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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 G3 보조금 규모 요리조리 따져보니 “8만~15만원 지급 예정”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 G3 보조금 규모 요리조리 따져보니 “8만~15만원 지급 예정”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최대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고가가 95만 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는 SK텔레콤이 소폭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약정시 실제 요금이 7만원대인 SK텔레콤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 6000원에 제품을 살 수 있다. LTE72 요금제와 LTE34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7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SK텔레콤보다 3만원가량 적은 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 6000원과 3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87만 5000∼92만 6원이 된다. LGU+는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8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6만 4000원과 3만 4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지만 높은 요금제로 가입하면 13만∼1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TE100·LTE72·LTE34 요금제로 가입할 때 각각 13만 3000원과 9만 6000원, 4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KT로 가입하면 완전무한97·LTE720·LTE340 요금제 기준 각각 13만 6000원과 10만 9000원, 5만 2000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U+는 LTE100·LTE72·LTE34 기준 15만원과 12만원, 5만 67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G전자의 G3 캣6는 출고가가 92만 40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약간 비싸지만, 이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이통사별·요금제별로 동일하다. ’효도폰’을 표방하고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는 출고가가 39만 9300원이고 보조금은 최대 20만원선이었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 가격을 20만원 깎아준다. LTE72요금제와 LTE34요금제로 가입하면 14만 4000원과 6만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르신요금제인 골든에이지34로 가입했을 때도 보조금은 6만 8000원이다. KT의 완전무한97 요금제을 이용하면 보조금을 21만원 받아 제품을 18만 9300원에 살 수 있다. LTE720이나 LTE340을 이용했을 때의 보조금은 16만 8000원과 8만원이고, 키즈알115 요금제를 이용하면 1만 5000원이다. 어르신 요금제인 골든275 요금제로 가입하면 보조금 6만 60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3만 3300원이다. LGU+는 이 제품에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적게 투입했다. LTE100으로 가입하면 10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8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애플의 아이폰5s(16GB, 출고가 81만 4000원)는 SK텔레콤이 LTE100 요금제 기준 16만 6000원, LTE72 기준 12만원, LTE34 기준 5만 6000원을 지급한다. KT는 완전무한97 기준 15만 9000원, LTE720과 LTE340 기준 각각 12만 8000원과 5만 6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출고가 78만 3200원)에는 특정 제조사의 최신 단말기로는 가장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LTE100 기준)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인 LTE34로 가입해도 11만 3000원을 준다. KT는 최대 29만원(완전무한97)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LTE340)의 경우 11만원을 준다. LGU+도 최대 30만원(LTE100)의 보조금을 주고 저가 요금제(LTE34)는 11만 3400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옵티머스LTE3를 할부원금이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지만, KT나 LGU+에서는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더라도 공짜폰으로 풀리는 스마트폰은 없다.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이제 휴대전화 바꾸기도 쉽지 않겠네”, “단통법 시행, 소비자들에게 좋은 것만도 아니네”, “단통법 시행, 그냥 보조금 덜 받고 바꾸지 마라는 얘기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 G3 각 이통사별 요금제 따른 보조금 보니 “가장 높은 보조금은 얼마?”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 G3 각 이통사별 요금제 따른 보조금 보니 “가장 높은 보조금은 얼마?”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 G3 각 이통사별 요금제 따른 보조금 보니 “가장 높은 보조금은 얼마?”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최대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고가가 95만 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는 SK텔레콤이 소폭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약정시 실제 요금이 7만원대인 SK텔레콤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 6000원에 제품을 살 수 있다. LTE72 요금제와 LTE34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7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SK텔레콤보다 3만원가량 적은 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 6000원과 3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87만 5000∼92만 6원이 된다. LGU+는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8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6만 4000원과 3만 4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지만 높은 요금제로 가입하면 13만∼1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TE100·LTE72·LTE34 요금제로 가입할 때 각각 13만 3000원과 9만 6000원, 4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KT로 가입하면 완전무한97·LTE720·LTE340 요금제 기준 각각 13만 6000원과 10만 9000원, 5만 2000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U+는 LTE100·LTE72·LTE34 기준 15만원과 12만원, 5만 67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G전자의 G3 캣6는 출고가가 92만 40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약간 비싸지만, 이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이통사별·요금제별로 동일하다. ’효도폰’을 표방하고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는 출고가가 39만 9300원이고 보조금은 최대 20만원선이었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 가격을 20만원 깎아준다. LTE72요금제와 LTE34요금제로 가입하면 14만 4000원과 6만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르신요금제인 골든에이지34로 가입했을 때도 보조금은 6만 8000원이다. KT의 완전무한97 요금제을 이용하면 보조금을 21만원 받아 제품을 18만 9300원에 살 수 있다. LTE720이나 LTE340을 이용했을 때의 보조금은 16만 8000원과 8만원이고, 키즈알115 요금제를 이용하면 1만 5000원이다. 