원 및 그 가족 등 500명가량을 대피시키기 위해 자위대 수송기 3대와 정부 전용기 1대를 아프간 인접국인 파키스탄으로 보냈다. 자위대 수송기는 25일 이후 카불 공항에 여러 차례 착륙했지만 일본을 위해 일해온 아프간 현지인은 한 명도 대피시키지 못했다. 이에 일본 정부는 한국처럼 전세버스를 이용해 대사관에서 근무한 아프간인들을 데려오려 추진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됐다. 요미우리신문은 지난 26일 일본대사관 등에서 일해온 아프간인과 가족 등 수백 명이 일본 정부가 마련한 10여 대의 버스를 타고 카불 공항으로 가려던 참에 공항 부근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대피 작전이 무산된 것이라고 전했다.일본 정부는 결국 이번 작전의 일환으로 27일 C-130 수송기편으로 교도통신 통신원인 자국민 1명만 파키스탄으로 대피시키는 데 성공했다. 아프간에는 현재 극히 소수의 일본인이 본인이 원해 남아 있다고 한다. 일본 정부는 미군의 철수 시한이 임박함에 따라 카불 공항에 파견한 외무성·방위성 요원을 일단 철수시켰지만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있는 수송기는 계속 대기하도록 했다. 이와 관련, 아사히신문은 일본에 협력한 아프간 현지인의 대피 지원 노력을 계속한다는 것이 일본 정부 입장이라고 했지만, 요미우리신문은 방위성 간부를 인용해 “대피 작전을 계속하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라고 상반된 분위기를 전했다.탈레반 “카불공항 넘겨받을 준비” 미군 등 외국군과 조력자의 아프간 철수시한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날 탈레반은 수도 카불공항 주변을 거의 봉쇄하고 넘겨받을 준비를 하고 있다. 영국군을 태운 마지막 수송기가 카불공항에서 이륙하는 등 대다수 국가가 아프간 대피 작전을 속속 마무리했다. 영국 국방부는 전날 “영국군을 태운 마지막 수송기가 카불을 떠났다”며 사진과 함께 트윗을 올렸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스웨덴, 핀란드 등 유럽국가들은 27∼28일 대부분 대피 작전 종료를 선언했다. 이들 국가는 아프간에 남은 자국민과 조력자에 대해 “모두 데려오지 못해 유감”이라며 대피 작전 종료 이후에도 육로를 통한 탈출 지원 등 노력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카불에 유엔이 통제하는 ‘안전지대’(safe zone)를 조성하자며, 30일 예정된 유엔안보리 긴급회의에 영국과 함께 이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카불공항 자살테러 후 현지인 접근 차단“우리도 태워주세요” 담벼락 희망 막아 카불공항은 지난 26일 발생한 이슬람국가(IS)의 자살폭탄테러 사건 이후 현지인들의 접근이 거의 차단된 상황이다. 이전에는 수송기 탑승 명단에 오른 현지인 조력자뿐만 아니라, 수많은 현지인이 공항 담벼락 주변에 장사진을 치고 “우리도 태워달라”며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기다렸다. 하지만 26일 카불공항 외곽에서 대형 테러가 발생해 170명 이상이 숨지고, 1300명 이상이 다치자 탈레반은 공항 경계를 강화한다며 장갑차 등을 동원해 주변 접근을 차단했다. 공항 가는 길목에 검문소를 늘리고, 탈레반 대원들을 추가로 투입했다. 카불공항 추가 테러 경고도 나왔다. 카불 주재 미 대사관은 이날 “구체적이고 신뢰할만한 (테러) 위협이 있다”면서 “카불 공항 인근에 있는 모든 미국 시민은 즉시 공항을 떠나야 한다”고 경보령을 내렸다. 대사관은 특히 사우스(에어포트 서클) 게이트, 내무부 신청사, 공항 북서쪽에 있는 판지시르 주유소 근처 게이트에 테러 위협이 제기됐다고 구체적으로 적시했다. 자비훌라 무자히드 탈레반 대변인은 “우리 대원들이 공항 내부로 들어갔고, 미군이 떠나고 나면 평화롭게 공항 통제권을 넘겨받을 준비가 돼 있다”고 전날 말했다. 이달 15일 탈레반이 20년만에 아프간의 정권을 다시 잡은 뒤 미군과 국제동맹군이 카불공항 내부, 탈레반이 카불공항 외부 통제권을 가졌다.육로로 몰리는 아프간인들탈레반 통제로 사실상 국경 통과 불가능 즉시 아프간을 떠날 수 있는 유일한 탈출구인 카불공항이 곧 막히게 되자 현지인들은 육로를 통해 국경 지역에 몰리고 있다. 아프간은 이란, 파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중국의 신장 위구르 자치구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육로를 이용해 파키스탄, 이란 등으로 탈출하는 방법이 완전히 차단되지는 않았지만, 탈레반이 주요 길목을 통제하고 있고 무역상이나 여행허가증을 가진 이들이 아니면 국경 통과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주변국들은 이미 아프간 난민이 넘치기에 추가 난민 유입에 난색을 보인다. 파키스탄 당국은 최근 북부 토르캄과 남서부 차만 등 아프간과 연결되는 주요 검문소의 경계와 신원 확인 절차를 크게 강화했다. 아프간과 900㎞ 길이의 국경을 접한 이란도 접경지역 경비를 강화하고, 시스탄-바-발루치스탄주는 난민이 국경을 넘지 못하도록 철조망을 설치했다.
  • 경총·대기업, 청년 1700명에게 근로 경험 제공

