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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플러스] 훼미리마트·GS25 택배서비스

    보광훼미리마트와 GS25는 국제 택배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편의점 국제 택배는 해외 106개국에 보낼 수 있으며 배송은 1∼6일 소요된다. 서류는 최대 2㎏, 상품은 30㎏까지 배송할 수 있다. 비용은 최소 9400원에서 최대 29만 1700원까지 든다.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의점 택배 홈페이지(www.cvsnet.co.kr)에서 회원 가입 후 택배 관련 내용을 입력해 두면 가까운 훼미리마트나 GS25에서 간단히 예약 내용을 확인하고 택배를 보낼 수 있다.
  • [김연아 퍼펙트 금메달]연아 귀고리·광고모델 화장품 등 불티

    ‘피겨퀸’ 김연아(고려대)에 대한 열광은 ‘김연아 따라하기’ 열풍으로 확산되고 있다. 26일 김연아는 밴쿠버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금메달을 목에 걸면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피겨 여제’에 올랐다. 이에 따라 ‘김연아 특수’를 노리는 관련 상품업체 관계자들도 덩달아 싱글벙글한다. 김연아는 올림픽 이전부터 이미 ‘완판녀’(인기스타가 입고 나오기만 하면 매장에서 품절된다는 의미의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24일 경기에서 김연아가 착용한 귀고리는 로만손의 쥬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제품이다. 제이에스티나는 김연아를 위해 3종류의 귀고리를 특별 제작, 현지로 공수했다. 김연아가 착용한 귀고리가 이 회사 제품이라는 소문이 돌면서 관련 제품 판매량은 올림픽 전보다 20% 이상 증가했다. 롯데닷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주문이 크게 늘었다. 로만손 관계자는 “김연아 선수가 착용한 제품이 기존 출시제품에 비해 50% 이상 판매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라끄베르’도 ‘김연아 특수’의 수혜자다. 라끄베르는 지난해 1월 김연아를 모델로 발탁한 뒤 매출이 31%나 껑충 뛰었다. 김연아가 직접 이름을 붙였다는 ‘연아 핑크’, ‘연아 피치’ 립스틱 등은 지금까지 20만여개나 팔렸다. 편의점 GS25도 김연아의 경기 장면을 매장 입구에 설치한 대형TV로 생중계하면서 매출이 급상승했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밴쿠버 동계올림픽 사진 보러가기
  • 식음료 브랜드, 스타 패키지 바람분다

    식음료 브랜드, 스타 패키지 바람분다

    식음료 브랜드에서 스타를 활용한 패키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최근 식음료 브랜드는 제품과 가장 잘 맞는 이미지의 연예인을 모델로 내세우고 제품에 모델 사진을 끼어 넣어 소비자로부터 제품에 대한 인식과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주로 패션 브랜드에서 실시하던 스타를 이용한 ‘스타 패키지 마케팅’이 식음료 브랜드까지 번지고 있는 것이다.코카콜라사는 올해 최고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2PM을 미니 사이즈로 출시한 신제품 ‘미니 코-크(Mini Coke)’의 광고 모델로 낙점했다. 제품 패키지에 6명의 2PM 멤버들의 사진을 넣어 ‘2PM 미니 코-크’라는 애칭과 함께 제품을 출시, 젊은층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코카콜라사 측은 “트렌디하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미니 코크’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은 매력남 2PM을 모델로 선정했다.” 며 “TV CF뿐 아니라 2PM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 패키지에도 2PM 사진을 넣어 귀엽고 세련된 패키지로 소비자에게 어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지난해 출시된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이하 ‘화통라면’)은 국내 연예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라면에 연예인의 이름을 적용시킨 사례다. 이 제품은 강호동의 이미지와 잘 맞아 떨어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이름 뿐 만 아니라 제품 패키지에도 강호동의 얼굴을 크게 삽입해 제품을 한번 본 소비자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시 2개월 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김구라의 세상씹기는 GS25와 ㈜굿지앤이 독점 개발한 브랜드로 오징어, 땅콩 등의 안주제품. 평소 세상을 향한 거침없는 독설과 입담을 자랑하는 김구라의 이미지와 술을 마시며 씹어 먹는 안주의 이미지와 연관시켜 위트 있게 풀어낸 제품이다.GS리테일 안병훈 팀장은 “‘김구라의 세상씹기 우육포’는 청정 호주산 쇠고기를 국내에서 까다롭게 가공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이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다. 거기다 김구라 씨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가 오버랩 되어 2009년 하반기 매출이 상반기보다 25%가량 상승하는 등 인기도 높다.”라고 전했다.동서식품의 ‘맥심’ 커피는 이나영을 10년째 모델로 내세우며 지속적인 광고를 펼치고 있다. 해마다 남자 모델은 바뀌었지만 메인 모델인 이나영만은 맥심의 이미지와 딱 맞아 변함없이 인기를 얻고 있다는 후문.장수 모델로 ‘이나영=맥심’이란 인식이 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맥심은 제품 겉면에 이나영의 사진을 넣어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이름과 패키지가 비슷한 타사 제품과 혼동되지 않도록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러한 모델 효과로 맥심은 해마다 히트상품에 선정되며 변함없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코카-콜라사 측은 “신제품 출시 후 모델은 제품 홍보에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 하지만 인기 모델들이 여러 광고에 동시 출연하면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기도 한다.”며 “제품 패키지에 직접 연예인 이름이나 사진을 넣는 것은 이러한 소비자의 혼동을 줄이고 신제품을 소비자에게 확실하게 각인 시키는 효과가 있어 최근 식음료 브랜드에서도 스타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코카콜라, 이목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도요타 올 생산 10만대 감축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도요타자동차가 대량 리콜사태에 따른 후폭풍에 휘말렸다. 도요타 측은 올해 전 세계 공장에서의 생산량을 지난해 12월 세웠던 750만대에서 10만대를 낮춘 740만대로 하향 조정할 계획인 것으로 16일 알려졌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국내외 부품 제조업체에 생산수정에 맞춰 부품 공급계획을 편성해줄 것을 요구할 방침이다. 그러나 도요타의 내부에서는 “잇단 품질 관련 불상사가 판매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칠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견해도 적지 않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생산의 목표치를 더 낮출 가능성도 있다. 도요타의 지난달 미국 판매는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5.8% 감소한 9만 8796대로 11년 만의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도요타 측은 대량 리콜로 미국에서 8만대, 유럽에서 2만대 등 해외에서 10만대가량 판매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지난 1일부터 1주일간 실시했던 미국과 캐나다 5개 공장의 생산중단으로 2만대 정도 생산이 줄었다. 게다가 일본 후쿠오카현의 도요타규슈공장이 지난 13일부터 20일까지 생산을 멈춰 하이브리드차량인 사이(SAI), 렉서스HS250h 등 두 차종의 생산 감소도 2000대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소비자들의 불만도 한층 늘어나는 추세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따르면 2000년 이후 모두 34명이 도요타 차량의 결함에 의해 발생한 27건의 사고로 숨졌다는 소비자 불만이 접수됐다. 도요타 측의 대량 리콜이 시작된 지난달 27일 이후 NHTSA에 2005년부터 올해까지 모두 9건의 도요타 차량 급발진 사고로 13명이 숨지고 10명이 다쳤다는 것이다. 미 교통부 대변인은 “도요타 프리우스 차량의 급발진 사고, 브레이크 시스템이나 다른 안전문제 등에 대한 조사를 위해 NHTSA가 정보를 수집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9일 브레이크 결함으로 리콜을 발표한 2010년형 신형 프리우스에 대한 결함 신고도 지난 11일 현재 모두 1120건으로 급증했다. 미국에서 도요타의 리콜과 관련된 소송은 60건에 달했다. 소송은 도요타 결함에 따른 사고 사망자 유족뿐만 아니라 리콜 탓에 떨어진 차량가격에 대한 손해배상이다. 때문에 미국에서는 거액의 손해배상판결도 드물지 않아 도요타의 새로운 위협이 되고 있다. hkpark@seoul.co.kr
  • 日자동차업계 패닉