어르신 요금제인 골든275 요금제로 가입하면 보조금 6만 60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3만 3300원이다. LGU+는 이 제품에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적게 투입했다. LTE100으로 가입하면 10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8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애플의 아이폰5s(16GB, 출고가 81만 4000원)는 SK텔레콤이 LTE100 요금제 기준 16만 6000원, LTE72 기준 12만원, LTE34 기준 5만 6000원을 지급한다. KT는 완전무한97 기준 15만 9000원, LTE720과 LTE340 기준 각각 12만 8000원과 5만 6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출고가 78만 3200원)에는 특정 제조사의 최신 단말기로는 가장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LTE100 기준)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인 LTE34로 가입해도 11만 3000원을 준다. KT는 최대 29만원(완전무한97)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LTE340)의 경우 11만원을 준다. LGU+도 최대 30만원(LTE100)의 보조금을 주고 저가 요금제(LTE34)는 11만 3400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옵티머스LTE3를 할부원금이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지만, KT나 LGU+에서는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더라도 공짜폰으로 풀리는 스마트폰은 없다.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휴대전화 바꾸려고 해도 보조금이 정말 얼마 안되는 듯”, “단통법 시행, 그냥 오래 쓰라는 건가”, “단통법 시행, 휴대전화 이제 바꿔야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이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G3 보조금 각각 알고 보니 “앞으로 공짜폰 사라진다”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G3 보조금 각각 알고 보니 “앞으로 공짜폰 사라진다”

    단통법 시행, 노트4·갤럭시S5·G3 보조금 각각 알고 보니 “앞으로 공짜폰 사라진다”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최대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고가가 95만 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는 SK텔레콤이 소폭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약정시 실제 요금이 7만원대인 SK텔레콤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 6000원에 제품을 살 수 있다. LTE72 요금제와 LTE34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7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SK텔레콤보다 3만원가량 적은 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 6000원과 3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87만 5000∼92만 6원이 된다. LGU+는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8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6만 4000원과 3만 4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지만 높은 요금제로 가입하면 13만∼15만원의 보조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TE100·LTE72·LTE34 요금제로 가입할 때 각각 13만 3000원과 9만 6000원, 4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KT로 가입하면 완전무한97·LTE720·LTE340 요금제 기준 각각 13만 6000원과 10만 9000원, 5만 2000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U+는 LTE100·LTE72·LTE34 기준 15만원과 12만원, 5만 67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G전자의 G3 캣6는 출고가가 92만 40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약간 비싸지만, 이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이통사별·요금제별로 동일하다. ’효도폰’을 표방하고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는 출고가가 39만 9300원이고 보조금은 최대 20만원선이었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 가격을 20만원 깎아준다. LTE72요금제와 LTE34요금제로 가입하면 14만 4000원과 6만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르신요금제인 골든에이지34로 가입했을 때도 보조금은 6만 8000원이다. KT의 완전무한97 요금제을 이용하면 보조금을 21만원 받아 제품을 18만 9300원에 살 수 있다. LTE720이나 LTE340을 이용했을 때의 보조금은 16만 8000원과 8만원이고, 키즈알115 요금제를 이용하면 1만 5000원이다. 어르신 요금제인 골든275 요금제로 가입하면 보조금 6만 60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3만 3300원이다. LGU+는 이 제품에 상대적으로 보조금을 적게 투입했다. LTE100으로 가입하면 10만원, LTE72와 LTE34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8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애플의 아이폰5s(16GB, 출고가 81만 4000원)는 SK텔레콤이 LTE100 요금제 기준 16만 6000원, LTE72 기준 12만원, LTE34 기준 5만 6000원을 지급한다. KT는 완전무한97 기준 15만 9000원, LTE720과 LTE340 기준 각각 12만 8000원과 5만 6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출고가 78만 3200원)에는 특정 제조사의 최신 단말기로는 가장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LTE100 기준)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인 LTE34로 가입해도 11만 3000원을 준다. KT는 최대 29만원(완전무한97)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LTE340)의 경우 11만원을 준다. LGU+도 최대 30만원(LTE100)의 보조금을 주고 저가 요금제(LTE34)는 11만 3400원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옵티머스LTE3를 할부원금이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지만, KT나 LGU+에서는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더라도 공짜폰으로 풀리는 스마트폰은 없다.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공짜폰 없어지면 좀 실망인데”, “단통법 시행, 법 시행 된 뒤에는 좀 휴대전화 바꾸기 힘들질 것 같네”, “단통법 시행, 왜 이런 법을 시행할까. 그냥 오래 쓰라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통법 시행, 노트4·G3 보조급 지급 수준 분석해보니 ‘깜짝’