    청년 고용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민관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가 24일 출범했다. 청년고용 응원 네트워크에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와 전문가 그룹, 삼성전자·포스코·SK하이닉스·롯데그룹 등 청년고용 응원 멤버십 기업이 참여한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네트워크는 정기 회의를 열어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 우수사례와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앞서 정부는 기업이 주도해 청년 고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3월 경총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기업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업별 특성에 맞는 청년역량 강화, 취업 지원·채용 과정 투명성 강화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정부는 모집·채용 등 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부분과 필요시 사업비·인프라 등을 지원하게 된다. 현재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수행 중인 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 SK하이닉스, 롯데그룹이다. 경총이 협업하면서 앞으로 참여 기업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안경덕 고용노동부 장관은 “올해 하반기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멤버십 기업의 청년고용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하반기 1700명 이상의 청년들이 직무역량 향상과 일경험의 기회를 얻게 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미취업 청년 교육프로그램인 삼성전자 SSAFY에 950명, 포스코 포유드림 590명, SK하이닉스 하이파이브에 150~200명 등이 참여한다. 청년고용 전문가 지원단장인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코로나19로 인한 노동시장 위축, 기업의 채용 전략 변화에 따른 인턴십 기회 부재 등으로 청년 구직자들의 직무 경험의 기회가 줄고 있다”며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다.
  • 폭염 속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에 신생아가…美경찰, 수사 중

    폭염 속 주택가에 버려진 서랍에 신생아가…美경찰, 수사 중

    미국 시카고 주택가에 버려진 옷장 서랍에서 신생아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시카고 경찰은 10일(현지시간) 오전 8시 15분쯤 도시 북서부 주택가 골목에서 유기된 갓난아기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며 아기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라고 밝혔다. 아기는 버려진 것으로 보이는 옷장 서랍 안에서 울음소리도 내지 않고 놓여 있었다. 아기를 처음 발견한 주민은 “길을 가다 길가에 버려진 옷장 서랍들을 봤다. 서랍장 손잡이가 괜찮아보여 ‘재활용할 수 있을까’ 하고 가까이 가서 살펴보는데 서랍 안에 아기가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당시 아기 입에는 토사물이 가득 차 있었다”면서 “아기 발에 손가락을 대보니 아기가 몸을 움직여 곧바로 구조 요청을 했다”고 덧붙였다. 아기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에 의해 시카고대학 부설 어린이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응급처치를 받은 뒤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래리 랭포드 시카고 소방청장은 “아기가 행인에게 발견돼 천만다행이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워 조금만 늦었더라면 결말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날 시카고 지역은 체감온도가 섭씨 43도를 웃돌 정도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다.게다가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차량이 도는 날이어서 하마터면 아기가 서랍장에 든 채 쓰레기차에 실려가 쓰레기장에 버려질 뻔했다.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일리노이주는 2001년 발효한 ‘안전한 피난처 법’(Safe Haven law)에 의해 신생아를 안전하게 포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법에 따라 생후 30일이 지나지 않은 아기를 병원이나 경찰서, 소방서, 응급의료시설 등에 맡길 경우 아무런 법적 구속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이번 사건처럼 피해 아기가 위험에 처해 있었다고 경찰이 판단할 경우 아기를 유기한 사람은 체포 대상이 될 수 있다. 경찰은 사건 정황을 파악하고 있으며 아직 결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 내년 7월부터 PCT 국제특허 출원 인터넷 웹 방식 일원화

    내년 7월부터 특허협력조약(PCT)을 통한 국제특허 출원이 ‘인터넷 웹 출원’(ePCT) 방식으로 일원화된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세계지식재산기구(WIPO)이 PCT를 통한 국제 출원의 편의성과 출원시스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인터넷 웹출원 방식으로 통일키로 했다. 이에 따라 출원인은 WIPO 홈페이지(ipportal.wipo.int)에서 직접 출원서를 작성하고 제출해야 한다. 현재 PCT 출원은 WIPO가 제공하는 전자출원 소프트웨어(PCT-SAFE)를 활용하거나 WIPO 웹사이트(ePCT)에 접속해 출원서류를 작성 제출할 수 있다. 다만 전자출원 소프트웨어는 설치 후 주기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로 인해 인터넷 웹 출원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웹 출원 이용률은 도입 첫해인 2017년 1%에서 2020년 38.2%, 올해 상반기 53.2%에 달한다. 특허청은 국내 사용자들의 조기 적응을 위해 WIPO와 특별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WIPO가 직접 한국인 웹 출원 전문가를 채용해 사용 방법 안내와 PCT 관련 법·제도 변경사항 교육 등을 전담 서비스한다. 서울에 사무소를 마련해 11월부터 상담에 나설 예정이다. 박종주 특허청 정보고객지원국장은 “WIPO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 전문 상담가를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기존 소프트웨어 사용자들이 웹 출원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과 기능 개선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데이블, 글로벌 온라인 광고 검증 회사 IAS와 제휴… 브랜드 세이프 강화