    日자동차업계 패닉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일본 자동차산업이 사실상 패닉상태에 빠졌다. 일본 업계 1위인 도요타자동차가 9일 자존심을 꺾고 ‘친환경차’의 선두주자 프리우스 리콜을 선언한 데 이어 10일 2위인 혼다가 미국에서 또다시 리콜을 발표했다. 도요타의 2010년형 캠리도 리콜에 들어갔다. 지난달 21일 도요타가 가속페달 결함으로 8개 차종의 리콜을 결정한 이래 전염되듯 일본 자동차들의 리콜 ‘악재’가 잇따라 터지고 있다. 때문에 일본 자동차산업계의 불안감과 함께 ‘메이드 인 재팬’ 브랜드의 추락에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의 정점에 안주, 비용절감만을 고집하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소홀히 한 탓에 문제를 키웠다는 진단이 기정사실로 굳어졌다. 특히 도요타의 경우 안전문제에 대한 위기대처 능력, 폐쇄적인 기업문화도 도마에 올랐다. ●도요타, 2010년형 캠리도 리콜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사장은 9일 기자회견에서 “도요타는 절대 실패가 없는 전능한 존재가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품질·안전의 신화’를 창조한 도요타가 직면한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 셈이다. 지난 2008년 세계 판매 890만대로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을 제치고 세계 1위에 올라 ‘콧대 높던’ 도요타는 찾아볼 수 없었다. 도요타는 10일 미국 시장의 주력 승용차인 캠리의 2010년형 모델 가운데 73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 파워스티어링 장치의 호스가 브레이크 관련 장치의 튜브와 접촉, 균열이 생겨 오일이 새면 브레이크 성능에 이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캠리의 2007~2010년형 모델은 가속페달 하자로 리콜 중에 있다. 도요타 측은 10일 자숙 차원에서 리콜 대상인 ‘사이(SAI)’와 ‘렉서스 HS250h’의 TV광고를 중단한 데다 오는 15일 도쿄에서 예정됐던 소형승용차 ‘바소’의 신차발표회도 취소했다. 또 이날 열린 ‘2009년도 에너지 절약 대상’ 시상식에서 경제산업상의 표창을 고사했다. 혼다자동차는 이날 에어백 결함에 따른 리콜 대상이 세계적으로 43만 7763대라고 공식 발표했다. 혼다 측은 운전석 측면 에어백 인플레이터의 압력이 너무 높아 인플레이터 용기가 터질 가능성이 있어 교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다카오(62) 저널리스트는 도요타 사태와 관련, “국제전략을 최우선한 결과다. 하이브리드차는 세계적으로 크게 히트했다. 도요타는 너무 들떠 있었다. 거기에다 비판은 터부시됐다. 따라서 문제는 감춰졌다.”고 설명했다. ●美상원도 새달 2일 청문회 한편 도요타 리콜 사태의 원인과 책임 소재를 규명하기 위해 미 하원 감독·정부개혁위원회가 10일 열려던 청문회는 워싱턴의 폭설 탓에 24일로 연기됐다. 하원 에너지·상무위원회의 청문회는 25일 개최된다. 도요타 측은 이틀 연속 청문회를 받아야 할 처지다. 미 상원의 상업·과학·교통위원회도 다음달 2일 도요타 청문회를 열기로 했다. hkpark@seoul.co.kr
  • 도요타 하이브리드車 43만대 리콜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대량 리콜사태로 궁지에 몰린 도요타자동차가 9일 결국 기술력의 상징인 하이브리드차 4개 차종, 43만 7000대에 대해 리콜(무상 수리·회수)하겠다고 발표했다. 브레이크의 문제가 드러난 리콜 대상은 지난해 4월20일부터 올해 2월8일까지 생산된 신형 프리우스, 사이(SAI), 렉서스 HS250h, 프리우스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이다. ●도요타 사장 두 번째 사과 도요타 측은 오후 일본 국토교통성에 4개 차종, 22만대에 대한 리콜신고서를 제출했다. 미국 현지법인도 교통부에 리콜을 신고했다. 세계 하이브리드차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던 ‘도요타 굴욕의 날’로 기록될 만하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오후 지난 5일에 이어 도쿄 본사에서 프리우스 등의 리콜과 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두 번째 사과를 했다. 그는 “품질과 안전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폐와 걱정을 끼쳐 거듭 사과한다.”면서 “품질은 도요타의 생명선인 만큼 직접 진두지휘에 나서 고객의 신뢰 회복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리콜 차량은 일본에서 22만 3068대, 미국·캐나다의 15만 5000대를 포함한 해외에서 21만 4000대 등 43만 7000대이다. 일본 국내의 리콜은 프리우스 19만 9666대, 사이 1만 820대, 렉서스 1만 2423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59대 등이다. 프리우스는 미국에서 10만대를 비롯, 60개국에서 33만대가 판매됐다. 일본에서 국내 리콜은 10일 프리우스부터 시작한다. 도요타 측의 리콜과 도요다 사장의 사과는 사태의 반전을 꾀하기 위한 고육책이다. 고객들의 불안 해소와 신뢰 회복뿐만 아니라 10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친 미 하원의 청문회를 겨냥해서다. 도요다 사장은 사태 수습의 추이를 지켜본 뒤 미국을 방문, 현지 법인과 정부, 소비자 등을 직접 만나 설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때문에 10일 예정된 미 하원 감시·정부개혁위원회의 청문회가 사태 전환의 고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이와 관련, 도요타는 언론을 통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고자 공격과 방어에 나섰다. ●딜러들 ABC방송 광고 중단 미국 5개주 현지 도요타차량 판매업자들은 리콜 파문을 집중 보도한 미 ABC 방송에 광고를 전면 중단했다. 또 지난 7일에는 미 프로풋볼 결승전인 ‘슈퍼볼’ 경기 중계에 30억원이 넘는 광고를 내보냈다.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상은 청사를 찾은 도요다 사장에게 “고객, 소비자의 시점에서 기민한 대응이 부족했다.”며 뒤늦은 리콜을 비판했다.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에 이어 장기신용등급 하향 가능성을 경고했다.무디스가 평가한 도요타의 현재 장기신용등급은 최상위 등급인 ‘Aaa’보다 한 단계 낮은 ‘Aa1’이다. 하지만 도요타 주가는 발표에 힘입어 95엔 상승한 3375엔을 기록했다. hkpark@seoul.co.kr
  • 도요타, 렉서스·사이도 리콜