    단통법 시행, 최신 제품별 보조급 지급 수준 분석해보니 ‘깜짝’ 이동통신사들은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4에 6000∼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의 시행에 따라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U+) 등 이동통신사들이 1일 홈페이지에 게시한 보조금 고시를 보면 이통사들은 최신 최고급 스마트폰들에 8만∼15만원 안팎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출고가가 95만 7000원인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4는 SK텔레콤이 소폭 더 많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약정시 실제 요금이 7만원대인 SK텔레콤 LTE100요금제로 가입하면 11만 1000원의 보조금을 받아 84만 6000원에 제품을 살 수 있다. LTE72 요금제와 LTE34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8만원과 3만 7000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 KT는 ‘완전무한97’ 요금제로 가입했을 때 SK텔레콤보다 3만원가량 적은 8만 2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LTE720과 LTE340 요금제로 가입하면 각각 6만 6000원과 3만 1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요금제에 따라 할부원금이 87만 5000∼92만 6000원이 된다. LGU+는 LTE89.9 요금제에서 최대 8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출고가는 89만 9800원이지만 높은 요금제로 가입하면 13만원가량의 보조금을 받는다. SK텔레콤은 LTE100·LTE72·LTE34 요금제로 가입할 때 각각 13만 3000원과 9만 6000원, 4만 5000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KT로 가입하면 완전무한97·LTE720·LTE340 요금제 기준 각각 13만 6000원과 10만 9000원, 5만 2000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의 G3 캣6는 출고가가 92만 4000원으로 갤럭시S5 광대역 LTE-A보다 약간 비싸지만, 이에 지급되는 보조금은 이통사별·요금제별로 동일하다. LGU+는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G3 캣6에 보조금을 최대 15만원 지급한다. ’효도폰’을 표방하고 나온 폴더형 스마트폰 와인 스마트는 출고가가 39만 9300원이고 보조금은 최대 20만원선이었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이 제품 가격을 20만원 깎아준다. LTE72요금제와 LTE34요금제로 가입하면 14만 4000원과 6만 8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어르신요금제인 골든에이지34로 가입했을 때도 보조금은 6만 8000원이다. KT의 완전무한97 요금제을 이용하면 보조금을 21만원 받아 제품을 18만 9300원에 살 수 있다. LTE720이나 LTE340을 이용했을 때의 보조금은 16만 8000원과 8만원이고, 키즈알115 요금제를 이용하면 1만5천원이다. 어르신 요금제인 골든275 요금제로 가입하면 보조금 6만 6000원을 받아 할부원금이 33만 3300원이다. 애플의 아이폰5s(16GB, 출고가 81만 4000원)는 SK텔레콤이 LTE100 요금제 기준 16만 6000원, LTE72 기준 12만원, LTE34 기준 5만 6000원을 지급한다. KT는 완전무한97 기준 15만 9000원, LTE720과 LTE340 기준 각각 12만 8000원과 5만 6000원의 보조금을 준다. 팬택의 베가 아이언2(출고가 78만 3200원)에는 특정 제조사의 최신 단말기로는 가장 높은 보조금이 책정됐다. SK텔레콤은 이 제품에 보조금 상한선인 30만원(LTE100 기준)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인 LTE34로 가입해도 11만 3000원을 준다. KT는 최대 29만원(완전무한97)을 지급하고 저가 요금제(LTE340)의 경우 11만원을 준다. LGU+도 최대 3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한다. SK텔레콤은 LTE100 요금제로 가입하면 옵티머스LTE3를 할부원금이 없는 ‘공짜폰’으로 판매하지만, KT에서는 고가 요금제로 가입하더라도 공짜폰으로 풀리는 제품은 없다. 한편 LGU+는 이날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LTE89.9, LTE85, LTE69 등 3개 요금제를 기준으로 한 일부 단말기의 보조금을 고시했을 뿐 전체 보조금은 오전 10시 현재 공지하지 않고 있다. 네티즌들은 “단통법 시행, 노트4·G3 보조금 너무 적은 것 같은데”, “단통법 시행, 노트4·G3 이게 뭐야”, “단통법 시행, 노트4·G3 한동안 바꾸면 안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 구조 위해 남의 차 유리창 깬 여성…처벌될까?

    아이 구조 위해 남의 차 유리창 깬 여성…처벌될까?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승용차 안에 어린아이가 혼자 갇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차량 타이어용 레버로 앞 유리창을 깨고 어린아이를 구해 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안제라 래택커는 자신의 집 인근에 있는 한 대형 슈퍼마켓 매장을 방문했다가 주차장에 주차된 차에서 한 살 된 어린아이가 혼자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녀는 날씨가 더워 차 안의 온도가 높아지고 있었으며 아이가 위험하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슈퍼마켓 보안 요원은 차 문을 강제로 여는 것은 불법이고 체포될 수 있다며 경찰이 오기를 기다리라고 충고했다. 하지만 매장 내에서 아이의 보호자를 찾는다는 방송에도 아무도 응답이 없자 래택커는 결국 자신의 차에서 타이어 교환 시 사용하는 레버를 꺼내 차의 앞 유리창을 부수고 이 아이를 밖으로 구출했다. 이후 도착한 현지 경찰을 래택커를 잠시 심문한 뒤 위급 상황에서 불가피하게 구조 행위를 할 수 있는 텍사스주의 ‘선행(Good Samaritan)법’을 적용해 래택커에게 아무런 죄를 묻지 않았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하지만 한 참이 지난 뒤에야 나타난 아이의 아버지는 1살 된 아이를 차에 두고 자신의 12살 된 딸과 함께 쇼핑을 즐긴 것으로 드러나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가 적용되어 3급 중범죄 혐의로 체포됐다. 미국에서는 올해 여름에만 보호자들이 차 안에 아이를 잠시 방치해 내부 온도 상승으로 26명의 어린아이가 숨져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차 안에 갇힌 아이를 구조하기 위해 앞 유리창을 깬 모습 (현지 언론, KENS5 켑쳐)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스타와 함께하는 즐거운 기부’는 계속된다