    데이블, 글로벌 온라인 광고 검증 회사 IAS와 제휴… 브랜드 세이프 강화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데이블(공동대표 이채현, 백승국)이 브랜드 세이프티(Brand Safety) 기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온라인 광고 검증 회사 IAS(Integral Ad Science)와 제휴를 맺었다. 3일 데이블은 IAS의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데이블 네이티브애드’와 연동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으며, 부적절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이트에 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광고주의 브랜드 자산 보호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IAS는 수준 높은 광고를 서비스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글로벌 온라인 광고 검증 회사다. 데이블은 웹사이트 방문자들이 소비한 콘텐츠를 분석하여 사이트 콘텐츠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관심 있어할 만한 광고를 노출하는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서비스한다. 뷰티 기사를 읽고 있는 독자에게 화장품 광고를 보여주는 등 사용자의 관심사에 맞는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높은 광고 성과를 얻고 있다. 광고주는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통해 한국,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베트남,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국내외 2,800여 프리미엄 미디어를 비롯해 구글, MSN, 카카오 등에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IAS는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자연어 처리(NLP) 기술을 통해 ‘데이블 네이티브애드’가 게재되는 모든 사이트의 콘텐츠를 분석한다. IAS는 사이트 URL 및 키워드 분석뿐만 아니라 맥락 분석을 통해 문맥의 미묘한 차이까지 파악하며, 성인, 주류, 도박, 불법 다운로드, 불법 약물, 폭력적인 콘텐츠 등의 카테고리로 유해한 콘텐츠를 분류한다. 광고주는 해당 카테고리에 광고를 게재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으며, 데이블 대시보드에서 IAS 솔루션으로부터 차단된 지면의 비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데이블 네이티브애드’를 이용하는 기업은 추가 비용 없이 IAS 브랜드 세이프티 솔루션을 사용할 수 있다. 광고주는 캠페인의 목표에 부합하는 사이트에 광고를 게재하고, 유해한 사이트에 광고비가 지출되는 것을 막음으로써 광고 성과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데이블 이채현 CEO는 “기업이 고객과 소통하고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자 할 때, 브랜드 세이프티는 매우 중요하다. 광고주들이 원하지 않는 유형의 인벤토리를 빠르게 파악하고, 이러한 사이트에 광고가 게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은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들에게 중요한 문제다”며 “IAS는 브랜드 세이프티 문제를 기술적으로 해결하는데 있어 세계 최고의 기업이다. 데이블은 지속적으로 브랜드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한편 데이블 미디어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신뢰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IAS 아시아태평양 지역 로라 퀴글리(Laura Quigley) SVP(Senior Vice President)는 “데이블과 제휴를 맺어 기쁘다. IAS는 마케터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사이트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블과 같은 업계 리더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광고주의 브랜드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식품안전정보 카톡·다음에서 검색…식약처·카카오 업무협약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카카오는 23일 식품 안전 정보 서비스 제공 확대를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https://www.foodsafetykorea.go.kr)에 있는 다양한 식품 안전 정보를 다음과 카카오톡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검색할 수 있게 됐다. 식품안전나라는 30개 관계행정기관이 보유한 식품 안전 정보를 한곳에 모아 서비스하는 식품 안전 분야 대표 포털이다. 식중독과 해외 식품 직접구매(직구), 나트륨·당류 줄이기, 가공식품 영양표시, 식품 안전 지식 등 식품 안전 정보가 망라돼있다. 김강립 식약처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식품 안전 정보 공유체계가 강화돼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SSAFY’ 취업률 71%… 청년이 잘되는 나라, 삼성이 이끈다

    ‘SSAFY’ 취업률 71%… 청년이 잘되는 나라, 삼성이 이끈다

    국내 대표 기업들이 코로나19를 뚫고 미래를 향해 달리기 시작했다.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위축되지 않고 각자의 영역에서 세계 1등 기업으로 비상하기 위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다. 기업의 공통분모가 된 ESG 경영은 업종과 상관없이 미래 지속가능성을 키우는 발판이자 코로나 충격파를 떨쳐 낼 해법으로 인식되고 있다. 기업의 모든 경영은 ESG로 통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하고 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사업’, 사회 취약 계층과의 공생을 목표로 하는 ‘공헌 활동’, 투명한 경영을 위한 ‘지배구조 개편’ 등을 앞다퉈 추진하는 이유다. 서울신문 창간 117주년을 맞아 국내 대표 기업들이 ‘코로나 돌파구’로 삼은 ESG 경영 활동과 새로운 비전 아래 추진하는 차세대 신사업을 소개한다.‘포스트 코로나’ 시대도 결국 사람에게 달렸다. 기업은 물론 사회, 나아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인재로, 인재의 수준이 바로 미래를 결정한다. 2018년 시작한 ‘삼성 청년SW아카데미’(SSAFY)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기업에 필요한 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삼성전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시작했지만 국내 정보기술(IT) 생태계의 저변 확대로 이어지는 등 청년 구직자와 기업 모두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적지 않다. 삼성 청년SW아카데미는 2018년 12월부터 최근 4기까지 2087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1480명이 취업해 71%의 취업률을 보였다. 올해 1월 입과해 연말에 수료 예정인 약 750명의 5기 교육생 가운데서도 이미 155명은 교육 6개월여 만에 조기 취업에 성공하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삼성전자와 신한은행, 카카오, LG CNS, SK㈜ C&C, 네이버, 쿠팡, 신세계 I&C,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현대자동차 등 IT·금융권을 비롯해 다양한 기업에 취업했으며, 이들이 취업한 기업의 수는 500여개에 이른다. 이 같은 안팎의 호응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내년부터 아카데미 연간 참여 인원을 약 2300여명으로 대폭 늘리기로 했다. 지난해 상·하반기에 각각 500명씩 총 1000명을 모집하던 교육생을 올해 상반기 750명·하반기 950명으로 각각 확대한 데 이어 다시 큰 폭으로 인원을 늘리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대한상공회의소 등 정부 부처와 경제 단체들도 삼성전자에 행정·재정적인 지원을 제공하기로 했다. 기업들의 기존 인재양성 프로그램이 서울 등 수도권에 집중된 것과 달리 삼성 청년SW아카데미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각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지난 9일에는 5번째 캠퍼스인 부산·울산·경남 캠퍼스가 부산 강서구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은 그동안 서울·대전·광주·구미 등 4개 지역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해 왔다. 아카데미의 교육은 1년간 1·2학기 과정으로 구성된다. 1학기는 알고리즘과 코딩의 소프트웨어 기본을 다지는 교육, 2학기는 프로젝트 기반으로 기업의 실무 환경과 동일한 개발 방식을 활용해 실전형 개발자를 양성하는 심화교육으로 진행된다. 또 기업들과 연계한 산학 프로그램을 통해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생 전원에게는 매달 100만원의 교육지원금도 지급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 밖에 삼성 주니어SW아카데미, 삼성드림클래스, 삼성스마트스쿨 등 청소년 교육 중심의 인재양성·사회공헌 활동도 펼치고 있다. 삼성 주니어SW아카데미는 삼성전자가 2013년부터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모델을 개발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삼성 주니어SW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사는 2660명, 참여 학생은 9만 1650명에 달한다. 특히 전국 400개 초·중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올해 아카데미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 과정을 새롭게 신설해 관련 커리큘럼을 한층 더 강화했다.
  •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

