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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SDS, 클라우드 사업 본격화 삼성SDS가 삼성 계열사 외에 다른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적극 팔기로 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고성능 컴퓨터(데이터센터)에 소프트웨어와 콘텐츠를 저장해 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쓸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한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는 17일 서울 상암 데이터센터에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Enterprise Cloud)를 공개하고 “클라우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겠다”고 선언했다. 클라우드는 크게 기업이 직접 구축·운영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전문 기업의 클라우드를 빌려 쓰는 퍼블릭 클라우드로 나뉜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보안 및 안정성, 퍼블릭 클라우드는 확장성·신속성·경제성 면에서 장점이 있다. 삼성SDS가 이날 선보인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기업별 업무 특성에 맞춰 프라이빗과 퍼블릭을 모두 포함한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까르보불닭볶음면’ 정식 출시 삼양식품은 지난해 연말 한정 상품으로 선보인 ‘까르보불닭볶음면’을 18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까르보불닭볶음면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월 평균 1200만개가 나가 총 3600만개가 팔렸다. 소비자 호응이 예상을 뛰어넘자 공식 출시를 결정한 것이다. 카카오프렌즈 ‘어피치’ 캐릭터를 접목한 ‘까르보불닭 어피치 에디션’도 선보인다.
  • 신사동 와인바 ‘뱅가’, 새로운 테마의 토요일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 선보여

    신사동 와인바 ‘뱅가’, 새로운 테마의 토요일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 선보여

    2005년 오픈하여 13년 넘게 영업 중인 신사동 고품격 와인바 뱅가(Vin.ga)는 5월 5일부터 새로운 테마의 토요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이번 토요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의 테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정한 ‘패밀리 앤 하모니 (Family & Harmony)’이다. 뱅가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와인과 함께하는 식사는 연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가족 그리고 주변 고마운 사람들과 함께 모여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에도 바람직한 한끼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동안 토요일에 뱅가를 방문하는 고객은 모짜렐라 치즈와 제철 토마토가 어우러진 샐러드, 치즈가 듬뿍 들어간 직접 떠먹는 피자 캐서롤, 바삭하게 튀긴 칼라마리와 폴렌타, 미국산 최고급 프라임 등급 등심 스테이크로 구성된 푸짐한 세트 메뉴를 맛 볼 수 있다. 세트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뱅가의 소믈리에팀이 음식과의 페어링을 감안하여 신중하게 선택한 와인 2종은, 이탈리아 북부 피에몬테 지역의 로에로 지역에서 생산되는 아르네이스 품종의 폰테 로에로 아르네이스 2016 (Ponte Roero Arneis 2016)와 토스카나에서 생산되는 이태리를 대표하는 품종인 산지오베제로 만든 마키아벨리 키안티 클라시코 리제르바 (Machiavelli Chianti Classico Riserva)이다. 특히 약 2달동안 진행될 이번 토요 와인 앤 다인 프로모션 기간 동안은 보다 더 수준 높은 라이브 재즈 공연을 식사와 함께 즐길 수 있는데, 미선 레나타 밴드, 하인애 밴드, 뮤지컬밴드 Muzz, 애프터아워스 비밥 밴드 등의 실력파 재즈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한편 700여종의 와인 셀렉션을 갖추고 있는 신사동 고품격 와인바 뱅가는 8년 연속 와인 스펙테이터 (Wine Spectator) 레스토랑 와인 리스트 어워드 (Restaurant Wine List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포토] ‘시선강탈 각선미’ 나이지리아 모델 런웨이

    [포토] ‘시선강탈 각선미’ 나이지리아 모델 런웨이

    모델이 3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ARISE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 Andrea Iyamah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강렬섹시’ 나이지리아 런웨이

    [포토] ‘강렬섹시’ 나이지리아 런웨이

    모델들이 31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에서 열린 ‘ARISE 패션 위크’ 중 디자이너 Andrea Iyamah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사회적기업 설명회 30일 개최…창업ㆍ판로ㆍ지원 정책 등 안내

    지난해 10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의 하나로 거론되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사회적기업에 대한 설명회가 오는 30일 개최된다.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사업설명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회적기업 창업·인증 지원, 판로·컨설팅 지원, 협동조합 지원 정책 등 주요 사업 일정과 지원 절차를 안내한다. 참가를 원하면 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번 사업설명회 자료 및 주요 질의·응답 자료는 설명회 이후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해 사회적기업 1653곳의 전체 매출액은 2조 5963억원으로 전년보다 31.9% 늘었다. 기업당 평균 매출액도 15억 8000만원으로 전년보다 17.4% 증가했다. 일반기업 회계기준에 따라 영업이익(정부 보조금 포함)을 낸 기업은 823곳(50.1%)으로 전체 기업의 절반 수준이다. 오광성 원장은 “올해는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에 따른 주요 정책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시기”라면서 “판로지원통합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지원을 강화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 [생각나눔] “팬덤” “우상화”…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시끌