    45개국이 참여하는 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가 개막되는 등 유쾌한 볼거리와 독특한 이벤트들이 풍성한 가을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나 눈길이 가는 소식으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 분당 야탑역에 있는 테마폴리스에서 개최 예정인 세계적인 럭셔리 & 슈퍼카 이벤트인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다.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운영위원회에 따르면 행사 수익금 전액은 ‘스타와 함께 하는 즐거운 기부’를 진행하는 ‘위제너레이션’에 기부 펀딩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제너레이션의 기부 활동에는 대한민국 종교문화축제와 함께 하는 백혈병소아암환아 지원 캠페인에 개그맨 송중근이, 푸른나무 청예단과 함께 하는 폭력피해 청소년 힐링 캠페인에 K팝스타 김아현이,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지원 캠페인에 배우 변정수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하는 장애아동 치료비 지원 캠페인에 방송작가 겸 가수 유병재가 함께 하고 있다. 2009년 캐나다 벤쿠버에서 처음 시작된 Luxury Supercar Weekend는 캐나다 CTV에서 세계 5대 모터쇼로 선정할 만큼 인기 있는 큰 행사로 100여 대의 슈퍼카, 올드카, 튜닝카들이 전시되고, 신차 발표, 럭셔리 명품 런칭쇼, 패션쇼 등이 함께 열려 수많은 참가자들이 다양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운영위원장에 스포츠 해설가 온대호 위원이 위촉되었으며, 투자사로는 주식회사 오너스코리아 (대표, 이동원)와 주식회사 오씨에너지 (대표 김범규) 참여하며, 주관사는 카넥트(대표 전준수)와 벨로체 미디어이며 이번 기부 펀딩 행사에 이태원 폰에잇 클럽 (대표 이원희) 도 함께 참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다음 행사에도 지속적으로 기부 행사와 함께 진행 될 예정이라고 한다. 지난 7월에는 Luxury Supercar Weekend 개최를 축하하고 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슈퍼카 퍼레이드’가 진행돼 큰 인기를 끌었다. 슈퍼카 퍼레이드에는 람보르기니,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 등의 럭셔리 & 슈퍼카 수십 여대가 참여하였으며, 야탑 테마폴리스에서 출발하여 서울 강남 주요 지점을 통과해 이태원까지 진행되었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되어 럭셔리카, 슈퍼카 전시와 함께 품격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모터쇼로 성장하는 것은 물론, 뜻 깊은 기부 펀딩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250억 원 상당의 100여 대의 슈퍼카, 드림카 한자리에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는 롤스로이스 팬텀, 레이스,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기블리, 마이바흐 62s, BMW M6, M5, 메르세데스-벤츠 SLS AMG 로드스터, S 63 AMG, 아우디 R8 Spyder, RS5, RS7, 벤틀리 GTC, 닛산 GTR, 포르쉐 카레라 GT, 재규어 F-TYPE,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무르시엘라고, 페라리 458 이탈리아, F430, 애스턴마틴 DB9, 멕라렌 MP4 12C 등의 럭셔리 & 슈퍼카들과, 아우디 SQ5, BMW X6, 랜드로버 이보크 등의 SUV, 그리고 BMW의 전기차 i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i8이 전시될 예정이다. 국산차 중에서는 현대 에쿠스, 제니시스와 기아 K9도 참가 예정이다. 일반적인 모터쇼와는 달리 흔히 볼 수 없던 럭셔리 & 슈퍼카 100여대를 한자리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것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의 큰 장점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 초대받은 셀러브리티만 약120여명 넘어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에서는 슈퍼카 100여대를 가까이서 직접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공연 및 명품 런칭 행사, 패션쇼 등이 펼쳐지며, VIP라운지도 마련된다. 이를 위해 유명 연예인, 패션모델, 레이싱 모델 등 120여명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며, 행사 모든 관객에게 식음료 무료 서비스와 관객들의 투표로 럭셔리 & 슈퍼 레이싱 모델 선발대회도 개최하여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행사의 좋은 취지를 함께하기 위해 럭셔리 슈퍼카 랩핑 전문 업체인 더랩 인터내셔널 (대표 이경민) 함께 참여하여 멋진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 티켓은 티켓링크, 온오프믹스, 예스24 등 절찬 판매 중 이다. Luxury Supercar Weekend Korea는 2014년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에는 그 동안 국내에서는 단 한번도 볼 수 없었던 희귀 럭셔리 차량까지도 참여를 유도하여 한국 자동차 매니아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할 연간 축제가 되도록 할 계획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음주측정기’ 개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초소형 음주측정기’ 개발

    술자리 이후 운전이 가능할 만큼 술이 깼는지를 손쉽게 알 수 있는 초소형 휴대용 음주측정기가 개발됐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17일 보도했다. 일명 ‘드링크메이트’(DrinkMate)라는 이름의 이 음주측정기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꽂기만 하면 손쉽게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할 수 있다. 둥근 원통 형태로 길이는 약 4.5㎝, 지름은 약 1.6㎝에 불과하다. 내장 배터리가 없는 대신 스마트폰 USB 충전 잭을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개발한 미국의 한 업체는 “‘드링크메이트’는 지금까지 개발된 음주측정기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면서 “뿐만 아니라 0.001% 단위까지 매우 정확한 혈중알코올농도 측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사용자는 이것을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꽂은 뒤 전용 앱을 실용시키고 입김을 불면된다. 결과는 1초 이내에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알 수 있다. 이를 개발한 엔지니어는 “음주 뒤 15~20분가량이 지난 후에 음주측정기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흡연이나 술과 함께 섭취한 음식들이 측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라면서 “‘드링크메이트’는 매우 짧은 시간 안에 대부분의 스마트폰에 연결해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이 음주측정기를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은 삼성 갤럭시S3, S4, S5, 삼성 갤럭시 노트3, HYC ONE, 넥서스 7Asus와 모토로라 제품 일부이며, 아이폰 버전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겨 18일부터 예약판매…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인기 견제?

    갤럭시노트4 출시 앞당겨 18일부터 예약판매…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인기 견제?