    │도쿄 박홍기특파원│대량 리콜사태를 맞은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9일 국토교통성에 브레이크 문제가 드러난 하이브리드차인 프리우스 등 4개 차종에 대한 리콜(무상 수리·회수)신고서를 제출하기로 8일 결정했다. 리콜 대상에는 프리우스와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쓰고 있는 하이브리드차인 ‘사이(SAI)’와 렉서스‘HS250h’ 모델, 전기충전용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등 3개 차종도 포함됐다. 미국의 현지법인도 도요타 본사의 일정에 따라 미국 교통부에 해당 차종의 리콜을 신고할 계획이다. 도요타 측은 리콜 신고와 함께 구체적인 리콜대책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타의 리콜 차종은 지난달 21일 실시한 8개 차종에서 12개 차종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도요타 측은 미 하원의 감시·정부개혁위원회가 10일 개최할 청문회에 맞춰 리콜 신고서를 내려다 소비자들의 불안 해소차원에서 앞당긴 것으로 8일 전해졌다. 또 고객들에게 리콜 통지를 보내기로 했다. 도요타판매점들은 10일부터 프리우스 등 4종에 대한 본격적인 리콜에 나설 전망이다. 그러나 리콜사태가 하이브리드차까지 번진 만큼 도요타의 품질에 대한 신뢰성은 심각한 위기에 처했다. 리콜대상인 ▲렉서스 HS250h는 지난해 7월부터 미국·일본·캐나다에서 1만 8000대 ▲사이는 일본 국내 전용으로 지난해 12월 발매돼 7700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는 지난해 12월부터 미국·일본·유럽에서 600대가량 팔렸다. 프리우스의 리콜은 일본에서 19만대, 미국에서 10만대를 비롯해 60개국에서 33만대가량으로 추산되고 있다. 도요타 측은 8일부터 렉서스 HS250S와 사이의 출하를 일단 중단했다. 도요타 측은 해당 차량의 브레이크가 ‘구조적 결함’이 아니라고 주장하면서도 차세대 자동차로서 성장전략의 핵심인 하이브리드차에 대한 리콜을 조기에 단행, 가능한 한 빨리 소비자의 신뢰 회복을 꾀하기로 했다. hkpark@seoul.co.kr
  • 도요타 “프리우스 27만대 리콜 검토”

    도요타 “프리우스 27만대 리콜 검토”