    [생각나눔] “팬덤” “우상화”…文대통령 생일축하 광고 시끌

    ‘21세기형 팬덤일까, 20세기형 우상화일까.’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4일 66세 생일을 맞는다. 이에 지지자들이 최근 서울 지하철역의 대형 광고판에 생일 축하 광고물을 제작해 공개한 것을 놓고 정치권 안팎에서 갑론을박이 일어났다. 15일 현재 문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는 서울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등 18개 주요 지하철역에 게시됐다. ‘열대과일애호가모임’의 이름으로 게시된 이 광고는 문 대통령이 환하게 웃는 사진과 함께 ‘1953년 01월 24일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6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HappyMoonRiseDay #해피이니데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광고 게시물 외에도 영상 광고도 있으며 광고 비용은 1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지하철 광고뿐만 아니라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에도 옥외 생일 광고를 추진하고 있다. ‘국경없는오소리’라는 트위터 이용자는 ‘(광고 게재) 결제 완료했고 계약서 사인을 마쳤다’고 밝혔다. 뉴욕 타임스스퀘어 광고는 한국시간 기준 1월 24일 0시 30분에 나간다. 세금 포함 599달러(약 63만원)가 들었다고 공개했다. 정치인, 그것도 현직 대통령의 생일 축하 광고는 전례가 없는, 대단히 이례적인 일이다. 보수 야당에서는 즉각 비난했다.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는 지난 12일 “문 대통령은 사생 팬들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이 돼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비판했다. 정호성 부대변인도 “공적인 공간인 지하철은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대통령 팬클럽의 생일축하쇼는 팬미팅에서나 하라”라고 쏘아붙였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북한식 우상화”라고 비난했다. 그러나 정치인에 대한 지지 방식이 6070세대의 눈에 낯설다는 이유로 무조건 비판만 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나 김영삼 전 대통령이 야당이던 시절인 1970~90년대 지지자들은 수십대의 ‘대절버스’를 타고 광장에서 자신들의 열광적 사랑을 표현했다. 문 대통령 지지자의 상당수는 2030세대다. 이들은 좋아하는 연예인을 위해 자발적 모금으로 지하철 대형 광고판에 생일 축하 광고물을 내보내는 데 익숙하다. 케이팝 아이돌 생일축하 방식이 정치인들에게 확대됐다는 분석이다. 채진원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는 “정치 분야에 대한 탈권위, 자발적 참여의 한 모습으로 아직 이런 현상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가 느끼기엔 생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윤태곤 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 정치분석실장은 “지지하는 방식이 다양해지고 있는 것이다. 다만 선거를 앞두고는 간접 선거 운동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다”고 우려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화성 표면 밑에서 ‘거대 얼음’ 찾았다…이주 현실화 (사이언스)

    화성 표면 밑에서 ‘거대 얼음’ 찾았다…이주 현실화 (사이언스)

    화성에 물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입증하는 또 하나의 데이터가 도착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인류는 화성에 도착하기 전, 화성에 존재하는 물의 양과 물의 위치 등을 미리 파악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공개한 사진은 화성정찰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MRO)에 장착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가 찍은 것으로, 거대한 얼음 퇴적층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퇴적층은 오랜 기간 동안 화성 토지의 변화를 담고 있으며, NASA는 밝은 파란색으로 보이는 부분이 가파른 경사를 띠고 있는 얼음의 단면이라고 설명했다. 각각의 층이 비슷한 듯 각기 다른 색을 띠는 것은 해당 지각 층이 서로 다른 시기에 형성된 것을 의미하며, 해당 얼음 층의 형태 등을 보아 비교적 최근에 만들어진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또 화성에 얼음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었지만, 이번 이미지 분석을 통해 향후 화성 탐사 시 얼음 또는 물이 존재하는 위치와 그 깊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층을 분석한다면 화성의 기후변화 역사를 짐작하는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과거에는 화성의 대기나 물을 머금고 있는 바위 등을 통해 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추측했지만, 화성의 지표면 아래 얼음이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한다면 인류는 더욱 확실한 방법으로 물을 얻어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쏟아진다. 애리조나대학 달 행성 연구소(Lunar and Planetary Laboratory)의 셰인 번 박사는 “어쩌면 화성에 도착한 인류는 특별한 과학 장치 없이도 삽이나 양동이만을 이용해 원하는 만큼의 물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면서 “다만 그 물을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이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11일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문 대통령 지지자들, 지하철광고·억대 기부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문 대통령 지지자들, 지하철광고·억대 기부