    포스코건설 더샵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1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 결과 아파트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되었다.‘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는 ‘추천(Recommendation)’의 관점에서 브랜드경쟁력을 평가하며,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제품, 서비스, 기업에 대해 ‘소비자의 브랜드 추천 수준’을 측정한다. KMAC는 지난 2008년부터 국내에서 선도적으로 브랜드 추천과 관련한 데이터를 측정, 분석해 왔다. 올해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조사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추천이 활발히 이뤄지는 총 77개 산업(소비재 19개, 내구재 20개, 서비스재 38개)에 대하여, 서울 및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10대~50대 남녀 1만 1,9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로 진행되었다. 또한, 산업군별 상위 1~4위 브랜드에 대해 소셜 분석을 진행했으며, 검색어 및 제외어 설정을 통해 광고성 게시물을 제외한 소셜미디어 내 데이터를 집계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을 새단장했다. 더샵을 출시한 이후 두 번째이자 11년 만의 리뉴얼이다. 이번 리뉴얼은 주거의 지향가치에 충실한 ‘더샵 3.0’ 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포스코건설의 의지를 담았다. ‘Advance in Core(핵심에서 앞서가는)’를 콘셉트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 강화된 편의, 안락한 휴식, 세련된 디자인을 더샵의 4대 지향가치로 삼았다. 더샵의 심벌(#)은 가로획과 세로획이 교차하는 구조를 형상화해 강인함과 견고함을 강조했다. 영어 대문자와 소문자로 혼용했던 로고(The Sharp)는 모두 대문자(THE SHARP)로 변경해, 심벌과의 조화로움을 이루고 가독성을 높였다. 색상은 기존 블루 바이올렛(Blue Violet)에서, `프러시안 블루(Prussian Blue)`로 바꿨다. 프러시안 블루는 철의 화학반응에서 볼 수 있는 색상으로 무게감과 고급스러움이 특징이다. 또한 포스코건설은 서울 강남에 주거문화홍보관을 열고 고급 철강재와 건축의 접목을 통한 새로운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고 있다. 더샵갤러리로 명명된 이 홍보관은 ‘철과 자연의 조화(STEEL MEETS NATURE)’란 주제로 건축용 철강재의 무궁무진한 변신을 통해 건축문화의 미래를 구현하고 있다. 재작년 창립 25주년을 맞아 강남 한복판에 홍보관을 개설한 것은,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포스코그룹의 고품질 철강재를 활용한 건축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고급주택시장에서의 수주경쟁력을 적극 확보하기 위한 시도다. 3층 규모의 연면적 4,966m²인 더샵갤러리는 건물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건축용 철강재 종합전시관이다. 내∙외장부 주요 마감재를 포스코가 최근 개발한 신제품을 적용해 철강재가 건축물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음을 한눈에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도 포스코건설은 2019년 업계 최초로 주택분야의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AiQ TECH)’을 론칭했다. 스마트기술 브랜드인 ‘아이큐텍’은 인공지능 기술인 AI의 ‘Ai’ 그리고 지능지수인 IQ와 감성지수인 EQ의 ‘Q’가 더해져 ‘고객을 위해 스스로 학습하는 지능적이고 감성적인 스마트기술’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아이큐텍’의 세 가지 통합기술들은 음성과 카카오톡을 통한 조명, 난방, 환기와 같은 홈 컨트롤과 승강기 호출 기능 그리고 고객의 생활패턴을 반영해 외출시간대의 교통상황을 알려 주는 편리기술(AiQ Convenience)·단지 내 CCTV를 스마트폰 앱(App)을 통해 실시간 확인할 수 있는 ‘우리아이 안심 지킴이’ 기능과 승강기의 이상현상을 자동 감지해 경비실에 상황을 전송하는 안전기술(AiQ Safety)·세대 내 미세먼지 등 공기질 환경을 분석해 그 농도에 따라 청정환기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는 건강기술(AiQ Health) 등이다. 포스코건설은 이러한 스마트기술을 통해 고객이 쾌적한 환경에서 살기 편하고, 더샵만의 차별화된 특장점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 수영복·구명복 등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 35개 리콜 명령