    │도쿄 박홍기·워싱턴 김균미특파원│대량 리콜로 궁지에 몰린 도요타자동차는 5일 하이브리드카의 신형 프리우스의 브레이크 결함에 대응,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한 27만대에 대한 리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도요타 측은 조만간 방침을 확정, 일본 국토교통성과 미국 교통부에 리콜 신청서를 제출하기로 했다. 다만 리콜이 아닌 자율수리도 검토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자동차 사장은 이날 밤 9시 나고야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많은 고객들에게 폐를 끼친 데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말했다. 도요타의 최고 책임자가 지난해 11월 이후 계속된 자율수리와 대량 리콜에 대해 직접 사과와 해명을 하기는 처음이다. 도요타 사장은 구체적인 대응책과 관련, “가능한 한 빨리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찾도록 지시했다.”면서 “결정되는 대로 보고하겠다.”고 강조했다. 도요타 측은 이날 국토교통성과 리콜과 자율수리를 놓고 논의했다. 도요타 측은 프리우스가 특정 조건에서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는다는 소비자들의 불만이 접수된 만큼 원인으로 추정되는 미끄럼방지 자동제어장치(ABS) 소프트웨어를 개선할 계획이다. 도요타 측은 프리우스의 브레이크가 구조상의 결함이 아닌 것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장기화될 경우 매출 및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대응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리콜이든 자율수리든 대상차량은 지난해 5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미국과 일본에서 판매된 신형 프리우스 27만대다. 일본에서 17만대, 미국에서 10만대가량이다. 그러나 신형 프리우스는 미·일을 포함, 세계 60개국에서 30만대 정도 팔렸기 때문에 대상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게다가 프리우스와 같은 브레이크 시스템을 사용한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인 ‘사이’와 렉서스 HS250h’도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 도요타의 소형트럭 ‘타코마’도 급가속에 따른 미국 소비자의 민원이 2007년 이후 100건 정도 들어왔다. 타코마는 지난해 11월 가속페달이 운전석 매트에 걸리는 문제로 리콜 대상이 됐지만 매트를 깔지 않은 소비자의 급가속 진정도 접수된 상태다. 하토야마 유키오 총리는 전날 저녁 “도요타가 신속하게 대응해 조기에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도요타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오카다 가쓰야 외무상은 “외교적으로도 일개 기업의 이야기가 아니다.”라며 미·일 경제관계를 우려했다. 한편 미국 포드자동차도 2010년 모델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와 ‘머큐리 밀란 하이브리드’ 1만 7600대를 대상으로 제동에 문제가 발생한 재생브레이크 시스템의 소프트웨어를 개선하기로 했다. 재생브레이크는 브레이크를 밟거나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차의 운동에너지가 배터리로 전달돼 감속과 동시에 충전도 되는 장치다. hkpark@seoul.co.kr
  • 유통업계는 M&A 전쟁중

    유통업계는 M&A 전쟁중

    유통업계에 인수·합병(M&A) 경쟁이 뜨겁다. 롯데그룹은 25일 편의점업체 ‘바이더웨이’를 2740억원에 인수하며 공격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롯데는 27일 입찰 마감인 GS스퀘어(백화점)와 GS마트 인수에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백화점, 대형마트, 편의점, 면세점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치열한 인수전이 전개되고 있는 것이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매물로 내놓은 GS스퀘어(백화점 3개)와 GS마트(14개) 인수전에는 각각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와 홈플러스 등 10여곳이 군침을 흘리고 있다. 유통업계는 유동성이 풍부한 롯데의 인수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롯데가 GS백화점과 마트를 동시에 인수할 경우 현재 전국 26개인 롯데백화점 점포는 29개로, 69개인 롯데마트 점포는 83개로 늘어난다. 이럴 경우 백화점은 2위인 현대백화점(11개)과의 격차를 늘려 1위 자리를 더욱 굳히고, 대형마트는 1, 2위인 이마트와 홈플러스를 바짝 뒤쫓게 된다. 롯데 계열의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운영)이 바이더웨이를 인수한 것은 높은 성장률을 자랑하는 편의점 분야에서도 선두권을 놓치지 않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세븐일레븐(점포 2220개)과 이번에 인수하는 바이더웨이(1500개)의 점포 수를 합하면 모두 3720개가 된다. 편의점 업계 1위인 훼미리마트(4666개·지난해 말 기준), 2위인 GS25(3889개)에 근접하는 수치다. 롯데가 GS스퀘어와 GS마트를 인수하면 유통 최강자 지위를 확고히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롯데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M&A 추진은 신성장 동력 확보와 연관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호텔신라는 파라다이스호텔 면세점 부산점과 대구공항점 인수를 위한 마무리 협상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매물로 나온 파라다이스 면세점 인수에는 당초 호텔신라와 롯데면세점, 외국계 면세점인 DFS 등 3곳이 나섰으나 독과점을 우려한 공정거래위원회가 롯데면세점의 인수를 불허하면서 호텔신라가 우선협상대상자로 떠올랐다. 파라다이스면세점의 매출은 부산점과 대구공항점을 합쳐 1400억원 정도 된다. 일각에서는 다음달 초쯤 계약이 체결될 것이란 이야기도 흘러나오지만, 호텔신라 측은 “세부 매각 조건에 대한 협의가 길어져 인수 시기가 언제쯤 될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이 인수가 성사되면 롯데와 파라다이스가 양분해온 지역 면세점 시장이 롯데와 신라의 양강 구도로 재편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홈플러스 “GS마트 인수 관심있다”

    이승한 홈플러스그룹 회장이 “GS마트 인수에 관심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이 회장은 3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상의 유통위원회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인수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며, 말 그대로 관심을 가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그러나 현재 총 4조 2000억원의 부채를 안고 있는 홈플러스가 실제 GS마트를 인수하기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또 롯데마트 등 경쟁사들도 GS마트 인수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S마트(14곳)와 GS스퀘어(백화점, 3곳), 편의점GS25와 슈퍼마켓 등을 운영하는 GS리테일은 연내에 백화점, 대형마트를 팔고 편의점과 슈퍼마켓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경제플러스] GS샵 24시간 반품 서비스

    GS샵(www.gsshop.com)이 CVSnet(www.cvsnet.co.kr)과 업무제휴를 맺고 2일부터 편의점을 통한 24시간 반품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에 따라 고객은 배송원의 일정에 맞출 필요 없이 언제라도 전국 패밀리마트, GS25 매장 6000여곳에서 GS샵 상품 반품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 막걸리 ‘편의점 3대주류’ 등극