    문재인 대통령의 생일(1월 24일)을 축하하기 위해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광고가 11일 서울 지하철 10개역에 게시됐다.광고를 기획한 ‘문라이즈데이(moon_rise_day)’ 관리자는 전날 SNS를 통해 “이번 이벤트는 문 대통령을 응원하는 평범한 여성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기획했으며 광고가 걸리는 약 한달의 기간 동안 #HappyMoonRiseDay #해피이니데이 해시태그와 함께 진행된다”고 공지했다. 서울지하철 5, 7, 8호선 총 10개(광화문, 여의도, 종로3가,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천호, 가산디지털단지, 고속터미널, 건대입구, 노원, 잠실) 역에는 활짝 웃고 있는 문 대통령의 사진과 함께 ‘대한민국에 달이 뜬 날, 66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와 함께 문재인 대통령의 팬카페 ‘젠틀재인’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 젠틀재인은 2018년 문 대통령 달력 판매 수익금 1억 원 기부를 약정해 3년 간 1000만원 이상을 기부·약정해야 하는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문 대통령의 생일을 맞아 전달되는 성금은 문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치매 어르신 병간호비와 장애아동 재활 치료비 지원에 쓰인다. 한편 이 같은 현상에 대해 같은 날 김종래 충남대 특임교수는 TV조선 ‘시사쇼, 이것이 정치다’에 출연해 “문재인 대통령에 대단한 지지세력이 있는 것만은 사실이다. 국가나 이런데서 돈을 댔거나 기업에서 협찬을 한다거나 하지 않고 자기네들끼리 광고하는 건 그 분들의 자유다”라며 “이렇게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박상철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는 “떳떳하게 대통령을 축하하는 분위기가 생긴 건 처음이라고 본다. 지지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거슬리지 않는 정치와 정책을 펼쳐가는 대통령이 돼 지지율 90~95%로 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지구를 보다] 달에서 본 ‘지구돋이’ 그리고 ‘지구넘이’

    [지구를 보다] 달에서 본 ‘지구돋이’ 그리고 ‘지구넘이’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49년 전인 지난 1968년 12월 24일. 당시 지구촌이 크리스마스 이브로 들떠있을 때 지구 바깥의 천체를 최초로 탐사한 유인 우주선이 있었다. 바로 미 항공우주국(NASA)의 아폴로 8호로, 당시 달 착륙선 조종사인 윌리엄 앤더스는 역사적인 사진을 촬영했다. 바로 '어스라이즈'(Earthrise), 우리 말로 하면 '지구돋이'다. 달 궤도를 돌면서 인류 최초로 달의 뒷면을 직접 본 앤더스는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이 사진을 촬영했다. NASA는 어스라이즈 사진의 49주년을 기념하며 24일 트위터에 자축의 메시지를 남겼다. 지구돋이의 생생한 사진이 다시 공개된 것은 그로부터 40년 가량 지난 후로 NASA의 달 정찰 궤도탐사선 LRO(Lunar Reconnaissance Orbiter)와 일본의 달 탐사위성 카구야(Kaguya)가 촬영한 것이 대표적이다. 그중 카구야는 지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6월까지 달에서 본 지구의 모습을 HDTV 영상과 사진으로 담아냈다. 수많은 자료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달에서 본 지구돋이와 지구넘이(Earth-set)다. 화질이 월등히 뛰어난 HDTV 카메라로 촬영한 덕에 영상과 사진에는 푸른색 지구와 황량한 달표면이 아름다우면서도 신비로운 대조의 모습으로 담겼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민효린 태양 결혼, 뮤직비디오 속 강렬 키스신 보니...

    민효린 태양 결혼, 뮤직비디오 속 강렬 키스신 보니...