    수영복·구명복 등 여름철 수요 급증 품목 35개 리콜 명령

    여름철 수요가 급증하는 물놀이기구와 생활용품 가운데 안전기준을 위반한 제품 35개에 리콜 명령이 내려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물놀이기구·여름용품·완구 등 37개 품목·952개 제품에 대해 안정성 조사를 진행한 결과 안전기준을 위반한 에어매트리스, 수영복, 구명복 등 35개 제품을 적발했다고 30일 밝혔다.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수거 등의 명령(리콜)을 내렸다. 리콜 명령이 내려진 제품은 어린이 제품 31개, 생활용품 4개다. 적발된 제품 가운데는 지퍼에서 납이 기준치의 2.6배 초과한 아동 수영복 1개, 바퀴의 내구성이 안전기준에 미달한 바퀴 달린 운동화 6개가 포함됐다. 납은 피부염, 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을 유발한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141배 초과한 어린이용 아쿠아 스티커 1개도 적발됐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에 노출되면 간이나 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한다. 또 어린이 제품 가운데 바퀴 연결부위의 내구성이 안전기준에 못 미치는 유모차 1개, 머리에 닿지 않은 금속 장식 부분에서 카드뮴이 기준치를 수천 배 초과한 아동용 머리띠 1개도 적발됐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부력이 기준에 미달하는 구명복 3개, 폼알데하이드 기준치를 최대 1.6배 넘는 차량용 에어매트리스 1개가 리콜 명령을 받았다. 조사 대상 952개 제품 가운데 냉방기, 제습기 등 전기용품에서는 온도상승이나 감전 보호 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제품은 나오지 않았다. 국가기술표준원이 리콜 명령을 내린 제품에 대한 정보는 제품안전정보센터(safetykorea.kr)와 소비자24(www.consumer.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단체, 지방자치단체, 관계부처 등에도 이를 제공했다. 수거되지 않은 리콜 제품을 발견하면 국민신문고나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에 신고하면 된다. 리콜 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제조·수입·판매사업자로부터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수 있다.
  • 에몬스가구,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

    에몬스가구,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1위 선정

    에몬스(대표이사·회장 김경수)는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가정용 가구 부문 4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인증 수여식은 지난 24일 을지로 서울 롯데호텔에서 한국표준협회 강명수 회장을 비롯해 수상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18회째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서비스의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의 5개 차원을 통해 해당 부문별로 웰빙 만족도 1위를 선정하는 제도다. 올해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총 101개 상품군(19개 서비스 포함), 326개 기업(브랜드)의 상품·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 52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에몬스가구는 가정용가구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1위 기업에 선정됐다. 에몬스 홍보실 노현관 부장은 “이번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디자인과 품질, 서비스로 더 큰 감동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에몬스는 굿디자인 국무총리상 및 21년 연속 우수디자인(GD)상품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4년 연속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생활가구 부문 1위, 9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에 뽑히기도 했다.
  • 엑셀로, 제철 설비 기업 SAB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 체결

    엑셀로, 제철 설비 기업 SAB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 체결

    극한환경 IoT 전문 스타트업 ‘엑셀로㈜’(대표 박성재)와 글로벌 제철소 설비 제조기업 ‘SAB’가 글로벌 독점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SAB는 엑셀로의 IRS를 적용해, 전세계 시장 35%을 점유하고 있는 제철소 핵심 설비인 ‘Tuyere Stock’ 시장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Tuyere Stock’은 고로(용광로) 내의 철광석과 코크스 등을 녹이기 위해 고온의 열풍을 불어넣는 제철소 핵심 설비로 고온, 고압(1350℃, 5bar)의 환경에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상태 확인을 위해 작업자가 직접 온도를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안전사고 위험 및 불확실한 온도체크가 지속적인 단점으로 여겨지고 있다. 엑셀로의 IRS기술은 Tuyere Stock의 내∙외부 전면 온도(Surface Temperature)를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일반적으로 작업자가 직접 상태를 확인함으로써 발생하는 사고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어 안전성(Safety Issue)과 경제성(Energy Saving)을 모두 확보할 수 있는 핵심 솔루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SAB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제철소에 설비를 공급하는 제철 설비 전문 제조 기업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연평균 6.22%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글로벌 센서 시장의 호조세를 감안할 때, 이번 계약이 시장확대의 새로운 디딤돌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엑셀로 관계자는 “엑셀로의 IRS 기술은 사람의 조작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위험이나 정확한 온도체크 등의 단점을 해결할 수 있는 핵심기술”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글로벌 제철소, 비철금속, 화학, 소각로, 열처리로 등 Data 화가 어려운 극한환경영역의 IoT 선도기업으로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셀로는 극한환경 IoT 전문 스타트업으로 제철소 등 극한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센서, 모니터링 시스템 등을 개발해 설비 온도, 위치 추적, 상태 측정 등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 솔루션 기업이다. 2016년 Paul Wurth의 챌린지 프로그램에서 ‘Industry 4.0부문 1위’를 하며 공급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시리즈 A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엔지니어, 마케팅, 전략 등 인사채용 및 R&D 센터 구축을 추진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목조 롤러코스터’ 타다 사망한 여성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목조 롤러코스터’ 타다 사망한 여성

    미국의 한 놀이공원에서 롤러코스터를 타다 기절한 40대 여성이 결국 숨졌다. 9일 AP통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에 사는 던 얀코비치(47)는 지난 4일 인디애나 남부 산타클로스의 테마파크 ‘홀리데이 월드 앤드 스플래싱 사파리’(Holiday World & Splashin‘ Safari)를 찾았다가 예기치 못한 사고를 당했다. 롤러코스터 ’보이지‘(The Voyage)에 탑승한 그는 객차가 승하차장으로 다시 돌아왔을 때 의식을 잃은 상태였다. 놀이공원 측에 따르면 약 3분 만에 응급 구조요원들이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얀코비치는 응급 처치를 받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관할 두보이스 카운티 검시소 측은 7일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했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놀이공원 측은 “사고 발생 후 해당 롤러코스터를 철저히 점검했지만 설비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다”며 사고 당일 해당 롤러코스터를 폐쇄 조치했다가 다음 날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했다.총 650만 달러(약 73억원)가 투입된 목조 롤러코스터 ’보이지‘는 1620년 영국 청교도들이 타고 북미로 온 메이플라워호(Mayflower)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높이 48m에 총 길이 1964m, 최대 낙차 47m며, 최고 속력은 시속 108km이고 운행시간은 약 2분 45초다. 2006년 5월부터 운행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타임‘(TIME) 매거진이 선정한 ’최고의 롤러코스터‘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남학생들에게 “강간하려면 성인 노려” 교사 발언 폭로한 말레이 17세 소녀