    ‘갤럭시노트4’ 갤럭시노트4 예약판매가 18일부터 시작됐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4의 예약판매가 18일부터 시작된다고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가 16일 밝혔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국내 이동통신 가입자 절반을 보유한 SK텔레콤의 영업재개일이라 예약 가입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당초 갤럭시 노트4의 글로벌 출시일을 다음 달로 잡았지만, 가을 스마트폰 시장 선점을 위해 출시일을 오는 26일로 앞당기고 국내 출시 행사도 이보다 1∼2일 전에 개최할 방침이다. 기술적인 문제 등에 따라 출시일이 약간 미뤄질 수는 있지만 제품을 조기출시하려는 의지가 있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갤럭시S5를 선보였을 때도 예정했던 글로벌 출시일에 앞서 SK텔레콤 등을 통해 제품을 시판한 바 있다. 갤럭시 노트4는 5.7인치 화면에 쿼드HD(QHD) 슈퍼아몰레드 화면을 장착했으며 1600만 화소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보정(OIS) 기능을 탑재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성장에 대응하고자 30만원대 중저가 스마트폰 제품군을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 7월말 실적공개 후 콘퍼런스콜을 통해 “3분기에는 중저가 제품의 비중 확대로 평균판매가격(ASP)가 낮아질 것”이며 “대화면 신제품과 함께 중저가 경쟁력 있는 모델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8월 ICT 수출 소폭 하락… 휴대전화·반도체 ‘비상등’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수출 성장세가 3개월째 내리막길을 걸으면서 ‘반쪽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겉보기에 잘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휴대전화와 반도체도 내부적으로 들여다보면 불안한 줄타기가 계속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11일 산업통상자원부의 ‘정보통신기술 수출 동향’ 발표에 따르면 8월 ICT 수출은 141억 90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하락했다. 전년 동월 대비 월별 ICT 수출 성장세는 6월 5.1%에서 7월 1.6%로 더뎌지다 지난달에는 결국 감소세로 돌아섰다. 산업부는 ICT 수지가 74억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을 비롯해 반도체 5.0%(52억 4000만 달러), 휴대전화 6.6%(20억 8000만 달러), 디스플레이패널 0.4%(24억 8000만 달러)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증가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주요 품목별·지역별 수출 내역을 따져보면 얘기는 달라진다. 스마트폰 G3·갤럭시S5 등을 앞세운 휴대전화의 경우 지난달 20억 달러의 실적을 달성한 것처럼 보이지만 전략시장인 미국으로의 수출은 5억 9000만 달러로 0.9%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애플이 주도하고 있는 일본은 무려 -23%(8000만 달러), 교체수요가 부진한 유럽연합(EU)은 -3.9%(1억 7000만 달러)로 수출 하락폭이 컸다. 휴대전화 수입 실적은 1~8월 누적금액이 40억 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보다 89.4%나 늘었다. 이는 2013년 전체 수입금액(39억 1200만달러)을 뛰어넘는 수치다. 반도체 수출도 메모리반도체의 경우 30억 7000만 달러로 전월 동기보다 34.5% 증가했지만 모바일 앱 프로세서(AP) 등 시스템 반도체의 주력 품목은 16억 6000만 달러로 22.4%나 줄었다. 산업부는 전략폰인 갤럭시노트4 등으로 연말 특수의 반전을 기대하고 있지만 애플의 아이폰6 출시, 중국 통신사의 보조금 축소 및 현지 로컬업체의 저가 스마트폰 공세 강화 등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전자산업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전자산업

    최근 산업계 전반으로 위기론이 확산되고 있다. 시장 침체에 원화 강세까지 겹쳐 석유화학, 철강, 조선 등 주요 산업이 실적 부진에 허덕이고 있다. 그사이 거대 내수를 기반으로 한 중국 기업들은 턱밑까지 추격해 왔고 엔저를 등에 업은 일본 기업들의 부활도 만만치 않다. 스마트폰을 앞세워 승승장구하던 전자산업까지 최근 상승세가 주춤하고 있다. 서울신문은 전자산업을 시작으로 자동차, 철강, 조선, 건설, 은행, 증권, 보험 등 위기를 맞은 한국 대표 산업들의 현 상황을 짚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본다. 휴대전화·TV 등 글로벌 1위 분야가 수두룩한 한국의 ‘간판산업’인 전자산업이 최근 성장세가 꺾이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빠르게 성장하던 스마트폰·TV 등 세트산업은 시장 성숙기에 중국 업체들의 가파른 성장까지 겹쳐 1위 자리가 위태롭다. 메모리반도체·디스플레이 등 부품 분야는 사정이 낫지만 미국·중국·타이완 등 해외 업체들이 빠르게 기술 격차를 좁혀 오고 있다. 원화 강세와 같은 외부 요인도 문제지만 기술 차별화 부족 등 성장엔진에 제동이 걸렸다는 점에서 전자업계의 위기감은 어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쿼드HD(QHD·HD의 4배 화질) 스마트폰은 지난해 말 중국 비보가 삼성·LG보다 먼저 내놨다. 지난 5일 110인치 곡면 울트라HD(UHD·HD의 8배 화질) TV 역시 중국 TCL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기술 헤게모니를 뺏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는 셈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의 24.9%(올 2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업계 1위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영업이익은 7조 187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24.6% 급락했다. 올 3분기엔 5조원대로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KDB대우증권·현대·우리투자·신한금융·한국투자증권 등)까지 나오고 있다. 시장 침체와 업체 간 경쟁 심화로 인해 최근 2~3년간 성장을 이끈 스마트폰 사업이 실적 악화를 주도했다. 출하량 기준으로 2011~2013년 최근 3년간 40~60%대 고속 성장을 해 온 스마트폰 사업의 올 성장률은 26%, 내년 성장률은 16%로 뚝 떨어질 것이란 전망(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도 있다. 북미·서유럽의 경우 올 성장률은 8~9%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해외 후발 주자들의 추격이 만만치 않다. 올 7월 샤오미가 내놓은 스마트폰인 미(Mi)4의 경우 풀HD 화질의 디스플레이에 퀄컴 스냅드래곤 801 2.5GHz 모바일 AP 등 최신 부품을 탑재했다. 가격은 40만원대다. 