    태양, 민효린의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이 인연을 맺은 뮤직비디오가 재조명되고 있다.민효린은 지난 2014년 6월 발매된 태양의 솔로 2집 ‘RISE’의 수록곡 ‘새벽 한 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이별 후 서로를 그리워하는 연인으로 등장한 태양과 민효린은 강렬한 키스신과 베드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태양과 민효린은 열애설에 휩싸였고,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잡았다. 한편, 18일 한 매체는 태양과 민효린이 오는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태양과 민효린이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속도 위반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와인 소비 트렌드·니즈 반영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가져

    와인 소비 트렌드·니즈 반영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가져

    급변하는 와인 소비 트렌드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최고의 와인을 선정하는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Seoul International Wine Competition 2017)’가 지난 11월 20일부터 30일까지 행사를 진행했다. 2017 서울국제와인품평회에는 총 11개 국가에서 166종의 와인이 출품되었으며 치열한 예선과 본선 심사를 거쳐 59종의 와인이 메달을 획득했다. 심사에는 최고의 와인 전문가부터 평소 와인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해 엄격한 심사를 진행했다. 부문별 최고의 와인의 영예를 안은 수상 와인 리스트로는 ▲미수입 화이트 와인 부문 BODEGAS YUNTERO, EPILOGO - VIOGNIER 2016 ▲미수입 레드 와인 부문 CANTINA TOLLO, CAGIOLO MONTEPULCIANO D‘ABRUZZO RISERVA DOP 2012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3만원 미만 스파클링 와인 부문 VEUVE AMBAL, PAUL DE COSTE NV(수입사비네센 코리아)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3만원 미만 레드 와인 부문 LACOSTE, CHATEAU LACOSTE GARZAC 2015(수입사 비네센 코리아)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레드 와인 부문 SCHILD ESTATE, SCHILD ESTATE BAROSSA VALLEY GMS 2015(수입사 WS통상)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 포티파이드 와인 부문 KITTLING RIDGE, ICE WINE & BRANDY NV(수입사식스스톤) ▲수입 와인 권장소비자가 10만원 이상 레드 와인 부문 REGUSCI, REGUSCI ESTATE CABERNET SAUVIGNON NAPA VALLEY 2012(수입사 비노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외에 자세한 수상 와인 리스트는 서울국제와인품평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국제와인품평회의 관계자는 “수상한 와인들의 홍보를 위해 15년간 주류박람회를 진행하며 쌓아온 노하우와 주류업계의 DB를 적극 활용해 일반 소비자, 국내 주요 와인 수입사, 다양한 분야의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서울국제와인품평회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문의사항은 서울국제와인품평회 주최사무국 또는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문의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양 ‘눈, 코, 입’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민효린 떠올리며 쓴 곡”

    태양 ‘눈, 코, 입’ 뮤직비디오 1억뷰 돌파 “민효린 떠올리며 쓴 곡”

    빅뱅 멤버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가 1억뷰를 돌파했다. 8일 오전 8시 유튜브 기준 태양의 ‘눈, 코, 입’ 뮤직비디오는 1억 603뷰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를 증명했다. ‘눈, 코, 입’은 지난 2014년 발표된 태양의 솔로 정규 2집 ‘RISE’의 타이틀곡이다. 태양은 해당 곡이 연인 민효린을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밝힌 바 있다. 화려한 세트 없이 태양의 탄탄한 상반신 근육과 보컬이 어우러진 뮤직비디오는 심플해서 더욱 몰입도 높이는 영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태양은 ‘눈, 코, 입’으로 발매 당시 가온차트 5주 연속 1위는 물론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 ‘MAMA’에서 ‘올해의 노래’ 등 그해 음악 시상식 대상을 휩쓸었다. 빅뱅 활동과 더불어 솔로 아티스트로도 전성시대를 열었다. 이로써 빅뱅은 ‘FANTASTIC BABY’, ‘BANG BANG BANG’, ‘LOSER’, ‘BAD BOY’, ‘에라 모르겠다’,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 ‘BLUE’, 지디X태양의 ‘굿보이’, 지드래곤의 ‘삐딱하게’ 등 총 10편의 1억뷰 돌파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국내 가수 중 1억뷰 돌파 뮤비 최다 보유 신기록을 또 다시 경신했다. 태양은 지난 8월 새 앨범 ‘WHITE NIGHT’를 발표하고 월드 스타의 남다른 존재감을 재확인시켰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해외 아이튠즈 26개국 1위,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는 2주 연속 1위를 거머쥐었다. 현재는 월드투어를 진행하며 전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성, 100년간 아시아 혁신 이끈 최고기업