    막걸리 ‘편의점 3대주류’ 등극

    막걸리가 편의점 3대 주류에 편입됐다. GS25는 전국 3800여개 점포 주류 매출을 조사한 결과 9월 이후 막걸리가 맥주와 소주에 이어 판매 3위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4월 와인 매출을 넘어선 이후 5개월 만에 위스키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편의점에서 맥주-소주-위스키로 이어지는 3대 주류 매출 순위가 바뀌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GS25는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6.6% 늘었다고 집계했다. 지난해에도 2007년보다 26.4% 신장세를 보였다. 특히 등산객 등 야외활동 인구가 늘어난 9~10월 막걸리 선호가 더 늘어났다고 GS25는 분석했다. 반면 올해 들어 맥주와 소주 매출은 지난해에 비해 11.1%, 18%씩 늘어나는 데 그쳤다. 와인과 위스키 매출은 0.9%, 6.4%씩 감소했다. GS25 식품팀 김민성 대리는 “도수가 6~7도로 낮고 단백질·무기질·비타민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막걸리가 인기를 끌면서 편의점 자체상표(PB) 제품도 나왔다. GS25는 지난 8월 전용 막걸리 상품인 ‘친구처럼’ 3종류를 출시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제과업계·외식업체 “반갑다 11월 대목”

    제과업계·외식업체 “반갑다 11월 대목”

    11월은 연휴가 없다. 내세울 기념일도 없다. 유통업계로서는 매출이 걱정되는 달이다. 그래서 소소한 기념일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11일은 빼빼로데이, 12일은 수학능력시험일이다. 젊은층에서 주로 챙기는 기념일로 상업적인 색채가 짙다는 비판을 받기도 하지만 불황으로 침체된 외식업계와 제과업계는 이 날들이 반갑기만하다. 그래서 ‘기념일 마케팅’에 11월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빼빼로데이를 앞두고 제과업계와 편의점이 활발하게 전략을 짜고 있다. 농업인의 날과 겹쳐 가래떡데이로 부르자는 의견도 많지만, 제과업계에서도 이름이 통일된 것은 아니다. 빼빼로를 생산하는 롯데제과는 빼빼로데이를 쓰지만, 해태제과 등은 ‘스틱데이’라는 용어를 쓰길 원한다. ●빼빼로데이, 화이트데이 이어 매출 2위 GS25는 지난해 전국 점포의 일자별 매출을 비교한 결과 화이트데이에 이어 빼빼로데이가 매출 2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2007년 6위에서 급상승했다. 편의점들은 올해 빼빼로데이 행사 규모를 더 키울 계획이다. 보광훼미리마트는 명품가방을 행사 경품으로 내놓았다. 루이비통 가방(3명), 듀퐁·뉴초콜릿폰(6명), 빌립PMP(10명), 이승철 콘서트표(100명) 등을 걸고 추첨행사를 연다. 훼미리마트는 최근 1400여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선물 예산을 8000~1만 5000원대로 잡은 사람이 전체의 38.8%로 가장 많다는 결과를 얻어 이 가격대 제품을 가장 많이 배치하기로 했다. 풍성한 선물이 기다리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6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뚜레쥬르 매장에서 빼빼로데이와 수능 선물세트를 2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순 10만명에게 합격 날개 쿠션을 선물로 준다. 뚜레쥬르 홈페이지에서는 ‘우리만의 고유 넘버’와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합격 법칙’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1일부터 빼빼로데이인 11일까지 뚜레쥬르 홈페이지에 친구 혹은 연인끼리만 통하는 암호나 의미 있는 숫자 코드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1만 2000원권의 뚜레쥬르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뚜레쥬르의 빼빼로데이 컨셉트인 ‘러브코드 1111’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맞춘 30명에게도 1만 2000원권 기프티콘을 준다. 1일부터 수능 시험일인 12일까지는 행운을 부르는 나만의 법칙 응모 이벤트도 열린다. ‘머리를 감지 않는다’, ‘거울을 보고 만세를 3번 외친다’ 등 시험 보기 전에 꼭 지켜야 하는 자신만의 법칙을 올리면 추첨으로 1등(1명)에게는 디지털 카메라를 주고 CJ푸드빌 상품권 5만원권(4명)과 합격 날개 쿠션(80명)도 준다. 투썸플레이스에서는 3~12일 빼빼로와 연필 등으로 장식한 케이크를 선보인다. ●경품·기프티콘 증정 등 이벤트 풍성 수능 대목을 맞아 수험생들을 겨냥한 이벤트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외식기업 아모제는 12~30일 고3수험생을 대상으로 ‘부모님 감사합니다, 감사 인사 공모전’을 연다. 홈페이지에 부모님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적어 응모하면 우수작을 선정, 5명에게 10만원어치의 아모제 식사권을 제공한다. 수험생들은 11월 한달 동안 외식 쿠폰 등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도 있다. 본죽에서는 9일까지 매일 수험생 2명에게 아침죽을 배달해주는 ‘죽마고우’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파리바게뜨는 8일까지 수험생에게 합격기원 상품을 선물하는 ‘파리바게뜨야 합격을 도와줘’ 행사를 연다. 고등학교별로 마련된 합격 기원 위젯을 다운받은 뒤 댓글을 남기면, 댓글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에 합격 기원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막걸리의 힘!

    막걸리 열풍이 거세다. 26일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24일까지 GS25의 전국 3700여개 점포에서 막걸리가 와인을 제치고 맥주, 소주, 위스키에 이어 주류 매출 순위 4위에 올랐다. 이 기간 막걸리 매출은 68.5% 증가했으나 와인 매출은 0.3% 신장하는 데 그쳐 매출 순위가 뒤바뀌었다. 특히 8월 들어서는 막걸리 매출이 위스키의 92.9% 수준까지 따라와 ‘편의점 주류 빅 3’를 넘보고 있다. 막걸리의 인기는 경기가 어려워지고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저렴하고 도수가 낮은 술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른 것으로 GS25는 분석했다. 막걸리는 쌀이나 보리 등을 쪄서 누룩과 물을 섞어 발효시킨 전통 술로, 알코올 도수가 6~7도 정도로 낮고 단백질, 비타민, 필수 아미노산 등이 들어 있어 웰빙 술로 인식되고 있다. 막걸리의 인기가 치솟자 GS25는 자사 상표를 부착한 쌀막걸리, 과일막걸리 등을 ‘친구처럼’이란 브랜드로 28일부터 출시하기로 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불황에… 생맥주↓ 캔맥주↑