    남학생들에게 “강간하려면 성인 노려” 교사 발언 폭로한 말레이 17세 소녀

    말레이시아의 17세 소녀 아인 후스니자 사이풀 니잠은 평범한 여고생이었지만, 체육 교사가 수업 시간에 성폭행 예방 교육을 농담거리로 만든 일화를 틱톡 영상으로 비난하면서 현지에서 학교 성폭력 반대 투사가 됐다. AFP통신 보도에 따르면, 아인의 영상을 접한 현지 여학생 몇천 명은 저마다 학교에서 교사나 다른 남학생에게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비참한 경험을 공유했다. 아인은 자신의 영상으로 큰 반향이 일어나자 온라인상에서 ‘학교를 안전한 곳으로 만들자’(#Make School A Safer Place)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SNS상에서는 이와 달리 거센 반발도 일었다. 아인을 성폭행하겠다는 협박부터 퇴학당할 수도 있다는 경고도 있었지만, 이 소녀는 자신의 의지를 꺽지 않았다.아인은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이 문제에 대해 말했을 때 너무 많은 미움을 받았지만 사실 이유를 모르겠다. 단지 학교를 더 안전한 곳으로 만들려는 것일 뿐”이라면서 “그것이 논란이 될 일이냐”고 말했다. 이런 부정적인 반응은 말레이시아의 교육 제도에 만연한 여학생에 관한 학대와 싸우겠다는 아인의 결의를 강하게 했을 뿐이다. 아인은 “이런 학대의 순환이 우리 학교에서 계속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고 말했다.지금까지 조회 수 180만 회를 넘어선 해당 영상을 아인이 촬영한 시기는 지난 4월 23일이었다. 영상에서 아인은 스마트폰을 들고 거울 앞에 서서 남녀 혼성 체육 수업 시간에 괴롭힘을 막는 방법을 논의하던 중 남성 교사의 발언에 충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교사는 미성년자를 성적 학대로부터 보호하는 법이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만일 남학생들이 강간을 하고 싶다면 18세 이상의 여성을 표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는 것이다. 아인은 이 영상에서 “이 교사는 정말 그렇게 말했고 여학생들은 조용해졌다. 하지만 남학생들은 누군가를 강간하는 것에 대해 농담하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는 듯이 웃고 있었다”고 말했다. 온라인상의 사람들이 비슷한 경험을 공유하고 활동가들은 아인의 목소리를 칭찬했기에 해당 영상에 관한 반응은 빠르게 나타났다. 자신의 영상이 아픈 데를 건드렸다고 생각하는 아인은 “성적 학대는 말레이시아 전역에서 학생들이 겪고 있는 문제”라면서 “이는 단지 한 교사 만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 제도 전체 문제라는 점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많은 시민 단체는 말레이시아에서는 오랫동안 학교에서의 성적 학대가 문제로 지적돼 왔다고 말한다. 신체적, 언어적 괴롭힘 외에도 이슬람 학교에서는 생리 중인 여학생들이 라마단 기간에 금식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생리 검사를 받아야 하는 학교 관행이 알려져 논란이 일어난 바 있다. 아인은 자신의 영상이 공개된 뒤 안전상 우려 탓에 쿠알라룸푸르 교외에 있는 해당 학교에 다니는 것을 그만뒀다. 학교로부터는 퇴학 처분하겠다는 경고를 받기도 했었다. 이에 대해 아인은 “교육 관계자들이, 권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점은 정말로 충격이었다”고 말했다. 교육부는 아인의 퇴학 경고 문자 메시지에 대해 출석이 일정 기간 없었기에 자동으로 생성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경찰이 수사에 나서면서 문제의 체육 교사는 전근 처리되는 등 몇 가지 조치가 취해졌다. 이 교사에 관한 조사가 진행 중이지만, 정작 본인은 어떤 입장도 내지 않았고 이름도 공개되지 않았다. 아인은 자신의 경험이 때로는 충격을 주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목소리를 내게 돼서 더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 아인은 “지금 내가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어른들이 내 이야기를 듣고 아이들을 위해 올바르게 행동해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인삼인줄 알고...” 독초를 식용으로 판매 온라인 업체

    “인삼인줄 알고...” 독초를 식용으로 판매 온라인 업체

    독초인 자리공을 식용으로 판매한 온라인 업체들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8일 전국 농·임산물 온·오프라인 판매업체 1078곳을 지난달 19~30일 점검한 결과 식용으로 사용할 수 없는 자리공을 유통시킨 업체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자리공은 국내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뿌리와 열매의 독성이 강하고 섭취시 복통, 구토 등 급성 위장 질환을 일으킨다. 적발된 업체들은 자리공의 뿌리나 줄기를 우려 식혜나 차로 마시거나 나물로 먹을 수 있다고 광고,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처는 이들 업체의 온라인 사이트를 차단토록 요청하고 판매자를 형사고발 조치 했다. 식약처는 또 이번 점검대상 판매업체에서 수거한 농·임산물 90건을 검사한 결과 이산화황 허용기준을 적게는 3배에서 많게는 35배까지 초과한 제품 3건을 적발해 생산자를 형사고발했다. 식약처는 “농·임산물에서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 등의 부적합한 함유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관계기관에 농임산물 생산자를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실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간요법 등을 목적으로 농·임산물을 구매할 때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누리집의 원료목록 검색을 통해 식용이 가능한 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식품 변질 신고 52% 기온 높은 6∼10월 발생