    삼성그룹이 지난 100년간 아시아의 혁신을 주도한 최고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22일 미국의 유력 경제전문매체 ‘포브스’는 창간 100주년을 맞아 선정한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를 새로 빚은 5대 기업’에 삼성, 일본 도요타·소니, 인도 주택개발은행, 중국 알리바바 등을 꼽고 이 가운데 삼성을 맨 첫머리에 올렸다. 포브스는 아시아의 지난 100년에 대해 혁신(Revolution), 회복(Revival), 부활(Rebirth), 발흥(Rise) 등 ‘4R’의 시기로 정의하고 “아시아는 서구를 넘어섰다”고 평가했다. 또 “2017년 중국과 인도는 세계 경제 강국으로 성장했고 싱가포르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사업하기 좋은 곳이 됐다”며 “한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의 호랑이’는 여전히 포효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시아가 세계 최강이 된 데는 5개 기업이 결정적 역할을 했다”면서 그중에서도 삼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포브스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마누라와 자식 빼고 다 바꾸라’고 밝힌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선언을 계기로 과감한 혁신이 진행됐으며, 현재 세계 최대 휴대전화 업체이자 세계 2위의 정보기술(IT) 기업이 됐다”고 설명했다. 포브스는 또 도요타의 글로벌 시장 확대 전략을 높이 평가했으며, 소니는 꾸준한 혁신으로 1980년대 초반 글로벌 경제침체 당시 위기를 극복했다고 설명했다. 인도 주택개발은행과 알리바바는 각각 아디트야 푸리 최고경영자와 마윈 회장의 탁월한 리더십을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우주를 보다] 화성의 검은 언덕 수놓은 드라이아이스

    [우주를 보다] 화성의 검은 언덕 수놓은 드라이아이스

    붉은 땅 위에 간밤에 눈이 내린듯 하얗게 빛나는 이곳은 어디일까? 24일(이하 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화성정찰위성(mars reconnaissance orbiter·MRO)이 촬영한 화성 표면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 1시 21분 MRO에 탑재된 고해상도 카메라(HiRISE)로 촬영한 사진 속 배경은 화성의 표면과 곳곳에 산재한 검은 사구(砂丘)다. 사구는 지구처럼 바람에 날린 모래가 쌓여 만들어진 언덕으로 그 위를 햐얗게 덮고 있는 것은 눈과 얼음이다. 엄혹한 겨울을 나고 있는 화성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눈과 얼음은 지구와는 달리 이산화탄소, 즉 드라이아이스다. 화성도 겨울이 지나 봄을 맞게 되면 표면이 녹으면서 사구에 균열이 가며 가스가 새어나온다. 하늘에서 본 화성 표면의 아름다운 모습은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자연의 섭리인 셈이다. 사진=NASA/JPL/University of Arizona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LH, 공공임대상가 5곳 시범 분양

     사회적기업을 위한 공공임대상가가 등장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도권 영구임대와 국민임대주택, 행복주택 등에 있는 5개 분양 상가를 공공임대 상가로 전환해 사회적기업과 영세소상공인에게 공급하는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분양 상가를 임대로 전환, 사회적 기업에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범사업은 LH가 건설한 성남 여수, 화성 동탄2 신도시의 영구·국민임대주택, 인천 영종지구 국민임대, 파주 운정신도시 10년 공공임대, 서울 가좌동 행복주택 등 5개 단지 상가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LH는 공모를 거쳐 급식과 가사·돌봄, 교육 등 입주민을 위한 사회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사회적 기업에 상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했고 2년 임대 이후 2년 계약갱신이 가능하다. 업종·사업계획, 입주민 사회복지서비스 지원과 일자리 창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입점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과 예비 사회적기업에게 1순위 신청 자격이 주어지고, 1순위 신청자가 없을 경우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벤처·경력단절여성(경단녀)·기타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이정섭 LH주거복지사업처 임대운영부장은 “도시재생사업 이후 기존 소상공인의 둥지 내몰림 피해를 막기 위한 공공임대상가 모델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라며 “해당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입주민을 채용하는 기업에 우선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LH 홈페이지(www.lh.or.kr),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www.socialenterprise.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아시아 프레스 투어 개최’ 동방신기, 완전체로 뭉친다

    ‘아시아 프레스 투어 개최’ 동방신기, 완전체로 뭉친다

    ‘아시아 프레스 투어 개최’ 동방신기가 완전체로 뭉친다. 동방신기는 21일 서울, 22일 도쿄와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순회하는 ‘동방신기 아시아 프레스 투어(TVXQ! ASIA PRESS TOUR)’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아시아 프레스 투어는 지난 4월 전역한 멤버 유노윤호와 18일 군 복무를 마치는 최강창민이 2년 만에 진행하는 첫 공식행사다.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에 신호탄을 울리는 행사인 만큼 아시아 취재진들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동방신기는 2004년에 데뷔하여 아시아 스타로 거듭나며 글로벌 파워를 손수 보여준 시초다. 2015년 7월 입대 전 발표한 ‘RISE AS GOD’로 한국과 중국 음악 차트를 휩쓸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간 일본 단독 콘서트 누적 관객 수 275만명을 기록한 바 있어 이들의 빛나는 행보가 기대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원 기립’ ‘알다시피’ ‘tokki1’ MLB 별명 유니폼 주인은 누구?