삼성전자 갤럭시S5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가격은 절반 이하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의 올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전보다 오히려 100만대 줄어든 7400만대에 그쳤다. 글로벌 시장 규모가 26.7% 증가(2억 3300만→2억 9520만대)하는 동안 삼성전자는 제자리걸음만 한 것이다. 반면 중국 5대 제조사(샤오미·화웨이·레노버·쿨패드·ZTE)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1년 새 64.9%(4760만→7800만대) 급성장했다. 스마트폰 ‘양대 산맥’인 애플은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기가 여전하다. 전 세계 스마트폰의 85%가 탑재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OS)가 아닌 독자 OS(iOS)를 탑재해 고객 충성도를 높였다. 세계 최대 규모의 개발자 집단을 보유한 실리콘밸리에서 나오는 100만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앱)도 삼성전자를 능가하는 애플의 경쟁력이다. 실제 애플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52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디스플레이 분야는 월드컵 특수의 영향으로 올 2분기 실적이 다소 개선됐지만 일시적이라는 게 업계의 중론이다. 업계 1위 LG디스플레이의 실적은 2012년 4분기(5872억원) 이후 하락세다. 삼성디스플레이의 경우 아예 올 1분기엔 영업적자를 기록했다. TV 패널의 94.4%(올 2분기 기준)를 차지하는 액정표시장치(LCD)는 타이완·중국·일본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기술력이 크게 향상됐다. LG·삼성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나 울트라HD 패널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지만 아직 OELD 비중은 0.026%, UHD 패널 비중은 4.1%에 그친다. 주류인 대형 LCD 패널에서 12년째 LG디스플레이와 1~2위 경쟁을 해 온 삼성디스플레이는 올 2분기 타이완 이노룩스에 뒤처져 글로벌 3위(18.7%)로 내려앉았다. LG디스플레이(25.2%)가 1위지만 이노룩스(20.2%), AU옵트로닉스(16.0%·타이완), BOE(6.9%·중국) 등의 맹추격을 받고 있다. 메모리반도체는 국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선두를 유지하는 분야다. D램, 낸드플래시 등의 품목에서 삼성전자가 확고한 업계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SK하이닉스가 3위로 뒤따르고 있다. 최근 가격 동향도 안정적이다. 올 D램 시장 규모는 최고 호황기였던 1995년(408억 달러)을 19년 만에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올 2분기 삼성전자 메모리반도체 부문 영업이익(2조 70억원)은 전년 동기 대비 21.6% 증가했다. SK하이닉스 실적도 증가세다. 영업이익률 역시 삼성전자 33%, SK하이닉스 28% 등으로 다른 분야에 비해 높다. 메모리반도체 사업이 주력인 SK하이닉스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고치(5일 기준 31조 2000억원)를 기록했다. 하지만 메모리반도체 시장 역시 스마트폰 시장 정체의 영향을 받고 있다. 최근 5년간 평균 64%씩 성장해 온 스마트폰용 D램 용량 증가율은 올해 2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 1위 삼성전자와 2위 미국 마이크론의 영업이익률 격차는 올 2분기 12% 포인트 격차로 좁혀졌다. 삼성전자가 33%, 마이크론 21%를 기록했다. 2~3년 전엔 20% 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타이완 업체들의 추격도 거세다. 영업이익률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앞섰다. 이노테라의 올 2분기 영업이익률은 55%, 난야는 36%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한 손에 쏙’ 잡스의 철학 버린 애플

    ‘한 손에 쏙’ 잡스의 철학 버린 애플

    모양도 성능도 확 달라진 차세대 아이폰이 공개됐다. 애플만의 색깔을 고집하던 것에서 대화면, 고화질을 추구하는 시장 경향을 반영하는 쪽으로 제품 전략이 바뀐 것이다. 애플이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에서 2007년 아이폰 첫 출시 이후 줄곧 고집해온 3.5~4인치 대신 4.7인치 아이폰6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를 출시했다. “한 손 엄지로 모든 것을 조작할 수 있어야 한다”는 창업자 스티브 잡스의 제품 철학에 따른 작은 화면 ‘고집’을 버린 셈이다. 그동안 대화면 스마트폰으로 중국 등 신흥국에서 큰 인기를 끌어온 삼성전자·LG전자 등은 파급력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아이폰6플러스의 디스플레이는 레티나HD다. 2011년 6월 아이폰4 이후 애플이 고수해온 레티나 디스플레이보다 화질이 뛰어나다. 레티나 디스플레이의 픽셀(화소) 밀도는 326ppi이지만 이번 레티나 HD의 픽셀밀도는 401ppi다. 아이폰4 출시 당시 스티브 잡스는 망막이라는 뜻의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인간의 눈이 인식할 수 있는 최고 단계의 디스플레이”라고 소개하며 그 이상의 화질은 필요 없다고 단정했다. 하지만 삼성전자 등 경쟁사 들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넘어서는 스마트폰을 1~2년 전부터 출시하면서 애플이 정책을 바꿨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의 픽셀 밀도는 538ppi다. 스마트폰 두께가 얇은 것도 특징이다. 아이폰6의 두께는 6.9㎜, 아이폰6플러스 두께는 7.1㎜다. 지난해 나온 아이폰 5S(7.6㎜)보다 0.5~0.7㎜ 더 얇다. 프로세서도 아이폰5S보다 한 급 위인 A8프로세서를 장착했다. 이전 A7보다 연산능력은 25%, 그래픽 성능은 50% 빠르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다. 특히 음성통화 시 기존 3세대(3G) 대신 음성롱텀에볼루션(VoLTE) 방식을 채용해 고음질 통화를 지원한다. 때문에 그간 3G망이 없어 아이폰을 취급하지 못했던 LG유플러스에서도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를 살 수 있다. 7년 만에 국내 이동통신 3사 모두에서 아이폰 판매가 이뤄지는 것이다. 애플은 한국 출시일을 밝히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오는 10월 이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가격은 아이폰5S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애플은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를 공개했다. 내년 상반기 출시할 예정이다. 또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비자, 마스터카드 등 신용카드 회사들과 손잡고 모바일 결제 서비스인 애플 페이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일단 미국에 제한된다. 구글 월렛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의 이번 신제품의 모바일 프로세서, D램, 카메라모듈 등 핵심부품 상당수가 국내 업체가 제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삼성전자가 A8프로세서의 상당량을 할당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와는 2년 만에 모바일D램 공급계약도 재개했다. 또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카메라모듈은 LG이노텍 등이 제조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한국 기업 비상구 찾아라] “기술 패러다임 급변… 혁신만이 살길”