    생맥주 지고 캔맥주 뜬다? 최근 캔맥주 매출이 크게 늘고 있다. 감소세로 고전 중인 생맥주와 대조된다. 업계는 경기불황 여파로 해석한다. 21일 한국주류산업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3월 업소에 판매된 생맥주는 총 7156만ℓ로, 지난해 같은 기간(7640만ℓ)보다 6.3% 감소했다. 업소용 생맥주는 20ℓ짜리 용기인 케그(Keg) 단위로 공급된다. 케그는 병이나 캔 등 전체 맥주 용기 단위 중 판매량이 유일하게 줄었다. 가정용으로 주로 소비되는 캔맥주는 5992만ℓ 팔려 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11.5% 늘었다. 페트 용기로는 3% 늘어난 7641만ℓ 소비됐다. 전체 맥주 매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병 제품은 1억 9287만ℓ 팔렸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8% 늘어나는데 그쳤다. 주류업계는 “경기침체로 주머니 사정이 빠듯해지면서 각종 모임이나 회식이 줄어드는 추세”라면서 “업소보다는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캔맥주를 사 집에서 저렴하게 즐기려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편의점 GS25의 올 1~5월 맥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6% 늘었다. 이 가운데 캔맥주 증가율(20.0%)이 두드러진다. 신세계 이마트의 경우, 올 1월부터 이달 18일까지의 캔맥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다. 전체 맥주 증가율(4.8%)을 앞지른다. ‘나홀로 음주족’ 증가라는 음주행태 변화도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편의점-우체국 “우리가 더 싸요”

    편의점-우체국 “우리가 더 싸요”

    ‘택배 요금’ 논란이 벌어졌다.  발단은 지난 21일 국내 주요 편의점들이 “택배료를 기존의 절반 수준으로 내렸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편의점 업체인 GS25와 훼미리마트는 이날 보도자료에서 최소 택배 배송비를 5000원에서 2500원으로 50% 내렸다고 밝혔다. 최소 배송비가 4000원인 우체국 택배와 비교해 37.5% 싼 가격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두 편의점이 택배료를 내린 것은 자체 저울이 달린 택배 단말기(POSTBOX)를 도입했기 때문.그동안 편의점에 택배를 맡길 때 물품의 무게 측정이 어려워 최소형·소형·중형·대형 등 큰 분류로 나눠 5000~1만1000원의 비용을 부담해야 했다.업체들은 전국에 7000여 점포가 있어 접근성이 좋고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에 우정사업본부는 22일 보도자료까지 내면서 발끈했다.우정본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편의점 택배가 우체국보다 비싸다는 자료를 내놓았다.    자료에 따르면 2500원짜리 편의점 택배는 소형 350g 이하의 서류 등에 해당돼 우체국에서는 이를 소포(2~30kg대)가 아닌 편지로 취급하고 있다는 것.또 이를 우체국 등기우편으로 발송해도 50g 단위로 요금을 차등 적용해 50g은 1840원이고 50g 추가마다 120원씩 추가해 편의점 택배보다 대부분 요금이 싸는 주장이다. 단 350g 소포는 2560원으로 2500원인 편의점 택배보다 60원 비싸다.  우정본부는 우체국 소포는 고객의 집까지 찾아가 접수하는 방문소포(우체국 택배)와 창구접수 소포로 나뉘며, 창구접수 소포는 편의점에서 취급하고 있는 소포화물 요금보다 싸다고 설명했다.또 ‘주요 편의점 택배비용 반값 인하’ 보도내용은 국민들에게 왜곡된 가격 정보를 제공해 쉽게 고객을 끌기 위한 낮은 상술에 지나지 않는다고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최근 택배업계의 저단가 출혈 경쟁으로 택배서비스 품질저하와 특수고용직 택배 배달원의 열악한 근무 환경과 생계 위협으로 이어지는 상황에서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지나친 저가격 위주의 영업홍보는 지양돼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국내 택배시장은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대한통운이 14%대(매출 3650억원)로 수위를 차지했고 공공 성격인 우체국택배는 점유율 10.1%(2601억원)로 5위에 자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아르바이트 시급, 어느 직종이 많이 주나

    아르바이트 시급, 어느 직종이 많이 주나

     아르바이트 급여를 제일 많이 주는 직종은?  인크루트는 20일 최근 자사 홈페이지에 1년간 올라왔던 6만 4000여건의 직종별 아르바이트 평균 급여(주간 시급 기준)를 조사한 결과 평균시급이 가장 높은 직종은 ‘매장관리·판매’(대분류)-‘나레이터·도우미’(세분류)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평균시급은 1만 4417원이었다. ‘강사·교육’-인터넷·IT’ 직종은 평균 1만 1641원, ‘강사·교육’-‘인지도·과외’도 평균 시급 1만 1076원으로 평균 1만원선을 넘겼다.‘서비스’-‘행사·이벤트’는 8571원,‘강사·교육’-‘어린이집·유치원’이 7682원으로 각각 4위·5위를 차지했다.  이어 ▲‘강사·교육’-‘입시·보습학원’(7672원) ▲‘서비스’-‘보안·경비’(7517원) ▶‘생산·기능·노무’-‘컴퓨터 A/S’(7419원) ▲‘서빙·주방’-‘바(Bar)’(7284원) ▲‘서비스’-‘웨딩’(7055원) 등의 직종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대분류로만 나눠 봤을 때 ‘강사·교육’ 분야가 4개 직종이나 포진한 것이 눈에 띈다. 전문성을 가져야 남을 가르칠 수 있는 만큼 여타 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대로 시급이 가장 적은 직종은 시간당 평균 4068원을 받는 ‘매장관리·판매’-‘DVD방’이었다.이어 ‘서비스’-‘주유소’가 4086원,‘매장관리·판매’-‘PC방’이 4152원,‘매장관리·판매’-‘편의점’이 4196원,‘서빙·주방’-‘패스트푸드’ 4299원 등이 시급 낮은 대표적인 직종으로 분류됐다.  이어 ▲‘매장관리·판매’-‘매장판매’(4307원) ▲‘매장관리·판매’-‘독서실·고시원’(4307원) ▲‘매장관리·판매’-‘캐셔·카운터’(4314원) ▲‘서빙·주방’-‘커피전문점’(4337원) ▲‘사무직’-‘약국보조’(4353원) 직종의 평균시급도 높지 않았다.  아르바이트하면 흔히 떠올리는 DVD방·주유소·PC방 관리 등은 대체로 평균시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문적인 기술이 필요없이 가장 손쉽게 할 수 있는 직종인데다 아르바이트를 구하는 수요가 일자리 공급분을 초과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인쿠르트는 또 대표적인 아르바이트 일자리인 편의점·주유소 업체의 브랜드별 평균 시급도 조사했다.  조사결과 편의점들 가운데 평균시급이 제일 높은 곳은 4374원을 제시한 ‘세븐일레븐’이었다.‘훼미리마트’가 평균 4221원으로 뒤를 이었고 ‘바이더웨이’가 4214원,‘GS25’가 4118원,‘미니스톱’이 4086원을 제시한 것으로 집계됐다.주유소 중에서는 ‘SK엔크린’의 평균시급이 4204원으로 제일 높았다.이어 ‘GS칼텍스’(4008원) ‘현대오일뱅크’(3894원) ‘에쓰오일’(3888원)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편의점 끝없는 진화