    ‘전원 기립’ ‘알다시피’ ‘tokki1’ MLB 별명 유니폼 주인은 누구?

    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과 구단들이 오는 25일(이하 현지시간)부터 27일까지 ‘선수들의 주말’ 3연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입고 나설 유니폼을 9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색깔도 다채로워지고 로고 크기도 확 줄어든다. 그런데 이 두 가지 점보다 더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게 선수들의 별명이 등에 새겨진다는 것이다. 심지어 북미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는 유일하게 선수들의 이름을 등에 내붙이지는 않는 전통을 지켜오고 있는 뉴욕 양키스마저 동참한다. MLB 선수들이 유니폼에 별명을 새긴 것이 처음은 아니라고 ESPN은 전했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의 구단주 찰스 핀리는 1976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선수 다수가 동참했던 식으로 1960년대와 1970년대를 복고하자며 선수들에게 별명을 붙인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라고 채근했다. 사실 신더가드가 써붙인 별명 토르는 40년 가까이 전에 미네소타 트윈스의 투수 폴 토르모드스가르드가 너무 긴 이름을 줄여 써붙인 적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서도 2013~14시즌 몇몇 정규리그 경기에 이런 식의 유니폼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적이 있는데 리그 전체 차원에서 별명 유니폼을 선보인 것은 MLB가 처음이라고 ESPN은 덧붙였다. 유니폼 등에 별명을 넣는 것은 의무 사항은 아니었지만 대다수 선수들이 이런 시도에 재미있어했다. 양키스의 루키 슬러거 애런 저지가 ‘전원 기립(All Rise)’를 유니폼에 달고 나서는 등 많은 양키스 선수들이 동참한다. 기상천외한 별명으로는 카일 시거(시애틀매리너스)의 ‘코리 동생(COREY‘S BROTHER)’, 노아 신더가드(뉴욕 메츠)의 ‘토르(THOR·북유럽 천둥의 신)’, ‘알다시피(DON’T YOU KNOW)’ 등이 있다. 국내 프로야구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쳐 MLB에 진출한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는 KBO 리그에서 얻은 별명 ‘SANG NAMJA(상남자)’를 그대로 붙인다. MLB 닷컴은 이를 전하며 ‘진짜 사나이’를 뜻한다고 소개했다. 그는 메이저리그에서도 한글로 ‘테임즈’라고 적힌 팔과 발목 보호대도 그대로 쓰고 있다.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tokki1(토끼1)’이란 별명을 선보인다. 옛 팀 동료인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가 쓰는 ‘tokki2(토끼2)’와 짝을 맞추는 것이다. 추신수가 신시내티에서 뛰던 2013년 보토는 추신수가 팀 내 최고의 선수이며 자신을 자극하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당시 보토는 추신수에게 “당신은 나의 토끼”라며 “개 경주에 가면 개들 앞에 모형 토끼가 내걸리는데 개들은 절대 그 토끼를 잡을 수 없다. 난 따라잡진 못하겠지만 계속 뒤쫓겠다”고 말하면서 토끼가 한글로 어떻게 쓰는지 물었고 자신들의 우정을 떠올리며 별명을 공유하기로 한 것이다. 한편 선수들의 주말에 앞서 애리조나 카디널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선수들은 오는 20일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리는 경기에 별명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때맞춰 열리는 리틀리그 월드시리즈를 홍보하기 위해 이곳에서 대결하는데 미리 선을 보이는 것이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중소벤처기업부 영어 명칭에 ‘Venture’ 빠진 까닭은