    끝없는 기술혁신만이 위기에 처한 한국 전자업계의 돌파구라고 10일 전문가들은 입을 모았다. 주현 산업연구원 산업경제연구실장은 “지금의 국내 전자업계 위기는 항구적으로 내재됐다”며 “전자산업은 기술 패러다임이 빠르게 변하는 분야라서 글로벌 1위 기업이라 해도 언제든지 퇴출당할 수 있다.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주도권을 잡아 나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혁신성 부족에 대해 시장이 얼마나 빠르게 반응하는지는 올 4월 출시된 삼성전자 갤럭시S5의 사례를 통해 확인됐다. 애초 기대를 모았던 쿼드HD(360만 화소·HD의 4배 화질) 디스플레이나 홍채 인식 같은 새로운 스펙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외신 등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이런 시장평가에 삼성전자의 올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역성장했고, 영업이익은 8분기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결국 삼성전자는 지난 3일 오른쪽 면에 곡면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혁신 제품’인 갤럭시노트4 에지를 공개해 실적 반등에 나섰다. 삼성전자의 사업 비중이 스마트폰에 편중된 점을 반성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60~70%를 차지하는 스마트폰 판매가 둔화되자 곧바로 실적 악화로 이어졌기 때문이다. 김진백 중앙대 경영학과 교수는 “지금은 삼성전자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인 하드웨어 쪽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는 것이 차선”이라면서 “2~3년 전 소프트웨어나 시스템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할 시기에 돈을 벌어들이기 쉬운 하드웨어 혁신에만 너무 치중한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타이젠 등 독자 운영체계(OS)나 자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개발에 열을 올리지만 아직은 이렇다 할 성과는 내지 못하고 있다. 김 교수는 “타이젠 개발은 방향은 맞지만 늦은 감이 있다”면서 “오히려 서비스 개념으로 접근해 애플의 아이클라우드와 같이 고객에게 최적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삼성전자의 사업부별 독립 경영은 독이 될 수도 있다”며 “애플의 스티브 잡스나 구글의 래리 페이지처럼 전체 사업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기업을 통제하고 사업을 추진하는 힘이 삼성전자는 약한 것 같다. 이재용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서 리더십을 발휘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종우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지난해 3분기 10조원 영업이익이 비정상적인 것이었다”며 “삼성전자가 애플 아이폰과 같은 세상을 뒤흔들 새로운 제품을 내놓지 못한다면 수익성은 지금보다 더 떨어지고 4조~5조원 수준에서 실적이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경쟁구도” 정면 대결 승자는?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포토] 문지은, 패션 화보서 반누드 란제리 패션에 ‘아찔한’ 가슴 옆라인 공개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도대체 왜?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포토] 가희, 빨간 자동차에 앉아 비키니 자태 뽐내… 은근한 볼륨감 ‘대박’

    뷰티 패션북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이 카라의 규리, 애프터스쿨의 가희, SS501의 박정민, 황보, 문지은 등 5명의 아이돌스타의 ‘FUN’을 주제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5명의 스타는 무대에서 선보였던 퍼포먼스와는 색다른 느낌으로 자신들을 표현하고자 했다. 컬러풀한 색채와 다양한 표정으로 ‘FUN’을 표현한 카라의 규리, 빛과 반사를 통해 무대 위의 즐거움을 표현한 박정민. 또한 애프터스쿨의 가희는 일상에서 벗어나 잠깐의 여행을 통한 즐거움을 표현했다. 레드박스안에 갇혀 인형으로 변신한 황보의 모습과 자신의 몸이 아름답게 드러날 때 즐겁다는 문지은의 섹시미 넘치는 화보까지 만날 수 있다. 4번째 발매되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은 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이 책의 디렉터인 유다가 직접기획하고 국내최고의 포토그래퍼와 스타일리스트등의 스태프들이 참여해 더욱 그 의미를 더한다. 아이돌 스타들의 다양하고 색다른 모습을 표현한 이번 화보는 ‘제로 원 크리에이티브북(0/1creativebook)’과 duetbyudh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아이폰6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주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아이폰6·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구체적인 판매가격은?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아이폰6·6플러스 공개 “갤럭시S5·노트4 정면대결” 가격 얼마로 책정? 애플이 9일(현지시간) 아이폰6·6플러스를 선보이면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5·노트4와 정면 대결 양상을 보이게 됐다. 단순 비교는 어렵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5.1인치 갤럭시S5와, 5.5인치 아이폰6플러스는 5.7인치 갤럭시 노트4와 각각 경쟁구도를 이룰 전망이다. 가격도 미국을 기준으로 아이폰6와 갤럭시S5가 2년 약정 시 199달러로 같다. 갤럭시 노트4의 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1년 전 전작인 갤럭시 노트3가 2년 약정 시 299달러로 이번 아이폰6플러스와 같은 가격이었던 점으로 미뤄 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9일부터 미국 등 해외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6와 6플러스는 삼성전자에 강한 도전 양상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애플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인 중국과 최고급 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미국 시장이다. 