    기온이 올라가면서 식품의 변질 가능성도 커짐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식품 보건당국이 당부했다. 2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16∼2020년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1399)에 접수된 식품 변질 관련 신고 5513건 중 52.4%인 2884건이 6∼10월에 발생했다. 식약처는 이런 현상을 온도와 습도가 높은 환경 때문으로 분석했다. 주요 신고 내용은 이상한 맛과 냄새, 제품의 팽창과 변색 등이었다. 식약처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면 구토나 복통 등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하며, 변질을 막고자 취급·보관하는 유통·소비 단계에서 적절히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냉장 제품은 0∼10도, 냉동 제품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유통하고, 외관상 이상이 있는 제품은 개봉하지 말고 즉시 반품을 요청해야 한다. 구매 후 가급적 이른 시일 내 섭취하며, 남은 식품은 밀봉 보관해야 한다. 야외 활동을 위한 도시락은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해 10도 이하에서 보관·운반하고, 음식을 상온에서 2시간 이상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식약처는 제품 변질을 발견하면 제품명, 업소명, 유통기한, 구매처 등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품·포장지·영수증·사진 등 증거품을 잘 보관하고, 부정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나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로 신고해달라고 설명했다. 다만 초콜릿 표면에 흰색·회색 반점이나 무늬가 생기는 현상, 닭고기를 사용한 식품에서 불그스름하게 보이는 속살 등은 변질로 오인될 수 있으나 인체에 무해하다고 식약처는 덧붙였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열린세상] 모두가 안전해지기 전까지는/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열린세상] 모두가 안전해지기 전까지는/김세정 SSW 프래그마틱 솔루션스 변호사

    지난해 말 영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을 때 한국의 한 라디오 프로그램과 현지 상황을 전하는 짧은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백신에 대한 영국인들의 반응은 어떠냐(대답: 세계 최초로 백신을 맞게 된 것을 자랑스러워하고 있다), 백신 안 맞겠다는 사람은 없냐(대답: 주변에서는 아직 못 봤다) 등의 문답이 오고 가다가 한국인들을 포함해 영국에 있는 외국인들에 대해 백신과 관련한 차별이 있지는 않으냐는 질문을 받았다. 즉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백신 순서가 늦어지거나 접종에서 배제된다거나 하는 일이 있을 것 같으냐는 질문이었을 것인데, 오히려 그 질문을 듣고 좀 놀랐다. 그런 식으로는 전혀 생각해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만일 그런 일이 있다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될 것이고, 다만 문제는 NHS(National Health Serviceㆍ영국의 국가 보건 서비스를 총괄하는 시스템)에 등록이 돼 있느냐 여부일 거라는 대답을 했다. NHS 등록 여부는 불법체류자 문제와 관련이 있다. 영국의 경우 유럽에서 독일 다음으로 불법체류자가 많다고 한다. 영국 정부가 2005년에 조사한 바에 따르면 당시 불법체류자 수는 43만명에 달했다고 하는데, 혹자는 100만명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대개 위험도가 높은 노동에 종사하고, 보다 열악한 주거 환경에 노출돼 있지만 NHS에 등록이 돼 있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GP(담당 가정의ㆍ영국에서는 거주지 근처의 GP에 등록해 일차 진료를 받아야 한다)에 등록할 때 신분증과 거주지를 증명할 서류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서류를 구비하기 어렵거나 제출을 꺼리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 역시 대개 GP를 통해 절차가 진행되므로 NHS에 등록된 사람만을 대상으로 백신을 맞도록 한다면 불법체류자는 접종을 받기 어렵게 된다. 그런데 이 문제와 관련해 영국 당국은 지난 2월 백신 접종은 인권과 관련한 사안이라면서 영국에 살고 있는 모든 외국인은 적법한 비자를 갖췄는지 여부를 불문하고 영국인과 동일한 조건으로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고, 이 과정에서 불법체류자인지 여부를 추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즉 증빙 서류가 전혀 없이도 백신 접종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영국 당국의 조치는 방역을 우선 목표로 해서 내린 것이다. 바이러스가 국적이나 합법적 체류자인지 여부를 따져 인체에 침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당연히 내국인이든 외국인이든 가리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 더 많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해야 사회가 집단면역 상태에 도달한다. 그러니 외국인이라는 이유로 백신을 접종하지 않거나, 순위를 뒤로 미루거나, 비용을 지급하라고 하거나, 합법적으로 체류하는지 여부를 따지는 것은 가장 중요한 목표, 즉 가능한 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위협하는 요소가 되는 것이다. 한편으로 저 질문을 받고 보니 한국인들은 스스로 당하는, 혹은 당할 가능성이 있는 차별에 대해서는 매우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한다는 사실을 새삼 떠올리게 됐다. 반면 한국인에 의해 벌어지는 차별에 대해선 중요한 문제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심지어 무시하는 경향을 종종 보인다. 즉 본인들을 피해자의 위치에 놓는 데 더 익숙한 것인데, 여러 분야에서 국제적 위상을 자랑하는 마당에 이제는 스스로 차별을 행하는 가해자의 위치가 되기도 한다는 것을 인식해야 하지 않나 싶다. 한국의 불법체류자 역시 40만명에 달한다고 한다. 다행히 한국 방역 당국은 지난 4월 초 불법체류자도 불이익을 받을 걱정 없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보다 열악한 보건 환경에 처해 있는 이들이 걱정이나 불안 없이 하루의 노동을 쉬고 접종을 받을 수 있게 되도록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조치가 취해지기를 바란다.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 꼼짝 못 하고 있는 이상한 시절에 주문처럼 반복되는 문구가 있다. ‘모두가 안전해지기 전까지는 누구도 안전하지 않다.’(No one is safe, until we are safe) 선진국들이 백신을 독점하겠다는 태도를 경계하는 말이다. 한국 내에 있는 모두가 안전해지기 전까지는 한국인들 역시 안전하지 않다.
  •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시민안전교육’ 중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코로나19 시대 ‘온택트 시민안전교육’ 중요성 강조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성흠제)는 28일 동작구에 위치한 보라매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운영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코로나19시대에 부합한 온택트 시민안전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을 통한 서울시민 안전문화 부흥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도시안전건설위원회(이하‘위원회’)는 현장에서 보라매안전체험관 운영인력 등에 관한 일반현황 등을 보고 받고, 이어 지진, 태풍, 화재 등에 대한 교육 참여와 온택트 재난안전체험관 및 소방역사박물관 운영을 시찰했다. 위원회는 현장 시찰 과정에서 온택트 재난안전체험관에 대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는데 온택트 시민안전교육프로그램이야말로 지금의 코로나19시대에 아주 적합한 대시민 재난안전교육의 대안이 될 수 있다면서 이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만, 온라인 교육 특성상 흥미 및 체험도가 떨어지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시민의견수렴 등을 통해 보다 흥미롭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여 운영할 것을 주문했다. 성흠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1)은 시민참여 안전교육의 효과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소중한 미래 자산으로 신규 안전체험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의회가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라매안전체험관은 재난안전체험 기회 확대 및 성인 중심의 전문체험관 필요성에 따라 지난 2010년 5월 25일 개관했으며,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총 17명의 인력으로 운영 중에 있는 시설로, 개관이후 총 147만 5000명(연평균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등 서울시민의 체험형 안전교육장으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며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해 온택트 프로그램만 운영 중에 있다. 온택트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안전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서울시의 안전체험관 홈페이지(http://safe119.seoul.go.kr/)로 접속하여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남대-한국환경공단, ‘안전 연구실’ 조성 업무 협약