    중소벤처기업부 영어 명칭에 ‘Venture’ 빠진 까닭은

    영문엔 창업 뜻하는 ‘스타트업’ “중소벤처기업부의 영어명칭에는 ‘venture’가 왜 없나요?”지난달 25일 정부조직법 개정에 따라 변동이 생긴 정부조직의 영어명칭도 정해졌다. 행정안전부가 최근 밝힌 ‘정부조직 영어명칭에 관한 규칙’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상징하는 중소벤처기업부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정부 조직에 처음으로 ‘벤처’란 영어가 들어가는 문제 때문에 한글학회 등 한글 관련 시민단체의 반발을 샀다. 벤처가 부처 이름에 들어가기까지 국회에서 치열한 논의가 있었다. 이번 정부조직 개정안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에서 주로 만들어 정부조직법을 맡은 행정안전부는 국민안전처가 일부 흡수되는 자체 조직 변동에도 별다른 힘을 발휘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발표되자 한글학회를 포함한 ‘한글문화단체모두모임’은 극렬히 반대했고, 바른정당에서는 ‘벤처’ 대신 ‘창업’을 넣는 방안을 제안했다. 하지만 ‘중소모험기업부’란 농담까지 하면서 잠정 합의한 ‘중소창업기업부’란 명칭은 이번엔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인 출신 김병관 민주당 의원의 반대에 부딪혔다. 벤처는 기업의 도전정신을 상징하지 외래어가 아니란 주장에 한글이름엔 결국 벤처가 들어갔지만, 영문 명칭은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다. SME는 중소기업을 뜻하는 ‘small and medium enterprise’의 약자이며, 스타트업은 창업기업을 뜻한다. 중소기업청 시절 영어 명칭은 ‘Small and Medium Business Administration’이었다. 행안부는 정부조직의 영어명칭에 ‘Korea’나 ‘National’ 그리고 the와 같은 관사 사용을 지양하라고 했지만, 관사를 쓴 둘뿐인 기관이 바로 대통령비서실(Office of the President)과 행안부(Ministry of the Interior and Safety)다. 행안부는 2008년 이명박 정부에서는 ‘Ministry of Public Administration and Security’가 영문명칭이었으나 문재인 정부에서는 Security 대신 Safety를 쓰게 됐다. 영어명칭 자문위원들이 보안과 안보의 개념이 담긴 시큐리티 대신 세이프티의 사용을 권고했다. 부활한 해양경찰청이 코스트가드란 영어명칭을 쓰는 것은 국제교류를 하는 나라의 해경이 대부분 직역하면 해양경비대란 뜻의 코스트가드를 쓰기 때문이다. 10년 전에는 ‘maritime police’를 쓰다 투표를 통해 코스트가드로 바꿨다. 해경 관계자는 “외국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영문명칭을 정했으며 해안에 주로 사는 천연기념물 흰꼬리수리가 새겨진 상징마크에는 ‘police’라고 표기한다”며 “경찰은 참수리, 소방청은 새매를 상징으로 사용한다”고 설명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유아인 심경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놔..” 악플러 겨냥?

    유아인 심경 “넌 침 튀면서 무식한 억지만 늘어놔..” 악플러 겨냥?

    배우 유아인이 군 면제 판정 후 첫 SNS 게시물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유아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은 매일 아침 뜰 것이다(The sun will rise, in every morning)”, “내가 널 지켜줄게. 믿어 날. #서태지 #인터넷전쟁”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군 면제 판정을 받기 전날인 6월 26일 게시물을 올린 후 일주일 만에 올린 게시글로 이와 관련한 심경이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군 면제 판정이 난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냈기 때문. 특히 두 번째로 올린 서태지의 ‘인터넷 전쟁’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인터넷 전쟁’은 2000년 서태지의 6집 ‘울트라맨이야’에 수록된 곡으로 악성 댓글을 비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간접적으로 악플러에 대한 불편한 심경을 드러낸 유아인은 태양 사진과 함께 “내일의 태양이 뜬다”라며 도약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인은 오른쪽 어깨 골육종 악화로 2015년 12월 첫 신체검사 후, 4번의 재검사를 받았다. 지난달 27일 최종 병역 면제 판정을 받았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인제대학교, 인제만의 특화 브랜드로 ‘산업선도형 대학’ 만든다