    편의점 끝없는 진화

    야채와 과일을 파는 편의점, 커피를 마실 공간을 마련한 편의점, 사람 없이 운영하는 편의점…. 편의점들이 무한 변신 중이다. 상권마다 특성을 살린 매장들이 출현하는가 하면, 자체 브랜드 상품(PB)을 통해 이른바 ‘밑바닥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모습도 보인다. 지난해 말에는 ‘1000원 김밥’ 가격 인상 문제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졌을 정도다. 이동통신사나 카드사와 제휴를 맺어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24시간 영업이라는 ‘편의성’을 무기로 마트 등에 비해 고가 가격정책을 실시하던 모습도 희석되고 있다는 평가다. 지난해 성장률이 정점을 찍고 올해부터 둔화될 것이라는 신세계 유통산업연구소의올해 초 분석은 편의점의 변신을 설명할 도구 가운데 하나가 되고 있다. 이 연구소는 “신규 점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폐점 또한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실제로 편의점 업체들은 올해 들어 목표로 삼았던 신규 점포수를 순조롭게 달성하고 있지만, 상권이 거의 포화 상태에 도달했음을 부정하지 않았다. 전국에 4300여개 점포를 보유한 보광훼미리마트는 올해 들어 3월까지 175개 매장을 열었다. 지난해 같은 기간(138개)에 비해 26.8% 증가했다. 3500여개 점포를 갖춘 GS25측도 8일 “창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지만, 수익이 나지 않는 점포를 마구잡이로 열 수는 없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GS25는 올해 700개점 가량을 새롭게 낼 계획이다. 훼미리마트는 최근의 불경기가 오히려 편의점 업계에 기회로 작용하고 있다고 역설했다. 자영업 등의 폐업 신고는 늘고 있지만, 경기 상황에 덜 민감한 생필품을 취급하는 편의점은 오히려 주목받고 있다는 것이다. 초기 투자비용이 일반 자영업이나 프랜차이즈보다 적고, 대기업 운영체제인 점도 매력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지난해 GS25 창업자들의 전직 분포를 보면 회사원 33.1%, 자영업 27.7%, 주부 20.4%, 학생 7.3%, 기타 11.5%로 나타났는데, 회사원은 2007년에 비해 6.5% 감소한 반면 자영업자는 2.3% 증가했다. 자영업자 유입 비율이 늘고 있는 셈이다. ●“올해부터 편의점 성장률 둔화” 편의점의 외형 확장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면서 차별화가 새로운 화두가 됐다. 최근 자체브랜드(PB) 상품이 ‘효자 상품’으로 떠오른 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된다. GS25는 담배와 서비스를 제외한 상품 매출액 가운데 2006년 14.5%에 불과하던 PB매출이 지난해 25%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대형마트 PB와 구별되는 지점도 찾아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대형마트 PB상품이 주로 대량 구매를 목적으로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한 품질에 저렴한 가격을 갖춘 상품 개발에 힘쓰는 반면 편의점 PB상품은 개개인이 소량 구매를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소용량 등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테라로사 커피·스테프 핫도그·빨간모자 피자 등을 일부 매장에서 유치한 바이더웨이의 전략도 넓은 의미에서 편의점 PB의 새 영역으로 분류된다. ●불황에 PB매출 성공모델 구축 최근 가장 눈에 띄는 편의점의 변신은 매장 그 자체에서 찾을 수 있다. 특히 편의점 업체마다 가진 특성에 따라 ‘색깔’이 만들어지고 있다는 평가다. 훼미리마트는 서울 청담동·종로·목동 등에 일반 매장의 3분의1 크기인 23~26㎡(7~8평)의 미니 매장을 운영한다. 취급하는 상품 가짓수도 800여개로 제한했다. 가장 많은 매장을 보유한 업체답게 시장을 쪼개 매장수를 더 확보하려는 시도로 읽힌다. 신규 빌딩이 들어서면서 상권에 맞춘 매장도 나왔다.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지하에 있는 훼미리마트는 프리미엄 생수·웰빙떡·명함 케이스·경영 및 경제 관련 베스트셀러 서적 등을 구비했다. 서울 왕십리역사점은 카페형 점포로 꾸며, 구매 고객에게 무료 인터넷을 제공하고 여성 고객을 겨냥해 파우더룸 등을 갖췄다. GS25는 슈퍼형 편의점·베이커리형 편의점·인천공항 내 무인편의점 등 상권 맞춤형 점포를 개발했다. 특히 슈퍼형 편의점은 2006년 5월에 도입해 현재 150여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도 150여개를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 편의점 상품 1800개뿐 아니라 야채·과일 등 100여가지가 넘는 신선식품을 취급하고 있다. GS25 관계자는 “GS슈퍼 등을 운영한 경험에서 신선식품 조달에 경쟁력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한 시도”라고 설명했다. ●포화 직전… 무제한 변신 중 세븐일레븐은 편의점 고유 역할에 충실하겠다는 전략이다. 상권별로 고객의 수요에 맞춘 상품을 도입하고 진열해 판매하는 데 중점을 둔다. 바이더웨이는 카페형 편의점·셀프바 편의점 등 직장인 활용도가 높은 점포 개발에 신경쓰고 있다. 오피스촌 매장 비율이 높은 특성을 살려 특화 전략을 폈다. 특히 지난 2월 강남역을 시작으로 홍대점·가톨릭병원점 등으로 확대하고 있는 셀프바 편의점은 즉석 먹거리를 다양하게 만드는 한편 점주의 일손을 덜어주는 효과를 노렸다고 설명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백화점 황금연휴 특수 ‘신바람’