    영남대-한국환경공단, ‘안전 연구실’ 조성 업무 협약

    영남대가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본부장 진병복)와 대학 연구실 화학사고 예방 및 안전한 연구실(Safe-Lab)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5일 영남대 본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영남대 이환범 경영전략부총장과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 진병복 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양 기관은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설치·관리 기술 지원 ▲유해화학물질 관리제도 및 정책 동향 정보 공유 ▲공동 협업과제 수행을 위한 인적, 물적 교류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분야 협업 등을 위해 역량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캐비아 송로버섯 불법 수입 제조 업체 적발

    당국에 등록하지 않고 고가 식재료인 철갑상어알(캐비아)를 제조·판매하거나 송로버섯을 밀반입한 업체 7곳이 적발됐다. 이들이 판매한 캐비아와 송로버섯 금액은 총 10억 1891만원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업체 관계자들을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등의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주요 위반 내용은 무등록 식품제조·가공(2곳), 변경 등록하지 않은 장소에서 식품제조·가공(1곳), 무신고 수입·판매(3곳), 유통기한 등 무표시 식품 제조·판매(1곳) 등이다. 7곳 중 A업체는 최근 2년간 식품제조·가공업 등록을 하지 않은채 철갑상어 양식장에서 철갑상어알 358㎏(6억 7000만원 상당)을 불법 제조해 서울지역 유명 호텔 등에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B업체도 최근 4년간 당국에 등록을 하지 않고 철갑상어알 138㎏(2억 3061만원 상당)을 인터넷 쇼핑몰 등에 판매했고, C업체는 제조장소 변경을 등록 하지 않고 철갑상어알 제품을 일반인에게 판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식약처에 따르면 D업체는 최근 2년간 813만원 상당의 송로버섯을 관세청과 식약처에 수입신고하지 않고 중국에서 밀반입해 제품으로 만든 뒤 인터넷 쇼핑몰 등에 판매했다. E, F업체도 송로버섯을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각각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들여와 서울지역 유명 식당과 호텔 등에 팔았다. E업체는 788만원 정도를, F업체는 172만원 정도를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마지막으로 G업체는 최근 1년간 유통기한 등을 표시하지 않은 철갑상어엑기스 제품(1903만원 상당)을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에 대해서는 회수·폐기를 조치했다. 식약처 관계자는 “정식 수입 신고를 하지 않고 불법으로 제조·가공한 식품은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면서 “식품안전나라 홈페이지(www.foodsafetykorea.go.kr)에서 제조업체와 정식 수입신고 여부를 확인하고 구매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슈퍼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걱정 없이 드세요”

    “슈퍼푸드 농산물, 잔류농약 걱정 없이 드세요”

    서울시가 슈퍼푸드(super food)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한 결과 허용 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이 없었다고 7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월~3월 도매시장,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국내산과 수입산 슈퍼푸드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 시대에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식품으로 소비가 증가하고 있는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서다. 슈퍼푸드 농산물 23종 92건 가운데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한 농산물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퍼푸드는 인체 노화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스티븐 프랫 박사가 쓴 책에 등장하는 용어다. 브로콜리, 시금치, 블루베리, 오렌지 등 영양이 풍부하고 우리 몸의 면역력을 증가시켜 노화를 늦춰주는 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는 식품을 지칭한다고 알려져 있다. 검사 대상 농산물은 감귤류(감귤, 오렌지, 레드향, 자몽, 천혜향, 한라봉), 견과류(땅콩, 브라질너트, 아몬드, 호두), 귀리, 딸기, 마늘, 브로콜리, 시금치, 콩류, 토마토, 호박, 블루베리 등이다. 한편 농산물에 잔류하는 농약이 불안하다면 깨끗한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잘 씻기만 해도 잔류농약을 상당량 제거할 수 있다. 볶거나 끓이는 방법으로도 줄일 수 있다. 농산물 잔류농약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나라(https://www.foodsafetykore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용승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가 높은 시민들을 위해 웰빙 식품으로 알려진 슈퍼푸드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이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을 포함해 시민들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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