    [LINC+, 대학이 미래 바꾼다] 인제대학교, 인제만의 특화 브랜드로 ‘산업선도형 대학’ 만든다

    인제대학교(총장 차인준)가 2017년 교육부 최대 규모의 대학 재정지원사업인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사업’에 선정돼 2021년까지 5년간 지역과 산업의 발전을 선도할 힘찬 비상을 시작했다. 인제대는 그동안 LINC 사업을 수행하면서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제도와 산업수요 맞춤형 교육과정을 구축해 지속가능한 산학협력 체제를 완성했다.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산학협력 고도화를 위해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할 계획이다.홍승철 인제대 LINC+사업단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대학의 재정부담을 해소할 방안 중 하나가 산학협력을 통한 수익창출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LINC+ 사업에서 인제 특화 브랜드를 통한 수익창출로 지속 가능한 산업선도형 대학을 만드는 것이 산학협력단의 목표”라고 사업 수행의 가치를 설명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춤형 인재 양성 위해 학사유연화 추진 인제대는 교무처와 학부교육혁신처, software교육원, 드론교육원을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교육과정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토론식 수업 확대, 캡스톤디자인교육, Flipped learning, 문제해결형 바탕학습 등 다양한 교수법을 도입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능동적 학습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학기 293개 강좌가 토론식으로 진행됐으며 향후 전체 강좌의 30% 이상을 토론식 수업으로 도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제대는 감성형 인재의 자질을 가진 미래산업 지향적 융합형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I-HOPE(INJE Humanity Oriented Professional pErson)’ 개념을 바탕으로 산학협력 교과목 이수체계를 제시, 인제대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저학년부터 졸업 시점까지 산업체 수요를 반영한 교과목과 현장 중심형 교과목으로 체계화된 산학협력교육과정인 ‘TULIP(Top Undergraduate LINC+ Industry Program)’을 시행해 지역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산학협력 통해 지역사회 공헌 인제대가 위치한 김해시는 인구 53만 명, 중소기업 8000여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부산시와 창원시에 인접해 있다. 그동안 김해시와 인제대는 김해발전전략연구원의 공동운영과 김해시 정책포럼 개최 등을 통해 상생의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오고 있다. 인제대는 2011년부터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해 기업의 기술개발, 재직자 교육, 기업경영기법 등을 지원해 기업의 성장을 도와주는 인제대 산학협력 가족회사 ‘INFACO(INje FAmily COmpany)’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1100여 개의 가족회사가 등록돼 인제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산학협력을 위해 기업협업우수센터(ICCE, Industry Coupled Center for Excellence)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 ‘INFASO(INje FAmily Social Organization)’를 구성해 지역사회·지자체 등과 대학의 인프라 및 전문가 풀을 활용해 지역사회 발전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산·학·연·관·지역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김해시는 2016년 인제대와 인접한 ‘안동공단’을 국토해양부로부터 ‘국제의료관광 융합단지’로 투자선도지구 지정을 받았다. 이에 생산유발 5조 원, 부가가치 3조 3000억원, 고용창출 9700여명의 경제적 유발효과가 예상된다. 김해시는 인제대 LINC+ 사업과 연계한 구체적 발전방안을 상호 협의하고 있다. 또한 도시의 자생적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며 지역 공동체를 회복하는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는 자생·자립 도시재생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해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인제대의 인문·사회·예술 분야의 전문가 풀을 활용하고 영화사 수필름의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문화 사업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학사조직이 참여해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지원, ICBM(Ilt, Cloud, Big data, Mobile)기반의 스마트 도시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다. ●세계 향한 글로벌 산학협력 인제대와 백병원은 최근 5년간 30개 사업, 약 500억 규모의 다양한 정부지원 ODA(공적개발원조)사업에 참여해 국제협력 분야를 선도해오고 있다. 인제대는 ‘울지마 톤즈’의 고(故) 이태석 신부(인제의대 3회 졸업)의 모교로 ‘이태석 기념 국제개발협력처’를 설립하고 정부의 국제개발협력사업 참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스리랑카의 간호인력 교육 및 양성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2015년에는 ‘국제협력선도대학육성지원사업’ 단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인제대 ‘다발골수종 전문연구센터’는 미국 화이자의 치료혁신센터와 공동으로 항암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팀을 구성,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인제대는 해운대백병원과 러시아 최대 보험사와의 협약을 통한 환자유치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앞으로 구축될 김해 국제의료관광융합단지와의 협력을 통한 의료관광 허브기관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GOLD OCEAN INJE’(International Network & Joint Enterprise) 또한 인제대는 김해지역(金海, Gold Ocean)과 인제대(INJE)의 쌍방향 협력을 통해 해외로 진출한 국내기업들과 해외 기업들이 역내로 유입(Re-Shoring)돼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 ‘Korea Gold Rush’를 만들 계획이다. 인제대와 김해시는 이미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과 지원시설 및 첨단산업단지 등을 조성해 기업지원을 위한 ‘All Set’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등 ‘글로벌 인제’를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공동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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