    전반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대형 유통업체들은 휘파람을 부르고 있다. 지난달 매출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최고 8% 이상 신장했다. 최장 닷새 동안의 연휴와 함께 시작한 5월에도 백화점 등 유통업체들은 매출이 증가하면서 순조롭게 출발했다. ‘황금 연휴’를 맞아 고객이 몰리면서 명동 상권도 분주했다. 다만 최근 원-엔 환율이 1200원대 후반대로 안정세를 찾으면서 명동 상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관광객 유입이 줄어들어 매출 신장세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도 들렸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3일 매출을 지난해 5월 첫 주말이었던 2~4일 매출과 비교했을 때 16.9% 늘어났다고 4일 밝혔다. 신생점을 제외하고 지난해 있었던 매장만 비교했을 때에는 매출이 10.7% 늘었다. 품목별로는 명품(54.9%)·화장품(41.2%)·완구(44.3%) 등이 40%대가 넘는 매출 성장세를 보였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지난 1~3일 매출이 전 점포 기준으로 27.4%, 부산 센텀시티점을 제외한 기존 점포 기준으로 11.6% 늘어났다.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과 AK플라자도 지난해보다 각각 16.1%, 11.8% 오른 매출을 기록했다. 명동 상권도 황금 연휴 동안 활기를 보였다.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 화장품 브랜드숍들은 일본어를 잘하는 직원을 고용하고, 문 밖으로 ‘50%’ 등 할인을 알리는 문구를 써붙이고 고객을 유혹했다. 황금연휴 중 공식적인 휴일이 아니었던 이날에도 매장 계산대 앞에서는 길게 줄을 선 풍경이 연출됐다. GS25는 지난 1~2일 전체 편의점 매출이 지난해 같은 요일인 2~3일과 비교해본 결과 전체 매장의 매출이 5.6% 늘어난 데 비해 명동 지역 매장 6곳의 매출은 17.3% 늘어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6곳의 최근 1주일 동안의 매출은 전주에 비해 1.7% 오르는 데 그쳤다. 황금 연휴 특수가 기대에 못 미쳤다는 반응이 나오는 이유다. 명동 지역 화장품 가게에서 근무하는 최모씨는 “일본 고객 숫자가 지난 주말과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엔고가 끝남에 따라 일본 관광객들이 다시 동남아시아 등 다른 쪽으로 이동하는 게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씨줄날줄] 소주폭탄주/황진선 논설위원

    요즘 주류시장의 흐름은 알코올 도수가 낮은 저도주다. 웰빙 열풍 속에 젊은 층이 좋아하기 때문이다. 편의점 GS25에 따르면 올 1∼2월 막걸리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48.6% 늘었다. 이마트는 지난해 1∼5월 와인 매출액이 소주 매출액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대한주류공업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소주 판매량은 34억 8417만병으로 2007년에 비해 5.6% 늘었다. 19세 이상 성인 1인당 93병씩 구입한 셈이다. 소주 판매가 늘어난 것은 불황 속에 업계의 저도주 공략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뿐 아니라 ‘소주폭탄주’가 인기를 모으는 것도 이유인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이 장·차관 국정 워크숍에서 토론을 마친 뒤 가볍게 소주폭탄주를 마시는가 하면, 서울대총학생회는 신입생들에게 소주폭탄주 제조법을 게재한 안내자료집을 배포해 눈총을 받기도 했다. 소주폭탄주를 좋아하는 것은 그 자체가 저도주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맥주에 섞어 넣는 소주의 양이 다양해졌다. 2∼3년 전만 해도 마실 사람을 불문하고 소주잔 또는 양주잔의 70%나 80%씩 넣는 일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상대방의 술 실력과 분위기에 따라 50%, 30%, 20%씩도 넣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진로가 저도주 추세에 따라 23일 지난해 9월 내놓은 소주 J보다 알코올 도수가 1도 낮은 18.5도의 진로제이를 출시한다. ‘처음처럼’의 두산주류를 인수한 롯데를 겨냥해 선제대응한 상품이라고 한다. 그런데 진로뿐 아니라 롯데 관계자의 설명이 재미있다. 소주 판매가 늘어나는 것보다 ‘21세기 최대발명품’인 소주폭탄주 시장에 더 기대를 건다는 것이다. 국제시장에서 소주의 성장세도 괄목할 만하다. ‘처음처럼’의 두산주류는 지난해 미국 중국 등 25개국에 1억 2000만병을 수출해 국제화를 이끌고 있다고 한다. 엊그제 한 다국적기업은 제주도 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사원 1350명을 모아 놓고 동영상을 통해 소주 폭탄주(PokTanJU) 제조법을 가르쳐 준 뒤 즉석에서 폭탄주를 만들게 했는데, 경쟁적으로 폭탄주를 마시고 잔을 흔들며 환호성을 질러 떠나갈 듯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앞으로 소주폭탄주의 글로벌화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황진선 논설위원 jshwa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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