삼성전자로서는 중·저가 시장에서 중국 업체의 추격과 최고가 시장에서 애플의 추격을 동시에 받게 됐다. 제품 자체의 경쟁력에 있어서는 기준이 하드웨어냐 디자인·소프트웨어냐에 따라 갤럭시와 아이폰의 우위가 엇갈린다. 일단 기본적인 하드웨어 사양에서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쪽이 확실히 우위를 점하고 있다. 화면 크기가 상대적으로 더 큰데다 해상도도 갤럭시S5 광대역 LTE-A와 갤럭시 노트4는 2560×1440의 쿼드HD(QHD)를 장착해 훨씬 선명하고 세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아이폰의 해상도는 아이폰6가 1334×750으로 HD급이고, 아이폰6플러스는 1920×1080으로 풀HD(FHD)급이다. 화소 밀도도 아이폰이 326∼401ppi(인치당 화소 수)인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500ppi를 훌쩍 넘는 수준이다. 스마트폰의 두뇌에 해당하는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도 아이폰6·6플러스는 듀얼코어로 추정되는 반면 갤럭시S5·노트4는 쿼드코어를 장착했다. 카메라 화소 수도 갤럭시 쪽이 갑절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S5와 갤럭시 노트4는 통신 속도가 롱텀에볼루션(LTE)의 3배인 광대역 LTE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하는 반면, 아이폰은 이를 지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제품 휴대성과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는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낫다는 게 된 평가다. 일단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두께는 각각 6.9㎜와 7.1㎜에 불과해 8㎜가 넘는 갤럭시 제품보다 손에 쥐기가 편하다. 무게도 아이폰6가 129g, 아이폰6플러스가 172g으로 각각 갤럭시S5·노트4보다 가볍다. 하드웨어에서 뒤처지는 상황에서도 아이폰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함께 만드는 회사답게 최적화를 통해 제품 구동 속도가 무척 빠르다는 것이 장점이다. 잠금해제를 위한 지문인식 센서도 갤럭시쪽보다 아이폰쪽이 더 반응속도가 빠르다는 것이 대체적인 평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갤럭시노트4, ‘64비트 AP시대’ 앞당기나

    갤럭시노트4, ‘64비트 AP시대’ 앞당기나

    갤럭시노트4, ‘64비트 AP시대’ 앞당기나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4’에 예상대로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와 통신칩(모뎀)을 탑재함으로써 삼성전자의 시스템반도체 사업부문이 그간의 부진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3일 공개한 갤럭시노트4에 한층 성능이 강화된 자체 AP칩 ‘엑시노스 5433’과 통신칩 ‘엑시노스모뎀 303’을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일부 제품에는 퀄컴의 AP칩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하는 이중 AP 전략을 채택해했다. 다음달부터 출시되는 갤럭시노트4 전체 제품에 자체 칩을 공급하는 것은 아닌 셈이다. 하지만 삼성전자가 지난해부터 불완전한 성능과 통신 지원 문제로 자체 AP칩을 ‘갤럭시S4 LTE-A’, ‘갤럭시노트3’, ‘갤럭시S5’ 등 플래그십(최고급) 제품에 제대로 탑재하지 못하고 퀄컴에 의존했던 것을 고려하면 자신감을 상당히 회복한 것으로 업계에서는 보고 있다. 모바일 AP는 모바일기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시스템반도체로 PC의 중앙처리장치(CPU)에 해당한다. 특히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는 처음 삼성전자의 자체 AP와 함께 자체 개발한 통신칩까지 탑재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동안 수세였던 모바일 AP 부문에서 회복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2012년까지 두자릿수를 유지하던 삼성전자의 모바일AP 시장점유율(매출 기준)은 최근 5%대로 떨어진 상태다. 엑시노스모뎀 303은 앞서 지난달 출시한 ‘갤럭시알파’를 통해 첫선을 보였는데 최첨단 이동통신서비스인 ‘광대역 롱텀에볼루션 어드밴스트(LTE-A)’를 지원해 갤럭시노트4에도 탑재될 것이란 기대를 낳았다. 삼성전자는 그동안 통신칩을 주로 퀄컴에서 공급받아오다 자체 개발로 전략을 바꿔 올해부터 자체 통신칩을 내놓기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새로운 AP인 엑시노스 5433은 세부 사양이 아직 공개되진 않았으나, 고성능 빅코어 4개와 저전력 리틀코어 4개로 이뤄진 옥타코어 제품으로 20나노미터(nm·1nm = 10억분의 1m) 공정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갤럭시알파에 세계 최초로 20나노 공정으로 양산한 AP인 ‘엑시노스 5430’을 탑재했는데, 엑시노스 5433은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적합하게 전반적인 성능이 이보다 강화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엑시노스 5433은 64비트 체제를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4에 탑재된 구글의 최신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4.4 킷캣’이 32비트 기반이어서 실제로 64비트 체제를 구현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올해나 내년 초 64비트를 지원하는 첫 구글 OS인 ‘안드로이드L’이 나오면 64비트 체제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64비트 AP는 데이터 처리단위가 64비트로 기존 32비트 AP의 2배여서 데이터 처리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4GB(기가바이트) 이상의 고용량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애플은 이미 지난해 출시한 아이폰5S부터 64비트 AP를 탑재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서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를 출시할 때 자체 AP칩을 탑재한 제품과 퀄컴의 AP칩을 탑재한 제품을 지역별로 나눠 출시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4에 예상대로 자체 AP를 탑재해 고전해온 시스템반도체 부문이 돌파구를 찾게 됐다”며 “제품 출시 후 반응을 보면서 자체 AP 탑재 비중을 늘릴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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